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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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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天安市 / Cheonan City

파일:attachment/천안시/cheonan-city-logo.gif

시청 소재지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156

국가

대한민국

지역

호서

지역번호

041

광역시도

충청남도

면적

636.14㎢

하위 행정구역

2일반구
4 8 18

시간대

UTC+9

인구

641,278명
(2018년 7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1,008.07명/㎢

시장

구본영 (더불어민주당)
재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16석

자유한국당 9석

도의원

파일:minjoo.png ① 김득응

파일:minjoo.png ② 한영신

파일:minjoo.png ③ 정병기

파일:minjoo.png ④ 이공휘

파일:minjoo.png ⑤ 한옥동

파일:minjoo.png ⑥ 오인철

파일:minjoo.png ⑦ 김연

파일:minjoo.png ⑧ 김은나

파일:minjoo.png ⑨ 지정근

파일:minjoo.png ⑩ 유병국

국회의원

천안시 갑: 이규희 (더불어민주당)
초선 (2018년 재보궐선거)
천안시 을: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재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시 병: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초선 (2018년 재보궐선거)

시화

개나리

시목

능수버들

시조

비둘기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파일:external/www.cheonan.go.kr/logo.gif
천안시 브랜드이다. 2014년 새로 바뀐 슬로건으로 시민을 중심으로한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다는 의미.과거 슬로건은 FAST천안이었다. (First, Abundant, Satisfied, Technologic)

파일:external/www.cheonan.go.kr/img_01_07_002.gif
천안시 마스코트다. 일명 '횃불낭자'. 마스코트는 천안시에서 가장 유명한 유관순 열사를 형상화하였다.

파일:attachment/dfefefefef.jpg
파일:CheonanCityhall.jpg
천안시청사. 주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156(舊 불당동 234-1번지). 2005년 신축 이전했다. 사진에서 정면 왼쪽은 천안시의회, 오른쪽은 대강당인 봉서홀이며, 천안시청은 그 뒤에 살짝 솟은 건물이다. 구 천안시청 건물은 현재 동남구청으로 쓰다가 재건축을 위해 2016년 철거했다. 철거한 동남구청의 실/과들은 현재 인근의 천안 대흥동우체국 3, 4층과 천안삼거리공원 내 세계민족음식테마관으로 이전한 상태이며, 옛 청사 부지 내에 2020년을 목표로 신청사가 들어선다고 한다. 참고로 동남구청사 옆에 자리잡고 있던 '천안 시민의 종'은 진천의 종 제작업체가 임시보관중이다.

파일:external/icj.kr/20140901181203_6206.jpg
천안종합터미널(동남구 신부동 소재). '터미널', '야우리', '신세계' 등으로도 불리는 천안시 버스교통의 중심지이자, 번화가이다.
파일:천안12경.jpg

단국대학교 호수의 야경. 단국대학교에 있는 공원으로 천호지 라고도 불린다.

천안 타임랩스

1. 개요2. 역사3. 지리
3.1. 아산시와 통합 논의
4. 교통5. 상권
5.1. 재래시장5.2. 대형마트5.3. 백화점
6. 관광 및 특산물7. 생활문화
7.1. 교육7.2. 음식7.3. 의료기관7.4. 스포츠7.5. 방송전파환경
8. 정치9. 군사10. 하위 행정구역11. 사건사고12. 기타13.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충청남도 제1의 도시.

충청남도 북동부에 위치한 (특례시). 면적 636.14㎢, 인구 641,278명('18. 7월 기준)으로, 충청남도에서 자치들중 가장 인구가 많고, 충청권[1]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청주시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청주시의 인지도가 워낙 낮아 천안시가 더 큰 도시로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다른 면으로보면, 천안시아산시와 함께 96만여명의 천안권으로 묶는경우도 많이있고 천안시가지와 완벽하게 연담화 되어있는 아산시소재 배방읍탕정면의 인구를 더하면 73만여명이 된다. 경기도도청 소재지이외의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

동쪽으로 충청북도 진천군, 청주시, 서쪽으로 아산시, 남쪽으로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북쪽으로 경기도 평택시, 안성시와 접한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지리[편집]

천안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교통의 요지로 원래 경부선을 경계로 하여 동쪽을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점차 경부선 서측을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천안아산역 인근에서 아산과 연담되어 있다. 개발이 서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동부가 개발에서 다소 소외되어 낙후되었지만 정작 천안에서 가장큰 번화가(천안종합터미널)는 동남구에 소재한다.
2008년 동남구서북구로 분구하기 이전부터 서부, 동부로 생활권이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지형은 낮은 산이 넓게 분포해 있다. 광덕산(699m)이 천안에서 가장 높고, 성거산(579m), 태조산(424m), 흑성산(519m) 등이 있다. 차령산맥을 기준으로 북서쪽은 평지가 있는 반면, 동쪽은 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

인구는 충청남도 최대로, 2018년 기준 충청남도 전체 인구 212만명 중 약 30%인 64만여명 정도가 천안시에 살고 있다. 충청남도 소속의 8개 도시 중 인구가 가장 많고, 특례시로 지정되었으며 일반구 2개를 두고 있는 유일한 도시이기도 하다. 이렇게 도시가 발전한 배경엔 경기도와 붙어있고 수도권 전철이 들어오는 등 교통편이 좋아서 실질적으로 평택이나 안성과 비슷하지만 행정구역상 경기도는 아니기 때문에 수도권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대학이나 공장들이 천안에 자리잡게 되었다.

지리적 거리로 볼땐 충청도의 수부도시인 대전광역시보다는 경기도의 중심도시인 수원시에 더 가깝다. 천안에서 대전은 77km인 반면, 천안에서 수원은 64km이다. 더구나 43번 국도가 음봉 쪽으로 고속도로 급으로 넓고 쾌적하게 새로 뚫리면서 마음만 먹으면 수원까지 3~40 분 남짓으로도 주파 가능. 도시권역과 수도권 전철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경기도권이랑 체감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게 느끼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대전광역시와의 교류보단, 서울특별시와의 교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 예시로, 천안-서울경부 고속버스노선이 전국 버스 수요 1위노선이며 금,토,일 오후시간에는 종종 3시간 뒤에 출발하는 표까지 매진되는 경우도 있다. 과장해 부풀리기를 좋아하는 부동산 광고 쪽에서는 언제나 수도권이나 마찬가지라는 식의 레파토리를 단골로 써먹는 중. 하지만 어디까지나 행정구역상 충청남도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수도권 통합요금이 아닌 것은 함정.

다만, 인접 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와는 천안시와 바로 경계가 닿아있는 소정면전의면을 제외하면 크게 교류가 없다. 전의면 일대가 산지로 둘러싸여있는 점 때문에 천안시와 세종시 사이의 교류가 적은 것일 수도. 실제로 행정구역은 둘이 맞닿아 있음에도 천안과 세종시 중심가와의 거리는 심리적으로 꽤 동떨어져 있다.

3.1. 아산시와 통합 논의[편집]

'천안시'는 수도권과 지방 특례시인 창원시, 청주시, 전주시도청소재지를 제외한 특례시 중 가장 인구가 많은 특례시이다. 그리고 대전광역시가 충청남도에서 떨어져나간 1989년 이후부터 꾸준히 충남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기 때문에, 대전광역시에 있던 충남도청이 천안으로 왔어도 이상할 게 없었다. 하지만 충남도청은 홍성군예산군의 경계지역인 내포신도시로 이전했고, 이어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지방교육청 등도 함께 이전했다. 홍성군과 예산군의 인구를 합해봐야 20만이 되지 않지만 천안의 과도한 성장을 견제할 목적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이유를 들어 내포신도시로 옮긴 것이다. 경상북도, 전라남도 역시 비슷하게 경상북도청신도시, 남악신도시를 조성해 도에서 떨어져나간 광역시에 있었던 기존의 도청을 이전시켰다.

그리고 천안시는 중장기적으로 아산시와 통합해 광역시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199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보이고 있었다. 이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천안시청 이전으로, 과거 천안시청은 현재의 동남구청(구 천안시가지)에 있었으나 시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당시에는 허허벌판이었던 현재의 불당동으로 옮겼다. 천안시 전체 지도를 보면 불당동은 천안에서도 가장 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북면과 동면, 수신면, 성남면, 병천면 등 동부에 위치한 곳에서는 찾아오기 상당히 불편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곳으로 온 이유는 옆의 아산시 지도와 합쳐보면 알 수 있는데, 이곳이 천안과 아산이 중앙쯤 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시청 근처는 아산신도시, KTX 천안아산역 역세권 개발 등으로 두 도시간 경계선이 사실상 없는 지역이 됐기 때문에 천안시가 과거부터 계획한대로 진행 중인 셈이다. 물론 천안과 아산이 합쳐져 광역시로 나아가는 것을 충청남도에서 결코 좋아할 리가 없다. 세종시까지 분리한 마당에 천안, 아산까지 분리하면 충청남도 인구의 40%가 줄어들어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하고 가장 인구가 적은 도가 되기 때문.

인구 100만이 넘은지 한참되었어도 광역시 승격이 안되는 수원시창원시, 용인시 등이 비슷한 예로 광역시 승격이 되지 않고 있다. 도에서 반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광역시 승격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아산과의 통합을 통해 광역시는 되지 못하더라도 경제/지리적 이점을 갖춘 매머드급 도시로 나아가는데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충남도청 유치에 크게 공을 들이진 않은 것이고, 굳이 도청이 없어도 천안시+아산시 인구를 합하면 64만+33만명으로 100만에 육박한다.

문제는 일단 광역시 논의는 차치하고서라도, 두 도시가 통합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오랜 기간 동안 하나의 지역 기반을 유지해온 천안시와 달리 아산시는 천안시권의 배방읍과 온양 주도심의 (온양동), 염치읍, 신창면, 도고면, 둔포면등 각 지역권이 따로 도는 형태로, 현재의 아산시는 이들을 엉성하게 묶어 놓은 하나의 행정경계에 불과하다. 때문에 아산시 내에서도 지역별 알력이 있으며 의견 통합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아산시와 천안시가 지리적으로 가깝다고는 하지만, 동질한 지역사회가 아니다. 온양을 포함한 아산 지역은 꽤 오랜 기간 동안 천안의 하위 지역으로 여겨져 왔고, 이는 두 지자체간 복잡미묘한 지역감정을 낳았다. 과거 지방자치제 이전만해도 천원군과 천안시의 정책을 그대로 받아 아산군, 온양시의 정책으로 이어졌고,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에도 아산은 천안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일례로, 아산시의 시세가 최근에 성장하기 전까지 아산의 교통정책은 천안에 상당 부분 종속되어 있었다.

역사적으로 보면 더더욱 거리감이 있는 것이, 23부제 시행 당시 천안은 공주부 소속이었고, 바다와 접한 아산은 홍주부 소속이었다. 근데 그이전 고려시대 당시 청주목으로 천안부의 기능이 모두 이관되기 전까지는, 천안부 소속으로 수백년간 아산이 존치했었다.

2000년대 들어 아산의 시세가 급상승하면서 2005년을 기점으로 천안과 아산의 지방세 징수액이 역전되었고, 2010년대 들어서는 아산의 지방세 징수액이 천안보다 1천억 정도는 가볍게 상회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도시 재정이 빠르게 확충되었기 때문에, 인구 당 세수입 측면에서 보면 아산이 천안에 큰 소리 치는 게 되려 이상하지 않다. 더욱이 구매력도 아산시가 천안시보다 40% 이상 높다. 이로 인해 두 도시 간의 갈등이 터져나왔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천안아산역 역명 논쟁이다. 두 지자체는 이를 놓고 꽤 오랜 기간 동안 싸움을 벌였고 결국 절충안이 받아들여졌다. 이후 배방지구와 신불당지구의 경계 획정 문제, 대중교통 통합운영 문제, 행정 통합 간소화 문제 등 천안과 아산은 사사건건 꽤나 격렬한 싸움을 벌였다. 실제로 2012년 천안시에서 아산시에게 공동 행정 협의체를 건의할 것을 제의했으나 아산시에서 가볍게 씹었다.

한편, 두 지역이 통합되었을 때의 두 도시 면적의 합은 약 1180km²로 넓어지게 된다. 이는 울산광역시의 1057km²이나 포항시의 1127km²과 비슷한 정도로 인구가 100만명인 어느정도 비슷한 통합창원시 및 통합청주시의 통합 사례를 참고할 때 4~5개 정도의 일반구로 분구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2016년 20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구가 총 5개다. (천안시 갑,을,병 + 아산시 갑,을)

4.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철도버스, 도로 교통이 고르게 발달한 도시로, 전국 각지로 가기에 천안은 여러모로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5. 상권[편집]

체감 물가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음식값부터 시작해서 생필품비, 교통비(버스비, 택시비) 등이 웬만한 서울 번화가에 버금가는 물가를 자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바로는 삼성 등의 대기업들이 유입되어 비교적 근래에 들어서야 물가가 비싸진 줄로만 알지만 정작 토박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1970년대부터 천안은 타 충남 도시보다 물가가 비쌌다고 한다. 반면 서비스업종의 서비스 품질은 바닥을 치는 경우가 잦다. 시내버스의 경우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을 참고할 것.

5.1. 재래시장[편집]

천안시내의 상설시장으로는 가장 큰 중앙시장이 있고, 대흥동 역전시장, 천안공설시장, 성정동 5단지시장 등이 있으며, 읍/면지역 5일장으로는 성환장, 병천장, 입장장 등이 있다.
천안(남산)중앙시장에 2017년 9월부터, 천안역전시장에 2017년 10월부터 야시장을 열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같은 곳의 야시장이 규모도 크고 흥하여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각광받는 것을 보고 따라 만드는 셈인데 먹거리 구성도 비슷하고 젊은 청년상인 들이 주를 이루는 것도 그렇고 거의 판박이일 것으로 보이며 이후 추이를 지켜봐야 할 듯.

5.2. 대형마트[편집]

천안시에는 유명한 대형마트 체인점들이 대부분 입점해있는데, 64만명의 인구에 비하면 엄청 많으며, 전국 기초자체단체중 인구대비 마트비율이 가장높다. 심지어 115만의 울산광역시보다 대형마트가 더 많다( 빅3, 코스트코, 메가마트 기준)

현재 이마트 4개점, 롯데마트 2개점, 홈플러스 2개점, 메가마트 1개점, 코스트코 1개점이 있으며, 덤으로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2]의 롯데마트 1개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1개점까지 총 12개의 대형마트가 존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체인은 아니지만 중형 이상의 규모를 가진 마트도 상당히 많다. 수도권이나 경기도 외의 지방 도시로서는 그야말로 마트 수가 엄청나게 많은 편인데, 천안의 1인당 마트 소비액이 다른 도시에 비해 매우 높아서 소비도시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 예로 쌍용동에 있는 이마트 천안점. 천안 최초의 이마트 지점으로, 다들 잘 알 법한 사진에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한 이 점포는 전국 이마트 10위 안에 드는 매출을 자랑한다. 이건 입지상 이점의 영향이 크다. 대부분의 마트가 땅값이 저렴한 시외곽 지역이나 상업지구에 위치하지만 해당 점포는 주거 인구가 12만명의 쌍용동, 봉명동, 신방동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 하지만 대형마트가 많아도 너무 많은 탓인지, 일부 점포들은 2015년부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유통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대체로 인구 15만명당 1개가 적정한데 천안은 5만명당 1개 꼴로 포화 상태인 반면 천안의 인구 증가율이 둔화되는 상태에서 매장만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한다.[3]

5.3. 백화점[편집]

천안시의 대형백화점한화그룹 소유의 갤러리아 센터시티점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이 입점해 있다. 벤츠 박물관을 지은 벤 반 버켈의 건축물인 갤러리아백화점은 현재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하고 있는 천안종합터미널에 입점해 있었으나, 천안시의 서부지역의 급격한 개발로 인해 발생한 새로운 수요를 노리고 KTX역이 위치한 불당동으로 새 건물을 짓고 이전하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이전 갤러리아백화점이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갤러리아백화점 옆에서 영업 중이던 야우리 백화점과 업무협약을 맺어 입점하였다. 두 백화점 건물을 합쳐서 그런지 규모는 전국구 급으로 거대하다. 그래도 입점해있는 브랜드나 백화점 서비스 등의 가치는 서울 본점이나 강남, 부산의 센텀시티에 비하면 약간 부족하긴 하다. 또한 천안시민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평택, 안성, 아산, 당진, 예산 등)에서도 쇼핑을 하러 천안시까지 오는 인구가 꽤 있고, 유동 인구가 상당한 천안종합터미널을 끼고 있기 때문에 버프를 받아 사시사철 사람으로 바글거린다.

6. 관광 및 특산물[편집]

충청남도 천안삼거리, 호두과자, 병천면의 병천순대, 천안 흥타령 축제로 유명하다. 대한민국의 지리적 표시제를 적용받는 농산물로는 천안 , 천안 호두가 있다. 천안삼거리+능수버들 조합이 전국적으로 유명한데, 현대의 천안에서는 별 거 없는 변두리 지역일 뿐이다. 그냥 공원. 유동인구가 없어 겨울에는 황량할 정도다. 인근 천안삼거리공원은 의외로 크고 화장실이 폐쇄되어 있는 것 빼고는 잘 정비되어 있으니 한번쯤 둘러볼 만 하다.

삼거리공원에서 2013년에 웰빙식품 엑스포라는 전시회가 열린 이후 식품관련 상설 전시장을 개관하려고 계획했는데, 개관이 취소되었는지 현재는 동남구청의 일부 부서(차량등록사업소등)이 옮겨와서 쓰고 있다. 근처에 천안의 역사와 지리를 주제로 한 박물관이 있다. 하지만 주된 방문객은 박물관에 딸린 강당을 찾는 손님. 거기서 각종 발표회와 공연이 열리기 때문. 가끔 특별전을 여니 한번쯤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외의 관광지로는 독립기념관 정도로 가볼 만한 곳이 많지는 않다.

정작 천안 사람들은 왜 천안의 특산물이 호두호두과자인지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저 유명하다고 하니 그런 줄 아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그다지 신경도 쓰지 않는다. 특히 호두의 경우에는 현재에도 나오고는 있지만 매우 적은 양으로 인해 그리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탓이 매우 크다. 이러한 연유로, 호두과자 때문에 천안에서도 호두가 대량 재배될 거라는 생각은 안 하는 게 좋다. 광덕 쪽에서도 소량만 재배되고 있으며, 전국의 여러 아류작이 아닌 천안에서 만들어지는 호두과자에도 들어가는 천안산 호두는 얼마 안된다고 한다.

유독 천안에서 호두가 유명해진 이유에 대해서는, 고려말 몽고간섭기 당시 통역관이었던 유청신이라는 역관이 원나라에서 사신으로 수행길을 다녀오던 중 묘목과 열매를 얻어와 현재의 천안시 광덕면 광덕사에 최초로 심은 것, 즉 천안이 호두의 '시식지' 및 '시배지'가 된 것을 기점으로 천안의 명물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다만, 이에 대해서 일부 학자들은 초기철기시대의 유적인 광주 신창동 저습지 유적에서 호두가 출토된 것을 근거로 원삼국 시대에 유래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어찌되었건 천안 광덕사에서는 입구 쪽에 큰 팻말을 지어놓고 과거 유청신이 호두를 들여온 경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참고로 광덕사 호두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98호로 지정되어있다.

지금은 전국에서 팔리고 있는 호두과자는 원래 천안역 앞의 '학화호도과자본포'가 원조이다. 천안역 동광장에서 나와 택시 타는 곳까지 나와 오른쪽으로 걸어 나가면 있다.

학화호도과자본포는 1934년 故조귀금 할아버지와 故심복순 할머니가 일본 과자에 대항할 우리 과자를 개발하던 중 천안에 호두가 특산물이라 그걸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후로 여기서 친인척 관계로 갈라져 나온 곳만 여기를 포함해 4곳(천안역 앞, 천안소방서 근처, 천안종합터미널 근처, 삼성SDI 공장 근처)이고, 맛도 흰 앙금과 팥 앙금 두가지로 나뉜 상태이며 모두가 서로 저마다 자신들을 원조라 자칭하는 고로, 호두과자의 발명 경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를 자세히 알려주지 않으면 크게 헷갈려 한다.

어쨌든 일단 원조 점포로 알려진 곳은 천안역 점포다. 故심복순 할머니가 직접 일하고 머물던 곳이 이곳이라고 하니 이곳이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건너편에서 버스를 타고 천안IC로 가는 방향쪽에도 심복순 할머니의 사진을 내걸은 학화호두과자 분점이 하나 더 있다.

그 외에도 천안에 아류작 만드는 가게만 수 십 군데가 있으며, 아류작 중에서는 태극당 호두과자를 제일로 치는 경우가 많다. 여기는 학화호도과자에서 더 걸어가면 나온다. 현재는 천안역 근처에 있는 천안당도 꽤 괜찮은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한 곳을 더 보태자면 원조옛날호두과자도 있는데, 이곳은 기존의 호두과자와 달리 호두과자를 튀겨서 소보로빵처럼 만든, 일명 튀김소보로호두과자가 특색이다.

병천순대도 유명하다. 병천(竝川)의 순우리말 명칭은 '아우내'로, 유관순이 만세운동한 곳으로 유명한 그 곳이기도 하다. 충청도 내에서도 순대로 유명한 곳이 또 있긴 한데, 병천순대는 다른 지방 순대에 비해 '내장 안에 찌꺼기를 덜 제거해서 나는 구린내'(좋게 말해 구수한 향)가 없어 일반 대중에게 어필이 잘 되어 전국구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병천에 가면 순대특화거리가 있으며, 수도권에 사는 노인들이 무료로 지하철을 타고 천안에 내려와 병천에서 순대먹고 온양온천역으로 가서 온양온천을 즐기는 것이 하나의 코스(?)처럼 이어진다고 한다.

이곳으로 가는 대중교통으로 천안시 시내버스 400, 401번이 통합 10분 간격으로 운행중이다.

맛있는 병천순대를 맛보고 싶으면 일단 병천에서도 원조라고 통하는 충남집, 청화집이 있다. 이 둘을 병천순대의 원조로 볼만큼 오래된 점포이다. 두 식당은 서로 마주하는 곳에 위치해있다. 그 다음으로 최근에 맛있다고 평가되는 곳은 백종원도 방송으로 소개한 바 있는 박순자아우내순대, 병천토종순대를 꼽는다.

과일 특산품으로는 위의 호두와 신고, 거봉포도 등이 있다. 배는 주로 성환 쪽에서, 포도는 성거와 입장쪽에서 재배된다.

색과 모양이 개구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성환 개구리 참외라는 것도 있으나 현재는 천안 현지사람들한테도 거의 잊혀지다시피 하였을 정도로 취급이 여간 좋지 못하다. 같은 땅에 연작을 하면 할수록 잘 자라지 않아 질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까다로운 특성 때문에, 속속들이 개발되어 나오는 개량종 참외들보다 수확 효율이 지나치게 떨어져 재배 관리의 어려움은 물론 수익성까지도 좋지 않아 지역 농민들이 재배를 기피한 결과, 이제는 겨우 명맥만을 유지하는 수준의 위태로운 상황이다.

7. 생활문화[편집]

7.1. 교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교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음식[편집]

도시 규모에 비해 널리 알려진 맛집이나 방송에 소개될 만한 맛집이 거의 없는 편이다. 물론 맛집 프로그램들의 신빙성을 무조건 믿을 수는 없지만 그것마저도 소개된 집이 드물 정도면 말 다했다. 오래전부터 자리잡은 포스있는 터줏대감 맛집 같은건 더더욱 없다. 그나마 병천순대 쪽이 좀 가깝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어쨌든 천안에 사는 사람들은 뭐 먹으러 나갈까 혹은 어디서 회식을 할까 할 때는 너무나 갈 곳이 없어서 한참을 고민해야 한다.

제빵 쪽으로는 반대로 굉장히 퀄리티가 좋은 빵집들이 여럿 경쟁중인데 천안에서 가장 유명한 제과점을 꼽자면 뚜쥬르제과점이 유명하다. 또한 2015년 8월에 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안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빵집인 전북 군산시이성당 천안점이 오픈했다. 그외에도 신방동에 위치한 몽상가인이라는 빵집도 유명한 편이다. 몽상가인은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에도 분점을 두고 있었으나 2016년 철수하고 쌍용동에 새로 점포를 내었다. 그 자리에는 뚜쥬르제과점 분점이 입점하였다. 참고로 뚜쥬르의 타 점포들과 달리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은 뚜주루의 포인트카드 적립이 불가하다고 한다.

호두과자와 병천순대에 관해서는 위에 서술된 내용 참조.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겠지만 천안도 중화요리 맛집이 존재한다. 몇 곳을 소개를 하자면 먹거리 X파일에 착한 짬뽕으로 소개된 불당동의 티엔란이 있는데, 깔끔한 맛의 짬뽕과 특이하게 생긴 커다란 탕수육이 인기다. 다만 일반 중화요리집에 비교해서 가격이 좀 쎄다. 시내에 가까운 곳은 신부동의 해물신화짬뽕이 있는데, 푸짐한 양과 불맛이 좋은 짬뽕이 있다. 시내를 벗어나 성환읍에 가면 동순원이라는 중화요리집도 있다. 이 곳은 천안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푸드스트리트에도 분점이 입점해 있는데, 분점도 푸드코트를 감안하더라도 퀄리티가 매우 좋은 편이라 멀어서 가기 힘들다면 이곳으로 가도 괜찮다.

또한 대한민국 중식 4대명장이 운영하는 쌍용동 충무병원 앞에 위치한 메이탄도 인기가 많으니 참고할 것.

7.3. 의료기관[편집]

충청남도 관할지역 거점급의 의료기관이 천안시에 전부다 몰려있다.보니 충남도내에서 너무 천안시에 의존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각종 중/질병등의 중환자나 교통사고 중환자는 충남도내에서 모두 이곳 천안으로 후송조치 한다.

  • 2차 병원

  • 천안의료원(충남도립 2차병원)

  • 천안우리병원(정형/신경외과 전문)

  • 천안우리척병원(정형/신경외과 전문)

  • 각종 개인 병/의원은 천안시내/외에 무수히 많다.

7.4. 스포츠[편집]

프로배구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연고지다. 현대캐피탈은 천안 시내에서 엄청난 인기팀으로,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의 '배구특별시 천안' 문단을 참조. 천안시에서도 배구 팀을 꽤 신경쓰다보니 현대캐피탈과 함께 유관순 체육관에서 홈경기하던 한 여자 농구단청주시로 내쫓았을 정도. 심지어 같이 뛰던 여자 배구단인천으로 이전시켰다. 만일 이 팀은 이전 안했으면 이후의 병크 앞에 아주 철저하게 욕 먹었을테니 불행 중 다행?

축구도 제법 신경 쓰는 편이다. 천안축구센터를 만들고, 피파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개최도시로 올라있다. 2013년 10월에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평가전도 열렸다. 내셔널리그에는 천안시청 축구단이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축구에 신경쓰는 천안에도 흑역사는 있었으니. 바로 '천안 일화 천마'.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오룡경기장을 축구전용으로 리모델링 떡밥을 던져 일화를 유치했으나 정작 데려온 후에는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고, 결국 시설이 워낙 낙후되다 보니 조명시설이 없어 동전던지기로 승부를 가려야 할 지경까지 이르렀다. 참다못한 일화가 연고이전을 추진하자 그제서야 부랴부랴 경기장 신축계획을 내세우며 잡아두려 했지만 결국 성남으로 이전하고 말았다.

이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단은 없지만, 북일고등학교야구부가 있다. 김태균 등이 이 학교 출신으로, 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고교야구 팜이다. 한편 2000년대 중반 한화 이글스의 연고이전을 추진한 적이 있다.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의 고향인데다 대전광역시의 야구인프라 투자에 야박하게 굴자 손을 내민 것. 하지만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개보수되는 등 대전시가 투자하자 사그라들었다. 그 밖에 천안 야구장이 있긴 한데 대충 지은 것도 모자라 건립 과정에서 각종 비리가 드러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7.5. 방송전파환경[편집]

행정구역은 충청남도에 속해 있지만 지리적인 영향으로 인해 방송전파 환경은 수도권의 영향을 받는다. 전파는 장애물만 없다면 행정구역을 가리지 않고 도달하기 때문에, 천안에 위치한 흑성산중계소 이외에도 서울 관악산송신소, 용인(수원) 광교산중계소의 전파가 천안까지 도달한다. 이는 안양 또는 과천에서 천안까지 대체로 큰 산이 없이 평야나 구릉지대로 이어져 있기 때문. 이로 인해 라디오나 지상파 DMB, 심지어 운좋으면 TV도 수도권 채널을 시청·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안테나를 달고 지상파 전파를 직접 수신해야한다.

관악산송신소에서 오는 신호가 강하고 송출되는 채널이 많은 반면에, 식장산송신소에서 오는 신호는 중간에 흑성산이나 광덕산 등 차령산맥의 산들에 막히기 때문에 다소 약한데다 천안의 흑성산중계소에서는 KBS 제1라디오밖에 송출되고 있지 않아 일부 대전지역 라디오방송의 수신이 그다지 양호하지 못한 경우가 간혹 있다. 흑성산중계소 이외에도 서산의 원효봉중계소의 전파가 도달하나 일부채널(KBS대전 1라디오, 대전MBC, TJB, TBN대전)뿐이고, 서북구 성정2동에 대전MBC 라디오 중계소가 있긴 하나 10W로 출력이 약한편. 이로 인해 천안시민들은 어부지리로 대전의 라디오 채널보다는 서울의 라디오 채널을 주로 청취하는 편. 참고로 관악산송신소에서 송출되는 주요 방송사들의 FM라디오 채널 출력은 대부분 10㎾다.(KBS 3라디오 등 일부 방송 제외). 단, 남산에서 송출하는 tbs eFM, 국악방송 등은 관악산이 전파를 가로막아 청취가 어렵다. 이는 수원, 오산, 평택 등의 지역에서도 마찬가지.

VHF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FM라디오나 지상파DMB에 비해 높은 주파수인 UHF대역을 사용하는 TV는 전자에 비해 난시청지역이 좀 있기도 하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가능하다. 특히 성환, 직산, 입장, 성거 지역과 시내 북부권지역에서 가능성이 높다. 단, 차령산맥 이남지역인 목천, 북면, 병천, 수신 등지에서는 FM라디오 말고는 서울방송이 안잡힌다. 이 지역에서는 FM라디오 마저도 잡음 섞일 때가 간혹 있다.

참고로 이러한 현상은 천안을 비롯한 충남 북부 대부분 지역(아산, 예산, 홍성, 당진, 서산, 태안 등)에서 발생하고 있다. 다만, 가야산 이남 지역에서는 수도권 지역 채널을 수신하기가 어렵다. 경기도와 인접할수록 수도권 방송의 수신환경이 더더욱 좋은 편이다. 대놓고 수도권방송을 수신하는 가구나 아파트단지도 있을 정도.

8. 정치[편집]

  • 동별 단위 대선 득표율을 알고 싶다면 동남구, 서북구 항목에서 각각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9대 대선 천안시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53,897
(42.51%)

72,162
(19.93%)

82,824
(22.88%)

23,702
(6.54%)

27,658
(7.64%)

+ 71,073
(△19.63)

73.76%

동남구

39.67%

23.17%

23.21%

6.04%

7.35%

△16.46

72.92

서북구

44.53%

17.62%

22.63%

6.90%

7.84%

△21.90

74.38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천안시 갑[4][5]

36.84%

26.13%

23.68%

5.74%

7.07%

△10.71

66.03

천안시 을[6][7]

44.99%

17.59%

22.86%

6.68%

7.47%

△22.13

73.29

천안시 병[8][9]

42.74%

19.57%

23.11%

6.44%

7.71%

△19.63

74.66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구 천안시[10]

43.55%

19.02%

22.79%

6.58%

7.66%

△20.76

72.17

구 천원군[11]

35.46%

27.31%

24.61%

5.37%

6.55%

△8.15

68.09


캐스팅보트로 유명한 충청도 정치 지형의 축소판. 충청남도 내에서 인구가 많다보니 충청남도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천안 인구가 63만명 정도 되는데 충청남도 총인구가 209만을 넘으니 한마디로 충남 유권자 중 대략 30%가 천안에 몰려있는 셈. 충청북도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청주보다는 낮은 비율이지만, 그래도 중요하긴 마찬가지다보니 지방선거에서는 천안 민심을 잡아야 지방선거에서 승리한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돈다. 아직까지 천안 출신 충청남도지사가 없지만, 출신 후보가 나온다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게 중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지철 교육감이 천안 출신으로, 드디어 천안 출신의 교육감이 탄생하였다.
그리고 4년 뒤 천안 출신의 도지사도 탄생하였고 천안 출신의 현직 교육감도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충남 도지사와 교육감은 천안출신이 점령했다.

충청도답게 정당간 경쟁이 치열하지만, 2000년대 이후부턴 민주당계 정당이 꽤 치고 나오는 추세다. 천안이 수도권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고, 대기업과 대학이 많아 나이가 젊은 사람이 많이 살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출구조사와 개표 과정에서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민주당이 각각 33:33:33이라는 득표율을 차지했다. 이 선거에서 당선한 전 성무용 천안시장은 비교적 많은 득표율인 37.4%로 당선되었다.

13대

14대

15대

16대

천안시

정일영/초선
신민주공화당

천안시

성무용/초선
무소속

천안시 갑

정일영/재선
자유민주연합

전용학/초선
새천년민주당

천원군

김종식/초선
신민주공화당

천안군

함석재/초선
민주자유당

천안시 을

함석재/재선
자유민주연합

함석재/3선
자유민주연합

17대

18대

19대

20대

양승조/초선
열린우리당

양승조/재선
통합민주당

양승조/3선
민주통합당

박찬우/초선[12]
새누리당

이규희/초선[13]
더불어민주당

박상돈/초선
열린우리당

박상돈/재선[14]
자유선진당

박완주/초선
민주통합당

박완주/재선
더불어민주당

김호연/초선[15]
한나라당

20대부터 분구

양승조/4선[16]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17]
더불어민주당


2012년 19대 총선까진 선거구가 갑, 을 2군데 뿐이었으나, 인구가 늘면서 2016년 20대 총선 선거구 확정에 따라 2월 28일 갑, 을, 병의 3선거구가 확정되었다. 새로 생긴 병 선거구는 동남구의 신방, 청룡, 광덕, 풍세 지역과 서북구의 쌍용1, 2, 3동을 잘라내어 합쳐서 만들어낸 선거구이다.

13대 총선에서는 각각 천안시, 천안군 지역구에서 정일영 신민주공화당 후보와 김종식 신민주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며 지역세가 강한 지역이 되지만 90년 3당합당으로 다시 보수 텃밭이 된다. 14대 총선은 무소속 성무용 후보와 민주자유당 함석재 후보가 천안시, 천안군 지역구에서 당선되는데 이후 성무용은 민주자유당-신한국당으로, 함석재는 자유민주연합으로 이적했다. 15대 총선에서는 자유민주연합의 정일영, 함석재 후보가 천안시 갑을 지역구에서 승리한다. 16대 총선은 새천년민주당의 전용학 후보와 자유민주연합의 함석재 후보가 천안에서 승리하며 드디어 천안에서 민주당계 당선자가 나오는 듯 했지만, 두 의원이 한나라당으로 당을 바꾸며 여전히 보수 텃밭이란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판세가 좀 바뀌어 갑 선거구는 17대 총선, 18대 총선, 19대 총선에서 민주당계 양승조 국회의원이 3선에 성공한 반면, 을 선거구는 각 당이 한 번씩 돌아가며 맡았다.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박상돈 후보가 당선되고 18대 총선에서는 자유선진당으로 이적해서 당선, 재보궐에서는 한나라당 김호연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천안 갑, 을 선거구 모두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이 뽑혔고, 갑 선거구에는 양승조 국회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반면, 자유선진당 후보는 득표율이 10% 초반에 머물며 세가 꺾였다. 그리고 당세가 기운 자유선진당은 그해 새누리당에 흡수합병된다. 2012년 18대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우세했다. 지역별론 동남구에서 박근혜 후보가 우세했고, 서북구에선 문재인 후보가 우세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충남도지사와 충남교육감 모두 진보 진영 후보에게 더 많은 표를 몰아줬으며, 천안시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구본영 후보가 당선되어, 민주당 계열 최초 천안시장이자 12년만의 지방정권교체(?)를 이뤄냈다. 야권으론 1995~2002년 기간 천안시장을 역임한 이근영 시장이 있었지만 그는 자민련 출신이었기 때문에, 지방자치 직선제가 생긴 이래 민주당 계열 천안시장을 배출해 낸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인 셈. 굳이 특이한 점을 꼽자면 구본영 신임 천안시장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유신사무관 출신인데 민주당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당선되었다는 것. 참고로 구 시장은 천안 서북구를 지역기반으로 하던 박상돈 전 의원의 육사→유신사무관 직계 후배로 그를 따라 열린우리당, 자유선진당 후보로 시장 선거에 두 차례 출마했는데, 이후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과 합칠 때 친정(?)격인 민주당행을 선택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선 신설된 병 선거구로 지역구를 옮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4선에 성공했고, 을 선거구 박완주 의원은 19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갑 선거구에선 새누리당 박찬우 후보가 초선에 성공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2.51%의 득표율을 얻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19.63% 차이로 누르고 압도적 표차로 1위에 올랐다. 안철수는 22.88%, 홍준표는 19.93%, 유승민은 6.54%, 심상정은 7.64%의 표를 얻었다. 전국 평균보다 득표율이 높은 후보는 문재인(+1.43%), 안철수(+1.47%), 심상정(+1.47%)이고, 평균보다 낮은 후보는 홍준표(-4.10%), 유승민(-0.22%)이었다. 읍면동별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 동남구 항목에 각각 소개되어 있으니 그곳을 참조.

9. 군사[편집]

서북구 성환읍에 공군 제 2방공포병여단의 본부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예하 관제대대가 위치한다. 근처에 육군의 중요 군사 시설이 하나 더 위치해있다.

10. 하위 행정구역[편집]

모두 2구 4읍 8면 18동이다. 21세기에 신설된 구답지 않게 방위를 구 이름으로 쓰고 있다. 때문에 과거에나 쓰던 개성없는 구 이름이라고 까이기도 하는데, 구 이름 자체는 후보를 몇개 정해놓고 전화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시민 의견에 따라 정했다고 한다.[18]

11. 사건사고[편집]

각종 비리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천안시와 천안시의회의 청렴도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 2012~2015년 기간에 조사된 천안시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외·내부) 측정결과’에 따르면, 2012년 7.38점, 2013년 7.10점, 2014년 6.79점, 2015년 7.53점을 받아 최하위 수준이었다. 같은기간 전국시 평균은 2012년 7.60점, 2013년 7.52점, 2014년 7.39점, 2015년 7.62점.[19][20][21][22]


그외에 여러 인권 유린 사태들이 발생해 지역민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


이외에 다른 사건은 아래에 있다.

  • 천안시 구급차량 탈취 사건

12. 기타[편집]

  • 중앙소방학교가 이곳에 있다. 때문에 의무소방대원 배정자라면 초기 여기로 간다.

  • 예전에는 바다도 없는 천안에 해양경찰학교도 있었으나, 2013년에 바다가 있는 여수로 이전했다. 대신 그 자리에는 해양경찰청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섰다. 사실 좀 사연이 있는 건물인데, 원래는 민주자유당 중앙연수원이었다. 민주자유당이 한나라당으로 바뀐 뒤에 터진 차떼기 사건으로 인하여 2005년에 당사를 국가에 팔았다. 그래서 국가기관인 해양경찰학교가 들어온 것.

  • 1987년 생긴 독립기념관이 이곳에 있다.

  • 대한민국 국군포항급 초계함천안함이 이 도시의 이름을 땄다. 바로 그 천안함 피격사건의 천안함이다. 물론 큰 의미는 없다.

13. 출신 인물[편집]


[1] 대전광역시광역자치단체이다[2] 행정구역은 아산시이지만 생활권은 사실상 천안시에 속해 있다.[3] 천안 대형할인마트 적자 영업…유통시장 '포화' 상태, 2015-11-29, 연합뉴스[4] 동남구 중앙동, 문성동, 원성1동, 원성2동, 봉명동, 일봉동, 신안동, 목천읍, 북면, 성남면, 수신면, 병천면, 동면, 서북구 성정1동, 성정2동[5] 지역구 국회의원 : 박찬우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초선) → 이규희 (더불어민주당, 초선)[6] 서북구 백석동, 불당동, 부성1동, 부성2동, 성환읍, 성거읍, 직산읍, 입장면[7] 지역구 국회의원 :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재선)[8] 동남구 신방동, 청룡동, 풍세면, 광덕면, 서북구 쌍용1동, 쌍용2동, 쌍용3동[9] 지역구 국회의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4선) →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초선)[10] 18개 행정동 · 30개 법정동 지역[11] 4개 읍 · 8개 면 지역[12] 18.02.13 의원직 박탈(사전선거운동)[13] 18.06.13 재보궐선거[14] 10.5.4 의원직 사퇴(충청남도지사선거 출마)[15] 10.7.28 재보궐선거[16] 18.5.1 의원직 사퇴(충청남도지사 출마)[17] 18.6.13 재보궐선거[18] 천안시 2개 일반구(一般區) 설치 본격화, 2007-05-20, 뉴시스.[19] 천안시·천안시의회 청렴도 ‘곤두박질’, 2016-03-30, 충남일보[20] 천안시의회 잇단 의원 비리 ‘만신창이’, 2016-03-27, 한국일보[21] [동서남북] 도넘은 비리·일탈… 천안시의회 자성을, 2016-05-10, 세계일보[22] 천안시 공무원… 공직비리 ‘만연’, 2016-06-17, 충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