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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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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Captain America: Civil War
[1]

파일:external/cf149318d229c5bc473759c91a945674bac3fed4cc9070356904d1905509b13b.jpg[2]

감독

루소 형제

제작

케빈 파이기, 빅토리아 알론소, 루이스 데스포지토, 미첼 벨

각본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필리

음악

헨리 잭맨

출연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세바스찬 스탠, 외

장르

액션, 슈퍼히어로

제작사

파일:Marvel_Studios_2016_logo.png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png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촬영 기간

2015년 4월 27일 ~ 2015년 8월 22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2016년 4월 27일[3]
파일:미국 국기.png 2016년 5월 6일

상영 시간

147분[4]

제작비

2억 5천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408,084,349

월드 박스오피스

$1,153,304,495 

대한민국 총 관객수

8,675,639명

국내등급

파일:12세 관람가.pn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 및 컨셉아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쿠키영상7. 사운드트랙8. 개봉 전 정보9. 평가
9.1. 해외 반응9.2. 한국 내 반응9.3. 종합적인 평가
10. 만화와의 비교11. 논쟁 12. 흥행
12.1. 북미12.2. 한국
12.2.1. 신기록
12.3. 해외
13. 명대사14. 기타15. 논란
15.1. 스크린 독과점15.2. 번역 관련15.3. 여러 관점에서의 해석
1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aptain_America_Civil_War_67.png

He's my friend.
얜 내 친구야.
So was I.
나도 그랬지.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3번째 장편 영화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즈 3의 첫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이번에도 북미보다 빠른 시기인 2016년 4월 27일에 선개봉 했으며, 북미 개봉일은 2016년 5월 6일이다. 전작의 감독을 맡았던 앤서니 루소, 조 루소 형제가 이번 작품에서도 그대로 감독을 맡았다. 촬영감독은《디스트릭트 9》, 《엘리시움》,《채피》와 전작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담당했던 트렌트 오펄록.[5] 또한 《존 윅》의 공동감독이었던 채드 스타헬스키와 데이비드 리치가 조감독으로 참여했으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조감독인 스피로 라자토스는 2유닛 감독. 음악 감독은 전작에 이어 헨리 잭맨이 담당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15세 이상 관람가인 것에 비해 이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판정받았다. 물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작품을 제외하면 전통적으로 12세 이상 관람가를 받아왔기에 이상한 등급까진 아니다.

2. 예고편 및 컨셉아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소코비아 사태 이후 뉴 어벤져스를 이끌게 된 캡틴 아메리카, 또 다른 사건을 수습하러 뉴 어벤져스 팀이 왔지만 민간인들이 큰 피해를 받게 되고 히어로들이 함부로 날뛰면 안된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어벤져스는 UN의 산하 기구로 들어가야 한다는 법안이 제출된다. 이 법안에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와 찬성하는 아이언맨과의 대립, 이를 중재하는 새로운 히어로, 그리고 새로운 빌런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처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6. 쿠키영상[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Captain America: Civil War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파일:external/www.hans-zimmer.com/CAPAMERICACW.jpg

NO

제목

재생시간

아티스트

비고

1

Siberian Overtur

2:56

Henry Jackman

-

2

Lagos

2:10

Henry Jackman

-

3

Consequeneces

2:22

Henry Jackman

-

4

Ancestral Call

2:37

Henry Jackman

-

5

Zemo

3:09

Henry Jackman

-

6

The Tunnel

3:51

Henry Jackman

-

7

Celestial Bodies

1:44

Henry Jackman

-

8

Boot Up

5:16

Henry Jackman

-

9

A New Recruit

1:47

Henry Jackman

-

10

Stepping Up

1:59

Henry Jackman

-

11

Standoff

4:01

Henry Jackman

-

12

Civil War

4:26

Henry Jackman

TITLE

13

Larger Than Life

3:40

Henry Jackman

-

14

Catastrophe

2:36

Henry Jackman

-

15

Revealed

5:38

Henry Jackman

-

16

Making Amends

1:34

Henry Jackman

-

17

Fracture

4:00

Henry Jackman

-

18

Clash

3:54

Henry Jackman

-

19

Closure

5:32

Henry Jackman

-

20

Cap's Promise

3:46

Henry Jackman

-

21

Adagio

2:18

Henry Jackman

-


전편처럼 본 앨범의 음악들을 각색해서 나온 음악이 많다.

8. 개봉 전 정보[편집]

9. 평가[편집]


흥행과 작품성 양면에서 2016년 대형 슈퍼 히어로 영화 대전 최후의 승자
원작마저 초월한 히어로 VS 히어로 이벤트의 교과서이자 을 위한 훌륭한 발판

마블팬과 히어로물 팬덤이나 평론가 측에서는 대다수가 좋은 평이 많고, 일반인 관객들 사이에선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대부분이 호평을 하였으며, 영화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은 대다수가 동의하고 있다. MCU 영화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실제로 로튼토마토, 메타크리틱에 등록된 MCU 영화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영화 다섯 편이 《어벤져스》, 《아이언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다. 히어로 팬덤 내에서는 《윈터 솔져》가 더 좋았다는 사람도 많은 편이지만 로튼 토마토나 메타크리틱 같은 해외 유명 평론 사이트에선 《시빌 워》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주었다.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평이 떨어지는 징크스떨쳐낸 셈.

꽤나 씁쓸하고 암울하게 끝난 시빌 워 이벤트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역시 어벤져스가 결국 분열된다는 배드 엔딩으로 끝난다. 기존의 히어로물 같이 밝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기대하고 온 관객들에겐 이런 비극적인 엔딩이 별로일 수 있지만 히어로 팬덤 측에선 히어로 영화의 클리셰를 깨어버렸다며 높게 평가하는 의견이 많다. 루소 형제가 영화 《세븐》을 참고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주인공이 충격적인 진상을 알고 분노한다는 것과 씁쓸한 결말을 맞이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특히 제모의 진상이나 토니 스타크의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장면에선 심리 스릴러가 히어로 장르에 접목되었다고 극찬하는 반응도 있었다.

10명이 넘는 히어로들이 등장함에도 크게 묻히는 캐릭터가 없었다는 점에서도 호평을 받는다. 주인공 캡틴과 아이언맨은 물론, 공항 전투 씬에서만 등장한 앤트맨까지도 적당한 개그 시퀀스로 신스틸러라며 호평을 들었다. 딱 3 히어로만 나왔음에도 평가가 골로 가고 분량 배분에서도 좋은 소리를 못 들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정반대의 경우.[6][7] 전반적으로 영화 제목과 다르게 단독 히어로의 활약상보다는 집단 대 집단의 대결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어서 그런지 해외에서도 이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 트릴로지의 3번째 영화라기 보다도 어벤져스 2.5[8] 봐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더군다나 이 영화의 의의가 사실상 차후 MCU의 최대 이벤트가 될 영화의 사전에 복선을 깔아주었다는 점도 포함한다는 걸 감안한다면. 하지만 영화의 스토리가 캡틴아메리카와 버키 중심으로 전개되는만큼 캡틴아메리카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루소 형제가 존 윅 제작진에게 일임한 화려한 액션 시퀀스는 기존 마블 영화와 다른 측면에서도 호평 일색이다.

외부의 악의적인 조작에 휘말린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사적인 입장으로 싸움을 하게 되며 결과적으론 승자가 없는 싸움이 되어버렸다는 점에서 초반의 법안 협정 이야기가 후반에 흐지부지된 것을 아쉬워하는 팬도 있다. 이는 원작과 달리 협정보다는 캡틴과 아이언맨 각자의 신념, 친구, 복수심, 동료 의식 등의 전부 뒤섞인 내용 쪽이 주요 주제이기 때문이다. 협정으로 인해 서로간의 이념만을 갖고 불가피한 싸움에 임하는 광기 어린 정의가 도사린 것이 원작이라면, 영화 쪽은 서로 우정을 확인하는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 싸움 중 추락하는 워 머신을 구하기 위해 하강하고 결국 구하지 못해 미안해하는 팔콘 등 서로 간의 동료 의식을 표현해 그래도 이들은 히어로라는 점을 잘 표현하고 있다. 오히려 사적인 이야기로 갈수 있었기에 캐릭터 중심 전개도 원작보다 정리가 잘되고 더욱 공감갈수 있었다고 호평하는 이들도 많은편.

워낙 기존 MCU 작품이나 원작 《시빌 워》와는 차별화되는 부분이 많아 개연성, 동기 부족 논란 등 스토리 상의 구멍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2회차 관람을 통해 대부분의 구멍이 해결되면서 스토리를 지적하는 의견은 사라지고 오히려 스토리가 탄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평론가들의 점수는 전작 윈터 솔져보다 높다.

9.1. 해외 반응[편집]

팀 캡틴 VS 팀 아이언맨? 진짜 승자는 팀 마블이다![9]
ㅡ 토탈 필름(Total Film)


2016년 4월 13일을 기준으로 엠바고가 풀리면서 시사회에 참석했던 비평가들의 평가가 일제히 올라왔다. 엠바고가 풀린 직후, 로튼 토마토에서 15명이 평가했으며, 전원 호평을 의미하는 신선도 100%로 산뜻한 출발을 하였다. 같은 디즈니 배급 영화인 《주토피아》와 《정글북》도 평가가 시작되었을 때 신선도 100%를 받았다는 점에서 2016년 디즈니가 3연속으로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고 할 수 있다. 메타크리틱에서도 9명 전원이 호평했고 평균 84점을 기록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중 가장 높은 메타스코어를 유지하는 영화는 79점인 《아이언맨》이다.

크리스 스턱만은 개봉일자보다 먼저 시빌 워를 감상하고 올린 리뷰에서 액션 신과 히어로, 빌런 모두 캐릭터가 훌륭하다고 평했다. 특히 새로 등장한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에 대해 호평을 하였다. 배우도 훌륭하고, 그들의 솔로 무비가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또한 그들의 행동에 이유가 확실했기 때문에 좋았고, 행동의 이유가 확실한 내러티브를 풀어나가는 방식에서 《다크 나이트》와 비슷함을 느꼈다고 하면서 '다크 나이트 이후 최고의 히어로 영화'라는 평과 함께 A+를 주었다. 그리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 중에서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만이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 좋아진다는 말도 덧붙였다.[10]

제레미 잔스 역시 가장 높은 점수인 Awesometacular를 주며 대호평했다. #

앵그리 죠도 마찬가지로 이 영화에 대해 "X나 쩝니다! 마블이 또 해냈어요!"라며, 캐릭터 전원의 동기가 올바르게 서술되고, 코믹북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살렸다는 언급에 더불어 마블 역대 영화 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다음으로 좋다는 평가와 함께 9점을 선사했다[11]. 심지어는 '그냥 마블에게 DC영화 판권을 다 주고 마음대로 만들어보라고 하자'라든가, '마블은 캡틴이 마치 슈퍼맨처럼 보이도록 만들어냈다' 등 자신의 최애캐에 비견할 정도로 극상의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12] 불평할게 안보여서 불평할려고 트집을 잡았노라고 언급하며 초반부 블랙 위도우의 액션 시퀀스 촬영 기법[13]과 캡틴의 러브씬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다만 스포일러 리뷰에서는 10대 히어로로서의 스파이더맨에 대해 비판하는 등, 마블 히어로의 캐릭터성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도 있어 중립보단 DC팬의 입장에서 리뷰한 느낌이 난다.[14]

Nostalgia Critic마블이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례 중 하나라면서 이 영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 영화에서 많은 캐릭터들과 많은 플롯들이 매끄럽게 어우러져서 나오는 것에 대해 "대체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외에 해외의 많은 잡지에서도 2016년 상반기 최고의 영화들 중 하나로 자주 거론되기도 하였다.
롤링 스톤지 선정 2016년 상반기 최고의 영화 베스트 11
플레이리스트지 선정 상반기 최고의 영화 베스트 20
[MD할리우드]《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엠파이어 선정 베스트1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2016년 상반기 최고의 영화들
[MD할리우드]슈퍼히어로 최고작 《시빌 워》, 최악 《배트맨 대 슈퍼맨》

9.2. 한국 내 반응[편집]

팽팽한 자중지란의 재미
박평식[15]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의 절묘한 균형감각 리뷰

단점으로는 빌런의 비중이 적은 점, 갈등 해소의 내러티브에 밋밋함이 묻어나온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씨네 21의 전문가 평에서는 모두 7~8점대를 기록하는 좋은 평을 얻어냈다.

한국 반응의 특이점이라면 아이언맨의 인기가 상당한 한국이라서 그런지 일반 관객들 사이에선 아이언맨을 동정하고, 캡틴이 나쁜놈이었다는 여론이 좀 더 많다는 것.[16] 어찌 보면 팬덤 내에서 영화의 결말에 대해 논쟁하길 원했단 루소 형제의 의도는 성공적이었기에 이 영화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이 영화 때문에 캡틴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져서 별로였다는 반응도 있는 등 영화의 완성도와 별개로 캡틴의 감정 묘사가 좀 부족했던 것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린다.# 그렇기 때문에 혹여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리뷰글 등에서는 아이언맨 극성빠, 캡틴빠들의 진흙탕 싸움이 날 가능성이 높으니 어지간히 멘탈이 강한게 아니라면 신경 쓰지 않는 편이 좋다.[17] 그나마 히어로물 마니아 팬덤 측에서는 MCU 영화들을 모두 보아왔고, 영화도 여러차례 봐서 이해도가 높은 편인 팬들이 많은터라 극단적으로 한 편만 드는 사람들은 적은 편.

9.3. 종합적인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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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움은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 맨의 싸움이 아닌, 브룩클린의 약골이자, 21세기의 이방인과, 부모가 죽던 날 아침, 퉁명스럽게 행동했던 트라우마를 가진 사고뭉치 외아들의 싸움입니다. 리뷰 출처

파일:Re_부기영화_시빌워핵심.jpg


페이즈 1에서 페이즈 2로 넘어올 때는 같은 히어로 영화의 후속작들이 나왔지만 페이즈 3의 경우는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 가족이 확장되는 시점이고 이런 새로운 히어로들이 자연스럽게 유니버스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데뷔 무대가 필요하다. 《시빌 워》는 이러한 관점에서 훌륭한데 이미 블랙 팬서와 스파이더맨을 적절히 등장시켜 이어질 단독 영화의 관심도 끌고 영화 내적으로도 수준높은 장면들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또한 《시빌 워》의 결말이 어벤져스의 잠정적, 실질적 해체로 끝맺었기에 역으로 신규 히어로들이 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수 있기도 하다. 이는 작중 스파이더맨의 대사에서도 알 수 있는데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주변의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는다면 마치 내가 잘못을 한 것처럼 죄책감이 든다. 힘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 같다."는 것에서 지금처럼 세상이 어지러울 때 영웅이 나타날 당위성과 개연성을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1편인 《퍼스트 어벤져》에서는 하이드라와의 전쟁에 최전선에서 싸우지만 하이드라를 쓰러뜨리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싸운다는 말에서 캡틴의 정의로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2편인 《윈터 솔져》에서는 70년이라는 세월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간적인 모습 뿐만아니라 연설 장면에서 '역시 어벤져스의 대장은 캡틴 아메리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그리고 버키에게 맞아 죽으려는 장면에서는 히어로가 아닌 우정넘치는 브루클린 남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면 이번 《시빌 워》에서는 2편에서 살짝만 드러났던 캡틴의 또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아무도 이해해줄 수 없는 70년 전의 삶, 즉 캡틴 아메리카로써가 아닌 스티브 로저스로서의 삶을 공유할 수 있는 버키[18]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는 페기도, 하워드도 죽었고, 하울링 커맨더도 없고, 이 세상에서 로저스와 기억을 공유하는 인물은 버키 뿐인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영화 전개 곳곳에 뿌려진 대립과 오해와 작은 갈등의 불씨가 영화 후반부에 와서 갈 데까지 가 버린 탓에, 로저스는 그가 눈치챘던 진실을 토니에게 속인데 대한 속죄의 의미로 캡틴 아메리카의 제일가는 상징물을 포기하는 결단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이 장면을 통해 로저스의 가장 감정적이면서도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19] 끝에 방패를 내려놓고 떠나는 것이 바로 이를 상징하는 것. 그러나 이 것이 캡틴 아메리카라는 캐릭터가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영화 마지막 장면들에서 버키는 스스로 다시 냉동되는 결단을 하여 캡틴 아메리카를 버리고 스티브 로저스로서의 삶을 택할 수밖에 없던 유일한 마음의 짐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어벤져스 3》 등의 후속작에 캡틴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기도 하며 실제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복귀한다. 또한 이 때의 선택과 사건이 인피니티 워에서 주제를 관통하는 캡틴의 대사인 "생명은 거래할 수 없다."를 뒷받침하는 완결성을 보여준다. 실제로 버키 하나만 토니에게 죽으면 어벤져스는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을 캡틴은 거부했던 것처럼, 이후 인피니티 워에서 나오는 각종 장면들에서 등장인물들의 그런 고민요소들이 부각된다.

또한 아이언 맨인 토니에게 있어서도 큰 의미가 된 사건이었다. 자유분방하고 쾌락추구적인 천재 엔지니어는 사건을 겪으면서 점점 두려움을 알게되었다. 부모가 갑작스럽게 떠나는 일을 겪고[20], 이후로 자신이 만든 발명품들이 오히려 평화롭던 사람들을 위협하는 악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직접 목도하며[21], 지구를 노리는 거대한 외계 세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22] 트라우마가 생겼으며[23], 그런 과거들로 인해 동료들이 사라져가는 상황을 회피하고자 하는 집착이 생기는데[24], 그 점을 닉 퓨리가 알아보고 잘 지적했다.

"아냐, (토니 스타크에게 있어서) 최악은 (동료들은 다 죽고) 자네(토니 스타크)만 안 죽는 거지."

필사적으로 그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이번 영화에서 그는 어벤져스 국제기구의 용인 하에 활동하는 쪽에 섰고, 동료들을 설득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랬던 그 역시 오래 전에 상처로 뭍어둔 작별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보내 버린 부모와 사별, 그 사별의 이유였던 바로 그 원수가 적의 음모로 인해 눈 앞에서 오래 된 CCTV영상으로 죽 펼쳐지자, 히어로 아이언맨은 어린 토니 스타크로 돌아가서 복수의 귀신이 되어 버린다.[25] 모든 사단이 끝나고 나서, 아이언맨은 그가 그토록 바라지 않았던 사태가 바로 그 자신으로 인해 일어난 것을 확인하며 허탈해 하지만, 영화 말미에 온 우편물에서 로저스가 보낸 사과의 글과 언제든 불러주면 도와주러 달려 가겠다는 전용 전화를 받는다. 이는 그 역시 그의 과거사와 그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또 한 단계 나가서 어린 스파이더 맨 같은 히어로의 멘토가 될 정도로 성장하는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 단계로 볼 수 있다.

결국 두 히어로로 대표되는 어벤져스는 와해되고, 서로의 상처가 깊이 남게 되었으며, 히어로들은 내분으로 패배한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 모든 것을 뒤에서 계획한 평범한 일반인인 빌런이 승리했냐면 그것도 아니었다. 그 빌런 역시 자신은 단지 잘못되고 뒤틀린 복수귀임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이 복수를 수행한 후에 자신 역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여겨 자살하고자 하나, 그 역시 그 자신에 의해서 피해자가 된 새로운 히어로에게 저지당한다.

"복수에 눈이 멀었군. 저들(토니 스타크와 스티브 로저스)도 마찬가지고. 나마저 그렇게 될 순 없다."

결국 히어로의 활동에 대해서 책임 소재의 문제, 그에 따르는 일반인 희생자들의 관점, 그에 따른 복수의 순환, 히어로의 공적인 정의와 개인적인 은원, 두 대표적인 히어로를 중심으로 각 히어로들의 캐릭터성 등등 모든 요소들이 두루두루 멋진 볼거리와 서스펜스 이야기 같은 전개 속에서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다루어지면서 영화는 타이틀을 닫는다. 또한 주인공인 캡틴 아메리카와 또 다른 주인공인 아이언맨의 속에 품은 캐릭터들이 드러나 한 단계 성장하게 되고, 기존의 히어로들의 분열을 다룬 이야기들의 왕도[26]를 따르지도 않으면서, 어벤져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도 훌륭하게 했으며, 한 편의 영화 자체로서도 훌륭한 완결성을 보여주며 영화는 마무리 된다. 이 점에서 평론가들은 고평가했으며, 팬들은 영화에 환호하면서도 끝없이 어느 쪽이 옳았느냐를 놓고 논쟁하며, 여러 인상적인 장면들이 밈으로 남아서 두고두고 재활용되고 있다. 한정된 시간 안에 너무 방대한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서, 영화 이해의 중요한 요소들을 영화 중간중간에 지나가듯이 너무 늘어 놓았기 때문에, 다회차 관람을 해야 모든 요소가 이해된다는 단점이 있음에도[27], 이 영화는 히어로 무비의 수작 내지 명작으로 평가받으며, 또한 이웃 팬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28]

이와는 별개로 인피니티 워 메이킹 필름 티저에서 제작진 언급에 따르면 애시당초 《시빌 워》의 엔딩 자체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염두에 두고 엔딩 상황을 만든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실제로 《시빌 워》 이후 엔딩 상황만 보면 어벤져스는 모두 갈기갈기 흩어져 이름만 남은 상황이며, 반면 타노스라는 거대한 위협을 두고 어벤져스가 가장 약한 타이밍의 무방비한 지구가 위기에 처하는 상황을 절묘하게 만들어냈다. 이 때문에 이 작품은 작품 외적으로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를 훌륭하게 시작시킨 선발주자라는 측면에서도 높은 평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차기작인 인피니티 워 내용에서 확인 할 수 있다.

10. 만화와의 비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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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에서 문제가 된 법안이 슈퍼 히어로들의 신상명세를 등록하여 정부에서 통제하는 초인등록법인데 반해 영화에서는 어벤져스의 자율 활동을 규제하는 소코비아 협정이며, 그 주체도 원작에서는 미국 정부이지만 영화에서는 UN을 대표로 한 국제 사회이다.

  • 원작 시빌 워의 시발점이 나이트로의 자폭이었다면, 영화에서는 크로스본즈의 자폭이다. 다만 나이트로는 원래 자폭한 후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오는 반면[29] 크로스본즈는 폭탄 조끼를 입었을 뿐이라 당연히 사망했다. 또한 원작 《시빌 워》에서는 토니가 죽은 캡틴 아메리카에게 고해성사를 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반대로 캡틴 아메리카가 토니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편지가 나오며 영화가 마무리되는 장면도 원작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만화 《캡틴 아메리카의 죽음》에서도 캡틴 저격 사건 후 캡틴이 미리 써놓은 원터 솔져를 잘 부탁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편지가 토니에게 전달된다.

  • 만화 《어벤저스 디스어셈블드》에서 스칼렛 위치의 폭주가 어벤져스 해체의 계기가 되었듯이, 영화에서 사실상 어벤져스가 처음 해체되는 계기인 소코비아 협정의 추진과 시빌 워도 자폭하려는 크로스본즈를 날려버리려다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한 스칼렛 위치의 실수에서 촉발되었다. 또한 원작에서 비전이 스칼렛 위치와 부부가 되었던 사실을 반영했는지 비전이 스칼렛 위치에게 요리를 해주거나 보호해주는 등 유난히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원작과 영화 모두 토니가 정부의 제안에 찬성하는 마음을 굳히게 된 계기가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비난을 듣고 나서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원작보다는 영화에서 이 부분이 더욱 토니의 마음을 강렬하게 뒤흔든 계기가 되었는데, 토니가 특히 어머니에 대해 각별한 애정과 그리움을 가지고 있음이 영화 내에서 지속적으로 묘사되기 때문이다. 제모가 보여준 영상에서도 토니가 결정적으로 폭발하게 되는 장면이 버키가 어머니를 죽이는 모습을 보고 나서이며, 캡틴에게도 "그놈이 우리 어머니를 죽였어"라고 외친다. 굳이 "우리 부모님"이 아닌, "우리 어머니"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토니가 얼마나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 만화에서는 법안에 반대하는 히어로들을 네거티브 존에 가두었다. 영화에서는 네거티브 존 대신 만화에서 슈퍼 빌런들을 가두는 감옥이었던 '래프트'가 등장하여 그 역할을 수행한다.

  • 페기 카터의 장례식에서 샤론 카터가 말하는 대사인 "다른 사람들이 옳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길을 끝까지 가야 한다."는 Amazing Spider-Man #537에서 캡틴이 스파이더맨에게 말했던 대사다. "아니, 네가 비켜."로 유명한, 캡틴 아메리카의 캐릭터성이 압축되어 있는 명대사. 이 유언을 들은 캡틴은 자신의 반대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 유언처럼 다른 사람들 모두가 버키를 잡으려 할 때 캡틴만은 버키를 지키며, 그의 죄를 부인하지만, '그래도 내가 저지른 일이다' 라는 버키의 대답에 캡틴은 딜레마에 빠진다.

  • 참전했다면 큰 영향력을 가졌을 세 인물 헐크, 토르, 닉 퓨리가 모두 실종된 상태였다는 것은 만화와 영화 모두 마찬가지. 만화에서 헐크는 우주로 추방된 상태였고, 토르는 라그나로크로 죽어 있었으며, 닉 퓨리는 은둔하며 또 다른 전쟁에 대비하고 있었다. MCU에서는 토르: 라그나로크헐크가 출연해 헐크가 우주로 간다는 것과, 토르가 라그나로크를 맞이한다는 점이 충족되었다. 닉 퓨리는 소재 불명이다.

  • 저택에 갇힌 스칼렛 위치를 구출하는 역할로 호크아이가 등장하는데, 원작에서도 호크아이는 동기와 목적은 다르지만 《시빌 워》 시점에서 스칼렛 위치를 만나러 간다.

  • 아이언맨이 스파이더맨의 웹슈터를 두고 칭찬을 하는데 영화에서도 역시 칭찬을 한다. 원작에서는 상품성에 대해서 거론을 하며 특허를 내려고 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일화를 듣고 10억 달러를 버리는 일이라며 아쉬워하는데 본작에서 이런 언급은 없다.

  • 원작에서 히어로들이 맞붙을 때 거대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블랙 골리앗이 등장하는데, 본작에서는 앤트맨이 거대화한다. 또한 블랙 골리앗이 클론 토르에게 복부가 관통당해 죽었고, 비전이 앤트맨의 상반신을 통과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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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 《시빌 워》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거론되는 이 장면이 오마주된다. 이 장면은 제모가 일을 꾸민 이유를 설명하는 대사와 맞물려 편집되어 있다. 이런 편집 덕에 원작 팬이나 영화 팬 양측에서 명장면으로 꼽을 만큼 처절하고 멋지다.

  • 원작처럼 결국 물리적 싸움에서는 캡틴이 승리하고 아이언맨의 헬멧이 부서져 맨얼굴이 드러난다.

  • 프라이데이가 캡틴의 격투 패턴을 분석한 후 토니가 캡틴을 백병전으로 압도하는 장면은 원작에서 그려진 토니와 캡틴의 백병전을 상기시킨다. 원작에서 토니는 캡틴에게 "당신의 격투 패턴은 이미 이 갑옷에 다 기록되어있다"면서 턱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시종일관 캡틴을 압도했다.

  • 스파이더맨이 무너지는 구조물을 두 팔로 지고 버티는 모습은 스파이더맨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이다.

  • 헬무트 제모캡틴 아메리카 더 나아가 어벤져스와 대립하는 계기가 가족의 죽음이다. 원작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와 교전해 죽은 아버지 하인리히 제모 남작이 나치 과학자인 진짜 악당이고 본인도 그 사상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상태인 반면 영화에서는 아버지뿐 아니라 아내와 자식이 사망하고 소코비아 사태에 휘말렸을 뿐인 무고한 인물들이었던 걸로 그려진다.[30]

  • 영화에서는 헬무트 제모가 체포된 버키에게 접근해 그를 세뇌시킬 목적으로 버키의 정신 감정을 위해 파견된 정신과 의사를 죽이고 자신이 의사로 위장한 뒤, 시신은 호텔방 욕실에 유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영화 후반부에 시신이 발견되고 이를 보고받은 토니 스타크가 제모의 계략을 눈치채게 되는데, 이는 《캡틴 아메리카의 죽음》에서 닥터 파우스투스가 샤론 카터를 세뇌시키기 위해 쉴드 요원들의 정신과 상담을 해주는 벤자민 박사를 죽이고 박사로 위장하는 장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도 벤자민 박사의 시신이 영화의 정신과 의사와 비슷한 자세로 냉동고에서 발견되고 이를 보고 받은 쉴드 국장 토니 스타크는 샤론이 세뇌당해 닥터 파우스투스의 지시대로 움직이고 있음을 눈치채게 된다. MCU에서 닥터 파우스투스는 에이전트 카터 1기의 빌런으로 그의 협력으로 하이드라의 세뇌 기술이 만들어진 것처럼 묘사된다.

11. 논쟁 [편집]

12. 흥행[편집]

캡틴 아메리카 실사 영화 최고의 흥행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4번째 10억 달러 돌파 영화
2016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공개된 순 제작비는 2억 5천만 달러. 전작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순제작비랑 같다. 보통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제작비의 2배 이상 잡을 경우, 이 영화는 2억 5천만 달러에 홍보 비용 등 기타 부대 비용을 더한 것의 2배만큼 벌어야 성공한다.[31]

세계 여러 나라에서 《주토피아》나 《정글북》등 배급사가 같은 영화가 상영하는 도중 시빌 워가 개봉하여 팀킬이 발생될 나라가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이나 중국, 유럽 국가들에선 《정글북》이 흥행 순항중인데도, 개봉하게 되었고, 일본에선 《주토피아》와의 개봉 간격이 고작 1주 밖에 차이 안난다. 한국에선 《주토피아》는 2월 중순, 시빌 워는 4월 말, 정글북은 6월 초라 상영 스케줄이 절묘하게 나뉘어서 팀킬은 면할 것 같았으나 《주토피아》가 예상외로 오래 걸려 있으면서 결국 팀킬이 되게 생겼다...

5월 22일 (한국기준 5월 23일) 1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25번째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되었으며 이 중 10작품이 디즈니의 것이다. 마블로써는 《아이언맨3》, 《어벤져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4번째이다.[32]

데드라인에서 발표한 순이익1억 9천 3백만 달러이다. #

12.1. 북미[편집]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17주차

2017년 18주차

2017년 19주차

정글북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7년 18주차

2017년 19주차

2017년 20주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앵그리버드 더 무비


《시빌 워》의 첫날 성적은 75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건 6899만 달러를 벌어들인 《아이언맨 3》보다 높은 첫날 성적이다. 3일간의 오프닝 성적은 1억 7900만 달러로 역대 5번째로 높은 오프닝 성적.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억 9100만 달러)보다 낮고 아이언맨 3(1억 7400만 달러)보다 높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2주차 주말에는 7263만 달러를 기록, 4를 돌파한 일곱번째 슈퍼히어로 영화로의 여정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 수치는 《아이언맨 3》의 2주차 주말 흥행(7252만 달러)을 살짝 넘는 수치이다. 뒤이어 개봉 11일째에 북미흥행 3억달러 돌파에 성공했는데, 《아이언맨 3》(개봉 14일째 돌파)보다 빠른 페이스를 보여준다.

3주차 주말에는 3294만 달러를 기록, 누적 3억 4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미국 코믹스의 자존심 대결' + '의 대결이라는 비슷한 구도' + '같은 년도 개봉'으로 비교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3억 2800만 달러)의 흥행 기록을 넘어섰다.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를 포함한 4주차 주말에는 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개봉 25일째까지 누적 3억 7700만 달러를 기록. 이는 개봉 25일째까지 누적 3억 7200만 달러를 기록한 《아이언맨 3》와 거의 유사한 흥행 기록이다. 최종 성적도 아이언맨 3(4억 600만달러)와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개봉 44일자인 6월 18일자로 역대 23번째로 북미 4억달러 달성에 성공했다. 2016년 개봉 영화중 최초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어벤져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아이언맨 3》에 이은 네 번째.

현재 지금은 4억 600만 달러를 달성한 상태이지만 영화 소수 극장만이 상영을 계속하고 있어 《아이언맨 3》의 성적인 4억 900만 달러를 넘기엔 힘들어 보인다.

12.2. 한국[편집]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6년 16주차

2016년 17주차

2016년 18주차

시간이탈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년 17주차

2016년 18주차

2016년 19주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곡성


2016년 외화 개봉작 중 관객수 1위

개봉 2주 전인 16년 4월 13일부터 예매가 시작되었고, 4월 16일에 벌써부터 통합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성하여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개봉일 4월 27일 자정에는 사전 예매 점유율이 자그마치 95.6%! 이전에 한국에서 예매율 기록을 깨트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최대 예매 점유율이 무려 95.9%였는데, 그걸 시빌 워가 거의 근접해온 상태이다. 다만 사전 예매 티켓은 60만 장 수준으로 어벤져스 2의 100만 장을 돌파하기엔 무리해보인다. 여담으로 시빌 워가 개봉하는 27일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이기 때문에 저녁 5~9시 시간대 영화 할인이 적용된다. 4월 21일 기준으로 3D/아이맥스 상영 심의가 끝나서 이때부터 아이맥스와 M2가 풀리기 시작했다.

16년 4월 27일 첫날에는 전국 72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대한민국 개봉 영화 최고 첫날 관객 수를 기록했다. 문화가 있는 날 버프를 감안하더라도 한국 역대 1위인 《명량》이 첫날 68만 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첫날 62만 명을 동원한 것과 비교하면 그 스케일이 차이가 엄청나게 차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예매율은 어벤져스 2가 더 높았다는 사실도 감안해야 한다. 또한 1편 《퍼스트 어벤져》가 한국에서 최종적으로 전국 51만 명을 기록했는데, 그걸 시빌 워가 하루 만에 깨버렸다!

개봉 2일차에 100만 관객을 넘겼다. 한국에서 개봉 이틀 만에 100만을 넘긴 영화는 《명량》, 《설국열차》, 《은밀하게 위대하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검사외전》 다음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6번째고, 개봉 하루 만에 100만을 돌파한 사례가 없으니 사실상 최단 기록에 가깝다.[33] 방학 기간도 아닌 평일에다가 학생들의 시험 기간에도 47만을 기록하면서, 앞으로 이어지는 주말과 5월 연휴에는 더욱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오후 11시에는 실시간 예매 점유율이 여전히 90%를 이상이고, 예매량도 70만 장을 넘는 등, 다른 상영 영화들보다 높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 시기에 실시간 예매율 2위 주토피아는 예매 점유율 1% 정도에, 예매량도 1만 명 정도로 시빌 워와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주토피아》가 개봉한지 2달이나 지났음을 감안하면 크게 의미 있는 지표는 아닌 듯하다.

개봉 3일차인 29일 금요일에는 63만 8506명 입장을 기록했다. 적절한 비교 대상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 첫 주 금요일 성적이 64만 9804명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조금 더 낮지만, 《시빌 워》는 개봉 3일차라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시빌 워》의 위엄을 보여주는 성적이라 할 수 있겠다. 4월 29일 정각 기준으로 예매율은 93.5%를 달리고 있어 4일차이자 개봉 첫 토요일인 30일의 성적은 또 다시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첫째 주 토요일에는 하루에만 100만 명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하루에만 100만 명을 모으는데 성공한 영화는 《명량》,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검사외전》 ,《부산행》 말고는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일요일에는 94만 명을 동원하여 아쉽게도 100만 명 동원은 실패. 또한 주말 박스오피스는 272만 명으로 역대 주말 오프닝 2위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주말 오프닝 281만 명을 돌파하진 못해 역대 주말 오프닝 3위를 차지했다.[34] 하지만 '어벤져스'의 브랜드 파워가 없고, 캡틴 아메리카 주연의 영화가 이 정도인 것도 엄청난 성적이다. 게다가 《어벤져스 2》는 수요일이 아닌 목요일에 개봉한 탓에 첫 주 동안 누적 344만 명을 동원했지만, 하루 더 일찍 수요일에 개봉한 시빌 워는 무려 392만으로 《어벤져스 2》보다 우수한 성적을 남겼다.

5월 4일까지 480만까지 모았고, 이후 연휴부터 우수한 성적을 남길 전망이다. 또 이날에 여럿 신작들이 개봉했으나 《시빌 워》한테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대신 파트너가 타격을 입었다. 연휴동안 관객수와 좌석점유율을 보면 5월 5일을 정점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주간에 6만 81회 상영했으며 전주 매출액보다 12.1% 감소한 287억 9631만 5327원을 벌었으며, 전주 관객수보다 13.4% 감소한 340만 7819명을 동원하여 누적 매출액 615억 7510만 5825원, 누적관객수 734만 2034명을 기록했다.

16년 5월 11일에는 《곡성》의 개봉으로 1위에서 2위로 내려갔다. 하지만 그주 주말인 5월 14일에 드디어 8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어린이날 연휴가 끝난 개봉 3주차에는 하락세가 커졌는데 연휴가 있는 2주차동안 340만 7819명을 동원했던 것에 비해 3주차에는 전주보다 73.8% 감소한 89만 3702명을 동원했다. 이 정도면 천만은 커녕 9백만 조차 위태로운 상황.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연휴 끝난 3주차에 고작 33%정도만 감소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개봉한 16년 5월 25일 뒤부턴 누적 860만 관객을 돌파했으나 평일관객이 1만 명 미만으로 동원하는데다 주말에도 2만 명 밑으로 모이고 있어 800만 후반대에 멈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물론 《아이언맨 3》의 기록을 넘기지 못할 것이다. 다만 《아이언맨 3》는 누적 매출액 708억 원을 벌었으나 《시빌 워》는 이미 724억 원을 넘게 벌어서 매출액으로는 이미 《아이언맨 3》를 넘었다.

이러한 흥행에 감사하는 의미로 팔콘 역의 앤서니 매키윈터 솔져 역의 세바스찬 스탠감사 인사를 남겼다고 한다. 마블 공식 페이스북 그리고 700만 돌파 영상도 찍었다.
날짜별 흥행 기록(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링크)

날짜

스크린 수

상영 횟수

매출액

관객 수

누적 매출액

누적 관객 수

좌석 점유율

개봉 이전

4

8

1516만

1,266

1516만

1,266

36.3%

04/27(수, 1일차)

1,863

9,065

49억 4908만

727,951

49억 6424만

729,217

43.5%

04/28(목, 2일차)

1,809

9,022

38억 5648만

474,026

88억 2062만

1,203,243

28.3%

04/29(금, 3일차)

1,866

9,364

55억 9692만

638,992

144억 1733만

1,842,235

37.1%

04/30(토, 4일차)

1,990

10,336

99억 9059만

1,142,369

244억 792만

2,984,604

61.1%

05/01(일, 5일차)

1,969

10,069

83억 6955만

949,388

327억 7748만

3,933,992

52.1%

05/02(월, 6일차)

1,847

9,018

21억 3344만

262,246

349억 1230만

4,195,601

15.8%

05/03(화, 7일차)

1,839

8,956

20억 1114만

261,347

369억 2344만

4,446,084

15.1%

05/04(수, 8일차)

1,705

8,246

33억 3925만

424,044

402억 6267만

4,870,125

27.8%

05/05(목, 9일차)

1,784

8,550

75억 6570만

885,293

478억 3064만

5,755,724

56.4%

05/06(금, 10일차)

1,769

8,487

57억 7096만

674,213

536억 151만

6,429,930

43.0%

05/07(토, 11일차)

1,743

8,537

45억 9879만

524,674

582억 797만

6,955,612

33.2%

05/08(일, 12일차)

1,717

8,169

33억 6720만

386,430

615억 7452만

7,341,959

25.4%

05/09(월, 13일차)

1,592

7,371

946,991,300

118,602

62,521,586,125

7,460,576

8.6%

05/10(화, 14일차)

1,583

7,204

810,791,400

101,525

63,332,377,525

7,562,101

7.5%

05/11(수, 15일차)

1,444

5,411

642,280,700

80,490

63,974,658,225

7,642,591

7.9%

05/12(목, 16일차)

862

3,636

530,911,300

65,428

64,505,569,525

7,708,019

9.9%

05/13(금, 17일차)

887

3,634

947,289,529

109,112

65,452,859,054

7,817,131

16.7%

05/14(토, 18일차)

791

3,279

2,075,939,413

236,107

67,528,455,467

8,053,191

41.7%

05/15(일, 19일차)

774

3,081

1,590,979,700

182,417

69,119,435,167

8,235,608

34.1%

05/16(월, 20일차)

727

2,899

357,679,600

46,777

69,477,114,767

8,282,385

9.7%

05/17(화, 21일차)

716

2,754

268,209,400

33,663

69,745,324,167

8,316,048

7.4%

05/18(수, 22일차)

697

2,659

257,402,160

32,688

70,002,726,327

8,348,736

7.6%

05/19(목, 23일차)

462

1,361

168,006,300

21,980

70,170,732,627

8,370,716

10.5%

05/20(금, 24일차)

478

1,392

276,620,600

33,029

70,447,353,227

8,403,745

15.8%

05/21(토, 25일차)

504

1,435

660,036,500

78,568

71,107,389,727

8,482,313

37.3%

05/22(일, 26일차)

515

1,393

592,696,800

70,690

71,700,086,527

8,553,003

34.2%

05/23(월, 27일차)

445

1,323

456,766,500

18,179

71,841,971,827

8,571,535

9.0%

05/24(화, 28일차)

442

1,308

132,300,500

17,369

71,974,272,327

8,588,904

8.6%

05/25(수, 29일차)

267

445

52,053,400

8,537

72,026,325,727

8,597,441

14.3%

05/26(목,30일차)

242

413

42,779,500

5,591

72,069,105,227

8,603,032

10.0%

05/27(금, 31일차)

242

413

65,468,300

7,820

72,134,573,527

8,610,852

14.3%

05/28(토, 32일차)

232

370

142,587,000

17,158

72,277,160,527

8,628,010

35.1%

05/29(일, 33일차)

236

367

127,667,700

15,593

72,404,828,227

8,643,603

32.1%


국내 개봉시점에서 홍시호 성우의 트위터를 통해 더빙여부 자체는 확정되었으나, 극장 상영이 종료될때까지 추가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참 뒤인 9월 29일에야 더빙판 VOD가 발매되었다. 연출은 박선영. 다만 발매 이전에 국제선 기내상영용으로 먼저 공개되기는 했다.

12.2.1. 신기록[편집]

본 영화가 한국에서 새롭게 세운 기록들은 다음과 같다. 한국 관객들이 마블 영화를 얼마나 환대하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

  • 역대 최다 스크린 개봉: 1,863개(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기존 1위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1731개)

  • 당시 역대 최고 개봉일 관객 수: 72만 7724명(기존 1위는 명량의 68만 여명)[35]

  • 역대 최다 스크린 점유: 1,989개(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기존 1위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1843개)

  • 당시 역대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 2일(명량, 설국열차, 《은밀하게 위대하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검사외전》과 타이 기록)[36]

  • 역대 노동절 최다 관객수 동원: 94만 9650명(기존 1위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77만여 명)

  • 역대 외화 최단 기간 400만 관객 돌파: 6일(기존 기록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7일)

  • 역대 외화 최단 기간 500만 관객 돌파: 9일(《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타이 기록)

  •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동원: 88만 5293명(기존 1위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71만여 명)

  • 역대 외화 최단 기간 600만 관객 돌파: 10일(《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타이 기록)

12.3. 해외[편집]

27일 프랑스, 필리핀 등 유럽과 아시아 15개국에서 개봉, 총 1490만 달러를 거뒀다. 그 중 대한민국 개봉 성적이 43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프랑스(240만 달러)보다 2배 가까운 성적이다. 이어 필리핀(150만 달러), 대만(140만 달러), 태국(110만 달러) 순이었다.

28일 호주, 독일, 말레이시아, 브라질이 추가 개봉되어서 브라질 개봉 성적이 270만 달러로 28일 개봉 국가들 중에서 1위를 했으며 호주(230만 달러), 독일(190만 달러), 말레이시아(11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한국은 770만 달러를 벌어들여 전 세계 국가들 중에서 1위를 유지하고있다.

4월 29일에 8개국에서 추가 개봉한 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3일 동안 벌어들인 8400만 달러보다 월등히 많은 금액을 벌어들였다. 지금까지 38개국에서 상영하고 있으며, 멕시코에서 7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어벤져스 2》를 뛰어넘은 멕시코 영화 사상 가장 높은 개봉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국에서는 7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데뷔했다. 이는 《아이언맨 3》보다 2배 많고, 《어벤져스 2》보다 3% 더 많은 금액이다. 일본에서도 《아이언맨 3》보다 2배 더 높은 280만 달러를 벌었으며 골든 위크를 앞두고 탄력을 받아 역시 1위로 데뷔했다. 스페인에서는 140만 달러를 벌었는데 《어벤져스 2》의 개봉 성적보다 2% 낮은 금액이다. 29일까지 9천 46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이후 5월 첫째 주말에 러시아, 중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에서도 추가로 개봉하여 흥행주가를 올렸다.

시빌 워의 첫 주말 해외 성적.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최초 해외 개봉 성적에서 전 세계 33개국 개봉하여 일본이나 뉴질랜드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1위로 데뷔했고, 총 2억 달러를 거둬 들였다. 《어벤져스 2》는 역대 마블 최고 해외 개봉 성적인 2억 1백만 달러였고 전 세계 44개국에 개봉이었다. #

그리고 16년 5월 20일에 마침내 전 세계적으로 총수익 10억 달러를 넘기는데 성공했다.

총 수익은 약 11억 5천만 달러. 기존의 MCU 크로스오버 영화들과 비교하면 아쉬운 성적이지만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박스오피스 12위를 달성한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이란 걸 감안하면 꽤나 대박친 셈. 예상 성적이 기대치보다 약간 떨어진데엔 이번 영화가 캡틴 아메리카 타이틀을 달고 개봉한 한계였다는 의견이 많다.

해외 성적 종합

13. 명대사[편집]

"타협할 수 있는 건 해라. 하지만 할 수 없을 때는 하지 말아라. 다들 잘못된 걸 옳다고 말하더라도. 세상 모두가 네게 비켜서라고 할 때, 네 스스로가 한 그루 나무처럼 우뚝 서서, 그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이렇게 말하는 게 네 의무다. '아니, 당신이 비켜.'" (Compromise where you can. Where you can't, don't. Even if everyone is telling you that something wrong is something right. Even if the whole world is telling you to move, it's your duty to plant yourself like a tree, look at them in the eye, and say, 'No, you move.')
샤론 카터. 동료들 사이에서 홀로 반대 표명을 한 캡틴을 북돋기 위해 페기 카터에게서 받은 조언을 인용하며.[37][38]

"죽은 내 아들의 복수(avenge)는 누가 해주지?" ㅡ 찰리 스펜서의 어머니[39]

"난 경험이 많거든. 그리고 인내심도. 그 두 가지면 뭐든 가능하지."[40]제모

(블랙 위도우에게) 비켜라, 안 그러면 내가 비키게 해 주마.ㅡ 아요

"결국 우리 손을 묶자는 얘기야. 우리가 가기 싫은 곳에 파견되고, 정작 우릴 필요로 하고 가야 할 곳에 가지 못하면? 우리가 완벽하지 않은 건 알지만, 아직 가장 안전한 길은 우리 자신의 손에 달려 있어."스티브 로저스

"한 손이 핸들을 잡고있으면 그래도 운전할 수 있어. 그 손을 떼 버리면..."
블랙 위도우, 초인들을 UN 산하의 공식 기구로 편성하는 데 동의하며

네 아빠 장가 들어서 다행이다. 총각 시절에 만났었는데. ㅡ 스티브 로저스


그래, 둘이 만난 적 있어? 난 그런 얘기 못 들었는데... 천번쯤은 못들었겠지. 네가 정말 싫었어.[41]토니 스타크

"'보호?' 네 눈에는 이게 그렇게 보여? 이게 보호라고? 이건 억류야, 토니."("Protection"? Is that how you see this? This is protection? It's internment[42], Tony). ㅡ 스티브 로저스

"그 대신 뭘 포기하고? 미안해, 냇[43]. 난 서명 못 해." (What are we giving up to do it? I'm sorry Nat; I can't sign it). ㅡ 스티브 로저스


"알아"(I know). ㅡ 블랙 위도우


"그럼 여기 왜 온거야"(Then what are you doing here)?


"네가 홀로 있는 걸 원치 않아서"(Because I didn't want you to be alone). [44]

"내가 통제할 수 있는건 내 두려움 뿐이야."스칼렛 위치

(윈터 솔져에게) 갈망... 부식... 열일곱... 새벽... 용광로... 아홉... 상냥함... 귀향... 하나... 화물칸... 솔져? ㅡ제모


명령을 따를 준비가 되었습니다.[45]윈터 솔져

네 엄마 이름은 사라. 그리고 넌 신발에 신문지를 구겨 넣곤 했었지. ㅡ 버키. 제정신을 차렸는지 캡틴이 물어보았을 때.


그건 박물관에서 읽을 수 없지.[46]스티브 로저스


"등받이 좀 올리지?"버키


"싫어."팔콘 [48]

"어디서 났니, 이베이? 구세군?"토니 스타크 피터 책상 위에 놓인 매킨토시 클래식을 보면서.


"쓰레기통에서 주웠어요"피터 파커

모두들 안녕?[49]스파이더맨

"지금 내 안에 이거 누가 말하고 있는 거지?"[50]토니 스타크


"니 양심. 우리 요즘 얘기를 많이 안 했지?"스콧 랭[51]

팔이 강철이에요? 멋져요![52]스파이더맨

"진작에 쓸 순 없었어?[53]"버키


"난 니가 싫어."(I hate you.)ㅡ팔콘 [54]

으흐허허허허허![55]앤트맨

아저씨들! 진짜 오래된 영화인데 본적 있어요?《제국의 역습》이라고. ㅡ 스파이더맨


"맙소사. 토니, 얘 몇 살[56]이야?"제임스 로드


글쎄, 탄소연대측정 아직 안 해봤는데 일단 우리보단 어려. ㅡ 토니 스타크[57]

말했잖아요. 충돌은 재앙을 가져온다고.비전

"이 일은 있지.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는 거야. 가끔은 모두를 구할 수 없을 때도 있지. 근데 우리가 그걸 극복할 방법을 못 찾는다면, 다음번에는, 어쩌면 아무도 못 구하게 될지도 몰라."스티브 로저스, 실수를 저지른 스칼렛 위치를 위로하며

"바깥에서 강한 힘으로 무너진 제국은 어떻게든 다시 일어나지... 하지만 내부에서부터 무너진다면 어떨까?" ㅡ 헬무트 제모

반즈 병장...? ㅡ 스포일러

알고 있었어? (Did you know?) ㅡ 토니 스타크


버키가 한 줄은 몰랐어. ㅡ 스티브 로저스


헛소리 집어치워, 로저스! 알고 있었어...?!!토니 스타크


...그래.스티브 로저스

"내 부모님을 기억이나 하고 있어?"토니 스타크


"모두를 기억한다.."버키 반즈

이 녀석은... 내 친구야(But... he's my friend). ㅡ 스티브 로저스


나도 그랬지(So was I).토니 스타크[58]

이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ㅡ 스티브 로저스
상관 없어. 그 자식은 우리 엄마를 죽였다고.토니 스타크

"항복해. 마지막 경고야." - 토니 스타크


"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I could do this all day.)" - 스티브 로저스[59]

그 방패를 가져선 안돼. 넌 가질 자격 없어. 그 방패는 내 아버지가 만든거야!("That shield doesn't belong you. You don't deserve it! My father made that shield!") ㅡ 토니 스타크

먼지가 걷히고 비명소리가 멈춘 뒤, 가족들의 시신을 찾는 데에 이틀이 걸렸어. 아버지는 아내와 아들을 부둥켜 안은 채 돌아가셨지. 그런데 어벤져스는?...자기네들 집으로 돌아갔어. ㅡ 헬무트 제모

복수가 당신을 집어삼켰군… 집어삼키고 있어... 나까지 삼켜지지는 않겠다(Vengeance has consumed you... It's consuming them... I'm done letting it consume me).ㅡ 트찰라

하지만 난 후회하지 않아. ㅡ 제임스 로드[스포일러2]

"규정을 어기면 내가 가만히 안 둘 거야. 그러니까 제발 좀 어겨봐."에버렛 로스, 제모를 구속한 뒤.

오랜 시간 공들인 복수극이 실패로 돌아간 기분은 어때? ㅡ 에버렛 로스
"..... 실패했을까?" ㅡ 헬무트 제모

14. 기타[편집]

  • 개봉 전엔 스티브 로저스와 토니 스타크의 얼굴을 교차로 보여주면서 # 잡다한 이유로 시빌워가 발발하는 밈이 유행했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픽사 애니메이션 인물들의 행적을 통해 패러디한 영상이 나오기도 했다. #1, #2 우디가 캡틴이고 버즈가 아이언맨, 일라스티걸이 블랙 위도우, 버키가 볼트, 스파이더맨이 빅 히어로의 나노로봇으로. 뭐 우디는 처음에는 버즈와 원수 지간으로 보기도 했으니...

  • 앤트맨이 거인으로 변신하는 능력이 밝혀진다고 한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독일에서는 캡틴 아메리카를 뺀 '퍼스트 어벤져: 시빌 워(The First Avenger: Civil War)'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 일본은 2016년 4월 말에 개봉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1주 전에는 같은 회사 작품 《주토피아》가 개봉했다. 즉, 팀킬이 따로 없는 상황. 미국도 디즈니 신작 실사영화 《정글북》이 최근 개봉 했기 때문에 3주정도 후에 개봉하는 시빌 워는 팀킬이 된다.

  • 퍼스트 어벤져》를 오마주한 장면이 종종 나온다. 버키의 어깨를 두드려주는 캡틴의 모습, 토니가 "마지막 경고야."라고 하는데 "하루종일이라도 이럴 수 있어"라고 대답하는 캡틴과 그를 도와주는 버키 등.

  • MTV 무비 어워즈에서 독점 클립을 공개했는데, 초반 50초 가량 되는 액션 신에서 캡틴과 팔콘, 스칼렛 위치의 굉장히 깔끔한 팀워크가 나온다. MTV 무비 어워즈 독점 클립

  • 2016년 4월 12일. 할리우드에 있는 톨비 극장에서 시사회를 가진다. 시사회 반응에 따라서 한국 흥행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시사회 준비 영상

  • 2016년 4월 19일. CGV 용산에서 언론 시사회를 가졌다.

  • 4월 24일출발 비디오여행에서 시빌 워를 소개하는데, BGM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원더우먼 테마(Is she with you?)를 사용했다.

  • 아우디가 협찬을 했는지 시빌 워 버전 아우디 SQ7 광고가 공개되었다. 광고 영상. 그리고 영화 본편에서 경찰특공대 차량으로 나와 작살나 버렸다.

  • 2016년 4월 26일. MCU 릴레이 상영회가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메가박스에서는 공지된 순서와 달리 처음부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상영하다가 30분 만에 끊고 어벤져스를 상영했다. 어벤져스도 초반 30분 정도 영상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보상으로 빵, 생수, 영화표 2장을 제공하였으나 영화표 사용 기한이 5월 말까지여서 관람객의 실소를 자아냈다. 그 뒤로는 순차적으로 상영했으나 상영 종료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휴식 시간을 줄이다 보니 메가박스 릴레이는 끼니 때우기 힘들 만큼 타이트한 일정이 되어버렸다. CGV에서는 《어벤져스》가 IMAX 포맷 변환 과정에서 이상이 생기는 바람에 상영 취소되었다. 보상으로 비는 시간에 다른 영화를 보거나 전액 환불받고 MCU 릴레이 자체를 안 보는 것 중에 택일이어서 이것 때문에 분노한 관객들은 전액 환불받고 돌아갔다. 보상으로 IMAX 영화표를 줬으나 이것도 사용기한이 7월 말까지인 데다가 상영 작품이 적어서 애매하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상영 때는 점장이 나와서 사과를 했고 사죄의 의미로 지금까지 관람한 관객들에게도 전액 환불을 해줬다. CGV의 삽질 때문에 남은 관객들은 공짜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까지 보게 된 셈.

  • 엔딩 크레딧 쿠키 영상은 두 개 나온다. 언론 시사회 때와는 다르니 참조. 처음 출연자 소개 영상 종료 후 1개, 스탭롤 다 올라간 후 1개. 2개 다 후속작 떡밥이다.

  • 역시 스탠 리 옹이 등장하시는데, 영화 후반부에 아이언맨에게 캡틴 아메리카의 편지를 전하는 페덱스 할아버지로 나와서 깨알같이 웃기고 퇴장한다. [61] 여담으로 스탠 리는 캡틴 팀이냐 아이언맨 팀이냐는 질문에 "상관없다. 난 카메오만 하면 돼."라고 했다.

  • 루소 형제가 드라마 《커뮤니티》로 인해 마블 영화에 참여한 계기 때문인지[62]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커뮤니티》 출연진이 등장했다. 초반부 토니 스타크의 MIT 강연 후에 대화하는 교직원 역에 짐 래시,[63] 전작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선 아벳 역에 대니 푸니가 쉴드 직원으로 출연했다.

  • 로스역을 마틴 프리먼이 맡았는데, 곧 개봉될 《닥터 스트레인지》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니, 지난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에 이어[6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셜록》의 인연이 이어지는 중이다.

  • 극중 스파이더맨의 숙모로 나오는 머리사 토메이는 1994년도 영화 《온리 유》에서 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연인 사이로 공연한 적이 있다. 당시 모습 본작에서는 피터 파커를 스카웃하러 간 토니 스타크가 숙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는데 과거 두 배우의 인연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겐 즐거운 배우 개그였다. 여기에 극장에서 이를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된 관객들도 '어쩐지 깨가 쏟아지더라'하면서 호평했고, 토메이가 나이를 초월한 출중한 외모에 짧은 출연분에도 다우니와 좋은 케미를 보여준 덕분에 'Ant-Man만큼 Aunt May가 기다려진다.', '스파이더맨 솔로 무비를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가 메이 숙모님이다.'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

  • 영화 내 대사로는 처음으로 현실의 MCU 영화 개봉 텀과 작중의 시간 텀이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벤져스 이후 연표가 공개되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IS가 박물관 털어먹은 것들이 언급되며 현실 시간과 동일하게 흘러간다는 게 몇 년간 공인되어 왔던 사실이기는 하지만, 작중에서 정확한 연대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비전이 "스타크 씨가 아이언맨이 된 지 8년이 되었다"고 언급하는데, 《아이언맨 1》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개봉 연도(2016)보다 8년 전인 2008년 개봉작이다. 또 어벤져스 창설 후 4년이 흘렀다는 언급도 나오는데 《어벤져스》가 바로 2012년 작품. 물론 처음부터 과거를 배경으로 하는 《퍼스트 어벤져》는 예외로 해야 겠지만. 또한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 2》, 《토르: 천둥의 신》은 1주일에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작중 시간과 일치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어벤져스 서막: 퓨리의 숨가쁜 일주일(The Avengers Prelude: Fury's Big Week)》 참고. 자세히 보면 설정오류가 있다.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 2》, 《토르: 천둥의 신》은 2011년에 일어난 일이고 《아이언맨 1》과 《아이언맨 2》 사이의 공백이 6개월이니 토니가 아이언맨이 된건 5년이나 6년이 되어야 한다. 하워드 스타크의 암살 날짜도 아이언맨 1때와 일치시킨 마블이 왜 이런 것을 틀렸는지 의문. 아마 연표는 《어벤져스》 직후 정립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도 그렇고 히어로물 영화는 본래 연도표시를 잘 하지 않았다.

  • 니모를 찾아서》의 대사가 패러디되었다.

  • 캡틴과 주요 인물들 간의 관계도.

  • 추가 TV spot들과 팬 아트 모음.

  • 스파이더맨이 거대해진 앤트맨을 쓰러뜨릴 때 《제국의 역습》을 언급하였다. 루크 스카이워커AT-AT를 스노우 스피더의 줄로 쓰러뜨리는 장면처럼 스파이더맨의 거미줄로 앤트맨을 쓰러뜨린다.

  • 5명의 윈터 솔져를 연기한 배우들은 주연 배우들의 스턴트맨들이다.

  • 3편의 엔딩 크레딧 배경은 버려진 지 오래 된 느낌의 금이 간 벽이 배경이다. 벽에 크레딧 출연진 이름이 걸리면 반대편에서 창문 등의 틈새로 새어 들어오는 빛에 의해 출연진들의 이름을 비추고 그들이 연기한 배역이 상징하는 모습을 한 그림자가 생기게 된다. 1편이 2차대전기, 2편이 첩보물 느낌이라면 3편은 싸움이 끝난 후 버려진 폐허가 컨셉인 것으로 보인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한 MCU 영화 중에선 처음으로 크레딧과 포스터에서 이름이 첫 번째가 아닌 두 번째로 나오는 영화이다. 극중에서 아이언맨의 비중은 캡틴과 함께 더블 주인공 수준으로 높은 편이지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아이언맨이나 어벤져스가 아닌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이기 때문에 포스터와 크레딧에서는 크리스 에반스의 이름이 먼저 나온다.

  • 루소 형제케빈 파이기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제작 뒷이야기를 얘기하였는데 케빈 파이기가 심도하게 고민했는지 잘 드러난다. 제작 비하인드

  •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아이언맨 대신 헐크가 나올 수 도 있었다다. 아이작 펄머터가 아이언맨 출연료 비싸다고 대신에 헐크 넣으라고 했다고. 결국 케빈 파이기가 이것 때문에 사장 때려치기 직전까지 가다가 디즈니의 밥 아이거가 파이기 손을 들어주면서 지금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형태가 나온 것이라고 한다. 디즈니의 혜안

  • 18세 소년이 크리스 에반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싸움을 멈추게 했다. 백혈병으로 인해 골수이식까지 했으나 다시 재발한 한 소년이 캡틴과 같은 영웅이 되고 싶은 꿈이있다는 글을 썼고 그의 친구들과 기네스 팰트로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에 답장으로 크리스는 소년이 다니는 학교 강당에 영상메시지를 띄운다. 그 뒤 기네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와 로버트에게 여행을 가자고 권했고 곧바로 소년의 집으로 찾아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한다. 뉴스링크

  • 동성애쪽으로 패러디 된 괴작이 존재한다. http://huv.kr/pds599085

  • 미국에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흔한 클리셰의 모음이라며 촌철살인의 평을 날린 기자가 나오기도 했다.#[65]

  • 2016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의 마블 패널에서, 차기작인 《토르: 라그나로크》를 홍보하는 시빌 워가 일어나는 동안 토르는 뭘 하고 있었나 는 특전영상이 공개되었다. 한글자막

  • 블루레이는 북미에서 9월 2일 발매되었고, 국내에는 10월 27일 발매 예정으로 10월 12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우리나라에선 최초로 마블 영화에서 블루레이, DVD 모두 더빙이 들어갈 예정이다. 각 인물들의 더빙이 공개되었다. # 한편, 10월 1일 국내 주요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더빙판과 자막판 VOD가 둘 다 발매되었다.

  • 히어로 갤러리에서 이 영화가 개봉하기 2년 전에 작성된 글을 발굴해서 화제가 되었다. 허지웅"<시빌 워>까지 가자"와 더불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개봉하고 난 후의 지금 시점에서 보면 엄청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66]

  • 스토리 마지막에 캡틴이 도움이 필요하거든 부를때 쓰라고 택배로 보낸 휴대폰을 잃어버리지 않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아이언맨이 사용한다.[67]

  • 각본가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만약 소니와의 계약 문제로 스파이더맨이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다면 스파이더맨의 역할은 앤트맨이 맡았을것이며 앤트맨은 아이언맨의 편으로 남아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15. 논란[편집]

15.1. 스크린 독과점[편집]

시빌 워의 첫째주 토요일에 점유한 스크린 수는 자그마치 1989개. 한국에 존재한 모든 스크린 수가 2400개라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 스크린의 거의 5/6이나 차지하는 것이며, 전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도 역대 최다 스크린 독과점을 하였지만 시빌 워는 이보다 심한 수준이다. 이처럼 상영관 숫자가 독과점 논란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치솟은 것에 대해 비판하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시빌 워 자체 예매율이 매우 높고 경쟁작이 마땅치 않으며 아예 개봉 날짜를 피해간 영화들도 꽤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2000개에 가까운 상영관 숫자는 비정상적인 수치이므로 상한선을 규정으로 마련할 필요는 있다. 실제로 시빌 워가 개봉한 이후로 이전에 상영 중이었던 《시간이탈자》나 위대한 소원,《주토피아》, 《해어화》같은 영화들이 상영관이 줄어들어 피해를 입었다. 동네 영화관의 경우 이랬다. 시빌 워의 영향으로 몇몇 한국 영화들은 줄줄이 개봉을 연기했는데, 《엽기적인 그녀 2》는 VIP 시사회까지 취소시켜가며 연기했고 5월 19일 개봉 예정이었던 김명민 주연의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도 한 달 뒤로 연기했다.[68]. 그러나 5월에는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개봉 예정이기 때문에 5월에도 역시 한국 영화들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국산 영화든 외산 영화든 단일 영화의 스크린 독과점 논란은 애초에 관객의 기대와 수요에 의한 것이므로, 관객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눈앞에 대세 시리즈와 평범한 영화가 있는데 둘다 본적이 없는 영화이고 관심도 없었는데 보라고 하면 무얼 택하겠는가...

다만, 이렇게 과도하게 스크린이 많아지게 된 경우는 '관객들의 선택과 수요'가 포함되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명량》이나 《검사외전》은 엇갈리는 평과는 별개로 수요가 높았기에[69] 원래부터 스크린을 많이 가져갔음에도 점점 스크린을 늘린 케이스고, 《7광구》, 《R2B: 리턴 투 베이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많은 스크린 수를 가져갔지만 수요가 없어서 스크린 수가 빠르게 빠져나간 케이스다. 결론은 《시빌 워》가 처음부터 관객들이 예매하지 않고, 수요가 없고, 외면했었다면 애초에 스크린을 《시빌 워》한테 몰아줄 일도 없었다.

그렇다고 작은 영화들의 흥행 부진이 스크린 수가 적고, 큰 영화들만 스크린 독과점한 것을 원인으로만 해야하는가?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일례로 《인사이드 아웃》과 《주토피아》가 있다. 《인사이드 아웃》은 영화 《암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베테랑》이 스크린을 과독점하여 상영관이 적은 상태에서도 관객들의 입소문과 호평을 얻어 선전과 뒷심을 하는데 성공해 2015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들 중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이 되었고, 《주토피아》도 2번째 주에 영화 《귀향》의 개봉으로 인해 스크린 수가 매우 촉박한 수준임에도 입소문과 역주행의 힘을 얻어 《귀향》,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포함한 신작들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흥행을 멈추지 않았고, 《시빌 워》가 개봉한 시기에도 멈추지 않고, 꾸준한 역주행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큰 영화가 스크린을 독과점하여 작은 영화들이 상대적으로 스크린이 적어 흥행에 실패했다는 건 맞다고만 단정지을 수 없다. 비슷한 장르의 돈옵저 역시 상영관을 1600개 잡았으나 흥행은...

여담으로 과거 국내에서 마블 영화는 《퍼스트 어벤져》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상영할 당시 상영관 독과점CJ 자사 영화 홍보에 의한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 그때 당했던걸 학습한 울트론[70]

다만 이에 대해 다소 다른 견해를 보이는 쪽도 있다. 우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상영 당시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휩싸였던 《명량》은, 《시빌 워》에 비하면 상영관이 절대적으로 많은 수치는 아니었다는 점이다. 명량의 개봉 당시 상영관수는 1125개 관이었다. 상당히 많은 편이긴 하나, 2000개관 가까이 걸린 시빌워보다는 현저히 적다. 이후 《명량》의 폭발적인 상영관 증가는 88%라는 놀라운 규모의 좌석점유율에 의한 것으로, 가오갤의 첫주 좌석점유율인 57%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그 뿐 아니라 별다른 흥행을 못하고 그 전주에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 2》에도 조금 뒤지는 식의 흥행을 했던지라, 비슷하게 500여관에서 상영한 다른 영화들과 비교해도 처지는 흥행이었다는 것. 또한 《퍼스트 어벤져》의 경우도 개봉 2주차인 《》이나 《고지전》, 그리고 개봉 3주차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에 밀려서 4위로 데뷔했고, 그 마저도 좌석점유율 15위 19%로 출발해서 개봉 다음주 월요일은 좌석점유율 19위 18%로 내려갔다. 저조한 흥행을 배급 문제로만 돌리기에는 미안한 상황이라는 것.

15.2. 번역 관련[편집]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자막판 번역은 박지훈이 맡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자막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이번에도 역시 오역과 지나친 의역이 넘쳐났다. 다만 더빙판 번역은 김상훈 번역가가 별도로 했고 DVD자막과 더빙은 번역계의 최종보스 윤강비가 맡았다. 덕분에 DVD와 더빙판에선 후술된 오역과 어설픈 의역이 전부 사라졌다. 그러나 블루레이는 약간의 수정이 있었을 뿐이고 거의 그대로다. 이하 번역 관련 문제점은 극장판 자막을 기준으로 서술.

  • 공항 전투 신에서 워 머신이 비전 보고 팔콘을 노리라는 대사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었으나, 원문에서는 '팔콘의 추진기를 노려, 글라이딩 하게'[71]라고 되어 있던 걸 너무 축약해서 생긴 문제였다. 더빙판에선 '추진체를 쏴서 활공하게 만들어'로 제대로 번역.

  • 샤론 카터가 친척인 페기 카터를 부르는 호칭에 대해 오역이 생겼는데 국내판 자막에선 분명 샤론이 페기를 이모라고 부르나 상식적으로 모계 혈통인 이모와 조카의 성이 같을수가 없기 때문. 원문은 고모가 맞다. MCU의 페기 카터에게는 마이클이라는 오빠가 있는데 1940년에 전사했다. 샤론 카터는 이 마이클의 손녀로 추정된다. 더빙판에선 고모라고 정상적으로 호칭한다.

  • 공항 전투가 끝난 후 앤트맨"오렌지 먹고 싶다"라는 드립은 불필요한 직역으로 이해를 어렵게 했다. 해당 대사의 뉘앙스는, 스포츠 게임의 휴식 시간에 간식으로 썰은 오렌지(오렌지 슬라이스)를 먹는 것에서 유래해 전투 후에 힘드니 간식 좀 먹어야겠다는 대사다. 한국식으로 번역하자면 "힘드니 달달한 것 좀 달라", "당 떨어지니 간식 좀 줘" 같은 느낌으로 번역할 수 있겠다. 의역하자면 "아 당 떨어져" 정도가 적당했을지도. 의미상 틀린 직역이 아니기 때문에 오역은 아니지만, 의역이 필요했던 부분을 직역해서 앤트맨의 유머를 이해하지 못하고 뜬금없게 느낀 관객들이 많았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영양제(サプリ) 가진 사람 없나?"로 번역되었고, 한국 더빙판에서는 "누구 핫 세븐 가진 사람?"로 번역되었다. 또한 케이블 자막에선 "시원하게 오렌지 한 쪽 먹고 싶다."로 좀 더 추가된 상태로 번역.

    • 이 표현 자체가 오역이라는 문제 제기가 상영 초반에 있었으나, 이건 박지훈의 번역이 맞다. 오역이라고 주장한 쪽이 오렌지 슬라이스를 오렌지 라이센스로 잘못 듣고 오폭한 것. 즉, 먹는 오렌지가 맞다. 결국 오렌지 오역 관련 논란 글쓴이의 해명이 올라왔다. 요약 다시 말해 그냥 갤에서 아무 생각 없이 들은 대로 적은 사람이 있었는데, 한 트위터러가 자신의 트위터에 멋대로 퍼가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가 작성자가 주체할 수 없는 대재앙이 일어난 것. 문제는 이 사람이 영화도 보지 않은 채로 그 글을 써서 퍼뜨렸다는 점에 있었고, 나중에 영화를 보고 나서야 잘못을 인정하는 정정 트윗을 했으나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나무위키의 박지훈 문서에도 오렌지 라이센스 드립이 버젓이 며칠간 적혀 있을 정도니... 오렌지 슬라이스의 의미에 대한 의문들이 많이 제기되었었는지 이후 앤트맨과 와스프의 프레스 투어에서 폴 러드가 직접 오렌지 슬라이스가 무슨 뜻이었는지 설명해주기도 했다.

  • 그 외 JFK나 틱 택 같이 적절한 번역이 필요한 단어는 되려 직역해 버렸다. 샤론이 페기 추도연설을 하면서 언급한 JFK는 케네디 대통령의 약자고, 팔콘이 앤트맨의 칭할때 쓴 틱택은 미국에서 시판되는 알약만한 민트 태블렛으로 굳이 의역하자면 '콩알'이다. 영어권에서는 많이 쓰이는 단어지만 자막이 필요한 관객들이 이것들이 뭘 뜻하는 건지 알 리가 없다. 더빙판에선 JFK는 케네디 대통령으로 알아 들을 수 있게 번역하고 틱 택은 땅콩으로 적절하게 의역했다.

  • 위의 예시와는 다르게, 샤론 카터가 UN 테러 이후 조사과정을 지휘하며 한 "2시간 밖에 없다"는 대사를 "지금이 골든타임이다"같은 식으로 번역해두기도 했다. 정작 풀어쓰기나 비유가 필요한 곳에는 쓰지 않았으면서 엉뚱한 곳에서는 쓸모없는 배려를 한 샘. 더빙판에선 2시간으로 똑바로 번역.

  • 앤트맨이 캡틴과 만났을 때 대사가 이상하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이것도 올바로 번역한 것이 맞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앤트맨이 캡틴을 처음 만난 반가움+놀라움에 긴장해서 "Think you for thanking of me(절 감사해 주셔서 생각해요)."라며 횡설수설하는 상황이다. 원래 앤트맨이 캡틴에게 하려던 말은 "Thank you for thinking of me", 즉 "절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인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위와 같이 얘기한 것이다. 더빙판에서는 '감사해주셔서 찾았습니다'로 번역해 역시 유머를 살렸다. 여담으로 일본판의 자막은 원본의 언어유희조차 살리지않고 번역했지만, 성우더빙판에는 "貴方なんかが俺ともあろう人に声かけてくれて超感激です。"(당신같은 게 이몸을 불러주셔서 감격했습니다.)로 나름 적절히 바뀌어있다.한국식으로는 '이런 누추한 분이 귀한 저를 다 불러주시다니'라고 해도 될 듯

  • "When I realized what my weapons were capable of in the wrong hands, I shut it down, stopped manufacturing"이라는 대사는 완벽한 오역이 나버렸다. 슈트가 아니라 무기 생산에 대한 대사다. 자막으로는 슈트가 오작동 되어서 멈췄다는 식으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아이언맨 1편에서 스타크가 군수산업을 중단하는 것을 빗댄 설명이다. "내가 잘못된 사람들 손에 들어간 무기가 어떻게 유용되는지 알았을 때, 나는 문을 닫았지, (무기) 제조를 그만두었어." 정도가 올바른 번역이다. 더빙판에선 '내 무기가 엉뚱한데 쓰이는걸 알았을때 생산을 바로 중단했다고'로 제대로 번역.

  • "Locks can be replaced, but maybe they shouldn't." 또한 크게 오역이 나버렸다. "자물쇠는 바꾸면 돼, 그럼 안 되겠지만"이라고 번역했는데, 여기서 they가 가리키는 건 자물쇠가 아니라 바로 앞대사에서도 중요하게 언급되어있던 동료다. 즉 이 문장은 함축된 부분까지 풀어쓰면 "Locks can be replaced, but maybe they(friends) shouldn't be replaced. "으로, 번역은 "자물쇠는 바꿀 수 있어도 동료는 바꾸지 못해"가 적절하며, 더빙판은 이렇게 번역했다. 이부분이 여러 오역중에서도 특히 난해해서 Locks에 자물쇠 말고도 한국인은 잘 이해못하는 숨겨진 의미가 있나 고민한 사람도 있는데, 사실 locks가 중요한게 아니고 'they'가 중요한 단어였지만 박지훈은 이 단어 자체를 삭제하고 자물쇠를 강조함으로써 관객이 한참 헤매게 만든 셈이다. 그 앞의 대사의 맥락을 고려해 좀더 한국어에 맞게 의역해보면, "다행스럽게도 내 동료들은 날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고, 그래서 나도 그들을 실망시킬수 없어. 동료들을 자물쇠 바꾸듯 바꿀수는 없는거지. " 가 된다.

  • 공항에서의 전투 이후 로드의 상태에 대해 토니와 나타샤가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로드가 앞으로 평생 못 걷게 될 거라는 언급이 있는데, 원문 대사는 Probably looking at some form of paralysis이다. 마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는 정도의 의미이지, MCU 내의 의학으로도 불치병인지 어떤지까지는 전혀 알 수 없는 대사인데도 이렇게 번역을 해 놓아서 MCU의 기술로도 못 고칠 정도로 상태가 중하다는 인상을 심어 놓았다. 더빙판에선 '마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으로 똑바로 번역.

  • 와칸다의 트차카 국왕과 블랙 팬서에 대한 호칭도 '국왕님'으로 통일해서 번역한다. 'king of wakanda'라고 말한 것을 '와칸다 국왕님'이라고 번역한 것은 그렇다 쳐도 작중에서 분명 'Your Highness'라고 부르는데도 전하or폐하가 아닌 '국왕님'이라고 번역한다.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매끄럽지 못한 부분. 더빙판에선 전화 or 폐하란 칭호 사용. 다만 더빙판에서도 이름은 트차카/트찰라로 부른다.

  • 후반부에 윈터솔져가 부모를 살해하는 장면을 본 토니가 스티브에게 "Don't bullshit on me Rogers. Did you know?" 라 묻는데, 자막에는 "헛소리 말고." 로 나왔다. 맞는 말이긴 한데 작중 상황과 bullshit의 원래 뜻을 생각해보면 훨씬 더 과격한, 예컨데 지랄말고 같은 말이 나왔어야 했다. 다만 청소년 관람불가가 아닌 영화에 비속어를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오역이라기 보다는 의역에 가까울듯. 확실히 심의를 고려해야 하는 더빙판에선 '장난칠 생각 하지말고'라고 번역.[72]


이 와중에 일본판 예고편 자막이 의역/오역을 넘어서 본래의 뉘앙스를 무시한 채 아주 소설을 쓰는 재창조 수준의 충격적인 번역을 선보여서 박지훈 번역자가 상대적으로 잘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웃지못할 상황도 생겨났다. 가령 스티브가 뉴욕, 소코비아 등의 피해 상황 브리핑을 듣다가 "Okay, that's enough(그만하면 됐어요)."라고 말하는 부분은 일본판에서 "말하고 싶은 게 뭐지?"라고 번역됐고, 토니가 스티브에게 "Sometimes I want to punch you in your perfect teeth(가끔 네 완벽한 이에 주먹을 날리고 싶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한국 자막은 "가끔은 네 잘생긴 얼굴을 확 뭉개고 싶단 말이지"로 '토니가 캡틴을 한 대 치고 싶다'는 원문의 뉘앙스를 어느 정도 살렸지만 일본판 자막은 "그 정의가 위험하다는 거야."라는 출처를 전혀 알 수 없는 이상한 대사로 수정됐다. 캡틴이 말한 완벽한 정의를 따지기 전에 현실을 직시하라는 뜻으로 때리고 싶다는 말의 속뜻을 그대로 번역에 쓴 것으로 추측된다. 안습인 것은 일본 예고편 자막의 대부분의 대사가 이 지경이라는 것. 일본에서 4월 22일에 개봉한 주토피아도 심각한 의역과 오역 덕분에 기존의 대사에 담겨 있었던 주토피아가 말하고 싶은 작품의 주제가 모조리 희석된 바 있다.
다만 예고편의 번역은 짧은 분량 안에서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게 일부러 따로 제작된 번역이며, 개봉된 본편에서는 모두 대사의 디테일을 잘 살려서 번역되어 있다. 번역자에 따른 편차가 있을지 몰라도 일본에서 개봉하는 서구 영화의 자막들은 대사의 디테일을 쉽게 건드리지 않는 편이다.[73] 가령 영화 안에서 인물들이 버키를 지칭할 때는 자신과의 관계에 따라 다르게 부르는데 자막도 이를 반영하고 있으며, UN 테러 후에 트찰라와 나타샤가 와칸다의 내세관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도 '바스트'와 '세크메트'라는 여신들의 이름을 명기하고 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도 서양의 고전을 곧잘 인용하는 렉스 루터의 대사에서 고유명사를 잘 살려두며 번역했다. 일본에서 예고편 자막 제작을 의뢰받은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1.대본이 없고 2.자막 적을 공간이 적고(보면 알겠지만 예고편 자막이 유달리 크고 한자가 적은 편이다) 3.배급사에서 그렇게 요구한다고 한다[74] 사실 일본의 영화 팬들사이에서는 예전부터 공공연하게 나오던 얘기다.[75]

15.3. 여러 관점에서의 해석[편집]

  • 개인적인 복수정의구현이 될 수 있는지, 자의가 아닌 타인의 조종으로 범죄를 저지른 개인에게 처벌이 내려져야 하는지, 정의가 어떻게 한 순간에 악으로 변할 수 있는지, 거대한 능력을 가진 자들이 그 능력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얼마만큼이나 제어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무거운 질문과 토론 주제를 던지는 영화라는 관점도 있다. 특히 원작만화를 몰라도 되는 비평이어서 좋은데, 국내의 영화비평가들은 모두 만화원작으로 영화를 해설했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캡틴 아메리카 3부작, 그 철학과 서사에 관하여

  • 자유를 담보로 통제를 받아들여 세계 전체 안전에 기여하려는 아이언맨과 자유라는 원칙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캡틴 아메리카가 각각 공리주의(utilitarianism)와 의무론(deontology) 의 충돌을 상징한다는 해석도 있다. 코믹스에 나타나는 철학 위주로 활동하는 미국의 마크 화이트 철학과 교수는 이를 주제로 책을 쓰기도 했다. 링크 영화의 내용을 무시하고 원작 만화의 내용으로 해설한 저서라는 단점은 있지만, 시빌 워가 관객들에게 두 철학 중 하나를 고르도록 강요하지 않고 두 철학이 밸런스를 이루고 공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점을 좋게 평가했다. 또한 히어로들의 영웅담에 집중하며 주변의 민간인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보편적인 히어로물과는 달리, 주변 세상 사람들의 고통에 민감한 영화라는 평. 시빌 워의 철학에 관련한 영문 인터뷰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공리주의와 의무론의 충돌과 함께 9/11사태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자유와 안전 보장을 저울질해야 하는 미국의 정치와 사상을 반영한 영화라는 해석도 존재한다.[76] 또한 캡틴 아메리카를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꾸준히 나타난 프로토타입이며 니체의 저서 《비극의 탄생》으로 유명해진, 질서와 이성을 상징하는 아폴론적인 사상과 혼돈과 광기어린 폭력을 상징하는 디오니소스적인 사상을 절충시키는 특이한 영웅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캡틴 아메리카에 대한 철학적 접근-영웅과 신화 그리고 인간

16. 둘러보기[편집]

연도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 (2010년대)

[ 펼치기 · 접기 ]

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2016
주토피아
10.22억 달러

201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11.51억 달러

2016
도리를 찾아서
10.01억 달러

[1] 코믹콘에서 페이즈 3 발표 했을땐 서펀트 소사이어티로 발표됬었다가 몇분 뒤 시빌워로 제대로 된 타이틀을 보여줬다. 예측 가능한 스토리를 감추기 위한 장치였던 걸로 보인다.[2] 영문판[3]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에서 최초 개봉.[4] 상영 시간이 149분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되기 전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중 최장 상영 시간이었다.[5] 닐 블롬캠프 감독과 호흡을 맞춰 온 캐나다 출신의 촬영감독. 《디스트릭트 9》으로 제 63회 영국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했다.[6]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저기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원더우먼의 경우 분량이 적어서 아쉽다는 말과 분량이 적었기에 매력적이었다.는 말이 공존할 정도이다.[7] 심지어 배대슈에서도 일단은 이야기의 배경적 주제가 되는 '초인을 법적 구속 없이 활동하게 냅둬도 되나?' 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시빌워가 훨씬 더 잘 풀어나가고 이야기했다.[8] 실제로 원래 계획으로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은 윈터 솔져의 스토리를 그대로 이을 속편으로 정해져 있었는데 원터 솔져를 다룰 만한 새로운 스토리라인이 좀처럼 떠오르지 않아 대신 별개로 영화화가 계획 중이던 시빌 워의 스토리라인을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마지막 속편에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 있다.[9] (북미 기준으로) 거의 두 달전에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마이애미 해럴드가 "영화에서 싸우는 것은 다크 나이트와 슈퍼맨이지만 지는 것은 관객이다."라고 평한 것과 대조적이다.[10] 이전까지의 마블 영화 시리즈를 예시로 들며 언급하였다. 이를테면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경우 《아이언맨 2》는 아예 'sucked'라고 단정했고 《아이언맨 3》는 좀 낫지만 《아이언맨 1》에 비해선 이상하다고 꼬집었다. 어벤져스 역시 《어벤져스 2》가 《어벤져스 1》에 비해 좋지 않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현재 영화들이 받는 일반적인 평가와 궤가 같다.[11] 좌우 패널 델과 어나더 죠 역시 흠잡을 데가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 어나더 죠가 내린 점수는 10점 만점.[12] 죠는 자타공인 DC의 슈퍼맨빠로, 오죽하면 그가 영상에서 가장 많이 입는 옷이 바로 슈퍼맨의 S 마크 셔츠. 시빌워 리뷰 영상에서도 역시 슈퍼맨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이 와중에도 DC 무비를 생각하며 실망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 많이 안타까웠다는 반응도 있다.[13] 액션캠을 마구 흔들어 현장감을 살리는 기술이다. 하지만 실제론 현장감보다는 배우의 액션 연기력 부족을 감추기 위한 편법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다, 어지러움 혹은 화면에 집중이 안된다는 이유로 질색하는 사람들이 많다. 본편에선 아마 촬영 당시 임신중었던 스칼렛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턴트맨이 액션을 전담하면서 해당 기법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14] 실제로 이 스포일러 리뷰는 빡죠의 히어로 영화 리뷰중, 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뷰와 함께 팬들의 평가가 가장 안 좋았던 리뷰이기도 하다.[15] 평점은 7점으로, 박평식 평론가가 《다크 나이트》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에 7점을 줬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별점 7점은 상당한 호평이다. [16] 이러한 추세는 따지고보면 피해자인 버키가 후회와 자괴감으로 토니에게 한 말들이 어그로를 끄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과 비슷하다. 실제로 윈터솔져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모든 피해자들을 기억한다는 버키의 괴로워하는 대사가 토니를 도발하는 걸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다. 하필이면 너무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토니의 부모를 죽였다는 이유, 그리고 캡틴의 경우 토니와 적대한다는 이유로 욕을 먹는 것.[17] 잊지 말아야할 것은 양측의 빠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캡틴이건, 아이언맨이건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했거나 잘했다고 보긴 힘들다는 것이다. 이는 원작자의 의도도 그렇고, 작품 내적으로도 양 쪽이 서로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부분이 있다. 즉, 누가 옳은 가에 대한 정답은 없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한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한쪽만 이미지가 나빠질 영화는 아니었다는 말. 물론 이 말은 정해진 답이 없다는거지 각 개인의 시점으로 보면 누구 한 쪽이 더 정당하다고 보일 순 있다. 그렇다고 자기와 생각이 다른 이를 무조건 설득하려는건 무모한게 애초에 이 논쟁은 양쪽이 모두 타당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양쪽에 불합리/합리적인 측면을 적절하게 배치한 구도이기 때문이다. 즉, 캡틴파vs아이언맨파 구도로 싸움이 나면 각자 자기에게만 유리한 근거를 얼마든지 댈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끝날 수 없는 싸움이다. 그러니 어느 한쪽이 정당해보이더라도 반대쪽도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각자 의견을 존중하는게 가장 낫다.[18] 마지막 싸움을 위해 둘이 함께 퀸젯에서 내리면서 어린 시절 함께 겪었던 추억의 일을 얘기하며 히히덕 대는 모습은 더도 아닌 오랜 친구와 만나 추억을 나누는 두 청년으로 밖에 안보인다[19] 한편 "친구를 위해 영웅이길 포기한다"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그 기저에 있는 것이 캡틴을 상징하는 "자기희생"이란 점에서 (죄를 물을 수 없는 자이자 친구인 버키를 위해 자신의 명망과 위치를 버리는 것) 그의 캐릭터성을 유지하는 점을 보면 수준 높은 연출임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착하던 캡틴이 갑자기 "내 친구 건들면 다 적!"이라고 나오는게 아니라 버키의 캐릭터 묘사를 통해 그를 보호하는 것에 대한 당위성을 마련한 것. 게다가 "캡틴"이라는 위치를 포기하고도 친구들을 버리지 않고 구하거나, 토니에게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통해 정의로운 캡틴이 그대로 남아있음으로서 (당연히 있을) 캡틴의 어벤져스 복귀를 위한 밑밥을 깐다.[20] 시빌 워 초반 부 장면에서 나온다.[21] 아이언맨 첫 부분에서 나온다.[22] 어벤져스 후반부에서 핵미사일을 운반하면서 본다.[23] 아이언맨3에서 묘사된다.[24]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묘사된다.[25] 이 대목의 배우 연기와, 연출과, 배경 음악이 너무 절절해서, 이 때의 토니 스타크에게 공감하는 사람들이 상당수다.[26] 히어로들이 분열하다가 압도적인 공통의 적이 등장해서 협력하여 물리치고, 그 계기로 화해한다는 클리세[27] 사실 아무리 다회차 관람을 해도 스토리나 내러티브를 이해할 수 없거나, 아예 다회차 관람하기가 싫어질 정도로 망한 영화들이 팽배한 걸 보면 이 정도는 단점 축에도 못낀다.[28]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이렇게 나왔어야 했다고 부러움과 안타까움 섞인 반응이다. [29]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 능력자다.[30] 다만 독일계로 추측되고 독일어도 할 줄 알지만 소코비아인인데, 정확한 건 불명이다. 또 아내는 영어를 쓴다. 아무래도 할리우드 영화이므로 제모의 감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내의 대사가 관객에게 잘 전달되기 위해 낯선 언어보다 영어를 사용하는 편이 나으므로 적당히 용인하는 쪽이 맞을 듯 하다.[31] 이전에는 순제작비의 2배인 5억 2천만 달러에 홍보 비용을 더해 계산했는데, 순익분기점의 기준은 당연히 총제작비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흥행 수익을 배급사와 극장이 50 대 50으로 반분하기 때문이다. 과거 한국 같은 경우 일부 외화 수입을 하면서 출혈 경쟁을 하여 배급사와 극장의 수익 배분이 6 대 4가 된 적도 있으나, 일반적 비율은 5 대 5이다. 즉, 100억 들여서 찍은 영화를 20억 들여서 홍보했다면, 적어도 흥행 수익이 240억은 나와야 극장과 반분하고 나서 배급사에 들어오는 돈이 120억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돈을 다시 배급사와 제작사가 정해진 비율로 나눈다.[32] 다만 이미 《아이언맨 3》 당시의 성적을 넘은 중국이나 매출액 한정으로 성적을 넘은 한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가들에서는 《아이언맨 3》에 비하면 흥행이 부진하다. 그나마 미국, 일본 양국이 당시 《아이언맨 3》의 성적을 넘을 가능성을 크게 보이는 중. 러시아는 5월 18일 기준으로 《아이언맨 3》의 성적의 3분의 1 상태다.[33] 위에 적혀 있듯 《시빌 워》의 첫날이 역대 첫날 최고 스코어다.[34] 매출액 기준으로는 《트랜스포머 3》보다 아래여서 역대 4위에 해당한다.[35] 이 기록은 후에 《부산행》이 가져가고,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가져간다.[36] 이후 《부산행》이 하루만에 깨버렸다.[37] 영화에서는 캡틴 아메리카가 이 대사를 듣고 마음을 굳히는 위치지만, 원작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본인이와 비슷한 대사를 한다. [38] 정작 영화에서는 캡틴이 비키라는 소리를 두 번 이나 듣는다. 공항전에서 블랙 팬서에게 한 번, 그리고 최종 전에서 아이언 맨에게 한 번. [39] 흥미롭게도, 찰리 스펜서의 어머니역 배우는 《루크 케이지》의 빌런 머라이어의 배우와 동일하다.[40] 본인 입으로 블랙 위도우고도로 암호화된 하이드라 파일을 퍼트린 것을 직접 해독했다고 하는데, 하이드라 조직원이 어떻게 했냐고 묻자 한 대답.[41] 아버지한테 지겹게 들었다는 이야기를 반어법으로 이야기한 것.[42] 세계 2차대전때 미국이 일본계 미국인들을 강제 수용했던 행정명령 9066호를 배경의미로 지닌 단어다. 일본계 미국인인 짐 모리타를 하울링 코만도스의 일원으로 거리낌 없이 받아 들였던 캡틴인걸 생각해 보면 괜히 민감하게 반응하며 협정찬성쪽으로 흔들리던 마음을 단번에 돌린게 아니다.[43] 나타샤의 애칭[44] 직업적인 측면에서 동의하지는 않지만 동무로서 캡틴을 위로하며[45] 영화에서는 "복종하겠습니다."로 번역되었다.[46] 캡틴 아메리카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은 관련 전시를 해 놓은 박물관에서 누구나 알아낼 수 있는 상황이다.[47] 배대슈에서는 서로 적으로 만나 싸우다 말도 안되는 이유로 친해지는 상황이므로 관객들이 어이없어 했지만, 스티브 로저스버키는 처음부터 친구였고 싸울 이유따윈 없었다. 따라서 버키의 세뇌가 풀렸다는 것을 확인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으므로 말 몇마디로 화해가 되었어도 이상할 것은 없다. 당연히 팔콘도 이를 모를리는 없지만, 버키가 스티브 입장에서야 소중한 친구지 팔콘 입장에선 목숨 걸고 싸운 적인데다 실제로 자기를 죽이려고 했었기 때문에 투정섞어서 가볍게 시비를 건 것.[48] 로스를 위시한 정부가 파견한 특수부대의 추적 속에서 간신히 피하면서 공항으로 갈 준비를 꾸릴 때 미리 차 안에 타고 있던 버키와 팔콘이 만담을 주고 받았는데 이 때 팔콘이 좁은 차 등받이를 올리지 않자 버키가 올리라고 지적해주었거늘 오히려 거절당하자 결국 버키가 옆쪽으로 자리를 옮길 수 밖에 없었고 시빌 워 내에서 스파이더맨앤트맨과 더불어 관객들의 폭소 유발 장치 중 하나이다. 사실 서로가 캡틴의 과거의 사이드킥, 현재의 사이드킥이라는 관계를 생각하고 보면 참 재미있는 장면들.[49] 예고편에서는 캡틴의 방패를 낚아챈 뒤 바로 말하는 대사였지만 실제로 상영했을 때는 신나게 나불대다 토니에게 제발 입 좀 다물라는 소리를 두 번이나 듣고 나서야 하는 대사로 나온다.[50] 생전 처음 들어보는 목소리가 슈트 안에서 들리자 말한 대사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앤트맨으로 축소화 된 상태로 호크아이의 화살을 타고 아이언맨의 슈트에 침입해 내부에서 깽판 치는 중이였다.[51] 니모를 찾아서에 등장하는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52] 공항에서 버키와 전투 중에 버키가 강철팔로 날린 펀치를 한손으로 가볍게 잡아채고서 한 대사다. 버키의 강철팔은 캡틴이 이를 악물고 방패로 막아내야 할 만큼 강력하게 표현되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인지 좀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그럼 스파이더맨이 캡틴보다 센가??? 다만 이때는 세뇌 상태가 아니란 걸 감안해야 한다.[53] 팔콘의 레드윙.[54] 팔콘이 버키를 싫어하는건 사이드킥 관계도 있지만 윈터 솔져에서 버키가 팔콘의 차량을 망가트렸다 [55] 캡틴과 버키의 탈출을 돕기 위해 자신에게 시선을 유도시키려고 거대화한 직후에 터트린 웃음소리다. 하지만 표정이나 행동이 삼류 악당같이 보였다는 게...[56] 15. 미성년자인 스파이더맨을 시빌워에 참전시킨걸 소년병을 연상시키게 하고 관객들이 그에 불편함을 느끼도록 의도적으로 설정했다고 작가 인터뷰에서 밝혔다.[57] 거대 앤트맨을 스파이더맨이 거미줄로 묶으면서 나온 대화. 언급된 《제국의 역습》에서 루크가 제국군 거대 로봇을 포박해서 쓰러뜨린 방식 그대로를 스파이디가 재현했다. 제국의 역습은 1980년도 작품.[58] 이 대사는 예고편에 공개됐을 때부터 화제였는데, 씁쓸하면서도 슬픈 느낌으로 이 대사를 읊었던 예고편과 달리 본편에서는 잔뜩 열받은 상태에서 이 대사를 한다. 예고편에선는 "예전에는 친구였으나 지금은 적인 것을 안타까워 하는 느낌이면, 본편에서는 "예전에는 친구였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캡틴에게 선언하는 느낌이 강하다.[59]퍼스트 어벤져》 초반에 약골이던 시절 캡틴이 불량배에게 얻어터지면서 했던 대사이기도 하다. 이 때와 마찬가지로 이 대사를 한 직후 버키의 도움을 받긴 하지만 그때는 무력하게 당하던 스티브를 버키가 구해줬지만 지금은 스티브가 버키를 위해 온 몸을 던져 도와주는 상황.[스포일러2] 공항 전투에서 당한 부상으로 하반신 불수가 되어 재활 훈련을 하면서 토니에게 한 대사. 작가들이 이 대사/장면에 대해 한 인터뷰(백스테이지 온라인)에 따르면 영화의 결말부에 다다랐을 때 토니는 자신이 지모의 음모에 놀아났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면서도 흥미롭게도, 그는 그 사실을 워머신에게 말하지 않는다. 워머신은 자신이 부상당한 미션의 타당성을 믿는다. "토니는 동요하고 있어요", 맥필리가 말했다. "어려웠던 일 중 하나는 모두가 각자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했다는 점이죠. 로디가 이번 사건들에 대해 토니와 완전히 같은 관점을 가질 이유는 없어요. 그리고 이 인물의 입장에서 보자면, 다리를 못쓰게 되었잖아요. 그러니 그 임무의 의미에 전념하거나 거기에 의문을 던지거나 하겠죠. 이 때 로디는 내가 다리를 못쓰게 되었으니 그만한 가치가 있어야할거야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토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고요. 영웅이 자신이 막 싸우고 돌아온 전투의 유효성을 믿어야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장면이다. 이건 우리 팀이 처한 상태를 보여준다. 부서지고, 지친, 그리고 미래에 확신이 없는 상태 말이다." // 이 인터뷰로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점은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사실을 자신을 위해서라고 하며 캡틴이 말해 주지 않았다는 것에 분노했지만 자신이 그와 똑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자 토니 스타크 역시도 제임스 로드에게 그를 위해서 사실을 말하지 않는 것을 똑같이 선택한다는 점이다.[61] 토니 스타크를 토니 스탱크라고 잘못 부르는데, 스타크는 스펠링이 stark, 스탱크는 stank이라 r을 좀더 구부려 쓰면 n으로 착각하기 쉬워서 이렇게 말한 듯 하다. 스탱크에는 악취라는 뜻이 있다.[62] 커뮤니티 시즌 2 마지막 페인트볼 에피소드를 인상깊게 보고 감독으로 캐스팅. 케빈 파이기가 《커뮤니티》의 팬이라고 한다. 코미디 드라마 감독을 액션 영화 감독직에 앉혔다는 것도 특이한데, 루소 형제는 인터뷰에서 파이기와 갖은 첫 미팅 자리에 "자네들은 액션 영화 감독을 해야 해"라는 말을 들었다며, 파이기의 과감성을 칭찬했다.[63] 커뮤니티에선 총장 크레이그 펠튼 역을 맡았다.[64] 골목쟁이네 빌보 역에 마틴 프리먼, 스마우그 목소리와 모션캡처, 그리고 사우론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함께 출연.[65] 혹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기자 이름이 클라크 켄트라는 데 주목. 슈퍼맨은 DC코믹스 히어로이다.[66] 내용을 대강 요약하자면 티어와 감독 위주 찬양, 그리고 스파이더맨MCU 합류와 《시빌 워》의 영화화에 대한 염원을 병먹금이란 단어를 써가면서 비판하는 글인데 이 영화가 개봉되고 (또 거의 같은 시기에 개봉한 경쟁작까지 등장하고 나니) 세 가지 비판점이 실제로 일어나면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첫 번재의 티어관련 내용도 갓동님이나 엔 사바 누안으로도 재평가를 받을 가능성도 생겼다.)[67] 정확히는 부르스 배너가 쓴다.[68] 이들 영화 관계자들은 《시빌 워》를 피하고자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다[69] 얼마나 높았냐면 명량은 당시 좌석점유율이 87.9%로 거의 90%에 가까운 점유율을 나타냈고, 검사외전은 명량만큼은 아니지만 당시 좌석점유율이 66.9%로 시빌 워보다 높았다.[70] 링크에서도 나오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개봉일은 7월 31일이었다.[71] 팔콘의 추진기가 박살나면 당연히 추진력으로 날아오를 수 없기 때문에 활공하듯 날개로 글라이딩이나 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라는 의미다.[72] MCU 한국어 더빙판은 대상 연령층이 넓다보니 가오갤2를 제외하면 원작의 거친 언사들을 좀 더 순화했다. 가오갤2는 원체 입이 걸고 한성깔하는 캐릭터들 천지라 쌍욕은 안하지만 상당히 쎈 멘트가 많다.[73] 다만 미국식 화법이 주는 재미나 말장난은 종종 생략할 때가 있다. 가령 앤트맨이 캡틴을 처음 만났을 때라든가...[74] 앞의 2개는 영화 번역 자막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디지털 자막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한화면에 있는 자막 글자수 제한이 훨씬 빡빡했다. 자막의 크기도 컸거니와 세로쓰기를 해서 2줄에 들어가는 글자수가 훨씬 적었고, 이 때문에 본의 아닌 오역과 의역이 넘쳐났다.[75] 이런 식의 자극적이거나 감성적인 선전은, 일본내에서 해외영화들의 상대적인 흥행부진을 어떻게든 해결해보고자 하는 몸부림이라고 한다.[76] 역설적으로 9/11사태 이후 미국이 만약 자신이 가진 힘을 제어하지 않을 경우 벌어질 일도 들어난다. 아프가니스칸 전쟁 - 이라크 전쟁을 보면 미국의 대항마로 여겨졌던 중국, 러시아 어느 누구도 미국을 막지 못했다. 시간이 흘러 중국이나 러시아 모두 성장했지만, 말이다. 어떻게 보면 시빌 워의 내용은 복수의 가득차 죄 없는 사람(아프가니스칸 주민, 이라크 주민)과 전쟁의 끌려가야 했던 사람(미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