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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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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실존 인물 및 단체3. 가상 인물

1. 설명[편집]

貪官汚吏

직역하면 탐욕(貪慾)이 많은 오물(汚物)같은 벼슬아치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극도로 부정부패와 권력형 범죄가 심각한 관료-정치인을 뜻하는 단어다. 반대말로는 청백리가 있다.

탐관오리들은 백성들만 쥐어짜 공도 없으면서 백성들을 노역에 함부로 동원해 자신이나 자신의 조상의 공을 기리는 송덕비를 세우기도 한다. 더 나아가서 백성들이 새로 관리가 부임하기도 전에 미리 송덕비를 세우는 경우도 있었는데, 일종의 뇌물인 셈이다. 현대에도 송덕비의 전통(?)은 여전히 내려오는데 약간 변화가 되었다면 조상의 공을 기리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건물을 건립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자화자찬하며 국회의원이 직접 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 시청이라던가 문화예술관 같은 곳을 방문해보면 이런 탐관오리비송덕비를 매우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의 전통 설화에서 지방관인 '사또'들은 거의 대부분 이걸로 등장하는데, 백성들을 직접 통제하며 지역을 관리하는 악덕 지방관이 설화의 중심악역으로 쓰기에 제일 보편적이고 편하기 때문. 그래서 의적 또는 암행어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의 경우에는 권선징악에 따라 벌을 받는 것으로 나온다.

한국의 전통 설화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인물은 춘향전의 변학도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탐관오리로는 백낙신, 조병갑이 있다.

탐관오리와 관련된 말로는 가렴주구, 가정맹어호학정, 수탈, 관귀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아쿠다이칸이라는 동일한 의미의 스테레오타입이 존재한다.

여담이지만 만화로 보는 고려왕조 500년이라는 책에서 공민왕이 탐관오리들을 벌할 때 옆에서 오리들이 '저놈들 때문에 우리까지 욕먹는다.' '더 세게 때려라.'라고 말하는 언어유희를 이용한 개그씬이 나온다.

2. 실존 인물 및 단체[편집]

비리나 뇌물 수수, 부패를 저지른 경우만 서술할 것. 그리고 신분 상 공직자가 아닌 사람은 적지 않는다[1].

3. 가상 인물[편집]

  • 사또 - 무한도전 춘향전 특집: 해당 특집의 마지막 부분 한정[37]. 제작진들이 차려준 진수성찬을 게걸스럽게 먹으면서 수청을 거부하는 회유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그리고 나중에는 불고기가 나오자, 불고기를 먹게 해주겠다는 떡밥을 뿌려서 이미 정조를 잃은 춘향이들[38]을 시켜서 여전히 수청을 거부하는 나머지들을 회유하도록 시켰다.

  • 노먼 스탠스필드 - 레옹: 아래의 프랭크 텐페니와 더불어 창작물 속 탐관오리의 끝판왕. 마약 단속반의 반장이지만, 마약을 판매하는 마틸다의 아버지를 협박해서 마약거래 수익을 상납하게 하고는 마틸다의 아버지가 마약의 농도를 속였다는 이유로 마틸다의 어린 남동생을 포함하여 그녀의 가족을 몰살시켰다. 그리고는 입막음을 위해 마틸다를 죽이려 했으나, 레옹에게 역관광당하고[39] 레옹이 자폭하면서 거기에 휩쓸려서 죽는다.

  • 노팅엄의 영주 - 로빈 후드 설화: 로빈 후드 설화에서는 자기 영지의 백성들에게 세금을 가혹하게 매기는 것으로 나온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영주가 아닌 행정관으로 나오며, 아래의 히스 경과 함께 존 왕의 심복으로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원래의 설화와 하는 행동은 같지만, 여기선 자기가 직접 세금을 거두러 다닌다.

  • 문벌대귀족 - 은하영웅전설: 창작물 속 탐관오리의 끝판왕 중 하나. 작중에선 자기들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립슈타트 동맹을 결성했으나, 은하제국의 새 황제가 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에게 개발살나고 하층민으로 전락한다.

  • 박민욱 - 이끼(웹툰): 극초반 한정. 검사 신분으로 명백히 피해자인 주인공 류해국을 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몰아세우려다가 자기 말을 녹취당해 역관광당하고 지방으로 좌천된다. 덕분에 작중에서 내내 류해국에게 봉잡혀서 그의 조력자 역할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천용덕의 마수에서 류해국을 보호해주기도 하고, 끝끝내 천용덕을 파멸시켜버리는 개념인이 되었다.

  • 변학도 - 춘향전: 한국인이라면 가장 먼저 떠올릴 탐관오리의 대명사.

  • 서율 - 김과장: 작중 시점 이전 한정. 작중의 시점에서는 이미 검사직을 은퇴하고 대기업의 이사가 됐으니, 부정부패에 쩔은 인물이기는 해도 일단 '탐관오리'는 아니다[40]. 그러나 드라마 후반부에는 그동안 김성룡한테 거하게 털리고 자신이 충성하던 박현도 회장한테 뒤통수를 맞은 것이 계기가 되어, 개과천선하고는 검사직 복귀와 TQ그룹에서의 잔류 제의를 모두 거부하고 인권변호사로 새 삶을 시작하는 개념인이 된다[41].

  • 스티븐 헤인즈 - GTA 5

  • 신영일 - 동네변호사 조들호: 검사라는 작자가 재벌과 결탁해 차명계좌를 운용했다.

  • 염우 - 삼국지연의: 연의에서는 출세를 위해 황호에게 빌붙은 간신으로 나오지만, 정사에서는 그저 강유의 북벌론에 반대한 인물일 뿐, 간신도 뭣도 아니다[42]. 제갈량의 아들인 제갈첨이나 동궐같은 충신들이 유선에게 그를 천거했다는 것이 그 예이다.

  • 위소보 - 녹정기: 이쪽은 주인공이 탐관오리인 매우 특이한 케이스. 근데 위소보는 탐관오리라면서 작중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백성들에게 해 한번 끼치지 않는 매우 이상한 언행을 보인다.

  • 이신적 - 뿌리깊은 나무(드라마): 프리퀄인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탐관오리가 아니었으나, 이후에 타락했다. 물론 작중의 악의 조직인 밀본 소속의 사람이라서, 탐관오리건 아니건 간에 악역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 이유 - 삼국지연의: 연의 한정. 정사에서는 동탁의 사위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동탁의 부하A 수준의 겉절이였다. 다만, 동탁의 명으로 소제를 독살한 일은 있었으나, 이마저도 동탁의 사주를 받아서 그런 것이라고 정상참작되기는 했다.

  • 이인겸 - 육룡이 나르샤: 실제 역사의 이인임을 모델로 한 인물이다.

  • 이인임(정도전), 염흥방, 임견미 - 정도전(드라마): 우왕 때 권력의 정상에 올라서 온갖 부정부패를 저질렀다.

  • 일본 정부 관계자들[43] - 배틀로얄: 소설판 한정[44]. 국민들 사이에 불신감을 심어서 자기들에게 저항하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에서 일부러 배틀로얄이라는 잔혹한 게임을 개최하는 것으로 나온다. 동시에 자기들을 포함한 기득권 세력의 오락거리를 위한 것도 있다[45].

  • 코리올라누스 스노우와 그의 밑에서 일한 캐피톨의 관료들과 게임메이커들중 일부 - 헝거게임: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 12구역들을 착취하고 권력유지와 오락을 위해 조공인들을 뽑아서 서로 죽고 죽이는 살인게임을 시키는 인간들이다.

  • 정중부, 정균, 송유인, 이준의, 이광정, 조원정 등 - 무인시대: 작중 벼슬팔이나 뇌물을 받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 차기우 - 김과장: 김과장의 세계관에서의 최순실같은 존재로[46], 박현도 회장이 궁지에 몰리게 되자 찾아간 사람이다. 작중에서는 '어르신'이라고 불리면서 정계의 실세로 군림하지만, 단골로 가던 고급 술집에 종업원으로 위장하여 잠입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 김성룡과 서율에게 부정부패의 증거가 잡히는 바람에 박현도 회장과의 관계를 끊어버리고, 1년 뒤에는 자기도 구속되고 말았다.

  • 천룡인 - 원피스: 창작물 속 탐관오리 끝판왕 중 하나. 세계귀족으로 하나같이 개차반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해군 대장이 출동한다는 특혜 때문에 사람들은 이놈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고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다.

  • 천 순경 - 이끼(영화): 아래의 천용덕의 아들이다[47]. 지역 유지의 수족 노릇을 하는 건 둘째치더라도, 경찰 신분 달고서 자기 아버지 일을 뒤치다꺼리한다고 사사로이 움직인다는 점에서 이미 공직자로서 글러먹은 사람이다. 결국 아버지 천용덕의 악행에 대한 증거가 담긴 서류들을 불태워 인멸하려다가 자기도 그 불에 타죽었다[48].

  • 천용덕 - 이끼(웹툰): 형사 신분이던 초반 한정. 이후에는 민간인 신분이 되어서 엄밀한 의미의 탐관오리는 아니게 된다(관리가 아니니까). 영화판에서는 위의 천 순경의 아버지로 나오는데 후반에 아들인 천 순경이 증거인멸을 시도하다가 불타죽는 데도 증거인멸에 성공했다고 히히덕거린다. 그러나 바로 다른 증거가 발견되어 자살하고 만다.

  • 최현준 - 함부로 애틋하게

  • 조 큄비 시장 - 심슨 가족: 마피아들로부터 뇌물을 받거나, 미녀들을 집무실에 숨겨놓고 엽색 행각을 벌이는 등, 전형적인 부패관료로 묘사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부패의 정도는 작중에서 최고봉일지언정, 작중에서 묘사되는 정치인들[49] 중에서는 그나마 개념인인 사람이다. 민주당 소속 정치인에 대한 패러디 격의 인물이다[50].

  • 프랭크 텐페니 - GTA 산 안드레아스: 창작물 속 탐관오리의 끝판왕 중 하나. 자기 부하를 자기 손으로 죽이고는 주인공 칼 존슨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선 CJ를 꼬붕인양 부려먹었고, 거기에 더해서 그의 형인 스위트까지 인질로 잡아서 온갖 더러운 일을 시켰다. 그러고는 자기 죄가 드러나자, CJ를 죽이려 했으나, 실패하고 도망가던 중에 죽었다.

  • 프로피온 - 던전 앤 드래곤

  • 하하 - 무한도전 관상 특집: 원래 신분은 천민망나니였으나 임금인 정형돈에게 아첨하여 양반이었던 유재석과 신분 체인지. 그 상태로 21세기로 타임슬립한 후에 정형돈의 왕위를 강탈하여 보위에 올랐다. 그러나 막판에 정준하노홍철과 신분이 체인지되어 최종 신분은 무역상이 되었다. 양반일 적의 하하는 영락없는 탐관오리다.

  • 한현 - 삼국지연의: 정사에는 그냥 유비에게 항복한것으로만 나온다.

  • 헥터 르망,도미노 헐,돈 코팔 - 그림 판당고:저승세계판 비리,자기들만 제9세계로 떠날려고 죽은 영혼들을 속이고 불친절하게 노동시키고 9호선 티켓들은 빼돌렸다

  • 히스 경 - 로빈 훗(애니메이션): 작중에서 내내 존 왕의 심복으로 나오면서 온갖 아첨을 떤다. 참고로 히스 경은 작중에서 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나온다.


[1] 가령, 최순실은 아무런 공직에도 있어본 적이 없으므로, 여기에 적지 않는다.[2] 정황상 살아서 현장을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3] 그리고 김영수 소령은 이 내부고발을 통해 오히려 더 승승장구하게 됐다. 그러나 진실이 드러나기 전까지 좌천을 당하고 가족들에게도 외면당하는 등 많은 고초를 겪었다.[4] 무려 4성 제독에서 이등병으로 광속 강등당했다(...). 사실 전두환 정권 이래로 참모총장급 인사가 모가지가 날아가게 되면, 이런 식으로 강등해버려서 군인으로서의 최악의 굴욕을 안겨주는 것이 불문율로 자리잡아 왔는데, 문제는 그 첫 타겟이 하필이면 참군인 of 참군인으로 칭송받던 장태완 장군이었단 거다. 야 이 전두환 놈의 새끼야![5] 이성계의 손에 숙청되기 직전에, 측근들과 식사를 했을 당시의 이야기가 유명한데, 명색이 자기 딸우왕의 부인으로 들인 왕의 외척이자, 당대 최고의 세도가라는 사람이 비루한 초가집에서 살면서 나물밥에 간장 한 종지를 곁들인 것만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어서 측근들도 놀란 바 있었다. 애초에 이인임같은 간신배들을 한 놈 한 놈 척결하면서, 동시에 오랫동안 전쟁터를 누비면서 전쟁 영웅이자 당대의 충신으로서의 명성이 올라가면서 권세가 자연히 오른 것이지, 노리고서 권세를 탐한 게 아니었으니 그가 청빈한 삶을 사는 것도 당연했다. 당장 딸을 우왕의 비로 들인 것도 왕의 외척으로서 호가호위하려는 속셈이 있던 게 아니고, 우왕이 너무나도 한심한 암군이어서 딸에게 참교육을 시키라는 의미로(...) 우왕에게 엄격한 성격의 자기를 장인어른으로 모시도록 종용한 것이다. 당연히 우왕이 이런 의도를 깨닫고 후덜덜해 했던 건 당연지사다. 괜히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을 한 사람이 최영인게 아니다.[6] 무려 원나라 공주 출신이다! 일제 강점기로 치면 일본 황족 출신 여성이 한국의 거물급 독립운동가의 부인이 되어, 남편의 독립운동을 내조한 격이다.[7] 다만, 다음 각주에서 보듯이 응오딘지엠이 탐관오리였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일단 주류 역사학계는 응오딘지엠을 유능하긴 했지만, 가족들의 부정부패를 통제하지 못한 것과 본인의 권위주의적 언행 및 미국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몰락한 독재자 정도로 보고 있다.[8] 허나 그의 가족들이 무척이나 부패했다는 점에서 그가 진짜로 청렴했는지는 의문이다. 일단, 응오딘지엠 본인이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는 증거는 현재 하나도 없다.[9]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였던 소치가 속해있는 행정구역으로, 러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다.[10] 러시아 재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11] 참고로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딕 체니의 상관인 조지 워커 부시다. 그 대통령에 그 부통령[12] 같은 시기에 조지 워커 부시성소수자들을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13] 참고로 진보 성향의 방송사인 MSNBC딕 체니를 털어버릴 목적으로 성소수자 문제를 거론했는데, 예상 외로 그가 이에 대해서 개념찬 발언을 하자 오히려 벙쪘다는 일화가 있다. 체니의 저 발언도 이때 나온 것이다.[14] 물론 성소수자이거나, 성소수자는 아니지만 그들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는 사람일지라도 보수주의 성향을 띄지 말라는 법은 없다. 즉, 이것만 보고 '딕 체니진보주의자'라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라는 얘기다. 대표적인 경우로 나치당의 주요 간부였던 에른스트 룀이나 자국의 군국주의를 미화하고 찬양했던 미시마 유키오가 있다. 전자는 동성애자이고, 후자는 양성애자이다.[15] 둘 다 백성의 비참한 삶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민심을 얻었고, 처음의 결심을 끝까지 지켜나간 희대의 개혁가이자 애민주의자였지만, 동시에 막대한 권력을 휘두른 권세가이자 그 자신이 부정부패에 빠지고 만 모순적인 인물이기도 했다.[16] 정도전의 스승인 유숙이나, 최영같은 이들이 있었다.[17] 이처럼 간신인데도 백성들에게 우호적이었던 케이스로, 황희가 있다. 이쪽도 탐관오리이자, 백성을 위한 정책을 편 훌륭한 행정가로서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 케이스다.[18] 사실 민간인 출신으로서의 최후의 국방부 장관은 제2공화국 시기에 임명된 현석호 장관이지만, 신성모 하나 때문에 민간인 출신 국방부 장관에 대한 자질 논란이 빚어져서 민주주의가 정착한 오늘날에도 군인 출신들만 장관으로 임명될 지경이 되었다.[19] 그리고, 동시에 이탈리아 버전 루퍼트 머독이라고 불릴 정도로, 여론조작을 일삼는 언론 재벌이기도 하다. 존재 자체가 만악의 근원[20] 실상 탐관오리인 원균을 비호하는 사람은 선조 혼자 뿐이었다. 정작 신하들은 서인, 남인 할 것 없이 원균을 아첨할 줄 밖에 모르는 놈이라고 디스하고 있었다.[21] 참고로 이때 헌제원술이 먼저 모셔가려고 군사를 보내었지만, 조조의 군대에게 박살나고 헌제의 보호자가 되는데 실패하였다. 그리고 이 사건은 원술이 천자를 자칭하다 자멸하는 결과로까지 이어졌는데, 자세한 건 원술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22] 하지만, 어느 정도 취소선쳐진 내용이 자민당의 부정부패와 관련있는 건 사실이다. 전범국가 일본에서 우익들이 대놓고 날뛰게 된데는 야쿠자극우 단체들의 정치깡패화가 한몫을 했는데, 그들의 활동 자금이 어디서 나오겠는가? 당장 옆동네 극우 단체의 활동자금을 대준 이들이 였는지를 생각하면 답은 금방 나온다.[23] 일본어로 총리의 발음이 소리(そーりー)인데, 이것과 발음이 같은 영어 단어인 sorry와의 말장난으로, '나는 총리다'라는 뜻과 '미안합니다'라는 뜻을 함께 내포하는 중의적인 제목을 사용한 것이다.[24] 앞으로 정적들에게 발목을 잡힐 수도 있는 엄청난 떡밥이 뿌려져 버렸기에 지지율이 탄탄하다고 미래가 밝으리라는 보장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일단 이 문제가 일본 정계에서 수면 위로 오르기만 해도 아베 신조의 지지율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판국이 되었다. 더욱이 옆 동네에서 전직 대통령 이 부정부패 혐의로 탈탈 털리고 있는 것을 본 일본인들이 "우리는 저렇게 못하나?"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라 앞으로도 아베 본인에게는 이 사건이 두고두고 발목을 잡을 판이다.[25] 자국의 과거사를 부정하는 망언으로 주변을 대노하게 만든 것도 있지만, 그것 말고도 일본의 전통적인 천민 계층인 부라쿠민 출신으로서 세간의 차별을 뚫고 자민당의 유력 정치인으로 성장한 노나카 히로무의 출신 성분을 비웃는 발언을 하여 일본인들의 분노를 샀다.[26] 서인의 시각이 많이 반영된 선조수정실록에서조차 쉴드를 쳐주는 척하면서 정철의 독불장군 타입이 문제라고 깠을 정도였다.[27] 이들 조선귀족 작위 받은 인물들 전부다 나라를 이끄는 정부 요인, 고위 관료,장관 급에 해당되는 이들이었다. 이들은 일제로부터 작위를 수여받았을때, 밤을 새워 큰 잔치를 열어 기쁨을 만끽했다고 한다.(제목: 敍爵者(서작자)의 喜悅(희열))[28] 민태곤 선생은 아버지 민규현으로부터 남작 작위를 세습했으나, 독립운동에 가담한 사실이 발각되어 체포된 후, 숱한 고문 끝에 안타깝게도 독립을 1년 남기고 옥중에서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김가진 선생은 한일합방 당시에 남작 작위를 받았지만, 고종의친왕상하이로 망명시키려한 사실이 들통나서 작위를 박탈당하고 중국으로 달아나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합류하였다가 얼마 못 가 사망하였다. 다만 분명히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민태곤 선생과는 달리, 김가진 선생은 공식적으로 작위를 반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독립유공자 서훈이 거부되었다. 그 대신으로 선생의 아들인 김의한과 며느리 정정화는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았다.[29] 김정록은 우리나라 1세대 미학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며, 시인 김지하와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의 스승이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의 적국인 중국에서 유학하고 있던 터라, 감시를 피하고자 일부러 아버지의 남작 작위를 세습하였다. 해방 이후에 결성된 반민특위에서도 이 점을 참작해 무죄방면하였다.[30] 유토피아의 저자로 유명한 그 사람이다.[31] 하지만, 이때 울지는 별다른 정치적 타격을 입지 않았다. 그러나 갑자기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던 아라곤의 캐서린이 왕비 자리에서 폐위되고 앤 불린이 새 왕비로 간택되자, 울지 추기경은 이에 대해 반대의견을 냈다가 자기 정적이던 토머스 모어와 함께 몰락하고 말았다. 모어는 런던 시내에서 공개처형되었고, 울지 추기경은 심문을 위해 호송되던 중에 레스터에서 객사했다.[32] 이 때문에, 런던의 법률사무소들이 벌이가 시원찮았다는 후문이 있다.[33] 현재 가치로 무려 10조원이나 해먹은것이다.[34] 진짜로 청백리였던 사람은 그와 동시대 인물이었던 맹사성이었다.[35] 황희의 탐관오리적인 면모가 밝혀진 2000년대부터는 이를 두고 세종대왕이 황희에게 내리는 벌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36] 그러니까 돈 욕심 많고 재물 욕심 많기는 했지만 최소한 백성들에게 뜯는 등의 패악질은 안 부렸다는 소리.로비는 요즘 사람들이 보기에도 기겁할 정도로 받았다고는 하지만[37] 그전까지는 닮아 대사, 향단이, 이몽룡의 과거시험을 감독하는 왕 역할로 나왔다.[38] 설정 상 말소리를 한마디라도 내거나, 길성준에게 내준 음식을 먹을 경우, 정조를 잃은 것으로 간주해 하옥시키도록 했다. 근데, 박명수가 쓰고 있던 칼을 내던지고 길 사또의 밥상에 놓인 반찬들을 손으로 집어서 훔쳐먹고는 그대로 하옥크리.[39] 부하들이 마약을 사다가, 마틸다를 억류하다가 1명빼고 다 작살.[40] 공직자가 아니니까.[41] 참고로, 서율 이사는 작중에서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도 직분이 낮으면 무조건 반말을 쓰며, 특히 김성룡한테는 무조건 반말로 일관하는 싸가지없는 인물로 묘사된다. 작중에서의 포지션은 딱 우병우인데, 실제로 제작진들이 우병우를 모델로 한 캐릭터라고 밝혔다.[42] 다만, 실제 역사에서도 황호의 지지자이기는 했다. 사람을 잘못 봐서 줄 잘못탄 게 염우의 흠이라면 흠이라고 할 수 있다.[43] 작중에서는 대동아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데, 딱 봐도 일본 제국 시절의 일본을 디스하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44] 영화판에서는 이들이 등장하지 않고, 배틀로얄의 개최 목적이 국민들에 대한 군국주의적인 통제가 아니라, 불량학생들을 참교육하는 것으로 바뀌었다.[45] 이 설정은 공교롭게도 나중에 나온 헝거 게임의 설정과도 같은데, 이 때문에 헝거 게임이 배틀로얄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46] 차이가 있다면, 별다른 경력도 없는 무직자에 불과한 최순실과는 달리, 이 사람은 정계에서 잔뼈가 굵었던 엄연한 현직 정치인이다. 참고로 김과장 세계관에서의 우병우 포지션은 서율 이사다.[47] 만화판과 영화판의 설정이 약간 차이가 있는데, 만화판에서는 그가 양아들이라고 나오지만, 영화판에서는 그런 언급이 없다.[48] 물론, 이거 말고도 마을 공용창고에 다른 서류들이 그득히 쌓여있어서 증거 인멸 시도는 헛수고로 끝났다. 아버지를 위해 불타죽은 천 순경만 안습이다.[49] 특별 출연하는 실존 정치인 제외.[50] 특히, 존 F. 케네디를 패러디했는데, 정작 케네디는 빌 클린턴, 프랭클린 루즈벨트,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와 함께 20세기에 집권한 미국 대통령들 중에서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유능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