테슬라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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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200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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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2020~)

1. 개요2. 1세대
2.1. 개요
3. 2세대
3.1. 개요
4. 기타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Tesla Roadster

1. 개요[편집]

2008년 3월 17일에 정식 출시된 테슬라 최초의 자동차.

2. 1세대[편집]

2.1. 개요[편집]

이 세상 모든 차들 중에 가장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 차[1]
로터스 엘리스를 기반으로 한 전기자동차로, 2차 전지를 이용해 최고 시속 209.3㎞를 낼 수 있는 후륜구동 스포츠카이다. 한번 충전으로 약 400Km를 달릴 수 있으며 배터리 교환주기는 10만 마일(약 16만Km)이다. 2차 전지는 특이하게도 전기자동차용 대형전지가 아닌 노트북 등에 많이 쓰이는 18650 리튬이온 배터리 6,800개 이상을 사용한다. 엘론 머스크가 이미 전기차 구상단계에서부터 전기차 전용 리튬폴리머 전지가 별다른 기술적 장점 없이 생산성을 끌어내리고 비용만 크게 상승시키는 요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용 전지 대신 소형범용전지를 병렬로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10만9,000달러라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라는 이그조틱카 포지션으로 미국 내에서 1,200대 가량을 판매하는데 성공한다. 기성 자동차 회사들은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이른바 보급형 모델의 컨셉트로 개발해왔으나 테슬라 모터스는 독특하게도 전기자동차의 장점을 극대화해 고급화하는 틈새전략을 택했다. 더불어서 미국 각지에 충전소 건설 등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이그조틱 슈퍼카 치고는 낮은 209km/h의 최고 속력이 약점이지만, 베이스인 엘리스S의 최대속도가 204km/h 인데? 전기모터의 특성 덕분에 상당한 가속력을 자랑한다.[2] 드래그 영상에서는 웬만한 슈퍼카가 아니면 테슬라 로드스터가 상대방 차를 압살하는 수준으로 이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흡입-압축--폭발-배기하는 대신 바로 모터가 윙

3. 2세대[편집]

3.1. 개요[편집]



한국 기준으로 테슬라 세미트럭과 함께 2017년 11월 16일 테슬라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하지만 테슬라 답게 양산과 출시는 2020년 예정.

모델 S와 X와 같은 전지를 사용한다고 알려졌으며, 실내는 특이하게 계기판 없이 비행기 조종간 같이 생긴 핸들과 초대형 센터 스크린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목할만한 점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스펙인데, 0 - 60MPH 가속속도가 부가티 시론, 코닉세그 아게라 RS, 헤네시 베놈 F5GT를 능가하는 1.9초 수준이다. 즉, 양산차 제로백 1초시대가 테슬라에 의해 열린거나 마찬가지다. 최고 속도도 400km 이상을 기록하며[3] 한번 충전으로 620마일 (약 997km)를 가는, 사실상 세계 최초의 전기 하이퍼카가 된다. 게다가 행사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기본형이며 그 이상의 모델을 2018년 중으로 공개한다고 한다.

슈퍼카나 하이퍼카 같은 차에 적용된 컨버터블(로드스터)에는 차체와 무게를 낮추기 위해 대부분 소프트탑이 들어가지만, 특이하게도 이 모델은 하드탑을 채택하였다.[4][5]

4. 기타[편집]

테슬라 로드스터 출시 이후 18650 전지가 공급부족에 처하게 되었고 다 망한 파나소닉이 테슬라 모터스의 배터리 대량구매로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최근에는 향후 전기차 판매 계획 및 자신의 태양광사업(솔라시티)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세계 최대의 18650 배터리 공장 기가팩토리파나소닉과 함께 네바다 주에 건설하기 시작했다. 이 공장의 배터리 생산량은 현재(2014) 전세계 모든 공장의 18650 배터리 생산량을 합한 것보다 많게 설계되었다.

탑기어의 리뷰에서는 테스트 도중에 주행거리 55마일만에(보증거리는 200마일) 배터리가 소진되어 멈춰버렸다는 식으로 방송하였다. 그러나 테슬라 측에서 해당 차량의 주행 기록을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주행 중에 배터리 잔량이 항상 충분히 남아 있었다. 그래서 영국 법원에 "보증 주행거리가 실제로 나오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게 하여 잠재적 구매자들의 구매를 방해했다"며 고소했다. 하지만 영국법원에선 합리적인 시청자라면 (탑기어의 극단적 테스트 환경과 다른) 일반적인 주행조건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인식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기각했다.[6]

이외에 뉴욕 타임스가 이와 비슷하게 "시승했더니 주행거리가 나오지 않았다"는 조작 기사(테슬라에서 해당 차량의 주행기록을 확인)를 반복적으로 내고 있다고 엘론 머스크가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말해 왔다. 누구한테 돈받으셨어요

2018년 2월 6일 스페이스X 팰컨 헤비 초도비행의 화물로 낙찰되었다. 현재 모델은 아니고 2008년부터 일론 머스크가 개인적으로 굴리던 로드스터 1세대형인데, 팰컨 헤비이다. 로켓의 초도비행이은 이래저래 위험하니만큼 첫 시험 발사 때에는 대개 실제 위성을 탑재하지 않고 수 톤 중량의 무게추를 탑재하는데, 무게추를 대신하여 탑재된 것. 덤으로 신형 우주복을 입은 마네킹인 Starman을 운전석에 태워서는 데이빗 보위Space OddityLife on Mars?를 카오디오에 반복으로 틀어놓고우주에선 소리도 안들리는데 뭐하러 짐으로 Don't panic이라 써진 판과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가져갔다(...). 성공적 발사이후로 우주에 진출한 허수아비는 로드스터를 운전하여 화성 근처의 태양 공전 궤도에 진입 중이다. 현재 이 로드스터는 시속 4만 킬로미터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다.

현재 우주로 간 로드스터의 근황은 이곳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농담이 아니다. 자그마치 시속 4만 킬로미터의 속도로 지금도 달리고 있다. [2] 전기 자동차는 기계적 변속기가 없어 출력 손실과 변속 시간 손실 없이 계속해서 가속할 수 있다. 더구나 전기모터는 내연기관과 달리 0 rpm에서 최대 토크가 발생하므로 출발시에 최대출력이 나온다[3] 최고속도는 250+ mph (402+ km/h)[4] 포르쉐 918 스파이더에도 하이퍼카인데 하드탑이 들어갔다[5] 소재의 발달 덕분에 무게때문에 소프트탑이 들어간다는 설명은 최근에는 틀린 이야기이다. 페라리만 봐도 458부터 하드탑을 채택했다. 오히려 최근의 컨버터블 슈퍼카들이 탑에서 무게를 줄였다는 설명은 전동식 탑을 채택하지 않았을때 이야기이다. 파가니 후에이라의 경우 로드스터 모델이 하드탑을 채택했는데, 테슬라 로드스터 2세대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직접 탈착하는 방식이다. [6] "The Top Gear review wouldn't have misled a reasonable viewer into thinking the Tesla car's range was less than the company's estimate of 200 miles under normal driving conditions." 담당 판사 Martin Moore-B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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