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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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카우보이 비밥/bebop_1.jpg

カウボーイビバップ / Cowboy Bebop

원작

야타테 하지메

감독

와타나베 신이치로

시리즈 구성

노부모토 케이코

캐릭터 디자인

카와모토 토시히로[1]

메카닉 디자인

야마네 키미토시

음악

칸노 요코

프로듀서

미나미 마사히코[2]
이케구치 카즈히코

제작

선라이즈[3]

방송국

TV 도쿄, WOWOW

방영 기간

TV 도쿄 : 1998.4.3 ~ 1998.6.26
WOWOW : 1998.10.23 ~ 1999.4.23

방영 횟수

TV 도쿄 : 13화 완결 + 총집편
WOWOW : 26화 완결 + 총집편


1. 소개2. 제목3. 방영
3.1. 일본 방영3.2. 국내 방영
4. 특징5. 인기6. 평가7. 등장인물8. 세계관9. 스태프10. 음악11. 성우진12. 각화 리스트13. 극장판14. DVD 발매 및 미디어 믹스15. 트리비아

1. 소개[편집]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 선라이즈 제작의 옴니버스SF 하드보일드 활극 애니메이션.

"위상차 게이트"라는 일종의 차원문을 건설하는 도중에 문제가 발생하여 이 박살나고 지구로 파편들이 떨어져 지상에서 맘놓고 살 수 없게되자,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을 테라포밍하여 건너가 살게된 후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세계를 그려낸 작품이다. 대체로 1~2화의 짧은 에피소드들 속에서 큰 줄기의 스토리를 따라 내용이 전개되는 구성을 따르며, 느와르를 기본으로, 어떤 편에선 우주활극을, 어떤 때엔 생존극을 보여주는가 하면, 또 다른 에피에선 일상 코메디가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옴니버스 구성을 띄고 있다.

70년대 미국 액션 영화와 80년대 일본 탐정 드라마오마주하여 현상금 사냥꾼[4] 일을 하지만 별로 실적은 변변치 않은 주인공 스파이크 스피겔과 그 일행의 울고 웃는 이야기를 그렸다. 의외로 루팡 3세에 대한 오마주도 많으며 인상적인 오프닝 연출은 루팡 3세 TV판 2기 오프닝의 차용. 또한 스탭진에 동 제작사의 히트 시리즈물 시티헌터의 멤버가 다수 참여했기에 그의 차용도 자주 보인다.

2. 제목[편집]

제목의 비밥은 주인공 이름이 아니라 1940년대 초중반에 미국에서 일어난 하나의 뮤지션들의 운동 또는 문화[5], 또한 그를 따서 주인공 일행이 타고 다니는 배의 이름도 비밥 호(號). 더불어 카우보이 비밥 음악 엔지니어 담당이 1950년대부터 재즈 레전드들의 비밥 앨범들을 작업하던 루디 반 겔더 이다.

제목은 '카우보이 비밥'이지만 '카우보이'라는 명칭은 작중에서 1화와 22화를 제외하곤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보통 작중에서 이들을 칭하는 이름은 '賞金稼ぎ(현상금 사냥꾼)'이고 카우보이는 속어 내지 슬랭 같은 느낌 정도로 간간이 사용된다. 아무튼 현상금 사냥꾼이나 카우보이나 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시대상이나 분위기, 이데올로기 등과 잘 어울리는 작명이라 할 수 있겠다.

3. 방영[편집]

3.1. 일본 방영[편집]

1998년 4월부터 같은 해 6월까지 전 26화 중 일부가 방송되고 그 후 WOWOW에서 같은 해 10월부터 1999년 4월에 걸쳐 전 26화가 모두 방영되었다.

공중파인 TV 도쿄를 통해서 첫 방영이 이루어졌지만 우여곡절이 많았다. 전체 26화 내용 중 일부 12화 (2화, 3화, 7~15화, 18화)만이 방영[6] 된 채 급작스럽게 종영된 데다, 1997년 말에 나타난 포켓몬 쇼크와 청소년 살인사건 등의 사회사고로 민감해져 있던 TV 도쿄의 강한 규제 때문에 약물, 폭력과 관련된 상당부분이 수정, 삭제[7]되어 제대로 방영되지 못했다. 마지막 화는 주인공들의 내레이션과 기존 방영분의 짜깁기 화면으로 진행되는 총집편이었다. [8] 후에 위성방송 WOWOW에서 재방송하면서 비로소 전편이 방영되었다.

3.2. 국내 방영[편집]


1999년 투니버스에서 일본에서 완결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수입하고 방영해 꽤나 화제가 되었으며, 박완규alone 같은 고퀄리티의 창작곡과 아래 서술한 빠방한 성우 투입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인해 상당한 인기를 모았다. 이후에도 인기가 지속되어 필름이 변색되도록 재방송했을 정도. 2000년 이전 초창기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심야 프로그램중 제일 시청률이 좋았다고 한다. 그런데다가 국내 가수 최초로 박완규는 이 애니 장면들을 대표곡인 천년의 사랑 뮤직비디오로 쓰기도 했다.

투니버스에서 처음 방영할 때는 자체적으로 편집한 예고편(BGM은 "Whatever Lola Wants") 을 만들어 홍보하기도 했고, 편성시간에 문제가 있었는지 첫주에는 세션 1만, 그 다음 주부터는 2세션씩 방영하였다.[9]

4. 특징[편집]

각 에피소드가 끝나면 "SEE YOU SPACE COWBOY" 라는 문구가 뜬다. 몇몇 에피소드에선 그 에피소드에 어울리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페이가 첫 등장한 3화의 Easy come, easy go,[10] 에드가 떠나는 24화의 See you cowgirl, someday, somewhere! 등이 좋은 예.[11] 마지막 회의 엔딩 문구는 You're gonna carry that weight 였다. Space cowboy는 일반 명사 처럼 흔히 여기저기 쓰이지만 최초로 유명하게 쓰인 건 스티브 밀러 밴드의 "The Joker" 라는 노래다. That 70's show에서도 나온 노래로 클래식 락 중에서도 명곡으로 꼽힌다.

이소룡에 대한 오마주가 여러 장면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스파이크가 쓰는 격투기술도 이소룡이 만든 절권도를 모티브로 한 기술. 1화의 초반부가 영화 용쟁호투속에서의 이소룡이 단련을 하는 장면을 따라하는 스파이크의 모습이다. 2화에서는 가게에 진열된 쌍절곤이 웨이 오브 더 드래곤 모델임을 알아본 스파이크에게 가게 주인이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8화에서 스파이크가 로코 보나로에게 무술을 알려줄때도 '물처럼 돼라'라는 말을 하는데, '물처럼 돼라'라는 말은 이소룡의 유명한 명언이다. [12]

홍콩 느와르에 대한 오마쥬패러디도 강하게 뭍어난다. 5화에 나오는 성당 총격전씬은 누가 봐도 첩혈쌍웅 오마쥬로 가득하며, 줄리아가 총에 맞을 때 새들이 한가득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을 비롯해 오우삼 영화 오마쥬가 많다. 그리고 마지막 비셔스와 스파이크가 싸울 때 서로의 무기인 총과 칼을 발로 밟았다가 상대방에게 주는 장면은 영웅본색 2의 오마쥬다. 그 외에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애니메이션에 대한 오마쥬와 패러디가 많다. 영화 장고 패러디, 루팡3세 오마쥬 등등등...

5. 인기[편집]

첫 방영 때의 여러 규제와 조기종영 때문에 전편이 제대로 나오지 못했고,[13] 후에 첫 재방송이 이루어진 WOWOW도 유료위성방송이었기 때문에 당시 대중적인 인기는 얻지 못했다. 그러나 뛰어난 작화와 연출, 음악은 SF 팬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언급되며 인기와 명성을 쌓아갔다.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선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전설'로 통하는 작품. 해외에서 일본 만화/애니메이션의 랭킹을 매기면 이 작품은 순위권 예약이며, 영미권 거대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인 MyAnimeList에선 종영한지 18년이나 지난 현재에도 23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IMDb Top 250 TV Show에서도 30위(2017년9월1일 기준)에 랭크되어 있다. 특히 IMDb의 순위는 장르를 불문하고 전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TV 시리즈를 평가하는 곳으로, 애니메이션만으로 따지면 5위에 해당하는 매우 높은 순위이다. 스파이크도 캐릭터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이다. 또한 작품의 분위기 상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 역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본디 선라이즈의 전문인 로봇물 등의 완구 판촉이 전혀 불가능한 구성의 작품[14]이라 제작 당시엔 많은 사람들이 흥행에 의문을 품었지만 비디오와 음반 수입만으로 부족한 상품 시장을 벌충한다는 계획 아래 칸노 요코 작곡의 독특한 OST와 일반적인 TV 애니메이션과는 격이 다른 연출로 비디오/음반 시장에서 호조를 기록하여 동사의 효자상품인 건담급 수익을 올렸다.

여담으로 주인공 스파이크의 성우인 야마데라 코이치는 DVD 부록인 오디오 코멘터리 중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카우보이 비밥을 보여준 뒤,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했을 정도로 카우보이 비밥의 팬을 자처한다.

6. 평가[편집]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마음의 문제를 제기한 뒤 각각의 오리지널리티를 잃지 않은 채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한 <소녀혁명 우테나>, <기동전함 나데시코>, <아키하바라 전뇌조>, <레인>,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등이 출현한 것도 <카우보이 비밥>의 전초전이었다.
<카우보이 비밥>은 그 결과로서, 혹은 그 모든 것의 중심에 서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

이 작품은 21세기를 바라보는 가운데 일본을 대표하는 선라이즈와 신흥 애니메이터들이 유행과 대중성을 확보하면서 깊은 드라마를 완성해낸 명작이 되었다. 느와르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느긋한 연출이 화면과 이야기를 이끈다.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려주며 21세기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를 기대하게 만든 명작이라고 하겠다. #


일본 애니메이션의 전설적인 작품 중 하나
다양한 장르의 결합을 통해 독특한 작품성을 구축한, SF 애니메이션의 기념비적인 걸작

먼저, 카우보이 비밥의 주제의식은 '과거와 미래에 대한 마음의 문제' 이다. 4명의 주인공들에겐 공통적으로 과거에 대한 각자만의 고유한 사연이 있으며 비밥 호에 합류하게된 이유, 출신, 연령, 성별, 성격, 그리고 자신의 과거에 관련한 생각과 태도도 전부 제각각이다. 그 때문에 캐릭터들이 최종적으로 처하게 되는 상황들도 다르게 된다. 이토록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상을 지닌 네명의 캐릭터가 '비밥 호'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남인 듯, 가족인 듯 함께 살아가는 모습과 본인들의 과거에 대한 각자의 마음을 어떨 때는 비밥 음악처럼 쾌활하고 가볍게, 어떨 때는 하드보일드하고 느와르하게 무거운 연출로 이야기를 멋드러지게 풀어내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찬사를 받은 작품이 카우보이 비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물 개개인을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각각 캐릭터들에 대한 자세한 사연과 해석은 카우보이 비밥/등장인물의 '비밥 호' 문단의 인물들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드보일드, 느와르, 서부극, SF, 사이버펑크, 액션, 드라마, 코믹, 재즈, 블루스 등 여러가지 요소가 섞여있는 작품으로, 확실하게 '어떠한 장르의 작품이다', '어떤 스타일의 작품이다'라고 얘기하기가 쉽지 않은 작품이다. 나쁘게 말하자면 장르에 있어 근본이 없는 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여러가지 요소들이 어색하거나, 유독 두드러지거나, 한 요소가 다른 요소들에게 묻히지 않고 이야기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가며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는데, 카우보이 비밥이 극찬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장르들의 결합이 매우 매끄럽고, 완성도있게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특히 SF서부극, 스페이스 오페라느와르처럼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장르들의 결합을 어색하지 않게 완성시켰을 뿐 아니라 '카우보이 비밥만이 가진 독특한 분위기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도 나오게 하였다.

1998년에 방영된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뛰어난 연출력과 작화, 음악의 퀄리티도 카우보이 비밥의 위상에 큰 공헌을 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가까이 된 작품인데도 촌스럽지 않고 실사 영화에 가까운 연출과 TVA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급의 작화를 담고있는 작품이라는 평이 많다. 그리고 아래에서 후술할 '음악' 문단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사용된 음악들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고, 가장 큰 특징이라면 작품의 이야기와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요소로 활용됐으며, 때문에 음악적 요소나 사운드 이펙트가 작품에 있어서 비중이 매우 크다.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은 인터뷰에서 '예를 들어, 슬픈 장면에서 슬픈 음악이 흐르면, 음악이 영상을 설명하는 역할만 할 뿐이다. 사운드 이펙트에서도 그림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는 수준을 넘어서고 싶었다.' 라는 코멘트를 남겼는데, 흔히 '애니메이션 OST'하면 떠오르는 분위기의 그것이 아닌 재즈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음악들을 OST로 사용했고, 이런 웰메이드 음악들이 작품 내에서 하드보일드 장르의 차갑고 삭막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 기존의 다른 작품들이 음악을 사용하는 방식과는 차별화되는 부분.

연출 면에서는 세세한 배경설명이나 설정놀음이 거의 없이 이야기의 흐름과 인물에 대한 세밀한 묘사, 느긋하게 관찰하는 화면 연출이 특징이다. 시청자가 작품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연출이 아닌 다큐멘터리처럼 주인공들에게 크게 개입하지 않지만 세세하게, 묵묵히 지켜보는 형식의 연출을 취하고 있다. 덕분에 캐릭터 묘사가 굉장히 입체적이며, 시청자가 극에 몰입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져 불필요한 뒷이야기와 설정 등에 연연하지 않고 작품을 감상하기 좋다는 평이 많다. 카우보이 비밥을 대표할 수 있는 장르 중 하나가 감정이입을 배제한 채 극의 이야기를 끌어나가는게 중점인 하드보일드이기 때문에 과한 설정이나 뒷이야기에 대한 과한 설명은 방해가 될 수 있다. 다른 SF 애니메이션들에 비해 비교적 스케일이 크지 않은 서사를 띄고 있지만, 세세한 인물묘사를 통한 스토리 텔링과, 서사적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는 카메라 연출, 그리고 하드보일드&느와르를 기반으로한 느긋한 전개. 이것이 카우보이 비밥이 가지고 있는 다른 작품들과 가장 큰 이점이자 지금까지도 고평가를 받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애니메이션 계에서 카우보이 비밥 전후로 찾아보기 힘든 독보적인 스타일과 작품성 덕분에 '실사 영화에 가까운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도 최고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꼽을 때 반드시 거론되는 작품으로, 공각기동대, 아키라 등과 더불어 후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일본 SF 애니메이션의 금자탑으로 꼽힌다.

1998년에 애니메이션 고베 작품상을 수상하고 2000년에는 성운상을 수상, 그리고 2006년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 애니메이션 부문 44위를 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입소문과 해외에서의 높은 평가 등을 통해 일본 내에서도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 지금은 일본에서도 걸작 애니메이션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작품이 되었으며, 2000년대 들어서 발매된 박스판들의 판매량이 4만장을 돌파하는 엄청난 뒷심을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2014년 기준 역대 TV애니메이션 판매량 순위에서 10위 안에 들만큼 일본에서도 매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일본 애니메이션 인기 설문조사에서 1998년 최고의 작품으로 꼽혔다.

7. 등장인물[편집]

8. 세계관[편집]

작중 시대적 배경은 대략 21세기 후반. 21화에서 사흘전에 사망처리된 단역의 생몰년도가 ~2071이라 되어있으므로 2070년대라는것을 알수 있다. 위상차 공간이라는 게이트를 이용하면 통상의 240배에 다다르는 스피드로 항행하는 것이 가능해서 태양계 전체가 생활권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위상차 게이트 폭발 사고로 인해 달이 크게 파괴되고 그 파편이 지구에 비처럼 쏟아져서 지구는 완전히 황폐화되었다. 이 때문에 인류는 화성을 비롯한 태양계의 각 행성 및 위성을 테라포밍해서 생활하게 되었다. 다른 SF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단일한 인류 정부, 혹은 국가의 개념은 사실상 없으며, 각 행성 및 위성이 사실상의 자치 국가로 기능하고 있다. 다만 태양계 전체의 치안은 ISSP(태양계 형사 경찰 기구)가 기능하고 있다. 테라포밍의 경우 일단은 대기조성과 온도, 태양이나 목성이 내뿜는 강력한 방사선 등의 환경문제는 거의 해결되었으며, 어느 행성이건 인구집중 지역이 아니면 녹지 한평 없는 사막이다. 예외라면 해양행성이 된 가니메데. 그리고 행성마다의 지역 개성이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

제일 등장빈도가 높은 화성바이오스피어 비슷한 시설들에 전형적인 현대식 도시가 들어선 모습을 보여주며, 시설 안쪽은 고향별처럼 하늘도 푸르고 강우를 비롯한 날씨변화도 인공적으로 일어난다. 그 다음으로 비율이 높은 가니메데에선 얼음층을 녹여 바다를 만들고, 그 위에 깔끔한 수상도시가 조성되었으며, 간간히 나오는 행성인 금성은 인도나 아랍풍의 느낌이 물씬 풍경오는 곳으로, 그 쪽 지방 민족들이 모여 산다. 그 외에 칼리스토는 춥고 쓸쓸한 동유럽풍 도시 환경으로, 유로파는 미서부 풍의 사막으로, 타이탄은 황량한 모래사막으로 테라포밍된 모습이 나온다.(지역사회적 요소는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음) 또한, 작중에서 단 한 번, 천왕성권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고 나오긴 했지만, 진짜로 천왕성의 메탄 바다 위에서 사는지, 티타니아&오베론&아리엘 등의 위성에서 사는지, 아니면 궤도상에 스페이스 콜로니가 있는 건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한편 지구와 달은 위에 언급한 위상차 게이트 폭발사고로 인해 사실상 폐허가 되어서 소수의 거주민만 살아가고 있는 상태. 포스트 아포칼립스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다소 드립성 대사이긴 하지만 제트가 '지구에서 나는것은 변변한게 없다니까.'[15]라고 할 정도이다.

우리 귀에 들리는 대사야 전부 일본어로 (또는 더빙한 언어로) 들어오지만, 작품속에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뿐만 아니라 한국어러시아어로 쓰인 들을 볼 수 있는데, 등장인물들이 아무 행성에나 가도 말이 다 통하는 걸 보면, 여러 종류의 언어가 모두 쓰이거나, 이들이 복합된 언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있기라도 한 모양이다. 어법은 맞는 곳도 있고 틀린 곳도 있다. 2화에서 Maall의 "원유부터 다릅니다"라는 광고가 인상적. 카우보이 비밥의 화폐단위인 우룬의 표기가 "₩"이다. 아마 우룬이 W로 시작하는 듯.

9. 스태프[편집]

각각 순서대로 TV판, 극장판 제작진.

  • 기획 - 선라이즈

  • 원작 - 야다테 하지메

  • 감독, 구성 - 와타나베 신이치로

  • 시리즈 구성 - 노부모토 케이코

  • 캐릭터 디자인 - 카와모토 토시히로

  • 메카닉 디자인 - 야마네 키미토시

  • 세트 디자인 - 이마카케 이사무

  • 색채설계 - 나카야마 시호코

  • 미술감독 - 아즈마 준이치

  • 음악 - 칸노 요코

  • 음량감독 - 코바야시 카츠요시

  • 음량효과 - 쿠라하시 시즈오

  • 문예, 설정제작 - 토바 사토시

  • 무대설정 - 카와모리 쇼지, 사토 다이

  • 프로듀서 - 미나미 마사히코, 이케구치 카즈히코

  • 제작 - 선라이즈, 반다이 비주얼

  • 원작 - 야다테 하지메

  • 감독, 총콘티 - 와타나베 신이치로

  • 각본 - 노부모토 케이코

  • 액션 총콘티 - 나카무라 유타카, 고토 마사미, 이즈부치 유타카

  • 웨스턴 신 총콘티 - 오카무라 텐사이

  • 총콘티 협력 - 코모리 코히로시, 카와모토 토시히로, 이리에 야스히로

  • 설정협력 - 카네코 류이치, 코바야시 노부미츠, 이마카케 이사무, 카와모리 쇼지

  • 연출 - 타케이 요시유키

  • 연출조수 - 토바 사토시, 사토 이쿠로, 후쿠모토 키요시, 모리 쿠니히로

  •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 - 카와모토 토시히로

  • 메카닉 디자인 - 야마네 키미토시

  • 세트 디자인 - 타케우치 시호

  • 디스플레이 디자인 - 사야마 요시노리

  • 메카닉 작화감독 - 고토 마사미

  • 액션 작화감독 - 나카무라 유타카

  • 미술감독 - 모리카와 아츠시

  • 색채설계 - 나카야마 시호코

  • 촬영감독 - 오가미 요이치

  • 편집 - 카케스 슈이치

  • 음악 - 칸노 요코

  • 음량감독 - 코바야시 카츠요시

  • 프로듀서 - 우에다 에리코, 미나미 마사히로, 타카나시 미노루

  • 이그제티브 프로듀서 - 요시이 타카유키, 츠노다 료헤이

  • 애니메이션 제작 - 본즈

  • 제작 - 선라이즈, 본즈, 반다이 비주얼

10. 음악[편집]


오프닝 'Tank!' [16]


에드 테마곡 'The Egg and I'


엔딩 'The Real Folk Blues'


극장판 엔딩 'Gotta Knock A Little Harder'

상기한 대로 칸노 요코가 담당한 OST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감독 와타나베 신이치로가 음악 덕분에 작품이 인기를 끈 것 같다고 직접 말할 정도.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의 3대 방송사인 KBS, SBS, MBC에서도 이 작품의 오프닝 곡인 Tank! 등의 음악을 BGM으로 질리도록 써먹었다. 'The Egg and I'의 경우 CJ 회사 이미지 광고의 BGM으로 써먹기도 했다.[17]

TV판 OST앨범 5개, TV판 OST 리믹스앨범 1개, 극장판 앨범 2개, 종합 베스트 앨범 2개가 출시됐다. 합해서 10개의 OST앨범이다. 작중 실제로 사용되지 않은 버전인 리믹스 앨범 "Music For Freelance", 그리고 곡 중복 앨범 "TANK! THE! BEST"와 "CD BOX"[18] 이렇게 3개를 제외하더라도 무려 7개의 앨범이다(한 회당 20여분짜리 스토리의 TV판 26개편+극장판 1개만가지고도). 이 사실만으로도 작품내 음악의 비중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OST 앨범 목록 (나열순서 무작위)
Cowboy Bebop - O.S.T.1 (TV판 OST)
Cowboy Bebop - O.S.T.2 - No Disc (TV판 OST)
Cowboy Bebop - O.S.T.3 - Blue (TV판 OST)
Cowboy Bebop - Vitamineless (TV판 OST)
Cowboy Bebop - remixes - Music For Freelance (TV판 OST 리믹스 앨범)[19]
Cowboy Bebop - SEATBELTS Ask DNA - Knockin' on Heaven's Door (극장판 OST 싱글)
Cowboy Bebop - Knockin' on Heaven's Door - O.S.T. Future Blues (극장판 OST)
Cowboy Bebop - Cowgirl Ed (TV판 OST 한정판 보너스미니앨범)[20]
Cowboy Bebop - Cd Box (5CD) (TV판 각세션별 대표 대사&OST+SEATBELTS 라이브공연+극장판OST+미방송버전OST)
Cowboy Bebop - TANK! THE! BEST! (TV판+극장판 OST 베스트앨범)[21]

11. 성우진[편집]

야마데라 코이치[22] 하야시바라 메구미를 필두로 이시즈카 운쇼, 와카모토 노리오 등 유명 성우진이 포진해 있으며, 나카타 조지, 야마구치 캇페이, 오오츠카 아키오, 히야마 노부유키,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카모토 마아야, 호리에 유이 같은 성우들이 매회 게스트 캐릭터로 출연하는 등 당대 최고의 성우진을 자랑한다.

한국 투니버스판 역시 국내 최고의 초호화 성우진을 기용한 초월더빙으로 유명하다. 일본에서의 종영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방영이 결정되면서 PC통신은 흥분의 도가니였으며, 성우 캐스팅에 대한 여러 의견이 오갔다. 당시 스파이크 役엔 거의 대다수 이규화를 추천하는 분위기였는데, 정작 캐스팅된 성우는 당시로서는 슬레이어즈제로스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파릇파릇하고 미성 성우란 인식이 박힌 구자형이었기에 아무래도 논란이 야기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첫방부터 꽤나 선방해줘서 불안과 불만의 목소리는 쏙 들어갔,고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얻으며 스파이크는 구자형 성우가 맡은 대표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또한 주연진에 구자형, 김기현, 정미숙, 양정화, 그 밖에도 한상덕, 윤소라, 김정호, 한호웅, 손종환, 차명화, 이종혁, 정승욱, 탁원제, 최원형, 김준, 최재호, 성선녀, 김수중, 이인성, 황일청 등등 화려한 성우진이 쓰였는데 신동식 PD의 글에 의하면 총동원된 성우는 53명이었다고 한다. 나중에 탐정학원Q이 63명, 사무라이 참프루가 70명, 데스노트가 71명, 헌터×헌터 구작에서 80여명, 몬스터에서는 무려 147명이 넘는 성우가 동원되기도 했지만, 이 당시 50명이 넘는 성우들을 동원한 것은 엄청난 모험[23]이었다. 덕분에 일인 다역도 꽤 적었으며[24], 1, 2회만 나오는 등장인물에 김병관, 강구한, 노민, 김일, 이미자, 김승준 같은 성우가 맡기도 했다(1인 2역이 아니다). 호화 성우진과 중복 캐스팅의 빈도가 적은 덕분에 더빙이 잘된 애니메이션을 꼽을때면 자주 꼽힐 정도로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다만 일본 원판과 비교해보면 스토리 흐름상의 대사 오역, 캐릭터 입버릇의 임의 변경, 수미상관식 대사의 변경, 세션 제목 번역의 비일관성, 타이밍 문제로 중간에 잘라먹은 대사 등 소소한 오류가 꽤 있는 편이다. 제트에게 존댓말하는 스파이크는 한국 정서에 맞게 변경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 막장인간 사카타 긴토키도 연장자에겐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는 게 한국어 더빙판이니까 이 정도는 넘어가자.[25] 당장 1화에서도 마약씬이 있어 잘릴 걸 각오했는데 다행히 통과되었고, 심의위원들이 작품성과 영상미에 대해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 있다.

12. 각화 리스트[편집]

롤링 스톤즈의 곡(Honky Tonk Women, Sympathy for the devil, Wild Horses), 퀸의 곡(Bohemian Rhapsody)등 유명한 노래에서 따온 제목이 꽤 보인다.

화수

제목

Session #01

소행성 블루스(Asteroid Blues)

Session #02

들개의 스트러트(Stray Dog Strut)

Session #03

홍키 통크 위민(Honky Tonk Women)

Session #04

게이트웨이 셔플(Gateway Shuffle)

Session #05

타락천사들의 발라드(Ballad Of Fallen Angels)

Session #06

악마를 위한 노래(Sympathy For The Devil)

Session #07

헤비 메탈 퀸(Heavy Metal Queen)

Session #08

비너스를 위한 왈츠(Waltz For Venus)

Session #09

재밍 위드 에드워드(Jamming With Edward)

Session #10

가니메데 비가(Ganymede Elegy)

Session #11

심야의 헤비 록(Toys In The Attic)[26]

Session #12

주피터 재즈 (Jupiter Jazz) 전편

Session #13

주피터 재즈 (Jupiter Jazz) 후편

Session #14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Session #15

마이 퍼니 발렌타인(My Funny Valentine)[27]

Session #16

블랙 독 세레나데(Black Dog Serenade)

Session #17

머슈롬 삼바(Mushroom Samba)

Session #18

10년 후의 나에게(Speak Like a Child)[28]

Session #19

야생마들(Wild Horses)

Session #20

피에로의 진혼곡(Pierrot Le Fou)[29]

Session #21

부기 우기 풍수(Boogie Woogie Feng Shui)

Session #22

카우보이 펑크(Cowboy Funk)

Session #23

브레인 스크래치(Brain Scratch)

Session #24

하드 럭 우먼(Hard Luck Woman)

Session #25

더 리얼 포크 블루스(The Real Folk Blues) 전편

Session #26

더 리얼 포크 블루스(The Real Folk Blues) 후편

13. 극장판[편집]

2001년에 개봉한 극장판. TVA의 22화와 23화 사이에 벌어졌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14. DVD 발매 및 미디어 믹스[편집]

  • DVD / LD / VHS 발매 (세션 0, 0 플러스 포함 총 11권 사양. 최초 발매 판본)

  • 컴필레이션 DVD (전 26화 중 6화를 선정하여 5.1채널 변환 수록. 전 2권)

  • 5.1채널 리뉴얼 DVD박스 (26화 전편 5.1채널 리뉴얼. 한정판은 각 볼륨마다 독특한 전용 박스로 구성)

  • 5.1채널 HD 리마스터링 DVD박스

  • 블루레이 박스 (2012년 12월 21일 발매. "#")

  • 한국 정식 발매판 블루레이 (2013년 7월 10일 UCE 한정판 최초 발매, 7DISC 사양. 2016년 12월 UFE 일반판 발매)


DVD는 국내에서도 일본 전용 한정판을 빼고는 모두 나왔으며 각 판본이 틴 케이스, 수퍼 주얼 케이스, 보급판 박스 등 포장만 바꿔가며 계속 판매중. 특이 사항으로는 국내 정발 초판 DVD에는 투니버스판 엔딩 곡 alone이 수록되었으나, 국내판 5.1ch 리뉴얼 DVD와 블루레이의 경우 저작권 문제로 빠지고 일본 원곡인 'The Real Folk Blues'만 들어있다. 또한 블루레이의 경우 일본어 음성 선택 시 자막 끄기가 불가능하므로 주의할 것.

코믹스판은 유타카 난텐 작화로 전 3권, 국내에도 발매되었다. 현재는 절판. 비밥 본편에 참여했던 각본가 사토 다이도 일부 에피소드에 참여한 의욕적인 물건. 내용은 애니메이션과 하나도 겹치는 부분이 없는 완전 오리지널이나 본편의 큰 줄기(스파이크나 페이의 과거, 줄리아 & 비셔스)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옴니버스 스토리이다. 당연히 줄리아나 비셔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참고로 에드의 컴퓨터 이름인 토마토의 유래가 3권에서 나온다. 단지 작화의 경우 원작과 괴리감이 있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 그래도 스토리는 서비스 만화라 생각한다면 무난하게 읽을 만 하다.

기타 등장 메카닉 중 주역기인 소드피쉬와 레드테일이 반다이의 EX 모델로 발매된 적이 있다. 이후 오랫동안 추가 생산분이 나오지 않았다가 재판. 이밖에 PS용, PS2용으로 게임이 발매되었다. PS2용 게임은 카툰 렌더링의 도입과 칸노 요코가 작업한 신곡이 들어간 OST를 따로 발매하는 등 나름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문제는 PS판. 비밥 일행이 이세계(…)로 날아간다는 설정부터, 동영상 하나 없는 무성의함에 팬들은 치를 떨었다. 게임 자체는 소드피시 등을 몰고서 적을 섬멸하는 단순무식한 3D 슈팅 게임이었지만, 게임을 직접 해보면 굳이 카우보이 비밥이 아니라도 상관없을 내용임 깨닫게 되는 건 시간 문제였다. 성우들은 어쩔 수 없이 원작의 성우를 기용한 것 같지만 정작 카우보이 비밥 특유의 톡톡 튀는 대사는 고사하고, 밋밋하기 짝이 없는 대화만 줄줄줄 나열된다.

15. 트리비아[편집]

  • 워쇼스키 자매가 카우보이 비밥의 팬이라고 한다. 카우보이 비밥이 방영된지 1년뒤 매트릭스가 개봉했는데, 와타나베 감독은 이걸 보고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네'라는 생각을 했는데 당시 워쇼스키 형제[30]도 카우보이 비밥을 보고 '일본에도 우리와 비슷한 사람이 있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위의 인터뷰 3편 참조. 실제로 워쇼스키 자매와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은 애니매트릭스에서 함께 작업한 적도 있고, 카우보이 비밥과 매트릭스는 '현실과 꿈의 사이'라는 공통된 작품 철학이 있는 등 접점이 꽤 있다.

  • 일부에서는 에피소드 내용에서 행성 가니메데에 사는 바다쥐를 사냥하는 것을 결사반대하는 스페이스 워리어즈라는 환경보호단체의 테러 활동이 그린피스를 빗댄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일본은 노르웨이와 더불어 고래사냥 때문에 세계 동물보호단체의 항의를 수없이 받는 나라인데, 가니메데 바다쥐를 사냥하는 행성을 전멸시키고자 생체 바이러스까지 개발한다는 설정이 포경에 대한 그린피스의 항의시위를 극단적으로 비유한 것이 아니냐는 것. 하지만 스페이스 워리어즈는 로고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과격 동물보호단체인 씨 셰퍼드를 모델로 한 단체다. 그 유명한 브리짓 바르도(...)를 찬양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그린피스에게도 미친 놈들 소리까지 들어가며 제명당할 정도인 극단파들로 이뤄진 곳인 만큼 좋게 봐줄 이유가 없는 곳이다. 또 역으로, 가니메데 바다쥐는 끔찍하게 맛없다고 한다. 이 맛없는 걸 왜 먹냐면 희귀하니까. 얼마든지 맛있는 고기가 널려 있는데도 고래에 집착하는 걸 까는 설정이기도 하다.

  • 이 작품이 나온 98년에 역시나 동일한 우주 활극 노선인 성방무협 아웃로스타라는 작품이 나왔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요 작품은 때를 잘못 타고 카우보이 비밥의 위광에 밀려 거의 묻히다시피 한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이 되어버린다.망함 선라이즈의 팀킬

  • 참고로 가수 박완규히트곡 '천년의 사랑'의 뮤직 비디오는 이 작품을 편집해 만들었으며 이것이 여러 케이블 음악 채널에서 방영되면서 카우보이 비밥이라는 작품이 한국에서 유명해진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31]

  • 미국 액션영화를 강하게 의식한 작품이니만큼 (정확히는 SF 배경에 에피소드 구성은 고전 미국 TV 드라마 시리즈, 스토리의 중심축은 홍콩식 느와르인 데다 BGM은 재즈, 그리고 배경에 어울리지 않는 묘하게 복고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국적불명의 물건이라고 해야겠지만) 미국/유럽 시장에서는 일본 이상으로 대히트하여 2008년 7월에 헐리우드에서 재빠르게 영화화 판권을 사들이기도 했다. 08년 12월, 키아누 리브스 주연으로 영화화 계획 진행 중이라고 하며 10년 9월, 그가 밝히길 각본은 다 썼는데 그대로 찍으면 제작비가 5억 불이나 깨져서 수정 중이라고. 다만 이는 일설이고, 또 하나의 설은 비밥빠인 키아누 리브스가 각본을 보자 "이거 제대로 찍으려면 5억 달러는 들여야 되는 거 아닌가?" 라고 했다는 설이 있다. 일본 애니를 원작으로 한 영화 스피드 레이서가 참패하면서 상당 부분 일본 애니원작 헐리우드 영화화가 타격이 컸고 결국 프로젝트는 엎어진 것 같다.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또 다른 인터뷰에선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면서 자신은 이제 스파이크가 아니라 스파이크의 형을 연기할 나이가 돼버렸다고 했다. 그런데 2017년, 갑자기 선라이즈가 총괄을 맡은 TV 드라마화가 예정되있다는 기사가 떴다.#

[1] 본즈의 핵심 애니메이터 중 한명. 당시부터 오우사카 히로시와 함께 건담 등의 작품에 참여했으며, 본즈로 독립한 이후에도 울프스 레인, GOSICK, 노라가미, 혈계전선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2] 훗날 본즈의 대표이사.[3] 선라이즈 제 2 스튜디오 제작. 비밥 제작이후 여기 소속 애니메이터들이 독립하여 본즈 를 차리게 된다. 그래서인지 가끔씩 비밥을 본즈 작품으로 취급하는 글이 보인다. 실제로 극장판은 본즈, 선라이즈 공동제작이다.[4] 작중 카우보이현상금 사냥꾼이란 뜻의 속어로 쓰인다. 다만 국내더빙판에선 일본판에선 현상금 사냥꾼이라고 말한 대사까지도 카우보이라고 번역했다.[5] 재즈에서 주로 쓰이는 스케일중에 비밥스케일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악기들간의 부드러운 조화보다는 악기 각자의 개성넘치는 연주를 중요시 하는 장르이다.[6] 웃기는 건 TV 도쿄 측에서 방영 프로그램 예고를 내보낼 때 1화의 영상을 사용했는데 정작 첫 방영된 에피소드는 2화부터 라는 것. 1화는 약물 관련된 내용 때문에 잘린 듯하다.[7] 선정적인 부분도 아닌데 여성의 몸매가 드러났다는 이유로 뿌연 흰색 처리로 가리고 내보내는 수준까지 간다.[8] 이 총집편에 방송사 규제를 비유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이 대놓고 들어갔다.[9] 1, 2-3, 4-5, … 24-25, 26, 이런 식으로.[10] 의 명곡 Bohemian Rhapsody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도 있다.[11] 물론 22화의 "See you space SAMURAI" 같은 경우도 있다.[12] 영어로 "Be water, my friend." 이소룡이 자신의 무술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며 '물은 세차게 내리치기도, 부드럽게 흐르기도 한다'며 한 가지 방식만을 고집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격언이다. 스파이크가 로코에게 무술을 알려줄때도 힘을 주려하지 마라,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라는 등의 얘기를 하며 이 대사를 한다. 적절한 상황에 쓰인 명언.[13] 2,3,7~15,18,특별편 합쳐서 1기 분량 13화로 종결되었다. 마지막 총집편인 잡동사니 블루스의 경우 이런 규제에 대해 방송사를 향한 메인 캐릭터들의 디스아닌 디스로 이루어져 있기에 TV 도쿄에서 첫 방을 했을때를 제외하고는 다른 곳 에서는 볼 수 없었다[14] 기획 자체는 스타워즈가 에피소드 1 부터 다시 제작되면서 스페이스 오페라물이 흥행할거라 생각하여 반다이 하비 사업부에서 선라이즈에 우주선으로 프라모델 전개가 가능하여 뭐든 좋으니 프라모델을 팔 수 있는 작품을 만들라고 했었던게 발단이였다.[15] 사실 이 대사가 나온 이유는, 스파이크가 '제트, 내가 싫어하는게 세가지 있다는거 알아? 꼬마, 동물, 경박한 여자다. 그런데 왜 그 3가지가<br>전부 여기에 있는 거야?!'라고 투덜거리자 제트가 그것 보라며 받아친 것.[16] 많은 사람들이 007이나 미션 임파서블의 BGM으로 잘못 알고 있는 노래. 더 지니어스, 런닝맨, 무한도전, 코미디 빅리그 등 온갖 예능 프로그램에서 엄청나게 사용한다. 분위기는 007 BGM이랑 비슷하다.[17] 제일제당에서 CJ로 사명을 바꾸는 것을 알린 첫 광고였다.[18] 디스크5장짜리 앨범인 "CD BOX"는 모양새로 봤을때, 베스트앨범 성격이긴 하나, 오직 이 앨범에만 수록된 곡들도 다수 존재한다. 고로 팬들에 따라서는 엄밀히 말해 "CD BOX (5CDs)"를 베스트 앨범이라 칭하기엔 무리가 있고, 독자적인 영역을 갖는 앨범으로 보기도 한다.[19] 영국에서 활동 중인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로 포진되어 있는 것이 특징. 참여진 또한 Luke Vibert, DJ Vadim, 4 Hero 등의 네임드들로 구성되었다.[20] 극장판 OST출시 초반당시, 한정판으로 주어진 보너스 미니앨범이다. 팬들조차도 이 앨범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실제로 이 앨범만 새로 구입하기는 매우 힘들고, 드물게 중고장터에 올라오거나, 떠도는 MP3파일만 구할수 있는 정도. 트랙구성은 01. Goodnight Julia / 02. PAPA Plastic / 03. Telephone Shopping / 04. kabutogani kodainosakana(かぶとがに 古代の魚) / 05. Slipper Sleaze / 06. 23 hanasi(話). 특히 3~5번 트랙은 이 앨범에만 수록된 곡으로 다른 앨범에서는 들을 수 없다. #[21] 앨범 이름이 'BEST'이긴 하나, 카우보이 비밥 OST 곡 수가 워낙 많은만큼, 수록곡이 베스트인지는 각자의 감상에 따라 다르다.[22] 본인의 성우 커리어상 첫 주인공 배역.[23] 방영당시랑 별로 연도 차이가 없던 90년대 중후반 비디오 더빙에서 20화 이상 애니 더빙에 성우진이 많아야 10여명 남짓이었다. 하물며 26회에 53명 성우진이라면 설명이 필요할까?[24] 사실 1인 다역이라고 해봐야 이인성과 이종혁 같은 정말 몇 명 안 되는 성우들, 그나마도 엑스트라급 악역이나 조연을 맡은 것뿐으로 다 합쳐도 몇 회 되지 않았다.[25] 물론 꼬박꼬박은 아니고 가끔 반말을 쓴다. 스파이크나 킨토키나... 더빙판을 보면 연장자에게 댁들이 사람인지 아슈? 요괴잖아. 라든지 비아냥거릴때든지 다급할때. 스파이크도 그런 편이다..제트 아니잖아?! 이렇게[26] 에어로스미스의 앨범과 수록된 동명의 곡 제목[27] 쳇 베이커의 보컬로 유명한 재즈 곡의 제목[28] '허비 핸콕'의 앨범과 수록된 동명의 곡 제목[29] 장 뤽 고다르미치광이 피에로에서 제목을 따온듯[30] 당시엔 형제였다.[31] 소속사에서 투니버스가 만든 애니뮤직박스를 보고 만화를 이용해 뮤직비디오를 찍자는 아이디어를 내어 투니버스 측에 연락한 것이 계기가 됐다. 처음에는 오! 나의 여신님 OVA를 활용하여 뮤직비디오를 만들 예정이었지만, 심각한 곡 분위기와는 달리 내용이 희망적인데다가 일본 제작사 측에서 사용 불가를 통보해서 무산되자 신동식 PD는 이미 카우보이 비밥을 활용해보기로 했고, 이를 위해 alone 뮤직비디오까지 완성한 후 비밥 영상들을 박완규의 소속사에 보내면서 '이걸로 하는 게 어떻겠느냐' 는 식의 제안을 하여 받아들여지면서 카우보이 비밥이 천년의 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