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동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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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종운 행사[1]에 참여하고 있는 철도 동호인.


철도 동호인 / Railfan / 鉄道ファン

1. 개요2. 철도 동호인의 문화
2.1. 차량에 대한 연구 및 고찰2.2. 사진 촬영 및 사진 포인트 개척2.3. 음원 녹음2.4. 모형 수집2.5. 물품 수집2.6. 전역제패 (전역승하차)2.7. 철도 시각표 (다이어그램), 역(교통) 연구2.8. 첫차순례2.9. 종운식2.10. Train Chase2.11. 철도노선 도보정복
3. 철도 동호인과 위키위키4. 행태5. 한국의 철도 동호 역사
5.1. 효시: 1970년대~1980년대5.2. 태동: 1990년대5.3. 발전: 2000년대
6. 세계의 철도 동호인
6.1. 일본의 철도 동호인
6.1.1. 메이렛샤(迷列車) 시리즈
7. 관련 문서
7.1. 나무위키에 등재된 주요 철도 동호인 명부7.2. 철도 동호인에 해당하는 유명인
7.2.1. 국내7.2.2. 국외
7.3. 가상의 인물7.4. 철도 동호인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7.5. 철도 동호인들이 좋아할 만한 애니메이션
8. 은어
8.1. ㅇㅅ역
9. 기타 참고 사이트

1. 개요[편집]

철도를 좋아하고 취미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 철도 동호인, 철도 애호가, 철도 마니아(또는 매니아), 철도팬, 철도 오덕후(=철덕), 철오타[2], 철도 오타쿠, 쇠돌이(철순이) 등의 표현으로도 불린다.

원래 유래는 미국, 영국에서 넘어온 듯 하나, 서양보단 일본오타쿠 문화로 인하여 발전하게 된 것으로 추측이 된다. 그리고 그 문화가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여느 교통 동호인이 그렇듯 철덕 역시 남초 현상이 강한 편이다. 다만 테츠코라는 말이 있듯이 여성 철도 동호인도 없지는 않은 편이고 철도 중 세부 분야에 따라 성비의 차이를 보인다. 나이대 역시 10대부터 30 ~ 40대까지 폭넓은 편.

2. 철도 동호인의 문화[편집]

같은 철도 동호인이지만 그 활동의 분야는 그 내부에서도 다양하게 분류된다. 차량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노선 및 운영과 같은 실무적인 부분, 철도정밀모형 수집, 그리고 철도 여행 등과 같은 실제 생활과의 접목까지 개인의 취미에 따라 다양한 동호 활동을 하고 있다.

2.1. 차량에 대한 연구 및 고찰[편집]

철도 동호인의 주된 계층 중 하나이며, 철도 관련 잡지에도 이 부류들을 겨냥한 기사가 많이 보인다.

  • 차량 분류(각 계열 형식의 특징을 상세히 파악)

  • 차량 경력(어느 특정 차량 개조 편력과 소속 이력 추적)

  • 장치(주행을 위한 전장, 내연 기관·대차·집전 장치 등의 성능 비교 연구)

  • 내장(좌석 배치와 실내 쾌적성을 검토)

  • 편성(과거 및 현재의 열차 편성의 파악)

2.2. 사진 촬영 및 사진 포인트 개척[편집]

파일:Tetsudo-Fun_by_2016.jpg

토요다 차량센터 에서 열차를 촬영 중인 동호인들

파일:Toritetsu.jpg

사진 포인트를 방문한 토리테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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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특급 호쿠토세이를 촬영 중인 모습

철도 동호인의 핵심이자, 대한민국의 10만 철도 동호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부류.

철도 또는 열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혹은 동영상 촬영을 하는 계층이다.

철도 동호인과 관련된 취미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 촬영된 "이와사키·와타나베 컬렉션"이 당시 철도를 극명하게 기록한 자료로 전해지며, 쇼와 초기에 창간된 철도 잡지들도 사진 촬영에 주안점을 두고 있었다. 또 취미가 철도 사진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 사진가인 철도 사진가도 존재한다.
촬영 대상은 철도 차량, 구조물(역사나 교량 등) 등등 부터 시작해서 철도 관계자나 이용자 등의 인물까지 다방면에 미치기도 한다.

이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흔히 장비병에 걸리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철도사진도 결국은 사진이고 결국 사진 동호인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장비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장비라는 게 결국은 카메라. 여자가 피해야 한다는 세 가지 남자의 취미[4]에 속할 만큼 돈이 밑도끝도 없이 들어갈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철도와 풍경이 어우러진 사진을 추구하게 되는 시점부터는 사실상 사진 동호인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다. 차를 빌려 지방을
다니는가 하면, 아예 산을 타서(...) 하이앵글 사진을 촬영하곤 한다. 이쯤되면 기차는 콩알만한 풍경사진이 되기 십상.

최근에는 드론을 적극 활용해 항공촬영(...)을 하는 은 사람들도 여럿 보이고 있다. 여러모로 돈이 정말 많이 드는 타입.[5]

2.3. 음원 녹음[편집]

구동음이나 안내방송을 녹음해서 즐겨듣는 계층이다.

한국에서는 그다지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1990년대 안내방송 등을 수집해놓은 사람이 있는 걸로 보아선 아주 없는 건 아닌 듯.

라이트 노벨 RAIL WARS!의 등장인물인 삿쇼 마리가 이 계층에 속한다.

주요 표본(?) 대상

  • 발차 멜로디 - 일본에서 많이 보인다.

  • 차내 방송

  • 역 안내방송

  • 주행음 - 철도차량의 주행시 발생하는 소음, 구동음을 녹음하고 즐기는 부류로, 디젤 차량에서는 주 기관의 배기음을, 전기 철도차량 영역에서는 인버터 주파수음과 모터소리 등을 제조사별로 고유의 소리를 구분하기도 하며, ÖBB 1116 형 기관차 혹은 케이큐 1000형 전동차 처럼 특이한 구동음일수록 더 많은 흥미를 보인다.

  • 경적 - 철도차량의 여러 경적의 종류를 구분하여 녹음하거나 경적의 모델별로 소리를 비교하며 즐기는 부류로, 현지 철도법상 건널목 등지에서 경적을 수시로 울려대어, 경적소리를 상대적으로 접하기 쉬운 북미에서 대중화되었으며 현지에서는 경적소리 자체도 구동음 못지않게 굵은 인지도를 가진 하나의 철도문화로 인식한다. 주로 철도차량용 에어혼 제조사의 쌍두마차인 Nathan 사의 K5LA, K3A 모델과 Leslie 사의 RS3L 혼 모델이 현지 동호인들 입에서 자주 오르내린다. 다만 국내에서는 이쪽 계층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정적인 편인데, 이유는 일부 몰상식한 동호인들이 무분별하게 경적을 울려달라고 부탁하고, 심지어는 경적을
    울려달라는 팻말을 들고 다닌다거나 운전실에 무단 침입(!)하여 경적을 울리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보여왔기 때문이다.

  • 기기 동작 소리 - ATC, ATP 경고음, 출입문 조작음 등 철도차량의 주요기기를 조작하거나 차상신호 장치의 경고음 등을 녹음하거나 즐기는 부류이다.

2.4. 모형 수집[편집]

2.5. 물품 수집[편집]

철도 관련 물품을 수집하는 계층이다. 그냥 일반적인 승차권부터 기념 승차권, 개통 첫 승차권 등이 주 목표가 된다.

이 사람들 중 유명한 인물은, 신칸센의 1번 표를 사기 위해 신오사카역 앞에서 텐트 치고 15일동안 노숙했던 하라 산타로 씨이다.

주요 타겟

  • 역 스탬프

  • 철도 차량 및 각종 장치의 부품(옥션, 이베이등에서 판매되는 경우가 있다)

2.6. 전역제패 (전역승하차)[편집]

철도 노선을 전부 승차하고, 모든 역을 답사하는 계층들이다.
특히나 이런 쪽은 엄청난 시간과 돈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이 거의 적다.

이 분야에서 유명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일본 철덕들 사이에서 이 분야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2005년, 조신 전철 조슈후쿠시마역을 끝으로 일본 철도의 약 9500개 되는 철도역을 전부 완주했다고.[6]

2000년대 초 즈음에 대한민국의 모든 철도역을 완주하였다. 역을 방문하면서 촬영한 사진으로 현재 홈페이지를 운영중이니 '심심하면 한 번씩 방문해보자

요코미 히로히코와 함께 전역전승으로 유명한 철덕 여행작가이나,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2.7. 철도 시각표 (다이어그램), 역(교통) 연구[편집]

철도 다이어그램을 연구하는 계층들인데, 한국에서는 그리 많지 않은 계층이다.
라이트 노벨 나는 너희만큼 시각표를 잘 넘기지 못해에서 잘 묘사되어 있다.

  • 시각표 연구

  • 시간표 수집·도표 분석

  • 역 구조 연구

  • 유명 역 탐방 (정동진역 등)

2.8. 첫차순례[편집]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260

새로 개통하는 신규 노선들을 첫차를 타고 일주하는 계층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확인된 첫차순례족은 많지 않다, 대부분 야간열차를 타거나 새벽부터 일어나야 하는 등 고생을 해야 하는게 원인인 것 같다.

2.9. 종운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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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키 일본 철도 히가시시기 강삭선의 라스트런에 참석한 철도 동호인들


어찌 보면 위에서 설명한 첫차순례와 반대 개념.

그 날에 폐선되는 철도 노선이나 퇴역하는 열차를 탑승 또는 촬영하는 부류이다.
일본에서는 라스트런이라고 해서 행사를 아주 빵빵하게 하지만. 한국은 조촐한 퇴역식(?)에 몇몇 동호인만 오는 정도.[7] 다만 새마을호 종운식의 경우
원체 유명한 열차[8]라 지상파와 종편 뉴스에 나올 정도로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 종운식 당일 용산역은 수백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2013년 조촐했던 PP동차[9]의 마지막을 생각하면 꽤나 대조되는 부분.

2.10. Train Chase[편집]





6분 12초 부터.

차량 등을 이용하여 선로변 도로를 따라 열차를 추격하여 열차의 주행영상을 녹화하는 부류로 안전상의 이유로 적어도 2인 1조 이상의 인원으로 팀을 꾸려 촬영한다. 철도를 따라 이어진 넓은 도로가 필요한 특성상 북미, 호주, 일부 유럽권 국가에서만 주로 볼 수 있으며, 북미 동호인들의 경우 닷지 램, 혹은 포드 F150 같은 픽업트럭을 애용한다. 보통은 휴대폰 카메라부터, 캠코더가 주로 사용되며, 자본력이 충분한 동호인의 경우 전문 영상 촬영장비가 탑재된 픽업트럭을 타고 추격하며 촬영하기도 한다.

2.11. 철도노선 도보정복[편집]


어느 순간 철갤에서 시작된 철도 동호인들의 흔한 뻘짓 풍습.

말 그대로, 철도 노선을 끝에서 끝까지 오로지 도보로만 완주하는 것이다(...)

최초로 등장했을 당시에는 유명한 것이 아니었으나, "ㅇㅇ선 걸어서 정ㅋ벅ㅋ" 유행이 시작되면서, 현재는 상당수의 노선이 정복된 상태이다.

그리고 마침내 수도권 전철 1호선도보로 정복한 사람이 나오고. 이 글은 순식간에 성지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2012년 9월, 경부선을 따라 499.9km의 거리를 걸어간 사람이 등장하였다,# 이 글은 순식간에 성지가 되었다 카더라.

3. 철도 동호인과 위키위키[편집]

철도 동호인들은 버스 동호인과 비슷하게, 위키위키 시스템을 즐겨 이용한다. 위키위키에서는 이들의 활동이 매우 자주 눈에 띄는 편이다. 해당 위키의 '최근 변경 리스트'를 보면 지하철역이나 철도 항목이 꽤 많다는 것, 그리고 위키 내의 다른 항목들에 비해 철도 관련 내용의 체계화가 유난히 잘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 교통 동호인들의 존재를 몰랐던 사람은 나무위키를 구경하다가 '이런 취미 or 이런 덕후도 있었다니!'라며 컬쳐쇼크를 느낄 수도 있다.

철도와의 연관성이 희박한 항목에다 '철도 동호인끼리만 이해할 수 있는', '철도 동호인이 아니면 관심 자체가 없는' 이나 드립을 적어놓는 경우도 있다. 오송역을 ㅇㅅ역으로 적는 것같은 경우가 그 사례.

4. 행태[편집]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철도 동호인들의 경우 철도기관사가 되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되기 위해서는 뼈깎는 고통이 수반된다. 일단 철도 관련 대학, 학과의 경우 그 수가 꽤 많고
그 중 최고로 쳐주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철도공학부도 입결이
2등급 초중반대로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다. 게다가 일반인 신분으로도 철도면허 취득이 가능하기도 하고. 하지만 면허 취득 후 취업이 정말 힘들다. 한국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 등의 철도운영기관은 공기업이 대다수이고 그렇기에 철도 동호인이 아닐지라도 선호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10] 그래서 노력을 하더라도 실제로 되지도 않는 사례도 다반사. 그리고 덕업일치를 하게 되더라도 직업과 취미는 엄연히 다른 법. 취미로 가졌을 때의 환상이 직업으로 전환되었을 때 깨지고 실망하게 되는 현상도 종종 발생한다.[11]

5. 한국의 철도 동호 역사[편집]

5.1. 효시: 1970년대~1980년대[편집]

국내 철도 동호인 문화는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때는 철도기관사들이 심심풀이로 열차 사진을 촬영하는 데서 시초가 되었다. 그 후, 1980년대에 용산구에 '한국 철도 동호회'가 있었는데, 이 한국철도동호회는 한국철도신문사가 운영해왔던 단체였으나 지금은 운영되지 않는 듯 하다.

5.2. 태동: 1990년대[편집]

1990년대 PC통신의 발전으로 여러가지 철도 동호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PC통신 나우누리의 철도청 민원게시판에 철도동호인들이 몰려들었으며 하이텔과 나우누리에 철도동호회가 생겨났다.

5.3. 발전: 2000년대[편집]

2000년대 초중반 인터넷의 영향으로 포털 사이트에 있는 카페를 중심으로 철도 동호인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또한 철도 동호인 개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나 2000년도 후반 블로그 문화로 인해, 상술했던 개인 홈페이지들이 대부분 운영을 중지하고 사라졌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저변 확대는 성숙하지 못한 철도 동호인, 소위 철싸대를 양산하는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이들의 부적절한 행동 때문에 현업 종사자들과 철도 동호인들 사이의 반목이 생기는 결과가 생겼다.

한편 KBS 현장르포 제3지대[12]에서는 1세대 철도 동호인들에 관한 다큐를 방영하기도 했다. 방영시기가 2000년[13]이라 PC통신을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당시 시사저널에서도 비슷한 기사를 냈었다.#


6. 세계의 철도 동호인[편집]

세계에서 철도 동호인의 기질이 센 곳은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 일본도 철도 매니아가 굉장히 많다.

보통 영미권에서 Railfan이라 부르지만 나라마다 철도덕후들을 부르는 별명도 다양하다. 열차 종류 맞히는 것을 즐기는 "트레인스포팅" 의 역사가 오래된 영국의 경우 "제드", "바셔", "그라이서", "스폰" 등등 다양한 별명이 있다. 미국에선 기차만 보면 입에 거품을 문다며 철도회사 직원들이 붙인 별명인 "포머", 호주에선 열차 사진을 찍겠다며 위험한 짓을 서슴치 않는다는 의미로 붙인 별명인 "군젤" 등의 별명으로 철덕을 지칭하는데, 재미있는 것은 이들 별명들은 거의 전부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하다는 점. 어느 나라나 철덕에 대한 인식은 엇비슷한가보다.

서양의 경우는 철도 모형뿐만이 아니라 아예 직접(!) 증기기관차를 제작하고 레일 깔고 놀거나 실차를 수집한다. 양덕후 항목으로.[14]

중국에서는 철덕후들을 火車迷라고 부른다. 다만 중국의 철도덕후들은 주로 미국과 유럽의 철도덕후들과 많이 교류하느라, 일본과 한국의 문화와는 좀 다르다.

6.1. 일본의 철도 동호인[편집]

일본의 3대 덕후 중의 하나라고 알려진 만큼 일본의 철도 동호인은 엄청나게 많다.

한국의 철도 동호인은 일본의 철도 동호인과 친하다 못해 교류가 잦은 편인데, 물론 지금은 소수만이 교류를 하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나중엔 철우회 등과 같은 곳과도 교류를 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 측에선 일본의 철도 기술과 철도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에 대한 동경으로, 일본 측에선 미국유럽풍의 철도 차량 및 시스템[15]을 가까운 곳에서 볼 수가 있다는 등의 양측의 이득으로 보고 있다. 사실 국내 철도 시스템은 미국이나 일본 물을 많이 먹었지만[16] 최근 들어서 유럽물도 많이 먹고 있다. 프랑스TGV 떼제베라든가 독일오이로슈프린터라든가...[17]

이렇게 일본과의 교류가 잦고, 철도에 대해 비교적 인프라가 구축된 일본을 따라가야 하다보니, 일반 오타쿠와 비슷한 이유로 일본어를 배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외국어라는 게 애초부터 쉽게 배워지는 것일 리가 없으므로,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면 좀 더 과감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일본 철도의 영향 때문인지, 다른 동호인들보다 일본어를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18] 가령, '오리카에시(折返し= 되돌림 운행)'나, '오마와리(大回り=전철을 타고 개찰구를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갈아탈 수 있는 노선을 번갈아 타면서 넓은 지역을 다니는 것)' 같은 경우.[19]

일본에 가 보면 종착역이나 환승역 등 나름 유명한 역에 가보면 높은 확률로 플랫폼 맨 앞쪽에 DSLR을 들고 서있는 사람과 혹은 열차 맨 앞에서 앞 방향을 캠코더로 찍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십중팔구 철도 동호인이다.

일본에서 일반인들이 철도 오타쿠에게 보내는 시선은 좋지 않다. 열차가 플랫폼에 들어오는 모습을 촬영하려다가 열차에 치여 죽어 운행을 중단시키는 사건도 빈번히 있고, 열차의 차량 하나를 무단으로 점거하여 일반승객이 타려하자 '철도 동호인 전용 차량이다. 일반인은 탈 수 없다'라며 막아선 사례도 있다. 공공시설인 철도의 특성상 다른 오타쿠에 비해 민폐도가 높고, 현재진행형으로 여러가지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는 중(…). 그 일면을 볼 수 있는 만화가 아야츠지 유키토가 글, 사카키 노리코가 그림을 맡은 월관의 살인이다. 여기 나오는 철덕[20]들은 민폐를 넘어 자신이 오타쿠라고 인정하는 사람조차 더러운 철덕새끼들이란 말이 나올 정도.

정확히는 撮り鉄(토리테츠)라고 불리는 철도촬영 오타쿠(사진 외에 녹음, 영상도 포함)가 욕을 가장 많이 먹는다.[21]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안전선 규정 위반은 물론이고, 사진 찍는 데 방해된다며 승객들과 역무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일삼고, 심지어 폭행사건도 여러 번 일으킨 적 있다. 1980년대에는 토리테츠 3명이 오바마선의 급행열차 와카사를 탈선시킨 적도 있으며, 안전문제로 열차의 출발을 지연시킨 적도 숱하게 있었다. 또한 야간에 플래시를 터트리면 기관사의 눈에 잔상을 남아 사고 위험이 늘어나기 때문에 야간 플래시가 금지되었지만, 이 규정을 무시하고 여전히 플래시를 쓰는 철덕도 있어서 역무원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 밖에 선로 안에 무단으로 내려간다든가, 높은 곳에서 전망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빌딩에 무단 침입한다든가, 일부 촬영 오타쿠의 경우 늦게 온 사람에게 자릿세까지 받는 등 그 민폐의 양상은 끝이 없을 정도.


(일본 촬영 오타쿠의 민폐영상. "꺼져라, 때려죽인다!" 같은 말이 숱하게 나오니 일반 승객이라면 적잖이 놀라는 것도 당연할 듯 하다.)

2016년 4월에는 언론 기사까지 나왔는데 도치기쿠게타역에서 모오카 철도 소유 부지의 화단에 불법 침입해 화단을 마구 짓밟은 철덕들에게 "마음이 없는 토리테츠는 오지마라"며 분노를 성토한 모오카 철도페이스북이 언론기사화 된 것. 정확히는 모오카 철도의 페이스북에 "마구 짓밟힌 유채꽃, 뭘 찍고 싶은 겁니까? 그까짓 유채꽃? 예쁘게 핀 유채꽃을 마구 짓밟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합니까? 이 지역 분들이 열심히 가꿔서 꽃피워 놓은걸 모르는 겁니까? "라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고 이게 기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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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처럼 토리테츠들이 카메라로 찍어 놓은 사진은 아름답지만, 사실 지역 주민들이 예쁘게 가꿔놓은 화단에 무단으로 올라가 마구 짓밟은 결과다. 모오카 철도는 지역 경찰과 연대 수사를 벌일 계획까지 검토 중이라고 한다. (마침 여기가 관광지라 민감할 수밖에 없을 듯.) 아무튼 토리테츠들은 가뜩이나 이미지가 안 좋은데 이 사건으로 엄청 욕 먹었다.

노리테츠(乗り鉄)라 불리는 분류도 욕을 먹는 분류 중 하나. 전차를 직접 타는 것을 즐기는 이들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차량 하나를 통째로 점거해 일반 승객들을 탑승하지 못하게 방해하거나, 차량 안에서 온갓 고함을 질러댄다. 콜렉터계의 철도 오타쿠도 만만치 않다. 2011년 11월 11일, 오전 11시 11분 당시, '11-11-11-11:11'이 찍혀있는 승차권을 사기위해 철도 덕후들이 개찰구로 몰려들어 온갖 난동을 부린 사건이 유명. 참고로 이런 일은 헤이세이 22년(2010년) 2월 22일 22시 22분에도 있었다(…)[22]

이에 비하면 한국의 철도 동호인은 한때 사정이 많이 나은 편이었으나, 요즘은 한국에도 철도 동호계에 미성숙한 동호인들, 소위 철싸대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 동호계 전체가 시름시름 앓고 있다. 정작 철싸대들은 자신들을 까는 말을 봐도 자신들을 까는 건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게 더 문제. 일본처럼 되지 않으려면 철싸대스러운 행동은 조심하는 게 좋다.[23]

6.1.1. 메이렛샤(迷列車) 시리즈[편집]

이건 일본의 철도 동호인들이 만든 철도 관련 기담시리즈를 일컫는 말이다. 영상 속에서의 설명 대부분은 보이스웨어를 이용하며, 가끔 가다 열차끼리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의 동영상도 나온다. 대체적인 내용은 철도에서 이상하면서도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만, 주로 업로드되는 니코동의 특성 상 한국과 관련된 것은 대체로 혐한색이 짙으니, 그런 것은 차라리 안 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7. 관련 문서[편집]

7.1. 나무위키에 등재된 주요 철도 동호인 명부[편집]

7.2. 철도 동호인에 해당하는 유명인[편집]

7.2.1. 국내[편집]

  • 박기종 - 조선의 철도왕이자 최초의 철도 동호인, 1876년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이후, 파견된 제1차 수신사 중 역관(譯官)으로 참여한 사람으로 철도와 교육이 조선의 근대를 실행할 수 있는 최우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 김문수 - 제32~33대 경기도지사. 각종 철도 개통식과 기공식 등 철도 관련 행사는 빠짐없이 참여하며 GTX에도 관심을 보인다. GTX는 김문수 자신이 제안한 사업이기도 하다.

  • 김수민 -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본인의 홈페이지를 철도 관련 테마로 채워넣어 지지자들 사이에는 이준석과 함께 철덕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 김용민 - 정치평론가

  • 권선택 - 전 대전광역시장. 트램에 관심을 깊게 가지고 있어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도 무리하게 트램화를 추진하기도 하였다.

  • 오지은 - 인디 가수.

  • 유병언 - 금수원에 옛 서울 지하철, 새마을호 등 여러 대의 화차를 수집했고 별장을 일부러 폐선로에서 나온 침목으로 장식하는 등 프로파일러가 '기차에 가치부여하는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상당한 철덕으로 보였다. 금수원에 있던 수집품들은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상당히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었는지 매우 지저분한 상태였고, 이후 철거했다고 한다.

  • 이준석 - 바른미래당 노원구 병 지역위원장. 아예 트위터에 대놓고 자기가 철덕+버덕이라고 인증을 했다. 그리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철덕뿐만 아니라 밀덕 인증(…)을 했고, 어떤 대학생이 ‘서울시내 지하철 요금이 얼만지 아느냐’고 물었던 질문에, ‘10㎞까지는 1050원, 10㎞부터 40㎞까지는 5㎞마다 100원씩 붙는다’고 답하면서 확인사살했다. 이 외에도 페이스북KTX, 공항철도 등의 사진을 올리거나 포스팅하는 모습이 간간이 보인다. 또한 2016년 총선 출마, 2018년 재보궐 출마 시에도 4호선7호선의 급행 이야기를 꺼냈던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노선이 개통할 때마다 얼리버드 출사를 나가는 모습이 철도 동호인들한테 찍히는 거 보이기까지 한다. 이를 넘어 선거 홍보물에 철밍아웃까지 제대로 하여 철덕 확정.

  • 정창영 - 전 한국철도공사 사장으로, 퇴임 후에 페이스북의 철도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남기는 등 어느 정도 철도 동호계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성공한 덕후 끝판왕

  • 손길신 - 전 철도박물관장으로 관련 행사에도 많이 참석하고, 레일러에 철도박물관의 유물들을 바탕으로 '다시 쓰는 한국철도사'란 글을 연재하기도 했다. 박물관 내 매점에서는 이 사람이 쓴 '철도 이야기'라는 책을 팔기도 했다.

  • 232 - 오너캐가 오리인데, 하필이면 이 역의 역번호[26]와 딱 맞는 바람에 철덕설이 나돌았다.

  • 장철희 -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최후임 전사자로, 최종 계급 대한민국 해군 일병. 장철희 수병은 입대 전 디시 철갤에서 (주)신분당선 이름으로 활동한 네임드 회원이었으며, 신분당선 계통을 무척 기대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정을 들은 한국철도공사에서 명예사원으로 위촉하고 고인의 묘역에 동판으로 된 명예사원증을 놓아 줬다.

7.2.2. 국외[편집]

  • 마에하라 세이지 - 일본의 정치인으로 국토교통대신을 지낸 바가 있다.

  • 마이클 포틸로 - 영국정치인. 1990년대 보수당 정권에서 재무장관, 국방장관, 하원 의원 등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는 정치 활동을 접고 BBC Two의 철도 여행 프로그램인 Great British Railway Journey를 진행하고 있다. 성공한 덕후

  • 마츠이 레나 - 일본 아이돌 걸그룹 SKE48의 전 멤버. 특히 신칸센 덕후라고 한다.

  • 무카이야 미노루 - 일본의 퓨전밴드 카시오페아의 前 키보디스트.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철덕이며,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 train simulator를 만드는 회사 온가쿠칸(音楽館, 음악관)의 CEO이기도 하다(!!). 게다가 음악인답게 게임 내 OST를 직접 작곡하기도 하며[27], 게임에서 벗어나 실제로도 JR 큐슈의 신칸센 및 관광열차, 케이한 등 여러 철도회사의 발차벨을 직접 작곡하였다. 그야말로 덕업일치의 표본. 하지만 정작 이러한 음악 외적인 활동이 많아서 너무 바쁜 건지 현재는 카시오페아의 창립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탈퇴했다.

  • 쑨원 - 중화민국의 국부. 위안스카이에게 대총통직을 넘겼지만 그 와중에도 스스로 초대 철도장관을 역임하고, 중국 전토를 철도로 이으려는 거대한 구상을 세웠으나, 위안스카이가 배신을 때리고 쑨원에게 철도 사업 지원을 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물거품이 된다. 그의 꿈은 40년 후 마오쩌둥이 실행에 옮긴다.

  • 아리스가와 아리스 - 철덕인 것 같다... '아리스가와 아리스와 떠나는 미스테리 철도 여행' 같은 책도 쓴 적이 있다. 열차를 이용한 트릭도 작중에 자주 등장. <하얀 토끼가 도망친다>에 나오는 추천사에서는 일류 철덕에게 뒤지지 않는 훌륭한 철덕이라고 칭찬 받는 내용이 나온다(…). 일단 작가는 철도여행(그리고 음악듣기, 라쿠고 감상)이 취미라고는 밝혔으나. 참고로 논시리즈 중 매직 미러에는 작가가 직접 요청한 JR 철도표가 실려있기도 하다(...).

  • 안노 히데아키

  • 안토닌 드보르자크 - 신세계 교향곡 작곡한 그사람 맞다.[28] 강의 도중 기차 보러 가야한다며 오늘은 이걸로 수업끝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며 열차 시간표를 달달 외고 다닐 정도였다. 19세기 말이라 가능했다 학생들이 좋아합니다.

  •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 첸쉐썬 - 중국 로켓의 아버지. 대학때 철도공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항공공학으로 전공을 바꾸어 중국의 우주개발을 이끈다.

  • 츠지 마사키 - 일본의 소설, 각본가. 새마을호를 비롯한 서울 지하철 2호선 등을 타러 한국까지 온 적이 있었다.

  • 쿠노 토모미 - 일본의 여자 아나운서. 철도 관련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거의 고정으로 출연한다.

  • 쿠도 유지 - 게임 제작사 허드슨의 창업자로 업계에서도 알아주는 열정적인 철도팬. 유난히도 C62형 증기기관차를 좋아했는데, 허드슨 사명조차도 C62형 증기기관차의 차륜 배열인 허드슨 배열(4-6-4)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NEC와 공동개발한 PC엔진에 들어간 칩셋인 HuC62의 네이밍도 당연히 C62형 증기기관차에서 유래했다. 그 외에 회사 대표 전화번호의 마지막 4자리 숫자가 4622였으며, 본사의 우편번호를 062로 맞추기 위해 일부로 본사를 홋카이도 삿포로시 토요히라구에 위치시켰다는 일화도 있다.

  • 키시다 시게루 - 쿠루리 리더.

  • 타모리 - 일본의 국민 게닌

  • 토요오카 마스미 - 전직 탤런트. 2008년 출산을 계기로 연예계에서는 은퇴했으나, 블로그에서의 활동 등 철도 동호인으로서의 활동은 계속하고 있다.

  • 헤르만 괴링 - 나치시절 수많은 철도 모형등을 제작하며 살았다.

7.3. 가상의 인물[편집]

7.4. 철도 동호인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편집]

7.5. 철도 동호인들이 좋아할 만한 애니메이션[편집]

8. 은어[편집]

8.1. ㅇㅅ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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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체. 주로 철도 동호인계에서 사용하는 자체검열 은어이다. 일종의 멸칭으로, 연관된 역들은 모두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지저분한 각종 병크로 유명하다. 금지어와도 그 맥락이 비슷하다.

역 이름의 초성이 'ㅇㅅ'인 역은 꽤 많지만[37] 보통 철도 동호인들의 화를 가장 빠르게 돋울 수 있는 세개의 'ㅇㅅ역'은 아래와 같다.

ㅇㅅ역은 원래 이 역만을 가리키는 멸칭이었다. 오송역/비판 문서에 이 역이 왜 비판받는지 이유가 적혀있다.

그러나 용산역을 비롯한 다른 ㅇㅅ역들도 차례차례 병크를 터뜨리자 이 멸칭의 대상도 확대된다. 다만 이수역 같은 경우에는 오송역보다 단순한, 역명 문제로 병크가 터진 것이다. 따라서 아직까지 오송역을 능가하는 ㅇㅅ역은 없다.

국토교통부신분당선11호선에서의 도심 연장 계획이나 각종 수요 조사 결과 등을 완전히 무시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위해 온갖 주옥같은 개드립과 억지를 펼치면서 용산역으로 연장시키려 하자 자연스럽게 용산역도 어그로를 끌게 되었다. 이에 철도 갤러리에서는 오송역과 용산역의 초성이 같다는 것에 착안해 용산역에도 ㅇㅅ역이라는 멸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신분당선 연장 논란에 관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 그리고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망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2014년 12월 용산역으로 신분당선 종착이 결정되고 말았다. 게다가 철도 동호인의 최후의 타협안이던 분기 이야기는 12월에는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이로써 마침내 용산역은 오송역과 맞먹는 최악의 떡밥역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말았다.

아마 수도권 철도동호인이나 인근 주민이라면 이 역에 얽힌 대학 역명 관련 최초이자 최악의 병크를 익히 들어왔을 것이다. 이쪽은 해당 항목 혹은 이수역/역명 논란 항목으로 갈 것. 대신 이쪽은 오히려 이수역이라 불러주는게 예의고, ㅊㅅㄷㅇㄱ(총신대입구)라고 부르면 혐오취급받는 케이스라 ㅇㅅ역이 오히려 좋은 쪽.

9. 기타 참고 사이트[편집]

# : 수도권, 동남권 총정리 배선 노선도를 그렸다.
# : 내일로 지도 등.
# : 일본 철도 정보.
# : 옛날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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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행사는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운영기관의 직접적 개입 없이 순수 철도 동호인들이 만들어낸 행사였다. 사진에 보이는 헤드마크 역시 코레일이 아닌 동호회 종운식 팀에서 제작한 것.[2] 일본어로 철덕을 鉄オタ라고 한다[3] 사진촬영을 취미로 하는 계층들을 부르는 은어.[4] 카메라, 오디오, 자동차[5] 장비값, 교통비, 식비 등.[6] 현재는 폐선이나 폐역 등으로 인해 역 수가 약 9200개로 대폭 하향되었다.[7] 해당 게시물은 NDC 퇴역을 기념한(?) 글.[8] 산업화 시대 부의 상징이었다.[9] 흔히 생각하는, 새마을호의 날렵한 유선형 전두부[10] 실제로 현직에는 오히려 철도 동호인을 찾기 힘들다.[11] 당장 기관사들이 겪는 승강장 투신자살 소동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 경우도 상당수다.[12] 포맷은 조금 다르지만, 오늘날의 다큐멘터리 3일과 비슷하다.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도권 전철 분당선선릉역 연장에 대해 다루는 것을 알 수 있다.[13] 자세히는 2000년 5월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당역 공사 준공예정일, PC통신 게시일, 강남구청역 공사 현장(2000년 8월 개통) 등으로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영상 36분 48초 경에 '부처님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이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촬영 시점이 석가탄신일 전후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14] 물론 이런 미칠듯한 스케일의 덕질은 기술이 있고 자본이 충분한 사람들이나 가능한 일이다. 이런 덕력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 관련 게임들을 즐기거나 모드를 직접 제작하는 사람들도 많다.[15] 용산역에서는 프랑스제한국 고유의 고속철도차량, 독일 및 프랑스제 전기 기관차, 한국형 전기기관차, 미국제 디젤 기관차, 일본풍 통근 전동차일본제 특급 전동차는 물론이고 한국 고유의 특급 전동차를 모두 볼 수 있다. 게다가 일본과 가깝다. 최근에는 중국이 고속철도 쪽에서 각국의 차량을 도입하며 철도 확대사업을 하고 있지만, 중국엔 미국풍의 철도가 없다.[16] 7100~7500번대는 미국물을 먹었고 서울 지하철 초저항 차량은 일본물을 먹었다. TEC 역시 일본산(히타치제). [17] 극단적으로 놓고 구분하자면 디젤기관차는 미제, 전기동차는 일제, 전기기관차는 프랑스,독일제, 고속철도는 프랑스제(전기기관차랑 고속철도랑 묶어보면 유럽제가 된다. ktx도 따지고 보면 전기기관차 견인이므로...)가 된다.[18] 엄밀히 말해 철도 용어 자체가 일본어를 한자만 떼서 읽은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인상선(引上げ線)이나 환승(乗り換え) 등.[19] 사실 순화할 만한 표현이 없는 것도 문제점 중 하나다. 특히 "오마와리" 승차의 경우는 위 설명에도 쓰여있듯, 풀어 설명하면 매우 길어지기 마련이다. "환승乗り換え"은 말 그대로 공식 용어인 "갈아타기"로 설명하면 되니 이 정도는 양반.[20] 솔직히 하는 짓 보면 철싸대다. 파는 분야에 따라 도둑질은 기본이고(자기 말로는 수집이란다), 300km짜리 철도 디오라마를 부모님과 같이 사는 30평짜리 집에 만들고, 사람이 죽었는데 사람이 죽었다는 것보다 오래된 역 간판에 흠집이 생겼다는 것을 더 슬퍼하는 등, 심지어 좋은 기차 사진을 찍기 위해 살인까지 저지른 사람도 있을 정도.[21] 의외인 것은 이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철도촬영이 허가제가 아니라는 점. 미국, 싱가폴, 스페인, 그리스, 호주 등 많은 나라에서, 철도 촬영을 위해서는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가 그리 쉽게 나오지도 않는다. 한국의 경우 사실상 부분적 허가제인데, 여행 중 추억을 남기기 위해 철도시설 구내에서 (열차 내, 플랫폼 중 여객출입지역, 열차역 등이 해당됨) 촬영하는 것은 관용적으로 허용되나(원칙적으로는 허가가 필요) 운전실, 방송실 등 여객출입 금지장소와 주요교량 등 국가중요시설에서 촬영하는 것, 그리고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주면서 촬영하는 것 (소위 철싸대)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CF, 영화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100% 허가를 받아야 한다. 문제는 철도안전법 및 철도안전법 시행규칙에 철도시설 촬영과 관련된 규정이 없다는 것. 그래서 직원마다 철도시설 촬영을 두고 오락가락한다.[22] 이런 것들 중 나름 유명한 이야기는 요코하마의 하라철도모형박물관에 가면 오사카발 도쿄행 신칸센 히카리의 신오사카역 발행 제1번표가 전시되어 있는데, 하라 산타로 씨가 이 표를 사기 위해 공사도 안 끝난 신오사카역에서 자리펴고 15일을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23] 최근 코레일에서 직원에게 철도 동호인에게 '협조를 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그 이유가 몇몇 철싸대 때문이란 것.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위키러라면 함부로 행동하지 말자. 자칫 잘못하단 정말 코렁탕 먹을 수도 있으며, 다른 동호인들에게도 피해를 끼치게 된다.[24] 센다이역에서도 하마요시다역 관련해서 TTS를 사용했다. 지금은 수정되었다.[25] 철도가 주된 내용은 아니지만, 츄오 쾌속선사양 E235계 전동차라든가 상용화된 츄오 신칸센 등 철도와 관련된 내용이 많다.[26] K232[27] 그중 대표적인 게 바로 코에이의 명작 삼국지 2삼국지 3이다. [28] 정식 명칭은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지만 신세계교향곡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29] 단, 애니판 한정, 원작에선 언급이 없다.[30] 원작에서는 제작자가 언급되지 않았다.[31] 러시아 철도시베리아 횡단철도의 건설을 배경으로 한 상당한 볼륨의 보드게임. 철덕이면서 보덕인 사람들에게는 가슴이 설렐 만한 소재다.[32] 모스크바 지하철을 배경으로 하는 FPS 게임, 그것도 호러 요소가 있는 게임이다. 주의 요망[33] 심플하게 역과 역을 선으로서 이어주는 게임이지만, 세계 각국의 도시들이 있기 때문에 노선을 좋아하는 철도 동호인이라면 해볼 만하다.[34] 위의 시티즈 인 모션 시리즈의 후속작이나, 교통 경영보다 더 광범위한 도시 경영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어 철덕의 입장에선 전작보단 재미가 반감될 수 있다.[35] 이니셜D 패러디 동인지 였다가, 2010년에 게임화 되었다.. 무려 전동차로 복선드리프트는 물론, 도산선 스페셜 이라면서 전동차로 막 날아다니는(...) 괴상한 짓을 한다.[36] 기차가 메인은 아니지만 철도신호 교통 관리,물자 상하차 등등 철덕이라면 좋아할만한 요소가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되어있다.[37] 모음,받힘순으로 정렬해서 아산역, 아신역, 안산역, 양수역, 연수역, 오산역, 온수역, 용산역, 운서역, 이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