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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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No. 48

장현수 (張賢秀, Jang Hyun-soo)

출생

1991년 9월 28일 (26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십이지

양띠

별자리

천칭자리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신체조건

187cm, 77kg, B형

학력

경희고등학교 (2007~2010)
연세대학교 (2010~2012)

프로입단

2012년 FC 도쿄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20번
광저우 푸리 - 15번
FC 도쿄 - 14번, 48번

소속팀

FC 도쿄 (2012~2014)
광저우 푸리 (2014~2017)
FC 도쿄 (2017~)

국가대표

56경기 3골[1]

병역

병역특례[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3]


1. 개요[편집]

2. 클럽 경력[편집]

2.1. FC 도쿄 1기 (2012~2014)[편집]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U-20 대표팀인 이광종호에 선발되어 황도연과 짝을 이뤄 중앙 수비수를 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 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J리그 스카우터들의 눈에 띄어 FC 도쿄로 입단했다. 이후 2013년까지 FC 도쿄 소속으로 뛴 후, 2014년 중국 광저우 푸리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280만 달러(한화 약 29억 원)이다.

2.2. 광저우 푸리 (2014~2017)[편집]

2015년 성남 FC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1차전에서 황의조를 막지 못하고 골을 허용하고 말았고, 이 때문에 화가 치솟은 탓인지 같은 팀의 박종우가 파울을 당하자 심판한테 대놓고 배치기를 시전했고, 이로 인해 즉시 퇴장을 당하면서 그야말로 폭풍같이 까였다. 그러나 이때 악연으로 엮였던 황의조와는 국가대표팀에서 자주 만나고 있으니 역시 인생사 새옹지마다. 그때 기분이 상했는지 미얀마전에서 황의조가 얻어준 페널티킥을 날렸다.[4]

2015년 7월, 광저우 푸리와의 5년 재계약이 성사되면서 2020년까지 광저우에 남게 되었다. 그러나 2016년 시즌이 끝난 뒤 유럽 쪽에서 제의가 온다면 이적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광저우를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2017시즌부터 중국 리그에 외국인 선수 출전 제한 규정이 생기면서 주전에서 완전히 밀려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임대라도 상관없으니 꼭 중국을 떠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히며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되었다. 자신이 더 많이 뛸 수 있는 팀을 찾아보려는 듯. 게다가 광저우 푸리의 경우 장현수 없이도 4월 현재 리그 1위를 달성하고 있기 때문에, 장현수가 앞으로도 출전할 가능성은 희박한 듯하고, 그리하여 장현수는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장현수의 몸값이 너무 비싸서 K리그로 돌아오기는 힘들 듯.[5] 본인도 일본이나 중동 팀을 알아보고 있다고 하며 우선은 친정인 FC 도쿄에서 장현수의 영입에 착수한 상황이다. 그리고 7월 도쿄 이적이 확정되었다.

2.3. FC 도쿄 2기 (2017~ )[편집]

도쿄로 돌아온 후 8월 9일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경기에서 J리그 복귀전을 가졌고, 이후로도 나오는 경기마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주전 자리를 되찾아왔다. 다만 잦은 대표팀 차출로 실적에 비해 출장 경기 수가 적은 편이긴 하다. 골 수는 2골을 넣으며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도쿄와의 재계약이 확정되었다.

2018시즌 FC 도쿄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주장으로서의 리더십은 확실히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시즌 초반부터 대표팀 차출 기간을 제외하면 꾸준히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11~2016)[편집]

3.1.1. 홍명보호 시절 (2009~2012)[편집]

2012 런던 올림픽에도 주전 홍정호가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주전 출전이 유력했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이때문에 자신의 대타로 선발된 김기희땜빵의 땜방가 동메달 결정전에서 종료 직전 교체 출장해 4분 만에 전역하는 것을 TV로 지켜봐야만 했다.

3.1.2. 이광종호 시절 (2013~2015)[편집]

3.1.2.1.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편집]

2014년 8월 14일 발표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U-23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에서 팀의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였고 병역 혜택을 얻었다.

3.1.3. 신태용호 시절 (2015~2016)[편집]

3.1.3.1.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편집]

2016 리우 올림픽에는 석현준, 손흥민과 함께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었다. 이에 대해 병역 면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것에 대해 의아해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해답은 간단하다. 2012 런던 올림픽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각각 동메달과 금메달을 석권함에 따라 해당 나이대의 주축 수비수들[6]이 전부 면제를 따내면서 와일드카드 자원 수급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장현수가 다시 선택을 받게 된 것. 이후 신태용호의 주장으로도 선임되었다.

3.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2~ )[편집]

3.2.1. 최강희호 시절 (2011~2013)[편집]

성인 대표팀에는 최강희호 시기에 처음 선발되었다.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는데 본 포지션이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왔음에도 무난하고 안정적인 경기력을 발휘하였다.

3.2.2. 슈틸리케호 시절 (2014~2017)[편집]

3.2.2.1. 슈틸리케호/2015년[편집]

홍명보호에서는 센터백으로 홍정호, 김영권에 밀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한국영에 밀려 중용되지 못했으나 슈틸리케호에선 오른쪽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중용되고 있다.

2015년 9월 월드컵 2차 예선 라오스전에는 특이하게도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하여 팀의 8: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뒤이은 레바논전에서도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해 패널티 킥으로 선제결승골을 기록했다. 2차 예선 7차전인 미얀마전 역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3분 황의조가 얻어낸 PK를 실축했으나, 후반 3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PK 실축을 만회했다.

3.2.2.1.1. 2015년 AFC 호주 아시안컵[편집]

2015 AFC 아시안컵에서는 조별 2차전[7]까진 선발 출전했으나 조별 2차전에서 경고 1장을 받았고 3차전인 호주와의 경기에선 카드 트러블 우려[8]로 결장했고 이날 선발 출장한 곽태휘-김영권 조합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후보로 밀려났다. 8강 우즈벡전과 4강 이라크전에는 모두 경기 후반 굳히기를 위해 교체해 들어왔고 결승전에선 박주호가 측면으로 이동하자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3.2.2.1.2. 2015년 EAFF E-1 중국[편집]

2015년 동아시안컵에는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고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되었다.

3.2.2.2. 슈틸리케호/2016년[편집]

이후로는 주로 우측 풀백으로 경기에 출장하고 있는데... 평가는 영 좋지 않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조.
캐나다전부터 다시 센터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3.2.2.3. 슈틸리케호/2017년[편집]

중국리그 규정변경으로 17시즌부터 주전에서 완전히 밀렸는데도 계속 선발되고 있어 중국파 우대 논란이 생기고 있다. 카타르 전때도 선발출전해 곽태휘와 함께 2-3 참패에 한몫 단단히 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이 있는데 장현수는 아시아에서만큼은 A급의 수비수이다. 중국은 아시아인 수비수 대우가 아시아 국가중 가장 좋은 리그이고 그 리그에서 단기 계약이 아닌 5년 계약을 제시할 정도로 신임을 받는다는 것은 장현수가 리그에서만큼은 수준급이라는 것을 증명할 만한 지표가 된다. 또한 장현수가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것은 실력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중국 슈퍼 리그에서 갑작스레 아시아 쿼터제를 폐지한 제도적인 문제가 더 크다. 그리고 장현수가 광저우에서 도쿄로 갔을 때의 이적료는 약 23억원이었는데, 이는 J리그에서 해외 리그 상위권 선수를 영입할 때 사용하는 수준의 이적료이다.[9] 비슷한 시기에 J리그로 이적한 올림픽 대표팀 출신의 정승현 선수의 이적료는 장현수의 절반 가량인 약 12억 수준인 것을 보면 장현수는 아시아 시장에서 만큼은 인정받는 수비수라는 것은 인정할만하다. 그러니 장현수가 100%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그를 국가대표에 뽑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발언은 어느 정도 자본주의를 절반만 이해한 옹호론이기도 하다. 사기딜의 주인공 망갈라나 패닉바이의 대표격인 마샬 등을어째 예시가 다 뻥피엘 보고도 이적료와 연봉이 선수가치를 정확히 반영한다고 볼 수 있는가? 주급의 예시는 린가드가 좋으려나… 황가드 주급 전혀 안 아깝다. 여기에 중국리그의 특수성과 희소성의 문제까지 연결된다. 아시아 쿼터를 채우는데 있어서 비정상적일 정도로 다른 포지션에 비해 사이즈 있는 한국 수비수를 선호했기에, 그 가치가 과대평가될 수밖에 없었던 것.[10] 그리고 아시아 쿼터 폐지 이후에도 살아남은 김영권과 달리 경쟁력을 잃은 것도 사실이다. 백 번 양보해서 동시대 아시아에서는 뛰어나다 쳐도 월클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가늠이 어려우며 그의 대박계약 이후 그를 포함한 대부분의 한국 수비수 자리가 다시 좁아지는 슈퍼리그의 상황을 보면 시대도 유별날 정도로 잘 타고난 것이다. 당장 K리그 신인인 김민재가 들어오고 한국 국대 센터백 문제에 숨통이 트였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마당인데...

그리고 손흥민에게 "좋은 선수들이 있어야만 많은 골을 넣는 선수에 그치면 안된다"고 일갈한 김호 전 감독 역시 중국파들에 대해서 "기량에 비해 과도한 연봉을 받으면서 나태해진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3.2.3. 신태용호 (2017~2018)[편집]

신태용호에서도 대표팀 명단에 뽑혔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본인의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뽑혔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평소처럼 똥을 싸다가 후반에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어 팀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본인으로서는 예상치 못한 활약을 하였다.

중국화라는 개념이 잘못되었다고 전제할 때 이 말이 겨우 2달 뛰었던 홍정호 때문에 처음 자리잡았다면 넓게 확산된 것은 장현수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과연 남은 신태용호에서는 중국화가 허상임을 본인이 증명해줄지, 아니면 절대로 연봉만큼의 클래스는 없다는 것을 보여줄지 흥미롭다.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도 2번째 실점이자 김주영의 첫 번째 자책골 상황에서 코코린의 맨마킹을 놓쳐 자책골이 유도되는 헤더를 허용하는 등 영 좋지 못한 경기력을 꾸준하게 과시하였다. J리그로 돌아갔지만 거의 모든 축구팬들에게는 잠재적 중국파로 간주되므로 첫 실점 상황에서 스몰로프를 놓쳤던 김영권[11], 3분간 2자책골의 신화를 이룩한 김주영, 전반전 2삽질을 적립한 권경원 등과 더불어 싸잡아 까이고 있다. 여담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왔다. 아무래도 최종예선에서 나온 김영권의 실언 때문인듯.

모로코전은 또 3백 중앙으로 나와서 초반에 순식간에 2골 먹는 악몽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교체당했다. 이후 4백 전환 뒤 수비가 안정되었다며 신문선이 정우영(!!)을 칭찬했는데 거기서 스플래쉬 데미지를 얻어맞았다.

그래도 11월 10일 콜롬비아전에서 권경원과 호흡을 맞춰 준수한 수비력으로 2:1 승리를 이끌면서 경기에 안 나왔기 때문에 MOM으로 지목되는 중인 김영권이나 정우영과 달리 반전의 계기를 일단 만들었다. 다만 가둬놓고 팰 정도의 일방적인 경기는 절대 아니었지만 센터백 외 포지션에 수비 좋은 선수들을 많이 기용해 일찍일찍 상대 공격을 봉쇄하면서 센터백들의 기량이 정확히 평가될 경기는 아니었다는 분석도 신태용호 항목에 존재한다.

세르비아전에서는 여러 차례 헤딩이나 클리어링 실수가 나왔으며 콜롬비아전보다는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단순히 장현수는 헤딩도 못하고, 클리어링도 못한다고 하고 넘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장현수는 올림픽과 성인 국가 대표에 지속적으로 선발되어 온 수비수이며, 비단 장현수뿐만 아니라 이 정도 레벨의 국가대표 선수라면 누구나 단순하고 제한적인 임무만 주어져 집중력을 유지하기 편한 상황에서의 기본적인 헤딩, 클리어링은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선 장현수 본인도 국가대표 레벨에서의 수준은 평범한 정도지 압도적인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런데 자신이 맡은 수비 공간을 책임지면서 패스 연결도 해야하고, 앞선 콜롬비아전처럼 수비진의 리더로서 수비라인의 진퇴까지 결정해야 하는데다 결정적으로 폼이 좋지 못한 파트너 김영권이 수비시 어떻게 될지까지 의식해야 했으니 경기 중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여러모로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거기다 좌측 풀백이었던 김민우도 김진수만큼 수비에 비중을 두기보다는 비교적 공격에 힘을 주는 스타일이기에 수비진의 리더로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더 늘었을 것이다.

추가로 장현수는 한국의 중앙 수비치고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도 가능할 만큼 발이 빠른 편이며 공을 잘 다룬다는 장점도 있지만 신체적으로 강인한 선수라고 보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당연히 플레이 스타일도 전성기 시절의 곽태휘, 현재 권경원이나 김민재처럼 상대 공격수에게 오는 볼을 향해 자신의 강인한 신체 능력을 믿고 공격수와 과감하게 경합하기보다는 간격을 살짝 주면서 지연하고 가능한 순간에 공을 끊어내려는 경향이 강하다. 문제는 파트너인 김영권의 경우 이러한 경향이 더더욱 심해서 1:1 상황이 나오면 무조건 뒤로 물러나면서 지연하기 바쁜다는 점이다. 이렇게 비슷비슷한 성향의 선수 둘이 중앙수비에 포진하다보니 세르비아 쪽의 박스 진입이나 슈팅이 좀 더 편하게 나올 수밖에 없었고, 이런 다급한 위기 상황에서는 더더욱 집중력이 떨어지고 클리어링 실수, 헤딩 실수, 패스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다.

실제 콜롬비아전에서 장현수는 세르비아전과 다르게 권경원과 90분 동안 큰 실수 없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권경원이 과감하게 붙어주면서 자기가 해야할 일은 확실히 해주고 장현수 자신은 이를 커버하면서 수비라인을 지휘하는 모양새가 되니 한결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수월했던 것이다.

어쨌든 김영권에 대한 팬들의 평가가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권경원-김민재 조합은 김민재의 부상으로 가동된 적이 없다. 저 조합이 빌드업+파이터 방식으로 생각보다 뛰어나면 장현수가 백업으로는 선발되어도 주전으로 쓰이기 어려워질 것이고 둘의 동선이 겹치면 이를 보완하는 장현수가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둘이 경쟁할 가능성이 높을 듯하다. 어쨌든 비슷하게 발밑이 괜찮다는 핑계로 선발되는데 파이터는 고사하고 커맨더, 미드필더 기준으로도 수비에 혹평이 넘치는 에 비하면 수비가 파트너를 탈지언정 마냥 막장은 아니니까.

하지만 12월 9일 동아시안컵 중국전에선 역시나 끔찍한 폼을 보여주며 2실점의 빌미가 됐다. 12월 16일 한일전에서는 시작하자마자 거친 파울로 패널티 킥을 내주며 일본에 선제골을 허용했다.[12] 하지만 팀은 4: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고 장현수 본인도 베스트 수비수 상을 얻었다.

1월 30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자메이카 공격수와 경합을 하다가 밀려서 선제골을 내주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였다. 그 이후에도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였다. 후반 30분경 선수 교체로 인해 오랜만에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도 뛰었으나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매한가지였다. 단 현장에서의 평가는 대중들의 여론과 달리 호평을 받고 있는데,[13] 현장에서 수비진을 리드하며 동분서주하는 모습 덕분인지 현장 평가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현재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 경기를 통해 노출된 장현수의 장단점을 보자면 커버 능력과 수비 조율, 리딩은 분명 좋은 편에 속하지만 피지컬적인 약점이 드러난 경기가 되었다. 공중볼 경합과 1:1 맨마킹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여론과는 다르게 당장 장현수를 대체할 만한 피지컬 능력과 커맨드 능력이 합쳐진 수비수가 없는것도 문제가 된다.

북아일랜드, 폴란드 2연전에서 장현수는 좋은 커버 능력과 우수한 빌드업을 보여주었으나, 단점인 공중볼 자리 싸움 실패로 인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김민재는 몸싸움 정도를 제외하면 경험 부족으로 오프사이드 라인 관리 미숙과 성급한 태클 등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홍정호는 폴란드전에서 플레이한 45분간 2개의 실점에 모두 관여하는 등 그냥 많이 못했다. 이미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굳이 더 잘할 거란 보장도 없는 선수들을 기용하며 실험하기보다는, 차라리 박주호, 장현수, 김민재, 최철순 같은 주전 포백 선수들의 수비 조직력을 다지는 쪽이 그나마 나은 선택인 것 같아 보였으나...

3.2.3.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편집]

태클을 할 타이밍에 해야하는데 태클을 하지 말아야 할 타이밍에 하고 있어요. 상대가 슈팅하기도 전에 태클을 들어가면 어떡합니까? 공격은 그것만 기다리고 있는데! 전반전 핸들링 준 것도 마찬가지이고요...
- 멕시코전 당시 안정환 MBC 해설위원의 코멘트.

불필요한 반칙으로 희미하게나마 보이던 16강 진출의 꿈을 보란듯이 걷어찬, 한국의 에스코바르[14]
실점 관여율 100%를 기록한, 장현수 커리어 최대 흑역사. 그 실점들 때문에 엄청난 기적[15]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끝내 웃지 못했다.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에서 첫 경기 스웨덴전부터 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다.
김영권이 안정적인 수비와 온몸을 던져가면서까지 수비를 해주는 강한 투지를 보여줬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동안 다른 선택지가 없었기에 옹호해주던 언론도 모두 돌아섰을 정도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선수 인생에서 최악의 경기를 선보였다. 끝까지 믿었던 장현수, 통한의 실수 저질렀다, [월드컵 이슈] 장현수의 치명적 패스 실수…'나비효과'로 돌아온 PK, 기대 이상이었던 김영권, '여전했던' 장현수(문제 장면 움짤 포함) 네이버 댓글 등지에서는 스웨덴 국적의 장현손(Janghyunsson), 라르손 장(Larsson Jang)이라며 대차게 까이는 중.

빌드업은 스웨덴의 전방 압박에 완벽하게 봉쇄되었고 전반 26분 경에는 팬들의 어이를 날리는 롱패스로 박주호의 월드컵을 끝장내버렸다. 선수가 부상당했으니 심각한 장면이었지만, 지켜보는 팬들 입장에서는 답답하다 못해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황당한 장면이었다. 당연히 고의로 그런 것도 아니고, 햄스트링 부상이라는 것이 워낙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부상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경기 내내 장현수의 패스는 계속 이와 비슷하게 빗나갔다. 박주호와 교체되어 들어온 김민우의 실수로 내준 PK도 그 이전에 장현수가 엉뚱한 패스 미스를 저지르면서 스웨덴에 공격권을 넘겨준 것이 발단이었다.

6월 24일 펼쳐진 멕시코전에서는 전반 23분경 페널티 박스 안에서 그냥 붙어있기만 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상황에서 쓸데없이 태클을 하였다가 공이 팔에 맞는 바람에 핸드볼 파울을 저질러 페널티 킥을 주는 실책을 했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카를로스 벨라에 의해 선취점을 내주었다. 실점 직후 이 문서는 국적이 멕시코로, 출신지가 멕시코시티로 바뀌고 이름도 '장비에르 혀르난데수', '산체스 장', '에두아르도 장'으로 바꾸는 반달이 심해져서 회원수정 3단계까지 올라간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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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는 성급하게 태클을 하려다 치차리토의 단순한 페이크 동작에 그대로 클로킹순삭 잠시 지나갈게요~되며(...) 0:2를 만들었다. 오죽 심각했으면 국가대표 출신의 이영표 KBS 해설위원과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화를 억누르면서 장현수를 대놓고 극딜했다.[16][17] 심지어 성급하게 태클을 하는 상황에서도 최초 실점을 불러 일으킨 핸드볼 파울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팔을 불안하게 관리하는 모습이 반복되어 나타났던 것으로 여겨져 이영표와 안정환 두 선배 선수들의 감정을 더욱 자극했을 듯 싶다. 치차리토가 슈팅 찬스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고의적으로 팔을 노리거나 혹은 조금만 공의 방향과 타이밍이 틀어졌어도 핸드볼 파울로 인한 PK가 한 경기에서 같은 선수의 같은 실수에 의해 두 번이나 일어났을지도 몰랐던 상황인 것. 박지성 SBS 해설위원 역시 대놓고 장현수라고 말하지 않았을 뿐 우회적으로 비판했다.[18] 단순히 인터넷 호사가들이 아닌, 한국 축구 최고의 레전드들이 한입으로 비판할 정도인지라 그 경기력에는 옹호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봐도 좋을 수준이다.

독일전에서는 센터백이 아닌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역시나 잔실수가 나왔으나 미드필더니까 후방에 있는 포백과 조현우가 수습해 줄 수 있어서 경기는 무실점으로 끝났다. 실수는 있었지만 대신 어마어마한 활동량과 스피드로 후반 막판까지 적극적으로 경합하고 역습에 가담하며 기성용이 사라진 자리에서 상당히 좋은 템포를 선사했다. 하지만 역습시 발은 빨라도 크로스가 부정확해 실속은 없었다.

쉽게 말해 옛날 김상식과 비슷한 유형이다. 김상식이나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김정우 수준의 경합 능력은 없지만 체력과 활동량은 빼어나고 한국 기준으론 발밑도 나쁘지 않아 미드필더로 기용하면 팀의 엔진으로 쓸만한 선수지만 잊을만 하면 터지는 치명적 실수와 급박한 상황에서 흐려지는 판단력 때문에 무너지면 뒤가 없는 중앙 수비수로 쓰기에는 부족한 선수. 따져보면 U-20에서 이광종에 의해 센터백 붙박이가 된 게 불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게 다 장현수라는 놈 때문이다.
현재 거의 모든 이들이 장현수 본인을 탓하는 것이 현실인데, 실제로는 장현수가 저지른 어처구니 없는 초보적 실수들은 장현수를 기용한 감독들에게 그 책임이 있다 평할 수 있다. 대표팀 번호를 받기에 모자란 실력을 가진 선수를 기용해 연습 게임도 아닌 실전에서 커다란 실수를 초래하게 만들었다는 것도 감독의 통찰력과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19]

그러나 분명한 것은 월드컵 직전에도 전문가들은 장현수의 우수한 수비라인 조율 능력을 언급하며 커맨더형 센터백 자원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인정한 점이다. 윤영선이 독일전을 잘 치르긴 했으나 주전 포백 자원으로 발탁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저런 지적들은 결과론적인 이야기에 불과할 수 있다. 또 저 조율 능력 덕분에 독일전에서 기성용의 공백을 채우며 자기 몫은 해주었고 멀티플레이어의 엔트리 기용이 왜 필요한지 보여주었다. 독일전 직전 신태용이 멘탈적으로 흔들리는 장현수를 다독여가며 선발 멤버로 기용한게 양아들이기 때문이 아니라 이런 그의 능력 때문이었을 것이다. 따라서 냉정히 평가했을 때 장현수의 실책은 분명 아쉬운 것이지만 그를 대체할만한 자원을 찾기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인맥축구 운운은 무리가 있다.

3.2.4. 풀백으로 기용되는 이유?[편집]

위에서는 멀티플레이어라고 설명했지만, 장현수의 주 포지션은 사실상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그런데 슈틸리케 취임 후 갑작스럽게 우측 풀백으로 기용되었고, 풀백으로 기용된 경기마다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는데, 2016년 가을 그에 얽힌 비화가 밝혀졌다. 바로 슈틸리케 감독의 일방적인 요청으로 풀백을 떠맡게 된 것. 즉 감독의 가당치도 않은 고집으로 맞지도 않는 포지션을 떠맡게 된 셈이니 장현수 입장에서는 억울한 부분이 적잖게 있는 셈이다.[20] 거기에 상대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국가대표팀의 감독이니 잘못 대응했다가 밉보이면 경기에 뛰지도 못할 확률이 높기에 참고 뛰었다가 이렇게 된 것.[21]

또한 장현수를 풀백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특정 선수를 보고 배우라며 롤 모델을 제시해줬는데, 그 선수가 다름아닌 세계 최정상급 라이트백으로 손꼽히는 다니 아우베스다. 게다가 대인 마크와 후방 빌드업 등의 수비적인 면이 장점인 장현수와 달리, 다니 아우베스는 측면을 돌파하며 크로스를 제공해주는 상당히 공격적인 윙백 성향이기 때문에 장현수와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22] 즉, 애시당초 그를 단기간에 보고 배운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무리가 따르는 일이다. 결정적으로 장현수 본인도 자신이 왜 풀백으로 나서는지 모르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던 적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풀백으로 기용한다는 것은 선수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는 얘기 또한 될 수 있다. 현재 슈틸리케가 해임된 지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다시한번 지켜보도록 하자.

허나, 슈틸리케호 말기와 신태용호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 역할에서도 형편없는 실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그러나 콜롬비아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4백 센터백으로 뛰었는데 어쩌고 보면 콜롬비아전에서 나온 센터백 포지션이 더 맞아 보인다. 무리수였던 풀백 포지션만큼은 아니지만 본업이라는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그리고 3백의 센터백으로도 영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반면, 무난한 4백 센터백은 이전까지도 파트너들[23] 이 주로 쌌지 본인이 혼자서 와장창 싼 적은 잘 없었다. 그러나 러시아 월드컵의 경기를 보고난 뒤에 여론의 반응은 장현수가 있어야 할 포지션은 라이트백도 센터백도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로 거의 굳혀가고 있다.

3.2.5. 벤투호 (2018~ )[편집]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독일전 당시 미드필더로는 그런대로 괜찮았기 때문인지 9월 A매치 명단에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정작 실전에서는 2경기 모두 센터백으로 선발출장. 1차전 코스타리카전에서는 후반에 중앙 미드필더로 롤이 바뀌긴 했다. 2차전 칠레전에서 센터백으로 풀타임을 뛰었다.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고 후반에 거의 골이나 다름없었던 헤딩슛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쉽게 옆그물에 맞았지만. 그러나 중간에 헤딩을 뒤로 흘려서 위기를 자초하고 종료직전 백패스를 상대 선수에게 하는 특유의 나사빠진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무난했던 경기력과 위협적인 헤더 모두 빛이 바랬다. 더구나 그 선수는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디에고 발데스였다. 발데스의 뻥슛으로 실점하지 않았지만 실점했다면 후폭풍이 엄청났을 것이다.

위기보다 더 논란이 된 것은 그의 인터뷰 때문이였는데, 경기가 끝나고 "진현이형이 나에게 '뒤에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는데 내가 듣지 못했다, 내가 앞으로 걷어냈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백패스를 해서 아쉬웠다." 라는 발언을 하여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4. 기록[편집]

4.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4강: 2010

4.2.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 2014

4.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 AFC 아시안컵 준우승: 2015

  • EAFF 동아시안컵 우승: 2015, 2017

4.4. 통산 성적[편집]

4.4.1. 국가대표[편집]

  • 2018년 9월 11일 기준

연령

출전

U - 17

0

0

U - 20

25

4

U - 23

20

3

A 대표

56

3

종합기록

101

10

4.5. 주요 개인 수상[편집]

  •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 2014

  • EAFF 동아시안컵 MVP: 2015

  • EAFF 동아시안컵 베스트 수비수 상: 2017[24]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비 라인 조율과 빌드업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하지만 기복이 심하고 몸싸움과 헤딩 경합, 태클 등 기본적인 수비력이 처참한 수준의 수비수

멀티플레이어로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오른쪽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다. 지금까지 A매치에서 넣은 3골 중 2골이 페널티킥으로 넣은 골이다. 장신임에도 발이 빠른 편이고 순간적인 판단력도 좋아서 커버 플레이도 수준급. 또한 수비조율 능력이 좋은 편이다. 대표적인게 세르비아전 라인 올리는 장면.

다만 장신임에도 점프력이나 경합 능력이 평범하고 낙하지점을 잡는 능력이 부족하여 공중볼에 약점을 보이며, 후반 중반 이후 체력적 문제 때문인지 집중력에 문제를 드러내기도 하고, 지연 수비를 해야 할 상황에서 무리하게 공격 수비를 해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수비지능이 있으면서 전술적 역량도 갖췄지만 신체적으로 월드컵 같은 톱레벨에서 센터백을 소화하기에는 한계가 있기에[25] 처음부터 역삼각형 쓰리미들에서 앵커형 수미로 컸다면 어땠을까 하는 이야기도 나온다.

특히 집중력 부족인지, 판단 능력의 부재인지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자주 저지르기 때문에 수비수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인 안정감은 없는 선수이다. 이 문서에서 수비조율 능력과 전술이해력을 장점으로 짚어주고 있지만 황당한 실책으로 팀을 패배로 이끄는 경기들을 보면 의아한 경우가 많다. 보통 실책을 저지르는 경기를 보면 있어야 할 위치에 없고, 전술패턴을 벗어나는 경우들이 계속 보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것을 모든 감독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뛰어난 킥력, 빌드업 능력 등의 장점을 높이 평가 받기 때문에 국가대표팀에는 꾸준히 승선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러시아월드컵 1차전 스웨덴전에선 발암수준의 킥 정확도를 보이면서 박주호를 부상아웃시키고 이상한 위치선정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신체경합 상황에서 맥없이 무너지거나, 체력이 떨어졌을 때 큰 실책성 플레이를 한 임팩트가 강하게 남아서 그렇지, 대표팀 내에서는 전술적으로 활용가치가 있는 상당히 좋은 수비수다. 수비에 있어 신체능력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전술적인 소화력인데, 곽태휘가 체력적으로 완전히 폼이 하락했을 때도 대표팀에 불렸던 이유 중 하나가 노련한 곽태휘가 지닌 뛰어난 전술적 수비조율 능력 때문이었다. 곽태휘 만큼 노련하지는 못하지만 이를 대체해 줄 카드로 장현수가 낙점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전술 유연성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과거 이 분처럼 팬들과 전문가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선수인데, 대표팀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일때마다 장현수의 기용에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이 많다. 반면, 김동완 해설위원의 말에 따르면, 국내 전문가들은 장현수의 담력, 즉 침착함을 높게 평가한다고 한다. 실제로 장현수는 나이에 비해 수비시 매우 침착한 선수다.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으면서 수비수치곤 발재간도 괜찮고, 수비조율도 잘 하니 뽑힐 만 하다는 것. 때문에 김동완 해설은 장현수가 여러 포지션을 옮겨다니지 말고 중앙 수비수 하나로 꾸준히 기용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는 신태용호에 승선한 후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희대의 트롤링으로 러시아 월드컵 실점에 100%를 기여하는 대형사고를 치면서 옛말이 되었다. 초반 빌드업이 안 되는것은 물론이고, 전문가들이 칭찬하던 침착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심지어 독일전에서 투지를 보여주며 과거의 흑역사를 어느정도 덮는데 성공한 김영권과 달리 독일전에서조차 답없는 빌드업 능력과 한국을 위기로 몰아넣는 거지같은 수비력을 선보이며 차기 한국 국대에서 반드시 치워버려야 할 적폐로 떠올랐다.

특히 멕시코전의 경우 굳이 선수가 아닌 일반인의 눈으로만 봐도 태클을 할 필요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 뻔히 보였음에도 굳이 무리하게 태클을 시도했고 결국 두번의 태클 모두 멕시코에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여 멕시코전 패배에 기여했다. 거기다 독일전에서조차 답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전혀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데다가 한국이 독일을 2대 0으로 꺾는 기적이 일어나면서, '멕시코전만 아니었으면 16강도 노려볼 수 있었는데' 라는 여론이 생겨나 장현수가 더더욱 까이는 계기가 되었다.[26]

이전에 SBS 스포츠의 김동완 해설위원이 BJ감스트의 인터넷 방송에서 침착하고 담력이 좋은 선수라고 칭찬하기는 했지만, 공개된 석상에서 소속사도 있는 축구 방송인이 한 선수를 대놓고 까는 것은 어렵다. 거의 그 선수와 안 볼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은 없다고 봐야한다. 게다가 김동완 해설위원은 해설자이기전에 선수 에이전트이고, 언제 어떤 선수와 계약 관계를 맺을지 모르므로 선수 평가에 대한 발언에 특히 신중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인터넷 방송이라고 하지만 공개된 석상에서 에이전트가 될 지도 모르는 사람이 선수를 까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장현수 선수가 본인만의 장점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의 포지션은 빌드업이 주된 업무인 중앙-측면 미드필더가 아니라 중앙 수비수이자 수비에 집중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유형에 가깝다. 이런 선수가 그동안 평가전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매번 똑같이 실수하고, 몸싸움에 밀리고, 마킹은 놓치며 헤딩 경합에서도 완전히 뒤쳐지는 마당에 멘탈까지 유리처럼 약하다면, 그는 더 이상 '제 2의 홍명보 타령의 피해자'가 아니라 국대에서 실패한 수비수라고 봐야한다.

6. 이야깃거리[편집]

  • 김영권과 더불어 중국화 논란의 대표격으로 여겨지던 선수다. 이에 본인은 중국화 논란을 실력으로 입증하겠다고 했지만. 그 뒤로도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여줘서 오히려 논란에 불을 지피는 중이다. 중국화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 실력이 문제라는 걸 입증하긴 했다.

  • 대표팀 내에서 불리는 별명이 장재벌이라고 한다.

  • 포마드 헤어를 선호하며, 문신이 있다. 경기력에 대한 질타 이외에 문신 때문에 다소 욕을 먹은 탓인지, 러시아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팔토시를 하고 나왔다.

  • 대표팀 경기가 있는 날이나 경기가 끝난 후에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다(...).

7. 둘러보기[편집]

[1] 2018년 9월 11일 기준.[2]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3] 비공개 계정이다.[4] 사실 소속 팀에서 충돌하더라도 국가 대표에서는 자국의 대표로 함께 뛴다는 자부심과 동질감이 상당히 크기에 국가 대표 팀에서까지 서로의 사이가 좋지 않을 가능성은 낮다. 대표적인 예로 서로 같은 리그에서 치고받는 선수들이 대부분임에도 국대 소집만 되면 또 하나의 팀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들 수 있다. 국가대표에서도 서로 으르렁거려서 결과가 폭망한 팀으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때의 프랑스 대표팀과 2014년 월드컵에서 동료끼리 싸운 카메룬 대표팀이 있다.[5] 중국에서 2015년 5년 100억을 받게 되었는데, K리그에서 이 몸값을 지불할 팀은 없는 데다가, 계약 기간 중이기 때문에 이적료가 발생한다. K리그 구단 입장에서 본다고 해도 리그 내 선수 가격이 싸기 때문에 본인이 연봉을 낮추지 않는 이상 은퇴할 때까지는 일본에 머무를 가능성이 매우 크다.[6] 2012년 김창수&김영권&김기희&황석호&오재석&윤석영, 2014년 장현수&최성근&곽해성&김진수&이주영&김민혁&임창우.[7] 조별 2차전에서 김영권(커맨더)-장현수(파이터) 조합으로 선발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뭔가 손발이 안맞는 모습을 보였지만 무실점으로 1:0 승리를 지켰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8] 2차전에서 이미 1장 받았는데 3차전(호주전)에서 또 1장 받았다면 8강전에서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9] J리그 팀들은 일반적으로 맥시멈으로 사용하는 이적료가 15억 내외이다. 루카스 포돌스키같은 슈퍼스타를 영입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평균적으로 20억을 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게다가 FC 도쿄는 장현수의 친정 팀이기도 하기에 한때 몸담았던 선수를 다시 영입하는 과정에서 좀 더 예우를 갖추기도 했을 것이다.[10] 즉 앞에 주구장창 설명했던 EPL의 예시로 돌아가자면 홈그로운과 어느 정도 유사한 메리트를 가진다.[11] 다만 이건 장지현 SBS 해설위원이 지역방어라서 김주영 쪽 책임이 더 컸다고 정정 해설을 하였다. 그렇다고 변형 스리백의 윙백으로 가서 교체되기 전까지 자리 못 잡고 헤멘 김영권이 잘했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만.[12] 다만 이 상황은 반칙 전에 이미 오프사이드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심판이 그냥 넘어간 오심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13] 심지어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또한 장현수의 실수로 자메이카가 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혹은 그래서 그를 칭찬했다.[14] 패스 미스, 팀킬, 어이없는 태클에 페널티킥 헌납의 시발점이 되기까지 했다.[15] 이 기적을 계기로 벤투호에서는 미드필더로 전환하게 되었다.[16] 안정환과 이영표 두 사람 모두 화를 상당히 억누르고 있다는 것이 보일 정도로 어투가 상당히 격앙될 정도였다. 안정환이 평소에도 돌직구를 날리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식으로 해설하는 편이고, 이영표도 다음엔 잘해보자는 식으로 에둘러 말하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도 두 사람 모두 격앙된 어조로 해설을 할 정도면 그들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심지어 두 사람 모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한숨을 쉬거나,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는 등 감정 조절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안정환은 상대방을 페이크 동작으로 접어서 태클을 유도하고 골을 넣는 것이 자기의 주특기였던 만큼, 이미 과거 한때 수비수들을 농락하던 스킬이었고 지금은 이미 수비수들이 파훼법을 찾아 기본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할 상황에 도리어 쉽게 낚이는 장현수를 더욱 비판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었던 것이다.[17] 파일:1529895029.gif[18] 박지성 해설위원의 경우 "두 차례의 판단 미스가 아쉽다"라고 말 했는데, 두 실점 상황에서 판단 미스를 범한 선수는 둘 다 직접 관여한 장현수이다.[19] 비슷한 사례로는 슈틸리케 호 시절의 곽태휘가 있다. 곽태휘는 이미 전성기가 지나고 나이가 많아서 슬슬 하락세를 타던 시점인지라 대표팀 대신 클럽팀 노장으로 활동하며 슬슬 은퇴를 준비해야할 시기였음에도 슈틸리케는 '베테랑이 필요하다.' 는 이유만으로 곽태휘를 대표팀에 무리하게 기용했고, 결국 곽태휘는 대표팀에서 구멍으로 전락한 채 온갖 욕을 다 먹게 되었다. 슈틸리케가 본인이 말한대로 K리그를 정말 돌아보았다면, FC서울에서의 곽태휘가 보여준 노쇠화를 눈치 못챘을 리가 없으니, 곽태휘를 대표팀에 승선시키지 말았어야 했다.[20] 비슷한 예로 조광래 시절 감독의 포지션 파괴로 줄곧 레프트백에서 뛰었다가 비판을 받았던 김영권이 있다.[21] 참고로 장현수를 풀백으로 기용하는 감독은 슈틸리케가 유일하며, 소속팀인 광저우 푸리드라간 스토이코비치 감독과 청소년 대표팀에서 장현수를 지도했던 故 이광종 감독과 신태용 감독 또한 장현수를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기용했지 풀백으로는 기용하지 않는다. 즉 감독의 고집이 선수를 망친 셈.[22] 쉽게 예를 들자면, 한평생 한의학과 한약만 공부해 온 사람한테 갑자기 플레밍의 사례를 들며 페니실린 수준의 새로운 신약을 개발해보라고 하는 것과 똑같다.[23] 일명 수비 안되는 커맨더형 센터백이라는 김영권과 홍정호, 전성기가 지나 거의 퍼진 선수를 감독이 어거지로 뽑은 곽태휘 등.[24] 정작 시상식 당일 일본전에서 장현수는 경기시작 2분 만에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는 파울을 범했다.[25] 다만 한국인 센터백 가운데 월드컵 레벨에서 상위권 피지컬을 갖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은 참작할 필요가 있다.[26] 실제로 멕시코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면 양팀 1승 1무 1패에 득실이 멕시코는 -2, 우리나라는 +1이 되어서 우리나라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