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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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파일:Empire_March_Cover_IW_Thanos_Textless.png

본명

타노스
Thanos

다른 이름

매드 타이탄, 우주 최강의 존재[1],
다크 로드(어둠의 군주), 그리미스(Grimace)[2]

종족

타이탄#[3]

출신 행성

타이탄#[4]

가족 관계

알라스(아버지)
가모라(양녀)
네뷸라(양녀)
콜버스 글레이브(양자)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양녀)
컬 옵시디언(양자)
에보니 모(양자)

등장 영화

어벤져스(카메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카메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4

등장 코믹스

《토르: 다크 월드 서곡》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서곡》

담당 배우

데이미언 푸아티에[5]조시 브롤린[6]

담당 성우

유해무 (韓)[7][8][9]
긴가 반조 (日)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3.1. 기본적인 전투력3.2. 초월적인 정신력과 지능3.3. 인피니티 스톤 활용 능력
4. 세력5. 사상
5.1. 설정 관련
6. 평가7. 기타8. 바깥 고리

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거대한 악이자, 진 최종 보스

마블 영화 시리즈의 주요 악역이자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일어나는 일을 뒤에서 꾸민 흑막 캐릭터다. '우주 최강의 존재'로 여겨지며, 다양한 종족들을 휘하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인피니티 스톤들을 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묘사된 모습을 보면 종족 설정은 얼티밋이 아닌 메인 설정을 따라가는 건지 별칭은 원작대로 '매드 타이탄'이다.

전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그 별에 사는 종족을 절반만 절멸시키는 동시에 생존자들 중 쓸 만한 아이들은 자신의 양자/양녀로 삼아 생체 병기로 개조해 훈련을 시킨다.= 가모라, 네뷸라, 블랙 오더가 이런 케이스다.

당연히 당사자들은 타노스를 증오한다. 자신의 종족 전체를 절멸시키고 자신을 생체병기로 만든 사람을 좋게 볼 리가... 실제로 가모라는 피터 퀼이 타노스를 "네 아버지"로 지칭하자 발끈했고, 네뷸라는 처음엔 가모라가 타노스의 총애를 받자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로난이 타노스를 배신하자 "그를 없앤다면 당신이 천 개의 행성을 파괴하도록 돕겠다"며 같이 배신할 의사를 표시하질 않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선 아예 죽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다. 단, 블랙 오더들은 네뷸라와 가모라처럼 타노스를 증오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단순히 명령을 마지못해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충성하고 영광으로 여긴다. 아마 이들은 오랜기간 타노스와 함께 하면서 타노스의 사상에 동화되었거나 아니면 입양되기 전부터 그의 사상에 동화된듯 하다. 멸망하는 행성을 구원해준 것은 맞으니, 입양 초기의 가모라가 그랬던 것처럼 타노스의 사상에 심취할 수도 있고, 블랙 오더들은 그 심취를 계속 이어나간 경우인듯.

사이보그 기술에도 능통한지 타노스의 일반병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치타우리 종족, 양녀 네뷸라를 비롯한 많은 부하들이 사이보그이다. 그리고 암석 투성이의 영역인 성역(Sanctuary)를 소유하고 있다. 생추어리는 원작에서 타노스의 전함 이름이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쿠키 영상에서 등장한 초거대 전함의 이름은 생추어리 2다. 타노스의 요새와 전함은 모두 생추어리라는 이름이 붙는 듯.

코믹스 원작과는 달리 출생지가 변경되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타이탄 행성 출신이라는 것은 같으나, 원작 코믹스의 타이탄은 태양계에 있는 토성위성 타이탄인 반면,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타이탄은 태양계의 타이탄과 이름만 같은,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다른 행성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타이탄에서는 토성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으며 타이탄 행성 자체가 별도의 위성을 더 가지고 있는 등, 태양계의 타이탄이라고 볼 수 없는 근거가 넘치기 때문이다. 또한, 코믹스 상의 타노스의 종족은 '이터널'로 마블 세계관의 인간과 같은 조상을 지닌 종족이었지만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타이탄이라는 종족이 인간과 같은 뿌리라는 근거는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에서 외계인으로 변경된 드랙스처럼 원작과 무관하게 타이탄이라는 종족으로 설정된 듯 하다.

돌연변이로 인해 흉측한 외모를 갖고 태어났으나, 대신 초월적인 지능과 비정상적으로 강한 육체를 지니고 있다. 행성을 침공해서 인구의 절반을 학살하는 행위를 반복한 탓에 우주의 칭기즈 칸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우주 전역에 위상이 무시무시하다.

덩치가 매우 크다. 키가 약 170cm인 가모라에겐 한 사발 정도의 그릇이 타노스에겐 소주잔 정도 크기에 불과하다. 키가 약 260cm인 헐크와 같이 서 있는 장면을 보면 그보다는 약간 작아 보인다. 타노스의 1/6스케일 핫토이판의 키가 41.5cm이므로 실제 키는 약 250cm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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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능력[편집]

주인님, 그만두십시오! 타노스 님은 우주 최강의 존재입니다![10]
Master, You cannot! Thanos is the most powerful being in the universe!


코라스


우주 최강의 존재라 불리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서 셀레스티얼을 쓰러뜨린 후 가모라와 대화하던 도중 네뷸라가 타노스를 죽여 버리겠다고 하는데, 가모라가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답하는 등 작중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그가 얼마나 강력한 실력자인지 잘 묘사된다.[11]

3.1. 기본적인 전투력[편집]

즐기시도록 놔두어라.
Let him have his fun.


에보니 모, 헐크의 습격을 받은 타노스를 지키기 위해 컬 옵시디언이 나서자 그를 막으며.


타노스는 인피니티 건틀릿의 힘을 제외하면 특별한 능력은 보여주지 않은데다가 전투씬의 대부분이 인피니티 건틀릿의 능력에서 나온 것이라 저평가 받는 편이다. 육체적인 힘만으로 토르와 헐크를 압도하는 것은 대단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헐크의 상위 호환 정도의 느낌밖에 줄 수 없다. 뛰어난 육체능력, 격투실력, 정신력, 리더쉽 등을 종합하면 그냥 캡틴 아메리카와 판박이다. 단지 우주급으로 강해졌을 뿐.

게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판이 커지며 헐크나 토르도 간단히 압도하거나 우주 규모의 존재들도 많이 등장한터라 인피니티 건틀릿이 없는 상태의 타노스는 다소 저평가 받는 편이다. 그래서 헬라나 에고 더 리빙 플래닛 같이 전작에 나온 강적들이 인피니티 건틀릿을 사용하지 않은 타노스보다 더 강해보인다는 의견도 많은 편. 오죽하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에서 파워 스톤을 얻은 로난이 그대로 타노스에게 갔으면 타노스가 졌을 것이란 얘기도 있다(...)

다만 타노스의 기본적인 전투력이 전작의 강적들보다 반드시 떨어진다고 확정할 순 없다. 인피니티 워 작가진들의 언급에 따르면 "타노스는 우주의 수많은 생명체들을 학살해온 강력한 존재이며, 설령 타이탄 전투에서 히어로들이 건틀릿을 벗겨내는데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타노스를 이겨내지 못할 것이다."라는 뉘앙스로 이야기했다.#

즉, 인피니티 건틀릿이 없는 타노스 역시 전작에 나온 강적들이 수많은 히어로들을 단신으로 이겨낼 정도로 강한 것처럼 타노스의 기본적인 전투력 역시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맨 등 수많은 강력한 히어로들이 협공해도 그들을 모두 이겨낼 수 있는 강적으로 설정되었단 소리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히어로들이 연계로 타노스들을 붙잡았지만 정신을 차린 타노스는 본인의 힘만으로 구속들을 다 풀어내며 반격하였다.

  • 괴력
    헐크를 완력으로 압도한다.[12] 타이탄 행성에서 토니가 타노스에 맞서서 근접전을 벌이지만 타노스는 MK.50의 장갑을 과자처럼 부숴버린다. 신형 수트에 예비 나노 입자로 파손 부위를 다시 보강하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맞설 수 있었지 구형 아머였다면 토니는 타노스와 근접전에 들어가는 순간 죽었을 것이다. 그나마 이것마저도 한 대 맞을 때마다 맞은 부위가 망가지고 박살나버린 탓에 예비 나노입자가 금방 고갈되서 슈트의 장갑이 토니의 전신을 덮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13]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입은 스파이더맨도 타노스가 일어서려는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보조 다리들을 총동원해 땅에 고정시키고 온 몸으로 버틴 후에야 겨우 오른쪽 어깨를 잡아당겨 붙들어 놓는 것에 성공했다.[14] 심지어 몇십 줄을 묶는 것만으로 가로로 나눠져 침몰하는 유람선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15] 웹슈터를 무슨 먼지 털듯이 뜯어내버린다. 로키를 손쉽게 교살하고 인피니티 건틀릿에 붙은 공중부양 망토와 MK.50의 부품을 한손으로 뜯어버리기도 했으며, 블랙 팬서를 원펀치로 나가 떨어지게 했다.[16] 가장 대단한 점은 세 손가락의 힘만으로 비브라늄 신체를 가진 비전의 이마를 함몰시키고 마인드 스톤을 가뿐히 뜯어냈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역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인간형 등장인물 중에서 최강의 근력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 격투 실력
    파일:thanos vs hulk.gif
    단순히 힘만 센 것이 아니라 격투기에도 능해서 헐크와 싸울 때도 무작정 때리지 않고 복싱을 연상케 하는 짧고 간결한 펀치들과 니킥 등을 이용하여 일방적으로 두들겨팼고, 마지막에는 헐크를 들어올려 바닥에 내리꽂았다.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에 시야가 가려졌을때는 드랙스와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지도 않고 상대했다.

  • 내구력
    루소 형제의 타노스에 대한 인터뷰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타노스는 사실상 파괴할 수 없는 존재이며 상처를 낼 수 없는 무적의 피부를 갖고 있다고 한다.[17][18] 헐크의 기습을 받아서 무시무시한 연타를 맞고 패대기 쳐졌음에도 아무런 타격이 없었고[19][20], 타이탄에서 히어로들의 협공을 받았음에도 조금 휘청거리기만 했을 뿐 실질적으로 전혀 타격을 받지 않았고 (닥터 스트레인지의 엘드리치 칼날을 맨손으로 잡아부수고 스타로드의 총을 맞거나 드랙스의 단검에 베여도 괜찮다) 캡틴아메리카의 공격을 받아도 멀쩡하다.
    다만 헐크 이상의 무적의 피부라곤 해도 엄연히 한계가 있어서 토니가 수트의 팔을 거대화해서 안면을 가격하자 눈가에 생채기가 났으며 후반부 전투에서 토르의 스톰브레이커가 타노스의 피부를 뚫고 가슴 한가운데 깊게 박히는 치명상을 입혔다. 그리고 작중에서 스톤의 힘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타노스의 내구력이 그렇게 많이 부각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아이언맨이 커다란 물체를 내리꽂아도 상처하나 없다는 점, 네뷸라가 우주선으로 들이박아도 멀쩡하다는 점, 아이언맨 수트의 온갖 공격에도 타격이 없는 등 확실히 단단한 것은 맞다. 또한 한 개도 아니고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의 반동을 견뎌낼 수 있다는 점에서 불굴의 육체를 소유했다는 것은 분명하다.[21]


다만 "인피니티 워" 작가진은 핑거스냅에 인한 반동으로 팔이 영구히 망가졌다고 언급했다. 작가진에 따르면 타노스의 왼팔이 망가졌다는 추측은 사실이며, 왼팔은 이제 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원문][번역]

일단 회복할 수 있는 상처가 아니란 것은 명백하나 왼팔을 쓰지 못한다는 것이 아예 인피니티 건틀릿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인지 인피니티 건틀릿을 사용할 수는 있으나 왼팔만 물리적으로 못 쓰는 것인지 불분명하다. 일단 인피니티 워에서는 핑거 스냅을 시전한 직후 스페이스 스톤으로 포탈을 열어서 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였다.

여담으로 원작에 있던 불사 속성은 차후 영화 및 영화 세계관 자체의 개연성을 위해서라도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앞으로 이어질 MCU의 영화 리스트를 보더라도 타노스가 아예 죽거나 살았어도 더이상 재기가 불가능해진 존재 등이 되지 않으면 앞으로의 영화의 몰입도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이어질 코스믹 유니버스 영화의 최종보스가 또다시 타노스가 되거나 다른 보스들이 타노스에게 묻혀버릴 우려도 아예 없지는 않기 때문이다.

3.2. 초월적인 정신력과 지능[편집]

타노스의 신체 능력보다도 어떤 면에선 더 대단한 능력이다. 힘만 세고 멍청한 빌런이 아닌, 강력하면서도 지능적으로 움직이고, 또 쉽게 꺾이지 않는 정신력이 그를 한층 더 강력하게 한다. 자신에게 대적하는 히어로들의 고뇌와 심정 또한 완전히 이해하고 있으며 스스로 사랑과 애정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을 버려가면서까지 스스로의 신념을 관철시키려고 노력한다. 리얼리티 스톤을 이용해 환상을 보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을 속이는 등 지략도 뛰어나다.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가모라를 희생시키는 모습은 그가 목표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을 정도로 강한 의지의 소유자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정신력으로 에고를 재울만큼 강한 맨티스의 능력에 저항하기도 한다. 또한 네뷸라가 질 때마다 몸을 기계로 바꾸었다는데 이걸로 보아 기계에 대한 지식도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원작상에서도 우주 최고의 과학자들 중 한명이다.

또, 이러한 종류의 초강자들은 사소한 것들에 방심하다가 털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타노스는 그것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초반 장면에서는 헐크에게 기습을 당했지만 가볍게 물리쳤고, 로키의 암살 시도도 간단히 제지했다. 타임 스톤을 넘겨받을 때도 닥터 스트레인지가 여러번 속임수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이탄 행성에서 인피니티 건틀릿을 뺏길 뻔한 것은 방심이라기보다는 히어로들의 작전(손을 봉인하는)이 빛을 발했던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천만번이 넘는 미래를 보고 미리 그의 모든 움직임을 예측해서 작전을 세웠던 것이다. 즉, 타노스가 이렇게 움직이면 이렇게 갈 것이다, 이런 식으로 결말을 다 보고 숙지한 다음 싸운 거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행동거지와 언행에서도 높은 지성이 돋보이는데, 상대가 아무리 나약하고 자그마한 인간일지라도 얕보거나 무시하긴 커녕 오히려 비록 상대조차 되지 못하더라도 덤비는 의지를 존중하고 존경을 표하는 이상적인 악역의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종종 내뱉는 말이나 대화를 보면 사용하는 단어의 수준이나 언변이 다 때려부수는 파괴신보다는 오히려 고고하고 지적인 장군이나 현자를 연상시킬 정도로 매우 고풍스럽다.

또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에서 가장 지혜로운 이 중의 하나로, 지구의 천재들과 비교하면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타노스의 행적에서도 현명함과 지혜를 알 수 있는데, 타노스는 로키와 로난을 이용한 스톤 모으기에 실패하자 직접 나섰는데 이후 한참을 움직이지 않았다. 이유는 자신이 움직이면 전 우주가 적이 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며,[24] 때문에 가장 행방이 묘연한 소울 스톤의 위치까지 파악해 단기결전으로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려고 했으며, 실제로 직접 움직이고 잔다르를 초토화시킨 시기까지 합쳐도 고작 2주도 안 되는 시기만에[25] 인피니티 건틀릿을 완성시켜 대업을 이뤘다.

3.3. 인피니티 스톤 활용 능력[편집]

타노스가 지니게 된 최강의 능력.

원작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인피니티 스톤과 인피니티 건틀릿은 아무나 잘 다룰수 있는게 아니다. 타노스가 강력한 타이탄 종족의 일원이자 그 중에서도 돌연변이로 인해 막강한 육체와 천재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인피니티 스톤은 하나만 있어도 상당한 위력을 보여주는데, 타노스는 이 스톤의 능력을 조합하여서 더욱 강력하고 다채로운 능력을 보여주며, 그 힘은 수많은 히어로들이 협력해도 막아낼 수 없는 수준이다. 작심하고 제대로 사용하는 경우 작중 아이언맨의 표현으로는 "달을 던진다" 라고 말할 정도의 규모로 발동할 수 있어서 그 깐족이 토니조차 경악한 표정으로 말을 잃을 정도. 타노스가 인피니티 워에서 인피니티 스톤들을 활용하여 보여준 능력들은 다음과 같으며, 스톤을 사용할 때마다 해당 스톤에서 빛이 난다. 마인드 스톤의 경우 작중에서 맨 마지막에 얻은 후 바로 핑거 스냅을 했기 때문에 마인드 스톤만 따로 활용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 스페이스 스톤
    공간을 조작하는 계열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포탈을 생성해서 우주 어디로든 이동 할 수 있으며, 특정 물체를 투과시키거나 염력처럼 손을 대지 않고 물체를 이동시킬 수 있다. 파워 스톤과 자주 조합하여서 사용하는 편인데, 작중에서 파워 스톤으로 파괴한 타이탄의 위성을 스페이스 스톤으로 끌어당겨서 운석을 떨어뜨리거나 아이언맨의 폭격으로 발생한 화염을 모아서 발사하거나 파워 스톤으로 파괴한 미러 디멘션을 스페이스 스톤을 이용해 구체 형상으로 모아서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발사하였다. 또한 네뷸라를 고문할 때도 파워 스톤과 스페이스 스톤을 동시에 작동시켰다. 또한 리얼리티 스톤과 조합하여 공간을 통채로 끌어와 닥터 스트레인지를 포박하는 데에도 활용하였다. 또한 영화 최후반부에서 보면 상대방을 강제로 물질투과시켜 공격을 무효화하고 다른 물질과 재결합시키는 능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파워 스톤
    보라색 빔을 발사하거나 물체가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계속 확장하는 보라색 불길아마테라스을 피울 수 있다. 행성이나 전함 정도 되는 거대한 물체를 순식간에 파괴하는 것에서 생명체에게 죽지 않을 정도의 충격만 줘서 날려버리거나 고문하는 등 위력도 조절 가능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스페이스 스톤과 자주 조합하여서 사용한다. 다만 스페이스 스톤과의 연계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유기물질과의 접촉이 없으면 에너지가 증폭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위력은 떨어지는지 단순히 집속해 빔을 쏘는 건 아이언맨이 간신히 막을수 있는 정도. 넓은 범위의 충격파나 원거리 빔, 미러 디멘션처럼 맨손으론 부술 수 없는 것을 파괴하는 등 유용한 공격수단이라 타노스가 사용할 뿐 보여준 연출상 단순 파괴력은 타노스의 완력이 더 위협적이다.

  • 리얼리티 스톤
    현실조작 능력으로 주변 환경을 텍스처를 교체하는 것마냥 바꿀수 있다. 또한 무기를 비눗방울로 만들어서 무력화 시키는 건 물론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이지 않고 바위나 천 형상으로 분해해 무력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적의 공격을 다양한 형상으로 변형시켜서 반격하는데도 사용한다. 다만 묘사가 자세하진 않으나 단순히 발동시켜서 나오는 조작은 환경변화나 단검이나 한손크기의 에너지 블라스트처럼 국소적인 범위인듯 보인다. 생명체를 변화시킬 때는 리얼리티 스톤의 힘을 명중시켜야하는듯. 아이언맨이 내던진 건축물 잔해를 박쥐 때 비슷한 생물들로 변화시킬때도 파워 스톤으로 파괴한 뒤 리얼리티 스톤으로 전환해 에너지를 최대한 확장시켜서 조작했다. 이때 타노스가 다른 장면에 비해 다소 힘겨워하고 이후 타노스가 전투에 잘 쓰지 않는 것을 보면 다량의 물질을 생물같은 완전히 다른 존재로 변화시키는 건 스톤의 힘 중에 유달리 다루기 까다로운 부류로 추측된다. 또한 타노스가 떠난 뒤에는 능력의 영향을 받았던 것이 되돌아 오는 것을 보아 현실 조작보다는 가상 현실 제작에 가깝다.실제로 현실 조작이였으면 생명체 절반을 쓸어버리는 것은 리얼리티 하나로 해결된다. 또는 지속적으로 리얼리티 스톤을 작용하고 있어야만 조작된 현실이 유지되는 것일 수도.

  • 타임 스톤
    시간 역행으로 마인드 스톤이랑 같이 파괴된 비전을 되살려냈다. 아가모토의 눈에서 뽑아낸 상태에서 타노스가 사용할 때도 닥터 스트레인지가 사용했던 것처럼 마법진이 생성된다. 즉 타노스는 마법서를 본적도 없이 타임스톤의 사용법을 익혔다. 그것도 사용난이도가 매우 높은것 하나로 별도의 보안체계가 필요없었던 타임스톤을. 바로 직전에 얻은 소울스톤의 능력이 지혜인 만큼 이를 통해 사용법을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건틀릿의 권능이거나 본인이 이미 그전에 사용법을 알고 있었거나 소서러 슈프림급 재능을 지닌 타노스 아니면 아가모토가 타임 스톤을 미스틱 아츠의 자세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개조를 가한 것일 수도 있다.

  • 소울 스톤
    닥터 스트레인지의 분신들을 상대할 때 파워 스톤과 같이 사용했는데,[26] 분신들이 파괴되면서 같이 공격을 당한 진짜 닥터 스트레인지의 영체가 잠시 육체를 빠져나갔다. 그외에도 타임 스톤의 사용법을 소울스톤을 통해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 손가락 튕기기
    6개의 스톤을 모두 모은 후 손가락을 튕기면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절반을 소멸시킬 수 있다. 루소 형제의 언급에 의하면 핑거 스냅으로 선별되는 대상에 타노스 본인 역시 포함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다.# 한 종족의 개체가 타노스 혼자 전 우주에 딱 하나 존재하는데도 포함되는 것을 보면 다른 종과 어떻게든 번식 같은 것이 가능하거나, 오직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여기서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절반" 이 종족을 가리지 않고 정말로 무작위라면, 어떤 종족은 거의 피해가 없었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종족은 전멸 했었을 수도 있다.

  • 약점 및 리스크
    스톤을 사용하기 위해선 건틀릿을 착용한 채로 주먹을 쥐어야하기 때문에 주먹을 쥐지 못하게 하면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작중에서도 히어로들이 주먹을 쥐지 못하게 하려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또한 아무리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력하고, 스톤의 힘을 다루는 도구를 지녔다고 해도 인피니티 스톤의 리스크를 완전히 버텨낼 수는 없는 건지 스톤을 하나씩 건틀릿에 장착할 때마다 타노스는 고통스러워 하는 표정을 지었고, 핑거 스냅을 시전한 직후 건틀릿은 크게 손상되었다. 또한 6개의 스톤을 다 모아서 발사한 광선으로 스톰브레이커를 막아내지 못한 것을 보아 특수능력과 별개로 스톤들의 에너지 방출 능력은 어느 정도 한계가 존재하는 모양.[27] 드워프들이 만들어준 건틀릿의 성능은 스톤의 힘을 담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뿐, 그들이 가진 권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는 아니다.

4. 세력[편집]

5. 사상[편집]

When I'm done, half of humanity will still exist.
이 일이 끝나면 인류의 절반은 살아남을 것이다.[30]

Perfectly balanced, as all things should be.
완벽한 균형, 그것이 순리니라.

초극단적 공리주의

케빈 파이기의 말에 의하면 타노스는 타이탄 행성에 사는 타이탄이란 종족의 일원이었고 어린 시절부터 흉측한 기형으로 인해 차별당하고 살았으며, 그러다 거대한 위협이 고향 타이탄을 덮치려 하는 것을 알아내고 그것을 막으려 했지만 다른 타이탄들이 그가 문제를 해결하도록 허락하지 않아 결국 타이탄의 멸망을 막을 수 없었다고 하였다.

루소 형제의 이야기에서 더 자세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타노스가 알아챈 '거대한 위협'이 바로 행성차원의 자원고갈. 타이탄 행성은 대격변을 겪으며 자원은 급속도로 고갈되는데 딱히 인구수가 줄어들진 않아 이대로라면 모든 자원이 고갈될 상황이었다. 이걸 알아챈 타노스는 다른 동족들에게 타이탄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중 절반을 신분이 어떻든간에 공평하게 무작위로 제거하자는 주장을 펼쳤으나 타이탄들은 이를 고려하기는 커녕 타노스를 위험분자라고만 몰아갔고 '매드 타이탄'이라는 악명까지 붙였던 것.[31]

다만 결국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않은채로 시간이 흐르고 이윽고 행성의 모든 자원이 고갈되자 타이탄족은 멸망했다. 타노스는 유일한 생존자인 듯. 행성 또한 이 과정에서 죽은 별이 되어버렸고 어떻게든 생존한 타노스는 자기 행성과 동족의 말로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 우주 곳곳의 행성을 돌아다니며 자기가 주장했던 인구 절반을 줄이자는 계획의 집행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행성을 돌아다니던 중 인피니티 스톤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한다.

루소 형제의 표현에 따르면 그의 눈에는 우주가 잡초로 가득 찬 정원과 같으며, 그가 하려는 일은 정원을 다듬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예고편에서 "우주의 균형을 다지는 일을 할 때 재미를 추구하진 않지만"이란 대사를 하는데,[32] 어벤저스 3편에서의 행보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타노스는 자기가 하는 행위 일체에 대해 우월감, 선민주의, 사욕등에 찌들지 않았으며 어디까지나 행성과 종족멸망을 막는 선의로서 우주 인구의 절반을 멸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당연히 타노스가 사이코패스같은 정신병자도 아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일어날 피해자들과 그 관련자들의 슬픔이나 분노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 또한 납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대의를 위해서라면 자신또한 죽을수 있다는 각오"섭리"를 이룰려고 한다. 거기에 (만약 자기가 끝까지 살아남는다면)모든 일이 끝난 뒤 휴식을 취하겠다고 한 대사에서도 타노스가 정복욕이나 파괴, 살인충동따위의 이유로 이런 일을 하고 다니는게 아니고 본인도 그리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대의를 위해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굳게 믿고 있고 자신 이외에 적격자가 없다고 여겨 묵묵히 그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모티브로 삼은 것인지는 불명이나 1800년대에 맬서스라는 신학자이자 경제학자가 주장한 맬서스 트랩이라는 인구론이 타노스의 신념과 상당히 유사하다. 타노스가 "우주에 자원은 한정되어있고 입은 너무 많다"라고 말했는데 맬서스 트립의 골자또한 "식량의 증가량은 인구수의 증가량을 따라잡지 못해 결국 인류는 필연적으로 멸망한다."으로 상당히 유사하다.실제로 해외의 한 평론가는 타노스를 "막연한 맬서스적 신념을 지닌 거대한 보라색 사나이"[33]라고 일컫기도 했다.

거기에 맬서스 트랩은 그저 주장만이 아니라 19세기 영국에서 크게 호응을 얻고 국가차원에서도 빈민구제법을 축소하는등 축출대상을 빈민으로 지정하여 맬서스 트랩을 실천하기도 하였고 수많은 학자들또한 맬서스 트랩을 찬동하거나 마냥 틀린 의견이 아니라고 주장할 정도로 대세를 탔다. 거기에 맬서스 트랩은 어디까지나 생체적/식량문제적 관점에서만 봤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는 반면 타노스가 말하는 자원고갈은 행성이 죽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였고 실제로 타노스 본인부터가 그 자원고갈덕에 멸망한 행성과 종족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어디까지나 미래에 대한 걱정일뿐일 종말론의 한 갈래에 속하는 맬서스 트랩과는 달리 타노스는 본인이 그 경험자인것. 거기에 '빈민'같은 약자만을 지정하여 그들을 축출하려 했던 맬서스 트랩과는 달리 타노스는 비효율적일 지언정 '공평'하게 우주의 모든 생물의 절반을 완전히 랜덤하게 살리고 죽였다는 점에서 형평성면에서도 상당히 옳다.

영화는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타노스의 목적과 동기를 관객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149분의 상영시간 중에서, 전투씬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이 타노스의 동기를 설명하고 그의 가장 소중한 존재와의 관계를 재조명 하는데 투자했다. 타노스가 어째서 그런 사상을 가지게 되었는지 타이탄 행성의 과거를 보여주고, 가모라의 과거회상을 통해 그가 그 이후로 계속 (본인 기준의)구원 활동을 계속 해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가모라와의 대화를 통해 그 행성이 실제로 낙원이 되었음을 역설한다.[34] 즉 행성 타이탄을 통해 '방치'의 결과를 보았고 자신이 집행한 행성민 절반의 학살을 통해 '관리'의 결과를 본 타노스인 만큼 자신이 걷는 길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것.

지구에서는 맬서스 트랩이 깨진지 오래이므로 고작 인구 과잉 현상 때문에 이런 대학살을 벌인다는 건 당위성이 부족하다고 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설령 반을 죽인다 하더라도 번식행위자체를 막지 않는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구는 자연스레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자원의 양은 고정되어 있으므로 결국 멸망 그자체를 피할 순 없다. 타노스가 하는짓은 인간의 수명에 비유하면 인간을 불로불사로 만드는게 아니라 수명을 늘려주는 행위일 뿐인 셈, 다만 작중 식량문제로 예를 들어서 그렇지 타노스의 신념은 식량이나 인구의 문제 뿐만이 아닌 거대한 힘의 존재로 인한 우주의 균형 자체를 추구하는 것이다.

즉, 타노스는 "(스스로 예측한) 우주적 대재앙을 막기 위해 파괴를 통해 우주를 구원하는 구원자"지만 동시에 "트라우마 때문에 강박적으로 타 행성에도 자기 가치관을 강요하는" 일종의 광신도형 빌런이다. 결국 수단으로 산아제한, 무역 증진, 자원 재생 같은 온건한 수단이 아니라 무력에 의한 집단 학살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현대인들에겐 옹호받기 힘든 캐릭터다. 이러한 타노스와 그에 대립하는 어벤져스의 철학적 대결 구도[35]는 영화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요소다. 하지만 위 이야기는 영화에 나온 것 외에 다른 행성들의 대한 상황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행성을 비롯한 다른 많은 행성의 상황을 봐온 타노스를 그저 지구인으로써 좁은 시각으로 보는 의견일 수 있다.

물론 타노스의 캐릭터성은, 그 사상이 정말 정당하고 공감이 가능하다는 것보다는 진심으로 그 잔인하고 말도 안되는 사상을 믿는 순수함과 광기에 있다. 작중에서 가모라나 닥스 등의 히어로들이 타노스의 사상을 반박하며[36] 그를 미친자라 비난함에도 타노스는 '나의 길이 진정한 구원이다'라는 광적인 믿음을 바꾸지 않는다. 어째서 인피니티 스톤을 통해 자원부족을 해결할 다른 방법을 생각해내지 않느냐는 말도 있는데, 애초에 자원 부족을 자원을 공급하는 쪽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끝도 없다. 발전해나가며 요구하는 자원은 무한대로 발산할텐데 타노스가 아무리 튼튼해도 인피니티 스톤을 언제까지나 다룰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실제로 마지막에 전우주를 범위로 힘을 행사하자 제대로 버텨내지 못했다. 게다가 가모라를 후계자로 여겼다고 하는걸 보면 타노스또한 기형이라곤 하지만 다른 타이탄족 처럼 죽을수 있는 필멸자일뿐이며 이는 결국 타노스가 만에 하나 인피니티 스톤으로 전 우주의 자원소모를 버틴다 해도 타노스가 노회하면서 약화하거나 죽어버리면 결국 뒤가 없어지는건 마찬가지다.

타노스는 자신의 사상이 전우주의 문명을 구할 것이라는 확고하고 순수하기까지 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숙명을 이룬 뒤에는 편히 쉴 것이라고 했던 것이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했다고 말한 것이라 볼수 있다.이는 조쉬 브롤린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인하여 더욱 돋보이며 왜 타노스가 미친 타이탄이라 불리는지를 보여준다.

우주의 균형을 맞추고자하는 타노스가 얼마나 '공평'한 인물인지 루소 감독의 인터뷰로도 알 수 있다. 영화가 개봉한 다음 학생들과의 인터뷰에서 한 학생이 "타노스가 우주의 절반을 소멸시킬때 자신을 제외할 수 있는냐?"고 묻자 루소 감독은 타노스가 전 우주 생명의 절반을 지울 때, 자신을 제외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자신을 예외로 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타노스가 퇴장 전에 지은 표정은 자신이 사라지지 않은 것에 대한 놀라움이었다는 것이다.원글 허나 이렇다면 영화안에 모순이 생긴다. 왜냐하면 영화 안에서 타노스가 자신의 "대업"이 끝나면, 떠오르는 태양이나 보며 편히 쉬겠다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37]

다만 인피니티 워 작중에 니다벨리르의 드워프 300명들을 에이트리 1명을 제외하고 모조리 학살해버렸다고 언급되는 것이 좀 문제인데, 다른 행성에 드워프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괜찮다는 주장은 작중에 그런 요소가 묘사되지 않는한 추측일뿐이고, 위협이 되는 무기를 만들어낼까봐 몰살했다는 것은 공평하게 절반을 희생시킨다는 그의 사상에 예외가 생겨버린다는 문제점이 있다. 에이트리의 절망감을 부각시키기 위한 설정오류거나 추가 설명이 필요할듯. 아니면 그냥 스톰브레이커같은 변수가 나올 수 있음을 예측하고 단순하게 본인의 과업에 최고로 위협이 될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예외를 두었다고 볼 수도 있다. 본인에게 엄청난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임을 뻔히 아는데도 이를 내버려두어 궁극적인 목표를 망쳐버릴 가능성을 남기는 것도 타노스 입장에선 어리석은 일이다. 그러나 어찌됐건 타노스도 말로는 균형을 추구하지만, 결국엔 자기가 불리할것 같으면 간단히 뒤집는 위선자에 불과하다는 것.

비슷하게 네뷸라에게 한 짓 역시 신념과는 거리가 있다. 가모라등 다른 양녀와 훈련중에 패배하면 강제로 개조했다고 하는데 우주를 구하겠다는 자신만의 개똥철학과는 상당히 맞지 않는 행동이다. 물론 그 행위가 그만의 군대로 그의 신념을 실현하기 위함이었다면 말이 또 다르다. 블랙오더의 강함만 보더라도 그에게 강한 정예 부대가 필요했음을 알 수 있다.

단 이러한 설정이라면 타노스의 행동에 대한 설명은 될수있으나 궁극적으로 타노스라는 빌런의 매력에 치명적인 손상이간다는 문제가 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존재였던 가모라를 제 손으로 죽여서까지 지키려했던 신념이 당장 방해를 하는것도 아니고 고작 미래에 위협이 될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어길수준의 신념으로 격하되어버리기때문. 하지만 이는 타노스의 사상 중 무작위와 반반 부분에만 중점을 둔 해석일 수도 있다. 타노스의 궁극적인 신념은 우주 전체를 구하는 것이지 모든 개별 종족들의 미래를 보존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에 타노스가 정말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작위의 희생만 해야한다고 하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여태까지 치루어온 전쟁들도 따져야 한다.애초에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철칙인 캐릭터인만큼 궁극적인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시킨 개념으로 보는게 맞을 것이다. 허나 이 반박은 오히려 더많은 모순들을 만든다. 왜냐하면 타노스는 공평하게 영웅들을 반토막 내기 때문이다. 오히려 위험성으로 본다면 어벤져스와 친구들이 복수를 하러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38]. 타노스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 논리로 난쟁이들을 다죽였다면, 어벤져스와 같이 동일한 잠재적 위험을 제거하는것이 바람직하다[39] . 그리고 위의 변명도 결국엔 타노스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신념을 비튼다는 사실을 바꾸지 않는다; 타노스는 자신을 위대한 구세주로 보나 결국 그도 다른 악당과 다름없이 위선자이자 광인일 뿐이다. 타노스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얘기가 달라지는데, 지속적으로 생명체의 절반을 날려버리겠다는 게 그의 목표라면 분명 어벤저스는 그의 앞에 장애물이기 때문에 치워야 하는 존재가 맞다. 하지만 자신의 생애에 한 번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날리는 것이 목표라면 그의 목표는 이미 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벤져스는 더 이상 그의 방해물이 될 수 없다. 그리고 그가 자신까지 핑거 스냅에 포함했다는 것은 그의 목표가 후자라는 것이 작중에서 증명이 된다. 따라서 난쟁이들을 죽인 이유=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목표에 방해되는 존재들을 제거해야 함, 어벤저스를 죽이지 않은 이유=난 이미 이룰 거 다 이루었으니 운에 맡겨도 된다, 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모순적이지는 않는다.

한편 인피니티 건틀릿을 완성하기 전부터 타노스는 침략했던 행성 인구의 절반을 쓸어버렸기때문에 건틀릿 핑거 스냅을 사용하면 이미 절반이 죽은 종족은 25%만 남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위의 인터뷰에서 핑거 스냅으로 절반을 소멸시킬 때 자신을 넣느냐 제외하느냐를 선택할 수 있다고 했으므로, 균형을 중요시하는 그의 성격상 이미 절반이 죽은 종족은 핑거 스냅 대상에서 제외해주지 않았을까 추측되었으나... 허핑턴포스트 감독 인터뷰에서 레이디 시프가 소멸당했음이 밝혀져 영화 초반에 절반이 죽은 아스가르드인 역시 핑거 스냅 소멸 대상에 들어갔고, 그 이전에 타노스에 의해 절반이 된 종족들[40] 역시 또 절반이 사망했을듯 하다. 사실 작중 드랙스도 종족 절반 학살의 피해자로 나오는데 마지막에 소멸 됐던설 생각하면, 타노스가 이미 거쳐 간 곳이건 아니건 무조건 절반으로 죽였가. 핑거 스냅 대상을 설정할 수 있음에도 제외시켜주지 않을 것이라면 애초에 이전의 절반 학살은 왜 한건지 불명. 다만 인워 시점에서 타노스의 관심사는 개별 행성에서 우주로 확대되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개별 종족마다 반으로 나눈건 아닐 수도 있다. 타노스의 기본 논리 자체가 우주는 유한한데 우주의 지성체들은 급증하기에 우주가 감당이 안된다인만큼 지성체들을 하나로 묶어버렸을 확률이 있다.

추가적으로 타노스의 계획에는 인구가 언젠가 원상복구 된다면 어쩔 건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타노스가 자신을 러시안 룰렛에 포함시켰다면 당연히 출산율에 대한 안전장치 정도는 마련해놓고 총구를 머리에 들이밀었어야 하는데 결국 그런 사료가 배제됨으로서 타노스의 동기는 설득력을 다소 잃었다. 일단 절반을 죽여놓으면 다 해결될 거다라고 믿는 광신도적인 면모만 부각되고, 후에 뭔 일이 벌어지건 그건 자기 알 바가 아니라는 식이나 다름 없고 타노스가 한 인구 절반 줄이기는 백보 양보해서 그 사상이 옳다고 가정해도 멸망을 향해 줄어드는 스톱워치를 잠깐 멈춘 정도의 일밖에 안 된다.

하지만 영화 상에서는 타노스가 자신의 과업을 마친 후에 휴식을 취할 것이라 하는 등의 태도를 보면 애초에 그는 관리자 역할을 할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스톤 없을 때의 방식도 인구를 줄인 후에는 기본적으로 자생하도록 내버려둔 것으로 보인다. MCU의 인피니티 건틀릿은 과부화가 걸리는 등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이를 이용해서 절대적인 우주의 관리가 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궁극적인 해결은 타노스의 능력 밖이고 그는 차선으로 우주의 지성체를 위해 시간을 조금 더 주는 방법을 시연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그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기 이전 까지의 모습과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는데 인피니티 워 이전의 타노스 느낌은 현재 같은 구도자가 아닌 전형적인 절대악에 더 가까웠다. 어벤져스2의 쿠키영상에 나온 타노스와 인피니티 워에서 나온 타노스의 인상과 표정을 비교하면 천지차이. 그래서 인피니티 워 이전의 타노스와 현재의 타노스 사이에서 약간이지만 괴리감을 느끼는 관객도 일부 존재한다.

어쨌든 이런 철학적인 면모 때문에 단순히 데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생명체 절반을 죽여버리던 코믹스 원작의 타노스에 비해 더 개연성있고 매력있는 빌런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5.1. 설정 관련[편집]

타노스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그에 대한 아무런 설정도 없이, 막연히 최종보스라는 위치에만 두고 등장했는데,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도 제대로 된 설정정립이 되지 않다가 인피니티 워에서 본격적으로 타노스에 대한 설정을 정립하기 시작한 듯하다. 이 때문에 설정과 반대되는 장면이 많은 편이다.

  • 어벤져스 1편 마지막에 아더가 "죽음과 손을 잡아야 한다." 고 말하는데, 이때 타노스는 웃으며 이에 긍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타노스의 사상은 절반을 살리려 나머지 절반을 죽이는 것이고, 죽음을 원한다기 보다는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으로 보고있다.
    - 치타우리 침공을 막고 함선을 통때로 날린 지구에 흥미를 느껴 짓는 미소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자세한 묘사나 언급은 나오지 않고 영화가 끝난다. 그리고 이 말 했던 놈은 가오갤 1편에서 허무하게 죽는다(...).

  • 어벤져스 1편 당시, 타노스는 로키에게 치타우리 셉터를 주며 뉴욕 침공을 도왔는데, 셉터 안에는 마인드 스톤이 있었다. 다시 말해 그토록 찾아다니던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를 그냥 주면서 지구를 침공하라 한것, 당시 타노스는 지구의 테서렉트를 가져오게 할 작전으로 뉴욕 침공을 시킨 것인데, 인피니티 스톤 하나를 주면서 하나를 가져오기엔 손해가 크다.
    - 당시에 로키 역시 스페이스 스톤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끝까지 찾아가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던 상태였다. 마인드 스톤을 통해 얼마든지 접촉이 가능한 상태였고, 침공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면 타노스 측이 마인드 스톤을 회수했을 공산이 크다. 한 마디로, 준게 아니라 빌려줬다 뺐겼을 가능성이 크다.
    - 상단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두 개 이상 가지는 시점부터 우주급 강자들에 의해 견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즉 이 시점에서는 행방만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굳이 인피니티 스톤을 본인이 소유하는 것에 집착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마인드 스톤을 지구에 보낸다면 지구에 세 개의 스톤이 모이는 셈이 되므로 견제를 받기 전에 단기 결전을 바라는 타노스의 입장에 더 부합된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 당시, 가모라가 교도소에서 조사를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는 가모라가 제호베레이 행성의 마지막 생존자라는 설명이 나온다.다만 타노스가 절반만 학살한건 맞으나 그 절반의 인구가 사라지면서 타격이 크기에 제호베레이가 가모라를 제외하고 전부다 스스로 멸종해버려서 타노스가 가모라한태 일부로 풍족하게 살았다고 거짓말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또 자기가 보는 앞에서 가족을 죽였다 했는데, 인피니티 워에선 가족을 죽일 때는 타노스가 못보게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나온다. 비슷하게 타노스의 피해자인 드랙스는 종족이 같은 방식으로 당했다는 설명이 나온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쿠키영상에 나온 타노스는 "좋아. 내가 직접 나서겠다." 라며 웃는데, 작중 치타우리 셉터가 갑자기 작동하는 모습이 나온 것으로 보아, 타노스는 마인드 스톤, 최소한 셉터 자체를 원거리에서도 건드릴수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타노스는 이렇게 셉터를 건드려 울트론을 만들었는데, 울트론은 인공 운석을 만들어 인류를 절멸시키려 했다. 타노스가 울트론을 만든 이유는 지구에 남은 인피니티 스톤(마인드 스톤)을 챙기려 했다는 설이 유력한데, 앞서 나온 절반만 죽이기와 완벽하게 충돌하는 설정 오류이다.
    - 정확히 말하자면 운석을 만들어 인류를 절멸시킬 계획은 타노스가 아닌 인터넷을 뒤져본 울트론이 세웠다. 비전의 언급을 보면, 자신의 인격체는 토니, 브루스, 마인드스톤, 울트론, 자비스가 한데 어우러져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울트론도 하나의 인격체 취급한다. 타노스가 어떤 지시나 명령을 내린 것도 아니고, 악의적으로 인류의 나쁜 점만을 울트론이 수집하도록 유도했을 수는 있으나, 그건 독자적인 지성을 가진 울트론이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그 결과가 인류 절멸 계획이었고. 즉, 울트론의 행적 자체는 타노스와는 상관이 없는 부분이며 설정 오류라 하기도 어렵다.


인피니티 워 부터 타노스의 모습이 '악의로 가득찬 흑막' 에서 '삐뚫어진 신념을 행하려는 광신도' 로 바뀐 것으로 보아, 최소한 어벤져스 2 이후인 페이즈 3부터 설정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실제로 원작에서도 등장하고, MCU에서도 나오는 죽음이 위에서 언급 되긴 하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은 점, 어벤져스 2편까지 감독했던 조스 웨던 감독이 타노스에 대해 아직 생각해두지 않았다.고 말한 점 이 근거다.

그러나 대부분은 여러가지 정황을 파악했을 때 대부분 설명이 가능하며, 가오갤 1편의 설정오류를 제외하면 치명적인 설정 오류, 혹은 심각할 정도로 크게 변경된 설정은 없다고 볼 수 있다.

6. 평가[편집]

Thanos will return. - 인피니티 워 엔딩 문구

인피니티 워의 진 주인공

최강자로서의 카리스마와, 어긋난 신념을 향한 불굴의 의지가 작품 속에 잘 나타났으며, 수양딸에 대한 사랑과 슬픔같은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면서도 빌런으로서의 잔혹함과 위압감 역시 무시무시한 방식으로 잘 보여주었다. 히어로들을 단순히 육체적인 방식으로 공격할 뿐 아니라 그들이 소중한 사람과 인피니티 스톤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듦으로서 정신적으로도 극한까지 몰아붙인 점이 매우 인상깊다는 호평이 많다. 또한 그는 대부분의 팬들이 예상하던, 어떤 경우에도 털끝하나 흔들리지 않다가 마지막에 자신의 막강한 힘에 대한 자만, 그에 이은 방심으로 일을 그르치는 클리셰적 빌런이 아니었다. 그는 큰 부상은 거의 입지 않았지만 히어로들의 연계공격에 당해 거의 질 뻔하기까지 할 정도로 전능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러나 여러 역경을 자신의 능력과 지력으로 해쳐 나가 끝내 목적을 달성했으며, 인피니티 워의 엔딩만 보면 진 주인공에 가까운 인물이다.
하지만 타노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만든 빌런 중 최상급인 것은 사실이나, 타노스 한명 만을 위해 6년을 기다려왔던[41] 팬들 입장으로서는 매우 실망했다는 반응도 있다. 제한적인 상영 시간으로 인해 타노스의 감정선과 동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충분히 보고 이해할 수 없었다는 점, 그리고 기대했던 것 만큼 압도적으로 강하진 않았다는 게 그 이유다.[42][43] 하지만 헬라 같은 강자나 다른 우주적 존재들은 버프를 받는 원천이 있거나 극단적인 약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을 밝혀내면 공략이 가능한데 비해 타노스는 약점이나 그를 약하게 만들 방법이 없이 순수하게 강하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한다. 다만 그걸 감안해도 그 강력한 신체조차 스톰브레이커같은 무기에 간단하게 일도양단되기 직전까지 갔다는 건 좀 위엄이 떨어지긴 한다. 물론 공격을 날린 대상이 아스가르드인들 중에서도 특출난 강자인 토르이고, 아스가르드 역사상 최강의 무기인 스톰브레이커여서 참작의 여지는 있다. 게다가 전지전능악당들의 뻔한 패배 플래그 중 하나인, 자신의 능력에 도취되어 남을 깔보다가 뭘 보여주기도 전에 된통 당하는 전개가 타노스에겐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는 것은 고평가할 만한 요소다. 그는 영화의 후반부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을 발휘하여[44] 영웅들에게, 그리고 관객들에게 전례가 없던 수준의 충격을 선사하고 자신의 목적도 달성하며 인피니티 워를 인상적으로 끝마쳤다. 이로써 타노스는 지금껏 끝판왕 악역들이 보여준 클리셰를 보기좋게 박살냈으며, 동시에 자신이 육체적으로나, 지적으로나 압도적인 빌런임을 증명했다.

7. 기타[편집]

  • 인피니티 워에서 스페이스 스톤을 얻을 때 갑옷을 벗는데, 조 루소가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타노스에게 갑옷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기에 오로지 '전쟁의 군주'로서 움직일 때만 착용하며,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것은 그저 영적인 여행이기 때문에 갑옷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45]

  • 타노스의 잘 알려진 갑주가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하여, 팬들은 갑주가 부서진다는 기존의 추측 외에도 처음엔 저 스틸컷대로 나오다가 어벤져스와 전면전이 시작되면서 팬들이 아는 그 외형이 나온다는 추론도 했다. 그 근거는 인피니티 워 관련 장난감들의 유출 사진에서 나온 타노스가 헬멧과 갑옷을 입은 모습이었다. 또한 레고를 근거로 원작에선 타노스가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 무기인 검을 사용하게 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하지만 인피니티 워가 공개되면서 전부 틀린 추측이었음이 밝혀졌다.

  • 트레일러 초반부에 "죽음이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고 누군가가 말하는데, 팬들은 여기서의 죽음은 데스, 그는 타노스로 추정 중이었다. 하지만 사실 이는 가는 행성마다 생명체의 반을 학살하는, 말그대로 죽음을 몰고 오는 자를 묘사한 문장이었다.

  • 일단 핑거 스냅으로 죽인 것은 절반이지만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핑거 스냅에 의해 죽은 생명은 의도한 절반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당장 쿠키영상에서도 조종사가 사라진 헬기가 건물에 부딪히는 장면이 있다. 게다가 약간의 오류도 있는데 드랙스 종족은 절반이 사라질 이유가 없다. 이미 타노스에게 절반이 학살당한 적이 있기 때문. 둘 이상의 종족이 한 행성에 모여 사는 것도 아니고, 독자적이고 제한된 공간과 한정된 자원을 쓰는 한 종족씩 절반을 없애는 것처럼 묘사되다가도 왜 드랙스만 먼지가 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 인피니티 워 트레일러에서 그가 타이탄에 도착했을 때 타노스의 귀찮아하는 듯한 심드렁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어벤져스를 자신의 상대로 여기지조차 않는 절대자의 무료함을 잘 표현했다고 팬들이 호평했다. 해외에서는 그냥 동네 슈퍼에 물건 사러 온 표정이라는 평가도 있고, 이미 여러 합성짤들이 돌아다니는 중이다. 심슨 버전 타노스. 국내 역시 히어로 갤러리에선 쓰레기 버리러 가는 노량진동 고시 낭인같다며 관련된 드립도 생겼다. 다른 매체에서의 보스들의 등장과는 비교될 정도로 집 앞으로 귀찮은 일 하러 가는 양 심드렁한 표정과 후줄근한 츄리닝복 합성이 미친 듯한 시너지를 내뿜으면서, 어벤져스 상대 = 동네 앞에 쓰레기 버리러 가는 것만큼이나 쉬운 일이라는 기존 영화 속 이미지까지 잘 어울려진 게 원인인 듯 하다.[스포일러2]

  • 감독이 코멘터리에서 밝히길 타노스가 움직이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오딘이나 다른 우주적 존재의 소멸과 상관없이 인피니티 스톤의 행적을 모두 파악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5개의 인피니티 스톤과 달리 소울 스톤의 행방은 알 수 없었는데 자신을 죽이러 온 네뷸라를 사로잡아 기억 속 영상을 추출해 가모라가 소울 스톤이 있는 장소를 알게 되었지만 지도를 불태웠다는 사실을 파악하고는 그때까지 위치만 파악하고 있던 스톤들을 모으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게 된 것.

  • 타이밍을 제대로 잡은 인물이라는 평이 있다. 인피니티 워 시점에서 지구를 보호해 줄 사람들이 확실히 많이 사라졌는데, 다크 엘프 시점으로 오딘은 로키의 환술에 의해 지구로 격리되었고, 프리가의 죽음으로 심신이 지쳐 그 후에 죽음을 맞이했으며, 에인션트 원 역시 케실리우스에게 죽임을 당하고, 자신의 번성을 1순위로 생각하고 가모라와 함께 다니던 퀼을 찾고 잇던 에고 역시 죽은 시점이다. 게다가 지구에서도 S.H.I.E.L.D가 자멸하고, 어벤져스도 시빌 워를 통해서 내분을 겪은터라 제대로 대처할 수가 없었다.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손에 넣은것이 다크 엘프 이후라는 것을 보면 기회가 주어지자 재빨리 행동하였고 그 와중에 일련의 일이 일어나며 타노스가 스톤 사냥을 하기가 더 쉬워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조시 브롤린은 2014년 코믹콘에서 인피니티 건틀릿을 끼고 등장하면서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장미를 한 움큼 씹어 내던지는 기행을 보였다.
    파일:Km6v4x3.jpg

  • 영화 세계관이 확장되어 가며 수많은 초자연적 존재들은 물론이고, 도르마무오딘, 셀레스티얼, 수르트처럼 아예 신적인 힘과 권능을 보여준 인물들이 등장하는 바람에 최종보스임에도 타노스에 대한 기대치가 미묘하게 낮아졌었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되고 난 이후로는, 다른 초자연적 존재들이 보여준 오만하게 굴다 모든 걸 말아먹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자기 기준으로 최선을 다해 계획을 성공시켰다.

  • 조시 브롤린은 이후 폭스 사의 영화 데드풀 2에서 케이블을 맡게 되었다. 제 4의 벽을 깨는 데드풀이 주인공인 영화답게, 예고편에서 데드풀이 배우개그를 쳤고 영화에서도 케이블에게 "입 닥쳐 타노스!"라고 개그를 쳤다(...).

  • 예고편 공개 당시 CGI캐릭터의 한계인지, 피부 질감이 별로 자연스럽지 않고 그래픽 티가 많이 난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이후 슈퍼볼 트레일러에서 CGI가 상당히 향상되어 등장해 우려를 불식시켰다.

  • 가능성이 낮지만 20세기 폭스가 월트 디즈니사에 인수되면서 데드풀과 타노스의 만남을 가로막는 저작권 장벽은 사라져서 두 캐릭터가 만날 수는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어벤져스 4까지 마블의 계획은 길게 잡혀 있어서 어려울 듯.

  • 루소 감독은 타노스를 새로운 세대의 '제 2의 다스 베이더'처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다스 베이더가 빌런으로서 팝컬쳐에서 떨치는 어마무시한 위용을 생각해보면 꽤나 과감한 도전이었고, 인피니티 워 개봉 후 타노스의 인기를 생각해보면 감독의 바램은 상당히 성공한 셈이다.[48]

  • 프로모션 포스터에선 타노스가 원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무기인 양날검을 사용하는 장난감과 이미지가 여럿 공개되었다. 그러나 인피니티 워 내내 타노스가 양날검을 사용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아마, 초기 콘셉트 이후로 폐기된 모양.[49]
    파일:Avengers_Infinity_War_Promotional.jpg

  • 마블과 포트나이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해 타노스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이벤트 모드가 추가되었다.

  • 대머리와 건틀릿, 장신에 근육질인 탓에 둠피스트와 미묘하게 엮인다. 둘다 비뚤어진 신념을 광신하고 있는 것도 덤.

  • 스탠 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지금껏 20개의 MCU 작품에 등장한 모든 자신의 까메오 캐릭터들이 타노스의 핑거 스냅에 의해 사라졌다고 한다.원 어보브 올의 분노

  • 인피니티 워 개봉 이후 타노스 밈이 급부상하자 레딧에선 우주의 균형을 맞춘 타노스를 찬양하며, 빌런은 닥터 스트레인지, 구세주는 스타로드라고 칭하는 r/Thanosdidnothingwrong 서브레딧이 개설되었는데, 모더레이터가 타노스의 목적처럼 구독자의 반을 밴하겠다고 선언하자 이에 루소 형제가 호흥하고 조시 브롤린이 영상으로 인증을 하면서 수독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후 2018년 7월 9일에 봇으로 구독자의 절반을 무작위로 선별하는 과정이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되었고, 희생되기로 선별된 사용자에게는 r/Thanosdidnothingwrong 구독을 해지하고 r/inthesoulstone/를 구독하라는 메세지가 전달되었다.

  • 핑거스냅에 의해 생물체 절반을 사멸시키는 것의 추가사항으로, 존 윅의 강아지가 핑거스냅 당하는 합성짤과 함께 존 윅이 타노스를 처참하게 죽이러 갈 것이라는 이 유행하게 되었다. 덤으로 이 드립은 개봉 몇달전에도 닥터가 존 윅의 강아지에게 스톤을 숨겨놓아서 타노스로 하여금 꺼내도록 유도한 뒤 존 윅을 데려오는 팬픽으로도 존재했다.

  • 사상범에 가까운 행동 때문인지, 지금까지 나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빌런 중 유일하게 적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과 비슷하게 희생을 각오하며 대의를 지키려 했던 스타로드에겐 '맘에 든다.'는 평을 내렸고, 완다에겐 '이해한다. 얘야.'라며 완다의 행동을 이해했다.[51] 아이언맨에겐 '존경을 표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또한 감독 코멘터리에 따르면 힘 없는 캡틴 아메리카가 타노스를 막아 섰을 때, 타노스는 속으로 놀랐고 어쩌면 양자로 삼았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52]

8. 바깥 고리[편집]

[1]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만 그렇고, 다들 알다시피 우주 내에서 타노스보다 강력한 존재는 많다. 다른 차원의 존재라 이견이 있을 수 있는 도르마무는 제쳐두더라도, 타노스보다 강할 가능성이 높은 오딘, 수르트, 에고 등도 있고, 명백히 타노스보다 강한 리빙 트리뷰널이 설정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2] 맥도날드의 캐릭터로 몸 전체가 타노스처럼 보라색이다. 스타로드극중 타노스를 지칭하는 유머성 이름. 현지화하자면 '보라돌이' 정도. 한국어 자막 버전에서는 박모 번역가아예 생략해 버렸다.[3] 원작에선 이터널이였다.[4] 본래 마블 코믹스 원작 세계관에서 타이탄 행성은 이름 그대로 태양계에 있는 토성위성 타이탄이라는 설정이었다. 다만 시네마틱 유니버스 상에서는 타이탄 행성의 궤도상에 모성이라 볼 수 있는 토성이 전혀 보이지 않으며, 타이탄 자체가 다른 위성을 가지고 있는 등 현실의 타이탄과 매우 다르다. 영화 세계관 상에서는 이름만 같은 다른 행성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테면 동명이성인 셈.[5] 어벤저스.[6]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후. 데드풀 2에서 케이블을 맡는다.[7] KBS판 아이언맨아이언맨 2에서 닉 퓨리를 맡은 바 있으며 디즈니가 직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더빙을 관리한 이후로는 첫 출연. 다만 평은 호불호가 갈리는 중. 유해무 성우가 연기력은 뛰어나지만 그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자꾸 성우의 전작들이 생각나 몰입이 안 된다는 의견이 많다. 당연히 전 경력 작품들을 떼어놓고 보면 연기력에 대한 평은 대단히 좋다.[8] 2017년에 방영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TVA)에서도 타노스를 맡았었다.[9] 타노스 배역이 조시 브롤린으로 변경 및 고정된 이후에 그가 처음 등장한 가오갤은 더빙판이 나오지 않았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쿠키 영상에서 등장했을 때는 토르 담당인 안장혁 성우가 중복으로 담당했다. 게다가 이전에 안장혁은 어밴져스에서 타노스의 수하인 아더를 담당하기도 했다.[10] 이에 로난 曰 "이젠 아냐(Not anymore)." 이후 파워 스톤을 꺼내서 힘을 손에 넣는다.[11] 저 대사만으로 타노스 = 셀레스티얼 급이라는 결론을 내기는 무리인 것이 저 셀레스티얼을 죽일 수 있었던 이유는 엄청난 강력함에 비해 약점이 너무 치명적이어서 시간만 있으면 공략 가능 했었기 때문. 즉, 저 대사는 네뷸라나 가모라의 힘으로는 타노스를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그들 편에는 반 셀레스티얼이었던 스타로드가 존재했고 실제 결국 싸움을 끝내고 에고를 제지시킨건 같은 셀레스티얼인 (절반일지라도) 스타로드였다. 게다가 에고는 끝까지 스타로드를 죽이려는 생각보다는 그를 어떻게든 회유해서 확장을 꿈꿨기에 제대로 싸우지도 않았다.[12] 헐크가 타노스의 멱살을 잡고 벽에 밀어붙였는데 갑자기 타노스가 헐크의 양 팔을 잡고 멱살 잡이를 힘으로 가볍게 풀어버린다. 난생 처음 힘에서 밀리는 상황에 헐크가 엄청나게 당황한다.[13] 토니의 수트는 헐크버스터와도 맞먹는 힘을 가진 컬 옵시디언의 공격에도 멀쩡했는데 타노스의 공격은 버티지 못했다.[14] 당시 상황은 왼쪽 팔은 아이언맨과 닥터 스트레인지가 , 오른쪽 팔은 이 쏜 전자식 구속구가 붙들고 드랙스가 다리를 공격해서 무릎 꿇게 한 다음 다리를 붙들고 늘어졌다. 타노스가 이를 뿌리치고 일어서려는 것을 스파이더맨이 뒤에서 오른쪽 어깨에 거미줄로 묶은 다음 당겨서 타노스를 일어서지 못하게 한 다음 맨티스가 어깨에 타서 정신제압을 시도했다.[15] 영화에선 딱 한 줄 모자라서 못 막았을 뿐이다.[16] 참고로 블랙팬서의 슈트는 받은 피해량을 흡수해 방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한계치 초과시 의지와 상관없이 즉시 방출하게 된다. 이때 블랙팬서가 타노스의 주먹에 맞고 땅에 박은 직후 에너지가 바로 방출되었으며, 물론 타노스는 이 에너지에 전혀 밀리지 않았다.[17] 하지만 인피니티 워에서는 토르의 새 무기인 스톰브레이커는 물론, 아이언맨도 타노스의 피부에 타격을 입히는데 성공한다. 다만 스톰브레이커와 달리 아이언맨이 낸 상처는 거의 종이에 살짝 베인 수준이라 피도 거의 나지 않는다. 타노스도 "피 한방울 흘리게 하려고 그렇게까지 했단 말인가"라고 비웃었다. 이외에 가모라의 검과 나이프에 피부가 뚫리기도 했지만 가모라가 죽인 건 어차피 환상으로 만들어진 가짜였고, 가모라 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서 거대한 기관총을 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상당한 근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상할 건 없다.[18] 타노스는 다른 이를 존중하는 성격이 강하다. 자신처럼 대의를 위해 소중한 걸 희생할 수 있는 스타 로드도 그렇고, 자신에게서 피 한 방울을 얻어낸 토니는 물론 미약한 힘으로 필사적으로 자신에게 맞서던 캡틴 아메리카에게도 존경심을 품었다. 이중 캡틴의 경우 양자로 삼을 수 있었다.고 감독들이 밝힐 정도로 마음에 들어했다. 갑옷도 안 입고 싸우는 걸 봐도 필사적인 혈투와는 거리가 먼데도 그 강력한 히어로들이 긁힌 상처밖에 못냈다는 것. 사실 타노스가 싸운 적들 중 목숨이 위험해서 정말 필사적으로 상대한 적은 막판의 토르밖에 없는데, 아스가르드 왕족의 스펙을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19] 다만 이 당시 타노스는 엄연히 갑옷을 입고 있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20] 이때 갑옷 없이 스파이더맨과 드렉스의 공격에 흔들렸다는 것에서 갑옷이 없으면 내구력이 많이 딸린단 말도 있는데, 헐크의 완력에 박살나지 않는 갑옷도 대단하긴 하지만, 타노스가 무슨 수톤 정도의 무게를 가진 것도 아닌데 드렉스와 스파이더맨의 타격에 흔들리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하다. 내구력은 얼마나 튼튼한지 나타내는 거지 절대로 강한 충격에 밀리지 않고 버티는 힘이 아니다.[21] 에보니 모가 이전에 스톤을 다수 사용한 존재가 없었다고 한 것을 보면 확실히 강한 게 맞다. 물론 마지막에 6개의 스톤을 모두 모아 건틀릿을 완성했을 때 인피니티 건틀릿에서 나오는 에너지에 잠시 고통스러워 했으며 이 힘으로 자신의 목적을 이룬 뒤에 왼쪽 팔이 삭아버리는 등 6개의 스톤의 힘을 완전히 감당하지는 못한다.[원문] "That’s an immense amount of energy," the writers explain. "There’s a reason why other people haven’t done this. Because I think it’ll kill you. So the strongest guy in the universe has to be the one to do it. And I don’t think he’ll be doing much with that arm."출처[번역] 그건(핑거스냅에 든 건) 어마어마한 양의 에너지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걸 못 한 이유가 있는 거에요. 제 생각에 그 이유는 그게(핑거스냅이) 시전자를 죽일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주에서 가장 힘이 센 자가 해야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그가 이젠 그 팔로 별다른 걸 할 것 같진 않아요. [24] 이 부분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의 우주에서 타노스가 갖는 위상을 알 수 있다. 또한 그렇게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힘을 결코 과신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이 시점에서 타노스 자신도 승리를 결코 장담할 수 없는 강적들 (에고, 오딘, 에인션트 원 등)이 꽤 있었다.[25] 게다가 이동시기를 빼고 생각하면 파워 스톤을 제외한 모든 스톤은 하루만에 모았다.[26] 분신들을 파괴할 때 파워 스톤과 소울 스톤이 동시에 빛난다.#[27] 인피니티 건틀렛도 내구력이 있는 만큼 온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최대로 끌어내서 빔을 쏘았으면 핑거 스냅을 쓰기도 전에 건틀렛이 망가지므로 과업 완수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일부 전투를 제외하면 대부분 즐기는 수준으로 전투를 했던 지라 어느정도 힘 만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실제로 빔을 쏘고 있는데도 스톰브레이커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날아오자 "이럴리가 없는데"라는듯 한 표정을 지으며 당황하는 연출이 있다.[28] 거래 관계에 가깝긴해도 가모라, 네뷸라의 어린 시절 스승이기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된 계약 관계고 분명히 상하관계는 있었다.[29]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타노스가 울트론의 탄생에 개입했다는 묘사가 있다. 근거는 네 가지인데, 일단 극중 토니와 브루스가 울트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용한 인공지능의 원본이 하이드라 쪽에서 나온 것인 데다가 그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이용한 것이 본래는 타노스가 소지하던 치타우리 셉터라는 점, 계속된 실험 속에서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토니가 잠깐 눈을 뗀 사이에 갑자기 활성화된 점, 그리고 토르의 대사 "인피니티 스톤들이 자연스레 모일 리가 없어. 마치 게임처럼 조종하는 흑막이 있어."라고 한 점, 마지막으로 쿠키 영상에서 타노스가 "할 수 없군. 내가 직접 처리하겠다."라며 등장한 점이다.[30] 스스로를 구원자로 여기는 타노스의 특성상 타노스 본인이 절반을 구하는 것이라는 식의 어체가 옳다.[31] 사실 도덕적인 면을 제쳐두더라도 이러한 타노스의 주장은 전혀 논리적이지 못하다. 왜냐면 인구 절반을 죽여봐야 다시 본래의 절반이 죽기 전 인구로 돌아가는 데는 그다지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계속 반반씩 죽일 수도 없는 노릇이니 타노스의 대안은 근본적인 대책이 절대 될 수가 없다. 물론 반씩 죽인 뒤로 출산율이 극도로 떨어진다면 긴 시간이 걸리기는 커녕 오히려 인구가 점점 줄수도 있지만.[32] 뒤이어 이것은 나를 미소짓게 한다는 대사가 나온다.# 타노스의 목적은 알려주면서 진짜 성격에 대해서는 숨기기 위한 페이크 대사로서 티저 예고편에만 나오고 본편에서는 말하지 않는다.[33] A.O. Scott, the New York Times: “ … a large purple fellow named Thanos” with “vague Malthusian principles.” 출처[34] 타노스 본인 입에서 나온 말이라 믿을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타노스의 행동에 분노하는 가모라가 고향 행성등의 전후사정이나 인과관계를 여태것 조사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긴 어렵고, 그럼에도 이러한 언급에 대해 아무런 반박이나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건 저 결과 자체는 크게 틀리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가모라는 타노스의 방식이 잘못됐다는 점을 지적하지, 타노스의 행동에 피해만 있다거나 타노스가 헛된 꿈을 꾼다고 주장하진 못했다.[35]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인피니티 워에서의 캡틴의 대사, "생명은 저울질 할 수 있는게 아니야.(We don't trade lives)"이다. 타노스의 사상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신념이다.[36] 상술했듯이 이건 절반이라도 살려야한다는 의견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 절반을 살리기위해 일방적으로 나머지 절반이 죽어야만 하는게 올바른가에 대해서 따지는 것이다.[37] 다만 이건 비유적인 표현이고, 죽음 역시 하나의 휴식이라 생각했을 수도 있다. 본인이 살아남았을 경우를 얘기한 것일 수도 있고 인피니티 건틀렛의 힘을 사용한 순간 이미 자신의 대업은 끝났으니 소멸 되기까지 걸리는 잠시의 시간동안 휴식을 취한 것이라 생각 할 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모순이라고 보긴 어렵다.[38] 물론 이건 영화상 전개에 따라 그런 것이고 난쟁이들이 만든 무기를 든 토르를 제외한 다른 히어로들은 타노스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타이탄 행성에서의 전투에서도 타노스가 마음먹고 인피니티 스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금방 히어로들을 압도했다.[39] 다만 이건 좀 다른게 난쟁이를 학살한건 갑옷을 입고 전쟁에 임하던 전쟁 군주 시절이고 히어로들과 대적한건 스톤을 두개이상 모으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숭고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영적 여정을 떠나던 때이다. 물론 타노스는 당연히 광인이고 악인이 맞다. 다만 본인의 미친 사상에는 자기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은 보인다.[40] 예를 들어 가모라의 종족인 제호베레이라던가.[41] MCU에서 처음으로 타노스가 나온건 2012년에 개봉한 어벤져스 쿠키영상이다.[42] 동기와 관련된 평가와 비판은 이 문서의 '사상' 항목을 참고할 것.[43] 전체적인 파워 밸런스가 아닌 노템 타노스의 능력은 지금까지 보여진 것만 보면 압도적으로 힘이 세고 튼튼하다는 것뿐이다. 헐크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수준으로, 물론 이것만으로도 대단하긴 하지만 오딘이나 에고처럼 여러가지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다른 강자들에 비하면, 그리고 "우주 최강의 존재"라고 띄워준 것에 비하면 초라해 보인다. 이게 인피니티 스톤을 얻기 전에 나온 평가인데, 인피니티 워에서 보여준 모습은 아무래도 기대치 이하인 감이 없잖아 있다.[44] 단, 그 능력을 완벽히 100% 발휘했다고 보기도 어렵다. 인피니티 스톤을 완벽히 다루던 타노스가 그 능력을 완벽히 사용했다면 과연 어벤져스나 가디언즈에게 그렇게 고생했을까? 극단적으로 말해서 리얼리티 스톤을 사용해 자신의 크기를 울트라맨 수준으로 키우기만 했어도 타이탄에 모였던 영웅들은 대응조차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45] 타노스에게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건 우주를 구하기 위한 경건한 의식과도 같다는 뜻.[스포일러2] 영화 개봉 전에는 초토화된 지구로 알려졌으나 개봉 후 타노스의 모성인 타이탄으로 밝혀졌다. 타노스는 이곳에 싸우러 온 게 아니라 부하 에보니 모와 접선해 타임 스톤을 전달받기로 한 것인데, 동족들이 멸망했던 곳이어서 좋은 감정도 없는 데다가 막상 와 보니 접선을 약속한 부하는 없고 적들만 잔뜩 진을 치고 있으니 저런 표정을 짓는 게 이상할 건 없다. 더군다나 방금전에 자기가 아끼는 까지 죽였으니...[47] "엄마께. 저에요, 타노스. 이번 크리스마스때 올라갈거 같긴 한데, 먼저 할 일이 하나 있어요. 저를 자랑스러워 하실 거예요. 일단 이 사진 보면 안심하실 거예요. 사랑해요, 제가 파괴하고 바로... 아니, 그러니까 일 끝내면 뵐게요. 사랑해요! 타노스가."효자빌런 타노스[48] 재미있게도 다스 베이더와 타노스 모두 첫 등장한 직후 누군가를 목졸라 죽였다.[49] 대신 어벤져스 4에서 사용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50] 첫 번째는 제모, 두 번째는 수르트. 뒤이어 고스트도 어찌 됐든 목적을 달성했다.자의 반 타의 반[51] 다만 자신의 손으로 사랑하는 이를 죽여야했던 완다 못지 않게 스스로의 생명을 희생한 (또한 죽기 직전까지 끝까지 완다를 달래주고 위로해준) 비전에게는 전혀 이런 모습이 없이 스톤을 빼낸 다음 쓰레기 치우듯이 휙 던져버렸다. 비전 본인이 희생하겠다고 자처했다는 걸 모르는 입장에서 비전은 그냥 희생당한 것에 불과하다고 여겼을 수도 있다.[52] 사실 힘이 없다고 해도 타노스와 비교하면 그런 거지 블랙오더 중 콜버스 그레이브스와 캡틴이 거의 대등한 싸움을 했다는 걸 생각하면, 그의 정신력과 리더쉽을 생각하면 여기에 못 낄 이유도 없다. 물론 극히 정의로운 캡틴이 절대 받아들일리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