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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菜蔬, 野菜 / Vegetable

1. 개요2. 상세3. 논란
3.1. 명칭에 대한 논란3.2. 고인드립?
4. 기타 매체에서5. 나무위키에 등재된 채소 목록
5.1. 채소와 과일 사이에서 논란이 있는 부류
6. 채소를 소재로 한 캐릭터

1. 개요[편집]

식물성 식품의 한 분류. 보통 식물의 종자인 곡식과 열매인 과일을 제외한 식물성 식품을 가리킨다. 주로 잎, 줄기, 뿌리가 섭취 대상이지만 토마토, 수박, 참외, 오이, 딸기 등의 열매 채소(과일채소, 과채류)도 있다.[1] 또한 균류(Fungus)인 버섯을 포함하기도 한다. 정확히는 재배한 것은 채소, 자연에서 채취한 것은 임산물이다. 등의 해조류는 채취한 것이든 양식한 것이든 해산물이다. 정말 애매하다. 또한 목본류는 포함하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두릅은 채소로 분류한다. 죽순은 나무인지 풀인지 애매하지만 채소 감자, 옥수수 등은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나뉜다. 주식으로 먹으면 식량작물, 기름을 짜거나 하면 공예작물, 간식으로 먹으면 채소로 친다.

육류나 곡물에 부족한 비타민과 일부 무기질, 그리고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같이 먹는 게 좋다. 하지만 취향에 따라 채식을 꺼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채식주의자도 있다.

채소 같은 경우, 평판이 좋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매 전에는 단단한지, 잘 익었는지, 부딪치거나 상한 흔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채소는 섭취, 요리 전에 문질러 닦고,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순우리말로는 '남새'라고 한다. 북한에서는 여전히 남새라는 표현을 쓰며, 국어 교과서에서도 정약용이 자식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남새밭 가꿔서 반찬을 직접 길러 먹으라'고 신신당부하는 내용을 읽어볼 수 있다.

2. 상세[편집]

인류가 언제부터 채소를 섭취하기 시작하였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인류의 위장은 채소도 섭취할 수 있는 소화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오랜 세월 동안 채소도 섭취할 수 있게 진화해 왔다는 것이다.

식물류 식품군을 일컫는 말이지만 사실 아무 식물이나 식품으로 쳐주지는 않는다. 식물등 중 몇몇은 각종 인체에 해로운 을 가지고 있으며, 몇몇은 애초에 인류가 먹을 수 없는 식물이기 때문. 그리고 순전히 문화의 차이 때문에 특정 지역에서는 먹지 않은 채소류도 있다. 대표적으로 콩나물.

고대 사회에서부터 채소는 요리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우선 육류보다 소득 효율이 높아서 수확량이 많았던 데다가[2] 영양소도 풍부했기 때문. 더군다나 중국집 거의 대부분의 메뉴에 꼭 들어가는 양파 같은 몇몇 채소류는 풍미가 좋아서 요리를 할 때 향신료로 사용되곤 했다. 특히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양 요리에는 필수요소급.

중세 귀족들의 경우 뿌리 채소는 싫어했다. 귀족이 천하게 흙 묻은 것을 먹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심한 부류는 채소 자체를 싫어해서 고상하게 과일만 먹으며 비타민을 섭취하기도 했고, 이보다 더한 인간들은 "풀때기는 가난한 놈들이나 먹는 거여"라고 하면서 고기만 쳐묵쳐묵했다고.[3]

아이들이 싫어하는 식품군 1순위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채소를 잘 먹는 아이가 있으면 사람들이 놀라는 반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아이들이 채소를 싫어하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분석되었다. 아이들은 미각이 성인에 비해 훨씬 더 예민하기 때문에 성인이 느끼지 못하는 채소의 쓴맛이나 신맛을 더 명확히 느끼기 때문에 채소를 싫어하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아이들이 매운맛, 짠맛 등의 자극적인 음식을 잘 섭취하지 못하는 것도 미각이 예민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1인당 채소 소비량은 세계 1위라고 한다. 2000년 기준 187kg. 김치를 포함, 한국 요리에는 채소가 많이 쓰이며 식습관의 서구화로 고기 소비량이 늘었다고 하지만 이라는 식문화가 있어 채소 소비량은 여전히 많다.

대한민국은 계절풍 기후 특성상 여름에는 장마 때문에 값이 크게 오르는 반면, 건조하고 일조량이 많은 겨울철에는 매우 크게 떨어진다. 적절한 예시로 2013년 말~2014년 초의 사례, 그리고 2017년 12월~2018년 1월의 사례가 있다. 따라서 채소를 싸게 먹고 싶다면 겨울에 먹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도 시금치, 무, 양배추는 겨울이 제철이다.

3. 논란[편집]

3.1. 명칭에 대한 논란[편집]

'야채 (野菜 / やさい)일본식 한자어이므로 '채소' 로 순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이러한 주장은 네티즌들이 자주 이용하는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 그런 주장이 널리 퍼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립국어원에서도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며 부정한다. 국립국어원마저 부정하는 걸 어디서 배워온 거야 일반적으로 채소는 과일의 반의어로, 야채는 육류(고기)의 반의어로 많이 쓰고 있는 듯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실존하는 구분은 아니다. 더군다나 야채라는 한자는 세종, 성종실록에도 나오는 단어이다. 그러니까 논할 가치가 없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맞춤법 검사기는 국립국어원의 견해와는 다른 재야 학자들의 주장이 많이 반영되었다는 것이다. 당장 야채로 검색해 보면, '이오덕 선생님이 그렇게 추측하셨으니 맞다'는 식으로 근거도 없이 추측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오덕 선생님이 우리 말과 글에서 일본어 잔재를 쫓아내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잘 사용하자는 운동으로 문학계에 큰 공헌을 하신 분은 맞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추종하는 것도 정답은 아니다. 재야 학자들의 주장이라 해서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각계 각층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쳐 사전을 편찬하는 국립국어원에 비하면 아무래도 허술하다. 물론 국립국어원이라고 늘 옳은 것도 아니지만, 이 사안은 일본어 잔재론을 주장하는 쪽에서 증명할 필요가 있는데 그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네이버 국어사전을 보면 표제어는 국립국어원 자료 그대로 실어 놓고도 참고 자료로 링크된 기사의 내용을 클릭해 보면 일본식 한자어라고 나와 있어 혼란만 가중된다. 네이버 국어사전이 국립국어원의 자료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참고 자료로 링크된 기사는 한겨레신문 필자의 개인적인 주장일 뿐 국립국어원의 공식적인 견해가 아님을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이용자의 지적을 바로 반영하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와는 달리 네이버는 지적해도 생깐다.

예를 들어 고려 시대에는 아래와 같은 용례가,

野菜何妨煮 - 《동국이상국집》권제 15(1251)의 고율시

 

白愛村醪濁 靑首野菜新 - 《도은선생시집》권지 2(1406)의 시


조선왕조실록에는 아래와 같은 용례가 있다.

庚申朔次于每場院. 有人誤食毒菜死者二, 命兵曹依物故船軍例, 致賻復戶. 又令(編)〔徧〕諭軍中, 勿食野菜不知名者.

「매장원(每場院)에 머물렀다. 독(毒)이 있는 나물을 먹고 죽은 사람이 둘이 있으므로, 병조에 명령하여 물고(物故)한 수군(水軍)의 예에 의하여 치부(致賻)하고 복호하게 하였다. 또 두루 군중에 타일러서 이름을 모르는 야채(野菜)를 먹지 못하게 하였다.」
- <세종실록> 세종 55권, 14년(1432 임자 / 명 선덕(宣德) 7년) 3월 1일(경신) 1번째 기사(태백산사고본 영인본 3책 373면)


또한, 이런 네임드가 아닌 선비들의 산문집에서도 사용된 예가 많다.

이 부분에 대해서 기록된 '야채'는 '채소'의 동의어가 아니라 사람이 재배하지 않은 야생의 채소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지 않는 일본과는 다르며 채소는 재배하는 식물로, 야채는 야생의 식물로 구분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야채 일본어 잔재론을 부정하는 이들 중에선 야채의 일본어기원설의 가능성이 불분명하며 고려 대부터 사용해 온 야채의 뜻이 시대가 흐름에 따라 일본에서 사용하는 용례처럼 재배한 식물까지 포괄하는 단어로 확장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한다. (답변 및 댓글.)

설사 일본어의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미 충분히 정착하여 별 위화감 없이 잘 쓰이고 있으며, 일단 국립국어원에서 야채와 채소를 복수표준어로 지정하여 크게 문제 삼고 있지 않는 것은 사실이니 이 문제는 닭도리탕vs닭볶음탕 논란과 마찬가지로 그냥 본인 편한 대로 쓰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일본어 잔재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구분해서 쓰다 보면 다른 뜻으로 받아들이게 될지도 모른다

다만 TV에서는 출연자가 야채라고 말해도 자막은 채소로 고쳐 내보내고 있다.

3.2. 고인드립?[편집]

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에서 '이 분 최소' 표현을 '이 분 채소'로 바꾸어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세상을 떠난 인물에 대한 모욕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최소를 단순히 비슷한 단어로 바꿔 쓴 것 뿐이고 야갤에서나 쓰이던 억지 밈이라 체소, 채소를 쓴다고 고인드립이라 몰아붙이는 건 억지에 가깝다. 세체정 문서도 참고 바람. 물론 '야채인간', '채소인간' 같은 건 참작의 여지가 없는 빼도 박도 못하는 고인드립이므로 상식이 있다면 절대 쓰지 말자.

4. 기타 매체에서[편집]

5. 나무위키에 등재된 채소 목록[편집]

5.1. 채소와 과일 사이에서 논란이 있는 부류[편집]

초본식물의 열매 중 단맛이 있는 것이 여기에 속한다. 이에 대해선 과일 문서도 참고할 것.

6. 채소를 소재로 한 캐릭터[편집]


[1] 흔히 이런 열매 채소도 종류에 따라 '과일'이라 부르지만, 엄밀한 의미의 과일은 아니다. 다만 영어 단어 'fruit'는 과일뿐만 아니라 모든 열매를 뜻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해당한다.[2] 보통 고기를 구하고자 한다면 고기가 될 생물을 먹여서 오랫동안 키워야 하는데, 먹이고 들어간 식품이 그대로 고기가 되어 나오는 게 아닌 만큼 고기의 소득량 효율은 그다지 좋지 않다. 가장 효율이 좋다는 닭이 1:2정도만을 생산한다. 효율이 나쁜 편인 소는 거의 수십 대 일 수준. 소나 양같은 '풀이 주식인' 경우라도 숫자가 많아지면 그만큼 목초지가 필요하고, 유목민족이 정착 생활이 불가능한 것도 이 때문. 풀이 소비된 즉시 다시 자라난다면 굳이 옮겨다닐 필요가 없지 않은가. 이슬람에서 돼지고기를 금지한 것은 물 부족 때문이다.[3] 심지어 고기도 네 발 달린 것은 천하다고 날개 달린 날짐승만 먹었다.[4] 손오반(드래곤볼),손오천,트랭크스는 제외 잠깐. 그럼 누구는 사이어인이 아닌데 야채이름을 가지고 있잖아?[5] 엄밀히는 식물이 아니지만 채소로 본다.[6] 미국 급식이 영양 불균형이 심해서 개혁하자는 말이 나왔는데, 피자 토핑에 채소가 섞여있으므로 '피자도 식물성 식품'이라는 주장으로 그대로 급식에 남게 되었다.[7] 피자와 같은 경우로 토마토로 만들어졋으므로 케첩도 식물성 식품이라는 주장이 받아들여졌다.역시 귀축영미[8] 참고로 바나나는 가장 큰 초본식물이다.[9] 이쪽은 종족 이름을 말장난해서 만든 것. 야사이에서 말만 변형한 것 뿐 모습은 인간 모습이지만 순혈 사이어인들의 이름들이 죄다 채소에서 말장난에 따온 것이다 특히 왕자들인 베지터타블. 이들의 이름을 합치면 베지터블(Vegetable)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