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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네모리 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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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守つねもり あかね[1] / Akane Tsunemori

파일:attachment/츠네모리 아카네/Example1.jpg

파일:attachment/츠네모리 아카네/Example_2.jpg

1기의 일러스트

2기의 일러스트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멘탈미인5. 기타6. 치미캐러

1. 개요[편집]

常守 朱 (츠네모리 아카네)

성우

하나자와 카나 / 케이트 옥슬리

ID

00475-AECJ-30157-1

소속

후생성 공안국 형사과 1계

직종

감시관

생년월일

2092년 4월 1일

출신

치바

신장

163cm

체중

49kg

혈액형

A형

시력

양쪽 눈 각각 2.0

건강 상태

이상 없음

50m 달리기 기록

9초 13

면허, 자격증

보통 자동차 제1종 운전면허

취미

게임, 인터넷 서핑, 친구와 수다 떨기

좋아하는 음식

면류

싫어하는 음식

버섯

강점

깨끗한 사이코패스

약점

수영을 못하는 것

콜사인

셰퍼드 2 (1기) → 셰퍼드 1 (2기)

좌우명

신념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법이 사람을 지키는게 아니라 사람이 법을 지키는 겁니다.

역사에는 경의를 표하도록 해, 시빌라 시스템.

존엄한 존재여야 할 법을 가장 멸시하는 법이 뭔지 알아? 지킬 가치가 없는 법률을 만들고 운용하는 거야 .

애니메이션PSYCHO-PASS》 시리즈의 주인공.

2. 상세[편집]


본작의 주인공. 훈련소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형사과 1계에 배속된 신참 감시관이다.

겉보기에는 어리버리하고, 평소에는 온순하고 어리숙한 성격이다. 하지만 사실은 행동파에 직선적으로, 자기 주장이 뚜렷하고 위험한 일에도 거침없이 뛰어드는 성격. 거의 매 화 한번씩은 돌직구를 날리고 지나간다.[2]

집행관인 코가미 신야, 마사오카 토모미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다. 처음에는 부하이면서 선배이고 잠재범인 집행관들을 대하기를 어려워했으나, 집행관을 동료로 인식하고 함께 협력하면서 코가미를 비롯한 집행관들과 친해지게 된다. 이 때문에 집행관과 선을 확실하게 긋는 기노자 노부치카 감시관과는 종종 의견 충돌을 일으킨다.

2화에서 카가리 슈세이와의 대화에 따르면, 거의 모든 직업[3]에 A급 판정을 받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이다. 그런데도 굳이 감시관 같은 까다로운 직업[4]을 선택한 이유는 아카네와 같은 학교의 500명 중에서 감시관 적성이 A였던 사람은 아카네밖에 없었기에 감시관이 되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뭔가를 찾고, 태어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한다.[5]

코가미가 자신의 신념을 확실하게 정한 완성형 주인공이라면 아카네는 자신의 길을 찾고 있는 성장형 주인공. 처음에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서 공안국에 들어왔으나, 감시관으로서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자신만의 정의를 확립해 나간다.

친구로 후나하라 유키, 미나세 카오리가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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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PSYCHO-PASS[편집]

3.1.1. 1쿨[편집]

형사과에 배속되자마자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비오는 날 현장에서 발에 땀나게(…) 뛰어와야 했다. 그 뒤 선배인 기노자 노부치카에게서 현재 상황을 듣고 뒤이어 나타난 집행관 마사오카 토모미코가미 신야와 한 팀이 되어 잠재범인 오오쿠라 노부오를 쫓는다. 처음에는 자신과 평범하게 대화하는 토모미가 잠재범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지만, 은근슬쩍 도미네이터로 범죄 계수를 측정, 무려 120이라는 수치가 나오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6]

그러다 기노자 팀이 잠재범 오오쿠라를 확보하려다 실패[7]하고, 츠네모리 팀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던 중 인질인 시마츠 치카를 데리고 도주하는 오오쿠라를 발견하고는 그대로 추격에 나선다. 결국 벼랑 끝에 몰린 오오쿠라가 인질을 위협하며 총을 버리라고 지시하자 순순히 따랐다.[8] 그러나 도미네이터는 허락된 사용자가 아니어서 발동하지 않았고 오오쿠라는 코가미의 도미네이터에 맞아 사망한다.

그 광경을 보고 광분한 피해자를 진정시키려 하는데, 토모미가 패럴라이저로 그녀를 제압하려 하자[9] 그를 극구 말린다. 그 사이 코가미가 그녀의 뒤를 쫓고, 휘발유를 잔뜩 뒤집어 쓴 채로 라이터로 위협을 하는 그녀에게 엘리미네이터로 전환된 도미네이터를 쏘려고 하자, 패럴라이저를 쏘아 코가미를 제압하고는 피해자를 간곡히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녀는 뒤이어 나타난 기노자가 패럴라이저로 제압한다. 또한 이 광경을 지켜본 토모미는 엄청난 신입이 와버렸다면서 한탄한다.

다음날 첫날부터 사고를 쳤다는 사실에 뻘쭘해하다 공안국에 출근하는데, 첫 출근부터 잠재범이 스캐너에 걸리는 사건이 일어나 마사오카 토모미와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 이때 토모미 혼자 순식간에 잠재범을 잡자 자신은 아무것도 안했다며 자책했고, 토모미가 감시관의 일은 집행관이 도망치지 못하게 감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위로하자 아카네는 결국 그건 사건에는 아무 참견도 하지 말라는 뜻이냐고 반문했다.

그리고 저녁 시간에 카가리 슈세이와 대화하던 중 자신이 감시관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가, 어렸을 때부터 잠재범 판정을 받아 집행관이 되는 것 외엔 아무런 선택권이 없었던 카가리의 부러움 섞인 비난을 받기도 한다.

이후 코가미를 찾아가 패럴라이저를 쏜 걸 사과한다. 하지만 코가미는 "집행관에게 사과하는 감시관은 보기 힘들다"라고 말하며, 형사는 누군가를 사냥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지켜야 하는 일임을 덕분에 깨달았다며 오히려 아카네를 위로한다. 코가미 왈, 아카네 밑에서라면 사냥개가 아닌 진짜 형사로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코가미에게 위로를 받은 이후 감시관이라는 일의 소명과 자신이 감시관을 하고 있는 이유를 자각하고, 오오쿠라 노부오 사건 당시 자신의 상황 판단은 문제가 없었다고 기노자에게 보고한다.

미도 마사타케 사건 때는 우연히 접촉한 고등학교 동기 스가와라 쇼코[10]의 협력을 받았다. 그러나 스가와라가 미도에게 살해당하고,동창이 자신때문에 죽었다는 생각에 실의에 빠졌다가 코가미의 위로를 받는다. 코가미의 위로를 계기로 그가 잠재범이라 해도 미도 같은 살인범과는 다른 것 같다는 감상을 기노자에게 말했다가 코가미가 본래 감시관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이후 카라노모리 시온카가리 슈세이 등을 통해 코가미에 대해 조사한다.

오료 리카코 사건 때는 기노자가 코가미를 초동 수사에서 배제하면서 코가미의 감시역을 맡게 되는데, 이때문에 둘이 같이 있는 일이 많아진다. 이 와중에 코가미의 과거 및 마키시마 쇼고의 존재에 대해 알게되고, 사건 내내 코가미의 파트너로서 활약한다.

이후엔 코가미의 권유로 사이가 조지에게 프로파일링을 배웠지만 이것 때문에 아카네의 사이코 패스가 흐려지지 않을까 걱정한 기노자와 싸우게 되었다. 이때 아무리 직급이 동격이라지만 선배인 기노자에게 지지 않고 언성을 높이고 국장에게 정식으로 항의하려 가려고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사오카에게 기노자는 아버지동료가 모두 사이코패스가 흐려져 잠재범이 된 트라우마가 있다는 얘길 듣고서는 기노자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 듯 하다.

이후 코가미 신야를 끌어내기 위해 친구인 후나하라 유키를 인질로 잡은 마키시마 쇼고의 계략에 말려들었다. 유키의 문자를 받고 코가미에게 연락하여 함께 유키를 찾으려 갔으나 약속장소인 폐선 지하철 선로는 척 봐도 유키가 있을만한 장소는 아니었고, 코가미는 선로로 홀로 들어갔다가 함정[11]으로 인해 신야는 통신이 전혀 되지 않는 센구지 토요히사의 사냥터로 보내지고 만다.

아카네는 이를 즉시 공안국에 알리고, 코가미가 들어간 폐선 지하철 경로를 추적해서 신야의 위치를 추적한다. 겨우 발견한 코가미에게 마키시마와 유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돌입하여 마키시마를 홀로 쫒아가 그와 마주한다. 태연히 위협을 가하고 있으면서도 범죄 계수가 전혀 올라가지 않는 마키시마를 몇번이고 도미네이터로 쏘려고 하지만, 그는 범죄계수가 엘리미네이터는 커녕 패럴라이저 기준인 100까지도 미치지 못했기에 자동으로 방아쇠가 잠겨 도미네이터를 전혀 쏠 수 없었다.

이에 마키시마는 센구지의 것이었던 수렵용 산탄총을 던져주며, 시빌라 시스템의 판단(도미네이터)이 아닌 자신의 판단(산탄총)으로 자신을 죽이라고 하지만, 도미네이터와 샷건을 둘 다 든 채로 갈팡질팡하던 아카네는 결국 조준하지 못 하고 빚맞혔다.[12] 결국 마키시마는 실망했다고 말하면서 아카네의 눈앞에서 유키를 살해하고 유유히 사라진다.[13] 이후 무사히 구조되긴 했지만, 정신적으로 꽤 충격을 받은 듯 하다. [14] 아카네는 유키가 죽는 순간까지 텅빈 샷건을 놓으면서도 아무 도움도 안 되는 도미네이터는 손에서 놓지 않아 마키시마는 실망했다.

3.1.2. 2쿨[편집]

친구의 죽음에도 꿋꿋이 버텨내며 마키시마를 잡겠다는 의지를 굳힌다. 그리고 범죄계수 상승의 위험을 안고 친구가 죽는 장면을 뇌파 스캔 기기로 임상 체험하면서까지 마키시마의 몽타주를 만든다.[15]

마키시마가 폭동을 일으키자 코가미, 카가리와 함께 현장에 향해 폭도들을 제압한 후 코가미와 대화하며 노나 타워로 마키시마가 향했을 것을 알아차리고는, 노나 타워로 향한다. 옥상으로 올라간 마키시마를 쫓는 도중 헬멧을 쓴 행동 대원의 네일건에 허벅지를 부상당해 중간에 이탈하는데, 마키시마가 코가미를 쓰러뜨리고 목을 베려는 순간 현장에 도착해 그를 기습, 뒷통수를 사이코패스를 교란시키는 헬멧으로 후려쳐 그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코가미의 죽이라는 말에 후나하라 유키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지만, 이내 진정하고 그에게 수갑을 채워 체포한다.

나중에는 도주한 마키시마의 체포에서 제외된 코가미를 활용하기 위해서[16] 2계의 집행관과 코가미를 서로 교환하는 계획을 이행하는 중 국장에게 발각당해서 멋대로 임의변경된 도미네이터로 기노자에 의해 코가미가 살해당할려고 하자[17] 자기가 한발 먼저 코가미를 패럴라이저 모드로 제압함으로서 살려줬다. 그리고 기노자의 도미네이터를 엘리미네이터 모드로 변경시킨 국장 앞에서 태연히 "그 도미네이터 고장났다."고 말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때는 아카네가 첫 출근한 날 코가미의 연수에 패럴라이저를 쏜 것과는 다르게 일부러 중추 신경을 피해 다리를 맞혀서 신야가 금방 회복할 수 있었다.[18]

그러나 체포했던 마키시마가 호송 중 탈주하고, 코가미가 마키시마를 쫓아 집행관 신분을 벗어던지고 떠난 뒤[19]에 도미네이터의 인도하에 시빌라 시스템의 모든 진실을 듣게된다. 아카네에게 리스크를 무릅쓰고 진실을 밝힌 이유는 아카네가 이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시빌라 시스템을 용인할수 밖에 없다고 인지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진실을 보고나서 과거의 친구들과 카가리 슈세이, 마키시마 쇼고와 마음 속으로 대화하여 해답을 이끌어내며 각성하고, 시빌라 시스템의 장기말이 되어 마키시마를 생포하는 조건으로 코가미의 탈주사건으로 인한 사살지시를 철회해 코가미가 살 수 있도록 시빌라 시스템과 거래를 한다.

코가미는 마키시마를 애초에 살려둘 생각이 없고 마키시마도 방해자인 코가미를 그냥 놔둘 리 없기 때문에 말 그대로 시간싸움이다. 이 거래는 당사자 2인의 전원 생존이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둘이 본격적으로 붙기 전에 발견해 신병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무의미해진다. 또한 아카네 본인도 신야가 죽는 것은 물론 신야가 마키시마를 죽이고 살인범이 되는 것 또한 막고자 하기에 시빌라 시스템이 요구한 것과는 다른 의미로도 시간 싸움.

이후 동료들과 함께 신야를 쫓는데 시빌라 시스템에게 쏠테면 쏴보라고 배짱을 부리거나, 신야의 행적을 그대로 추적해 순식간에 마키시마와 신야의 목적지를 유추해내는등 그야말로 신들린 듯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기노자 노부치카가 수사과정에서 추론중인 아카네의 모습을 보고 코가미 신야의 모습을 떠올릴 정도.

마키시마가 있는 연구소로 돌입하기 전에 시빌라 시스템을 설득해 도미네이터를 항시 패럴라이저 모드를 유지하게 하고,[20] 코가미를 확보해 협력을 얻어낸 뒤에 서로 무기(도미네이터와 리볼버)를 바꿔 쥐면서 코가미의 살인을 막을려고 했지만 트럭전복으로 기절하면서 결국 코가미가 마키시마를 살해하는 것은 막지 못했다.

이후 시빌라 시스템은 아카네에게 마키시마의 죽음은 유감스러우며 당신의 행동을 관측 및 분석하는 것으로 언젠가 사람들이 우리들의 본모습을 보더라도 납득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여기에 아카네는 코가미와 헤어지기 직전 그와의 대화에서 언급했듯, '법이 사람을 지키는게 아니라 사람이 법을 지키는 것'이며, 인간은 언제나 더 나은 사회를 지향해왔기 때문에 언젠가 여기의 전원을 내려버리는 사람이 나올 것이라면서 시빌라 시스템에 선전포고를 한다.

기노자가 집행관으로 강등되면서 1과의 감시관 톱이 되었고 1화에서 처럼 신입인 시모츠키 미카가 전입오면서 아카네가 전입오는 것과 같은 상황이 연출되면서 끝난다. [21]

3.2. PSYCHO-PASS 2[편집]


1화부터 유능한 수사관으로서의 관록을 입증했다. 범인의 행동원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함은 물론 시빌라 시스템에 의한 배제 판정이 떨어졌음에도 불구, 범인의 사이코패스 수치를 통해 갱생의 여지가 있음을 확신하여[22] 최종적으로 사살이 아닌 체포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하였다. 감시관으로서도 이례적으로 집행관들을 전폭적으로 신뢰[23]하고 위험 상황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마치 1기의 코가미 신야에 필적하는 존재감을 어필하였다. 목소리도 1기 때랑 달리 한톤 낮게 깔고 말하는게 왠지 더 관록 있어 보인다. 더불어 그동안 짬밥이 쌓인 덕분인지 신체적 능력이 향상된 덕분인지 불법 개조된 작업용 로봇의 공격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눈 깜짝안하고 가볍게 피하며 그대로 도미네이터로 작살내버렸다.[24] 1기 초반의 어리버리했던 모습과 비교하면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장면으로, 인간으로서도, 감시관으로서도 상당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여러모로 많은 고생을 했던 경험으로 1기에 비해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를 내고 있어서 1기 때의 활발하고 자주 웃던 모습이 그립다고 한탄하는 분들도 있다.

게다가 시빌라 시스템의 실태를 알고 기노자의 강등으로 사실상 1계를 혼자서 관리 해야 되는 등 책임이 막중해지자 스트레스가 심한 지 담배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2화에 나온 담배곽의 상표로 보아 코가미가 피우던 것과 같은 것으로 보이는데 팬들은 코가미를 그리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 중. 다만 직접 담배를 물고 피는건 아니고 한쪽에 꽂아놓고 태우는 식으로 간접적인 흡연을 하는데 물론 이런 식의 간접흡연도 몸에 매우 안좋다. 그 때문인지 홀로그램이 나와서 간접흡연은 몸에 해롭다고 공익광고를 해준다.(...) 직접 입에 담배를 대는 장면은 없지만, 이후 극장판에서의 묘사들이 어째 직접흡연을 암시하는 듯한 연출들인지라 아마 직접 피기도 하는 듯.

부임 후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도 형사과 감시관 중 최고참이 되었다. 아카네가 부임할 당시의 감시관 중 1계의 기노자 노부치카는 집행관으로 강등, 2계의 신조 카나메는 집행관으로 강등 후 순직, 2계의 아오야나기 리사와 3계의 스즈키 모에가 순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3계의 감시관[25]은 행적이 불명이다.[26] 남은 1계의 시모츠키 미카, 2계의 시스이 미즈에, 3계의 도모토 슈이치로 감시관은 전부 아카네보다 나중에 부임한 신입들.

시빌라 시스템의 진정한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어서인지, 시빌라 시스템에게선 특별한 취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선 시스이 감시관 수색과 사건현장의 흔적에 대한 1계에서 단독적으로 수사할 권한을 요청하고 쉽게 허가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7] 시빌라 시스템의 단말인 공안국 국장 카세이 조슈를 공식적으로 '타인과 함께' 대면할 때는 존대를 사용하지만, 1:1로 있는 상황에서는 국장 칭호도 생략하고 아예 반말로 일관하는 패기를 선보인다. 아예 서로를 대놓고 디스할 정도.

3화에서 그녀의 가족에 대한 근황이 공개되었다. 할머니는 거동을 못하신다고.

2기의 메인 빌런인 시빌라 시스템의 사이머틱 스캔에 인식되지 않는 투명인간 카무이에 대해 독자적으로 수사를 펼치고 있다. 첫 사건때부터 석연치 않은 상황에 대한 강한 의문을 품었으며, 카무이가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와 메세지를 남긴 것에서 범인이 실제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하지만, 작중 세계관에서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인식되다 보니 통상적인 사고로 생각하는 주변 인물들은 적극적인 수사에 비협조적이고, 심지어는 카세이 국장은 물론 후임인 시모츠키에게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러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꿋꿋히 진행해 나가고 있다. 1화의 사건 직후 사건현장에 남겨진 WC라는 메세지의 의미와 범인의 목적을 분석하면서 수사를 독자적으로 진행한 결과 이후 정보를 종합하여 WC라는 메세지의 의미(What Color?)를 추론해내었다.

4화에서는 체포한 마쓰다 중의원을 심문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는 얻지 못했다. 게다가 그를 직접 심문하기 위해 공안국에 묶여버린 자신 대신 사건현장에 파견한 시모츠키가 자신의 안위를 신경쓰는 소극적인 대처로 곧바로 진입하지 않고 미적대면서 일을 터무니없이 키워 버려서 대규모의 사이코 해저드가 발생하고 만다. 사건 현장에 대한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아카네는 공안국에서 추리한 결론을 바탕으로 카무이로 추정되는 자를 알기 위해 히나카와에게 현장 주변인물의 홀로그램 판독을 지시하나, 시모츠키는 이조차 자기 권한이라며 아카네의 명령을 씹어버린다.[28]

이후 사이코 해저드를 진압하기 위해 카세이 국장의 명령을 받은 3계가 도착하고, 뒤이어 아카네가 도착한다. 그러나 먼저 도착한 3계는 시설의 폐쇄가 풀리자 뛰쳐나온 인질들을 무차별적으로 사살하였고, 극도의 혼란 속에 범죄계수가 일시적으로 크게 상승한 것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29] 피해자일지도 모르는 자들을 전부 죽여버린 3계에 대해 격하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였다.

5화에서는 마스다 중의원의 연락 단말이 있을 곳으로 추정되는 군사 드론 연구개발부가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무인 창고에 잠입하여 단서를 모아가나 카무이의 유도였다. 이미 "WC?"라는 메세지가 남겨져 있었으며, 공안국이 방문하고 얼마 있지 않아 군사 드론들이 탈취되고 무차별 살해를 하기 시작한다.

6화에서는 군사 드론 폭주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구른다. 여기서도 집행관의 능력을 백분 활용하여 드론을 전멸시키는 성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드디어 카무이와 대면하는데.. 카무이에게 도미네이터를 겨누었으나 도미네이터에 인식자체가 되지 않았다. 그에게 목적이 무엇이냐고 묻지만, 카무이는 아카네에게 자신의 심판을 지켜보라는 말을 남기고 도주한다. 이때 자신이 무인드론에게서 빼내온 돌격총으로 겨누지만 저격하지 않는다. 그 직후 자신을 쫓아온 토가네 사쿠야가 "더러운 일은 자신들의 몫"이라며 대신 돌격총을 쏘려 하는데 재빨리 이를 저지한다. 이때 그녀의 눈에는 그의 모습에서 자신의 기억속의 한 남자의 얼굴이 겹쳐 보이는데, 그 얼굴은 바로...
뒤쪽에 있던 탈취된 도미네이터나 카무이와 시스이가 탄 배라도 쐈어야 하는데..
집행관 대신 위험부담을 지나치게 맡으려는 모습과 코가미 신야에 대한 부담감, 토가네 사쿠야의 악의가 향후 그녀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것으로 추정된다.

7화를 보면 담배를 피우면서 신야와 문답을 하는 형식으로 생각을 정리하는듯 하다.[30]
그리고 오후의 드론 사건 이후 저녁 무렵에 토가네와 기노자와 대화하던 도중 할머니가 계신 병원에 드론 오작동으로 무슨 일이 생겼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가지만 할머니는 무사하셨다(...) 할머니께 덕담[31]을 듣게 되는데, 여기서 아카네의 깨달음을 얻은 듯한 표정은 7화 처음의 카무이를 쏘지 못했다는 자신을 자책한 것에 대한 답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바로 그 직후 이어지는 국장과의 대화 장면에서 카무이의 수수께끼는 반드시 밝혀낼 것이며 우리 손으로 잡아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으로 뒷받침된다. 즉 이 장면은 카무이 목격 당시 토가네를 막지 말았어야 하지 않았느냐는(즉 살처분이 적당하지 않았냐는) 시빌라 시스템의 비아냥에 대한 그녀의 답이자 그녀가 향후의 행동 방침을 할머니와의 짧은 대화를 통해 결정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8화에선 옆에 있는 토가네의 위험성을 눈치채지 못한 채 토가네에게 의지하는 모습도 약간 보인다.

9화에서는 사이가 조지와 전능자의 패러독스에 대한 논의를 하는데, 예를 들어 절대자가 신이든 뭐든 절대 못드는 바위를 만들고 그걸 절대자가 못 들면 그건 전능에 모순되며 그렇다고 그런 바위를 못 만들면 그 역시 전능과 모순된다는 소리. 이는 시빌라가 만약 진짜 전능의 심판자라면 자기 자신도 심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리이다. 하지만 시빌라의 중추는 면죄체질자의 두뇌들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시빌라가 자기 자신의 심판이 가능할리가 없고 그건 시빌라의 절대성의 부정이 됨으로 이도 모순. 이 논의를 통해 아카네는 카무이의 목적이 지옥의 계절을 방치한 시빌라에 대한 복수, 시빌라에 대한 심판[32]이란 판단을 내린다. 그리고 후반부 국교성 관리인 쿠와시마가 카무이와 초등학교 동창이고 운좋게 당시의 비행기 사고를 회피했다는 사실을 알고 쿠와시마와 카무이의 관련성을 확신. 그대로 쿠와시마의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미 한발 늦엇고 츠네모리가 카무이의 방해꾼이라 판단하고 그 자리에 남아있던 쿠와시마가 무언가를 아카네에게 내놓는다. 그리고 그걸 열어본 이후 아카네는 시리즈 처음으로 쿠와시마에게 이성을 잃고 달려들었는데, 그 범죄자가 보여준 게 할머니의 귀... 자신의 절친의 원수인 마키시마 쇼고에게도 긴급구조를 위한 것을 제외하곤 일체의 폭력을 쓴 적이 없었는데 멱살을 잡고 주먹을 휘두르려 들었다. 그러나 마지막의 발언을 보면 그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카무이의 움직임을 추리하고 있었다. 또 그 사건을 겪고 폭력까지 행사할려 할 정도로 흥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코패스가 탁해졌단 이야기도 나오지 않은 걸 보면 진짜 뭔가 특이체질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다.[33]

10화에서는 츠네모리 아오이가 납치된 상황때문에 시빌라로부터 대기명령이 내려지지만 이를 씹고 국장실로 향한다..[34] 그리고 카세이 국장으로부터 카무이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까지 얼마 남지 않았고, 이를 막기 위해 카무이 일당이 인질로 삼은 승객들채로 비상용 역사를 파괴할 것이란 것을 밝히며, 폭탄 기폭의 권한을 맡긴다. 아카네는 사회의 안전을 빌미삼아 단지 카무이를 죽이고 싶은 것뿐이라고 일축하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자, 국장은 공공의 이익이라는 목적을 다시금 강조한 뒤, 아카네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츠네모리 아오이가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35]

이에 아카네는 멘붕. 그대로 1계 사무실로 돌아와 적의로 인해 혼란스러워 하다가 결국 울부짖는다. 연출을 보면 진짜 까닥 잘못하면 잠재범화 될 뻔 한 듯. 하지만 코가미 신야의 인격을 상상소환하고 그와의 대화를 통해 법이 인간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법을 지키는 것이다는 자신의 신념을 재확인하고 카무이에 대한 심판의 수단이 절대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없을 뿐이라는 것, 가능성의 조각은 이미 모였고 이제 필요한 건 아카네의 결심뿐이라는 사실을 또한 확인한다. 그리고 환영에게 격려를 받으면서 멘탈을 회복하고 카무이에 대한 적의를 거부한다. [36]

그리고 체포되어 있는 쿠와시마를 설득하여 카무이와의 연락을 시도한다. 그리고 츠네모리 아카네는 카무이의 목적인 시빌라 시스템을 통한 시빌라에 대한 심판을 이루도록 돕기로 결정했음을 카무이에게 알리며 인질의 석방을 요구한다. 이에 카세이 조슈가 무슨 생각이냐며 크게 반발하자, 아카네는 그동안의 수사로 자신이 추리한 결과를 말한다.

카무이가 계속 범죄를 일으킨 것은 자신을 위협인자로 만들어 사회에서 배제(ㅡ범죄계수의 측정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조성하였던 것이었다. 247명의 면제체질자의 뇌로 구성된 집합체인 시빌라 시스템과 유사하게, 카무이 역시 185명의 집합체이며 집합체인 카무이의 범죄계수 측정이 가능해지는 순간, 같은 집합체인 시빌라 역시 같은 원리로 범죄계수의 측정이 가능해지게 되기 때문에 시빌라는 카무이라는 존재를 인정하고 범죄계수를 측정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러나 범죄계수에 의거해 심판을 내리는 것이 시빌라 시스템의 절대적인 원칙이기 때문에 범죄계수를 측정하지 않으면 심판도 내릴 수 없으며, 카무이ㅡ집합적 사이코패스를 인정하지 않으면 카무이의 심판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카무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카무이라는 유일한 예외 케이스로 인해 시스템의 완벽성이 깨지며, 카무이를 인정한다면 시빌라 자신도 심판의 대상이 되는 모순에 빠진다. 반면 카무이를 원칙(범죄계수의 측정에 따른 집행)을 따르지 않고 사적으로 배제한다면 그 역시 시스템 자체가 절대적이어야 할 자신의 원칙을 깬 것이므로 모순에 빠지게 된다. 시빌라가 지금껏 카무이의 존재를 알고도 방치했던 이유는 카무이를 어떻게 건드려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었다.

아카네는 이에서 더 나아가, 집단적 사이코패스를 인정한다면 사회 자체를 심판할 수 있다는 소리가 되기 때문이라는 추리를 내놓는다. 이런 집합적 사이코패스를 계측 가능해질 경우 벌어질 상황을 시빌라가 두려워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회가 시빌라를 허용하는 이유는 그 심판이 객관적이고 절대적이기 때문이라며, 카무이를 두려워하고 심판없이 배제하려는 행위는 시빌라의 완전성을 부정하고 시빌라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기에 시빌라는 이를 받아들여야 하며, 이 행위는 카무이의 심판과 시빌라의 진화로 이어진다는 논리를 펼친다. 이후 카세이가 이를 무시하려 하고 츠네모리에 대한 처분을 내리려 하자 자신이 의견을 물은 상대는 토가네 미사코[37]가 아닌 시빌라 시스템이라며 시빌라 시스템 자체에게 직접 지금 시빌라의 완전성이 뚫렸고 덕분에 시빌라의 존재가치가 흔들리고 있다며 어찌할지 잘 생각해보란 말을 남긴다.[38] 이후 츠네모리에게 어떤 처분도 나오지 않은 걸보면 시빌라내에서도 제대로 난리가 난 듯하다. [39]

이후 약속장소에 도착해 카세이로부터 연락을 듣고 왔다는 토가네 사쿠야와 합류한다. 토가네는 자신의 어머니의 죄업인 카무이를 아들인 자신의 손으로 정리하겠다는 명분을 듣지만 카무이를 죽일 것이냐는 아카네의 질문에 토가네가 코가미라면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라며 긍정하자 그에게 연기는 그만두라는 말을 한다. 더불어 시모츠키로부터 받은 보고서를 통한 그의 경력[40] 과 그의 지금까지의 언동을 연계, 추리하여 토가네의 목적이 자신의 타락임을 밝혀낸다. 그리고 추리가 끝나자 "그녀는 너 정도로 타락시킬 수 없다"는 소리를 하고 오는 카무이와 대면하게 된다.

최종화가 시작하자마자 카무이에게 달려드는 집행관 토가네를 맨몸으로 제압하더니 무력화시켜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후 시빌라의 코어로 향하는 도중 카무이란 집단적 존재[41]와 대화를 나누게 되며 시빌라 시스템으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들의 원망과 분노를 듣게 되고, 분노나 원망 분출같은 방도말고도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는 말을 하지만 카무이는 그런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놓는다. 일시적으로는 토가네 미사코에 의해 감시관 권한을 박탈당하기도 하지만 츠네모리의 제안을 정말로 진지하게 고려한 시빌라 시스템이 결국 집단적 사이코패스 계측을 용인하고 이에 토가네 미사코는 카무이의 도미네이터의 손에 척결된다.[42] 이후 시빌라의 심판도 시빌라가 시스템의 일부를 팽하여 범죄계수를 0으로 만들었기에 해결된다.[43] 그리고 사이코패스 측정이 가능해진 카무이를 체포하려 하지만 카무이는 왜 시빌라에게 도미네이터를 들이대지 않냐며 아카네에게 질문을 한다. 집단적 사이코패스의 측정이 가능하다면 도미네이터를 겨누는 자도 그 일부라 볼 수 있고 다른 누군가가 도미네이터를 겨눈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것. 그리고 언젠가 진정한 심판자가 나타나면 시빌라의 두뇌가 비록 하나만 남더라도 시빌라의 범죄계수는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는 말을 한다. 이것이 바로 카무이의 진짜 목적. 그리고 자신이 보기에는 자기 눈앞에 그 심판자가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한다.[44] 이에 아카네는 혼란에 빠지며 거부를 하고 카무이가 피를 보지 않았다면 그를 이해해주엇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지만 카무이는 그런 선택지는 없다는 발언을 한다. 곧이어 어머니의 죽음에 맨붕한 토가네가 난입하여 카무이를 도미네이터로 죽이려 하지만 11화 초반부처럼 아카네는 이를 막아선다. 그러자 할머니를 죽인게 나라며 토가네가 아카네를 흔들기 시작하고 이에 아카네의 사이코패스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카무이가 다른 선택지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말을 하는데 아카네가 신봉하는 법의 정신과 사회가 동일시되어 진정한 정의의 천칭이 된다면 저기 있는 괴물을 진정한 신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라는 것이다. 이후 카무이는 아카네를 밀치고 토가네를 도미네이터로 쏘고 토가네도 동시적으로 카무이를 쏘지만 토가네는 오른팔만 잃고 겨우 살아 도망치고[45] 카무이는 아카네의 눈앞에서 터져 죽는다.

이후 시빌라 시스템으로부터 격려보단 자신이 위기로부터 벗어났다는 안도감에 가까운 말을 들으며 시스템 코어를 나가고 3계에게 감시관 자격 정지건으로 체포당할 뻔 하지만 1계가 감시관 자격 복권 사실을 빨리 들이대어 체포당할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 때 아카네는 기노자에게 자신의 색깔이 어떻냐는 질문을 한다. 답은 클리어였지만 실제 그런 의미로 물었다 보기보다는 카무이란 존재가 아카네에게 확실히 각인되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사건 수습후 시빌라 시스템으로부터 일원으로 들어올 것까지도 권유받게 된다. [46]여기에 아카네 자신은 시빌라에게 그 정도로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도발이냐며 지금은 거절한다고 답한다. 하지만 시빌라의 최후가 결정되면 자신도 같이 지옥에 가줄 순 있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집단적 사이코패스 측정이 가져올지 모르는 비관적 전망을 카세이가 예시하자 아카네는 오히려 낙관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이에 카세이가 자네다운 낙관론이라고 말하자 낙관론이라 해도 선택하지 않으면 실현되지 않는다며 "사회가 사람의 미래를 결정하는게 아니야. 사람이 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거야. 나는 그렇게 믿고 있어."란 말을 남기고 퇴장한다. 엔딩 이후 나온 영상을 보면 이사한듯하며, 아카네는 텅빈 집에서 재털이에 태운 담배를 꽂아 끄고 집을 나선다.[47]

3.3. 극장판 PSYCHO-PASS[편집]

파일:attachment/츠네모리 아카네/akane_movie.jpg
1기에서 2기, 극장판으로 오면 올수록 스트레스 때문인지 입꼬리가 점점 처지고 눈도 조금씩 감겨가는 등 피폐해지는 모습이 눈에 띈다. 저 일러스트 말고 극장판 내에서는 2기보다 나은 얼굴이다. 특히 코가미와 만나는 부분에서 2기보다 1기 때의 귀여운 작화가 나왔다.

극장판에서 이사를 한 집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어두운 베이스를 한 집이며, 커다란 2층집이고 비정상적으로 넓은 샤프트 욕실에 스파링장까지 딸려있다. 가구들도 크고 세련되어 보인다.

극장판 PSYCHO-PASS 메인 멤버

1계 감시관

1계 집행관

분석관

츠네모리 아카네

시모츠키 미카

기노자 노부치카

쿠니즈카 야요이

히나카와 쇼

스고 텟페이

카라노모리 시온


시안에서 테러조직 혹은 반정부운동 중인 코가미 신야를 찾기 위해 시안으로 떠나며, 샴발라 플로트의 비밀을 파헤친다. 2기와 비슷하게 매우 계산적이고 노련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전투력이 눈에 띄게 상승해서 기계와의 스파링에서도 어렵지 않게 승리하고, 코가미와의 근접전에서도 잠시나마 우위를 점했다.[48]

샴발라 플로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잠재범에 대한 차별적인 대우와 헌병대의 강압적인 태도에 반감을 가지지만, 내정간섭이기 때문에 달리 표현은 하지 않는 상황에서 반군과 활동중인 코가미와 만나 합류한다. 반군 기지에서 코가미와의 조언을 듣고[49] 샴발라 플로트와 헌병대, 의장에게 의구심을 갖던 중, 반군기지에 헌병대가 고용한 용병들이 침입해 와 코가미와 떨어져 샴발라 플로트로 돌아와 구금된다.

이후 카라노모리에게 협조를 요청해 샴발라 플로트를 수사하던 중 헌병대가 색상 체크에서 의도적으로 누락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사실 헌병대 전원은 범죄계수가 300이 넘어갈 정도로 잠재범 집단이었다. 하지만 헌병대에게 선수를 당해 코가미와 함께 잡혀 사형당하려던 찰나, 시모츠키 미카가 이끄는 1계 멤버들이 샴발라 플로트를 급습해 구조된다. 카라노모리에 의해 샴발라 플로트의 부정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기 때문.

이 때 시모츠키 미카로부터, 사실 이 모든것은 시빌라 시스템이 시스템의 해외 수출과 효과등을 실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방치해둔 것이며, 이후 시빌라 시스템이 확실하게 자리잡으면 헌병대를 일망타진 할 생각이었다는 설명과 함께, "눈치 좀 있게 굴어라"는 핀잔을 듣는다. 모든 상황을 파악한 아카네는 시모츠키와 다른 집행관들에게는 헌병대의 체포를, 기노자에게는 코가미의 체포를 명령하고, 자신은 시안 의장에게로 향한다.

사실 진짜 의장은 이미 죽은 뒤였으며, 지금의 의장은 시빌라 시스템의 안드로이드이었던 것. 모든 것은 시빌라 시스템의 손 위에서 놀아나고 있었던 것이다. 아카네는 이런 시빌라 시스템에 분개하며, 시안의 사람들이 스스로 시빌라 시스템에 의한 통치를 받아들일 것인지 말것인지 선택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한다. 시빌라 시스템은 어차피 결과는 뻔한데 그런 연극을 할 필요가 있냐며 반문하지만, 그렇게 선택할 권리를 얻기 위해 사람들은 오랜 전부터 싸워왔다며, "역사에는 경의를 표하도록 해 시빌라 시스템."이라는 명대사로 받아친다.[50]

이후 기노자가 코가미를 놓쳤다는 보고를 받고 "그 사람은 또 사라져버렸네요"라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쿠키영상 뒤에 독백으로 "언젠가 이 시스템의 진가가 시험 받는다"라는 말을 하며 끝이 난다.

4. 멘탈미인[편집]

너무 깨끗한 멘탈 덕에 여러 추측이 많았지만 결론은 작중 최고 다이아몬드 멘탈, 모든 사람이 얘 같으면 사회가 이상향이[51] 될 것 같은,[52] 시민 사회의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 단순히 법 없이도 잘 살 인격자를 뛰어넘어, 법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시민이 어떻게 법을 바라봐야하는지를 제시하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즉 법의 정신을 준수하지만 현실에 굴종하지는 않는, 다시 말해서 지극히 건전하지만 그렇다고 수구적이지도 않은 이상적 시민의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시빌라 시스템코가미 신야라는 양 극단으로부터 모두 '이상적 시민'으로 평가받을 정도.

면죄체질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 올라가지 않은 사이코패스를 지닌 멘탈의 단단함은 그냥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캐릭터가 가진 가장 강한 개성 중 하나이자 주위 사람들에게 재능으로[53] 받아들여질 정도이다.[54] 2기 악역 한 축의 목표는 아카네 멘탈 붕괴일까..

일단 작중에서는 공인 멘탈갑...이지만, 동창생으로 추측되는 인물의 '유명인' 발언이라든가 친구들의 '멘탈미인' 발언, 과할 정도로 시빌라 시스템으로부터 깨끗하고 높은 수치를 받는 것, 졸업 당시 전과목 적성수치 A 등등 스토리가 진행될 때마다 단순히 성적이 좋은 우등생이 아닌 뭔가가 더 있다는 떡밥이 나오고 있다.

11화에서 메인 악역인 마키시마 쇼고가 선천적으로 사이코패스 색상이 흐려지지 않는 타입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에 아카네 역시 작중에서 내내 언급된 사이코패스가 언제나 청정했다는 점, 그리고 감시관 취직 이후 각종 충격적인 사건을 연이어 겪었어도 전혀 색상이 흐려지지 않았다는 점으로 미루어서 아카네도 마키시마와 똑같이 200만명 당 1명 비율로 태어난다는 면죄체질자로 추측하는 이도 있다.[55]

마사오카는 항상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매사를 좋게 생각하는 긍정적인 성격이 그녀의 낮은 사이코패스의 비결이 아닐까 추측했다.

21화에서 시빌라 시스템의 정체와 카가리 슈세이의 행방을 알게 된 다음에도 자신만만하게 마사오카 토모미에게 총을 겨눠보라고 하는 장면도 있다. 그 많은 충격을 받은 다음인데도 너무나도 자신만만한 장면. 이미 이 시점에서 자신의 특이체질을 눈치챈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56]

결국 최종화까지 그녀가 면죄체질자인지, 아니면 그저 멘탈이 엄청나게 튼튼한 것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최종화에서 마키시마가 아카네를 죽이지 않고 "그렇군... 너는..."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한 것을 가지고 마키시마가 아카네의 특이성을 깨달아서 죽이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벤트에서 나온 해설에 따르면 마키시마는 아직 아카네가 죽을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달은 장면이라고 한다.

또한 시빌라 시스템이 면죄체질자를 시스템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최우선 사항으로 여기고, 그러한 면죄체질자들을 다른 인간들을 이끌어나갈 우월한 존재로 여기는 것에 비해 아카네를 쓰기 좋은 도구이자 관찰대상으로만 여기고 그녀의 선전포고에 대놓고 비웃음으로 응답하는 모습을 보면 그녀가 면죄체질자라고 생각하기 힘들다.[57]

거기다 마키시마 쇼고의 경우 실제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와중에도 범죄계수가 역으로 내려가는 등 실제 행동과 범죄계수가 전혀 상관없었던데 반해 아카네는 범죄계수가 많이 올라가지 않고 약간 올라간 것 마저 빨리 회복될 뿐 유키가 살해당하던 순간 같이 범죄계수가 올라갈만한 순간에는 범죄계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58]

그렇지만 아카네의 체질은 제작진이 일부러 한쪽 방향으로만 해석할 수 없게 중의적으로 표현한 만큼 한쪽 방향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건 잘못이다. 오히려 그 두 주장의 근거를 사색하면서 선과 악, 강함과 약함, 기타 등등을 고찰하는 것이 올바른 감상법이다.

2기에서도 3계에 의한 민간인 학살에 대한 분노, 군사용 드론에 추격당하는 극도의 긴장상태에서도 범죄계수는 고작 26. 사이가 조지는 대놓고 "너 인간 맞냐"고 말할 정도. 사실 본인도 이를 인지하는지 2기에서 사이가 조지와의 재회에서 자신이 어떻게 보이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2기 오프닝에서, 'FREE WHITE'라고 적혀있는 흰색 배경 앞에 아카네가 서있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면죄 체질자 떡밥이라고 해석될 수도 있지만, 멘탈 미인이라는 의미의 보편적인 해석이 있으므로 속단은 금물. 더불어 2부에서야 드러난 카무이의 특이체질처럼 아직 드러나지 않은 체질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것과 별개로 1부에서 마키시마가 그녀가 여기서 죽을 존재가 아니다라는 판단을 내린 점이나, 2부에서 카무이가 아카네에게 '너라면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라며 그녀를 원망하는 장면이 나오거나 그녀가 시빌라의 심판의 증인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고 그녀의 존재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보면 체질이나 그런 과학적 요소로 분류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번 2기에서 아카네가 코가미 신야가 피던 담배를 간접흡연한다던가, 그의 추리방식을 토대로 문답을 통해 추리를 하고 코가미의 환상이 등장해 그녀를 위로와 격려를 해서 사이코패스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프로이드의 방어기제와 매우 닮았다.

즉 아카네가 사이코패스를 깨끗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것은 방어기제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일 가능성이 있다.

11화 마지막에서 시빌라 시스템에 들어오지 않겠냐는 제안까지 받았다. 다만 이 제안의 경우 아카네가 면죄체질자여서라는 의미가 아니라 시빌라가 면죄체질자를 받아들이는 이유-제 3자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자질-에 적합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면죄체질자가 아니더라도 면죄체질자나 다를 바 없다라고 판단된 셈이다. 면죄체질보다는 죄없을 자라 표현하는 것에 더 가까울 것이다. 도구 따위가 아닌 시빌라 시스템이 추구하는 실체적인 이상적 인간 자체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시빌라가 츠네모리를 두려운 존재로 보았기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 또하나의 시빌라 시스템이며 시빌라에 대한 심판을 목적으로 하는 카무이에게 진정한 심판자란 소리를 들은 아카네다. 더불어 아카네가 카무이의 말을 듣고 자신에게 도미네이터를 돌릴까봐 초조해하는 것을 보면 시빌라도 카무이처럼 아카네가 자신을 심판할만한 존재라 판단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사실 면죄체질자라는 것은 시빌라가 측정하지 못하는 이레귤러다.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외에도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없는 존재를 흡수하여 약점을 없앤다는 목적도 있는 것이다. 아카네가 그런 존재로 판단 받았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그러나 아카네가 시빌라에게 두려운 존재인 것도 전자와 마찬가지로 아카네가 이상적인 인간상이라 그럴 가능성이 크다. 이상적인 인간상이 이 세상에 늘어날수록 시빌라는 필요없어질 가능성도 점점 커지니까.

2부가 완결된 지금 내려진 결론은 아카네는 면죄체질자가 아니다가 참이다. 면죄체질자는 사이코패스가 절대 탁해지지 않지만, 2부에서 그녀의 사이코패스 색이 탁해질 뻔한 연출이 여럿 나왔기에 그녀가 면죄체질자일 수는 없다. 그리고, 1기에서 메모리 스쿠프 과정에서, '회복이 빠르다'라고 카라노모리 시온이 이미 말했다. 회복이 빠르다는 것은 높은 수치 까지 갔다가 낮아진것을 말하는거지 한번도 높아지지 않았다는것은 아니다. 그녀의 무지막지한 멘탈갑적이 면모는 강한 멘탈 외에 이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 여러 방어기제와 멘토, 그리고 그녀의 강한 신념과 행동력이 만들어 낸 하나의 결과물이며 이는 이상적인 인간상, 도덕성의 화신 그자체를 의미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애당초 작중 등장하는 '면죄체질자'라는 개념은 현실의 '싸이코패스'와 거의 같다. 현실의 싸이코패스는 쉽게 말해 '공감, 감정이입 능력이 결여되어 있기에 타인에게 폭력적인 짓을 하면서도 감정의 동요를 느끼지 않는 사람'인데, 이는 '평범한 도덕관념에서 벗어나 있기에 인간을 가장 객관적으로 관찰 가능한 자'라는 면죄체질자의 정의와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아카네의 경우 타인에게 공감도 하고, 괴로워도 하고, 죄책감도 느낀다. 아카네가 정말로 면죄체질자라면 있을 수 없는 감정이다.

2015년 2월 뉴타입 제작진 인터뷰에서 우부카타는 아카네를 THE 주인공이라고, 우로부치는 자신이 만들어 온 캐릭터들 중 가장 히어로에 가깝다는 평을 했고, 두 사람 모두 아카네가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이며 절대 망가지지 않을 것이란 사실에 동의했다. 아카네의 탄소합금급 멘탈이 원작자들을 통해 공인인증된 셈이다.

5. 기타[편집]

파일:attachment/츠네모리 아카네/img_akane_r1.jpg
파일:attachment/츠네모리 아카네/img_akane_r2.jpg
파일:attachment/츠네모리 아카네/img_akane_r3.jpg
아마노 아키라가 그린 아카네의 원화.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는데...유니?

(극중 시대배경을 기준으로) 현대 젊은이들이 받는 스트레스에 관한 테마로 논문을 쓴 적이 있다. 그러나 마사오카 토모미에게서 내일은 아가씨 차례라면서 면전에서 까였다.(…)

파일:external/www.anime-planet.com/candy_psycho_pass_45499.jpg
내비게이터 캐릭터는(알람은 08:15, 이름은 캔디, 성우: 히라타 마나) 해파리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여담이지만 아카네의 성우 하나자와는 노이타미나에서 방영한 해파리 공주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바 있다.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왠지 보면 볼수록 매력있다.」, 「별로 예쁘진 않은데 왠지 볼수록 귀엽다.」같은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59] 모에요소가 하나도 없다는게 모에요소(?) 그러나 2기 들어와서는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건지, 묘하게 외모가 조금씩 버프되고 있는 게 느껴질 정도로 인상이 미소녀스럽게 변했다. 토가네 사쿠야를 덕후로 만들 정도[60]

어리버리하고 착해 보이는 초반의 이미지와는 달리 OP 영상에서는 코가미 신야를 향해 풀린 눈으로 도미네이터를 겨누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향후 스토리 전개와 관련이 있는 부분일 듯하다.[61]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차후 이상과 현실의 격차 앞에서 사람이 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20화에서 실제로 시빌라 시스템의 진상을 알고는 각성, 지금까지의 츠네모리 아카네를 보면 상상도 가지 않을 정도의 간지포스를 풍기고 있다.[62]

6화에서 카가리의 집에서 같이 이야기를 하며 카가리의 권유로 [63]을 마셨는데,[64] 멘탈만 강한 게 아니라 술에도 강한 건지(…) 같이 마신 카가리는 얼굴이 시뻘개지고 횡설수설을 내뱉는 등 취기가 오를대로 올라 KO된 반면 아카네는 홍조가 약간 오른 거 빼면 멀쩡했다. 게다가 한술 더 뜨는 모습으로 한잔을 더 따르더니 그걸 단숨에 원샷(…)[65]

덧붙여서 이래저래 코가미를 신경쓰는 모습 때문에 혹시 코가미를 좋아하는 거 아니냐는 카가리의 말에 호탕한 박장대소(…)로 답하면서 부정했지만 스파링을 마친 코가미의 근육질 몸매를 뚫어지게 쳐다보거나, 9화에 캔디가 데이트냐고 묻자 얼굴을 붉히는 걸 봐선 의식은 하는 듯. 삭제된 장면이지만 9화 당시 코가미가 아카네의 옷차림에 대해 칭찬하자 부끄러워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한다. 시오타니 감독에 따르면 신야와 아카네가 좋은 분위기를 나타내는 대사나 장면들은 전부 자른 이유는 결말의 중요한 씬이었다고 말하는데[66] 최종화 정황을 봐선 둘의 중요한 씬은 코가미가 아카네를 평소에 불렀던 '츠네모리'가 아니라 아카네라고 불렀던 씬인 것 같다.[67] 2기에선 코가미가 피던 담배와 똑같은 브랜드의 담배 냄새를 맡고, 일부러 코가미를 흉내내어 자신에게 접근하는 새 집행관에게서 코가미를 투영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등 아카네의 마음속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아카네 팬들에게 코가미는 멀쩡한 아이를 흡연시킨 천하의 개쌍놈 취급도...

사이가 조지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치바현 출신이며, 운동 신경은 나쁘지 않지만 수영은 못하고하지만 극장판에선 한다, 양친이 모두 살아있으며 공안국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했고, 외동딸에게 애인이 생기지 않는 걸 걱정하고 있다는 것, 할머니에게 귀여움을 받았고, 유아기부터 지금까지 홀로 아바타인공지능과 양호한 관계로 지냈다고 한다.

친구인 후나하라 유키가 코가미에 대해 푸념하는 아카네에게 그 부하와 닮은 꼴 아니냐는 말을 했고, 실제로 1기 2쿨 후반부 코가미가 빠진 채로 수사를 할 때 기노자는 추리하는 그녀에게서 코가미를 겹쳐보기도 했다.

2기에 들어선 시점에서 감정 표현이 상당히 줄어들었는데 1쿨이라 분량이 부족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시빌라 시스템의 진실 등으로 인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하다. 후배인 미카와의 관계도 미카에게 큰 문제가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아카네가 자기 일로 너무 바쁜 나머지 돌봐주어야 할 시모츠키를 완전히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덕분에 시모츠키는 비극적인 결말을 맺고 만다. 츠네모리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라는 증거라 볼 수 있겠다. 조금 안타까운 점은 츠네모리도 시모츠키도 서로 시빌라의 진실과 추악함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알았다면 적어도 2부 내내 혼자서 고생 뛰는 아카네도 짐을 덜었을 수도 있고, 시모츠키도 타협과 외면이란 선택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한 가지 특이한 점으로, 온갖 피칠갑이 난무하는 본작에서 한 번도 도미네이터로 타인을 살해한 적이 없는 유일한 형사과 출신 인물이다.[68]

라디오에서 요리치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아오야나기에게 시식을 부탁했다고 한다. 물론 반응은⋯.

2013년 8월 넨도로이드가 발매되었다.

2015년 니트로플러스 블래스터즈 -히로인즈 인피니트 듀얼-에 파트너 캐릭터로 참여한다. 평소엔 패럴라이저 모드의 도미네이터를 사용하지만, 상대가 빈사 상태일 땐 엘리미네이터 모드의 도미네이터를 사용해서 선딜이 늘어나는 대신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재현해 2히트의 막강한 공격을 먹인다. 아카네가 엘리미네이터 모드를 사용하는 유일한 모습.

6. 치미캐러[편집]

파일:Tsunemori.gif
외견 그대로 밝고 어리버리한 신입. 꼼꼼한 성격의 본편과 달리 천연 덜렁이 속성.
3과의 집행관들에서 아이들까지 사람들과 금방 두루두루 친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범인을 잡기 위해 미인계랍시고 변장을 했으나 물론 좋은 꼴이 될 리가 없었다...

여전히 가차없이 범인을 패럴라이저로 쏴버리는 신야와 대립중.

화려했던 신고식과 쿨한 매력이 있는 선배와일드하고 멋진 연상의 부하가 있는 곳에 배치되었다는 것으로 3과 여집행관들에겐 화제의 대상(...) 아카네가 이따금 건네는 정보에 3과 집행관의 범죄계수는 급상승중이다. 커피에 젖은 옷을 벗는 신야를 보고 대폭주하는 3과와 달리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아카네를 보고 3과는 신야의 상사는 역시 남다르다며 감탄했다.

기본 태도가 험악한 신야 대신 탐문 수사에서 활약 중. 5화에서는 직접 범인을 잡아 내기까지 했다.

[1] 이름인 아카네는 노을을 뜻하는 茜와 일본어 발음이 같다. 마키시마 쇼고코가미 신야 또한 각각 이름이 '정오'와 '심야'에 대응된다.[2] 사실 시빌라 시스템 하의 시민들은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무서워 해 직설적인 언어 표현을 사용하는 경향이있다.[3] 공공기관 중에서는 13성청 6공사[4] 감시관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만 할 수 있는 직종이지만, 그만큼 위험 부담이 크다. 항상 범죄 현장과 부딪히고, 잠재범인 집행관들과 직면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범죄 계수가 전염되어 감시관 자신도 잠재범이 되어 사회에서 격리될 우려가 커 근무 환경이 상당히 열악한 편. 이러한 이유로 감시관 적성이 뜰 정도의 엘리트들은 보통 다른 좋은 직종에도 적성 판정이 나오기 때문에 굳이 힘든 감시관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그래서인지 형사과는 항상 인력 부족에 시달린다고 한다.[5] 시빌라 시스템이 정해준 대로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거의 모든 직장에서 자신을 불러 적성에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공감 아닌 공감을 할 수 있었다(...).[6] 사실 이건 그렇게 놀랄 만한 수치는 아니었다.[7] 흥분제를 투여한 상태여서 도미네이터의 패럴라이저 공격을 받고도 견뎌낸데다, 그때문에 안 그래도 맛이 간 인간이 더 맛이 가버렸다.[8] 이 때 토모미는 도미네이터를 내려놓는 것도 모자라 그걸 그의 앞에 던져준다. 도미네이터는 사용자 설정과 다른 사람은 절대로 못 쓰는 안전장치가 되어있어서 설령 그걸 잡아쥔다 해도 총 모양 둔기에 불과하니 별 상관은 없었다만…[9] 범죄 계수가 110이 나올 정도로 정신적으로 몰려있던 그녀였으나, 눈 앞에서 오오쿠라가 풍선처럼 터져죽자 그 충격에 범죄 계수가 160으로 껑충 뛰었다.[10] 아카네는 그녀를 몰랐고, 스가와라 쇼코는 아카네가 "유명인"이라서 알고 있었다고 했으며 쇼코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네임드 유저인 '스푸키 부기'로 활동하고 있었다.[11] 미리 설치돼있던 통신 재밍 장치로 아카네 측에서의 통신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미리 합성한 아카네의 목소리를 내보내어 코가미를 속였다.[12] 산탄총을 눈을 감고 한 손으로 2발을 연사했다. 게다가 작중 시점에선 실탄 총기 같은 무기가 찾기 힘든 구식 무기로 취급되고, 공안국에선 도미네이터를 지급하니만큼 아카네는 실탄 사격 훈련 따위는 전혀 받지 못했을 것이다. 맞는 게 기적적일 수준. 당연히 홈런을 찍었다(…) 하지만 총이 산탄총이니만큼, 정조준을 하고 쐈더라도 맞출 수 있었다는 보장은 없는데다가 역으로 산탄으로 유키가 맞을 가능성도 높았다.[13] 유키를 죽일 때, 마키시마의 범죄 계수는 0이었다. 이에 아카네는 멘붕.[14] 여담으로 유키가 죽은 날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15] 다들 범죄 계수가 위험 수치(100이상)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고작 79까지 올라간 뒤 순식간에 다시 내려갔다. 과연 멘탈 미인... 물론 메모리 스쿠프라는 위험한 방법 외에도 오소 학원 재학생들에게 위장취업했던 마키시마의 몽타주를 뜨고 그동안 마키시마가 관련되어 있던 사건기록을 다시 검토하고 범인들과 접촉했을 때의 cctv를 확인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비공개로 진행되는 탐문수사와 데이터 분석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점, 그동안 마키시마가 또다른 범죄를 저지를지도 모른다는 점 그리고 아카네의 성격을 고려하면 메모리 스쿠프밖에는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16] 마키시마는 반드시 생포해야 하기 때문에 살해할 위협이 있는 코가미를 제외한다는 명분이다.[17] 코가미는 당시 범죄계수가 300 미만으로 패럴라이저 대상이었지만 국장이 엘리미네이터로 강제 변형시켰다.[18] 신야는 이에 대해 아카네가 터프한 형사가 되었다고 평가했고 카라모노리 시온은 어리버리한 신입이 형사가 되어간다며 시원섭섭해했다.[19] 이 때 코가미가 아카네에게 편지를 남기는데, 아카네가 가진 형사로서의 신념은 지극히 옳은 것이니 자신이 떠났다고 해서 방황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코가미는 아주 잠깐 동안이었지만 아카네 밑에서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아카네가 이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작붕이 남발하던 해당 화에서 유일하게 호평을 받은 장면이었다.(...)[20] 면죄체질자인 마키시마 쇼고에게는 합법적인 방법으론 패럴라이저조차 쏠 수 없으니 항시 패럴라이저 모드를 유지함으로써 그에 대적할 수단을 확보한 데다가, 도미네이터가 코가미를 공안국을 탈주한 집행관으로 인식해 엘리미네이터로 변형되어 그를 살해하는 것을 막은 셈이다.[21] 이때 대사는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 차이가 있다. 아카네와 같은 신입 감시관 시모츠키는 아카네의 처음보다는 자신감이 넘치며, 대놓고 집행관들은 개취급하던 기노자와는 달리 아카네는 그래도 인간이라고 말한다. 물론 아카네와 아카네가 전입했을 당시 기노자의 성격 및 가치관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사회는 점점 나아가고 있다는 암시라고 볼 수도 있다. 사실 이 때 시점은 마키시마의 죽음과 신야의 탈주 이후 겨우 2개월 후로 아카네 역시 아직 신입티를 벗기엔 너무 짧은 기간이지만 시빌라 시스템과의 대면 후 각성하고 패기를 뿜던 모습 때문에 기노자 이상의 관록을 보여주는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22] 범죄자의 사이코패스 수치가 0.1 떨어지는걸 보고 이런 확신을 한 것이다. 자세히 보면 범인이 차에서 내린 직후부터 0.1씩 떨어지고 있었다. 아카네는 이때부터 확인한 것인지는 불명.[23] 본작에서 잠재범들은 범죄계수를 전염시킨다는 점 때문에 사람으로 취급받지 못하고 있다. 경찰 역할을 수행하는 집행관들도 '도구', 잘해봐야 '사냥개' 정도로 취급받는 것이 현실이다. 1기 1화의 기노자가 하는 말에서 그 점이 잘 드러나 있다.[24] 여기서 집행관인 토가네와 히나카와에게 추적을 명령하는 부분에서 판단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부임 첫 날인 집행관 보다는 자신이 드론의 처리를 잘할 것이라는 합리적인 판단을 순식간에 내렸으며, 집행관에게 험한 일을 시킨다는 원리원칙보다 효율을 우선하였다.[25]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란에 '감시관(남)'으로만 표시되어 있다.[26] 굳이 가능성을 생각해보자면 10년 임기를 채우고 승진했거나, 범죄계수가 악화되었으나 집행관이 되지 않고 잠재범 수용소로 갔거나, 아니면 순직했거나...[27] 이로 인해 시모츠키나 3계의 다른 감시관들은 남 속도 모르고 아카네가 국장의 총애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다.[28] 카무이는 건물 안에 있어서 결과적으로 헛짓이 맞았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만 결과론적으로 말한 거고 카무이에 있을 가능성이 높을 주변의 수색을 지시했는데 멋대로 명령을 쓸데없는 짓이라고 취소한거다! (지위는 같지만 정작 미카 본인은 책임회피를 위해 사건을 방치했고, 수사를 방해하는 행동이라는걸 생각하면..)[29] 아카네는 1기부터 2기까지 시종일관 도미네이터를 신중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심적 혼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범죄계수가 상승한 피해자를 대화로 안정시켜 패럴라이저로 제압하는 모범적인 대처를 선보였었다.[30] 다만 극중 내내 담배를 입에 대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피워놓고 손에 들거나 재떨이에 꼽아놓은 정도. 어찌 보면 담배 향으로 신야를 떠올리는 듯?[31] "(아쨩은) 생명의 소중함, 무게를 알고 있어. 그건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잃어버려서는 안 된단다."[32] 앞의 논의를 보면 알듯 시빌라를 심판할 수 없더라도 어차피 시빌라의 절대성에는 흠집이 가게 되어있다.[33] 참고로 단순 싸움 자체는 범죄계수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34] 이때 시모츠키에게 그녀가 알아낸 토가네 재단에 대한 사실에 대한 보고를 듣기도 했다. 시모츠키로부터 받은 해당 정보와 자신이 지금까지 추리한 결과를 조합하여 토가네의 정체를 도출해냈다.[35] 토가네 사쿠야가 츠네모리 아오이를 죽인 것은 카세이 죠슈, 즉 토가네 미사코 본인의 명령이었기에 자신이 죽인 것이나 다름없는걸 불의의 사고였으며 진심으로 애도한다며 남의 일인양 능청떠는 모습이 압박적이다. 9화에서 묘사된 장면과 10화의 발언을 조합해보면 토가네 사쿠야가 츠네모리 아오이를 죽일 땐 카가리 슈세이를 죽였을 때처럼 시빌라 시스템의 개입을 받고 도미네이터를 엘리미네이터로 강제변형시킨 것이 아니라, 패럴라이저 상태의 도미네이터를 들고 말 그대로 때려 죽인 것으로 보인다.[36] 해당 장면에선 코가미 신야의 인격을 상상하며 뇌내망상으로 대화를 주고받는데, 대화 마지막에 뒤통수를 때린 신야의 행동(망상)을 진짜 뒷통수를 맞은 양(…) 반응한 점과 책상에 담배가 놓여 있었다는 점 때문에 아카네가 마약을 빨고 환각을 봤다(…)는 드립이 나돌게 되었다. [37] 아카네는 시모츠키가 준 파일을 통해 카무이의 수술과 시빌라의 공통성을 깨달았고, 이에 담당자인 토가네 미사코가 시빌라와 관계있을 것이며, 만약 그녀가 면죄체질이라면 시빌라에 들어갔을 것이고, 만약 그렇다면 카무이와 직접 관련있으므로 현재 사건 담당이 토가네 미사코일 것이라 추측했다.[38] 이 말은 토가네 사쿠야도 이어폰으로 몰래 듣고 있었다.[39] 1기의 메인 빌런인 마키시마 쇼고는 시빌라가 예측가능한 범위에서 나온 시빌라 시스템의 오차인 면죄체질자인데 반해서 카무이 키리토는 전혀 예상치 못한, 그것도 과거의 시빌라가 탄생시킨 시스템의 오차이기 때문에 1기때와는 다르게 시빌라가 혼란스러워 할수 밖에 없다.[40] 자신이 받은 경력서와 시모츠키가 준 경력서간의 모순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41] 대화 중간마다 카무이와 그의 친우들의 성장 데이터를 딴 홀로그램들이 차례차례 겹치는데 단순히 모습뿐만 아니라 인격조차 홀로그램에 맞추어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아카네는 단순히 카무이와 대화한게 아니라 그안의 185명의 총의와 대화를 한 셈이다.[42] 이때 토가네 미사코의 범죄 측정계수는 325.[43] 시빌라가 일부 두뇌들을 팽하기 전 시빌라의 범죄계수는 400이었다.[44] 시빌라의 반응이 백미인데 말투는 도미네이터의 나레이션 어투 그대로 기계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카무이의 심판집행을 아카네에게 요구하는게 초조해 하고 있음이 확실히 티가 난다.[45] 이후 과다출혈로 사망한다.[46] 시빌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는 면죄체질자여야 하는데 이는 시빌라가 자신이 판단할 수 없는 존재를 흡수하여 자신을 진화시키고자 하는 행위다. 즉 면죄체질자가 아닌 아카네가 시빌라에게 이런 권유를 받았다는 자체가 시빌라가 아카네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증거다. 1부 마지막에 시빌라가 끝까지 반항할 것임을 선언하는 아카네를 비웃은 것을 생각하면....[47] BD/DVD의 노컷 시나리오에서는 이 장면에 대해서 더 자세한 설명이 있다. 원래는 아카네는 담배에 불을 붙인 상태에서 코가미의 환영을 보며 그동안 감사했지만 앞으로 의존하는 것은 그만두겠다며 안녕을 고하고 담뱃불을 끈다. 아카네가 여태까지 본격적으로 감시관 생활을 하면서 고생할때 선배이자 멘토인 코가미에게 의존하는 마음으로 담배불을 피워왔지만 이제부터는 의존을 그만두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겠다는 표현하는 장면이다.[48] 심지어 이 때 코가미가 먼저 기습을 가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코가미는 상대가 아카네이기에 봐줬을수도 있다. 이후에 코가미가 제대로 싸우는 장면들을 보면 이땐 방심했거나 힘 조절을 한 것으로 보인다.[49] 강압적이고 독재적인 정책을 펼치고 폭력과 살인을 거리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의장의 색소는 흐려지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는 것. 코가미 왈 "독재자의 범죄계수는 어떻게 되는걸까?" 여기서 저 독재자 양반이 이분들에게 손봐졌다는걸 눈치깐사람들이 분명 있을꺼다.[50] 결국 작품 끝부분에 시빌라 시스템에 대한 총의를 묻는 투표를 실시하지만, 압도적인 지지 끝에 현 시안 의장의 유임과 시빌라 시스템의 존속이 유지된다. 선거의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선거라는 절차와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는게 중요한 부분[51] 아예 작중에서 코가미 신야에 의해 언급되었다.[52] 작중 그녀의 친구는 그녀가 끼어들면 어떤 분쟁이든 해결된다고 언급했으며 악역 중 한 명인 카무이는 시빌라 자체에 대한 심판을 내릴 수 있다면 이 인간일 것이라고 중얼거린다.[53] 일단, 시빌라 시스템에게 인정받았다.[54] 오죽했으면 그녀와 함께한 두 명의 감시관 모두 그녀의 멘탈을 부러워하거나 질투했으며, 심지어는 남의 사이코패스를 낮추지 않나, 스스로도 자신의 비정상적으로 강한 멘탈에 대해 의문을 품기까지 한다. 대단한 점은, 시빌라 시스템의 본질을 알고, 그에 대한 비판의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 범죄계수가 극히 낮게 나온다는 점인 데, 이는 일단은 시빌라 시스템의 필요성 측면에서 긍정하고 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또한, 작중 민간인 학살이나 조모 또는 친구를 살해한 원수 앞에서도 범죄계수가 위험수치만큼은 오르지 않는 데 이는 분노는 하되, 그 분노를 복수로 갚지 않고 그저 범인은 죗값을 치러야 한다는 지극히 형사로서의 이상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자신의 신념과 어긋나지 않게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나가야 하는 지 고민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그 신념에 맞게 행동하는 이상적이며 튼튼한 멘탈의 인물이다.[55] 11화에서 마키시마 쇼고 역시 후나하라 유키를 죽이려하자 범죄 계수가 상승했지만 순식간에 다시 내려가서 결국 0이 되었다. 마키시마처럼 아주 극단적이진 않았지만 범죄 계수가 순식간에 내려간다는 공통점이 있는 셈.[56] 그에 대한 근거로는 시빌라 시스템이 '당신은 이 체제를 감정적으로 싫어하면서도, 이성적으로 필요성을 납득하고 있습니다.'라며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는걸 확언해준 걸 예로 든다. 과연 멘탈 미인(...)[57] 다만 아예 모순되는 것은 아닌 게, 시빌라 시스템은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는 상대방이 특이체질인지 아닌지 알아낼 수 없다. 그러나 2기 8화에서 '면죄체질자의 선천성 실증례'에 대한 특허가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판명하는 방법이 존재할 수 있다.[58] 마키시마 쇼고의 증거를 찾기 위해 유키가 살해당하던 순간을 메모리 스쿠프할 때 유키가 살해당하던 장면에서 범죄계수가 확실히 올라갔다(작중에 나온 수치는 최대 87.9).[59] 원안에서의 눈매는 약간 치켜뜬 타원형인데 반해 애니에서는 반원형이다. 젊은 시절의 브래드 피트와 베네치오 델 토로의 차이를 생각해보자. 둘의 차이는 눈모양 뿐이었다[60] 게다가 성우가 하나카나인 탓에 성우 버프로 현 시점에서 작품 내에서도 팬들에게도 완전히 마성의 여자 취급이다.[61] 반대로 이전의 우로부치 겐이 참여했던 Fate/Zero의 2기 오프닝을 생각해보면 1편의 그 한 방으로 신야를 구원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자세한 내막은 뒤로 가봐야 알 수 있긴 하지만…[62] 하지만 너무 먼치킨으로 묘사되서 정감이 안 간다는 평도 종종 있다. 감시관 적성 A라는 점에서 이 정도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건 이미 복선으로 내놓은 셈이다.[63] 병모양과 라벨을 봤을 때 포도주(백포도주)일 가능성이 높다.[64] 보통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술에 의한 알콜중독을 꺼려해서, 메디컬 트립이나 버추얼 같은 술 대용 음료를 마신다고 한다. 술이 안 되면 콜라를 마시면 되지.[65] 참고로 이 때 마신 술은 맥주 같은 약한 술이 아니라 딱 보기에도 도수 좀 있어보이는 양주였다. 남자들도 얼음 왕창 넣고 잔 밑바닥에 깔릴 정도로만 따라서 홀짝 홀짝 마시는 술을 이 아가씨는 한 잔 가득 따라서 그냥 원샷 해버린다.[66] 작품 종영 후 시오타니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코가미와 아카네의 연애요소를 자른 이유는 의도적인 연출이 아니고 둘의 연애요소는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67] 덤으로 최종화의 코가미와 아카네의 공주님 안기장면은 시오타니 감독의 추가씬이라고 한다.[68] 살상력이 있는 엘리미네이터는 사용 횟수 0번, 디스트로이 디컴포저는 기계인 드론 상대로 몇 번 사용한 게 전부다. 단, 확실하지는 않다. 1기와 2기 사이에 어느 정도 시간적 간격이 있는 만큼, 그 사이에 누군가를 도미네이터로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는 아카네의 인간관과 본작의 주제의식을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