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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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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폰의 등장인물 카미나 아야토를 찾아서 왔다면 이쪽의 링크를 참조.


파일:attachment/Kamina.jpg

1. 개요2. 작중 행적3. 비판
3.1. 반론
4. 기타5. 기타 매체상 출연

1. 개요[편집]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일본판은 코니시 카츠유키[1] / 한국판은 서문석[2][3] / 북미판은 카일 에이베어.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 '카미(위)'.

시몬과 같이 지하 마을에 살고 있던 청년. 시몬과는 혼으로 이어진 소울 브라더라고 한다. 건달패 그렌단의 리더. 스스로를 지하마을에 악명 높은 그렌단! 사나이의 기백 등에 짊어진 용맹무쌍한 도깨비 리더라고 한다.[4] 말투를 보면 양아치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만하지 않고 상대방의 장점이 있다면 인정해주면서 자신만을 크게 내세우지 않는 대인배 성격.[5]

명실공히 그렌라간 전체를 관통하는 투쟁과 혁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 그리고 국내 오덕계아니키라는 말을 널리 퍼트린 장본인.[6]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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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 시몬. 그 드릴은 촌장 게 아니야. 그건 너 자신이야. 네 드릴은 하늘을 뚫어버릴 드릴이라구!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매번 기회가 될 때마다 지상으로 나가려는 행동으로 소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마을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었다. 언제나 항상 지상으로 나가기를 바라고 있으며, 간멘이 지하 마을에 떨어진 날 의형제와 같은 시몬과 간멘을 쫓아 지하로 떨어진 요코와 함께 지상으로 향한다. 지상으로 올라간 뒤, 수인들에 의해 탄압받는 인류의 현실에 분개하여 투쟁을 개시한다.

본래 카미나가 지상을 강하게 열망했던 것은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지상에 올라간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그 때 겁을 먹고 아버지를 따라나서지 못한 자신에 대해 화가 났기 때문. 게다가 지상에 올라와 간멘에게 당한 듯 백골이 된 아버지를 발견하고 더욱 마음을 굳게 먹는다.[7] 이후 아버지의 것이었던 붉은 망토를 트레이드마크처럼 두르고 다닌다.(그리고 낡아서 떨어져나온 망토의 조각은 시몬이 팔에 두르고 다닌다. 코믹스판에선 카미나가 직접 묶어준다.) 그렇지만 이 아버지에 대한 설정이 극장판에서는 전부 잘려버렸다. OTL 그래서 그냥 해골 보고 쫄다가 죄없는 해골을 밟아버리는것 처럼 나온다...

수인에 맞서는 리트나 마을 사람들과 함께 스스로 앞장서서 싸우다가 '수인의 간멘을 빼앗아 탄다.'는 여태까지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과업을 해낸다.[8] 빼앗은 간멘에게 붙인 이름이 바로 그렌(홍련). 그 뒤 간멘을 조종하는 인간들을 처리하기 위해 파견된 수인군의 간부 비랄과 맞서게 되고, 그전까지의 간멘들과 격이 다른 비랄의 엔키에게 압도당하지만 시몬의 라간(나암)을 그렌의 머리에 꽂아넣어 '합체'하는 무모한 일을 벌인다. 어처구니없는 합체는 카미나와 시몬의 기합을 통해 성공하여 그렌라간이 탄생하고, 비랄과 대등하게 겨뤄 승리한 카미나는 수인의 본거지로 직접 쳐들어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수인들과 맞서 싸우는 카미나와 그렌라간의 이름은 지상 각지에서 숨죽여 지내던 인간들에게 전해져 다발적인 투쟁을 이끌어낸다. 카미나를 본받아 간멘을 빼앗은 인간들이 함께 싸우러 찾아와 대그렌단이 결성되고 카미나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자연스럽게 인류 해방의 지도자가 된다. 이후 수도 텟페린으로 진격하기 위해서 거대한 이동요새 간멘 다이간잔을 빼앗아야 한다는 결단을 내리고, 단짝 시몬을 격려하며 작전의 핵심인 다이간잔 합체 임무를 맡긴다. 작전 결행의 날이 밝자 요코에게 깜짝 키스를 받고 서로 고백하지만, 남몰래 요코를 좋아하다가 이를 우연히 지켜본 시몬의 마음에 큰 동요를 일으키고 만다.

다른 간멘들을 이끌고 다이간잔의 간멘 부대와 비랄을 상대하지만 충격을 받은 시몬의 다이간잔 탈취가 좀처럼 진척이 없자 이를 보다못해 혼자서 다이간잔 함교 위에 박힌 라간까지 돌격한다. 그리고 시몬의 뺨에 주먹을 날려 시몬의 자신감을 일깨운다. 정신을 차린 시몬은 다이간잔 제어를 순식간에 성공시키고 카미나는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갑판으로 내려가지만, 다이간잔 속에서 갑판을 뚫고 뛰쳐나온 뱌코우의 창에 그대로 몸을 꿰뚫려 쓰러지고 만다. 정신적 지주였던 카미나가 쓰러지는 것을 목도한 시몬은 다이간잔째 폭주하고, 죽음의 문턱에서 시몬의 위기를 느끼고 정신을 차린 카미나는 마지막 힘을 짜낸 일갈로 시몬을 일깨우고 그렌라간으로 합체한다.



애니맥스 더빙판

잘 들어, 시몬. 잊지 마.
너를 믿어! 내가 믿는 네가 아냐. 네가 믿는 나도 아냐. 네가 믿는 너를 믿어![9]


과거의 대사 "너를 믿지 마. 널 믿는 날 믿어!"(1화), "널 믿어. 내가 믿는 너를 믿어!"(8화. 즉 바로 직전)와 이어져 가슴을 울리는 카미나의 격려. 정신을 차린 시몬과 함께 기가 드릴 브레이크를 작렬하여 사천왕 노도의 티밀프를 해치우지만, 모든 것을 불사른 카미나는 조종석에 앉아 그대로 숨을 거둔다.
 

잘 있거라...친구여..


인류의 리더나 마찬가지였던 카미나의 죽음은 동료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시몬요코 리트나에게는 오랜 기간 동안 상처로 남았다. 카미나의 죽음에 당시 애갤도 통곡하였다. 주인공이 8화만에 죽다니 하지만 시몬이 각성하게 되면서 그의 가슴과 등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코믹스에서는 이 장면에 카미나가 나선력이 각성한다는 묘사가 나온다.[10] 그리고 코믹스판은 만화의 성격상 애니보다 정적이고 애니만큼 역동적인 묘사엔 한계가 있기에 그걸 보안하기 위해 애니판보다 더욱 더 격정적이고 열혈적으로 묘사되었다. 애니판이 좀 절제됐다고 한다면 코믹스판은 상대적으로 폭발한 느낌. 그래서 이 부분은 원작초월이라는 의견도 있다. 또 OVA 5.5화에서는 그렌 이외의 간멘에도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미편집 6화에서는 카미나가 온천탕에서 흥분을 참지 못하고 폭주해버린다.

그렌라간 11화에서는 요코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이때 회상에 따르면 요코를 만나기 전 시몬과 카미나가 지하마을을 벗어나려 땅을 파다 지진이 났을 때, 시몬은 포기하고 싶었지만 카미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힘들 때 오히려 웃고 격려해주는 사나이 중의 사나이였다고 한다. 카미나 역시 자신의 허세를 묵묵히 지탱해주는 시몬에게 비웃음 당하지 않는 등을 가진 멋진 사나이가 되겠다고 결심하였다.[11] 서로가 서로에게 큰 영향을 끼친 소중한 파트너였던 것.#

3부에서 지상에 정착한 인류의 수도 이름이 카미나의 행적을 기려 '카미나 시티'로 지어졌다. 도시의 이름이 되어 영원히 함께 살아간다는 거였나? 로시우 아다이의 제안이었다고 한다.[12] 도시 한복판에도 거대한 카미나의 동상이 세워졌다. 소설판에 따르면 니아 텟페린이 제안하고 시몬이 만들었다고 한다. 극장판에 시몬이 돌을 드릴로 깎아 동상을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13] 이후 다시 나올 일이 없다고 여겨졌으나…… 26화에서 갑자기 아이캐치로 튀어나오더니(몰입해서 보던 사람들은 이 순간 아마 울컥했을 것이다), 안티 스파이럴평행우주에 빠진 시몬요코 리트나의 앞에 나타나 평행우주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애니맥스 더빙판[14]

3. 비판[편집]

사실 끝없는 자신감이 수인에게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절망적인 상황의 인류에게 희망이 되고, 비랄에게 열폭받고, 요코와 검은남매단 여자들이 모두 좋아한 능력남 포지션인데다 '허세를 허세로 끝내지 않는다'고 해도, 보면 카미나가 부리는 허세 뒤치닥꺼리를 하는 건 다 시몬이다. 시몬에게 이입한 사람들 중에서 시몬이 다 하는데 님은 왜 그렇게 나대세요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나올 정도. 시몬이 없었다면 지상으로 나가려다 지반이 무너져서 갇혔을 때, 지하마을에 간멘이 침입했을 때, 간멘(그렌)을 탈취할 때 이미 카미나의 아버지처럼 이룬것 없이 허망하게 죽었을 것이다. 이 점은 요코도 7화에서 앞뒤 생각없이 닥돌한 카미나에게 무모함도 뭣도아닌 그냥 억지라고 지적한 바 있다. 결국 시몬이 흔들리자 시몬에겐 있던 주인공 보정이 자신에겐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가 직접 허세 뒤처리하러 나갔다가 바로 죽음을 맞는다.

3.1. 반론[편집]

다만 카미나 죽음 이전의 아직 완성되지 않은 시몬이란 캐릭터를 생각했을 때, 8화까지의 카미나라는 캐릭터는 그 행적이 허세로 보일지라도 분명 제 역할을 해냈다. 그렌 탈취 때도 그렌을 탈취하자는 발상을 꺼냈던 것은 카미나이며, 비랄과 싸웠을 때도 합체로 승기를 잡았던 것이 비록 라간과 시몬의 힘이였을지라도, 합체라는 발상 자체를 해냈던 것은 카미나였다. 항상 매사에 수동적이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던 당시의 시몬에게는 그런 발상들을 할 수 있는 무모함이 없었고,[15][16] 제 아무리 뛰어난 잠재성을 지녔다고 해도 이런 무모함이 없는 시몬을 이끌어줄 리더쉽과 용기를 가진 카미나의 존재는 이야기의 전개상 필수불가결한 상황이었다. 만약 카미나가 수 많은 명대사를 뱉어내며 부추겨주지 않았더라면 시몬 역시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거고 결국 그렌단은 전멸당하기 딱 좋았을 상황에서 정말로 수십번은 전멸당했을 것이다.

작중 직책 그대로 카미나는 그렌단의 리더, 시몬은 그렌단의 단원A다. 시몬이 없으면 허세만 부리다가 죽었을 카미나라고 한다면 카미나가 이끌어주지 않았다면 시몬은 지하마을의 땅파는 소년으로 끝났을 것이다. 부하를 이끄는 것은 리더의 일이고 부하의 능력을 믿고 일을 맡기는 것 또한 리더의 능력이다. 물론 이 만화의 주인공은 시몬이기 때문에 카미나에겐 결정적인 주인공 보정이 부족했고 전개상 죽음을 맞이하지만 카미나가 무능한 리더처럼 뒤에서 구경만 한 것도 아니고 시몬의 능력을 믿고 자신이 제일 앞에 서서 일을 진행하는 것이 비판이 된다면 주인공이 리더가 아닌 작품의 모든 리더는 같은 비판을 받을 것이다.

시몬도 모르던 시몬의 힘을 믿고 앞으로 이끌어 준것은 카미나가 가진 리더의 자질이고 그것이 시몬을 키운 것이다. 시몬이 힘을 숨기고 카미나 밑에서 약한척 하는 것도 아니고 시몬은 카미나를 리더로 형으로 끝까지 따랐고 카미나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그것을 극복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대그렌단의 리더 시몬이 된것은 카미나가 그만큼 시몬에게 큰 영향을 끼친 리더라는 것이다. 카미나에게는 리더의 자질인 리더쉽과 카리스마가 있었고 그것은 작중 카미나를 아는 모든 인물들이 인정하는 것이다. 시몬과 같은 나선력이 없다는 이유로 허세부리는 무능력자로 비판하는 것은 시몬만을 띄워주려는 억지이다.

가끔 그런 무대포적이였던 발상들이 지반에 갇혔었던 회상처럼 작중에서 위험에 빠졌던 요소로 취급되었던 것은, 전개상 시몬과 카미나가 서로 단점을 보완해왔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함이였을 뿐, 카미나라는 캐릭터에게 비판의 여지를 남기기 위함이 아니다.[17] 위에 언급된 7화에서도 시몬이 아이디어를 냈을 때 카미나는 억지따윈 전혀 부리지 않고 군말없이 시몬에게 조종권을 넘겼다.

게다가 무엇보다 카미나의 죽음 자체도 카미나의 잘못이 아닌 시몬의 실책이였다.[18] 이후 카미나가 없는 시몬은 그 빈자리를 매꾸기 위해 한 단계 성장해야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성장 이전의 시몬에게 있어서 카미나는 절대로 입만 산 허세꾼으로 폄하될 것이 아닌 작중 전개에 누구보다 필요했던 캐릭터였다. 때문에 위의 비판점들은 대다수가 많이 억지가 있다.

4. 기타[편집]

무기로 일본도를 가지고 다닌다. 지하마을 촌장에게서 빼앗은 것인데, 왠지는 모르겠지만 뽑아도 뽑아도 계속 나올 정도로 극단적인 길이를 가지고 있다. 사실은 그 시점에서의 작화 문제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후에 감독의 인터뷰에서는 터무니없는 길이의 칼을 부릴 정도로 터무니없는 남자라는 뜻을 담은 표현이라고 한다. 칼솜씨는 풀밭의 풀을 깔끔하게 베어버릴 수준이지만 특별히 뛰어난 것은 아니라서 비랄에게 밀렸다. 하지만 카미나의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애초에 수인들은 기본적인 신체 능력만은 인간보다 뛰어나다. 나중에 시몬과 함께 수용소에 갇힌 비랄이 '카미나는 나와 겨룰만큼 강했었다!'고 말할 정도의 실력. 사실 기합만 좋지 싸움 실력은 단련한 게 아니라서 맨몸으로도 비랄한테 밀리고 간멘 타고도 비랄한테 발렸다.(……)[19] 여러모로 그렌라간의 기체빨로 승부했다. 그러나 모여드는 동료들과 기타 사건들의 영향으로 '정신과 마음의 힘'인 기합이 강해지면서 그렌만으로도 비랄의 엔키두를 제압할 수 있게 된다.

8화에서 죽었지만 그 영향력은 시리즈 전체에 걸쳐 나타나며 안티 스파이럴과의 전쟁 중 전의가 꺾인 기미 아다이를 회생시키고자 한 마디 날린 키탄은 곧 요코에게 카미나였다면 자기보다 더 말을 잘 했을 거라며 이 나이가 들고 보니 더더욱 카미나가 대단한 남자였다는 사실을 통감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안티 스파이럴과의 전면 전쟁 전엔 로시우에게 체포된 시몬이 다른 이야기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도 카미나의 죽음이 결과적으로 인류를 구했다는 로시우의 발언을 듣자 급 흥분을 했을 정도. 재판 땐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상황에 넋이 빠진 채 천장을 보며 카미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어떻게 하긴. 웃기지 말라며 로시우 죽빵을 날렸겠지 또한 26화에서 시몬의 다원우주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키탄이나 시몬 같이 카미나에게 가까웠던 사람일수록 그를 거의 선지자로 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상당한 호색한이기도 하다. 요코랑 처음 만났을때 요코의 몸매를 보고 감탄했으며아니 감탄 정도면 양반아닌가, 5화에서는 로시우가 요코의 복장이 천박하다면서 몸을 천으로 가리자 요코의 몸을 보려고 천을 들추고(...), 특히 6화 해방판에서 호색한스러운 모습이 절정에 달한다(...).[20]

묘하게 내일의 죠의 주인공인 야부키 죠를 닮았다. 1화에서 탈출 때 돼지 떼를 사용한다던가 3화의 크로스 카운터, 그리고 8화의 그 장면은 대놓고 패러디. 또 어떻게 보면 리키이시 토오루야부키 죠를 합한 캐릭터라고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카미나가 죽고 나서 시몬이 폭주한 다이간잔에서 구토를 한다든가 하늘로 손가락 올리는 모습은 소년원에서 죠와 싸우던 리키이시의 모습. 가이낙스의 이전 작품에서 찾아보자면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등장하는 그랑디스단의 샌슨과도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복장은 다르지만 비슷한 얼굴에, 뾰족한 선글라스, 불리한 상황을 개척해나가려는 강한 의지와 근성, 허세로 가득찬 언행을 보이지만 허세를 허세로 끝내지 않는 점 등 의외로 닮은 점이 많은 인물이다.

조역인 그렌단 멤버 맛켄과 성우를 공유했는데, 스태프롤에는 맛켄 역에 가명(카미나가 레오(神永レオ))을 붙여놨다. 내가 카미나(오레가 카미나)란 말의 아나그램이다. 하지만 맛켄도 마지막에 죽어버렸다. 극장판에서는 살았으니 그나마 다행?

패러렐 월드인 상남자편에 고교생으로 등장하고 성이 카미노이다. 즉 카미노 카미나라는 매우 중복스러운 이름이다.

참고로 누선돌파 가멘미엔 홍련편의 화자.

동인 계열에선 작중 공인 커플 요코, 그리고 BL 관련으론 역시 시몬과 매우 자주 엮인다. 비랄과도 종종 엮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5. 기타 매체상 출연[편집]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 시몬과 동시에 등장하며 스킬이나 능력치도 매우 좋지만 32화에서 사망하며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없다. 카미나가 사망하는 화 한정으로 그 화의 제목이 아예 이벤트 발생 후 카미나 사망시에 뜨며, 또한 그 화의 제목은 카미나가 직접 DVE로 말하는 안녕이다, 친구들.그의 빈 자리를 로시우가 대신한다. 시몬이 능력치가 매우 안습하지만 그렇다고 카미나만 너무 몰아서 썼다간 카미나 사망 후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으니 시몬도 적당히 쓰도록 하자. 결정적으로 PP는 로시우에게 전승된다(격추 수는 해당 안 됨).

게임 내에서도 비중있게 등장하며 천성이 비슷한 나가레 료마와 매우 친하다. 특히 첫 등장 후 료마와의 이벤트는 '주먹다짐 직전 -> 제3자의 중재로 동물 사냥으로 승부 -> 무승부로 끝나고 친해진다.'라는 열혈물의 황금 패턴을 보여준다. 게다가 카미나 사망시에 료마가 판권작 동료들 중 혼자서 "카미나아아아아아아!!"하고 절규할 정도로 마음이 맞았었다. 훌륭한 크로스 오버. 카미나와 료마는 전용 원호 대사도 있다. 그리고 재세편으로 와서 51화에서 인베이더와의 결전 후, 인베이더와 동귀어진을 시도하던 료마는 시도 직전 카미나의 마지막 유언과 똑같은 "안녕이다, 친구여."를 남기는데 참으로 전율이 이는 명장면.[21] 료마와 마찬가지로 셰릴 놈하고도 처음에는 서로 마음에 안 든다면서 싸웠다가 수인들의 습격 때 카미나가 셰릴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서로 친해진다. 시몬이 란카 파인 것과는 반대로 카미나는 셰릴을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 셰릴은 훗날 카미나가 죽은 것을 알았을 때 충격을 받았다.

한편 카미나는 제로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뒤에 숨겨진 모습을 본능적으로 알았기 때문. 제로 또한 카미나를 '이성이 아닌 본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다루기 힘들 것이다.'라고 했으며, 기아스를 쓸까 고려도 했을 정도. 다만 이후 전투에서 제로의 '각오'가 진짜라고 인정한 카미나는 화해하고 그렌단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제로는 그에 대한 응수로 카미나를 흑의 기사단 명예 단원으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카미나 사후, 제로는 그에 대해서 '전략은 엉망진창이지만 특유의 매력으로 사기를 높이는 명지휘관.'이라고 평했다.[22] 브리타니아 황제가 되어 시몬과 대적했을때도 시몬이 카미나를 언급하는 장면을 보면 루루슈는 카미나라는 인물을 꽤나 마음에 들어한 듯 하다.

아무튼 제로 말고도 솔레스탈 비잉티에리아를 비롯한 타 캐릭터들도 카미나를 높게 평가했다.

티에리아:...저돌적인 남자였다... 그리고 우수한 전사이자 둘도 없는 리더이기도 했지.

록온 : ...... 만약 어떤 존재가 심판이란 걸 내린다면, 그건 녀석이 아니라 우리들이 받았어야 했어.
스메라기 : 물론 그걸 뭐라고 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 알고 있을 거야. 진심으로 웃고, 화내고, 싸웠던 남자의 강함을.
오즈마:(녀석은 용감한 남자였어. 남자라면 누구나 동경할 정도로)
크로우 : ... 대답 같은 건 들을 생각 없어. 무슨 변명을 하든 넌 내손으로 없애기로 결심했다...!자유를 사랑한 남자평화를 바라던 남자...! 그 녀석들의 마음과 함께 널 죽여주마! 각오해라, 아임! 난 처음으로 분노에 따라 싸운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 다원우주의 빠진 시몬을 구하기 위해서 재등장. 키탄과 함께 구해준다. 다윈우주에서 탈출한 료마, 제로, 요코, 비랄 등이 카미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작별인사의 시몬과 카미나의 대화는 DVE이다.

천옥편에서는 다시 살아났다.(...) 정확히말하면 천원돌파 그렌라간 전개시에만 잠깐 살아난다. 로제놈이 육체를 얻은것과 비슷한 맥락. 다만 전투는 할 수 없으며 보이스만 있는 정도. 전작에서 죽은 키탄만 불쌍하게 됐다.

슈퍼로봇대전 OE에서도 등장. 비랄과 싸우던 중 구멍파고 숨었는데 나와보니 OE의 세계관이었다. 그리고 엘드란 시리즈와 엮이면서 "잘 왔다! 제군들! 너희들은 이제부터 그렌단의 일원이다!" 라고 외쳐주신다(...). 일명 카미나구미(カミナ組).

[1] 추가정보로 비랄 성우인 히야마 노부유키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 시시오 가이볼포그역으로 같이 캐스팅 된 바가 있다. 비랄의 한국판 성우 양석정과는 알테어 이븐-라 아하드 역으로 겹친다.[2] 열혈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더빙판에서 가장 많이 까인다. 사실상 이 더빙판의 가장 큰 미스캐스팅. 정재헌의 팬카페에 그렌라간 조연출을 담당한 사람이 올린 글에 따르면, 처음엔 피디에게 성완경을 추천했지만 피디가 서문석으로 캐스팅했다고. 이후 PD의 글을 보면 주 4회 방영을 하는 우리의 현실에서 시몬이 빛을 발하며 중반 이후를 끌어갈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카미나가 동네 형처럼 따뜻하고 배려하는 목소리가 되었으면 했다고 적혀있다. 온라인상에서 욕 배부르게 먹을 건 예상했지만 방송의 기본 목표는 원작을 본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캐스팅이 아니라 극 전체의 균형과 처음 시청하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즐겁게 보는 것에 있다고 해명한다. #[3] 하지만 PD의 이러한 해명에는 오류가 있는 게, '방송의 기본 목표는 원작을 본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캐스팅이 아니라 극 전체의 균형과 처음 시청하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즐겁게 보는 것에 있다'는 말은 더빙 퀄리티 따윈 상관 안 하고 무조건 원판만 찬양하는 소위 더빙까들을 비판할 때 적합한 말이지, 명백한 미스캐스팅에 들어오는 비판에 대해 그 미스캐스팅을 정당화하기 위한 변명이 될 수가 없다. 국내 더빙판 중에서 대체로 평가가 높았던 애니메이션이나 외화의 경우 더빙까를 제외한 원판을 본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모두 만족시킨 경우가 많았던 반면, 국내 더빙판의 평가가 낮았던 애니메이션이나 외화는 더빙빠를 포함하여 원판을 안 본 사람들에게도 까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 작품의 한국 더빙판은 비록 서문석을 제외한 다른 성우들의 열연으로 나름 커버치긴 했지만 서문석이 카미나의 열혈을 살리지 못한 탓에 원판을 안 본 사람들에게까지 까이게 된 것이다. 그리고 PD가 '카미나가 동네 형처럼 따뜻하고 배려하는 목소리가 되었으면 했다'면서 서문석을 캐스팅한 것 역시 마냥 이해해줄 수만은 없는 게, 의도적인 미스캐스팅이나 캐릭터 해석 미스로 캐릭터성을 파괴하는 건 그저 더빙 퀄리티를 저해하는 병크일 뿐이다. 담당 피디가 직접 쓴 원래 글은 마치 더빙을 열심히 했다는 논조로 되어 있어 심히 불편할 수 있으니 일단 이것도 읽어보고 알아서 판단해 보자. 무엇보다 더빙 관계자는 제작자의 입장인 것마냥 캐릭터 해석을 자기 멋대로 하는 직업이 아니다.[4] 작중 1화, 6화 회상, 26화에서 이 대사가 나온다.[5] 즉 카미나의 말투 콘셉트는 양아치. 따라서 좀 더 가볍고 과격한 분위기로 표현해야 하는데, 관련 자막 제작자가 그런 거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 죄 딱딱한 대사로 만들어버렸다.[6] 카미나 이전에도 아니키라는 단어는 알려져 있었으나 건달들 사이의 '행님!'하는 정도의 의미로 통용되던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 것이 카미나 이후로는 '믿음직한 큰 형'이라는 뉘앙스가 되고 그 인기에 힘입어 널리 퍼졌다.[7] TV판의 경우 지하 마을 근처에서 수인이 조종하는 간멘에게 당한 해골을 발견하고 매장하면서 희생자를 비웃기 까지 했는데 그게 아버지의 해골이었다. 즉 찾아가려던 아버지는 지하마을을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수인들에게 살해당한것이다.[8] 이때 전투중 지하마을에서 나와서 발견한 백골을 매장한 무덤을 파손하면서 백골과 대면하면서 받은 충격을 극복하면서 간멘을 탈취하는데 알고보니...[9] 이런 대사들을 할때마다 시청자들은 벙쩠는데 대사 자체는 명대사가 맞지만 너무 길어서 무슨 소리인지 알아먹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8화에서 이 대사를 들은 열혈맨들은 눈물을 삼킬 수 밖에 없었다. 정확히 8화에서의 뜻은 더 이상 자신(카미나)에게 의지하지 말고 시몬 스스로를 믿으며 앞으로 나아가라는 뜻.[10] 후에 키탄이 자폭할 때 눈의 모양이 나선으로 변하는 것처럼 카미나도 이렇게 나온다.[11] 이때 카미나는 사실 허세를 부리긴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게 아닌가, 이대로 모두 깔려죽는 게 아닌가 하고 내심 쫄았다고 한다. 다른 녀석들은 모두 포기하고 나가떨어진 차에 시몬만이 카미나의 말을 믿고 땅을 파들어간 덕택에 허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그리고 시몬은 카미나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고 멋지게 지하 마을로 돌아가는 통로를 뚫었다.[12] 관계는 없지만 콩고민주공화국에 카미나란 도시가 있다.[13] 이 동상은 이후 안티 스파이럴의 출현과 인류 멸망이라는 위기에 봉착해 혼돈에 빠진 카미나 시티 시민들에 의해 쓰러진다.(...) 고인능욕[14] 여기서 시몬에게 해준 대사가 "남들이 떠미는 말에 휘말려서 주저하거나 하지마."라고 오역되어 있는데, 정확히는 "가라, 시몬. "만약"이든 "였다면"이든 "했다면"이라든가, 그런 생각에 휘둘리지 마. 스스로 선택한 하나가 네 우주의 진실이야."라고 말했다. 저 세계가 안티 스파이럴이 만든 다원우주의 세계였으니, 카미나는 시몬에게 그런 또다른 자신의 세계에 휘둘리지 말라고 말해준 것이다 한마디로 무엇에도 휘둘리지말고 자기자신만의 길을 걸으라는것. 오역은 비약이 심하다.[15] 참고로 작품 전체에 스며있는 주제 자체가 "무리를 넘어 상식을 파괴한다.", 이다.[16] 단 이 무리라는건 그냥 무식한 방향의 의미가 아닌, 시도할 가치가 넘치지만 도전할 엄두가 안나는 일에 대한 무리를 일컫는 말. 애초에 그 무식한 방향까지 작품에서 나왔으면 애초부터 작품이 메리수물 됬겟지(...)[17] 카미나 스스로도 서로가 보완적이란것을 잘 알고있고, 나를 살리는건 항상 시몬이다 투의 말을 했다. 둘의 관계는 엑셀과 브레이크와 같았고, 이렇게 서로 잘 맞아 떨어졌기에 단기간에 그랜단이라는 조직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18] 시몬이 그렌단 멤버중 가장 멘탈이 나가있었던 것도, 물론 시몬에게 있어 카미나라는 존재가 다른사람이 느끼는 카미나의 존재와 큰 차이가 있지만,저 부분이 가장 결정적이였다.[19] 사실 비랄의 엔키와 카미나의 그렌의 성능 차도 한 몫 했다. 비랄은 최고급 간부들인 사천왕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세라서 부각되지 않았을 뿐 동지부 부대장으로 꽤나 잘 나가는 고급 간부라 전용 간멘 엔키에게도 엔키 선 어택이나 수동으로 폭파 가능한 미사일, 거기에 칼 등 여러 무장이 달려있으나 그렌엔 무장이라곤 그렌 부메랑 뿐. 그렌은 겨우 분대장 간멘이다.[20] 요코를 비롯한 여자들의 알몸을 보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 압권이다(...).[21] 사실 "안녕이다, 친구여."는 코믹판 겟타 로보에서 료마가 죽음을 각오하고 하야토와 무사시를 분리시켜 도망치게 했을 때의 대사다. 즉 원래 이 대사는 료마가 먼저 말한 것으로 카미나의 대사는 료마의 오마쥬로 볼 수 있다. 제작진의 원래 계획은 료마를 여기서 죽이는 것이었으나, 료마 대신 무사시를 죽이기로 결정하고, 이후 료마는 기억상실로 복귀한다.[22] 엄밀히 말하자면 제로가 냉철한 지휘관이기도 했고, 이를 바탕으로 했을 때, 당연한 평가다. 원작에서의 카미나의 모습은 닥돌 + 무대뽀 정신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니, 하지만 카미나에게 그런걸 다 건너뛰는 시몬 기합이 있었고 제로도 그걸 인정했다. 나중에 사망하는 록온처럼 그가 죽었을 때 대부분의 멤버에게도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