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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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앨리 쉬디, 저드 넬슨, 앤서니 마이클 홀, 에밀리오 에스테베스, 그리고 누워있는 여배우가 몰리 링월드.

The Breakfast Club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4. 줄거리5. 이야깃거리

1. 개요[편집]

1985년 미국에서 개봉된 청춘 코미디 영화. 토요일 아침 디텐션[1]에 모인 5명의 학생들이 서로에게 가졌던 편견을 허물어간다는 내용이다.

2. 상세[편집]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존 휴스가 감독하고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들[2]이 주연해 큰 인기를 모았으며 학원물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이 영화에 출연한 청춘스타들은 브랫 팩으로 불리면서 미국내에선 헐리웃 최고의 유망주들로 각광 받았다.

한국에서는 개봉된 일이 없어 [3]인지도가 없지만 미국에서는 최고의 인기영화였으며 영화 삽입곡인 심플 마인드의 'Don't You'라는 곡은 빌보드 차트까지 오를 정도로 인기 곡이었다.

3. 등장인물[편집]

출연진:

  • 에밀리오 에스테베스 - 앤드루 '앤디' 클라크

  • 저드 넬슨 - 존 벤더

  • 몰리 링월드 - 클레어 스탠디시

  • 앤서니 마이클 홀 - 브라이언 랠프 존슨

  • 앨리 쉬디 - 앨리슨 레이놀즈

  • 폴 글리슨 - 리처드 '딕' 버넌

4. 줄거리[편집]

1984년 토요일의 아침[4], 일리노이주의 셔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5명이 토요일 온종일 디텐션을 위해 학교로 집합한다. 이들은 '공주병' 환자 클레어 스탠디시, 주 레슬링 챔피언인 레슬링부원인 앤드루 클라크, 책벌레인 브라이언 랠프 존슨, 히키코모리성향의 앨리슨 레이놀즈, 그리고 학교의 사고뭉치 존 벤더이다.

온종일 디텐션을 받을 장소는 바로 학교의 도서관, 이들 5명 앞에 나타난 딕 버넌 교장은 앞으로 디텐션이 진행되는 8시간 54분동안 잡담, 잠, 그리고 앉은 자리에서 무단이탈이 금지되는 조항들을 설명하고 과제로서 "내가 생각하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1000자로 된 에세이[5]를 쓰게 하고는 나가버린다. 그러나 버넌 교장과 사사건건 충돌에 대립관계에 있던 벤더는 규정같은 거 쌈사먹은 행동으로 다른 학우들을 괴롭히고 급기야는 사물함에 있던 마리화나까지 반입해 피우는 막장행동을 보인다.

나머지는 앨리슨이 간혹 내는 성질만 빼놓고는 별 말썽을 부리지 않고 디텐션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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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는 벤더만이 아니었다!

우선 외톨이로 보이는 앨리슨은 상습적 거짓말쟁이이고, 앤드루는 그저 아무생각 없이 살고, 브라이언은 성적비관으로 자살을 시도한 일이있고, 심지어 클레어는 동정이란 점 때문에 친구들에게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 터였다. 여기에 사고뭉치 문제아로만 알려진 벤더는 폭력가정이란 어두운 가정환경이 있었다. 아울러 이들은 각자 개인의 부모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았는데 앨리슨의 부모는 자신들의 문제로 딸의 문제는 뒷전이고, 앤드루의 아버지는 최고의 선수가 되라고 들볶는 바람에 괴로와 죽을 지경이며, 벤더는 아예 아버지가 욕설과 폭력밖에 모르는 막장이었고, 브라이언의 부모들은 늘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라고 강요하는 바람에 미치기 일보직전인데다가, 클레어의 부모는 아예 자신들의 말다툼에 딸을 이용하는 형국이었다.

결국 이들은 서로의 모습은 달라도 모두 하나씩의 문제는 안고 산다는 점으로 인해 친구가 되어가고 디텐션이 막바지로 흘러갈 무렵 앨리슨은 앤드루와 애정을 키우게 되고, 클레어는 벤더에게 과감하게 스킨십을 하게 될 정도로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브라이언은 새로사귄 이들을 대신해 1000자 에세이를 완성하고 디텐션을 마치면서 버논 교장이 직접 읽도록 책상에 놔두고 나온다.

5. 이야깃거리[편집]

  • 몰리 링월드와 앤서니 마이클 홀은 이미 존 휴스의 또다른 청춘물인 '식스틴 캔들(Sixteen Candle)'에 출연했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휴스가 먼저 캐스팅을 위해 맨 처음 접촉한 배우들도 이들이었다. 여담으로 링월드에게 주어진 배역은 앨리 쉬디가 맡은 앨리슨 레이놀즈 역인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고 오히려 영화에서의 배역인 클레어 역을 마음에 들어해 그 역을 맡을 수 있도록 감독을 설득했다고 한다.

  • 존 벤더 역 역시 일화가 있는데 앤드루 클라크 역을 맡은 에밀리오 에스테베스가 원래 이 배역을 위해 오디션을 봤었다고. 그러나 앤드루 역을 맡을 배우가 없어 에밀리오가 그 배역을 맡았다는 것. 원래 니컬러스 케이지존 큐잭, 그리고 이 배역을 맡은 저드 넬슨이 벤더 역의 후보였다. 처음에는 큐잭에게 배역을 맡겼으나 저드 넬슨으로 배역을 바꿨는데 이유인즉 큐잭의 인상이 사나워보이지 않았다는 것 때문(...)이었다.

  • 청소원 역에는 본래 릭 모러니스[6]를 염두해 뒀으나 견해차로 존 카펠로스로 바꿨다.

  • 흥행은 대박이었다. 배우들이 신인인데다 배경도 한정되어 있고 예산 들일이 없어서 상당히 싸게 찍은 영화인데 [7] 제작비의 51배나 벌어들이는 대히트를 쳤다. 배우들과 감독 모두에게 출세작이 되었던 영화. 지금도 1980년대 미국을 상징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남아있으며 컬트팬도 만만치 않다. 딱 1990년대 X세대가 10대 시절에 나왔던 영화인지라 그 시절을 보낸 미국 10대들에게 인기가 많다.


[1] 미국 중, 고등학교에서 시행하는 일종의 징계로 소란이나 말썽같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킨 학생들을 방과 후 학교에 남게 해 반성문이나 독서등으로 정해진 시간까지 구류시키는 방법이다.[2] 물론 미국내 한정이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출연했던 배우들의 한국내 인지도는 듣보잡이나 다름없다. 그나마 마틴 신의 장남이자 찰리 신의 형인 에밀리오 에스테베스만 인지도가 있을 뿐, 나머지는 안습. 사실 여기 출연한 배우들 중에서 가늘고 길게 이어가는 에밀리오를 제외하면 미국 내에서도 다들 반짝하고 말았다.[3] 비디오로 출시된 적은 있다. 제목은 조찬 클럽.[4] 영화상의 날짜는 1984년 3월 24일 토요일 아침 7시이다.[5] 이게 말은 쉬워도 굉장히 어렵다. 주제도 주제거니와 문법과 단원등에 관한 규격과 형식이 정해져 있어서 웬만한 학생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정도. 영어가 국어나 같은 미국학생들도 질겁을 하는 게 에세이이다.[6] 애들이 줄었어요고스트 버스터즈에 출연한 배우[7]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제작비가 백만달러다. 당시 물가를 감안하더라도 왠만한 인디 영화보다도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