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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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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 심장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의 저그들

언어별 명칭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Zerg

한국어

저그

태국어

เซิร์ก

1. 소개2. 저그/역사3. 특성과 단점4. 기술력5. 주요 세력6. 주요 인물7. 저그/게임 내 특징

1. 소개[편집]

다른 무엇보다도 저그의 한 가지 특별한 측면이 나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습니다.
그들의 진화가 바로 그것이죠. 진화는 엉망이고 복잡하며, 오류와 결함으로 구멍투성이여야만 합니다.
하지만, 저그의 새로운 육체적 형태는 무서울 정도의 목적의식과 명료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진화 중에 실수가 발생한다면, 적들이 알아차리기도 전에 폐기해버리지요.
난 인류가 그들에게 배울 점이 한 두 가지는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헬렉 브래너무어 박사, 블랙스톤 프로젝트 연구소장[1]

저그는 악몽 같은 존재야. 엄청나게 진화한 괴물, 살인 기계들이지.
서로 다른 생명체가 한곳에 모여서 소위, 군단을 구성하고, 단 하나의 집단적인 의식에 따라 움직여. 마치 메뚜기떼 같은 놈들이야. 이 행성에서 저 행성으로 온 은하계를 휩쓸며, 자신들이 지나간 곳에는 오로지 죽음과 파괴만을 남기지.

- 짐 레이너, 스타크래프트 2 저그 개요 영상에서.

자네가 제대로 본 건 하나도 없어! 죽은 저그를 연구소에서 해부하는 것과 저 놈들을 사람들에게 풀어놓는 것은 다르단 말이야
(밑에서 벌어지는 아비규환을 가리키며) 두 눈 똑바로 뜨고 이 판에 뛰어들어야 해. 한번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어.


Zerg. 게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 종족.

젤나가(Xel'naga)가 창조한 두 번째 생명체이자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공공의 적.[2][3] 테란에게는 바이러스 감염과 행성 침공으로 뼈아픈 피해를 준 괴물들이자, 프로토스에게는 자신의 고향행성을 강탈하고 수많은 영웅과 전사들을 전사시킨 원수들이자, 사라 케리건이 죽은 미래에서는 우주를 파멸시킬 아몬의 꼭두각시이며 저그 자신들도 군체의식의 지배권을 놓고 전 은하계에서 피 터지게 싸운다.

소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벌레를 뜻하는 Bug에 최종 진화 단계라는 설정으로 Z자를 맨 앞에 집어넣어 Zug라는 이름이 탄생했고, 이후 Zerg로 바뀌었다고 적혀 있지만 어디까지나 비공식 설정이다. 초창기 알파 버전[4]에서의 이름은 악몽의 침략군(Nightmarish Invaders)이라는 센스없는 이름이었다. 이후 스타크래프트 본편 직전 차우 사라코랄의 후예들을 제압하려고 파견 나온 알파 전대 장교의 이야기를 다루는 데모에선 테란측에서 수수께끼의 Xenomorph와 Nightmare Invader라 불렀다.

본래 저그는 제루스 행성에 살던 작은 애벌레형 종족이었다. 태초의 저그는 다른 동물의 신경계에 파고들어 지배권을 빼앗는 기생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에벌레들은 제루스 토착 동물의 신경계에 파고들어 숙주의 DNA를 흡수하여 진화했고, 수천년 동안[5] 같은 저그를 비롯한 다른 생명체를 잡아먹고 그들의 정수를 흡수하며 진화하는 과정을 통해 원시 저그의 형태를 띄게 되었다.

이러한 약육강식을 통한 진화를 반복하던 중, 육체적 완전성을 목표로 인공적으로 진화된 첫번째 생명체 프로토스와 마찬가지로 저그도 프로토스처럼 아몬에 의해 순수한 정수를 목표로 인공적으로 진화되었다. 이렇게 저그를 조작한 아몬은 자신의 하수인으로 초월체를 창조했고, 이에 따라 몇몇 원시 저그 무리를 제외한 모든 저그는 하나의 생명체 처럼 하나의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집단 지성의 형태를 띄게 되었다.

그렇게 저그는 제루스 행성에 살던 종족을 전부 흡수하였고, 우주를 떠도는 생물 '가간티스 프록시마'(현재의 대군주)를 사념파로 끌어들여 흡수한 후 우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고, 이때 아몬의 흉계를 알아차린 다른 젤나가들이 제루스에 도착하자 그들과 전쟁을 벌였다. 아몬은 패했으나, 젤나가의 지식을 흡수해 우주의 방대함과 프로토스라는 강대한 종족의 말살이라는 목적이 심어진 저그는 다른 행성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모티프가 된 스타쉽 트루퍼스아라크니드처럼 벌레 종족이기 때문에 저그 역시 대책이 없는 물량을 보여준다. 물 건너에서는 아예 zerging[6]라는 신조어까지 나오기도 했을 정도. 브루드 워 테란 엔딩의 UEN(지구 국제 뉴스)에서 지금까지 죽인 저그의 숫자가 게임 내래이션의 언급에 따르면 수백만이 넘는다고 했다. 그런데 정작, 화면에서는 20억마리라고 표기되어서 나온다.[7][8] 스타크래프트 2 시점의 저그 모성인 차 행성에는 100억마리 정도가 있다고 한다.[9] 어떻게 보면 많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 타종족과는 달리 인구의 전체가 전투병력인 저그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이는 엄청난 것이다. 게다가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에서 이곤 스텟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그는 사실상 무한한 수명을 가진다고 하니, 죽이지 않는 한 자연적으로는 수가 줄지 않는다[10]. 게임의 멀티플레이에서도 저그가 물량이 특징이긴 하지만 캠페인에선 더 심하기 때문에 저그가 끝도 없이 개때처럼 몰려오는걸 보면 정말로 공포가 느껴진다.

스타크래프트 2의 확장팩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의 저그 군단이 저그의 고향인 제루스 행성을 방문하였다. 이 곳은 원시 저그가 여전히 살아있으며[11] 이들은 대부분 저그 군단을 타락한 저그라고 하며 경멸한다. 약간이나마 캠페인에서 조종해 볼 기회는 있다. 새로 추가된 유닛 군단 숙주와 살모사는 원시 저그의 정수로부터 얻어낸 것.[12]

알아둘 점은 저그와 관련된 건물, 유닛, 군단의 이름들(저그라는 이름까지 포함하여)은 전부 테란에서 붙인 명칭이다. 이는 저그 캠페인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캠페인상에서의 초월체, 정신체, 케리건 등의 대사들을 들어보면 이런 이름들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일례로 미션 6에서 다고스는 자스의 무리를 '가름 무리'라고 하지 않고 '자스의 무리'라고 하며, 미션 2에서 헌터 킬러를 지원해줄때는 '나의 헌터 킬러들'이 아니라 '나의 강력한 개체들'이라고 부른다. 나아가 이들이 자신들을 일컬을때는 '나의 무리'나 '나의 군단'이라고 부르지 '우리 저그' 같은 표현은 일절 쓰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미션 1에서 다고스와 자스가 해처리, 스포닝 풀 등의 표현을 쓰긴 하고, 인게임에서는 상태창에서 히드라는 히드라라고 나오고 저글링은 저글링이라고 또렷히 나오는데, 이는 이들을 조종해야 하는 플레이어가 테란이기 때문에 편의를 위해서 제작진이 테란의 언어로 풀어서 보여주는 게임적 허용이라고 봐야 한다. 그럼 저그가 무슨 식으로 소통을 하는지가 의문시되는데, 저그가 사이오닉적 통신을 주고받을 수 있음을 고려한다면 텔레파시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개체의 개념를 인식시키는 방식을 쓸 가능성이 높다. 즉 인간(테란)이 '저글링'이라는 개념을 인식하려면 우선 상대방으로부터 '저글링'이라는 음성을 수신하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석한 다음 분석된 결과를 기반으로 기억 속에 저장되어있는 저글링의 이미지를 연상하고 그제서야 저글링의 개념을 인식하는 반면, 저그는 그냥 텔레파시로 상대에게 저글링의 개념을 바로 인식시킬 수 있다. 컴퓨터와 다른 기기 간의 자료 이동을 예시로 들자면 테란의 통신 방식은 우선 내 컴퓨터에 '저글링'이라는 파일을 생성한 후 내 컴퓨터와 다른 기기를 유선으로 연결한 다음 마우스나 키보드를 동원해 '저글링' 파일을 이동하도록 명령을 내려서 이동시키는 반면 저그의 통신 방식은 내 컴퓨터에 '저글링'이라는 파일을 생성하기만 하면 무선 연결을 통한 클라우드 방식으로 다른 기기에 즉각 동기화를 시켜버리는 방식인 셈이다. 아바투르가 테란의 통신 시스템을 후졌다고 디스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 셈.[13]

다만 사라 케리건이 저그의 수장이 된 후로는 그녀가 통제하는 저그 군단(아마 그중에서도 지휘관급)에 한해 코프룰루 테란의 언어인 영어와 테란에서 붙인 명칭이 도입되었을 지도 모른다. 케리건은 원래 테란이었으니까. 일단 에필로그에서 자가라와 레이너, 아르타니스 간의 대화가 오가는 걸 봐서 여왕들은 테란의 언어로 대화하도록 바꾼 모양이다.

워해머 40,000에 등장하는 타이라니드와의 유사점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워햄빠와 스타빠들이 서로 베꼈다고 논란이 있으나 실제로는 서로 영향을 주면서 변한 관계다. 현재의 논란은 대부분 4판 이후 GW가 레이브너 등 저그를 닮은 유닛을 내보내고, 이후 국내에 워해머 팬덤이 생기면서 이들이 선후관계를 역전시킨 내용을 퍼트림으로서 발생한 경우가 많다. 이는 해외에서도 비슷한데, 2000년대 중반 이후 던 오브 워 시리즈로 인터넷을 통해 설정팬들이 급속히 유입된 여파가 컸다. 확실한 것은 타이라니드나 저그나 스타쉽 트루퍼스아라크니드에일리언제노모프를 공통 조상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역대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외계종족들중에서는 워낙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Watchmojo.comhttps://www.youtube.com/watch?v=wqutLZCQLg4에 서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히오스의 제작 영상에서 저그의 소리는 정말로 실제 동물의 소리를 녹음하여 만든다는 것이 밝혀졌다! # 여기서 나오는 돼지의 소리를 녹음, 변조해 저글링의 소리를 만든 것으로 다른 유닛들도 비슷한 동물을 써서 만든 듯하다. 다만 스타크래프트1에서 저그 소리는 사람이 낸 소리였다고 한다. 선임 작곡가인 글렌 스태퍼드가 최대한 괴물같은 소리를 내면서 녹음한거라고.

저그의 경우 정말 흉악한 생존력도 보여준다. 일단 저그 중 가장 유명한 케리건의 군단 저그의 본성인 차는 테란의 내전 때 열심히 방사능 투여를 받은 지역이며 케리건이 아우구스트그라드를 공격할 때 울트라리스크들은 맹독이 유전자와 결합되어 맹독성 물체를 형성하고 죽이라고 보낸 아크튜러스의 핵폭탄마저 방사능을 흡수해 선물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생존력이다.[14]

일벌레가 변태하여 만들어지는 저그의 구조물들은 뼈와 살로 되어있는 살아있는 생물체이며, 따라서 피해를 받으면 피를 흘리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저그의 구조물 또한 저그 그 자체로 취급한다. 이 구조물들도 생물이기에 영양분을 요구하는데 이는 점막이라는 물질에서 공급받는다. 그로 인해 점막이 자리잡지 않은 곳에선 일벌레가 구조물로 변태할 수 없고, 기존에 생성된 구조물도 바닥에 깔려있던 점막이 사라지면 영양분을 얻지못해 점차 죽어간다. 단 부화장은 자체적으로 점막을 생산하는 기능이 있어 유일하게 일벌레가 맨땅에서 변태하고 자리 잡을 수 있는 구조물이며, 추출장은 베스핀 가스에서 직접 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건설할 수 있다.

저그의 구조물 중 부화장과 진화장 그리고 같은 특수 구조물을 제외하면, 대부분 저그의 서식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유전자 정보 저장소의 역할을 수행한다. 애벌레는 모든 저그 종의 유전 정보를 조금씩 가지고 있지만, 각각의 구조물에서 해당 저그의 구체적인 유전 정보를 전달 받아야만 변이가 가능하다.[15] 이렇게 구조물 자체가 말그대로 유전 정보 덩어리이기 때문에, 각종 저그 종에 따른 외형적 특징들이 해당 구조물의 겉부분에도 잘 표출되어 있으며 특히 유전 정보량이 많고 복잡한 울트라리스크 동굴은 거의 울트라리스크와 판박이처럼 닮아있다. 또한 각각의 구조물은 해당 저그 종이 가장 머물기 좋은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인게임 내에선 묘사가 그리 많지 않지만 보통은 히드라리스크 굴에는 히드라리스크둥지탑에는 뮤탈리스크가 모여사는 식으로 서식한다. 이 구조물들 또한 가시지옥 굴거대 둥지탑으로 변이하면 가시지옥타락귀, 무리 군주도 해당 구조물에서 서식할 수 있는 형태로 변형한다.

2. 저그/역사[편집]

문서 참조.

3. 특성과 단점[편집]

저그는 하나의 집단 지성으로 이어진 사회를 가지고, 정신체 혹은 무리어미보다 하위의 존재들에게는 각각의 자아가 없기 때문에, 그 집단 지성의 중심인 초월체나 정신체 등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한다. 이것이 저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군체 의식'이다. 초월체 → 정신체 → 여왕 → 대군주 → 각 유닛과 건물(스2에선 케리건 또는 자가라 → 무리어미 → 대군주 → 각 유닛과 건물)으로 이어지는 저그의 체계는 매우 효율적으로 집단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해주지만, 사이오닉 연결망을 통한 원격 조작에 의존하는 만큼 조종을 해야 할 지성체에게 문제가 생기면 해당 지성체에게 속한 저그 개체들도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여기에, 다른 종족의 경우에는 지휘관에 해당되는 개체가 제거당해도 즉각 다른 이가 대신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저그는 그런 체계가 없었다.

예를 들자면, 처음으로 정신체인 자스가 죽고 나서 자츠의 가름 무리가 폭주하여 제압하러 온 동족에 맞서 싸우기도 하였으며, 브루드워의 저그 미션에서는 케리건이 이끄는 군단들이 초월체 사후 미쳐 날뛰는 다른 군단들을 제압하는 전례도 있었다. UED가 새로 태어난 병아리 초월체 하나만 포획하였지만 그 포획당한 초월체로 인해 휘하 모든 저그 개체들이 UED의 수중에 떨어져서 UED 무리를 만들기도 하였고, 비공식 미션팩 스타크래프트: 인저렉션에서 등장하는 아티커스 카펜터라는 유령은 인큐버스 무리의 정신체 아우자의 정신을 흡수하여 아우자 휘하의 저그를 자신의 수하로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그 외에 초월체가 본 암울한 미래의 비전에서는 케리건이 죽자[16] 저그들이 모조리 어두운 목소리의 통제하에 떨어져서 프로토스와 테란을 멸종시키고 그 자신들도 혼종들의 먹잇감이 되어버리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저그는 감정없이 상관에게 무조건 복종해야 하므로 그 상관을 손만 봐주면 누구라도 저그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이 때문에 군단의 심장에서는 케리건이 그동안 평소에 무리어미들에게 자신이 없으면 더 강한 존재를 따르라고 지시했고, 나중에 군단을 재건할 때는 아예 무리어미들의 사고력을 높은 단계로 끌어올려 더 강한 자아를 지니도록 했다. 물론 케리건이 승천하고 나서 무리어미들 간의 권력 쟁탈전이 시작됐지만 오히려 이것이 케리건이 의도한 바.

게다가 명령체계의 한계로 사이오닉 연결망 자체에 손상을 주는 수단에는 무력하다는 문제도 있다.오리지날에 등장한 사이오닉 분열기,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에 등장한 군체의식 모방기, 그리고 군단의 심장에 등장한 사이오닉 파괴장치와 같은 장비에 대해서 극도로 취약하며, 태생적으로 저항이 불가능하다. 오죽하면 원시 저그의 힘을 손에 넣은 케리건조차 이 문제는 해결하지 못해서 원시 저그 개체인 데하카 무리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확실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집단 지성의 중심인 초월체와 정신체의 '육체'를 파괴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자아와 '육체'가 다시 부활한다. 예외적으로 암흑 기사는 그들이 사용하는 초능력 파장이 초월체나 정신체와 똑같기에 그들이 육체를 파괴하면, 초월체마저도 소멸해버린다. 소설에서는 저그 전체의 통제를 벗어난 저그 무리의 정신체의 육체를 파괴할 때 그 정신체의 의지도 역시 죽어버렸다거나, 케리건이 정신체들을 숙청한 걸 본다면, 상위 개체 임의대로 하위 개체를 완전히 없앨 수도 있는 듯 하다.

설정상으로 테란프로토스의 대부분의 유닛과 반대로 설계도나 구조도가 없으므로 저그 개체[17]는 체력창의 적외선 스캔을 통해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프로토스에도 구조도가 없는유닛들도 있다.

한편 블랙스톤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다양하게 분화가 가능한 저그 애벌레의 세포 구조가 인간의 배아 줄기 세포와 놀라울 만큼 유사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라는 여러모로 쇼킹한 떡밥이 풀렸다. 단순히 저그가 인간의 유전자를 완전히 흡수하여[18] 이러한 유사성이 생겼거나 분화성이란 성격이 유사한 형태란 해석이 있었고, 저그와 마찬가지로 테란도 젤나가가 창조한 것 아닌가?란 추측까지 나왔다. 공허의 유산에서 젤나가가 우주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존재였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배아줄기 세포와 관련한 떡밥도 어느 정도는 생명력을 갖게 되었다.[19]

여담으로 여성들이 활약을 못하는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여성 캐릭터들[20]이 많이 활약하는 종족이다. 사라 케리건부터가 칼날여왕이고 자가라랑 수많은 무리어미들과 여왕들이 많다.[21] 몇 안되는 활약하는 남성 캐릭터는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유일.

4. 기술력[편집]

저그는 유전자 조작과 생명공학기술에 능하다. 우선 저그의 신체구조가 외골격[22]+내골격인것만 봐도 놀라운데, 어떤 상처든 서서히 회복하는 재생능력까지 지녔다. 연구에 따르면 저그는 노화하지 않으며, 사실상 수명이 무한하다고 한다.[23] 그런 생물이 점막만 있으면 양분을 얻고 생명을 유지하는데 지장이 없으니, 생명공학의 진수를 보여주는 종족.

수세기동안 저그는 타 종족의 우수함 점을 흡수해서 저그의 일부로 병합하면서 발전해왔고, 돌연변이와 진화를 통해 자신들을 강화하여 환경에 적응해왔다. 신체 일부를 변형시켜 무기로 삼으며, 그 수단은 발톱, 뼈, 이빨, 촉수, 산, 기생충 등 다양하다. 또한 갑피는 매우 단단해서 방어구의 역할을 하고, 근력, 지구력, 스피드, 민첩성이 매우 뛰어나다. 다른 도움없이 순수 몸스펙만으로도 이정도니, 이렇게 강력한 신체능력은 프로토스에 비견될 수 있을 정도.

게임상엔 원거리 투사체가 무한탄창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론 몇발 안될듯 하다(...) 히드라야 가시가 수천개 촘촘히 박혀있고 계속 새로 나지만, 뮤탈리스크는 몸집이 작아 쐐기벌레 수납에 한계가 있고, 수호군주(가디언), 포식귀(디바우러)는 체내 산이 언젠간 동날테고(...) 바퀴, 궤멸충도 마찬가지. 무리군주는 공생충 다 날려보내면 다시 다 키울때까지 뭘로 공격하나?

다만 기계공학은 아예 없다. 사실 저그는 유전자 조작과 생명공학이 발달한 종족이기 때문에 몸 자체가 무기다. 기술력이라면 제일 끝내주는 프로토스조차 저그 앞에서 수도성인 아이어를 내줘야 했던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은듯하다. 사실 테란이나 프로토스나 기술을 발달시키려면 막대한 기금이나 인력을 투자해서 개발해야 하는데 저그는 그저 유전자 셔틀이 되어 줄 생명체를 찾아서 움직인 후 그 생명체랑 싸워 이기면 끝이다.[24] 즉 유전자 조작 기술력 자체가 기계공학이 없어도 될만큼 발전했고 때문에 저그들은 기계공학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데하카의 경우 오히려 테란의 무기는 별 쓸모 없고 그들이 변화하지 않는다고 깔 정도 사실 저그란 종 자체가 원래 문명과 연관이 없던 종족임을 감안하면 기계공학이 없는것도 이상할 일은 아니다.

5. 주요 세력[편집]

5.1. 저그[편집]

제루스에 살던 벌레형 생명체를 젤나가가 강제로 진화시켜 병기 수준이 된 저그.

5.1.1. 저그 군단[편집]

초월체에서 칼날 여왕으로, 한동안 없었다가 다시 칼날 여왕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무리어미 자가라로, 지도자가 참 많이도 바뀐 세력.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5.1.2. 배반자 저그[편집]

다고스를 비롯한 정신체들이 뭉쳐 만들어낸 신생 초월체 휘하의 저그. 해당 문서 참조.

5.1.3. 아이어 혈족[편집]

초월체가 아이어 침공 도중 사망하면서 아이어에 남겨진 저그. 해당 문서 참조.

5.1.4. 야생 저그[편집]

통제권을 상실하여 아무도 통제하지 않고 오로지 본능만으로 살아가는 저그들. 해당 문서 참조.

5.1.5. 기타 세력[편집]

  • 인큐버스 무리 : 정신체 아우자가 이끄는 저그 무리. 원래 브론테스IV의 정복을 위해 파견된 무리였는데, 행성에 있던 테란 세력을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 아우자는 그 세력의 리더 아티쿠스 카펜터를 흡수하려 한다. 그러나 오히려 유령 요원인 아티쿠스의 정신력을 이기지 못하고 역으로 흡수되어 이름도 카펜터의 무리(Carpenter's Brood)로 개명되고, 저그에 맞서 싸우게 된다. 1년 정도 저항하다가 멸망했다. 이름의 유래는 몽마 인큐버스.

  • 쿠쿨칸 무리 : 스타크래프트의 외전 소설에 등장하는 무리로, 원조 초월체가 태사다르의 시밤쾅 공격에 소멸된 이후 케리건이 만든 신생 무리이다. 베카-로 지역에 젤 나가의 유산을 찾기 위해 보내졌고 거기에 미리 와 있던 에드먼드 듀크가 이끄는 테란 자치령군, 프로토스 기사단과 박터지게 싸우다가 젤나가의 유산을 핵으로 날려버린 곳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생명체에 모조리 흡수당하면서 전멸당하고 말았다. 이름의 유래는 마야 신화의 날개달린 뱀신 쿠쿨칸.

  • 토라스크 무리 : 노현자 토라스크의 통솔을 받는 무리. 테란 자치령에게 군사력을 제공하는 대신 은신처를 얻었다.

  • 복제 저그 : 2018년 워체스트 시즌3에 처음 선보인 저그 무리다. 오리지널 저그가 아니고 자치령의 연구단체에서 만든 기계로 된 저그들이다.

5.2. 원시 저그[편집]

고향 행성 제루스에 남아 군단 저그와 다른 길을 걸으며 독자적으로 진화한 저그. 해당 문서 참조.

6. 주요 인물[편집]

7. 저그/게임 내 특징[편집]

문서 참조.

[1] 군단의 심장 소장판 아트북[2] 엄밀하게 따지자면 창조된 생명체는 아니다. 공허의 유산 참조. 저그는 프로토스와 마찬가지로 원래 존재하던 생명체가 젤나가. 정확히는 변절한 젤나가에 의해서 진화된 종족이다.[3] 1편부터 자유의 날개까지. 군단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에서는 그런 부분이 많이 희석되었다.공허의 유산 이후에서는 일부 반기를 든 저그 무리를 제외하면 연합을 맺고 평화로워지는편. [4] 그래픽이 워크래프트 2와 비슷했던 시절.[5] 저그는 다른 생명체의 정수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노화 하지 않는다.[6] 저그처럼 개떼로 쳐들어가는 전술[7] 이것은 UED 영상이 정확한 사실 전달보다는 프로파간다 목적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인 듯하다. 정확히 얼마나 죽였는지는 오리무중.[8] 영어의 수 표현 때문일 수도 있다. 영어에서 백만을 뜻하는 Million은 1백만에서 Nine Hundred Ninety-nine Million (9억 9천 9백만)까지를 표현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어찌 되었든 20억이 되는 저그 중 기껏해야 10억 미만을 처치했다는 뜻이니 답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9] 사실 저그는 타이라니드처럼 전투가 시작되면 필요한 만큼 계속해서 병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실전투원의 숫자는 후방 기지를 파괴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늘어날 공산이 크다.[10] 그런데 정작 군단의 심장에선 저그 쪽 생체 조작 전문가인 아바투르 본인이 저그도 노화가 있다고 한다. 대신 원시 저그들은 정수를 흡수하는 걸 통해 노화가 없다고.[11] 서로가 끊임없이 싸우고 잡아먹으면서 독자적으로 진화했다.[12] 그래서인지 자꾸 개조시켜도 본래 상태로 돌아간다고 아바투르가 무척 싫어한다.[13] 같은 맥락에서 프로토스의 명칭들도 프로토스에게 엄연히 고유 언어인 칼라니어가 있음을 고려한다면 캐리어, 넥서스, 질럿, 드라군 등의 이름들은 엄연한 칼라니어의 이름이 존재하지만 이것을 테란의 언어로 풀이해서 게이머에게 보여주는 것이 이런 이름이라 할 수 있다.[14] 물론 테란도 만만치 않아서 방사능 천국이 되어버린 코랄을 땅 투기까지 일어나게 하는 땅으로 만들어버렸다. 딱히 이상한 건 아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1945년 원폭을 맞아 도시 전체의 기능이 붕괴했지만 1940년대 말에는 이미 사람들이 다시 살기 시작했다.[15] 단 니아드라나 자가라 같이 케리건이 직접 특별제작한 무리어미들의 경우 이러한 한계에 구애받지 않고 직접 저그를 만들게 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16] 이 미래에서 케리건을 죽인 것은 레이너 특공대였다.[17] 굳이 예외를 든다면 감염된 듀란 정도겠지만 이쪽은 저그라 하기 미묘...[18]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인간으로 만든 변형체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19] 한국에서 있었던 공허의 유산 런칭 행사에서 스토리 담당작가가 '젤나가는 테란과 관계가 없다' 라고 하였지만, 이는 사실 아몬을 뜻하는 것이었음이 드러났다.[20] 저그는 성별이 없다.[21] 다만 공허의 유산에 와서는 프로토스 여성 유닛(예언자, 사도)과 캐릭터(탈리스, 보라준, 로하나)가 대거 추가가 되었다.[22] 키틴질 갑피, 껍질로 표현된다[23] 그러나 이즈샤는 저그 또한 노화한다고 한다. 노환으로 죽는 저그가 있긴 할까[24] 물론 지면 죽는다는 패널티가 붙지만[25] 차 행성 버전과, 티라도 행성 버전, 군심 버전의 스탯이 전부 다르다.[26] 지도 편집기에 일반 유닛으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