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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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墮落
1.1. 작품에서의 타락1.2. 모에속성1.3. 관련 문서
2. 駝酪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4.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카드

1. 墮落[편집]

墮落(한자)
墮ちる(일본어)
Corruption/Corrupted(영어)

옳은 길을 벗어나 나쁜 길을 걷기 시작하는 것. 현실에서는 독재자가 되어버린 혁명가라던가 부정부패에 빠져든 성직자, 대부분의 배신자등이 타락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반대말은 갱생. 창작품의 묘사에서 비슷한 것으로는 흑화가 있는데, 사실 흑화는 일종의 또 다른 인격이라든가 모드(MODE) 개념이 강한 반면, 타락의 경우 아예 근본마저 사악해져 완전히 성격 자체가 변하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갱생, 타락, 흑화를 모두 타락의 한 범주로 보는데 각각 光墮, 闇墮, 惡墮로 구분하고 있다.

1.1. 작품에서의 타락[편집]


RPG 등 스토리성이 강한 게임 장르의 단골소재다. 주로 선과 악으로 이편저편 나뉘어서 싸우는 게임에서 타락이란 강력하고 든든한 아군이 배신하여 적으로 돌아선다는 뜻이기 때문에 극적인 연출이 용이하기 때문. 강하다고 경험치를 몰아줬더니 나중에 배신을 때리거나 장비와 아이템까지 먹튀해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한지라 게이머들에게 초반부터 유독 강한 아군을 경계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런 요소가 지나치게 과잉하면 타락덕후라고 불린다.

물론 그렇다고 타락의 정의가 꼭 적이 되는 경우라고 볼 만큼 좁은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본래 잠들어 있던 내면의 다른 인격이 깨어나 타락하는 경우도 있고 원래 평범한 사람이였지만 욕망 하나때문에 망가져버리는 경우도 있고 정의감 넘치던 사람이 의기를 잘못 흘려서 사회악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으며 위기가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영웅에서 인간 쓰레기 가깝게 변해버리는 경우도 타락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작품에서 타락했다라 지칭한다면 아무래도 선역이였던 캐릭터가 악역 포지션으로 변환되는 경우를 말한다. 그 가운데서도 이념이나 갈등으로 인해 악역으로 치환되는 경우도 포함되지만, 선 악의 분간이 뚜렷한 작품에서만 타락했다 정의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타락이란 용어가 어울리지 않는다.

상당한 사연이 있어야지만 타락이라는 주제 자체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므로 보통 작품에 자주 쓰이는 클리셰는 아니다. 대개는 막장드라마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기 때문. 하지만 제대로 쓴다면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독자 혹은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다.

선한 인물이 세상의 부조리함에 절망해 스스로 타락하는 경우 잘만 하면 상당히 깊이 있는 캐릭터가 된다. 바보같이 착해서는 시련을 이겨낼 수 없다는 무력함과 풍파를 겪으며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시각이 보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기 때문이다. 비록 악인이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가 되는 것.

1.1.1. 블리자드 타락 신드롬[편집]

타락이라? 이 근처에서는 아주 심심찮게 보이는군.
- 린던

블리자드가 흔히 써먹는 패턴이다.

1.2. 모에속성[편집]

픽시브에서는 '悪堕ち'라는 태그가 쓰인다. 영미권에선 단어 그대로 Corruption이라는 태그를 사용한다.

기존 캐릭터를 다음과 같이 변형하는 것이다.

1.3. 관련 문서[편집]

2. 駝酪[편집]

우유를 비롯한 소, 양의 젖, 또는 그것으로 만든 음식.[1] 지금이야 우유가 진귀하다고 하면 무슨 이상한 소리냐고 하겠지만, 우유가 몽골어 음차인 타락이라고 불렸을 그 당대에는 매우 귀하여 궁중음식으로나 진상되었다. 대표적인 예는 타락죽.

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편집]

타락(유희왕) 항목 참조.

4.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카드[편집]

영어판 명칭

Corrupt

파일:Corrupt+%5BM14%5D.jpg

한글판 명칭

타락

마나비용

{5}{B}

유형

집중마법

생물 한 개 또는 플레이어 한 명을 목표로 정한다. 타락은 그 목표에 당신이 조종하는 늪 개수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당신은 이렇게 입혀진 피해만큼의 생명점을 얻는다.

발을 헛디디면 늪 속에 잠든 사악한 존재가 널 찾으러 올 것이다.


자신이 조종하는 늪의 개수만큼 생물 혹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 만큼 생명점을 회복하는 주문. 당연히 늪이 많아야 효율이 좋아진다. 옛날에는 그 악명높은 죽음의 권세와 함께 모노블랙 컨트롤 덱의 필살기로도 쓰였던 카드지만 요즘 같이 다색 덱을 뽑기 쉬운 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단색 계열 덱들이 약해질 수 밖에 없다. 뭐 두 가지의 기본 대지 타입을 갖는 쇼크랜드를 사용해서 터치하는 식으로 가는 수가 있지만..

참고로, 조종하는 늪의 개수는 이 카드가 해결될 때 세고, 생물을 목표로 하였을 경우에 그 생물의 방어력이 아닌 늪의 개수만큼 피해를 입히고 그 만큼의 생명점을 회복한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블럭

희귀도

Urza's Saga

Urza's

커먼

7th edition

코어세트

커먼

Shadowmoor

Shadowmoor

언커먼

Duel Decks: Divine vs. Demonic

기타

언커먼

Duel Decks: Garruk vs. Liliana

기타

언커먼

매직 2011

코어세트

언커먼

매직 2014

코어세트

언커먼

포맷

사용가능 여부

블럭컨스

사용가능

모던

사용가능

레가시

사용가능

빈티지

사용가능

EDH

사용가능


[1] 재밌게도 한자 자체는 낙타을 의미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몽골어로 말린 우유를 의미하는 토라크를 음차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된 것으로, 낙타와는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