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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장 다마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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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전대 고카이저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kai-vi-damaras.jpg

이름

다마라스
ダマラス

성별

205cm
거대화 시: 51.3m

몸무게

169kg
거대화 시: 422.5t

소속

우주제국 잔갸크

강화 무장

다마라소드
다마론처

특수 임무

제2차 지구 침략 참모장

담당 성우

이시이 코우지

슈트액터

쿠사카 히데아키

더빙 성우

심정민[1]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악역 캐릭터.

이름은 "黙らす(다마라스: 입을 다물게 하다)"의 말장난인 듯. 미국판에서도 Damaras로 동일. 국내 더빙판에서의 명칭은 더말러스.

파일:attachment/12121.jpg
다마라스의 일상

우주 최강이라고 불리는, 잔갸크의 참모장이다.
- 조 깁켄

우주제국 잔갸크의 간부이자 지구침략함대의 참모장으로 총사령관 왈즈 길을 보좌하고 있으며, 그 능력은 황제 아쿠도스 길에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잔갸크 내에서도 매우 유명한지 11화에 등장한 황제 친위대 대장인 데라츠에이거는 "네놈이 함께 있는데도 지구를 정복하지 못하다니, 한심하구나!"라고 왈즈 길을 간접적으로 비꼴 정도.

하지만 왈즈 길한테 조언을 해도 무시당하는 일이 다반사. 여기에 스트레스가 쌓인 모양인지 아예 몰래 작전을 단독으로 입안하며 17화에선 행동대장한테 폭탄을 달고 희생시키려고 한 모습을 보고 이해할 수 없단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왈즈 길에게 진심으로 충성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 극중 내내 왈즈 길에게 무시당하면서도 계속 충언을 그만두지 않았고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38화에서 결국 왈즈 길이 고카이저와의 전투에서 전사하자 직접 왈즈 길의 시신을 수습하며 고카이저에게 복수를 맹세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인정받지 못한 충신 그 자체.

참모장이기 때문에 작전 입안 담당이지만 단순한 책사는 아니고, 뛰어난 전투력과 냉철한 두뇌를 겸비한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하다. 비록 지금까지 직접 싸우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우주에서 악명이 높은 현상금 사냥꾼인 키이아도가 "당신이라면 날 즐겁게 해주겠지?"라고 말한 것으로 만만찮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암시가 깔렸다.[2]

15화에서 등장한 마벨러스와 아카레드의 예전 동료이자 그들을 배신한 바스코 타 조로키아에게 '슈퍼 전대의 위대한 힘'이라는 보물을 미끼로 불러들인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바스코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둘의 대화를 보면 예전에 마벨러스를 한 번 놓아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이 떡밥이 될 지는 두고 볼 일.[3]게다가 바스코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자 그걸 본 반응도 있고 해서 나중에 최종보스가 될 확률이 높았다.

41화에서 잔갸크의 황제인 황제 아쿠도스 길이 지구권에 등장하면서 월즈 길을 지키지 못한 죄로 구속된다. 그 상태에서 개발기관 인산의 청원을 들은 아쿠도스 길은 그를 석방시켜 왈즈 길의 복수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때 모습을 보면 구속구는 장식도 아니었고, 감옥 철망을 기합으로 부수고 나온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탈옥할 수 있지만 왈즈 길에 대한 충성심과 죄책감 때문에 일부러 갇혀있었다고 보면 된다.

지구로 내려오자 한가로이 놀던 바스코를 제압, 일부러 고카이저를 봐준 것을 추궁한 뒤 강제로 협력시켜 고카이저를 습격하고 바스코가 다른 멤버들을 제압한 사이 마벨러스를 잡아서 데려간다. 고카이저를 몰아붙일 때 보여준 모습은 압도적으로, 빗나간 검기가 빌딩 한 채를 붕괴시킨다.

이후 황제의 명에 따라 캡틴 마벨러스를 공개처형하고자 하나 난입한 박사네비의 활약으로 마벨러스가 풀려나서 처형에 실패하고 귀환한 조 일행과 바스코의 배신으로 치명상을 입게 되어 결국 고카이저에게 패배. 이후 거대화 광선을 맞고 거대화되어 고군분투 하지만 칸젠 고카이오의 고카이 칸젠 슈퍼 버스트에 맞고 절명하면서 우주 최강의 사나이란 칭호에 걸맞게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고카이저와 대등하게 싸우고 고카이갈레온 버스터의 라이징 스트라이크를 두번이나 맞아서야 절명하는 등 마지막까지 그 강력함은 건재했지만 오히려 그 강력함에서 우러나오는 자만심 때문에 패배하게 되었다.

뛰어난 능력과 충성심을 지니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자신의 주군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끊임없이 의심과 견제를 받고 결국 최종보스 후보에까지 거론되었으나... 아직 작품을 끝내기 전 43화에서 사망하여 중도 하차로 결말지었다.

다마라스가 죽은 게 여러모로 아쉽다는 팬들이 많은데 그도 그럴게 박사의 장난이였다는 해프닝을 2회나 끌고 이런 이야기에서 어이없게 죽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설상가상으로 정작 최종보스인 아쿠도스 길은 악역으로써의 매력도, 최종보스로써의 위엄과 강력함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2% 부족한 캐릭터가 되어버려서 차라리 루머대로 다마라스가 진 최종보스가 되는게 낫지 않았느냐는 평가도 많은 편.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에도 등장. 바스코와 마찬가지로 엔터가 이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축한 아바타. 다만 취급은 아바타로 살려낸 셋 중 가장 비중이 없다. 대사도 없고 몇 번 칼만 휘두르다 털렸다.

한국판 한정으로 34화에서 왈즈 길이 돈을 빼돌린 스고민을 쫒을 때 너무 찌질하지 않냐고 드립을 쳤다! 한국판 한정으로 최초로 왈즈 길을 디스한 장면. 원판에선 그냥 짠돌이 정도라고만 했다.

여담으로 얼굴이 갑옷거인과 비슷하게 생겼다.

[1] 양국 성우 모두 《기동전사 건담 AGE》에서 프로이 오르페노아를 맡았다.[2] 실제로 아쿠도스 길이 직접 다마라스에게 차기 황제인 왈즈 길의 보좌를 맡긴 걸 보더라도 다마라스의 능력이 얼마나 뛰어나고 주변에서 인정받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3] 놓아준 적이 있다는건지 놓친 적이 있는다건지 좀 애매모호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