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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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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유도.png   약칭이 'SR'인 일본의 철도 운영 기업에 대한 내용은 사이타마 고속철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주식회사 에스알[1]
SR Co., Ltd.

파일:주식회사SR.png

설립일

2013년 12월 27일

설립목적

철도운송사업과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연계운송사업, 관광사업 등과 같은 부대사업의 영위

업종명

철도 운송업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기업분류

기타공공기관, 주식회사[2]

영업 지역

대한민국

모회사

한국철도공사[3]

주요 주주

한국철도공사: 41.0%
사립학교직원연금공단: 31.5%
중소기업은행: 15.0%
한국산업은행: 12.5%

대표자

공석 [4]

영업거리

756.2㎞

운영구간(철도)

수서평택고속선
경부고속선
(59.2km 지점 ~ 부산)
호남고속선
호남선(광주송정~목포)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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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특징4. 연혁5. 사건·사고6. 기타

1. 개요[편집]

행복한 순간, 소중한 기억, 함께하는 SR


2013년 12월 27일에 설립된 철도 회사. 설립 당시 사명은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였으나 2014년 6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수서평택고속선을 경유하는 수서발 고속철도를 운영할 예정이며, 캐치프레이즈로 Supreme Railways와 Safety, Reliable을 표방한다. 물론 실제론 Suseo Railways의 역 두문자어인듯.[5]

주식회사이나 이 회사의 모든 주주는 공기업 또는 그에 준하는 공적자금이다. 지분 41%를 한국철도공사가 보유하여 명실상부 대주주[6][7].

2016년 국정감사에서 윤후덕 의원의 질의에 답한 한국철도공사는 주로 재무적 투자자들이 SR에 투자하고 있어 사실상 민간회사 형태에 가깝다고 인정하였다.[8]

2013년 말 이 회사의 설립을 두고 민영화를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의혹이 크게 일어 논란이 되었다. 이미 이명박 정부도 수서평택고속선 운영권을 민간사업자에 맡겨 경쟁체제를 도입하려다 포기한 적이 있어 민영화 논란으로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설립 당시 한국철도공사의 사장이던 최연혜[9]는 사임하고 20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10]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다.

2017년 3월 27일 국토교통부가 사실상 SR을 직영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쉽게 말하면 모회사(한국철도공사)가 자회사(SR) 경영에 관여하지 못하는 상황을 의도하고 있다는 것. '수서고속철도회사에 대한 출자회사 관리지침 적용 관련' 제목의 국토교통부 공문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2월 수서고속철도(주)가 설립되고 2개월여 뒤인 2014년 2월 초 국토부는 한국철도공사에 "수서고속철도(SR)에 대해 '출자회사 관리지침'을 적용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설립 당시에 수서고속철도(주)의 지분은 한국철도공사가 모두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최대주주인 한국철도공사가 SR의 경영에 참여하지 못 하도록 하는 것은 SR을 사실상 국토교통부 마음대로 움직이려 한다는 것은 물론 향후 SR 민영화를 가능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한다"며 지적하였다.

지분 100% 공적 자본이 투입된 민간기업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은 케이스가 없었던 점을 들어 국토교통부의 반대만 없으면 빠르면 2017년 10월에 준비에 들어가 2018년 1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동년 2월에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문재인 정부는 줄곧 철도 상하통합 기조를 이어감에 따라 이 회사는 물론 시설공단까지 재통합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국장님 차관보님 노후대책 어그러지는 소리

2018년 4월 18일부터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와 주식회사SR 통합 용역 연구에 착수했다#.

2. 설명[편집]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 후, 정부가 소유하게 될 수서평택고속선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일부 배차는 한국철도공사의 KTX-산천 120000번대 차량을 임차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가 직접 발주한 열차도 있긴 하나 10편성에 불과하여 철도판 대한항공진에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적자노선을 저비용 체제로 운영하며 싼 요금으로 고객을 유인하는 등 저비용 항공사의 운영 의의와 같다고 볼 수는 없다.

내세우는 법인설립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철도부채 감축 등 국민부담 완화

  • 요금인하,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한 국민편익 증진

  • 철도산업의 시장개방과 발전


2014년 12월 12일 #공공기관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252억, 기업은행 120억, 산업은행 100억원 투자유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로 인해 (주)SR은 (2014년 12월 기준) 한국철도공사 41%(328억), 사학연금 31.5%, 중소기업은행 15%, 한국산업은행 12.5% 지분구성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공공기관 투자자들은 풋옵션을 부여받았고, 풋옵션 행사할 경우 한국철도공사의 지분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일단 한국철도공사 지분이 당초의 기대치보다는 적었는데 당초 공개된 계획에서는 49% 정도를 한국철도공사 측이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41%로 확정되었다.

3. 특징[편집]

2014년 12월, 철도 동호인들을 상대로 직원과 차실 고유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기존 KTX의 특실과 일반실 외에 중간 단계인 가칭 Private실을 추가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식홈페이지 오픈 이후, 서비스는 일반실(Economy Class)과 특실(First Class)로 구분해 이 계획은 현실화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특실에 항공기용 선반이 설치되는 것이 특색이다.

2015년에는 아시아나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16년 9월 2일에는 신한카드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그래서 SRT 제휴 신용/체크카드가 신한카드에서 발행되고 있다.

4. 연혁[편집]

  • 2013년 12월 27일 : 이 회사의 법인 설립 등기일[11]이며, 대전지방법원의 설립인가 직후 국토교통부에 의해 고속철도 운수업 면허를 발급받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고속철도 운수업 면허 발급에 따른 행정적 절차를 사전에 모조리 완료해 놓고, 발표만 하면 되는 상태였다. 그래서 법인 설립등기 1시간만에 면허가 부여된 것이다.

  • 2014년 1월 10일 : 한국철도공사 사옥에서 공식 출범 선언.

  • 2014년 6월 11일 : 사명을 SR로 변경함.

  • 2014년 12월 12일 : 사학연금, 기업은행, 산업은행 3곳에서 472억원 투자를 유치받았다. 이를 통해 (주)SR의 자본금은 한국철도공사가 투자한 328억원을 포함해 800억원 규모로 늘어나게 되었다.

  • 2015년 10월 20일 : SR에서 운용할 첫 열차가 출고되었다. KTX-산천 120000호대와 외장은 동일하나, 내부는 상이하다.

  • 2016년 2월 1일 : SR에서 사용할 열차명을 공모를 통해 SRT로 결정하였다고 보도되었다.8월 개통하는 수서발 고속철도 열차이름은 SRT 기사에 소개된 뜻은 SR이 운영하는 열차라는 SR Train이란 뜻과 Super Rapid Train이란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 2016년 12월 9일 : SRT 영업 개시.

5. 사건·사고[편집]

  • 2017년 국정감사 시기에 에스알 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 골자는 SR 입사자 중 12명이 임직원의 자녀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8명은 코레일 기장의 자녀, 철도노조위원장 자녀 1명, 한국철도공사 본부장과 실장급의 임원 자녀 3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의혹이 사실이면 큰 파장이 예상되었지만 이 회사를 직접 감사하지 못한 탓인지 그냥 넘어갔다.

  • 2018년 경찰에 의하여 채용 비리가 드러났다. 단골식당 딸까지 채용시켰다니 파장이 더 커질 듯하다...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6. 기타[편집]

사옥 설립과 관련되어 비판이 많다. 철도부채 감축, 공기업의 방만경영 탈피란 명분으로 온갖 편지풍파 일으키면서 굳이 별도의 법인을 만들어 놨더니 강남에 사옥을 짓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있으면(...) 수서역 내부 한켠도 아니고, 땅도 비싼 강남에 건물 하나 사서 제대로 된 사옥을 만들겠다는 것 자체가 비난의 소지가 크다.

2016년 10월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에서 제출받은 ‘2017년도 영업손익 전망’에 따르면 이 회사를 설립하여 철도 경쟁체제를 구축할 시, 영업비용 절감과 수익증대로 한국철도공사의 부채가 연간 5,000억원 이상 감축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현행 요금체계를 유지하더라도[12] 매년 300억원의 영업손실이 나며, SRT와 동일한 요금으로 책정 시, 최대 연 1,700억원의 영업손실이 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연 5,000억원의 적자가 일시적으로 해소된다는 것은 아니고 한국철도공사KTX 요금을 10%를 인하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니 영업손실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뒤이어 철도경쟁이 정착된다면 장기적으로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궤변을 틀어놓은 녹음기처럼 되풀이 하였다. 윤 의원은 영업손실을 줄이기 위해 안전 및 유지보수 등의 필수인력 감축이 불가피해져 국민에게 피해가 전가될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

이 회사 고속철도의 선로사용료는 모기업인 한국철도공사의 34%보다 훨씬 높은 매출액의 50%[13]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운임이 동일 구간을 다니는 KTX보다 약 10%가량 낮게 책정되어 있고, 상당수의 열차[14]를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임차하여 운행하기 때문에 모회사인 철도공사에 지급해야 할 차량임차료까지 고려할 경우 영업비용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런 상황에서 수서평택선을 노선독점하고 있음에도 순이익을 낼 수 있는지는 두고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선 면허가 없으므로 모회사인 철도공사에 비해 적자율 및 부채규모 등에서 유리한 편이다.

면허상 사업영역이 '고속선'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KTX와 달리 경전선, 동해선, 전라선 등 일반선을 연계해서 영업할 수 없다. 다만 호남고속선의 종점은 목포역인데 아직 광주송정역까지만 개통된 까닭인지 이 구간은 예외적으로 일반선을 타고 있다. 추후 광주~목포 구간이 개통되면 이런 그림은 사라지겠지만. 어쨌든 SRT의 운행구간이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으로 한정된 것은 면허상의 한계 때문. 현재 전라선 연선 지자체(전주, 남원, 구례, 곡성, 순천, 광양, 여수)에서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SRT 일반선 연계운행을 강력 요구하고 있다. 이후 포항시장도 포항역으로의 SRT 연계운행을 요구하였으며, 연이어 경전선(창원 지역)에서도 SRT 연계운행을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비록 열차 자체가 물리적으로 일반선을 통행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사업영역 바깥이라 지금으로서는 안된다. 마치 서울교통공사의 열차가 양주역이나 서동탄역까지만 영업운행하기로 협약된 것과 비슷하다. 사업자간 경쟁, 즉 이 회사의 흑자를 위해 고속철도 승객의 편의와 접근성을 이렇게 제한해 사업면허를 내줄 이유가 조금이라도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역시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은 대목.

문재인 정부 들어 사뭇 달라진 '통합' 분위기와는 달리 SR의 입장은 밥그릇이 사라지게 생겼으니 당연히 매우 부정적인 편. 오죽하면 "코레일과 통합하는 순간 우리[15] 철도산업은 끝이다. 효율을 버리고 비효율을 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2018년 1월 31일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그렇다고 주식회사 형태의 민간기업이 바뀌는 것은 아니며 그저 모든 주식이 공적주주들에게 있기 때문에 법규상 당연하게 지정된 것. 그동안 지정 안했던 것이 오히려 비정상 내지 불법적 상황이었으며 덕분에 이제 SR에도 코레일처럼 국회가 국정감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수서역에 열차가 진입하면 미화원들이 인사하는 것에 대해 비판이 있었는데 1달 정도 중지시켰더니 왜 인사 안하냐는 민원이 더 많이 들어와 다시 시작했다고.#

2018년 2월 6일, 국토부가 경영지배권을 막아둔 지분뿐인 모회사 신임 사장으로 정치인 출신 오영식이 취임하였는데, 취임사에서부터 SR과의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선전포고발언을 하였다.# 일단 SR 측에서는 별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있는 듯.#

[1] 현행법상 한글로만 법인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법적 명칭은 '주식회사 에스알'이다.[2] 2018년 1월 31일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공기업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다.[3] 지분율이 50% 미만이지만 대주주로서 주식회사SR의 영업정책과 재무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의 모회사로 볼 수 있다.[4] 직전 대표자는 이승호였다.[5] YTN이 과거부터 "Your True Network" 등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것과 유사하다. YTN도 처음엔 Yonhap Television News의 두문자어로 유래했지만 매각되어 주인이 바뀐 이후부터는 두문자어가 아닌 '와이티엔'이 되었다. SR도 수서고속철도의 두문자어로 유래했겠지만 사명은 그냥 '에스알'이다. 어딘가에 매각된 건 아니다.[6]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한국철도공사의 계열회사로 볼 수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한국철도공사 대기업집단(상호출자,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로 분류하고 있다. 공정위(해당 페이지에서 엑셀로 된 첨부파일을 열고 '2'라고 적힌 시트를 열어 '한국철도공사' 또는 '에스알' 검색) 참조. 다만 상법에서는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진 경우에만 자회사라고 하므로(상법 제342조의2), 상법상 자회사는 아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대개 공정거래위원회의 상호출자,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분류에 의하므로 범용적인 의미에서 볼 때 SR은 한국철도공사의 계열사라 표현할 수도 있다.[7] 해당 기업집단이나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율을 보면, 삼성전자의 경우 18%, SK이노베이션이나 LG전자 등은 30%대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회사들도 일반적으로 해당 기업집단의 자회사라고 부른다.[8] 한국철도공사는 SR에 대한 감사권한을 가지고 있지 못한데다 직접적으로 이사회에 배석하지 못한다. 다만 한국철도공사가 최대주주이기 때문에 대표이사의 추천권과 이사 추천권을 갖고 있어 만약 SR 경영상 문제가 생길 경우, 주주권 행사를 통해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9] 철도공사 사장이 되면서 민영화 반대 소신을 뒤집은 것으로 유명하다.[10] 당시 새누리당[11] 상법에서는 회사의 창업일을 보통 법인 설립 등기일로 잡는다. 공식 출범이나 실제 매출 발생 시작일보다는 준비위원회 성격이 강하지만 회사 자체가 있어야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이 회사는 법인 설립 그 자체가 논란이 되었기에 여러모로 중요한 날짜다.[12] KTX 마일리지 제도 시행 이전의 요금체계[13] 세계 평균 20~30% 수준. 하지만 철도시설공단은 2015년도부터 31%에서 34%로 인상하여 징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부채 상환을 위해서는 한국철도공사의 선로사용료를 매출액의 40%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4] 정확히 말하면 KTX-산천 120000번대 열차 22개편성. 130000번대 열차는 SR이 직접 발주한 열차이다.[15] 본인들 이권은 중요하고 경전, 전라, 동해선 등에서 벌어진 비효율과 행정여력 낭비, 무엇보다 승객들의 손실은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