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터 이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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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대사
3.1. 호감도 관련 대사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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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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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썸머

X-mas

할로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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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남성/64세. 본명은 잭터 에를록스. 무법지대 출신이다. 실력만 있으면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는 천계라지만 잭터가 군인이 된 때는 비교적 안정된 시기였으며 무법지대 출신은 심한 차별을 받았다. 그러나 훌륭한 인품과 능력으로 부하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았다. 어느 날, 괴뢰군과 전투를 벌이다가 그의 부대원 몇 명이 사로잡혔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구출대를 조직한 잭터는 다친 사람 없이 부하를 구해왔으며, 그의 이름이 점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글아이는 그가 쳐다보기만 해도 적이 벌벌 떤다고 하여 부하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이후 최고 사제 벨드런의 휘하에서 눈부신 공을 세워, 벨드런 사후에는 황도군 최고 사령관의 자리에 올랐다. 안톤이 전이된 후에는 파워스테이션으로 이동하여 방어전을 펼쳤다. 그러나 아직 카르텔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정규군을 움직일 수는 없었기에 노스피스의 귀족들에게 사병을 요구하여 안톤에 대항하였다. 파워스테이션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한 후 겐트 쪽으로 이동하려고 했던 안톤이 그곳에 머무르게 된 것은 순전히 그의 공이었으나 알려지지 않았다. 잭터라는 지휘관을 잃은 황도군은 후퇴를 거듭하다가 황녀가 납치되는 처참한 패배를 겪고 만다. 늦은 나이에 결혼했지만 얼마 못 가 상처하였으며, 슬하에 둔 외동딸은 몇 년 동안 실종 상태다.


던전 앤 파이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규화(게임)[2]/김준(죽은자의 성 프로모션 영상 한정)[3]

천계의 황도군 최고 통수권자로 총사령관이다. 계급으로 따지자면 대장 혹은 원수급. 직위에 걸맞게 위엄이 흘러 넘치며, 눈빛이 실로 강렬하여 그를 처음 보는 신병들 중에선 꼭 울음을 터뜨리는 자들이 나온다고 한다. 그때문에 '이글아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정작 자신은 그렇게 무섭게 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도 에를록스라는 본명 대신 이글아이라고 불려지니 공문서에서까지 그의 본명을 헷갈려하는 판국이라 자신도 모험가에게 부르기 편한데로 부르라고 한다. 애시당초 황녀인 에르제마저 이글아이 대장군이라고 부른다.

2. 작중 행적[편집]

슬라우 공업단지 에픽퀘스트 완료후 안톤 퀘스트로 넘어가 잭터 이글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 남거너 한정으로 '실물이다...' 라고 감탄하는 대사가 있었는데 무법지대 출신으로 대장군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상당히 유명한듯 하다. 그런데 리뉴얼된 스토리에서는 '오 생각보다 소탈하게 생기셨군요'(!)라고 한다. 심지어 이글아이 본인도 소탈한게 좋다며 좋아한다. 설정상 황녀의 정원 소속이었던 여거너는 '이, 이글아이 사령관님...!' 하고 긴장하는듯한 대사가 있다. 총검사는 잭터가 먼저 알아보고 겐트에서 멀찌감치 바라본 적이 있었다고 답한다.

잭터는 안톤이 파워스테이션에 전이 되자마자 카르텔과의 전쟁도 내팽개치고 곧바로 안톤을 저지하러 갔다고 하는데, 이는 과거 무법지대 시절 어떤 여자로부터 사도의 위험성을 미리 전해들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4]

그리고, 그의 딸이 실종상태라고 하는데, 잭터의 딸의 정체는 레지스탕스 소속 여거너인 안내인 레베카일 가능성이 있다. 스토리 개편 전에는 고대 던전 튜토리얼에만 등장하는, 말 그대로 안내인이었지만 스토리 개편 후 겐트 방어전에서 캡틴 루터의 말을 전하기 위해 등장한다. 스스로 한 '여전히'라는 말에서 기시감을 느낀다던지, 겐트에 오래 머물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며 떡밥을 던진다.

스토리 북을 보면 레베카에게 나이가 많은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전쟁 도중 돌아가셨다는 말이 있는걸 보면 거의 확정적이다.[5] 다만 아라드 대륙에만 있었던건지 잭터는 물론 과 로이는 그녀가 죽은 줄로만 알고 있을 것이다.[6]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모양이다, 실제로도 대사를 보면 군복에 너무 훈장이 많아서 떼어버렸다고 하고[7], 자기 앞으로 오는 모든 서류를 부관 운 라이오닐에게 떠넘기기까지 한다. 물론 이건 운 라이오닐이 너무 유능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까지 라이오닐에게 일을 떠넘기는 판국이다.
그래도 꽤 융통성있고 격식에 그다지 얽매이지 않는다. 모험가들을 믿고, 괜찮게 대우해주며 판단력도 상당히 좋은 편.

안톤 에픽 퀘스트에서 보면 천계 귀족들과 사이가 좋지 않으며[8]퀘스트 내내 네빌로 유르겐과 안톤 토벌 문제로 갈등이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그는 전투 지휘자의 권한으로 대귀족[9] 유르겐을 황도로 강제 송환시키는 패기를 보여준다.

(유르겐을 송환시킨 뒤) 모험가:"아...하지만 그렇게 행동하면 나중에 혹시..."
잭터: " 상관없네. 전장에 나온 장군은 왕의 명령도 거부할 수 있는 법이야. 음.이 말이 한 번 해보고 싶었지"[10]


다만 잭터와 네빌로의 갈등은 안톤 처리 문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장차 천계가 어떠한 체제를 지닌 국가로 나아갈지에 대한 비전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자세한건 천계 문서 참고.

에픽 퀘스트를 보면 베릭트와는 서로 아는 듯 하다. 세븐 샤즈인 메릴 파이오니어와는 한 수 접고 들어가는 사이인 듯.

안톤 레이드 채널에서의 다른 차원의 잭터는 네빌로 유르겐이 안톤을 잡는데 협조적이라 유르겐과의 사이도 우호적이며, 딸인 레베카는 행방불명이 아니라 이미 사망했다.

2016년 11월달에 '어느가을 겐트' 라는 이름으로 모험가가 마계에서의 일을 끝내고 온 뒤의 천계의 상황의 스토리를 연재했는데 그곳에서도 잭터가 나오는데

'멋진 백발을 귀 뒤로 깔끔하게 넘긴 그는 사령관실에 앉아 손톱을 깎다가 살을 찢어 피를 쪽쪽 빨아먹고 있었다.'
' "잘했군." "다 읽지도 않으셨잖습니까." "잘했겠지." '
' "난 안톤만 막고 은퇴할 생각이었다고! 한가로이 낚시나 하면서 쉬려고 했다고. 그런데 내일도 출근이고 모레도 출근이야!" '
' 의무실 창틀에 걸터앉아 키들거리던 잭터는 비난이 자신에게 날아오자 어깨를 으쓱거렸다.'
' "마, 귀족만 조용하면 안 그래. 귀족만 조용하면." ' 경상도 아재?


그 모습이 완전 동네 아저씨다

그리고 2016년 12월 15일 패치로 추가된 천계 내전 관련 시나리오에서는 하이람이 자신의 딸을 죽였다고 본인 입으로 내뱉는다. 동시에 운 라이오닐이 레베카를 찾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11] 하지만 진실을 알게 된 건 안톤이 나타나기 직전이었고 안톤을 막기 위해 해안수비대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어서 꾹 참아왔던 것. 그 와중에 운이 이것을 알게 되면 하이람을 죽이려고 들려 했을테니 운이 진실을 알지 못하도록 은폐했다. 그래도 원수는 원수라서 하이람을 매번 위험한 곳에만 보냈는데 이는 하이람의 능력이 뛰어났던 것도 있지만 실은 하이람이 죽기를 원했던 것. 오죽하면 안톤의 패악 중 하나가 하이람을 못 죽인 것이라며 본인 앞에서 대놓고 이야기 한다.

시나리오 내에서는 황녀를 엄호하며 반란군의 추격을 쫓다가 황녀가 도망칠 시간을 벌고자 홀로 미끼가 되어 반란군을 유인하게 되고, 이때 겐트 서문에서 송신탑으로 지원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황녀를 구하러 온 모험가와 루카스 일행이 뒤늦게 잭터를 찾아내는데, 이미 하이람이 총으로 잭터와 운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 펼쳐진다. 멈칫 하는 운에게 이제 다시 만나기는 힘들거라며 아들과 딸 하나를 두는 게 소원이었다며 운 덕분에[12] 그걸 이루었다며 있어보니 확실히 딸이 더 좋더라라는 너스레를 떨며 운을 아들이라 부르며 에르제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지게 된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지만 NPC들의 대화를 통해 죽지 않고 귀족들에 의해 지하감옥에 구금 된 상황이라는 것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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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7일 히든 퀘스트가 추가 되었는데 황도의 좁은 지하 감옥에서 엄중한 감시하에 갇혀있으며, 그 와중에도 기백을 잃지 않고 유르겐의 궤변에 꿋꿋하게 대응한다. 그러나 사망 플래그가 강하게 서버린게 마리안은 잭터와 에르제를 같이 처형하자 하나 하이람은 한시 바삐 잭터를 먼저 처형하자고 주장하고, 네빌로는 잭터와 대화를 나눈 뒤 처형을 서두르라는 명령을 내린다.

3. 대사[편집]

(평상시)
"하하하, 훌륭한 젊은이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걱정할 게 뭐가 있겠나?"
"억지로 붙여놓은 훈장이 너무 많아서 몰래 떼어버렸다네. 이제야 좀 가볍군."
"움츠리지 마라. 끝까지 추격하라! 우리는 승리한다!"
"또 귀족들의 불만이 날아왔나? 나한테 넘기고 자네들은 싸움에 집중하게."

(클릭 시)
"병사들은 어떤가?"
"자네가 왔으니 회의를 시작해도 되겠군."
"안톤과의 지루한 싸움도 이제 여기서 끝일세."
"적의 동태를 보고하게."

(대화 종료)
"작은 패배에 연연하다간 큰 승리를 놓치고 만다네."
"살아서 승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일세."
"적을 동정하지도, 증오하지도 말게나."
"하아… 이 일만 끝나면 나도 좀 쉬고 싶군."

(대화 신청)

  • 안톤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네. 그들을 구하지 못한 죄는 지옥에서 달게 받도록 하지.
    하지만 지옥으로 먼저 가는 것은 저 놈일세. 거기 가서도 심심하지는 않겠군.

  • 독촉부터 시작해서 비난, 걱정, 협박까지 아주 다양한 말을 보내오는군. 나한테만 보내면 됐지 왜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오. 황녀님의 격려도 도착했구만. 대령. 병사들에게 황녀님의 말씀을 전해주게. 아주 큰 힘이 될 거야

  • 나에게 오는 결재 서류는 라이오닐 대령에게 모두 맡기게. 알아서 잘 해줄 거야.
    뭐? 귀족들이 헛소리를 해댄다고? 대령에게 말하게. 대응도 잘 해줄걸세.
    하하하. 내 업무를 떠넘기는 게 아니네. 이건 부관을 향한 신뢰라고 말하는 걸세!
    (멋진 신뢰로군요. 저도 본받겠습니다. 그러니 우리 쪽 문서도 좀...)
    (............)

  • 이글아이라는 별명이 왜 붙었냐고? 난들 알겠나. 내 눈이 그렇게 부리부리하게 생겼나?
    부하들이 붙인 별명인데 몇 십년이 되어도 떨어지질 않아. 이제는 내 눈만 보고도 우는 신병이 있을 정도라네. 허 참. 선입견이라는 게 그렇게 무서운 거야.
    (.........(선입견만은 아닐 것 같은데...))


(대화 신청 - 레이드 채널)

  • 반갑네. 나는 안톤 토벌군을 이끌고 있는 잭터 이글아이라고 하네. 본명을 소개하는 게 예의겠지만 다들 이글아이라고 불러대니 이쪽이 피차 소통하기 편할 걸세.
    왜 이 별명이 붙었냐고? 글쎄. 내가 묻고 싶군. 이제는 시력도 시원찮은 나이인데 창피하게 되었어. 하하하.

  • 안톤 때문에 카르텔과의 전쟁이 더 힘들었다네. 더 빨리 끝낼 수도 있었는데... 천계의 백성치고 전쟁 때문에 사연 없는 이가 없어.
    남의 일처럼 말하지만 나도 천하의 불효녀를 둔 아비일세. 그 말괄량이 녀석은 젊은 혈기에 나섰다가 제 목숨을 버리고 말았지.
    자네도 혈기에 휩쓸리지 말고 언제나 냉정하고 침착하게나.

  • 뭔가 부족한 것이 있나? 내 부관인 운 대령에게 말하게. 자네가 필요하다고 하면 바로 지급해 줄 걸세.
    대령이 왜 저렇게 젊냐고? 대령의 실력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그렇다네. 내가 더 제대로 이끌었다면 죽지 않아도 되었을 인재들인데...
    뭐, 이 상황에서 후회만 해서는 소용없으니 그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안톤을 제물로 삼을 작전이나 세우세나.

  • 덕분에 보급물자는 늘었지만 약이나 군의관은 턱없이 모자라오. 겐트쪽도 급하겠지만 안톤과 대치하고 있는 이쪽이 시급하니 손을 써주시오.
    (알고 있습니다. 귀족원을 재촉하였으니 지원이 당도할 것입니다.)
    유르겐 공 덕분에 내가 큰 시름을 하나 더는구려.
    (귀족으로서 당연한 일을 할 뿐입니다.)

3.1. 호감도 관련 대사[편집]

후회와 아쉬움이 산처럼 쌓였어도 걷는 것을 멈추면 안 된다네. 자네라면 할 수 있겠지?


(선물 수령)
"오, 그건 뭔가? 마침 물자가 모자라는 판이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군. 고맙네."
"하핫. 자네 참 좋은 친구로구먼. 고맙게 쓰겠네."
"이거 참 반가운 선물이로군. 고맙네."

(친밀 단계 이상에서 선물 수령)
"이 사람이 참, 계속 챙겨주는구먼. 고맙네. 자네 덕분에 힘이 나는군."
"염치 없이 계속 받으려니 좀 민망하군. 고맙네."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군인이 이런 거 함부로 받으면 곤란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네가 주는 것이니 고맙게 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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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 단계시 대화)

  • 웬 서류냐고? 그야 온갖 일이 온갖 사람들한테서 몰려오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않나.
    음? 잠깐. 지금껏 날 오해하고 있던 건 아니겠지? 그 꼬맹... 아니, 부관이 워낙 바쁘다 보니 내가 부하한테 일을 다 떠넘기는 거로 보이나 본데, 어차피 결국 다 나한테 돌아오게 되어 있다네.
    그러니까, 게을러서 귀찮아하는 게 아니라, 바쁘게 하는데 안 끝나서 귀찮아하는 거라니까?
    ...크흠. 알았으면 됐네. 일벌레 하나 둔 탓에 오해받는 일이 잦아서...
    그리고 내가 라이오닐 대령을 꼬맹이라고 부른 건 잊어주게. 아무래도 대령한테 할 말은 아니잖나.

  • ......음?
    아, 미안하군. 언제 왔나? 조금 피곤해서 말이야. 나도 젊을 때는 총 하나 들고 밤새 뛰어다니곤 했는데 나이가 드니 이렇게 가만히 서서 지휘하는 것도 힘들군. 하하.
    뭐, 변명하자면 나 하나의 목숨이 걸린 것과 수많은 장병의 목숨이 걸린 것의 차이가 크다네.
    처음 입대했을 때는 이렇게 거창한 군복 입고 지시만 내리게 될 거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어쩌다가 내가 여기 서 있는 건지...
    나 참. 인생이라는 거,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야. 그렇지 않나?

  • '내 몸이 죽어도 나라를 위한 마음은 죽지 않으니, 이 삶에 한 점 후회 없도다.' 멋지지 않나? 내가 존경하는 옛 장군이 모함을 당해 사형을 선고받았을 때 하신 말씀이지.
    꼭 소설에서 나올 법한 대사가 아닌가? 때로는 현실이 소설보다 극적인 법이지. 인생이 이래서 재미있는 거야.

  • 일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아랫세계에 가서 여행이나 좀 다녀보고 싶군. 그곳의 술은 어떨지 궁금하다네. 오랜동안 교류가 없었으니 술맛도 꽤 다르겠지?
    좋은 술친구 하나 만들어서 산천을 유람하고 싶군. 어떤가? 술이 싫다면 말벗이라도 되어 주면 좋을 텐데 말이야. 하하하.




파일:잭터 호감도 호감.png
(호감 단계시 대화)

  • 내가 군인이 된 이유가 궁금하다고? 이 사람, 별 것이 다 궁금하군. 하긴 무법지대에서 군인이 된다는 건 웃음거리가 되는 시절이었으니까...
    내가 젊을 때는 지금보다 더 심했지... 본토의 앞잡이, 겁쟁이, 심지어 배반자라는 말까지 들었다네. 그러니 딱히 청운의 꿈을 품고 입대한 건 아니었네.
    다만... 친구가 이름 없는 조직에 살해 당해서 말이야. 복수를 하려고 보니까 뒷배가 꽤 크더라고. 나 혼자 죽는 건 상관없지만 까닥하다간 내 고향까지 위험해질 수 있었지...
    그래서 군에 들어갔네. 군인이 되면 개인을 단체 속에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한 거지. 생각이 짧긴 했네만 그땐 그게 최선으로 보였네.
    그리고 어찌 됐냐고? 고향은 무사히 지켰고, 그 뒷배까지 다 소탕했다네. 그럼 됐지 뭐. 안 그런가?

  • 흠... 이건 또 무슨 새로운 헛소리지...
    아니, 웬 귀족 나으리가 자기 아들을 영관급에 임명시켜달라고 해서말일세. 나 원. 거절할 셈이지만 그의 사병을 많이 갖다 써서 시끄러워지긴 할 거야. 물론 그러니까 이렇게 당당하게 요구한 거겠지.
    게다가 이 가문의 셋째라면... 마땅히 보낼 곳 없는 사고뭉치를 군에다 박아둘 셈인가 본데... 쯧, 군 예산만 충분하다면 이런 일 가지고 고민할 일도 없는데...
    이런, 괜히 자네한테까지 걱정을 끼쳤나? 미안하군. 한두 번 겪은 것도 아니고 별일 아니니까 자네까지 걱정할 필요 없네.
    흠, 모처럼 왔으니 다른 얘기나 하지. 가끔은 좀 쉬어야지 머리도 잘 굴러가는 게 아니겠는가? 그래, 자네 모험담을 얘기해 준다고 했지? 기대하고 있으니 어서 들려주게나.

  • 어서 오게. 나도 방금 잠깐 짬이 난 참일세.
    바쁘기 싫어서 이 자리까지 올라왔더니 왜 이리 사방에서 나를 괴롭히는지. 생각을 잘못했어. 친구와 이야기할 시간도 제대로 주지 않는다니...
    아무튼, 거기 앉게. 뭐 딱히 대접할 만한 게 없어서 미안하군. 술이라도 한 잔 하고 싶지만, 업무 시간이라서 말이야.
    자네와 이야기하면 한두 잔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 사령관이라는 작자가 대낮에 취해서 다니면 부끄럽지 않겠나? 이해해주게.

  • 이 시계? 내가 입대해서 첫 월급으로 샀으니 꽤 오래된 거지. 그리고 좋은 물건은 아니지만 몇 번 고쳐가며 잘 쓰고 있네. 새 시계를 선물 받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쓰던 물건이 손에 익어서 말이야.
    그리고, 보게. 여기 삐뚤삐뚤하게 내 이름이 적혀 있지? 딸 내미가 어릴 때 몰래 이렇게 해놨더군. 철필로 새겨놔서 지워지지도 않아.
    제 딴에는 열심히 썼는데 철자도 틀렸어. 아내를 닮았다면 똑똑했을 텐데 말이야. 하하. 이것 봐. 이 글자는 아예 거꾸로 썼어. 웃기지 않나?


4. 기타[편집]

2015년 대박기원 아바타의 디자인으로 이 분이 선정되었다. 룩을 꾸밀 수 있는 직업은 프리스트.

파일:잭터 에를록스.png
스토리북을 통해 잭터의 젊은 모습(황녀 취임 당시)이 공개되었는데 드러내고 있진 않지만 카르텔과 안톤탓에 고생이 심했던듯하다(...)

천계 내전 스토리 진행 이후엔 그와 관련 호감도 컨텐츠를 이용할 수 없다. 호감도 상승치만큼의 편지 아이템을 우편으로 반송받는다. 그의 귀환을 기대해보자.

루리웹 던파 게시판에는 그의 귀환을 열망하는 꾸준글을 달리는 유저가 한명 있다.(....)


아래에는 아이템에 나온 잭터의 말들이다.

잭터의 추천서[13]
"자네를 믿는 나를 믿게."

택틱컬 커맨더 상의
"왜 이리 훈장을 달아주는 건지. 거북이 등딱지로 만들 셈인가."

리어 어태커 하의
"단지 호화롭기만 한 갑옷은 죽어서나 입게. - 잭터가 군 간부를 나무라며."

룰 오브 썸
"막혔다면 일단 던지고 보게나.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어떻게든 될 게야. - 잭터, 신병들 앞에서."

제너럴 보우건
"이 나이가 되면 수시로 채워넣는 것도 일이라네."

심해에 뜬 달
"베키. 도대체 이렇게 늦게까지 어디를 쏘다니고 있는 게냐...."

최고 사령관의 지휘도
"유능한 지휘관은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군의 사기를 드높이는 법이라네"

[1] 충격과 공포 그 자체(...) 컨셉은 'Army Men'으로 보인다.[2] 네빌로 유르겐과 중복이다. 차이가 있다면 잭터 쪽이 좀 더 중후한 편.[3] 같은 회사의 게임 사이퍼즈전격의 윌라드도 담당하였다.[4] 당시 사도를 처치하는 시련으로 연단된 칼의 역할을 하라고 요청했던 그 여자에게 잭터는 칼보다는 전장의 총내음이 좋다면서 거절했다고 한다.[5] 젤바 스토리가 처음 나왔을때 잭터는 '귀환하면 할멈이 부재중이겠군. 아주 바람직해 승전의 보상이 이정도는 되야지' 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여기서 할멈은 메릴 파이오니어를 말한다.[6] 잭터는 레베카가 죽었다는 소식을 안톤이 나타나기 직전에 들었다고 한다.[7] 가죽 에픽 웨슬리의 전술 세트중 상의인 택틱컬 커맨더 상의에 적힌 설명에 '왜 이리 훈장을 달아주는지. 거북이 등딱지로 만들 셈인가.' 라고 질색하는 대사가 있다.[8] 황녀파의 선봉장인 이유도 있지만 근본적으론 무법지대 출신이기 때문[9] 천계 세도가들의 수장이면서 황녀 에르제의 부재중 섭정이었던 인물이다.[10] 공식 홈페이지에 연재된 스토리에 따르면 말솜씨가 부족한 잭터는 귀족들과의 토론에 대비해 명언집을 따로 가지고 있었던듯 하다[11]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운이 가지고 있는 목걸이는 레베카의 어머니. 즉, 잭터의 아내의 유품이다. 딸과 관계가 있다는 걸 애초에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12] 물론 피가 이어지지 않았지만 아내의 유품을 가진, 레베카가 살려준 운이 내심 아들처럼 여겨졌을 것이다.[13] 과거 안톤 레이드에 실패했을 때 지급되던 재도전 아이템, 현재는 레이드 실패 시 우편으로 입장권을 바로 지급하도록 바뀌면서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