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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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과거의 개발사2.2. 2010년대 초 : 태블릿의 대대적인 유행 및 보급
2.2.1. 노트북 시장 잠식
2.3. 2010년대 중반 : 예상보다 이른 몰락?
3. 태블릿 PC4.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5. 제품 일람

1. 개요[편집]

입력 장치로 키보드나 마우스가 아닌 터치 스크린이 장착된 소형 컴퓨터를 말한다. 하드웨어 키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제품은 컨버터블 PC로 불리기도 한다.

태블릿 PC처럼 반드시 운영체제로 윈도우나 x86, x86-64 계열 CPU를 장착할 필요는 없다. 스마트폰도 넓은 의미로서 태블릿 컴퓨터로 볼 수 있으나, 전화 기능이 우선시되는 스마트폰류는 태블릿 컴퓨터 분류에서 보통 제외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 경계선에 있는 제품군(보통 5.5~7인치)은 패블릿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7~8인치 이상은 확실히 태블릿 컴퓨터.

한국내에서는 줄여서 '태블릿'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입력장치인 태블릿과 혼동되는 경우도 있지만 태블릿 컴퓨터가 보편화되기 전부터 입력장치인 태블릿을 '타블렛' 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아서 의외로 많이 혼동되지는 않는다. 현실은 iOS는 패드, Android는 탭, Windows는 서피스라 부른다

2. 역사[편집]

2.1. 과거의 개발사[편집]

애플뉴턴 메시지 패드가 그나마 현재의 태블릿 컴퓨터와 비슷한 종류로는 최초로 나름의 인지도를 얻었지만 실상은 오히려 PDA에 가까웠고, 결국 처참하게 말아먹었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MS-DOS를 운영체제로 탑재한 최초의 상용 태블릿 형 컴퓨터인 GRiDPad라는 물건이 있긴 했지만, 역시 운영체제와 인터페이스 등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며 망했어요. 다만 휴대성과 확장성 하나는 상당히 멀쩡해서 군용으로는 꽤 많이 사용되었던 물건이다.

미디어에서는 1960년대의 영화인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태블릿 컴퓨터를 예견한 바 있다.

2.2. 2010년대 초 : 태블릿의 대대적인 유행 및 보급[편집]

애플아이패드가 나오기 전, 태블릿 컴퓨터 시장에서는 윈도우 XP 등의 윈도우 운영체제가 깔린 태블릿 PC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전자기기 매니아나 전문직 종사자가 주로 사용하고, 일반 소비자에게는 노트북에 비해 가성비도 낮고 별로 장점도 없어 그다지 널리 쓰이지는 않았다.

태블릿 컴퓨터는 애플의 아이패드의 2010년 초 출시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으며, 정전식 멀티터치 스크린과 거기에 맞춰진 UI의 소프트웨어와 직관적인 형태와 사용의 간결함으로 인해 앞으로의 컴퓨팅 디바이스 중에서도 메이저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의 발전으로 무선랜을 통한 인터넷 접속과 트위터등의 다양한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적합하였지만, 휴대폰과 달리 필수적으로 장만할 이유는 없었기 때문에 스마트폰보다는 보급률이 낮았다. 갤럭시 탭 7.0과 같은 예를 보면 알겠지만, 오픈소스 OS인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포팅된 태블릿 컴퓨터들도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고 선두주자인 아이패드보다 비싼 경우도 있었다.

2011년 말에 아마존킨들 파이어가 출시되면서 저가형 태블릿 시장이 확대되었다. 킨들 파이어에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1] 하드웨어는 빈약하지만[2] 아이패드가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도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아마존은 일찌감치부터 안드로이드를 개조한 독자 OS를 미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선전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2012년 중순에 구글에서 내놓은 넥서스 7은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았으며 안드로이드의 희망 쯤으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오히려 다른 업체들이 태블릿 컴퓨터 시장을 포기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레퍼런스 우대 체제로 나가는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진영(단, 안드로이드 개조 운영체제의 킨들과 nook도 포함)과 iOS 타블렛의 점유율이 반반이 되고 거기에 서피스가 끼어들었지만 노트북에 대한 선호로 서피스의 위치는 좀 애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태블릿 시장은 잠식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그러나 그건 한국에서의 추세이고, 북미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 화면 크기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이는 우물안 개구리같은 시각이다. 개구리가 옳았다 그리고 9.7인치의 아이패드는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그와 더불어 7인치 이상의 태블릿 판매량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앞으로도 태블릿에 대한 시장의 수요는 당분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SA에서 내놓은 발표에 의하면, 애플은 2013년에 세계 시장에서 약 75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했다. 이는 안드로이드 기기의 판매량의 절반수준을 판매한 것이다.

2.2.1. 노트북 시장 잠식[편집]

점차 기술력이 발전됨에 따라 기존 노트북들이 서서히 태블릿 컴퓨터화되어 가는 모습이 보이는 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시리즈가 예. 서피스 프로는 아예 광고로 맥북 에어를 대차게 까고있다(...)[3] 물론 맥북 에어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태블릿화된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보인다. 더욱이 루머로 아이패드와 맥북에어를 통합한다는 애기도 있을 정도다. 다만 아이패드 프로는 나오기는 했으나 OS가 iOS라 기존 노트북을 대체하기는 어려울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3. 2010년대 중반 : 예상보다 이른 몰락?[편집]

그러나 바로 위 문단에서 보여준 여러 분석이 무색하게 2014년 말부터 전세계적으로 태블릿 출하대수가 눈에 띄게 하락하더니 2015년에는 2010년 이후 사상 최저 출하대수를 기록했다.#IDC 조사자료 대표적으로 애플의 아이패드 시리즈 또한 (아이폰 6 시리즈의 열광적인 인기와는 반대로) 거의 매분기마다 하향곡선을 그리는 중.## 위의 문단에서는 외국에서는 5인치 이상 스마트폰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 태블릿을 위협하지 못할 것이라고 적혀있었지만 실제로 드러난 바는 정반대로 애플만 놓고봐도 아이폰6, 6+ 등 커다란 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이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는 등 화면 큰 스마트폰의 전세계적 인기가 실제로 입증된 반면 그 반작용으로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의 포지셔닝이 애매해져 태블릿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참고로 이런 상황에서 태블릿이 그나마 선전하는 곳이 다름아닌 대한민국으로 온라인 학습 시장의 덕택으로 2015년에는 작년 대비 출하량이 오히려 늘었다.#태블릿PC 시장, 한국만 거꾸로 가는 이유는?

참고기사. 패블릿 외에 태블릿을 뒤흔들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노트북. 이 역시 태블릿이 한창 잘 나갈때는 노트북을 태블릿이 대체할거다라는 전망까지 나온 적이 있었다. 하지만 태블릿 기술로 노트북을 만드니 CPU의 전력 효율이 개선되고 크기가 작아지고 무엇보다 노트북 화면을 터치패드로 만들 수도 있다. 생각해보면 기존 태블릿도 뷰어 기능, 휴대성을 제외하면 노트북보다 특별히 우수한 점도 없고, 태블릿에 무선키보드나 키보드케이스, 무선마우스 등 악세사리를 주렁주렁 달다보면 결국 노트북 비스무리하게 된다. 결정적으로 애플의 맥북 에어로 대표되는 울트라북[4],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제품군으로 대표되는 2-in-1 랩탑[5] 시장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태블릿은 빛을 잃었다.

3. 태블릿 PC[편집]

태블릿 PC는 태블릿 컴퓨터의 하위 개념으로 x86x64용 CPU를 사용하고 운영체제Microsoft Windows를 사용한 "태블릿 IBM PC 호환기종 컴퓨터"로 정의된다. 하지만 "컴퓨터=PC"라는 인식 속에 OS나 컴퓨터 아키텍쳐의 구분없이 태블릿 PC와 태블릿 컴퓨터라는 단어는 같다고 인식되는 것이 현실이다. 더 나아가 같은 하드웨어에 여러 OS를 설치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라 운영체제를 기준으로 제품을 구분한다는 것은 거의 무의미한 일이 되었다.

하지만, Windows는 가장 널리 퍼진 데스크탑용 OS이자 태블릿 컴퓨터에 쓰기에는 리소스를 꽤 잡아먹는 OS이기 때문에 기타 다른 태블릿 컴퓨터와는 다른 특징을 보이고, 또한 태블릿 컴퓨터용 윈도우즈/하드웨어 개발도 꾸준히 지속한 만큼 나름 역사가 있어 사전적으로는 구분을 짓는 것에 의미는 충분하다.

이하 항목 참고.

4.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편집]

원래 중국이라 하면 대륙의 기상과 각종 짝퉁으로 좋지 않은 이미지가 많은데, 태블릿 시장의 경우 가격은 싼데 그 가격에 비해서도 뭔가 나쁜(...), 즉 가격'은' 싼데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도 뭐한 그런 구린 태블릿들을 내놓고 있었다.

가장 악명 높은 태블릿은 왼눈으로 보면 오른쪽 화면이 퍼렇게 되고 오른쪽 눈으로 보면 왼쪽 화면이 퍼렇게 되어 결국 두눈 다 뜨면 절망적인 시야각 때문에 도저히 화면을 주시할 수 없는 64$ 짜리 "모듈형 태블릿" 으로서, 북미 월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7만원대 태블릿이나 만원짜리 Mp3를 납품하는 저가 브랜드인 Hipstreet같은 곳 따위에 이름만 도장박고 팔아버린다.

그러나 아이패드 미니의 안드로이드 버전 느낌이 나는 샤오미의 미패드나 Onda윈도우 10과 안드로이드가 듀얼부팅되는 물건은 꽤 좋을지도...?

근래에 들어서는 Teclast, Chuwi, Cube, Onda 등 무수히 많은 브랜드에서 가성비 킹왕짱의 태블릿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부연하자면 위의 설명처럼 여러가지 허점들(발열문제 등)이 있는 건 사실이나, 요즘 나오는, 스펙이 화려한데도 20만원 중반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들은 그 단점을 커버하고 남는 가성비라는 게 총평이다. 요즘엔 스펙이 고가 태블릿(삼성, 애플 사의)과 동급 또는 그 이상[6]으로 올라오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반값도 안 되는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경외를 담아 대륙의 실수로 일컫는 제품들이 다소 있는 편. 특히 테클라스트사의 에어 제품군은 상당히 반응이 좋아 아이나비에서 XD9로 들여와 판매하기도 했고 그 제품들이 완판되기도 했다. 만약 가성비 좋은 태블릿을 찾고 싶다면 잘 알아보고 구매하자. 다만, 중국산이기 때문에 뽑기운이나 개별 기능들의 완성도 정도는 살짝 떨어질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사자. 특히 발열문제

중국 제품의 경우 백 도어멀웨어가 들어가거나 사용을 위해 구글 로그인 등을 하는 순간 스팸 메일의 향연이 펼쳐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자.
싼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5. 제품 일람[편집]


[1] 기본 안드로이드에서 고친 것이 많아서 돌아가지 않는 안드로이드 앱도 존재하지만, 인터넷도 되고 게임도 가능하다.[2] 카메라, GPS 등이 없고, AOSP를 용하기 때문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탑재되지 못했다. 대신 아마존의 안드로이드 앱스토어가 탑재되어 있다.[3] 심지어 3개 광고중 하나는 2NE1 '내가 제일 잘나가'(...) 배경음악으로 넣기도 했다...[4] 물론 맥북 제품군은 독자 규격의 제품이라 할 수 있으므로 엄밀히 말해 인텔의 울트라북 인증과는 무관하다.[5] 2-in-1기기는 노트북 처럼 태블릿과 키보드가 결합을 해서 노트북 뚜껑을 닫듯이 닫았다 열을수도 있으면서, 태블릿 처럼 키보드와 분리해서 터치만으로 작동 할수도 있는 기기를 말한다.[6] 듀얼부팅을 채택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