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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무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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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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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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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쿨 키 비주얼

2쿨 키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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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ロムクロ / KUROMUKURO

원작

Snow Grouse

감독

오카무라 텐사이

시리즈 구성

히가키 료[1]

캐릭터 디자인
총작화감독

이시이 유리코[2]

총작화감독

니시하타 아유미[3]

메카 디자인

오카다 토모아키

음악

츠츠미 히로아키

애니메이션 제작

P.A.WORKS

방영 시기

2016년 4월

분량

26화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1. 개요2. 시놉시스3. 주제가4. 등장인물5. 등장 메카닉6. 용어7. 평가8. 기타

1. 개요[편집]

그 앞에, 내일은 보이는가

일본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울프스 레인, DARKER THAN BLACK 시리즈로 유명한 오카무라 텐사이가 감독을 맡았으며 본즈, P.A.WORKS 작품에 자주 참여해온 애니메이터 이시이 유리코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다. PA의 15주년 기념작인 동시에 PA가 처음 도전하는 거대로봇물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의미가 큰 작품. 방영 시기는 2016년 4월.

2. 시놉시스[편집]

건설 당시 우연히 발견된 수수께끼의 유물 '아티팩트'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연합 쿠로베 연구소.
세계 각국의 지식인들이 모인 연구소원의 자녀들이 다니는 타테야마 국제 고등학교에는 연구소장의 딸 시라하네 유키나도 다니고 있었다.

때는 2016년 여름. 한 명의 사무라이가 다시금 눈을 뜬다.

3. 주제가[편집]

OP1 : GLAY - デストピア(2화 ~ 13화)
2016.05.09 디지털 한정 발매
2016.08.03 싱글 발매

OP2: GLAY - 超音速デスティニー(14화~ )
2016.08.03 싱글 발매
오프닝곡 둘은 한 싱글에 수록된다. 싱글 타이틀은 'DEATHTOPIA'

ED1 : MICHI - リアリ・スティック(2화 ~ 13화)
2016.05.18 싱글 발매

ED2 : 와지마 아미 - 永遠ループ(14화~ )
2016.08.10 싱글 발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로무쿠로/등장인물 항목 참조.

5. 등장 메카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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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로무쿠로(クロムクロ)
    파일럿은 오우마 켄노스케 토키사다&시라하네 유키나로, 켄노스케가 오니라고 알고 있는 에피도르그의 기체이다.
    60년 전 쿠로베 댐 건설 당시 유물로서 발견된, 한 쌍의 머리에 단 '오니(鬼)'와 같은 생김새를 지닌 수수께끼의 인간형 거대로봇. 갑옷을 입은 사무라이와 같은 모습이 특징적이다. 또한 적 측 기체와 달리 팔과 다리 관절이 'ㄷ'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외부 장갑을 포함한 각 부품들도 밀착해 있지 않고 틈이 좀 벌어져 있다.[4] 머리 부분 역시 좌우대칭이 아니라 오른쪽 눈 부분에 안대와 같은 추가 장갑이 덧대어져 있다. 파손 시에는 주변 사물을 흡수해서 상처를 치유한다. 에피도르그 기준으로 구형 기체이기 때문에 2인승이며[5] 본디 파일럿과 내비게이터 둘 중 한 명이 에피도르그 소속이 아니면 조종할 수 없기 때문[6]에 켄노스케 또는 공주가 에피도르그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기체를 하강시키기 위해 중력자를 아래 방향으로 컨트롤하려고 했을 때 내비게이터인 유키나가 같은 방향으로 힘을 주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기체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아니면 유키나가 바보든지 또한 기체 자체에 모종의 의사가 깃들어 있음을 암시하는 묘사가 등장하기도 했다.[7]
    전고 19.5m(을 포함했을 경우 21.9m). 중량은 300t.
    무장은 백병전용으로 일본도 형태의 초진동 블레이드 두 자루를 갖춘다. 사무라이의 모습을 지닌 것에 걸맞는 무장으로, 실체형 칼날을 갖추고 있지만 사용할 시에는 칼날의 일부가 푸르게 빛나면서 칼날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는 연출이 있다. 등 뒤에는 무장을 거치하기 위한 일종의 파일런의 역할을 맡는 마운트 랙이 있고 여기에 장검을 수납하기 위한 칼집이 부속되어 있어서, 무장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등 뒤에 거치해둘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다.
    함께 발견된 커다란 상자 모양의 유물인 '더 큐브'와 함께 '아티팩트'라고 호칭되며 국제연합 쿠로베 연구소에서 해석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현대에 유키나에 의해 큐브가 열리고 난 후엔 둘이 같이 있질 않으면 큐브도 쿠로무쿠로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8] 기동 자체는 파일럿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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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큐브
    쿠로무쿠로가 발견되었을 당시 함께 발견된 커다란 상자 모양의 유물. 그 정체는 쿠로무쿠로의 탈착식 콕핏 모듈이며, 더불어 더 큐브 자체도 독립적인 차량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호버 주행을 실시하는 호버바이크로 변형할 수 있다.[9] 오우마 켄노스케 토키사다는 '우마(馬)', 즉 이라고 부르고 있다.
    조종석은 복좌식으로, 전방석의 조종사와 후방석의 항법사에 의해 조종된다. 호버바이크 형태로 변형하고 있을 때에는 승무원들이 기체 바깥으로 위험하게 노출되는 개방형 조종석이지만, 쿠로무쿠로와 합체하기 위해서 다시 상자 모양으로 변형하게 되면 승무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밀폐형 조종석으로 바뀐다. 하지만 조종석이 쿠로무쿠로 내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탈착되는 방식이여서 쿠로무쿠로의 설정화를 자세히 살펴 보면 등에 더 큐브가 박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국시대 당시 적의 자폭으로 유키히메와 함께 파손되었던 네비게이터 석이 현재에 이르러 별 다른 이상 없이 완벽하게 수복된 모습에서 알 수 있듯, 나노 머신에 의한 재생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이 작중 히로미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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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US(Gravity Attenuated Upright Shell)
    국제연합 쿠로베 연구소 개발부에서 제작한 실험용의 복좌식 지오 프레임. '아티팩트'가 가지는 중력제어 작용을 해석한 결과물로서, GAUS라는 명칭은 '중력감쇠형 직립외각(Gravity Attenuated Upright Shell)'의 약칭이다. 쿠로베 연구소의 연구소장이기도 한 시라하네 히로미가 중심이 되어 개발되었다.
    아티팩트(쿠로무쿠로)의 중력 제어 기능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산물로서 마찬가지로 중력 제어 기능을 지니고 있다.[10][11] 조종석은 복좌식의 밀폐형 조종석으로, 전방석의 조종사와 후방석의 항법사가 조종한다. 이후 전력 증강 필요성에 따라 단좌식으로 개조되었고, 미국의 부품 제공으로 가우스의 수도 총 3기로 늘어났다.
    3호기는 순수한 군용기로 재설계된 기체로,[12] 관성 제어 응답 능력이 향상되어 파일럿의 의사 전달 시간에 오차가 줄어든 것이 특징. 그밖에 바이탈 파트에 장갑이 추가되고 탈출장치[13]도 갖추는 등 기존의 가우스 1, 2호기와는 여러 가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무라이를 연상시키는 쿠로무쿠로와는 대조적으로 밀리터리적인 분위기가 강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장비한 무장도 사격전용의 120mm 개틀링건과 백병전용의 단검인 '리볼버 나이프' 등 현대적인 것들이다.[14] 또한 접이식 대형 방패도 갖추고 있다. 아직 미완성이기에 움직일 수 있는 시간에는 제한이 있어, 최대 가동 시간은 1시간 정도가 한계이다.[15]
    전고 19.4m. 기체의 사이즈나 전반적인 실루엣 그리고 특유의 독특한 관절 구조 등을 자세히 살펴 보면 쿠로무쿠로와의 공통성도 어느 정도 발견되는 편. 설정 자체에서부터 쿠로무쿠로를 본뜬 일종의 레플리카에 가까운 존재임을 암시하고 있으므로, 디자인적인 공통성이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닐 듯 하다.
    당초에는 실험기에 불과했지만 헤드리스를 상대로 충분히 실전 지향적인 성능과 전투력을 뽐내면서 가우스가 야라레메카로 전락할 것이라고 예상한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초반까지는 중력 제어 능력의 현격한 차이로 인해 에피도르그의 지휘관기를 상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여겨졌으나, 기술이 개발되고 신무기가 속속 추가되면서 그들과 대등한 싸움을 벌이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성장형 주인공 다만 어디까지나 상대가 가능하다는 것 뿐이지 쿠로무쿠로처럼 단독 격파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에피도르그와 싸우기 위한 전력으로 개발되었으며, 그 과정에 제르의 의사가 개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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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M3A 드워프
    미국에서 개발된 소형의 범용 단좌식 지오 프레임. MM3A은 형식번호이다. 아직 실험기에 불과한 GAUS와는 달리 이미 대량으로 생산되어 사용되고 있는 양산형 기종이다. 국제연합 쿠로베 연구소 수비대와 일본 자위대에서는 이것을 주력기로서 운용하고 있다.
    전고 3.7m. 성인 남성의 2배 정도의 사이즈로 쿠로무쿠로나 GAUS에 비해서는 상당히 작은 크기이며 중력 제어 기능은 지니고 있지 않다. 비교적 작고 가볍기 때문에 중력 제어 기능 없이도 무리 없이 움직일 수 있는 듯.
    사람으로 치자면 머리와 몸통의 두 파트에 걸쳐서 설치되어 있다고 표현할 수 있는 위치에 만들어진 조종석은 단좌식의 개방형 조종석이며, 조종사가 기체 바깥으로 위험하게 노출되는 개방형 조종석이기에 조종사를 보호하기 위해서 기체 전면에는 진압 방패와 비슷한 외형의 투명한 방탄유리 패널을 부착하고 있다. 용도나 장비하는 무장 등에 따라 다양한 사양이 존재하고 있는 듯 하며, 국제연합 쿠로베 연구소 수비대에 배치되어 있는 경비 사양의 경우 12.7mm 기관총대전차미사일로 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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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캑터스(Cactus)
    우주로부터 날아 온 수수께끼의 로봇들 중 한 기종으로, 대량으로 투입되어 지구로 침략해 오고 있는 소형 무인 지오 프레임. '캑터스'라는 이름은 UN군에서 붙인 식별명으로, 에피도르그에서의 정식 명칭은 꼭두각시를 뜻하는 '쿠구츠(傀儡)'이다.
    전고 3.8m. 무장은 양팔에 내장된 손목검(리스트블레이드) 형태의 초진동 블레이드. 날렵하고 재빠른 움직임을 발휘할 수 있지만 중력 제어와 관성 제어 기능은 없다. 그밖에 모선으로의 귀환 기능[16]도 가지고 있지만 별도의 임무를 부여받은 상태에서는 임무>귀환 모드로 설정되는 듯. 돌진 시에는 머리를 숙이고 어깨와 팔의 가시 부분을 앞으로 내민 모습으로 있다가, 근접 전투 시 인간형으로 변형한다. 집단 전투에 특화된 듯 여럿이 뭉쳐있으면 위협적이나, 정보 해석에 다양성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엉뚱한 행동을 벌이는 것으로 보아 개체별 AI의 유연성은 낮은 듯.[17] 450년 전 전국시대 때에도 에피도르그의 첨병으로서 활동하고 있었다.
    두꺼운 고치 같은 물체를 형성하여 인간을 납치하며, 초소형 머신을 이용해 인간을 세뇌시킬 수도 있다.[18] 격파 시에는 피 같은 검붉은 액체를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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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리스
    에피도르그의 첨병 중 하나로, 한 자리 수 정도의 소규모로 투입되는 19.6m 크기의 무인 지오 프레임. '헤드리스'라는 이름은 머리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UN군에서 붙인 식별명이며, 에피도르그에서의 정식 명칭은 '고마(降馬)'이다.
    무장은 쿠로무쿠로와 마찬가지로 어깨의 마운트 랙에 거치된 두 자루의 장검이다. 중력 제어와 관성 제어 기술을 갖추고 있어 원거리 공격을 대부분 무시할 수 있지만, 대량의 탄환으로 일제 공격 시 중력 실드가 무력화되면서 파괴 가능한 상태가 된다는 사실이 극중 밝혀졌다. 장갑 재질 자체는 그렇게 튼튼하지 않은 듯.
    격파 시 피 같은 검붉은 액체를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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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로 크랩
    2화와 6화에서 켄노스케와 싸운 에피도르그 측의 기체로, 헤드리스와 다르게 유인기다. 전고는 19.6m.
    다른 기체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고출력 중력 실드를 지녔으며 헤드리스를 동원해 다양한 전술을 펼쳤다. 무장은 허리에 거치한 초진동 블레이드 2자루와 등에 달린 신축 블레이드.에피도르그에서의 정식 명칭은 높고 크다는 뜻을 지닌 '기기(巍巍)'이다.
    2화에서 쿠로무쿠로와 싸우다 왼팔과 왼쪽 신축 블레이드를 잃었는데, 이후 왼쪽 블레이드를 보조팔로 환장한 채 재등장했다가[19] 사용하는 칼이 한 자루 남음을 눈치 챈 켄노스케의 기지에 의해 격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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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 암
    북미의 에이리어 51에 강하했던 에피도르그 측의 기체로, 에피도르그에서의 정식 명칭은 열반을 가리키는 표현 중 하나인 '나이온(泥洹)'이다. 전고는 27m이며, 대형 초진동도 1자루와 두 다리에 거치된 6자루의 초진동 소도를 무기로 삼는다. '롱 암'이라는 코드네임은 이상하게 긴 팔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에서. 오른쪽 서브 암으로 대형 초진동도를 들고, 왼쪽 서브 암으로는 주변 지형을 디딤대 삼아 변칙적으로 움직이며 상대를 공격하는 전법을 사용한다.[20]
    북미 지역에서 에피도르그가 원하는 무언가를 회수한 뒤 귀환했다가, 쿠로베 연구소를 공격하기 위해 재차 지구로 강하했다. 이 전투에서 쿠로무쿠로를 포획하기 위한 작전을 펼쳤으나, 자위대로부터 발사된 미사일 공격과[21] 지형지물을 이용한 유키나의 기지로 오른쪽 다리에 칼침을 맞고 격파당했다.[22]
    이후 심문 과정에서 탈출한 후스나니의 부름을 받고 파일럿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기동하지만, 후스나니 사후 저절로 침묵 상태에 빠진다. 기체는 연구소 지하에 엄중 보관되고 있었으나, 24화의 연구소 탈환 작전 때 톰 보든과 새로이 계약을 맺은 뒤 에피도르그와의 싸움에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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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 강하했던 에피도르그 측의 기체. 전고는 23m이며, 초진동 나기나타 1자루와 초진동소도 1자루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지금까지의 에피도르그 기체가 그러했듯 백팩에 한 쌍의 서브 암을 장착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역관절 다리로 2족 보행을 하다 기동력이 필요한 순간에는 서브 암을 전개, 4족 보행으로 움직인다. 각 다리에는 숨겨진 칼이 한 자루씩 내장되어 있으며 위급 시에는 섬광탄도 사용한다. 높은 재생 능력을 갖고 있어 상처를 입어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동 수복되며, 기체를 반투명한 상태로 위장할 수도 있다. 다리가 많기 때문에 UN으로부터 '스파이더'라는 코드네임을 부여받았다. 에피도르그에서의 정식 명칭은 사물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뜻의 '무에(無依)'이다.[23]
    에피도르그 모함의 지구 강하 후 연구소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세바스찬이 탑승한 가우스 2호기와 전투를 벌였다.[24] 일련의 전투가 에피도르그 측의 승리로 마무리된 뒤 탈출을 시도하는 무에타 일행을 공격하려다 세바스찬의 자폭에 휘말렸지만, 별다른 손상은 입지 않은 듯.
    24화에서 무에타가 탑승한 메두사와 격전을 벌이다 콕핏에 관통상을 입으며 전신이 변색된 채 침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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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두사
    세계 각지에 강하한 에피도르그의 구론구루 중 하나로, 머리 부분에 설치된 4개의 블레이드를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특성 탓에 UN으로부터 '메두사'라는 코드 네임을 부여받았다. 최초 강하 지역은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이며, 에피도르그에서의 정식 명칭은 죄를 지은 승려가 고백하고 참회하는 것을 가리키는 '마나타(摩那埵)'이다.
    주 무장은 양 팔에 숨겨진 초진동 블레이드 2자루이며, 머리와 허리에 각각 4자루의 블레이드를 장착하고 있어 이를 통한 기습 공격을 주 전법으로 삼고 있다. 20화에서 쿠로무쿠로와 함께 지구권 밖으로 방출될 위기에 처하나, 크로우의 도움으로 무사히 지구로 강하한다. 이후 쿠로베 연구소 부지에 세워져 있다가 미라사에 의해 연구소 앞 호수 속에 처박힌다.
    24화에서 미라사의 스파이더와 치열한 싸움을 벌인 끝에 드디어 격파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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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 버드
    프랑스령 기아나의 카옌에 강하했던 에피도르그의 구론구루. 전고 35m에 전폭은 84m로, 확인된 구론구루 중에서는 유일한 비행형이다.
    당초 '르 와조 블루'[25]라고 불렸으나, 해당 명칭이 영어권을 거치면서 '블루 버드'의 형태로 정착됐다. 에피도르그에서의 정식 명칭은 불교의 팔한 지옥 중 하나인 '하즈마(波頭摩)'이다. 주 무장은 기체 중앙에 설치된 초진동 랜스 1자루와 초고밀도 니들.[26] 하늘을 날지만 인간형 손발이 달려있기 때문에 완전한 새 형태는 아니다. 머리가 정면을 향할 때 손발이 하늘을 바라보는 묘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특징이며,[27] 공격 시에는 랜스를 기체 아래쪽에 두고 적에게 돌진하는 방식을 취한다.[28]
    하늘을 날지 못하는 쿠로무쿠로를 상대로 우세한 전투를 펼치나, 쿠로무쿠로가 정체불명의 비행형 구론구루와 합체하면서 열세에 몰리고, 결국 패퇴한다. 쿠로베 연구소 침공 시에는 뛰어난 기동력을 살려 쿠로무쿠로와 호각의 싸움을 펼쳤지만, 연구소 탈환 작전에서는 매스 드라이버를 이용한 소피의 기지와 쿠로무쿠로의 칼날 앞에 격파당한 뒤 호수 밑바닥에 가라앉았다. 25화에서는 연구소 앞마당에 인양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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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 헤드
    러시아의 노보시비르스크에 강하했던 에피도르그의 구론구루. 전고 23.8m, 전폭 14.8m. 에피도르그에서의 정식 명칭은 탐욕을 제거하기 위한 수행이나 고행을 가리키는 말인 '즈다(頭陀)'이다. 호리호리한 외형과는 달리 핵미사일을 맞고도 멀쩡히 활동할 수 있는 방어력을 지녔다.[29]
    주 무장은 양팔에 장착된 초진동 말뚝 한쌍으로, 톤파[30]나 파일 벙커 형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등에 길쭉한 구조물을 장비하고 있는데, 이 장치로 대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응축시켜두었다가 레이저로 수증기 폭발을 일으켜 그 팽창력으로 가속하여 상대와의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에피도르그 모함과 함께 연구소로 강하한 뒤 벌어진 전투에서 가우스 3호기를 압도했지만, 24화에서 이어진 연구소 탈환 작전 시에는 쿠로무쿠로 일행의 연계 공격과 유키나의 변칙 공격에 최후를 맞이한다. 25화에서는 연구소 앞마당에 인양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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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
    일본의 쿠로베 댐에 출현한 에피도르그 게존레코 부대의 대장기. 전고 48m, 전폭 170m.
    단독 비행이 가능하며, 비행형에서 격투전용으로의 변형 기구가 갖춰져 있다. 구론구루 1기와 합체하여 출력 증강 및 화기 관제, 색적을 분담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부 무장은 없지만 초진동 플렉시블 블레이드 4자루를 팔 대신 장비했다. 블레이드 끝 부분을 펼쳐서 사물을 붙잡을 수도 있다는 듯 하다.
    24화에서 중과부적에 몰린 록 헤드와 합체하여 쿠로무쿠로 팀을 압도하는 전투력을 보여주었지만, 켄노스케 일행의 연계 공격과 유키나의 변칙 공격에 코어인 록 헤드가 격파당하면서 호수 밑으로 가라앉았다. 25화에서는 연구소 앞마당에 인양된 상태.
    마지막에는 톰과 류셴미가 조종해서 웜홀로 떠나려는 켄노스케 일행의 길을 막아서나, 파일럿들이 진심이 아니었던 탓인지 쿠로무쿠로에게 격파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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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루루이시
    쿠로베 연구소의 최심부에서 발견된 새로운 아티팩트로, 에피도르그의 회수 대상으로 추정되는 물체.[31]
    포로[32]의 심문을 통해 450년 전에 지구에 온 물체라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정확한 용도는 일체 불명. 초고밀도 물질이며, 파편 하나에 500t을 넘는다.
    그 정체는 웜홀 발생 장치. 모든 부품이 하나가 되면 주변 환경으로부터 열 에너지를 빼앗은 뒤 일종의 게이트를 열어 1000척 단위의 에피도르그 모함을 소환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단, 언제 얼마만큼의 규모로 에피도르그 본진을 소환하는지는 불명이라고. 만약 쿠루루가 정상 기동하지 않았을 때에는 보다 대규모의 교정 함대가 통상 항해로 출발하게 되어있다는 사실이 24화 마지막에서 밝혀졌다.[33] 최종화에서는 제르에 의해 웜홀을 발생시킨 뒤 산산조각 나 세계 각지로 흩어졌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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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우
    17화에서 등장한 수수께끼의 비행형 지오 프레임으로, 파일럿은 제르. 쿠로무쿠로에게 비행 능력을 제공하여 블루 버드를 격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외견적 특징이 쿠로무쿠로와 유사하기 때문에 같은 기술 체계의 기체라고 생각된다.
    비행 시 강력한 중력파가 관측되었기 때문에 중력 추진 기관을 탑재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비행형이면서 기체 색이 검기 때문에 UN으로부터 '크로우'라는 코드 네임을 부여받았다. 착륙 후에는 날개를 접어 불필요한 공간을 만들지 않는다. 24화에서 파일럿인 제르가 전투 참여로 내려와서 파일럿이 없는 상태로 알아서 날아간 다음에 쿠로무쿠로랑 합체하는 모습을 보인다.
    450년 전 회상 장면에서는 크로우의 머리와 날개를 지닌 쿠로무쿠로 타입 구론구루가 등장하기도 했다.

  • 쿠로무쿠로를 닮은 구론구루
    1화 아방 타이틀과 OP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지오 프레임으로, 머리를 제외한 관절, 윤곽 등이 쿠로무쿠로와 흡사하다. 여러 대[35]가 동시에 등장하는 모습으로 보아 양산형으로 추정된다. 20화에서 에피도르그 본대가 특정 행성을 점령할 때 헤드리스와 함께 사용하는 주 전력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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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
    450년 전에 지구에 날아온 에피도르그 선견대의 캑터스. 손상을 입고 버려진 것을 제르가 회수한 뒤 수리, 조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적색 캑터스는 전투용, 황색 캑터스는 정비용이며, 청색은 정보 처리 보조용 기체라고.[36] 발성 기능은 갖춰져 있지 않다.[37] 제르와 타케히토가 만나기 전까지는 유일한 말 상대였다고 한다.
    마지막화에서 제르에 의해 포라에 맡겨져 에피도르그 모함의 해석에 동원된다.[38]
    캑터스처럼 초소형 세뇌 머신을 사용할 수 있으나, 캑터스 쪽이 무선식인데 비해 이쪽은 유선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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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도르그 모함
    위성궤도 상에 부유하고 있는 에피도르그의 본거지. 전고는 1140m이며 전폭은 1000m로, 지휘관기를 포함해 총 90기의 구론구루를 탑재할 수 있는 표준 강습상륙함이다. 치료기 등의 간부 전용 설비와 기록 단말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물[39]이 인간이 아닌 캑터스 사이즈에 맞춰져 있다는 것이 특징. 초광속 항법이 탑재되지 않은, 단순한 중력 가속선이라고 한다.[40]
    당초엔 운석으로 여겨졌지만 급격한 하강과 진로 변경으로 인해 순식간에 지구 궤도에 들어오고 말았다. ISS가 파괴된 시점에서 미국은 ICBM에 의한 요격을 검토했으나 다른 핵 보유국을 자극할 것을 우려하여 발사되지 않았다.
    20화에서 마지막 쿠루루이시가 잠들어있는 쿠로베 연구소로 강하 태세에 돌입하였고, 21화에서 중력장 발생 장치를 전개해 연구소 주변 일대를 중력 실드로 봉인했다.[41]

6. 용어[편집]

  • 아티팩트
    60년 전 쿠로베 댐 건설 당시 발견된 유물로서, 작중 세계의 오버 테크놀로지의 기원이 된 일종의 오파츠. 출처 불명의 '만들어진 이물'.
    '오니(鬼)'와 같은 생김새를 지닌 수수께끼의 인간형 거대로봇 '쿠로무쿠로(クロムクロ)', 그리고 이와 함께 발견된 커다란 상자 모양의 유물인 '더 큐브'를 일컫는다. 쿠로베 댐 근방에 함께 건설된 UN(국제연합)의 연구소인 쿠로베 연구소는 이 아티팩트의 해석을 위해서 만들어진 시설이기도 하다.
    발견 당시인 60년 전의 과학기술로는 설명도 이해도 불가능한 것이었으며, 일본의 독점을 우려한 다른 나라들의 압력의 끝에 인류 전체의 재산[42]으로 UN에 의해 관리되게 되었다. 이후 아티팩트가 발견된 곳에는 대규모 연구시설이 건설되고, 전세계의 과학자가 모여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그 성과는 전부 공개되고 있다고 한다. 아티팩트의 해석을 통해 작중 세계에서는 로봇공학이 현실 세계 이상으로 진화하였으며, 그 산물로서 거대한 인간형 기동병기인 '지오 프레임'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 더 큐브
      쿠로무쿠로가 발견되었을 당시 함께 발견된 커다란 상자 모양의 유물. 내부에는 녹색 액체가 가득 차 있었으며, 그 안에는 사실 오우마 켄노스케 토키사다가 들어 있었다. 그 정체는 쿠로무쿠로의 탈착식 콕핏 모듈. 레피르의 오거에도 이것이 장착되어 있다.

  • 지오 프레임
    아티팩트의 해석을 통해 진화한 로봇공학이 만들어낸 거대한 인간형 기동병기. 전고 3~4m 정도의 소형기로부터 전고 19m 이상의 대형기에 이르기까지 기종에 따라서 다양한 사이즈가 존재한다. 소형기는 현재의 기술만으로도 직립이 가능하지만, 대형기는 너무 무거워서 중력 제어 기능이 없으면 제대로 움직일 수 없다는 듯.
    오니의 기체나 쿠로무쿠로 같은 경우 검격에 나노 머신 자살 프로그램을 실어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맞은 부위는 검게 변색되고 피격자는 이윽고 행동이 정지된다. 옐로 크랩은 맞은 부위를 재빨리 분리시키는 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는데 쿠로무쿠로는 피해를 입고도 오니 측 기체처럼 나노 머신 자살 프로그램이 즉각적으로 광범위하게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뛰어난 내구도를 지녔거나 회복력이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켄노스케는 지오 프레임을 가리켜 '무쿠로(ムクロ)'로, 에피도르그 측은 '구론구루(グロングル)'로 호칭한다.

  • 오니(鬼)
    우주로부터 날아와 수수께끼의 로봇을 앞세워 지구를 침공하는 세력. 쿠로무쿠로와 마찬가지로 '오니(鬼)'를 연상시키는 위협적인 생김새를 지니고 있다. 쿠로무쿠로나 GAUS와 비슷한 사이즈의 대형기로부터 사람보다 조금 큰 정도의 소형기에 이르기까지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사이즈가 존재하며, 형상도 대형기의 경우에는 인간형 거대로봇의 모습이지만 소형기의 경우에는 인간형의 형상에서 벗어나 있는 편이다.
    대형기의 경우 쿠로무쿠로와 마찬가지로 갑옷을 입은 사무라이와 같은 모습이 되어 있으며, 무장 면에서도 공통점이 적지 않아서 일본도 형태의 장검 두 자루와 이것을 수납하기 위한 칼집을 갖추고 있다. 인류가 사용하는 포탄이나 미사일 등을 가볍게 막아낼 수 있는 강력한 방어막을 전개할 수 있는 것도 특징. 방어막의 방어력은 강력하기는 해도 무적은 아니어서 지속적인 화력 투사로 뚫을 수는 있지만, 일단 방어막을 뚫을 때까지는 어느 정도의 희생을 감수할 필요가 있다.[43][44]
    하나하나의 전투력은 6화 시점까지는 압도적으로 강한 편은 아니어서, 방어막을 갖추고 있는 대형기조차도 충분한 물량을 동원해서 적절한 전술을 구사한다면 인류가 보유한 지오 프레임과 전차·공격헬기·전투기 등의 화력으로도 일단 어떻게든 쓰러뜨릴 수 있는 정도. 하지만 물량과 기동력을 앞세워 숫자로 밀고 들어오면서 인해전술을 펼친다는 점이 최대의 위협이며 소형기의 경우에는 흩어지면 약하지만 뭉치면 강해지는 데다가 그 재빠른 속도와 민첩한 기동성이 상당히 위협적이다. 상대해내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만한 희생을 필요로 한다고 보면 된다.
    사실 먼 옛날부터 지구상에서 이들이 활동했던 사례들이 있었던 것 같으며, 이후 그 존재가 전설 속의 '오니(鬼)'로서 구전되어 왔었던 것 같다. 오우마 켄노스케 토키사다도 본래 살고 있었던 시대였던 450년 전의 전국시대 초기 당시에는 이들을 상대로 싸우고 있었던 듯 하다.
    극중 묘사된 행동 양식을 보면 프레데터와 비슷한 점이 많다. 첨단 과학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파일럿의 복식은 중세 수준에 머물러 있고, 기사도 또는 무사도에 준하는 개념이 있지만[45] 정작 전투를 할 때는 헤드리스를 동원해 상대를 포박하는 것 같은 비겁한 행위도 서슴지 않는다.[46] 또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는 것 외에는 무차별적으로 파괴하거나 공격하지 않으며, 무슨 이유에서인지 인간을 납치한다. 마지막으로 죽기 직전 상황에 내몰리면 곱게 죽지 않고 자폭한다.[47]
    높은 수준의 외계 언어 해독 능력[48]과 기술 해석 능력[49]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고도의 기술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인을 열등종족 취급하는 등[50] 정신적 수준은 그다지 발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목적은 지구 상의 플러스 중력 이상 지점에서 쿠루루이시와 카나메이시를 발굴하여 회수하는 것.[51] 명예를 상당히 중요시하는지, 쿠로무쿠로 토벌 방법 때문에 설전이 오고가는 와중에도 본국의 지원은 배제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52][53]
    작중 밝혀진 정식 명칭은 '에피도르그'로, 통일된 의사 체계 하에서 움직이는 조직인 것으로 보인다.[54] 단, 특정 지역이나 행성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닌, 그냥 그들 전체를 통틀어 '에피도르그'라고 부르는 모양.[55] 후스나니가 밝힌 그들의 목적은 '미개 행성에 번영을 가져다주는 것'이며, 지구 측을 향해 자신들의 비호 하에 들어오라고 종용했다.[56] 그들의 기체는 기본적으로 에피도르그 소속이 아니면 조종할 수 없지만, 새로이 계약을 맺는 경우라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57]
    히두를 포함한 간부들의 총 수는 7명이며, 지구인에 비해 월등한 신체 능력을 갖고 있다.[58] 인간체 상태에서의 약점은 머리. 마토이테가 되면 담배 등 독극물에 대해 과잉 반응 하게 된다.
    후스나니의 등장에서부터 부대원들의 정체에 대해 켄노스케를 포함해 원래부터 외계인vs에피도르그라 불리는 외계인들에게 납치당해 세뇌당한 지구인 두 의견이 있다. 13화에서 켄노스케가 기억하는 유키히메와 똑같은 외형의 무에타가 등장함으로써 클론설vs본인설과 동시에 세뇌설에도 무게가 좀 더 실리는 중.[59][60] 21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침략하는 행성의 생명체를 포획해 클론을 만든 뒤, 여기에 가짜 기억을 입력시켜 첨병으로 만든다고 한다. 클론설과 세뇌설이 절충된 듯한 모양새. 각 간부는 전용 구론구루를 조작하기 위해 필요할 뿐이며, 구론구루가 없으면 새로운 클론을 만들어주지도 않는 등 인간을 기계의 부품 정도로 취급한다.[61]
    그들의 진정한 목적은 바로 완전한 지배. 수많은 행성에 생명의 씨앗을 뿌린 뒤 지적 생명체가 탄생한 행성에 변경교정관을 파견하여 그들을 완벽하게 관리 및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고 한다.[62] 현재 활동 중인 게존레코 부대는 이를 위한 정찰대에 불과하며, 쿠루루가 완성되는 순간 1000척 단위의 본대가 출현해 해당 행성을 완전 제압하게 된다.[63]
    뛰어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초광속 항법이 가능한 함선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본성의 위치는 게존레코 부대의 대장인 레피르조차 모른다.

  • 국제연합 쿠로베 연구소
    아티팩트, 즉 쿠로무쿠로와 더 큐브가 발견된 장소인 쿠로베 댐의 근방에 댐과 함께 건설된 UN(국제연합) 소속의 연구소. 아티팩트의 해석을 위해 만들어진 시설로서, 지상 시설에 더 큐브를 보관하고 있는 한편 지하 시설에는 쿠로무쿠로가 보관되고 있었다. 연구소장은 시라하네 히로미, 수비대의 사령관은 그라함 소령.
    연구소 수비대는 소형의 양산형 지오 프레임인 MM3A 드워프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연구소 개발부에서는 중력 제어 기능을 지닌 실험용 지오 프레임인 GAUS를 2기 보유하고 있다.[64]

  • 타테야마 국제 고등학교
    국제연합 쿠로베 연구소에 소속하는 연구원의 자녀들이나 해외로부터의 유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에피도르그와의 전투가 격화됨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거나 전학을 갔다.

  • 제르의 행성
    지구 바로 전에 에피도르그에게 침략당한 행성. 게존레코 부대가 출발한 시점에서 85%가 에피도르그화 되었으며, 반공 세력의 잔존 여부는 불명.[65] 무에타에게 남아있는 기억은 바로 이곳을 배경으로 재구성된 것.

  • 반 에피도르그 세력(가칭)
    에피도르그의 침략 행위에 맞서 저항을 계속하고 있는 의문의 세력. 작중 현재 시점인 2016년에도 계속해서 '에피도르그에게 핍박받는 별들의 백성이여, 지금이야말로 집결의 때이다. 우리는 바야흐로 자웅을 겨룰 싸움을 감행할 자들이니'라는 신호를 내보내고 있다.

7. 평가[편집]

거대로봇물이지만 막바지에 이를 때까지 인물관계나 개그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제작사인 P.A.WORKS의 다른 작품과 유사한 성향을 보였다. 하지만 결말은 무리하지 않고 2기의 여지를 남기면서도 나름의 여운을 담은 정석적인 엔딩을 따랐으며, 뿌려놓은 떡밥을 무리 없이 회수하여 깔끔하게 매듭지었다. 덕분에 결말에 가서 평가를 말아먹었던 최근의 다른 거대로봇물과 비교되며 스토리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시대 사람인 주인공과 같이 자신이 있을 장소를 잃은 이질적인 등장인물과의 갈등과 고충, 평범한 소년 소녀 청춘들이 힘겨운 상황 속에서 용기를 내고 나름의 성장을 거듭하며 견뎌내는 과정을 부담스럽지 않게 담았다. 또한, 어른답게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적이고 냉정하기 그지 없는 국제 사회의 행보를 엿볼 수가 있다. 이와 같이 작품 전체적으로 여러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와 사정, 그들을 통해 하고 싶은 말들을 녹여내었다. 지나치게 무겁지 않으면서도 생각없이 가볍지도 않은 거대로봇물이라고 할 수 있다.

배틀물인데도 전투에만 집중하지 않고, 보급이나 훈련, 뒷수습 등 전후 과정에도 상당히 공을 들였다. 그러면서도 스토리의 흐름이 끊이지 않도록 구성이 짜임새 있게 만들어졌다. 같은 장르의 일반적인 경향과 다르게 최종 결전이 끝난 후에도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식으로 끝나지 않고, 전투 후의 허탈감이나 살아남은 자들 사이의 갈등 등 사후 갈등에 2화 분량을 투자하여 묘사한 것도 특징. 극단적인 성격을 가진 인간 없이 모든 캐릭터가 개성 있으면서도 어디까지나 상식을 갖고 행동하는 평범한 인간군상으로 그려지며, 특정 인물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협력하고 상호작용하면서 진행해간다. 인물들의 성장이나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 역시 특정 사건을 통해 한순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건들 속에서 조금씩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정리하자면 2쿨 안에 적절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떡밥을 뿌려놓고 회수하였고 스토리가 산으로 가지 않고 이어졌다는 것.[66] 작화도 P.A.답게 안정적이었으며 액션씬도 3D를 적절히 쓰면서 어색하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어졌다는 평이 많다.

다만 거대로봇물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해당 제작사가 처음 시도하는 장르인 만큼 조심스럽게 진행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이 작품을 주로 이끌어나가는 것은 적대 세력인 에피도르그와의 대립보다는 주요 등장 인물들의 인간관계와 개그이다. 또한 전반적으로 전투씬도 짧게 그려지며, 적대 세력인 에피도르그와의 최종 결전마저도 불리했던 상황에 비해 일방적으로 빠르게 승리한다. 덕분에 소재에 비해 스케일은 작게 느껴진다거나 싱겁다는 의견이 많으며, 과연 거대로봇물로서 이 애니메이션을 봐야할지 의심스럽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이다. 즉 정리를 하자면 화려한 액션씬이 가득한 일반적인 로봇물로 기대해서 보면 꽤 실망할 수도 있다.

그래도 전투씬이 짧고 적어서 그렇지, 퀄리티는 뛰어난 편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화려해진다. 메카닉 디자인도 독특하고,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전투 방식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신선한 전투씬을 보고 싶다면 추천할 만하다. 블루 버드와의 전투씬은 구름 속을 지나가면서 얼음 알갱이와 번개에 휘말리는 것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등 현실성에도 신경 쓴 편이다.

또 다른 아쉬운 점은 악역들의 무능함. 완전히 무능한 것은 아니고 나름 상식적인 수준의 지성은 보여주며, 후스나니의 경우 기만 작전으로 주인공 측을 엿먹이는 전개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전적이 사실상 완패인 데다가 지휘 계통이 엉망이고 서로 공에 집착하느라 연계가 안 되어서 주인공 측의 작전에 일방적으로 넘어간다. 이들이 정찰대에 불과하며 급조해낸 쓰다 버릴 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개연성 면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이 점이 작중 긴장감을 낮추는 것도 사실이다. 대신 쿠로무쿠로가 켄과 유키나 중 한 명만 없어도 기동하지 않아서 툭하면 무력화되고, 적의 수가 더 많고 이쪽이 접근할 수 없는 우주 공간에 모함이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훨씬 우세하다는 점으로 긴장감을 유지한다.

결론은 배틀씬이 많고 손에 땀을 쥐는 스릴 넘치는 전개로 가득한 애니를 원한다면 추천할 수 없는 작품이지만, 반대로 배틀 만이 아니라 이를 둘러싼 인간 드라마와 배틀의 전후 과정에 대한 꼼꼼한 묘사까지 골고루 갖춰진 애니를 원한다면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다.

BD/DVD 제 1권 판매량은 1709권으로 판매량은 저조하지만 넷플릭스 독점공개를 했기에 흑자를 봤다고 한다. 넷플릭스 이용자들은 BD/DVD를 구입할 이유가 없다는 걸 감안하면 광매채 판매량으로 흥행을 판단하는 것은 무리일 듯.

8. 기타[편집]

  • 작품의 무대는 2016년 여름 토야마 현. 에 방영을 시작하는 작품이 바로 몇달 뒤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점이 재밌다.

  • PA의 호리카와 켄지 사장이 오카무라 감독에게 "쿠로베 댐에 선 거대로봇을 보고 싶다"라고 말한 것이 이 작품이 시작된 계기라고 한다.

  • 넷플릭스가 서비스하고 있다. 심의 문제로 한국에서는 이용 불가. 다만, 한국어 번역 작업은 전부 다 완료되어 있다. 쿠로무쿠로와 비슷하게 번역을 끝마치고도 한국에서 서비스가 안 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는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가 있다. 두 작품 모두 일본에서 접속시에만 한국어 자막이 활성화된다.

    • 17년 8월 영상물등급위원회에 국외영화로서 심의가 신청되었다. 일본 드라마 등은 문화개방 논의가 완결되지 않아 심의가 불가능하기 때문. 애니플러스 등의 케이블TV에서의 방영은 허가되어 있고, 방송법에 따라 자율심의를 하면 별도 심의도 필요 없기 때문에 VOD 서비스도 가능하다. 인터넷 스트리밍 전용 서비스인 넷플릭스의 등장으로 규제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 사례이다.

  • 17년 8월 22일 넷플릭스 한국 계정에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 어느 시점에선가 스탭롤의 배역명은 간단히 캐릭터들의 이름으로만 표시하고 있다.

  •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제작한 보행형 로봇들과 몇몇 소형 메카닉의 디자인이 유사하다.[67]

  • 후일담이 소설로 나올 예정이다.


[1] Another의 시리즈 구성을 맡았던 각본가.[2] 액션을 좋아하는 애니메이터. 닌쿠를 보고 애니메이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오란고교 호스트부, DARKER THAN BLACK, STAR DRIVER 빛의 타쿠토, Another, 잔잔한 내일로부터, SHIROBAKO 등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Another잔잔한 내일로부터에서는 캐릭터 디자인과 총작화감독을 맡았었다. 꽃이 피는 첫걸음 1쿨 오프닝에서 마츠마에 오하나가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과 SHIROBAKO 23화에서 시즈카의 연기를 보고 미야모리가 우는 장면은 이분이 그린것. 참조[3] 이시이 유리코와 함께 총작화감독을 맡은 애니메이터. P.A.WORKS의 작품에 주력으로 참가한 적이 많다. 총작화감독은 이번이 처음.[4] 작중 나노 머신 자살 프로그램에 침식된 부위가 순식간에 괴사하며 이후 제대로 된 수리도 불가능한 것처럼 묘사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처치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옐로 크랩 참조.[5] 작중 2016년 기준으로 에피도르그가 탑승하는 기체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한 1인승이다.[6] 앞서 언급한 2인승 문제와 조종자 관련 모두 후스나니의 이야기를 통해 밝혀진 사실.[7] 적의 공격에 칼을 놓쳤을 때 유키나가 통증을 호소했는데, 그녀는 이것을 쿠로무쿠로가 그렇게 말했다고 표현했다.[8] 유키나와 있기 전까진 켄노스케는 큐브가 반응조차 하지 않았다고 했고 3화에서 잘 움직이던 쿠로무쿠로도 켄노스케와 유키나가 서로 떨어지자마자 움직이질 않았다.[9] 상자 모양일 때에도 조종사가 있는 곳까지 자율이동을 실시할 수 있다.[10] 6화에서는 어느 정도 기술적인 해석이 이루어졌는지 매스 드라이버로 고고도로 쏘아올려진 GAUS가 착지 시 지면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고 사뿐하게 내려앉는 모습이 나왔다.[11] 아직 인류의 기술력으로 중력 제어 시스템을 제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쿠로무쿠로의 것을 분열시킨 뒤 육성하는 방법으로 중력 조작 능력을 부여했다고 한다.[12] 설계 및 제조는 미국의 로스 앨러모스 연구소에서 맡았다고 한다.[13] 파일럿을 완충재로 감싼 뒤 기체 밖으로 사출한다.[14] 그런데 9화에서 등장한 신무기는 아무리 봐도 자돌폭뢰(...).[15] 여기서 말하는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란 사지를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아니라 말 그대로 세워서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인 것으로 보인다.[16] 정확히는 귀환에 필요한 트랙터 빔의 발사 요청.[17] 상대가 자신이 드나들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곳으로 도망치면, 주변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도 일단 좁은 곳에 머리를 처박고 보는 식.[18] 세뇌는 끝끝내 치료방법을 찾지 못한다.[19] 2화에서 나노 머신 자살 프로그램의 침식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였는지, 재등장 시의 신축 블레이드를 포함한 본체 왼쪽 부분 일부가 손실되었거나 다른 부품으로 교체되었다.[20] 왼쪽 서브 암을 축으로 삼아 원심력을 이용한 강한 공격을 펼쳤다. 기본적으로 한쪽 서브 암만으로도 자중을 견딜 수 있는 모양.[21] 중력자를 제어하는 트랙터 빔 안에서 중력 실드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설을 듣고 그라함 소령이 히로미 소장의 승인 하에 자위대에 미사일 발사를 요청했다.[22] 탑승자인 후스나니가 항복했기 때문에 자폭은 하지 않았다.[23] 파일럿의 행적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한 이름.[24] 요르바, 이무사가 상대방과 대등하게 싸우거나 압도한 것과는 반대로, 고작 가우스 1기에게 쩔쩔매다 연구소에서 파놓은 함정에 빠지는 등의 추태를 보였다.과연 무능의 아이콘[25] L'oiseau bleu. 영어로는 The blue bird, 즉 블루 버드가 된다.[26] 구론구루의 무장으로서는 특이하게 원거리 투사체이다.[27] 즉 누워서 공격한다.[28] 랜스가 어느 방향에 위치해 있든 콕핏은 항상 정자세로 정면을 바라보기 때문에 어느 쪽이 기본 형태인지는 판별이 불가능.[29] 외견 상 피해를 입지 않았음에도 내부 기구에 모종의 손상을 입었는지 모함에 수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30] 말뚝 뿌리 부분에 칼날이 달려있다.[31] 이외에 '카나메이시'라는 물체도 찾고 있다. 참고로 카나메이시는 일본 위키피디어 기준으로 要石라고 표기하는데, '카나메'를 '要' 대신 '쿠루루'와 동일한 '枢'로 표기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같은 대상을 용도 별로 발음만 다르게 부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32] 아마도 후스나니.[33] 초광속 항법을 이용하지 않는 통상 항해이기 때문에, 지구에 도착하는 것은 224 공전주기, 즉 224년 뒤라고 한다.[34] 웜홀이 열렸음에도 에피도르그 본대는 나타나지 않았다.[35] 맨 왼쪽의, 안광 없이 어깨만 살짝 보이는 기체까지 합하면 OP에서만 총 5기.[36] 에피도르그 모함에서 나온 정보로 밝혀졌다.[37] 제르는 '적응되니까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다'고 이야기했다고.애완견이냐[38] 제르 본인이 '이 녀석이 있으면 선체 해석에 진전이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39] 통로, 격납고, 방의 규모 등.[40] 반중력 추진으로 아광속까지 가속이 가능하다.[41] 이때 중력장 발생 장치에 맞아 P.A.WORKS 사옥도 파괴된다(...). 참고로 방송이 나간 뒤 현실의 P.A.WORKS 지붕에는 작중 파손된 부분을 가리기라도 하려는 듯 대형 보수시트가 덮였으며, 정문 팻말 있는 곳에도 '에피도르그의 습격으로 보수 작업이 진행 중이며, 애니메이션 제작 작업은 평소대로 처리된다'라는 안내문이 설치되었다.#자기들 회사 가지고 장난친다 블랙기업[42] 엄밀히 말하면 강탈이다.[43] 러시아에서 대형 오니를 막기 위해 전술핵을 썼는데 이를 맞고 나서 잠시 작동이 정지됐다가 재기동되었다는 점을 보면, 그들의 방어막은 적어도 핵미사일만큼의 파괴력을 감당할 수 있을 만한 방어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4] 이에 비해 자체 장갑의 방어력은 크게 뛰어나진 않은 편. 쿠로무쿠로가 에피도르그 기준으로 구형기에 속하는데, 그런 쿠로무쿠로를 참고로 제작된 열화 카피 버전 구론구루인 가우스에게 지구제 무기로 피해를 입는 모습이 여러 차례 나온 것을 보면 사기적인 방어력은 오로지 방어막에만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45] 강한 상대를 만나면 그 실력을 칭찬해주는 등.[46] 다만 인류 측이 무사도에 어긋나는 작전을 펼치면 매우 분노하며 비겁한 짓을 한다고 비난한다.지랄하고 자빠졌네[47] 유키히메 사망 당시 밝은 빛이 그녀를 집어삼키는데, 옐로 크랩이 자폭할 때에도 비슷한 색의 섬광을 내뿜은 것으로 보아 그녀의 죽음은 당시 싸웠던 적 지오 프레임의 자폭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48] 변경 교정관 히두는 일본어 구사자들이 일본어라고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구사했으며, 다른 간부들은 195개국 언어로 정중한 내용의 메일을 보내기도 했다.[49] UN에 메일을 보냈다는 것은 지구권의 통신망에 개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음을 뜻한다.[50] 지구인이 450년 동안 상당한 진화를 이루어냈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워하면서도 그들을 가리켜 원주생물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51] 450년 전, 원거리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는 에피도르그 모함을 격추시키기 위해 제르 일행이 탈취한 또 다른 에피도르그 모함이 특공을 걸었는데, 이때의 파편이 지구로 낙하한 것.[52] 이러한 태도가 450년 간의 정보 단절을 일으킨 원인으로 추정된다. 즉 쿠로무쿠로의 배신과 활약으로 전멸 직전의 위기에 몰린 선견대가,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섰음에도 불구하고 자존심을 중시한 나머지 끝내 본국에 연락하지 않았다는 것(...).[53] 후스나니 역시 중상을 입었음에도 바로 숨이 끊어지지 않자 살아서 치욕을 당하느니 차라리 죽겠다며 자살해버렸다.[54] 쿠로무쿠로를 돌려달라는 요구에 즉답을 피하는 지구 측을 보고 '하나로 뭉치지 않은 듯 하다'라고 이야기 했다.[55] 현재 지구권에서 활동 중인 부대명은 '게존레코(ゲゾンレコ)'이다.[56] 하지만 비호=지배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으며, '약자는 강자를 따르는 것이 자연의 섭리'라는 생각까지 내비쳤다.[57] 대신 구론구루와 계약을 맺으면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다고 한다.[58] 무에타가 나노 머신 자살 프로그램이 주입된 초진동 단검에 맞고 '독이 퍼졌다'며 빌빌대는 것으로 보아, 나노 머신을 자신들의 몸에 주입해 신체 능력을 강화시킨 것으로 보인다.[59] 14화에서 '지식만으로는 몸이 따라오질 못하나 보군'이라는, 세뇌설을 반증하는 듯한 대사가 등장했다.[60] 20화에서는 간부인 미라사가 함선의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61] '인지 미채'라는 일종의 위장 기술을 함내에 사용 중인데, 이게 에피도르그한테만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로 미루어 선견대가 클론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자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62] 일종의 식민 통치 아니냐는 소피의 질문에, 제르는 그런 어중간한 방식과는 다르며 해당 체제 하에서 인간의 의지는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다.[63] 에피도르그 모함의 새로운 리더=변경 관리관은 전에 침략했던 행성의 변경 교정관 중에 하나를 뽑아 사용하며, 변경 교정관은 선견대가 포획한 원주생물의 최신 정보를 수신한 뒤 항행 중에 제조한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뒤에는 모든 변경 교정관은 기본적으로 처분된다.[64] 후반에 미국에서 제작된 전투용 GAUS 1기가 보충된다.[65] 미확인 기술, 또는 원주생물이 아닌 세력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66] 다만 뭔가 있어보이는 떡밥을 던져놓고는 나중에 가서 '사실 별 것 아니었다'며 대충 얼버무리는 식의 용두사미 전개도 종종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타케히토의 최후. 전투 중 쿠로무쿠로가 유키나에게 통증을 호소한 이유나 에피도르그 본대의 정체 역시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않았다.[67] 특히 쿠로베 연구소의 드워프와 보스턴 다이내믹스 측의 아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