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드 얼라이언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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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

재기드 얼라이언스

재기드 얼라이언스 2

재기드 얼라이언스: 백 인 액션

재기드 얼라이언스: 데들리 게임즈


Jagged Alliance 2


1. 개요2. 시스템
2.1. 빡센 전투2.2. 귀여운 용병들2.3. 귀찮은 운영2.4. 장비2.5. 롤플레잉2.6. 기타
3. 관련 작품들
3.1. 재기드 얼라이언스 2: 언피니시드 비즈니스3.2. 재기드 얼라이언스 2: 와일드파이어3.3. 재기드 얼라이언스: 백 인 액션
4. 1.13 모드
4.1. 개요4.2. 추가 요소
5. 등장하는 용병과 NPC 리스트
5.1. 현지인
5.1.1. 고용 가능5.1.2. 기타
5.2. AIM5.3. MERC
6. 게임 관련 정보

1. 개요[편집]

캐나다의 게임회사 Sir-Tech에서 1999년 제작한 턴제 전술 시뮬레이션 RPG. 재기드 얼라이언스의 후속편이다. 매니악할 정도로 현실적인 총기묘사와 복잡한 시스템을 가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 현재까지 모드 제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선 아는 사람이 드물 정도의 게임이지만 한국에도 정발까지 했었다. 확장팩은 정발 후 모 잡지의 번들로 발매되었던 바도 있다. 다음 카페 등에도 커뮤니티와 자료가 남아 있으며, GOG.COM과 스팀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http://www.ja-galaxy-forum.com/ 아직도 모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더들의 집합소도 건재하다.

아프리카에 위치한 가상의 선거 왕정 국가 아룰코의 망명한 왕 엔리코 치발도리의 의뢰를 받은 주인공이 '엔리코'의 자본으로 용병들을 고용해서 쿠데타를 통해 나라를 막장으로 만든 디드라나 여왕을 죽이는 것을 최종목표로 삼는 쿠데타 게임이다.

전략적으로는 주요 수입원인 광산을 중점으로 하는 마을 땅따먹기, 전술적인 전투는 용병 하나하나를 디테일하게 컨트롤하는 턴제 전술 게임. 다양한 아이템, 자잘한 퀘스트, 용병들의 스탯 성장 등 롤플레잉 요소도 강하다. 제멋대로 용병들의 시트콤을 감상하는 재미도 무시할 수 없다. 대사량도 상당한데, 전부 음성으로 나온다.

2. 시스템[편집]

파일:attachment/재기드 얼라이언스 2/JA2Tactical.png
택티컬(전술) 스크린.

파일:attachment/재기드 얼라이언스 2/JA2Strategy.jpg
스트래티지(전략) 스크린.


일반적인 턴제 전략과 마찬가지로 월드맵에서 전략적인 계획, 운영 등을 처리하고 전투를 할 때는 각 섹터가 줌 인되어 치러진다.

2.1. 빡센 전투[편집]

평시에는 실시간이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턴제로 전환되며, 최대 25의 액션 포인트를 활용해서 이동, 사격, 수류탄 투척 등의 행동을 해야 한다. 액션 포인트는 Dexterity나 Agillity 등의 스탯에 의해 결정되는 선천적 능력이지만 약물을 활용하여 일시적으로 25보다 높게도 늘릴 수 있다. 1. 13 모드에서는 최대 100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 인터럽트
    아군의 턴 중에도 상대방에게 일시적으로 턴을 빼앗기게 되는 시스템으로 엑스컴 시리즈에서도 쓰이는 시스템이다. 무턱대고 움직이다가 직전의 턴에서 AP를 다 소모하지 않고 남겨둔 적에게 포착되면 일시적으로 턴이 넘어가게 된다. 따라서 AP의 전략적 관리가 이 게임의 승패 요인이 된다. 최소한 엎드릴 수 있는 AP 정도는 남겨두고 턴을 넘기는 것이 끔살 예방책.
    아무리 능력치 쩔고 장비 쩐 용병이라 할지라도 모퉁이 돌다가 적과 맞딱뜨려 인터럽트가 뜨면 자신도 모르게 욕을 하게 될 것이다. 한턴만에 헤드샷으로 골로 간다. 방탄복 덕분에 어찌어찌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총에 맞으면 AP가 줄어드는 시스템 때문에 다음 턴에는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에너지(파란색 막대)가 다 떨어지기라도 했다면 그저 명복을 빌자. 반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근접전이 벌어질 것 같다면 위치 잘 잡고 대기 타면서 인터럽트 걸린 상대에게 AP 낭비 없이 정조준 사격이랑 전자동 사격을 끼얹어주는 게 여러 명의 적을 때려잡는 방법이다. 또한 다들 무기 수준도 고만고만한데 AP도 부족한 민병 대 쪼렙 국왕군의 싸움이나, 저난이도 초반 교전은 전열보병마냥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로 다가가서 엎드리고 일어나서 이동하고 쏘고 엎드린 채로 인터럽트 걸린 적 쏘고 하는 병림픽이 된다(...). 명중률도, 장비도 거지같은 민병대가 머릿수만 조금 모이면 민병대 자체 턴보다 국왕군 턴에 인터럽트 걸면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동방식만 하더라도 달리기, 걷기, 쪼그려 걷기, 낮은 포복, 잠입 등 다른 턴제 게임에 비해 사실적이며 다양한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자세뿐만 아니라 조준에 소모할 AP를 정함으로서 정확도를 선택할 수 있는 등 전술적 선택의 폭이 극단적으로 넓다. 자세가 낮으면 피탄면적과 시야에 노출되는 면적이 줄어들지만 AP 소모가 높아지고, 자세가 높아지면 그 반대다. 그래서 엄폐할 때는 자세 낮추고 이동할 때는 일어서서 뛰어가는 걸 섬세하게 계산해야 하는데, 분대원들의 AP랑 무기, 스탯이 다 다르면 이거 계산이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한편 상대방은 이동에 AP를 낭비해야 하지만 이 쪽에서는 일방적으로 내 할 일만 하면 되는 인터럽트가 걸리면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자리 잘못 잡은 영웅 자세나 위치를 고쳐주거나, AP를 모두 사격과 장전에 할애할 수 있다.

소음과 시야 처리가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있어서 엄폐와 은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야간에서의 시야제한도 구현되어 있으며, 야시경을 낀 야간시야 특수 능력을 가진 민첩한 캐릭터를 앞세우는 것도 주요한 전략 중 하나. 야간만을 노려서 전 용병 소음기와 야시경을 지급해 암살플레이도 가능하고, 숨어서 대응하는 척 하며 몇몇은 소음을 최소화 하는 스텔스 이동으로 돌아 들어가 뒤를 치는 기만 전술도 가능하다. 포인트맨으로 시야 확보 멀리서 스나이퍼가 저격같은 거도 가능. 또한 어느 방향에서 소리가 들렸다는 메세지로 사운드 플레이도 가능하며 물론 역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붕 위에 자리잡고 저격하는 것도 된다. 오리지널에서는 적들은 그냥 당하고만 있지만 1.13에서는 지붕까지 기어 올라오니 주의. 방에 짱박혀 있는 적을 처리하기 위한 팁으로 반대편에서 다른 용병이 벽을 쏴 소리를 내면 적도 그 쪽을 쳐다보는데 그 때 난입하면 선공권을 가질 수 있다. 다만 적군이 한명이라도 남으면 전투를 끝내지 못하므로 찾아가서 끝장을 내야한단 건데. 언제 찾아! 그나마 2014년 8월 버전에서는 옵션으로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능이 생겼다.

또 다른 전략으로는 기관총이나 기관단총을 가진 용병으로 조종간을 연발로 바꾼 후 적을 향해 쏴 갈기면 해당 적은 공포심에 AP가 순간 마이너스까지 떨궈지면서 땅바닥에 엎드리게 되는데 이때 옆으로나 뒤로 치는 전략도 가능하다.

공격을 당할 시 부상을 입는데, 이때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응급처치도 말그대로 '응급처치'이기 때문에 피가 회복되는 게 아니므로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려면 전투가 끝난 뒤 다른 의료 용병의 수술로서 회복시간을 가지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 특수하고 구하기 힘든 약물을 주사하는 방법[1] 밖에는 없다.

대부분 소수의 아군 용병 vs 다수의 적군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다. 또한 한 순간의 실수로 한 턴만에 만피의 용병이 끔살당할 수도 있다는 점이 난이도를 가중시킨다. 야간 침투로 전투를 하면 우위를 점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어렵긴 매한가지. 아케이드식 난이도 디자인을 따른 탓에 후반으로 갈수록 적들의 숫자와 능력치, 무장 수준이 높아지므로 난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2.2. 귀여운 용병들[편집]

60명이 넘는 용병들은 낙천가, 외톨이, 싸이코 등의 온갖 성격들이 모두 있으며[2], 상황에 맞는 대사도 전부 음성처리되어 있다. 특정 이벤트에 대한 대사 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이나 친구가 잘 했을 때 칭찬을 하기도 하며, 싫은 용병 뒷담화, 향수병 등 내용도 다양하다. 여러 국적의 과장된 영어 억양을 들을 수 있다. 블랙코미디스러운 게 내용도 꽤 흥미로우니, 되도록 여러 용병을 고용해 들어보자. 커뮤니티에서 가끔 인기투표를 하면 표가 고르게 나올 정도로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다.

성장의 개념이 있기 때문에 경험을 쌓으면 능력치도 올라간다.(훈련으로도 가능하지만 한계가 있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단 능력치가 상승한 용병은 보수를 더 요구하니 주의할 것.

가장 큰 특징으로는 용병도 인간이라고 용병간의 상성까지 있어서 몇몇 용병은 같은 분대에 넣으면 떠나거나, 죽이 잘 맞는 용병들은 시너지 효과를 주어 실제로 전투력이 증가한다.[3] 분대 구성을 잘못하는 경우 첫 미션에서 용병들 말싸움만 듣다가 기습할 적에게 기습당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한창 여왕군을 밀어붙어야 할 때 용병이 덜렁 떠나버리면 심히 곤란해지니 주의하자. 전편에선 이런 요소가 심하게 강조되어 임무시작하기 직전에 도망가는 용병도 있었고, 심지어 인벤토리에 현금을 놔두면 도망가는 놈도 있었다. 2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저 누가 싫다 그러면 같은 지역에만 안 놔두는 정도면 된다.

꾸준히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용병들의 대사도 재밌는 게 많으니 되도록 골고루 고용해 써보자.

용병은 노트북을 통해 인터넷으로 계약한다. 밑은 그 업체들.

  • A. I. M
    용병 중개업체. 일종의 PMC처럼 묘사된다. 선불제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모든 종류의 용병들을 다 데리고 있으나, 고급 용병을 찾을 수 있는 중개업체는 이곳뿐이다. 초반에는 이 업체에서 고급 용병 2~3명을 1일만 고용하고 공항과 광산을 하나씩 확보한 뒤 그들이 남긴 장비로 게임을 해나가는 방법이 정석이니 기억하자.

  • M. E. R. C
    전작의 하급 용병인 스펙(Speck)이 만든 용병업체. AIM과 경쟁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지만, 경쟁은커녕 비교도 안 되는 시궁창 서비스와 후달리는 용병들을 자랑한다. 후불제인 탓에 매번 사이트에 들어가서 송금 승인 버튼을 누르는 귀찮음을 감수해야 하며, 그 지랄을 해가며 쓸 수 있는 용병들도 영 좋지가 못하다.
    뭐 컬트적으로 재미있는 용병들이 많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일종의 개그 성향의 용병들. 대부분 애정과 근성을 가지고 키우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전투를 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대신 일용직으로 물건 고치기나 장비 옮기기 등의 노가다 시키는 데는 아주 탁월하다.

참고로 AIM의 고급 용병들은 MERC의 플로(JA2) 비프(JA2)같은 겁 많은 용병들을 싫어한다. 누가 싫은 소리 하면 같은 섹터엔 두지 말자. 애초에 그런 놈들 쓸 사람도 몆 없다

다만 이것은 값싼 하급 용병들에 한정되는 이야기로, 비싼 고급 용병인 쿠거, 가스통, 스토지 3인방은 제값을 톡톡히 한다. 문제는 이놈들이 MERC에 돈을 퍼줘야 한명씩 느릿느릿 언락된다는 것. 경우에 따라선 메두나까지 점령하고 여왕 족칠 때쯤에나 딸랑 쿠거가 언락될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후반쯤에나 풀리게 되고, 이 때쯤이면 플레이어는 진작에 MERC 찌질이들 해고하고 편하게 IMP 프로들을 쓰고있을 확률이 높다.

이런 밸런스 문제 때문에, 재기드 얼라이언스 1.13에 딸려오는 유틸에선 MERC 고급 용병을 초반부터 언락해주는 옵션이 있다. 1.13에서 언락하면서 시작할 시, MERC는 굉장히 유용하다. 더구나 빌드 7435에서는 나름대로 가성비 좋은 용병도 추가되었으니 영 못써먹을 사이트는 아니다.

  • I. M. P
    엄밀히 말하면 용병은 아니고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자신의 분신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사이트. 마치 심리검사하듯이 질답을 거친 후 결과로서 인간을 보내준다. 울티마를 생각하면 될 듯. 싸이코스런 답을 하면 정말 싸이코를 보내준다. 1.13 모드에서는 이 과정을 생략하고 아예 원하는 특기를 골라서 집을 수 있게 바뀐 대신, 배분할 수 있는 스탯의 최대치를 정해 놓아 밸런스 붕괴를 막았다. 물론 ini에서 간단히 수정할 수 있다.


AIM은 선불제, MERC는 후불제로 돌아간다. 특수 용병의 경우 일일 급여를 주게 되는데, 돈이 떨어져 급여를 못 주는 상황이 되면 엄청나게 불평해대고 멋대로 이탈하는 경우도 생긴다. 항상 여유 자금을 마련해 두자.

물론 이외에도 필드에서 고용할 수 있는 NPC들이 다수 있다. 이들을 찾아내는 것도 쏠쏠한 재미 요소. 다만 일부는 랜덤성이 있다.

사상자가 많아지면 플레이어의 리더쉽을 의심하며 고용을 거부하는 용병들이 생긴다. 세이브/로드를 반복하는 퍼펙트 플레이 지향의 플레이라면 볼 수 없는 이벤트.

2.3. 귀찮은 운영[편집]

경영의 개념도 상당해서 용병의 계약금 관리나 민병대 양성, 광산관리(이 게임의 주요 돈줄)도 신경써 줘야 한다. 실패할 경우 심히 충격과 공포인 이벤트들이 일어나니 주의해야 한다. 용병이 계약연장은 미리 말했어야 한다며 만기날 자기 볼 일 보러 휙 떠나버린다던지, 기껏 탈취한 도시를 하루만에 빈집털이 당한다던지, 광산이 고갈되고(리얼리즘 모드) 심지어는 돌연변이 괴물들에게 점령당한다던지!(SF 모드)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도 명물. 전투뿐만 아니라 부대 운영, 장비 관리 등도 전부 용병을 통해서 일일히 명령을 내려야 한다. 예를 들어 인터넷 쇼핑으로 무기를 구입하면 바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근처의 용병을 공항까지 가게해서 택배맡긴 물건을 직접 찾고 물건을 수령하는 파블로가 떼먹은 건 없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필드에 있는 상점도 마찬가지로 용병이 직접 가서 쇼핑을 해야 한다. 상거래뿐 아니라 부상당한 용병의 치료, 장비 수리 같은 잡일도 용병에게 적절한 도구를 쥐어주고 명령을 내려야 하는 식이다. 또한 탄환, 수류탄 등의 소모품도 일일히 용병에게 쥐어 주면서 써야 한다. 탄창과 탄띠마다 일일이 탄약 갯수를 세기 때문에 재장전을 전에 쓴 탄창으로 하면 탄이 합쳐지는 것이 아니라 쓰고 남은 탄약 갯수가 그대로이고, 총알을 보충하려면 따로 삽탄을 해줘야 한다. 그러면서도 시간은 금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임무를 배치하는 재미가 쏠쏠하면서도 개귀찮다. 용병은 또 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운영을 할 때는 잠 잘 시간을 따로 줘야 한다. 전술에도 시간이 하염없이 가지만 운영하는 거도 한 세월. 이쯤 되면 총 쏘는 심즈다. 다행히도 시간은 축약되지 않고 실시간으로 흐르기 때문에 시간을 건너뛰지 않으면 몇 시간을 써도 몇 시간 밖에(?) 시간이 지나가지 않는다.

이 게임만의 특징을 꼽자면 이런한 운영파트와 전투파트의 경계가 없다. 전술맵, 전략맵은 편의상 구분하는 것이고, 예를들면 부상당한 용병들을 치료하는 와중에도 적이 쳐들어올 수 있다. 또한 반대로 치열하게 전투하고 있는데, 전투가 없는 섹터에서 아이템을 고치던 용병의 "나 다 고쳤음, 머 더 할 거 없음?" 이라는 한가로운 메세지가 뜨기도 한다.

  • 광산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가장 돈을 많이 얻게 되는 방법이다. 해당 섹터를 점령하고 난 뒤 헤드 마이너와 이야기를 하면 일정 시간마다 수입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이 수입은 도시의 충성도에 따라 달라진다. 즉 금광을 먹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나머지 도시 섹터를 먹고 주민 충성도까지 올려야 100%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마을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쳐들어오는 적을 처치하면 충성도가 올라간다.

SF 모드에선 광산에 에일리언(을 오마쥬한 괴물)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들을 처리하기 전까지의 그 금광 수입은 0이 된다. 노동자들이 금광 안에 들어가기를 거부하기 때문. 심지어 광산에서 나와 해당 마을을 공격하기도 한다. 낮에는 어디 숨어버리는지 밤에 가야지만 괴물을 제거할 수 있다.

안 좋아 보이지만 에일리언 퀸을 제거하면 얻을 수 있는 젤리는 컴파운드 18보다 더 강력한 갑옷 강화제이기에 오히려 장비를 강화할 좋은 기회이다. RPG성이 있어서 미리 병(jar)을 사들고 가면 에일리언 시체에 사용해서 젤리를 더 얻을 수 있고, 어떤 NPC는 이 괴물들에게 들키지 않게 통과할 수 있는 약을 팔기도 한다. 이 약을 바르고 몰래 괴물들 사이를 통과한 다음 에일리언 퀸 옆에 폭탄을 설치해주면 간단히 클리어. 직접 사냥하려면 할로우포인트탄을 대량으로 들고가야 한다. 1.13 버전의 경우 잘 쓰이지 않는 9mm HP탄이나 22 LR HP탄을 사용하는 SMG를 미리 모아뒀다가 근접해서 연발로 긁어주면 수월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추가 수입이 필요하다면, 용병들을 지하에 내려보내 굴러다니는 은덩이나 금덩이를 줍게 할 수도 있다. 이것들은 돈처럼 한 슬롯에 모이며(마우스를 갖다대면 가격이 뜬다) 입금하거나 뇌물로 사용할 수 있다. 인내심만 있다면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도 1000~2000 달러를 모을 수 있으니 명심하자. 산업 단지에 위치한 Grumm 광산은 금광이므로 한번에 2만 달러에 가까운 거금을 얻을 수 있다. 1.13 에선 일일이 줍지 말고 그냥 용병을 뜀뛰기 시켜서 발견만 하자. Shift + S 로 한꺼번에 모아버릴수 있다.

2.4. 장비[편집]

종류가 무지하게 많다. 무기 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총알 종류와 규격도 수십가지인데다가 야시경, 응급 처치 키트, 물통, 술(?) 등 전투외의 아이템들도 다양하다. 심지어 시체의 목을 따면 머리만 들고 다닐 수도 있다.

쓸데없어 보이는 아이템들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휴대용 게임기, 술, 빈깡통 등. 메카닉 수치가 높은 애들을 이용해 아이템들을 조합할 수 있다. 사실 게임 내에서 어떠한 힌트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실험으로 알아내기는 힘들다. 그냥 공략집 참조해서 만들자. 예를 들면, 휴양지에서 산 게임보이 + 병원에서 주운 엑스레이 튜브 + 껌(?) 등으로 투시기계를 만들 수 있다. 거의 맵핵.

전리품을 수거하여 장비를 확보할 수 있다. 시체에서는 장비가 온전히 남지 않으니, 때려서 기절시킨 후 옷을 벗기는 것도 좋은 장비를 얻는 팁.

가끔 무기 상점을 만날 수 있으나, 품질은 기대 않는 것이 좋다.

용병처럼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공항으로 찾으러 가는 게 귀찮다. 게다가 공항 관리인이 물건 떼어먹기라도 하면 짜증은 배가 된다. [4]

  • Bobby Ray's
    국제 총기 판매상. 1.13 모드에서 '많은 총기 등장' 옵션을 선택하고 SF 모드, 판매종류 최대 옵션으로 설정할 경우, XM25까지 판매하는 비범한 온라인 마켓으로 변한다. 장비 값은 물론 무게에 비례한 배송비까지 받는다는 점을 고려해서 장바구니를 짜는 게 좋다. 탄약이나 총기를 벌크로 사다보면 배송비만 총 값의 절반을 잡아먹을 때가 있다. 주문을 마치려면 배송지를 드라센 공항으로 설정하고 배송 옵션을 고른 뒤 주문하면 된다. 쓸데없이 배송지목록에 드라센뿐만이 아닌 디드라나가 있는 아룰코 수도나, 세계 각지의 다른 도시들이 있다(...). 또한 배송 옵션은 하루만에 오는 특급이 가장 비싸고 빠르다.

2.5. 롤플레잉[편집]

JA2는 턴제 시뮬 주제에 RPG적 요소도 많이 갖추고 있어서, 서양에서는 택티컬 롤플레잉이라는 독립된 장르로 분류할 정도다. 특히 1편과는 달리 플레이어의 분신인 "주인공" 용병이 한 명 있는데, 이 용병의 능력과 특기를 게임 시작할 때 받는 심리 테스트(?)를 통해 정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용병은 급료도 받지 않는다!(플레이어 자신이므로) 때문에 주인공이 없었던 1편에 비해 롤플레이성이 강화되었다는 평이다. 게다가 자잘한 퀘스트가 많으며 (하도 많아서 초회차 플레이에는 반의 반도 못해보고 끝나는 수가 있다) 탐험을 통해 의외의 장소에서 여러가지 발견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엘더 스크롤 시리즈같은 본격적인 롤플레잉 게임에 비해선 디테일이 부족하지만, 디아블로 시리즈 같은 핵앤슬래시 RPG에 비하면 충실한 RPG다. 재밌는 퀘스트가 많으니 마을 점령 후 산책하며 네임드 NPC들과 대화를 해보자.

특히 차량이나 헬기 등을 얻는 퀘스트는 필수로 해두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된다. 매드 사이언티스트 퀘스트도 로봇 용병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퀘스트.

npc와 대화 시 친한 척, 직설적, 협박 등의 선택지만 있고 그냥 듣기만 해야한다. 딱히 스토리와도 상관없어서 안해도 그만이며, 공략집없으면 못보고 지나칠 사이드잡들이 상당히 많다.

고용 가능한 NPC들도 많다. 대부분 스펙은 잉여들이지만, 딸려오는 특전은 쓸만한 경우가 많다. 고급 수리셔틀인 매드독 Who's ready for surgery?, 전작에도 등장했으며 파리에서 아이스크림 차를 훔쳐 세계여행 중인 원주민 하모우스 등이 있다. 참고로 마이크의 경우 고용이 절대 불가능하다. 괜히 구글링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 것.

2.6. 기타[편집]

게임이 사실상 시간 제한을 가지고 있다. 광산 몇 개 먹고 민병대 좀 깔아놓은 다음에 돈 좀 벌겠다고 할일없이 시간 보냈다간, 그동안 지구방위대급으로 강해진 여왕의 군대에 부질없이 개발살나기 딱 좋다. 게임 중 엔리코에게 '내가 경고했었지?!' 식의 이메일을 받았다면, 여왕의 전 부대가 엘리트가 되었다는 신호이니까 게임 재시작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엘리트만 가득찬 부대가 떼거지로 도시 경계선에 나타나는 상황이라면 재시작해라. 답이 없다. 물론 치트로 뻐길 수도 있긴 하지만 넉넉하게 세월아 네월아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INI에서 설정을 꺼 주자.

  • 각종 모드와 확장팩
    현재 외국인들이 1.13이라는 확장 패치 개념의 모드를 만들었다. 현재도 계속 버전업 중이다. 현실성이 대폭 상승했으며 각종 무기 및 방어구와 장비들이 추가되었다.

HAM 모드도 추천한다. 특히 민병대 시스템이 많이 개편되었는데, 이 때문에 운영이 현실적이고 재밌어졌다. 1.13에 통합되었으며 설정을 조금 만져줘야 한다.


1.13 모드에 나오는 것보다도 더 많은 총기를 원한다면 Arulco Folding Stock 모드를 추천한다. 듣도보도 못한 제3 세계의 총기들부터 FRAG-12, 드래
곤브레스 탄환, 메탈스톰 3GL에 ASH-12.7mm, 대우정밀 K-11 등등 까지 더욱 깊고 더욱 폭 넓은 총기들을 추가해준다!
총기뿐만 아니라 각종 LBE 기어와 부착물, 중화기류까지 OK..
또한 모드의 이름에 충실하게 근접전에서 개머리판을 접어 AP를 아낄 수 있게 된다.
버그나 튕김이 기존 1.13보다 잦아지는 건 흠이나 업데이트가 계속되면서 현재 버전에선 크래시가 뜸해진 편이다.
http://www.moddb.com/games/jagged-alliance-2/downloads/arulco-folding-stock-v450-full-20141222
ModDB 다운로드 링크, 2017.08.13 작성일 시점에서 가장 최신 버전

이벤트 관련으로 먹통이 되는 일이 자주 있으니, 세이브는 자주 여러 개 해두자. 다만 1.13을 깔아주면 웬만한 버그는 찾아보기 힘들어진다.

클래식의 반열에 든 원작을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1. 13 모드는 원작의 느낌을 크게 해치지 않으므로 바로 1. 13으로 입문하는 것도 괜찮다. 특히 합리적이고 사실적인 전투를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원판 대신 1. 13 버전을 플레이할 것을 권한다. 사실 재기드 2에 추가된 요소가 많긴 하지만, 재기드 1 식의 괴상한 전투와 아이템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터라, 귀하신 HK G3MP5K를 얻기 전까지는 38구경 리볼버로 전열보병처럼 싸우며 백병전으로 승부를 내는 정신나간 현대전을 경험해야 한다.

  • 게임의 재미있는 요소들
    플레이어가 도시나 SAM 사이트를 점령할 때마다 디드라나 여왕이 심복인 엘리엇을 갈구는 컷신이 나오는데. 뒤집어지게 웃긴다. 엘리엇의 얼굴이 멍들고 부르튼 정도가 곧 진행 상황을 나타내는 척도.

게임을 클리어하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데. 그 중엔 '디드라나 킹왕짱' 티셔츠를 입고 일부러 포로가 된 뒤 감옥문을 따고 나와 장비를 탈취, 여왕을 죽여버리는 방법도 있다[5]. 흠좀무. 거기서 끝이 아니라, 심지어는 디드라나가 탈출하려고 만들어놓은 비밀 통로를 통해 왕궁 안방에 딱 나타나 난장판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어떤 스피드런 동영상을 보면 이 게임의 자유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원래는 100시간 쯤 걸리는 익스퍼트 난이도를 7분 30초만에 클리어한다. 요약하자면 매직이 잠도 안 자고 수통 2개로 버티면서 여왕성까지 마라톤을 뛰어 LAW로 벽뚫고 들어가 조진다.[6]


스팀판의 경우 게임 중 Alt+Tab을 사용하면 그 이후 용병들이 뒷걸음질로 다니는 현상이 일어난다. AP 낭비와 답답함으로 고생하니 주의.[7]

3. 관련 작품들[편집]

3.1. 재기드 얼라이언스 2: 언피니시드 비즈니스[편집]

스탠드 얼론 확장팩이다. 본편과는 달리 일직선 진행이라는 점과 확장팩답지 않게 꽤 스토리가 짧은 점, 그리고 경영 요소가 삭제되어 적지 않은 반발을 샀지만, [8] 시간 제한이 따르는 턴 시스템은 획기적으로 평가받았다.[9] 또한 여기에 딸려온 맵 에디터는 나중에 뭇 모더들의 희망이 되었다. 또한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글화가 되어 발매가 되었다. 수준은 좋은 소리 못 듣지만 유일한 한글화라는데 의미가 있다.

3.2. 재기드 얼라이언스 2: 와일드파이어[편집]

Zuxxez라는 독일 게임 회사가 제작하였으며, 원작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난이도를 토나올 지경으로 어렵게 조정하고, 시대의 추세에 맞춰서 1024x768이라는 고해상도를 지원하게 만든 게임이다.[10] 만든 당시에는 그 나름대로 좋은 물건이었을지 모르겠지만 게임회사도 아니고 유저들이 만든 1. 13이라는 희대의 확장팩급 물건이 나오고 나서는 그대로 사장되었다. 여담이지만 여러 용병들이 추가되었는데, 현지 성우들을 불러다 더빙을 시켰는지 매우 심각한 국어책 읽기를 자랑한다. 게다가 동유럽 엑센트가 심각해서 듣기가 민망한 수준...

실제 플레이해보면 맵들을 새로 짜는 등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이긴 하지만 그뿐이다. 스토리라인을 다소 변경함에 따라 인트로 동영상 삭제, Robert라는 인물이 보내는 메일, Alumni란으로 보내진 기존 용병들 등의 차이가 생기고 무조건 참전 캐릭터인 Ira Smythe의 얼굴이 성형한 것 처럼 바뀌었지만 Miguel과 같은 조연급 인물들의 대사를 새로 더빙한 부분이 아주 퀄리티가 떨어진다. 그렇다고 기존 대사를 전부 갈아버린 것도 아니라 같은 사람이 두 사람 목소리를 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건물, 도로 등에 부비트랩이 설치되어있는데, 이건 Explosive가 높은 용병이 아니면 발견도 안 되고 그대로 터지는데다가 발견했다 하더라도 해제 커맨드로 없앨 수도 없어 그냥 부비트랩이 있는 길은 막힌 길이 되어버린다. TNT로 터뜨려도 부비트랩은 안 없어지고 그대로 있다.

캐릭터 대사들도 칼질당했다. F1 - F10 키로 용병 선택 시 대답, 이동 시 대답 등의 대사가 전부 나오지 않는 반쪽짜리 게임이 되어버렸다. GOG.COM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괜히 샀다가 피눈물 보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또한, Unfinished business 확장팩이 지원되지 않는다. 크게 재밌다고 생각되지 않는 모드라면 건너뛰어도 되는 부분이나, 다소 아쉬울 수 있는 내용이다.

3.3. 재기드 얼라이언스: 백 인 액션[편집]

2012년 2월 10일에 스팀 기준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39.99달러. 세미 리얼타임 방식으로 2편을 리메이크한 것인데 용병들의 개성이 없어지고 인터페이스가 불편해져 혹평을 받는 중.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4. 1.13 모드[편집]

위키

1.13 모드의 정식 릴리즈와 패치, 그리고 세부적인 사항들을 살펴볼 수 있다.

4.1. 개요[편집]

외국에서 제작된 추가팩 개념의 모드. 명칭이 1.13이지만 정식 릴리즈인 1.12에서 이어진 것은 아니다. 러시아 커뮤니를 주축으로 한 2.005 모드, 북미 및 독일을 주축으로 한 1.13 모드가 있었는데 묘하게도 2.005는 시들해지고 1.13이 이겼다. 아직도 "정식 업데이트 버전도 아닌데 1.13이란 이름이 뭐지?" 하고 키배가 벌어질 때가 있다.

원작의 스토리라인은 그대로 따라가지만 저격의 추가나(오리지널에선 저격 소총의 메리트가 없었다.) 각종 총기와 아이템 추가, AP의 세분화(25에서 최대 100으로 늘어났다.), 멀티플레이 추가(!!) 등 원작을 거의 완벽하게 뜯어고친 모드. 이렇게 오랫동안 게임을 갈아엎는 프로젝트는 사실상 없다시피 한데, 발매 이후 19년이 지난 2017년에도 여전히 모딩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작사에서 소스 코드를 공개한 덕에 계속 이런저런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 Bears Pit에서 각종 모드의 개발 상황과 소개를 볼 수 있다. 2014년에 4870 버전이 안정 버전으로 나왔지만 이후로는 비안정 버전만 꾸준히 나오고 있었다. 2017년 3월 기준 최신 빌드는 8396. 그래도 안정 버전도 꾸준히 패치가 되어왔고, 2017년 기준 7609 버전이 안정 버전으로 나와있다. 무려 3-4년 된 것에서 안정버전이 더 나오질 않고 있다는 뜻인데, 후술하겠지만 커뮤니티 내에 불화가 좀 심한 상황.

G3 하나 못 구해서 쩔쩔매던 원작보다 무장의 종류와 양, 수준이 대폭 증가했다. 비교하자면 기존 버전에선 PMC 비스무리한 곳에서 고용했다는 프로 용병들이 기관권총 딸랑 하나 들고 등장하던 것에서 벗어나 적어도 이제 SMG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며, 적들도 초반부터 스콜피온같은 기관단총을 활용하게 된다. 특히 저격 소총의 성능이 향상되어 두 화면이 넘는 거리에서 표적의 머리를 저만치 날려버릴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버전에서는 대전차 무기라고는 LAW와 몇발 찔끔 나오는 박격포가 전부였던데 비해 박격포 탄과 서방/러시아제 로켓포를 인터넷 상점에서 판매하게 되었다.

상술된 요소들 때문에 난이도 또한 덩달아서 급상승했는데, 최고 난이도인 인세인에선 처음 시작인 헬기에서 내리자마자 대기하고 있는 적병의 돌격소총 연사에 시작한 지 1분 만에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이건 헬기에서 내릴 때부터 밑을 안 보고 강하했단 소리니 경험해보면 그냥 난이도 올렸다고 쉴드치긴 힘들다 그냥 잘못 만든 상황이다. 맵 에디터를 손봐서 적어도 '착륙지점 근처에' 적이 대기타지 못하게 하면 훨씬 상황이 납득이 된다.

또한 저격 소총의 성능이 좋아졌다는 것은 적의 저격수들도 플레이어 용병들을 두 화면 밖에서 일격에 끝장낼 수 있다는 뜻. 로켓포/박격포가 흔해진 만큼 후반에는 적들 역시 분대당 박격포 사수를 하나둘씩 데리고 나와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가장 압권은 가장 처음 점령하는 광산인 드라센 광산 수성전으로, 기껏해야 기관단총 정도로 무장하고 싸운 상처가 채 낫지 않은 용병 몇명을 잡기 위해 돌격 소총으로 무장한 엘리트들이 수십 명[11]씩 와르르 쏟아져나온다. 본 게임에서는 너무 플레이어들에게 잔인하다 해서 제외했던 기능을 일부러 끄집어낸 걸 보면 참... 물론 INI 설정에서 끌 수 있으니 참조하도록.

허나 '게임 엔진의 한계' 란 단서가 암시하듯, 이건 또 이것대로 문제가 많은 상황이다. 맵에서 25명을 죽이면 적들이 갑자기 맵 경계에 쭉 리스폰해버리는데, 이러면 정상적인 공격 방어배치가 아닌 까닭에 적들이 순 모서리에서만 어슬렁거리니 찾아가서 싸워야 한다. 그러고 나면 얼토당토않게 뒤통수에 갑자기 뿅 나타나서 인터럽트를 걸고, 턴제 시뮬게임에서 FPS에서나 볼 법한 리스폰 운빨에 걸려 죽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100명 몰려오면 이 짓을 네번 해야 '한 번' 방어가 끝나는데 이게 사람이 할 짓인지 의문이 들 정도 또한 원작에서 제공하는 '아이언 맨 - 전투 중 세이브 금지 - 모드는 이런 상황에선 사실상 쓰기가 너무나 힘들어진다.

구질구질하게 쪼들리지 않고 싸우는 데만 집중하고 싶다면 적이 죽을 때 장비를 전부 떨구도록 설정할 수 있다. 사실 이 쪽이 게임으로서 따지나 현실성으로 따지나 더 말이 된다. 상점에 의존하지 않고 적을 사살하면서 탄약과 총기를 공급하여 싸울 수 있게 된다. 특히 엘리트 적들은 최고급 방탄 장비와 각종 악세서리로 치장된 서방제 총기[12], 후반에는 로켓포와 박격포까지 떨궈줘서 여왕이 군대에는 돈 안 아낀다는 엿같은 사실을 실감나게 한다. 이쯤 되면 여왕군 입장에서 차마 시간과 예산을 조금 만 더 달라는 변명을 하지 못할 것 같다.

그렇게 된 바, 정작 기존 버전에서 날렸던 G3나 Mini-14, AUG A1같은 무기는 설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다른 쟁쟁한 무기들에 밀려 별로 쓸 일이 없게 되었다.취향으로 쓰게 해줘도 되지만 목숨은 책임 못진다. 대신 AUG의 경우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A2 버전과 분대지원용 HBAR, 기관단총형인 para로 업데이트되어 다른 쪽으로 출구가 열렸다.

소음기 추가, 9x39mm 아음속 탄약과 상급 야시경의 등장으로 스텔스 게임플레이 또한 가능해졌는데, 플레이어가 실력만 있고 AI 행동패턴을 파악했다면 메탈 기어 솔리드 같은 잠입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소음기 효과가 현실성을 위해 너프되긴 했지만, 3세대 야시경과 VSS Vintorez같은 후로게이 무기, 만능형 권총탄인 AET 등의 등장으로 그런 페널티쯤은 가볍게 씹어줄 수 있다. 3세대 NVG + AET 장전한 소음기 부착 SMG + 소음된 저격소총 조합이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 다만 AET탄의 하향 등으로 인해 과거보단 어렵다.

4.2. 추가 요소[편집]

  • 무기 및 장비
    엄청난 숫자의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M16, M4, M14, SCAR, AK47, AKM, AN-94, 그외 등등등. 리스트로 적어도 이 페이지에 다 채우지 못할 만큼 많다. Bobby Rays 상점에서 돌격 소총을 검색하면 처음 5 페이지가 AK 시리즈 변형판일 정도. 게다가 이게 죄다 XML로 되어 있기 때문에[13] 플레이어가 얼마든 원하는 무기와 장비를 추가하거나 능력치를 수정할 수 있다! K-2 소총 보고 싶으면 그림파일 하나 구해다 넣고 능력치만 정해주면 된다. 1.13 모드에서 등장하는 총기류 목록. 화기류만이며, 투척무기, 부착물, 근접무기 등은 제외한 목록이다. 스톡, 바렐교체 등으로 인한 바리에이션 몇 종류를 포함하면 대략 270종(!!)정도 된다.

무기뿐만이 아니라 악세사리도 추가되었는데, 에임사이트나 레이저 모듈, 포어그립 등의 장착식 악세사리는 물론이고, 총열 교환 키트와 M14 EBR 개조 파츠, G시리즈 피카티니 레일, 100발짜리 C-Mag 어댑터 같은 별 무시무시한 개조 악세사리들이 잔뜩 있다. 처음 Bobby Ray's 카탈로그를 보면 그 엄청난 숫자에 당황스러워지거나 (총덕이면) 행복해 어질어질해질 정도. 악세사리 장비 슬롯 역시 4개로 제한되었던 기존 버전에 비해 슬롯 숫자가 늘어났으며, 어디에 어떤 악세사리가 부착되는지 한눈에 확인하기 쉽도록 정보창을 개조하였다. 덕분에 M4A1 SOPMOD처럼 개조한 총이 어떻게 생겼을지 상상하기 더욱 쉬워졌다는 평. 아니 상상이 아니고 밀덕질 하기 편해졌다는 거지

SF 모드와 현실 모드의 총기와 악세사리가 살짝 다른데, SF모드에선 '트리거 그룹'이라는 무시무시한 악세사리 (대부분의 총기에 점사 기능을 달아준다!)와 OICW, AICW, 메탈스톰 PDW 같은 해괴한 무기들을 쓸 수 있게 된다. AICW는 유탄 연사까지 구현해 놨다. 10명 이상 몰려 있는 적들도 고압 유탄 3방 연사를 날리면 모조리 숯덩이가 된다. 대신 적들의 장비 내구도가 너덜너덜해져서 무기를 주워도 거의 사용 불가능 상태. 데미지가 심해서 시체가 산화되면 장비도 그대로 요단강을 건넌다.

게다가 여기 등장하는 종류의 총으로도 부족하다면 ARF나 OIV 같은 추가 모드를 더 깔 수 있다. MGV-176이나 체코슬로바키아제 26.5mm 유탄발사기 등등 웬만한 내공으로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물건들이 마구 튀어나와서 자신의 총덕력의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다.

  • 뉴 인벤토리 모드
    원판에서 아주 적은 숫자의 아이템만 들고 다닐 수 있었고 슬롯별로 아이템이 들어가느라 좀 비현실적이었던 데 반해, 1.13 모드에선 가방이나 택티컬 베스트와 같은 LBE 기어의 개념이 추가되어 더 많은 물건을 들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침투 작전이나 아이템 수집에 매우 유용하다. 이를테면 기관총용 200발 탄통이 들어가는 사수용 베스트나 유탄이 많이 들어가는 유탄수용 베스트 등이 다 따로 있고 홀스터 등도 기관단총용이나 리볼버용의 종류가 있으며 배낭도 새로 생겼다. 이것만 잘 맞추면 1명의 용병이 원판에서 3명이 들고 다니던 장비와 물자를 들고 다니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배낭을 맨 채로는 벽을 타는 게 불가능해지니 주의할 것. 뭐 올라갈 때만 내려놓고 다시 메면 끝이지만... 게다가 MOLLE 시스템이나 카라비너용 고리가 달린 장구도 많아져서 같은 조끼랑 허벅지 패드에 용도별로 나토 소총탄 파우치, 응급처치키트 파우치, 총기수리도구 파우치, 수류탄 파우치, 권총집, 칼집 등등을 모듈화시켜서 떼었다 붙였다 할 수도 있다. 물론 캐릭터의 힘 스탯이 낮다면 무게 상한 때문에 고생 좀 하겠지만(...).

조끼나 사이드백의 경우 언제나 아이템을 옮길 수 있지만, 배낭은 앉아서 열고 꺼내는 동작을 해야 한다(평상시엔 자동으로 처리된다). 물론 이 동작은 AP를 왕창 소모한다. 또한 배낭 메고 있으면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전투시에 소모 AP가 많아진다. 완전군장으로 이동하다가 벗어버리고 단독군장으로 전투하는 게임은 아마 이게 처음일 듯.

  • 저격, 점사, 전자동 사격의 세분화
    기존에 버림받았던 저격 소총이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저격용 스코프를 사용하면 시야가 크게 늘어나고 먼 거리에 있는 적을 편하게 조준할 수 있게 되며, 위장을 잘 하면 적이 알아채지 못하는 극단적으로 먼 거리에서 헤드샷을 날릴 수 있게 된다. 볼트액션 소총은 동급 반자동 저격 소총보다 정확성 면에서 앞서기 때문에 한발 쏘고 땡기는 손맛이 살아나기도 하였다. 물론 이는 역으로 위장색을 칠한 적의 엘리트 저격수들이 멀찍이서 아군 용병의 머리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덕분에 야간전과 저격 스킬을 가진 용병은 Vintorez 같은 물건 하나 들고 한 섹터를 혼자서 정리할 수도 있다.

자동사격이 저격보다 안 맞는 덕에 기관총이 잉여 취급받던 걸 막기 위해 HAM 모드부터는 아래에서 설명할 제압사격 개념도 들어가기 시작했다.[14]

  • 특기
    원판보다 좀더 자세해지고 강력해졌다. 저격수, 돌격병, 산탄총 사수 등 더욱 입체적인 컨셉에 맞는 캐릭터들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특징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전탄사격을 전부 명중시키는 연사게이, 샷건을 수족처럼 다루는 냥꾼, 쌍권총으로 SMG급 화력을 내는 총잡이 등등을 만들 수 있다. IMP 캐릭터가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AIM, MERC, 레지스탕스 용병들 또한 특징이 추가되었으니 무기 들려주기 전에 꼭 확인할 것.

  • 위장(Camouflage)의 세분화
    우드랜드 위장만 있던 기존 버전보다 위장의 종류가 많아졌다.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서는 기존 우드랜드, 흙바닥이 많은 곳에서는 사막색, 건물 안이나 아스팔트가 많은 도심지에서는 회색 위장색을 발라줄 수 있다. 야간전에서 위장 없이는 눈에 잘 띄기도 하고, 후반에는 적 엘리트들의 저격 소총 세례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위장은 필수.

  • 유용한 기능들
    유용한 도우미 기능들이 많이 생겼다. 마이크로 매니지먼트가 개귀찮기 때문에 반가운 기능들이 많다. [15]

  • 민병대
    원작에서 방어만 하던 민병대들이 공격에도 참여한다. 방어시에도 옆맵에서 지원을 요청할 수 있고, 말을 걸거나 헤드셋을 이용해 간단하게나마 명령도 내릴 수 있다. 또한 민병대 순찰대를 따로 조직하여 치안을 유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투에 돌입하면 AI가 처참할 정도로 멍청해서 팀킬은 기본이요, 막상 전투 벌어지면 닥돌만 죽어라 하다가 고기가 되어 갈려나간다. 그냥 개돌만 하면 모를까, 가끔씩 아군 용병에게 오발하는 경우도 있다. 자동화기나 산탄총 든 민병대가 오발 내서 팀킬하는 건 흔한 풍경이고, AP 낭비 때문에 전열보병마냥 우르르 몰려가서 근거리에서 서서 단발사격한다(...). 갱단 총격전이나 강도 현장 CCTV 같은 걸 보면 의외로 고증일지도 모른다. 이럴 때는 이놈들이 대체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지경.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적들이 고폭화기로 무장하는 중후반에는 밀리샤들이 특정 지점에 옹기종기 모여서 나 잡아 잡수 하고 드러눕다가 수류탄에 케찹밭을 만들기도 한다. 그래도 일단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파리목숨으로 전락할 수 있는 게임에서 아군 물량이 늘어나는 건 좋은 일이다. 저난이도에서는 드라센 광산 먹고 민병 양성을 최대한으로 해 두면 주력 분대가 최소한 악세사리 바른 나토탄 돌격소총에 모듈러 군장, 방탄복으로 중무장할 때까지 세월아 네월아 바비레이 쇼핑만 해도 된다.

  • 신규 명중률(NCTH) 시스템
    기존 버전에서 명중한 총알은 일단 조준한 지점 정 중앙에 박히는 코드상 강제 규칙을 삭제하고, 탄착군 개념을 좀 더 확실하게 살린 조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16] 조준점의 크기를 줄이고 그 조준점 안에 원하는 부위를 넣은 후, 총알이 그 부위를 지나는지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명중 여부를 체크하도록 변경되었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적어도 전보다 더 세심하게 조준하는 맛은 있다는 평. 탄착군 개념 덕분에 스코프를 장착한 무기의 명중률 판정이 더욱 현실적으로 변했다. 조준하지 않고 쏘면 명중률 보너스가 없다가, AP를 약간 들여 스코프를 통해 보면 적과의 거리가 줄어든 것처럼 탄착군이 줄어드는 식.

빌드 4870 무렵에 불펍식 소총이 조준이 너무 빨라서 한 턴에 점사를 여러 차례 하는 식으로 성능이 너무 좋았으나 2014년 들어 너프되었다. 불펍식 소총들의 경우 대부분 연사시 명중율이 떨어지고 소모 AP가 많이 높아졌다.

  • 제압 사격
    제압 사격은 탄이 직접 명중하지 않아도 주변에 탄착, 혹은 빗나가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행동력을 깎아내리는 요소로써, 이것 때문에 분대당 하나 이상의 기관총은 필수가 되었다. [17] 제압 사격 구현의 가장 큰 의미는 현대 밀리터리에서 가장 기본적인'히트 앤 런'을 적극적으로 게임 내에서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A조가 제압 사격으로 적의 발을 묶어 놓으면 -> B조가 상대에게 조금씩 전진하고 다시 제압사격 -> A조는 또다시 B조 보다 조금 앞으로 전진, 제압 사격 -> 이하 반복 식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적에게 다가가서 화망을 좁히는 것이 기본 전술이 된다. 혹은 A조가 제압 사격으로 적의 시선을 끔 -> B조는 적의 배후로 잠입-> 앞 뒤에서 협공 같은 샌드위치 전술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전술에서의 현실성이 대폭 강화된 셈. 때문에 더 이상 원맨아미나 람보 같은 플레이는 할 수 없게 되었다. 거기에다 AI에도 제압 사격을 담당하는 명령이 추가되어 위와 동일한 전술들을 플레이어에게 구사한다. 앞의 적만 신경쓰다가 뒤로 돌아들어온 적에게 기습당했을 때의 심정은 도저히 글로는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

  • 좀비 모드
    옵션과 INI 파일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플레이어의 용병이나 적, 민간인 등의 모든 인간형 생명체가 죽으면 바로 다음 턴에 좀비로 되살아나거나, 죽여도 죽여도 랜덤하게 계속 되살아나거나, 혹은 헤드샷으로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옵션이 선택 가능하다. 옵션을 켜면 드라센 방어전에서만 해도 밀리샤와 플레이어 용병과 좀비와 개떼같은 적들과 민간인까지 얽히는 난장판이 벌어진다. 참고로 좀비라고 해서 그래픽이 따로 추가되지는 않았으니 유의해서 구분할 것. 그냥 사람처럼 우다다다 달려들어서 냅다 주먹부터 날린다.

  • 코버트 옵스(스파이) 특기 추가
    스파이 특기를 가진 용병의 경우 적들을 몰래 죽이고 옷을 빼앗아 입은 다음 적들 사이를 유유히 지나갈 수 있다. 단 무기를 너무 많이 갖고 있거나, 너무 좋은 총을 갖고 있거나, 시민 분장을 해 놓고 총을 들고 있다거나 하는 등의 요소에 의해 들킬 수가 있으므로 주의.

  • 장군 시스템
    각 도시마다 적 장군이 하나씩 존재하며, 플레이어가 도시를 공격할 시 빠르게 도주한다. 이를 죽이면 적군에게 미묘하게 너프가 걸리지만 장군이라고 별도로 표시되지 않으므로 잡기는 쉽지 않다. 적을 기절시켜 포로로 잡아서 심문시 장군의 존재를 파악할 수 있다.

7435는 옵션에서 적군의 이름, 계급을 표시할 수 있어 적군을 포획하기 한결 수월해졌다. 스턴수류탄, 마샬아츠, 스턴건 등으로 적군을 기절시킨뒤 수갑등으로 포박하면 점령한 마을의 감옥으로 이송할 수 있다. 감옥에선 심문으로 적군의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데, 마을시설에 간수가 없다면 탈옥하므로 주의

이외에도 2014년 버전인 빌드 7435에서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 총기 내구도 외에 총기 수명이 존재 (INI 셋팅에서 설정 가능)

  • Dirt 시스템 추가로 총기 손질을 자주 해 주지 않으면 잼 확률 증가

  • 음식과 물을 제공해야 생존할 수 있는 옵션인 푸드 시스템 추가

  • 기존에 단축키로만 지원하던 아이템 분리 및 정리 기능을 섹터 인벤토리에 통합

  • 신규 애니메이션 추가(힙샷, 채프먼 스탠스 등)

  • 플래시라이트 추가

다만 완성 버전으로 나온 2014년 버전도 아직 버그가 꽤 많은 편이다. 워낙 많은 것들을 추가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일. 특히 저놈의 플래시라이트 주워서 설명대로 배터리 넣고 키려고 하는 순간 게임이 안 꺼지는 버전이 없다. 그냥 무게만 늘리는 쓰레기니 끼우지 말자. 하필 이미지파일을 그럴듯한 걸 써놓아서 붙여놓으면 진짜 야간시야가 늘어날 것 같이 생긴 버그덩어리 예쁜 쓰레기이다.

2016년 빌드에는 적군이 헬기로 맵 한가운데에 적을 드랍하고 험비도 타고 다닌다. 험비는 소구경 개인화기는 씹는데다 무기도 기관총을 장착하고 나와 초반에는 상대하기 대단히 어렵다. 게임을 완전히 뜯어고치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모드질을 주도적으로 하는 닉네임 F모 모더 외에는 2015년 이후 진행사항이 거의 없다는 것. 게임 레벨 디자인 상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게임 시스템 한계상' 유저쪽에서 쓸 수 있는 전략적 자산의 가짓수가 느는 것 보다 적들이 강해지고, 적에게 유리한 방향의 패치가 훨씬 쉬우니 이런 쪽에 치중한 업데이트만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반 자체가 초반에 두세명 용병, 최대 18명 용병으로 여러번의 '보병전'을 치루며 플레이하는 게임이었지 배틀필드가 아니었고, 그만큼 용병간의 개인 관계가 중요하게 어필되고 용병 하나 하나의 사망에 따른 자체 패널티가 심한 게임이다. 여기다 험비랑 탱크가 움직이면서 용병을 쏘고, 정작 우리쪽에서 노획을 하거나 구입해서 기갑전을 하는 것은 게임 엔진상 불가능 (차량, 사람 아이디가 같이 취급되고 슬롯제한이 있어, 같은 차종 두개 이상 있으면 그대로 프로그램이 에러난다) 한 상황이니 사실상 2017년의 1.13에서 다양한 총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마주칠 때 강한 무기를 들고 있는" 적의 것을 노획하고, 끊임없이 노획해야 조금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이다. 본격적인 독립군 운동 체험 시뮬레이터화가 되고 있다.

F모 모더가 최근 도입한 내용 중 Food system, 행동에 따른 사기 +/- 는 게임 내 악역 시민그룹을 쏴버리더라도, 스크립트상 만족한 반응을 보이는 용병과 달리 사기가 확확 깎여버리게 하는 상황을 주며, 멀쩡히 냇가가 옆에 있는 맵인데도 xml 설정상 '물 얻는 구역' 이 도시로 제한되어있어서 목말라 죽는다던가, 인벤토리는 철저히 LBE 군장처럼 무기와 부가장비 보관에 치중되어있는데 새 세팅을 우겨 넣는 탓에 음식같은 새 아이템을 넣을 마땅한 공간이 안 보이는 상황을 주며 (건빵주머니에 빵 하나, 하다 하다 안 되어서 탄알집낭에 소시지 세개씩 쑤셔넣고 작전 나가는 상황이 된다) 게임 본편 자체가 상점기능이 이벤트 템 위주로 돌아간 탓에 상인이 별로 없는 것이 더해지면 오히려 총알보다 음식이랑 음료 넣는 게 어려워져버린다. 음식이 귀한 상황이 해소되지 않아도 이건 플레이어쪽에만 주어지는 패널티이니, 시민들이나 적군은 잘 사는데 용병만 먹을 것 못 구해서 굶어죽고, 원정 멀리 온 적군을 추격하거나 보급선 끊는 개념 없이 '음식이 모자라서' 내가 못 쫓아가는 이상한 상황만 계속 연출되어버린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슬슬 2.005 쪽 사람들이 와서 "최근 1.13은 게임 플레이보단 ini만 수십시간 만지고 플레이 눌러보려는 변태들 전용이다" 이런 싸움을 거는 등, 빠르게 고인물화가 되어가는 중.

5. 등장하는 용병과 NPC 리스트[편집]

  • 1.13에서 추가되었거나 고용 가능하게 바뀐 용병은 ☆ 표시. 대부분이 전작에 나왔던 용병들이다.[18]

  • 언피니시드 비즈니스 전용 용병은 UB로 표시한다.

  • 와일드파이어에서 추가된 용병은 (WF)로 표시한다. 최신 빌드 기준으로 UB, WF 추가 용병들은 별도의 통합 없이도 본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므로 참고.

  • http://rigvedawiki.net/r1/wiki.php/JA2CharTemplate 템플릿을 기준으로 작성바람.

5.1. 현지인[편집]

5.1.1. 고용 가능[편집]

5.1.2. 기타[편집]

5.2. AIM[편집]


이외 1.13모드에서 추가되었지만 누락된 용병 추가바람.

5.3. MERC[편집]

  • 비프

  • 버바

  • 베스 ☆

  • 쿠거

  • 플로

  • 포스티 ☆

  • 개스킷

  • 검피

  • 헤이와이어

  • 헐 ☆

  • 래리

  • 레온 ☆

  • 루벤 ☆

  • 다이노 ☆

  • 넘브

  • 잇(It) ☆

  • 이어스 ☆

  • 레이저

  • 레브 ☆

  • 비긴스

  • 가스통(UB)

  • 스토지(UB)

  • 스파키 ☆

  • 샘 ☆

  • 스펙 ☆ [23]

  • 스푸키 ☆

6. 게임 관련 정보[편집]



[1] 한 전투 안에 4번 주사하면 부작용으로 사망한다고 하지만 , 그런 거 없다. 그전에 한 전투에 3번 이상 쓸 일이 없다. 이걸 쓸 때쯤에는 이미 전투가 끝났거나 그냥 다시 불러오는 게 더 나은 지경이니까...[2] 심지어 평화주의자 성향도 있다. 얘네 용병이다.[3] 죽이 잘 맞는 용병, 서로 싫어하는 용병끼리의 관계가 정리될 정도.[4] 이럴 때는 공항 관리인에게 죽빵을 꽂아주면 알겠다며 찾아볼 테니 내일 다시 와보라고 한다. 미리 돈을 좀 먹여주면 이후로는 안 떼먹는다.[5] 미리 여왕의 다른 감옥들을 전부 차지해놓고 체포당하면, 여왕이 잡힌 용병을 본거지 한가운데에 친히 데려와 준다.[6] 덕분에 1. 13에서는 벽이 뚫리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참고로 매직을 제외한 다른 용병들은 저렇게 뛰기도 전에 쓰러져 기절해버린다.[7] Alt를 '토글'상태로 인식하기 때문인데, 그냥 Alt한번 더 눌러주면 해결된다.[8] 경영요소가 삭제되어 수입이 없어진 대신 한번 고용한 용병은 영구 고용이다. [9] 아마 이 세팅에서 인터럽트 때문에 빡친 사람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10] 그러나 해상도만 늘렸을 뿐 캐릭터 도트 같은 걸 새로 찍지는 않아서 텍스트의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11] 심하면 100명이 넘는다! 그나마 게임 엔진의 한계로 한 맵당 25명까지만 적이 활동할수 있다는 게 위안.[12] M24, AWSM, FN SCAR, M249, HK416, C7A2, 심지어 구할 길이 없는 OICWWA2000까지! 세금 걷어서 총 사는데 다 쓰셨쎄요?[13] 개발진들 스스로 무기의 성능 변수를 게임 밖에서 조절할 수 있도록 끄집어낸 것이 1.13 모드의 골자라고 이야기한다.[14] 사실 제압 사격은 초기 1. 13에서는 없었던 개념이다. 후일에 HAM 모드와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편입된 것.[15] http://ja2v113.pbworks.com/ja2_and_1_13_hot_keys[16] 기존의 명중률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 적용하게 되면 저격 소총이 쏘는 족족 헤드샷이 나오기 때문에 무기간 밸런스를 파괴하는 현상을 막기 위한 것.[17] 원작에서 기관총류들은 명중률도 낮고 무겁기는 쓸데없이 무거운데다 탄약만 많이 먹는 짐덩어리였다.[18] 단 추가된 구작 용병들의 성능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1편에는 그야말로 개그용이라고 밖에 없는 저성능 용병들이 판을 쳤다. 전 능력이 40 이하인 용병들 천지에 노인이라고 민첩성이 1자리 대인 용병도 있었다. 2편에서는 그런 용병들을 대부분 솎아냈는데, 1.13모드에서 다시 추가해준 것. 안타깝게도 능력치도 그대로여서 여전히 쓰기에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다.[19] 단, 영구 고용은 불가능하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멋대로 떠난다.[20] 치트제나 남단의 가옥에 있다.[21] 1. 13 빌드 7435부터 관련 퀘스트를 마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MERC 소속의 용병으로 등장한다.[22] 스카이라이더의 헬기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플레이어의 용병"이 된다는 의미의 "고용"은 불가능하므로 여기에 적는다.[23] MERC의 설립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