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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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국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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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26대

27대

애슈턴 카터

제임스 매티스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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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군인 시절
2.1. '미친 개'
3. 국방장관4. 평가5. 트리비아6. 어록

1. 개요[편집]

James Mattis
1950년 9월 8일 ~

미국의 군인, 관료. 미국 제 26대 국방장관이며 현직이다.

미 해병대 1사단장, 중부군 사령관 등을 지냈으며, 걸프전쟁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등 서남아시아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장군이었다. 2013년에 퇴역한 뒤 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1기의 국방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 군인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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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사령부 사령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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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척 헤이글 전대 국방장관.

1950년 9월 8일에 워싱턴 주에서 태어났다. 1968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센트럴워싱턴대학에서 역사학 학사를 취득했다.

그리고 대학 재학 중인 1969년 해병대 상근예비역 병으로 입대했다. 또한, ROTC 과정을 통해 1972년에 해병대 소위로 임관했다.

병과는 보병으로 소총소대장, 해군사관학교 훈육관, 소총중대장, 해병대 모병관으로 근무 후 중령으로 걸프전에서 해병대대장으로 참전했고 이라크 전쟁 때는 미 해병대 1사단장으로 참전했다. 그리고 미 해병대 제1해병원정여단장과 해병대 중부사령관 등을 거쳐,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육군 대장의 뒤를 이어 중부통합군사령관을 지냈다.

2.1. '미친 개'[편집]

군인으로서 언행이 지나치게 거친 탓에 엇갈리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 미친 개(Mad Dog). 드라마 《제너레이션 킬》에도 등장하지만, 사단장 시절에 연대장이 공세에 소극적이자 그 자리에서 보직해임해 버린 일이 있었고, 1해병원정여단 시절에는 야간강습작전 후에 사병과 장교들이 지쳐 있자, 최소인원만 빼고 전원 취침시킨 뒤에 자신이 보초를 섰다. 수하하러 갔다가 간 떨려서 못할 듯 / 그런데, 수하 안 하면 더 박살날 듯 매티스의 리더십의 특징은 장교들에게 엄격하고 병사들에게는 너그러운 식이었다. 일례로 아프간 전쟁 때, 본인이 휴가를 얻게 되면 아프간 전쟁에서 사망한 병사들의 자택을 일일이 방문하여 가족들을 격려하고 위로하였으며 군인으로서의 최정점인 4성 장군이었음에도 그의 방에는 작은 침대와 성경만 있었다 할 정도로 검약하고 신실한 삶으로 직속 부하 뿐 아니라 미군 전체에서 존경받는 장군이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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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 가 보면 여자가 베일을 안 썼다고 5년 동안 구타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알겠지만 그런 작자들은 남자도 아니죠. 그러니까 그런 놈들을 쏘는 건 즐겁습니다. 그게 싸움의 가장 큰 재미입니다. 그게 최고인건 이해하겠죠. 어떤 놈들에겐 총 좀 쏴줘야죠. 그럴 땐 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난 난리법석이 좋으니까.

2005년, 공식석상에서 실제로 한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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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화를 위해 왔습니다. 포병은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눈물로 간청하는데, 만약 날 엿먹이면 댁들을 모두 죽여버릴 겁니다.

팔루자 평정 당시 지역 지도자들에게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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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바르고 프로가 되어라. 그러나 만나는 모든 이들을 죽여버릴 계획은 세워둬라.


그 때문에 이런 합성 짤방이 나돌기도 한다. 실제론 팔에 문신을 하지 않았다. 이래저래 전형적인 미 해병대의 이미지를 갖춘 장군이었다. 그의 어록을 가리켜 매티시즘(Mattisism)이라고도 한다. 관련기사

3. 국방장관[편집]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선두주자가 되면서,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공화당 지도부 일부에서 매티스 장군을 제 3의 후보로 내세우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2] 하지만 미 대선 일정이 본격화 되기 전부터 본인이 "절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생각이 없고, 더 젊은 베테랑(재향 군인)들이 정치에서 활약해야 한다"면서 고사했다. 그 외에도 군에 특별한 관심이 적은 일반인들 역시 "매티스가 누구냐?" 수준의 낮은 인지도를 보였기에 (한 분야에서 명망이 높은 것과 정치적 인지도는 상관관계가 항상 존재하지는 않는다) 나서더라도 애초부터 가능성은 낮았다.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뒤로하고 당선된 트럼프는 당선 후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와 더불어 매티스를 국방장관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현된다면 이는 조지 C. 마셜 이후 50여 년만에 직업군인 출신이 미 국방장관으로 임명되는 사례가 된다. 결국 2016년 12월 1일부로 트럼프 당선인에게 장관으로 지명되었다.

미국은 장성 출신 인사의 경우, 퇴역 후 7년 이내에는 원칙적으로 국방장관으로 임명될 수 없어서 조지 마셜처럼 역시 상원의 특별 허가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일단 공화당이 상원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인준 자체는 장애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절차, 원칙상의 잡음과는 별개로, 국방장관으로서의 자질에 대해서는 정파를 막론하고 호평을 받고 있다.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 출신이자 2008년 대선 후보를 지낸 같은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 의원은 물론이려니와,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방차관을 역임하고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최초의 여성 국방장관감'으로 점찍어 두었던 미셸 플러노이까지 그를 "존경받는 군사 지도자"(much respected military leader)라고 평했을 정도. 펜타곤 내에서조차 트럼프의 당선 소식에 불안해 했다가, 매티스의 장관 임명 소식을 듣고 안심했다는 소식까지 있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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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초당적인 호평을 반영한 듯, 2017년 1월 12일에 개최된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는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소속 상원의원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기본 질의만을 마친 채 3시간만에 종료되었다. 이로써 국방장관 임명을 위한 절차들이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상원에서 규정 예외를 위한 투표에서도 반대 한표 없이 만장일치로 가결되고, 본안(인준 투표)에서도 찬성이 90표 이상, 반대가 한 손으로 꼽을 정도로밖에 안 나왔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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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에 정식 취임한 후, 밥 워크 부장관,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 등 국방성의 주요 인사들과 회동을 가졌다.

국가안보 면에서 미 국방부와 함께 양대 핵심부서인 국토안보부 장관에도 같은 미합중국 해병대 대장 출신인 존 켈리가 지명되어, 트럼프 행정부 1기에서는 미합중국 해병대의 영향력이 높아졌다.

하지만 취임 이후 오히려 도널드 트럼프의 강경한 발언에 반대 목소리를 내며, 소신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취임 얼마 뒤인 1월 26일 "물고문이 효과가 있으며 부활해야 한다"고 주장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물고문을 반대한다"는 발언을 하여 정면으로 항명을 했다.[5]

그리고 바로 다음날 트럼프는 "매티스는 내 지시에 반대할 권리가 있다"며 그의 뜻을 존중했다.[6] 이미 매티스는 2016년 대선 당시부터 "테러 용의자에 대한 고문보다는, 담배 한 갑과 한두 잔의 맥주로 신뢰를 쌓고 협조를 얻어내는 게 더 낫다"고 조언하여 트럼프를 설득했던 전례가 있다.

[출처: 중앙일보] ‘미친 개’ 매티스, 알고보니 손자병법 등 7,000권 꿴 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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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장관 취임 후의 첫 순방국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황교안 총리 겸 대통령권한대행, 윤병세 외교부장관을 예방하고,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참배했으며, 한민구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 관한 공식적인 발표 내용은 1) 방위공약 재확인, 2) THAAD 연내 배치 추진 등 예상범위 내의 내용들이었다. 일각에서 관심을 모았던 방위비 분담금 인상,[7] 전략무기 배치 정례화,[8] 전작권 전환 조기 추진 가능성 등에 대해서는 별 다른 언급이 없었던 듯.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전통적인 방위 공약의 급격한 변화 가능성을 우려하는 한국의 상황을 고려해서, 일단은 기존 사항의 재확인에 초점을 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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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충원 참배 당시, 보수진영 단체들의 환영을 받기도 했다.

2월 4~5일에는 다음 순방국인 일본을 방문하여 아베 신조 수상을 비롯한 일본 정부의 외교안보 수뇌부들과 회담했다. 여기서 중국과 분쟁 중인 동중국해의 센카쿠 열도가 미일 안보조약에 따른 양국의 공동 방어대상임을 확인했다.

2월 15일에는 국방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NATO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여기서 NATO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면서도 "모든 회원국이 나토 동맹에 대한 완전하고 적절한 재정적 기여를 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세계 최고수준의 방위를 누리는 모든 이들이 필요한 비용을 비례적으로 분담해야 한다는 것은 공정한 요구"라고 강조하며 서유럽 국가들의 독자적인 방위 책임 강화, 특히 국방비 지출 증대를 촉구했다. 심지어 서유럽 국가들이 이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미국의 방위공약을 재조정할 수도 있다는 엄포까지 놓았다.[9]

3월에는 주이집트대사를 역임한 전직 여성 외교관 앤 패터슨을 공석인 국방성의 정책 차관으로 추천했지만, "패터슨이 이집트 주재 시절 현지의 무슬림 형제단과 우호적인 행보를 보였다"반대의견에 직면하면서 철회했다. 이후 매티스를 잇는 국방성의 2인자인 부장관에 보잉 출신의 패트릭 샤나한이 임명되었다.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중국의 패권 행보를 비판할때, 명나라를 언급하였다 한국일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100일째가 되는데도 외교 주무부처인 국무성에서 차관/차관보급 이하의 중견 관료들의 임명이 계속 지연되자, "국무성이 일을 제대로 못하면, 미군이 대비해야 할 무력 부담도 커진다"고 말하여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시했다.

"북한에 대한 군사해법은 비극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 그리고 7월 이후 북한이 ICBM, 6차 핵실험 등으로 도발 수위를 극대화하자, 이에 맞선 강경 발언도 나오고 있다. "북한을 멸망시킬 능력을 갖고있다" 등. 그러면서도 송영무 한국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는 "외교적 해결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제재결의안이 통과된 직후인 9월 14일 핵기지를 방문하며 대북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한국 내에서 제기되는 미군핵 재배치 주장에대해서는 "핵 억지력의 위치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 핵무기의 위치를 적이 모르도록 하는 것이 억지력의 기본"이라고 답했다. 이는 미군 핵무기의 한국내 재배치가 불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4. 평가[편집]

전형적인 야전사령관을 연상시키는 마초적 인상과는 달리, 군사(軍史)나 병법술에 관심이 많은 이지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다. 문서 위에도 언급되지만, 대학생 시절 전공이 역사학이다. 관련 서적을 무려 7,000여 권 소장하고 있으며, 작전지역에 출진할 때에도 책을 가지고 다니며 읽었다고 한다. 미국판 두예 덕분에 전투 수도자(Warrior Monk)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

독소전쟁으로 학술지에 논문까지 낸 PPKA도 세간의 이미지와 달리 다 학위논문 소유자이며 현 트럼프 행정부에서 상식인 역할을 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면서 반지성주의를 극복한 시기에 장교가 된 상식인 이라 설명하고 있다. #

5. 트리비아[편집]

사생활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단 한번도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이 때문에 농담조로 미 해병대와 결혼했단 말을 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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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너레이션 킬》에서는 《로보캅 3》에서 로보캅을 맡은 적이 있는 배우 로버트 버크(Robert Burke)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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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 방문에서 1973년 3월 31일에서 4월 8일까지 한 한미 연합훈련에서 매티스 국방장관과 함께 훈련을 같이하며 많은 도움을 준 대한민국 해병대의 정 하사를 찾는다고 한다. 당시 막 임관한 초급장교였던 매티스는 정 하사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치 등을 자신에게 갖다줬다며 꼭 만나고 싶다고 했다. 해병대전우회를 중심으로 해당 인물을 수소문 중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진다.

6. 어록[편집]

1. "I don’t lose any sleep at night over the potential for failure. I cannot even spell the word."
(San Diego Union Tribune)
난 실패의 가능성에 밤잠을 설쳐 본 적이 없다. 난 실패라는 단어의 철자도 모른다.

2. “The first time you blow someone away is not an insignificant event. That said, there are some assholes in the world that just need to be shot.”
(Business Insider)
사람을 처음 쏴죽인다는 건 작은 일이 아니다. 그렇긴 한데, 이 세상엔 그냥 총 맞아 죽을 만한 개자식들이 있긴 하다.

3. “I come in peace. I didn’t bring artillery. But I’m pleading with you, with tears in my eyes: If you fuck with me, I’ll kill you all.”
(San Diego Union Tribune)
나는 평화를 위해 왔습니다. 포병은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눈물로 간청하는데, 만약 날 엿먹이면 댁들을 모두 죽여버릴 겁니다.

4. "Find the enemy that wants to end this experiment (in American democracy) and kill every one of them until they’re so sick of the killing that they leave us and our freedoms intact."
(San Diego Union Tribune)
이 실험 (미국식 민주주의) 을 끝내려는 적들을 찾아서, 우리와 우리의 자유를 가만히 놔둘 때까지, 죽음이라면 지긋지긋할 때까지 전부 죽여라.

5. "Marines don't know how to spell the word defeat."
(Business Insider)
해병은 실패라는 단어의 철자를 모른다.

6. "Be polite, be professional, but have a plan to kill everybody you meet."
(San Diego Union Tribune)
예의 바르고 프로가 되어라. 그러나 만나는 모든 이들을 죽여버릴 계획은 세워둬라.

7. "The most important six inches on the battlefield is between your ears."
(San Diego Union Tribune)
전장에서 가장 중요한 6인치는 네 두 귀 사이에 있다.

8. "You are part of the world's most feared and trusted force. Engage your brain before you engage your weapon."
(Mattis’ Letter To 1st Marine Division)
제군들은 세계에서 가장 두렵고 믿음직한 군대의 일부이다. 무기를 사용하기 전에 두뇌를 사용해라.[10]
(해병 제1사단장 시절의 장병 지휘서신)

9. “There are hunters and there are victims. By your discipline, cunning, obedience and alertness, you will decide if you are a hunter or a victim.”
(Business Insider)
세상에는 사냥꾼, 먹잇감 둘만이 존재한다. 너희는 끈기, 지혜, 충성과 집중을 통해 자신이 사냥꾼이 될지, 먹잇감으로 전락할 지를 결정해야 한다.

10. “No war is over until the enemy says it's over. We may think it over, we may declare it over, but in fact, the enemy gets a vote.”
(Defense News)
전쟁은 적이 끝났다고 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우리가 끝났다고 생각하던 포고를 하던, 결국엔 적이 정하는 것이다.

11. “There is nothing better than getting shot at and missed. It’s really great.”
(San Diego Union Tribune)
누가 나한테 쏜 쏭알이 빗겨 나가는 것만큼 기분 좋은 건 없습니다. 최고에요.

12. "You cannot allow any of your people to avoid the brutal facts. If they start living in a dream world, it’s going to be bad.”
(San Diego Union Tribune)
당신 주위의 그 누구도 지독한 사실에서 벗어날 수 없게 해라. 현실도피를 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13. “You go into Afghanistan, you got guys who slap women around for five years because they didn't wear a veil. You know, guys like that ain't got no manhood left anyway. So it's a hell of a lot of fun to shoot them. Actually it's quite fun to fight them, you know. It's a hell of a hoot. It's fun to shoot some people. I'll be right up there with you. I like brawling.”
(CNN)
아프가니스탄에 가 보면 여자가 베일을 안 썼다고 5년 동안 구타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알겠지만 그런 작자들은 남자도 아니죠. 그러니까 그런 놈들을 쏘는 건 즐겁습니다. 그게 싸움의 가장 큰 재미입니다. 그게 최고인 건 이해하겠죠. 어떤 놈들에겐 총 좀 쏴줘야죠. 그럴 땐 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난 난리법석이 좋으니까.

14. “I’m going to plead with you, do not cross us. Because if you do, the survivors will write about what we do here for 10,000 years.”
(San Diego Union Tribune)
제발 간청하는데 우리의 뒤통수를 치지 마시오. 만약 그런다면, 앞으로 10,000년동안 역사에 기록될 만큼 일을 우리가 하고 갈 겁니다.

15. “Demonstrate to the world there is ‘No Better Friend, No Worse Enemy’ than a U.S. Marine.”
(Mattis’ Letter To 1st Marine Division)
전세계에 미 해병대만큼 좋은 친구도, 나쁜 적도 없다는 것을 보여줘라.

16. “Fight with a happy heart and strong spirit”
즐거운 마음과 강한 정신을 가지고 싸워라.


[1] 본인 스스로가 일개 병사에서 군의 최정점인 4성 장군까지 오른 전설적 인물인 만큼 사병들의 심리나 일선 장교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실제 재임시절 수하 병사나 장교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존경을 받았다.[2] 미국 대선에선 선거인단에게 270표를 얻어야지 대통령 선출이 가능하며, 후보 중 270표를 얻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 경우 미 하원이 후보자 중 대통령을 선출하게 된다. 매티스를 입후보시키자는 공화당 지도부원들은 명망 높은 장군인 매티스가 나설 경우 유력 후보들인 도널드 트럼프힐러리 클린턴 양측 모두 270표를 못 얻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공화당이 여당인 그 당시 미국 하원에선 매티스 선출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3] 매티스는 직업 군인이 국방장관에 취임하기 위해선 전역 후 7년이 지나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애초 자격요건에 미달했다. 그럼에도 이처럼 반대표가 거의 없이 만장일치에 가까운 압도적 찬성으로 취임될 수 있었던 것은 그에 대한 평판과 신뢰, 기대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4] 매티스 외에도 맥마스터 국가안보위원회(NSC)보좌관,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 역시 반대표가 거의 없는 만장일치로 인준되었다. 특히 존 켈리는 난민 추방 문제로 미국 내 진보 언론과 대립이 있음에도 CNN을 필두로 한 진보 언론들 마저도 존 켈리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은 자제했다. 이는 존 켈리의 정책이 어떻든 그의 애국심을 비난할 순 없었기 때문이다.[5] 물고문(waterboarding)은 미국 내에서도 고문이냐 아니냐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방법이다. 전기고문이나 바늘로 손톱 밑을 찌르는 고문 등 신체에 훼손을 가하는 전통적인 고문이 아닌 신체 훼손을 가하지 않고 인간의 공포감을 이용한 것이며 어떤 고문보다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물고문을 고문으로 보아선 안 된다는 의견도 존재하기 때문이다.(실제로 9/11 테러의 주범인 빈라덴의 은신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빈라덴 측근에 대한 물고문을 통한 정보였다) 또한 최근 CIA의 2인자 격인 부국장으로 지나 헤스펠이란 여성인사가 내정되었는데, 헤스펠은 CIA에서도 비밀 임무로 잔뼈가 굵은 실무형 인물이며 더욱이 헤스펠은 CIA 비밀 감옥 및 물고문, 이름조차 밝혀지지 않은 '강화된 심문 방법'을 알카에다 조직원들에게 사용하였다는 의심을 받는 인물이다. 다시 말해 매티스가 물고문을 부정하는 것과 관계 없이 필요시엔 CIA나 다른 국가기관의 협조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6] 하지만 예전부터 물고문과 같은 심문을 통한 정보 취득과 이에 대한 문제 제기는 미군이 아니라 CIA, DHS(국토안보부)등 정보기관에 집중되었기에 매티스의 물고문 반대가 얼마만큼 의미있는 발언인지 회의적인 시각이 있으며, 실제로 최근 CIA, DHS의 국장으로 내정된 인물들 면면이 매우 강경한 성향의 인물들인 점에 비추어 볼때, 매티스의 물고문 반대는 여론을 완화시키기 위한 눈속임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7] 워낙 이슈화가 돼서 그렇지, 현 분담금 적용이 2018년까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한미 양국이 논의를 본격화하기 까지는 1년 이상의 시일이 남아있다.[8]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북 억지 공약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의 지속적 협의' 정도로나 언급되었는데, 처음 등장한 2016년 SCM과 별 차이가 없는 표현이다.[9]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NATO 회원국들이 GDP 대비 2%의 국방비 지출을 주문하고 있는데, 미국 외에 이를 실행하고 있는 국가는 영국폴란드, 그리스, 에스토니아 등 4개국 뿐이다.[10] 세간에 부각된 해병대에 대한 인식과 달리, 수천권의 전쟁사 서적을 독파할 정도의 학구열을 갖춘 문무겸비형 장성으로서의 면모를 잘 드러낸 어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