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넬리우스(오딘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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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lius(コルネリウス)

운명의 함정은 갑자기 발 밑에 펼쳐진다(運命の陥穽は突然足元に開く(Destiny can appear like a pitfall beneath one's feet))
오늘과 마찬가지인 내일이 이어지리라고 그 누가 장담할 수 있으랴(今日と同じ明日が続くと誰に言えよう(Who can say that tomorrow will be just like today?))
혼은 던져진 동전과도 같이 옮겨가나니(魂はうつろう 投げられた硬貨のように(Souls have been known to vanish as easily as a lost coin))

"보다시피 내 검은 특별해. 걱정할 것 없어. 반드시 공주를 돕겠어."

신장

183cm/120cm

체중

66kg/27kg

무장

아멜뭉(Armelmnc(アーメルムンク))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1. 캐릭터 해설2. 작중 행적3. 기타4. 성능
4.1. 원작4.2. 레이브스라시르

1. 캐릭터 해설[편집]

오딘 스피어의 두번째 시나리오 '저주받은 왕자의 모험(POOKA PRINCE)' 편의 주인공.

에리온 동쪽에 자리잡은 유서깊은 왕국 타이타니아의 왕자로, 에드먼드 왕의 외동아들. 숲의 마녀라 불리는 옛 발렌타인 왕국의 공주 벨벳을 사랑하고 있으며 벨벳 또한 그에게 끌리고 있다. 실정으로 평판이 바닥을 기는 부왕에 비하면 타이타니아 국민들 사이에서는 호인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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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편집]

아들이 틈만 나면 일리트 숲을 드나들며 옛 발렌타인 왕국의 공주 벨벳과 밀회하는 것을 알게 된 아버지 에드먼드 왕은 그가 왕국의 후계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의 형을 예로 들어 신분에 어울리는 혼인을 하라고 충고하고[1][2] 옆에서 궁정 마법사 울즈르도 거들지만, 코르넬리우스는 울즈르를 욕하며 왕자의 신분을 버리더라도 자신의 뜻을 지키겠노라고 이미 마음을 굳힌 사실을 밝힌다.

벨벳에게 결심한 바를 전하겠다고 편지를 보낸 뒤 잠들었는데, 눈을 뜨고 보니 무슨 영문인지 인간의 모습을 잃은 채 작은 토끼 비슷한 생물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고 자신이 있는 장소도 어둡고 황량한 장소, 말로만 듣던 죽음의 땅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상태가 된 코르넬리우스는 잠시 헤매다 어둠 속으로부터 들려오는 어떤 두려운 음성의 주인으로부터 타이타니아 왕자라면 지닐 의무가 있다는 말과 함께 사이퍼 검을 받게 되고,[스포] 길잡이를 자청한 수상한 망령의 안내로 오데트를 만나 실랑이 끝에 명계를 나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는다. 명계 가서 할아버지도 만나고 사돈어른도 만난 코르넬리우스

명계를 빠져나가자마자 국경을 순찰하던 그웬돌린의 발키리 부대에 붙잡혀 라그나네이블에 억류, 오다인을 알현하는데 자신더러 푸카라느니 명계에서 기어나온 죄인이라느니 하는 취급에 발끈하지만 코르넬리우스의 사이퍼가 지난날 타이타니아에 선물로 보낸 것임을 기억해 낸 오다인은 브리간으로부터 뿔잔을 가져와 보이면 결백과 신분을 인정해 주겠다고 말해 이를 멋지게 성공시킨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누군가의 저주로 푸카의 모습이 된 것을 알게 된다.

힘들게 고국으로 돌아왔는데 뒷골목에서 자신이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는 말을 엿듣고 자기는 여기 있는데 무슨 소리인가 싶어 어리둥절해하다 자초지종을 알려고 왕궁으로 잠입하는데, 정말 자기 모습을 한 누군가가 자기 생각과는 전혀 딴판인 말을 아버지 앞에서 늘어놓고 있었다. 가짜가 사라지자 에드먼드 왕 앞에 모습을 드러내 정체를 밝히지만, 부왕은 반신반의하다 코르넬리우스가 가진 검을 보고 얼굴빛이 바뀌어 위병들을 불러 쫓아내도록 한다.

진퇴양난의 처지에 처하자 가짜 자신이 숲으로 향할 거라는 말을 기억해 내고 일리트 숲으로 가서 가짜 자신에게 정체가 뭐냐고 따지자, 그는 뜻밖에도 벨벳의 모습으로 변해 싸움을 걸어온다.

경악 반 부정 반 상태로 코르넬리우스가 이를 쓰러뜨리니 그는 본래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이 벨벳의 쌍둥이 오빠 잉베이라 말하고, 아니꼬운 마음에 푸카의 저주를 건 것은 맞지만 명계로 떨어뜨린 것은 모르는 일이라 밝힌다. 마침 벨벳의 기척이 들리자, 푸카의 모습인 채 쌍둥이의 피를 묻힌 채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겠느냐며 조롱하는 잉베이를 분노에 떨면서도 그대로 두고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낙심한 채 타이타니아 뒷골목을 방황하던 중 울즈르가 그 자리에 나타나 윈터호른 꼭대기에 산다는 지혜로운 용 하인델에게 저주를 푸는 법을 물어보면 어떻겠느냐고 귀띔하자 거기다 한가닥 희망을 걸고 설산을 올랐는데, 찾아가 보니 이미 하인델은 죽은지 오래였고 노기등등한 와그너가 그를 대신 맞이했다.

코르넬리우스가 날뛰던 와그너를 목숨에 지장없게끔 제압하자 와그너는 그 보답으로 옛 발렌타인 왕국 근처의 비밀 푸카 마을에 코르넬리우스를 데려다 준다. 그리고 그곳에서 옛 발렌타인 왕국 백성들인 푸카들이 유일한 저주의 해결책, 발렌타인의 모든 동전을 모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윽고 2차 콜드론 전쟁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벨벳이 콜드론을 정지시키려고 싸움터 한복판에 뛰어든 것을 알고 그녀를 돕고자 콜드론을 향해 간다. 벨벳을 발견했을 때 그녀는 링폴드 궁정에서 티트렐의 반지를 빼돌린 것 때문에 메르세데스에게 쫓기면서 기진맥진한 상태였는데, 벨벳이 놓친 반지를 주운 뒤 메르세데스를 제압하고 나니 전에 명계에서 길잡이 노릇을 했던 망령이 콜드론 앞에 나타나 반지를 빼앗으면서 그 망령의 정체가 발렌타인 왕임이 밝혀진다.

코르넬리우스는 이 때 있는 힘을 쥐어짜 반지를 벨벳에게 되돌려 준 다음 정신을 잃는데, 그 와중에도 푸카 모습인 자신이 벨벳에게 언제까지 정체를 숨겨야 하는가 고민한다.

한동안 푸카 마을에서 요양하다 정신이 들고 보니 벨벳은 다시 숲으로 떠나고 없어서 그동안 동전 모으는 일을 도왔는데, 느닷없이 고블린 패거리들이 나타나 발렌타인 왕에게 바치겠다며 동전들을 빼앗아 달아나자 이들을 뒤쫓아 볼케네른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세번째로 발렌타인 왕과 대면한 뒤, 그가 훔쳐낸 용의 알에서 레반탄이 부화하자 이를 제압한다.

그리고 발렌타인 왕으로부터 에드먼드 왕이 자신의 검을 보고 두려워한 이유가 자신의 할아버지 가론 왕의 죽음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었음을 듣는다. 동전을 되찾아온 후, 촌장 푸카로부터 타이타니아에 용이 나타나 산제물을 요구하는 난리가 났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고국으로 향한다.

뒷골목에서 부왕을 협박하는 울즈르를 목격하고 그가 자신을 명계에 떨어뜨린 흑막임을 알자 가론이 자신에게 검을 맡긴 진의를 깨닫고, 부왕으로부터 벨벳이 붙잡혀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자 울즈르를 응징하겠노라 다짐한다.

갖은 난관을 뚫고 힘겹게 울즈르 앞까지 도달했을 때 잉베이가 나타나 그를 도와주고, 묶여있던 벨벳 곁의 벨리알에게 그녀를 건드리지 말라고 외치자 벨리알은 마법사들에게 지배당하는 삶을 사느니 차라리 네가 죽여주는 게 낫겠다며 죽음을 자청한다. 이 싸움으로 심장이 없어짐으로서 속박이 사라진 벨리알은 자신을 조종한 울즈르를 씹어삼키며 동귀어진해 타이타니아 사건은 마무리된다.

부왕에게 다시 한번 어진 정치를 펴서 백성들을 편하게 해달라고 마지막 간언을 드린 뒤, 벨벳을 일리트 숲으로 불러내 타이타니아에서 밝힐 수 없었던 정체를 비로소 밝힌다. 이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겠노라고 하지만, 그가 어떤 모습이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바뀌지 않을 거라는 벨벳의 말 앞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고 계속 함께 하기로 맹세한다. 시나리오 종결은 이 시점으로, 가장 늦게 마무리되는 그웬돌린편과 달리 가장 이른 시점에 끝나게 된다.

"이젠... 언젠가 인간으로 되돌아 갈 수 있으리라 믿을 수 있어. 난 아무것도 잃지 않았어..."


이 이후 라그나네이블에 침입했다가 위기에 빠진 벨벳과 잉베이 남매를 구해낸 뒤, 크로이츠 사후 그가 남긴 종말의 해석을 토대로 벨벳과 머리를 맞대며 대책을 연구한 것으로 보인다.

종말의 때 그가 상대하게 되는 재앙은 과거 할아버지가 변신했던 다코바의 마수. 그 마수로 변한 것이 전에 한번 싸웠던 잉베이였으니 얄궂은 운명. 그나마 잉베이가 비술에 완전히 지배당하지 않았기 때문에[4] 쓰러뜨리고 나서 맨정신으로 돌아와 콜드론 조종의 힌트를 말할 수 있었다.

그 후 모든 재앙이 쓰러지자 콜드론의 핵을 역회전시켜 네 사이퍼에 담긴 포존을 대지에 되돌리는 대신 저주를 받아 푸카가 된 벨벳과 함께 역사 속에서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아득한 세월 동안 그웬돌린과 오스왈드를 시조로 한 새로운 인류가 다시 번영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발렌타인의 동전을 둘이 차곡차곡 모으고,[5] 앨리스가 읽던 종말편 표지에 장식되었던 마지막 기념 주화를 회수한 뒤 벨벳과 함께 발렌타인 왕의 환영을 불러내 소원을 빌고 본모습으로 돌아오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6]....

3. 기타[편집]

캐릭터 모델은 오딘의 아들이며 빛의 신 발두르. 푸카가 되어 명계에 떨어진 것이 시계열순으로 극초반에 위치하는데, 로키를 모델로 삼은 잉베이의 획책 때문에 죽음 이상의 고약한 처지에 떨어진 것은 라그나로크의 발단인 발두르의 죽음을 각색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후 오랜 세월 뒤 되돌아온다는 전승도 진 엔딩으로 구현되었고...

덧붙여 죽은 뒤에도 대접받는 존재라는 것 역시 오데트가 싸운 뒤 순순히 명계 밖으로 나가라고 허락해 준 유일한 주인공[7]이라는 점으로 표현되어 있다.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전격계 속성까지 추가되는 바람에 더더욱...

여담이지만 코르넬리우스는 작중에서 상당한 대인배 기질을 보여준다. 별다른 이유도 아니고 그저 순전히 동생이랑 사귀는 자신을 아니꼬워해서 언제 풀릴지도 모를 지독한 저주를 걸고 온갖 난관을 겪게 만든 잉베이조차도 결국 용서해주었으며, 다코바가 된 잉베이를 처치할때도 (너도 그런 인외가 되는 꼴을 당해) 꼴좋다고 비웃기보단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내가 너의 그 상태를 끝내주마' 하는 의도로 싸웠다.

또한 코르넬리우스는 정신력도 강한 편인데, 온갖 난관을 거치면서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크게 절망하고픈 상황에 여러 번 놓였는데도 절망감을 느끼며 침체되는 대신 기어이 다른 길을 찾으려드는 모습이나 우직하게 난관을 해쳐나가는 모습이 더 돋보이기 때문.

참고로 그에게 저주를 걸어서 '저주받은 왕자' 몰골로 만들어버린 처형 잉베이 역시 저주에 걸려서 개구리 → 인간 → 비술 써서 다코바가 되는 꼴을 겪었다. 왜 쌍쌍으로 저주받은 왕자 몰골이냐 그리고 그를 고생시킨 잉베이도 작중에서 만만찮게 구르고 구른 걸 보면(...) 묘하게 닮았다. 어? 다만 코르넬리우스를 잉베이가 인간 아닌 존재(푸카)로 만들어버렸던 게 결말부에선 다섯 재앙 중 하나(다코바)를 물리치는데 도움이 되었다.[8]

오스왈드와는 사실 서로 사촌형제지간. 코르넬리우스의 아버지 에드먼드 왕의 형 에드거의 자식이 바로 오스왈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발 - 은발, 세미 롱 - 숏컷, 벽안 - 적안, 다채로운 색의 의상 - 어두운 무채색 의상, 푸른 사이퍼 검 사용 - 붉은 사이퍼 검 사용 등등 여러모로 대조적인 부분이 많다. 그렇지만 둘 다 검사 캐릭터에, 오다인과 이어졌으며 종언에서 나온 멸망 이후에도 살아남은 것은 공통점.

4. 성능[편집]

4.1. 원작[편집]

스피드형 캐릭터로, 묵직한 타격 위주의 그웬돌린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빠른 코르넬리우스를 잡게 되면 많이 헷갈리게 된다. 더구나 그웬돌린은 무한 활공이 가능한데 이 녀석은 그런 게 없다. 공중 도약하여 무한 회전연타를 먹이는 기술이 있는 것이 좋지만 데미지가 좀 약하고 파워 게이지가 소모되면 내려와야 한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언리미티드 파워 시약을 만들어서 활용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언리미티드 파워(Unlimited Power) 시약이 지속시간이 짧은 게 흠이다…

타격 리치가 짧고 딜레이가 큰 그웬돌린에 비해 빠른 연타가 위주가 되는지라 호평도 많다. 무난한 성능 덕택에 그웬돌린보다 더 주인공 같은 성능을 지녔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 하지만 다른 네 주인공들에 비해 특화점이 빈약하고, 파워도 좀 신통찮은 수준인데다 자세전환 속도가 전체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다섯캐릭 중 최약이라는 평가도 심심찮게 따라다닌다.

4.2. 레이브스라시르[편집]

그야말로 환골탈태. 고유 어빌리티인 래피드 워크로 시작하는 이동 속도의 쾌적한 조작감부터 시작해 다단히트에 특화된 스킬들 및 전격계 속성을 얻음으로서 스턴에 특화된 날쌔고 다루기 쉬운 캐릭터의 위엄을 보여주게 되었다.

대쉬 공격은 지상판과 공중판 특성이 서로 다른데, 지상판은 살짝 뛰면서 가로로 한바퀴 돌며 공격하는 것으로 버튼을 유지하면 3회에 걸쳐 막타 모션이 조금씩 바뀌고 3타째는 넉백 특성이 달려 있다. 공중판은 원작의 특수기였던 회전베기를 전진하며 사용하는데 공중콤보 유지에 응용도가 높은 편이다.[9]
하단 모으기 공격은 라운드 블레이드 비슷하게 돌다가 뛰어올라 검을 내려찍는데 3단계까지 모을 수 있다. 빈틈이 크지만 라운드 블레이드가 없는 초반에는 대체재로 어떻게든 쓸 수 있는 수준. 공중에서 내려찍는 모션에서 적들이 거대형이 아니라면 반대 방향을 입력해야 한다. 일반크기 이하면 헛친다... 스킬 사용중이거나 찍기 이후 모으기가 가능하기에 콤보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스킬의 경우, 우선 클로 시리즈 중 발동 후 궤도 조절이 가능한 스파이럴 클로는 다단히트하면서 적을 몰고 가기 때문에 위력뿐 아니라 공중콤보와 스킬 연계용으로도 꽤나 유용하다. 시전하면 무조건 자신이 있던 맞은편 공중에서 지상으로 돌격하는 리버스 클로는 배후잡기 및 콤보 유지 용도로 쓰이며, 수직으로 내리꽃히는 스파이럴 폴은 타점이 좁고 뭉쳐진 적(프로스트 벤, 레반탄 에그. 콜드론 하단 코어 등)에게 말뚝딜을 주는 데 유용하다.
대공기 아크 휠은 판정이 포물선으로 넓고 크며, 라운드 블레이드는 게이지 소모량이 크지만 사용중 적을 뚫고 좌우로 움직일 수 있어서 근접전에서 적 배후를 잡기 좋을 뿐만 아니라 가장자리에 맞춰서 적의 다운값을 소진시키면 띄우기 효과를 주기 때문에 지상 난전상황에서 별 생각없이 빙글빙글 돌기만 해도 깔끔하게 주변정리가 완료되는 사기성을 보여준다. 원작에서는 네이팜 없으면 타이타니아 맵의 우즈들에게는 맥도 못췄던 서글픈 신세였는데 여기서는 라운드 블레이드만 쓰고 있어도 킹 우즈를 '따위' 수준으로 갖고 놀 정도니... 다만 2회차 이상에서는 적도 내구력이 증가해 띄우기 어려워지므로 스킬 사용시 고속이동하는 스트릭 슬래시와 병용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

PP를 소모하는 장풍계 기술들도 회오리부터 전기구, 검풍, 빔까지 여러가지 갖고 있는데, 대부분 직선계열이며 스파크 볼트는 간단하게 적의 스턴을 유발할 수 있고 템페스트는 공중 사용이 가능해 공콤 유지에 안정감을 보태준다. 종장 클리어 보상 스킬인 메가 스파크(스파크 볼트의 강화형)는 공중발동 가능에 엄청난 스턴치로 연계가 끊길 것 같으면 상태이상으로 다 메꾸고 대미지도 높아서 추가 던전과 엑스트라 모드에서 내성치 높은 보스들에게도 난이도를 낮춰주는 코르넬리우스의 키스킬이다. 대부분 성능은 우수하지만 스파크 볼트와 브레이브 헐 외에는 발동 딜레이가 길어서 제로 마테리얼의 효율을 제대로 누리기 어렵다는 게 결점.

원작에서 들고온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힘수치로 인한 화력부족[10]및 미묘하게 짧은 평타는 여전하므로 기본기로 콤보를 시동할 때는 다른 근접전 캐릭터들보다 한대 더 때린다고 생각하면서 들이대는 게 좋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처럼 정면에서 정직하게 공격하는 것보다는 스턴 상태와 백스탭을 노릴 시 공격력이 정말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스턴계 PP스킬과 뒤를 잡기 쉬운 POW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뎀딜에 큰 도움이 된다.
운용 난이도를 따지면 공중보다는 지상에서 좀더 다루기 쉬운 편이라 할 수 있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캐릭터의 스킬 특성상 콤보에 익숙해진다면 오히려 지상보다 공중전 위주로 싸우게 되는 스타일. 스킬 연계도 단발기보다는 공중콤보 위주로 플레이하라는 듯이 연결이 매끄러운 스킬들이 많다. 지상증뎀의 어빌리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력적 측면에선 공중에서 가장 힘을 많이 발휘하는 타입이다.[11] 공중 콤보시 한정적인 스킬 조합 때문에 누가 써도 비슷한 콤보로 흘러가게 되는 다른 주인공들과 다르게 스킬 연계가 가능한 소재들이 워낙 많아서 파일럿의 개성이 정말 잘 드러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궁극기는 뇌검을 거대화시켜 전방으로 몇차례 베어 제끼는 칼라드볼그. 발동시 번개 소환에 적을 띄우는 효과가 있어 공중콤보 시동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12] 일정 히트수를 넘기면 다운되는 적들을 강제기상시켜서 콤보를 이어나간다거나 텔레포트로 자주 도주해서 때릴 기회가 적은 삼현자에게 콤보시동기로 사용해서 높은 대미지를 노려볼 수 있다.

[1] 에드먼드의 형이자 원래 선대 태자였던 에드거의 경우 아버지 가론 왕을 비롯해 모두에게 신임받는 태자였다. 그러나 에드거 왕자는 가론에게 실수로 상처를 입힌 후 평민과 결혼하겠다고 해버려서 가론 왕의 분노와 미움을 단단히 샀다. 에드먼드가 이에 자비를 청하며 아버지 가론을 달래보려고 애를 썼으나 어림도 없었고 그렇게 가론과 에드거의 사이는 단절, 에드거는 궁을 떠나 평민 아내와 함께 살다가 아버지 가론의 손에 죽임당하고 말았다. 이 일을 알고 있었기에 에드먼드는 자기 아들에게 그리 말한듯.[2] 사실 벨벳의 본래 신분을 생각해보면 비록 망하긴 했지만(...) 어쨌든 일국의 왕의 하나밖에 없는 외손녀이므로 신분에 안 어울리는 혼인이라고만 할 수는 없었다. 중요한 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지만[스포] 사실 이 검은 가론 왕이 비술의 부작용으로 인해 다코바로 변이, 완전히 정줄 놓고 날뛰느라 타이타니아 왕국에 겉잡을 수 없이 피해를 주자 이를 보다못한 에드먼드가 자기 아버지를 죽여서 제압하기 위해 썼던 검이었다. 즉 가론은 친손자 코르넬리우스에게 에드먼드가 존속살해용으로 썼던(그리고 자기 입장에선 존속살해를 당하게 만든) 사이퍼 검을 준 것.[4] 다코바의 비술은 타이타니아 왕족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비술이라 잉베이가 사용한 비술은 불안정한 상태였다. 때문에 제압당하면 변신이 풀리게 되고 이성 또한 어느정도 남아있었다.[5] 푸카의 저주를 받으면 자연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엄청 큰 부상을 당하거나 멸망 수준의 재앙에 휩쓸리지 않는 한, 조건부적 불로불사로써 쭉 살아갈 수 있었다.[6] 영원히 사는 푸카의 모습을 버리는 것에 망설임을 가지지만 이어지는 벨벳의 말에 마음을 바꾼다. 그 후 인간으로 변화해서 하는 고백이 죽음 이후에도 함께하겠다는 사실상 결혼식에서 하는 맹세와 다름이 없고 배경음으로 종소리가 들린다.[7] 다른 주인공들은 사신들을 시켜 붙잡으려다 실패하거나 오히려 자기가 소멸당하거나 한다...[8] 왜냐하면 종언에 나오는 여섯 눈의 짐승 = 다코바는 인간 아닌 자만이 무찌를 수 있는 존재였기 때문. 만약 코르넬리우스가 저주에 안 걸렸다면 그는 다코바가 된 잉베이를 물리치지 못하고 결국 패배했을지도.[9] 공격 보조 + 스피드 버프 스킬인 라이트닝 세이버를 발동하면 대쉬 공격중 공격판정이 남는 전격의 궤적을 남기며, 공격 발동중에는 무적 상태가 된다. 단 라이트닝 세이버의 발동이 매우 느려서 마테리얼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PP만 날려먹기 쉽고, 안 그래도 기동력이 엄청난 코르넬리우스의 속도가 더 빨라지는지라 콤보파츠로 쓰기에는 다소 까다롭다.[10] 어빌리티 구성면에서 손해를 보는 면이 약간 있다. 고유 어빌리티 중 에너지틱은 음식(만드라고라 포함)을 먹어야만 그 직후 공격에 30% 공업보정이 생기는데, 공격보조용으로 자주 쓰이는 장비인 '~성의 팔찌(거의 목성의 팔찌)' 계열은 체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공격력을 보태주는 효과라 이와 상충된다. 게다가 패시브 스킬 중 크리티컬 힐도 달려 있어서, 마찬가지로 크리티컬 힐이 있는 메르세데스와 오스왈드는 PP 회복이나 버서커 등으로 장비 효율 감소를 벌충할 수 있는데 코르넬리우스는 그게 안된다. 팔찌 효율을 살리고 싶다면 이 3인은 크리티컬 힐을 익히지 않는 편이 더 낫다.[11] 전 캐릭터 중 화력이 가장 떨어지는 코르넬리우스라 다른 캐릭터들만큼 뎀딜을 내려면 공콤 숙련은 필수다. 첫 플레이에선 스킬 얻는 순서에 따라 난이도와 체감화력이 다르기 때문에 딜이 그리 나쁘지 않게 느껴지지만 다른 캐릭들이 이상할 정도로 높은 스킬계수를 가진 스킬들을 하나씩 들고 있어서 만렙에 가까워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화력차가 눈에 보인다... 상대평가가 무섭다.[12] 띄우기와 강제 기상은 궁극기 공통 특징이다. 추격하는건 또 다른 문제지만 코르넬리우스는 대상과 가깝다면 추가타를 넣기가 쉬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