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마사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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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이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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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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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레코드 대상
(日本レコード大賞)

제28회
(1986년)

제29회
(1987년)

제30회
(1988년)

나카모리 아키나
<DESIRE -情熱->

콘도 마사히코
<愚か者>

히카루GENJI
<パラダイス銀河>



1. 개요2. 활동3. 나카모리 아키나와의 관계, 그리고 바닥을 보인 인성
3.1. 나이를 먹어도 답이 없는...

1. 개요[편집]

쟈니스 최초 밀리언을 기록하며 80년대 흔들려가던 쟈니스를 다시 일으켜 세운 인물
하지만 커리어가 꼭 인성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몸소 증명해 주신 인물

콘도 마사히코 (近藤 真彦(こんどう まさひこ)) (만 54세)

일본의 가수/배우로, 애칭은 '맛치(マッチ)'. 쟈니스 소속으로 현재 소년대 등과 함께 일본 남성 아이돌계의 왕고참격이다.

2. 활동[편집]

1979년 드라마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에서 대중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비췄고, 1980년 가수로 데뷔. 같은 소속사인 타하라 토시히코, 노무라 요시오와 더불어 '타노킨 트리오'[1]로 불리우며, 특유의 거칠고 반항아적인 매력을 내세워 고 히로미, 사이조 히데키 등에 이은 최고의 남자 아이돌 스타로 등극했다.

남녀노소를 안가리는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맛치 컷이라는 헤어스타일을 전국적으로 유행시키기도 했으며 스니커, NIKE등을 일본에서 최초로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고 전국적으로 맛치 친위대가 조직적으로 결성될 정도로 1980년대 초반을 뒤흔든 그야말로 레전드.

그의 최대 히트곡은 단연 'ギンギラギンにさりげなく'(1981).[2] 일본 가요 청취가 거의 금지되다시피 했던 1980년대 대한민국에도 암암리에 전파되어 부산 인근을 시작으로 그당시 중-고등학생 청소년에게 대부분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3] , 롤러스케이트장 등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노래였다.[4] 1987년에는 일본의 음악상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싱글 <愚か者>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전, 괴한에게 어머니의 유골을 도둑맞았고, 레코드 대상을 사퇴하지 않으면 유골을 돌려주지 않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콘도는 협박에 굴하지 않고 레코드 대상에 참석, 결국 대상을 수상했다. 본인에게는 끔찍한 기억일 듯.이래서 사람이 비뚤어졌나? 정말 노래 제목을 따라간 愚か者

쟈니스 사무소에게 있어서는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시 쟈니스고 히로미쟈니스 사무소의 연습생인 쟈니스 주니어들을 이끌고 바닝프로덕션으로 이적한 후 위기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 데뷔해서 쟈니스 최초의 밀리언셀러[5]를 기록하고, 최초의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을 이루어냈기 때문이다.[6] 사실 데뷔 때부터,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신인상을 타는 등 상당히 인기가 높았던 아이돌이었다. 더불어, 2010년에 동 시상식 최우수가창상까지 수상하여, '최우수신인상-최우수가창상-대상'이라는 레코드 대상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단, 이 2010년의 수상은 꽤 뜬금없는 것이라 논란이 있었다. 대상 때도 논란이 있었는데

2014년 최초의 쟈니스 50대 아이돌이 되었다. 2015년 12월에 데뷔 35주년을 맞는다. 이에 맞춰 신곡 大人の流儀를 발표하였으며 19년만에 홍백가합전 출전이 결정되었다.

레이싱이 취미이자 특기로, 직접 드라이버 겸 레이싱 팀 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스승은 일본에서 가장 빠른 남자인 호시노 카즈요시.

1981년(제 32회)~1988년(제 39회), 1996년(제 47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했다.

3. 나카모리 아키나와의 관계, 그리고 바닥을 보인 인성[편집]

한때 80년대의 전설적인 여성 아이돌 나카모리 아키나와 연인 관계였다.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톱스타들이었기 때문인지, 당시 음악프로에서 대놓고 이 두사람을 엮거나 같은 샷에 잡아주는 일이 많았다. 그가 레코드 대상을 수상했을 때에는 울고 있는 아키나까지 잡아주기도. 하지만 난파선을 포함한 아키나의 노래 여럿을 리메이크했었던 전설적 아시아 대스타 매염방과도 85-86년경 연인관계였던 걸로 중화권에서 매우 유명하다. 그녀가 2003년 사망 직전에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남자로, 그를 언급하며 보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그 시기가 겹쳤으므로 당대 중일 최고의 스타 둘과 양다리를 걸친셈. 아키나가 난파선(87년)을 부를 무렵부터 사이에 이상이 있었다는 소문 등이 있으나 레코드 대상 수상 장면[7]을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다. 그런데 마사히코는 갑자기 아키나를 차버렸고, 가족문제를 비롯해 갖가지 문제들로 멘탈이 끝까지 몰렸던 나카모리 아키나는 이 일로 자살을 기도했다.

다만 이 사건은 모 찌라시가 과장한 부분도 많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콘도가 바람을 피운 대상은 마츠다 세이코가 아니다. 오히려 나카모리 아키나는 찌라시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94년에 평범한 여성과 결혼했었으며, 2007년에 득남에 성공했다. 이름은 코스케(轟丞)라고.

3.1. 나이를 먹어도 답이 없는...[편집]

최근에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벌어진 후 쟈니즈에서 이 지역의 구호를 위해 'Marching J'라는 이름으로 모금을 실시했는데, 이 돈을 중국에서 팬더를 빌리는데 쓰자고 해 일본 네티즌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었다. 드는 비용이 5년에 수십억. 팬더를 유치해 관광객을 불러모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거라고 의도를 밝혔는데... 정말 답이 없다.

혹은 쟈니즈 후배의 고정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거들먹한 태도로 애정을 가장한 험담을 하는 등 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해도 그 팬들에게는 그리 달갑지 않은 대상이다. 예로 솔로 활동이 많아서 본인들도 걱정이 많던 시절의 킨키키즈의 고정방송에 출연해 "언제 해체할 거냐"는 등의 발언을 한다거나 연말 음악방송에 나와서 다른 쟈니즈 멤버들을 자기 들러리로 세우고는 혼자 시간을 다 까먹는다거나 하는 일도 있었다. 그래서 일부 쟈니즈 팬들에게서는 쟈맛치[8] 라고 불리며 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는 팬들은 한탄을 금치 못한다.

2014년 연말 FNS가요제로 쟈니즈 전 팀이 모이는 기적같은 특방이 잡혔지만, 정체는 콘도 데뷔 35주년 기념 스페셜 메들리로, 콘도 노래만 7곡 완창에 25분동안 줄창 콘도 노래만 부를 계획이라는게 발표되어 타 그룹 팬들을 분노시켰다. 회사 입장에서야 콘도를 밀어줄 수 있다지만, 사실상 콘도 디너쇼를 위해서 후배들을 모조리 들러리 세우는 격이니... 근데 무대 자체도 바로 다음에 나온 일본어 잘하는 인도가수한테 묻혔다

2015년 데뷔 35주년 기념으로 신곡 발표 및 홍백가합전에도 출전하게 되면서 12월 들어 쟈니스 후배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그야말로 모두 투어중이다. 이 기세로 새해 1월 1일 새벽 쟈니스 카운트다운 콘서트도 '또' 접수하러 올 가능성이 높다는 루머가 돌고 있어 쟈니스 팬들은 단체로 멘붕중.

2015년에 열렸던 '마츠모토 히토시의 스베라나이 하나시'[9]에 출연한 나카이 마사히로의 에피소드를 들어보면 사무소 내의 그의 입지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고 한다.

내용은 사장인 쟈니 키타가와의 생일잔치에 소속 연예인들 70여명이 불려갔는데, 쟈니 사장 일가의 바로 옆에는 소속사 내의 대선배들인 콘도와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등이 앉아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사이에 웬 어린애가 하나 끼어있는 걸 보고 "쥬니어 소속의 애인가? 그런데 쟤가 저기 왜 있지?"라며 의아해 했다고. 처음 보는 얼굴인데다 쟈니 사장의 가족같지도 않은 애가 선배들에게 인사도 안하고 있다고 슬슬 화가 나고 있는 찰나에 콘도가 다가와서 "사장님 생일인데 왜 찌푸리고 있냐? 얼굴 좀 펴라"라고 말했고, 나카이는 "그렇긴 한데, 쟤 뭐예요? 선배들한테 인사도 안다니고"라고 불만을 토로하자 머리를 쥐어박으며 "내 아들이다 짜샤"라고 답했다고 한다. 콘도 마사히코의 아들은 나카이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걸 인지했고, 아버지에게 "저 아저씨가 날 무섭게 쳐다본다."고 전달한 듯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아들을 불러서 인사를 시켰는데, 아들을 나카이에게 소개시킨 게 아니라 나카이보고 아들에게 인사하라고 했다고.

방송 내용이 웃기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고 나카이도 코믹하게 묘사를 해서 다들 웃긴 했지만 팬들은 "40넘은 중년남자 보고 어린애에게 먼저 인사를 하게 하다니 맛치는 대체 얼마나 잘난거야?" "애초에 사내 행사에 자기 아들을 상석에 앉히는 것 자체가 몰상식하다"등의 비평을 했다. 그런데 2015년이면 아들이 10살도 안 됐을 땐데 아빠 옆에 안 두는 것도 이상하긴 하다

[1] 3인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 '타노킨'이다.[2] 읽으면 '긴기라긴니 사리게나쿠'. 대충 '화려하고 은근하게' 정도의 뜻이다.[3] 심지어 1984년엔 표절까지 당했었다. 함윤상이라는 가수가 부른 '빨주노초파남보'라는 곡. 이 노래는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으니 스스로 찾아서 들어보자.[4] 기막힌 외출 시즌 1에서 김준호가 대전롤러장 출신이라고 언급하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5] 데뷔작 '스니커 블루스'[6] 그가 수상한 이듬해인 88년에도 쟈니스의 히카루GENJI가 대상을 수상.[7] 영상은 난파선 항목에 링크되어 있다.[8] 방해된다라는 뜻의 일본어인 '쟈마(邪魔-じゃま)'와 그의 애칭인 '맛치(マッチ)'를 합쳐 부르는 명칭이다.[9] 몇 번을 들어도 재미있고 웃기는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여러 연예인들이 나와 이야기를 하는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