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던전 앤 파이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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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들고 아픈 시련이 와도 저는 당신과 함께하겠어요. 신께서 그러시는것처럼."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한국

크루세이더
(Crusader)

에반젤리스트
(Evangelist)

세라핌
(Seraphim)

일본

クルセイダー

エヴァンジェリスト

セラフィム

중국

圣骑士
(성기사)

福音傳道者
(복음전도자)

炽天使
(치천사)

영미권

Crusader

Evangelist

Seraph

1. 개요2. 특징
2.1. 남성 크루세이더와의 차이점2.2. 장점2.3. 단점
3. 역사4. 시네마틱 영상5. 던전 플레이6. 결투장 플레이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7.2. 각성 방법7.3. 2차 각성 방법
8.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
8.1. 무기 및 방어구8.2. 여성 크루세이더의 크로니클 장비
9. 아바타 권장 옵션10.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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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젤리스트

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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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2차 각성기 컷신

훗날 이 곳의 창설자로 불리게 되는 오베리스 로젠바흐는 뛰어난 능력으로 이들을 지휘했다.
여성으로 이루어진 프리스트 사단. 신성이 깃든 목소리와 빛의 힘으로 아군과 무고한 자들을 보호하는 수호자들.

그녀들은 본래 한 때 검은 교단의 손에 떨어진 희생자들이었다.
로젠바흐가 4대 신관으로 불리우기 이전, 그녀는 홀로 검은 교단의 중심 세력과 큰 전투를 치르게 된다.

검은 교단의 그릇된 사제들은 이 어린 희생자들의 공포와 고통의 목소리가 마치 찬미가로 들리는 듯 미소짓고 있었다.
그녀들은 하나 같이 위장자의 피를 뒤집어 쓴 채였으며 일부는 십자가에 매달려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오베리스는 망설임 없이 그녀들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다.
수십에 달하는 이교도들을 뚫고 이들을 구해낸 그녀는 이 소녀들에게 새 삶의 터를 마련해주기에 이른다.

이후 레미디아 카테드라에서는 종종 노랫 소리가 울려퍼지게 되었다.
그녀들이 노래를 부르는 날이면 찬가를 듣기 위해 발걸음을 한 도시의 사람들과 순례자들이 교단 건물을 가득 메우곤 했다.

그녀들에게 씌워진 검은 피에 대해 조심스레 우려하는 자들도 있었으나, 그녀들 영혼의 그릇된 피는 이미 씻긴 지 오래였고
씻겨져 내려간 빈 공간에 빛이 하나 둘 채워져 갈 때 즈음 소녀들은 차례차례 계시를 받기에 이르른다.

가엾은 소녀들의 거짓된 계시가 마침내 진실한 계시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이윽고 오베리스는 그녀들을 위해 새로운 크루세이더 사단을 창설하고 그녀들을 대원으로 편성한다.
이 새로운 사단은 지금의 그녀들을 있게 만들었던 뜻이 깃든 목소리와, 계시를 받아들여 행사하는 빛의 힘으로 무고한 자들을 돕고 전장의 아군을 지원한다.

그녀들은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닌 크루세이더로서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아직 사라지지 않은 검은 기운을 퇴치하고 고통 받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세계 곳곳으로 나선다.

모든 것은 신의 뜻대로...

그대에게 축복을!

공식 가이드 페이지

2016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프리스트중 하나. 남성 크루세이더와 대응되는 직업이다.

2017년 1월 19일에 다른 여성 프리스트 직업군과 함께 업데이트 됐다. 남성 크루세이더의 스킬 컨셉은 신부 쪽에 가까운 반면 여성 크루세이더의 스킬 컨셉은 성가대 쪽으로 보인다.

1차 각성명은 복음사가(또는 전도사)라는 뜻을 가진 에반젤리스트, 2차 각성명은 최고위 계급의 천사라는 뜻을 가진 세라핌이다.

2. 특징[편집]

여성 크루세이더는 신성력을 사용해 다양한 버프 스킬로 파티원을 지원하거나, 적을 제압하는 캐릭터이다. 이성 직업인 남성 크루세이더는 버프형과 전투형이 완벽히 분화되었지만, 여성 크루세이더는 분화되지 않고 버프스킬과 공격스킬을 모두 다루는 만능형 직업이다. 하지만 전문버퍼라는 특징상 파티 내 딜 기여도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또한 남성 크루세이더와 다르게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인데, 1차 각성을 완료하면 컨버전을 통해 스킬 공격 타입을 변경할 수 있다.[1] 하지만 문무겸비, 사공수련, 차원일치와는 달리 힘이 지능보다 높다고 지능을 힘에 맞춰주지 않는 단방향성 보정인데다가 컨버전 일반으로 할 시 모든 스킬이 마공으로 맞춰져 완벽한 하이브리드캐가 아니다. 때문에 버프의 성능이 지능의 영향을 받는 특성상 물리 공격을 지향한다고 해도 별도의 특출난 장비가 없다면 지능을 투자하는 편이 좋다.

모든 스킬이 고정 명속성이 아니고 직접 타격계 스킬은 무기 속성을 따라가고 원거리 계열 스킬만이 명속성 고정이다. 다만 전직 패시브 스킬 '빛의 은총'을 통해 던전에 입장하면 무기에 명속이 부여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공격이 명속성이다. 과거 암속강을 올려주는 암속성 에픽 둔기 '미스틸테인'을 끼고 모속강을 올려 사용하던 아수라처럼 에픽 파밍중 나온 장비가 명속성 장비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타속성 강화의 효능을 볼 수 있다.


또한 남성 크루세이더와 달리 지능에 버프 계수가 달려있다. 버프 지속시간은 적에게 스킬을 맞추면 연장되는 구조이며, 버프 능력 자체는 남성 크루세이더에 비해 떨어진다. 버프 능력에 영향을 주는 계수도 지능이기 때문에, 남성 크루세이더의 체력/정신력 계수에 비해 요구치가 높다. 또한 대다수 버프 스킬들은 남성 크루세이더와 중복되지 않으며[2], 일부 버프 스킬은 자기 자신에게는 다른 효과가 적용된다.

여성 크루세이더의 주요 버프 스킬로는 남성 크루세이더의 보호의 징표/천상의 멜로디를 합친 수호의 축복, 스트라이킹/지혜의축복/영광의 축복을 합쳐놓은 용맹의 축복이라는 스킬이 존재한다. 용맹의 축복의 경우 스탯 상승 효과와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상승 효과는 파티원에게만 적용되고 자기 자신에게는 스킬 공격력 증가 효과가 대신 적용되며 용축을 받은 파티원이 타격한 횟수에 따라 조건부로 20초간 22%씩, 최대 중첩시 66%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두 스킬 모두 마스터 레벨은 10레벨. 다만 이 두 스킬은 각각 대응되는 남성 크루세이더의 스킬들과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각성기인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역시 아포칼립스와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2.1. 남성 크루세이더와의 차이점[편집]

남성 크루세이더와의 차별점을 꼽아보자면, 짧은 시간 동안 이동속도를 대폭 증가시켜주는 버프가 있다는 점과, 부활 스킬의 메커니즘이 죽은 아군에게 다가가 직접 부활시킨다는점. 여성 크루세이더가 파티 내에 존재하면 사망시 약간의 유예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상태에서 부활 스킬을 사용하면 죽은 파티원들을 전부 되살릴 수 있다. 다만 남성의 생명의 원천과는 달리 횟수가 단 1회이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남성 크루세이더와 비교 시 버프 말곤 나사빠진 홀딩 기능의 승창이나 수치는 높지만 명속저깎에 한정된 속저깎 등 유틸성이 그다지 높지 않은 남성 크루세이더와는 달리 홀딩 등의 유틸성이나 버프의 편의성[3] 버프의 계수와 수치가 남크루에 비해 낮기는 하지만 용맹의 아리아 및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사용 중 용축 증폭 효과와 최대 60의 모든 속성 저항 감소를 포함하면 그 간극이 좁혀진다.[4][5]

여성 크루세이더도 스킬 칭호, 플래티넘 엠블렘, 업글픽 등 최종 세팅을 맞춘 유저가 늘어남에 따라, 모속깎 최대 적용 및 용맹의 아리아 시전 시 오히려 여성 크루세이더가 역전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물론 용맹의 아리아는 쿨타임 40초에 지속 6초짜리 스킬이기때문에 쿨타임 감소를 충분히 챙겨도 자주 쓰기 힘들어[6][7] 네임드전이나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의 후딜 이후 증폭효과가 꺼졌을때나 같이 써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남성 크루세이더가 나머지 부분에서 부족한점이 많은 것을 고려했을 때'는 여크루가 버프력과 편의성, 접근성 전체적으로 봤을때 남크루에 비해 본인 혹은 파티원 입장에서 선호되는 편이다.

2.2. 장점[편집]

  • 최강의 파티원 회복 능력
    노전직시부터 배울 수 있는 기본 회복기인 치유의 기도를 더불어 전직 스킬인 재생의 아리아와 미라클 샤인 3단 광역 힐링세트를 가지고 있는데 원체 힐링 계열 스킬은 전직업군을 찾아봐도 매우 희귀한 스킬이지만 여성 크루세이더의 그것은 성능 자체가 압도적인데, 남성 크루세이더와는 힐링 능력으로 차별점을 뒀다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강력하다. 아픈 데미지가 계속해서 들어오는 안톤 레이드 부터 이 능력이 엄청나게 유용하게 쓰인다. 힐만 잘해줘도 파티 기여에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을 정도. 실제로 파티에 힐 잘하는 여크루가 있으면 HP물약 등 재화소모를 크게 감소시킨다. 게다가 안톤 레이드에서는 물약값 아끼는 정도지만 루크 레이드부터는 공대 전체로 코인수가 제한되기 때문에 단순한 물약값을 넘어서, 클리어에까지 관여하는 장점이 된다. 이 부분이 극대화되는 마수던전에선 힐 능력때문에 정홀보다 다소 스펙이 낮아도 세라핌을 받아가는 경우가 생길 정도.

  • 준수한 홀딩 능력
    원이 유지되는 동안 닿기만 해도 홀딩이 되는 설치형 스킬인 홀리 서클릿으로 안정적인 선홀이 가능하며 버프크루와는 달리 무조건 슈퍼홀드하는 승리의 창, AS 패치를 통해 강력한 홀딩력을 되찾은 브류나크 등으로 단독으로 꽤나 준수한 시간의 홀딩이 가능하다. 파티의 메인 홀더가 선홀이 불안정한 타입이라면 이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할수 있으며 유저들의 스펙 상향 평준화로 인해 긴 홀딩 시간이 필요하지 않게된 안톤레이드에선 딜러 스펙과 딜구조에 따라 아예 메인 홀딩 역할도 해낼 수 있다. 특히 쩔공에서 인파이터, 스트라이커 등 홀딩 능력이 부족한 순혈 딜러와 파티를 짜게될 경우 이 장점은 더더욱 빛을 발한다.

  • 간편한 조작 난이도와 남성 크루세이더 대비 크게 발전된 스킬 구조
    버프의 경우 능력치 강화 관련 버프는 용맹의 축복으로 단일화되어 있고, 생존력 강화 관련 버프도 수호의 축복으로 단일화되어 있는 데다가 스택 조건부가 없어 시간을 허비할 일도 없다.[8] 들어가서 풀버프까지 최소 10초 이상, 기본적으로 레이드에서는 10~20초 이상은 허비하기 마련인 남성쪽과는 다르게 2개의 스킬로 모든 버프를 돌리는 것이 가능하며, 파티원 중 한 명이 죽었다 살아났을 때 바로 다시 걸어주기도 좋다. 여기에 디버프 또한 남성쪽이 시간초 기술인 유피테르로 명속성 저항만 -10씩 유피테르 전용 평타로만 6~7 중첩 가능한 것과 달리 여성 크루세이더는 전직 시 기본 지급 패시브로 모든 공격[9]에 성공하면 모든 속성 저항을 -20씩 3중첩시킨다. 버프 유지 면에서도 디바인 플래쉬로 파티원 1명에게 각각 버프 연장이 가능하며 칼 같은 타이밍에 꾸준히 돌려주지 않으면 루크 등에서 파티원 3명에게 모두 디바인을 돌려야 하는 경우[10] 파티원들의 버프를 유지시키기는 매우 힘든 남성쪽과는 달리 각성 패시브로 아무 스킬이나 하나 쓰면 10초씩 모든 파티원의 지속시간이 차오르기 때문에 사실상 여크루가 파티에 들어있는 상태면 무한 유지된다. 이처럼 남성 크루세이더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거의 대부분 수정함으로써 남성 크루세이더 대비 월등히 편리한 운용이 가능하다. 특히 버프 강화 시스템등 시스템 자체도 개선된 버프를 가진 여성 크루세이더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둘의 운용 난이도 차이는 출시이후로 계속 벌어지고만 있는 상황이다. 투척마스터리를 이용한 쿨초가 막힌 이후에도 어퍼슬래쉬를 이용한 쿨초가 용이하다는 장점 덕에 여전히 홀리보다 쿨초난이도는 쉬운 편.

  • 파티원 강화 능력
    기본적으로는 남성 크루세이더에 밀리지만 상기한 압도적인 유틸성 덕분에 남성 크루세이더를 제치고 파티가입하기 가장 쉬운 캐릭터 0순위를 다투게 되었다. 덕분에 자연스레 홀슬아치 문제는 해결됐다. 그 자리를 여크루가 대신할 뿐

  • 지능 단일 계수
    남성 크루세이더가 체력에 투자하면 물공캐 위주로, 정신력에 투자하면 마공캐 위주로 파티 구성이 획일화되는 것과는 다르게 지능에 투자하는 것[11]만으로도 물리, 마법 관련 버프 능력이 모두 상승해서 기존의 물마공으로 나뉜 파티 구성에 유연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올라운더 파티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기존 남성 크루세이더 독주 체제에선 나오기 힘들었던 물공캐+다크템플러/여성 넨마스터 등의 마공 서포터 조합도 여성 크루세이더와 함께라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것.

  • 낮은 진입 장벽
    남성 크루세이더와 마찬가지로 파티 선호도가 매우 높으며, 세팅의 난이도도 어렵지않다.

2.3. 단점[편집]

  • 남성 크루세이더 대비 부족한 지속 강화 능력
    용맹의 아리아와 속저깎 최대 적용 시 여성 크루세이더의 버프력은 분명 비슷한 스펙의 남성 크루세이더를 상회한다. 하지만 여기서 고려해야 할 점은 용맹의 아리아는 엄연히 쿨타임 40초 지속 시간 6초의 액티브 스킬이라는 것. 루크 레이드까지야 고스펙 파티에선 용맹의 아리아 유지 시간 내에 순삭이 가능하니 별 의미가 없지만 용맹의 아리아 한 번으로는 어림도 없는 마수 던전에선 기본적으로 낮게 책정된 버프 수치가 상당히 체감이 된다.[12] 이렇게 유피테르를 이용한 명속팟에서는 세라핌의 버프력이 세인트에 비해 매우 부족하게 된다. 거기에 세인트는 온갖 스탯 도핑 물약 등을 사용할 수 있지만 세라핌은 불가능하다. 이때문에 극한의 버프가 요구되는 마수 고페이즈에서는 오히려 세라핌이 외면받는 추세이다. 물론 그 밑의 컨텐츠에선 여성 크루세이더의 유틸성이 넘사벽으로 좋아서 상관없는 이야기이며, 오히려 초반 육성을 생각하면 후반에 떨어지는 건 당연히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라는 평도 있으며, 마수 던전이 클리어 가능하게 개편되면 다시 남성 크루세이더의 버프력을 여성 크루세이더의 유틸성이 압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 타 직업에 비해 부족한 전투력
    버퍼로서의 세라핌은 기존의 유일신이었던 남성 버프 크루세이더도 1티어 캐릭터로 밀어내고 0티어로 등극할 정도로 최고존엄 캐릭터지만, 딜러로서의 가치를 따진다면 애매해진다. 남성 크루세이더는 버프와 배틀 트리가 나뉘어져 차별화가 되고 배틀 트리로 갈 경우 딜링은 다른 딜러들 못지 않게 강하지만, 여성 크루세이더는 둘 다를 수행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고 그런 만큼 순수 딜링만 따졌을 때엔 이 캐릭터보다 약한 캐릭터를 찾아볼 수가 없다. 버프 능력이야 스위칭 박스의 존재로 인해 용맹의 축복에 한해서는 딜러용 장비를 장착한다고 손해볼 게 없지만 낮게 책정된 스킬 자체 계수, 전용 무기인 십자가의 부실한 딜링 관련 옵션,[13] 다른 크루세이더의 버프를 받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딜러용 장비를 도배해도 레이드 컨텐츠에서는 화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여기에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는 여성 크루세이더 최고의 딜링기지만 동시에 파티 최중요 버프이기도 해서 파티 플레이에선 레벨링+스탯 장비를 장착하고 버프용으로 쓰는 게 일반적이라 안 그래도 낮은 자체 화력도 온전히 발휘하기 힘들다. 물론 초기의 남성 크루세이더처럼 너무 약해서 적정 던전 솔로 플레이도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라 큰 단점은 아니다. 오히려 육성 구간에선 뛰어난 맷집, 준수한 화력,[14] 적절한 광역기에 적절한 유틸성을 모두 갖춰 손꼽히는 수준으로 편한 캐릭터다.
    가장 큰 문제점은 버프, 딜 공존 컨셉이 망한 컨셉이 되고 이것이 개편되지 않아 결국 파티에서 버프 주는 것만 할 수 있는 직업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에 세인트의 성령의 메이스같은 스킬을 주고 버프 트리와 배틀 트리를 나눠달라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3. 역사[편집]

2016 던파 페스티벌때 공개되었다. 그 후 2017년 1월 4일날 테섭에 공개된 끝에 2017년 1월 19일에 다른 여성 프리스트 직업군과 함께 업데이트 됐다.

퍼섭 당시의 내용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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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된 부분을 추가 토론 없이 편집할 경우 편집권 남용 및 문서 훼손으로 간주되어 차단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에반젤리스트 출시 후 진행된 각종 실험에 의해 , 독공 및 고뎀 캐릭터에 대해선 에반젤이 홀리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였지만, 퍼센트 데미지 캐릭터 측면에 대해선 홀리에 비해 뒤쳐진다는 점이 드러났다. 허나, 실험에 의해 드러난 사실 이상으로, 정확한 근거자료 없이 에반젤리스트의 버프 성능을 폄하하는 언론플레이성 글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곤 했었다.[15] 퍼섭에 에반젤리스트 2각이 발표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위와 같은 비방글을 작성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사라졌다. 그 대신 에반젤리스트의 스펙 업 난이도와 버프 편의성 등을 이유로 홀리오더 푸대접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부각되고 있다.

에반젤리스트 비하가 사라지는 시점과 홀리오더 푸대접론이 부각되기 시작한 시점이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위 의견들을 피력했던 인물들을 한데 묶어 홀슬아치라고 조롱하는 중이다. 하지만 홀리오더의 스탯투자의 용이성과 스킬 편의성 부분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는 항상 존재 했었다. 자신들이 여태 주장했던 개선안을 신캐릭터에게 몰아준 네오플의 행각으로 인해 목소리가 더욱 커졌을 뿐이다.[16]

2017년 2차 각성을 하였다. 그런데 퍼스트서버에 업데이트 됐을 당시, 우리엘의 결계의 파티원 6초 무적 옵션이 과한 op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는데 결국 본섭에 출시될 때는 파티원 무적옵션이 사라지고, 2각기인 브류나크의 타격 홀딩시간도 대폭 너프되었다.

이에 에반 유저들은 우리엘이 어느 정도 너프될 것은 어느정도 감안했으나, 애꿎은 브류나크까지 폐급을 만들어버린 처사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를 보고 유저들은 홀리오더 유저들이 징징거린 결과라며 매도하는 중이지만, 우리엘의 결계 무적기능이 op라고 주장한 유저들이 소수가 아니였고, 대다수 커뮤니티에서도 조정이 필요하다는 쪽에 무게가 실렸기에 비단 홀리오더 유저들만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을진 의문이다.

어찌되었건 에반유저들의 2차각성에 대한 평가는 '패시브 하나말곤 건진게 없다' 라는게 중론이고, 6초 무적이 op라고 지적한 유저들조차 퍼섭에 비해 너무 심하게 너프되어 나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후 2017년 3월 3일 패치로 2차 각성기인 성창 브류나크에 선홀딩 기능이 생겼다. 이 외에도 신성한 빛이 스킬 레벨별 아군 피해 감소율 상승폭이 감소하는 대신 1레벨 기준 피해 감소율이 증가하였고. (10% → 20%)(22레벨 기준 피해 감소율은 동일) 우리엘의 결계 또한 결계 안의 아군이 입는 피해량이 감소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신성한 빛과 중첩되지 않으며 가장 높은 수치를 가진 스킬만 적용)

이번 패치내역에 대하여 만족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일부 유저들은 크오빅 설치화 및 에반젤리스트 특유의 지나친 채널링은 개선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다.

2017/08/09에서 공개된 퍼스트 서버의 밸런스 패치에 따르면 아포칼립스와 더불어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의 힘, 지능 스탯 증가량이 30% 하향되었고, 자잘한 버프 지속 시간을 아주 조금 상향시켰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들의 속성 저하를 삭제시켜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하향 평준화되었고, 남성 크루세이더의 아포칼립스도 함께 너프되었기 때문에 세인트와 함께 세라핌의 자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4. 시네마틱 영상[편집]

"신께서 그녀와 함께 하시길.."

크루세이더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해 잘 나타나져있고 다른 전직들과는 다르게 확연히 차이나는 그림체와 악당 남자의 연기력과 목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5. 던전 플레이[편집]

여성 크루세이더는 남성 크루세이더의 두 가지 형태인 버프크루와 배틀크루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안톤/루크 레이드에서 파티원에게 수호의 축복, 용맹의 축복 등 버프를 걸면서 동시에 서브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상술한 대로 낮은 딜량+크루 버프를 받지 못함, 크오빅 운용 때문에 딜 넣을 틈이 없음 등으로 인해파티에서는 서브딜러 역할을 전혀 할 수 없고 서브홀딩과 패시브의 속저깎을 위해 툭툭 쳐주는게 전부.

남성쪽이 아포칼립스의 운용이 중요하듯, 여성쪽도 마찬가지로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의 운용이 중요하다. 크오빅은 공격 스킬인 동시에 짧은 시간동안 파티원의 딜링을 크게 강화시킨다. 레이드, 파티사냥 등지에서 크오빅을 입장하자마자 쓰지는 말고, 보스방 들어가서 사용하자.

솔플 시에는 자신의 최대 HP/MP를 높이는 '수호의 축복', 스킬 공격력을 높이는 '용맹의 축복', 자신을 보호하고 수호의 축복 효과를 높이는 '신성한 빛'을 버프로 사용한다. (여크루는 자기 자신에게 적용되는 버프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공격 스킬은 몹이 딱 붙어 있는 근거리보다는 몹이 약간 떨어져 있는 중거리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낸다(세례의 빛, 그랜드 크로스 크래쉬, 정화의 번개 등). 따라서 근거리에 있는 몹은 세인트 월 등으로 몹과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그 외에 홀딩 스킬인 승리의 창, 몰이 스킬인 홀리 써클릿 등이 있어 유틸도 되고, 편리한 사냥을 할 수 있다.

버프계수가 지능에 붙어있고, 버프용 십자가에 딜링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에 버프 세팅 위주로 밀어주면 자연스럽게 그 세팅을 딜링용 세팅으로 써먹을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17] 고뎀캐인데다 대부분의 스킬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일반던전까지는 큰 투자 없이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6. 결투장 플레이[편집]

2017년 12월 28일, 결투장 시즌 5 패치로 결투장 입성이 가능해졌다.

한때의 평가는 원거리 스킬로 견제하다가 주요 스킬 쿨타임이 차오르는 순간 한 콤보에 영혼을 넣고 갈아버리는 타입.
일단 판금 캐릭 답게 방어력과 체력 하나 만큼은 짱짱하다. 하지만 느린 이속과 공속이 발목을 잡고 스킬들의 선딜이 긴편이라 선타 싸움의 불리함을 갖고 있다.
또 Y축의 스킬 견제에 매우 취약하다. 남크루처럼 스매쉬 스킬이 좋은 판정과 슈아 효율을 갖는것도 아니라서 카운터 날리기도 쉬운편이 아니다. 그렇다고 똑같은 Y축으로 카운터 칠 스킬이 있느냐? 그것도 아니다. 그러다보니 상대가 Y축 접근으로 심리전을 걸면서 집요하게 달라 붙으면 카운터 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그나마 근접 스킬 중 Y축 판정이 조금 붙어있는건 샤인 크로스 인데 풀슈아도 아니고 딜레이도 큰 편이라 오히려 역으로 카운터 맞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차라리 대쉬 공격이 Y축 범위가 훨씬 높아서 지르기성으로 카운터 치기가 훨씬 좋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가졌음에도 어떻게든 버티고 35렙 이상 스킬들 쿨타임이 차오르면 어려운 딜구조로 콤보를 쓸 필요도 없이 단순한 순간 화력만으로 적을 압살하는게 가능하다. 맞는 입장에선 스킬 몇개 안 맞은거 같은데 이게 뭐이리 아프게 박히지? 하고 의아해 할 정도.
특히 신성한 빛을 두르고 달려드는 여크루는 상대하는 입장에선 공포 그 자체이다. 깔짝 깔짝 스킬들로 견제하며 거리를 벌리던 여크루가 갑자기 돌변하여 버프와 신빛을 두르고 온갖 스킬들을 맞아가면서도 달려드는 걸 보면 호러 게임이 따로 없다. 남크루와는 달리 물리 공격에 완전 무적을 부여받은게 아니지만 모든 공격을 풀슈아로 막기때문에 마법 스킬도 유유히 빠져나오는게 가능하다. 물론 잡기와 상태이상 스킬에는 얄짤없이 막히니 주의해야한다.

대체적으로 공통된 평가는 단점도 명확하고 파해법도 분명히 있는데 싸우기 매우 귀찮은 타입. 분명 이쪽은 몇초를 죽어라 패고 콤보 한다스를 우겨 넣어 피를 깍았는데, 여크루한테 한번 카운터 어퍼를 당하면 몇초만에 피가 훅 까이기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진이 빠지고 얼이 나간다.

하지만 위의 위상도 예전이고 지금은 지속적인 너프로 인하여 그저 그런 결투장 캐릭이 되었다. 물론 여전히 '한방만 걸려라' 식의 콤보는 위력적이지만 스킬 쿨이 돌아갈 동안에는 여자 프리스트 기본기로 싸워야하는 매우 안습한 상황. 주력 스킬 하나 빠지는 것 만으로도 상대에게 약속된 역공의 시간을 선사하기에 지르기도 애메하다.

또한 남자 크루세이더와 비교되는 것도 큰 문제이다. 여자 크루세이더의 쓸만한 공격 스킬들이 죄다 각성 스킬에 배분되어 있고, 각성 전의 공격 스킬들이 하나같이 어딘가 나사가 빠진 성능들이라는게 문제이다. 그렇다고 여자 크루세이더가 남자 크루세이더보다 생존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 남자 크루세이더는 생명의 원천과 같이 회복 수단이 많은데에 비해 여자 크루세이더는 회복 수단이 하나밖에 없다. 던전과 결장에서의 강점이 서로가 바뀐셈이다.

7. 전직 및 각성 방법[편집]

7.1. 전직 방법[편집]

7.2. 각성 방법[편집]

에반젤리스트

고아였던 저는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신이 있다면 이렇게 불행할 리가 없으니까, 믿을 수 있는건 나 자신 뿐이라고.
신이란 자신의 무능함을 변명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허상이라 생각했죠.

어느 날, 축제도 아닌데 마을 사람들은 들떠있었습니다. 귀한 사람이 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도 같았지만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정신이 팔려 있는 시간은 도둑질로 삶을 연명하던 제게 절호의 기회였으니까요.

그날 밤, 상점가에 숨어들어 사람들이 들떠있는 틈을 타 여유 있게 먹을 것들을 훔쳤습니다.
너무 방심했었던 걸까요. 저는 경비병과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저는 경비병들을 피해 달아나다가 근처의 성당으로 숨게 됐지요.
성당은 너무나 고요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려왔어요.

저는 노랫소리에 이끌려 노래가 들려오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를 보았습니다.
노래를 부르던 그녀는 순백의 옷을 입고 십자가가 장식된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보고 미소 지으며, 가까이 오라는 손짓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가설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신성함이 저로 인해 더러워질까 두려웠지요.
제가 다가가지 않자 그녀는 웃으며 다가왔습니다.

'가엾은 아이야, 오늘 널 만나게 된 것은 그분의 뜻이겠지..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계신단다.'

그녀는 이내 제 머리에 손을 얹고 노래를 해주었고, 저를 축복해주었습니다.
그날 저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따스한 빛을 느꼈습니다.

다음 날 저는 혹여나 그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싶어 성당을 찾아갔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기도를 드린 뒤 신을 경배하고 노래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이 그녀의 목소리를 통해 신을 받아들이게 되었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녀가 '에반젤리스트 (Evangelist)'라 불리는 교단의 고위 크루세이더라는 사실은 추후 교단에 귀의하게 된 뒤에 알게 되었답니다.

여러분, 신께서는 항상 여러분 곁에 계십니다. 단지 아직 깨닫지 못하였을 뿐이지요.
여러분이 오늘 제가 들려드린 이야기와 노래소리로 그 의미를 깨닫길 바라며 이상 설교를 마치겠습니다.

- 신실한 에반젤리스트가 순례 중 어떤 마을 사람들에게 들려준 설교 中 -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로 1회 클리어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 1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7.3. 2차 각성 방법[편집]

세라핌

예배당의 촛불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조용히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녀들. 에반젤리스트들 또한 흔들리지 않는 촛불과 같이 고요하게 각자의 위치에서 손을 모으고 있었다.

그날은 하나의 어떠한 종교적 상징성을 가진 주기(週期)가 마무리되는 날이었다.
그녀들이 그를 위해 기도를 시작한 이래로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으나 그녀들은 어떠한 흐트러짐도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다시 한 번의 해가 뜨고 뒤이어 땅거미가 질 무렵 주기의 종료를 알리는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퍼졌다.
이윽고 그녀들은 하나 둘 잠에서 깨어나듯 천천히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

그러나 그녀들의 눈에 익숙할 예배당의 풍경과 촛불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칠흑이 사방을 덮어 눈을 뜨고 있는지도 분간하기 어려웠다. 무릎에 닿는 바닥의 감촉은 느껴졌으나 그 또한 무(無)의 공간과 다를 바 없이 느껴졌다.

반사적으로 그녀들 중 하나가 빛을 일으키려 한 것 같은 움직임이 느껴졌다. 하지만 뒤이어 나지막한 탄식과도 같은 기도문이 들려올 뿐이었다. 그럼에도 그녀들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그 누구도 입을 열어 의사를 타진하지 않았으나, 이 또한 어떠한 뜻이 담겨 있음을 의심치 않은 듯.

'그대들이여.'

어딘가에서 공간을 가득 메우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들이 고개를 움직여 허공을 응시하자 마치 태양을 몇 배로 응축한 것 같은 빛의 무리가 시야에 들어왔다. 빛은 그녀들의 머리 위에서 맹렬하게 발광하고 있었으나 눈이 부시지도, 주변의 칠흑을 물러가게 하지도 않고 그저 그 위치에 존재하고 있었다.

빛을 올려다보던 그녀들은 어느새 시간의 흐름을 유추하기 어려운 부유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빛의 맹렬했던 움직임은 어느 새 눈에 띄게 줄어 물결치듯 일렁이는 빛의 커튼과도 같이 느껴졌다. 빛의 물결은 마치 두려움을 떨치고 의연히 자리를 지킬 것을 부드럽게 요구하는 듯했다.

수 초가 흘렀는지 수 시간 또는 수 일이 흘렀는지 정확하게 인지가 불가능해 심상과 사고가 뒤엉키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녀들은 정연히 빛의 무리를 응시했다.

'그대들이 느끼는 어둠의 깊이를 고해 보라.'

이어 다시 들려온 목소리는 낮고 음울했으며 다소 고압적인 느낌을 주었다. 분명 목소리가 말한 바는 질문의 형태였으나, 그녀들은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없었다.

목소리와 동시에 그녀들의 주변을 메우고 있던 검은 공간이 무한정 확장되는 듯한 감각이 느껴졌다. 분명 자신의 신체조차 볼 수 없는 칠흑의 공간이었음에도, 그 팽창은 고정된 풍경이 멀어지는 것만큼의 현실감을 느끼게 했다.

머리 위에 머물던 빛 또한 어둠의 공간이 확장되는 속도만큼 빠르게 멀어지고 있었다. 머리 위의 빛이 멀어진 거리만큼 그녀들은 자신이 아래로 추락하는 것 같은 감각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그 감각은 마치 태곳적 최초의 어둠을 지녔던 자가 심연의 구렁으로 떨어졌었음을 체현시킨 듯 그녀들의 정신을 무겁게 짓누르기 시작했다.

목소리는 무언가 계속 말하고 있었으나 빛이 그녀들에게서 멀어지는 속도만큼이나 목소리 또한 멀게 느껴졌다. 그러나 말하는 바를 알아들을 수 없음에도 그녀들이 해야 할 일은 명확했다. 어둠의 깊이가 얼마나 깊던, 혹은 어둠으로 인해 빛이 사그라들지라도 그녀들은 그 빛을 붙잡아 세상에 투영할 사명을 갖고 있었다.

곧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그녀들은 자신들 내면의 빛을 끌어 올리기 시작했다.

머리 위의 빛 무리가 빠르게 멀어져 더 이상 빛이라고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작은 점으로 수축되자 그녀들이 느끼는 압박감은 정신을 넘어 신체에까지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머리칼은 땀으로 젖어 흘러내렸고, 무릎만으로는 몸을 지탱할 수가 없어 기도를 위해 맞잡았던 손이 바닥으로 떨어질 것 같았지만 그녀들은 기도와 성가를 멈추지 않았다.

여전히 시간의 흐름이 불명확하게 느껴져 어둠을 몰아내기 위한 기도가 얼마나 이어졌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빛은 다시 그녀들의 머리 위에 드리워져 있었고 형태 또한 종전의 일렁임이 아닌 어떠한 형체를 띄고 있었다.

빛은 더 이상 빛이 아닌 좌우로 각각 3쌍의 빛을 발하는 자로써 현해 있었고, 그는 천천히 성호를 그으며 메시지를 전해 왔다.

'신의 뜻에 따라 우리는 그대들에게 시련을 내릴 것이며, 또한 그대들과 함께 할 것이니. 그대들은 보다 강인하고 담대해지리라.'

빛의 존재가 선언과도 같이 메시지를 끝맺음하자 종소리가 들리며 어둠이 거두어졌다. 깊었던 잠을 깨우는 자명종과도 같은 종소리와 함께 본래의 예배당으로 돌아왔음을 알게 된 그녀들은 하나 둘 몸을 일으켰다.

오랜 기도로 지쳐 있었으나 그녀들은 몸의 피로에 개의치 않고 걸음을 옮겼다. 찰나의 시간 동안 일어났던 일련의 시련에 대해서도 그녀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눌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그녀들은 비로소 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의 뜻을 받드는 빛의 사자- 치천사의 이름 아래 여섯 장의 날개를 등에 업고 천상의 광명을 향한 발돋움을 이어갈 자들로 다시 태어난 것이니.

'세상의 어둠이 얼마나 깊어 가고 있는가, 어떤 곳에 빛이 필요한가. 내 싸움 중에 있는 너희를 보호할지니, 천상의 군대를 영도하여 빛의 검을 내려칠 것이다.'

인간의 영역을 초월하여 대천사의 힘을 가지게 된 자
신의 뜻대로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빛이 되리라

2차 각성 스토리가 굉장히 길다. 디어사이드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

8.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편집]

8.1. 무기 및 방어구[편집]

무기는 십자가, 방어구는 판금을 사용한다.

독립 공격력 캐릭터지만 십자가 마스터리에 캐속, 독공, 마크가 붙어있어 마스터리를 뛰어 넘는 에픽템이 아닌 이상 십자가를 사용한다.

8.2. 여성 크루세이더의 크로니클 장비[편집]

9. 아바타 권장 옵션[편집]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지능

지능[18]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캐스트속도

상의

용맹의 축복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라파엘의 축복

지능+마법 크리티컬 듀얼[19]

하의

HP MAX[20]

허리

회피율 증가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

신발

이동속도

피부

물리 피해 추가 감소

지능

오라

지능
독립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명속성 강화

10. 기타[편집]

  • 남성 마법사 이후로 등장했던 이성 캐릭터들은 기존의 전직명과 플레이 스타일이 판이하게 다른 경향이 있다. 그런데 여성 크루세이더는 그중에서도 매우 드물게 남성 캐릭터와 전직명이 같은 케이스다. 이는 직업명이 같았으면 전부 같았지 일부 전직만 동일한 경우는 프리스트가 최초다. 하지만 이름이 같은 것 치고는 설정과 컨셉도 별개며 거너/격투가와 달리 크로니클 장비도 나뉘어져 있으므로 아예 다른 캐릭터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21] 때문에 본 문서 또한 남성 크루세이더 문서에 통합되지 않고 분리 되어 작성되었다.[22]

  • 여담이지만 2016 던파 페스티벌에서 여성 크루세이더가 공개되었을 때 남성 크루세이더는 언제까지 남자에게 버프 받고 좋아할 거냐! 우리의 로망이 무엇인가! 여프리에게 받고 싶은 그 욕망이 있었지 않은가! 우리 마음 속에! 이제 그것이 실현되었다! 라며 성캐에게 대차게 디스당했다.

  • 여성 프리스트들의 직업들 중 유일하게 머리에 웨이브를 넣었으며 머리 길이가 더 길어졌다. 또한 2차 각성 일러스트는 던파에서 드물게 맨발이 표현된 케이스로[23] 상술된 일러스트 자체의 평가와는 별개로 취향이 그런 쪽(...)에서는 환호를 받았다.

여담이지만 2차각성 일러스트가 미묘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직선으로 곧게 서 있어서 뻣뻣해보인다부터 시작해 얼굴이 부자연스럽다같은 의견도 나오는 중. 오죽하면 옆에있는 3천사가 살렸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 그리고 미묘한 얼굴 표정손동작 덕에 이런 드립도 나왔다. 덕분에 '담배핌'이라는 별명이 생겼고 2차창작에서 여크루의 이미지는 '담배피는 교회누나'가 되었다. 그리고 똑같이 담배피는 레이븐과 자주 커플로 엮인다.

[1] 다크나이트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하이브리드캐이다.[2] 먼저 건 쪽이 적용된다.[3] 예를 들어 아이템 세팅의 경우 스탯 부분에선 체력과 정신력, 스킬 부분에선 스트라이킹, 지혜의 축복/영광의 축복이 분리되어있는 남성 크루세이더와 달리 지능과 용맹의 축복의 레벨링만 신경쓰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4] 물론, 남성 크루세이더에게도 명속저깎이 있고, 수치 또한 최대 적용 시 더 높아 작정하고 명속성 위주의 파티를 편성하면 여크루로 따라가기 힘들다.[5] 다만 남성 크루세이더에 유피테르와 순백의 칼날에 명속저깎이 있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남크루 본인들도 모르거나, 알아도 안 해주는 경우가 많다.[6] 쿨타임 초기화 장비를 감안하더라도 이 문제로부터는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게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는 더 중요도가 높은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의 쿨타임 감소를 위해 쓰는 게 일반적이다. 시간 여행자의 은시계는 아리아를 2번 연속으로 사용하게 해줄 수 있지만 은시계 자체 쿨타임 때문에 역시 무한대로 시전할 수는 없다.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에도 아리아 적용 효과가 있지만 빔 공격을 하는 동안만 적용된다.[7] 이 점은 레이드급 컨텐츠에선 순삭이 가능해 사실상 무의미한 특성이지만 하나의 대상을 오래 패야 하는 마수 던전에서는 의외로 체감이 상당하다. 특히 2페이즈 이상을 노린다면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는 필수인데,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가 공백이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클리어 확률이 낮아져서 아리아는 거의 켜지도 못 하고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쿨타임 초기화만 죽어라 하게 된다.[8] 버프 가짓수가 적어서 디바인 퍼니시먼트 처럼 스택식 버프가 나오지 않아 편리하다.[9] 평타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공격이 성공하면 된다. 스킬을 넣어도 된다는 뜻.[10] 일반적으로 안톤 레이드에서는 한 명은 디버퍼/홀딩 등 보조요원으로 구성해 디바인을 안 돌려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루크 레이드에서는 전 파티원들의 버프를 끊임없이 유지시켜줘야 한다.[11] 사실상, 흔한 마공캐릭들이 올리는 방식만으로도 공격/보조 둘 다 커버해 남크루보다 비용면에선 덜한다.[12] 실제로 마수 던전을 극한으로 공략하는 파티는 아예 딜러의 속성까지 명속성으로 통일하고 남성 크루세이더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다.[13] 남성 크루세이더는 대부분의 레전더리/에픽급 십자가에 딜링 관련 옵션이 아예 없지만 대신 십자가 착용 시의 어드밴티지도 없어 애초에 딜링용 무기로 십자가를 들 이유가 없다.[14] 레전더리/에픽급 십자가의 딜링 옵션이 부실하다는 건 여성 크루세이더를 딜러로 쓰는 데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내리는 요소 중 하나인데 바꿔 말하면 모든 아이템 옵션이 거기서 거기인 마봉이나 유니크, 퀘스트 레전더리 무기(리버레이션 무기, 테라:리컨스트럭션 무기) 선에서는 이 단점이 사라지고, 솔로 플레이에선 패시브의 높은 스탯뻥이 크게 힘을 발휘하며 용맹의 축복의 제법 높은 스킬 공격력 증가까지 합쳐져 저스펙 육성 구간에서만큼은 화력이 낮다고 말할 수 없다.[15]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러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홀리 유저, 그 중에서도 고스펙이 아닌 유저들으로 추정하였다. 에반젤리스트의 등장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직업군이 홀리오더이며, 그 중에서도 체정 2000~2200대의 스펙으로 레이드를 뛰던 홀리오더가 가장 피해를 보았기 때문이다. 현재는 몇몇 홀리오더들이 받았던 '레이드 입장비 지원'이나 '마그토늄 지원'이 사라졌음은 물론, 레이드 취직의 난이도가 올라갔다.[16] 전례로는, 카오스가 기존 소환사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수렴한 형태로 등장해 소환사들의 분노가 폭발한 것과, 듀얼리스트가 기존 배메의 단점을 모두 보완하여 등장한 것이 있다. 후자의 경우는 배메가 개편을 받으면서 수그러들었지만.[17] (일반적인 선에서 이정도까지 할필요는 전혀 없지만)물론 순수하게 딜만을 위한다면 버프 세팅보다는 전용 딜세팅을 따로 겸비하는게 더 효율이 좋다.[18] 파티원에게 거는 버프가 지능에 영향을 받으므로 지능쪽을 올리는 것이 좋다.[19] 사실 크루에게 딜을 기대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비싼 지능+마크 대신 저렴한 지능+MP MAX를 박아도 무방하다.[20]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치유의 기도.[21] 공유 하는 스킬은 기껏해야 큐어, 신성한 빛, 승리의 창 3개가 전부. 그나마도 TP를 포함하여 세부 옵션들이 다르다.[22] 조금 더 첨언하자면, 남성 크루세이더의 경우 스킬 트리에 따라 버프 세인트, 전투 세인트 등으로 구분되는데 이 때문에 여성 프리스트가 등장하기 전에도 남성 크루세이더 문서의 내용이 굉장히 많았다. 이 상태에서 여성 크루세이더까지 한 문서내에 같이 합쳐서 쓰게 될 경우 가독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별도의 문서로 분리된 것. 이는 스킬 문서크로니클 문서도 마찬가지.[23] 나머지는 남성 거너(기본), 염황광풍제월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