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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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한민국 캠핑의 역사
2.1. 초창기2.2. 발전기2.3. 오토캠핑2.4. 간소캠핑2.5. 부시크래프트
3. 식사4. 메이커5. 대중 매체6. 용품
6.1. 텐트
6.1.1. 돔텐트6.1.2. 팝업텐트6.1.3. 티피텐트6.1.4. 쉘터​6.1.5. 거실형 텐트6.1.6. 루프탑 텐트6.1.7. 캐빈텐트6.1.8. 기타
6.2. 타프
6.2.1. 용도6.2.2. 재질별 분류6.2.3. 크기별 분류6.2.4. 형태별 분류
6.2.4.1. 렉타 타프6.2.4.2. 헥사 타프6.2.4.3. 다이아몬드 타프6.2.4.4. 스퀘어 타프6.2.4.5. 트라이앵글 타프6.2.4.6. 캐노피형 타프6.2.4.7. 기타
6.2.5. 타프를 구성하는 부품
6.3. 바닥재6.4. 취침용품6.5. 취사용품
6.5.1. 식기6.5.2. 조리도구
6.5.2.1. 버너6.5.2.2. 화로6.5.2.3. 발열제
6.5.3. 냉난방6.5.4. 식재료 보관6.5.5. 발화용품
6.6. 의자6.7. 테이블6.8. 기본 필수품6.9. 옵션6.10. 레저용품6.11. 필요없는 물품
7. 참고 항목

1. 개요[편집]

Camping. Camp + ing.

야외에서 숙박을 해결하는 행위. 야영(野營)이라고도 한다. 숙박 시설이 없는 외지나 산악 지대 등에서 불가피하게 야영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하나의 레저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며 산이건 바다건 캠핑장이 하나씩은 꼭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식사도 해결해야 하고 숙박도 해야하고 놀기도 해야하고 할일은 많은데 춥고 외진 장소에서 버텨야하므로 각종 장비가 동원된다. 취미로서는 거의 장비질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무수하게 많은 장비들이 당신의 눈을 현혹시킨다. 전원이 공급되는 캠핑장 까지 등장하면서 캠핑과 관계가 없어보이는 전자기기까지 동원되는 상황. 가족, 친구 단위의 캠핑은 극한 상황이 아닌 경우가 많은반면에 필요 이상의 장비를 구비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비판이 많은 상황. 즉 어떠한 활동 그 자체보다는 그 활동을 위한 장비를 사는데 초점이 맞춰지는 장비병의 문제가 크게 드러나는 취미. 캠핑장 등에서 다른 사람의 장비를 무시하는 행위는 삼가도록 하자.

캠핑의 변형으로 미리 텐트, 취사 장비를 갖춰둔 상태에서 캠핑을 즐기는 '글램핑'도 있다. 해당 문서 참고.

2. 대한민국 캠핑의 역사[편집]

2.1. 초창기[편집]

가족끼리 야영을 즐기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등산, 낚시 등 개인적인 레저 활동의 연장. 황동제 석유버너가 이 시절을 대표하는 캠핑용품.

2.2. 발전기[편집]

1980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캠핑문화가 발달했다.

큼지막한 자칼텐트로 기억되는 이때, 텐트는 자칼텐트, 버너는 부르스타, 음식은 삼양라면, 매트는 에어매트 혹은 은박돗자리면 만사 ok 이었던 시절이다. 이러한 유형은 지금도 여름에 해수욕장에 가면 종종 발견할 수 있다. 7~80년생들이라면 어릴적에 해수욕장에서 흔히 봤던 바로 그 장면을 떠올리면 되겠다. 이 시기에 부탄가스 버너가 도입되어 전문적인 캠퍼 사이에서도 석유버너를 몰아낼 정도로 위세를 부렸다.

2.3. 오토캠핑[편집]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주5일제다 뭐다 하면서 오토캠핑이 뜨기 시작했고, 이에 한국에 새로운 캠핑문화가 등장하였다. 이른바 장비질 전성시대. 일제브랜드인 스노우피크 등이 미려한 디자인들을 앞세워서 빠르게 캠핑장을 점령해 들어갔다.

이때의 캠핑은 거의 별장을 구축하는 수준이다. 대형텐트, 각종 테이블, 화로대, 캠핑의자, 바람막이, 겨울용 난로, 마치 아일랜드 식탁을 연상시키는 IGT, 캠핑용 토스트기, 캠핑용 커피머신, 캠핑용 빔프로젝터 등등 거의 집을 이동시키는 수준의 캠핑 문화가 전성기를 이루었다. 엄청난 장비에 걸맞게 그 금액 또한 상상을 초월해서, 오토캠핑족이 가장 선호하는 캠핑브랜드인 스노우피크의 경우 티타늄 수저세트 5만원, 티타늄 컵이 8만원 하는등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을 자랑하고, 한국의 나로우주센터, 미국의 나사 보다 오토캠핑장에 티타늄이 더 많이 쓰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종 티타늄 제품들이 줄을 잇고, 저 엄청난 양의 장비를 위해 캠핑용 트레일러 주문이 급증하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꼭 트레일러가 아니더라도 저 많은 장비와 가족이 이동하려면 적재량이 큰 차량이 필요하기에 이들이 SUV 대중화에 적지않은 역할을 했다. 지금은 주말이 되면 SUV + 트레일러의 조합은 고속도로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때는 캠핑장비를 맞추려면 최소 500~1000만원이 기본으로 들어가던 시절이었는데, 캠핑 사진중에 노란색의, 엄청난 크기의 텐트와 각종 난로, 탁자와 의자의 완벽한 구성, 스텐재질의 화로대 등등, 뭔가 캠핑음식을 다채롭게 해먹는 모습이 보이면 이러한 오토캠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지만 이러한 오토캠핑의 확대는 부작용도 낳았는데, 먼저 이사 못지 않은 장비의 양 문제를 꼽을 수 있다. 기존의 오토캠핑은 텐트, 타프, 매트, 의자, 테이블, 화로대, 해먹, 난로 등등을 차에 적재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장비를 빼서 주차장에 있는 차까지 평균 엘레베이터를 3번이상 이용해서 날라야 하는 수준이었으니 가족 서비스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아빠들이 질리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에 더해 캠핑 장비의 브랜드화가 가속화되면서 특정 브랜드의 수입 장비만을 추종하고 저렴한 장비를 가진 캠퍼를 무시하는 분위기까지 생겨나면서 오토캠핑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말았다.

2.4. 간소캠핑[편집]

오토캠핑을 이끌었던 캠핑족 가운데서도 점차 늘어나는 엄청난 장비의 양과 가격 부담에 질리기 시작한 사람은 나타났고, 오토캠핑 중흥기때 아빠가 데리고 다녔던 꼬맹이들이 성장하면서 아빠손을 벗어나자 장비에 치여 살던 아빠 세대의 오토캠핑과 다른 캠핑을 원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간편한 장비만 갖고 하는 오토캠핑, 그리고 커다란 배낭에 짐을 꾸려서 혼자 다니는 솔로캠핑/백패킹으로 새로운 캠퍼들이 흡수되면서 새로운 캠핑 문화가 시작되었다.

캠핑후기 사진에서, 밤에 어둠이 깔린 산에서 빨간색, 노랑색 등등의 원색의 앙증맞은 돔형 텐트안에 등을 켜놓고 텐트 바깥에서 이쁘게 설정사진을 찍은건 이러한 사진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지만 고급 브랜드에 집착하는 문화는 여전하고 오히려 심화되었는데, 스노우픽은 저물고 이제 MSR, 인테그랄디자인, 힐레베르그 등 북유럽이나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고가의 등산장비를 지르고 있다.

2.5. 부시크래프트[편집]

2010년대부터 생존왕 베어 그릴스와 레이미어스 등등의 영상과 생존주의에 대한 정보가 우리나라에 퍼지게 되면서, 장비질에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이 베어 그릴스처럼 칼 한자루 들고 다녀보자, 라는 마음으로 부시크래프트라는 것을 시도하게 된다. 부시=숲, 크래프트=기술, 의 합성어인 부시크래프트는 주어진 상황에서 살아남아 구조를 요청하는 생존과는 달리, 숲한가운데서 여유롭게 유유자적 즐기는 방식의 일종의 캠핑이다.

물론 원조 부시크래프트 국가인 캐나다, 영국, 미국 등과 달리 한국은 숲이 있는 곳이 대부분 산인데다, 산림보호법, 하천법과 같은 강력한 법적 규정으로 인해서, 숲에 들아가서 나무로 움막같은것을 만들고, 그 앞에 불을 피워 물고기를 구워먹는 등의 행위는 사실상 불가능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캠핑장에서 이러한 부시크래프트를 시도하기에, 한국에서의 부시크래프트는 사실상 위에 열거한 캠핑보다 좀더 장비에 덜 의존하면서 몸을 고생시키는 캠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보통 '비박'이라고 부른다.

3. 식사[편집]

식사는 취향대로 하면 그만이지만 일반적으로 캠핑에서의 식사는 그 범주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어디까지나 외지에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늘 먹던대로 보통의 식사를 준비하려면 번거로울 뿐더러 위생문제도 신경써야 하며 조리도구도 제한되기 때문이다. 백패킹이라면 조리도구와 식량의 상태가 극히 제한되기에 맛이나 특이함보다는 편리함과 부피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며, 오토캠핑이라고 해도 공간과 요리도구, 식수 등 식자재 수급의 제한은 여전히 받을 뿐더러 여기에 늘 먹지 않던 것을 먹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기에 캠핑에 맞는 식사를 따로 준비하게 된다. 그 결과 늘 먹던 다양한 음식과 반찬을 준비하기보다는 메인요리 위주로 식단을 맞추거나 그것을 간단하게 만든 형식의 식사를 하는 게 보통이다. 라면, 찌개, 탕에 사용할 식수의 경우 생수보다는 정수제를 사용해 만든 식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생수를 많이 챙기기 어렵고 사용한 물을 식수로 재활용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산불 등을 이유로 취사도구와 방법에 제한이 생기면 선택지가 전투식량 등으로 매우 제한된다.

  • 의 경우 보통 코펠을 이용해서 짓는다. 일반적으로 밥솥보다 압력이 작기 때문에 설익거나 밥맛이 덜한 경우가 많은데, 쌀밥도 그런데 그렇지 않아도 설 익을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잡곡까지 넣으면 괴악한 식감의 밥도 아닌 무언가를 먹어야 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때문에 밥을 많이 먹거나 코펠 취사 경험이 많지 않다면 햇반을 끓는 물에 10분간 데워서 먹는 게 가장 편하고 좋다. 고기를 먹을 경우엔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인원수가 많다면 아예 압력밥솥을 들고갈 수도 있고 전기가 들어오는 캠핑장에서는 전기밥솥을 쓰는 방법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이는 제한된 환경에서나 생각해볼 수 있기에 간소캠핑을 원하는 경우 또는 취사도구에 제한을 받는 지역이라면 햇반류가 현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해도 좋다.

  • 3분요리 류의 레토르트 식품들은 끓는 물에 3분간 데우면 된다. 백패커 또는 솔로 캠핑의 경우 밥에 올리거나 비벼먹는 소스류보다는 미트볼같은 육류가 좋은데, 이유는 식기 사정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햇반과 같이 먹으려면 따로 먹는 게 낫기 때문이다.

  • 라면의 경우 가장 만만한 상대이다. 가끔 햇반을 말아서 같이 끓여 라면밥을 경우도 있는데 취향에 맞는다면 이쪽도 나쁘지 않다. 물론 냄비가 지저분해지는 게 싫다면 컵라면에다 끓인 물을 넣는 것도 방법이다.

  • 고기의 경우 바비큐를 연상하지만 집이 아닌 캠핑에서 하려면 손이 많이 가기에 그냥 얇게 썰은 고기를 굽는 게 제일 좋다. 고기와 먹을 음식은 최소한으로 줄여야 하므로 훈제 이 아닌 이상 소금구이는 필수적이다. 또한 곁들이는 음식도 상추, 쌈장, 김치 정도만 매우 제한적으로 맞추는 게 좋다. 양념구이의 경우 불판 등이 많이 지저분해지니 추천하지 않는다. 장작이나 을 쓸 수 없는 환경에서는 버너에 의존하여 고기를 굽거나 볶아야 하기에 이 경우 불판을 이용해 굽는 삼겹살이나 목살류가 무난하다. 사냥으로 현지조달할 경우 해체작업 특히 가죽과 총알을 잘 발라 내야 하며, 할 수 있다면 뼈를 발라내는 것도 좋다. 야생동물의 고기는 상대적으로 위생상태가 나쁘니 잘 익혀 먹어야 기생충 등으로 고생하지 않는다.

  • 소시지의 경우 고기보다는 난이도가 낮다. 구워먹어도 되고 찌개를 끓여먹어도 된다. 일반적 엠티성찬의 위엄 다만 구워먹을 경우 종류에 따라 맛이 없거나 밥하고 같이 먹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매운탕은 보통 낚시를 할 경우 끓여먹게 되는데, 잡은 고기는 정수제를 사용한 깨끗한 물에 씻어낸 다음 회칼 등으로 다듬어 주는 게 좋다. 다만 뼈를 발라낼 경우 다시백 등에다 뼈를 넣고 끓여야 하는데, 그래야 생선뼈의 사골이 배어나와 맛이 좋아진다. 매운탕 양념을 만드는 것과 다른 부재료 넣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라면에 생선을 추가하는 식으로 끓이는 게 제일 쉽다. 다만 라면밥 생각해서 매운탕에 밥을 말아 같이 끓이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낚시가 목적이 아닌 경우 생선의 신선도 등의 이유로 매운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김치찌개의 경우 돼지고기보다는 참치를 사용하는 게 편하다. 두부의 경우 물기가 있어 생각보다 무게가 나가며 쉽게 상하는 탓에 가져오지 않는 게 좋다. 다만 햄을 넣겠다면 참치를 안넣어야 잡탕찌개 내지는 꿀꿀이죽이 되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므로 미원 혹은 다시다는 필수다.

  • 반찬 종류를 통조림으로 때우는 방법도 있는데, 주로 깻잎, 김치가 대표적이고, 스팸이나 참치 혹은 장조림을 먹는 경우도 있다. 밑반찬류를 꼭 가져가야 한다면 이런 것이 오히려 준비가 편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대신 빈 캔의 처리는 깔끔하게 하자.

  • 카레라이스는 생각보다 힘들다. 일단 준비해야 할 생재료가 너무 많고 식기가 많이 지저분해진다. 양을 너무 적게 만들면 그리 맛있게 만들기도 어려운게 카레인 만큼 굳이 일본 애니식 분위기를 내기 위해 카레를 먹겠다면 3분요리와 일회용 접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 식수의 경우 생수를 많이 챙겨가는 게 제일 좋지만 문제는 이게 꽤 무겁기 때문에 필요한 양보다 적게 가져갈 수밖에 없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아무리 차량을 이용한다 해도 차량에 물만 적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물가의 물을 식수로 사용 가능하게 하는 정수제와 불순물 제거를 위한 필터는 필수다. 급수대가 있는 캠핑장이라고 해도 급수대의 물을 그대로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최소한 끓여 마셔야 한다. 또한 분말형 포카리스웨트는 필수적으로 챙기는 게 좋은데, 이유는 상대적으로 부피가 적어 휴대성이 좋고 생수의 이용폭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분말 포카리는 1리터 용이므로 거기에 맞춰 물에 타 먹으면 된다. 물 이외에 다른 음료수를 챙겨갈 수도 있지만 가급적 필요한 만큼만 챙겨 가자.

  • 의 경우 통상보다 절반만 먹는 걸 염두해야 한다. 야영지는 건물 내부에 비하면 여러 위험요소가 많으므로 평소대로 먹으면 평소보다 사고위험이 배로 늘어난다. 꽐라가 되어 주사를 부리면 주변에도 보통 민폐가 아니다. 정 기분이 안난다면 술을 적게 먹은 만큼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마시는 술의 종류도 보존성을 이유로 캔맥주, 캔 와인, 캔 칵테일, 페트병 소주, 포켓 위스키 등으로 제한됨을 명심하자. 만일 본인이 백패킹이나 부시크래프트를 한다면 술은 절대 금기사항이다.

4. 메이커[편집]

다양한 메이커가 있으나, 장비질을 하면서 무시당하지 않을 만하면서도 나름 인지도 있는 메이커는 아래와 같다.

블랙 다이아몬드, 헬리녹스, MSR, 힐레베레그 등이 탑티어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들 회사는 캠핑용품에서도 혁신적인 상품들을 내고 있어서, 단순한 허세용 메이커는 아니라 할 수 있다.

중견급 메이커로는 코베아가 매우 좋은 브랜드이며, 오토캠핑을 할거라면 거실형 텐트와 취사용품에서 국민 브랜드로 보아도 무방하다.

또한 코스트코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는 미국 브랜드인 콜맨도 오토캠핑에서 아주 인기가 좋은 브랜드이며[2], 콜맨의 웨더마스터 시리즈의 텐트와 타프는 '웨마'라 불리며 추앙받고 있다. 덕분에 웨더마스터 브랜드의 색배합을 가진 수많은 보급형, 저가형 제품들이 가난한 캠퍼들의 대리만족을 위한 선택지로 팔리고 있다.

힐맨도 인지도 있는 브랜드이며, 백패킹용 돔 텐트인 벙커돔 2가 내구도와 궂은 날씨에 대한 터프한 저항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보급형 텐트도 좋은 것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타프 한정해서는 한국 메이커인 캠프타운의 XL-300이 모든 것을 갖춘 가성비 국민 타프로 유명하다. 그러나 A/S는...

보급형 가성비 메이커로는 반고, 퀘차(데카트론)이 유명하다. 이들은 싼맛에 쓰는 텐트를 만드는 대기업은 아닌데, 가령 데카트론의 퀘차는 자동텐트의 원조이다. 반고의 보급형 모델은 비자립식 텐트이고, 폴대가 파이버글라스인 단점이 있으나, 전실이 있고 부피가 매우 가벼워서 자전거 여행을 하는 이들이 즐겨찾는다. 데카트론의 퀘차는 암막 텐트라 부르는 설치형 Fresh&Black를 포함한 라인업의 내수압이 1천 남짓하여 폭우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자동텐트를 사는 일반인들이 폭우 일기예보를 빤히 보고도 캠핑을 나갈지는...

네이처하이크[3]는 중국 브랜드로서 위에 언급된 회사들의 저가형 카피캣을 만드는 전형적인 중국기업의 행태를 보여주는데, 내구도나 성능이 제법 뛰어나서 가성비 브랜드로 이름이 높다.

5. 대중 매체[편집]

장르를 불문하고 산을 오르거나 숲이나 정글 등을 다니는 내용이 들어간 작품에선 캠핑 장면이 잠깐이나마 등장하기도 하지만, 캠핑 자체를 메인으로 다루는 작품은 드문 편이다.

  • 명탐정 코난에선 소년 탐정단아가사 박사가 여름철에 캠핑을 가는 에피소드들이 수시로 등장한다.

  • 판타지 작품에서 모험가들이 캠핑을 하는 장면이 묘사되곤 하는데, 현대적인 캠핑 장비가 없어서 원시적인(...) 도구를 이용해 불을 피우거나 요리를 한다. 다만 일행중에 마법을 다루는 인물이 있을 경우 마법으로 불을 피우거나 요리를 하는 장면도 묘사된다.

  • 1977년에 TV 시리즈로 제작된 Camp Wilderness는 미국에서 캠핑을 하는 젊은이들의 모습들을 밝은 분위기로 다뤘는데, 국내에서는 MBC에서 '즐거운 캠핑'이란 제목으로 방영했던 적이 있었다.

  • 유루캠Δ은 캠핑을 주된 소재로 다룬 일상물(그리고 판타지치유물) 만화다.

6. 용품[편집]

참고로 캠핑용품의 상당수는 재난 등 비상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들이다. 애초에 숙박 시설이 없는 외지에서 야영을 편하기 하기 위한 행위이니...

6.1. 텐트[편집]

6.1.1. 돔텐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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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반구 모양의 텐트.사진은 스노우피크 어메니티돔​.

가장 일반적인 텐트 형식. 구조적으로 상대적으로 간단하여 다양한 장점이 있다. 먼저 설치 및 철수가 '상대적으로' 쉬운데, 군필 남성이라면 직관적으로 설치가 가능할 정도. 지금은 폴을 하나씩 꿰고 빼지 않으며 일체형으로 나와 설치와 철수가 훨씬 쉬워진 오토 텐트 형식도 나오고 있다. 돔텐트는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부피가 매우 적어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다. 원리상 팩을 안박아도 혼자 서 있는 자립식이기 쉽다는 점도 강점이다.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나와 선택의 폭도 꽤 넓다. 다만겨울철 또는 악천후 시 전실이 없어 활동 공간에 제한을 받고 화재 위험이 커 불을 때는 형식의 난방 방식도 어느 정도 제한을 받는다. 또한 십여명 이상의 초 대규모 텐트는 돔텐트 구조로 만들기는 쉽지 않다.

오토 캠핑에서는 거실형 텐트가 주류가 되어 돔 텐트를 입문자용으로 무시하거나 산악인이 산에서 숙박할때 쓰는 알파인 텐트로 여겨지는 경우가 늘어나다보니 많은 메이커들이 평범한 가족 휴가용 범용 텐트로 많이들 내놓던 상품이었다. 하지만 백패킹이 대중화되면서 성능을 추구하던, 가성비를 추구하던, 그냥 값싸게 쓰던 간에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좋은 텐트들이 많아졌다. 또한 장비병에 빠지지 않을 경우 오토캠핑에서도 2~4인 정도의 캠핑용으로는 무난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6.1.2. 팝업텐트[편집]

파일:95_p192895_8357353.jpg
원터치 텐트 혹은 자동 텐트라고도 불리는, 던지면 펴지는 형태의 텐트. 사진은 데카트론 퀘차 2sec Fresh&Black 3인용.

보통 3초 설치로 광고하지만[4] 어디까지나 텐트가 펴지는 시간만 짧을 뿐 땅에 고정하는 작업은 돔텐트를 비롯하여 다른 텐트와 다를 바 없다.[5] 그렇지만 분명히 설치 시간이 짧은 것은 사실이며 철수 역시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이 들어간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어떠한 텐트 구조보다 설치와 해체가 빠르다. 철수는 정해진 순서에 따라서 잘 접어 공기를 빼주면 끝. 캠핑을 처음 접하는 오토캠핑 위주의 소비자나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일반인 가족들이 선호하는 형태이다. 최근에는 거실형 텐트 뺨치는 크기의 팝업텐트들도 등장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1~4인용 내외의 중소형 모델이 주류다. 원형 폴대를 쓰는 구조상 폭을 늘리는 데 제한이 많기 때문.

다른 텐트와는 달리 팝업 텐트는 방수 기능을 포기한 형태도 많은데 이것들은 그늘막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이런 상품들은 한철 쓰고 버릴 일반인 대상으로 나오는 초저가형 모델이 대다수이나 가격이 매우 저렴하게 나와 야영 목적이 아닌 레저 목적으로 다양한 곳에서 쓰이고 있다. 해변이나 공원 잔디밭에 나오는 텐트 비슷한 물건이 이런 그늘막이다.

가격도 무난하며 설치와 해체가 쉬워 1~3인 이내의 캠핑용으로 무난하지만 단점 역시 꽤 많은 것이 한계. 던지면 펴지는 일체형 구성상 접었을 때의 폭이 넓어 수납 효율성이 떨어진다. 아무리 노력해도 넓이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어 백패킹용으로는 쓰기 어렵다.[6] 또한 접는 방법을 잘 모르면 일체형 프레임을 부러트리는 문제도 생길 수 있다. '팝업텐트는 내구성이 형편없다'는 편견도 여기에서 출발한다. 원리상 폴대가 플라스틱일 수 밖에 없어서 내구도가 약할 수 밖에 없는데, 게다가 폴대 구조의 파손은 메이커들이 무상 수리도 해주지 않는다. 설치의 편리함과 여러 단점을 등가교환하는 셈. 최소한 유튜브에서 텐트 접는 법 정도는 보고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이외에도 기본형태는 전실이 없는 돔텐트와 유사하기에 돔텐트의 단점인 좁은 공간과 난방 옵션 선택의 불리함을 그대로, 더 크게 이어받는다. 폭을 늘리기 어렵기에 공간 효율성은 돔텐트보다는 떨어지며 실제로 누워보면 폭이 생각보다 훨씬 좁음을 느끼게 된다.

6.1.3. 티피텐트[편집]

파일:external/www.outdoornews.co.kr/10208_28754_1614.jpg
티피항목에서 볼 수 있는 아메리카 원주민 천막의 모양을 가진 텐트. 보온 및 내풍이 뛰어나 겨울에도 무리없이 사용된다. 공간도 넓어 난방기구의 선택 폭이 넓은데 이 텐트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높은 확률로 화목난로를 구비하고 있다. 티피의 로망 화목난로 이른바 감성캠핑의 로망으로 간간히 보이는 물건.

하지만 설치와 해체가 생각보다 복잡하다. 팩다운을 적게는 10여개에서 많게는 20여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미친다(...). 게다가 티피텐트는 여름철 보다는 땅이 꽁꽁 얼어 있는 겨울 또는 전후 간절기에 하기 때문에 팩다운이 대체로 쉽지 않다. 캠퍼의 주적이 많은 팩다운과 많은 폴대인 것을 생각한다면 설치 및 철수에 상당한 부담이 있는 편.

6.1.4. 쉘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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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스노우피크 메쉬쉘터​.

일반적으로 바닥이 없으며, 비/바람 및 해를 피하는 목적으로 거실용 혹은 베이스캠프 목적으로 사용되는 대형 텐트. 형태상 스크린을 설치한 타프와 차이가 없어서, 메이커에 따라서는 타프로 분류하기도 한다.

6.1.5. 거실형 텐트[편집]

파일:external/snowpeak-store.s3.amazonaws.com/035d984c1be84b7c997bb3296b788d05.jpg
2룸형 텐트를 말한다. 사진은​ 스노우피크 토르튜 프로.

기본적으로 쉘터의 형태에서 추가로 이너텐트를 설치해, '전실'과 '이너 텐트'의 2룸으로 구성하는 방식. 이너텐트 구역은 취침용, 나머지 구역인 전실을 거실용으로 사용한다. 전실공간이 실내이므로 간절기 및 동계에 유용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오토 캠핑을 꾸리면서도 캠핑카나 캐러밴이 없다면 반드시 필수가 된다. 캠핑 장비의 도난을 막기 위해서 보관할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거실형 텐트는 전실 공간에서 취사와 난방을 할 수 있어 외부 온도나 기후에 상관 없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점이 가장 크다. 돔텐트나 팝업텐트도 타프를 치면 악천후 시 취사는 그런대로 할 수 있으나 난방 문제는 어찌할 수 없다. 전실 공간이 일차적으로 외풍을 차단해주고 난방까지 내부에서 하면 겨울 캠핑까지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여름에도 캠핑용 에어컨을 설치한다면 거실형 텐트가 필요해진다. 도난 문제와 함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도 크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부피에 덜 구애받는 가족단위의 오토캠핑에서는 거실형 텐트가 사랑받는다.

단점은 더 큰 부피 + 이중 구조에 따른 설치와 해체의 불편함. 더 많은 폴과 더 많은 팩이 들어가는 것은 피할 수 없다. 텐트를 칠 줄 아는 사람이 가족 가운데 아빠뿐이라면 아빠는 그야말로 죽어나게 된다. 이러한 설치/해체의 불편함때문에 전실의 필요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여름에는 자연적인 그늘막(나무 등)이 있고 기후가 좋다면 돔텐트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이 경우에도 돔텐트 + 타프의 조합을 할 경우 거실형 텐트를 치는 것과 난이도가 별 차이가 없어져 그냥 거실형 텐트를 여름에 쓰는 경우도 잦다. 반대로 이너텐트 없이 거실형 텐트만 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냥 여름철 진리는 타프 + 스크린 + 야전침대인듯 하다

6.1.6. 루프탑 텐트[편집]

파일:external/pds.joins.com/PS12062200189.jpg
자동차 혹은 트레일러 위에 얹어두는 텐트로, 팝업 텐트의 변형된 형태이다.

평소에 접힌 상태로 보관되어 있다가 커버를 열고 접힌 걸 펴면 한번에 설치 가능하다. 텐트 출입은 사다리를 이용한다. 땅에서 습기와 찬 기운이 올라오지 않아 온도 유지에 유리하며 상대적으로 설치도 쉽지만, 자동차에 항상 달아둬야 하는 점과 한번 설치하면 차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 메이커에 따라서는 루프탑만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루프탑을 펼친 위에 돔형 텐트를 설치한다.

6.1.7. 캐빈텐트[편집]

직사각형에 가까운 대형 텐트. 크기가 커서 거실용 혹은 단체의 베이스캠프로 활용하지만, 설치가 어렵고 바람에 약하다. 베이스캠프 목적으로는 거실형 텐트 혹은 쉘터에 밀려서 자주 보기 힘들지만, 상시 쳐두고 손님을 받는 형태로 국공립캠핑장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군대에서도 일정 규모 이상의 부대는 캐빈 텐트를 친다.

6.1.8. 기타[편집]

텐트없이 자는 경우는 흔히 비박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쉘터나 타프를 치고 자는 것도 비박이라 부르기는 한다.
텐트의 경우 바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존재한다. 다만 천막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상은 바닥을 가지고 있다. 텐트의 바닥면과 땅바닥과의 마찰로 손상되는 것을 막고 습기와 냉기가 올라오는 것을 줄이기 위해 방수천을 그 사이에 놓는 놓게 되는데 이것을 그라운드 시트라고 부른다. 한철 쓰다 버릴 싸구려 텐트가 아니라면 필수품에 가깝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6.2. 타프[편집]

6.2.1. 용도[편집]

텐트가 취침​용이라면, 타프는 거실용 공간을 구성한다. 그냥 야외에서 밥먹으면 안되나 싶겠지만, 실제로는 이런저런 불편함이 있어서 반 필수 장비이다. 가령, 나무 그늘 아래일 경우 수액과 벌레를 차단하기 위해, 땡볕 아래일 경우에는 열기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사용한다. 우천시에 비를 막기 위함은 물론이다.

그런 까닭에 타프의 경우 나뭇잎과 벌레를 막는 것은 기본이요, 비를 막는 것과 햇살(=자외선)을 막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 되며, 그 반대급부로 자연 재해, 특히 강우와 돌풍에 버티는 능력이 필요하다. 아래의 타프 설명은 이것들을 어떻게 극복하는가 혹은 그냥 포기하는가를 고민하며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보면 된다.

아래의 내용 외의 더 자세한 기술적인 내용도 보고 싶다면 이곳 참고.

6.2.2. 재질별 분류[편집]

재질 별로는 면, 폴리에스테르 등등을 통칭해 타프라 부르고, 실리콘으로 방수 코팅을 한 것을 실타프로 구분한다. 실타프는 가볍고 윤택이 예쁜 대신 자외선 차단력이 매우 낮아서, 햇살이 약한 북유럽이나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는 숲, 계곡에서 주로 사용한다. 가볍다는 특성상 백패킹하는 캠퍼들도 많이 고려하는 편이고, 16~20인치의 대형 실타프는 오토캠핑 하는 캠퍼들이 차량이나 텐트 위에 치기도 한다.

반대로 비를 포기하고 햇볕 차단을 늘린 타프도 존재하는데, 이것은 자동텐트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그늘막'이라고 부른다. 그늘막은 날씨가 화창할 때만 캠핑을 하겠다는 것이므로 주로 일반 가족들이 선택할 것 같으나, 실제 휴가만 즐기려는 가족들은 타프를 치지 않는다. 그 결과 외국과는 달리 초보 캠퍼 호구낚기용 타프에 가깝다.[7]

6.2.3. 크기별 분류[편집]

사이즈 별로는 가로 세로 450~550cm, 인치로는 12~16inch인 것을 주로 사용하며, 그보다 큰 것은 설치도 어렵거니와 캠핑장 공간을 많이 차지 하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반면, 그보다 작은 250~350cm 사이즈의 타프는 미니 타프로 부른다. 미니타프는 백패커나 1인 미니멀 캠퍼들이 주로 사용한다. 북미 유럽권에서의 타프는 의외로 미니 타프가 주류여서, 아마존닷컴 등에서 직구할 때에는 원하는 사이즈가 맞는지 필수적으로 확인하여야 한다. 그리고 미니타프라고 해서 무작정 싸지 않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사이즈마저 작은 그늘막을 산 호구가 될 수 있다.

6.2.4. 형태별 분류[편집]

형태 별로는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 가능하며, 렉타부터 트라이앵글로 갈수록 바람에 대항하는 능력은 늘어나지만, 가려주는 면적이 감소한다.

6.2.4.1. 렉타 타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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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대 여섯 개를 이용해서 설치하는 사각형 모양의 타프.

설치가 번거롭고 바람에 약하며, 폴대가 많이 필요한 단점이 있으나[8], 가려주는 면적이 넓고, 타프스크린 등의 악세사리를 이용해 쉘터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설명만 보기에는 안좋아보이나 타프의 원래 용도를 떠올려보면 쉽게 알 수 있듯이 한국에서는 렉타 타프의 인기가 더 많은 편이다.

미니 타프의 경우는 꼭지점의 4개 폴대를 생략하고 헥사처럼 2개만 다는 구조도 많다. 이 경우에도 폴대 구멍을 지원한다.

6.2.4.2. 헥사 타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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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대 두 개를 이용해서 설치하는 육각형 모양의 타프.

장점은 바람에 강하며 모양이 예쁘게 잡힌다. 예쁘게 친 헥사 타프에 해당 메이커에서 전용으로 내준 윈드브레이커까지 달면 정말 멋있다. 그리고 요령이 있다면 혼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가격도 렉타에 비해 저렴한데 캠프타운의 국민 타프도 이 형태이다.

단점은 가용면적이 좁고 ​스크린같은 악세사리 사용이 어렵다. 이론적으로는 폴대가 두 개만 있으면 충분하나 타프를 붙들어 맬 나무같은 적절한 높이의 것이 주변에 없다면 공간 확보를 위해 결국 추가 폴을 필요로 하게 된다. 또한 헥사용 스크린이 없는 것은 아니나 신품도 중고도 잘 나오지 않는다.

6.2.4.3. 다이아몬드 타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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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미니 타프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디자인이다.
헥사나 스퀘어 타프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펴놓아보면 정사각형이 아니고 다이몬드 형상이다. 한국에서는 헥사 타프로 판매되는 일이 많지만 헥사처럼 설치할수도 있고, 공중에 폴대 4개로 매달 수도 있는 하이브리드 타프에 가깝다. 대부분의 이름난 메이커는 꼭지점 외에도 각 변의 중간점에 끈이나 고리를 달아주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헥사처럼 설치할 수 있다.

재질이 좋고(=천이 무겁고) 사이즈가 큰 다이아몬드 타프는, 2폴대를 이용해 설치하고 나머지 꼭지점을 땅에 잇는 경우, 가운데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게 된다. 그 모양새가 헥사 타프의 팽팽함과는 구분되는 특유의 간지나는 곡선을 만들기 때문에 윙 타프라고도 부른다.
한국에서 똥꼬쇼 덕분에 가장 잘 알려진 다이아몬드 타프는 실타프인 켈티 노아가 있다.

6.2.4.4. 스퀘어 타프[편집]

파일:external/rollingfox.com/wp-content/uploads/2016/09/square-tarp.jpg
정사각형 타프를 이야기한다. 사용법은 판초 우의와 똑같으며, 사람 머리가 들어가는 구멍이 있는 부분에 매달기용 끈이 하나 더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판초 우의라는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스퀘어부터는 폴대 없이도 나무나 절벽, 바위 등등에 걸쳐 설치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스퀘어부터는 각종 타프용 악세서리가 나오지 않지만 다이아몬드 혹은 헥사 타프 형태로 설치하면 윈드 브레이커를 붙일 수 있다.

스퀘어 타프는 대부분 렉타 타프의 이름을 달고 제품 사진도 그렇게 찍혀서 나오는데, 렉타 타프에서는 영 쓸모없을 정중앙점의 끈이 보이고, 대각선 설치를 해도 타프 스킨에 문제가 없는데다가 미니타프라면, 빼박 스퀘어 타프이다. 가령 퀘차 미니 타프가 그렇다.

6.2.4.5. 트라이앵글 타프[편집]

삼각형 모양의 타프이다. 이 타프는 폴대를 쓰지 않고 나무에 바로 매달아서 쓴다. 구조적으로 스킨이 가장 튼튼하고 설치하기 위해 스트링을 달 곳이 적은 장점이 있다. 그러나 숲에서 1인 캠핑을 하지 않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며, 해먹을 쓰는 사람들이 가끔 가지고 있는 정도이다.
하지만 트라이앵글 타프를 재해석한 베른의 델타 타프같은 오토캠핑용 모델도 존재하므로 완전히 보기 힘든건 아니다.

6.2.4.6. 캐노피형 타프[편집]

반구형이고, 원의 중심을 매달아서 쓰는 타프이다. 일반적으로 헥사 타프로 분류되지만 척봐도 구분된다.

폴대가 1개만 있거나 아예 매달아서 1개도 필요없는 세팅도 가능한게 장점. 단점은 한쪽면만 막아준다는 점으로, 다른 한쪽면이 뭔가의 방식(비 바람이 아예 없고 해가 기우는 방향으로 쳤다던가, 혹은 등뒤가 절벽이던가.)으로 해결될때만 유용하다.

일반적인 캠퍼는 이걸 마련할 일이 거의 없으나 메이커에서 깔맞춤해 나오는 윈드 브레이커가 없어서 구입해보거나 텐트 입구를 가리고 싶지만 열어두고는 싶다는(...) 캠퍼들도 이따금 산다. 네이처하이크의 캐노피형 미니 타프가 가장 접하기 쉬운 모델이다.

6.2.4.7. 기타[편집]

그 외에 쉘터, 돔형 타프 등등이 존재한다. 마이너한 디자인은 듣보잡만 있을것 같지만, MSR의 트윈브라더스같은 것도 존재하므로, 그런 시선은 편견에 가깝다.

6.2.5. 타프를 구성하는 부품[편집]

타프의 주요 부품은 다음의 4가지로 구분된다.

  • 스킨 : 타프의 메인 부품인 천이다. 종종 스킨만 파는 모델이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사는게 좋다. 스킨은 재질, 내수압, 자외선 차단 능력도 중요하지만, 폴대를 꽂는 구멍의 마감도 중요하다. 비싼 타프는 금속 고리로 되어있고, 미니 타프는 두꺼운 천을 덧대서 마감한다. 후자는 너무 팽팽하게 치면 안되니 주의해야 한다.

  • 폴 : 폴대라고도 부른다. 스틸은 무겁고, 화이버글라스는 바람에 약해서 인기가 없다. 가장 무난한건 알루미늄(정확히는 두랄두민)인데 직경 28파이가 번들로 자주 따라오지만 최소 33파이는 되어야 한다는게 중론. 폴대의 길이는 180센치의 경우 무조건 앉아야 하는 미니타프 전용이고, 210~280 정도는 되어야한다고 본다. 이 길이가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어드저스트 폴대라고 부르는 높이 조절 가능한 물건도 존재한다. 폴에서 또 따져봐야하는 것은 스킨을 꽂는 머리 부분의 마감인데, 플라스틱이 제일 싸지만 내구도가 약하고 스킨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제일 싸다. 내구도만 무식하게 보면 폴과 동일한 금속 재질로 마감하고, 폴을 소모재로 보면서 스킨이 매우 비싸다면 고무로 마감한걸 고를 수도 있다.

  • 스트링 : 스킨과 팩을 연결하는 줄. 대부분의 타프는 교체 가능하거나 아예 안달려있다. 미니타프는 일체형인 경우도 있다. 따로 구하는 경우에는 텐트의 스트링과 별 차이가 없다.

  • 팩 : 텐트의 그것과 동일하다.


그 외에 필수적이지 않은 타프 악세사리들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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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스크린/타프쉘 : 타프스크린은 주로 렉타타프 아래에 추가로 설치되어 사면을 차단하는 장비를 말한다. 바람을 막거나 메쉬창으로 환기는 시키되 벌레만 차단하는 식으로 활용한다. 여름이라면 타프스크린 내부에 야전침대 등을 설치해서 거대한 쉘터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헥사타프용도 있으나 가뜩이나 부족한 헥사타프의 공간에 스크린을 설치하면 더 좁아지기 때문에 헥사타프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편.​​ 타프쉘은 아예 렉타타프와 타프스크린이 결합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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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월 : 렉타타프의 측면에 결합해 바람을 막거나 시야를 차단하는 악세사리. 헥사타프는 타프의 모양상 설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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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월(어넥스) : 사진상 타프의 왼쪽 끝에 설치된 장비. 사이드월의 헥사타프 버전이며, 헥사타프의 전면에 결합해 바람을 막거나 시야를 차단하는 악세사리. 렉타타프에도 사용 가능하다.

사이드월이나 프론트월을 통칭해 윈드브레이커라고도 부른다.

6.3. 바닥재[편집]

볼드체의 경우 최소한의 장비로 캠핑 시 필수품.

바닥재는 보통 바닥 공사라고 하는데, 그라운드 시트-텐트 바닥까지는 기본으로 들어간다. 그 이후에는 매트를 택일하여(겨울이라면 첩첩이. 단 에어매트와 발포매트 류는 딱 1겹만 까는 편이다.) 깐다. 그리고 나서는 감성매트, 돗자리, 담요 등으로 보기좋고 맨발로 다니기 좋게 마감을 하던가, 바로 침낭을 올린다.

  • 그라운드시트 : 텐트를 깔기 전에 바닥에 까는 방수천이다. 이것이 없으면 텐트 바닥이 손상되고, 땅에서 습기가 올라온다. 보통 텐트 메이커의 것을 사용하지만, 따로 구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서는 그라운드 시트도 Tarp로 표기하니 주의.

  • 돗자리 : 그라운드 시트 용도라면 방수포 재질이어야 하고, 바닥 공사용이면 흔한 은박 매트도 괜찮다. 돗자리는 한기를 막기 위해 텐트 바닥천과 에어매트 사이에 세팅하기도 한다.

  • 에어매트 : 바람을 넣은 에어매트. 해수욕장에서 쓰는 그것이다. 방바닥에서 자던 사람들은 꿀렁꿀렁하다고 표현하며 싫어한다. 반면 휴가차 텐트를 치는 일반인들은 거부감이 없다. 땅의 냉기를 잘 막지 못하는 것도 단점이나, 이불을 철저하게 가져오는 일반인들 특성상 별 문제가 없다. 국민 에어매트로 알려진 것은 코스트코 에어매트로 알려진 인텍스이나, 두껍고 꿀렁꿀렁함이 심하다고 여기는 캠퍼들도 많다. 캠핑이 취미인 사람들은 부피 감소와 열차단에 중점을 둔 각 메이커별 에어매트를 사용하거나 발포매트를 밑에 더 깔아서 열차단을 강화한다. 반면 일반인이라면 바닷물에서 가지고 놀아도 되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맨땅보다는 훨씬 나은 잠자리를 제공하는 인텍스는 좋은 선택지이다. 그리고 인텍스나 에어박스와는 구분되는 고급 에어매트들도 당연히 존재한다.

  • 에어박스 : 에어매트의 단점을 내부에 섬유를 짜넣어서 해결한 에어매트. 원래는 메이커명이나, 해수욕장스럽지 않은 에어매트를 통칭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렸다.

  • 발포매트 : 발포성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매트. 돌돌 말거나 접어서 가지고 다닌다. 오토캠핑에서는 에어매트 아래에 두는 바닥재에 불과하고, 싸보여서 안쓴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백패킹에서는 사실상 유일한 바닥재로서 막강한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냉기를 막기 위해 한쪽 면에 금속질 코팅이 된 걸 주로 사용한다. 가성비 발포 매트로는 네이처하이크(통칭 NH매트)의 것과 한솔 매트(금속질 코팅이 없으나 조금 더 푹신하다.)가 있으며, 백패킹용으로 좋은걸 쓰는 캠퍼들은 써머레스트의 지라이트솔을 많이 사용한다. 오토캠핑을 가족캠핑 규모로하는 캠퍼들은, 넓은 공간을 저렴한 가격으로 채울 수 있으면서 퀄리티도 나름 보장되는 해바라기 매트를 많이 사용한다.

  • 자충매트​ : 구멍을 열면 자동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구조를 가진 매트. 그러나 에어매트처럼 빵빵하지는 않다. 무게, 부피를 제외한 모든 것을 가진 위엄 덕분에 오토캠핑에서는 대세이며, 다양한 메이커에서 다양한 매트가 나온다.

  • 요가매트 : 재질이 다른 발포 매트의 상위호환. 부피도 비슷하다. 하지만 발포매트보다 무거워서 백패킹 컨셉의 미니멀 캠퍼들(즉, 산행 없이 바로 캠핑장에 직행하는 캠퍼들) 중에서 장비질이 질린 사람들이 주로 사용한다.

  • 전기 매트 : 전열식 온수식이 있다. 당신이 아는 그 전기 매트이며, 릴선으로 전력을 끌어다가 쓴다. 어린 아이가 있는 동계 오토 캠핑에서는 필수로 여겨진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참으로 놀라워서... 핸드폰 보조 배터리에 USB로 연결하여 동작하는 5V 짜리 DC 온열매트도 시중에 나온지 오래다.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국산(!)인 히트온 에어 온열매트이다. 미니멀 유저들은 이것과 핫패드 중에서 택일할 수 있다.

  • 감성매트 : 윗부분에 폴리에스테르 천으로 장식한 바닥재는 자충, 발포, 에어매트인지 아닌지 관계없이 감성매트라고 부른다. 보통 가족 캠핑을 하는 캠퍼 들이 대형 텐트에 설치하며, 전기매트와 모포를 제외한 모든 바닥재 위에 마감용으로 깐다.

6.4. 취침용품[편집]

  • 침낭 : 텐트와 함께 가장 중요한 도구다. 일정 퀄리티 이상의 메이커는 최저 온도와 적정 온도를 표기하는데, 최저 온도는 '이 기온으로 6시간 자면 신체 건장한 성인 남성은 얼어죽습니다.'이므로, 최저 온도는 낮을수록 좋다. 하지만 최저 온도가 낮아지면 기온이 높아지면서 더워지니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여름용 침낭이 따로 있다.
    침낭은 지갑의 여건과 캠핑에 대한 흥미에 맞춰서 가급적 좋은걸 사는게 좋다. 캠핑장은 여름에도 추운 편이다. 침낭에 돈을 아낄 것이라면, 여름 캠핑이라 할지라도 수면 양말이나 모포, 핫패드 등을 예비용으로 갖춰야 하고 캠핑장의 야간 기온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술은 체온을 잃게 하므로, 침낭이 구리다면 음주도 더욱 더 자제해야 한다.
    3계절 침낭은 여름을 제외한 3계절을 의미하거나 겨울을 제외한 3계절을 의미하므로 잘 알아보는게 좋다. 보통 여름을 제외하면 비싼 메이커, 겨울을 제외하면 저렴한 메이커이다.
    형태는 스퀘어와 머미 형태가 있는데, 머미 형태가 보온력이 좋아 겨울 침낭에 주로 쓰인다. 스퀘어는 보온력이 딸리고, 천의 양이 많아 가격도 더 비싼데가가 부피도 크다는 단점이 있어서 잘 쓰이지 않았으나, 스퀘어끼리 지퍼를 연결해서 대형 침낭을 만드거나, 지퍼를 완전히 풀어서 담요로 만드는 기믹이 등장하면서 여름 침낭용으로 나름의 수요가 생겼다. 반대로 말하자면 저 두 기믹이 없는 스퀘어는 사면 안된다.

  • 그물침대 : 해먹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허세템으로 분류되며, 여름 휴양림의 오토캠핑에서 젊은 사람들이 도전한다. 언뜻 봐도 알 수 있듯이 도전하기 위한 조건이 제법 까다롭다..

  • 담요 : 모포라고도 한다. 바닥재나 겉에 두르는 옷가지로도 쓸 수 있어, 캠핑 유형에 관계없이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군용 담요와 국적항공사 정품 담요가 지존의 자리를 양분하고 있으나, 재질 좋고 예쁜 담요를 사는 사람도 많다.

  • 야전침대 : 바닥 공사를 때려치거나, 큰 텐트에 바닥재를 다 까는 돈이 가까운 캠퍼들이 주로 사용한다.그래도 그라운드 시트는 깔아야 한다. 침대 발에 텐트 바닥이 찢어질 수 있으므로, 이너텐트에 깔거라면 은박 돗자리 정도는 깔아줘야 한다. 무겁고 부피가 커서 오토캠핑에서 주로 사용한다. 미니멀 캠핑용 경량 침대는 잘 흔들려서 호불호가 갈린다. 그리고 야전 침대 그 자체도 조립 해체가 빡센 것이 단점이어서 호불호가 있다.
    군용 야전침대 구조로 된 것은 프레임이 알루미늄인 경우 걸터앉으면 찌그러지니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메이커제 야전 침대가 알루미늄으로 된 것은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6.5. 취사용품[편집]

지역에 따라서는 화재 때문에 취사용품 혹은 불을 내는 모든 도구가 금지되는 경우가 많다.
금지되는 기간은 건조한 계절 혹은 사시철철 내내이다. 사계절 금지인 곳은 음식의 염분때문에 제한하는 곳이며, 대개 국립공원이다.
그리고 바닷가라 할지라도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와 텐트촌의 화재 위험 때문이다.

6.5.1. 식기[편집]

그릇은 당연히 필요하다.

  • 코펠 : 냄비와 그릇의 역할을 한다. 기본 of 기본 식기. 참고로 ‘코펠’은 한국에서만 쓰이는 단어로, 영어의 cooker에 상응하는 독일어 kocher(코헤르)가 일본을 거쳐(コッヘル) 넘어오면서 변형된 발음이다. 영어로는 그냥 camping cookware 또는 mess kit이라고 한다.

  • 일체형 식기 : 오토캠핑이라면 전기로 작동하는 가정용 조리기(주부들은 흔히 쿠커라 부른다.)를 쓰는 경우도 있고, 백패킹이라면 일체형 버너를 많이 쓴다. 일체형 버너는 MSR의 리액터 스토브가 원조이다.

  • 1회용 식기 : 환경면에서 바람직하지는 않으나 가볍고 쓰기 쉬워 흔하게 쓰인다.

  • 플라스틱 식기 : 코펠 컨셉으로 나온 식기가 제법 많으며, 다이소 그릇이나 타파웨어같은 것이라 구하기도 쉽다. 단, 플라스틱은 재질 자체의 특성 상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버너나 화로용 냄비는 따로 구비해야 한다.

6.5.2. 조리도구[편집]

비상식량이 아닌 제대로 된 조리를 하려면 불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열을 얻는 도구로는 버너, 화로가 주류이고, 대규모 캠핑장이면 전기를 이용해 취사를 할 수도 있다. 백패킹 또는 일반적인 가열도구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마이너하게나마 발열제를 쓴다.

6.5.2.1. 버너[편집]

  • 버너 : 가스를 쓰는 방식과 석유 방식이 존재하고, 가스는 우리가 흔히보는 긴 원통형의 부탄가스와 슬라임 모양의 이소가스로 나뉜다. 석유 방식이면 충분히 정제되고 불필요한 첨가제를 넣지 않은 화이트 가솔린을 사용하며, 일반 부탄가스는 카트리지식, 이소부탄은 나사식으로 결합하는 경우가 대부분. 가장 구하기 쉬운 것은 카트리지식 일반 부탄가스로서 가격도 저렴하고 취급도 쉽지만 추울 때 기화 능력이 떨어져 밤이나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쓰기 어려워진다. 이소부탄은 겨울에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고 가스통을 버너 스탠드로도 쓸 수 있지만 용량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싸다. 석유식은 화이트 가솔린 취급점이 제한되며 펌핑과정이 필요하여 쓰기가 불편하며 부피도 커 이제는 마니아 취향 제품으로 분류된다.
    국산 브랜드인 코베아의 라인업들이 국민 버너로 추앙받으며, 모든 라인업이 개성이 강하면서도 쓸모있다. 가장 많이 쓰는 것은 부탄과 이소가스를 모두 쓸 수 있고, 구조도 여유가 있는 코베아 캠프원이며, 가족단위 오토캠핑을 한다면 구이바다도 갖추는 경우가 있다.
    백패커라면 일제 브랜드인 소토의 윈드마스터가 캠프원을 제치고 원탑으로 꼽히는데, 바람막이 없이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미니멀 캠퍼라면 부탄 가스를 사용하는 코베아 풍뎅이 버너, 맥스 미니 버너도 인기있고, 아니면 백패커용 버너를 쓰기도 한다.

  • 부탄가스, 이소부탄가스, 휘발유 : 버너의 연료가 된다.

  • 바람막이 : 버너가 꺼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백패킹용 버너나 고가의 버너는 바람막이를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거나 출력이 높아 불이 잘 꺼지지 않아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6.5.2.2. 화로[편집]

  • 화로 : 장작이나 숯을 이용하여 조리하는 경우 필요하다. 우드 스토브, 접이식 화로대 등 휴대하기 편한 것들도 있다.

  • 고체연료 : 알콜 성분으로서 보통 솔탄으로 부른다. 다만 바람막이 없이는 쓰기 어렵다.

  • 장작 : 캠핑용 미니 장작이 별도로 판매된다.

  • 숯 : 백탄과 야자숯이 주로 사용된다. 이들 숯은 전부 실내용으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비오는 날의 거실형 텐트라 할지라도 실내에서 취사하는건 삼가는게 좋다. 텐트는 대부분 불연성이나 난연성 재질이 아닌 경우가 많기에 유독성 가스에 끔살당할수도 있다. 정 텐트 안에서 밥해먹고 싶다면 아래 항목의 발화제를 구해보자.

6.5.2.3. 발열제[편집]

  • 발열제 : 물과 닿으면 열을 발생시킨다. 라면을 끓이거나 햇반을 데우는데 유용한데, 보통 발열제가 닿는 물과 식재료를 데우는 물을 분리하는 중탕형식으로 이용한다.

6.5.3. 냉난방[편집]

겨울 캠핑을 하려면 난방 대책도 충분히 갖춰야 한다. 텐트는 비바람만 막아줄 뿐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며, 침낭도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한들 자기 체온을 유지해주는 역할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정말 극단적으로 장비를 줄이고 최악의 경우 비박까지 고려할 정도의 백패킹이 아니면 난방 기구도 준비해야 한다. 또한 여름 캠핑에서도 기술 발전에 따라서 캠핑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냉방 기구가 등장하고 있다.

  • 화로 : 숯이나 장작을 때는 화로는 조리 목적 이외에도 난방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 하지만 화력 조절이 매우 어려우며 불똥이 튀어 화재 위험이 매우 높고 불완전연소로 공기 오염이 심한 특성상 일반 화로는 텐트 내 실내 난방용으로 쓰기에는 부적절하다, 보통 야외에서 불을 쬐는 목적으로만 쓴다. 텐트 내에서 화로를 쓰는 경우는 화목 난로라는 형태로 불똥이 튀지 않게 막고 굴뚝을 따로 뺄 수 있는 난로를 쓴다. 운치는 있으나 부피가 매우 크고 연통을 빼야 하는 것이 문제이기에 티피텐트나 캐빈텐트같은 장기간 설치하고 대형화된 텐트의 난방용으로 주로 쓰인다.

  • 가스히터 : 보통 실내용 가스 스토브와 구조는 거의 비슷하다. 다만 그 사이즈를 소형화했을 뿐인데, 일반 부탄가스 캔 또는 이소부탄 캔을 쓰는 초소형 모델부터 전용 LPG통에 연결하는 중대형 모델까지 나온다. 아예 이 목적으로 전용으로 나오는 LPG 통도 있는데, 충전은 가까운 가정용 LPG 충전소(가스 판매소)를 방문하면 된다. 상대적으로 취급이 쉽고 안전하며 사이즈도 다양하여 거실형 텐트의 난방용으로 애용되고 있다.

  • 석유히터 : 실내용 석유난로와 기본은 같다. 연료도 동일한 등유를 쓴다. 대형 텐트라면 그냥 시중의 석유난로를 쓰기도 하지만, 캠핑용으로 소형화된 히터도 나오고 있다. 등유는 구하기 쉬운 장점은 있으나 상대적으로 취급이 위험하며 공기 오염은 가스히터보다는 심한 편이기에 요즘은 가스히터의 선호도가 더 높은 편. 석유히터는 물을 끓이는 등 간단한 조리 목적으로도 쓸 수 있게 한 경우도 많다.

  • 전기장판 : 전기 공급이 가능한 캠핑장 또는 발전기가 별도로 있는 오토 캠핑이라면 시중에서 쓰는 전기장판을 난방용으로 쓸 수 있다. 실내 공기를 덥히는 효과는 그리 기대하기 어렵지만 대신 화재 걱정이 웬만하면 없으며 공기를 전혀 오염시키지 않기에 돔텐트나 팝업텐트같은 전실이 없는 텐트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전기장판 + 담요 + 두터운 이불의 조합이면 비싼 침낭 없이도 한겨울에도 따뜻한 수면이 가능하다.

  • 온수매트 : 직접 열선을 통해 바닥을 덥히지 않고 뜨거워진 물을 순환시켜 바닥을 덥힌다. 보통 온수매트는 전기를 쓰지만 캠핑용으로는 부탄가스를 이용한 제품도 나와 이런 제품은 전기를 쓸 수 없는 지역에서도 겨울 캠핑을 가능케 한다.

  • 전기스토브/라디에이터 : 역시 전기 공급이 가능한 곳이면 전기스토브를 난방용으로 쓸 수 있다. 텐트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실내 난방을 할 수 있다. 대신 전기장판에 비해 전력 소비량이 매우 많은 것이 흠인데, 캠핑장 사정에 따라서 전력 사용량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아 전기스토브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경우가 있다. 라디에이터는 전기스토브보다는 전력 소비량이 적어 캠핑장에서 이용에 제한이 적으며 실내 공기를 덥힐 수 있어 전기스토브의 대안으로서 쓰인다. 캠핑용 소형 모델도 나오고 있다.

  • 손난로 : 아무리 가스히터가 소형화되었다 해도 극히 장비를 줄여야 하는 백패킹에서는 이 조차 부담스러워진다. 이 때는 넓은 범위의 난방 또는 텐트 내 공기 자체를 덥히는 것을 포기하고 신체의 일부 또는 침낭 내부의 공기를 덥히는 손난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손난로도 1회용 핫팩부터 기름식, 가스식, 전기식 등 다양하지만 기름과 가스를 쓰는 방식은 침낭에 넣기에는 그리 적절치는 않아 보통 전기식과 1회용 핫팩이 주로 쓰인다. 물을 끓일 수 있는 환경이라면 뜨거운 물을 넣어 쓰는 유단포도 쓸 수 있으며 실제 이 세 가지 방식은 캠핑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 선풍기 : 전기를 넉넉히 쓸 수 있다면 가정용 선풍기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경우도 있지만, USB 방식으로 전력을 공급받는 소형 선풍기도 많아 보조 배터리와 함께 활용하면 여름철 캠핑을 한결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 에어컨 : 보통 캠핑콘으로 불리는 소형 이동식 에어컨이 나온다. 물론 소형이라고 해도 무게는 20kg 남짓은 기본으로 나가는 만큼 오토 캠핑이 아니면 쓸 수 없으며 구조적인 한계로 가정용 에어컨처럼 텐트 내부를 서늘하게 해주기는 어려우나 후덥지근함을 줄여주는 정도는 충분하고 남을 정도로 기대할 수 있다.

6.5.4. 식재료 보관[편집]

  • 아이스박스 : 신선한 식재료를 쓸거라면 사용한다. 원치 않는다면 전투식량을 가져오던가 가공 식품 위주로 꾸려야 한다.
    햇반과 레토르트 국, 찌개류가 보편화된 2010년대 부터는 정말로 레토르트 위주로 꾸리는 경우도 많아져서, 휴가 기분 내려고 과일, 야채류를 챙기는 가족 단위 여름 오토캠핑이 아니라면 아이스박스를 잘 들고가지 않는다.

6.5.5. 발화용품[편집]

화로를 사용하거나, 버너에 스파크를 발생시키는 기능이 없다면, 아래의 것들이 필요하다.

  • 라이터 : 캠핑을 나가서는 불붙이는데 쓴다. 음식점에서 쓰는 긴 라이터도 다이소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 방수성냥 : 라이터와 용도가 같으나, 오늘날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 파이어 스타터 : 마그네슘 합금으로 불똥을 튀겨 지푸라기에 불을 붙이는 물건. 부시크래프트에서는 필요할 수 있으나 사용 방법이 어렵기에 초보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그야말로 전문가만의 아이템.

  • 토치 : 부탄 가스에 연결해서 쓴다. 장작을 때거나 숯에 불을 붙일 때 필요하다. 이 경우가 아니면 쓸 일이 거의 없으니 백패킹이나 장작/숯화로가 금지된 캠핑장에서는 가지고 갈 필요성이 없는 도구.

6.6. 의자[편집]

  • 발포매트 : 바닥에 앉는 경우 바닥에 미니 발포매트(다이소에서 1~2천원 정도 한다.)를 깔고 앉는다. 부피와 무게에서 우월하기 때문에 백패커들이 의외로 자주 선택한다.

  • 일반 체어​ :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일반 의자를 가져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일반 체어는 등받이가 있는 접이형 낚시용 의자를 주로 지칭하는데, 일반적으로는 폴딩체어라고 부른다. 릴랙스 체어의 발전때문에 그냥 의자나 낚시 의자는 거의 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폴딩 체어도 잘 접히는 부피 큰 바베큐 체어이거나 릴렉스체어보다 약간 단단한 느낌의 의자의 포지션으로 옮겨가는 중이다.

  • 바베큐 체어 : 쪼그려앉는 낚시 의자를 지칭하나, 트라이포드 접이식 의자 같은 것도 바베큐 체어로 분류한다. 어느 쪽이든 먹기 위해 잠시 앉는 의자이다. 릴렉스 체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수요는 있는데, 릴렉스 체어에 앉으면 앉아있긴 정말 편하지만, 그 외의 모든 행동들, 가령 식탁으로 고개 숙이는 것들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 릴렉스 체어 : 프레임에 천을 달은 의자인데, 앉으면 공중에 뜬 듯한 안락함이 느껴진다. 의자버전의 해먹과 비슷한데, 해먹과는 달리 인기가 매우 좋으며, 캠핑의 힐링이라는 측면을 대표하는 키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릴렉스 체어는 헬리녹스의 경량 체어가 등장한 이후로 백패커들도 고려하는 아이템이 되었는데, 가격은 2~15만원 사이를 형성하고 있다.

6.7. 테이블[편집]

  • 폴딩테이블​ : 백패커들을 위한 아이템. 상판을 접는 방식과 돌돌 마는 방식이 있다. 검은색, 형광파랑의 조합은 이 분야의 원조인 헬리녹스의 컬러를 표절한 것.

  • 원액션​테이블​

  • IGT​ 테이블​

  • 화로대 테이블

  • 키친테이블

6.8. 기본 필수품[편집]

반드시 필요한 물품들. 만일 서바이벌 키트를 사용한다면 열거 된 물건 대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

  • 구난용품

    • 나침반

    • 라디오 - 야외용으로 자가 충전 기능이 있는 기종을 사용해야 한다. 차량을 끌고 왔다면 생략해도 된다.

    • 로프

    • 멀티툴 - 맥가이버 칼도 여기에 들어간다.

    • 발화물품 - 건조한 계절에는 산불 예방을 위해 반입이 금지되는 곳이 많다.

    • 손목시계 - 나침반 기능이 있으면 더 좋다. 또한 시계 바늘의 각도를 통해 방위를 파악하는 요령[9]을 알고 있다면 아날로그 시계 역시 주간 한정으로 나침반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 손전등 - 라디오와 마찬가지로 자가 충전이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가 충전이 안되는 제품을 사용한다면 여분의 배터리를 함께 챙기는 것이 좋다.

    • 지도

    • 호루라기 - 위급 상황에 처했을 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다만 함부로 쓰면 다른 사람 및 야생 동물들을 놀라게 할 수 있으므로 어지간히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 사용을 자제할 것.

  • 식수

    • 생수 -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하는 오토캠핑에서는 적절하지만, 차량 없이 하는 캠핑에는 다소 부적합하다.

    • 정수제 - 물가의 물을 정화해서 식수로 이용할 수 있다. 미생물이나 기생충 등을 사멸시키는 원리이기 때문에 침전물은 별도로 여과해야 하며, 물 속에 이미 녹아있는 유해한 물질을 제거하는 것은 캠핑 수준의 장비를 가지고는 절대 불가능하니 수질이 원래 나빴던 물은 정수를 하더라도 마시면 안 된다.

    • - 물을 끓인다는 전제 하에 지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카페인이 너무 많이 들어있거나 당분, 염분이 가미된 차는 식수 대용으로 음용하기에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 필터 - 불순물 제거용.

    • 고글 - 안구 보호용. 삼림에서 가지로부터 안구를 보호할 수 있고, 눈밭에서는 설맹 방지에 도움이 된다. 잘 정비된 캠핑장에서 묵는 것이라면 굳이 챙기지 않아도 무방하다.

    • 깔깔이 - 환절기부터 동절기까지 두루 유용한 아이템. 하절기의 경우 산행이 아닌 다음에는 챙기지 않아도 무방하다.

    • 모자 - 체온 유지 및 자외선 차단, 일사병 예방에 필수적이다.

    • 비옷 - 야외에서는 우산보다는 우비가 훨씬 유용하다.

    • 장갑 - 텐트 설치, 장작 패기와 같은 작업을 하거나 물건을 운반할 때 손의 피로를 줄여 주고 부상을 방지해 준다. 동절기에는 방한 기능이 있는 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편의물품

    • 물티슈 - 세면, 식기세척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다. 당장 군대에서 훈련나갈 때 필수품이라는 걸 생각하면...

    • 숟가락 - 포크와 결합된 형태인 포크수저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 야전삽 - 충분히 튼튼한 물건의 경우 텐트 픽을 박을 때 망치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삽날을 갈아서 칼이나 도끼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며, 제조사에서 가열해도 괜찮다고 인정한 제품인 경우 프라이팬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자외선 차단제

  • 해충구제

    • 모기장

    • 살충제

    • 해충기피제 - 이쪽은 벌레가 사람 몸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용도.

6.9. 옵션[편집]

없어도 중대한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있으면 좋은 물건들. 다만, 상황에 따라선 필수품이 되기도 한다.

  • 구명조끼 - 캠핑 장소가 물가일 경우에는 필수품으로 안되면 튜브라도 있어야 한다.

  • 나대, 손도끼 - 장작을 사용해서 모닥불을 피우고자 하는 경우라면 챙겨가는 것이 좋다. 장작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굳이 챙겨갈 필요는 없다.

  • 나무젓가락, 포크 - 식사 편의를 위한 물품.

  • 등산화 - 캠핑 장소가 산악 지대일 경우 필수품이다.

  • 랜턴 - 규모 있는 캠핑을 할 때 고정식 전등의 역할을 한다. 기왕이면 살충등 기능이 있는 걸 사용하는 게 좋다.

  • 명반 - 뱀이 접근해 오는 걸 막을 수 있다고 하지만, 효과는 그리 좋지 않다고 한다.

  • 모기향 - 규모 있는 캠핑을 할 시 필수품이다.

  • 미니 선풍기 - 냉방에도 쓰지만 의외로 난방에도 사용된다. 텐트 안의 온기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강제로 아래 쪽으로 순환시키는 용도. 이 용도로 사용할 경우 간이 에어 서큘레이터 라고 할수 있겠다. 모닥불을 키우는 용도로도 나쁘지 않다.

  • 보조 배터리 - 스마트폰이나 5V DC USB 전열매트등을 사용할때 오토캠핑이라 차량에서 전원을 끌어올수 있거나 캠핑장에서 전기를 제공한다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필수품. 적어도 10000mAh 정도는 되어야 1박2일을 버틸수 있고 20000mAh 정도가 되면 긴 일정에도 든든하게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다. ZMI- QB820제품같은 경우 여러 기기를 충전하거나 USB PD 전원규격 노트북을 충전하는것도 가능. 아주 긴 캠핑 계획이 있거나 AC전원으로 구동되는 가전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대용량 배터리 팩을 구매하거나 자작하는 경우도 있다.

  • 손난로

  • 스마트폰 - 나침반[A], 라디오, 손목시계, 손전등, 지도[A]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호루라기를 대신할 사이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덤으로 필요하면 TV 시청도 가능하다. 문제는 전기를 잡아먹는 거라 휴대용 자가 발전기를 지참해야 한다. 다만 어디 놀러다니면서 핸드폰을 안 챙길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번거로운 다른 물품 대신 발전기를 첨부하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문명의 이기 거기에 시설 좋은 캠핑장은 사이트마다 베전판이 있어서 문제 없고 배전판이 없어도 취사장이나 화장실에서 릴선으로 끌어올수도 있는 경우가 많다.

  • 접이식 톱 - 벌목이 필요할 시 유용하다.

  • - 멀티툴 덕택에 필수까지는 아니다.

  • 캠핑카 - 단지 차량의 용도를 화물을 두면서 자는 장소로만 쓸 경우 봉고차 정도면 충분하다.

  • 파라솔 - 타프를 대신할 용도로 쓴다.

6.10. 레저용품[편집]

캠핑 시 2차적으로 행할 수 있는 레저활동에 필요한 물품들.

  • 쌍안경 - 산 정상에 올라 먼 풍경을 이걸로 보는 것도 나름대로 묘미가 있다.

  • 악기 - 통기타가 가장 무난하다. 자연휴양림 같이 공동으로 캠핑을 하는 구역에서 음량이 너무 큰 악기를 연주하거나 늦은 시간에 연주하는 것은 것은 민폐다.

  • 오락용품 - "캠핑와서 굳이 이런 걸 해야 하나?"할 수도 있으나 의외로 많이들 챙겨간다. 가서 먹고 자는 거 외에는 딱히 할 일이 없기도 하고(...).

    • 보드 게임 - 기물이 다양하거나 많이 필요한 게임은 비추천. 분실의 위험이 높다. 역시 분실 이유로 완제품보다는 자체 제작이 유리하다.

      • 게임보드 - 어떤 재료든 게임에 적합한 보드를 그릴 수 있으면 된다. 오목의 경우 모눈종이만 있으면 할 수 있다(...).

      • 미플 - 게임말. 2인 게임을 전제할 경우 바둑돌로 대체할 수 있다.

      • 주사위

    • 플레잉 카드 - 물에 젖는 문제 등을 이유로 플라스틱 카드가 좋다.

    • 화투

  • 카메라 - 출사 목적이 아니라 단지 캠핑 추억을 남길 목적이라면 스마트폰의 카메라 어플을 사용하면 되겠다.

6.11. 필요없는 물품[편집]

있어봐야 별 도움이 안되는 물품으로 짐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안 가져가는게 낫다.

  • 마체테 - 이걸로 가지를 치거나 호신용으로 써야 하는 곳은 애초에 입산금지 지역이다. 게다가 나대, 손도끼, 접이식 톱 같이 휴대성이 뛰어나면서 유용한 장비가 있음에도 크고 거추장스러운 이걸 가지고 다니는 건 비효율적이다. 정 캠핑가서 크고 아름다운 장작을 팰 생각이라면 소방용 도끼처럼 어느정도 큰 도끼를 챙기는 게 낫다.

  • 무전기 - 차라리 스마트폰이 더 편하고 잘 터지며 기능도 더 많으니 그 쪽이 이익이다.

  • 세탁비누 - 캠핑장에서의 세탁은 번거로운 것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 세탁을 할 생각보다는 여벌의 옷가지를 갖추는 게 더 낫다.

7. 참고 항목[편집]

[1] 분말형 주스면 더 좋다.[2] 20~40대 남성 캠퍼들에게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3] 통칭 NH. 그래서 농협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4] 이것은 자동텐트의 원조인 퀘차 2sec 텐트의 광고 카피에서 유래한다.[5] 자립식 텐트라도 바람에 날릴 위험때문에 보통 팩을 박는 것을 권장한다.[6] 보통 납작한 구형 형태가 되며, 이걸 등에 매는 것을 닌자거북이라고 농담삼아 부른다.[7] 실제로 자신들의 타프가 방수, 자외선 차단이 된다고 우기는 경우도 많다.[8] 그래서 백패킹이나 미니멀에서는 기피한다.[9] 북반구 기준으로 시침을 태양 쪽으로 놓을 시 12시 부분과 시침부분의 중간 부분이 남쪽이다. 남반구라면 그 부분이 북쪽.[A] 10.1 10.2 어플에 따라 GPS 기능이 추가된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