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노우(얼음과 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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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드라마

이름

존 스노우 (Jon Snow)[스포일러]

가문

스타크 가문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House-Stark-Main-Shield.png[스포일러2]

소속

나이츠 워치 (드라마에서는 전직)

생몰년

284 AC ~ 현재[3]

별칭

스노우 경(Lord Snow)
윈터펠의 서자(The Bastard of Winterfell)
까마귀 경(Lord Crow) & 까마귀 왕(King Crow)
하얀늑대(The White Wolf)
북부의 관리자 (Warden of the North) (드라마 한정)
북부의 왕 (King in the North) (드라마 한정)
나이츠 워치 사령관 (998th Lord Commander of the Night's Watch)
유노나띵(You Know Nothing)

배우

킷 해링턴


1. 개요2. 외양과 성격3. 능력4. 다이어울프 - 고스트5. 작중 행적
5.1. 초반부5.2. 998대 나이트 워치 총사령관
6. 인간관계
6.1. 스타크 가문
7. 존의 출생의 비밀 및 떡밥
7.1. 추측 및 독자연구
8.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8.1. 시즌 58.2. 시즌 68.3. 시즌 7
9. 기타
9.1. 유노낫띵9.2. 유사점

1. 개요[편집]

얼음과 불의 노래 및 왕좌의 게임(드라마) 주요 인물로, 에다드 스타크사생아[스포일러3].

안티 히어로거나 도덕관이 의심되는 등장인물들이 넘쳐나는 본작에서 작가 GRRM이 가장 고전적인 영웅이라고 평가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진 주인공 취급을 받는 인물들 중 하나이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다.

2. 외양과 성격[편집]

호리호리한 체격에 마른 얼굴과 검은 머리, 그리고 회색 눈을 가졌다. 뭔가 부드러운 인상이라 주위 사람들에게 "예쁘다" 라는 소리도 가끔 듣는다.

여담으로 원작의 호리호리한 체형과 부드러움에 관한 묘사는 국내 첫 정발본에서 '근육질'의 체형과 '박력있음'으로 바뀌었다. 동년배의 이복형제 롭 스타크과 비교하며 묘사하는 문장에서 역자가 롭과 존의 묘사를 뒤바꾸는 병크를 터뜨리면서 발생한 일인데, 덕분에 롭은 단단한 체격을 갖춘 강한 상남자에서 '늘씬'하고 '우아'한 인물로 탈바꿈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얼음과 불의 노래/오역 항목 참조.

존이라는 이름은 에다드가 존 아린을 기려 붙여주었다고 팬들이 추정하고 있다. 스노우(Snow)란 성은 북부 지방에서 사생아에게 주어지는 성이다. 보통 사생아는 따로 기르는 것이 관습인데도 불구하고 에다드의 고집 때문에 윈터펠에서 자랐으며, 에다드와 캐틀린 사이의 산사를 제외하곤 친형제처럼 친하게 지냈다. 나이 같은 롭 하고는 형제이자 소꿉친구 라이벌로서 오랜 세월 동안 서로의 거울로서 매우 가깝게 자라왔으며 특히 이복 여동생 아리아와 친한 사이다. 테온 그레이조이와는 서로 상대가 열등감에 빠져 있다고 경원시하고 있다. 일곱신앙의 영향을 받은 산사는 존을 좋아하지 않으며 멀리하는 편이다.

에다드의 정식 아내인 캐틀린은 존을 꺼림칙하게 여겨 싸늘하게 대한다. 남편이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바람 피워 아이를 낳아온 데다 자신 근처에 두고 있으니 엄청난 대인이나 보살이 아닌 이상은 싫어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지 사생아라서 존을 싫어하는 게 아니다. 존이 마른 얼굴에 검은 머리와 회색 눈을 가지고 있어서 캐틀린이 낳은 적자 자식들, 특히 장남이자 후계자인 보다 에다드 스타크를 더 많이 닮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존이 결혼해서 후계자를 얻을 경우 존이나 존의 자손이 롭이나 롭의 자손의 상속권을 위협할 가능성도 걱정하고 있다. 블랙파이어 반란 같은 사례도 있고.

작품 초반부에는 자신이 사생아란 사실을 크게 비관하며 언제나 의식하고 있었고, 존경하는 삼촌 벤젠 스타크가 던진 "너도 사생아를 낳아보면 알 거다"란 농담에 크게 발끈하기도 했다. 그래서 초기에는 서자임에도 자신이 영주의 자식이 되는 것 처럼 건방지게 굴면서 적을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도날 노이티리온 라니스터의 조언을 듣고 이후에도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하는데 나중에 가면 자신의 신분을 갖고 웃으며 패드립까지 친다. 하지만 이후로도 멜리산드레에게 왕인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허락한다면 그 순간부터 너는 사생아가 아니라 적자라는 말에 어린시절의 어두운 욕망을 기억해내면서 동요하는 등 사생아로서 겪은 복잡한 감정들은 아직 남아있음을 간간히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내면의 갈등은 3권에서 고뇌 끝에 극적으로 이겨낸다.

에다드처럼 정직하며 올바르고 성실한 성격이지만 귀하게 자라고 아직 십대이기 때문에 건방지기도 하고 순진하거나 특히 여성에 대해 쉽게 발끈하는 면도 존재했다.평소에는 이성으로 억누르다가도 한번씩 매우 충동적으로 크게 일을 저지르는 경향도 있다. 이런 존의 최대 장점은 힘든 진실 앞에 서면 도망치지 않고 끝없이 고찰하는 부분에 있다. 처음에는 나이트 워치에 대한 괴로운 진실을 말해주는 티리온에게 좋지 못 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금방 그가 옳은 말을 하고 있다는 것 을 알고선 감사를 표하고 그의 조언을 순순히 들었다. 거기다 자신을 도와줬듯 장애를 가진 브랜도 도와달라고 부탁하면서 '감사합니다 라니스터 공' 이라 존중을 표하며 친구가 되었다. [5] 그 결과 1권 처음 시점의 존 스노우와, 5권에서 존 스노우는 사실상 다른 사람이라 봐도 좋을 정도로 성장했음을 느낄수가 있으며, 속으로 분노를 비롯한 여러 감정을 힘들지만 겨우 겨우 다 누르는 기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5권 시점에서도 그의 의사결정 과정을 보면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지나치게 강하여 현실 감각을 잃거나 독선적이 되기도 하는 등 아직 한 사람의 성인으로서 성숙했다고 보기 어려운 여러 문제점들이 드러난다. 아직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그의 성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

타인의 아픔에도 공감해서 괴롭힘의 대상이 될 뻔 한 샘웰 탈리에 자신을 투영해서 보고선 아에몬 타르가르옌에게 대담하게 찾아가서 마에스터의 맹세를 언급하며 구해주기도 했으며, 여기서 아에몬은 존 스노우를 높게 평가했던 모양. 그런 마음이 더 커지면서 이그리트가 죽어가는 거인족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던 모습을 계속 떠올렸다.

대체적으로 에다드를 본받아 질서를 지키고자 하지만 그 보다는 훨씬 더 유연하며 때와 신념에 따라서 나이츠 워치의 법칙을 어기기도한다.

3. 능력[편집]

작품 시작 시 1부 시점에서 14세의 어린 나이지만 작중 대다수의 스타크 집안 인물들처럼 타고난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다. 거기다 대영주의 성의 훈련관인 로드릭 카셀 에게 체계적으로 여러 병기술을 배웠으며 대영주의 사생아 답게 기마술도 인정받은 만큼 또래 소년들은 물론 웬만한 성인들조차 비교가 안 될 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래인 배다른 형제 롭 스타크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검술 부분에선 존 스노우가 압도했지만, 반면 마상창술에선 롭보다 약하다고 스스로 평가했다.[6] 궁술의 경우에는 장궁을 사용 할 줄 알지만 테온 그레이조이에게는 스스로가 상대가 안 된다고 평가한다. 웨스테로스에 존재하는 표준적인 병장기는 모두 다룰 수 있기 때문에 나이트 워치에서는 매우 귀중한 훈련관 재목이기도 하다. 물론 5부 시점에서 16세 언저리의 어린 나이라 아직 신체가 다 자라지 않았고[7], 실전경험도 여러 역전의 전사들이나, 기사들에 비해서는 모자르기 때문에 검의 달인이던 반쪽손 코린을 계속 떠올리면서 검술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무술뿐만 아니라 작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마에스터루윈에게 교육을 받아서 역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지식에도 해박하다. 전술이나, 전략도 배웠던 모양으로 캐슬 블랙 전투에서 공성전 수비 측의 지휘관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

서자로 자라면서 사람들의 표면적인 모습이 아닌 상대의 숨겨진 의도나 감정을 캐치해서 읽어내는 일에도 능숙하지만, 아직 어린 탓에 자기 감정에 휩쓸려서 자기 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생긴다. 거기다 해당 나이의 소년이라 믿기 어려운 초인적인 수준의 상황판단과 자기절제를 보여준다. 하지만 아버지인 에다드 처럼 요령을 부리는 일은 잘 못 했고 그 때문에 상황에 이끌려 가면서 자기 장점 발휘를 못 하게 되고 피를 본다.[8]

존은 이복형제들처럼 스타크 가문 특유의 마법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친해질 수 없는 야수 다이어울프 고스트와 교감하고 심지어 빙의도 하면서 마법이 드물지 않은 자유민/와일들링들과 심지어 반쪽손 코린의 레인저들에게 완벽하게 공인된 스킨체인저다.

4. 다이어울프 - 고스트[편집]

5.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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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초반부[편집]

작품의 도입부에서 수사슴에게 찔려 죽은 다이어울프가 낳은 새끼 다섯 마리를 기르자는 말을 꺼낸다. 스타크의 자녀가 다섯이니 다섯 마리의 다이어울프를 기르는 것이 적당할 것이라고 에다드 스타크를 설득한다. 자신은 사생아라서 기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이후 다른 새끼들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여섯 번째 알비노 새끼에게 유령(Ghost)이란 이름을 붙여주고 기른다.

사생아라서 다른 형제들과는 입장이 다르다는 것과 사생아 신분을 뛰어넘어 출세를 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장벽의 경비대 나이트 워치에 자원입대하지만, 정의롭고 고귀한 목적을 위해 외로이 봉사하는 집단이란 존의 순진한 믿음은 강간범, 소매치기, 죄인들 등으로 이루어진 나이트 워치를 대하면서 산산히 깨어진다. 이 때문에 동료들을 멀리하게 된다. 그 결과로 훈련관 알리서 쏜 경에게 갈굼당하고 거의 왕따까지 당했으나, 티리온의 조언 등 이런저런 계기로 또래 청년들과 친해지며, 얼마 후에는 동년배 무리에서 거의 지도자적인 위치에 서게 된다. 정식 대원으로 입대식을 치를 때 야외에서 활동하는 전사에 가까운 레인져로 발탁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총사령관의 개인 집사로 발탁되자 동요하고 반항했지만, 사실 이는 총사령관 제오르 모르몬트의 눈에 들어 제오르가 존을 가까이 두며 후계 교육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나이트 워치의 전통 따르면 존은 총사령관의 집사임과 동시에 cp병종자로 들어간 셈이다.[9] 정식으로 나이트 워치로 인정 받고 위어우드옛 신 앞에서 나이트 워치의 맹세를 하는데 이 때 고스트가 수상한 시체를 발견한다. 해당 시체가 와이트로 돌변해서 야밤에 제오르를 습격하자 빠르게 불로 태워버린다는 발상을 해서 제오르의 목숨을 구하고 그 보답으로 모르몬트 가문발리리아 강철제 검인 롱클로우를 선물로 받았다.[10][11]

그럼에도 에다드 스타크가 반역자로 낙인 찍혀서 죽고 이복 형제인 롭 스타크가 북부의 기수 가문들을 부르자 존 도 참가 할려고 탈영한다.[12] 그러나 샘웰 탈리가 막아서다가 안 되자 존의 친구들인 그렌, 피프, 할더, 토드를 비롯한 총 일곱명을 불러서 야밤에 존을 추격시킨다. 도망칠려고 하지만 다이어울프 고스트가 전혀 협조 하지 않아서 결국 존은 따라 잡히게 된다.[13] 처음에는 칼을 뽑아서 위협하지만 그의 친구들은 전혀 물러서지 않았다. 이 때 존에게 롭과 브랜이 그랬듯 이제 자신들이 존 스노우의 새로운 형제라는 사실을 다시 일깨워 주면서 나이트 워치의 맹세를 낭송한다. 존은 화를 내지만 결국 친구들의 맹세의 말이 모두 끝나자 힘 없이 그의 새로운 형제들을 따라서 복귀한다.

이 때만 해도 존은 다시 도망칠 생각이었지만 이미 모든 것을 파악 하고 존 스노우가 도망치다 다시 돌아 올 거 까지 예상하고 있던 총사령관 제오르 모르몬트에게 설교를 듣게 된다.[14] 제오르는 존의 행동이 에다드를 살려낼수도 없고 만약 죽은 에다드가 다시 돌아오는 걸 본다면 그거야 말로 얼마나 섬뜩한 일인지 둘다 알고 있지 않느냐 일침을 한다. 제오르는 자신의 여동생인 매지 모르몬트와 그 조카인 메이지의 딸들도 스타크의 기수가문으로 참전해서 걱정되지만 자신이 도망치는 것 처럼 보이냐고 타이르고, 남부에서 철왕좌에 누가 앉아 있느냐 보다 장벽 너머에 더 중요한 진짜 전쟁이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도 듣는다. 특히 오래된 긴 밤 시대를 겪어낸 퍼스트 멘의 피를 가진 스타크인 존 스노우와 그를 따르는 영물인 다이어울프 고스트가[15] 장벽으로 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믿는다는 말도 듣게 된다.결국 설득 된 존 스노우는 마음속으로 에다드, 롭, 아리아 에게 사죄하면서 다시는 도망치지 않겠다 맹세한다. 그러자 존 스노우가 제오르의 아들인 조라 모르몬트 처럼 버릴려던 발리리아 강철검 롱 클로우를 다시 가서 차고 오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제오르를 보좌하며 장벽 너머의 대원정에도 참여하면서, 도중에 합류한 코린 하프핸드와 함께 원행 정찰을 나섰다가 와일들링에게 붙잡히고, 코린의 명령에 의해 코린을 죽이고 신뢰를 얻어 위장 항복하게 된다. 이때 첫사랑인 자유민 이그리트를 처음 만나게 된다.

이후 와이들링이 아더들의 공세에 밀려 장벽으로 대규모 침략을 계획한다는 것을 알고 기회를 틈타 도망쳐 장벽으로 돌아간다. 만스 레이더의 양동작전에 말려들어 소수의 수비병력만 남겨진 나이트 워치 본부 캐슬 블랙에 도착, 수비병을 지휘하여 와일들링 군대를 격퇴시키는 공을 세운다.

캐슬 블랙 전투에서 그는 와이들링의 패배와 이그리트의 죽음에 관여하게 된다. 스타크 가의 적자인 롭이 사랑과 의무 사이에서 사랑을 택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오히려 사생아인 존은 의무를 택하는 셈. 참고로 캐슬 블랙은 월 남쪽 세계의 권력투쟁에는 얽히지 않겠다는 나이트 워치의 단호한 의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남쪽을 향한 방비는 거의 전무했다. 만스 레이더는 과거 나이트 워치의 일원이었으므로 이러한 사실을 잘 알았고, 캐슬 블랙을 남북으로 협공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이용하였다. 영상화된 왕좌의 게임 시즌 4 9화에서는 대너리스나 티리온 등 다른 씬은 모두 배제한 채 캐슬 블랙 전투만을 위해 오로지 1시간을 쏟아 붓는다. 하지만 킹스랜딩에서 쫓겨나 나이트 워치로 오게 된 자노스 슬린트가 래틀셔츠의 증언을 듣고 거기에 따라 존은 반역자 혐의를 쓰고 체포 되어 얼음감옥에 갇히게 된다.

이후 장벽으로 올라와 나이트 워치와 함께 만스 레이더를 격파한 스타니스 바라테온과 본격적으로 얽히게 된다. 스타니스는 존을 이용해 북부의 세력을 규합할 생각으로 존의 사생아 신분을 지우고 스타크의 성을 줄테니 대신 자신의 신하로 북부의 관리자가 되라고 권유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존은 윈터펠의 정당한 계승자는 산사이며 자신은 나이트 워치의 형제라고 하면서 제안을 거절한다. 이 때 엄청나게 많은 고뇌를 하면서 과거 사생아라서 결코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윈터펠의 영주가 되고 싶어하던 어두운 탐욕을 기억해내면서 크게 고통받는다.[16]

평생 목숨을 바치기로 맹세한 나이츠 워치에서의 앞날도 그를 잡으려는 자노스 슬린트가 차기 사령관으로 유력했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라 편해질수 있는 길은 스타니스의 말처럼 존 스타크가 되는 것 뿐 이었다. 그러나 때마침 재회하게 된 자신의 다이어울프인 고스트의 하얀 털이 세삼 처럼 희다는 것을 깨닫고, 회색털을 가진 스타크 성을 가진 이복형제의 다이어울프와는 다름을 상기한다. 이후 자신이 스타크가 아닌 사생아 스노우 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인정한다. 거절하기로 마음을 굳힌 직후 거기에 때 맞춰서 존은 나이트 워치의 사령관으로 뽑힌다.[17]

5.2. 998대 나이트 워치 총사령관[편집]

결국 존은 샘웰 탈리의 잔꾀에 힘입어 나이트 워치의 998번째 총사령관으로 선출되었고 스타니스의 제의는 자동적으로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릭콘과 브랜의 죽음과 산사와 티리온 라니스터의 결혼 소식을 접한 이 죽기 전에 존을 아버지의 적자로 인정하고 자신의 후계자로 지명하는 문서를 남겼기 때문에, 존은 자신도 모르게 북부의 후계자 타이틀도 보유하고 있다. 4부에서는 존의 시점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전혀 없어 사망 플래그인가 우려하는 독자들이 있었지만, 사실은 4부로 나와야 할 내용이 4부와 5부로 분할되어 출간된 것이고 존의 이야기는 5부에 나왔다. [18]

멜리산드레가 자신의 마법에 '왕의 피'를 쓴다는 것을 알자, 혹여나 멜리산드레에게 희생당할까 우려하여 아에몬과 만스의 어린 아들, 그 유모를 이런저런 핑계를 붙여가며 급히 남쪽으로 보내며 샘웰 탈리도 함께 보냈다. 하지만 아에몬과 샘웰은 모두 존의 가장 가까운 조언자들이었기에 자신의 브레인들을 떠나보낸 큰 실책이었음이 곧 밝혀진다.

이외에도 남부와 드래곤스톤 출신의 스타니스 부하들에게 기프트 쪽의 영지를 나눠주는 것 때문에 스타니스 및 그 부하들과 의견 충돌이 있었다.[19] 하지만 어쨌든 존과 스타니스는 상호존중관계이다. 존의 스타니스 지지 성향은 갈수록 심해져서, 처음에는 아에몬이나 샘의 충고에 따라 스타니스를 왕으로 대접하면서도 중립적 스탠스를 취하려 노력하지만 원수 볼튼과 라니스터에 맞서는 스타니스를 지지하는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아에몬과 샘을 떠나보낸 뒤에는 거의 대놓고 스타니스를 지원하며 반 볼튼, 반 라니스터 성향을 드러낸다.

5부의 프롤로그 부분에서 와일들링 스킨체인저(Skinchanger)인 바라미르에 의하면 존 역시 강력한 스킨체인저라고 한다. 스킨체인저는 다른 스킨체인저를 알아볼 수 있다는 것.

5부에서 스타니스가 그의 식솔들과 여사제 멜리산드레를 월에 두고, 북부를 장악한 램지 볼튼을 치기 위해 남하할 때 산의 씨족들의 협력을 얻을 방법을 가르쳐 주는 대신 포로로 잡힌 야만인들을 넘겨받는다. 당시 나이트 워치는 아더와의 전쟁을 앞두고 인력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존은 야만인들을 워치에 받아들여 병력을 확보하고 폐허가 된 성채를 재건하려 하지만, 나이트 워치와 야만인들이 철천지 원수에다 문화적 차이도 심하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문제가 터져 나온다.

만스 레이더의 패배로 수많은 야만인 포로들이 붙잡히자 존은 포로들을 회유하여 싸울 수 있는 자[20]를 워치에 협력하게 만들어 버려져 있던 장벽 각지의 요새로 보내고 나머지는 몰스타운으로 보낸다. 이 과정에서 존은 그렌, , 할더, 토드, 돌로러스 에드[21] 등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이자 부하들을 전부 다른 요새로 보내게 되는데, 이는 자신의 날개를 스스로 꺾어버리는 짓이었다.

야만인들을 통제하는 지도자들을 끌어들이는 것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다. 일단 존에게 호의적이고 생각이 있는 인물인 토르문드와는 협상이 그럭저럭 풀렸다. 토르문드는 와일들링 사이에서 신망이 높은 인물이라 와일들링의 유력한 전사들 상당수가 존의 지휘를 받아들이게 되기는 했고, 존도 인질로 와일들링 어린이들을 받는 등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려 노력했다. 와일들링들도 워치에서 높은 위치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워치의 서약을 한 와일들링 레터스를 아이언 에멧이 맡고 있던 훈련대장직에 앉히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지도자들이 문제인데, 장벽 너머에 있는 야만인들의 지도자인 마더 몰은 나이트 워치를 싫어하여 노예상이라 부르며[22] 얼어죽은 시체를 먹으면서도 해안을 떠나는 것을 거부한다. 이 와중에 이스트워치 소속의 배 열한 척 중 다섯 척이 침몰한다. 또 다른 야만인 지도자인 위퍼의 경우 애초부터 악명이 높았던 자고 존이 장벽 너머로 보낸 정찰병들의 눈을 뽑고 목만 돌려보낼 정도로 적대적인 인물인데 존은 이자를 장벽 안으로 끌어들일 생각을 굽히지 않는다. 게다가 야만인들의 동맹인 거인족은 의사소통이 더럽게 안되며 지능이 낮아 지시 내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겨울이 코앞에 닥쳐와 식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23] 수천 명의[24] 야만인 피난민들이 몰려와 입이 늘어나는 것이다. 존은 스타니스와 상담하러 온 강철 은행의 대표에게 돈을 꾸고 야만인들이 가지고 있던 귀금속을 장벽을 지나는 통행세로 받아 자유도시에 팔려고 하지만 막장상태였던 재정 상황을 개선하기에는 역부족. 브라보스 은행에 돈 빌려서 어떻게 식량 살 돈을 마련한 뒤 하는 생각이 "봄 오면 빚 갚아야 할 텐데 방법이 안 보이네. 그래도 일단 겨울 넘기고 생각해 보자".

이런 상황이니 보웬 마쉬를 위시한 고위 장교들의 반발이 빗발친다. 이에 존은 1. 나이트워치는 인간의 영토의 수호자인데 야만인 역시 인간이고, 장벽 너머에는 아직도 수많은 여자와 어린아이들이 있으며 워치는 그들을 수호할 의무를 가진다. 2. 아더들이 남하하는 판국에 장벽 너머에 야만인들을 남겨 두면 싸그리 몰살당해서 시체의 군대로 일어서서 아더에게 병력만 제공해주며 월로 진격해 올 판국이다. 라는 두 가지 논리를 내세우는데, 고위 장교인 보웬은 맞는말이기 때문에 딱히 논리적인 반론은 못하지만, 여전히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갈등은 계속 된다.

스타니스가 남기고 간 스타니스의 아내인 셀리스와 붉은 사제 멜리산드레, 남부 귀족들은 야만인들과 나이트 워치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야만인 공주인 과 결혼해서 출세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는 눈치 없는 기사, 얼간이 한 놈을 왕으로 임명해서 야만인을 지배하겠다는 꿈을 꾸고 있는 왕비 셀리스[25], 광신자 멜리산드레 등등.[26] 거기에 겨울날 식량도 부족한 상황. 게다가 북부 영주들(스타니스 편을 든 산의 씨족들도 포함)은 야만인들을 나이트 워치 소속인 기프트에 풀어놓는 거야 워치 마음대로지만 자기네 땅으로 넘어오기만 하면 죽여버리겠다며 경고까지 하는데다 야만인들도 야만인들대로 북부인들과 워치, 스타니스 세력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어 야만인들 문제는 답이 안나온다.

스타니스는 프레이 가문, 볼튼 가문과 전쟁한다고 도와주지 못하니 존의 마음고생이 정말 심하다. 문제를 하나 해결하면 다른 문제가 터지는 상황에서 존은 램지 볼튼으로부터 스타니스가 패배하고 죽었다는 편지를 받게 된다.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가 문제였는데 존은 여기서 나이트 워치의 고위 장교들과는 아무런 상의도 하지 않고 야만인들만 모아놓은 연회에서 이 사실을 폭탄 터뜨리듯이 밝힌다. 그러면서 '나이트 워치는 내전에 간섭할 수 없으니 램지와 싸울 수 없다. 하지만 나 혼자서 개인 자격으로는 가능하다. 나 혼자만 내려가면 워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테니, 대신 야만족들 중에 날 따라올 사람은 따라오라'며, 최악의 병크를 터뜨려버렸다.

이것이 문제인 이유는 첫번째, 가뜩이나 나이트 워치에서 친 스타니스적 행보가 너무하다는 말이 나오던 차에[27] 스타니스가 가망없이 몰락했다는 소식이 오자 오히려 스타니스의 적과 싸운다는 선언을 하며 스스로 친 스타니스라는 도장을 자신에게 찍어버린 셈이 되었다는 것. 둘째, 개인 자격으로 램지와 적대하겠다는 말은 곧 나이트 워치를 탈영하겠다는 선언인데, 나이트 워치 탈영은 무조건 사형이다. 셋째, 실제로 존이 '탈영'하여 램지와 싸운다고 해도, 자신은 탈영자 신분이니 나이트 워치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것. 애초에 한 군사집단을 책임지는 선출직 총사령관이 이런 짓을 했으니 선출 취소(총사령관은 종신직이니 살해밖에 방법이 없다)를 당해도 할 말이 없는 것이다.

덧붙여, 존이 램지의 편지를 받기 직전에 하고 있었던 일은 하드홈에 갇힌 코터 파이크와 이스트워치 함대를 구하기 위해 육상으로 지원군을 보내는 안이었다. 하드홈을 포기하라는 멜리산드레, 보웬 마쉬 등의 권고를 무시하고 직접 지원군을 이끌고 북진하려는 계획을 짜고 있었던 것. 이 계획 자체가 상식적으로 엄청난 무리수이지만 여기까지는 사령관의 권한으로 결정을 내린 것이니 이해한다고 치더라도, 존은 램지의 편지를 받자마자 자신이 주장한 지원군 계획조차 내팽겨쳐버렸다. 나이트 워치 지원군은 알아서 북상해 하드홈을 구해라, 나는 개인 자격으로 와일들링 부대와 함께 램지를 치러 가겠다라는 심히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 와일들링이 자기 땅으로 넘어오면 죽여버리겠다고 벼르던 북부 영주들의 입장에서 존의 행동은 반역 그 자체이다. 마지막으로, 램지의 편지에서는 존이 몰래 만스 레이더를 살려주고 아리아를 구한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북부에 풀어놓았다는 것이 드러난다. 부모도 형제도 없다는 나이츠 워치의 총사령관이 사적인 일을 위해 원수의 수괴를 풀어 주고 처형했다며 온 세상을 속인 것. 만스를 시켜 현재 북부를 지배하는 볼튼 가문의 며느리를 훔쳤다는 것도 드러났는데, 볼튼 입장에서는 당연히 선전포고 사유감이다. 램지의 편지를 통해 지금까지 존이 아슬아슬하게 걸어오던 빙판길이 순식간에 깨지면서 문제들이 한꺼번에 폭발하게 되었다. 하다못해 편지 내용을 숨기기라도 했으면 생각할 시간이라도 벌 수 있었겠지만 존은 정직하게 와일들링들과 워치 간부(보웬 마쉬와 오텔 야르윅)들이 듣는 가운데 편지를 낭독해 버린다. 가히 총체적 난국.

이 당시 존의 본심은 사랑하는 여동생 아리아(사실은 제인 풀이지만)가 잔혹한 램지에게 쫓기고 있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유지하던 평정심을 잃은 게 커 보인다. 작중에서도 아리아가 램지와 결혼한다는 말을 들은 후부터 계속 아리아만 생각하면 멘붕상태였다. 혈육 중에서도 각별히 가깝게 생각하던 여동생이라 동요가 매우 컸다. 아득히 먼 과거 조상을 같이 둔 알리스 카스타크가 아리아를 닮은 웃음을 짓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부서지도록 고통스럽다는 묘사가 있었으니.

마침 그날 밤 성에 머물던 거인 운 운이 발광해 남부 출신 기사[28]를 죽이는 사건이 발생해 대혼란이 일어나고 만다. 운 운은 존이 거인들의 말을 아는 토르문드에게 말해서 진정시켜 달라고 했지만, 그 혼란통에 눈물을 흘리는 보웬 마쉬를 포함한 집사 4명의 단도에 차례차례 찔려 쓰러진다.[29] 멜리산드레는 이를 예견해서 존에게 '고스트를 항상 가까이 두라'고 조언했지만 존은 이를 흘려들었다[30]

멜리산드레가 존에게 예언을 한 게 있는데, 배신당할 것이라는 말은 했으나 그 때문에 죽을 것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작중 의료 수준을 봐선 살아나기 힘들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죽을 게 확실하다. 다만 와이트가 걸어다니고, 미르의 토로스가 되살려준 베릭 돈다리온이 일곱 번이나 부활한 전례가 있으니 존 스노우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일단 존은 죽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많은 독자들의 의견이자 바람이다. 그리고 작가도 존은 자신의 부모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의 스킨체인저로서의 능력을 생각하면 죽더라도 일단 영혼이 고스트에 임시로 스킨체인징할 가능성이 있다.

상처에서 연기가 나고[31], 거인에게 죽은 기사의 별 문장이 피에 젖어 붉은 별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근거로 아조르 아하이가 아닌가 하는 가설이 있다. 아마 존에게 기적이 일어난다면 약속된 왕자, 혹은 아조르 아하이기 때문일 것이라 보는 팬들도 있다. 참고로 5부에서 존 스노우가 아조르 아하이라는 설의 가장 강력한 근거는 멜리산드레 챕터에서 등장한다. 예언 능력이 있(다고 추정되)는 멜리산드레는 계속 불을 들여다보면서 '아조르 아하이를 보여달라는데 왜 자꾸 스노우만 보여주는겨' 라고 한탄한다. 존 자신도 장벽 위에서 불타는 검을 들고 싸우는 꿈을 꾼다. 얼불노에서는 꿈이 예언과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상당히 의미심장한 장면.

시즌 6에서 부활함에 따라 소설에서도 부활이 확정되었지만 죽었다 살아나면 당연히 부작용이 있어야 된다 생각한다는 작가의 발언때문에 베릭 돈다리온캐틀린 스타크의 사례처럼 뭔가 부작용이 있을 거라는 예측이 많다.

6. 인간관계[편집]

6.1. 스타크 가문[편집]

  • 에다드 스타크
    서자임에도 존을 적자들과 똑같이 사랑해준 아버지다. 단 스스로가 사생아임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를 할 때는 스타크 공 이라고 높여서 부른다. 작중에선 그리 많이 교류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존이 이복형제들에게 사랑받으면서 클 수 있는 환경을 재공한 것은 틀림없다. 에다드 POV에서 유독 존 에게만 무른 모습을 보이는 기묘한 모습을 보일 때 가 많다. 에다드가 최후의 순간에 바리스에게 장벽으로 가서 동생인 벤젠 스타크와, 서자 존 스노우 함께 복무 할 수 있다고 듣자 부끄러움과, 말로 표현 못 할 슬픔을 느끼면서 존을 다시 만나면 뭔가 이야기 할 것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

  • 캐틀린 스타크
    스타크 공은 그의 아버지가 맞으나, 스타크 부인은 그의 어머니가 아니었다. 갓난 롭과 함께 윈터펠에 도착 했을 때 이미 존이 유모와 함께 먼저 와 있던 것이 트라우마 수준으로 박혀있다. 특히 사생아를 단순히 인정만 하는게 아니라 성에서 자신의 아이들과 같이 키우는 것을 엄청난 모욕으로 느꼈고, 조금 궁금하기도 해서 소문 처럼 존의 어머니가 아샤라 데인이냐고 물어봤다가 처음으로 얌전하던 에다드가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인지 롭과 경쟁하면서 존이 승리 할 떄 마다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봤으며 에다드가 킹스랜딩으로 떠나게 되면 에다드 만의 아이인 존도 떠나야 된다고 못을 박을 정도였다. 브랜이 혼수상태 일 때 존을 보고 너가 대신 떨어졌어야 된다고 폭언을 하기도 했다. 사생아 임에도 사랑받으면서 자란 존의 가장 큰 아픔.

  • 롭 스타크
    이복형제로 동갑이었기 때문에 어린시절에는 둘도 없는 소꿉친구로, 자라면서는 무술의 경쟁상대기도 했다. 어린 시절엔 같이 나이트워치 대원으로서 윈터펠에 온 만스 레이더를 만난 적도있다. 그러나 사실 존에게는 은연중에 질투의 대상이기도 하며, 나이트워치가 된 존이 왕이 된 롭과 스스로를 비교하거나, 어린시절 존은 사생아라 영주가 될 수 없다는 말에 상처 받은 기억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물론 오래 된 만큼 우애는 진짜이며, 롭은 장애를 가진 브랜이 다시 말을 탈수 있게 되자 떠날수 없는 모험 이야기를 하면서 장벽에가서 존을 놀래켜 주자고 흐느꼈다. 형제들이 모두 죽고 산사는 티리온과 혼인해서 되찾을 수 없다고 판단 되었을 때 존을 후계자로 임명하는 왕명을 내렸다.

  • 브랜 스타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성격을 가진 브랜은 역시 존과도 사이가 좋았다. 브랜이 낙하사고후 혼수상태 일 때 나이트워치로 떠나게 되면서 작별인사를 한것이 존이 가진 마지막 기억이다. 그러나 존은 모르게 브랜이 장벽너머로 가기전 야만인들과 함께 있다가 위기에 빠진 존을 구해준 적이 있었다.

  • 아리아 스타크
    존과 함께 가족중에서 가장 에다드를 가장 많이 닮았다. 취미도 남자아이들과 가까웠고 그래서인지 이복오빠인 존과는 이상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그런 여동생에게 이별 할 때 검인 니들을 몰래 선물해주기도 했다. 이 때 이후로 작중에선 만난 적은 없지만 수많은 역경을 넘어서는 아리아는 힘들 때 마다 이복오빠와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힘을 얻는다. 존도 가짜 아리아가 잔혹한 램지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로는 마음이 부서질 정도로 고통받았다. 결국 그게 정도를 넘어서면서 평정심을 잃는 판단을 할 때 까지 몰아붙였을 정도.

  • 릭콘 스타크
    아직 어린아기라 불러야 될 정도로 어린 릭콘은 서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형인 존을 좋아했다. 윈터펠에 로버트 일행이 왔을 때도 연회장에서 초대 받지 못 한 사생아인 존을 보고 엉뚱한 방향으로 쪼르륵 달려올 정도였다. 존이 자신의 물건을 모두 가지게 하면 좋아할 거라고 이야기 했다.

  • 산사 스타크
    아리아와는 달리 일곱신앙과 어머니 캐틀린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산사는 이복 오빠인 존 스노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존도 산사에 대한 이야기는 크게 하지 않았으나, 훗 날 스타크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하고 세상 혼자가 되었다고 생각한 산사가 이복 오빠인 존 스노우와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 벤젠 스타크
    자상한 삼촌이었지만, 존이 자신을 따라서 나이트 워치에 가고 싶다고 하자 말리면서 아직 너무 이르며 몇년 더 있으면서 사생아 가져보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농을 하자 존이 눈물을 흘리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더욱 더 워치에 가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해졌다. 장벽에 갈 때 까지는 자상하게 대했으나, 장벽에 도착해서 존이 아무런 직위도 없는데 자신이 준비 되었다며 순찰을 따라갈려고 하자 나이트 워치에선 직위는 스스로 얻어내야 하는 것 이라고 엄하게 혼냈다. 그걸 마지막으로 벤젠은 생일날 돌아온다는 약속도 못 지키고 실종.

7. 존의 출생의 비밀 및 떡밥[편집]

출생의 비밀에 대한 작중에서 나오는 추측으로는 에드릭 데인아리아 스타크에게 존의 어머니가 자신의 유모인 윌라라며, 자신과 존은 젖형제라고 말했다. 덧붙여 아샤라 데인의 아이는 딸이며 사산했다고 한다. 또 5부 다보스 시워스 챕터에서 로버트의 반란 때 한 어부와 그의 딸이 폭풍우를 무릅쓰고 본거지에 돌아가려는 에다드 스타크를 태워 주다가 어부는 폭풍에 죽고 딸과 에다드만 살아 남았으며, 그 어부의 딸 이름이 윌라고, 그 여자 뱃속에 에다드 스타크가 사생아를 남기고 떠났다는 설도 나오는데...

사실 진짜 정체는 라에가르 타르가르옌 왕자와 네드 스타크의 여동생 리안나 스타크 사이에 태어난 아이. 작중에서도 줄곧 암시된다. 이른바 R+L=J.
대놓고 나온건 없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어느정도 짐작. 유튜브에서도 이를 심도있게 분석한 영상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링크 참조. 아래는 영상에도 설명되는바, 존 스노우의 출생에 관한 근거들.

  • 리안나의 "피에 젖은 침상"은 출산을 가리킨다[32]는 것.

  • 레이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를 납치와 강간과는 거리가 먼 선량한 인물로 묘사한다. 에다드도 딱히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다.

  • 네드는 사람들 앞에서는 자기 아들이라고 말해뒀지만 작중 3인칭 화자 시점에서 존을 자기 핏줄이라고 언급한 적은 있어도 아들이라고 언급한 적은 없다.

  • 존이 리안나와 레이가의 아들이라면 에다드가 왜 필사적으로 존의 어머니에 대한 낭설을 막고 함구했는지, 캐틀린이 상처받는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구체적인 이유를 말하지 않은 채 웨스테로스의 전통을 깨면서까지 굳이 같은 집안에 두고 길렀는지도 설명이 된다. 로버트 바라테온을 비롯해 타르가르옌 가문에 큰 반감을 품은 인물과 세력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고, 어쩌다가 존의 진짜 부모가 누구인지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면, 이들이 존을 가만 두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특히 에다드는 후일 방지를 위해 아에곤 타르가르옌라에니스 타르가르옌 남매가 타이윈의 명으로 살해당한 것을 직접 목격했다.

  • 2부에서 대너리스가 불사의 집에서 본 환상 중에서 얼음 장벽에서 푸른 장미가 피어나는 것을 본다. 푸른 장미는 리안나의 상징이었고, 현재 존은 장벽에 있다.

  • 레이가는 자신 혹은 자기 자식이 약속된 왕자(아조르 아하이)라고 믿고 있었고 아내 엘리아 마르텔에게도 이에 대해서 알려줬다. 하지만 엘리아는 건강이 안 좋아서 셋째는 무리[33]였다는 언급이 나온다.

  • 약속된 왕자의 예언 중 하나가 "별이 피를 흘릴 때"인데, 물론 작중에서 나온 붉은 혜성이기도 하겠지만 기쁨의 탑에서 아서 데인과 하늘에서 떨어진 별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검인 여명을 상징할수도 있다. [34]

  • 에다드가 14년동안 거짓말을 해왔다고 떠올리는데 1부에서 존이 처음 등장할때 14살이었다.

  • 1부에서 에다드가 로버트의 사생아들에 대해서 생각할때 차례대로 존과 리안나, 라에가르를 떠올렸다.

  • 존의 이름은 아마도 존 아린에서 따온 듯 한데, 존 아린이 로버트와 네드를 아들처럼 대해줬듯이 친아들은 아니지만 자기 아들처럼 똑같이 대해주겠다는 다짐이 담겨있을 수도 있다.

  • 이그리트가 해준 음유시인 바엘 이야기.

  • 존의 다이어울프는 알비노, 즉 하얀색인데 타르가르옌 가문은 은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 타르가르옌인데 왜 은발, 자안이 아니냐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타르가르옌 형질은 우성이긴 해도 근친상간을 하지 않는다면 다른 머리카락 색도 흔하게 나온다. [35]

  • 킹스가드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무예를 자랑하던 3인이 기쁨의 탑을 지키고 있었다. 아서 데인을 비롯한 3명이 "우리가 트라이덴트에 있었다면 너넨 모두 시체였을것"이라고 말한 것은 거짓이 아니다. 킹스가드의 서약은 왕족을 지키는 것이며 로버트 바라테온의 명령으로 왕자가 죽을 수도 있을 만큼 킹스가드가 3명씩이나 기쁨의 탑에 있었던 것이 설명이 된다.

  • 성격도 사실 따지고 보면 비슷하다. 라에가르의 침울하고 조용한 성격과 리안나의 정열적이고 때로는 무모한 성격을 동시에 빼닮았다. 여자 취향도 아빠랑 같다

  • GRRM이 존 스노우가 반지의 제왕아라고른하고 비슷하다고 비교한적 있는데, 자세한건 아래 참조.


드라마에서는 아예 더 대놓고 암시를 하고 있었으며, 특히 시즌 5부터 리안나와 라에가르에 대한 언급이 많아지면서 슬슬 떡밥을 풀기 시작했다.

  • 존이 샘과 출생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존 옆에 R과 J라고 새겨져 있다.

  • 시즌 5에서 아에몬 타르가르옌은 대너리스의 소식을 듣고 "타르가르옌으로서 혼자 살아간다는건 끔찍한 일이지."라고 샘에게 말하는데 그 순간에 딱 존이 나타났다.


마틴 옹이 배우들 중 진실을 말해준 배우는 딱 2명으로 보이는데, 네드 스타크 역인 숀 빈테온 그레이조이 역의 알피 앨런이다. 숀 빈은 캐릭터성 때문에 알려준 듯 하고, 알피 앨런은 마틴이 자기 누나 릴리 앨런의 팬이라서 특별히 알려줬다고.
숀 빈과의 인터뷰에서는 난 존 스노우 아빠 아님이라고 대놓고 말했고, 알피 앨런과의 인터뷰에서는 자세히 알려줄 수는 없지만 루크 스카이워커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했다.[36]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 리안나 스타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아는 사람은 하울랜드 리드 뿐이다. 기쁨의 탑 전투에서 살아남은 두 명(에다드 스타크, 하울랜드 리드) 중 에다드 스타크는 조프리의 명으로 처형당했기 때문에, 하울랜드 리드가 등장하는 날엔 그가 존 스노우의 출생의 비밀에 대한 단초를 제공할 수도. 어쩌면 존 스노우의 친모라고 알려져 있는 유모 윌라도 이를 알고 있을지도. 둘 사이에서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계획이 뭐였는지는 아직 불명이지만 정황상 하렌할의 마상시합에서 처음 눈이 맞은것으로 보이며, 예언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그는 아에곤 타르가르옌의 이복 동생이자,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조카가 된다. 하울랜드 외에는 하렌할의 대 마상시합 이야기에서 '어린 늑대'로 등장했고 누나 리안나와 친했다고 알려진 벤젠 스타크도 진실을 알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벤젠이 나이츠 워치에 들어간 것도 리안나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 및 비밀을 숨기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설.[37][38] 바라테온 정변 당시엔 몰랐더라도 이후 에다드가 동생한테 알려줬을 수 있다. 벤젠이 리안나한테 남도 아니고

드라마에서 드디어 떡밥이 풀렸다. 시즌 6 피날레에서 브랜의 비전으로 기쁨의 탑 장면이 이어졌다. 책처럼 리안나가 침대에 피를 흘리며 누워있고 네드에게 무언가를 속삭이며 약속해달라는 말을 남긴다. 작중에서 대사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네드의 묘한 표정과 함께 시종(윌라?)이 그에게 아기를 데려오고 아기가 천천히 눈을 뜨는 장면이 현재의 존의 얼굴에 오버랩된다. 시즌 종영 후, HBO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네드의 약속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인물 관계도를 올렸고, 이로써 작중 속삭임으로 언급되지 않은 존 스노우 아버지에 대한 논란까지 확인사살. 물론 R+L=J는 확인이지만 떡밥 자체는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어떤 계기로 전쟁까지 무릅쓰고 같이 도망가게/납치되게 되었는지 등.

그리고 떡밥 하나가 더 생겼다. 리안나가 무엇을 속삭이는데 잘 들리지 않고, 아기의 이름을 말해주는데, 잘 들리지 않는다. 타르가르옌 성씨로 보이는데, 즉 라에가르가 '약속된 왕자'를 낳기 위해 리안나와 관계를 맺고 아이의 이름을 뛰어난 조상의 이름을 따 와 지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존이 적자일 경우 왜 기쁨의 탑에 킹스가드를 세 명(드라마에선 두 명)씩이나 붙여가며 지키게 하였는지도 설명된다. 킹스가드는 왕가를 지키는 것이 왕의 명령보다 우선시되는데, 제아무리 왕세자의 명령이었다 해도 왕의 정부와 사생아 지킨다는 명령에 목숨걸고 따르는 건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적자라면, 거기다 '악속된 왕자'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에몬 타르가르옌에서 따온 아에몬이라는 설도 있고, 자에하에리스 1세 혹은 자에하에리스 2세에서 따온 자에하에리스라는 설도 있고, 자카에리스 벨라리온[39] 따온 자카에리스라는 설도 있다. 일단 작가는 존은 에다드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시즌 7 마지막화에 나온 바에 의하면 아에곤이었다. 시즌7 마지막 쯤에 아에곤 타르가르옌이라고 리안나 스타크가 에다드 스타크한테 귓속말로 말한다. 정말 이상한 점은 라에가르의 큰 아들, 즉 존의 배다른 형인 아에곤와 이름이 같다는 것이다.[40]

7.1. 추측 및 독자연구[편집]

타르가르옌 핏줄임이 확인되면 존 스노우 역시 드래곤을 가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많다. 아래 대너리스와의 근친혼 이야기는 별개로 흥미로운 부분. 윈터펠의 사생아가 갑자기 타르가르옌과 스타크 집안이 낳은 존재로 올라섰으니 당장 드래곤로드라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게다가 대너리스의 드래곤 3마리 가운데는 자신의 오빠이자 존 스노우의 부친인 라에가의 이름을 딴 라에갈이 있다. 정말 드래곤라이더라면 스타크 가문스킨체인징 능력까지 합쳐졌으니 혈통만 따지면 사기캐릭터에 가깝다.[41] 마치 나루토를 보는거 같다 세상에 얼마 있지도 않은 발리리아 강철검도 이미 가졌음을 감안하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발리리아 검은 라니스터 집안도 브라이트로어 분실 이후 못 얻고 있다가 네드 스타크를 죽이고 스타크의 검을 빼앗아 녹여서 새로 만들어낸 후에야 갖게 되었으나 존 스노우는 북부의왕으로 추대되기도 전인 나이트워치 시절에 손에 넣었다.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바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과 타르가르옌 가문의 가법이다. 타르가르옌 가문은 드래곤을 부리는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 족내혼을 한다는 것. 즉 근친혼이다. 존 스노우는 드래곤을 지배하는 마법적 능력을 가진 마지막 드래곤로드 가문인 타르가르옌 가문의 혈통과 퍼스트 멘의 혈통으로 스킨체인저라는 능력을 가진 스타크 가문의 혈통이 합쳐진 존재이며 현 시점에서 살아남은 타르가르옌 가문의 후예는 대너리스 타르가르옌과 존 스노우 뿐이다. 굳이 근친혼 풍습이 아니더라도 북부를 군사적 동맹으로 삼고 다시 왕국에 편입할 수 있는 정치적인 이유로도 딱 알맞은 상대이니[42][43][44][45] ,이후에 만나게 된다면 둘이 결혼할 가능성이 크다! 드라마 상에서 대너리스가 이끌고 오는 엄청난 군사들과 언설리드 군단, 도트라키 기마군단, 그리고 3마리의 용들은 고스란히 지참금으로 존 스노우의 손에 들어갈지도 모르는 것. 사실 왕좌의 게임에서 나이트 킹과 죽지 않는 자들을 상대하려면 저 전력이 반드시 필요하기는 하다. 또한 장성 밖에서 오만 고생을 다 하며 왕좌의 게임에 전혀 참여하지 못한 존 스노우, 웨스테로스 밖에서 모진 고생을 하며 마찬가지로 왕좌의 게임에 참가하지 못했던 대너리스. 한마디로 세븐킹덤의 철왕좌를 두고 벌어진 게임의 무대 밖에 있던 존 스노우와 대너리스야 말로 철왕좌의 공동 주인이며 운명이 정한 베필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작가가 밝힌 끝까지 살아남는 5인에 존 스노우와 대너리스 둘 다 포함됐다![46]

여담으로 존이 사생아가 아니라 정식 중혼으로 인한 적자라면 혈통상 타르가르옌 왕조의 제1계승자는 대너리스가 아닌 존이다. 장자계승원칙에서 왕세자의 아들이 왕세자의 동생보다 우선시되기 때문. 물론 존이 계승권을 주장하진 않겠지만, 꽤 재밌는 떡밥은 될 수 있을듯. 그러나 부모 양쪽이 모두 타르가르옌이었고 왕이 직접 적자로 인정했음에도 사회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던 다에몬 블랙파이어의 예에서 볼 수 있듯 타르가르옌 왕가에서 중혼 풍습은 사라진지 매우 오래되었다. 뭔가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은 이상 존 스노우가 적자로 인정받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다에몬 블랙파이어는 어머니의 신분은 높았지만 그렇다고 왕과 정식 결혼을 하거나 중혼을 한 사람은 아니었고 왕이 그럴 생각도 없었으니 어머니 신분이 높다한들 빼박 사생아이고, 적자인 왕자가 있었으며, 더군다나 그 왕은 다에몬 뿐만 아니라 모든 사생아를 적자로 인정한단 병크를 터뜨려서 절대성도 상당히 떨어진다. 반면 존 스노우는 당시 적자인 왕자가 없으며, 리안나는 기쁨의 탑에 킹스가드 세명이 배치된 상황을 볼 때 그 시점에서 라에가르와 캉스가드도 인정할 만한 정식 결혼 사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처음부터 사생아였는데 적자로 만들려는 것과, 중혼일 지라도 정식 혼인을 하고 라에가르와 킹스가드가 인정한 왕세자비에게서 태어난 것은 큰 차이가 있으니 관건은 라에가르와 리안나의 중혼 증명 및 인정일듯. 또한 이미 그 시점에서 왕세자비가 셋째는 무리였기 때문에 '약속된 왕자'를 이유로 이미 중혼의 전통이 있었음을 들어서 중혼한다면 후계자와 예언이 중요한 중세세계관에선 명분도 있다. 만약 존 스노우 탄생시점에서 이미 왕세자비가 사망했고 그 직후 리안나를 정식 아내로 인정하고 존 스노우가 탄생했다면, 이것은 중혼조차도 아니다. (허나 킹스가드가 지키는 걸로 봐선 왕비 사망 이전에 왕세자비(혹은 왕비)로 인정한 중혼상태였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다에몬 블랙파이어는 왕가의 보물이자 태조 아에곤 1세가 사용했던 발리리아산 보검 '블랙파이어'를 직접 왕으로부터 하사받았다. 그 검은 대대로 왕의 상징이었다. 그리고 멋대로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해서 할수 있는게 아니다. 웨스테로스에서는 결혼을 하려면 형식적이지만 신전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왕세자 정도라면 하이셉톤이 관여해야할 사항이다. 또한 왕세자비는 왕세자보다도 늦게 킹스랜딩의 함락때 사망했다. 이 상황에서 중혼이 가능하니까 사생아가 아니라는 주장은 억지에 가깝다.

드라마 시즌 7의 5화에서 길리가 라에가르는 결혼을 무효화받고 새로운 여자와 함께 도른에서 혼인을 올렸다라는 기록을 찾는다. 이로서 존 스노우는 타르가리옌 가문의 적자이자 대니보다 왕권 계승 순위가 높다는 사실 확정. 문제는 이건 왕의 명령보다 왕을 지키는 것이 우선인 킹스가드가 절대 정부와 사생아를 지키고 있을 리는 없으니 리안나와 그녀의 아이를 지키고 있던 이유는 설명이 되지만, 엘리아 마르텔와 무슨 이유로 파혼을 했는지와 어떤 이유에서 하게 되었다면 그녀나 마르텔 가문과 합의를 했는지가 불명이라는 것이다.[47] [48] 그리고 샘웰 탈리에 의해 떡밥이 하나 더 나왔는데, 시타델 연구결과나 마에스터들이 하는 말은 절대적인 권위가 있고 시타델에서 인정하면 웨스테로스 전체가 믿을 것이란 이야기이다. 그리고 길리가 읽은 기록은 하이셉톤이 기록하여 시타델에서 보관하고 있으니, 그 기록을 시타델에서 인정하고 공표하면 모두가 인정하는 "라에가르의 적자"가 되는 것도 가능할 수 있다.

드라마 시즌 7 7화에선 샘웰과 브랜이 만나면서 그동안 계속 암시되어왔던 대로 존이 타르가르옌 가문 출신이며 라에가르와 리안나의 아들이란 점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로버트의 반란 당시에 퍼진 소문과 달리 라에가르는 리안나 스타크를 납치해서 강간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해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것도 자신의 부인 엘리아 마르텔의 고향인 도른에서 라에가르는 그녀와의 혼인을 무효하고 리안나와 재혼한다. 그리고 리안나는 그곳에서 라에가르의 아들인 존을 낳았으며, 기쁨의 탑 전투 이후로 자신을 구하러 온 오빠 에다드 스타크에게 존의 본명이 아에곤 타르가르옌임을 밝히며 그를 로버트 바라테온에게서 지켜달라고 부탁하고는 숨을 거둔다. 여동생의 부탁으로 에다드는 아이의 출신을 숨기고 자신의 사생아라고 주변의 모두를 속인 채 윈터펠에 데려와 '존 스노우'로 그를 키운 것이다.

8.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편집]

그의 인생을 5분으로 압축한 영상

HBO 드라마판에서는 영국 배우 킷 해링턴이 존 스노우 역을 맡았다. 소설에서 묘사된 마른 얼굴과 호리호리한 레인저 체형의 존과 달리 단단한 몸과 다소 둔해보이는 인상 때문에 초기에는 미스캐스팅이라는 말이 있었으나, 어머니가 누군지 모르고 자란 사생아라는 태생적 우울함과 슬픔 등을 표현하는 어둡고 외로워 보이는 이미지가 잘 맞는데다가 아버지인 에다드 스타크 역의 배우와 인상이 닮아서 내용의 통일성에 문제가 없었으므로 지금은 별 불평은 없는 상태. 감독이나 각본의 탓인지 배우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즌이 지나면서 많은 시련을 겪고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얻어맞기 직전의 애송이처럼 불안한 표정을 보이는 점은 고쳐야 할 부분. 외모가 다들 예쁘다고 한다

시즌 1과 2에서 약간 생김새가 달라졌는데 이유는 시즌 1에서는 가발을 썼지만 시즌 2에서는 안 쓰고 본인이 머리를 길렀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곱슬머리가 많이 펴지고 색이 옅어졌다.

와일들링과 함께 장벽을 등반한 후, 이그리트와 포옹하며 월 남쪽을 바라보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실제로도 검을 다루는 실력이 엄청나다고 한다. 시즌 4 9화의 공방전에서 신들린 고속액션연기를 보여줬는데, 처음에 해당 장면을 찍었을 때 제작진은 편집된 화면이라 생각하고 너무 빨라 현실감이 떨어지니 원래대로 돌리라고 했지만, 알고 보니 어떠한 편집이나 기술적 도움 없이 순수한 배우의 액션만으로 나온 속도라 놀랐다고 밝혔다.

저녁식사에 초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글 버전. 스포주의

8.1. 시즌 5[편집]

  • 8화에서는 하드홈에 간다. 드라마의 전개가 바뀜에 따라 작중에서 백귀(화이트워커)를 두번째로 죽인 인물이 되었다. 백귀의 무기는 냉기 마법으로써 강철이든 뭐든 상대방의 무기를 얼려서 깨버리는데, 존 스노우의 검인 발리리아 강철검 롱클로우가 이것을 버텨낸 것.

  • 10화에서는 원작처럼 나이트워치 동료들에게 배신당해서 단검에 여러 번 찔려 죽었다.[49] 원작에선 와이들링 중 한 명이 벤젠의 행방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존을 밖으로 유인한 뒤, 알리서 쏜 경을 필두로 한 동료들에게 살해. 드라마에선 스타니스의 패전 소식을 듣고 뭐라 반응을 보이기도 전에 죽어버린다. 드라마판 시즌 5에서 난도질을 당해 죽은 것처럼 묘사되며 시즌이 끝났지만 정황상 살아나는 것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였다. 2015년 3월 2일 기준으로 작가가 최후까지 죽지 않는 5인중에 하나라고 언급했다는 기사가 나왔다.(존, 아리아, 티리온, 대너리스, 브랜) 기사. 배우인 키트 해링턴도 레딧에서 계약의 지속기간에 대해서 언급하다가 더 자세한 답변을 할 것을 요구받자 '확실히는 밝힐 수 없으나, 이 작품은 내 인생과 조금 더 함께할 것이며, 다 끝나면 난 30대가 되어 있을 것이다'라고 우회적으로, 그러나 확실하게 대답했다.[50] 일단 공식적으로 사망은 확정된 상태다. 그러나 촬영 현장이 목격되어서 부활 확정.

8.2. 시즌 6[편집]

  • 1화. 그냥 시체. 존의 죽음을 알아차렸는지 구슬프게 울부짖는 고스트 때문에 다보스가 밖으로 나왔다가 존을 발견한다. 수차례 칼에 찔린 채 자신의 피로 물든 눈 위에 방치되어 있는 것을, 그를 따르는 에드와 동료들이 급히 안으로 옮겨 온다. 동료들이 분노하는 가운데, 노크와 함께 멜리산드레가 찾아와 존의 얼굴을 어루만진다.

  • 3화. 죽었던 부작용은 없이[51] 등장한다. 멜리산드레가 죽음 너머에 무엇이 있냐고 물어보았지만 아무것도 없다고 깨알같은 I know nothing 대답했고 직후 캐슬 블랙의 연병장에서 자신의 동료들과 재회한다. 죽음의 트라우마인지 정서가 꽤 불안해보인다. 자신이 해 온 일들 때문에 자신이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한 것이 매우 충격이었던 모양. 자신은 실패했다고 말하는 게 씁쓸하다. 하지만 그런 존을 다보스 경이 다잡아준다. 그리고 자신을 살해한 주동자들(알리서 쏜 경, 보웬 마쉬, 마르윅 오텔, 올리)을 교수형에 처한다. 비록 배신자들이긴 하지만 침울해 보인다[52]. 스타크 가문의 전통대로 선고자가 직접 처형하는 부분도 백미. 그리고 죽을 때까지 나이츠워치가 되겠다는 선서에 따라, 자기는 한 번 죽었으므로 선서 엄수 의무가 끝났다고 주장하고 떠나버린다.[53] 한편 산사가 장벽으로 오고 있다.

  • 4화. 캐슬블랙을 떠날 채비를 하던 도중 산사와 재회한다. 반가움의 포옹과 과거 대우에 대한 산사의 사과는 덤. 와일들링의 힘을 빌어 볼튼을 무찌르고 윈터펠을 되찾자는 산사의 제안에 자신은 싸움은 지긋지긋하다고 발을 빼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산사 일행과 동료들과 식사를 하던 도중 램지 볼튼으로부터 도발이 가득 담긴 편지를 받는다. 북쪽은 워커들의 남하 때문에 지킬 수 없고 남쪽은 볼튼 때문에 불안하기 때문에 우리가 살기 위해선 윈터펠을 탈환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싸우기로 한다. 그러기 위해선 세력을 결집시켜야만 하는데 존의 신분이 사생아인 게 걸린다. 볼튼에게 붙기로 한 움버나 카스타크를 제외한 가문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듯하다. 그런데 산사가 피터에게 받은 정보(툴리의 블랙피쉬가 리버런을 탈환했다)를 출처를 숨긴 채 존과 다보스에게 말한지라 불안한 복선이 되고 있다. 아무튼 에드에게 총사령관 자리를 넘기고 존은 장벽을 떠난다.

  • 7화. 여러 가문들을 돌며 지원을 요청하지만 순탄치가 않다. 베어 아일랜드를 다스리는 모르몬트 가문리안나 모르몬트에게서는 다보스경의 설득으로 60명 정도 얻긴 했다. 이 밖에도 몇몇 가문에서 지원을 받긴 했는데 소수에 그쳤다. 울프스우드를 다스리는 글로버 가문로베트 글로버에게서는 와일들링 군대와는 함께 할 수 없다는 말까지 들었다. 일단 이 병력으로 윈터펠로 진군하지만 산사는 수를 더 모아야 한다고 주장하나 존은 이대로 부딪혀볼 생각인 듯.

  • 9화. 램지 볼튼과 윈터펠을 놓고 사생아들의 전투 (Battles of the Bastards)를 벌인다. 전투의 경과와 분석은 윈터펠 전투 항목 참고. 리콘이 눈 앞에서 램지의 화살에 숨을 거두자 혼자 흥분해 전술은 멀리 보내고 전투를 시작하는 바람에 대패를 당할 뻔했지만 몰살 직전에 리틀핑거가 끌고 온 아린 가문베일 군대의 지원과 운운의 희생으로 인해[54] 램지를 물리치고 윈터펠을 되찾는다. 램지와의 일대일 결투에서 램지가 근거리에서 쏜 세 발의 화살을 방패로 다 막아내고 결국 램지를 두들겨패는 성과를 통해 전투의 신 등극![55] 그리고 윈터펠에는 스타크 가문의 다이어울프 깃발이 나부끼게 된다. 이후 릭콘의 시체를 지하의 아버지 무덤 옆에 묻겠다 하고 산사에게는 램지가 있는 곳을 가르쳐줘서 그녀가 램지에게 최후를 선사하게 해준다.

  • 10화. 다보스 시워스에 의해 멜리산드레의 악행이 드러나자 존은 그녀를 추방한다. 성벽에서 멜리산드레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던 존은 산사와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가주가 되라는 산사의 제안을 사양하고 적녀이자 베일 기사들의 협력을 이끌어낸 산사가 가주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또한 브랜이 세눈박이 까마귀를 따라 과거를 보는데, 존의 정체가 라에가르 타르가르옌과 리안나 스타크의 아들임이 확인된다.[56] 이후 열린 승전 축하 파티에선 와일들링들과 협력했다는 사실에 여전히 찜찜해하는 가문들을 전쟁에서는 새 전우를 사귀는 법이라며 달래는 한편, 이제 전쟁이 끝났으니 집으로 돌아가자는 말에 아더들의 남진을 경고한다.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순간 리안나 모르몬트가 나서 윈터펠 전투에 나서지 않은 다른 가문들을 비판하고 존 스노우를 북부의 왕(King in the North)'''[57]으로 추대하자, 와이먼 맨더리로베트 글로버를 비롯한 다른 기수 가문의 수장들도 일제히 존을 북부의 왕으로 추대한다. 드라마를 시청해 온 모든 이들의 궁금증과 묵은 체증을 한 번에 해소하는 최고의 명장면.시청자도 모두 함께 "King in the North!"를 외치자 킹 인 더 노쓰!

8.3. 시즌 7[편집]

  • 1화. 북부의 왕으로 추대된 후 본격적으로 백귀들과 맞설 계획을 세우며 기수 가문(bannermen)들과 함께 북부를 규합해나가기 시작한다. 북부의 모든 마에스터들로 하여금 드래곤글래스를 있는대로 찾아내어 무장을 갖출 것을 지시하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전투 훈련을 시키며[58] 한때 장벽을 침범했던 와일들링의 대장 토르문드에게 장벽의 성 중 최동단에 위치한 이스트워치 바이 더 씨를 맡기는 등의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이후 각각 카스타크 가문움버 가문의 성이었던 카홀드와 라스트 하스의 영주권을 두고 산사 스타크와 언쟁을 하나[59], 존은 전 영주들이 이미 전쟁에서 죽은 것으로 대가를 치렀다며 성인이 되지 않은 두 가문의 후손들인 네드 움버와 알리스 카스타크로 하여금 북부의 왕에 대한 충성 맹세를 다시금 요구한다. 이후에도 산사와 지속적으로 의견충돌이 있는 것으로 보아 둘의 관계가 아주 순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2화. 멜리산드레에게서 존 스노우의 이야기를 들은 대너리스가 존 스노우에게 드래곤스톤에 오도록 초청한다. 대너리스의 초청에 응할지 여부를 두고 산사 스타크, 다보스 시워스와 논쟁을 벌인다. 하지만 샘웰 탈리가 시타델에서 드래곤스톤 지하에 드래곤글래스 광산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편지를 보내자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너리스의 초청에 응하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또 산사와 기수 가문들과 언쟁이 벌어진다. 자신이 드래곤스톤에 가 있는 동안 북부는 훌륭한 사람에게 맡기겠다고 하자 산사는 그게 누구인지를 묻는다. 존은 윈터펠의 유일한 스타크인 산사라고 대답한다. 가기 전에 피터를 만나는데 굉장히 냉담하게 대하며 캐틀린을 사랑한 것처럼 산사를 사랑한다고 지껄이는 피터의 목을 조르며 여동생을 건드리면 죽여버리겠다고 경고를 한 후 산사에게 북부를 맡기고 출발한다.

  • 3화. 드래곤스톤에 도착해 섬 위를 나는 용을 보고 매우 놀란다. 드디어 그토록 기대했던 불과 얼음이 만나는 순간이다. 고모-조카 관계인 것을 서로 모른 채 대너리스와 만나 '무릎을 꿇고 충성을 서약하라'는 대너리스의 요구에 '난 내 능력으로 사람들이 왕을 시켜줬는데, 넌 네 애비 이름으로 왕된 것 말고 뭐가 있음?' 하면서 거절.[60] 티리온의 중재로 대너리스에게 드래곤 글래스 채굴 및 북부로의 공급을 허락 받는다.

  • 4화. 드래곤스톤의 지하 동굴에 있는 화이트워커 벽화를 보여주며 옛날 퍼스트멘과 숲속의 아이들처럼 함께 싸워달라고 대너리스에게 요청하지만 대너리스는 존이 무릎을 꿇어주는 것을 조건으로 싸워주겠다고 말한다. 티리온의 전략 실패로 분노한 대너리스는 당장에 킹스랜딩으로 날아가 전부 불태울 생각으로 옆에 있던 존에게 내가 어찌해야 할 것 같나? 라고 물어보는데 존은 대너리스가 여태까지 믿기 힘든 일들을 해왔고 백성들은 대너리스가 세상을 바꿔줄 것이라고 믿고 있을텐데 그러면 실망할 것이라며 조언을 하고 대너리스는 이를 받아들인다. 나중에 다보스가 대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좋은 마음(Good heart)"를 가지고 있다고 대니를 평가한다. 이에 다보스는 그 좋은 마음씨를 유심히 바라보는 것을 알아챘다며 (heart는 가슴 부위임) 호감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고 놀리자 굳이 부인하지 않은 채 단지 그럴 시간이 없다며 다그친다. 이후 미산데이에게 대너리스도 (존처럼)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여왕으로 따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다가, 그레이조이 가문의 배가 들어오는 것을 본다. 거기서 내린 테온 그레이조이의 멱살을 잡는다. 산사를 윈터펠에서 살려준 일만 아니었다면 죽여버렸을 거라고.

  • 5화. 라니스터 군을 학살하고 돌아온 드로곤이 호기심을 보이며 친근스럽게 접근하고 자신은 거기에 쓰다듬어줘 혈통을 암시한다. [61] 근데 상대가 상대인지라 쫄면서 만졌다.그 자리에 대니가 와서 얘기를 나누다가 전에 다보스가 말한 심장에 칼이 찔렸다는 말에 대해 묻지만 존은 대답을 회피한다. 이후 윈터펠에서 날아온 까마귀를 통해 아리아와 브랜이 살아있음과 죽은자들의 군대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한다. 대너리스 측과 의논하여 와이트를 한 마리 데려와 세르세이와 휴전을 성사시키려 한다. 이때 대니는 존을 보내고 싶지 않은 듯 섬을 떠나라고 허락한 적 없다며 못 가게 하려 하지만 존이 대니를 믿고 여기에 왔으니 이번엔 날 믿어달라며 설득하자 수긍한다.[62] 드래곤스톤을 떠나는 날 다보스가 데려온 겐드리와 만나는데 사생아라는 공통점과 아버지끼리 친했다는 것 때문에 좋은 관계가 될 것 같은 분위기. 섬을 떠나기 직전 대너리스에게 내가 안 돌아오면 이제 북부의 왕에 대해서는 신경쓸 필요가 없겠다고 하니 대니는 익숙해지고 있다는 말로 은근슬쩍 호감을 표시하지만 존은 못 알아먹고 앞으로 있을 전쟁에 행운을 빈다며 떠난다.
    이스트워치에 도착해 토르문드와 재회, 거기에 잡혀있던 깃발 없는 형제단베릭 돈다리온, 미르의 토로스, 하운드와 함께 와이트 사냥에 나서기로 한다. 7인 레이드 파티[63] 참고로 샘웰이 시타델을 떠나기전 길리가 읽어준 내용이 라에가르가 도른에서 혼인 무효를 하고 비밀리에 재혼하였다는 이야기다! 존이 라에가르의 적자라는것이 확인된 샘.

  • 6화. 작은 와이트 무리를 습격하여 한 마리를 생포하지만 생포된 와이트가 지른 비명을 듣고 몰려온 나이트워커+와이트의 본대에 쫓겨 살얼음이 언 호수위 작은 얼음 섬으로 대피하여 본대와 대치한다. 겐드리는 대너리스에게 도움을 청하러 얼음장벽으로 달려간다. 본대가 몰려왔을때 얼음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깨져주는 덕에 완전히 포위당했음에도 시간을 벌 수 있게 된 것이다. 물이 다시 얼었음을 확인한 와이트들이 다시 진군하여 존 스노우 일당을 공격하는데, 압도당하려는 순간 대너리스와 세 마리의 용이 나타나 불을 뿜으며 와이트들을 학살한다. 드로곤이 땅에 내려 존 스노우 일행을 태우고 도망가려고 하는데 존이 뒤에서 부르는데도 정신없이 와이트를 베다가 밤의 왕이 얼음창을 던져 비세리온을 죽이는 대형 사고가 터진다. 일행이 용에 탈 시간을 벌어주려는 의도였다고 보이지만, 정신 없이 싸우던 와중에 조금씩 전진을 하여 본인은 막상 용으로부터 멀어진다. 원래 미션 끝나고 쓸때없이 킬딸치다가 말아먹는 트롤이 있는 법. 결국 드로곤은 아무것도 모르는 존을 두고 밤의 왕의 얼음창 공격을 피해 먼저 도망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존 스노우는 와이트들과 함께 깨진 얼음 사이로 떨어져 물에 빠지고, 겨우겨우 뭍으로 다시 나오지만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달려드는 와이트들을 보고 좌절한다. 이 때 사망한 줄 알았던 벤젠 스타크가 등장하여 존 스노우를 자신이 타고 온 말에 태워 도주시키고 자신은 와이트들에게 휩쓸린다. 젖은 옷이 얼어붙어 저체온증으로 죽을락말락한 상태에서도 어떻게 말을 몰아 장벽까진 도착. 아직 거기 있던 대너리스에게 넘겨져 돌아가는 배에서 회복한다. 깨어난 존은 곁에서 기다리던 대너리스의 손을 잡으며 장벽너머로 가지 말았어야 한다고 비세리온의 죽음에 대해 사과를 한다. 화이트 워커의 실체를 알게된 대너리스는 이제 그것들이 어떤 존재인지) 알았다며 존 스노우와 함께 밤의 왕의 군대를 쳐부술 것을 약속한다. 그에 존은 대너리스에게 "고마워, 대니"라고 친근하게 말하지만 대너리스는 그렇게 자신을 부르던 사람은 그닥 옆에 두고 싶은 사람은 아니었다고 반응, 이에 존은 그럼 나의 여왕(My Queen)은 어떠냐며 간접적으로 충성 맹세를 하게 된다.

  • 7화. 드래곤핏에서 세르세이에게 와이트를 보여줌으로써 휴전을 성사시키는가 싶더니 대너리스와 자신 사이에서 중립을 지켜달라[64]는 세르세이의 요구에 대너리스에게 충성을 서약했다는 말을 해 휴전을 결렬 직전까지 보내버린다. 대너리스는 존의 말은 기쁘지만 그래서는 비세리온의 죽음이 헛되게 된다고 말하지만 존은 에다드처럼 고지식하다면 고지식한 성정으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모든 게 무의미해진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겨우 티리온이 세르세이와 담판을 지어 휴전이 성사된 뒤 드래곤 스톤으로 돌아와 윈터펠로 향하기로 결정하고 항해 중 대너리스의 방에 찾아가 관계를 갖는다. 이 때 아버지인 라에가르와 어머니 리안나의 결혼 장면이 교차 편집으로 나오며 이들이 고모-조카 관계임을 상기시켜준다[65]. 리안나가 네드에게 알려주는 그의 진짜 이름은 아에곤 타르가르옌. 이로써 타르가리옌 왕가의 입장에서는 존이 대너리스보다 왕위 계승 순위가 높아진 상황. 브랜은 이를 두고 존이 진정한 철왕좌의 주인이라고 속삭인다.

9. 기타[편집]

킷 해링턴대너리스 타르가르옌역의 에밀리아 클라크와 사귄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이미 2014년에 루머라고 밝힌 바 있다.기사. 물론 진짜인지 변명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리고 캐릭터끼리 처음 만나는 7시즌에서 바로 눈이 맞는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30BBBE8800000578-0-image-a-11_1454185961190.jpg 파일:external/img2.timeinc.net/kit-harington-2-435.jpg
하지만 이그리트역의 로즈 레슬리와는 진짜로 사귀는 사이다. 드라마의 커플이 현실에서도 이루어진 재밌는 사례. 헤어졌다 이어지기를 반복했었는데 아마도 최대한 파파라치들의 관심을 줄이려고 그러는 듯.. 2016년 5월과 2017년 7월에도 같이 왕좌의 게임 시상식에 동행했으며 결국 2017년 9월에 약혼 사실을 공표했다.

9.1. 유노낫띵[편집]

파일:attachment/존 스노우(얼음과 불의 노래)/jonsnowknowsnothing.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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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주목[66]

장벽 등반


방송 자막[67]으로 "NED STARK'S BASTARD, KNOWS NOTHING.(네드 스타크의 사생아. 아무것도 모름.)" 이라고 써진 이유는 존 스노우가 사랑하게 된 와일들링(야인, 야만족) 여인 이그리트가 존 스노우에게 날린 "You know nothing, Jon Snow."라는 대사가 인상적으로 팬들에게 남아 장면 존 스노우 하면 떠오르는 유행어가 되었기 때문이다. 서양에서 "유노낫씽 존 스노우"는 인터넷 이 되었기 때문에 소설이나 드라마판을 본 적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존 스노우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만은 유명하다. 심지어 왕좌의 게임을 "아, 그 아무것도 모르는 애 나오는 드라마?"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음성인식 비서인 구글홈에 혹은 구글어시스턴트에 ''you know nothing' 이라고 말하면. '존 스노우' 라는 대답을 들을수 있다.

9.2. 유사점[편집]

R+L=J를 사실로 가정할시에 반지의 제왕아라고른 2세비슷한 점이 상당히 많으며, 톨키니스트조지 R.R. 마틴 영감이 직접 인정했다. 유사점을 나열해보자면 대충 이렇다.

  • 아라고른은 곤도르의 왕들의 후손이다. 존은 칠왕국을 다스리는 타르가르옌 왕들의 후손이다.

  • 아라고른의 어머니는 북부의 두네다인 왕들의 후손이며 아라고른은 두네다인의 특징인 어머니의 검은 머리와 회색 눈을 타고났다. 존 스노우의 어머니는 북부의 퍼스트 멘 왕들의 후손이며 존은 퍼스트 멘의 특징인 어머니의 검은 머리와 회색 눈을 타고났다.

  • 엘렌딜 왕조는 가장 발달된 문명이었던 누메노르가 가라앉기 전에 나오면서 마지막 하얀 나무 님로스를 갖고왔고, 훗날 곤도르를 다스리게 되는 가문의 상징이 된다. 타르가르옌 왕조는 가장 발달된 문명이었던 발리리아가 가라앉기 전에 나오면서 마지막 들을 갖고왔고, 훗날 칠왕국을 다스리게 되는 가문의 상징이 된다.

  • 아라고른은 북부의 레인저들을 이끈다. 존은 북부의 나이츠 워치를 이끈다.

  • 아라고른이 두살때 아버지오크들과 싸우다가 전사했으며 아라고른은 이실두르의 혈통이 알려지면 아버지와 할아버지처럼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엘론드에 의해 리븐델에서 정체를 감추면서 길러지게 되고 이름도 에스텔로 개명되었다. 존이 태어났을때 아버지는 반군들과 싸우다가 전사했으며, 존은 타르가르옌 혈통이 알려지면 아버지와 할아버지처럼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에다드 스타크에 의해 윈터펠에서 정체를 감추면서 길러지게 되고 이름도 존으로 개명되었다.

  • 아라고른은 마법으로 만들어진 검인 안두릴을 가지고 있다. 존은 마법으로 만들어진 검인 롱클로우를 가지고 있다.

  • 아라고른은 예언에 의해 사우론에 맞서 가운데땅을 구할 선택받을 존재이다. 존은 (아마도) 예언에 의해 백귀들에 맞서 웨스테로스를 구할 선택받은 존재이다.


드라마판 시즌 6 부터는 장미 전쟁 당시 네덜란드로 망명한 이후의 에드워드 4세와 행적과 비교되기도 한다.[68] 둘다 자기 가문의 일원에게 도움을 받아 (글러스터 공작 리처드/산사 스타크) 가문의 요충지(런던/윈터펠)를 탈환하고 자신의 숙적(리처드 네빌/램지 볼튼)을 죽임으로서 복수하는데 성공했다는 것. 역사상 이후 에드워드 4세가 랭커스터 가문을 사실상 몰락시키는 것을 들어 존을 비롯한 북부의 세력이 라니스터 가문에게 승리할것이라고 예상되기도 한다.

[스포일러] 드라마에서 확인된 본명은 아에곤 타르가르옌 (Aegon Targaryen)[스포일러2] 드라마에서 밝혀진 바로는 모계. 부계는 타르가리옌 가문[3] 현재 16살. 드라마 설정에서는 3살 더 많고, 시즌 6 기준으로 21세.[스포일러3] 사실은 조카다. 아래 항목 참조.[5] 티리온도 조금 감동하고 진지하게 받을 정도로 정중하면서 솔직한 말이었다.[6] 검으로 롭을 이길 때마다 캐틀린 스타크에게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고 한다.[7] 애검인 롱클로우가 너무 길어서 등에다 차고 다닌다.[8] 특유의 관찰력으로 일이 잘못 되고 있음을 느껴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밀고나간다.[9] 현명한 샘이 이 사실을 일깨워 주자 그제서야 자신이 어린애 였다고 납득했다.[10] 발리리아 강철검은 각 가문의 가보와도 같은 검인데, 조라 모르몬트 때문에 가문의 수치의 상징이 되었기 때문에 제오르는 이것을 짱박아 두고 있었다. 그리고 화재 때문에 모르몬트 가문의 문장인 곰 장식 손잡이가 불타서 새로 스타크 가문의 상징인 다이어울프 장식으로 만들어서 준 것.[11] 나중에 아더에게 죽을 뻔 했을 때 롱클로우 덕분에 살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목숨을 살려준 귀인이다.[12] 당연히 롱 클로우는 버리고 떠나면서 그의 아들인 조라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 때문에 제오르에게 죄책감을 가진다.[13] 1부 내내 암시 되 듯 스타크 아이들의 다이어울프는 영물이라는 사실을 알수있다.[14] 아에몬과 함께 상의하면서 그 행동을 다 꿰뚫어 봤으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추격조도 준비했다.[15] 고스트가 와이트를 찾아내고, 그것이 움직이자 용맹하게 공격했던 것을 의미한다.[16] 친형제 처럼 지내던 어린 시절의 롭과 평소에 자주하던 역할극을 하던 도중 존이 윈터펠의 영주라 칭하자 롭이 처음으로 태클을 걸면서 어머니가 말하길 사생아는 윈터펠의 영주가 될 수 없다고 한 말을 듣고 내색없이 깊은 상처를 받을 정도였다.[17] 이 때 까지 존이 가지고 있던 사생아로서의 회한을 모두 불살라 버리고 성장하는 명장면[18] 분명히 작가가 4부 끝에서 기존 인물들 챕터는 1년 후에 출간할 5부에 다시 돌아온다고 했는데 그 이후 5년이나 흘러서야 겨우 출시되는 비극이 생겼다.[19] 존은 나이트워치가 속세의 분쟁에 관여할 수 없다는 규정을 근거로 들어 반대했다. '내 기사들이 영토도 처자도 버리고 왕국을 구하기 위해 왔는데 그 정도도 못 해주나? vs 총사령관은 나고 나는 나이트 워치의 규정을 따르겠다' 는 전개[20] 야만인 여전사도 포함. 헌데 나이트 워치는 전통적으로 남자들만의 조직이다. 남장하고 워치에 입대했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소녀를 노래한 '용감한 젊은이 대니 플린트'라는 노래도 있다. 이 때문에 보웬 마쉬가 여전사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를 우려했다. 나이트 워치에 범죄자 출신이 많다보니 보웬의 우려도 틀린게 아니다. 그래서 존도 여전사들은 요새 한 군데에 몰아넣고 신뢰하는 부하 아이언 에멧과 돌로러스 에드를 지휘관으로 보낸다. 하렘[21] 총사령관의 집사는 곧 차기 총사령관 후보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직책이라, 원래대로라면 훌륭한 가문의 자제가 맡기로 되어 있는 자리지만 존은 에드가 빠진 빈 자리를 부하들과 상의도 없이 창녀의 사생아인 새틴으로 메우게 되고, 이는 보웬 마쉬와 갈등을 겪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가뜩이나 사틴은 출신과 여자같은 외모로 남창으로 오해받는 일도 많았는데, 사틴을 집사로 임명한 대가로 성적인 상납을 받았을 것으로 대원들이 의심한다는 것이 암시된다.[22] 워치가 오기 전 노예상의 배들이 야만인들을 실어다 팔아넘긴 전적이 있었다.[23] 애초부터 나이트 워치가 위치한 장벽이 극한의 기후로 식량 생산량이 적은 곳이다.[24] 3119명에 달했다.[25] 혈통보다 실력을 중시하는 자유민들의 관습에 무지해서 자유민 왕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스스로 주장하는 허풍선이 한 놈을 화려하게 차려입혀 '장벽 너머의 정통 왕'으로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당연히 자유민들은 받아듣일수 없다며 반발했다.[26] 사실 멜리산드레는 작가 공인 팬들에게 잘못 미움받고 있는 캐릭터로, 5권에서 처음 등장한 POV 챕터를 보면 그녀는 진심으로 스타니스를 아조르 아하이로 믿고 충성을 다하며, 존 스노우에 대한 호의도 진심임이 드러난다. 존이 멜리산드레의 '아리아' 구출 제의를 받아들인 것을 보면 오히려 조언자 포지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27] 애초에 정치적으로 중립인 나이트 워치가 친 누구적 태도를 갖는 것 자체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스타니스는 그 개차반인 성격, 무엇보다도 그 세력이 철왕좌를 낀 라니스터-볼튼 연합에 비해 가망없이 약했기 때문에 나이트 워치에서 보는 인식이 매우 나빴다.[28] 킹스 마운틴의 패트릭 경. 셀리스 여왕이 이 기사와 강제로 짝지어 주려고 한 이 위층에 있었고, 거인은 옛 언어를 쓰기 때문에 말이 안 통하며, 존은 자기도 모르게 그 앞에서 야만인의 약탈혼 풍습에 대한 얘기를 꺼내 그를 도발해 버렸다. 답 나오는 그림.[29] 당시 나이트 워치는 문을 막아야 한다는 집사파와 그러면 안 된다는 레인저파로 갈라져 갈등이 있었다. 특히 보웬 마쉬는 야만인들을 장벽 너머로 받아들이는 것, 그들을 무장시키는 것, 스타니스를 지나치게 도와주는 것 등으로 존과 사사건건 의견 충돌해 사이가 매우 틀어져 있었다. 램지의 편지에 이은 존의 폭탄발언이 결정적인 계기가 된 듯. 그러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준다.[30] 피의 결혼식 때 그레이윈드처럼 문제의 그 날 고스트가 평소 답지 않게 발광을 했지만 와일들링 스킨체인저의 초대형 멧돼지 때문이겠거니하고 넘어간다. 롭 MkII[31] 원서에는 smoking이라 표현했는데, 이러한 묘사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것으로 보인다. 추운 날 칼빵을 맞으면 그 상처에서 연기(수증기)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진짜 무언가를 태워서 나는 연기인 것인지, 뜨거운 피에서 새어나오는 수증기인지는 알아서 해석하길... 이라고 했지만 일단 정황상 후자로 해석된다. 갑자기 상처에서 연기가 나면 찌르던 사람도 놀랐어야 하는데 그런 묘사가 없다.[32] 작가가 좋아하는 중의적 표현의 하나. 1권에서는 리안나가 부상당해 피에 젖은 침상인 것처럼 표현되지만, 출산이 행해진 자리를 가리키기도 한다. 애초에 전쟁 자체가 리안나의 거취를 두고 일어난 전쟁인데 당사자가 큰 부상을 입는다는 것 자체가 부자연스럽다.[33] 마에스터 아에몬은 용은 셋이어야 한다고 언급한다. 정복자 아에곤과 두 누이들은 세 마리 용을 타고 웨스테로스로 왔고 타르가르옌 가문의 문장도 머리가 셋 달린 용이다. 왕자인 데다가 책을 좋아하던 라에가르가 용과 3의 연관관계를 몰랐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34] 드라마에서는 에다드 스타크가 기쁨의 탑 전투 후 여명을 리안나가 누워있는 피에 묻은 침대 밑에다 놓으면서 예언이 실현되었다.[35] 외전 덩크와 에그 이야기의 등장인물인 바엘로르 타르가르옌의 경우 어머니가 도른인이고 그 영향으로 은발자안이 아니다.[36] 해석해보자면, 둘다 "선택받은 자" 포지션이며, 가 출산중에 죽었고, 이 몰래 대신 길렀다.[37] 드라마의 최초 편 답게 거의 모든 씬과 대사가 복선이었던 시즌1의 1화. 벤젠이 존에게 "너를 라니스터 사람들과 홀로 있게 할 수 없어서 서둘러왔다"라고 말하는 씬이 있다. 이것이 흔하게 할 수 있는 부류의 농담이었다면 이 농담을 듣고 존이 웃던지 떨떠름해 하던지 반응을 보였어야하는데, 존의 반응은 전혀 나오지 않고 다음 대사로 넘어간다. 즉, 불필요한 대사였던 셈. 시리즈의 첫 편인만큼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는데 없어도 무방한 대사가 존재한다는 점은 벤젠이 존의 혈통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한다.[38] 이어지는 대사들에서도 존은 어차피 사생아라서 나이츠 워치에 입단하는 것 외에 마땅히 선택할 거리가 없어 기왕 하는 것 일찍 입단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벤젠은 존의 처지를 잘 알면서도 강하게 만류한다. 중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큰 벤젠의 반응과 대사들을 다시 보면 단순히 푸념과 으름장을 위한 말들로는 보이지 않는다.[39] 용들의 춤에서 스타크 가문을 흑색파로 끌어들이기 위해 얼음과 불의 조약을 주선한 인물이다. 조약 중 하나가 타르가르옌 가문 사람과 스타크 가문 사람의 결혼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부분.[40] 서양에서 형제의 퍼스트 네임이 같은 경우는 드물긴 해도 없진 않은데, 이럴 경우엔 미들 네임으로 구별한다. 하지만 원작이나 드라마에서 2017년 시점(원작은 5부, 드라마는 시즌 7)까지 미들 네임이 나온 적이 없기에, 미들 네임으로 둘을 구별한다는 설정이 있을 가능성은 낮다.[41] 드래곤에게 스킨체인징을 한다던가...[42]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도 많다. 일단 드라마상의 전개를 보면 존의 등극은 당시 정당한 상속자였던 산사 스타크리틀핑거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경계해 그의 등극을 암묵적으로 '승인'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거기다 냉정히 말하면 존이 이끌던 스타크 연합군의 승리는 산사의 연줄로 데려온 베일군대의 힘이 컸다(이 부분은 6시즌 말미에 존 스스로도 언급한다). 이 사실은 (산사의 지령을 받은) 리안나 모르몬트가 존을 왕으로 추대하기 전까지 아무로 그를 추대할 생각조차 하지 않은데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처럼 부족한 정통성을 오로지 산사의 후방지원으로 지탱하는 상황인데 정작 그 산사는 존이 무릎을 꿇은 것을 그다지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43] 거기다 대너리스의 아버지인 아에리스 타르가르옌브랜든릭카드 스타크를 죽일 때 연루되서 억울하게 죽거나 그것이 시발점이 되어 벌어진 로버트의 반란에서 전사한 북부, 베일, 리버랜드(드라마에서는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지만 일단 잠재적 우군이므로) 귀족들의 가족들이 아직 버젓이 살아있으며, 이들은 타르가르옌 가문에 대한 반감이 매우 강하다(존이 드래곤스톤으로 향하기 전 로베트 글로버욘 로이스의 반응을 보라). 그러나 대너리스는 자기 아버지의 행위에 대한 고찰과 반성은 진지하게 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아버지의 마지막 남은 자식임을 내세워 자신만이 칠왕국의 진정한 후계자라며 선전행위를 하고 있다(그러면서 자신을 아버지의 죄와 연루시키지 말라는 이율배반적인 말도 같이했다. 혈통은 내세우고싶지만 거기에 따르는 책임은 연관시키지말라니 대체 어디의 논리...). 이것만으로도 스타크 가문 휘하 영주들의 반감을 사기 충분한 상황인데 자신에게 항복하지 않은 귀족(더군다나 이들은 샘웰 탈리의 아버지와 남동생이다!)들을 태워죽이는 등 미친왕을 떠올리게 만드는 행위까지 저질러버렸으니그 와중에 겨울이 오는데 곡식까지 남김없이 다 태워버린 건 덤이다 휘하 영주들의 반응이 좋을리가 없다.[44] 거기다 짧게나마 보여준 존의 통치방식 또한 그다지 긍정적인 방향이 아니었다. 카스타크 가문움버 가문의 처분에 관해선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상황을 제대로 설명받지못한 영주들이 반대하는데도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난 왕 되기 싫었는데 너희들이 나 왕만들었잖아. 그니까 니들 내 말에 따라야됨' 하면서 왕자리를 던져놓고 드래곤스톤으로 가버린 부분은 북부의 영주들에게 왕자리를 가볍게 생각하는 무책임한 사람으로 인식되기 충분한 상황이다. 중세시대에 왕이 적군에게 붙잡혀서 곤란해진 경우는 여럿있었고 타르가르옌 가문은 북부와는 이미 한 번 칼을 겨눈 적이 있던 적군이다. 그런데 왕이라는 사람이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영주들에게 제대된 설명도 없이 왕좌를 비워놓고 적군으로 들어간다는데 그걸 반길 영주들이 어디 있겠는가? 산사의 지적대로 사자를 대신 보내거나 꼭 가야한다면 영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설득했어야 했다. 거기다 동맹이라고 온 베일군은 본인들이 대놓고 '우리들은 산사 아가씨를 위해 이곳에 왔다'며 존을 그다지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상황인데 단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대너리스에게 무릎을 꿇고, 그 와중에 눈까지 맞았으니 이젠 아무리 변명을 해도 에게 한 번 데인 전적이 있는 북부의 영주들 입장에선 '저놈이 여자에게 홀려서 북부를 내줬구나.'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대너리스가 장벽까지 존을 구하러 온 일을 내세울수도 있으나 이미 둘이 눈이 맞아버린 상황에서 저말이 통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그렇다고 무릎 안꿇으면 용과 군대를 빌려주지 않겠다는 말을 하자니 이미 대너리스가 공언해놓은 부분이 있기때문에 여러모로 난감한 상황. 그 와중에 존의 출생의 비밀까지 터지게 된다면 존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실을 숨긴 스타크 가문도 덩달아 난감해지는, 어떻게 봐도 망했어요인 조합이다.[45] 그리고 작가인 조지 마틴은 한 인터뷰에서 근친혼이 타르가르옌 가문의 멸망이 된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정신질환이나 장애는 둘째로 치고라도, 용을 내세워 폭력적으로 밀고들어온 이민족 왕조가 토착세력들을 업신여기며 '혈통의 순수성'을 위해 자기들끼리만 권력을 독식하니 좋게 보이기 어려운 상황인데(실제로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이런식으로 멸망했다) 타르가르옌 가문은 이미 한 번 쫒겨난 적이 있는, 웨스테로스 귀족들 입장에선 문제가 많은 왕조였다. 그런 가문이 다시 돌아와 왕좌를 차지하고 똑같은 행위를 계속한다면 좋게 봐줄 세력들이 얼마나 되겠는가?[46] 티리온, 대너리스, 아리아, 브랜, 존의 5인으로(다만 이 부분은 작가가 초안을 작성할 때 설정한 것으로, 지금은 바뀌었을 확률이 높다), 가장 많은 POV 수를 가진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얼음과 불의 노래를 3부작으로 처음 계획했을 때부터 중요한 캐릭터들로 구상한 이들이기도 하다.[47] 만약 드라마만의 설정이라면 드라마에선 초대왕들의 중혼 이야기가 제대로 나온 적 없으니까 드라마 작가들이 중혼보다는 이게 더 낫다고 생각한 걸 수도 있는데, 결혼 무효화는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레이가르와 엘리아 사이의 자식들도 있고, 엘리아가 전의 결혼을 했다던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증거도 없다. 헨리 8세처럼 엘리아가 결혼전에 처녀가 아니라는 증거가있다면/만들어넸다면 마르텔가문의 엄청난 모욕이고 마르텔가문사람들이 타르가르옌 복귀를 희망하는 상황이 말이안됀다. 또한 계속 초대 왕들의 변명이 나오는데, 이것은 매우 부정확한 변명이다, 아에곤1세가 칠신교로 교화 하면서, 폭군이였던 마에고르 1세 빼고는 중혼이 없었다, 즉 300년 가까이 안해온 비 칠신교풍습을 내세워 중혼한다는것은 말자체가 안된다.[48] 작중에서 알 수 있는 레이가의 성격상 헌신적인 아내에게 아무 설명도 안 하고 혼인을 취소하는 악행은 하지 않았을 테지만, 레이가의 행적 중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만으론 영 석연찮은 것이 많아 확신할 수는 없다. 결혼식을 도른에서 올린 거 보면 엘리아나 마르텔 가문과 합의를 했을 가능성은 있다. 엘리아가 시한부였다거나... 그럼 더 개쌍놈 아닌가? 또한가지 추측은 아에리스 2세가 강행했다는 것이다.[49] 둘러싼 동료들이 'for the watch'라고 말하면서 번갈아 한번씩 찌른다. 시종인 올리마저... 브루터스 너마저...[50] 참고로 해링턴은 1986년생으로, 2015년에 28세이다. 즉 7시즌이 끝이라 가정할 때 해링턴은 시리즈의 끝까지 참여한다는 소리다.[51] 숨도 쉬고 심장도 뛰고, 언데드와는 달라 보인다.[52] 특히 올리는 부모가 살해당한 뒤 도망쳐 온 것을 존이 거두어 애지중지했는데, 존에게 직접 칼을 찌른 배신자 중 하나가 되었다. 올리는 존 스노우의 첫사랑인 이그리트를 직접 쏴죽인 인물이기도 하다.[53] 에디슨 톨레트에게 나이트 워치를 당부하면서 사실상 후임 사령관으로 임명하고 떠난다. 곧바로 사령관으로 대하는 나이트 워치 대원들과 어벙벙하게 지시를 내리며 적응하는 에디슨의 모습이 개그다.[54] 이때 연출을 보면 영락없이 반지의 제왕로한 기마대다.[55] 렘지를 자빠뜨려놓고 그야말로 피떡이 될 때까지 두드려팬다. 세어보니 21번 때렸다. 아니 그걸 왜 세는거야 주먹질로만 램지를 거의 죽이려나 싶을 때 산사가 나타나고 존은 공격을 멈춘다. 이때 산사의 굳은 표정을 본 존이 마치 램지는 자신이 죽일 작자가 아닌 것을 깨닫는 듯한 연출이 있으며, 존은 아쉽다는 듯이 주먹질을 멈춘다. 그런데 오베린 마르텔을 기억하던 시청자들은 방심하지 말고 죽을 때까지 패라고 외쳤다고 한다.[56] 정확히 둘의 아이라고 명시하는 대사는 없지만, 리안나가 낳은 아이의 얼굴에 존의 얼굴이 오버랩되며 리안나가 어머니임이 확정됐고, 리안나의 대사 '로버트가 알게 되면...'은 '타르가르옌이라면 치를 떠는 로버트가 이 아이가 타르가르옌의 핏줄이라는 걸 알게 되면 죽일 것이 뻔하기 때문에 비밀을 지켜달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므로 라에가르 타르가르옌이 아버지라는 것도 확정된 셈이다.[57] 엄밀히 말하자면 '북부의 왕'보다는 '북부에서의 왕'이 맞다. 'King in the XX'는 'XX에서는 왕과 같다'는 외왕내제적인 의미이고, 'King of XX'는 'XX의 왕'이란 의미다. 독일의 전신인 프로이센 역시 프리드리히 대왕 이전에는 '프로이센에서의 왕(König in Preußen)'을 칭했고, 프리드리히 대왕 시절 폴란드에게서 서프로이센을 탈취하여 브란덴부르크 본토와 동프로이센을 연결한 공으로 '프로이센 왕(König von Preußen)'으로 추대되었다. 아무튼 그게 그거지만.[58] 중세시대에 싸움은 남자들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이베리아 반도에는 수녀들이 무어인들에게 맞서 여성 기사단이 생겨나기도 했고, 남편이 출장(?)시에 부인이 대신 전쟁을 지휘하는 일도 흔한 일이었거니와, 십자군 전쟁 시기에도 전쟁에 종군하는 여성이 많아 '전쟁에 참여하지 못하는 약자들은 돈으로 남자들을 대신해줘라'라는 홍보까지 했음에도 끊임없이 '투구를 벗겨보니 여자더라'와 같은 기록이 나오며, 르네상스기 이탈리아의 한 대위는 원래 여성 화가였는데 강간범에게 맞서다 실수로 죽여버린 후 신분을 숨기려 군에 종군했었고 그가 여성임을 알았음에도 동료들은 그녀의 무력을 인정했다고 한다. 즉 중세시대 때 싸움이 남자의 전유물이라는건 사실이 아니다. 단, 당시 남자들도 그런 편견은 있어서 '여자는 집이나 지켜!'라거나 '여자가 전쟁에 나오다니 적군도 말세군 말세야 쯧쯧'같은 기록이 꾸준히 등장하긴 한다.[59] 산사는 스타크 가문에 반기를 든 반역자들이라며 영주권을 빼앗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한다.[60] 이때 다보스가 존이 그동안 겪은 인생역경에 대해 늘어놓을때 전우들에게 배신당하고 한번 사망했다는 부분은 존이 눈치를 줘서 입을 막았다.[61] 작중 드래곤을 직접적으로 쓰다듬은 사람은 여태껏 대너리스가 유일했다. 티리온이 드래곤을 풀어줄 때 접근한 적이 있긴 했지만 쓰다듬지는 못했다.[62] 최측근인 조라가 가겠다고 할 때도 별 반응이 없었는데 존이 가겠다니까 눈에 띄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63] 양덕들은 이들을 수어사이드 스쿼드라고 부르기도 한다.[64] 세르세이의 성정으로 보아, 정말로 존이 중립을 지킨다고 해도 대너리스를 쳐부수기만 하면 그 뒤에는 그간의 중립을 지킨 공이고 뭐고 북부도 짓밟을 공산이 크다.[65] 존 스노우의 배우 킷 헤링턴의 인터뷰에 따르면 '둘은 이 관계가 정상적이지 않고, 향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더 이상 멈출 수 없는 관계에 들어섰기 때문에 둘의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벌어진 일이다'라고 발언했다.[66] 간단히 설명하자면, 존 스노우 역의 킷 해링턴이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유니폼을 입고 토론토 홈경기에 직관을 와서 'Go Leafs Go!'를 외치며 열심히 맆스를 응원 중인 장면. 허나 자막엔 "존 스노우:네드 스타크의 사생아. 아무것도 모름" 이라고 리얼 월드에서조차 디스당하고소개되고 있다.[67] 당연히 합성이다. 원본은 이것. 사실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졸전의 역사 때문에 'knows nothing'과의 싱크가 엄청나다는 게 개그 포인트다. 모르고 봐도 웃긴다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는 1917년 창단 이례 스탠리 컵(통합 우승)을 13회나 한 강팀인데 (1위가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24회, 토론토가 2위), 마지막으로 컵을 딴 게 1967년이다. 오죽하면 이런 짤방도 있을 정도.[68] 에드워드 4세가 거병할때부터 결혼 문제로 인해 몰락할때 까지의 행적은 롭 스타크와 비슷하다.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