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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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의미2. 만화 데드 프린세스의 특이 능력3.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 陳祗

1. 일반적인 의미[편집]

  • 陣地 : 전투 부대가 공격과 방어를 위한 설비를 마련하여 둔 곳. 진지공사의 진지가 바로 이 진지. 군사용어로서 기지진지를 굳이 구분하자면, 기지(base)는 전시에도 부대 이동이 전제되어 있지 않는 군 주둔지를 말하고, 진지(post)는 전시에 부대이동이 전제된 군 주둔지를 말한다. 기지는 공군의 거의 대부분 부대(대표적으로 비행단)와 `일부 육군 부대(확인 바람)가 이에 속하며, 대부분의 육군 부대(대표적으로 보병사단)는 진지다.

  • 진지 : 끼니로 먹는 음식을 높여 이르는 말. 보통 대한민국의 높임말이 얼마나 쓰기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예제에서 자주 사용된다.

  • 眞摯 : 마음 쓰는 태도나 행동이 참되고 착실하다는 뜻. 다만 음식을 뜻하는 말과 연동해 "진지 많이 잡수시네요" 라는 식으로 X선비를 비꼬는 용도로도 쓰인다. 자세한건 진지병 문서를 참고할 것.

2. 만화 데드 프린세스의 특이 능력[편집]


시귀 중 집착, 원한이 강한 자들만 쓸 수 있는 저주 중에서도 매우 특수한 부류다.[1] 구사하는 자는 극단적으로 드물다.

일종의 타입문 세계관에서의 고유결계에 해당되는 능력. 자신의 집착, 망집으로 구성한 세계를 현현시켜, 그 안에 적과 자기자신을 가두며 공간의 특성을 자신의 수족처럼 사용한다. 지금까지 등장한 진지 구사자들 중에서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으로 봐선, 아무래도 자신은 밖에 남은 채 적만을 가두는 것은 불가능한 듯.

기본적으로 진지의 범위 자체가 시귀의 역량에 따라 다르다. 시귀의 격이 높을 수록 큰 크기의 진지를 펼칠 수 있다. 갖고 있는 집착, 원한, 죽은 장소와 원인 등에 따라 구현하는 진지도 다 다르다. 다만, 진지를 펼친 본인이 죽지 않는 이상 특별히 지속 시간 제한 등이 있는 것으론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공통.

분명 굉장히 특수한 저주인데다, 자신의 심상세계를 실제로 구현해낸다는 점에서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지만, 지금까지 사용자들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그나마 등장한 진지 구사자들 중에서 가장 강하던 칠성의 이사카도 매우 허무하게 퇴장당한걸 보면…

3.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 陳祗[편집]


[1] 실제로 원작에서, 13권에 이르기까지 진지를 구사하는 시귀는 듣보잡 시귀를 포함해 단 세 명만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