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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秩序
Order, Law

혼란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사물의 순서나 차례, 혹은 그것이 지켜지고 있는 상태 자체를 말하는 단어. 반댓말로는 혼돈이 있다.

질서가 지켜지지 않고 혼란스러운 상태가 지속되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예측하고 미리 대비하거나 각오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보다는 질서가 지켜지는 상황이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질서 또한 혼돈의 단편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무한한 원숭이에게 무한한 타자기가 주어지면 원숭이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써낼 수도 있고, 돌멩이 4개를 바닥에 던져서 무작위적인 사각형을 만드는 것을 무한히 반복하다보면 던져진 돌멩이들이 완벽한 정사각형을 만들 수도 있는 것과 같이, 무한히 뒤섞이고 엉키던 혼돈이 어쩌다보니 안정된 상태를 이루고 유지하게 된 것이 바로 질서라는 것.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분명 세상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하고, 없어선 안 될 개념이나, 이 질서 역시 악용될 수 있다
주로 악용되기를, 픽션에서도 그렇고, 현실의 역사에서도 자유를 탄압하고 핍박한 독재자들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표면상의 명분으로는 법과 함께 이 질서의 수호를 들먹이는 경우가 예로부터 너무나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