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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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2. 재래선에 해당되는 노선3. 관련 항목

1. 정의[편집]

주로 일본 철도계에 사용되는 용어로, JR그룹의 노선 중에서 신칸센이 아닌 노선을 전부 재래선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전국 신칸센 철도 정비법' 제2조에 규정되어있는 '신칸센 철도'의 노선에 해당하지 않는 노선을 의미한다. 1964년 도카이도 신칸센의 개업과 함께 신칸센과 기존 노선의 명칭을 분리할 필요가 있어 생겨난 표현이다.
한국 철도계에서 대응되는 표현은 재래선이 아닌 '기존선'으로, 재래선이란 용어는 주로 일본 철도를 특정해서 이야기할 때 쓰이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호남선 고속철도가 개통하면서 운행계통이 분리됨에 따라 호남선에 한해서는 재래선이라는 용어도 가끔 쓰이는 듯 하다.

전국 신칸센 철도 정비법 제2조에 '신칸센 철도'의 기준이 나와있는데, 이는 "주요 구간을 200km/h 이상으로 주행할 수 있는 간선 철도"로 규정되어있다. 추가적으로 이 규정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표준궤이며 입체교차가 되어있어 건널목이 없어야한다.

2. 재래선에 해당되는 노선[편집]


신칸센이 아니라면 전부 재래선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위 구간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재래선이다. 야마노테선 등 일반 철도 노선은 당연히 재래선이며, 도카이도 본선 등의 장거리 노선 역시 신칸센이 아니므로 재래선이다.

야마가타 신칸센아키타 신칸센과 같은 미니 신칸센은 200km/h 이상을 낼 수 없어 신칸센으로 규정되어있지 않은 노선이다. 따라서 야마가타 신칸센의 후쿠시마역 - 신죠역 구간과, 아키타 신칸센의 모리오카역 - 아키타역 구간은 신칸센이 아닌 재래선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 열차를 이용하면 신칸센 특급요금이 아닌 일반 특급요금을 받는다. 안내만 신칸센일 뿐 실제로는 신칸센이 아닌 구간. KTX가 기존선 구간을 운행하면 새마을호 운임을 받는 것과 같다.

또한 산요 신칸센하카타역 - 하카타미나미역 구간과, 죠에츠 신칸센에치고유자와역 - 갈라유자와역 구간도 전국 신칸센 철도 정비법상의 신칸센으로 규정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이 구간 역시 재래선에 해당한다.

3. 관련 항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