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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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2. 소개3. 상세4. 성우5. 짐 레이너/행적6. 유닛
6.1. 스타크래프트
6.1.1. 유닛 대사 6.1.2. 성능
6.2. 스타크래프트 2
6.2.1. 유닛 대사6.2.2. 성능
7. 협동전 임무에서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9. 능력
9.1. 간략한 행적9.2. 대전한 상대들
10. 인간 관계11. 외모12. 여담

1. 프로필[편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JimRaynor_SC1_HeadAnim1.gif

파일:ujim.gif

스타크래프트 초상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초상화[1]

파일:JimRaynor_SC2_Head2.jpg

파일:Raynor_Portrait.jpg

스타크래프트 2[2]

제임스 유진 레이너
James Eugene Raynor

직위

마 사라 보안관 → 코랄의 후예 대장[3][4]레이너 특공대 사령관[5]테란 자치령 사령관[6] 겸 자치령 정예부대 레이너 특공대 사령관 → 마 사라 보안관 → 불명[7]

종족

테란[8]

출생

샤일로, 2470년 8월 20일

소속

테란 연합코랄의 후예레이너 특공대테란 자치령 → 불명

인물관계

리디 레이너(배우자)[9], 존 레이너(아들)[10], 마이클 리버티(협력자), 타이커스 핀들레이(친구), 마 사라 행정관(상관, 동료), 사라 케리건(전우, 동료, 친구, 연인 → 적 → 연인), 아크튜러스 멩스크(상관 →숙적), 태사다르(동맹, 친구), 피닉스(동맹, 친구), 제라툴(동맹, 친구), 아르타니스(동맹, 친구),
에밀 나루드(협력자 → 적), 발레리안 멩스크(동맹 → 국가원수[11]), 맷 호너(참모[12]→친구,동료), 로리 스완(동료, 참모[13]), 이곤 스텟먼(동료, 참모[14]), 미라 한(협력자), 가브리엘 토시(협력자, 동료, 예하 부대 지휘관[15]), 아리엘 핸슨(협력자), 노바 테라(적 → 부하), 아몬(적) 등

참고

공식 홈페이지의 짐 레이너 소개

성우

영어

로버트 클롯워디(Robert Clotworthy)

한국어

최한[16]

2. 소개[편집]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튜토리얼을 제외한 첫 번째 미션부터 등장한 인물임과 동시에 스타크래프트 2의 마지막 엔딩까지 장식한 인물이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확장팩을 통틀어서 모든 본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위업을 달성한 유일한 인물이다.[17]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주인공(짐 레이너, 사라 케리건, 태사다르, 제라툴, 아르타니스)중 테란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이며 게이머들의 감정이입이 가장 쉬운 친숙한 인간 중년 남성이라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전체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볼 수 있다. 역대 극중 포지션을 보면 외계의 영웅, 악마들이 펼치는 코스믹 호러급 스페이스 오페라를 바로 곁에서 경험하는 인간 측 관람자란 느낌이 강하다. 다만 레이너가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한지라 단순한 방관자는 아니다. 레이너가 관람자로 비유되는 이유는 레이너가 스토리의 핵심에 있지만 정작 스토리의 주요 키워드인 젤나가나 아몬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제3자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레이너가 이들과 직접적으로 엮이는 경우는 없으며, 대신 케리건, 태사다르, 멩스크 등의 핵심 키워드와 관련된 주변 인물들을 통해 엮이기 때문에 자신이 스토리의 중핵에 설 수 있는 배경이 만들어지지 못한다. 이는 사실 레이너만의 입지보다는 스타크래프트의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에서 테란이란 세력 자체가 가지는 입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레이너의 좋은 친화력, 인간성과 주변 인물들과의 신뢰 관계 때문에 결국 레이너는 어떻게든 스토리의 중심에 끼어들게 되는데, 정작 중심축 자체는 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관람자 포지션이 되고 마는 일이 잦다. 대표적인 예로 1편 프로토스 미션 경우가 있는데 후반에 그냥 도망가도 될 것을 태사다르와의 인연 때문에 아르타니스와 피닉스가 태사다르를 구출하는데 동참하고 끝까지 태사다르와 같이 싸워 마지막 미션에서도 활약하게 된다. 하지만 스토리의 핵심은 태사다르에게 있기 때문에 레이너는 어디까지나 조력자, 관람자가 되고 만다.

이는 또 다른 주인공인 케리건이 항상 스토리에 중핵을 관통하는 것과는 대비되는 묘사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레이너가 스타크래프트 이야기에서 존재 가치가 없는 인물이냐면 그것도 전혀 아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스토리에 중핵에 선 인물들의 운명에 레이너가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 당장 케리건의 운명에 관해서도 레이너를 빼 놓는다면 설명이 안된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에서 자치령의 폭정에 맞서 자유를 쟁취했고, 공허의 유산에서 거대한 악에도 물러서지 않고 맞서 싸우는 그의 모습은 위험천만한 우주 속에서 적응하고 정의를 잃지 않는 인류의 강함과 잠재력을 상징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테란이라는 세력이 젤나가가 얽혀 있는 싸움에 큰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너가 스타크래프트의 당당한 주인공 중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이다. 2편에서도 자유의 날개에서 제라툴이 그 누구도 아닌 레이너에게 가장 먼저 자신이 안 진실을 알린 점이나 군단의 심장을 거쳐서 공허의 유산까지 그의 위치는 여전하다. 물론 이 변수는 우주의 절대악의 머리에 제대로 한 방을 날린 셈이 되었다. ???:너희의 빛은 꺼졌다. 이제 끝났다! VS 게임은 끝나봐야 아는 거야, 이 자식아[18]

3. 상세[편집]

테란의 구세주, 자치령이 버린 테란 민간인을 보호해준 수호자, 저그의 침략에 초토화된 아이어의 프로토스 난민들을 구출해준 구원자, 독재자 맹스크를 끌어내리고 새로운 자치령을 만든 혁명가, 온갖 위기와 극한의 상황들을 이겨내고 우주를 구해낸 불세출 영웅. 오직 전략과 통솔 같은 능력만으로 다른 종족의 강력한 힘을 가진 영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천재 전술가.

스타크래프트1 스토리가 시작하기 전에 짐 레이너는 타이커스와 함께 범죄 조직 '천국의 악마들' 소속이었다. 그는 약탈과 방화,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지르며 자치령 곳곳을 누빈다. 후에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는데 레이너가 도착했을 때 이미 아버지가 숨을 거둔 이후였다. 레이너는 아버지가 영상으로 남긴 유언을 듣고 개과천선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된다. 그러다가 자치령 군대에 의해 체포될 위기에 처하는데, 이 때 레이너의 친구 타이커스가 레이너를 도망치게 하고 홀로 자치령 군대를 막다가 체포된다. 이 후에 마 사라의 지도자가 악명 높은 레이너를 보안관으로 임명한다면 범죄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해 그를 사면해주는 조건으로 마 사라 보안관으로 임명한다.

자유의 날개 기준으로 나이가 34살이다. 그저 엄청난 노안의 30대일 뿐이다. 다만 레이너에게 친아들이 한 명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노안이든 뭐든 상관이 없다.(고생을 많이 하긴 했다.)

보통은 '짐 레이너'라고 불린다. 유진이라는 미들네임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맷 호너가 이 이름을 입에 올리자 그 이름은 부르지 말라고 성질을 부린다.[19] 자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짐'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사라 케리건타이커스 핀들레이는 '지미'라고 부른다. 참고로 지미 역시 제임스의 애칭 중 하나이다. 다만 프로토스는 예의를 갖추어서 "친구 레이너", 혹은 "제임스 레이너", 더 예의를 갖추어
"레이너 사령관" 이라고 부르는데, 아무리 예의를 갖춘다고 해도 외국에서 미들네임까지 갖추어 부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적절한 호칭이라 할 수 있다.

캐릭터 자체는 영화 러시(Rush, 1991)에 나오는 동명의 캐릭터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리고 블리자드 스토리텔러 인터뷰에서 크리스 멧젠은 레이너를 '반신들 사이에 있는 정직한 경찰'이라고 묘사했다. 이 설명을 반영한 것인지, <공허 속으로>에서는 나루드가 "영원히 버틸 수는 없다, 레이너. 네놈은 신들 사이에 설 자격이 없다!"라고 까대기도 한다.

어깨에 파멸충 모양의 뼈 무늬가 있는 검은색의 CMC 전투복은 야전 지휘관으로서의 레이너의 상징이다.

4. 성우[편집]

스타크래프트 1과 2 둘 다 로버트 클롯워디가 짐 레이너 역을 맡으면서 연속성이 유지되었다. 스타크래프트 1 싱글 캠페인을 해봤다면 기억하듯이 로버트 클롯워디는 차분하지만 중후한 성격의 짐 레이너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는 2편에까지 이어졌다. 로버트 클롯워디의 몇 없는 대표작이자 주연 캐릭터라 그런지 성우 본인도 애착을 가진 배역이다. 본래 2편에서 성우가 변경된 다른 주연 캐릭터들처럼 북미판 레이너도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로버트 클롯워디가 계속 배역을 이어갔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가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이런 영어판과 상당히 다른 느낌의 한국어판의 짐 레이너 연기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처음 들으면 당혹스러운데 듣다 보면 한국어판만의 짐 레이너에 또 익숙해진다"는 평도 있다. 최한 성우의 출중한 연기력은 돋보이지만 스타크래프트 1과의 느낌이 많이 지워져서 호불호가 갈린 것. 영어판을 생각하지 않으면 오히려 짐 레이너라는 캐릭터에는 최한 성우의 목소리가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다. 반면 차분한 느낌의 영어판과 달리, 왠지 경박하고 코막힌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차분하고 개성 있는 미형 음색이 특징인 영어 음성을 생각하면 손원일, 홍시호 성우도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배반' 동영상에서 4년 전의 레이너 연기에는 코막힌 소리가 없다. 이후 차 행성으로 가자고 했을 때 있던 동료 간의 갈등에서도 마찬가지다. 진지할 때만큼은 코막힌 소리를 안 낸다.

이런 비판을 블리자드 코리아가 수렴한 것인지는 몰라도 군단의 심장에서는 자유의 날개 목소리 때와 비교하여 좀더 차분하고 톤이 낮아진 목소리를 선보였다. 이후 공허의 유산 성우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로는 자유의 날개 시절에 술에 절어 살던 레이너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녹음 전날에 술을 마시고 비음을 강하게 넣었다고 밝혔다.(그리고 최한 성우는 원래 술을 잘 못 마신다고 한다.) 그때 이외에는 음주를 하지 않고 녹음을 했다는 걸 보면 의도된 연기톤이라고 볼 수 있다.

군단의 심장부터는 이전에 비해서 차분해진 목소리로 레이너를 그려냈다는 평이 많다. 세계관 내적으로 생각하자면 자유의 날개 당시 레이너의 비교적 경박한 코맹맹이 음성은 4년 동안 의욕을 잃고 술주정뱅이가 된 탓이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 듯. 5년이란 긴 시간에 걸쳐 스타크래프트 2 삼부작은 물론이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까지 꾸준히 최한 성우가 레이너를 맡음으로써 한국판의 레이너는 한국판만의 확고한 캐릭터성을 내세우게 되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한국어 더빙이 결정되면서 스타 1의 레이너의 목소리까지도 최한 성우가 맡게 되었고 자유의 날개 당시 게이머들이 느낀 레이너의 캐릭터성에 대한 이질감이 상당 부분 극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홈페이지 최한 성우의 군단의 심장 인터뷰

공식 홈페이지 짐 레이너의 일대기

또한 소연 성우와 공허의 유산 인터뷰를 하면서 언급한 한국 애니메이션터닝메카드의 주인공 소년인 나찬 역할을 케리건을 연기한 소연이 맡았는데, 적 세력인 블랙미러에게 세뇌당한 나찬의 아버지 미스터 K 역할은 짐 레이너를 맡은 최한이 맡았다. 두 작품의 최종 보스인 아몬과 블랙 미러의 성우 역시 정승욱으로 같다는 것이다.

5. 짐 레이너/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짐 레이너/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유닛[편집]

6.1. 스타크래프트[편집]

6.1.1. 유닛 대사 [편집]


선택 시:
Raynor here. 여기는 레이너.
This is Jimmy. 여기는 지미./여기는 아이어.[20]
Any time you're ready. 준비됐습니다.
Go ahead, Commander. 명령만 내리십시오.

반복 선택 시:
Hey! Quit it! 그만하시죠!
What's your problem, man? 대체 뭐가 문제죠?[21]
Look, commander! Do you mind? 사령관님, 적당히 하시죠.
I knew I should've stayed in bed this morning. 오늘은 그냥 잠이나 잤어야 하는데.

명령 시:
Sounds fun. 재미있겠군.
Right on. 갑니다.
This should be good. 이거 아주 신나는군.
Oh yeah... 아, 좋아...

동영상은 시체매 레이너인데, 말이 끝나고 그 유닛이 연상되는 효과음이 따른다. 레이너는 해병, 시체매, 전투순양함 버전이 있는데 해병이면 해병 특유의 송신음(치지직) 소리가 따르고 시체매면 시체매의 배기음이 나온다. 옥의 티라면 히페리온 버전은 전투순양함 특유의 통신음(~띠)이 나와야 하는데 해병버전이 나온다. 리마스터 버전에서도 그대로 간다는것이 흠.

스타 일본판의 소스 넥스트와 리마스터에 1인칭은 오레.

6.1.2. 성능[편집]

마린

벌처

히페리온

체력

200

300

850

공격력

18

30

30

방어력

3

3

4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500px-JimRaynor_SC2_Art2.jpg

스타크래프트1 기준으로 유닛은 마린 버전, 벌처 버전, 그리고 히페리온, 세 가지가 있다. 그런데 레이너의 벌처는 유령 영웅들처럼 부속 업그레이드가 완전히 되어 있지 않은 사실상 유일한 영웅 유닛이다. (다른 영웅 유닛들은 모두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어 있다. 피닉스 드라군 버전은 제외. 항목 참조.) 정확히 말해서 스파이더 마인은 되는데, 속도 업그레이드가 안 되어 있다. 게다가 정작 공격력이 일반 벌쳐의 2배가 안되는 30이다. 사실 이는 밸런스 문제로 비교적 미션 초기부터 나오는 짐 레이너의 벌처 버전이 공격력이 40 이상이면 미션이 너무 쉬워지기 때문. 체력도 300이나 되고 방어력도 3인데다가 공속도 빨라서 안 그래도 센데, 공격력이 40 이상이면 마린도 저글링도 죄다 한 방이다. 게다가 벌처 영웅이기 때문에 사망하지 않게 수리도 가능하며 수리시간과 비용도 고작 벌처의 2배밖에 안 되는 60초, 미네랄 150이라는 싼 값에 수리신공도 용이하다. 더욱이 스타크래프트 초창기엔 염두에 뒀을 리는 없겠지만 벌쳐 컨트롤까지 곁들이면 극초반 미션 몇 개는 굳이 병력 모을 필요도 없이 레이너 하나로 쭉 밀어버릴 수 있다.[22] 게다가 초반부 병력은 마린이나 scv 같이 발이 느린 병력이 주인데 레이너가 속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다면 혼자 쌩하니 달려가서 대열 유지가 전혀 되지 않을 테니... 대신 히페리온처럼 노멀 벌처보다는 공속이 빠르다. 유즈맵에서는 노멀 벌쳐와는 다르게 벌쳐 컨트롤 맵에서 더더욱 자주 쓰이는데 이 빠른 공속 때문이다.

배틀크루저 버전(히페리온) 역시 좀 난감하다. HP는 850으로 높은 편이지만 공격력은 고작 30이다. 영웅 유닛은 대개 기본 유닛보다 공격력이 2배인데, 기본형 배틀크루저 공격력이 25인 걸 감안하면 영웅치고는 너무 낮다.다만 자날 가면 10사기 단, 연사력은 원판이 3대 쏠 때 4대 쏘는 정도로 빨라서 유즈맵에선 자주 쓰인다.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는 에드먼드 듀크의 노라드 II는 HP는 700으로 낮지만, 히페리온과 뚜렷하게 비교되는 50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히페리온과 붙여보면 노라드 II가 이긴다. 사이좋게 야마토포 한대씩 맞고 시작하면 히페리온이 이긴다 소설에서도 전면전에서는 상대가 안 되어 잔머리를 굴려 노라드에게 한방 먹이고 튀었다. 애초에 히페리온은 평범한 전투순양함을 멩스크가 기함으로서 화려하게 개조한 것으로, 처음부터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노라드 II와는 비교가 힘들다. 레이너가 히페리온을 탈취했을 때 배 안에 널린 사치품을 보고는, 아마 멩스크는 히페리온을 잃은 것보다는 사치품을 잃은 게 더 배가 아플 것이라고 생각했을 정도.(…) 대신 연사력과 체력의 우위로 서로 능력치 수정없이 다수 대 다수로 싸우면 히페리온이 이긴다.

하지만, 마린 버전만은 공격력 18에 기본 방어력 3, HP 200이라는 초월적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사실상 노업 생마린 3명분).[23] 오리지날에서는 바이오닉 유닛의 HP 회복이 불가능하며, 마린 형태의 레이너가 등장하는 유일한 미션[24]유닛 생산이 불가능한 실내 미션(테란 캠페인 4번째 "The Jacobs Installation")이라서 진행의 편의를 위해 능력치를 높게 잡은 듯하다. 심지어 해당 미션에서는 방어력이 기본 방어력+방3업으로 무려 6이기 때문에 사실상 마린의 공격으로는 1밖에 안 달아서 레이너 혼자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맞는 양보다 스팀팩으로 빠지는 피가 더 많을 정도. 영웅 유닛 중에서 일반 유닛에 비해 능력치 상승이 가장 큰 편에 속하는 유닛인데, 스팀팩을 쓸 경우 헌터킬러 두마리도 쳐바르며, 일반 유닛끼리는 상대도 안 되는 레이스 영웅(톰 카잔스키), 뮤탈 영웅(쿠쿨자), 골리앗 영웅(알렌 체자르), 아비터 영웅(다니모스)등도 이기며 때에 따라 울트라리스크나 캐리어 등 고급 일반 유닛 혹은 상성상 불리한 사라 케리건, 벌쳐 레이너 등과도 비기거나 이기기도 할 정도다.
오리지날의 그 미션을 보면 스팀팩도 쓴다. 메딕도 없는 오리지널 시절에 마린으로서 네임드가 되었을 정도라고 하면 이 사기적인 능력치는 이해가 갈지도 모른다.

6.2. 스타크래프트 2[편집]

6.2.1. 유닛 대사[편집]

- 등장
"자, 후회 없이 해보자."

- 선택
"무슨 일인가?" / "말해 보라고." / "작전은 뭐지?" / "자세히 말해보라고." / "어디 들어나 볼까?"

- 이동
"좋을 대로." / "문제없어." / "다 그런 거지." / "얼마든지." / "갈 데까지 가 보자고." / "나쁘지 않은데." / "나만 믿어." / "특공대 나가신다!" / "자, 남자답게!"

- 공격
"밀어붙여!" / "따끔한 맛을 보여주지." / "혼내주마!" / "죽이는군."

- 천공 탄환 발사
"머리에 한 방!" / "작별 인사나 하시지, 못난이." / "순식간에 끝날 거다." / "잘 가라."

- 반복 선택
"아버지는 날 옳은 길로 인도하셨어." / "뭐, 노력은 하셨지."[25] / "난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는 걸 수없이 봤어."[26] / "늘 역경을 헤치며 살았지."
"누구나 믿을 구석이 있어야 하는 법이야." / "이 정도는 참아주지. 난 대인배니까." / "코프룰루, 사랑할 수 없으면 떠나라."[27] / 특공대 나가신다! / "야호!"[28]
"시골 소년은 울지 않아."[29] / "버번 카우보이에게 까불지 말라고.[30]" / "아, 스코티 볼저 올드 8번[31]이 땡기는군." / "인생 참 씁쓸하군."[32]

- 교전
"이러다 밟히겠는데!" / "이거 좋지 않아." / "이러다 종 치겠는데?"

- 사망
"이렇게 무너지다니." / "이런 제길."

6.2.2. 성능[편집]

  • 해방의 날

생명력

200

방어력

2

특성

경장갑/생체

시야

9

공격력

12

공격 가능

지상/공중

사정거리

6

공격 속도

0.8608

이동 속도

2.25

  • 장막을 뚫고

생명력

500, 어려움 난이도 350, 아주 어려움 난이도 250

방어력

2

특성

경장갑/생체

시야

9

공격력

16

공격 가능

지상/공중

사정거리

6

공격 속도

0.8608

이동 속도

2.25

특수 능력

단축키

설명

해체 폭약

D

문이나 기타 구조물에 폭탄 설치 가능

수류탄

T

지정 범위 반경 1.5의 적에게 100의 피해

실험용 플라스마 포

G

지정한 적에게 200의 피해

시간 균열 장치

R

지정 범위 반경 2.1의 적의 공격속도, 이동속도 감소

  • 야수의 소굴로

생명력

200

방어력

1

특성

경장갑/생체

시야

10

공격력

30

공격 가능

지상/공중

사정거리

5

공격 속도

1.5

이동 속도

2.25

특수 능력

단축키

설명

천공 탄환

T

지정한 일직선상의 적에게 300의 피해

레이더

패시브

멀리 떨어진 적의 움직임을 포착. 시야 확보는 불가. 감지탑과 효과가 같음.

  • 또 다른 시작

생명력

300

방어력

2

특성

경장갑/생체

시야

9

공격력

16

공격 가능

지상/공중

사정거리

6

공격 속도

0.8608

이동 속도

2.25

이때는 케리건의 서포트 유닛. 제어는 불가능하다.

자유의 날개에서는 가우스 소총을 든 해병 버전, 동영상에도 나오는 특공대원으로 두 가지 모습으로 나온다. 아쉽게도 전작처럼 시체매를 탄 버전은 없다. 시체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는 하지만. (시체매 항목 참조. 망자의 항구 미션 클리어 후 무기고의 로리 스완과 대화.) 이번 편에서는 히페리온도 맷 호너가 몰고 나온다.

전자는 첫 번째 미션 "해방의 날"과 비밀 미션에서 등장한다. 첫 번째 미션은 별거 없지만, 비밀 미션에서 나오는 레이너는 체력이 500이나 되는 전투순양함에 버금가는 체력을 가졌다. 아마 브루탈리스크혼종과의 전투에서 좀 더 잘 버티라는 목적으로 보인다. 실제로 브루탈리스크 업적을 따려면 레이너를 몸빵으로 돌려야 한다.

단, 저 체력은 쉬운~보통 난이도를 기준이고, 가장 어려움에선 250으로 떨어진다. 가장 어려움에서 브루탈리스크 데미지는 50x2, 레이너의 방어력을 감안해도3방이다. 단 브루탈은 공격대상이 자기 이동방향의 반대로 가면 공격이 취소되는 버그(…인가?)[33]가 있으니, 레이너가 백무빙을 하면서 플라즈마 건과 수류탄을 신나게 던져대면 혼자서도 브루탈리스크를 잡을 수 있다. 체력이 부족하면 연구실 구석의 체력 회복제를 먹자.

후자의 특공대 버전은, 자유의 날개 후반부의 차 행성 분기 중 "야수의 소굴로" 미션에서 나온다. <천공 탄환>이라는 공격력 300을 자랑하는 사기적인 관통형 직선 공격 스킬이 있다. 이걸로 한번에 적 50마리를 죽이는 업적도 있다. 특공대 버전에선 공격력도 30으로 증가했다.(비록 공속 때문에 DPS는 떨어지지만)

사용해보면 전작처럼 유즈맵 수준의 무쌍은 안 되는 느낌. 특히, 해병 버전은 체력을 제외한 방어력과 공격력이 떨어지고, 전투 자극제도 없어서 DPS가 딸린다. 특공대 소총 버전은 유즈맵 기분으로 적을 소탕할 수 있지만, 기본 스펙이 떨어져서 심심하다. 물론, 전작과는 달리 의무병을 데리고 다닐 수 있어서 생존력은 올라갔고,(전작 해병 버전 능력치는 의무관이 없던 오리지널 시절에 생존률을 올리기 위한 오버 스펙이라 볼 수 있기도 하다.) 각종 '플라즈마 수류탄'이나 '천공탄환' 같은 스킬을 생각하면, 총질만 하던 옛날 유닛보다는 발전한 모습이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캠페인에서 직접 조작할 수 없는 NPC로 등장하며, 총검을 세운 가우스 소총을 들고 있다. 마지막 구간 앞을 제외하면 케리건 옆을 따라다니며 지원 사격을 해주며, 체력이 떨어지면 사망하지 않고 잠시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난다. 케리건이 체력 회복제를 먹으면 같이 체력이 회복.

공허의 유산에서는 '공허 속으로' 임무에서도 이벤트로 등장한다. 참고로 따로 유닛이 있는데. 편집기에서 확인 가능한 짐 레이너 (해병, 연구실)[34]이다. 그런데 이 유닛이 프로토스 유닛으로 되어 있다!

성능 자체의 너프에다가 사용 빈도도 전작보다 줄어들다보니, 유닛으로서의 활약상은 조금 약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전작에서는 테란 미션은 그가 주인공이니 자주 다룰 수 있고, 각종 이벤트에서 볼 수 있는 데다가 프로토스 미션에서도 세 번을 쓸 수 있는 것에 비해서, 자유의 날개에서 모두 합쳐서 세 번까지만 다룰 수 있는 정도이다.(임무 선택에 따라서는 첫 번째 임무에서만 쓸 수 있는 경우가 생긴다.)

7. 협동전 임무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짐 레이너/협동전 임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이너(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같은 회사의 AOS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도 등장. 티리엘, 노바와 함께 케리건, 디아블로, 리치 왕을 상대로 한바탕 싸우는데 애인대천사는 도그 파이팅을 하고 노바패륜아를 때려잡았는데도 간지가 안 살게 돌진해 오는 디아블로에게 가우스 소총을 난사하다 총알이 다 떨어져서 '짤깍짤깍'하자 "오, 젠장."하고 뭐 씹은 표정을 짓다가 "핵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부관의 말을 듣고는 매우 흐뭇하게 웃으며(...) 바이저를 닫는 장면이 압권이다.그 후 레이너에게 키스를 날리는 노바는 덤.케리건이 싸우고 있는 걸 다행으로 여기자.
연습 모드에서도 우서와 함께 디아블로를 상대하는데, 그 때문에 우서, 디아블로와 서로 영웅 처치시 특수대사가 있다. 우서와 디아블로는 "훈련이나 다시 받으라"고 하며 레이너는 디아블로를 도마뱀 취급한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뿐만 아니라 게임 속 영웅으로도 등장하며, 가우스 소총을 들고 있음에도 야수의 소굴로 미션에서 사용하던 천공 탄환을 사용 가능하며, 한 세력의 사령관답게 밴시 등 여러 유닛의 공중지원을 받는 스킬 또한 존재한다. 궁극기로 히페리온을 소환하는데 시전을 하면 히페리온의 그림자가 시전 방향으로 천천히 진행하며 그림자 아래의 적에게 레이저 포격을 가한다. 그러나 취급은 가히 안습하기 짝이 없는데, 워낙 구린 성능으로 인해 유저들은 레이너가 뭐냐, 강화 돌격병이냐며 레이너를 없는 영웅 취급 하는 중이다.

그러나 최근에 리워크 이후 이제 옛말이 되었다.

여담으로 약할때나 사기일때나 도니 버밀리언의 “레이너, 당신은 양심도 없습니까?”라는 대사가 항상 따라붙는다.

초창기 DOTA 올스타즈 때는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대결 설정에 따라 선한 진영 레이너는 본편의 레이너 모습으로 나오는 반면 악한 진영 레이너는 아크튜러스를 무너뜨린 후 자신이 독재자 자리에 오른 평행 세계 설정 레이너였다.

9. 능력[편집]

뛰어난 지휘관으로 명성이 높으시더군요. 그에 걸맞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듣던 대로 수완이 좋군요, 제임스 레이너. 거주민들에 대한 그대의 판단이 옳기를 바랍니다.
- 셀렌디스

레이너는 용맹한 테란이지. 작지만 용감해.
- 정화자 피닉스


다른 주인공격 인물이자 친구인 제라툴, 태사다르, 아르타니스나 애인인 사라 케리건에 비하면 그저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군인'일 뿐이지만, 현재까지는 3종족 모두를 통틀어 자타공인의 최고급 사령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몇 백 년 먹은 짬밥측정불가의 사이오닉 능력도 없지만, 생존능력과 친화력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용맹하게 살아남으면서 잘 하고 있다던가 조금만 더 힘내자던가 하는 격려를 아낌없이 하면서 동료들을 이끄는 탁월한 소질이 있다. 그러니 레이너와 함께 싸우는 병사들의 충성심이 높을 수밖에. 레이너가 4년을 술에 쩔어 살면서 특공대의 신뢰를 많이 잃었을 때에도 그런 지도력만큼은 전혀 닳지 않았다. '지옥의 문' 임무에서 레이너가 자치령 병사들을 구조할 때 케리건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솜씨가 제법인데,짐? 도살장에 끌려가는줄도 모르고 다들 널 따르는군. 아무쪼록 내 앞에 데려와 줘."

라고 말한다. 그런데 군단의 심장에서는 그녀도 그 도살장에 스스로 발을 디딘다.

레이너는 사령관이면서도 많은 임무에서 본인이 직접 최전선에 서서 싸웠다. 다만 애초에 그가 이끄는 레이너 특공대는 그 수가 얼마 안되는 소규모 반 자치령 저항조직이었다. 그러니 아무리 지휘관이라도 전선에 설 수밖에.

그와 비견될 만한 인물은 마 사라 행정관, UED 원정함대 대령, 초월체의 정신체인 보모, 케리건의 심복 정신체, 프로토스의 집행관 등으로 손에 꼽을 정도이며,그러니까 즉 스타1의 6개의 캠패인미션을 직접조종하고 플레이하며 임무를 완수한 바로 우리들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내 등장한 수많은 걸출한 영웅들과 지휘관들 중 유일하게 케리건과 저그 군단에게 수차례 빅엿을 날리고 승리를 거둔 인물. 물론 유물이라는 템빨이 좀 있긴 했지만 확실히 인정받을 만한 업적이다.[35] 대충 비유하자면 남들이 다 드래곤볼 찍고 있는 와중에 혼자서 인간 대 자연을 찍으면서 미쳐 날뛰는 사기캐들 - 태사다르는 황혼의 힘, 제라툴은 700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갈고닦은 사이오닉 능력, 아르타니스는 엄친아, 케리건은 초고대의 힘(아몬의 능력. 제루스의 힘)과, 휘하의 대군단 - 사이에서, 하다못해 초고성능 장비도 없이 오직 끈기와 근성과 지혜만으로 살아남는 진정한 생존왕 되시겠다!

9.1. 간략한 행적[편집]

  • 스타크래프트 이전

군 관련 경험이 일천했던 조합 전쟁 시절부터 지휘관의 자질을 보였고, 이후 천국의 악마들의 실질적인 리더로서 눈부신 무공을 세웠다. 타이커스도 레이너 덕분에 많은 전공을 세울 수 있었다. 그래서 레이너가 상병에서 일병으로 강등되어도 여전히 레이너의 지위를 그대로 유지시켜 주었다. 테란 연합 군대에서 탈영한 이후로는 무법자 생활을 했는데, 이때의 전과는 엄청나게 화려하다. 다만 살인은 저지른 적이 없다. 무법자 생활을 청산한 이후로는 마 사라의 보안관으로 일했는데 무법자 시절의 악명이 범죄자 소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멩스크와의 합류 이후

코랄의 후예들에 합류하고, 뛰어난 능력으로 중요 작전에 대부분 참여했다. 소속 직후부터 테란 연합의 기밀 문서를 주도 면밀하게 탈취했고, 자신이 테란 연합 소속 보안관인 당시에 상관이었던 자신을 체포한 장본인인 듀크 장군을 구출해주었다. 물론 멩스크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구출했지만, 30여년 베테랑 군인인 듀크가 저그 한복판에 있었을 때 구출을 성공한 점을 보면 분명 전공을 세운 셈.

이후 케리건을 저그무리에게 던져버리는등 맹스크의 온갖 막장 짓들에 분노하여 코랄의 후예를 탈퇴하자, 멩스크는 레이너를 처리하기위해 듀크 장군을 보냈지만, 이온 포를 부수고 유유히 탈출하며 후에 다일라리안 조선소에 다수의 선박 강탈과 멩스크의 기함이었던 히페리온을 가지고 유유히 사라진다.

  • 초월체와의 전투까지

케리건이 저그에게 납치된 이후, 그녀가 당연히 죽은줄 알았지만, 매일 꿈속에서 캐리건이 그에 이름을 불렀고 레이너는 자신이 직감을따라 그녀의 텔레파시를 추적하여 차 행성으로 특공대 병력만으로 저그 최고의 지휘관인 보모 정신체와 케리건 코앞까지 그녀를 구하러가는 활약을 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레이너와 소수의 대원을 제외한 모든 특공대원이 전멸 당하는 큰 피해를 입고만다. 이후 태사다르, 제라툴과 같은 프로토스 영웅들과 합류해서 동료가 되는데, 프로토스와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그것도 매우 친밀한 관계를 맺은 인간은 레이너뿐이다(우모자 보호령은 한정적인 교류 상태).

거기다 태사다르가 프로토스 대의회에 잡혀 처형당할때 당시 아르타니스, 피닉스와 함께 구출하는 데에도 한몫을 했으며 보모 정신체초월체를 끝장내는 일에도 레이너가 빠진적이 없었고 프로토스 고향 행성인 아이어가 저그에게 침식당해 프로토스들이 암흑기사의 행성인 샤쿠라스로 피신할 당시에도 샤쿠라스로 이동하는 차원 관문을 피닉스와 함께 저그로부터 지켜주었다.

  • 종족 전쟁에서

종족 전쟁에서 침공한 UED가 점령한 코랄기지를 습격하여 방어기지와, 무기고,보급고를 털어버리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물론 동맹을 제안했던 케리건이 피닉스를 죽여 뒷통수를 쳤지만 말이다. 중요한건 케리건이 배신했을때 브루드워에 등장하는 정신체인 칼로스의 공격에서 유일하게 살아서 도망친 인물이다. 물론 이건 애초에 케리건이 레이너를 죽일 생각도 없었던 거지만.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자신에 오랜 친구의 타이커스와 재회한뒤 오랫동안 가슴속에 불태운 혁명의 불씨를 지피고 맷호너등에 히페리온 내의 자신에 모든 특공대원들과 합류한다. 그후 맹스크의 폭정에 맞서싸우며 여러 사람들을 구해내고 50년간 그 누구도 탈옥하지 못했던 뉴 폴섬 교도소 행성을 반나절 만에 털고, 변방 발할라 행성에서 생산한 테란자치령 최종병기 오딘을 탈취해 그걸 사용하여 테란 자치령의 수도성인 코랄, 그것도 중심지인 아우구스트그라드소규모 병력으로 농락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결국, 방송국을 점령하여 맹스크가 저지른 타소니스 학살에 관한 추악한 진실을 알리는데도 성공했다. 멩스크가 브론즈 유저라 손쉽게 털어버렸다 카더라그리고 자신과 종족이 다른 친구인 제라툴에게서 미래의 대한 예언을 보게된다.

또한 젤나가 유물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광신도 프로토스 집단인 탈다림들을 궤멸시켰으며, 헤이븐에서 셀렌디스의 함대도 퇴각시켰을 뿐 아니라[36] 브루드 워에서 2종족 3 연합군이 마지막 총공세를 펼치고도 발도 디디지 못한 차 행성을 발레리안이 가져온 자치령 함대 절반과 연합하여 함락시킨다.

차 행성 침공 당시 자치령 함대가 케리건의 저그 군단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농락당하고 있을 때, 레이너 특공대는 이미 기지를 완성하고 완벽하게 방어선까지 구축한 것도 모자라 사방에서 처절하게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는 자치령 부대를 구원해주면서도 비장의 한 수를 숨겨놓는 엄청난 내공을 보여준다. 이 때의 포스가 참 대단한데, 대구경 저격소총을 들고와서는 워필드 장군을 덮치려던 히드라리스크에게 바람구멍을 뚫어준다. 그리고 젤다가 유물을 사용하여 자신이 애증했던 케리건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려 놓는데 극적으로 성공한다.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군단의 심장에서는 우모자 실험실에서 케리건과 탈출하던중 자치령에게 납치되어 대외적으로는 사형되었다고 알려지고,[37] 모로스 감옥선에 갇히는 수모를 겪는다.그 개고생을 하여 겨우 인간으로 돌려놨는데 다시 저그가 되어 자신을 구출한 케리건을 보고 분노하여 결별을 선언하지만 후에 다시 연합하여 히페리온의 소규모 병력으로 테란 자치령의 수도 아우구스트그라드를 털어버리고, 이번에는 케리건과 함께 멩스크에게 복수하게 된다.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공허의 유산에서는 테란 자치령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혼종을 앞세운 뫼비우스 특전대에게 허를 찔려 유물을 잃고 위기에 빠졌으나 아르타니스의 도움으로 극복해냈다. 아르타니스에게 중추석을 넘겨준 이후로는 전면침공을 시작한 뫼비우스 재단과 혼종, 아몬휘하 저그, 프로토스 황금함대를 한꺼번에 상대했다. 케리건의 저그군단은 혼종 꽁무니를 쫒아다니다가 대거 학살되어 최종결전 때까지 전열에서 이탈했고 댈람은 황금함대를 통째로 빼앗기는 바람에 정화자와 탈다림 합류 이전까진 아몬과의 대결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었기에 레이너와 테란이 아몬의 공세에 메인탱커 노릇을 해야 했는데 엄청난 희생을 치르긴 했지만 버텨내는데 성공한다[38]. 아몬과의 1차전이 끝난 뒤, 자치령 총사령관을 그만두고 마 사라로 돌아가 보안관으로 복직했다.

총사령관직을 사임한지 1년 뒤, 자치령의 부름을 받고 아몬의 낌새를 느낀 사라 케리건의 저그 군단, 아르타니스의 댈람 프로토스와 연합하여 공허 속으로 들어가 에밀 나루드 및 그의 공허 군단을 제거하고 오로스를 구출해낸다. 그리고 케리건이 오로스에게 정수를 받는 동안 대규모 방어전을 벌여 케리건을 비롯한 댈람 프로토스, 저그 군단을 모두 지켜낸 뒤 젤나가가 된 케리건과 함께 아몬을 무찌른다. 모든게 끝난 후 마 사라로 돌아가 다시 2년 동안 보안관 노릇을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여성과 함께 어디론가 떠났다. 그 후 실종되어 아무도 그를 본 사람이 없다 하며, 그가 실종 된 이후 코프룰루 구역의 여러 황무지와 폐허에서 생물체가 생기고 자연이 조성되는 등 기이한 일들이 생기고 있다 한다.

9.2. 대전한 상대들[편집]

그동안 레이너와 특공대원들이 싸워온 인물과 세력들도 장난이 아니다.

  • 보모 정신체와 칼로스 : 보모 정신체는 프로토스의 대군을 물리치고 아이어에 초월체를 불러옴으로써 헬게이트를 열었고, 칼로스는 소수의 전력만으로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적들에게 연거푸 승리를 거두었고 최종적으로 차 알레프에서 연합군을 상대로 놀라운 대승을 거두었다. 사실상 케리건의 저그 군단이 있개 해준 1등 개국공신.

  • 테란 자치령아크튜러스 멩스크 : 스타크래프트에서 등장하는 최대의 테란 세력(UED 제외). 특히 황제인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언변, 통솔력, 지도력을 골고루 갖춘데다가 본인 자체도 테란 연합을 코랄의 후예만 가지고 붕괴시킬 만큼 유능한 장군에다가 자기한테 위협이 되면 친아들이 타고 있는 함선에 공격할 정도로 냉정한 책략가다. 거기에 자치령의 명장 호러스 워필드 역시 매우 자질이 뛰어난 군인이다.

  • UED 원정함대 : 일부 전투에서만 이들과 상대했기는 하지만, 원정함대는 레이너의 가장 큰 숙적인 자치령을 제대로 개박살내고 저그에게도 위협이 되었던 존재였다. 게다가 레이너와 붙었던 브루드 워 주인공 양반사라 케리건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짐 레이너를 전술적으로 이겼던 사람이었다. UED와의 싸움에서는 사실상 패배했었다. 저그의 적절한 UED군 뒷치기와 듀란의 배신이 없었더라면 꼼짝없이 잡혔어야 했을 판. 물론 그런 기회를 적절히 살려 잡히지 않고 도망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UED와의 전력차를 생각하면 이기기 힘든 싸움이었다. 레이너 특공대와 프로토스는 수도 많지 않고 계속 저그와 싸우고 있었으며, 자치령 군대는 개판 5분전 상황인 애들을 데려온 거니...그에 비해 UED는 계속된 승리로 분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주인공 보정이 있었다.

  • 탈다림 : 그냥 광신도 수준이 아니다. 이들이 섬기는 신이 어두운 목소리, 즉 아몬임을 생각하면...

  • 셀렌디스 : 창고에 박아둔 거신을 재생산하고 더 이상 생산이 불가능한 용기병을 불멸자로 개조한 인물. 나이 200대 초반으로 프로토스 치고는 젊다 못해 어린 축에 든다. 오리지널 집행관이자 270살도 안 되어 총집정관(대신관)이 된 아르타니스의 제자. 물론 레이너가 피닉스, 태사다르, 제라툴과 같은 전쟁 영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프로토스에게 명성을 얻은 만큼, 셀렌디스가 어느정도 봐줬다는 생각은 들지만... 사실 그렇다고 봐야 할 것이 레이너가 프로토스의 전설적인 인물들과 친구이기도 하지만, 셀렌디스가 포함된 칼라이 프로토스아이어 함락 당시 피난 루트인 차원관문의 방어에 있어 레이너에게 큰 빚을 졌다. 그리고 그 외의 일에서 큰 도움을 준 것 또한 덤이다. 프로토스에게 도움 준 것만 해도 충분히 프로토스에게 영웅 및 은인으로 대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게다가 레이너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해 셀렌디스와 싸운 것도 아니고 자신의 동족을 지키겠다고 셀렌디스와 싸운 상황(또 그래서 셀렌디스를 이겨도 문제가 크게 되지 않았다). 또한 명예와 전통(그리고 그에 기반한 신의)을 중시하는 프로토스의 성향으로 보았을 때, 셀렌디스와의 전투에서 레이너가 크게 다치거나 죽기라도 했다면 다른 프로토스들에게 대차게 까였을거다. 자기 임무에 근거한 것이라지만 스승과 상관들의 전우, 프로토스에게 큰 도움을 준 인물을 죽여 버리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 그런데 뒤에 상대한 셋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져 보인다.

  • 사라 케리건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황금 함대 : 공허의 유산 본편에서 보라준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언급될뿐이지만 아르타니스가 동족들을 규합하고 힘을 모으고 있을때까지 황금 함대를 상대하고 있던 게 바로 레이너가 지휘하고 있는 자치령이었다.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만약 여기서 레이너가 버티지 못했다면 황금 함대는 산산조각 난 댈람에게 칼을 겨눴을 것이고 아몬을 막을 방법을 찾지 못한 아르타니스는 그대로 패배했을 것이다.

  • 아몬 :본인曰 "이럴 수가, 아몬이 내 사령부가 있던 곳을 통째로 뜯어가 버렸어. 저런 걸 상대로 어떻게 싸우란 말이야?"라고 해놓고 싸워서 이겼다.(...)

자세한 업적은 레이너 특공대 항목으로.

여러 면에서 타고난 지휘관이라 할 수 있는데, 레이너 특공대를 통솔하면서 게릴라전, 국지전에 있어서 케리건과 저그 군단, 그리고 그 먼치킨이라는 프로토스 광신도 집단 심지어는 어둠의 신조차도 엿먹일 정도로 우주구급 전술 레벨이며, 차 행성 공략 때 워필드 장군에게 지휘권을 위임받고 자치령 군대를 통솔하면서 승리를 이끈 것을 보면 대규모 전투를 지휘할 때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준다. 본인의 무력도 상당한 편이라 야전에서 무쌍을 찍기도 하고, 가끔 격해지긴 해도 성격도 모질거나 잔혹하지 않아서 부하들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케리건처럼 11등급 사이오닉 능력자도 아니고, 멩스크마냥 사관학교를 나온 엘리트 출신 군인도 아닌 그냥 농부의 아들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냥 보통 천재도 아닌 신의 선택을 받은 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39].

10. 인간 관계[편집]

가는 곳마다 적응하고 살아남고, 타 종족에 배타적인 편인 프로토스와도 대놓고 친구가 되는 것을 보면, 사교성이나 적응성 하나는 세계관 내에서 최강이다. 주인공 보정일지도? 실제로 UED에게 죽을 뻔한 멩스크를 구원하고, 테란 자치령이 단기간에 재건하는데 성공한 것도 레이너와 그의 인맥이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무엇보다도 제라툴이 우주 종말의 예언을 담은 중요한 수정을 같은 프로토스가 아니라 종족이 다른 짐 레이너에게 넘겼다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단 이것은 초월체가 본 미래에서 케리건이 레이너 손에 죽어 저그가 혼종의 노예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 케리건을 살려야 한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이다.

제라툴이 레이너를 신뢰하는 점도 있지만, 케리건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녀의 연인이었던 레이너에게 맡기는 것이 상책이었다. 일단 케리건은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천하의 개썅년이자 제거대상 0순위 취급을 받고 있고, 예언의 출처가 저그의 초월체이기 때문에 저그를 싫어하던 프로토스에게 맡기는 것은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만약 제라툴이 프로토스에게 맡겼다면, '자유의 날개'의 이한 수정에서의 결말처럼 혼종을 제외한 모든 종족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40]

덤으로, 당시 발레리안이 말했듯이 케리건을 구하기 위해 당시 빈집이라고는 해도 저그가 우글우글한 차 행성에 직접 갈 미친 짓을 할 사람 역시 레이너 밖에 없다. 군단의 심장에서 제라툴도 케리건을 구하는 행보 때문에 다른 프로토스에게 영 좋지 못한 시선을 받았는데다가(카라스와 탈리스는 그렇다쳐도, 셀렌디스는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냈고, 보라준은 몹시 섭섭하게 생각하며, 그나마 아르타니스 정도가 '일단은 이야기를 들어보자'정도... 물론 아르타니스도 앞에 나열한 인물들을 통솔해야 하는 신관의 입장이니만큼 그 상황에서 제라툴 편을 들어주기는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아크튜러스가 눈에 불을 키고 그 목숨을 노리고 있는 판국에 역시 케리건을 구할 유일한 사람은 짐 레이너 빼고는 아무도 없다. 마 사라 행정관이 남아있었다면 벌써 차 행성을 털고도 남았을지도...[41]

  • 프로토스와 짐 레이너

짐 레이너는 초월체와의 결전을 비롯해서, 오랫동안 프로토스 피난민들과 함께 저그에 맞서면서 프로토스인들에겐 친구이자 존경할 만한 인물로 알려진다. 프로토스들 사이에선 짐 레이너만큼은 '믿을 수 있는 테란'으로 인정하고 있다. 특히 태사다르, 제라툴, 아르타니스 같이 프로토스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친 자들과 친분이 두텁다. 제라툴은 레이너를 형제라 칭하며, 셀렌디스의 프로토스 함대가 헤이븐 행성의 테란 이주민들을 정화하려 할 때에도, 저그 감염 문제라면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프로토스가 레이너와는 대화로 문제를 풀려고 했다. 아르타니스와는 재회를 했을 때, 큰 격식없이 '이야~ 오랜만이다 친구야!' 라는 식으로 대하는 절친 사이. 중추석 문제가 걸려있는 것도 이유이긴 했지만, 아르타니스와 프로토스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레이너와 자치령을 도와주었다. 코랄에서 뫼비우스 특전대를 몰아내고 난 후 건투를 서로 빌어주며 작별할 때, 아르타니스는 먼저 인간의 인사법인 악수를 청했다. 그리고 '당근'

특히 피닉스와는 서로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종족과 문화를 초월한 친구 사이였다. 태사다르를 구하기 위해 피닉스와 아르타니스가 이끄는 기사단과 함께 싸우고 샤쿠라스로 탈출하는 프로토스 난민들을 위해 함께 목숨걸고 싸웠다. 그렇기에 케리건의 계략에 의해 피닉스가 죽었을 때 매우 격노했다.[42]

탈다림이라는 광신적인 프로토스 파벌과는 계속 치고받고 했지만 탈다림 자체가 프로토스 안에선 배척받는 집단이라 별 탈은 없었고, 오히려 레이너는 탈다림에 붙잡혀 있던 암흑 기사들을 구출했다. 게다가 이 암흑 기사들은 레이너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있다.

  • 테란과의 관계

멩스크를 필두로 하는 테란 자치령과는 적대관계였다. 켈모리안 조합도 로리 스완이 들어온 배경을 보듯이 우호적일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다.[43] 심지어 레이너가 우주구급 사투를 벌였다는 것을 모르는 평범한 테란 세력에서는 테러리스트, 범죄자로 보고 있다. 물론, 군단의 심장에서 가장 큰 벽인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죽고, 차기 유력 권력자인 발레리안 멩스크는 특공대와 친하기 때문에 협력관계가 될 수도 있다.(발레리안의 외가는 우모자 보호령에 있기에 우모자는 레이너에 대해서는 나쁘게 안 볼 것이다. 우모자와 사이가 좋다고 할 수 없는 아크튜러스 시절 자치령과도 싸워온 것을 알 테고.) 이후 공허의 유산이 발표되며 알려진 바로는 레이너 특공대는 발레리안이 황제가 되어 새로이 개념국가를 향해가는 자치령의 특수부대가 되었으며 레이너는 테란 자치령 군 총사령관이 되었다! 즉 공허의 유산 시점에서는 테란 자치령과는 완전한 협력 관계가 된 셈.[44]

또한, 유령과는 유달리 인연이 많다. 사라 케리건, 가브리엘 토시, 노바 테라, 아들 등등등… 심지어 아그리아 행성의 아리엘 핸슨 박사는 레이너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레이너는 케리건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 있다.

문제는 레이너와 가까운 사람들의 결말이 썩 좋지 못하다는 것. 본인도 자기와 관련된 여자들이 영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하는 것을 자각할 정도다. 무엇보다 본편 시작하기도 전에 아내가 죽었다. "블리자드의 낙오자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바로는 리디 레이너라는 금발의 여성. 신장은 174cm였다는 듯. 하지만 저 페이지가 만우절 개그였던지라 그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었지만, 레이너의 보안관 시절을 다룬 '연옥의 건널목' 이야기에서 아내 리디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45] 만약에 아리엘 핸슨 박사가 사망하는 루트로 가면, 자기와 관련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타이커스 핀들레이에게 한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때 보면 핸슨 박사의 마음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던 듯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레이너에게서 을 빼앗아 간 이들은 모두 레이너의 들이다. 야망에 불타는 멩스크는 권력을 위해서 레이너의 소중한 연인을 죽게 내버려뒀으며, 그 과거의 연인 사라 케리건은 저그의 여왕이 되더니 생사고락을 같이했던 전우 피닉스비열한 방법으로 죽여 버렸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고 "인간 말종이군. 자네는 친구 사귀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겠어."라고 한탄한, 너무나 소중한 친구저 철천지원수가 된 옛 친구놈의 뒷공작으로 레이너 자신의 손으로 보내야 했다! 이것도 부족한 건지 그 뒤에는 겨우 돌아온 애인의 실수로 부하 한 명이 죽어버렸고, 급기야 공허의 유산에서는 다른 친구모종의 이유로 인해 또 다른 친구에게 죽어야 했다. 물론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저렇게된 상당수의 원인들이 그 모종의 이유와 제법 연관되어 있기는 하다. 스포일러에게 조종당해야 했던 아르타니스는 말할 것도 없으며, 케리건 역시도 자날 때까지 스포일러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었다. 멩스크 역시도 아몬의 세력과 뒷거래 관계로서 혼종들을 실컷 만들고 있었다. 부하 죽게한 케리건의 실수도 넓게보면 스포일러과 연관 있는 세력과 싸우다 그리 된거니... 역시 만악의 근원 아모니

  • 저그와의 관계

종족 전쟁까지는 칼날 여왕에게 증오심이 넘쳐났지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케리건이 인간의 인격을 되찾고 같이 복수를 하면서 굳건한 동맹 수준. 자가라는 본디 테란을 경멸하지만, 레이너는 자기 여왕의 소중한 존재여서 말로 쏘아붙여도 어쩌지는 않았으며, 저그 군단을 정식으로 물려받은 후에는 레이너가 떠났어도 되도록 평화 노선을 유지하고 있다.

  • 아몬과의 관계

사실 아몬 최대의 오판은 레이너를 경시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아몬은 세계관 내 실력자들 대부분을 세뇌하거나 견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멩스크도 세뇌는 아니지만 말로 잘 구슬려 사실상 이용하고, 제라툴도 죽이고, 케리건이 원시 칼날 여왕으로 거듭났다고는 하나 멩스크를 이용해 사전에 견제책을 마련해놨고, 지구 집정 연합도 이용했으며, 최대세력인 아이어 저그를 휘하에 두고, 아르타니스 세뇌에는 실패하나 그의 손발이 되어주던 황금함대를 세뇌시키고 사쿠라스를 파괴했다. 자신과 맞서는 젤나가 오로스도 감금하는 데 성공했다. 레이너는 나루드로 하여금 중추석을 모아 케리건을 약화시키고 죽게 만들게 유도했지만 예언을 접해서 이미 그 사실을 알던 레이너는 정작 아몬의 노림수를 어긋나게 만들었다. 후에 자치령 사령관이 된 레이너를 없앨 의도는 있었는지 세뇌시킨 황금함대와 아이어 저그, 뫼비우스 특전대, 혼종 등으로 자치령의 목을 졸라왔고, 그 앞에서 레이너와 그의 특공대들은 점점 밀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장깃말처럼 여기다가 점점 성가신 벌레로 인식을 바꿨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레이너와 그의 특공대들이 아몬의 생각 이상으로 잘 버텨 시간을 잘 벌어줬다.[46] 그리고 레이너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결국 아몬과의 악연을 끝맺을 수 있었다.

  • 세계관 최대의 인맥

레이너와 관련이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영 좋지 않은 결말을 맞았음에도 여전히 스타크래프트 내에서 가장 인맥이 좋다는 것, 그리고 가진 것은 별것 없는데도 사람들이 잘 따르고 대원들이 결정에 의심을 품고 불만을 표출해도 몇 마디 말로 간단히 무마시키는 걸 보면 천성적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주인공 보정?

짐 레이너와 연루되지 않은 인물은 소설, 외전에 나오는 캐릭터들 정도다. 즉, 게임 내에서 주역인 인물들은 레이너와 어떻게든 엮인 관계라는 것이다. 레이너가 저그에서 다시 인간으로 돌려놓았던 알렉세이 스투코프도 한때는 존재가 잊혀졌지만, 군단의 심장에서 신생 군단에 합류하면서 재등장했다. 공허의 유산에서 보라준이 말하기를, "그대의 테란 친구 말인데, 제 어머니를 알고 있었지요?"라는 걸 보면 언제인지는 몰라도 라자갈을 만났거나, 적어도 알고는 있었던 모양이다.

11. 외모[편집]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M자형 탈모같은 포트레이트가 돋보였다. 한때는 태조 왕건의 박술희를 닮은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에서 공개된 아트웍에서는 갑자기 풍성한 머리가 되어서 코프룰루를 떠난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간단하게 '4년간 머리를 길렀다!'라고 해버리면 할 말이 없기는 하다 짐 레이너 : 머리 좀 기를수도 있지 게이머 시발들아

사실 원래 컨셉은 이쪽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 머리가 길었다는 설정으로 굳어졌다. 스타크래프트 2를 인스톨할 때 나오는 과거 원화들만 봐도 머리가 길다. 헌데 블리자드에서 그린 다른 원화들을 보면 그보다 더 전의 과거엔 삭발을 하고 있었다는 컨셉인듯 싶다. # # #

그리고 누군가 개발팀에게 이걸 물어봤다.

Q: 음 레이너는 어떻게 머리카락을 되찾았죠? 스타크래프트 시절 짐 레이너는 대머리였는데요. 혹시 제 머리카락이 없어질지도 모르는 날을 대비해 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A: 머리를 미는 것을 그만뒀습니다. 이 방법이 효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탈모갤의 희망!


파일:external/home.planet.nl/art20.jpg
1편과 2편에서 모습이 다르다면서 까이기도 하는데, 사실 헤어스타일을 빼면 복장은 그대로였다.땀에 쩔어보이는 작업복 위 사진은 1편 설명서에도 실려 있는 크리스 멧젠이 그린 1편 컨셉아트다. 여담으로 2편의 캐릭터 디자인은 이창현이다.

별로 신경쓸 것은 아니지만 전술조끼쯤으로 보이는 산탄총 탄띠 비슷한 것을 착용하고 있는데 맹스크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힌 상황에도 착용하고 있다. 근데 이 때는 조끼가 문제가 아닌 것이, 케리건이 감옥선에서 레이너를 구출했을 때 레이너는 다시 저그가 된 케리건에게 화가 나서 권총을 빼들어 케리건에게 겨눴다. 즉, 감옥에 갇힌 주제에 권총에 실탄까지 소지하고 있었다.[47]

전용 전투복은 검은색으로 도장되고 바이저에는 주황색 바탕에 하얀 해골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조합 전쟁 당시 천국의 악마에 복무할 때 그와 친한 엔지니어인 히람 피크가 제작해 준 것이라고 한다. 무늬를 만들어 준 전투복이 그 당시 최신예 전투복인 cmc-300이며, 자유의 날개 시점에서 cmc-400으로 갑옷을 갈아입을 때 디자인도 옮겨 그린 듯 하다. 이 해골 무늬는 레이너의 바이저 뿐만 아니라 특수전 수송선같은 레이너 특공대 유닛의 일부 데칼로도 사용되고 있다.

Star Crafts의 CarBot이 제작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트레일러에선 바이저에 해골이 그려지고 리볼버를 든 해병으로 등장한다. 바이저의 해골 표정이 바뀌면서 표정을 표현하는 것이 귀엽게 그려졌다. 일단 목소리도, 제작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이미지에도 레이너라고 나오지만 트레일러에서 스랄을 피해 도망갈땐 해병의 목소리가 사용되었다.

황영재가 GSL 중계 중 짐 레이너의 스타 1 시절 성형 전(...) 외모를 언급하며 못생겼다고 디스했다.

12. 여담[편집]

게임스팟이 2000년도 즈음에 꼽은 PC 게임의 베스트 히어로 중 10위에 올랐다.
자유의 날개에서는 처음 로딩 중에 맨 위의 짐 레이너를 볼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2 시점에서 3부작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자신이 주인공인 작품에서 자기 종족의 최고 지도자가 아니며[48] 게임에서 묘사되는 주요 지도자급 등장인물들 중 기반세력도 발레리안 멩스크와 손잡기 전까지는 가장 규모가 미미한 세력이었다.

가끔 극성 프로토스 팬덤에서는 피닉스에 대한 복수를 하지 못하고 케리건을 오히려 돕는다며, 케리건의 따까리 혹은 프로토스의 배신자라고 까이기도 한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레이너는 프로토스에게 관대하고 연인인 케리건에게 박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게 우선 자신의 거주지였던 마 사라를 불태우고 연인인 케리건이 저그에게 끌려가는 단초중 하나를 마련한 프로토스를 별 갈등없이 이해해주고 돕지를 않나[49], 레이너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저그에 감염된 테란의 행성을 불태워 버리겠다는 프로토스에게도 비교적 관대한 태도로 대처한다. 이쯤되면 지나치게 친 프로토스 성향인 인물인 반면 거의 불가항력으로 악행을 저지른 케리건에게는 박하게 따지는 모습도 여러 번 보인다.[50] 마침 레이너가 스토리에서 퇴장하니 후속 스토리인 스타크래프트: 에볼루션에서는 프로토스-테란의 갈등관계가 다루어진다.

사실 저런 비판을 하는 것은 스토리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걸 인정하는 꼴이다. 레이너가 자유의 날개에서 케리건을 돕기로 결심한 것은 엄연한 프로토스이자 프로토스를 대표하는 영웅인 제라툴이 준 정보 때문이다. 물론 케리건에 대한 자신의 애틋한 감정은 남아 있었지만, 케리건이 한 짓을 잘 알고있으니 만큼 그녀를 죽여야 한다라는 생각 자체는 가지고 있던 레이너이다. 그런데 케리건에게 가장 분노하고 있을 프로토스인 제라툴이 "나도 칼날여왕은 싫지만 케리건이 죽으면 우리 전부 다 죽고 우주도 멸망하니 옛 남친인 너님이 커버 쳐주샘." 하고 정보를 넘겨준 것이다.

물론 칼날 여왕이 한 짓이 한짓인만큼 현실의 플토빠들이나 작중 프로토스들은 일단 죽이고 생각하자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고 그 때문에 제라툴은 수정을 동족이 아닌 레이너에게 넘긴 것이다. 이후 이한수정에서 케리건을 죽이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직접 목격한만큼, 케리건을 구하는 일에 복수심을 앞세울 수는 없게 되었다. 물론 작가편의적인 설정이기는 하지만, 케리건을 돕는 것은 결국 테란과 프로토스, 심지어 저그까지(...) 모두의 미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피닉스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었음은 군단의 심장에서 확인되었다.

요약해서, '친구 복수하는 대신 우주멸망 vs 복수는 포기하지만 우주구원'이라는 선택지인데, 이런 상황이면 복수심을 접고 후자를 선택하는게 당연하다. 복수심에 휩쓸려서 전자를 택했다면 아마 그 때는 '사적인 복수심을 참지못해 우주를 멸망시키는데 일조한 놈'이라는 칭호를 받았을 것이다(...). 게다가, 유물이 결국 케리건 정화를 해내서 칼날 여왕의 인격은 사라지고 다시 인간 사라 케리건이 돌아온만큼, 피닉스를 죽인 칼날 여왕 인격을 죽여 복수를 해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51].

디아블로 3에는 머나먼 별의 투구. 머나먼 별의 견갑이 있는데 딱봐도 레이너가 차고있는 장비들이랑 비슷해 보인다.

시체매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하다. 리즈시절 일러스트에서도 시체매를 타고 달리는 장면이 있고 오리지날 미션에서도 건물내부 미션 빼고는 시체매를 타고 활약한다. 그런데 스타크래프트 2 '대열차 강도' 미션의 에필로그를 들어보면 그 시체매로 열차를 수없이 털고 다녔다고 한다. 공식 소설 "악마의 최후"에서 자세히 나오는데, 타이커스와 짐의 시체매에는 특별히 제트팩 비스무리한 것과 밑바닥에 자석을 장착해놓아서 달리는 기차 위로 뛰어오른 다음 자석으로 지붕에 고정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망자의 항구 미션에서 미라 한이 시체매를 제공하면 레이너랑 타이커스가 매우 기뻐한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시체매를 있는 대로 폄하하는 로리 스완 앞에서 무기사의 흐름을 바꾼 위대한 무기라고 찬양한다. 짐 레이너가 제대로 우주괴수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 무기전문가인 로리 스완의 설명에 따르면, 시체매는 일반 오토바이 수준의 차량이라 운전자에 대한 방호력이 0에 가깝고, 유압벨브는 툭하면 얼어붙어 유폭하는 데다 연료 전지에서는 방사능 누출(!)까지 된단다. 덕분에 공돌이스완은 이런 시체매를 아주 꺼린다. 굳이 그런 점을 따지지 않더라도 2륜차의 특징상시체매는 날아다니는데? 교통사고가 날 확률도 매우 높고 무장도 지상 공격밖에 불가능해 실질적인 활용성은 매우 낮다. 그런데 그렇게나 위험한 시체매가 자기 입맛에 딱 맞다고 말하는 짐 레이너를 보면 괴수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또 이 내용으로 소설이 나왔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JimRaynor_Devils'Due_Art1.jpg

레이너 : 나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이건 주크박스가 분명해. 먼 옛날엔 레코드라는 매체에 음악을 기록했다더라고. 이 안엔 그게 잠들어 있을지도 몰라. 200년간 아무도 들어본 적 없는 음악들이 말이야.
타이커스 : 전에는 콜트더니 이번엔 그거야?


근데 자유의 날개에 나오는 음악을 들은 바로는 전혀 상관없는 듯한 음악들이 나오는 거 같은데...

또한 의외로 역덕후이자 수집광이다. 케리건과 제라툴의 말처럼 작중에 등장하는 테란 인물들 중에서는 모성인 지구의 역사에 제법, 아니 가장 해박하다고 봐도 무방하며 골동품만 보면 아주 좋아서 죽는다. 열차털이 중에 화물칸에서 주크박스를 발견하고는 사랑에 빠졌다는 드립을 쳤다. 일을 끝낸 뒤에도 빨리 도망가지 않으면 잡힐 상황인데도 화물칸에서 발견했던 주크박스를 이건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며 짤막한 역사 강의도 해준 다음 기어이 시체매에 싣고 튀었다.(…) 그리고 이 주크박스가 바로 자유의 날개에 나오는 그 주크박스다.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작은 박스가 아니라 작은 냉장고 정도의 크기는 된다. 그에 걸맞게 무게도 꽤 되는데 이걸 훔치겠다니 원… 다행히 타이커스가 있어서 7분이나 걸리긴 했지만 별탈 없이 시체매에 싣고 먹튀에 성공했다. 덕분에 버틀러 보안관에게 거의 뒷덜미를 잡힐 뻔 했지만, 타이커스가 니나는 추격전을 벌여준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다. 또 제라툴은 레이너의 이야기를 듣고 테란의 모성인 지구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케리건도 이 점을 들어서 "UED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지 않느냐"면서 설득했으며그리고 뒤에선 모르는 악마보다 알고 있는 악마를 믿는 댓가를 모른다고 비웃고는 뒤통수를 후려쳤다. 타이커스는 그럴 때마다 '교수 나리'라며 놀려댔다.

무법자 생활을 막 시작하고서 오래된 가문의 별장 한 곳을 털었을 때는 수백 년은 족히 되는 콜트 싱글 액션 아미를 보고 도저히 포기하지 못하겠다며 꼭 챙기고 다녔다. 총알이 워낙 비싸서 자주 쏴보진 못했지만 그걸 가지고 있으면 안심이 됐다고. 하지만 밴더스풀을 끝장낼 때를 마지막으로, 이 총을 그의 관에 놓고 떠났다. 스타크래프트 2 시점에서도 리볼버를 가지고 다니는데, 스토리상 현재 이 총에 총탄은 꼭 1발만 넣는 듯 하다. 하지만 군단의 심장에서 6발 연속으로 쏘는 모습을 보면 항상 한 발만 장전해 두는건 아닌 듯. 중세시대 해적의 One-bullet Rule이 모티브인 듯하다. 자신의 인생을 박살낸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죽일[52] 단 한 발의 총알이란 의미. 자유의 날개 캠페인 중 멩스크의 기함에 쳐들어가는 동영상에서도 멩스크를 발견하자마자 가우스 소총을 던져 버리고 이 총을 장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군단의 심장 도중에서는 케리건이 원시 칼날 여왕으로 되돌아왔을때 스타크래프트1의 약속처럼 그녀를 죽여 버릴뻔 했으나, 옆의 벽에 대고 분풀이를 하는 선에서 끝났다. 또한 이때를 보면 꼭 1발만 넣고 다니진 않는 거 같기도. 군단의 심장 엔딩에서도 멩스크를 던져버리고 바로 이 총을 꺼내서 레이저 포인터로 조준한다. 물론, 케리건에게 복수의 기회를 넘겨주어 총을 쏘지는 않았지만. 플래시포인트의 설명으로 보면 총알에 정의라고 새겨놓았다.[53]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이 총알로 쏴 버린 인물은….

올곧은 성격답게 악당과 높으신 분들을 매우 싫어한다. 에드먼드 듀크 장군을 구할 때는 "저런 뱀같은 놈을 구하자고?" 하고 반발한 적이 있다.[54] 무법자 생활을 하면서 악명을 날리고 있을 때도 살인은 절대로 저지르지 않았으며, 밴더스풀이 고용한 에저키엘 때문에 일이 꼬여서 망자의 항구로 가게 되었을 때도 스커티 오버넌과 손을 잡는 걸 매우 못마땅했다. 에저키엘이 깽판을 치면서 그들을 궁지에 몰았을 때도 그들의 목표인 프로스트 박사라는 타락한 과학자가 비참하게 죽은 것에는 내심 개운해했다.

그리고 작중에서 무력이 낮게 취급받고는 있지만 그거야 상대들이 워낙 괴물들이라서 그런 것이지, 결코 못 싸우는 편이 아니다. 자치령 황태자가 탄 기함에 둘이서 쳐들어가고도 살아남아서 으름장을 놨을 정도니까. 하지만 칼날 여왕인 케리건이나 자치령의 초특급 암살자인 노바가 상대라면... 왜 레이너는 햄복할 수가 없는 고야! 케리건은 설명따윈 필요없는 괴물이고, 노바도 그냥도 아니고 10등급 능력자며 현역 자치령 유령 중 가장 강한 요원이다. 한마디로 레이너가 사이오닉 능력을 다루지 못하는 일반인으로서 강자면 저 둘은 사이오닉 능력에 육탄전 능력까지 갖춘 몇 수 위의 강자들이다.

머리도 상당히 뛰어나다. 이한 수정을 획득한 후 핸슨과 각종 연구 자료 및 이한 수정에 대한 대화를 하게 되는데 핸슨은 저그와 프로토스에 대해 이만큼 상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면서 극찬했다. 이는 레이너의 경험적 지식일 가능성이 높은데, 레이너는 저그라면 신물나게 썰어봤다. 또한 케리건 덕분에 본인 역시 여러모로 알아봤을 테니 모르는 게 이상하다. 또한 프로토스와는 상당히 오랫동안 함께 활동했으며, 사실 작중에서 프로토스와 동맹 관계를 맺어본 테란은 레이너가 유일하다시피 하다. 또한 그들과 함께하며 엄연히 프로토스 최고위층인 인물들과 상당히 친해졌다. 애초에 친하지 않고서야 제라툴이 그 개고생을 하면서 얻은 예언을 레이너에게 넘겨주고, 심심하면 히페리온 안에 침입할 리가 없다. 심지어 아르타니스는 상당히 오랫동안 못 만났다면서 귀하디 귀한 젤나가 유물을 거저 넘겨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따라서 레이너가 저그와 프로토스에 대해 누구보다 해박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

그리고 작중 최초로 테란과는 인연이 멀었던 젤나가의 유물을 스스로 모아내고 작동시킨 인물.

원수인 멩스크와는 안티테제라 할 수 있다. 둘의 행적을 비교하면 변변치 않은 신분으로 태어나 무법자로 살았지만 개심하여 남은 인생을 정의롭게 살기로 한 인물과 귀족 집안 장남으로 태어나 잘 나가는 사업가로 살았지만 냉혹한 복수귀, 그리고 폭군으로 죽은 인물로 매우 대비된다.

여담으로 테란의 철학자들에게 짐 레이너는 격렬한 논쟁거리의 대상이 되는데 그의 도덕과 정치적 관념에 고향인 샤일로가 영향을 미쳤을지에 대해 논쟁중이란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Hanamura_-_16-bit_Hero.jpg

동사의 타 게임인 오버워치에서는 16-BIT HERO라는 이름의 오락실 간판 모델로 등장한다.

파일:짐레이너 영화.png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자사의 다른 게임인 오버워치트레이서랑 같이 카메오 출연을 했다.

[1] 스타1 본작에서 첫 등장시 그의 나이는 만30세 정도지만 오리지널 원판 초상화는 설정오류가 심각할 정도로 50대쯤에 노안으로 나와 있는데 리마스터에서야 비로서 그에 원래 나이대로 보인다[2] 1편에서 군인으로서 머리를 밀었지만 2편에서는 반란군이라 머리도 풍성하고 보면 알겠지만 1편과 2편의 모습의 차이가 굉장한 인물이다.이마에 주름도 생겼다. 공허의 유산을 앞두고 1편 때 빡빡머리 시절 레이너 모습의 월페이퍼도 나왔다.[3] Captain, 리마스터 번역. 코랄의 후예 당시 레이너는 아크튜러스나 케리건 등에게 주로 대장이라 불렸다. 당연히 장성급이 아닌 지휘관이라는 뜻의 대장이다.[4] 리마스터 히페리온을 보면 레이너 대위라고 오역되어 있는데, 현 미 육/공군 계급에 해당하는 대위라는 직책에는 레이너의 활약상과 직책을 유지하고 코랄의 후예로 전향한 듀크와도 맞먹는 입지를 보인데서 뭔가 모순이 있고, 해군의 대령이라 취급하기에는 그는 코랄의 후예에 소속되어 있을 동안엔 주로 지상에서 활동하였기에 맞지 않는다. 따라서 코랄의 후예 당시 레이너의 계급은 정확히는 불명이다. 브루드워의 UED 원정 함대 사령관과 비슷하다 할 수 있다.[5] 작중에서 대장님(Captain)이나 사령관님(Commander)으로 번갈아 불린다.[6] 국내 위키에서는 총사령관으로 과대 포장 되었지만 당시 총사령관은 발코르 스키 중장이었고. 원문은 "Chief Commander" 가 아닌 "Commander"다. 뭔가 자치령의 장성인 레이너에게 제독이나 장군 직위가 아닌 사령관이라는 직위를 부여한게 애매한데. 이는 해군과 육군의 작전을 모두 수행할수있는 그의 위치를 말할 확률이 높으며. 자치령 사령관 부임 당시, 발레리안 태자의 집권 당시, 그가 황제 자리에 오르게 도운 공로가 있었으며 자치령 전군을 지휘해 아몬에게 맞선 것을 볼때에 레이너의 입지는 전장에선 사실상 황제 권한대행이자 2인자였기에 총사령관보다도 한직급 높았다고 볼수있다. 게다가 자신의 직속부대인 특공대가 자치령 친위대를 대신하였기에 특공대의 사령관 레이너는 경호실장에 해당하는 직급이기도 한 셈. 그 외에도 옛 부하이자 자치령 무적함대의 총사령관이된 맷 호너 제독의 서로 누가 우위인가를 논쟁할 수도 있지만 둘은 신뢰로 이어진 사이이며 상호 대등한 입지였다. 대외적으론 레이너가 지휘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그 보좌와 군부의 안 살림은 호너가 했던것으로 추정되며 레이너의 사임 이후에는 예하 특공대를 흡수했기엔 레이너가 더 직급은 높았을것으로 추정되며.발코르스키 중장이 총사령관에서 물러난 이후, 호너가 곧장 후임자로 부임한 모습으로 볼때에, 계속 자치령에 남아있었다면, 차기 총사령관 자리도 레이너가 차지했을것이다. [7] 케리건과 함께 떠나면서 어떠한 능력과 직위를 줬는지는 불명이다. (유저들의 추측으로는 아몬과 나루드의 관계와 비슷할 것으로 생각하는 중이다.)[8] 케리건과 떠나면서 다른 종족으로 변했을 가능성도 있다.[9] 현재는 죽고 없는데 이 여자는 레이너 주변 여자중 가장 정상적인 여자다. 바로 옆에 있는 존 레이너는 리디와 짐의 자식이다.[10] 사망했다고 적혀 있지만 기타 소설 등에서 살아 있다는 언급이 종종 나온다.[11] 공허의 유산 시점에서 발레리안은 황제가 되고, 레이너는 자치령군 총사령관이 된다. 다만 딱히 신하와 임금 이라기 보다는 그냥 격식 없이 편히 대하는 모습을 게임 내에서 보여줬다.[12] 레이너의 작전참모[13] 레이너의 군수참모[14] 레이너 휘하의 박사 및 의사[15] 레이너 휘하의 특수부대장[16] 공개된 1편 리마스터 음성이 2편 때와 다른데 2편에서는 술과 자괴감에 쩌든 중년에서 서서히 각성해가는 톤이라면 리마스터에서는 자신만만한 혈기가 느껴진다.[17] 스타크래프트 1의 여섯 에피소드,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2 삼부작에 유닛으로든 컷신으로든 시네마틱으로든 어떻게든 등장하였다. 케리건도 거의 이룰 뻔 했지만 에피소드 3 당시 차 행성에 있었던 관계로 통째로 안 나와서 실패했다. 초월체가 파괴된 이후의 상황을 묘사한 스타1 오리지날 캠페인의 에필로그에 짤막하게나마 등장하기는 한다. 단, 레이너가 실종된 이후인 노바 비밀 작전에선 등장하지 않는다.[18] 농담이 아닌 게 아몬은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마치 게임을 플레이하듯 차근차근 자기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었지만 제라툴이 예언을 레이너에게 전해주고 레이너는 오랜 친구의 말을 믿고 케리건을 인간으로 되돌림으로써 아몬의 계획에 작지만 치명적인 잔금을 새겨넣어주었다.[19] 영어 이름 Eugene이 아들 이름으로 인기있었던 시기는 1920-30년대다. 리처드 같은 이름보다 더 구닥다리인 셈. 게다가 '고귀한' 이란 뜻에서 짓는 이름이라 좋게 보면 부잣집 아들내미 같고 나쁘게 말하면 Nerd 같다는 느낌이 세다. [20] 오리지널 프로토스 미션 8, 10 히페리온 탑승 한정[21]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 쓰는 말이다. 직역하면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냐는 뜻.[22] 캠페인의 인공지능은 무조건 공격 유닛을 최우선 공격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SCV가 다닥다닥 붙어서 레이너를 수리해도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레이너만 때린다. 그래서 수리신공을 시전하면 사실상 무적 유닛 하나로 미션을 격파하는 것이 된다.[23] 폭발형 공격유닛 상대라면 같은 200 체력이라도 소형이라 벌처 탑승 때보다 잘 버틴다.[24] 물론 브루드워 저그 미션에서도 등장은 하지만, 플레이어가 조종권을 얻는게 아닌 그저 이벤트로 잠깐 등장했다가 사라질 뿐이다.[25] 아버지가 여러 충고를 해줬지만 결국 범죄자로 이름을 날리게 된걸 얘기하는 것 같다. 고향에 아버지 장례차 잠시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남긴 유서를 보고 범죄자에서 벗어나야한다는 걸 깨닫지만.[26] 탈영하여 범죄자가 되고서도 죄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것만은 하지 않았다.[27] 스타1의 뉴게티스버그전에서 멩스크의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버릴 테다!"에 대응하는 대사인 것으로 여겨진다. 영문판의 "Love it or leave it"은 미국에선 오래전부터 보수층이 종종 사용하는 슬로건으로, 불평하는 이에게 "싫으면 떠나라"라는 투의 대응이다. 그냥 '미국판 꼬북이'라고 보면 된다. 레이너의 정치성향에 대한 암시라기 보단 코프룰루의 삶에 대한 애증이 담긴 특유의 카우보이틱한 털털함이 묻어나오는 반어법 섞인 대사로 여기는게 맞을듯.[28] 영문판은 "Yippee-ki-yay." 카우보이들이 외치는 소리로, 다이하드 시리즈의 주인공 존 맥클레인의 트레이드마크 대사이다. 참고로 캠페인 중 정문돌파의 싹쓸이 업적의 원문이 이거다.[29] 원문은 A Country Boy Can Survive. 컨트리 뮤지션 행크 윌리엄스 주니어의 대표곡 제목이다.[30] Bourbon Cowboy는 Thundergod와 함께 크리스 멧젠이 가끔 쓰던 닉네임이다. 그가 리드로 있었던 사내밴드의 이름도 The Bourbon Cowboys.[31] 레이너가 제일 좋아하는 위스키 이름. 소설 천국의 악마들에서도 타이커스나 다른 전우들과 함께 이 위스키를 마시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정작 처음 하낵이 주문한 이 술을 먹은 레이너는 이런걸 왜 마시는 거야?라고 짜증냈다.[32] 레이너는 자유의 날개 시점까지 참 힘든 삶을 보냈다. 이 대사가 절로 나올 지경으로.[33] 사실 브루탈리스크의 무지막지하게 긴 선딜로 인해 딜로스가 발생하는 것이다[34] 짐 레이너의 해병 버전을 개조한 것이다[35] 여기에 나열한 인물들은 단순히 지휘력이 뛰어난 인물들이 아니다. 게임 상엔 전부 플레이어주인공 보정까지 받은 사기 캐릭터급 업적을 세운 양반들이다...[36] 선택지에 따라서는 헤이븐의 저그 감염체를 손수 쓸어 버리는 것도 가능하나 정사는 셀렌디스의 정화모선을 격퇴해 헤이븐을 지켜내는 쪽이다.[37] 이는 인간으로 돌아온 케리건이 다시 저그로 돌아가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38] 아둔의 창에 탑승한 보라준이 파견한 암흑기사 정찰병에게 받은 소식을 간간히 전하는데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조차도 두려워했던 황금함대가 코프룰루 구역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테란은 엄청난 희생을 치뤄서야 겨우 반격했다고 전하는데, 그래도 반격을 시도하는 정도면 대단한 것이다.[39] 거기다 그의 인덕과 행적 덕분에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세계관에서도 엄청난 인물이 되어버렸는데 테란 입장에서도 강인한 세력인 프로토스와 저그의 지도자들이 전부 스타크래프트 1부터 레이너의 지인이자 관계가 돈독한 사이이다. 만일, 레이너가 없었더라면 테란은 아몬에게 진작에 멸망 당했을 것이다.[40] 특히 제라툴은 누구보다도 케리건에 의해 처참한 농락을 당했던 장본인이니 프로토스의 케리건에 대한 증오심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41] 사실 농담이 아닐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 사라 행정관 참고[42] 군단의 심장에서도 기껏 인간으로 되돌린 케리건이 다시 칼날 여왕으로 되돌아오자 어떻게든 해명하는 케리건에게 "피닉스를 비롯해서 네가 마구잡이로 죽인 수많은 목숨들에게도 변명해봐라!" 독설을 퍼부었다.[43] 켈모라안 조합은 레이너 특공대에게 거하게 공격받아 마인호프에서 철수해야 했다.[44] 멧 호너는 제독이 되었고 로리 스완은 직책은 불명이나 역시 자치령에 합류했다.[45] 게다가 리디와 본인 사이에 존이라는 자식도 있었는데 얘도 죽었다(...) 그나마 존은 확실히 죽었다고 보긴 어려운 면이 있긴 하다.[46] 사실 그만큼 자치령이 강했다기 보단 그만큼 자치령이 거대했기 때문인듯하다. 아크튜러스 시절에서 얼마 안 지났음에도 보라준의 보고로는 분명 코프룰루(주로 자치령) 곳곳이 폐허가 되었는데 그랬는데도 에필로그에서 병력을 이끌고 울나르로 왔다. 아무래도 아몬은 자치령의 인구가 많고 영토가 거대해 미처 쓰러뜨리지 못한듯하다. 그야말로 자치령은 훌륭한 샌드백이었던 셈[47] 자살하라고 쥐어준 것 일수도 있다. 문 뚫고 탈옥 시도해 봤자 병사들이 반길 것이 뻔하기 때문에.[48] 케리건은 코랄 침공전 즈음에는 저그 최고 지도자의 지위를 되찾았고 아르타니스는 공허의 유산 시작 시점에서 이미 프로토스의 최고 지도자였다.[49] 비록 프로토스 대의회의 명령이었고 태사다르 본인은 선량했지만말이다. 물론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지만 당장 저그밥이 되지 않기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었고 그 후에 친해졌기에 이해해주고 아이어까지 따라가서 도운것이다. 다만 이는 소설에서만 묘사된 행적이며 소설없이 게임에서의의 행적만 본 유저들은 다소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50] 허나 그 당시 레이너는 케리건이 저그화의 영향으로 자의로 행동하지 못한다는 것을 몰랐으며 알았다고 하더라도 그녀를 죽이는 것 외에 그녀의 악행을 막을 방법도 몰랐다.[51] 인간 케리건과 칼날 여왕은 서로 다른 인격이다. 물론 군심 이후의 원시 칼날 여왕 케리건은 인간 시절의 인격과 같고.[52] 또는 복수의 실패가 확실해졌을때 자살할.[53] 알고 보니 멩스크가 아니라 발레리안이었기에 다시 총을 내려놓지만.[54] 멩스크는 "걱정 말게 짐. 이제 저 뱀같은 놈은 우리의 뱀, 우리 편이니까." 하면서 블랙 유머로 맞장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