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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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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파일:external/6b045da4adeec063b758c6a80f1e94ca43083a6996a67e45bcd110573ad7f652.jpg [1]

감독

루소 형제

제작

케빈 파이기

각본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필리

출연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세바스찬 스탠,
새뮤얼 L. 잭슨, 로버트 레드포드

장르

액션, 슈퍼히어로

음악

헨리 잭맨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2014년 3월 26일
파일:미국 국기.png 2014년 4월 4일

상영 시간

136분

제작사

파일:Marvel_Studios_2016_logo.png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png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코리아(주)

제작비

1억 7천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259,766,572

월드 박스오피스

$714,264,267

국내등급

파일:15세 관람가.png 15세 이상 관람가

1. 소개2. 예고편, 컨셉아트3. 시놉시스4. 스토리5. 등장인물6. 평가
6.1. 해석
7. 흥행
7.1. 북미7.2. 대한민국
8. 미디어믹스9. 오역10. 떡밥11. 기타
11.1. 개봉 전11.2. 개봉 후

1. 소개[편집]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후보 지명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2의 세번째 작품이다. 전작이 국내에서 부제인 '퍼스트 어벤져'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던 것과 달리, 어벤져스의 인기로 캡틴 아메리카라는 캐릭터 자체의 인지도가 높아져 후속작은 원제 그대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로 개봉했다. 원작은 에드 브루베이커의 캡틴 아메리카이고, 감독루소 형제이다. 구시대적인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를 밀리터리 액션 스릴러 풍으로 살려내면서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다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비해 수위가 더 높아졌다. 한국에선 인크레더블 헐크 빼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이 12세 이상 관람가로 쭉 받아왔던 것에 비해 이 영화는 인크레더블 헐크 이후로 오랜만에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았다.

공식 홈페이지

2. 예고편, 컨셉아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NewCap2Poster.jpg

아무도 믿지 마라!

실드가 뚫렸다!
어벤져스를 향한 최악의 위기!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이후 닉 퓨리, 블랙 위도우와 함께
실드의 멤버로 현대 생활에 적응해 살아가는 캡틴 아메리카.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친구 버키가 윈터 솔져가 되어 돌아오고[2]
어벤져스를 향한 최악의 위기가 시작된다.

<한국 공식 사이트의 줄거리>

4. 스토리[편집]

4.1. 쿠키영상[편집]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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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안은 한국어 더빙 성우

6. 평가[편집]

"여러분은 분명 그가 첫등장한 1편을 그다지 재밌게 보지도 않았고, 그동안 캡틴이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어벤져도 아니었을 겁니다. 이제 여러분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하게 만들어버릴 후속편을 만나보십시오. '헐 X발! 캡틴 아메리카가 이렇게 개간지였어?!" -솔직한 예고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편

아직도 캡틴의 능력을 의심해? - 블랙 위도우

MCU 내외로 캡틴 아메리카의 위상을 최상급으로 높여준 작품.
단일 주인공을 내세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중 아이언맨과 더불어 최고의 역작.
IGN 선정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 2위.[4]

좀 더 무게감 있고 어두운 이야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치 스릴러를 연상시키는 요소를 도입해 캐릭터들이 각자의 정치적인 이상을 가지며 대립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히어로물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심지어는 마블판 《다크 나이트란 평가도 드물지 않게 보인다. 또, 히어로물과 첩보물을 잘 조합했다며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와도 유사하단 평이 많다. 어떤 이들은 플롯 전개가 《스타트렉 다크니스》와도 닮았다고 하고 어떤 이들은 시네버스 버전 시빌 워 시나리오가 아니냐는 감상도 있으나# 약간 시빌워 성분은 희미하고 다소 맥락이 다르다.[5] 사실 이 작품은 정부의 관리나 동료 중에 숨은 적, 쉴드의 붕괴라는 면에선 시크릿 엠파이어[6]+시크릿 인베이젼[7]+윈터솔져이다. 이중 MCU의 큰 흐름에서 봤을 때 결국 이 영화는 시크릿 인베이젼의 성격이 가장 짙다고 볼수 있게 되었다.[8]

이런 작품의 성격에 걸맞게 본 작은 첩보 스릴러와 블록버스터 액션물의 경계를 오고가지만 그것을 자연스럽고 훌륭한 연출로 처리하고 있다. 액션 연출은 격투, 총격, 거대 함선의 포격전 등 블록버스터와 첩보 액션에 맞는 다양한 구성이 불협화음 없이 잘 녹아 들어가 있다. 특히 액션 신의 경우, 인체의 능력을 한계까지 올렸다는 슈퍼 솔져의 설정과 개조인간이라는 설정의 능력이 아주 훌륭하게 구현되어 과장과 특수한 연출 없이도 훌륭한 초인 레벨 격투 신을 보여준다. 작중 캡틴과 윈터 솔져는 일반적인 인간을 초월하는 괴력과 반응속도를 아낌없이 뽐내지만 결코 어색하지 않다. 사물을 부수는 괴력 묘사만 없으면 무술 고수들의 격투 액션이라고 보아도 될 정도로 자연스럽다. 중반 고속도로의 전투 장면이 이런 묘사가 가장 두드러지는 장면으로, 영화실제 촬영 장면의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합이 자연스럽다. 크리스 에반스는 무술의 달인일지도 사이드킥 역인 블랙 위도우나 팔콘의 액션도 훌륭하며 특히 팔콘의 활강이 인상 깊다는 평가가 있다. 특히 3D로 감상할 경우의 팔콘의 비행 전투 장면은 매우 화려하다. 또 등장인물들 역시 주연, 조연, 악역 모두 이런 스토리 전개에 따라 주어진 영역안에서 개성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또 전작들, 특히 《퍼스트 어벤져》의 주요 요소들이 섬세하게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보고 이 영화를 본다면 이 영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상기했듯 DC 계열의 걸작 슈퍼히어로 영화 《다크 나이트》와 비교되고 있다. 《다크 나이트》에서는 조커를 잡기 위해 배트맨이 고담 시민 모두의 휴대 전화를 도청, 안테나처럼 쓰는 시스템을 쓰는 장면이 있고, 윈터 솔져에서는 미래에 국가에 해가 될 자들을 미리 선정해 공격하는 프로젝트 인사이트가 있다. 둘 다 9.11 테러 이후 민감해진 미국이 온갖 안보법으로 자유를 억압하며 스스로를 지키려는 것의 상징을 영화로 표현한 것인데 배트맨은 비록 마지막에 파괴하긴 했어도 조커를 잡기 위해 그 방법을 택한 반면, 캡틴은 자유에는 희생이 따른다며 끝까지 그것을 거부했다. 스토리나 주제에 비판적인 이들도 액션 부분은 《다크 나이트》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것이 중론. 또한 다크 나이트는 배트맨보다 조커가 더 기억에 남는 영화다 보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슈퍼히어로 영화"의 정체성을 더 잘 살렸다는 평도 종종 보인다.[9]

캡틴의 위상, 고결한 성격, 결단력, 슈퍼솔져로서의 강력함 등 이전 시리즈에선 잘 드러나지 않았던 캡틴 고유의 캐릭터성과 매력을 잘 조명했다는 점도 호평받고 있다. 전작이 캡틴의 탄생에 대해 다룬다면 본작은 캡틴이 어떤 인물인가를 다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캡틴의 영웅으로서의 면모, 쉴드 요원으로서의 면모, 인간으로서의 면모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초반의 박물관 시퀀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이상향'으로서 캡틴의 위상이 어떠한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명장면. 또한 이전 시리즈들에선 그리 특출난 강함을 보여주지 못했던 캡틴의 강함이 제대로 부각되는데, 이전의 캡틴이 '꽤 강력한 사람' 정도였다면 본작에서의 캡틴은 그야말로 '초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고공에서 별다른 보호장치 없이 뛰려내려도 무사한 내구성이나, 벽이나 구조물을 박살내는 괴력, 단신으로 퀸젯을 격추시키는 모습 등은 캡틴이 어째서 초인이라 불리는지 단숨에 납득이 가게 해준다.[10]

마블은 본작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아이언맨 3》나 《토르: 다크 월드》의 경우 히어로 개인의 스토리에 가까웠지만 본작은 좀 더 거시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텐 링즈하이드라 같은 악의 조직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그에 맞설 쉴드가 아예 적에게 장악당했고 마침내 붕괴한 결말을 냈기 때문이다. 《어벤져스》의 축을 이루었던 쉴드라는 조직 자체의 붕괴는 향후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개에 있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캡틴 아메리카는 이 영화에서의 캐릭터 변신의 수혜자가 되었는데, 그 전까지의 캡틴 아메리카는 애국심을 강조한 디자인 때문에 재해석이 상당히 어려운 캐릭터여서 MCU 이전의 캡틴 아메리카 영화를 비롯한 영상물들은 혹평을 들어야 했고 MCU에서도 이 캐릭터를 어떻게 현대적으로 해석할 지 감을 잡지 못해 퍼스트 어벤져에서는 B급 냄새가 나면서도 옛날 히어로 무비의 향수를 되살리는 연출과 왕도적 전개로 나가 재해석보다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데 중점을 뒀고 어벤져스에서도 약간 친화력이 부족한 모습이나 액션신에서 개그나 전투력 측정기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비중에 비해 활약은 적은 편이었다.[11] 그러나 이 작품 이후 방패 액션과 근접 격투술과 같은 외적인 부분과 국가나 권력에도 굴하지 않는 신념과 모범적이고 선량한 모습으로 모두를 이끄는 리더십, 과거의 인물인 자신이 변해버린 세상에서 겪는 내적 갈등과 같은 내적인 부분 모두 재해석이 성공하여 MCU 내에서도 위상이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MCU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는 작품 중 하나.

본작의 감독들인 조 루소, 앤서니 루소 형제의 대표작은 제작자이자 연출이었던 시트콤 커뮤니티였는데,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커다란 규모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를 맡게 되었고 그 결과 큰 호평을 받았다. 그 덕분에 2016년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감독까지 역임하게 되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2014년 4월 5일 《영화는 수다다》 방송에서 《마이너리티 리포트》와도 유사하단 평을 내렸다. 보러가기 전반적인 호평에 특히 치밀한 액션 구성과 철학적인 악당들, 1970년대 에스피오나지 장르(첩보원의 고뇌를 그린 장르)를 슈퍼히어로물로 훌륭하게 변주시킨 스토리를 칭찬했다. 그러나 모든게 평균 이상이지만 딱히 인상적인 부분이랄게 없다는 아쉬움도 남겼다. 별점은 세 개 반(이 점수부터가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작'이다) 그리고 별점이 짜기로 유명한 영화평론가 박평식별 3개 반이나 매기며 '액션을 받쳐주는 사유'라는 한 줄 평을 남겼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2014년에 개봉 영화들은 영감을 줄만한 영화가 없었지만 《윈터 솔져》는 그나마 제일 흥미로운 영화라고 소감을 남겼다.

중국에서 흥행하는 것을 보고 미국판 《영웅본색》이란 의견도 나왔다.

6.1. 해석[편집]

본작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대면하는 적은 자신이 속해 있던 조직 '쉴드'였으며 더 나아가 쉴드 창설 당시부터 실드 내부에 숨어들어 인류에 대한 강압과 통제를 획책하려던 악의 조직 하이드라이다. 윈터 솔져 '버키 반즈'는 자유를 상징하는 캡틴 아메리카와 대립하는 존재로서 '하이드라에 의해 통제된 인간'이 어떤 모습이 되는지 상징하는 존재이다. 캡틴 아메리카가 2차대전부터 맞서던 적이 하이드라였던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캡틴 최대의 난적과 싸우는 게 이 영화이다.

하이드라는 '인간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다.'라는 신념으로 강력한 통제를 주장하는데 개인의 자유를 질서와 안전를 위해 희생하는 현대 사회 내에서 그들이 원하는 인간에 대한 통제 수단을 발견하고 자신들이 조종하는 쉴드에서 그것을 구현한다. 그것은 바로 인간은 자유를 대놓고 빼앗는다면 저항하기 때문에 차라리 (안전 보장을 빌미로)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낫다는 것.[12] 본작은 이런 하이드라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통제하려 드는 은밀함과 비밀주의적인 성향, 그리고 안전을 빌미로 한 압제를 보여주면서 모두의 안전과 질서 유지라는 이름 아래 개인 하나하나가 사회의 강압과 통제에 무력화되거나 파괴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면에서 '머리'를 자르면 또 다른 '머리'들이 돋아나는 하이드라의 상징은 한때는 나치 독일의 모습으로 다른 한때는 미국의 기관으로, 강압적인 질서가 언제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또 본작에서 하이드라의 설정은 실제 역사에서 나치 독일과학자들을 징벌하지 않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던 2차대전 이후의 미국과, 개인정보의 불법 도청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현 미국의 실태를 풍자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캡틴은 이런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결국 그가 가진 신념에 따라 쉴드의 구성원으로서 쉴드가 가진 모순을 비판한다. 또 그런 압제의 피해자가 된 자신의 친구를 구하고 자신을 속박하려는 쉴드와 하이드라에 맞서 자유를 위해서 대가를 치를 것을 다짐하고 그것이 자신만의 다짐으로만 끝나지 않고 다른 이들 역시 이를 따를 것이라는 믿음을 공개적으로 천명한다. 또 근본적으로 단순히 쉴드가 하이드라에 장악당해서가 아니라 쉴드 자체의 성격이 안전을 위해 자유를 희생하는 체제 자체가 될 수 있음을 주장하며 이것 역시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대립 구도가 본작 전개의 큰 줄기이다. 그리고 여기서 확립된 관점이 후속작 시빌 워에서 아이언맨의 관점과 함께 두 축을 형성하도록 이어진다.

자유의 통제라는 대립 구도에 더해, 진실이라는 키워드가 꾸준히 강조된다. 본작에선 실드와 히드라의 관계, 프로젝트 인사이트와 졸라 알고리즘, 닉 퓨리의 사망과 왼쪽 눈 등 온갖 새로운 비밀들이 상황을 반전시킨다. 이런 가운데 블랙 위도우가 캡틴에게 '신분이야 지어내면 된다'고 하며 '진실은 나처럼 상황에 따라 변한다'고 말했는데, 그 말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신이 히드라 밑에서 일해 왔다는 것을 알곤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거짓과 진실을 가릴 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 차이를 잘 모르겠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블랙 위도우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감수하고 기밀을 유포한 것, 마지막에 퓨리가 왼쪽 눈을 가리던 안대를 불태운 것을 은폐된 진실에 관한 메시지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또한 개인에게 있어서도 생각할 점을 시사한다. 자신만 남겨두고 세상이 70년 흘러버렸다. 이 시대의 미아[13]는 세상에 어떻게 다시금 연결점을 둘 지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여러 장면을 할애해서 보여준다. 저녁식사 데이트를 약속한 연인은 치매에 걸려 임종을 가까이 두고 있고, 끝까지 함께 하기로 한 친우는 적에게 세뇌되어 인류를 구하는데 마지막 난관으로 서 있으며, 새로운 세상에서 만난 친구들은 처음에는 캡틴을 이야기 속의 영웅으로, 같은 사건을 헤쳐 나가면서 인간 로저스를 각각 그들의 개성대로 받아들인다. 숨죽이고 지켜봐야 할 화려한 액션과, 헬리 케리어들이 공중전을 하는 화려한 볼거리와, 자유와 통제를 관통하며 흘러가는 큰 주제들 속에서도 이런 로저스의 개인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영화는 주목해 준다. 더 나아가서 세뇌된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된 버키 반스를 어떻게 봐야 할 지도 살짝 다루고, 이 부분은 다음 편인 시빌 워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인계되어 다루어진다.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명작으로 평가받는 히어로 무비들에서 자주 다루어 주는 '히어로들의 희생에 호응하여, 일반인들이 히어로가 되는 장면'이다.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2에서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전철 멈추기 씬이 있고, 다크나이트의 명장면들 중 하나인 목숨을 걸고 상대측 배의 시민들의 양심을 신뢰하여 기폭장치를 누르지 않는 시민들을 보여준 씬이 있는 것처럼, 이 영화에서도 캡틴의 쉴드 연설 장면 이후, 자신이 속한 쉴드의 타락 소식을 듣고 캡틴을 신뢰하여 목숨을 걸고 악을 막으려는 일반 쉴드 요원들의 분투 장면이 차분하게 깔린 캡틴의 연설 음성과 함께 명장면으로 나온다. 다른 영화들에서는 시민들의 신뢰가 긍정적인 결과로 부각되는데 반해서, 이 영화에서는 비록 그들의 능력이 부족해 빌런들의 행동을 저지하는데는 실패하지만, 그럼에도 자신들의 신념을 믿고 분투하다가 장렬하게 스러지는 쉴드 요원들의 모습을 인상깊게 보여주었다.

7. 흥행[편집]

전편보다 흥행 대성공

제작비가 1억 7천만 달러로 손익 분기점은 3억 4천만 달러이다. 북미 최종성적은 2억 5천 9백만 달러 그리고 최종 월드 와이드 성적7억 1천4백만 달러로 제작비의 4배 이상이 되면서 흥행에 대성공했다.

데드라인에서 발표한 순이익1억 6천 6백만 달러이다. #

7.1. 북미[편집]

북미에서는 4월 4일에 개봉했는데 개봉 첫 주에 아쉽게도 1억 달러 오프닝은 실패했으나 9523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이전 최고 기록인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가 기록한 8620만 달러를 훨씬 앞지른 성적을 기록해 역대 4월 최고 오프닝 성적을 갈아치웠다. 다만 이듬해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성적을 새로 경신해서 2위로 내려갔다. 전편 대비 48%나 증가한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어벤져스》 관련 작품들 중에서 가장 전편 대비 크게 상승한 성적이다.[14] 관객의 64%가 남자로서 관객 중 62%가 남성이었던 《토르: 다크 월드》의 수치를 뛰어넘었다. 중국에서 《아이언맨 3》 이후로 디즈니 최고 개봉 3일 성적을 기록했는데 39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어벤져스》의 중국 흥행 기록을 깼다고 한다. 러시아에선 740만 달러, 호주에선 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를 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갔다. 전 세계에서 2억 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편이 동일 기간에 번 수익인 1억 9400만 달러를 뛰어 넘었다. 이후 북미에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월 28일까지 북미에서 누적된 흥행 수익은 2억 5720만 5천 달러이며 해외 수익은 4억 5410만 달러로 이를 합친 전 세계 수익은 7억 1120만 달러이다.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해외에선 7위를 차지했다.

7.2. 대한민국[편집]

3월 26일 한국 개봉 첫날, 16만 관객을 동원하며 《노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후 개봉 사흘 만에 1편의 흥행 성적을 넘어섰다. 사실 1편이 국내에서 폭망한 덕분 그리고 4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편보다 완성도도 높지만, 《어벤져스》의 성공으로 캡틴 아메리카의 인지도는 높아지고 거부감은 낮아진 데다가[15] 개봉시기가 마침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촬영 시기와도 맞물려 한참 화제가 되는 중이었다는 점도 흥행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4월 9일까지 줄곧 1위를 지키며 전국 279만 관객을 넘겼다. 4월 12일자로 300만 관객을 돌파, 310만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303만 관객의 《토르: 다크 월드》를 뛰어넘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개봉 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였으나 세월호 참사로 애도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극장가가 전반적으로 침체되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396만 명을 기록했고, 아슬아슬하게 400만 관객 달성을 못했다.

최종 국내 흥행 상황이다.

박스오피스(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일

누적 매출액(단위: 원)

누적 관객수

스크린수

상영횟수

2014-03-26

31,707,784,385

3,962,799

2,298

110,100

8. 미디어믹스[편집]

웹게임 마블 어벤져스 얼라이언스에서 《아이언맨 3》, 《토르: 다크 월드》 때와 마찬가지로 영화 내용을 기반으로 한 특수 임무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되었다. 보상은 팔콘, 캡틴 아메리카의 신규 유니폼도 한정 판매. 한국 시간으로 4월 3일 특수 임무, 과거의 망령(Ghosts of the Past)이 시작되었다. 게임로프트에서 공식게임을 만들었다.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실사판에선 전부 표현하기 힘든 확장된 내용 및 추가 캐릭터들도 포함되었다. iOS 구글 런칭 트레일러

온라인 게임 마블 히어로즈에서도 영화 개봉에 맞춰 캡틴 아메리카의 윈터 솔져 코스튬이 새로 등장하였고, 팀업 캐릭터로 영화속 모습의 팔콘이 등장하였다. 윈터 솔져 코스튬은 마스크 쓴 기존 버전과 마스크 벗은 코스튬 두가지가 나왔다.

9. 오역[편집]

국내 개봉판 자막의 오역이 심각한 편. 번역가는 박지훈, 윤경아[1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극의 흐름을 바꿀 정도의 심한 오역으로 엄청난 논란이 됐으나 인피니티 워 이전에 윈터 솔져가 오역 논란이 MCU 영화에서 최초였고 그 당시에도 꽤 이슈가 되었다. 가장 이슈가 되었던 논란은 캡틴이 블랙 위도우에게 하는 대사로 블랙 위도우가 병원에서 윈터 솔져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복부에 총맞은 흉터를 보여주며 비키니 입긴 글렀다고 하자 "그 몸매로 비키니 입어봐야 민폐지"라고 번역했으나 실제 대사는 "그래, 참 잘도 안 어울리겠다"는 반어법을 이용한 대사로 캡틴을 졸지에 성희롱하는 인간으로 만들어버렸다.

파일:attachment/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mistrans.jpg
회상 장면에서 버키가 어머니를 잃은 스티브에게 '우리 집에 와서 사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는 것을 그거 할래?라는[17] 애매한 번역으로 퉁쳐버려서 영화 전체가 BL물이 되어버렸다.버키가 원래 의도한 대사. 원 대사는 "I was gonna ask..(내가 물어보려고 했던 건데 말이야)"인데 물어보기도 전에 스티브가 거절하는게 생뚱맞아 보일까봐 의역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런 의도면 차라리 "지난번에 말했던 것 말인데..."라고 하는게 자연스럽다. 하다 못해 "그거 있잖아..." "있잖아..."라고 대충 해도 뜻은 통한다. 혼자 남은 스티브에게 베프가 할 제안은 뻔하므로...

케이블 방영판에서는 뜬금없이 해당 부분이 "한잔 할래?"로 번역되었다. 그 뒤의 대사도 창고에 매트를 깔고 나중에 잘 치우면 되지 않냐는 식으로, 같이 살자는 게 아니라 어디 조용한 데 가서 둘이 술이나 한잔하자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 되어버린 것. 2016년 2월 8일에 MBC에서 더빙 방송한 경우에는 이러한 오역이 많이 줄었다. 위의 "그거 할래?"도 더빙판에서는 "부탁 하나만 할게."로 적절하게 번역되었다.

초반에 퓨리 국장이 캡틴 아메리카에게 보여주려 인사이트 베이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서 나온 "그는 보여줬지. 구겨진 지폐와 장전된 22구경 매그넘"(He’d show ’em. A bunch of crumpled ones and loaded 0.22 Magnum)을 단순한 권총으로 번역했다.(OCN 기준, 영화관은 매그넘으로 나온다.) 다음 나오는 대사인 "그래, 나도 알아. 22구경보다는 조금 크지"(Yeah, I know. They’re a little bit bigger than a 0.22)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의미를 이해할 수 없게 된다.

더 상세한 내용은 영화 웹사이트인 DVD프라임의 '영화 이야기'라는 게시판에서 오역 분석을 하면서 타 사이트에서 지적하던 오역 분석의 잘못된 점도 지적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번역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라 아쉬움을 남긴다.[18]

10. 떡밥[편집]

  • 캡틴의 보안 등급이 레벨 8인데 필 콜슨의 행방을 아는지에 대해선 언급이 없다.[19] 요원등급이 당연히 낮을 기술자나 인부들이 멀쩡히 인사이트 캐리어를 만들고 있을때 캡틴은 요원등급이 높음에도 프로젝트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에오쉴에서 같은 보안등급이 있더라도 알만한 내용도 서로에게 숨기는 조직이 쉴드라는 것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결국 보기에는 깔끔히 사망해버린 콜슨의 죽음을 의심할 이유가 없는 캡틴에게 쉴드가 그의 생존을 알려줘야할 이유도, 캡틴이 콜슨의 사망을 의심할 이유도 없다. 오히려 콜슨의 죽음이 어벤져스가 어느 정도 통제되는 것에 기여한 만큼 쉴드 입장에서는 콜슨의 생존은 숨기는 것이 이득일 것이다.

  • 윈터 솔저가 러시아어를 쓰고, 소련제 탄을 사용하며 소련군 군복을 입은 모습을 볼 때 하이드라와 러시아 간 관계가 의심된다.[20] 윈터라는 이름만 봐도 러시아 냄새가 물씬 풍기기도 하고. 이와 관련되었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이 에이전트 카터 8화 마지막에 나온다.[스포일러]

  • 졸라 알고리즘이 선별한 장래에 하이드라에 위협이 될 인물 중에 스티븐 스트레인지가 언급되었다.

11. 기타[편집]

11.1. 개봉 전[편집]

  • 어벤져스》에서 토니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했던 쫄졸이 줄무늬 슈트는 이번작에서 이렇게 바뀌었다고 한다. [22] 콜슨이 슬퍼하겠다 아니 초기 복장으로 돌아갔으니 오히려 좋아할 듯? 이번 작의 빌런을 생각해본다면 예전 제복이 더 의미가 있긴 하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되는 재촬영 장면이 있었다고 한다.#

  • 알렉산더 피어스 관련 루머.

  • 독일판 제목은 '캡틴 아메리카'를 뺀 리턴 오브 더 퍼스트 어벤져(The Return of the First Avenger)이다.#. 전작의 독일판 제목은 원제와 같았다.

  • 2013년 12월 27일 오후 11시에 공개된 엠파이어 매거진 사진이다.

파일:attachment/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cwm.jpg

  • 중국판 포스터미국대장

  • 버키 반즈 역의 세바스찬 스탠은 마블과 9편의 영화에 출연한다는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23][24] 그리고 케빈 파이기는 스탠이 9편의 영화를 채우지 못하면 개인 수행원으로 굴리겠다고 했다

11.2. 개봉 후[편집]

  • VFX 제작 과정을 다룬 영상들기사

  • 에드 브루베이커 작가가 카메오 출연을 했다.

  • 스타크 타워가 어벤져스 타워로 개수되어 짧게나마 등장했다.

  • 팔콘 역의 앤서니 매키는 이 배역을 맡게 되었을 때 아들이 '우리 아빠가 슈퍼히어로라니!'라면서 너무 자랑스러워한 나머지 촬영이 끝난 지금 거의 매일 같이 감독과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출연료 없이도 나갈 테니《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한 장면이라도 등장시켜 달라고 졸랐다고 한다. 그리고 개봉을 2달 앞둔 2월말. 열정에 감동한 건지 팔콘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페기 카터, 헤임달과 함께 까메오로 등장한다고 한다.[25]

  • 로버트 레드포드는 자기 손자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본작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이정도 되는 사람이야 으앙 할아버지가 메인빌런이야노년의 명품 배우들의 히어로 영화 출연이 많은데, 오딘 역의 앤서니 홉킨스, 행크 핌 역의 마이클 더글러스, 알렉산더 피어스 역의 로버트 레드포드에 이어 알 파치노도 마블 영화의 출연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예전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가족들과 함께 간 영화관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굉장히 감명깊게 봤다고...

파일:6BQiK2dr.jpg

  • 한국 개봉판에서 현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캡틴이 적는 메모를 잘 보면 Ji-sung Park, Oldboy, 2002 World Cup, 그리고 Dance Dance Revolution이 적혀있다. 이는 앞서 한국을 비롯한 각국 마블 지사에서 설문 조사한 내용을 이스터 에그 식으로 넣은 것으로, 상영하는 나라마다 적혀있는 것이 다르다. 단, TV 방영판은 미국판으로 나왔다.
    가장 마지막에 개봉한 일본은 미국과 메모 내용이 동일하다.
    독일러시아는 각각 베를린 벽 붕괴와, 소비에트 연방 붕괴 등이 적혀있다.
    브라질은 가장 첫 줄에 아일톤 세나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각국 별 수첩 메모 모음을 참조.스타워즈 보면 기겁할 것 같다[26] 어 왜 퓨리 국장이 저기에[27]

  • 이번에도 필 콜슨 요원과 호크아이는 영화 상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역시 《에이전트 오브 실드》의 616 팀원들이나 Item 47의 요원들도 등장이나 언급은 없다. 그러나 에이전트 오브 실드에서는 윈터 솔져의 이벤트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영화의 일부 장면[28]이 상황실 화면에 나오기도 한다.

  • 이전 작품에 등장한 배역들의 등장이 상당히 많았다. 《아이언맨 2》의 스턴 상원 의원, 전작에서 활약한 하울링 코만도스, 심지어 하워드 스타크까지…[29] 하울링 코만도스 대원들은 등장은 했으나 박물관의 2차 대전 코너에 사진과 프로필로 등장. 특히 코만도스 대원들 중 버키만 전사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아이언맨 3》에 나온 매슈 엘리스 미국 대통령은 이름만 등장한다. 스타크 타워는 후반부 헬리캐리어의 공격 대상으로 등장하며, 토니 스타크도 언급은 된다. 의외의 등장 인물로 늙은 페기가 등장해 캡틴과 대화를 나눈다. 곱게 늙으셨다 [30] 페기의 등장은 어벤져스 영화 개봉전에 돌던 루머였다.

  • 루머에 있던 대로, 알렉산더 피어스흑막이었고 실드 내의 하이드라의 일원이었으며, 벤 스턴 의원과 재스퍼 시트웰도 하이드라의 일원인 것으로 드러났다.[31]

  • 후에 페이즈 3의 작품이 될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인공 '스티븐 스트레인지'가 마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는 두 번째[32], 마블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로는 첫 번째로 정확히 언급되었다. 닥터를 죽이려고 한 부분만 보면 하이드라야 말로 정의의 편!! [33]

  • 엔딩 이후의 쿠키 영상은 《어벤져스》, 《토르: 다크 월드》처럼 쿠키 영상이 2개로, 첫째는 로키의 셉터를 연구하던 바론 본 스트러커가 어벤져스 멤버들을 상대하기 위해 실험을 통해 능력을 얻은 쌍둥이(퀵실버스칼렛 위치)를 히든 카드로 이용한다는 내용이며, 둘째는 캡틴 아메리카 기념관에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버키의 모습이다.

  • 팔콘의 설정은 파병을 2차례 나갔다가 동료를 잃은 퇴역 군인인데, 팔콘의 배우인 앤서니 매키의 이전 출연작 《허트 로커》를 생각해본다면 꽤 재미있는 배우개그. 거기에 상관은 호크아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역의 제러미 레너, 그 전에 있던 상관은 아이언맨 3의 메인 빌런 올드리치 킬리언 역의 가이 피어스

  • 팔콘의 활약상을 보고 도대체 어쩌다가 RPG 따위에 동료를 잃은 것이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대공포화 뚫는 능력이 후덜덜하기에…[34] 동료가 죽은 거지 자기는 멀쩡했단 걸 잊지 말자

  • 블랙 위도우가 실험에 의해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설정은 영화에선 차용되지 않았다. 아르님 졸라 박사의 말로는 1984년생이라고 한다. 실드에 들어오기 전에 KGB 소속이었다는데, 84년생이 맞다면 꽤 어린 나이부터 스파이 생활을 해 온 셈이다.[35] 마찬가지로 닉 퓨리도 늙지 않는 약물을 마시며 2차 대전 때부터 활동해왔다는 설정 또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해당사항이 없는 듯.[36]

  • 아르님 졸라와의 연관성으로 등장할 것이라 예상되던 A.I.M.은 언급되지 않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졸라와 무관한 조직으로 정해진 듯.

  • 실드가 박살난 이후의 사정은 《에이전트 오브 실드》에서 설명된다.

  • 아르님 졸라가 하이드라가 방식을 바꾼 이유는 정면승부로는 반항이 심해서 오히려 실드로 위장해 분쟁을 조장해 사람들이 구속되어도 좋으니 안전을 바라는 상황으로 유도한 거라며 캡틴 아메리카를 조롱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이는 실드가 추적할 시간 벌기용이었고 해당 시설은 미사일로 폭파되었으나 형태를 봐선 다른 백업본도 존재할 수 있다.

  • 영화 내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이 모는 차량은 쉐보레이다.

  • 또한 인물들은 HTC 휴대폰을 사용한다. ONE, Butterfly 등의 모델이 스쳐지나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팔콘 혼자 아이폰을 쓴다.[37] ( 아마 iTunes Radio 등의 PPL을 받아서, 아이튠즈를 통해 음악을 듣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던 것 같다. 애플답게 아이폰이 아니라면 iTunes Radio는 사용조차 불가능하다 (...) )

  • 워싱턴에 위치한 실드 본부는 명백한 허구에다가 실제로도 미국법상 지을 수가 없는 건물이라는 소리가 있다. 워싱턴DC의 법률은 국회의 정치적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장치로 국회의사당보다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13-14층 이상 불가). 결국은 헬리캐리어 추락으로 폭파되긴 하지만. 국회가 좋아합니다 근데 실드가 애초에 미국법을 적용 받는 조직인지? 그리고 사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먼저 워싱턴 지역 토박이들이면 아는 사실이지만 실드 본부가 위치한 곳은 버지니아다. 윌슨교와 메모리얼교만 넘어오면 버지니아다. 버지니아는 고도제한이 없으며 실제로 해당 지역에 가면 20여층이 넘는 건물들이 수두룩하다.

  • 트레일러 1번2번 BGM.

  • 1970년대 출시된 윈타 솔-쟈 포스터

  • 케빈 파이기의 영화 제작 관련 인터뷰.

  • 후반부에 등에 방패를 메는 용도의 갈색 가죽 멜빵이 없다가 나타났다 다시 없어진다 링크

  • 천조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하이드라 드립.#1, #2, #3, #4, #5 하밍아웃

  • 드라마 《커뮤니티》에서 아벳 역할을 맡는 대니 푸니가 중간에 실드 기술자로 잠시 등장한다. 이는 감독 루소 형제가 《커뮤니티》의 에피소드를 담당해왔기 때문.

  • 나타샤가 구형 컴퓨터를 발견하고 '게임을 시작해볼까'라는 농담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건 영화 《워게임》의 패러디이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1983년작 영화이긴 하지만, 이후 해킹 관련 클리셰의 시초가 되기도 하면서 대중문화에 큰 자취를 남긴 영화다. 캡틴도 해당 영화를 봤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해당 영화를 안 본 사람은 쏘우의 패러디라고 착각하기도 한다(...).여기서 우리는 캡틴이 스타워즈 클래식 3부작이랑 스타트렉을 보기도 전에 워게임을 먼저 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기타 각종 이스터 에그모음과 그 외 트리비아.

  • 영화에는 아주 잠깐 어둡게만 나온 캡틴 집의책꽂이를 분석해서 캡틴의 취향을 밝혀낸 용자가 있다.성공한 밀덕

  • 《윈터 솔져》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임무 다녀왔더니 실드가 박살난 출연하지도 않은 호크아이라는 농담이 있다. 영원히 고통받는 호구아이

  • 1편 엔딩 크레딧이 2차 대전 당시 전쟁 선전물을 연상시키는 엔딩이였던 것처럼 2편의 엔딩 크레딧은 첩보물과 비슷한 내용답게 007 시리즈와 같은 첩보물을 연상시키는 미니멀리즘 기법의 엔딩이며 의외로 많은 것을 암시하고 있다. 헨리 잭맨이 담당한 엔딩 크레딧의 사운드트랙 Taking A Stand는 MCU 세계관에서 보기 드물게 진중한 느낌을 주며, 팬들에게서 MCU 최고의 메인 테마 중 하나라고 호평받고 있다.

  • 결말 부근에 등장하는 닉 퓨리의 묘비에는 퓨리 역 배우인 새뮤얼 잭슨의 대표적인 출연작, 《펄프 픽션》에서 읊었던 대사의 도입부가 적혀 있다. 에제키엘서 25:17

  • 퓨리가 하이드라 요원들에게 습격을 당하다가 빠져나가는 장면에서 노란 펜스케 트럭이 하이드라 요원들이 탄 경찰차를 들이받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나중에 윈터 솔져에 의해 내던져진 시트웰을 치고 지나간 트럭도 노란 펜스케 트럭이다. 루소 형제 감독들은 이 트럭은 동일한 트럭이 맞으며 이 트럭을 운전하는 드라이버는 "미래의 마블 원 샷의 후보이며 고도의 훈련을 받았으며 철두철미하고 특이한 기술을 터득한 인물이다."라고 커밍순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루소 형제 감독들은 직접적으로 캐릭터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팬들은 이 인물을 퍼니셔로 추측하고 있다.

  •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 블랙 위도우의 목소리가 유난히 허스키하다.

  • 감독인 조 루소가 댐에서 닉 퓨리를 치료하는 의사로, 루소 형제의 여동생인 안젤라 루소가 샘 윌슨의 상담을 받는 퇴역 여군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 MBC에서 설 특집으로 2016년 2월 8일에 한국어 더빙판으로 방영했다. 이는 2013년 설날에 방영되었던 영화 세 얼간이로 이후로 3년만에 외화 더빙 방영한것이다. 광고 영상에선 자막판으로 나왔었고 올레 TV 편성표에도 자막으로 예고되어 있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음성다중 자막 방영이면서 더빙의 가능성을 기대하다가 결국 방송 당일에 더빙판이란 것이 밝혀졌다. 위 리스트에도 나와있듯이 상당히 쟁쟁한 성우진을 선보였다. 특히 공허의 유산에서 활약한 성우진들이 보여 묘한 인상을 자아냈다. 다만 극장 상영 당시의 대본을 그대로 사용했는지 오역으로 지적된 부분들 대부분이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그나마 "그거 할래?" 안나온 게 다행이다. 그만큼 안좋은 의미로 임팩트가 엄청나서 알아차린 모양. 다만 스탭롤을 보면 MBC 자체 더빙[38][39]은 아니고 이전 작들인 어벤져스, 아이언맨 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때 처럼 외주 더빙판인 것을 알 수 있다. VOD는 18년 6월 현재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넷플릭스에만 독점제공중이다.

  • 캡틴과 버키의 브로맨스가 주목받게 되었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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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화장할 때
기대: 페기 카터
현실: 버키 반스

둘 중 뭐가 됐든간에 스티브 로저스는 널 사랑한다.

[1] 원판[2] 이 영화의 중요한 반전에 해당하는 부분이 버젓이 쓰여 있다. 원작에서도 같았으니 괜찮다고 하기엔...[3] 닉 퓨리가 공격당했을 때 탔던 차량 AI 음성 담당[4] 1위는 그 다크나이트.[5] 여러 암약이 있긴했지만 원작에서 시빌워 주요 발단과 맥락은 히어로 활동중 민간인 피해문제이고 이 주제는 이 작품에선 희미하며 다음 작품인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에서 불거진다.[6] 캡틴이 적의 모함으로 인해 반역자로 몰리고 쉴드에 맞서 싸우게 되며 진짜 흑막은 정부 고위 관리라는 점[7] 스크럴들이 했던 짓을 첩보물처럼 바꾸어 놓았고 결국 쉴드가 붕괴했다. 네이버에서 할리우드 통신을 연재하는 블로거 사자왕은 시크릿 인베이전을 연상시키는 면이 있다고도 평했다.[8] 쉴드 붕괴와 잠적, 시크릿 워리어 탄생, 데이지 존슨 부각, 악당이 정권을 잡아 생긴 혼란 등. 시빌워와는 전개가 앞뒤로 바뀌었을 뿐이다.[9] 여담으로 다크나이트에 나왔던 부패한 사업가인 라우 역의 배우가 캡틴 아메리카에선 안전 보장 이사회의 멤버로 나온다. 거기서는 타죽고 여기서는 감전당해 죽고...[10] 시빌워에서 괴력묘사의 정점이 이륙하는 헬리콥터를 힘으로 막는거라면, 본작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고립되자 수십층 건물에서 그냥 뛰어내린 장면일 것이다. 물론 방패로 충격을 흡수했고 캡틴 본인도 많이 아파하긴 했지만, 그의 위력을 익히 알고 있을 시트웰 요원도 보고도 믿기 힘들다는 듯 "...장난해? (Are you kidding me?)라고 벙쪄서 중얼거렸다.[11] 페이즈 1의 성공은 사실상 아이언맨이 거의 단독으로 이끈 거나 마찬가지다. 페이즈 1에서 아이언맨만큼 성공한 작품도 없었고 다른 페이즈 1 영화 주인공들은 아이언맨만큼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기 떄문이다. 어벤져스에서도 아이언맨이 분량도 연출도 각본도 가장 좋았던 것이 이를 증명한다.[12] 그런 점에서 마지막에 안전 보장 수단이 사라졌다며 나타샤를 몰아붙이는 청문회의 모습은 시사하는 것이 많다고 하겠다.[13] 부기영화 시빌 워 리뷰에서 묘사한 표현이다.[14] 《아이언맨 3》는 전편 대비 36% 상승한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고, 《토르: 다크 월드》는 오프닝 성적이 전편에 비해 30%가 증가했다.[15] 제목부터 캡틴의 이름이 그대로 남았다.[16] 최악의 오역인 용의 콧물로 유명한 그 번역가가 맞다.[17] 이로인해 바로 다음 대사인 어렸을 때 처럼 바닥에 쿠션 놓으면 된다는 대사까지 더 이상하게 들리는건 덤 어릴때부터 친구이상의 사이였던 스티브과 버키[18] 오역이 심한 이유가 영상 유출을 막기 위해 스크립트만 주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위 링크 중 원문이 나오는 링크를 참고하면 I was gonna ask...가 그거 할래 라고 번역되어야 할 이유는 단순 문장 상으로도 없다. 오히려 스크립트만 보고 번역했다면 단순히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조차 개판이라는 소리다. 애초에 번역가들 면면을 보면 오역이 안 나오는 것이 더 이상할 지경이다.[19] 피어스의 이야기를 들어 레벨이 6이라 이야기하는 견해도 있지만, 상황을 생각했을 때 단순 전투력 레벨만을 이야기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며 적에게 생포, 구금될 가능성이 있는 현장 전투 요원에게 단순히 요원 등급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필수적이지 않은 정보를 제공할 필요는 없다.[20] 게다가 버키를 처음 발견한 사람의 복장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소련군 겨울 복장이다.[스포일러] 나중에 하이드라라는 조직은 사실 고대부터 존재하는 비밀결사이고 2차 대전 독일 이전에 이미 미국의 아레나 클럽등을 비롯해서 전 세계에 독자적인 지부까지 있는걸 상기해보면 이미 러시아에도 진작에 지부가 있을 정도로 연계되어있는게 이상하지 않는 셈이다.[22] 코믹스판에서는 사망 후 부활한 뒤, 캡틴 아메리카라는 아이덴티티를 이 사람에게 정식으로 넘겨준 후, 캡틴 스티브 로저스로 활동할 당시의 캡틴의 코스튬. 두 개의 복장이 나오지만 어벤져스 복장은 안 나오고, 바뀐 복장과 퍼스트 어벤져 때 복장이 나온다.[23] 6편의 영화 계약을 한 크리스 에반스는 6편의 영화 촬영 뒤엔 잠시 휴식을 하며 영화 감독을 해볼 것이라고 말을 했다. 쉬지 말고 하시면 안 될까요? 이로 인해 버키가 2대 캡틴이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원작에서도 한동안 2대 캡틴으로 활약했으니 어색할 것도 없다.다만 크리스 에반스가 재계약을 하는 경우엔...[24] 물론 원작서도 버키가 2대 캡틴 아메리카 활동하던 도중에 스티브가 되돌아왔으니 나중에 크리스 에반스가 돌아온다 해도 이상할것이 없다.[25] 처음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지만 영화 초반부의 파티 장면과 최후반부 장면에 어벤져스의 새 멤버로 멋지게 등장한다. 그리고 여전히 버키를 찾고 있음이 드러나고 나중에는 아예 어벤져스로 승급한다 ㅎㄷㄷ[26] 솔직한 예고편에서 이 드립이 진짜 나왔다...[27] 루소 형제가 뒷날 밝히길, 닉 퓨리가 자동차와 아스팔트를 뚫고 나갈 때의 NG 장면에 라이트세이버를 넣을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 진짜 배우개그가 성립될지도...[28] 인사이트 헬리캐리어가 트라이스켈리온에 충돌하는 장면[29] 하워드 스타크는 사진 몇 장으로만 나오지만 이후 하이드라의 음모에 의해 교통사고 위장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아이언맨 영화에도 자세히 안 나오던 분이 항상 캡아 영화에서만 자주 나오신다 사실 원작 《아이언맨》 중에도 하워드 스타크는 거의 비중이 없다. 그나마 하워드의 가정폭력 속에서 토니가 삐뚤어지게 자라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만큼 둘의 사이가 굉장히 안 좋다. 영화 1편에서는 가정폭력 부분 설정은 차용 안 되었지만, 자기 아빠랑 같이 찍은 사진을 자비스에게 버리라고도 하고, 2편에서도 거의 끝 부분에서나 아버지의 의도를 어느 정도 이해한다. 또한 2에서는 하워드가 꽤 늙었지만, 《윈터 솔져》에서는《퍼스트 어벤져》 정도의 외모일 때 죽은 듯이 묘사된다. 아마 캡틴이 기억하는 나이대에 맞춘 듯하다.[30] 사실 젊은 페기 역할을 맡은 배우가 특수분장한 것이다.[31] 다만 피어스가 레드 스컬이란 추측은 맞지 않았다. 알렉산더 피어스가 알렉산더 루킨의 재해석이라는 것도 일정 측면에서는 맞았다.[32] 첫 번째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2》. 닥터 옥토퍼스(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이름을 정할 때 언급된다.[33] 케빈 파이기는 아르님 졸라의 알고리즘으로 미래의 위협을 감지하는 것이므로 그 누구도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닥터가 마법사로 거듭이 난 것인지 대한 언급은 아니라고 한다.링크 다른 사람들은 고등학교 졸업생 대표, 카이로의 TV 앵커 등으로 설명했는데 브루스 배너와 함께 스티븐 스트레인지라고 정확하게 말한 걸 보면 이미 어느 정도 유명세는 날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카이로의 앵커는 문나이트의 떡밥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34]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공정 구조사(Para Rescue)였다는 말이나, 이동 중에 RPG에 맞았다고 하는 대사 만으로는 블랙 호크 다운처럼 헬기를 타고 가다가 추락했다는 상상을 하기 쉽다. 그런데 알고 보니 윙 슈트 입고 날아다니는 슈퍼 히어로 실험자 였다니(…).[35] 이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나타샤가 1984년생이란 것은 가짜 정보라는 설, 《어벤져스》의 초반 부분에서 배너 박사에게 말했듯 아주 어렸을 때부터 스파이 훈련을 받아왔기에 옳다란 설이 있다. 사실 배우 본인의 생년과 같기 때문에, 단순한 서비스일 가능성도 있다.[36] 캡틴이 예전의 엘리베이터는 노래가 나왔다고 하자 퓨리가 엘리베이터 일을 하면서 받은 팁을 잔뜩 가지고 즐거운 얼굴로 집에 오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한다. 전에는 마을 사람들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그랬지만 점점 세상이 각박해지면서 총을 들고 다녀야 할 상황이었다는 식으로 얘기한다. 아무튼 그때의 대화로 보아 그 시절에 어린 소년이었을지 몰라도 원작처럼 한창 때의 군인이었을 가능성은 없어보인다.[37] 병실 장면에서의 음악 앱 재생 화면은 영락없는 iOS 7이다.[38] 스탭롤을 보면 우리말 제작한게 MBC가 아닌 디즈니 캐릭터 보이스 인터내셔널(Disney Characters Voices International)이라고 나온다. 참고로 디즈니 캐릭터 보이스 인터내셔널는 애드윈 스튜디오와 함께 모든 디즈니 애니메이션 더빙판을 공동 제작했다.#[39] 그럼에도 MBC 출신 성우들이 많이 출연하였다 [40] 게다가 한국 번역판은 상기된 희대의 그거 할래 덕분에 더 미묘복잡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