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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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장서희(張瑞希)

출생

1972년 1월 5일 (46세), 서울특별시 강북구

성좌/지지

염소자리/돼지띠

신체

164cm, 46kg, B형

학력

화계초등학교
창문여자중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데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1]

소속

장루이시 엔터테인먼트

종교

불교

SNS

파일:다음카페2016.png 파일:트위터 로고.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5px-Munhwa_Broadcasting_Company.svg.png 연기대상 대상

차인표
(2001)

장서희
(2002)

이영애
(2003)

파일:SBS로고.png 연기대상 대상

문근영
(2008)

장서희
(2009)

고현정
(2010)


1. 소개2. 활동3. 연기력 및 이미지4. 트리비아5. 출연
5.1. 드라마5.2. 영화5.3. 해외 드라마5.4. TV 프로그램
6. 수상

1. 소개[편집]

두 편의 일일 드라마로 연기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명실상부 복수연기의 신
자타공인 막장 드라마의 여제

대한민국배우. 막장 드라마 여주인공하면 바로 떠오르는 대표적 연기자로, 자신의 양대 대표작인 <인어 아가씨><아내의 유혹>이 막장 드라마로 명성을 날렸다. 그리고 그 두 드라마가 모두 그녀에게 대상을 안겼다.

2. 활동[편집]

아역 배우 출신으로, 1981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진으로 뽑혔고, 이후 모델과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상용과 '모이자 노래하자'를 진행했고, 과자 광고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2] 그러다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뽑히면서 성인 연기자로 데뷔했다.[3]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데뷔 직후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뽀뽀뽀'의 뽀미언니(7대)를 맡는 등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었으나, 그 이후로 인기를 얻지 못해 조연이나 단역 생활에 머물러야 했다. <허준>이나 <태조 왕건>, <그 여자네 집> 등의 인기 드라마에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고, 특히 <한명회>에서는 폐비 윤씨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으나, 이후 작품 출연에 영향을 주지 못한 채 묻히고 말았다.[4] 거기다 통보 없이 배역에서 잘리거나, 감독에게 화풀이를 당하는 등 무명 배우의 설움도 끊임없이 겪어야 했다. 그래서 MBC 지하에 화장실 하나를 정해 두고 서러울 때마다 가서 울기도 했다고 한다.[5] 그렇게 13년 동안 무명으로 살던 중...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2002년 여름에 방영될 <인어 아가씨>의 주인공으로 추천되었던 것이다. <온달왕자들>에서 임성한 작가가 장서희가 마음에 들어 차기작 주연을 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6] 하지만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배우를 서브도 아닌 주인공으로 쓰는 것을 MBC에서 찬성할 리가 없었다. 결국 MBC와 임성한의 신경전 끝에 “장서희 아니면 드라마를 갈아엎겠다”고 임성한이 엄포를 하고 나서야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당연히 MBC 고위층들은 첫방 전까지 <인어 아가씨>를 냉대했고, 남자 주인공도 캐스팅이 잘 되지 않아 신인을 찾아야 했다.

그런데 드라마가 초대박이 났다. 방영 석 달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고, 장서희는 복수심에 불타오른 은아리영 역할을 소름이 끼치게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결국 2002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무려 5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7] 드라마 한 편으로 무명에서 연기파 배우와 스타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인생역전인 셈.

<인어 아가씨> 종영 직후에도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더불어 <인어 아가씨>가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면서 중국에 진출했는데, 중국 드라마인 <경자풍운>에 출연하여 청나라 황실 복장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인어 아가씨> 이후의 작품들은 결과가 영 좋지 못해 점점 하락세를 타게 된다.[8] 특히 희대의 괴작으로 꼽히는 <사랑찬가>의 출연은 장서희의 인기에 직격탄을 날렸고, 결국 <사랑찬가>의 조기종영 이후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사랑찬가> 이후 SBS <그 여자가 무서워>, 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다. 그렇게 대중으로부터 잊혀가던 중 SBS에서 <아내의 유혹>에 캐스팅되었다. <인어 아가씨>와 장르가 비슷해서[9] 고민이 많았지만,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드라마가 또 초대박이 났다.오오 구느님 오오 <아내의 유혹>은 그야말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어 아가씨> 이상의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고, 덕분에 장서희는 국내와 중화권 모두에서 화려하게 재기했다. 그리고 2009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일일극으로만 대상을 두 번 수상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아내의 유혹> 이후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고 지적인 의사로 변신, 호연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청률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었지만 꽤 괜찮은 성적이었고[10], 드라마 자체도 진지한 분위기에 구성도 좋아 호평을 받았다.[11] 다만 경쟁작 <추노>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고, 10%대 초반의 시청률로 중박은 쳤다. <산부인과> 이후에는 독립영화 <사물의 비밀>과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14년 6월 3일, KBS2 일일 드라마 <뻐꾸기 둥지>로 4년 만에 컴백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신의 친오빠를 죽음으로 몬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애를 낳아줬다가 다시 빼앗아온다'는 내용(...). 다만 여기서 맡은 역할은 복수와는 거리가 멀고 혈연 때문에 개고생하는 쪽에 가깝다. 이걸로 대상 타면 막드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다 막드의 여신 그러나 경쟁자들이 워낙 강력한데다가, 작품 자체도 그닥이었던 탓에 아무런 상도 받지 못했다.[12]

2015년 MBC 주말 드라마 <엄마>에 출연하였다. 본인이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다소 이색적인 캐릭터였지만,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김순옥 작가와 약 9년만에 다시 인연을 맺게 되었다.[13] 작가와 협업했던 전작에서의 캐릭터와는 달리 다소 코믹하고 유쾌한 캐릭터지만, 그런 역할에서 나오는 사이다성 활약과[14]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역시 명불허전 가끔 구은재 표정이 나올 때는 소름끼친다는 말도...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 연기력 및 이미지[편집]

연기력으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 여배우 중 단연 톱클래스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연기 경력이 길기도 하거니와, 오랜 무명기간 동안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스페트럼을 넓혀왔기에 연기력이 굉장히 출중하다. 다양한 표정변화와 강렬한 분노연기가 최고 강점. 체구가 작지만[15] 분노할 때 나타나는 크고 부리부리한 눈매가 집요하고 독해보이는 느낌을 자아내는지라, <인어 아가씨> 출연 이전에도 주로 주인공을 괴롭히거나 훼방을 놓는 등 악역 조연을 연기했다.[16] 아역 시절부터도 눈에 확 뜨일 만큼 예쁜 얼굴이었고, 지금 봐도 악역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선이 고운 얼굴이라 분노연기할 때의 모습에 캡이 커서 더 크게 다가온다.

다만, 이 연기력이 주로 막장 드라마같은 자극적인 연출 내에서 빛을 제대로 발하는지라 약점 아닌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누구든 장서희를 떠올리면 복수의 화신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니...[17] 그래서 복수극을 촬영한 다음에는 색다른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왔으나, 이상하게도 비(非)복수극들은 작가의 삽질이나 안습한 대진운 등이 겹쳐서 인기를 끄는 데 실패했다. 일각에선 '장서희의 연기력이 좋긴 하지만, 작품을 고르는 안목은 연기력에 비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모든 작품운을 양대 대표작에 몰빵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으나, 최근 <언니는 살아있다!>가 여러가지 의미로 대박이 나서 작품운이 쇠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하다.[18]근데 이것도 막장 드라마

2018년 현재까지도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연기력도 좋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여지는 충분히 있다.

여담으로 장서희 본인은 막장 드라마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19] 다만 <뻐꾸기 둥지> 출연을 전후로, 막장을 부정하기보다는 “막장도 하나의 장르로 인정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하는 등 예전에 비해 다소 완화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4. 트리비아[편집]

  • 앞서 언급했듯, 지금은 막장 드라마의 흥행보증수표지만 무명 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배우였다. 처음 <인어 아가씨> 촬영 이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촬영 전 축하연이 있었는데, 드라마 국장이란 사람이 주연이 장서희라는 말을 듣고 아예 찾아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더 안타까운 건, <인어 아가씨>를 촬영할 무렵 ‘연예인 섹스 비디오의 주인공이 장서희’라는 설이 퍼지면서 CF를 거의 못 찍었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장서희를 기피한 것.시청률 30% 넘긴 드라마의 주연을 하고도 CF 죽쑨 사람은 장서희밖에 없을 듯 다행히도 루머가 사라진 후에는 래미안 CF도 2년 동안 찍었다.

  • 자신을 과감히 주연으로 기용한 임성한, 재기를 도와준 김순옥 작가를 자신의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임성한 또한 장서희를 특별하게 생각했는지, 배우들과 교류가 없기로 유명한데도 본인의 결혼식에 장서희를 초대했다고 한다.[20] 그리고 김순옥과는 1살 차이라서 자매 내지는 친구처럼 지낸다고 한다.

  • 막장 드라마 3대장 중 임성한, 김순옥 작가와 이미 작업했으므로, 문영남 작가와 작업한다면 막장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때문에 장서희와 문영남의 만남은 드라마 커뮤니티에서 종종 등장하는 떡밥이다. 만약 그 합작품이 복수극이라면? KBS에서 방영된다면? 진정한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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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이채영, 장서희, 김순옥 작가, 우희진이다. 우희진과는 같은 MBC 아역배우 출신이다.[21] <인어 아가씨>에서도 호흡을 맞추기도 했고, 사석에서도 꽤나 친한 사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서는 위 사진을 보며 ‘막장계 정모’(...)라고 평가했다.

  • 나이에 비해 동안이기도 하다. 데뷔할 때나 지금이나 본판이 크게 안 바뀌었다.[22]

  •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기아체험 특집방송에 출연하여 “몸무게가 50kg씩이나 나간적이 있다.”(…)는 천인공노할 발언을 해 방청객들에게 엄청난 야유를 들었다. 장서희는 자기 키에 50kg 넘으면 엄청난 거라고 변호했지만 야유는 더 거세질 뿐(…). 그러나 <인어 아가씨> 방영 당시에 다른 여배우들과 비교하면 장서희는 여배우들 중에서도 상당히 마른 편이었다.[23] '거식증 걸린 것 같은 연예인'에 자기 이름이 포함된 기사가 나와 콤플렉스가 생긴 적이 있다고 '무릎팍도사'에서 증언하기도 했다.

  • 예전에 방송에서 시간 날때는 만화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했는데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열혈강호라고 한다.

  • 2018년 1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어디 서씨냐' 고 이수근이 잘못 묻자 장씨냐고 물어야지라고 핀잔을 주면서 흥덕 장씨다라고 밝혔다.

5. 출연[편집]

인어 아가씨에 출연하기 이전까지는 무려 13년 동안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아역 시절까지 더하면 21년(...). 그래서 출연 작품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하여 아래에는 주연, 꽤나 비중있는 조연을 맡은 작품만 기술하였다.

5.1. 드라마[편집]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최고 시청률

1998

KBS

왕과 비

숙빈 홍씨

44.3%

1999

MBC

허준

인빈 김씨

63.7%

2000

온달왕자들

강현주

38.8%

2001

그 여자네 집

채연

41.2%

2002

인어 아가씨

은아리영[24]

47.9%

2003

회전목마

성은교

27.1%

2005

사랑찬가

오순진

16.4%

2008

SBS

아내의 유혹

구은재

40.6%

2010

산부인과

서혜영

12.7%

2014

KBS

뻐꾸기 둥지

백연희

24.2%

2015

MBC

엄마

김윤희

25.4%

2017

SBS

언니는 살아있다!

민들레

24.0%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틀어 ‘장서희 복수 3부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 <뻐꾸기 둥지>가 3부작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복수와는 거리가 먼 배역인 데다 재미나 파급력이 비참할 정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3부작으로 엮기는 다소 민망한 위치에 있었다. 나중에 장서희가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와 다시 호흡을 맞춘 <언니는 살아있다!>가 복수극으로 상당한 히트를 치면서, <뻐꾸기 둥지>는 3부작 자리에서 바로 밀려나 <언니는 살아있다!>가 복수 3부작 자리를 꿰찼다.

5.2. 영화[편집]

  • 귀신이 산다 (2004)

  • 마이 캡틴 김대출 (2006)

  • 사물의 비밀 (2011)

  • 중2라도 괜찮아 (2017)

5.3. 해외 드라마[편집]

  • 경자풍운

  • 서울 임사부

  • 수당 영웅

5.4. TV 프로그램[편집]

  • 한밤의 TV연예 진행 (2005)

  • JTBC 님과 함께 시즌2 (2015)

  • SNL코리아 시즌6 25화 호스트 (2015)[25]

  • tvN, OLIVE 서울메이트 호스트 (2017)

  • JTBC 아는형님 게스트 (2018)

6. 수상[편집]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91년

제2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그 여자

2002년

MBC 연기대상

대상

인어 아가씨

여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 (with 故 김성민)

네티즌이 선정하는 올해의 탤런트상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탤런트상

2009년

SBS 연기대상

대상

아내의 유혹

10대 스타상

2017년

SBS 연기대상

일일 & 주말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언니는 살아있다!


[1] 박형준, 이창훈, 오연수, 변소정, 임채원, 김나운, 김찬우, 음정희, 신윤정 과 동기다.[2] 이 때는 사실상 모델 활동에 주력하던 시기로, 청소년 시기까지 주로 빙그레 제품 전속모델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3] 이 때 동기로 오연수, 김나운 등이 있다.[4] 지금이야 조연 배우도 연기를 잘하면 ‘명품 조연’, ‘씬스틸러’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다.[5] '무릎팍도사'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6] “작품 후반에 타임워프가 나오니 여배우들은 그 때에 맞춰 헤어 스타일을 바꾸라”는 작가의 요구에 장서희만 유일하게 응했다고 한다.[7] 배우가 한 해의 연기대상에서 5관왕이라는 수상을 한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그 당시 장서희의 연기력을 얼마나 인정받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사례.[8] <회전목마>는 용두사미 스토리로 큰 비판을 받았고, 영화 <귀신이 산다>는 차승원 원맨쇼(...)였던지라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9] 게다가 같은 일일 드라마였다.[10] 그래도 <인어 아가씨> 이후 줄줄이 말아먹던(...) 드라마들보다야 훨 나았다.[11] 장서희 본인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자평했다.[12] 시청률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었다. 물론 후반에 동시간대 1위, 시청률 자체도 20%를 넘기며 호조를 보이긴 했지만, 드라마가 초반에 워낙 질질 끄는 전개를 보여줬는지라(...) 시청률이 14%까지 떨어지며 다소 위태스로운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그래도 그나마 20%까지 올릴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장서희의 덕이었다’는 평이 많을 정도이니... 혼자 멱살 끌고 캐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3] 작중 1화부터 <아내의 유혹>의 셀프디스가 대놓고 나온다(...). 그 대사를 하는게 하필 또 장서희인 게 매우 절묘하다[14] 확실히 장서희가 분한 민들레가 세 주인공 중 가장 비중이 높고 활약성 또한 대단한지라, 시청자들에게도 사실상 유일한 진주인공으로 취급받는다. 특히 이 분은...[15] 프로필상 키보다는 조금 작은 160~161cm로 보이는데, 그 나이에 평균이 160cm정도니 그 키가 작은 것은 아니다. 워낙 말라서 더 작아 보이는 것.[16] 실제로도 분노하는 연기를 보면 눈알이 튀어나올 것처럼 무시무시하게 연기한다(...).[17] 복수극이 아닌데도, 장서희만 나오면 어르신들이 “그래서 쟤는 언제 복수한대니?”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실 젊은층도 그렇다[18] SBS 주말 드라마 중 전작 <우리 갑순이>와 더불어, 근 5년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SBS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작품인 셈. 참고로 전작의 작가님막장 드라마론 한 끗 날리신 분이다(...)[19]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을 막장 드라마라고 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언급했다.[20] “호텔에서 밥을 사줄 테니 차려입고 오라”고 임성한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갔더니, 그녀의 결혼식이었다고 한다(...).[21] 장서희는 89년에 MBC 공채로, 우희진은 87년에 MBC 특채로 데뷔했다.[22] 물론 당연히 관리를 받기도 하는데, '한밤의 TV연예'에서 엄청 부은 얼굴로 나와서 “피오나 공주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보톡스를 맞고 나서 붓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23] 지금이야 장서희만큼 마른 여배우들이 많아졌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지금 시대처럼 마른 몸매에 집착하는 풍조가 덜한 편이었다.[24] 실질적인 데뷔 첫 주연작. '실질적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이유는 1990년대 초 KBS에서 방송했던 시대극 <비가비>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방영 당시에도 큰 주목을 받지도 못했고, 애초에 단독 주인공도 아니었던 터라... 참고로 공동 주인공을 맡은 이들은 <전원일기>의 응삼이 역을 맡았던 박윤배와 <태조 왕건>의 유금필 역을 맡았던 강인덕이다. [25] 오프닝부터 약간의 방송사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