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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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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역사 및 성향 변화
2.1. 초창기 (~2013년)
2.1.1. 기록2.1.2. 특징
2.2. 2014년
2.2.1. 국까&막장화2.2.2. 좌경화2.2.3. 개념글과 일반글의 차이
2.3. 2015년
2.3.1. 보혐의 성지2.3.2. 좌파 정사갤
2.4. 2016년
2.4.1. 1분기:잡갤화2.4.2. 2분기:다변화2.4.3. 3분기:중도화
2.5. 2016년 4분기
2.5.1. 10월 말 - 마지막 불꽃2.5.2. 11월 - 망갤화의 시작
2.5.2.1. 주식 갤러리 테라포밍 사태2.5.2.2. 유입 폭증2.5.2.3. 성향 격변2.5.2.4. 폐해 및 결과
2.5.3. 12월 - 오늘의유머 2중대
2.5.3.1. 김기춘 위증 제보 사건
2.6. 2017년 초반
2.6.1. 1월 - 친문재인2.6.2. 2월 - 개념글 분리2.6.3. 3월 - 친이재명2.6.4. 4월 - 친안철수
2.6.4.1. 문재인 암살 예고글 작성 사건2.6.4.2. 사전투표 기표 용지 인증 사건
2.7. 2017년 중후반
2.7.1. 5월 - 반문재인2.7.2. 중반기 - 친자한당2.7.3. 후반기 - 친박근혜
2.8. 2018년 - 드루킹 게이트
3. 기타4. 주식 빼고 다 잘하는 주갤러?
4.1. HIT 갤러리 선정 목록4.2.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주식 갤러리 바로가기
한때 인터넷 여론을 주도했던 갤러리

디시인사이드의 유명한 거대 갤러리였던 곳으로 약칭은 주갤이다. 원래는 말 그대로 각종 주식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갤러리였었다.[1] 김유식 대장이 자주 둘러보는 갤러리였다.

2014년~2016년 전성기 시절에는 인터넷 여론[2]을 주도했던 갤러리였다. 당시 국내야구 갤러리투탑을 이뤘었고 고전게임 갤러리까지 합쳐서 디씨 3갤(야/주/고)로 이렇게 묶였었다. 그 이유는 주갤러들은 다른 갤러리보다 연령층이 높았고(30대 이상), 주식과 관련한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아서 나름대로 세상을 분석하려는 특성이 존재했기 때문인데, 이것이 보트릭스 이론헬조선 이론[3]으로 대표되는 역차별, 양극화 담론 형성에 기여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염세주의적인 자국혐오자국 이성 혐오가 강했던 이런 주갤의 개똥철학(?)적인 글은 짤방으로 만들어져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져나갔고, 그 사상에 공감한 사람들이 유입되어 주식 얘기는 줄어들어 헬조선, 남성 역차별 얘기만 하면서 2015년에는 '보혐[4]의 성지'가 되었다. 주갤이 퍼뜨린 헬조선 이론도 같은 해에 사회 전방위로 확산되는 중이었는데, 이로 인해 단순히 주식을 논하던 갤러리에서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는 갤러리로 탈바꿈한다. 때마침 2015 여성시대 대란, 메갈리아의 탄생,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여파를 거쳐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주갤의 인터넷 여론 주도력은 더욱 커져갔다.

이처럼 2016년 하반기 전에는 국까반정부 성향이 압도적으로 강해서 특정 정치인・정당 지지를 기반으로 두는 정치성향은 영 애매했으나 (여느 디시 메이저갤이 그렇듯 특유의 정치혐오적인 불평불만 가득한 흔해빠진 모습) 최순실 게이트가 발생하면서 친문재인 세력에 의해 테라포밍을 당했고, 결국 겉으로만 주식 갤러리인 정치・뻘글 커뮤니티로 변질되었다.[5] 그 직후에는 친문, 친민주당, 진보계를 띄는 성향이었다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고 나서는 대선 당시에는 안철수 지지파 및 국민의당 지지자들로 성향이 돌아섰고, 결국 2017년 5월 대선 종료 이후에는 사실상 일베저장소와 같은 성향(자유당파, 친박계)로 돌아섰다. 단 반년 안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디시위키에서는 '친문재인 문빠, 친이재명 손가혁, 친안철수 안빠, 일베정게할배박사모역센징이 돌아가면서 따먹는 육변기로, 인터넷이 펴진 이래로 이만한 스펙트럼을 가진 정치 쓰레기통은 찾아보기가 어려울 것'이라 규정하고 있다. 디시위키 주식 갤러리 문서 이런 식으로 주도 세력이 변할 때마다 유저층이 뭉텅뭉텅 잘려나가면서, 한때 거대 갤러리였던 주갤은 군소 갤러리로 처참하게 붕괴했다.

한편 삶의 터전을 잃은 원조 주갤러들은 여러 곳으로 흩어졌다. 일부 주갤럼들은 실전주식투자 마이너 갤러리에서 서식중이다. 진짜 주식 관련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곳으로 들어갈 것. 2017년에 갑자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가 떠오르자 비트코인 갤러리로 이주한 주갤럼들도 있다. 그러나 위의 서술도 2018년 5월까지가 한계였으며 2018년 여름 기준으로 실전주식투자 마이너 갤러리마저 정보글은 없고 갤러리 대부분의 분량을 뻘글이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흙수저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푸념의 향연을 집어넣은 것이 실전주식투자 갤러리의 현실이다. 투자가 하고 싶으면 디씨부터 꺼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2. 역사 및 성향 변화[편집]

주식 갤러리 갤러리명 변동 내역.[6](연도구분 없이 섞여있음)
→ 탐욕 갤러리 [7]
→ 떡실신 갤러리 (10월 22일)
→ 헬게이트 갤러리 (10월 23일)
→ 내일부터 떡상승 갤러리(10월 23일 - 3시 이후로 기억함)
→ 주식 갤러리 ㅠ.ㅠ(10월 24일) (떡상승을 기대했지만 보합세)
→ 공수래공수거 갤러리(10월 28일)
→ 분노의 떡상승 갤러리 (10월 29일 아침) (오후 1시경까지 60p가량 급등, 다들 기뻐했으나..)
케세라세라 갤러리 (10월 29일 오후 1시 38분 현재) (1시부터 2시 반쯤에 걸쳐 갑자기 오른만큼 대폭락하면서 갤러리 이름 변경)
→ 주식갤러리 (10월 29일 장 종료후) (10월 30일 떡상승 하면서 타이틀 유지중)
→ 롤러코스터갤러리 (11월 3일 12시 30분)
→ 주식갤러리 (11월 3일 10시)
→ 주식ㅠ.ㅠ 갤러리 (11월 6일 9시 30분)
→ 주식 갤러리 (11월 7일 9시 25분)
→ 주식갤러리 (11월 8일 8시)
→ 명탐정 갤러리 (2016년 12월 8일 10시 기준) (김기춘 위증 제보 사건이 화제가 되어 변경한 이름)
→ 주식 갤러리 (2016년 12월 8일 12시 기준)

주식 갤러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향도 같이 격변해왔기 때문에, 역사와 성향을 따로 서술하는 것이 무의미하므로 통합하여 작성한다.

2.1. 초창기 (~2013년)[편집]

2.1.1. 기록[편집]

2006년에 DC의 사장인 김유식이 추천해 준 주식에 미수몰빵하였다가 개털린 후 이에 항의하였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이에 김유식이 공공의 적으로 낙인 찍힌 유식대장 만두사건이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디시인사이드/사건 및 사고 참조.

2007년도 이후 드라마, 연예인 갤러리 신설이 늘며 디시 연령층이 점차 낮아졌다. 당시 흥하던 갤러리가 우후죽순 망하고 학술 갤러리의 막장화도 가속화됐다. 주식 갤러리도 그 영향을 받아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주가 많아져 주식에 관련된 글은 장중이 아니면 거의 올라오지 않게 되었다.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초기 코스피 지수가 반토막이 났기 때문에 정부에 불만이 많았던 갤러리였다. 코스피 지수 1000이 깨지면 고정닉들은 농담 않고 주저없이 한강 물에 뛰어들 것 같은 갤러리였는데... 2008년 10월 24일에 깨져버렸다. 당시 고정닉들 분위기는 흡사 황산벌 결사대 같았다.

2008년에는 시장불안에 따른 급격한 금융시장 변동에 의한 저점구매를 통해 주식을 시작하려는 뉴비가 급격히 유입되었으며, 또한 환투기로 수익을 올린 사람도 심심찮게 등장했다. 잡담도 자주 하는 편이지만 일단 전문적인 갤러리 특성상 뻘글갤이 되지 않고 꾸준히 주식 관련 글이 올라오는 나름대로 모범적인 갤로 성장해나갔다.

2008년 말에는 주식갤의 둥글게라는 투자자를 "둥신"이라 칭송한 글이 힛갤에 가면서 둥신이 대세를 타기도 했다. 오오 둥신 오오 보러가기[8]. 결국 아고라의 명인 미네르바에게 관심을 갖는 것만으로 시장을 살려버렸고, 그것만으로도 모자라 심지어 미네르바가 검찰조사 끝에 구속되어 버렸다.

2008년 10월 22일에 결국 코스피 지수가 개박살나면서 갤러리 명칭이 떡실신 갤러리로 바뀌었다가 복귀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김유식 대장이 21억을 날린 영향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이명박 정부 집권 직후 코스피가 938.75까지 내려가자 극렬한 반정부주의자가 되었다. 그 후 계속해서 코스피 지수나 환율/국제증시를 반영하며 실시간으로 갤러리 명칭을 변경했다. 2010년 5월 26일에는 간만에 헬게이트 Ⅱ 갤러리로 바뀌기도 하였다.

위와 같은 여러가지 일 때문에 분노해서 정사갤을 미친듯이 털었을 법도 한데, 의외로 실제로 터는 일은 없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주식을 사라고 하는 발언을 했을 때에는 잠깐 발끈한 적도 있었지만, 미네르바 사건이 터지고 주식이 오르면서 소 닭 보듯 하는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2011년 코스피 지수가 1800까지 순조롭게 회복하자 이명박을 찬양하였다. 그러니까 한국의 증시와 경제 상황에 따라서 친정부, 반정부 성향을 띠었던 것이다.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들이기에 보수당인 새누리당을 지지할 것처럼 보이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코스피지수에 악영향을 줄 정책을 가진 정치인, 정당은 누군가에 상관 없이, 어느 당인가에 상관없이 깐다. 하지만 다른 디시인사이드 모든 갤러리가 그렇듯이, 주갤 역시 전체적인 글 분위기가 보수 분위기를 어느정도 띠고 있긴 하였다.

2011년 6월이 되면서 주간 한강이라는 주갤 전용 가십거리 모음 게시물이 인기를 끌었다. 1호 3호 특집(농협 맵핵 사건) 4호 5호 6호

2011년 8월 10일부터 떡상승 갤러리로 갤러리명이 또 바뀌었다.

2012년 11월 안랩 사건이 터지면서 몇몇 주갤 개미들이 망했다.

주식갤에서 찬양받던 12라는 갤러의 만화들.
엔캐리트레이드와 서브프라임
롱텀캐피탈사태와 서브프라임
동전던지기매매
닉 리슨의 안습스토리
나의 추억

2013년 이전까지 전업투자자들이 절반,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뉴비대딩들이 절반이었다.[9] 참고기사

2014년 이후로는 사실상 주식 이야기는 거의 사라졌고, 다만 정치 및 사회 문제에 대한 언급이 그 빈 자리를 메우게 된다.

2.1.2. 특징[편집]

  • 명색이 주식 갤러리임에도 불구하고 장중이 아니면 주식 이야기는 별로 하지 않는다.

  • 다른 갤러리에선 은근히 노땅갤로 취급하는 경향이 많은데, 사실은 20대 대학생들과 사회 초년생들이 대부분이며 오히려 30대보단 10대 쪽이 더 많다. 갤러리 수준은 타락하기 이전 예전 코갤 수준으로 보면 되겠다. 주식 아예 안하고도 갤러리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30대 이상의 주식하는 사람들은 주갤이 아니라 대부분 팍스넷 쪽에서 활동한다.

  • 선물옵션ELW의 비중이 높고 주식을 잘 거론하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옵션매수전용계좌 폐지와 ELW증거금 제도가 생긴 이후에는 테마주가 대세를 이루며 근근이 KODEX 레버리지, 인버스가 거론되고 있다. 즉 예치금인 1500만원을 댈 능력도 없는 주갤러가 대부분이라는 건데 이건 사실 대부분의 국민들과 크게 차이가 없다.

  • 온갖 약팔이들과 지라시들이 허다하지만 의외로 고수들이 꽤나 있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도 가끔씩 챙길 수 있다.

  • 금융 관련 지식이 많은 편이기에 예금, 적금, 펀드, 보험을 판매하는 사람을 사기꾼으로 취급하며, 이런 상품에 가입하는 사람을 무식한 사람 또는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주는 호구로 취급한다.

  • 주갤의 4대 매매기법으로 현자매매, 기도매매, 날씨매매, 수면매매가 있다.

  • 참고로 자국이성혐오 사상은 거의 주갤의 처음부터 함께했다고 봐도 좋다. (보트릭스 이론이 2009년에 처음 나왔다.) 여론의 중심인 주갤 아재들의 평균 나이는 30대 중반 정도로 추정되는데 바로 된장녀가 활개치던 시절에 피해당한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보혐은 자연스레 생성될 수밖에.

  • 과거에는 김유식 대장이 자주 둘러보는 갤러리 중 하나였었다. 가끔 개념글에 댓글을 남기거나, 아니면 본인이 직접 글을 쓰거나 했다. 그 유명한 "횡령을 저지르세요" 발언도 어느 주갤러가 어떻게 하면 유명해질 수 있냐는 질문에 답했던 말이었다. 심지어는 글 제목으로 '김유식'을 붙여 소환하면 소환되기도 했다.

  • 고수익을 올린 사람은 이를 인증하고 주갤러들에게 피자를 돌리는 전통도 있었다.

  • 허경영을 여러번 외치고 주식을 사면 산 주식이 오른다는 미신도 있었다.

  • 주갤은 타갤에 비해 고정닉의 회전이 빠르고 유동닉이나 뉴비들을 그리 무시하지 않는데, 이는 주식의 특성상 고정닉들도 3~4달 이내에 깡통을 차기 때문이다.

  • 본래 주갤은(주식 이야기 하던 때의 주갤) 남초갤+아재갤이다. 아재갤 답게 당시엔 보수 색채를 띄어서 박근혜 당선때나 이명박 임기 시절만 하더라도 우파에 훨씬 가까워서 야당의 패배에 조롱과 비웃음을 날리는 인터넷상 몇 안되는 커뮤니티들 중의 하나였다. 원래 2007~2012년도까지는 다른 디시인사이드 내 갤러리들 상당수가 우파 성향이긴 했으나 그중에서도 우파 성향이 굉장히 강한 갤러리였다.[10] 나이대도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꽤 높은 갤러리 중 하나였다.

2.2. 2014년[편집]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qvbdzxn6v1sm1et1o1_540.jpg

헬조센은 희망이 없으며

국민들은 최대한 빨리 이민해야 하고
국가는 최대한 빨리 주권을 빼앗기고
속국이 되어야 한다.
- 주식 갤러리 -

주식 갤러리의 자국 혐오를 요약하는 짤

국까 헬조선 갤러리

이때부터 국까 성향이 매우 강해졌다. 헬조선이란 말을 유통시킨 곳이 바로 주갤이다. 박근혜 정부의 연이은 실망스러운 경제 성과는 주갤 고정닉들에게 반 새누리당 정서를 심어주기에 충분했고, 여기에 극단주의자들은 "새누리만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한국이 문제다"라는 논리를 적극 밀면서 마침 역사 갤러리에서 절찬리에 사용중이던 '헬조선'이라는 단어를 가져와서 잘 써먹었다. 헬조선이라는 유행어는 국내야구 갤러리로 넘어가서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다.

2.2.1. 국까&막장화[편집]

그렇게 2014년 이후 주식 갤러리의 개념글은 갈수록 자국 혐오 성향 네티즌들이 차지하여 정치글, 보혐글, 헬조센글이 3등분한다. 주식 관련 정보보다는 온갖 뻘글들과 정치 사회 글들, 혐오, 비하글 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내용은 헬조센, 갓(좆)본, 틀딱, 홍어, 통베, 김치년 등이다. 유명한 축제로는 천하제일헬조선까기대회, 전국일뽕자랑, 일제축복기 떡밥이 있는데 이처럼 일뽕 한 사발 거하게 들이키고 쓴 글들이 수두룩했다.

당시 주갤과 비슷한 규모[11]였던 야갤의 막장성과 비교해서 야기방패를 내세우기도 했지만, 사실 주갤도 굉장한 막장이었으며 이때의 야갤은 개념글이 정치글로 도배되어 있지는 않았다. 일뽕 성향 짙은 글이 주작되어 개념글에 올라오면 야갤은 반박해서 일뽕을 쫓아냈지만, 주갤은 같은 조센징끼리 피아구분없이 센징센징을 외치고 한국을 까지 않는 댓글을 못 두고봤다. 이 때문에 주갤에는 역갤러도 기어오고 있다. 물론 이런 글들은 개념글 주작을 통해 올라간 글들이 대부분이고 보통 추천수 2배~10배 가량의 비추천을 받고 댓글로도 극딜을 당한다. 보통의 주갤러들의 성향은 국까인 동시에 일까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똥양인이라는 말로 정리 가능하다. 즉 일까+국까인 건 야갤이나 주갤이나 똑같지만, 주갤에선 일뽕보다 국뽕을 더 싫어하고, 야갤에서는 둘 다 평등하게 싫어하는 것 뿐이다.

2.2.2. 좌경화[편집]

그리고 2013~2014년도를 기점으로 좌파 성향이 강해졌다. 정치 개념글에는 고닉들은 하나도 안 보이고 80% 이상이 ㅇㅇ만 붙은 유동닉들이 반정부・좌파 성향의 글을 싸대면서 홍통대전을 펼쳤다. 단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처럼 하는 짓을 보면 일베충과 별 차이가 없다. 정치와 관련한 수많은 지역드립, 고인드립을 수도 없이 친다. 글 패턴 또한 반대편의 틀딱 정게할배들이나 특정 세력 알바랑 거의 똑같다. 아재 티가 팍팍 느껴지는 어조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문맥이 우에서 좌로만 싹 다 바꿨을 뿐이다.

우파 성향이던 주갤은 왜 좌경화됐을까? 2013년 이후로 일베가 거대 커뮤니티로 성장하면서 일베와 디시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던 우파 성향의 유저들이 빠져나간 이유도 있었지만, 결국 문제는 경제였다. 좌파가 많아진 주갤을 보고 야갤에서는 "홍어가 주갤을 먹었다!"라고 주장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좌파 유저들이 '유입'된 것이지 '정복당한' 것은 아니었다.

주갤은 초기 문단에서 설명한 것처럼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코스피 지수에 따라 찬양과 비판을 오갔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미국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일본의 닛케이 지수도 20000대를 회복하는 등 세계 증시가 반짝 호황을 이루고 있을 때, 한국의 코스피만 1800~2000 사이를 왔다갔다 거리는 것에 머무르자 주갤 아재들(주요 고정닉들)이 슬슬 빡치기 시작해서 등을 돌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이 때를 기점으로 주갤은 좌파들이 늘어나고 좌경화되기 시작한다. 만약 당시에 진보 정당이 집권하고 있었다면 반대로 우경화되었을 것이다.

2.2.3. 개념글과 일반글의 차이[편집]

개념글은 정치병 환자들에게 점령을 당해 주식 얘기가 사라졌다. 그러나 주갤에서 주식 얘기 없다는 건 개념글만 쓱 훑고 지나간 사람들이다. '주덱스'라는 이름 하에 증권 관련 정보가 가끔씩 개념글까지 날아오르며, 기본적으로 여기 고닉들은 지금 주식을 하거나 예전에 한창 주식을 했던 사람들이었다. 당시 주갤의 위치는 야갤 다음가는 거대 갤러리였고 그에 따라 유동이 많아지면서 고닉들은 주갤에 가끔씩만 출몰했을 뿐이다.

개념글만 보면 주갤은 좌파가 먹은 것만 같았다. 개념글은 노무현 찬양[12] 혹은 극단적인 보혐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개념글의 절반 이상은 특정 아이피고정닉들이 쓴 글이라서 주작이라고 유의미하게 의심되는 글들이었다. 개념글은 주식을 안 하는 외부 유입들이 들어와서 보고 나가기 때문에, 개념글에서 300 리플이 넘어가는 개싸움이 벌어지는 중이라도 막상 일반글을 보면 그저 자기들 할 말만 하느라 바빴다. 물론 이 사람들도 흥미있는 주제에는 같이 참전했다.

일반글을 보면 성향이 퍽 달랐다. 일반글에서는 주식 얘기를 대충이라도 하고, 김대중/노무현을 욕하는 글들도 숱하게 볼 수 있으며, "보지에 밥 말아먹고싶다!" 따위의 섹드립 글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념글과 일반글에서 성향 차이가 두드러지는 갤러리 중 하나였고 개념글 게시판은 아예 다른 동네라고 여기는 주갤럼도 있었다. 하지만 디시에서 갤러리의 성향을 정의할 때는 주로 개념글을 따르므로 이 문서의 내용들이 맞기는 하다.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는지 궁금한 사람은 주갤 각 시간대 상황에 대한 글을 참조하자. 2015년 11월에 작성된 글이지만, 2016년 10월 최순실게이트가 야기한 오늘의유머 테라포밍 사태 전까지는 유효했다.

야설, 직장인 썰, 기타 잡설, 정치드립을 제외하고 2013년 이전 주갤하고 가장 비슷한 곳은 일베저장소/주식 게시판이었다.

2.3. 2015년[편집]

2015년 초반까지만 해도 성향은 그럭저럭 치우치지 않은 편이였고, 극단적인 좌측으로 쏠린 건 얼마 안 되었다.

2015년 중기를 지나면서 이전보다 장외에서도 주식 관련 글이 굉장히 줄었다. 2004년부터 2015년 초반까지 10년이 훨씬 넘게 주식 이야기는 뒷전일지언정 완전히 외면치는 않았고 그냥저냥 잡갤로서 굴러가던 곳이, 막장화가 계속되면서 하루종일 정치 이야기하고 여자 욕하고 나라 저주하는 이야기로만 가득한 정신병자들 소굴로 변질된게 주갤의 형편이다. '여기가 정사갤입니까?' 할 정도로 정치글이 많다. 정사갤이나 역갤처럼 뇌피셜만 등장해서 유저들의 질적 수준은 매우 낮고, 음담패설과 욕 잘하고 한국여성에 대한 증오를 설파하는 아고라나 다름없어졌다. 2015년 8~10월에는 여러 보혐을 불러일으킬만 한 사건들이 터지는 와중에도 국까드립의 창궐로 헬조선 타령은 끊이질 않았다.

2015년 후반으로 가면서 정치성향이 좌파로 쏠렸다. 정치병 걸린 갤러들이 유입된 이후로 유저 수는 정체되거나 서서히 줄었으나 크게 줄지는 않았다. 박근혜 정부새누리당을 까는 글이 대부분이며 소수의 반대 성향 유저만 버티고 있었다. 예를 들어 주갤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인물이 박정희이다. 좌파화가 시작된 2014년만 하더라도 '그래도 경제 발전은 인정해자'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2015년에는 엄청나게 까였는데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주갤 고닉들이 증시의 부진함을 계기로 박근혜 정부에 등 돌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좌파 유저들의 대량난입과 개념글 주작으로 인해 성향이 좌측으로 확 기울어버렸다. 좌파가 계속 좌파가 압살하니 재미없어진 갤러들이 슬슬 떠나갔다. 주갤이 좌파가 된 시기와 야갤이 우파로 살짝 기운 시기가 비슷하다. 기존의 우파 주갤러들이 좌경화에 질려 야갤로 많이 이주했었다.

2015년이 되어서는 일빠 성향과는 확실히 거리가 멀어졌다. 진짜 일뽕인 역갤러들이 주갤에서 개념글을 주작할 뿐이다. 도리어 찬양받는 것은 주로 서양이지 일본은 한국이랑 같이 까이는 게 대부분이다. 일본을 파면 팔수록 그 단점 역시 보이는 것이다. 일뽕 글의 추천수와 비추천수의 비율을 보면 주갤에 역갤의 시각을 반대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같은 국까 성향이지만 이렇게 분위기가 상반되는 이유를 굳이 '역사적으로' 찾아보자면, 디씨 초창기부터 갤러리 내에 번진 환빠 성향이 지금의 형태로 진화한 역갤과 달리 (환단고기는 민족주의를 가장하여 최종적으론 내선일체 정책의 깔때기 노릇을 하려던 책이다.) 주갤의 국까 성향은 오프라인에서의 팍팍한 생활 경험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자국 혐오자국 이성 혐오가 절묘하게 섞인 의견도 자주 보였다. "헬조선에서 돈은 조센징 따위보다 훨씬 믿을 만한데 한국 여자들이 돈 보는 게 죄냐?"라거나, "남자가 남자 몇 초 쳐다봐도 바로 시비붙는 게 헬조선인데, 남자가 여자 뚫어져라 쳐다보는 게 왜 죄가 아니겠냐?"라며 여시의 눈빛/시선강간 드립을 비꼬기도 했다.

다만 일부는 이런 식의 극단적인 주장들이 정말 이뤄지길 바라기보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통해 타협점을 찾아 중도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는 식으로 주장하기도 했다. "헬조센이 하나 확실한게 있는데 언제나 중간이 없고 늘 극단이며 한쪽 극단이 나오면 얼마 안가 반대급부가 아주 극단으로 나온다는거다."

2.3.1. 보혐의 성지[13][편집]

아프니까 결혼이다 完 - HIT 갤러리 / 구스위키 자료

2015년 초에 소위 주갤문학(또는 보혐문학)이라는 한국 남성의 결혼생활이나 연애에 대한 갖가지 썰・소설들이 쏟아져 나오는 르네상스를 맞기도 했다. 대표작은 <아프니까 결혼이다>. 이때 보혐(보슬아치 혐오)의 중추로서 주갤의 정체성이 견고해졌으며 '보혐의 성지'로 등극했다. 나중에 2016년 5월 경 터진 이른바 페미니스트들의 '강남역 폭동'으로 인해 그 색은 더욱 짙어진다.

사실 자국 이성 혐오 사상은 거의 주갤의 처음부터 함께했다고 봐도 좋다. 이미 2009년에 처음 나온 '보트릭스 이론'이라는 사회심리학 논문의 발상지로서 자체적인 여성론이 정립되어 있었다. 이는 주갤의 가장 큰 업적으로 디시 남성들이 결혼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을 하도록 유도하였으며 결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성찰해보는 시간을 갖게했다. 여론의 중심인 주갤 아재들의 평균 나이는 30대 중반 정도로 추정되는데 바로 된장녀가 활개치던 시절에 피해를 본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보혐은 자연스레 생성될 수 밖에 없었다. 단, 여성 전체를 미워하는 여성혐오(여혐)와는 다르며 커뮤니티의 특성으로 인한 '김치녀혐', 정확히는 자국 여성 혐오에 가까웠다. 자세한 건 자국이성혐오 참조. 왜냐면 서양 여자, 이쁜 여자는 주갤에서 찬양받기 때문이다. 여갤러 인증사건[14]처럼 주갤러들의 보빨 역사만 봐도 알 수 있다.[15]

기본적으로 외모보다는 일부 한국 여성들의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싫어한다. 그러나 넓게 보면 아시아 여자들은 비슷비슷하다고 본다. 그 중에 최악이 한국 여성이라는 것일 뿐이다. 주갤에서 자주 거론되는 한국 여성에 대한 비판 주제로는 남녀간 불평등한 결혼 비용, 무고한 피해를 보는 성폭력 무고죄 피해자, 여성에게 유리한 고용 및 근무 제도, 낮은 출산율에 비해서 낮은 경제참여율, 그리고 전업주부들의 높은 국가보육원 이용률, 여야 할 것 없이 여성의 제도적 기득권을 지켜주는 상황 등이 있다. 2016년에는 개그맨 배동성이 매달 3500만원씩 보내줬는데도 바보가 되고 이혼남이 된 사건을 조명하면서, 다시 결혼은 할 것이 못 되고 최소한 한국 여자를 피해야 된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다.

대표적인 으로는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예비 신랑이 집을 살 때 분담금을 8:2로 하자고 하자 기분이 다운됐다고 한 '기분다운녀'가 있다.[16] 자매품으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남자는 크게 집 하나만 걱정하면 되지만, 여자는 작게 작게 고민할 게 많다고 한 '작게고민녀'가 있다. 누군가 일부 몰지각한 여성들이 벌인 사건들을 게시글로 올리면 댓글에서 거의 반드시 "기분 다운됐어" 드립을 치곤 했다. 2014년에는 보지에 전구 넣고 깨버려 드립이 유행했지만 죽은 밈이 됐는지 어째 잘 보이질 않는다. 2016년에는 "언냐 나만 이거 불편해?"가 더 자주 쓰이게 된다. 그리고 "오늘도 보혐 한사발..." 등등의 보혐글이 글이 매일 3개 이상씩은 올라왔는데 거의 다 '루저, 기분다운, 군대3년' 짤들이 고정으로 올라오며 그 내용도 사실상 거의 비슷했다. 덧붙여 예전 무도갤 마냥 종군기자들이 여성시대나 워마드 등을 돌아다니며 적절한 짤을 캡쳐해오면 지들끼리 낄낄거리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17] 보적보라는 구호도 있었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뜻이다.

주갤은 인터넷 보혐 문화 양산의 중추였다. 보통 일베저장소를 떠올리기 쉬운데, 이런 게 특색이라 할 만한 곳은 오히려 주갤이였다. 즉 실상은 주갤이 대표주자였다. 여타 디시 막장갤들처럼 일베의 병신성 뒤에 숨어있었지만 보혐에 관해서라면 일베를 뛰어넘었던 곳이다. 서양인 여성을 치켜세우는 것, 한국 여성을 까는 것, 보트릭스 이론 전부 다 주갤의 산물이며, 일베나 야갤은 그저 주갤의 개념글이나 퍼 가서 받아먹는 처지였다. 국공합작이라며 합리적인 비판을 무시하고 오로지 권익 추구와 기득권 지키기에 몰두하는 여성계를 미워하는 데는 일베와의 연대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래서 보혐 하나는 오진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일베 유저들이 여기에 정착했지만 2014년~2015년 좌파 유입들에 질려서 탈갤하거나 국내야구 갤러리로 이동하거나 2016년에 좌경화가 느슨해질 때까진 그냥 숨어서 성향에 맞는 글만 퍼가곤 했었다.

주갤의 보혐글은 2016년 말에 주갤이 망해가자 북적거리는 수도 갤러리인 국내야구 갤러리로 터를 옮겨 올라오기 시작했다. 또한 주갤이 망하자 보혐이라는 단어가 슬슬 쓰이지 않으며 '보혐을 순화'한 여혐으로 서서히 대체됐다.

2.3.2. 좌파 정사갤[편집]

2015년 초반기까지는 어떻게 성향이 좌우가 엇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여러 방면에서 비판받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 그리고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당시 정부의 삽질을 계기로 추세가 야당측으로 기울더니, 정부 여당 및 여당 표 텃밭 지역을 비난하는 글이 개념글 대부분을 차지하게 됐다.[18] 박정희를 죽인 김재규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재규어 의사, 김재규 장군님으로 추앙했다.[19] 김재규에 관련된 글은 주념글에 프리패스로 갈 수 있다. 어느 주갤러가 김재규의 묘에 성묘를 다녀온 글이 개념글로 올라오기도 했다. (김재규 의사님 성묘 다녀왔다)

그런데 좌경화가 너무 심해서 그냥 화력 더해지고 좌파로 성향 바뀐 정사갤, 또는 그저 오늘의유머/시사게시판의 말투를 디씨로 바꾼 것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 극우 막장 갤러리의 선두였던 정사갤과 정사충들의 이미지가 시궁창이었던 만큼 개판이 되었다. 2014년부터 점점 강해지던 반박근혜, 반정부, 좌파 성향이 붉어지며 지금과 같은 상황에 이른 것이다. '좌성향이 아니라 현 정권이 싫을 뿐이며 원래 통구이드립치고 놀던 곳'이라는 반박도 있으나, 이는 유입들의 말장난에 불과한 것으로 그런 것 치고는 정치 떡밥이 너무 과한데다가 좌경화도 너무 강했다. 짧으면 반 년, 길어도 1년 남짓한 사이에 갑작스럽게 성향이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쏠리면서 매일마다 온종일 하는 얘기라고는 "새누리가 또, 윤서인이 또, 갓도리가 또, 킹무성이 또, ㄹ혜가 또, 헬조선이 또, 안찰스가 또, 갓원순이 또, 갓재명사이다......". 이런 말이 톱니바퀴 돌아가듯 이어지고 이어지고 앵무새처럼 무한반복되는 갤러리로 변질됐다. 모두까기 → 점차 한쪽만 까기(이 때는 중립이라 우긴다) → 은근슬쩍 빨기 (이 때까지는 차악이라고 빤다) → 대놓고 빨기 (여기부터 상식이라고 빤다) → 성역화&반대파매장 테크를 차근차근 타고 있다. 이대로 가면 남은 것은 일베와 오유처럼 정치적으로 갈라파고스화될 뿐이라고 추측되었다.

중립적으로 모두까기를 한다고 주장하지만 현 상태는 오유다음 아고라가 중립적으로 사고한다는 급의 주장일 뿐이다. 주갤과 쌍벽을 이뤘던 야갤은 전라도대구경북이건, 이재명이건 박원순이건, 박근혜던 김무성이던 가리지 않고 조롱했는데, 주갤은 그렇지 못했다. 특히 이재명은 살아있는 신으로 취급헸다. TK 종자들은 인간쓰레기이므로 죄다 대구 지하철처럼 불태워 죽여야 한다는 소리가 심심찮게 보였다. 엠엘비파크는 주갤발 국정원 배후 음모론을 핥아댔으며, 오늘의유머는 "국정원이 디시를 매수했다"는 헛소리가 나오는 와중 주갤은 그나마 상식 사이트라는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을 정도이니 말 다 했다. 이 정도로 좌파 성향 사이트 유저들에게 추앙받았고 틈만 나면 주갤발 개념글이 심심찮게 이들 커뮤니티로 흘러갔다. 문재인 사진 하나 올려놓고 "안철수는 이명박이다"라고 한 줄 쓰면 개념글에 가는 시대였다. 이때 주갤의 정치성향은 오유와 동급이었고, 좌파들이 오유에서는 욕을 못 하니 오유의 일베 버젼으로 주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었다. 요약하면 그냥 벗은 오늘의유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우파 간의 홍통대전은 계속되고 있다. 경상도를 비하할 때 쓰이는 통구이드립에 대항하여 전라도를 비하할 때 쓰는 홍어드립 역시 갤러리 내에서 일상어처럼 쓰였다. 또한 지역드립만을 목적으로 들어온 어그로, 분탕종자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바람에 다른 갤러리들로부터는 망갤이라고 불리며 까이는 등 상당히 상황이 좋지 않다. 다만 회원가입의 비중이 높지 않고 유동 아이피가 대부분인 디시인사이드의 특성상 갤러리의 성향을 일의적으로 정의하기는 무리라는 걸 감안해야 할 것이다.

넓은 관점에서 주갤은 디시인사이드 안의 자국혐오자 및 정치병자들의 격리 게시판이기도 했다. 망하기 전 2016년의 주갤 이미지가 어땠는지는 댓글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주갤이 망하자 정치글도 보혐글과 함께 야갤로 옮겨갔다. 2016년 후반까지도 야갤에는 걸그룹 떡밥이나 돌고 있었지만, 주갤이 망한 2017년 이후론 야갤에 정치/시사 개념글이 폭증하면서 새로운 격리 게시판으로 전락해 잡탕갤 취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야갤이 정치글 똥받이로서 버티자 그 이외의 갤러리들은 정치 떡밥 자제가 잘 되는 편이다. 정치 얘기를 꺼내면 바로 야갤로 가라고 핀잔을 주고, 굳이 정치 얘기를 하고 싶은 사람도 야갤에 들어가서 홍통대전이라도 펼치면 더욱 핫(?)하게 즐길 수 있으니 다른 갤러리에서 정치얘기를 뿌릴 필요가 별로 없다.

이렇게 야갤이 변화된 주 원인은 일베의 몰락으로 우좀 일베충들이 야갤에 유입되어서라곤 하지만, 정치글을 받아낼 주갤이 망해버렸다는 점도 큰 원인이다. 야갤의 정치성향을 보고 '정게할배한테 밀린 일베충들이 도망와서 문재인 정부를 욕하고 나라가 망하라며 고사 지내는 곳'이라 주장하는데, 사실은 주갤의 염세주의, 반정부, 자국혐오 기조를 그대로 따 와서 뚝심있게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이미 2014년부터 디시 전반에 주갤의 헬조선론이 유행해서, 옛 정치사회 갤러리의 친정부・국가주의애국 사상이 모조리 썰려나가고 없었다.[20] 모두까기가 중심 사상인 2010년대 중반의 디시인사이드는 박근혜를 열심히 욕한 곳이지 문재인을 열심히 지지한 곳이 아니다. 중도우파였던 야갤은 박근혜가 싫다고 문재인을 좋아할 리 없었고, 주갤은 좌파였지만 문재인보다는 이재명을 선호했었다. 거기에 들어온 일베충도 문재인을 싫어했을 뿐이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 실패로 박근혜 지지를 철회했던 이력과, 문재인 정부 하에서도 한국의 경제 상태가 지지부진하고 시답잖으니 불평하는 상황은 본질적으로 똑같다. 꼭 문재인이 아니라 다른 후보가 당선됐더라도 그 후보의 안티들이 활개쳤을 것이 분명하다.[21]

2.4. 2016년[편집]

2016년으로 넘어갈 즈음에는 일반글의 성향이 굉장히 다양해져 단순히 개념글만을 보고 주갤의 성향을 단정하기 어렵다. 2015년의 상황과도 비슷하나 조금 더 심화되고 분열된 느낌이다. 또한 주갤의 악명이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는데, 작년에만 해도 주갤의 대중적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주갤의 혐오성 발언도 어디 못지 않게 심각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거의 몇 주에 한 번씩 올라오는 주덱스[22]의 수익률이 잘 나갈 때는 20-30%가 넘는다. 그러나 2016년 중반기 현재 주덱스는 KOSPI 인덱스보다 수익율이 좋지가 않다. 이는 현재 KOSPI 지수가 최고가를 경신한 삼성전자의 독주로 착시현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으로 주덱스에는 삼성전자가 올라와 있지 않다.

2.4.1. 1분기:잡갤화[편집]

우선 개념글 댓글란에 서식하는 이들과 일반글을 이용하는 주갤러들은 완전히 다른 유저들로 나뉘었다. 100~200명의 주갤러는 여전히 주식 이야기를 하며 실제로 투자 종목 인덱스를 작성하여 자기들끼리 돌려보고 이들 중 일부가 올리는 정보글이나 수익 인증글이 개념글에 등판하기도 하였다. 2016년 1분기 여러 대외 악재와 그간 누적되어 온 정책상의 문제로 주식시장이 출렁거리자 덜덜 떨었다. 이번 달 자신의 수익을 인증(보통 시퍼런 색 으로 점철되어 있다.)하며 서로 낄낄거리기 바빴다.

그러나 주식 투자자들과는 전혀 관계없이, 주갤의 이름세가 유명해지자 그냥 사람이 많은 곳에 와서 뻘글을 쏟아내는 유입들도 적지 않았다. 소소한 신변잡기부터 직업 얘기, 야짤, 주카오톡이라 불리는 글, 성매매 특별법 관련글, 그리고 주갤문학이라고도 하는 이 올라오기도 했다. 원래 주갤문학은 성적인 내용 등 그 외의 주제도 포함하고 있었지만 어느샌가 김시욱 차장[23] 시리즈로 대표되는 야썰이 통용되게 되었다. 왜 밈이 되었는지에 대한 개괄은 이 글을 참조할 것. 단 김시욱 차장 시리즈 같은 경우는 본인인지 다른 사람의 행위인지는 불명이지만 주갤 외부에 누군가가 마구잡이로 퍼트리는 바람에 대부분 디시갤러들에게 오히려 비난을 받았다.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좌파 성향을 유지하고 있었다. 경제에 관한 글, 진지한 정치글, 막무가내로 비난하기 위한 선동글까지 올라오는 뻘글의 종류는 다양했다. 이런 뻘글들 중에서 개념글로 올라가는 건 주작꾼들이 직접 작성한 뒤 주작하거나, 주작꾼 본인들이 느끼기에 주작하기 적당하다고 여기는 글, 그리고 진짜 일반적인 추천을 받는 정치글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이들이 개념글에서 벌이는 일기토주갤에 정치병자들이 많아졌다고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윤서인의 만화와 장도리 연재 만화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으며, 두 만화에 대한 반응은 상반되는 양상이다. 윤서인의 만화 또는 트윗 캡쳐가 개념글에 올라올 땐, 댓글에 대한민국이 아닌 해외에서 사용되는 아이피로 찬양 일색의 조작 댓글이 올라온다는 것 때문에 많은 주갤럼들의 공분을 산다. 그래서 윤 작가 관련 글이 개념글로 올라오면 댓글이 "르완다에서 윤서인씨를 적극 지지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같이 비꼬는 댓글이 줄줄이 달린다. 한편 윤서인 만화가의 페이스북을 눈팅하면서 윤적윤을 주워담아 갤에 가져와서 비웃기도 한다. 장도리 만화글의 댓글에서는 우파, 좌파로 의견이 갈려 홍통대전이 일어나고는 한다.

2016년, 자국 혐오에 대해서는 주갤과 역갤이 철천지 원수가 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실제로 당시 역갤의 경우 글에다 주갤을 조금 긍정하기만 해도 폭풍 비추천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같은 자국혐오 테마인 그놈이 그놈이라 의아한데, 자국혐오가 비교적 온라인상에 국한된 감이 있는 주갤과 달리 역갤러들 중에는 실제로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도 다수 있기 때문에, 한국을 까면서 일본을 추켜세워주면 "일본도 다를 게 없다"고 덧붙이는 주갤의 태도가 맘에 들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24] 이건 주갤이 역갤보다 나이대가 높아서 이미 워홀을 다녀왔거나 일본에서 일을 해본 사람이 많고, 일본에 대한 막연한 환상도 가지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역갤에서 나온 한국을 헐뜯는 혐오성 단어는 잘만 받아들였다. 헬조센, 지옥불반도라는 단어를 신나게 썼다. 어차피 일뽕은 국까 성향도 겸하기에 일본 언급만 안 나오면 비슷해보였다. 나라만 깔 수 있다면 갤의 일부로 받아들였다. 주식 갤러리가 명성을 얻게 한 것 중 하나인 주갤 현자 시리즈[25]만 봐도 "현자"라고는 하지만 지독한 염세주의로 가득하다. 주갤이 굳이 빠는 나라는 서유럽, 북유럽의 선진국들이다. 정리하자면 지구 최악의 생지옥은 이른바 헬조센, 그 다음 지옥으로는 짱깨와 쪽바리 일본과 아시아 전체가 미개지역으로 취급되며 만약 한반도를 벗어날 수 있다면 (이른바 탈조센) 어디든 가는 게 좋다 정도의 분위기다.

정작 20대 총선 동향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단지 주갤럼들은 안철수 테마주들이 상한가를 칠 꿈에 부풀어 테마주 고른다고 정신이 없었다. 반면 문재인 테마주는 당연하겠지만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2.4.2. 2분기:다변화[편집]

2016년 4월 13일 20대 총선 시즌이 끝나며 정치 이야기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다.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참패하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선전하자 김종인안철수의 지지자가 많아졌다. 하지만 문재인은 여전히 그다지 크게 지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시점부터 보통의 주갤럼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유입된 유동들이 이곳으로 대규모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총선 직후 오늘의유머루리웹, 딴지일보 등 다른 친민주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국민의당을 지지한 호남지역을 놓고 친호남파/반호남파로 갈려서 분란을 치고 있던 상황이었다. 예를 들어 오유 시사게는 운영자가 호남을 까지 말라, 즉 지역드립을 치지 말라는 경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호남 민족반역자 사건'이 일어나거나 호남 비하가 늘어나는 등 난리가 났었다. 주갤에서 깨시민 코스프레하면서 친일베 주장을 하는 글이 개념글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었다.

2016년 4월 28일, 사회 갤러리 메갈들의 습격을 받아 주갤 보혐문학을 패러디한 자혐글이 초개념까지 오르는 사태가 터졌다.

2016년 5월,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여파의 진행 과정에서 문재인, 박원순이 페미니즘 좀 짙은 어구를 써서 애도의 트윗을 올리는 등 여자 편을 드는 행보를 보이자 보혐의 성지답게 혼란에 빠졌다. 진보 정치인이 더 친페미니즘적이라는 사실을 보혐에 빠져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갤러도 있었다. 온건한 지지자들은 "실망이다" 정도로 끝났으나, 독실한 지지자들은 동의의 뜻으로 쓴 ""를 인용 부호라느니 그 포스트잇 내용이 안타깝다는 내용이라느니 하면서 인지부조화에 빠졌다. 게다가 박원순이 해당 사건에 대해 여성혐오 사이트를 폐쇄할 권한을 달라는 말이 나오자 날뛰고 있다. 응 2번충이 응 1번충, 응 3번충, 투표포기충으로 분화되고, 남은 응2번충은 안희정이나 이재명을 빨면서 정신자위를 하고 있다. 결국 진보라는 사상을 제대로 이해도 못한 채 옹호했고 실제로는 보혐이 훨씬 강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강남역 시위 충돌 사건 사태로 일베저장소와 그 주축인 씹덕의 유입이 가속화되어 글리젠이 폭발하고 며칠째 관련글이 계속 주작당하여 개념글로 도배되었고, 특히 이 당시 일베 유저들이 단체로 주갤에 몰려와 '일베가 메갈과 맞서고 있으니 이제 일베를 까지 말라!'는 둥의 선동글을 써댔다. 대부분 주갤럼의 반응은 '너네나 메갈이나 똑같아'였지만 페미니스트에 대한 일베와의 공동 대응은 이루어졌다

그리하여 5~6월에는 주갤의 진보+보혐 사상이 무너지면서 춘추전국시대가 일어났다. 일베충, 일뽕, 공산주의자, 정의당 주작, 더민주당 주작, 서프라이즈(커뮤니티)종북세력, 사회 갤러리의 메갈리안, 워마드발 침공 세력, 오타쿠, 그리고 기존 주갤러 등이 모조리 개념글주작하였다. 그러나 위에 언급했듯 주갤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이 없고, 새로운 문화를 열기에는 진보+보혐이 너무 뿌리박혀 있어서 어느 세력도 우위를 차지하지 못하였다. 때문에 조회수는 줄어들지만 개념글은 늘어나면서 디시 최대 쓰레기장이 되어버렸다. 이때에도 주식 갤러리에 주식얘기가 없다는 말은 파다했다만 그래도 가끔가다 고닉들이 계좌인증도 하고, 주덱스 발표를 했다.

2.4.3. 3분기:중도화[26][편집]

강남역 사태에서 진보 정치인들의 친페미니즘 행보에 대한 반감으로 주갤러들은 좌파에 일제히 등을 돌렸다. 극좌파로 치달았던 2015년도 후반기보단 상황이 개선되었다. 야당의 유력 대권 후보를 저격하거나 JTBC를 까는 글, 전라도를 조롱하는 글들도 많은 추천을 받고 날아오른다.

심지어 유시민조차도 썰전에서의 발언 때문에 한동안 까였다. 그래서 2016년 들어 점점 좌로 기울던 주갤은 잠시나마 우로 기울었다. 그래도 새누리를 싫어하는 건 여전하기에 주갤의 정치글 트렌드는 좌파 인사를 찬양하는 것이 아닌 우파 인물들을 까는 것이 주류를 이루었다.[27] 20대 총선에서 새누리가 참패하자 원유철 당시 원내대표의 표정을 담은 GIF 파일은 '사이다'라는 명목으로 공공연히 돌아다녔으며 일단 반새누리라는 이름 아래 각종 야권 지지 성향의 유저들이 공존하였다.

2016년 6월 초,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이 드러나면서 호남 비하가 더 늘어났다.

2016년 6월 9일 새벽에는 6.9를 기념한 워마드의 습격이 있기도 했다.

2016년 6월 23일 브렉시트 떡밥 덕분에 경제 및 주식 관련 글리젠이 갑자기 활발하게 돌아가는 중이다. 6월 24일 한동안 실북갤 1위를 먹기도 하는 등 유입도 많아지고 브렉시트 및 헬-브리튼, 템스강 관련 드립이 흥하고 있다.

2016년 7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발생했다. 대표적인 여혐 사이트이자 메갈, 워마드, 여시를 극도로 싫어하는 주갤인 만큼 대단히 적극적으로 비판하였다.[28] 몇몇 갤러들이 워마드, 메갈, 여시에 잠입해서 절대 끊이지 않는 유머 소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주식빼고 다 잘한다는 갤러리 답게 장문의 글로 메갈리아 및 메갈 지지 세력의 주장을 하나하나 반박하는 글이 400개가 넘는 추천을 받기도 했다. 처음에는 "메퇘지새끼들 또 나대네ㅉㅉ"같은 분위기였으나 웹툰 작가 및 여러 서브컬쳐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메갈에 동조하면서 헬조선을 부르짖으며 보한민국이 다 됐다며 한탄하고 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反메갈 연합은 웹툰 갤러리에 모여있었는데, 갑자기 정의당이 메갈리아 지지 의사를 표명하자 주갤은 엄청난 혼란 상태에 빠졌다.

2015년 후반기의 좌파 유입으로 인해 한때 다른 갤러리에서 문베충 소리까지 들었던 주갤이었으나, 강남역 사건으로 문재인이 대대적으로 까이면서 어느정도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균형이 맞춰져 있었고, 정의당은 2번, 3번에 염증을 느낀 좌파 갤러들이 비례대표 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바가 있었다. 주갤에도 지역구는 2번(민주당), 비례대표는 4번(정의당)으로 찍은 갤러가 많았다. 국민의당(3번)은 원래 탐탁치 않아 했고, 더민주도 강남역 사태로 까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의당에서 뒷통수를 거하게 때렸으니, 주갤러들은 단체로 멘붕하며 '내가 저딴 정당에 표를 주었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메갈을 까던 갤러들이 일제히 정의당을 극딜하기 시작해며 큰 배신감을 느끼는 중이었다. 이런 논란에도 꿋꿋이 메갈을 옹호하자 정의당 탈당 사태가 일어났고 아예 탈당을 해버리는 사람도 속출했다. 거기다가 경향신문, 미디어오늘 등지에서도 계속 메갈을 옹호하고 메갈을 까는 사람들은 일베충으로 몰아가는 기사를 내고, 여기에 휘발유를 끼얹는 JTBC의 메갈 옹호 보도가 나오면서 완전히 뒤집어졌다. 그래서 아예 "1번찍고 탈조선하겠다", "페미나치들 볼 바에야 1번찍는다", "메갈 조져준다면 새누리당이라도 뽑겠다"와 같이 몇 달 전만 해도 전혀 볼 수 없었던 광경이 나왔다.

2016년 10월 21일에는 JTBC의 금토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인터넷 상 배경이 되었다. 주갤이 배경이 된 드라마가 곧 방영됩니다. - 운영자 동년배 남성들이 속마음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트라는 설정인데, 주갤의 실상을 알고 있는 다른 사이트에서는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며 드라마를 보고 주식 갤러리를 찾았다가 충격을 받을 시청자들을 걱정하는 중. 심지어 주식 갤러리 내부에서도 '주갤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려는 음모'(?)라며 혼란스러워 하는 반응이다. 이후 TOYCRANE이라는 아이디로 몇 차례 공지를 통해 아내의 바람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이를 본 갤러들이 여러 의견을 달아주고 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그렇게 주갤은 2016년 10월 24일 오후 8시에 JTBC 뉴스룸에서 최순실의 대통령 연설문을 보도하기 직전까지도 그냥저냥 굴러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 직후 대격변을 맞이한다.

2.5. 2016년 4분기[편집]

2.5.1. 10월 말 - 마지막 불꽃[29][편집]

월간디시 2016년 11월호 - 주갤 르네상스(1), 주갤 르네상스(2), 주갤 르네상스(3)

어제 주갤 드립 모음 - HIT 갤러리 물론 저것 말고도 누락된 드립은 엄청나게 많다. 주갤에서 모든 드립들을 보려면 10월 24일 올라온 4178878번 글부터 보면 된다. 드립글 보러가기

태블릿 PC 보도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대형 갤러리 중 정치 이슈가 가장 집중된 갤러리로 등극하였다.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실북갤 1위에 자주 올랐다. 주갤의 드립글이 외부에 많이 퍼진 게 원인이었다. (구글 검색 결과) 심지어 방송 뉴스나 인터넷 신문에서 주갤발 자료를 쓰거나 주갤의 게시글을 캡처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자주 보였다. 한편 최순실이라는 대마왕이 부상하자 메갈, 워마드 등 남혐 집단과의 투쟁은 휴전에 접어들었다. 친 메갈 보도로 욕 먹던 JTBC랑도 다시 손을 잡았다.

2016년 10월 26일, 김재규 성묘 상황을 실시간으로 올리면서 글 여러 개가 개념글에 올라갔다.

2016년 10월 27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민족주갤 시국선언문※ 아니 퀄리티가 상태가?

왜 갑자기 이 시기 주갤의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했냐면, 바로 이 시기가 박근혜 탄핵 운동의 절정기였기 때문이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정치 이야기를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이들 대다수가 박근혜 정부를 극도로 혐오하며 비판하고 풍자하던 시기였다. 그리고 가장 박근혜를 신나게 까던 곳이 주식 갤러리였다. 원래 주식 때문에 정치에 민감하였는데, 그 정치 이야기가 너무 커진 그리고 너무 재밌어진 것이다. 덕분에 원래라면 성향 때문에 어울리기 힘들었을 온갖 사이트들에서 '반 박근혜' 하나 때문에 대통합이 일어나 주갤로 모이기 시작했다.

바로 이 때부터 주갤의 종말시계는 스타트를 끊었다.

주의할 점으로, 당장 이 시점부터 갤러리가 진짜 망한 건 아니었다. 화력, 영향력 등을 보면 오히려 이 때부터 2월에 친문 세력이 밀려날 때까지는 전례없이 훨씬 더 거셌다. 진짜로 인구수도 격감하고 인지도도 격감한데다가 갤러리 분위기도 이전같지 않은 '망한 갤러리'가 된 건 2017년 중후반이다. 다만 이 직후 화력이 쎘던 건 대규모 유입 등이 그 이유였고 해서, 기존 갤러리 분위기가 사라진 것으로 따지면 망갤이 된게 이 시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5.2. 11월 - 망갤화의 시작[편집]

콘크리트 지지층을 뚫고 추락하는 박근혜의 지지율에 반비례하여 주갤의 여론 주도력은 정점에 다다랐다. 이러한 주갤에 관심을 가졌던 정치덕후들(혹은 댓글알바)은 주갤로 몰려들어 드립을 폭발시키며 급속도로 영향력을 넓혔다. 그 결과 주갤에 게르만족 대이동 뺨치는 정치충들의 유입이 가속화되었다. 오늘의유머 소속의 친문 세력을 필두로 친노 성향 디시인들, 각종 진보・친민주당 성향 커뮤니티의 회원들이 대규모로 몰려왔다. 이전에는 좌/우가 골고루 섞여서 정치떡밥이 나오면 홍통대전을 벌였으나, 태블릿 PC 사건이 터지고는 뚜렷한 반새누리-반박근혜, 친민주당-친문 성향으로 좌클릭했다. 이른바 더민'주갤'이다. 이 시기에 주갤 개념글은 평소의 3~4배로 치솟았고, 강남역 사건 당시 남혐집단과 싸웠을 때의 글리젠조차 뛰어넘었다. 그리고 마침 2016년 11월 16일 해연갤도 망했기 때문에 쭉 실북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었다.

갤러리가 커진 건 나쁜 게 아님에도, 결과는 썩 좋지 않다. 요즘 주갤이 핫하다는 소문을 듣고 날라온 각종 어그로, 분탕들이 득실거린다. 개념글의 절대다수가 정치글이고 유머글, 주식글은 멸종했다. 아주 가끔씩 올라오는 보혐글에도 워마드메갈언냐들, PC충들이 달라붙어 키보드 배틀을 뜬다. 정치병자 듀오라는 오유일베는 당연하고 나뮈병 걸린 좆무위키충까지, 이전까지는 그나마 건져서 재활용이라도 가능했던 건설 폐기물 처리장이었다면 현재는 방사능 폐기물 저장소가 되어버렸다며, 외부 갤러리에선 주쿠시마라고 부른다. 유입들은 주식 갤러리를 분주히 망쳐댔고, 아래 문단의 설명처럼 테라포밍 당한 주갤은 영영 망갤로 전락하는 길에 들어서고 만다.

디시인사이드의 수도는 야갤인데 굳이 정치병자들이 주갤에 모여든 이유는 2개가 있다. 첫째는 당시 야갤은 개념글 절반이 코갤러들아이돌 주작글이었는데다가 성향도 중도우파였는데 반해, 주갤은 원래 정치 얘기를 많이 했고 좌파색도 있었다. 둘째는 2016년 11월 2일까지 KBO 한국시리즈가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야갤러들의 관심이 야구에 쏠려있었던 탓도 있다.[30]

2.5.2.1. 주식 갤러리 테라포밍 사태[편집]

예전의 주식 갤러리는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야구라는 주제가 주식으로 바뀌고, 평균 연령만 좀 더 높은 곳이라 생각하면 적당할 정도로, 자국 혐오, 자국 이성 혐오, 야짤, 은꼴사, 정치, 인생 한탄, 주식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로 노가리를 까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정치와 언론 관련 글이 90%를 차지한다.

2.5.2.2. 유입 폭증[편집]

파일:주갤 오유 유입.jpg

주식 갤러리로 들어오는 트래픽의 42%를 오늘의유머가 차지하고 있다.


상술했듯이 주식 갤러리가 주목을 받으면서 친문 성향으로 추정되는 유저들이 대거 유입됐다. 오늘의유머, 루리웹, MLB파크, 클리앙 등 다양한 범 진보 성향 사이트에서 유입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외부에 퍼진 주갤의 자료를 보고 주갤러들을 똑같은 진보 성향으로 오인했던 것이지만, 2016년 10월까지의 주갤의 분위기는 여야를 막론하고 지지 정당의 실책과 과오로 공격당하면 눈물의 뒤로가기를 누르거나 논리에 맞게 반박하는 '모두까기'에 가까웠다. 하지만 유입들은 기존 주갤의 분위기를 무시하고 자신과 의견이 다른 유저는 통천지, 통베충, 틀딱충으로 몰아갔다. 새누리당 지지자들뿐만 아니라 국민의당 지지자들과 더불어민주당 비문계 지지자들도 이런 광풍의 피해자가 되었다. 유입은 오늘의유머, 루리웹, MLB파크, 클리앙 등 다양한 범 진보 성향 사이트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외부에 퍼진 주갤의 자료를 보고 주갤러들을 똑같은 진보 성향으로 오인했던 것이지만, 2016년 10월까지의 주갤의 분위기는 여야를 막론하고 지지 정당의 실책과 과오로 공격당하면 눈물의 뒤로가기를 누르거나 논리에 맞게 반박하는 '모두까기'에 가까웠다.

이에 대항해 주갤 지박령들과 고전게임 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 등의 갤러리를 겸하던 기존 유저들은 오유충, 씹선비, 홍어드립 등으로 반발했고, 이런 상황을 '오유테라포밍 시도'라며 비난하였다. 하지만 최순실 게이트의 규모가 날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유입된 인원도 빠지기는 커녕 도리어 늘어나면서 잠시도 쉼 없이 서로 치고박는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졌다. 11월의 주갤은 외부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며 엄청난 유입이 일어났으나 기존 갤러들과의 성향 차이로 인해 혼란과 충돌이 반복되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었다.

참고로 테라포밍 사태에 대해서 오늘의유머에 대한 비판이 가장 많으나 모든 유입이 오유라고 할 수는 없다. 이는 디시인들이 오유를 좌파대명사처럼 여기기 때문이며, 타 사이트에서도 유입해 온다는 사실을 알더라도 일단 그들의 성향은 유사하니 그냥 오유로 통칭하는 것이기도 하다.

2.5.2.3. 성향 격변[편집]

유입이 차근차근 늘어났다면 기존의 주갤을 계승하며 영향력을 넓혀갈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기존 이용자보다 신규 이용자 수가 훨씬 많을 만큼 폭발적으로 유입이 증가해, 한족에 흡수당한 만주족마냥 신규 이용자들의 영향력이 더 커져갔다. 결과적으로 최순실 게이트 이전의 주갤과 이후의 주갤은 아예 다른 갤러리라고 봐도 좋을 만큼 성향이 변질되고 말았다. 본래라면 심심찮게 올라왔어야 할 각종 정치인 테마주나 장외주 이야기, 신세 한탄 이야기 등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이전에는 아예 없었던 "속보", "주념요청", "이륙요청", "쓰리런"처럼 대놓고 추천받기 위한 글들이 대거 개념글에 올라가고 있다.[31] 주갤러도 유입도 같은 좌파인데 어떻게 구분하냐 싶겠지만 유입들은 기존 주갤러와는 이질적인 점들이 확연히 존재한다.

  • 언어의 변화
    - ㅂㄱㅎ(박근혜) : 디시에서는 야민정음의 발상지답게 'ㄹ혜'라고 불렀다.
    - 달님(문재인) : 원래는 '문재인'이라고 그대로 부르거나, 18대 대선 전부터 있었던 유서깊은 멸칭인 '죄인'으로 불렀다.
    - 통천지 : '오유 까면 통천지'라는 주장이 늘상 돌고 있다. '통천지'를 디시에서 아예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어감이 별로라는 이유로 입에 착착 달라붙는 '통베' 혹은 통구이드립을 훨씬 더 많이 사용했다.
    - "존경하는 박영선 의원님께" : 디시에서 존댓말을 쓰는 곳은 연령층이 높은 갤러리, 식물 갤러리와 같은 클린 갤러리나 허언증 갤러리 같은 컨셉 갤러리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특히 실북갤에 드는 갤러리에서는 존댓말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32]
    - 씨벌교황 드립 : 요즘 누가 씨벌교황 드립을 칠까? 유입 티 안 내려고 디시에 대해 뭔가 좀 아는 척을 하다가 꼬투리가 잡혔다.
    - 비공감 : 디시 글 하단에는 "개념글 추천/개념글 비추천"이라고 떡하니 적혀 있다. 그래서 '비추'(또는 비추천)이라고 한다. 비공감이라고 하는 곳은 바로 오늘의유머다.
    - 그 외에도 '닥저', '열일', '시위 나가느라 수고했다' 등등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단어와 표현이 난무한다.

  • 행동의 변화
    - 통신사 IP를 보고 국정원 음모론을 제기하는 모습 : 디시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통피는 외우게 된다.
    - 오유 부심을 부리는 댓글 : 다만 오유 부심을 저격하는 글이 추천 400, 비추 50을 받은 것을 보면 실제 오유 유저들이 있다 하더라도 이때까지는 머릿수가 일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대규모 유입의 계기가 된 김기춘 청문회가 일어나기 한 달 전이고 JTBC의 보도가 시작된지도 오래 지나지 않은 11월 초이기 때문에, 추후 오유 유입의 증가세까지 과소평가할 수는 없다.
    - 유명한 주작꾼 썰에 공감하는 모습 : 똑같은 닉네임으로 몇 달 몇 년이 넘게 온갖 갤러리에서 비슷비슷한 거짓말 냄새가 진하게 나는 글을 매일같이 추천수 조작으로 개념글에 올리므로, 이걸 못 알아보는 댓글들은 진짜 1주일도 디씨질 안 해본 유입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그 외에 공장 컨셉보다도 오래된 헬렌켈러, 리락쿠마, 일뽕 컨셉 주작글에도 일일히 반응하고 다닌다.
    - 기존 주갤러들은 생각도 안했던 부심질 : 일단 말투부터도 디시인이 아니다. 그리고 주갤은 고닉의 영향이 크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주식이나 야설에 한해서지 개념글은 고닉이든 유동이든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유입에게 관대한 사이트였다.
    - 디씨에서는 별 영향력이 없는 비추천이 쌓이는 모습 : 그리고 댓글란의 유입들은 반대파들을 또 통구이, 일베충으로 몰고 있다. 단, 예전에도 윤서인 만화나 역갤 분탕글같은 각종 개념글 주작글에는 비추가 많이 쌓였는데 이 글을 쓴 사람도 유명한 주작꾼들 중 하나여서 비추가 좀 쌓인다는 점도 고려하자.

  • 개념글의 변화
    - 개념글의 추천수가 급증 : 테라포밍 이전에는 실북갤 1위 고정이었음에도 개념글의 추천수가 500을 넘기 힘들었는데(2016년 9월 상황), 테라포밍 이후 2017년에는 실북갤 중위권으로 밀려났는데도 1000을 기본으로 넘긴다. 당시의 야갤이나 고갤과 비교해봐도 개념글의 조회수에 비해 추천수가 매우 높은 편이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추천수 기본 800~900개는 좌표를 찍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 민주당 찬양글 등판 : 이례적으로 많은 국정 활동에 비해 네임밸류가 떨어져서 관심도가 낮았던 '거지갑' 찬양글이나 문재인 추종글이 개념글에 자주 등판했다. 여기에도 추천이 1000개가 넘게씩 달린다. 하지만 강남역 사건 이후에 문재인의 친페미 발언들이 재조명받으면서 여혐의 성지라는 주갤에서 배척받았기 때문에 (물론 문베충이 없었던 건 아니다만) 적어도 지금처럼 맹목적인 지지는 아니었고, 추:비추 비율이 3:5, 추천이 많아봤자 1:1이었다. 그동안 주갤럼들은 문재인보다는 이재명에 대한 지지가 강했다.[33] 그런데 최순실 게이트 이후 주갤 개념글을 보면 문재인 관련 글이 굉장히 늘어났고, 추천 수도 많아졌다. 오유의 친문 세력들이 대거 몰려왔기 때문이라 판단할 수 있다.
    - 전에는 없던 인상이 찌푸려질 정도로 심각하게 재미없는 글이 주작됨 : #1, #2 그런데 추천수는 1000개를 넘어 무려 1700개, 1400개에 이르고 있다. 기존 주갤러들이 유입들을 문제시한 주요 이유이자 유입이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다.

  • 정치극단주의적 변화
    - 테라포밍된 이후 그냥 정치 선전장으로 바뀌었다. 그토록 싫어하던 극우파의 격리수용소나 다름없는 일베저장소의 한심한 방법론과 사고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기존 주갤럼들은 인성이 쓰레기일지언정 선동에는 안 당했고, 서로 쌍욕하면서도 네다통/네다홍이 나오면 패배를 인정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유입들은 그저 바득바득 우기고 있다.
    - 위처럼 개노잼 유모어를 주념글로 올려놓고 그걸 재미없다고 하면, 국정원 직원이 되거나 강제로 경상북도귀농당하며 박사모 회원증이 발급된다. 보는 사람이 불쾌해질 정도로 핵노잼인 글을 유머랍시고 주작하는 것도 모자라, 재미없다는 사람조차 일베저장소 회원으로 몰아가니 기존 주갤러들은 화딱지가 터지는 상황이다.
    - 문재인에 대해서 한 마디라도 비판하면 고향, 나이, 직업, 심지어 국적까지 한번에 바뀌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오유와 친문 세력들을 까도 역시 '통베충'이된다.
    - 참고로 진짜 일베충일 때 디시에서는 저렇게 대놓고 몰아가지 않고 자연발화를 유도한다. 팩트 몇개 던져 주고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해 혼자 폭발하는 모습을 조롱하는 방식이다.

2.5.2.4. 폐해 및 결과[편집]

지나치게 정치적인 이슈가 과열되다 보니 키배는 기본이요, 온갖 음모론의 온상이 되는것에 그치지 않고 그런 글들이 개념글에도 올라갔다. 대표적으로 세월호 인신공양설, 최순실 대역론, 우병우 아들이 최순실의 유치원에 다녔다는 음모론, 국민의당이 추천한 박영수 특별검사가 우병우와 한통속이라는 음모론[34], 세월호가 잠수함에 의해 침몰했다는 글들이 버젓이 개념글에 올라가 있으며, 내부에서의 정상적인 반박이 이뤄지지도 않는 실정이다. 세월호 잠수함 음모론은 같은 DC내의 선박 갤러리밀리터리 갤러리의 폭풍디스를 통해 주갤에서도 신뢰도를 잃었다. 그러던 중 2016년 12월 7일, 김기춘 위증 제보 사건으로 유입층이 극도로 늘면서 기존 세력이 완전히 밀려나고 그나마 남아있던 원조 주갤의 성향은 무너져 버린다. 디시인들의 분석 마침내 극렬 유입들이 주식 갤러리를 끝장내고 만 것이다.

심지어 '여적여'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다! 최순실 박근혜 서로극딜 ㅋㅋㅋㅋ.jpg 다시 강조하지만 주갤은 '보트릭스 이론'을 창시했던 곳이며, 의 성지답게 보적보라고 칭해야 정상이었다.[35] 근데 여적여라고 쓴 글이 개념글에 가고 또 추천을 1300개나 받는 와중 비추천은 겨우 200개 남짓이다. 댓글 반응을 보면, 유입들이 보지를 보지라 부르는 것을 무서워했는지 보적보라는 말에 불편해져서 "여적여라 부릅시다"라고 주장 중이다. 주갤 원주민들은 "뭔 소리냐?", "보적보라고 왜 말을 못해", "주갤 진짜 망했나보네", "주갤이 왜 이 꼬라지 났냐", "보지도 보지라고 못 부르냐"라며 한탄하고 있다. 주갤은 페미니즘 행보를 보인 진보 정치계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을 정도로, 보혐 사상은 핵심 중의 핵심 사상이다. 주갤에서 보지라는 단어를 안 쓴다는 것은 야갤에서 중계, 일베에서 홍어드립, 엠팍에서 뇌피셜, 오유에서 선비질, 루리웹에서 덕질,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안 한다는 급의 심각성이다. 즉 저 글은 유입된 씹선비들이 주식 갤러리의 헤게모니를 완전히 장악했음을 단적으로 함축하고 있다.

이제는 오히려 유입들이 기존 주갤러들에게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서 나가라는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이미 야갤, 고갤 등에서는 주갤을 망한 갤러리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주갤러들은 유입들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새벽대에 접속하거나, 견디다 못해 쫓겨난 상당수의 주갤러들은 아예 다른 갤러리로 이주하는 형편이었다. 대부분의 고정닉들은 실전주식투자 마이너 갤러리로 도피했다. 남아있는 기존 주갤러들은 유입층에 반발해 AV배우의 사진이나 기타 야짤을 개념글에 올리며 원래의 경향성(?)을 찾으려 시도했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계속 그 범위를 확장하며 이슈몰이를 하고 있고 그에 따라 유입층도 '지금 시국이 어느 때인데 나라를 구해야지 야짤이 문제냐'며 반발하는 중이다.[36]

2.5.3. 12월 - 오늘의유머 2중대[37][편집]

예전에는 ' 벗은 씹선비'라도 됐지만 이제는 아주 대놓고 '갓 쓴 씹선비'이다. 12월 7일 김기춘 청문회 이후 문베충들이 대규모로 몰려와 오유의 식민지로 전락했다.[38] 더 이상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라고 볼 수가 없다. 유입층들이 기존 주갤러들을 집어삼켜버리고 본색을 드러내며 문재인을 밀어주고 있다. 문재인이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여겨져서 문재인을 까는 글은 비추 폭탄을 맞는다. 반대로 문재인을 찬양하는 글은 추천이 300개씩 달리고 곧바로 개념글로 날아오른다. 하지만 예전 주갤은 이재명만 적극적으로 지지해줬지 이렇게 문재인을 지지하는 갤러리가 아니였다. 평소에 이재명 빨고 문재인 깠던 주갤럼들과 일베충들이 문재인 찬양글에 비추를 먹이지만, 어찌해봐도 오유들의 화력지원을 못 이긴다.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박사모일베충들이라도 수입하는 극약 처방을 내려서 홍통대전을 붙여야 할 판이다.

때문에 주갤이 사건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은 포기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비관론도 나오고 있었다. 이제는 옛날 주갤의 경향성을 되찾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사건 이후 테라포밍 당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외부 유입이 빠져나간 웹갤처럼 서서히 복구되거나, 여옥대첩같은 임팩트가 일어나면 정사갤처럼 사상이 전향되는 길을 밟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결국 후자의 예측은 2017년 5월 9일 19대 대선이 끝나고 정게할배들이 갤러리를 장악하는 것으로 현실화되었다.

2.5.3.1. 김기춘 위증 제보 사건[편집]

존경하는 박영선 의원님께 김기춘 위증 제보했다.jpg - HIT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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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7일, 최순실 국정농단 2차 청문회 도중 한 유저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순실을 모른다고 증언하는 것은 거짓말임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보하였고, 이를 박영선 의원이 실제 청문회에서 공개하였다. 다만, 박영선 의원은 주갤러라고 직접 언급하지는 않고 '시민들의 제보가 들어왔다' 정도로 표현했다. 이 동영상은 계속해서 최순실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들은 적도 없다던 김기춘의 증언을 순식간에 바꿔버렸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와 언론 매체 등은 주식 갤러리의 글 내용과 국정조사 내용을 토대로 일제히 주갤을 조명했다. 주갤은 여러 언론매체에서 주목하는 화제의 중심이 됐고 세간의 주목을 받기에 이른다.

같은 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본인의 친필과 함께 제보에 감사함을 뜻하는 인증샷을 주갤에 올리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박영선입니다. 그런데 내용 중 '이젠 주식도 대박나세요'라는 문구가 있는데 여기에는 주갤러의 탈을 쓴 유입들이나 좋아했지, 외부 갤러리나 기존 주갤러들은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놈들이 팩폭이네 어쩌네 하며 좋아한다고 비아냥거리고 있다. 돈 까먹은 것을 스스로 희화화하기란 대단히 어렵기 때문이다. 투자 실패를 본인 스스로가 희화화하기 위해선 돈 깨먹은 규모가 본인의 재정 상황에 심대한 타격을 줄 정도가 아니거나 금전감각에 초탈하여 신선이 되는 수밖엔 없다. 반대로 타인의 투자 실패 사례는 희화화되기 쉬우며 기존 주갤 내부에서도 유명 고정닉들의 투자 실패를 놀려대는 문화는 있었으나, 주갤 전체를 싸잡아 '주식만 빼고 다 잘하는' 식의 희화화는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2016년 12월 8일 21시 50분 기준으로 주식 갤러리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달했다. 12월 8일, 주식 갤러리에서 명탐정 갤러리로 갤러리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후 몇 시간 만에 다시 주식 갤러리로 복귀하였다. 같은 날,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전날 청문회 김기춘 동영상과 함께 언급되었다. 역시 같은 날, JTBC 뉴스룸 비하인드 뉴스에서도 언급되었다.

이후로도 연락이 안 된다던 우병우 지인이나 이완영이 연루된 고령 향우회 사진 등을 제보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당연히 악의적인 거짓 제보(우병우 아들이 다녔던 유치원 원장이 최순실?)도 존재하는 실정이고 이에 안민석 의원이 낚여서 청문회에서 개망신을 당했다. 우병우 유치원 의혹 #1 #2 #3 #4 #5 #6 #7 #8

2.6. 2017년 초반[편집]

2.6.1. 1월 - 친문재인[편집]

문빠 갤러리

2017년 1월 1일 기준 실북갤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정치적 이슈의 과열로 인한 과도한 키배와 근거없는 음모론과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아니면 기존 유저들이 다 빠져나가서인지 다른 대형 갤러리들에 실북갤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이 시점에선 이미 박근혜의 탄핵소추안이 가결(2016년 12월 9일)되었고 권한도 정지된 상황이라서 슬슬 박근혜 까기 떡밥이 식어갔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걸 보는 재미로 들어와있던 사람들이 서서히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2017년 1월 주갤의 실북갤 순위는 6위~9위 정도이고 종종 10위권으로까지 밀려나는 경우도 있었다. 야갤, 고갤과 함께 3대갤이라 칭해지고 실북갤 1위를 다투던 시절에 비해 너무나도 추락해 버렸다.

1월 즈음까지도 개념글의 대부분은 정치글인 채로 지속됐다. 민주당 의원들을 칭찬하는 글이나 박근혜 정부, 일베, 박사모 디스글을 비롯한 반(反)보수 성향의 글, 반 제3지대론 글 등이다. 그 중에는 야당 정치인에 대한 낯뜨겁고 노골적인 찬양글도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선동 날조 서비스에서 글을 퍼오는 건진 몰라도, 요샌 루머들만 돌아다니고 있다. 반기문보고 턱받이 하고 퇴줏잔 마셨다고 치매라고 주장했던 반기문 퇴주잔 논란은 언론의 악마의 편집으로 만들어진 선동과 날조로 밝혀졌다. 김기춘과 조윤선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가 썼다는 세월호 비난글도 그 판사가 쓰지 않은 걸로 결론났다. 하지만 새로 유입된 유저들은 가짜뉴스를 전혀 걸러내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슬슬 친문, 친안 등, 친박을 제외한 다른 성향들로 서서히 나뉘고 대립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문빠들이 패권을 장악한 건 여전했다. 이재명에 대한 언급이 확 줄은것도 모자라, 이젠 문재인을 제외한 다른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을 근거없이 비난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추천을 받고 있다. [개념]문재인 vs박.안.이 ㅋㅋㅋ오늘자클라스 .jpg 안희정뇌물 의혹을 받고 까이기까지 했다

2017년 1월 25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주갤인증을 했다. 저...레알.... 안희정 충남도지사입니다.

2.6.2. 2월 - 개념글 분리[편집]

월간디시 3월호 자료 개념글 분리 상황 (이미지)

2017년 2월 9일, 디시인사이드 사상 최초로 일반개념글과 정치개념글이 분리되었다.[39] 주소를 보면 일반개념글이 원래 주소를 그대로 사용하고 정치개념글이 'politics'라는 주소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으면 김유식이 이러한 조치를 취했을까. 운영진이 이런 조치를 취하면서 테라포밍은 운영측에서도 기정사실이다. 개념글을 분리하자마자 일반 개념글에는 서서히 여혐글이 올라오고, 잡다한 썰을 늘어놓는 본래의 주식 갤러리로 돌아오는 듯 했다.

반대로 정치글만 보러 왔던 사람들은 썰물이 나가듯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래도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의 정치적 과열 현상은 여전하였고 이에 피로감을 느낀 유저들은 많이 이탈하였다. 그 결과 실북갤 순위에서 20위 밖으로 튕겨나가는 상황도 자주 보였다. 2월 16일, 문재인이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하면서부터 문빠들이 인지부조화로 고통받고 있다. 주갤에서 "페미니즘이 뭐가 어떠냐?", "페미니즘 원래 좋은 사상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지경이다.

긷갤에서 안철수와 문재인의 의정활동을 비교한 글이 퍼지기 시작한 이후부터 친문 성향 갤러들의 수가 감소했다. 안철수 재평가 문재인 무능론의 최초 성지가 된 글.jpg 의정활동 논란 자체에 대해서는 반론도 존재하긴 하나, 중요한 건 저 글을 포함한 여러 글들에서 그 동안 박근혜 털리는 거 신나게 구경하느라 잘 드러나지 않던 친문, 반문 간의 대립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주갤이 여초갤인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의 도움으로 '문트릭스'에서 벗어나면서 긷줌마들과는 의외로 동맹 관계이다. 다만 긷갤을 제외한 다른 여초 사이트에서 문재인에 유리한 쪽으로 댓글조작을 한다는 게시물이 유포되면서 (증거로 네이버 뉴스 정치기사에서 평소보다 여성의 댓글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을 제시한다.) 전반적으로 "여자들은 선동을 잘 당해서 문재인 지지한다", (문재인의 친 페미니즘 행보를 거론하며) "남자가 문재인 지지하면 짤라야 한다" 쯤의 이야기들이 오고간다. 안희정 지지자들도 안희정의 선의 발언 이후 감소하였다.

그 결과 2월 중순부터 손가혁안빠들이 연합해서 친문 세력을 박살내고 갤러리를 새로 테라포밍했다. 정치 개념글의 성향은 친문재인에서 친안철수친이재명으로 바뀌었다. 이젠 문재인 하나를 까기 위해 윤서인자유원샷 주작글에 추천이 비추를 압도하기까지 했다. 오늘자 자유원샷.jpg 역시나 주갤은 살아 돌아오기 힘들어 보이는 상황이다.

2.6.3. 3월 - 친이재명[40][편집]

손가혁 갤러리

3월 초, 다시 정치개념글이 사라지고 통합개념글 형태로 바뀌었고 정치글+일반글이 이곳에서 올라오는 중이다. 그러나 정치개념글 생성 당시의 이유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갤러리 전체적으로 과거보다 개념글 갱신률, 글리젠이 많이 떨어졌기도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이 시점 대부분의 떡밥은 정치 이야기가 된지 오래였다.

3월 10일 박근혜가 탄핵당한 이후 공격타겟을 상실했고 과도기에 접어든다. 이때의 주갤은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그리고 안철수 지지자들의 격전지였으나, 경선 과정에서의 온갖 잡음과 네거티브 때문에 경선 종료 후 반문-친안 성향으로 완전히 탈바꿈한다. 주갤의 전매특허였던 '보트릭스' 이론은 문베충들의 여론조작이 온오프라인을 뒤덮고 있다는 '문트릭스' 이론으로 재생산되었다.

익명 게시판의 특성 때문인지 주갤은 각종 자료에 대한 교차검증을 하지 않는다. 이건 문빠강점기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손과혁과 안빠들이 집권하고도 달라진 건 없다. 여전히 온갖 가짜뉴스와 헛소문들, 사실왜곡을 하는 게시물들이 진짜인 양 공유되고 개념글에 올라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게시물들은 선관위에서도 허위사실유포죄로 신고하겠다고 밝힐 정도다. 어떻게든 문재인만 까려고 하다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나 교차검증을 안 거지고 문재인을 깐다. 심지어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끝난 뒤에 '문재인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 같다'는 "문재인 치매설"이라는 게 퍼지기 시작했다. 탄핵 심판이 선고된 직후 팽목항으로 내려가 적은 방명록에 '3월 10'일을 '4월 10일'로 기재했다가 수정한 것을 대표적인 사례로 내세우며, 치매 자가 진단표에 나오는 몇 가지 항목 중 자신의 이름이나 날짜를 헷갈리거나 일부 인터뷰에서 동문서답을 하는 등 문재인이 공개된 장소에서 보인 실수들이 진단표의 항목 여러 가지에 해당한다며, 지금이라도 치매 검사를 받아 국민들 앞에 의혹을 확실히 불식시켜야 한다는 글들이 올라왔었다.

반대파에 대한 비난도 계속되었다. 2월까지만 해도 갓도리라고 찬양하던 장도리(박순찬)가 10차 개헌을 주장하는 김종인박지원을 공격하니 비난하고 있다. 또한 자신들의 마음에 안 들거나 안철수, 이재명의 행적을 비판하는 글을 다는 갤러들을 문베충, 달레반, 문재인 광신도라고 노골적으로 비방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문트릭스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주장으로 선민의식까지 드러냈다. 주갤과 함께 탄핵정국에서 발을 맞추던 JTBC 뉴스룸도 '재인티비씨 문스룸'이라 비판받으며 욕먹고 있다. 손석희도 공격대상에서 피해갈 수 없었다. 손석희 이제 더이상 눈뜨고 못봐줄지경 물론 손석희가 신성불가침의 영역은 아니니 공격할수는 있다. 문제는 공격하는 이유가 자기들이 주장하는 헛소문을 다루지 않으니 편파적이란 거다. 물론 반대로 간베충, 손베충(손가혁), 박사모, 일베충이라며 마찬가지로 상대를 비방하는 자들도 있어 정치병자들의 병림픽이 벌어졌다.

3월 27일, 더불어민주당 호남 지역 경선에서 문재인이 60.2%로 승리하자, ARS 기권표가 104,025명인데 이게 무효표니 주작이니 의혹을 제기[41]하면서 손가혁들은 현실부정을 했다. 민주당 경선에서 그들의 바람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고, 그때마다 행복회로를 돌리며 정신승리를 하고 민주당을 탈퇴하겠다고 울부짖는 모습이 마치 참피 같다며 그들의 행태를 비웃는 글들도 올라왔다.

게다가 민주당 호남 경선 결과 발표 후 갑자기 일베 용어를 쓰며 일밍아웃을 하는 유저가 증가했다. 당시 일베저장소 본진의 정게할배들은 홍준표를 찬양하는 데 여념이 없었으므로, 이들과의 분쟁으로 일베를 떠나온 유저들로 주갤이 채워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솔솔 돌기 시작했다. 촛불시위를 좆불시위라고 비하하거나, 세월호 인양을 까거나[42], 미디어위치 기사를 인용한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는 등의 수상한 점이 포착되고 있다.

3월 말에는 반문 정서가 극에 달해 문재인은 박근혜&김진태와 동급, 문베충은 박사모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악인으로 취급되며, 문재인을 까기만 하면 유승민같은 보수파 인물도 사이다, 개념인소리를 듣는다. 박근혜를 재평가하자는 글이 개념글에도 갔었다. 박근혜의 팩폭 소름 ㅋㅋㅋㅋㅋㅋㅋ 문베충을 몰아내기 위해 이이제이까지 하는 건 좋았어도 문재인 외에는 관대해서 디시 특유의 모두까기가 성립되질 않고 있다. 2017년 4월 3일 19대 대선 민주당 경선이 끝날 때까지 친이재명 성향이 지속됐다.

한편 3월 28일 감옥에서 출소한 김경준에 관한 개념글은 커녕 그냥 글조차 없었다. 주식하는 사람들에게 큰 절망을 준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형을 인도받은 사람인데 관심조차 없으니, 주갤이 얼마나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정치화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2.6.4. 4월 - 친안철수[43][편집]

안빠 갤러리

2017년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종료됐는데 이재명이 3위에 그치고 문재인이 19대 대선 후보로 선정되자 안철수를 빨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주식 갤러리는 문재인 지지로 돌아선 (그들 입장에서는 문베충한테 접수당한) 다른 친민주당 커뮤니티와 분리되어, 탄핵정국 시절의 여론주도력을 사실상 상실한 퇴물이라고 할 수 있다.

4월의 주갤은 극도의 친안 갤러리가 되었다. 개념글의 상황은 안철수를 찬양하고 문재인을 까는 것이다. 안철수 지지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이재명, 안희정 지지자는 남아있긴 하나 거의 다 떠나거나 흡수되었다. 이들은 주로 전반적인 (진보 성향) 사이트들이 모두 문재인 찬양 분위기를 띄면서 거기에서 소외된 안철수 지지자들이 모인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의 각종 의혹을[44] 개념글로 올리고 안티 문재인 글이 시도때도 없이 주념에 올라가는 등 반문 성향이 극심해지는 반면 안철수를 띄워주는 글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안철수의 잘못은 실드쳐주는 글이 나오는 등 친안 성향 역시 매우 강해졌다. 장도리가 안철수를 깠다가 조이라이드와 똑같이 취급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는 타 사이트에서는 주갤의 과격한 모습에 주갤을 일베와 동급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무분별한 특정세력 지지+디씨에 흔한 과격한 말투가 겹치니 그리 생각하게 된 것이다.

민주당의 불법경선 의혹, 문재인 후보의 약점, JTBC의 친문재인 보도를 까고, JTBC가 문재인 쪽으로 유리하게 조작 보도하면 그 보도를 방심위에 보내는 사람들이, 안철수 후보의 약점에는 관대한 내로남불을 보여주고 있다. 보혐의 성지라는 이름은 아직 안 죽었는지, 문재인의 여성할당제를 가지고 속속 타 커뮤니티에 올리고 테라포밍을 시도해서 민폐를 끼쳤다. 정작 안철수의 여성할당제(OECD평균 29.3), 성평등 "개헌"한다는 정책에는 침묵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현역 국회의원이 주도하고 당 차원에서 조직으로 자행한 국민의당 광주경선 불법동원#1 #2 #3에도 침묵하고 있다. 안철수 조폭 연루설쉴드치면서, 문재인 캠프네거티브 공세라고 주장했다. 안철수의 소속정당인 국민의당의 삽질을 어떻게든 물타기하려는 글까지 연이어 추천을 받는 일까지 일어났다. 4월 11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이 출연했는데 "햇볕정책사드배치는 배치되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하는 등 인터뷰 내내 자폭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나 포탈 사이트의 반응을 보면 박지원에게 호의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박지원이 손석희를 역관광시켰다는 정신승리를 했다.(박지원한테 정색하는 손석희.gif) 이외에도 안철수 동생 대학시절 성적조작 연루 논란, 안철수 후보의 역사관, 천안함 유족 자리 양보 요구 및 고소 협박, 사립 유치원 독립성 보장 논란은 무시하거나 쉴드쳤다. 안철수 부인이 보좌진에 사적인 일을 지시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실드쳤다. #1 #2

4월 13일 SBS 대선후보 토론회가 끝난 이후 별의 별 지지자들이 몰려와서 홍준표, 유승민을 지지하자고 주장하였다. 안빠들은 이들은 쫒아내고는 싶지만 똑같이 문베충을 욕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거기다 안철수가 논란이 될 행보를 연이어 터트리는 바람에 더욱 잡탕이 되어갔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자기들의 바람과 다른 결과가 나오거나 유세의 인원수 등에 밀리는 상황에서도, 현실을 부정하며 결국 안철수가 이길 것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4월 22일 조선일보 한국경제 MBC 동아일보 등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율이 10%차로 벌어지자 여론조사가 다 틀렸다며 정신승리했다. 4월 23일 스탠딩토론에서 안철수의 토론평가가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토론 중에는 안철수가 토론을 이겼다고 자축했고[45], 토론이 끝난 뒤엔 숨은 안철수 지지표가 많기 때문에 결국엔 안철수가 대선에 이길 것이라며 정신승리를 하고 있었다. 주갤과 오유의 대선 득표율 예상[46]을 비교하면서 안철수 당선을 확신했다.

2.6.4.1. 문재인 암살 예고글 작성 사건[편집]

제19대 대통령 선거사전투표율이 25%를 넘으면 홍대거리 앞에서 프리허그를 시행하겠다는 공약을 문재인이 했는데, 2017년 5월 5일 실제로 25%를 넘자 뜬금없이 '드라이어스'라는 유동닉이 문재인을 암살하겠다는 예고글을 올렸다. 내일 그새끼 프리허그하면서 암살할거다. 그런데 사실 문재인 암살 예고글을 올린 사람은 루리웹 접속일 10년 이상인 골수 민주당 지지자이자 극렬 친문 성향인 루리웹 유저임이 밝혀졌다! 주식 갤러리의 유저들을 낚아보려고 장난을 쳤다면서 사건 자백 및 선처를 부탁한다는 글을 올렸으나 루리웹에서 큰 비난을 받았다. 제발 선처 부탁드립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문재인 암살 예고글 작성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문제는 이미 사리분별이 없어진 인간들이 문재인 암살에 동조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 미친 짓을 견제할 정상적인 갤러들이 이미 오래전에 전멸했으니 별 수 없다.

또한 이 사건과 더불어, 주갤을 비판하는 트윗을 조국(인물)이 리트윗 한 것을 발견해 주갤 내에서는 조국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마! 조국교수님 주갤 순찰중이니까 예의차려라 특히 조국이 병역특례, 표절 논란이 있다는 사실까지 주식갤에서 재조명하여 더더욱 까이고 있다.

2.6.4.2. 사전투표 기표 용지 인증 사건[편집]

5월 7일 ㅁㅁ이라는 유동닉이 주갤에 사전투표한 것을 인증했는데, 문제는 보통의 투표소 푯말 등에서 그냥 손에 투표인주 찍고 투표한 후보 표시한 것이 아니라, 유동 본인이 안철수에 기표한 용지 그 자체를 찍어서 인증을 했다는 점이다. 해당글 아카이브[47] 이는 분명 선거법 제166조의2(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1항,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여서는 아니 된다."를 위배한 행위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이다. 현재 선관위에 신고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그 표는 무효표가 됐고 투표권을 5년간 박탈당한다는 얘기가 있다.


대선이 하루 남은 현재 상황에서 안철수의 집권 가능성은 점점 멀어지는 한편, 주갤은 개념글만 반문친안 성향일 뿐 밑에서는 열심히 열성 문재인 지지자들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열심히 안철수가 이길 것이라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 안철수 지지자들이 대선 이후 충격을 먹어 버로우라도 타게 되면 주갤의 성향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구조사 발표 후 풀발기한 문베충들과 2위도 못 해서 멘붕간빠들의 조합으로 개판오분전이 되버렸다. 2017년 5월 9일 대선 종료 후에도 안철수가 내 마음 속의 대통령이라 정신승리(#1 #2)하는 글과, 박지원 의원을 실드치는 글이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2017년 5월 9일 19대 대선이 문재인 후보의 승리로 끝나면서 갤러리의 정체성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과연 주갤의 다음 선택은 무엇일까? 이재명? 유승민? 그대로 안철수일까? 안빠강점기에서 해방될 것인가? 혹은 다시 달빛기사단의 손에 넘어갈까? 설마 일베 난민이 점령해서 홍준표는 아닐까? 아니면 기존 유저들이 돌아오면서 헬조선론과 역차별론의 부흥일까? 이도 저도 아니면 별의 별 놈들이 병림픽을 벌이는 망갤일까? 아예 아무도 없는 정전갤로 전락할까? 정치병자들이 대선이 끝나도 드글거리느냐, 아니면 빠져나가느냐가 관건이다. 주갤을 눈팅하는 사람들은 흥미롭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2.7. 2017년 중후반[편집]

2.7.1. 5월 - 반문재인[48][편집]

안티 문재인 갤러리

2017년 5월 부터는 실북갤 중위권에서도 이름을 찾아볼 수 없고, 갤러리 최초로 개념글까지 쪼갰다는 영광이 무색하게 개념글 평균 조회수는 2,000~4,000 정도이고 가장 많아봐야 13,000으로, 4월 초 개념들 평균 조회수가 8,000~ 9,000 사이였던 것에 비해 비극적인 인구 폭락을 보여주며 본격적인 망갤화가 진행되었다. 앞서 말한대로 기존 갤러리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는 건 더 전이었지만 진짜 인구수가 격감하기 시작한 건 이 시점이다. 대형갤 지위는 진작에 상실했고, 중견갤로 전락했다.

주식 얘기는 전혀 기대할 수 없다. 기존 주갤러들은 전부 실투갤로 도망쳤고, 주덱스도 이미 망했다. 2017년 5월 4일 코스피가 6년 만에 사상 최고치(2,241p)를 경신하고 7월 24일 고점(2,451p)점을 찍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했었는데 전혀 말이 없었다. 이제는 주식을 포함해서 그 어떠한 것도 못하는 갤러들만 득실거린다.

정치적 성향은 반문재인 및 친 야권이다. 남은 문빠들은 원래 있던 본진으로 돌아갔는지, 대선 직후 극성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무너지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안철수 지지자들은 대거 주갤을 떠나 안철수 갤러리[49]로 이주해버렸다. 대신 반문 세력이 총결집하였다. 주갤 통합개념글의 70%가 문재인과 그 일당(?)들을 까는 글이다. 주갤에는 홍준표 지지자들과 문재인 비판자만 남게 되었다. 대선이 끝나자 "주갤은 나라를 문죄인의 손길에서 지키기 위한 반문의 성지가 될 것이다"라는 소리가 개념글에 버젓이 올라가는 등 성향이 극도로 바뀌었다. SBS 문재인 후보 관련 19대 대선 세월호 여론몰이 의혹 사건에 관해서도 언론탄압이라 주장하는 글#1, 정당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검찰 인사에 대해서 비난하는 글#2, 사드 4기 배치 추가반입 보고 누락과 관련해서 민주당 까는 글[50]#3, 그 사건의 본질은 외면한 채 문재인 대통령을 까는 글#4 #5 등등이 개념글에 올라갔다.

거기다 예상외로 일베충들이 늘어났고 이들은 슬슬 본진을 버리고 주갤에 아예 자리를 틀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1] 잘 보이지 않던 홍어드립이 다시 돌아왔으며, 한국전쟁에 관련해서 전라도를 비난하는 글도 개념글에 갔다. 웃기는 건 들어온지 3개월도 채 안된 유입들이 아주 옛적부터 있었다는 듯이 본진 타령을 하며 고향세탁을 했다는 것이다.

친이적인 논조도 나오기 시작했다. 공공기물에 적힌 문재인 대통령 비난 낙서[52]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비교하는 글과, 이명박 정부4대강 사업노무현 정부김대중 정부와 비교하면서 옹호하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갔다. #1 #2 #3 그리고 주갤 갤주이자 개념글 치트키였던 김재규의 명예회복을 지지하는 글에는 비추천이 추천의 절반에 육박한다. '갓도리'라고 칭송받았던 장도리가 '좆도리'로 폄하당하고 비추 세례를 받을 지경으로 바뀌었다.

추가로 박근혜 대통령이 무죄가 뜰 것이라는 글, 박근혜 대통령이 강단있다는 글#1도 올라오기 시작했다. 왔다. 거기다 이젠 문재인을 까려고 박근혜 재평가 글#2이 개념글에 오기도 했다. 비추천수에 밀리지 않는 추천수를 보면 박사모들도 속속 들어온 모양이다.

비판적으로 적히긴 했지만 사실 정치성향만을 놓고 보면 국내야구 갤러리와 별로 차이가 없었다. 물론 야갤도 정상적이라기엔 매우 무리지만[53] 그래도 여기까지는 김재규 글에는 추천이, 박근혜 옹호글에는 비추천이 반대파를 견제할 수 있을 만큼 어느 정도는 박혔고, 홍통대전도 일어났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2.7.2. 중반기 - 친자한당[54][편집]

수구꼴통 갤러리

단순한 반문재인을 넘어서 친박근혜, 박사모로 점점 진화해 나갔다. 여기서부터는 같은 디시인들도 모두 외면하는 정치극단주의그들만의 리그일 뿐이다. 주식은 1도 모르는 인원들이 주갤러랍시고 설치고 있다. 이렇게 주식 갤러리가 일간베충 갤러리가 다 되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속속 분탕질 치러 오는 유입세력이 등장했다. 심지어 극우성향의 박사모정게할배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김재규갤주 자리에서 내려왔을 뿐 아니라 까임의 대상. 반면 탄핵심판 이전까지만 해도 조롱과 비판의 대상이었던 윤서인의 웹툰을 '갓서인'이라고 칭하는 글이 반복해서 개념글에 올라가며, 윤서인이 새로운 갤주에 등극했다. 문창극변희재를 옹호하거나, 더구나 최순실까지 생사람을 잡는다며 실드를 치고 있다. 이들의 좌익 혐오 성향과 친미, 친일, 혐중 성향이 역갤러들과 매치가 되었는지, 이 시기부터는 역갤러들의 글이 주작도 없이 개념글로 올라가기도 하였다.

김재규갤주 자리에서 내려왔을 뿐 아니라 까임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반면 탄핵심판 이전까지만 해도 조롱과 비판의 대상이었던 윤서인의 웹툰을 '갓서인'이라고 칭하는 글이 반복해서 개념글에 올라가며, 윤서인이 새로운 갤주에 등극했다. 6월 항쟁 글도, 광주 민주화 운동 글도 추천수보다 비추천수가 앞선다. 문창극변희재를 옹호하거나, 더구나 최순실까지 생사람을 잡는다며 실드를 치고 있다. 이들의 좌익 혐오 성향과 친미, 친일, 혐중 성향이 역갤러들과 매치가 되었는지, 이 시기부터는 역갤러들의 글이 주작도 없이 개념글로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일베충들의 유입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이미 일베충들의 테라포밍이 완벽히 진행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7년 6월 26일 바른정당 당대표 선거에서 하태경 의원이 최고위원에 지명된 뒤 인사차 주갤에 글을 남겼는데, "자당 대통령을 탄핵 시켜놓고 무슨 할말이 있어 왔는가", "너희가 보수라고?", "배신정당", "민주당 3중대"같은 비난이 달릴 만큼 친 자유한국당 성향으로 탈바꿈했다. 참고로 보통 사람이라면 바른정당을 욕할 때 "자유당 2중대, 결국은 새누리당, 간바른 정당, 철새당..." 이런 식으로 욕한다. '배신자'라고 부르는 사람은 진짜 박사모 정도밖에 없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친문파도 있지만 댓글로만 나타나며, 그마저도 올라오는 것들이 하나같이 일베저장소바른정당 빠들의 분탕(지능적 안티)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논리가 없고, 자승자박이 일상이다. 사실 진짜 친문 성향이면 이런 곳에서 싸우느니 그냥 떠나는 게 정상이라, 이 정도면 진짜 그냥 어그로나 관심병이 아닐까 싶다.

마침 이쯤 오면 과거 디시 여론을 주도했고 유머를 생산했었던 주갤의 문화는 야갤을 중심으로 한 여타 갤러리들에 흡수된 때였는지라, 주갤의 정통성조차 주장할 수 없게 되었다. 다른 '젊은' 갤러리들과의 교류도 없고, 관심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시작된다. 이들은 디시 수도갤인 야갤을 비롯해 다른 갤러리 등 디시 여기저기에 테라포밍을 위해 자주 출현해 '주갤발 소식'이라고 개념글 조작 및 선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더 이상 옛날의 주갤이 아님을 알기에 아무도 믿지 않을 뿐더러 화력이 변변찮아 묻혔다.

2017년 8월, 박근혜, 홍준표, 윤서인을 찬양하고 문재인을 꿋꿋이 까고 있다. 유머도 정보도 인파도 그 어느것도 남지않은 황무지가 됐다. 실북갤 순위에 절대로 못 올라가는 정전갤이 다 되었다.

2.7.3. 후반기 - 친박근혜[55][편집]

박사모 갤러리

갤러리 상황은 정전갤에 가깝다. 거의 비슷한 내용만 반복되고, 원래 재미가 없던 유입 세력들이 주갤을 점령했으니 정말정말 재미가 없어서 관심이 적어진 이유도 한 몫 한다. 과거 주갤의 원주민들도 너무 노잼이라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2017년 10월 부터는 박근혜진박들에 대한 출당 요구 이후 자유한국당홍준표[56]의 지지마저 거의 사라졌고, 극렬 친박인 조원진이 있는 대한애국당으로 갈아탄 상태가 되어버렸다. [대한애국당]]과 조원진의 나팔수로 전락했으며, 일베의 정게할배와 완전히 똑같이 되어버렸다.

윤서인 만화는 계속 개념글에 올라왔다. 한편 이 시기부터 어떤 유저가 기본소득제를 옹호하는 글이나 관련 기사를 퍼온 글을 추천수 조작으로 개념글로 올리기도 하였다.

2017년 11월 개념글의 조회수가 과거 조회수인 10000~15000명 단위에서 1000~2000명 정도로 줄어들었다. 완벽한 망갤의 완성이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주식 이야기나 주갤러들이 푸는 은 개념글에서 볼 수 없게 된 지 반 년은 됐다.

세월호 음모론은 그렇게 싫어하더니, 최순실의 태블릿 PC가 허구라는 최순실 태블릿 PC 조작설과 박근혜가 억울하게 탄핵되었다는 등의 주장이 뻔뻔하게 나오기도 했다.

2.8. 2018년 - 드루킹 게이트[편집]

컨텐츠라면 홍준표, 안철수 찬양, 대한애국당 당원 모집, 박근혜 무죄주장, 한반도 전쟁일어나는거 기원, 문재인 까기(사실 이게 80퍼이상이다.) 밖에 없는데 왜 오른쪽에 떡하니 추천콘텐츠가 박히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유식이 정치성향이 그쪽이라서 그런건가. 숨은 정사갤 아니 여기가 정사갤
- 디시위키 주식 갤러리 항목


2018년 4월,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이 터지고 글리젠이 제법 활발해졌다.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에 대응하여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도 다를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57] 갤러리 내부에서는 국정농단 사건 이후 제일 팝콘 터지는 시기라는 평이다. 실북갤 6위에 들기도 했다. 일주일도 안 되어서 다시 20위 밖으로 벗어나긴 했지만. 그런데 주갤의 개념글이 디시인사이드 페이지 우측에 '추천 콘텐츠'로 떡하니 박혀있어 제목만으로도 일베 정게 냄새가 진동하는 글들이 디시 이용자들에게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정치적 이념은 간단히 말해 반문재인이라 홍준표, 안철수 등등 일단 문재인에 반대되는 정치인이라면 추앙하는 글이 개념글에 흔하게 보인다. 다만 우파 진영이라도 쓴소리를 많이 하는 하태경은 주사파 출신이라며 비난한다. 7대 지방선거 시기에는 서울시장 후보 김문수와 안철수를 찬양하는 글, 그리고 선거일이 가까워져서는 다급해졌는지 단일화를 촉구하는 글이 늘어났다.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이후, 홍준표가 노무현에 대해 좋게 평가한 점, 김무성과 함께 김영삼계 정치인인 점 등을 들어, 보수로 위장한 진보 성향이 아니냐며 홍준표를 성토하는 글들이 개념글에 올라가고 있다. 반문 세력이 뭉쳐도 더불어민주당한테 깨졌을 판에, 자유한국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를 과대평가하여 자한당이 아주 처참하게 몰락했기 때문이다. 갤러리 순위는 대략 실북갤 20위 권 안에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고 있다.

2018년 8월, 문재인과 JTBC를 비롯한 진보・좌파 세력 폄하하기는 그저 일상이며, 아직도 박근혜를 옹호하는 글#1 #2 #3 #4 #5들이 줄줄이 개념글에 올라오고 200개~300개의 추천수를 꾸준히 받는다.

3. 기타[편집]

4. 주식 빼고 다 잘하는 주갤러?[편집]

주식 빼고 다 잘하는 주갤럼ㅠ
- 디시인들이 힛갤에 올라온 주갤글들을 보며

"여기가 주식 빼고 다 잘한다는..."
"정말 주식만 빼고 다 잘하는 것 같습니다."
- JTBC 사장 손석희 - 16년 12월 8일 JTBC 뉴스룸에서 #

- 디시위키 주식 갤러리 문서 일부

상주 갤러들이 잡학에 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비아냥을 듣는다. 주식투자를 하려면 일단 뉴스실업률, 가계부채, 금리 동향 같은 기본 경제 지표를 숙지해야 하고 수출입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는 한국 산업 구조상 세계 경제와 국제정세도 어느 정도 파악해야 환율과 외국 자본의 동향을 알 수 있다. 갤러들이 주식은 못하면서도 다른 분야의 인문, 사회시사 관련 지식은 싫어도 쌓을 수 밖에 없으며 교육 수준도 꽤 높은 사람들이 다수 유입되어 나름대로 그럴싸한 글을 쓰게 되면서 생겨난 개념이다. 주갤 평균 상주 인원은 300명 정도 되지만 이상하게도 의사 1~2명, 물리학 박사 1~2명, 변호사, 노무사 등등 1~2명이 상주 중이다. 가끔 주식 외 공학 물리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학부 수준을 넘어간 경우가 많다. 이들은 막장이 된 주갤 분위기와는 달리 진지한 돈 얘기를 주로 한다. 다만 일반적인 갤러리보다 잡학에 대한 이야기가 상대적으로 많이 오갈 뿐이고 이러한 이미지가 웹에서 어쩌다 생명력을 얻은 수준이다.

그러나 주식은 그 유명한 아이작 뉴턴조차 본인이 주식하다가 엄청나게 돈을 날려먹은 뼈아픈 경험을 겪고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계산할 수가 없다"고 말했을 정도로 예측이 어려운 영역이니, 주식의 성공률은 지능과는 대체로 무관하고 정보의 양 및 본인의 경험과 임기응변 그리고 운빨이 더 중요한 영역이라 볼 수 있겠다. 특히 장기적인 플랜이 아닌 단기적인 수익을 뽑는 형태의 투자라면 더더욱 그렇다.

사실 이런 현상은 경제학에서 어느 정도 증명된 사항이다. 아무리 뛰어난 주식 분석가라고 해도 지속적으로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율을 보여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모아 봤자 대한민국 평균이랑 크게 다를 바 없는 주갤러들이라고 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미행연구 및 몇몇 고정닉들처럼 대박을 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 그저 그런 수익율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평균치인 셈이다. 게다가 주식 갤러리는 원래 주식 거래보다는 옵션파생상품 거래가 활발한 곳이었다. 사실 주식 실패하고 한강 정모한다는 이미지는 이 때 만들어 진 것. 그러나 개인 기본예탁금이 크게 오르면서 옵션 및 파생상품 거래가 줄어들었다. 예탁금이 3,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줄어든 지금도 일반 서민들이 선뜻 뛰어들기 힘든 게 사실이다.

경제학자 중 누가 주식으로 대박 났냐면서 역으로 되받아치기도 한다. 하지만 경제학자들이 주식에 손 안 대는 건 쫄보라서 그런 것이지 박사 학위에 교수 자리 차지 하고 책 팔아서 인세까지 받아먹는 그들은 동전주가 5원씩 오르고 내리는 것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주갤러들보단 매우 훌륭한 삶을 살고 있다.

조선일보의 팩트폭력 - "주식을 이렇게 좀 해보지"

본디 다른 갤러리에서 조롱에 가깝게 쓰이는 수사였기 때문에 주갤러 본인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말이었으나[58], 2016년 말 최순실 게이트로 유입이 늘어나면서 주식 빼고 다 잘하는 주갤이 또 해냈다! 같은 식의 제목의 출현 빈도가 부쩍 늘어났다. #언론 사용 예 1 #언론 사용 예 2 마치 예전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서 떡밥을 불지피려고 신상털기하던 걸 가지고 코찰청이라 하던 것을, 다른 곳에서 진짜 정의를 위한 신상털기로 착각하고 코찰청 떴다!라고 말하는 격과 같다. 상식적으로 주식 갤러리에서 주식 빼고 다 잘한다는 걸 마치 캐치프레이즈처럼 사용하는 게 말이나 되는가? 한마디로 어느 축구팀이 슬로건으로 "축구 빼고 다 잘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쓰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대충 이걸 슬로건으로 내걸던가 제목으로 내기 시작하면 "아 이건 주갤 2년~3년묵은 주창인생이 쓴글이 아니다" 라고 느껴진다. 대충 봐도 이런 글들은 유동닉들, 특히 메갈 사태와 최순실 게이트 이후 유입된 유입충들이 썼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진짜 주갤럼들 입장에서는 주식의 ㅈ자도 모르는 유입 정치충들이 주식을 운운하는게 기가 막힐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것도 2017년 초반까지였다. 19대 대선이 끝나고 완전히 망갤로 전락한 이후엔 그 무엇도 못하는 갤러리가 되어버렸다.

4.1. HIT 갤러리 선정 목록[편집]

  • 2007년 10월 12일,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란의 상황을 슬램덩크로 패러디한 게시물이 힛갤에 갔다. 링크[59]

  • 2008년 10월 7일, 둥글게의 활약상을 담은 게시물이 힛갤에 갔다. 링크. 2009년 1월 10일에는 미네르바 관광이 올라가기도...링크

  • 2008년 11월 19일에는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패러디한 게시물이 힛갤에 갔다. 에너미 앳 더 헬게이트 (코스피그라드)

  • 2011년 3월 19일, 주식갤 병시인 "ㄹㅇㅆ"의 주옥같은 글들이 힛갤에 갔다. 링크

  • 2011년 3월 21일, 대략 500만원어치(!)의 피자를 쏜 훈훈한 갤러가 나타나 힛갤에 갔다. 링크

  • 2011년 6월 18일, 농협 맵핵 사건이 힛갤에 올라갔다.링크

  • 2013년 2월 5일, 표류교실을 패러디한 만화가 힛갤에 올라가 표류교실 패러디 붐을 이끌고 있다.

  • 2015년 1월 16일, 결혼에 대한 한국남성들의 애환을 담은 아프니까 결혼이다가 힛갤에 갔다.

  • 2015년 6월 24일, 고정닉 미행연구의 계좌인증 글이 힛갤에 올라갔다. 주식으로 엄청난 수익을 번 얼마 안되는 사람으로 해당 주가 수천원선일때부터 주갤에서 주식을 사라고 했던 사람이다.

  • 2015년 8월 28일, 자신의 교도소 체험을 만화화교도소 일기가 힛갤에 올라갔다. 추정 총조회수 150만이 넘는 대작. 8편에는 그 분이 재밌다고 덧글도 달아놨다(...).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었다가 고소당해 경찰서 - 유치장 - 교도소까지 겪고 나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작가가 자신의 체험을 올려놓은 글. 읽다보면 절대 교도소는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 2015년 11월 18일, 김유식에게 독특한 선물을 한 인증글이 힛갤에 갔다. 링크 원본글에도 김유식이 댓글을 달았고, 힛갤 글에는 김유식의 수령 인증 내용이 추가되었다.

  • 2016년 3월 23일, 영 좋지 않은 중소기업, 이른바 좆소기업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60]하여 정리한 [스압] 좆소기업에 대해 알아보자 시리즈가 힛갤에 갔다. 글쓴이가 현직 중소기업 과장직을 맡고 있어 글의 현실감이 매우 높다. 저러한 직장에 다니지 않는데도 내가 당사자가 된 것 같은, 그야말로 현실은 시궁창인 좆소기업들의 상태 묘사가 일품.

  • 2016년 12월 8일, 김기춘멘탈붕괴를 이끌어낸 바로 그 제보글이 힛갤에 갔다.

4.2. 관련 문서[편집]

[1] 성향이 두 차례 크게 바뀌었다.[2] 특히 20대-30대 남성 네티즌들의 여론.[3] 대한민국은 헬조센, 여자는 전부 김치년, 보트릭스에서 벗어나야 국가의 노예에서 탈출한다는 주장이다.[4] 보슬아치+혐오 [5] 물론 디씨에서 갤 주제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주갤은 독보적인 수준. 이를테면 지나가는 야갤 유동을 붙잡고 인사이드 파크 호텔이 뭐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설명할 줄 알지만, 주갤 유동을 붙잡고 선물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수준이다.[6] 이 글의 첫 댓글이 쓰여진 내용으로 보아 2008년으로 추측할 수 있다.@[7] 이른바 미래에셋 탐욕발언 이후. 2008년 10월 당시 미래에셋 증권사의 前소장인 한상춘이 100분 토론에 나와서 '개미들의 탐욕' 운운해서 주갤러 및 증권사이트 개미들을 분노케 했다. 원론적으로 크게 틀린말은 아닌데 하필이면 증시가 추락하던 시기였고 미래에셋 펀드상품은 광고와 달리 추락세에 악명이 높아지는 상황.[8] 이 글에 나오는 구나미는 둥글게의 활동이 뜸해진 기간에 차곡차곡 실적을 쌓아 현재는 스페인에 건물 한 채를 운영중이라 카더라.[9] 주식 갤러리의 주된 화제는 주식이 아니다. 정확히는 주식 갤러리 유저 중 실제로 주식을 하는 유저는 얼마 되지 않으며 그 중 절반이 전업투자자, 뉴비와 대딩이 절반이라 하는 것이 맞겠다.[10] 당시 김유식은 정사갤과 주갤에 자주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남기고는 했다.[11] 주갤은 수도갤인 야갤 다음 격의 갤러리였다.[12] 김대중은 의외로 언급 자체가 별로 안 되었다.[13] 어디까지나 인터넷 용어로서 성지, 즉 중심지라는 뜻이지, 진짜 성스럽거나 훌륭한 곳이라는 뜻이 아니다.[14] 어떤 여갤러가 주갤 고닉들에게 자기 카톡번호를 뿌리고 보빨을 한껏 받은 다음 카톡내용을 유출함으로써 고닉들 대부분이 썰려나간 사건이다.[15] 물론 그렇다곤 해도 여성 비하 표현이 수두룩했고 일반화도 잦았던 만큼 딱히 이 쪽이 더 낫다는 건 아니고, 둘 사이의 기준이 명확하다고 하기도 힘들긴 하다. 애초에 '보혐'도 '보지 혐오', 즉 여성혐오를 더 노골적이고 적나라한 단어로 치환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어디까지나 주갤의 성향 설명을 위해 구분해서 쓰고 있을 뿐.[16] 실제로도 결혼시 비용을 남성과 여성이 대략 7:3정도로 부담을 해 굉장한 논란이 되고 있다.[17] 여시워마드도 주갤을 인식하고 상당히 불쾌해 하지만 내색하지 않으려 상당히 노력하고 있었다.[18] 사실 주갤 뿐만 아니라 2015년 이후로 디시 갤러리 전체적으로 반 박근혜 성향이 강해졌다.[19] 주갤이 두드러져 보이지만 사실 디시 전반이 이렇다. 재규어 열사 드립은 주갤이 지금처럼 흥하기 전에도 있었다.[20] 이런 '애국보수'같은 사상은 일베저장소에나 남아있게 된다.[21] 오히려 성향이 바뀐 것은 문재인 당선 이후 헬조선에서 적폐청산으로 구호를 갈아치우고 나름대로의 애국에 나선 친민주당계 커뮤니티 사이트들이다.[22] 주갤 고닉 '일침꾼'이 100명의 주갤럼이 뽑은 주식으로 만든 인덱스 차트.[23] 중간에 뜬금없이 모바일 하스스톤이 항상 언급된다는 게 특징.[24] 한 가지 기묘한 점은, 역갤러들의 경우 평소에는 수시로 활개를 치던 인간도 정작 계획하던 워홀을 실행에 옮기고 나면 왠지 말수가 적어지는 습성이 있다.[25] 대한민국 현안에 대해서 나름의 통찰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쓴 글들.[26] 정확히는 2016년 10월 24일까지[27] 가끔 노무현 찬양글이 올라왔지만 노무현은 일베고 야갤이고 오유고 다 찬양하니까 넘어가도록 한다.[28] 이 때문에 메갈의 타깃이 되어 남성혐오 글로 테러를 받기도 하였다.[29] 정확히는 2016년 10월 24일부터[30] 물론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나서 터진 길라임 드립 등 야갤도 주갤 못지 않은 화력을 보여주었다.[31] 10월 이전에 이런 식으로 글을 쓰면 욕은 커녕 "아니 잡탕갤인 주갤에서 왜 저 지랄이냐"는 의문을 살 뿐이었다.[32] 다만 진짜로 해당 의원에게 쓰는 경우나 농담성, 혹은 비꼬는 글에서는 존댓말을 써도 이상하지 않긴 했다. 애초에 그렇다고 진짜 국회의원들에게 존댓말만 쓴 것도 아니고.[33] 이때까지도 이재명 찬양글에는 추천은 몰라도 비추천은 거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34] 이쪽은 인맥풀이 워낙 좁기 때문에 한두 사람 건너서 다 안다. 또 민주당 지지자들이 국민의당을 고깝게 보기 때문이다.[35] 야갤에서 '일베저장소'를 가리킬 때 'ㅇㅂ'를 쓰는 사람을 보기 힘든 것과 같은 이치이다.(100명 중 99명은 '통베'라고 부른다.)[36] 물론 진짜 이렇게 말한 건 아니지만 당장 갤 주요 주제가 정치 이야기라는 식으로 묻는 데에는 충분했다.[37] 정확히는 2016년 12월 7일부터[38] 그런데 오유에서'만' 유입이 왔다면 김기춘 청문회에서 박영선을 빨아주진 않았을 것이다. 당시 주갤에서 박영선한테 제보를 넣어서 김기춘을 당황시켰을 때도 오유에서는 박영선 이라서 아쉽다고 했다.[39] 참고로 이는 일베의 정게틀딱 격리수용 방법과 같다![40] 정확히는 2017년 2월 중순부터 4월 3일까지[41] 아무리 높게 쳐줘도 절대 문재인을 못 이긴다. 설마 10만표가 고대로 이재명에게 들어갈 리도 없다. 민주당에서 추미애 대표가 확인사살까지 날렸다. ARS 참여율이 68프로나 높았지만, 전화를 5번 걸었고, 문자공지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권표는 비참여자로 처리된다.[42] 예전에도 세월호 유가족들을 까는 보수적인 성향의 갤러들도 있긴 했지만 적어도 노골적인 고인드립을 하거나 천안함, 연평해전을 언급하면서 세금이 아깝다고 말하진 않았다.[43] 정확히는 2017년 4월 3일부터 5월 9일 19대 대선 이전까지[44] 아들 특혜 관련 논란 등.[45] 국민의당 국회의원인 이용주, 김관영조차 안철수가 토론을 못했음을 방송에 나와 인정했다. 이 당시 주갤이 얼마나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는 지 보여주는 증거.[46] 양쪽 다 행복회로를 잔뜩 돌려서 희망사항을 쓴 것은 똑같지만 실제 결과와 비교해보면 그나마 오유가 조금 더 비슷하다.[47] 현재 해당 글은 디씨 운영진 측에서 내려버렸지만 아카이브가 남아있다.[48] 정확히는 2017년 5월 9일 19대 대선 이후부터[49] 기존에 마이너 갤러리였다가 안철수의 패배 이후 안철수 지지자의 결집으로 갑자기 활성화되어 엄청난 글리젠으로 실북갤 1위를 찍다가 활성화된 지 이틀만에 승격되어 버렸다.[50] 군무원 항목에서 보듯이 아무리 민간인이라도 군무원은 군형법의 적용을 받는다.[51] 일베충들이 주갤로 넘어온 원인은 일베의 운영마스터가 문재인 비방글을 지우고 이용자는 차단을 먹여서라고 한다.[52] 공공기물에 낙서할 경우 형법 307조에 따라 처벌 가능하다.[53] 야갤이 까이는 주 원인은 고인드립, 지역드립 등의 막장성이지 정치극단주의 성향은 아니다. 정치적 의사 표현이 우편향적이긴 해도 반 성역모두까기가 핵심으로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54] 정확히는 2017년 6월 경 부터 10월 경 박근혜 출당 요구 전 까지[55] 정확히는 2017년 10월 경 박근혜 출당 요구 후 부터[56] 2017년 11월 3일, 홍준표는 당대표 직권으로 박근혜를 자유한국당에서 제명시켰다. 대통령 출신으로 소속 정당으로부터 강제 출당된 것은 헌정사 최초다.[57] 다만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은 공무원 정치적 중립원칙 위반이라서 문제의 본질이 다르다. 민주당 전 의원이 가담한 것으로 밝혀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58] 쓴다고 하더라도 누군가가 별 의미없거나 이상한걸 잘 했을때 진짜 이새끼들은 주식만 빠고 다 잘하냐 ㅋㅋㅋ라는 식으로 감탄이긴 해도 좀 놀리는 뉘앙스로 사용하던거였다.[59]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희대의 작전주인 루보로 한 탕 해먹으면서 해피엔딩.[60]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