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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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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jpg


(본문은 2분 36초부터 보면 된다.)

"이 국기는 내 거야! 텍사스에 개기지 마! (That flag is mine! Don't MESS with Texas!)"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충격과 공포다!!! (Shock and awe, losers! Shock and awe!!!)"

1. 개요 및 설명2. 유행과 패러디

1. 개요 및 설명[편집]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호머 심슨이 남긴 명대사. 이른바 충공깽.

17시즌 8화 The Italian Bob 에피소드 중 나오는 대사. 이라크전 때문에 미국인에 대한 유럽인들의 인식이 안 좋아진 상태에서 심슨 가족이 이탈리아[1]에 가는 내용이다. 리사는 "몇몇 유럽 사람들은 미국이 지난 5년 동안 멍청한 선택을 했다고 안 좋게 보고 있거든... 그래서 여기 있는 동안은 난 캐나다 국적(또는 출신)이야."라는 판단 하에 가족들을 캐나다인인 척하기로 했는데, 옆에 있던 바트가 "글쎄, 아빠는 네 신분 위장을 방해하려는 것 같은걸."이라는 대사를 치자마자 호머가 성조기를 집어들더니 짐 위에 올라가서 성조기를 흔들며 저 대사를 하는 바람에 초를 쳤다. 그야말로 나라 망신의 표본.

원문을 직역하면 "충격과 공포다! 이 패배자들아!"지만, '루저'를 '그지 깽깽이'로 초월번역했다. 어쩌다 '그지 깽깽이'란 단어가 나온 건진 불명. 물론 역자가 만든 말은 아니고, 예전부터 어른들이 그지 깡깽이 내지는 그지 깽깽이라는 말을 쓰곤 했다. '그지'는 그치가 아니라 거지라는 뜻이고 깽깽이는 원래는 해금 그리고 나중에는 바이올린을 속되게 이르는 말인데, 조선 후기 떠돌이 악사들이 집집마다 다니면서 구걸을 할때 해금을 들고 다니면서 문밖에서 시끄럽게 연주를 했기 때문에 거지깽깽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충격과 공포미군의 핵심 작전 개념으로, 2003년 미국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삽질이라크를 공격할 때 널리 알려졌다. '충격과 공포'가 이라크전의 작전명인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정식 명칭은 '이라크 개박살자유 작전(Operation Iraqi Freedom)'이다.

참고로 "Don't mess with Texas"는 텍사스 주의 비공식 모토. 원래의 뜻으로 쓰자면 "텍사스에 개기지 마"이지만 텍사스주에서 mess라는 단어에 '엉망진창'이라는 뜻이 있는 것을 비틀어 쓰레기 투기 방지 캠페인[2]용 문구로 쓰면서 "텍사스에 쓰레기 버리지 마"가 되었다.

2. 유행과 패러디[편집]

더 자세한 예시는 충격과 공포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문서는 충격전술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후 인터넷상에서 이 짤방이 퍼지면서 짤방 속에 나온 대사 자체도 함께 유행하면서 많이 퍼졌다. 줄여서 충공그깽, 충공깽이라고도 한다. 한편 '그지 깽깽이'라는 단어도 유행했었다. 또는 철자 맞춰서 '충격과 공포의 깽판'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었다. 헷갈려서인지 일부러인지는 몰라도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와 적절히 섞어서 충격과 공포다 이 병신들아! 라고 쓰는 사람도 있다. Loser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그리 크게 틀린 뜻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단어가 단어이다 보니 넷상에서는 자주 보기 힘들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이 그지같은건 뭐야?도 나왔다.

메이드 인 차이나항목에도 패러디 그림이 있다. 일명 중공깽. 사실 이것 말고도 패러디가 많다. 패러디 모음 롤 버젼 충격과 공포다

스타 2가 나왔을 때 "충격 격기, 저그 깽깽이들아!"라는 드립도 돌았다.

밸브사의 게임 팀포트리스 2의 무기중 무기설명이 충격과 공포다! 이 그지 깽깽이들아! 인 무기와
도전과제중 '로켓과 우버다, 그지깽깽이들아!' 라는 패러디가 있다.

2015년 기준으로 "그지 깽깽이" 운운하는 부분은 유행어로서 생명력을 잃고 소멸하고 있지만, 여전히 충격과 공포란 표현은 여기저기서 많이 쓰이고 있다. 적절한 대체어를 찾기 어려운 탓인듯.

현재 서비스 종료한 에버플래닛에서 '라비네의 성간어부'이자 '의지의 성간어부'인 페터가 하는 말. "대화를 시도할 거라고도 했소. 하지만 필요없소. 충격과 공포다 미련한 여행자놈아!"

[1] 위 영상을 보면 심슨 가족이 도착한 공항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이다. 여객기가 착륙하기 직전 돌아다니는 기계들은 모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구상한 비행기들.[2] 광고 모델은 텍사스 주를 연고로 하는 미식축구댈러스 카우보이스 소속이었던 랜디 화이트투 톨 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