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만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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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등장인물4. 한국에서5. 일본 (니코니코 동화)에서
5.1. 명대사 모음5.2. 패러디 걸작집
6. 구 소련에서

1. 개요[편집]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1985년작 액션영화. 감독은 《리틀 도쿄》 같은 그저 그런 B급 액션물을 여럿 만든 마크 L. 레스터. 음악은 故 제임스 호너. 제작사는 조엘 실버 소유인 실버 픽쳐스. 배급사는 20세기 폭스.

이 영화의 주인공 이름이 코만도라고 아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 영화에서 주인공(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이름은 존 매트릭스이다. 여기서 코만도는 '특수부대'라는 뜻으로,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특수부대 출신이기 때문이다. 라이벌 구도로 자주 언급되고, 먼저 개봉하기도 했었던 《람보》가 영화제목과 주인공 이름이 같았던 것이 그런 오해를 낳은 듯.

그리고 주인공이 특수부대 중에서도 영국의 '코만도'라는 특정부대 출신인 걸로 아는 이들도 있는데, 여기서 코만도는 특정부대를 말하는게 아니라 '특수부대'라는 일반 보통명사로 쓰인 것이다.[1]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한 주인공 존 매트릭스는 미국인이고, 시나리오상으로 미 육군의 델타포스 출신[2]으로 설정되어 있다.

여담으로 아놀드는 이 영화부터 주로 짧은 머리로 등장한다[3]. 원래는 구불구불한 반곱슬 긴 머리. 영화 코난에서처럼 긴 머리는 아니고, 어깨에 닿지 않을 정도였다. 배우 김래원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하다.

2. 설명[편집]

5초만에 보는 코만도 "5초가 아니잖아!" "거짓말이었다."

남미의 발 베르데[4] 공화국의 실각한 전직 군부 독재자 알리우스[5]는 전직 특수부대 델타포스 출신인 존 매트릭스[6](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동료였던 베넷이 매트릭스의 딸 제니[7]를 납치해 인질로 잡고는, 딸의 생명과 발 베르데 민주 정부의 새 대통령 벨라스케즈의 목숨을 바꾸자고 흥정한다[8]. 존 매트릭스는 마지못해 이를 승낙하는 척 하면서, 이륙한 비행기가 발 베르데에 도착하기까지 11시간 이내에 시크하게 독재자 일당을 쓸어버리는 내용이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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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의 상징이 M60이라면《코만도》 에서 존 매트릭스의 상징은 M202 4연장 소이로켓 발사기다. 이를 동영상으로 만든 것이 있는데, 서로 주인공 보정을 받아 둘 다 단 한발도 맞지 않고 계속 쏘기만 한다(…).

완성도는 둘째 치고 닥치고 개돌 화끈하게 쏘고 때려 부수는 액션 영화로서 재미가 쏠쏠해서, 《터미네이터》, 《프레데터》와 함께 주지사님 무적전설(…)을 일군 작품이다[10].

Nostalgia Critic(NC)은 이 영화를 두고 '정말 바보 같지만 동시에 끝내주게 재미있는 영화'라며 까는 동시에 호평했는데, 이유는 '슈워제네거의 좋은 점, 슈워제네거의 바보 같은 점 등 말 그대로 슈워제네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영화고, 80년대의 과장된 액션 공식을 전부 그대로 담고 있으며, 보여줘야 할 것을 확실히 알고 거기에만 전력투구했기에 쓸데없는 부분이 없다'라는 것이다. 즉, 별 생각 없이 보며 펑펑 터지는 액션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오락 영화로는 아주 딱이다. 실제로 작중 구성은 극초반부터 액션이 난무하며, 후반부의 액션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말 그대로 시작부터 끝까지 철저히 액션으로 꽉 찬 물건.

하지만 80년대 영화적 과장이란 것이 아무래도 요즘 시대 관점에서 보면 좀 괴랄한 부분이 많아서, 결과적으로는 다소 정신 나가 보이는 괴이한 센스를 지닌(...) 장면들이 많다. 사실 이건 80년대 액션이라서 그렇다기보다는, 이 영화 특유의 살짝 과장되고 만화적인 분위기라고 보는 편이 낫다. 당장 슈워제네거가 코만도가 개봉하기 1년 전에 찍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 1편의 액션씬과 비교해보더라도 차이가 확연하다. 세트촬영이 엉성한 곳도 많고, 특히 중간에 합류하는 여성 파트너 신디(레이 던 총)와 나누는 만담은 이 영화의 정체성을 궁금하게 할 정도다. 아니, 이 히로인 역할이랄 수 있는 캐릭터는 그냥 심지가 굵은 정도를 넘어 4차원의 정신세계를 보여준다. 생판 처음 보는 남자가 자동차 시트를 맨손으로 잡아 뜯고 자기를 납치했는데도 도망칠 생각은 안하고,[다만] 쇼핑몰에서 깽판 쳐놓고 가려니까 자기를 데리고 가달라고 차를 막아서지를 않나, 사람이 죽는 것을 눈앞에서 지켜봤는데도 불구하고, 완전 마초들의 싸움이라며 흥분(...)하지를 않나, 남자가 잡혀가니까 M202로 경찰 호송차량을 박살내고 구출하지를 않나... 영화에서 묘사되는 대로, 그냥 아마추어 비행기 면허를 준비 중인 평범한 여자라고 보기에는 보통의 멘탈이 아니다. 주지사님은 이 여자 아니었으면 딸 근처에 가지도 못했을 것이다.[12] 또한 딸도 마찬가지다. 기껏해야 열 살 남짓 보이는데 누구 딸 아니랄까봐 납치당해 감금당한 상태에서, 문고리를 분리해 활용해서 벽을 뜯고 탈출하지 않나[13] 사람이 쇠파이프에 박혀서 죽었는데 그걸 보고 웃고 있지를 않나...[14] 진지하게 보면 지는 겁니다.

아무튼 딸을 구하기 위해서라지만, 악당을 죽이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목적을 가리지 않는 엽기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무기를 구하기 위해 생판 무고한 총포상을 불도저로 밀어버린 후에 털어버리고,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주연의 영화 《컬래터럴 데미지》(Collateral Damage)가 떠오르는 건 기분 탓이고 매트릭스가 경찰에게 잡혀가니까 여자 주인공 신디는 설명서를 보고 호송 차량을 쫓아가서 차에 M202를 발사한다. 다행히 바퀴 부분에 탄환이 맞았기에 망정이지, 본체에 맞았으면 매트릭스든 경찰이든 싸그리 다 인생퇴갤할 뻔 했다(...). 아무리 봐도 악당들보다 주인공 일행이 죄가 훨씬 크다.

이 영화에서 주지사님은 100명 가까이를 혼자서 죽인다..... 이 영화 주인공 같은 특수요원 10명만 있다면, 게릴라전으로 한 나라를 멸망시킬 수 있다는 농담도 있을 정도(...).

지금 보면, 무기 고증 면에서도 꽤나 괴이한 장면이 많이 보이는데, M202의 미사일이 목표물을 따라 스커드 미사일처럼 날아간다든지, 슈워제네거가 한 손으로 아무런 반동도 없이 M16을 난사하는 장면 등이다. 수류탄은 훈련소에서 던지는 연습용 수류탄처럼 터진다든지, 수류탄의 폭발을 굴러서 피했는데, 찰과상 외의 부상이라고 할 만한 건 옆구리 쪽에 미묘한 상처 정도뿐으로 끝나는 슈워제네거라든지[15], 클레이모어건물을 개발살낸다든지 하여튼 여러 가지 아스트랄한 장면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희한하게 슈워제네거만 무한탄창 총알이다. 애초에 준비해간 물건만 데저트 이글 권총 1자루, Valmet M78/83 소총 1자루, UZI 기관단총 1자루, 레밍턴 모델 870 산탄총 1자루, M202 1자루에 클레이모어와 수류탄 정도를 준비해 가고, 현지조달로 M16이나 M60[16] 등을 쓰면서 적들을 개발살 내버린다.

특히 M60 사격 장면에서 일품인 부분은[17] 8kg이나 하는 기관총을 한손으로 들어 허리춤 근처에서 설렁설렁 난사하는데 백발백중으로 전부 맞고. 난사 시 분명 조금 전까지만 해도 탄띠에 잔탄(殘彈)이 얼마 안 남아있었는데도, 계속 연사를 퍼붓던 중 자동으로 탄띠의 잔탄이 늘어있는 무슨 FPS 게임에서 치트키라도 쓴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황당하기는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졸개를 상대로 보여주는 주인공 보정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도전이라도 하는 건지, 모든 총들을 조준도 안하고 허리춤에 대충 걸치고 성의 없이 긁어대는데도, 사방의 적들이 추풍낙엽처럼 죽어나간다.

흥행성적은 그저 그랬는데, 《48시간》, 《매트릭스(영화)》, 《리쎌 웨폰》, 《다이 하드》 시리즈, 《셜록 홈즈(2009년 영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허드슨 호크 같은 액션물 제작자로 유명한 조엘 실버가 2,800만 달러를 들여 제작했으나, 북미흥행은 3,510만 달러, 해외 수익은 2,240만 달러 흥행에 그쳤다. 그나마 비디오 대여 같은 2차 시장에서 꽤 성공한 탓에 속편이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단호하게 거부하여 무산되었고[18] 이후 각본이 수정되면서, 해리슨 포드, 리차드 기어 등이 주연으로 물망에 오르기도 하였지만, 마침내 브루스 윌리스로 낙점되었고, 그 영화는 《다이 하드》가 되었다[19].

음악은 훗날 《아바타》로 알려진 제임스 호너가 맡았다. 그러나 영화 분위기가 이래서 그런지, 음악도 잘 만들었고 상황에도 잘 어울리긴 하는데, 어딘지 모르게 영 아니다 싶은 기분이 자꾸 들게 된다(…).

밑에 나올 '거짓말이었다(I lied.)' 장면은 이 영화 최고의 명대사로 이곳저곳에서 오마쥬되었다[20].

이글루스의 한 블로거는 이 영화를 완벽한 80년대 요소들 속에 빛나는 21세기 예능에 버금가는 영화라고 평했다.

캡콤의 액션게임 《바이오하자드 4》는 이 영화를 통째로 표절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비슷한 부분이 많다. 납치된 특정 인물(《코만도》에서는 주인공의 딸, 《바이오하자드 4》는 대통령의 딸)을 찾으러 간다든지, 파트너가 동행하게 된다든지, 심지어는 같은 특수부대 동료였다가 적으로 만나게 되는 구도까지도 똑같다.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베넷과의 나이프 씬은 레온과 크라우져의 나이프 대결 QTE 이벤트로 오마쥬되기도 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주인공이 일방적인 양민학살을 하게 된다는 부분마저 똑같다[21]

2007년엔 감독판이 나왔다. 영상은 똑같은데 대사가 바뀐 장면이 있고, 몇 분 정도 새로운 장면들이 추가되었다. 특히 후반부에서 매트릭스가 창고에 있는 정원 도구들로 잡졸들을 처리하는 장면의 잔인함이 대폭 늘어났다.

3. 등장인물[편집]

4. 한국에서[편집]

한국에서는 1985년 12월 6일 극장에서 개봉, 서울관객 35만 7천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VHS 비디오로는 TV방영하고 한참 지난 뒤인 1990년에서야 CBS/FOX 비디오(우일비디오/대우그룹 계열이었다)에서 냈다.

새 영화! 코만도!
(코만도~)
지옥의 특공대장! (코만도~호) 지금 한국에 나타났다!
불가능한 임무에 도전하는 태풍같은 사나이! 코만도!
그가 믿는 것은 M60[22] 아니면 죽음 뿐! (코만도호~)
처절한 열기 속에 폭발하는 통쾌한 액션! 후련한 영화 코만도!
내 앞을 막지 마라! 국도극장[23] 코만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매우 깬다(…) 내레이션 성우는 양지운/손정아. 어째선지 BGM으로 영화 OST 중 하나인 Final Battle이 사용되었다.

4년 뒤 TV방영 당시 영화와 연계하여 잡지에 딸 제니 역의 알리사 밀라노 프로모션 화보가 개재되었던 모양이다.

이후 1988년 10월 22일 KBS-2 《토요명화》로 방영했는데, 당연히 이정구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연기했고, 제니는 故 정경애, 베넷은 이강룡, 아리우스는 故 엄주환이 맡았다. 더불어 지금이라면 도저히 이뤄질 수 없는 장면들이 안 잘렸는데 슈워제네거가 적들에게 톱날을 던져 머리에 맞고 머리가죽이 슬쩍 벗겨져 죽는 장면이나, 갈퀴로 적을 찔러죽이는 장면이 그대로 나왔다. 당시에는 등급도 없었기에, 아이들과 부모가 나란히 본 경우도 많았다. 다만 적 하나 팔을 정글도로 잘라버리는 장면이나 마지막에 베넷에게 파이프를 던져 배를 뚫어 죽이는 장면이 아주 조금 잘렸다[24]. 시청률도 꽤 좋아서 당시 스포츠서울 집계[25]에서도 장난 아닌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1997년 12월 6일 《토요명화》에서 재방영되었지만, 이때는 재더빙되어 이정구를 제외하면 제니는 배정미, 베넷은 김준, 아리우스는 설영범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재방영 당시는 좀 더 삭제되었다.

당시 유명했던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람보》 시리즈와 맞물려 유명했다. 그리고 "람보와 코만도가 싸우면 누가 이겨?"하는 VS놀이를 유행시키고, 존 매트릭스라는 이름을 놔두고 코만도라고 강제개명당한 건 신경 쓰지 말자. 당시 오락실에서 인기 많던 아케이드 게임 《콘트라 시리즈》의 제목을 《람보와 코만도》로 바꾸게 만들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했다[26].

짬보람보》에 나오는 주요 캐릭터인 역시 창씨개명당한 코만도는 여기에서 따오긴 했지만, 작중에서 하는 행동이 영화 속 슈워제네거와는 많이 다르다. 게다가 여기선 모히칸 스타일이고

2016년 들어 코만도 패러디가 들어간 유즈키 유카리 실황티비플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영화가 재조명되었고, 아래 나오는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네타와 명언집등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

5. 일본 (니코니코 동화)에서[편집]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늦게 1986년 2월 22일 극장에서 개봉했다.만도 이후 1987년 10월 TBS 테레비의 《더・로드 쇼》에서 더빙하여 TV로 방송했고, 두 번째로는 89년 1월에 TV 아사히의 《일요양화극장》에서 방영되었다.[27][28] 아놀드의 목소리를 각각 담당한 성우는 TBS에서는 야라 유사쿠, TV 아사히에서는 겐다 텟쇼인데, 겐다판이 가장 유명해졌다.

TV 아사히판 첫 방영 당시의 해설
TV 아사히판과 TBS판의 비교영상 두 번째

예전부터 2ch후타바 채널 등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던 작품이었다. 영화의 인기도 인기지만, 미국식 농담을 번역가의 독특한 센스로 무리 없이 잘 소화해낸 더빙판 덕분에 히트를 친 케이스[29]. 밑의 명언집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코만도 2ch위키[30]

이런 인기 덕분에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MAD 소재로 사용된다. 물론 이 영화가 저작권을 중요시하는 할리우드 영화라서 운영진들이 삭제할 가능성이 높은 작품이었지만, 아직까지도 니코동 내에서 삭제된 코만도 관련 영상은 첫 코만도 명언집의 동영상이 전부다[31]. 아마도 인터넷에서의 인기가 가정용 미디어를 통한 영화의 매출을 오히려 높였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그래서 니코니코동화에서 일본어더빙 완전판 발매기념으로 우리들의 코만도 축제가 방송되었다! 이 정도면 공식적으로 인기를 인정해준 셈이다.


마침내 일본 20세기 폭스에서 《더빙의 제왕》 시리즈로 첫 번째로 채택되었다[32]. TBS판의 야라 유사쿠 인터뷰 겐다 텟쇼&번역가 히라타 카츠시게 인터뷰

《코만도》의 인기 덕분이었는지, 12월 20일에 《더빙의 제왕》 시리즈 3탄으로 《프레데터》의 일본어더빙 완전판이 발매된다. 완전판 광고를 보면, 니코동에 올라와있는 명언집 영상 내에서 주목받는 대사들이 나온다! 발매기념으로 겐다 텟쇼가 니코니코 생방송에 출연해, 《우리들의 겐다 텟쇼 마츠리》가 방송된다. 방송에서 스승 노자와 나치노자 and 나치가 아니다와의 추억이나 처음으로 더빙할 때의 어려움, 아놀드 더빙의 놀라움 등을 말하였다. 사회자의 부탁으로 코만도의 명대사를 스스로 재현할 때,("お前は最後に殺すと約束したな, あれは嘘だ", "こいよベネット! 銃なんか捨ててかかって来い!", "地獄へ落ちろベネット!") 사회자들과 방송의 시청자들의 환호의 도가니였다(…).

참고로 일본 20세기 폭스의 트위터 어카운트에는, 영화나 DVD, 블루레이 등을 홍보할 때 《코만도》 관련 네타들이 튀어나오거나, 가끔 이런 비범한 합성짤을 올리기도 한다(…).

그리고 2015년 30주년 기념 블루레이 발매가 전격 발표되었다. 작고한 성우들의 목소리를 다른 성우들이 맡은 것을 제외하면, 오리지널 더빙판 성우들이 모두 참여한 프로젝트.

이 《코만도》의 영향으로, 아놀드가 주연으로 나오는 다른 영화들도 '~명언집' 시리즈로 나왔고, 장면마다 코만도의 대사와 네타가 코멘트로 가득하다. 《코만도》보다는 네타성이 약하지만, 종종 대사나 장면이 소재로 발굴되기도 한다.


익스펜더블 1, 2, 라스트 스탠드의 명언집도 있었지만, 영상이 삭제되었다(...)
아놀드 영화의 명언집은 아니지만, 프레데터2 명언집로보캅 명언집도 있다.

《코만도》 관련 MAD가 올라오면, 동화 아래에 표시되는 니코니코 시장(市場)은 온통 《코만도》 관련 블루레이DVD로 가득 차는 것이 보통이며, 이를 시장제압(市場制圧)이라 칭한다. 시장 제압의 현장. 《코만도》의 매드무비에는 이 시장제압 말고도 또 하나의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일명 영화의 줄거리를 MAD내에서 단시간 내로 스포일러 해버리는 다이제스트 패턴이다. 대부분의 《코만도》 매드무비들은, 하나같이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시간대 순으로 빠르게 보여주기 때문에, 본 영화를 안보고도 매드무비를 아무거나 하나만 골라서 보기만 하면, 어느 정도 영화의 스토리를 알게 된다(…)! 스토리:전부 쏴죽인다

보이스로이드유즈키 유카리가 필수 요소로 코만도 네타를 난무하는 것이 관례로 정착되어 있기도 하다. 그 시초는 키유미야마라는 마인크래프트 실황 업로더[35]라 할 수 있으며, 이후 '유카리 일족'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워지는 수많은 업로더들에 의해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별개의 유카리가 창조된 현 시점에 이르러서도 코만도 네타만큼은 널리 퍼져서 유카리라는 캐릭터이자 실황 영상의 정체성에 가까운 무언가로 녹아든 상태다.

5.1. 명대사 모음[편집]

/명대사 문서 참조.

5.2. 패러디 걸작집[편집]

패러디 문서 참조.
니코동에서 인기 있는 작품들과 그 외를 총집합시켜 보았다(…).

6. 구 소련에서[편집]

코만도가 나왔던 80년대에는 철의 장벽 때문에 서구 문물을 접하기 어려웠지만, 소련 국영방송이나 영화들은 워낙 재미없었으므로 밀수해온 미국 영화 비디오 테이프 등이 암시장에서 활개쳤는데, 코만도 역시 매우 인기 있는 영화였다. 만화적 액션이라고 까지만 당시 소련 사람들은 영화를 잘 못봐서 그런 건 딱히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명작이라고 느꼈다는 듯. 2008년에는 거의 똑같은 내용으로 한 러시아 감독이 리메이크까지 했다. #

[1] 즉 이 영화제목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개봉했다면 제목이 '특수부대' 혹은 '특공대' 정도가 되었을 것이다.[2] Retired Delta Force operator[3] 코만도 찍기 약 1년전 터미네이터 1편 찍을때 자동차 폭파씬에서 불에 타버린 머리 때문에 짧은 머리를 했다카더라. 어쩐지 불에 타버린 터미네이터 1편에서의 헤어 스타일이랑 코만도에서 초반 헤어스타일이 약간 비슷하긴하더라[4] 발 베르데는 남미를 모티브로 한 가상 국가로, 가상의 국가라서 그런지 할리우드의 다른 영화에서도 종종 그 이름이 쓰인다. 일례로 《다이 하드 2》에서 미국으로 압송되어오는 에스페란자 또한 발 베르데의 실각한 전직 군부 독재자란 설정이다. 참고로nc는 악당이 옹알거리며이햐기해서 못 알아먹자 걍 범블비랜드라 한다[5] 매트릭스(아놀드 슈워제네거)가 "고문받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텐데?"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악명 높은 독재자였던 것으로 보인다.[6] 영화 초반부에 매트릭스가 딸 제니에게 '내가 어렸을 때 록큰롤이 동독에 들어왔는데 공산주의자들은 그 음악이 시끄럽다고 했지.'라는 대사로 봐서 동독에서 미국으로 망명온 독일인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 슈왈제네거의 출신(오스트리아) 및 독일식 악센트를 반영한 설정인 듯.[7] 후일 섹시 스타로 유명해진 알리사 밀라노가 연기했다.[8] 하지만 역사상으로 보면 미국은 중남미에서 반공 노선을 앞세워 독재를 일삼는 군부 정권을 비호하거나, 쿠데타를 지원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남미 사람들이 미국 싫어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다. 칠레에서 사회주의자 살바도르 아옌데를 몰아낸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쿠데타, 니카라과의 산디니스타 좌익 혁명정부에 맞선 콘트라 반군 지원이 대표적 사례. 극중의 군부 독재자가 카스트로 같은 공산주의자-반미 성향이라면 설정이 대강 맞을지도 모르지만...[9] 코만도가 주인공 이름인 걸로 많이 착각하는데, 코만도는 특수부대란 의미의 보통명사이지 사람 이름이 아니다. 주인공 이름은 앞서 서술했듯 존 매트릭스. 총알 잘 피할 것 같은 이름이다. 그리고 총알'이' 잘 피한다.[10] 다만 프레데터는 모호한데, 왜냐하면 이기기는 했지만 프레데터에게 백병전에서 일방적으로 얻어터졌기 때문이다.[다만] 쇼핑몰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긴 했다. 그런데 경찰이 끊임없이 나오자 nc는 "저기가 무슨 경찰 훈련소냐고" 깠다(...)[12] 나름 합리화한다면, 당장 납치당했다고 차에서 뛰어내릴 수도 없고 함부로 난리쳤다간 무슨 짓을 당할지도 모르니 두려워서라도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쇼핑몰에 와서는 시키는 대로 하는 척 하다가 식당에서 몰래 경비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러다가 난리가 나고 일이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딸이 납치당해 그렇다는 그 남자 말이 맞는 거 같기도 했을 테고, 경비가 총을 겨누는 걸 보고 자기도 모르게 뒤에서 밀어 막는 바람에 졸지에 자신도 쫓기는 처치가 된 데다 남자가 자기 차를 타고 가니 막아서고 일단 같이 탔다고 보면 큰 문제는 없다. 물론 이후 장면은 위에서 말한 대로 보통 멘탈이 아니다. 세상 어떤 소시민이 M202, 소위 로켓 런처를 경찰에게 냅다 쏠 생각을 하겠는가.[13] 당시 모 방송의 영화퀴즈 등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사회자가 “역시 특수부대원의 딸답습니다” 하는 멘트를 날린 적도 있었다.[14] 뭐 자기 아빠가 필사적인 사투를 벌인 끝에 자길 납치했던 남자를 죽인거니 기쁘기야 하겠지만...[15] 바로 엄폐한 후, 상처를 보며 살짝 아파하고 난 뒤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M60을 한 손으로 난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이미 이게 인간이야?! 싶은 정도이다.(...)[16] 손잡이가 달려있는 M60E3이 등장한다.[17] 참고로 원래 존 매트릭스가 뺏어서 쓰기 전에 이 M60을 들고 있던 적군은 아놀드에 의해 도끼로 가랭이 사이가 찍혀 죽는다.[18]코난》 속편에서 흥행 실패를 맛본 슈워제네거는, 《터미네이터 2》 이전까지 액션영화 속편은 성공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터미네이터는 자신의 연기폭을 크게 늘려준 작품이어서 속편에 나온것이다. 그래도 이 영화에 대해 딱히 나쁜 감정같은건 없었던 모양인지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코멘터리에서 터미네이터 이후 코난이나 레드 소냐같은 고대 전사 캐릭터나 맡던 아놀드가 프레데터나 코만도같은 영화에 출연할수 있게 되었다면서 언급한다.[19] 특히 《다이 하드2. 악역 설정이 똑같다(…). 발 베르데라는 같은 나라(?)의 실각한 전 군부 독재자이고, 본국을 떠나서 미국에서 살거나 이송중이며, 미국에도 상당한 추종자들이 있고, 특히 전직 미군 용병이 주축이 되어 본국에 다시 쿠데타를 일으키려 하고 있는 것까지.[20] 역시 여기 나온 슈워제네거의 명대사 몇 개가 듀크 뉴켐 포에버에서 사용되었다.[21] 재밌는 사실은 《바이오하자드 4》가 출시된 년도인 2005년은 《코만도》가 개봉한 지 정확히 20년이 되는 해였다. 노렸구나, 미카미 신지!! 이쯤 되면 원래 호러게임으로 만들려고 한 게 아니었나?![22] 보통 '엠육공' 이라고 읽지만 어째서인지 이 광고에서는 '엠육십'이라고 읽고 있다.[23] 이 시기만 해도 잘 나가는 극장으로서, 대한민국에서 몇 안 되는 해외 수입 영화의 최초 개봉관이었다. 거의 메가박스 같은 위상. 을지로에 있었으며 1999년에 폐업하고 건물은 철거. 그 자리에는 호텔이 건설됐다.[24] 파이프를 던져 배에 뚫리는 장면만 잘리고, 파이프가 뚫고 들어간 시체는 보여줬다.[25] 그 시절에는 애독자 엽서로 인기 프로그램을 집계했고, 이 엽서를 추첨하여 상품을 줬다.[26] 그런데 실제로 두 캐릭터는 람보와 코만도의 주인공들과 비슷하다. 1P의 남자짧은 금발의 터프해 보이는 남자고, 2P의 남자검은 머리에 빨간 띠를 매고 있다. 게임 제조사도 정말로 이 두 영화를 참고로 했을지도 모른다.[27] 지금도 가끔 재방송을 해주고 있다[28] 《일요양화극장》 방영을 위한 번역은 히라타 카츠시게(平田勝茂). 더빙의 번역을 주로 담당하며(70년대부터 시작해서 거의 40년의 경력을 지녔다.), 역자의 다른 작품으로는 《프레데터》, 《람보》, 《언더시즈》, 《블레이드 3》, 《스피드》, 《다이하드(1~3)》, 《나이트라이더》, 《X파일》,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게이트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등이 있다.번역에 대한 자세를 다룬 인터뷰 첫 번째두 번째[29] 하지만 사실 대부분이 오역에 가까운 의역이다. 그러나 위의 번역가의 인터뷰에 의하면, 《코만도》가 방영됐던 80년대 당시에는 원본에 충실한 번역을 그다지 요구하지 않던 시절이었고, 더빙판은 재밌게 만들자는 의도로, 작품의 분위기와 전개를 무너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보고 듣는) 일본인이 알아듣기 쉬운 대사를 작성해달라는 연출가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30] 아놀드 주연의 다른 영화의 명언집(주로 겐다판)이 모여 있는 곳이다.[31] 현재 있는 명언집 영상은 재업로드판.[32] 아사히판과 TBS판 동시 수록에 극장 개봉판으로 수록됐고, 잘린 부분도 디렉터즈 컷판으로 추가더빙했으며, 제작 당시의 대본의 복각판도 딸려있어서 초호화를 자랑한다.[33] 영상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원본을 그냥 통째로 올린 거다. 2016년 기준으로 무려 4년이나 지나있는데도 살아남았었지만, 결국 짤렸다.[34] 유카리 실황에서 곧잘 등장하는 "이건 이를테면 부수적 피해(Collateral Damage)에 지나지 않아. 군사 목적을 위한, 불가피한 희생이다."가 여기서 나온 소스.[35] 모시라는 업로더와 함께 유카리 실황에서 현재 유행하는 거의 모든 네타를 만들어낸 두 사람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