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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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탄생과 역사3. 방식
3.1. OpenCable3.2. 8VSB3.3. ClearQAM3.4. 아날로그
3.4.1. 상품
4. 유료채널 암호화 기술
4.1. 가입자 상품별 구분 방법
4.1.1. 셋톱박스 + POD(CableCARD)4.1.2. RF 필터
4.2. 스크램블
5. 지상파 방송 재전송 유료화 논란6. 탈케이블TV코드 커팅7. 관련 문서
7.1. 채널
7.1.1. 각 채널별 비판 및 논란
7.2.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된 SO7.3. 해외의 SO
8. 관련 사이트
8.1. 중계유선방송 관련 사이트

1. 개요[편집]

종합유선방송. 지상파, 인터넷망이 아닌 유선으로 TV를 시청하는 방식을 말한다. 지상파, IPTV, 위성방송과 함께 텔레비전을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단점은 케이블이 지진 때문에 끊어지거나 홍수 때문에 침수당하면 TV를 볼 수가 없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Swedish_wire_radio_and_phone_setup_2.jpg
TV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음악유선방송이라고 해서 옛날에는 케이블 라디오도 존재했었다. 주로 유럽에서 많이 활성화된 매체였고 모뎀처럼 전화선에 연결해서 쓰는 형태가 많았다. 물론 한국에서도 과거에는 음악유선방송을 제공하던 RO사업자[1]가 은근히 많았다. 일본에서도 음악유선방송과 종합유선방송을 겸업하는 업체들이 있다.[2][3]

2. 탄생과 역사[편집]

케이블방송은 1940년대말 난시청의 타개를 위해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1961년에 유선방송수신관리법이 제정되었고 실질적으로는 TV보급이 이뤄진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신고제라서 누구나 운영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후 우후죽순 늘어나 1980년대 가장 활성화되었다. 이후 정부에서 1991년 12월 31일 종합유선방송법(綜合有線放送法)을 제정하면서 중계유선방송은 몰락하게 되고 종합유선방송이 부각되게 된다.

1990년대에는 유선방송(중계유선방송)과 1995년 3월 1일 탄생한 케이블방송(종합유선방송)이 공존했다. 그동안 유선방송의 개념은 안테나론 도무지 TV를 볼수 없는 지역에 하나의 방송사가 선을 통하여 양질의 방송신호를 공급해주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당시 우리나라 방송국들이 송출하는 전파 품질이 워낙에 안 좋은데 설상가상으로 국토 대부분이 산지에 아파트나 빌딩같은 건물이 많아 전파가 간섭을 받아 도달하기 어려웠다.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중계소를 확충한다거나 출력을 높이기도 어려워서,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유선방송을 신청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방송을 보기가 어려웠다. 따라서 유선방송은 공익성이 강했으며, 저렴한 가격(90년대 평균 2500원)과 상대적으로 나은 품질로 전국적으로 시골촌동네까지 구석구석 유선방송을 가입해서 텔레비전을 보게 되었으며, 채널수는 당연히 지상파 정도로만 한정되었다. 그리고 당시엔 저작권 개념이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중계유선업자들은 당시 지상파 TV의 평일 낮 정파시간이었던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30분 사이에 2~20번 사이의 채널로 지상파 프로그램 녹화본을 방영하는게 관례였다.[4] 심지어는 TV방영도 않은 최신 비디오를 마구 틀어주기도 했다.

반면 케이블방송은 말그대로 지상파방송 재전송 외에도 자체케이블 채널(Program Provider,PP)까지 더해진 방송을 말하는데, 지상파보다 더욱더 풍부한 방송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요금은 당연히 지상파방송보다 비쌌다. (케이블방송 원년인 1995년 시청료가 15,000원. 당시 물가를 감안한다면 2010년 기준으로 약 3~4만원의 가치가 있는 가격이었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지상파 방송국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가 (전부를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해도) 프로그램을 전송하지만, 케이블방송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사(PP)와 PP가 프로그램을 전송하는 회사(지역전송업체, SO)가 구분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SO는 어떤 PP를 송출할 것인지를 결정할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SO의 취향에 따라 송출하는 PP는 제각각 달라지는 셈이며, 기준이 없는 PP 송출로 인한 횡포도 많았다.
SO때문에 중계유선방송사에서 지상파를 끊어버린(!!!)적도 있었다#

2000년대 들어오면서, 정부는 유선방송사업자들을 축소시키고, SO는 저가공세와 아파트 단지 전체를 싼 값에 제공하는 단체가입을 통해 많은 시청자를 끌여들이는 바람에, 경쟁력을 상실한 지역 중계유선방송국(RO)들은 상당수 폐업[5] 하거나 케이블방송에 인수되면서 기존 유선방송시청자들은 자연스럽게 케이블방송으로 이전되었다. 원래는 케이블 방송 이전시 각 가구별로 동의를 얻어야 하고, 싫다면 케이블에 가입하지 않고 집에서 지상파 방송으로 보게끔 유도해야할 것 같았지만, 그럴리가 있겠는가? 결국, 스카이라이프가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좋든 싫든 반강제적으로 케이블방송을 볼 수 밖에 없었다.

SO에서 하는 편법과 횡포들을 보면 말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는데, 원래는 지역별로 여러개의 복수 케이블전송사(SO)가 있어서 경쟁이 매우 심했다. 시청자 입장에선 당근 환영이었다. 왜냐면 전송사를 시청자 마음대로 고를수가 있었고 따라서 비교적 싼가격에 케이블방송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방송위원회가 2006년 SO의 지역독점화 정책을 인정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케이블 포설 및 운영에 많은 돈이 드는데 SO끼리 경쟁하니까 수익성이 떨어져서 어느날 갑자기 SO가 망하면 시청자들이 피해를 본다는 이유였다. 한마디로 정부가 치킨 게임으로 인한 파국이 두려워 자본주의의 극한인 독점 시장을 인정해 준 셈.
공정거래위원회의 분석

문제는 구별, 시별로 각 지역당 SO가 독점을 누리다 보니 별의별 횡포가 생겼는데 느닷없이 단체계약을 개별계약으로 바꿔버렸는데, 다시 말하면 공동구매가 어느날 갑자기 개별구매로 바뀐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에 반발하여 일부 아파트는 위성안테나를 구입해 단체수신으로 보는곳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김해지역 SO인 금양방송 등 몇몇 업체는 보급형 채널 시청료를 2배 이상 인상하기도 했다. 그러고도 아직도 돈이 모자라서 고품질 컨텐츠를 못 만든다고 한다. 관련기사.

게다가 원래 한 회사가 몇 개 이상의 SO를 소유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던 제도도 어느 새 폐지되어[6] 현재는 다섯 개 회사 정도가 전국의 SO의 80%를 나눠먹고 있는 실정이다.[7] 밑에 있는 전국 케이블채널 방송사 목록은 그 다섯 개 회사에 들어가 있는 업체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구, 종로구, 동대문구 등 일부 지역은 아직까지도 2개의 SO가 경쟁하고 있고, 길 건너 용산구는 C&M의 독점 시장인지라, 그 골라잡는 맛을 손가락만 빨면서 지켜봐야 한다는 것. 어느날, 당신의 집에 서로 다른 회사의 케이블 전단지가 동시에 들어온다면 환호하라! 그곳은 神의 구역이다. 당신에게 선택권이 주어지는 구역에 거주하고 있다는 뜻이다.

다만, 각 지역별로 독점하다 보니 MSO간 협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케이블방송 로밍 제도이다. 예컨대, 같은 티브로드 서비스 지역인 용인시에서 수원시로 가게 되면 티브로드를 사용하면 되니 계속 이용이 가능하지만, 티브로드 권역인 서울 강서구에서 CJ헬로 권역인 부천시로 가게 되면 티브로드의 상품을 더이상 이용할 수 없으니 아예 전출지역 MSO인 티브로드에서 해당 고객을 전입지역 MSO인 CJ헬로로 인계하는 것. 그리고 여러 MSO가 같은 광고모델을 쓴다거나 하는 것도 케이블방송사간 협력의 일환이다. 지역독점이 깨지면 그런 거 없어지겠지

특히 시청자를 화나게 한것은 채널 갈아엎기를 연례행사 아니, 1년에 3~4번은 한다는 점이다. 회사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인기있는 PP의 알짜배기 채널들은 뒷쪽으로 몰아놓을 뿐만 아니라 채널 개편으로 인해 아예 인기있는 PP 자체를 못 보는 경우가 있다. 이 분야에서 최악의 사태가 2010년 뉴욕 케이블TV 사업자인 케이블비전과 타임워너 케이블이 폭스 계열 케이블 채널을 단체로 끊어버린 일이다. 사태가 장기화되자 분노한 지역 소비자들이 디렉TV(디지털 위성방송), 버라이존 FiOS(디지털 케이블TV), at&t uVerse(IPTV) 등 경쟁 서비스로 갈아타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발등이 떨어진 케이블비전과 타임워너는 월드시리즈 3차전 때 채널을 복구하게 된다. 2010년대 이후 이 문제가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되어 케이블 SO에서 중계권 문제로 인해 PP들과의 계약을 끊어버리는 사태가 연례행사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스포츠 팬의 코드커팅, VPN 구매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중계권을 구매한 타임워너케이블과의 마찰로 인하여 DIRECTV, Dish에서의 채널 송신이 끊겨서 시청률이 LA 에인절스의 반토막보다 못한 상태로 추락한 LA 다저스가 이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중이다.

또한 특정 채널을 송출하다 중지하는 것을 반복해 고급형을 결제를 유도하는 것은 흔한 수법. 괜히 온게임넷이 라이브TV 서비스를 하는 게 아니다. 또한 해당 PP에 추가요금을 징수해 비싸게 받는 행위를 하기도 했다. 특히 보는 사람만 보는 홈쇼핑채널들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공중파TV 채널 사이에 배치하는데, 이는 홈쇼핑 PP들이 케이블 방송사들에게 뇌물 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행태는 합법적이긴 하지만, 결국 시청자들은 시청 주권이 빼앗긴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이는 그래도 개념 있는 SO짓이고 정말 개념이 없을 경우 원래 지상파 채널 번호에 홈쇼핑 채널을 배치하고 지상파를 홈쇼핑 사이사이에 끼워 넣거나 용산구처럼 지상파 대역에 종편이 나오는 흠좀무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씨앤앰용산방송의 경우 전파간섭으로 인해 한자릿수 채널대역이 오히려 화질이 나쁘기 때문에(...) 원래 지상파를 10번대 넘겨서 배정해왔다. [8]

이후 2012년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자 종료 1년 전부터 디지털 케이블 TV에 대한 광고 및 대국민 사기를 치고 있다. 기존 유선방송 가입자의 경우, 전파를 직접 잡아서 출력하는 게 아니라 유선방송 사업자를 거치기 때문에 시청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유선방송 가입자도 TV를 시청 할 수 없다는 거짓말로 가입자들을 속여 4400원인 의무형을 1~2만원대 요금제+임대료로 전환시켜는 만행이 전국적으로 퍼졌으나, 관계부처 등 감독기관에서는 이를 사실상 방관하여서 피해를 키웠다. 현재는 일부 사업자들이 셋톱박스를 신형으로 교체해준다는 식으로 비슷한 사기를 치고 있다. [9] 다만,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주파수 용량의 한계 때문에 100채널을 넘기기가 어려운 반면, 디지털 케이블 TV는 요금이 비싼 대신 기본적으로 200채널은 제공할 수 있는데다, 이걸 전부 HD방송으로 전송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그만큼의 PP와 프로그램이 있는가는 별도 문제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세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

첫 번째가 앞에서 언급한 PP와 프로그램인데, 이부분은 2014년 현재 많은 채널이 HD로 변경해서 해결했다. 두번째는 셋톱박스를 설치만 해준다.TV별로 화면비율을 설정을 해야되는 기본적인 것(...)도 안해준다. 세 번째 부터가 진짜 문제인데, 각 SO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역폭의 제한이 문제가 된다. 실제로 영세한 SO들은 HD소스를 SD로 재 인코딩 해서 송출할 정도. 그래서 보기 불편하고 브라운관이 깨끗하다고 착각이 든다. 진짜 깨끗할려면 소니나 JVC가 만든 100볼트 변압기 필요한 슈퍼비디오 단자가 아직 남아있는거 사던가, 레트로 게임매니아들이 쓰다가, 혹은 정리를 이유로 (컨버터와, 일부 기종은 LED라해도 깨끗하게 출력하고 최신콘솔로 컨버전하므로) 내놓는 일명 방모, 방송용모니터에 셋톱 물리면 된다.!! BNC 숫놈-RCA암놈 젠더를 인터넷에서 관련상가에서 사다가 연결하면 컴포넌트로 즐길수있다!!! 그러니깐 HDMi 지원되는 TV사라는거다... 중고나라에 PDP 40인치대가 10만원에 팔긴한다... 돈때문이라면 이거 사시면 HDMi도 연결해서 볼수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가통신사업으로 SO의 통신망을 이용하여 제공하는 케이블인터넷도 있다. 또한, 인터넷전화VOD 제공까지 사업을 진출하기도 한다.

의무형상품[10]을 의도적으로 안내하지 않거나 웹사이트의 안내페이지에서 클릭을 안되게 하는등 가입을 원천봉쇄하고 상품을 강제로 변경해 지상파만 볼려는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었다. 게다가 이 상품이 없는 SO도 있었다.

이젠 독점이 깨질것이라고 한다.

3. 방식[편집]

3.1. OpenCable[편집]

3.2. 8VSB[편집]

방송 신호를 주파수로 변조하는 방식의 하나로 현재 지상파 채널에서 사용하고 있는 변조방식이다. 현재는 아날로그 케이블TV 가입자라고 하더라도 디지털 수상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현재도 KBS1을 9-1채널을 통해 HD급 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KBS 2TV(7-1)와 MBC, SBS(11-1, 6-1)는 물론 EBS(13-1), JTBC(14-1 or 15-1), YTN(24-1)등도 마찬가지이다. 반면, 케이블TV는 현재 디지털 케이블TV 송출 방식인 쾀(QAM) 변조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고화질로 시청하려면 셋톱박스를 반드시 설치해야 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아날로그 케이블TV(SO)에 제한돼 왔던 8VSB 변조 방식을 허용한다고 밝히면서 방송사업자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앞으로 아날로그 케이블TV에 8VSB가 허용되면 ‘셋톱박스’ 설치 없이도 디지털 수상기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라면 지상파 방송 외의 케이블 채널을 HD급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티브로드 등의 SO에서는 이 방식의 요금제를 다이렉트형 상품이라고 한다.

CMB에서 8VSB로 송출한다고 한다. 디지털 케이블TV 전환율이 가장 낮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4년 1월 기준 CMB는 150만 명 전체 가입자 가운데 디지털 방송 가입자는 12만 명으로 집계되면서 8%에 불과한 디지털 방송 전환율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전환후 채널이 겹치거나 똑같은 방송의 채널이 하나 더 생기는 문제가 있다(...)

8VSB는 디지털 TV가 있다면 셋톱박스 없이 디지털 HD 화질로 케이블 TV를 시청할 수 있으며, 기존 구형 TV를 이용중인 사람은 별도의 셋톱박스를 갖추면 TV를 계속 볼 수 있다. 셋톱박스는 고객이 요청하면 대부분 SO에서 지원해주므로 어느날 갑자기 케이블 가입 가정에서 아날로그 TV로 방송이 안 나온다면 지역 SO에 전화해보자. 주의할 점은 셋톱박스를 신청할때는 아날로그 TV인지 확인을 다시 해보자. 자신의 TV가 구형 TV로 보여도 디지털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TV가 있다. 실제로 4:3 브라운관 TV인데도 HD를 수신할 수 있는 모델이 있다.

8VSB방식의 단점은 VOD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으므로 IPTV, 스카이라이프와의 경쟁에서 불리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SO에서 이 방법으로 안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하지만 VOD같은 부가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좋은 방법일수도 있다. DVD/BD마니아들에겐 그야말로 천국일수도...

일부 SO에서 셋톱박스만 설치해주고 화면비같은 기본적인 설정은 고객이 알아서 하라고 말하고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일부 SO는 레터박스와 팬&스캔 또는 아나모픽으로 송출해 각각 SO마다 송출 기준이 달라 혼란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셋톱박스는 유휴 전기를 잡아먹고 공간을 차지하는 기기이므로 사람에 따라서 디지털 방송 가입을 거부할 수 있다. 강제로 가입시키면 되겠지만 이러다가는 고소미를 시식할수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CMB의 사례를 참고해 8VSB로 송출하고 아날로그 요금제를 폐지하고 디지털 보급형 요금제로 전환한 다음 디지털 케이블 방송 미가입자들을 옮기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8VSB로 송출하면서 요금제를 개편해 국민형은 채널 60여개와 아날로그TV로 시청하는 사람에게 8VSB셋톱박스를 제공하고 의무형에선 20여개의 채널을 제공해 공시청장비에 NTSC/8VSB로 신호를 분리하면 된다. 채널 수 대로 셋톱박스가 필요하고 셋톱박스마다 화면비율을 설정해야 겠지만...[11]

3.3. ClearQAM[편집]

QAM은 디지털 신호를 전송하는 방식의 하나로 우리나라 디지털 케이블TV는 이 방식으로 송출된다. 원칙적으로는 QAM 방송을 보기 위해서 지역 케이블 방송 사업자(SO)가 제공하는 '디지털 케이블 방송' 상품에 가입해서 셋톱 박스를 달아야 한다. QAM 신호는 암호화(Scramble)되어 있어서 암호를 풀어야(De-scramble)만 방송을 볼 수 있는데 셋톱 박스가 그 역할을 한다. 일부 지역은 QAM 신호를 암호화하지 않고 풀어 주기도 하는데 이렇게 스크램블되지 않은 QAM을 Clear QAM이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3년, 이 방식을 내장한 TV인 'ClearQAM TV'를 추진했다. TV에 ClearQAM 기능을 내장 시, 별다른 셋탑 박스가 필요 없이 암호화되지 않은 디지털 케이블 채널을 바로 볼 수 있다. 케이블 업계는 지상파, 의무편성 채널, 보도채널 등 20여개 채널을 묶어 Clear QAM TV 용으로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모든 TV 제조사가 ClearQAM 기능을 제공할 의무는 없으며 암호화된 QAM 채널을 복호할 수 있는 기능이 TV에 내장되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국내 일부 TV 제조사는 이미 ClearQAM 기능이 내장된 TV를 수출해왔는데, 삼성이나 LG TV를 미국에서 가지고 와서 노세팅[12]으로 CATV단자에 연결하고 채널 검색을 하면 채널이 전보다 약 수백개(!!!)정도 볼 수 있다. 국내용 TV는 일부 중소기업에서 출시된 TV의 비밀모드 (테스트 혹은 공장모드) 로 진입하여 설정할 수 있다. 현재 삼성과 LG의 TV는 저소득층 지원용 TV[13]만 ClearQAM이 열려있고, 일반 TV들은 소프트웨어로 해당기능이 막혀있다.

3.4. 아날로그[편집]

흔히들 유선 방송이라고 말하는 그것으로 NTSC 방식으로 송출된다. 셋톱박스 없이 값싸게 케이블방송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채널은 52개 정도 되며 일부 대도시와 지방에서는 아날로그 상품에 가입할 수 없다. 과거에는 아날로그 채널 중 일부를 스크램블 처리를 하여 추가 요금을 내야만 채널을 시청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상품이 다양했지만, QAM형 케이블 디지털 방송 출시 후로 아날로그 방송을 점차 축소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이나 지상파, 보도채널, 종편 정도만 시청하는 가정을 위한 의무형 상품도 있다. 대략 20여 가지의 채널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말에 지상파 방송의 아날로그 송출이 중단되었지만 케이블 방송에서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하여 각 가정에 방송을 틀어주었다.[14] 2016년 이후로 케이블 업계에 8-VSB 재송신이 허용되면서 아날로그 상품에 가입한 사람들을 추가 요금 없이 8-VSB 디지털 상품으로 전환하고 있다.

8VSB 전환 이후에도 아날로그를 송출하는 SO도 있는데 채널 수가 의무형 상품[15] 수준이다(...)[16] 일부 SO에서는 8VSB 디지털 송출 후 아날로그 신호가 대부분 잘리고 아날로그로는 지상파 방송(KBS, MBC, SBS 또는 지역민방, EBS 1TV), 지역 SO 자체 방송으로 5개 채널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3.4.1. 상품[편집]

  • 의무형
    방통위가 난시청 해소를 위해 중계유선방송사가 없어지거나 통합되면서 4만원 이하의 상품을 의무적으로 제공하고 해서 생겨난 상품이다. 지방[17]에서는 스카이라이프와 환상의 조합이였다고 한다.[18] 하지만 위 항목에서 전솔했듯이 약관이나 안내을 받지못해 사실상 장식이였다고 한다(...) 채널은 20~27개 정도 되며 가격은 현대 HCN 새로넷 기준 약 4,400원

  • 보급형
    의무형과 고급형의 중간인 상품이다. SO의 따라서 경제형으로 분리된 경우도 있다.

  • 고급형
    이게 일반적으로 가입되어있는 상품이다. 채널은 64개 정도 된다.

추가바람, 수정바람

4. 유료채널 암호화 기술[편집]

4.1. 가입자 상품별 구분 방법[편집]

4.1.1. 셋톱박스 + POD(CableCARD)[편집]

4.1.2. RF 필터[편집]

원하는 주파수만 통과시키는 전자 회로이다. 증폭기함 등에 설치한다. 유료 가입 채널 신호를 차단하여서 미가입자가 방송을 시청하지 못하게 한다.

4.2. 스크램블[편집]

문서참조.

5. 지상파 방송 재전송 유료화 논란[편집]

한편, 2010년 9월 8일 지상파 방송국 3사(KBS, MBC, SBS)가 전국의 케이블방송사를 상대로 제기한 '지상파방송 재전송 저작권 침해소송'을 걸어 법원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로 원고측 손을 들어줌에 따라 논란이 예상된다. 당연히 케이블방송사 측에선 그동안의 공익적 목적의 지상파 재전송에 대한 암묵적인 합의를 깼다며 반발하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는 지상파 송출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맞불을 놓은 상태다.

결국 10월 1일부터 일단 광고 부분만 송출 중단에 들어가기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SO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하였다. 그리고 조만간 전면적 중단 절차도 밟는다고 한다.

이 문제의 핵심은 결국 돈이다. 지상파 측에서 케이블이 무단 재송신을 하고 있다면서 재송신을 하려면 재송신료를 지상파 방송사 측에 지불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지상파를 직접 송신하는 가구는 전체의 10%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가구들이 케이블 TV를 통해서 지상파를 시청하는 상황이다. 거기에다 지상파가 난시청 해소를 위한 노력을 소홀히 했다는 것도 있다. 또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지상파는 보편적 서비스라고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상파의 재송신료 요구는 터무니없는 것이다. 다행히 일단 합의를 하기로 했다. 현재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에 재송신 전담반이 설치되어 지상파 재송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다만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원래 한국 법률상 여러 가구가 모여사는 건물(아파트, 다세대, 연립, 빌라 등등)에서는 TV공시청을 위한 시설을 설치해 놓아야 하며 각 가구에서는 TV를 공시청시설에 연결시키는 것만으로 방송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공시청시설이 낡아서 제 기능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많은 케이블방송 사업자들이 자사의 수익을 위해 공시청에 대해 숨기고 공시청 장비의 선을 끊기도(!) 하여[19] 사람들이 난시청 지역이 아닌데도 TV를 케이블방송으로 보는 것에 대해 아무 위화감이 없게 되었다.

2011년 11월, 케이블방송사 측에서 지상파 HD 재송신을 중단했다. 기존 아날로그 가입자는 별 상관없겠지만, 비싼 돈 주고 디지털 TV와 디지털 케이블 들여놓은 빠가 가입자는 지상파 방송을 HD화질이 아닌 SD화질로 봐야한다. 그리고 뽐뿌에는 HDTV 안테나가 올라왔다.

방통위에서 HD 재송신 시정명령을 내릴 것을 추진하고 있으나, SO들은 "알 게 뭐야"식으로 일관.

참고로 이 문제 때문에 현재 케이블TV 콜센터의 전화 수 중 1/3은 이 재송신 문제가 차지하고 있다. SO들도 긴급 대책으로 우선 요금 감면[20] 혜택등으로 막으려고 해보지만 일단 문제가 1주일을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슬슬 빡친고객들이 너도나도 해지를 요구하고 있다. 사실 지상파 재송신은 의무사항이 아니므로,[21] 해지 시 위약금 면제 사유가 되지 않지만 SO에서도 귀찮은 지 아예 손을 놓은 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선로가 1개로 구성되어있는 아파트나 주택의 경우 안테나가 있더라도 케이블 단자를 빼고 안테나에 연결하지 않으면 지상파로도 HD를 볼 수 없다!

이 문제는 지상파의 종일방송 문제로 불이 옮겨 붙었다.

그리고 2012년 1월 16일, 갑자기 KBS2 TV 송출을 중단했다. MBC와 SBS는 합의 여하에 따라 추가로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한다.

중계유선방송업체들은 난시청해소를 종합유선방송(케이블TV) 혼자 다 한것처럼 생색내가면서 기분나쁘다는 성명을 낸 바 있다. 사실 난시청해소의 역할은 종합유선보단 중계유선이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건 사실.

참고로 일본의 경우에는, 재해 발생시 지상파 방송을 무조건 시청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파 장해를 발생시킬 만한 건물(고층빌딩, 아파트 단지)를 지을 경우에는 무조건 건설 책임자 부담으로 그 근처 동네 전부에 케이블이 깔리게 된다. 그 다음 건물이 완성되어 실제로 전파장해가 발생한 집에 케이블이 들어오고, 케이블 텔레비전 회사는 무료로 지상파를 재전송하는 대신, 그 지역의 독점권을 갖게 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도 케이블TV 채산성이 낮거나 지리적 한계로 인해 진출하지 못하는 지역이 많아서, 이들 지역은 위성방송이나 IPTV가 케이블TV를 대신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 다시금 해당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CPS 가격에 있어서 지상파가 가입자당 280원 수준에서 400원 수준으로 올리라고 요구하면서 문제가 생겼으며, 현재 소송중인 CMB와 개별 SO에 대한 신규프로그램 VOD 공급을 2016년 10월 8일부터 전격 중단한 상황이다. # 한편 2016년 3월에 CMB와 진행중인 소송의 2심에서 지상파가 400원으로 인상하라는 요구에 대해 이유가 없다며 기각이 된 상황이고 지상파가 불복하여 대법원까지 간 상황이다.

6. 탈케이블TV코드 커팅[편집]

영어로는 Cord Cutting으로, 케이블TV로 대표되는 유료방송 계약을 해지하는 것을 뜻한다. 2010년대 이후 케이블TV에 비해 결합상품 이용시 압도적으로 저렴한 IPTV넷플릭스 등의 VOD, pooq 등의 N스크린 서비스가 방송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채널 끼워팔기로 인해 비용부담이 심한 케이블TV 등을 대체하며 코드 커팅이 늘어나고 있는 중. 2011년 크레디트스위스의 레포트에 따르면 아예 케이블TV 등의 유료방송 계약을 처음부터 하지 않는 코드 네버즈(Code-nevers)가 산업의 대세로 떠오를 것이라 한다.

7. 관련 문서[편집]

7.1. 채널[편집]

7.1.1. 각 채널별 비판 및 논란[편집]

7.2.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된 SO[편집]

7.3. 해외의 SO[편집]

8. 관련 사이트[편집]

8.1. 중계유선방송 관련 사이트[편집]

전부다 링크 깨짐망했어요(...)


[1] 사실 라디오방송을 중계해주던 공청사가 중계유선방송(RO)의 전신이다.[2] 이쪽은 VHF하위대역이 FM대역과 분리되어있어 FM대역에 CATV대역이 들어가있는 한국, 북중미, 필리핀, 타이완보다 케이블 라디오를 송출하는게 수월하다.[3] 국내에서 NTSC-M CATV 95, 96, 97번(NTSC-J VHF-Low 1, 2, 3번)대역은 음악유선방송을 위해 비워두라는 규정이 있었으나 2011년부터는 관련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유선방송 대역으로 사용할수있게 되었다.[4] 저녁은 물론이고 공중파 새벽 정파시간에도 방송하는곳이 있었다.[5] 그렇지만 중계유선방송이 아주 없어진건 아니다. 아래의 한국유선방송협회에 가면 아직 영업중인 곳의 명단이 있다. 중계유선의 입지가 약해지는게 안타까운 점이라면 공중파 방송국에서도 오래되어 사라지거나 미보유한 방송 녹화본들(70년대-80년대 중반 자료들)을 상당수 보유하던곳이 중계유선방송국들이기 때문.. 폐업하면 그런 자료들도 모두 폐기되니까...[6] 이 과정에서 높으신 분들에게 로비를 한 의혹도 현재 발견되어 2010년 10월 말 현재 수사중이다. 관련기사[7] 이 5개 회사는 HCN, CNM, t-broad(구 KDMC),CJHV, CMB 이며 이 5개 회사아래 있지 않는 SO도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충북방송(CCS), 제주방송, 강원방송 같은[8] 위키피디아 영문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는데 미국에서도 채널2번은 안썼다 케이블에서 말이다!!! 대역번호가 낮을수록 주파수와 폭도 안좋아진다. 그래서 안테나로 아날로그 볼적에는 일부 저가 텔레비전은 멀티탭에 연결도 아니고, 콘센트에 달린 멀티탭에 무선전화기 어뎁터나, 핸드폰 충전기, 믹서기 구동도 안했는데도 연결시 줄이 생기거나, 흐려졌었다. 덕분에 재밌게 해설하던 SBS를 라디오로만 듣거나 하는 병크도 연출했었다!!! [9] 물론 고화질로 보길 원한다면 바꿔도 되지만..드디어 CMB가 해냈다!하지만 나머지는??[10] 채널이 20개정도 시청할수있는 상품이다.[11] 이것도 문제는 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다세대 주택이 아닌 경우 역시나 컨버터를 신청해야되는 문제가 있다. 차라리 의무형상품을 아날로그와 디지털 동시송출을 하면 된다. 그것도 아니면 케이블SO판 동네공청을 부활시킬 수밖에...[12] 지역 세팅을 해버리면 ClearQAM이 해제된다![13] 저소득층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방송통신위원회가 보급하는 TV인데, 저소득층(기초수급, 차상위) 세대에 시청각장애인이 세대원으로 속해있을 경우 보급대상이 된다.[14] 이때 대부분 SO에서 아나모픽 방식으로 송출했다. 단 일부 SO는 팬&스캔 방식으로 송출하기도 했다.[15] 약 20~27개[16] 아날로그 가입자는 의무형 상품으로 시청하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개드립을 치는 SO들이 있는데 전솔했듯이 의무형상품의 가입을 제한한게 누구였더라??[17] 2005년 초까지의 수도권도 포함.[18] 2005년 말까지 스카이라이프로는 MBC와 지역민방을 시청할수없었기 때문에 외부입력 버튼을 눌러서 저렇게 시청할수밖에 없었다. 하자만 케이블이 닿지 않는곳이라면... [19] 전파장비를 관리하는 중앙전파관리소에 신고하는 방법이 가장 좋으며, KBS 불러서 케이블업체랑 싸우라고 하면 된다. 실제로 중앙전파관리소와 방송통신위원회에 의해 서대구방송의 허가가 취소될뻔했다.[20] 사실 지상파 재송신은 무료로 공익을 위해서 서비스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SO들은 고객의 요금 중에 지상파 부분에 대한 요금은 받지 않고 있는 것. 때문에 이 문제를 오래 끌게 될 수록 SO에도 타격이 심하게 온다.[21] 정확히는 KBS 1TVEBS 1TV만 의무전송채널으로, 나머지 채널은 안 보내도 된다. 끊는 순간 사용자들이 대거 이탈하기 때문에 안 끊는 것일 뿐.[22] C&M 울산(구. 울산케이블(UCTV)▶GS울산방송)을 합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