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칼리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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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제국

예언자 무함마드의 시대

정통 칼리파 시대

우마이야 왕조


1. 개요2. 성장과 팽창3. 군사4. 역사보기 틀

1. 개요[편집]

632~661
정통 칼리파 시대(Rightly Guided Caliphate)
라쉬드 칼리파 시대(الخلافة الراشدية, Rashidun Caliphate)

라쉬둔 칼리파 시대는 이슬람의 초기 성립 시기, 예언자 무함마드를 계승한 4대의 칼리파가 다스린 이슬람 제국의 시대를 가리킨다. '라쉬둔 칼리파'(الخلفاء الراشدون, al-Khulafā’u r-Rāshidūn)이란 말은 아랍어로 '정통 칼리파', '정당한 칼리파'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수니파의 주장이다. 시아파는 4대 정통 칼리파이자 무함마드의 유일한 혈족인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만을 첫 이맘으로 인정한다.

이 시기 이슬람은 그 세를 크게 확장하여,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이란 고원에서 북아프리카까지 넓은 영역을 관할하였다. 4대 칼리파인 알리가 암살당하고 난 후, 정통 칼리파 시대는 끝나고 무아이야 1세에 의해 첫 세습 왕조인 우마이야 왕조가 통치하게 되었다.

대수

이름

재위기간

1대

아부 바크르

632~634

2대

우마르 이븐 알-카타브

634~644

3대

우스만 이븐 아판

644~656

4대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

656~661

2. 성장과 팽창[편집]

정통 칼리파 시대의 이슬람 제국은 중동 역사상 최고의 정복 국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급격할 팽창과 성장을 이루었다. 정통 칼리파 시대가 끝날 무렵 이슬람 제국의 영토는 이미 아라비아 반도에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페르시아, 레반트, 리비아를 아우르는 초대형 제국이었으며 이들 영토는 후의 우마이야 왕조가 추가로 확장을 한 이후에도 이슬람 세계의 중심부로서 기능하였다. 여기에 맞먹을 정도의 팽창을 이룬 중동의 제국들은 아케메네스 왕조오스만 제국 정도를 빼면 전무하며, 후대의 우마이야 왕조가 정복한 영토까지 합치면 중동 역사상 최대의 제국이었다고 할 수 있다.

상세한 정복 활동은 이슬람/정복 문서 참고

3. 군사[편집]

정통 칼리파 시대 이슬람 세력의 확장 원동력인 군사력은 주적이었던 이란과는 정반대로 막강한 중장보병과 경기병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들은 대개 메카메디나, 타이프를 중심으로 징집되었으며 오로지 무슬림만이 입대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외에 확장 과정에서 개종한 정복지의 주민들이 무슬림군으로 입대하기도 하였으며, 이들은 정통 칼리파 시대 이후 우마이야 왕조 시대에도 제국 군사력의 중추가 된다.

중동의 제국들이 대부분 중무장 보병을 육성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달리, 무슬림 군대는 중장보병을 주축으로 한 보병전술을 주로 사용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들은 체인메일과 장검, 장창 등으로 무장하였으며 궁수들의 사격과 기병대의 돌격의 보조를 받아 돌격전을 수행하기도 했고, 궁수들의 사격을 보조하여 이들에게 적병들이 접근하는 것을 막는 탱커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경기병 역시 무슬림 군대의 특징 중 하나였다. 경기병이긴 하지만 이들은 이전 중동 군대식의 기마궁수나 투창병과 같은 원거리 기병이 아닌, 검과 랜스를 들고 근접전을 수행하는 돌격기병들이었다. 이는 주로 마갑을 입힌 카타프락토이들이 돌격전을 수행했던 사산조나 동로마와는 구별되는 특징이었으며, 이들과 중보병진의 적절한 공조가 무슬림 군대의 주 운용 방식이었다.

유목민족인 아랍인들의 군대답지 않게 기마궁수들은 전통적으로 존재하지 않았으며, 모든 경기병들은 근접전만을 수행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아랍 유목민들의 기마궁수로서의 전통이 없었던 것에 기인한다. 비록 무슬림 군대는 후대에 정복전을 거치면서 기마궁수들을 군 편제로 받아들이게 되지만, 대부분은 주로 페르시아을 정복하면서 받아들인 현지 출신자들이었다.

4. 역사보기 틀[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