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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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선의 예시인 스파이더맨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누구와도 합류하고 나쁜 일을 위해서는 아무와도 합류하지 않겠다. - 프레드릭 더글러스

신께선 알지. 선하기는 쉬워도, 공정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 자베르, <레 미제라블>


Neutral Good

1. 소개2. 특징 및 유형3. 예시
3.1. D&D 작품군3.2. 다른 작품
4.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자선가(Benefactor).

이념에 관계없이 최대한 선한 행동을 추구하는 성향. 질서/혼돈 선 과는 달리 수단과 방법에 그다지 구애받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으면서 이상적인 모델로 보고 자라온 성향이기 때문에 가장 연기하기 쉬운 성향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평소에는 법을 준수하다가도 법과 도덕이 충돌할 경우 도덕을 우선시하는 캐릭터가 전형적인 중립 선 성향. 혼돈 선과 구별되는 점은 법이나 질서에 대한 생각 차이다. 기본적으로 법을 지키면서 상황에 따라 법을 지킬지 아닐지를 자기 마음대로 취사선택하되, 그게 도덕에 기반을 뒀다면 중립 선으로 봐도 된다. 발더스 게이트에서는 폭정을 펴는 왕에게 반역하는 어질고 현명한 영주를 예로 들었다.

2. 특징 및 유형[편집]

  • 일반적인 삶과 야망을 추구하나, 선행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최대한 선행을 한다.

  • 선은 의무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위라고 생각하기에 타인에게 선행할 것을 강요하지는 않으나, 정작 본인은 거의 의무에 가까운 태도로 행한다.

  • 법과 질서를 존중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양심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3. 예시[편집]

3.1. D&D 작품군[편집]

3.2. 다른 작품[편집]

되도록이면 어떻게 이러한 성향에 해당되는지 설명 혹은 출처를 넣도록 한다.

  • 나루토 - 하타케 카카시 : 싸움에 돌입하면 날카롭고 매서워지지만 기본적으로는 허당에 널널해 보이고 협동심과 동료를 무척 소중히 여긴다. "규칙을 어기는 놈은 쓰레기 취급을 받지만 동료를 소중히 하지 않는 닌자는 그보다 더한 쓰레기, 그리고 동료의 뜻을 존중하지 않는 녀석은 그 이상의 쓰레기"라고 말한다. 과거에는 동료보다도 임무를 우선시하는 질서 중립에 가까웠으나, 우치하 오비토가 죽은 뒤 바뀌었다.

  • 다크 실 - 마법사 프레야 에디른[2]

  •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 알리스터: 전형적으로 착하고 성실한 젊은이. 세계관 내에서 성기사와 비슷한 입지를 지닌 템플러로서의 교육을 받았고, 관련 능력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템플러로서 살아온 시기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보아 천성적으로 ‘질서’가 잘 맞는 성정은 아닌 듯하다.

  • 더 위쳐 시리즈 - 리비아의 게롤트: 기본적으로 무뚝뚝하며 냉소적이며, 정치에 무관심하고, 의뢰받은 일이 아닌 한 남의 일에는 관심도 없고 개입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선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서 어려운 처지에 빠진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와주는 편이다. 스스로도 만약 더 큰 악과 작은 악 중에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면, 나는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겠다는 말을 한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카나메 마도카: 선을 추구하면서도 결단을 짓지 못해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장면에서 마도카가 질서와 욕망 중 조심스럽게 질서를 고르는 장면의 임팩트 때문에 마도카 자체가 질서의 상징이 되어 버렸지만, 사실 이는 백지 상태의 마도카이기에 그렇게 결정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마도카는 자신이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제멋대로 구는 것에 대해 도덕적으로 긍정적으로 보는 아이는 아니지만, TVA 중에서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과 마법소녀 그 자체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 그녀는 그 이상으로 많은 눈물을 흘리며 함께 고통을 겪었고 마침내 마녀라는 이름의 "질서" 를 파괴하며 "만일 우주의 법칙이 그렇다면, 내가 그 법칙을 부수어 버리겠다"고까지 선언할 수 있었다. 즉 원환의 이치로서의 소원을 품은 마도카에게는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울게 만드는 질서는 더 이상 질서가 아닌 것이며, 기존의 질서를 부수는 이 행위는 소중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다는 이름으로 정당화되는 것이다.

  • 마블 코믹스 - 스파이더맨: 중립 선의 대표적인 예시. 무슨 일이 있어도 시민에게 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몸을 던져 사람들을 구해내는 선 그 자체이지만,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아님에도 도청, 자력 구제, 사유지 침범, 쓰레기 무단 투기(거미줄) 같은 경범죄 행위를 끊임없이 저지르고 있는 데다가 명백한 중범죄자(그것도 살인범인)인 샌드맨을 놔주거나 중범죄자인 고블린 2세와 힘을 합치는 등 질서적이지 않은 선택도 많이 한다. 그럼에도 이런 일탈들은 사회에 혼란을 주는 정도까지 저지르지는 않는다.

  • 반지의 제왕 - 간달프[3], 프로도 배긴스

  • 스타워즈 - 루크 스카이워커 : 특히 제다이의 귀환의 루크 스카이워커는 중립 선 성향의 유동적인 선택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다.

  • 스타크래프트 2 - 태사다르, 아르타니스 : 둘 다 칼라이 기사단으로서 사회의 기대와 신임을 받던 자들이었지만, 진정으로 선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칼라이 사회의 고집스러운 규칙을 어기고 네라짐과 손을 잡았다.

  • 스타 트렉 - 제임스 T. 커크[4]

  •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 돈 까밀로빼뽀네 : 기본적으로는 법과 교회법을 따르지만(질서 선) 법과 도덕이 충돌할 경우 갈등하다가 결국 도덕을 선택한다는 점에서 중립 선과 질서 선 중 중립 선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빼뽀네는 좀 더 복합적인 캐릭터인지라 질서 악에서 혼돈 선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으로 교회 대신 공산당의 법을 따른다는 점 외에는 돈 까밀로와 비슷하다. 애초에 전반적인 주제의식이 규칙이나 법보다 인간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자는 소설이다보니...

  • 아르슬란 전기 - 나르사스: 정의는 유일하지 않고, 하늘의 별 만큼이나 다양하다고 말한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카미조 토우마: 위험을 무릅쓰고, 보답을 바라지도 않고, 선인이든 악인이든 상관없이[5]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해준다는 점에서 액셀러레이터에게는 선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19권의 에이와스의 말에 따르면 딱히 본인은 선악의 유무에 얽매여 돕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서 용솟음치는 '구하고 싶다'는 감정에 따른 행동일 뿐인데 이것이 멋대로 타인에게서 '선'이라고 평가되는 것. 풀어 쓰면 그냥 본성부터 착한 남자. 카미조 본인도 '내가 멋대로 구하고 싶어서 구한 것 뿐', '주변의 모두가 도와준 결과'라고 하면서 영웅이나 선인이라고 칭송받는 걸 꺼려한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원펀맨 - 사이타마(원펀맨): 히어로로서의 신념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거창한 사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괴인을 퇴치한다' 외에 특별한 행동 목표는 없는 듯. 매일매일 괴인이 나타나면 때려잡는 정도다. 너무 강하다는 점 때문에 세상에 무관심하고 대충 처리하며 다른 사람의 행동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 태도 때문에 완전 중립이 아닌가 의심받기도 하다.[6]

  • 월야환담 채월야 - 팬텀 : 월야 세계의 군주인 진마 흡혈귀이자 양지에서는 엄청난 재산을 가진 대부호 사업가로 활동한다. 모든 흡혈귀 및 진마들의 리더격인 테트라 아낙스가 음지에서 세계를 지배하는 상황을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필요악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래도 내심 이들의 지배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오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팬텀 자신은 흡혈귀임에도 인간들을 보호하는 성향을 가져서 그들을 살육하여 피를 약탈하는 것이 아닌 대가를 주고 수혈팩을 사서 마시며 생명을 유지한다. 동족인 흡혈귀들에 대해서도 그들이 지성이 있고 선한 마음을 잃지 않았다면 기꺼이 도움을 준다. 자신과 대적하는 흡혈귀 사냥꾼에 대해서도 가능한 죽이지 않고 제압하는 선에서 마무리를 지으려 노력한다.[7]

  • 오버워치

    • 앙겔라 치글러 : 극도로 선량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다만 그녀는 본인을 선량하다고 자평하지는 않는 듯하다. 그 예로, 그녀는 열성적인 평화주의자인지라 무력으로 정의를 수호하는 오버워치의 활동 방침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으나, 오버워치의 활동이 평화를 지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데는 동의하여 한동안 오버워치에서 활동했었다.

    • 테카르타 젠야타 : 사회에서 주류로 취급받는 존재는 아니나, “눈동자 안에서 인간과 옴닉은 모두 하나”라는 사상 아래 자신만의 질서와 선을 내재하고 있으며, 떠돌이 구루로 생활하면서 인간과 옴닉의 화합을 위하여 여행하고 있다.

  • 은하영웅전설 - 양 웬리: 뛰어난 명장이지만 본인이 딱히 전쟁을 좋아하는건 아니고, 형식적이고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지만 신념에 위배된다면 전략적으로 우세를 점할 수 있다 하더라도 하지 않으며 최대한 선한 행동을 추구한다.

  • 장갑악귀 무라마사 - 미나토 카게아키: 정의는 분쟁의 근원이며, 오만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선악쌍쇄로 독선에 빠지지 않게 하는데 집착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범절이 몸에 배어있는 청년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자기자신에 대해서만큼은 단순한 자기혐오 그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 팀 포트리스2 - 솔져,메딕 제외한 용병 전부 : 솔져는 질서 중립에 해당되고 메딕은 혼돈 선에 해당된다. 이외 용병들은 전부 중립 선에 해당한다. 원래 팀 포트리스2는 MVM 사건이 일어나기전 돈의 이익을 위해 히어로 기질이 전혀없었기에 원래는 혼돈 중립으로 갓어야 했다. 하지만 MVM 사건이 벌어지면서 히어로 가 하는일을 하게되고 민간인들 위해서 싸우기도 하였다. 계다가 용병들 대부분은 악한마음이 없으며 대부분 선한마음을 가지고있다. 코믹스에서 헤비만 봐도 자기 가족들을 위해 돈모으기 위해서 용병을 하고있다는 선한마음을 볼수있으며 스나이퍼도 용병일을 하면서 부모님생각만 했다.그만큼 대부분 선한성격을 가지고있다. 단 모두가 성격이 선하긴 하다만 평화 방식 등이 좀 잘못되었다. 그러니깐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민간인들 위해 또는 우리들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건데 터져도 괜찮겟지?' 같은 방식인지라.. 그래서 용병들때문에 물이 납으로 수질오염이 된적도 있다.

  • 폴아웃 4 - 퀴리, 파이퍼 라이트 : 퀴리인 경우에는 과학적인 욕구가 앞써는 경우가 있지만 신성한 맹세를 하면 좋아하며 본인도 사람들 치료하려는 미스 내니다. 파이퍼인 경우 타인을 도우는 걸 선호하며 무법적이지 않으나 법이 좋지 않으면 바로 따지기도 한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해리 포터[8]: 본인의 신념에 따라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하기 위해서라면 교칙이나 법을 어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 헝거 게임 시리즈 - 캣니스 에버딘: 혁명의 도화선이 되지만 사실 본인은 처음에는 그냥 거창한 신념이 아니라 주변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지키고 싶어서 말려들었을 뿐이다. 점차 혁명이 확대되고 판엠의 타 구역에서도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을 알게 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Fate 시리즈

4. 관련 문서[편집]

[1] 단, BG2에서는 혼돈 선으로 변한다. 이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는데, 머리를 맞고 지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작중 인물들이 농담하기도 한다.[2] 신상에 표기되어 있다.[3] #1[4] #2[5] 7권의 악역인 아녜제 상크티스를 11권에서 구해준다거나, 17권에서 '새로운 빛'의 일원인 레서를 구해주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3차대전을 이르킨 우방의 피안마를 자기대신 탈출시키는등. 심지어 신약9권에서는 자신을 멘붕시킬려고 세계를 수도 없이 변형시키고 수백만번 이상 죽인 오티누스를 전세계를 적으로 돌려서라도 구하겠다고 선언했다.[6] 만약 사이타마가 완전 중립이라면 사실상 사이타마는 감정이 없이 그냥 괴인을 때려잡는 기계나 마찬가지라는 뜻인데 절대 사이타마는 그런 인물은 아니고 이미 작중에서는 사이타마의 심리나 사상 등에 대해 나름 충분히 설명되어 있다. 그런데도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은 원펀맨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사이타마가 어느 정도 서사에서 한발짝 물러난 위치에 있는 탓이 크다. 사이타마에 대해서는 이미 더이상 나올 이야기거리가 없는 데다가 또, 먼치킨이라 그가 등장하면 해결되지 않는 일이 없다보니 거의 막타만 치는 역할로만 등장하다보니 그런 것이다.[7] 왜 이러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는지 의도를 궤뚫어 보기는 어려우나, 적어도 그가 흡혈귀와 인간이 서로 잡아먹고 사냥하는 실태가 좋게 해결되어 평화 공존을 할 수 있는 길을 바라고 있음은 분명하다[8] #3[9] 다만, 해당 영령은 빙의체에게 인격의 주도권을 전부 넘겨준 상태이므로, 해당 성향 역시, 빙의체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