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키 데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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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에게 진짜가 되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만큼 가짜 쪽에 가치가 있다.

거짓이든 어떻든, 어차피 이 세상에 진실 따윈 없다.

카이키 데이슈
貝木泥舟

성별

남성

나이

30대 중반[1]

생일

불명

종족

인간

직업

사기꾼, 괴이 전문가[2]

불명[3]

몸무게

불명

가족 관계

무연고[4][5]

담당 성우

미키 신이치로

캐릭터 송[6]

木枯らしセンティメント[7]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3.1. 히타기와의 관계3.2. 유령 의혹?
4. 주요대사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chara10.gif

이야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가짜 이야기 상권부터 등장했다. 직업은 사기꾼이며 명함에는 고스트 버스터라고 되어있다.

검은 상복 비슷한 양복 차림새를 하고 다니는 인물. 항상 그의 모습을 표현하는 데는 '불길하다'는 표현이 따라다닌다. 칸바루 스루가의 방을 청소해 주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아라라기 코요미가 칸바루의 집 앞에서 만남으로서 첫 등장. 이때 칸바루를 '가엔의 유품(忘れ形見)'라고 불렀다.

사실 그는 코요미가 사는 마을에 저주를 유행시킨 장본인. 뭣 모르는 중삐리들에게 저주를 가르쳐주는 대가로 돈을 뜯어냈다. 이것 때문에 엉뚱한 센고쿠 나데코가 마음고생을 했다. 학급 전체가 저주 광풍 때문에 알 것 모를 것 다 알게 됐기 때문. 2학기에는 아무에게도 저주를 건 적이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데코가 반장으로 떠밀려 담임선생으로부터 분위기 쇄신 임무를 떠맡아야 했다.

을 자신의 절대 신념으로 삼고 있다. 돈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정도.[8] 본인 주장에 따르면 돈을 벌어서 딱히 저축하거나 하진 않고 그냥 막 쓰고 다니는 듯 하다. 후에 고기를 광적으로 좋아한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아마 돈=고기로 취급하고 있지 않나 싶다. 고기, 고기, 고기, 고기를 먹어라.

오시노 메메, 카게누이 요즈루 이 두명과 대학동기이며 같은 동아리(오컬트 연구회) 소속이었다. 오시노 메메와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카이키 본인은 괴이를 믿지 않는다.[9] 다만 괴이가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이용해 버는 것이 돈이 짭짤하니 사기를 치고 다닐 뿐. 실제로는 괴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주로 다루는 괴이는 가짜 괴이들.[10][11]

여담이지만 데이슈라는 이름은 진흙 배(진흙 니泥, 배 주舟)라는 의미라 그다지 좋은 의미로 보이지 않는데, 거기에 더해 본인이 성을 소개하는데 조개 무덤에 말라죽은 나무를 예로 들으니 실로 흉흉하기 짝이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첫 등장시에 시뻘건 빨강색에 시커먼 검은 색과 흉凶 자를 쓰는 것으로 표현했는데, 실로 압도적인 흉흉함을 자랑한다. 등장 씬만 두고보면 시리즈 전체의 최종보스인가 싶을 정도.

입버릇은 "이번 일에서 XX가 얻어야 할 교훈은 ○○다".,"좋아 ~다."[12]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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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가짜 이야기[편집]

2.1.1. 상권[편집]

센조가하라 히타기가 만난 5명의 사기꾼 중에서 첫번째 사기꾼. 첫번째여서 그런지 기대도 걸고 좋아할 도 했지만 남은 건 가정파탄과 거액의 빚 뿐. 이 때문에 센조가하라는 카이키에게 엄청난 원한을 품고 있다.

하네카와 츠바사의 도움으로 학생들 사이에 퍼지는 저주의 근원을 찾아온 자칭 정의의 사도 아라라기 카렌에게 황금만능주의를 연설한 다음[13] 벌의 괴이[14]를 감염시켜 리타이어시켜 버린다. 그런 다음 충고는 당연히 유료라면서 카렌의 지갑을 동전까지 탈탈 털어간다. '차비정도는 남겨주마'라고 말하고서 버스 정기권을 발견하자 발언을 철회하고 회원 정보가 필요 없는 포인트 카드까지도 챙겨간다. 여중생을 상대로 정말 쪼잔한 놈이다.

센조가하라 히타기는 그에게 받았던 명함을 찾아내서 그를 호출해 내는 데 성공한다. 거기에 여동생의 복수로 마음을 불태우고 있던 아라라기 코요미도 합류한 후 백화점 옥상에서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그 둘 앞에서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마을을 떠난다. 이 과정에서 센조가하라에게 핸드폰이 작살났다[15].

2.1.2. 하권[편집]

그래놓고는 츠키히 피닉스에서 두 번 다시 안 온다고 했지 한 번 다시 안 온다고 한 적 없다[16]는 초딩 말장난을 구사하면서 컴백. 아라라기 츠키히에 대한 정보를 요즈루 콤비에게 팔아먹는 것도 모자라 미스터 도넛에서 만난 아라라기에게 또 돈을 대가로 그 둘에 대한 정보를 판다(...).[17][18] 미스터 도넛에서 할인 행사중인 도넛은 놔두고 머핀이랑 파이만 잔뜩 쌓아놓고 가게에서 판매하지 않는 에스프레소까지 마시는 기행을 선보였다.

카게누이 요즈루를 통해 언급되는 내용으로, 어떤 물질의 진짜와 그 진짜와 완전히 같아서 구분이 불가능한 가짜가 있다고 했을때 어느쪽이 더 가치가 있을거 같냐는 물음에 대해 요즈루는 당연히 진짜쪽이 더 높은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고, 오시노는 둘은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그러나 카이키는 가짜에게는 진짜가 되려고 하는 의지가 담겨 있으니 진짜보다 훨씬 더 압도적으로 진짜이다. 라고 대답했다.[19] 세 명이 각기 어떤 사상을 가지고 활동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

2.2. 꽃 이야기[편집]

파일:attachment/카이키 데이슈/kaiki_hana.png

대학 오픈 캠퍼스에 참가하고 돌아오던 스루가 앞에 등장. '두 번 다시 안온다'고 한 것 때문에 마을에는 들어가지 못했고 줄곧 칸바루 스루가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사실 뻥이라고 한다

칸바루 스루가를 달리기로 가볍게 찍어누르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걸로 센조가하라 앞에서 보인 약골 모습은 약한 척이었다는게 판명났다.[20] 본인 말로는 육상부였다고.[21] 다만 주전공은 투포환이었다고 한다....

"젊을 때는 일단 고기다. 고기를 먹고 있으면 인간은 행복해 진다고, 가엔의 유품. 뭐 젊은이도 늙은이도, 인생에 고민은 끊이지 않지만, 그래도 맛있는 고기를 먹으면 그 따위 고민은 모두 해결되는 거야."


이런 대사를 난무하며 고기교 신도 간증. 돈을 모아서 저축하지 않고 막 쓴다고 한걸 보면, 아마 고기만 사먹고 다니지 않나 싶다.[22][23]

고기를 먹으면서 스루가의 어머니인 가엔 토오에를 동경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녀가 자신의 신변에 위험이 생길 경우 딸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그리고 칸바루가 역 앞에 나타날 것을 누마치 로카가 알려주었다는 말을 남기고 필요하면 연락하라며 명함과 음식값을 주면서(!) 퇴장. 그 카이키가 돈을 줬어!!

이후 스루가에게 악마 파츠의 머리를 갖다주거나, 누마치와 만날 수 있게 조처해주는 등 조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누마치 로카의 말에 의하면 상대방에게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모든 정보를 전달하지 않고 일부러 반만 전달한다고 한다. 항상 선의의 제3자로 남고 싶어한다고. 로카에게 악마의 파츠들에 대한걸 알려준건 카이키였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머리를 자신이 가지고 있음을 말하지 않았다. 스루가에게도 콜렉터가 찾아올 것이라고만 했지, 그 콜렉터가 로카임을 밝히지 않았고, 무엇보다 그녀가 이미 죽었음을 말해주지 않았다. 가짜 이야기에서 아라라기 측과 카게누이 측 모두를 농간한 것 또한 돈 뜯을 생각도 있었겠지만 이러한 행동양식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24]

2.3. 사랑 이야기[편집]

파일:attachment/카이키 데이슈/kaikikoiExample.jpg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독백으로 이야기가 막을 연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펼친 독자 제군, 너희는 한명도 남김없이 속아 넘어갔다. 이것에서 너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책에 써있는 문장 따위 모두 사기라는 것이다. 이젠 독자까지 속이는 카이키


카이키의, 카이키에 의한, 카이키를 위한 에피소드

놀랍게도 사랑 이야기의 화자이자 주인공. 시작부터 '소설에 나오는 말은 믿지 말라'며 전형적인 "믿을 수 없는 화자"임을 역설하며 독자를 농락한다. 안그래도 중의적인 표현과 솔직하지 못한 인물이 많은 니시오 이신의 서술자들 중에서도 가장 이해하기 난해한 인물. 덕분에 사랑 이야기 전체에 등장하는 서술을 의심하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이다.원래 이 작가 책이 다 이렇긴 하지만 이건 좀 심하다


1월 1일 새해 첫날, 한가하게 일본 교토 여우신사로 추정되는곳[25][26]에서 신사를 참배한 후 아침을 먹던 중 알로하옷을 입고 만난 코주부 안경을 쓴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센고쿠 나데코'를 속여달라는 의뢰를 받고, 임시 허가(?)를 센조가하라에게 받고 다시 돌아오게 된다. 받아들일 이유가 없어 난색을 표했으나, 수 차례 자문자답을 반복하며 No만 5번을 외친 끝에, 마지막으로 칸바루 스루가와 센죠가하라, 아라라기가 서로 인연이 있다는 점까지 끌어들여서야 비로소 필요 경비만 받는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의뢰를 받아들인다.[27]대체 얼마나 돕고 싶은거냐 이야기 시리즈 최대의 반전 츤데레였다. 황금만능주의자이자 사기꾼인 사람인지라 센조가하라는 끝까지 이 인물을 믿지 않는다.

마을로 돌아와서는 이런저런 조사 후, 키타시라헤비 신사에 만엔을 세전함에 던지고 참배를 하자 "나데코다요~!"라며 초 귀엽게 나타난 센고쿠 나데코와 조우. 부모에게 들은 것과 달리 굉장히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센고쿠의 모습에서 멍청하고 굉장히 아기에 가까워진 정신상태를 파악했다. 센조가하라에게 '센고쿠를 속이는 것은 아주 손쉽다'고 알린 후, 약 한 달에 걸쳐 센고쿠의 신뢰를 얻고 '아라라기 코요미센조가하라 히타기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얼빠진 거짓말을 하는 작전을 제안한다. 카이키의 관찰 결과 센고쿠는 그 말을 듣고도 결코 산에 내려와서 확인하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 거짓말로 센고쿠가 둘을 죽이지 않도록 한 후 센조가하라는 아라라기가 센고쿠를 구하기 위해 신사에 가지 않도록 막으라고 한다.

이후 한 달 동안 센고쿠에게 실뜨기를 가르쳐주고, 가끔은 술을 사가며[28] 이야기를 하는 등 순조롭게 신뢰를 얻기 시작한다. 한편 그 와중에 미행을 당하고, 오노노키 요츠기가 전해준 가엔 이즈코의 말에 따르면 이번 일에서 손을 떼면 300만엔[29]을 지급하고 안 그러면 인연을 끊을 것이란 회유를 받으며[30], 묵고있던 호텔에서도 손을 떼라는 협박장 비슷한 편지가 와있는 등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31].

그리고 센고쿠 나데코를 속이는 날, 신사로 가던 도중 오노노키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요츠기는 가엔을 거스르는 보수치고 300만엔은 지나치게 싼 가격이며 가엔 선배와 연을 끊는다는 건 그만큼 의뢰가 줄게 될 거고, 앞으로 이 업계에서 살아가기 힘들 거라고 말해준다. 또 돈도 얼마 되지 않으면서 센조가하라의 모친이 다니던 종교단체를 망하게 한 것이나 카이키가 센조가하라의 가정을 파탄시킨 것도 더 이상 엄마가 붙어 있으면 가족의 미래가 없었기에 결국 센조가하라를 위해 한 뻘짓 아니냐고 묻는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행위는 전혀 그답지 않은 행동이며 이럴 때마다 카이키는 실패해왔다고 경고하지만 카이키는 위의 말들을 전부 얼버무리며 무시한 채 신사로 향한다[32]. 그리고 신사에서 평소처럼 놀다가 타이밍 좋게 센고쿠에게 아라라기와 센조가하라의 죽음을 알리지만 예상 외로 속지 않았다[33]. 뱀에 짓눌려서 무릎을 꿇는 순간, 센고쿠 나데코가 이번 일은 페널티로서 주변인물 5명을 죽여야겠다고 한다.

그러자 카이키는 센고쿠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이 아라라기가 전부냐고 하며,[34] 사실 저게 거의 전부예요 카이키씨 센고쿠가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비밀인 만화를 그린 것을 밝히고 "신이길 포기하고 만화가가 돼라.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고 센고쿠에게 죽기 직전까지 맞아가며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민달팽이 두부 괴이[35][36]를 걸어서 기절시킨 상황에서 아라라기 코요미 등장. 아라라기에게 '가엔 이즈코의 의뢰로 왔다. 사기꾼이 아닌 고스트 버스터로 왔으니까 유효'라고 둘러대곤, 센고쿠 나데코의 위(胃)에 손을 집어넣어 부적을 꺼내 아라라기에게 준다. 아라라기는 계속해서 나데코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고 추궁하지만 카이키는 아라라기와 센조가하라의 관계를 자신과 나데코의 관계에 비유하며 아라라기 너는 센조가하라를 지켰지만, 나는 그녀를 부수었다. 그렇지만 너는 나데코를 부술 수밖에 없었고 나는 나데코를 지킬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는 나데코에게 다가갈수록 도와주려 할수록 나데코에게 해만 끼칠 뿐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센조가하라와 통화한 후, 코인로커에 두었던 자기 짐을 챙기고 멋지게 마을에서 퇴장하려는 순간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다.독자도 뒤통수를 맞는다센고쿠에게 저주를 걸었던 남학생이[37][38] 오시노 오기에게 자신을 속였던 카이키가 돌아왔단 정보를 듣고, 찾아내서 죽이려 한 것.이 학교 무서워. 쇠파이프를 수차례 맞고 카이키가 의식을 잃는 것으로 사랑 이야기는 종료.

작중에서 1인칭 화자로서 자기와 주변을 묘사하는 것이 은근히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 아라라기가 화자일 때는 목석 같은 무감정 인간으로 비치지만, 분명 인간적인 면모가 있고 그것을 티내지 않을 뿐이다. 게다가 그런 감정 서술의 직후에 감추는 식의 말을 하니까[39] 어쩐지 부끄럼쟁이처럼 보인다는 의견마저 있을 정도.자기마저 속이는 진정한 고단수 부끄럼쟁이 여러모로 사랑 이야기에서 상당히 호감을 샀다는 것이 중론.

2.4. 달력 이야기[편집]

코요미 윈드에서 등장. 가짜 이야기 (하)의 미스터 도넛에서 아라라기와 만나는 것에서 이어지는 장면으로, 자신이 어떻게 주술에 관한 소문을 퍼트렸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그 댓가로 아라라기의 비장의 1만 엔을 삥뜯는다.

3. 여담[편집]

사기꾼이라고 자칭하고 있고 사람에게 진실이 아닌 방식으로 알려주는 것, 돈을 최고의 가치로 치는 등에서 오해하기 쉽기는 하지만 쉽게 돈만을 갈취하기 위한 행동원리를 가진 캐릭터는 아니다.[40][41] 작중 묘사만으로 굳이 해석하자면,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고 업무대상자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특정부분을 찔러주는 것을 대가로 삼아 그 보수를 받아가는 스타일이다. 사건을 해결했든 하지 않았든 본래 의뢰자의 취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왜곡시켜 사건을 처리하는데, 이것이 속이다의 여러 사전적 의미 중 하나에 부합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사기를 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진짜라는 것을 과시하는 것보다 그에 어울리는 노력이 더 중요하며 물론 그 결과는 진짜에 버금가는 것이어야 한다라는 가치관을 가진 듯하다. 다만 의도치 않게 속이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준비를 갖추어 속이며 일반적 윤리관 등 양심적 문제가 선택이유에 있어 거의 완전히 배제되는 등의 냉철함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목적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기에 악당이지만 악당아닌 악당으로 분류되어야 함은 분명하다.

의외로 칸바루의 어머니를 연모했던 듯하다. 꽃 이야기의 대사에 자신의 짝사랑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묘사가 있고[42], 칸바루를 성이 아닌 '가엔의 유품'이라고 부르다 칸바루가 불쾌해하자 이름으로 부르고 끝까지 성으로 부르지 않는다.[43] 꽃 이야기에서 칸바루와 마주친 것도 그녀의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남긴 부탁에 따라 봐주러 온 것이었고, 아무런 조건 없이 고기를 사준다거나[44],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명함을 건내주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지 않고선 별다른 말없이 사건 해결의 키 아이템을 주고 누마치와 만나게 해주는 등 이전까지 아라라기 코요미의 시점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의뢰비가 모자라면 몸이라도 팔겠다는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발언에 발끈하여 안면에 커피를 쏟아붓질 않나, 이득이 없다며 의뢰를 거절하려다 칸바루 스루가가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이유를 창조, 필요경비만 받겠다고 하면서 미워하는 센조가하라 커플을 구하려 하는 점, 예전에 센조가하라 히타기를 속일 때도 '돈도 얼마 벌지 못하면서도 센조가하라를 위해, 그 어머니가 빠져있었던 신흥종교를 박살냈다', '가정을 파탄낸 것도, 사실 어머니가 워낙 막장이라 센조가하라 히타기를 구하기 위한 수단 아니었냐'라는 오노노키 요츠기의 추측,[45] 의뢰에서 손을 떼는 조건으로 300만 엔이라는 거금[46]을 제시했음에도 센조가하라의 의뢰를 계속한 점[47], 마지막에는 아라라기 코요미에게 충고까지 하는 등 꽤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엔... 어쨌든 악당이지만 천성까지 나쁜 것은 아닌 미묘한 사람이다. 꽃 이야기에서 누마치가 말했던 것처럼 절대선이나 절대악은 없고, 보는 관점에 따라 그 사람이 여러 형태로 보이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건 작가의 역량인듯.

파일:attachment/카이키 데이슈/Example.jpg

의외로 이미지와는 다르게 그림을 그리는 것을 즐긴다. 꼼꼼한 걸 좋아하여 사기를 치기 전에 항상 상황을 그림으로 그려 사건을 이미지화하는데 이게 상당히 일러스트에 가깝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야기 시리즈의 예고편에서 볼 수 있는 데포르메된 등장인물들의 일러스트가 바로 이 분의 그림이다! 매우 귀엽다(...) 사랑 이야기 6화 예고편에선 아예 예고편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학생 시절 이런 이미지 그림을 가엔 선배에게 한번 보여주었으나 "왠지 미연시 게임 공략도 같은걸."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잠시 관두기도 하였다.[48] 센고쿠 나데코에게 신 때려치고 만화가가 되라고 설득할 때 그의 대사를 보면[49] 사실은 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때 나데코에게 충고한 건 자기처럼 길 잘못 들지 말고 좋아하는 길을 가라는 진심을 담은 충고였는지도. 게다가 나데코보다 자기가 더 잘 그린다는 이상한 부심도 부린다

사랑 이야기를 본 사람들에게는 왠지 츤데레 돋는 아저씨가 되어 이상하게도 인기가 생겨버렸다(...) 센죠가하라와 복장 배틀 이후의 "좋아, 이겼군"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는게 매우 귀엽다는 반응. 어이 그리고 3화에서는 센고쿠 나데코의 부모님을 속여 내보내고 나데코의 집에 무단침입하는 장면이 나오는데[50] 애니메이션 묘사상 자기 신장의 두 배 가량의 높이의 창문에 눈밭에서 정장구두를 신고 자기 키만큼 점프한 후 벽을 도움닫기해서 침입한다.[51] 칸바루 스루가를 달리기로 찍어누른다는 묘사에서도 그렇고, 카렌에게 괴이로 정타(?)를 먹인 장면도 그렇고, [52] 괴짜 이야기에서 오시노 메메의 키스샷 원정대에 포함되어있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이쪽도 확실히 오시노 메메카게누이 요즈루만큼 초인.과연 그 써클에 정상인은 있는가 그럼 이런 카이키의 뒷통수를 친 중학생은 얼마나 대단한 앤거야

끝 이야기 하편에서 저주 떡밥이 제기되었다.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오시노 오우기피셜, 대학시절 오컬트 동아리 동기들과 함께 죽은 것을 되살려 오노노키 요츠기라는 불사의 괴이를 만든 대가로 저주에 걸렸다고 한다.[53] 또한, 카이키는 과거 오노노키 요츠기의 네이밍을 생각한 사람이다. 카이키는 그 중 성에 관여했기 때문에 오노노키(斧乃木)의 키(木)는 카이키(貝木)에서 따왔으며 그녀의 소유권을 가장 먼저 포기한 사람이라고.

아라리기 코요미와의 관계는 같은 작가의 작품인 헛소리 시리즈의 주인공 이짱인간 시리즈제로자키 히토시키의 관계를 떠올리게 만든다.

  • 이짱은 헛소리꾼이고 히토시키는 살인귀, 아라라기는 흡혈귀이고 카이키는 사기꾼.

  • 두 작품 모두 일상세계에서 비일상 세계를 접하는 주인공과 비일상의 세계에 사는 또 다른 주인공의 이야기가 있다. 특히 비일상 세계의 주인공은 상당히 중범죄자이다.

  • 상냥함과 상냥하지 않음이라는 정반대의 성질로 정신을 죽이는 이짱과 신체를 죽이는 히토시키는 같은 결과를 만들어내듯이 똑같이 누군가를 구하려는 카이키와 아라라기는 각각 센조가하라와 나데코에게서 정반대의 결과를 이끌어냄. [54]

  • 이야기 시리즈의 향후 발매에 따라 다르지만, 일상세계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나름 종결되었지만 비일상 세계의 주인공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 정말 중요한 히로인과 함께하는 일상세계의 주인공과 결국에는 혼자 행동하는 비일상 세계의 주인공의 구도이다.

  • 심각한 변태 학생과 여복없는 범죄자[55]

  • 같은인물에게서 애정을 받는 쪽과 생명의 위협을 받는 쪽[56]


이외에도 작가 공인 위선자인 코요미와는 반대로, 칸바루와 센조가하라 한정이지만 위악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57] 아토가타리에서 히타기의 성우인 사이토 치와와 카이키의 성우인 미키 신이치로는 '좋은 의도를 가졌지만 역시 어린 코요미와는 다르게 어른스러움을 보여준다'는 평을 하기도.

듀엣이긴 하지만이야기 시리즈 애니메이션 남성캐릭터 최초로 오프닝을 불렀다.그리고 모두가 뿜었다

사실 철권의 드라고노프라 카더라 슬라정도 왔다갔다

그의 메인 테마는 Imitation, 즉 가짜(偽物)다. 워낙 이야기 시리즈에서도 독특한 톤을 자랑하는 OST이다 보니 카이키가 관련된 영상에서는 빠지지않고 나온다.메인 테마
빠밥빠밥빱 빠밥빱 빠밥빠아밥

3.1. 히타기와의 관계[편집]

히타기와는 묘한 과거가 있다. 카렌 비에서 카이키는 "히타기가 나(카이키 본인)에게 반해 있었다"라고 단언하고, 히타기는 이를 일언지하에 부정하지만 결국 "나를 구해준다면 누구라도 상관없이 반했을 것이다"라고 단서를 달았다.

일단 카이키가 히타기에게 어떤 종류든 감정이 있었다는 사실은 틀림없다. 연애감정은 아닐지라도, 결과적으로 자기 나름의 츤데레돋는 방법으로 히타기를 도왔다는 사실이 사랑 이야기에서 드러난다. 사랑 이야기에서도 자기 나름의 최선의 방법으로 히타기를 도왔다는 점이 나름 의미심장.

사실 카이키 데이슈는 제3자로 다뤄질땐 철저하게 금전적이고 이기적인 인물로 표현됐기에 사랑 이야기에서 많은 부분이 뒤집히거나 애매하게 남게되었다. 캐릭터 코멘터리까지 모두 참조하고도 당사자들의 정확한 언급은 드러나지 않지만 몇 가지 근거가 있다.

히타기의 의뢰를 자신을 속이듯 받아들이는 카이키는 둘째치고라도 나데코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을때 히타기에 대해 '마치 지금의 연인(코요미)이 첫사랑이듯 사랑하고 있는 여자'로 빗대고 그것이 올바른 행동이라고 언급한다. 물론 사랑 이야기 전반에 걸쳐서 카이키는 히타기에 대한 모든 긍정적 감정을 부정하거나 교묘하게 변명을 붙여 넘기기에 이 부분은 카이키 본인만의 생각일 수 도 있다.

그러나 과거 종교단체를 부수면서까지 히타기를 구하려 했던 행동에 대한 가엔 이즈코의 판단은 '그 답지 않은 짓'이였고 그러한 행동을 할때마다 실패했다고 하는데, 본인 역시 불행한 소녀의 이상할만큼의 모친에 대한 애정을 상정하지 못했었고 일로서는 실패였다고 인정하고 있다. 즉 이해관계를 떠난 카이키답지 않은 일을 할때 카이키는 꼭 실패했고 그 두번의 일은 모두 히타기를 위해서 움직였던 일임을 알 수 있다.

히타기도 언급으로는 모두 부정하나 코멘터리에서 카이키의 몇몇 발언에 싫어한다고만은 보일 수 없는 호의적 행동을 나타내고 있다.[58] 특히 사랑 이야기 마지막, 카이키의 결말에 대해서는 동요를 넘어 멘붕사태에 빠져있었다. 그걸 어떻게든 개그로 승화시켰을 때 하네카와가 정말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

또한 사랑 이야기에서 카이키와의 통화중 '당신은 내게만은 거짓말을 한적이 없었어'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집이 파탄난 결정적인 이유는 카이키일지라도 그것은 그의 방식 문제였고 결과적으론 히타기를 구원하는데 실패하여 원망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구도가 된 것일 뿐 그 과정에서 카이키는 정말로 히타기에 거짓말을 하지 않았던 게 아닐까하는 추론이 가능하다.

3.2. 유령 의혹?[편집]

사랑 이야기의 결말에서 중학생에게 습격을 당해서 의식을 잃는 장면이 나오지만, 이미 시간상으로는 이후인 꽃 이야기에서 멀쩡히 칸바루에게 고기를 사주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이 카이키가 인간인지 혹은 죽어서 괴이가 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많다. 꽃 이야기 애니매이션에서 의미심장한 연출[59]을 한 것 때문인데, 사랑 이야기의 이후 시간대답게 수염을 기르고 안경을 쓰는등 좀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또 인간이라는 증거가 된다.[60] 하지만 시간대에 아귀가 안맞는 이야기도 하고 있어서[61] 자세한 사항이 밝혀지지 않는 이상 정확한 사실 여부를 단정하는 건 이르다.

어쩌면 같은 꽃 이야기에 나온 누마치 로카의 예로 알 수 있듯이 카이키 또한 사망후 괴이로써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고기를 사주는 괴이? 사랑 이야기에서 정신을 잃을 때의 묘사가 대놓고 이제 죽는다는 분위기라 다시 살아났다고 하는게 어색하기도 하다.

물론 카이키가 초반에 서술했듯이, 야구부 남학생한테 뒷통수를 얻어맞고 쓰러진다는 부분 자체가 독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일 수도 있다. 덧붙여 애니메이션 마지막에 보면 눈밭에 난 발자국은 카이키 데이슈의 발자국뿐이다. 다만 끝 이야기에서 오기가 카이키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표현을 보면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 건 맞는 것 같다. 만약 카이키가 정말 살아있다는게 맞다면 1.파이프를 맞았지만 죽진 않았다, 2.카이키의 거짓말이다, 3.소설 전체가 거짓말이다.로 볼 수 있다

파일:kaiki_koyomimono.jpg

코요미모노가타리 마지막화 코요미 데드에서 머리에 붕대를 칭칭감고 등장한 것을 보면 죽지 않은 걸로 보이기도 하지만, 꽃 이야기에서 누마치도 붕대를 잘만 감고 다니는게 나와서... 그보다 붕대가 눈을 덮는 수준인데 보이긴 하는건가?

끝 이야기에선 가엔이 메메, 요즈루와 함께 카이키 역시 오기를 퇴치하면 돌아올 것이라 말했는데, 정작 이후엔 사랑스러운 후배가 이 마을에서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한걸로 봐서 정말 가엔과 절연하고 잠적한 듯하다.... 아니면 죽었던가

4. 주요대사[편집]

가장 진지한 이야길 하는 인물인 만큼 가장 많은 명대사를 가지고 있다.

너는 선행으로 마음을 채우고, 나는 악행으로 예금통장을 채운다. 뭐가 다르지?

이번 일에서 네가 얻어야 할 교훈은, 정의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없는 것처럼,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착각하는 것을 보는 건 즐겁다. 이래서 거짓말을 그만둘 수 없다.

손해를 보고 싶지 않다면, 의심해라. 손해를 보는 게 이득이라는 말을, 의심해라. 진실을 알고 싶다면 우선 거짓을 알아라.

네가 괴로워하고 있는 과거란 그 정도다. 결별할 정도의 가치도 없지. 이번 일에서 네가 얻어야 할 교훈은, 인생에서 극적인 일을 기대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두 번 다시 올 생각은 없었으니까, 한 번은 온 거다.[62]

사람은 진실을 알고 싶어한다. 혹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진실이라고 여기고 싶어한다. 즉, 진실이 무엇인가 따위는 나중 문제인 것이다.

칸바루 스루가를 위해서라면, 얄미운 센죠가하라와 아라라기를 도와서 센고쿠 나데코를 속일 수 있는가? ...Yes다.

입으로 직접, 누군가에게 말해 버리는 순간 그것과 마음은 달라지게 돼. 말이라는 것은 전부 거짓말이고, 전부 사기야. 아무리 진실이더라도 말하는 순간 각색을 더하게 되지. 말이란 표현이니까 사실에 불순물이 섞이게 되는 거야. 이뤄지라고, 그저 이뤄지라고 빌고 싶다면 그저, 빌고 싶다면, 그 소원을 결코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법이야.

센고쿠, 나는 돈이 좋다. 왜냐하면 돈은 모든 것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건도 살 수 있고, 목숨도 살 수 있고, 사람도 살 수 있고, 마음도 살 수 있고, 행복도 살 수 있고, 꿈도 살 수 있고 - 아주 소중한 것인데, 그런데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은 아니라서 좋아한다.

여러모로 조사했어. 하지만, 맞아. 아무 것도 몰라. 중요한 건 아무 것도 몰라. 너에 대해서, 너 밖에 모르니까, 그러니까, 너는 오직 너만이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거야.

되고 말고, 인간이니까. 둘도 없는, 대신 할 수 없는 것 따위는 없어. 내가 알고 있는 여자는 말이야, 내가 아주 잘 알고 있는 여자는 말이지,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 늘 첫사랑이라는 느낌이야. 정말로 사람을 좋아하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느낌이라고. 그리고 그게 맞아. 그렇지 않으면 안 돼. 유일한 인간 같은 것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따위도 없어. 인간은, 인간이니까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어. 얼마든지 다시 바로 잡을 수 있어.

글쎄다. 아까까지는 행복해 보이는 것 같던데……. 딱히 인간의 살아가는 목적이 행복해지기 위해서인 건 아니니까 말이지. 행복해지지 않아도 되고 싶은 것만 될 수 있으면 충분할 것도 같고. 살아만 있으면 그 와중에 좋은 일이 있지 않겠나?

자, 고기를 먹어라, 고기를. 고깃집에서 야채 같은 걸 주문할 필요는 없다고. 야채가 먹고 싶다면 아채구이집에 가면 된다.

소, 소, 돼지, 닭, 소, 소, 내장, 내장 순으로 먹어라.


[1] 정황상 34~36세인건 거의 확실하다.[2] 사랑 이야기를 보면 엄연히 괴이 전문가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고스트 버스터'라고 자칭한다.[3] 애니 묘사 상 코요미와 머리 한 개 정도 차이나는 것을 보아, 대충 180 초중반 정도로 추정된다.[4] 사랑 이야기에서 하네카와 츠바사오시노 메메가 가족이 있냐고 물었을 때, 카이키가 오시노 메메는 천애고아라고 말하면서 자신에게도 가족이 없다고 말했다.[5] 정황 상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그놈의 캐릭터성과 사기꾼 컨셉 때문에 알 수가 없다.. 슈뢰딩거의 카이키 [6] 남성 캐릭터 중 유일하게 캐릭터 송이 있다.[7] 코이모노가타리 op. 센조가하라 히타기와의 듀엣곡이다.[8] 하지만 '나는 돈을 목숨보다 소중이 하는 사람이지만 목숨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 정도는 안다.'라고 말하여 그러한 가치관도 때와 상황에 따라 다른 모양이다.[9] 그러나 코요미모노에서 카게누이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로 믿지 않는 게 아니라 그런 방침을 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괴이 같은 걸 인식해버리면 일상에 집중을 못하게 되는 것을 그런 방침을 취하는 걸로 자신을 지키고 있다고. 오시노 메메의 밸런스론과 엇비슷하다.[10] 처음 선보인 카코이히바치는 에도 시대의 전염병에서 유래된 괴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실은 그 유래라는 것 자체가 메이지 시대쯤 날조된 것이었다. 가짜 괴이라고 하는 명칭은 그 괴이 자체가 가짜가 아니라, 그런 식으로 날조된 유래를 가지고 있어서 진짜인 척 하는 가짜임을 뜻하는 것 같다. 이는 진짜와 가짜의 문답에서 카이키가 '가짜가 더 가치가 있다'고 대답한 것과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 단순히 진짜배기 '괴이'보다, 진짜배기가 되려는 이런 '가짜' 괴이들을 다루는 쪽이 더욱 취향에 맞는 모양이다.[11] 2번째로 쓴 괴이는 '민달팽이 두부'로, 사랑 이야기에서는 잠깐 나오지만 바보 이야기에서 요츠기가 활용한다. 정확히는 요츠기의 마법소녀 연극에 동원되어 마수 역할로 퇴치되는게 주 목표였는데, 그 괴이를 종이에 그린게 센고쿠 나데코로 원근감을 무시해서 굉장히 거대하고 파이어 톤을 넣어서 불을 뿜는데다가 민달팽이+두부라서 물리공격을 무시하고 불+두부로 구운 두부라는 괴상한 조합을 보여주며 요츠기를 위기로 몰아넣는다. 요츠기는 진짜로 성불될 뻔 했다.[12] 좋아 알았다. 등 빠르게 붙여서 말한다.[13] 여담이지만 사람들이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돈을 내는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는 미성년자가 그런 판단을 할만한 가치관이 서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민법에서 보호자가 허락하지 않은 미성년자의 거래는 보호자가 임의로 취소할수 있다. 다른 이야기도 마찬가지로 이 양반이 카렌에게 하는 이야기의 대다수는, 자신이 어른이라고 착각하는 어린아이의 정신상태를 노린, 궤변이라고 할수 있다.[14] 그래서 가짜 이야기의 상권 타이틀이 카렌 비(Bee).[15] 사기 피해를 입은 중딩들에게 A/S를 하겠다고 선언했으나 휴대폰과 함께 고객 정보까지 전부 날아가서 불가능하게 되었다며 센조가하라에게 항변, 이에 대한 가하라씨의 대답은 "속는 쪽도 나쁜거야."[16] 애니판에서는 어차피 곧 나갈거고 너랑은 상관 없는 일이라며 둘러댔다.[17] 아라라기는 2000엔 정도 꺼냈지만 카이키가 2000엔은 놔두고 지갑을 통째로 가져간다. 당시 아라라기는 그와 별개로 비장의 1만엔이 있었지만 달력이야기에서 이 1만엔마저도 뜯긴다.[18] 요즈루에겐 코요미가 츠키히의 오빠란 사실을, 코요미에겐 이들이 츠키히를 노린다는 사실을 쏙 빼고 알려줬다. 양쪽 다 카이키의 손바닥에서 놀아난 셈.이중사기 참고로 이 사실이 밝혀질때, 요즈루가 카이키는 남매 두명을 보면 나머지 한명은 보지 않고도 알아내는 비범한 통찰력을 지녔다고 말한다.[19] 이때 요즈루는 카이키는 천성이 소악당인 주제에 하는 말만은 멋지다고 언급한다. 센죠가하라도 비슷한 뉘앙스의 말을 했었고, 카이키도 본인을 애들 앞에서 폼 잡고 싶어하는 어른이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어느정도 말할때 폼잡는 구석이 있는듯(...)[20] 카렌 비 코멘터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당시 몸무게를 잃은 센조가하라와 달리기 시합에도 지고 팔씨름에도 졌다고 한다. 팔씨름에서 지곤 '너한텐 못 당하겠는걸' 이란 말을 했고, 달리기 시합에서 졌을 땐 '난 어렸을 때부터 다리가 느려서 그런지 다리가 빠른 사람을 보면 굉장하다고 생각해' 라는 말도 했다 정말 사기꾼이다. 그전에 아저씨와 여고생 둘이서 뭘 하고 논거야.[21] 동기인 오시노 메메카게누이 요즈루의 괴물성을 고려하면 이래저래해도 일반인인 칸바루를 신체능력으로 압도하는 정도야 이상할 것은 없다.그럼 혹시 가엔 이즈코도? 가엔도 코요미모노가타리 막판에서 초인 인증 덩크하는 160cm 여고생이 일반인인지는 심히 의문이지만. 덧붙이자면 기술명은 '카이키 스트라이드'(…)[22] 해당 성우는 다른 작품에서도 고기 속성 캐릭터가 한 명 더 존재한다.[23] 이 때 칸바루가"그런 미워할 수 없는 말을 하지 마"라고 했다. 이런 걸 보면...[24] 상처이야기에서 오시노 메메와 겹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메메가 키스샷의 심장을 가졌으면서 그걸 말하지 않는것과 비슷하다.[25] 센죠가하라의 전화를 받았을 땐 오키나와 나하 시에서 아침을 먹고있다 말했다. 물론 당연히 거짓말[26] 그리고 이 거짓말의 대가로 오키나와까지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센죠가하라 덕에 카이키는 쌩돈(오키나와까지의 비행기값)을 날려야만 했다비행기값을 날린 것은 맞다. 다만 센조가하라가 다시 돌아갈 비행기 값을 줬을 뿐이다. 카이키 자신의 비행기 값은 1년에 300번 국내선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으로 때웠다. 물론 이 티켓의 사용을 비행기 값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27] 사랑 이야기와 꽃 이야기의 묘사를 보면 카이키는 칸바루 스루가의 어머니인 가엔 토오에를 연모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동경이라고 주장하지만.그리워하는 건 맞다 그렇기에 그녀의 딸인 칸바루 스루가가 위험하다는 게 움직일 동기가 될 수 있는 것 . 어쩌면 센조가하라의 의뢰를 받아들이기 위해 억지로 칸바루와 연결해서 이유를 만든 것일 수도 있다.[28] 신이면 마실 거고 아니면 못 마실 거라 생각하고 사갔는데 센고쿠는 인간시절부터 부모 몰래 술을 먹었기(!!) 때문에 기뻐하며 나중엔 병나발까지 불어댄다.술고래[29] 참고로 중학생 상대로 저주법과 해주법을 팔면서 장사하던 때 벌려고 했던 목표금액이 300만엔 이었으며, 가짜이야기 에서 아라라기 카렌이 카이키를 막으러 왔을 때도 300만엔을 주면 떠나겠다고 했었다. '뭐든지 아는 가엔'은 이 점을 염두에 두고 해당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30] 물론 300만엔은 받고 일은 계속한다.[31] 사실 이 편지는 센조가하라가 보낸 것. 하지 말라면 하는 카이키의 성격을 이용해 카이키가 포기하지 않게 하려는 계획이지만 카이키는 중간에 눈치챘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지만 결말부에서 오시노 오기의 행동일 가능성을 시사한다.[32] '아아, 그래그래. 그 말 대로야. 실은 나는 너무나 좋은 녀석이었던 거야. 그렇게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 착한 녀석이었어. 못된 척 하는 녀석이었단 말이지. 상세히 알고 있잖아. 잘 알고 있군, 너.'(국어책 읽기)[33] 그 이유는 센고쿠 나데코 문서 참조.[34] 아라라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입으로만 좋아한다는 게 아니냐는 견해를 가졌다.[35] 물론 이것도 카렌 때 처럼 가짜인 괴이.[36] 상성이 불리하다 해도 신인 센고쿠가 가짜 괴이에게 당할 리 없지만, 센고쿠에게 민달팽이를 받아들일 마음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한다.[37] 나데코 스네이크편에서 센고쿠 나데코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가 차인 야구부 남학생. 나데코 스네이크 종반에 도망친 뱀이 이 남학생에게 붙어있었다. 너는 자업자득이잖아[38] 참고로 성우는 산페이 유코. 한때 나데코 성우와 함께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에 출연했던 선배 성우.[39] '어쩌구저쩌구~에 대해서는 상당히 화가 났다. ......뭐, 나는 돈이 되는 일이 아닌 한 으레 화를 내지 않지만.' 하는 식.[40] 예를 들어 돈 갈취만을 목적으로 했다면 사랑이야기 초반의 센죠가하라와의 대면에서 의뢰를 받는 척만 하고 10만엔을 갈취하고 잠적이라는 선택지는 얼마든지 있었다.[41] 그외에도 사랑이야기에서 본인 입으로 '나는 목숨보다 돈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지만 목숨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 정도는 안다.'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행동할 수 있음을 말한 적도 있다.[42] 사랑 이야기에서도 센고쿠 나데코의 '영원히 짝사랑을 할 수 있으면 이루어지는 것보다 좋지 않냐'는 말에 '교통사고로 죽은 그 여자'로 다시 언급하며 이해한다는 듯한 언동을 보인다.[43] 꽃 이야기 중 칸바루가 자신을 가엔의 유품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칸바루는 자신의 연적의 성이라서 부르기 꺼리는 거 아니냐고 묻자 어물쩡 넘긴다[44] 종이 앞치마가 아닌 집에 독실로 예약해서 사준다. 마지막으로 떠날 때 돈을 주고 가는데 준 돈이 5만엔(약 50만 원) 이를본 독자들은 "세상에 그 카이키가 돈을 내줫어! :0"라면서 경악한다 [45] 물론 카이키 본인은 그냥 더 긁어 모을 만한 곳이 종교단체 같아서였다고 둘러댔지만 정황상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실제로 아라라기가 센조가하라를 구한 방식과는 차이가 있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구원을 하기 위한 방식.[46] 이 업계의 큰손인 가엔을 적으로 돌리기엔 너무도 싼값이다. 오노노키는 카이키가 앞으로 업계에서 살아남기 힘들 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카이키 본인도 그 사실을 분명히 인지했다.[47] 다만 그 300만 엔은 받을 대로 받았다. 그리고 이게 하지 말라면 하는 카이키의 습성을 이용한 가엔 이즈코의 공작이란 추측도 있다.[48] 이후 다른 방법들을 사용했지만 영 안 맞아서 다시 그리고 있다.[49] 뭐, 누구나 어린 시절 연습장이든 대학 노트든 테두리 선을 긋고 만화가 흉내를 내는 법이다. 스포츠라도 해서 청춘을 바치고 있었으면 또 모를까, 만화를 좋아하는 어린애가 만화가 흉내를 안냈을 리 없다.(후략)[50] 센고쿠 나데코가 어떤 이유로 비뚤어지기 시작했는지 좀 더 확인하기 위해서. 창문은 첫번째 방문 때 몰래 열어뒀다.[51] 물론 이러한 묘사는 샤프트 특유의 과장된 배경 연출의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 아저씨의 신체 능력에 대한 묘사를 보면 왠지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지만...[52] 카렌은 카이키가 자신의 이마에 손가락을 짚었을 때, 자신이 이 공격(?)에 일절 반응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첫 번째로 경악하고, 마음만 먹으면 주먹으로 후려쳐도 피할 수 없었을텐데 그렇게 하지 않은 것에 두 번째로 경악했다.[53] 카게누이와 테오리는 지면을 밟지 못하는 저주, 가엔은 모든 것을 알게 되는 저주, 오시노와 카이키는 불명이다.[54] 즉 이짱과 제로자키가 거울에 비친 상의 관계라면 카이키와 아라라기는 물과 기름의 관계이다. 극성 용질과 무극성 용질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카더라[55] 히토시키도 여복은 있다. 정신이 남자인 여복도 있다.[56] 아이카와 준의 경우 거의 성립하지만 센조가하라 같은 경우 아라라기도 충분히 생명의 위협을 느꼈으니 아닐지도 모른다.아니면 센조가하라 쪽이 비정상적으로 살기등등한 생명채이거나[57] 오해 받는 상황에서도 굳이 자기 행위를 해명하려 들지 않고, 그에 개의치 않는다.[58] 덧붙여 히타기는 그간 카이키의 행보를 경계한다는 명목하에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이야기도 코멘터리에서 드러났다.[59] 카이키를 본 칸바루의 시야에서는 카이키의 그림자가 있지만, 주변 사물에 비친 카이키의 모습에는 그림자가 없다.[60] 하치쿠지 마요이의 예에서 보듯 괴이는 나이를 먹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히타기랑 만날때 처럼 코주부안경대신 수염+안경 분장한거 아닐까[61] 예를 들면 분명 사랑 이야기에서 잠시 칸바루네 마을에 들어갔을텐데 작년 여름 이후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던가. 물론 단순히 거짓말일 가능성도 있다.[62] 두 번 다시 이 마을에 오지 않겠다는 센죠가하라와의 약속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