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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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작가
1.1. 문학 작가(writer)
1.1.1. 종류1.1.2. 작가에 대한 인식1.1.3. 작가는 쉬운 직업?1.1.4. 작가에 대한 이야깃거리1.1.5. 관련 단체1.1.6. 참고 문서
2. 야구 은어

1. 창작가[편집]


문학, 미술, 음악 등의 예술 작품 창작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예술가)을 뜻한다. 보통 예술가라고 하면 통칭이고, 작가라고 하면 그 중에서도 특정 분야의 사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흔히 '글 쓰는 사람'만 작가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지만,[1] 실제로는 어떠한 창작 작업을 하든 다 작가다. '작가'라는 단어는 매우 포괄적이기 때문이다. 작가라고 하면 미술 쪽 사람들은 당연히 미술 작가를, 음악 쪽 사람들은 당연히 음악 작가를 떠올린다. 오히려 해당 분야 사람들은 미술가, 음악가라는 단어 대신 작가라는 단어를 해당 의미로 더 많이 쓴다. (예: <○○ 작가 개인전>)[2] 사실 그냥 미술가, 음악가라고만 하면 남의 작품을 모사하여 양산형 그림을 찍어내거나 남의 곡을 받아 연주만 하는 사람도 모두 포함하는 뉘앙스기 때문에, 직접 '창작'까지 하는 사람만으로 한정짓기 위해서는 오히려 '작가'라는 단어가 더 적합하다. 이 경우 풍자나 조롱의 의미로 쓰는 경우 '자까'라 부르기도 한다.

때문에 예술인들 앞에서 "엥? 작가는 글 쓰는 사람 아니냐?"고 했다간 무식한 사람 취급받기 딱 좋다. 이건 마치 박사 학위 소지자 앞에서 "닥터의사 아니냐?"고 묻는 것이나 다름없다.[3] 해당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자기 분야에 대한 자부심이 걸린 꽤나 예민한 문제다.

다만 같은 예술인이라 해도 다른 사람의 작품을 자신의 '기술(skill)'로 표현하기만 하는 직업(가수, 악기연주자, 무용수 등)은 일반적으로 작가라고 하지 않는다. 물론 동시에 작품을 자신이 직접 창작도 한다면(싱어송라이터, 작곡가[4], 안무가 등) 작가가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적 정의와 별개로 별다른 언급 없이 '작가'라고만 하면 주로 일반인들 기준으로는 문학 작가(writer)를 가리키며, 본 문서 또한 문학 작가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여타 분야의 작가들에 대해서는 예술가 문서 참조.

1.1. 문학 작가(writer)[편집]

소설가, 만화가, 시인 등이 있으며, 보통은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 하는 프로에게 사용한다. 팬픽, 패러디 등의 2차 창작을 행하는 사람을 동인작가라고 한다. 방송 프로그램의 대본을 쓰고 섭외를 하는 등의 일을 하는 사람은 방송작가라고 한다.

1.1.1. 종류[편집]

1.1.2. 작가에 대한 인식[편집]

"제가 생각하는 기인의 행동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글이나 그림, 음악을 한다고 하면 다 말립니다. 춥고 배고프다 이거지요. 저는 30년 동안 글을 쓰면서 제 마누라와 자식들을 굶기지 않고 살아왔습니다.[5] 이건 기인 중에 기인이지요."
- 작가. 이외수

"내가 작가가 뭔지 알려줄까? 아무 글이나 지껄여놓고 팔아. 그럼 작가가 되는거야."
- 폴아웃 4케이트

"자, 우린 도구고, 호구야! 우리의 악몽이 지배하는 자!
난 살아있어. 절대 죽지 않아. 넌 창조주고 배신자야!"
- 벤디와 잉크기계팬 음악인 "우리의 기계를 만들자" 中

"이상하게도 Listener보다 MC가 많은 K-Hiphop Scene에는 Classic은 소수 나머지 90%는 모조리 다 걸레 현실을 자각하지 못한 채로 착각 속에 살아가는 3류 작가"
- 아웃사이더췤췤!스피드 레이서


배고프고 고달픈 직업의 대명사다. '스타 작가'의 연봉 이야기나 점점 커지는 시장의 파이 소식이 들려오긴 하지만, 그래도 불안정한 직업이라는 사실은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 부모님께 따귀를 맞고 싶다면 '저 전업 작가 될 겁니다!' 하고 선언해보자.[6]

소설가는 글을 쓰는 게 일이기 때문에 다른 직업에 비해 아마추어들의 진입 장벽이 매우 낮은 편.

1.1.3. 작가는 쉬운 직업?[편집]

들어가긴 쉽지만,살아남기는 어렵다

작가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누구나 자기만의 상상을 해보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는 나도 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작가는 그렇게 만만한 직업이 아니다. 당장 펜을 들어서 하나의 이야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기록해서 써보려고 하면 답이 나온다. 아마 절대 다수는 도입이나 위기 부분에서 턱 막히고 말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막연한 '하이라이트'만 생각하고, '그 사건이 어떻게 발생했는가'와 같은 과정은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한 달 안에 자신이 만족할만하고, 그 작품을 보는 다른 사람들도 "독창적이다" 혹은 "잘 썼다"라는 평가를 하는 스토리를 뽑아낼 수 있다면 그냥 천재나 다름없는 것이다. 그만큼 이야기를 뽑아내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며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괜히 차기작 준비에 몇 년이나 걸리는 게 아니다. 시대 고증을 철저하게 하면서 스토리를 풀어가는 사례도 정말 많다.

작가가 되는 과정은 얼핏보면 쉬워보여도 실은 그렇지 않다는것.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이 분야의 전문가들한테서 인정을 받거나 하는 정도는 되야하는것. 작가가 쉽다는 편견을 갖게 된건 정황상 아이돌 팬들이나 2차창작으로 다른 분야의 인물들과 배경을 조합해 흔히들 말하는 '썰' 이라는걸로 인터넷에 써내려가면서부터 인식이 더 강해지기 시작한것이다.

1.1.4. 작가에 대한 이야깃거리[편집]

장르소설 작가들은 타자기나 키보드를 쓰고 순수문학 작가들은 펜이나 연필, 원고지를 쓴다는 이미지가 있다. 생각보다 오래된 클리셰이다. 물론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수십 년 전의 대문호인 어니스트 헤밍웨이타자기를 썼을 정도니...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훈은 '내가 원고지에 꾹꾹 눌러써야 된다'고 했지만, 후에 출연한 한참 선배 황석영은 '그건 걔가 게을러서 컴맹이라 그런 거야. 배워야지.'라면서 농담조로 이야기했다. 거기에 자신은 타이핑이 더 편하고 더 자주 쓴다는 말을 덧붙였다.

작가가 유명하든 아니든 작가를 까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유야 당연히 현실적인 문제, 표현의 자유, 악당 미화, 및 좋은 사람 배척 등 여러 가지 존재한다.

또한 이 직업에 대해서도 참 편파적인 문제가 있는 게 작가가 유명하면 무슨 미친 소리를 해도 팬들이 무조건 찬양가마냥 찬송하지만[7] 아무 인지도도 없다면 이건 정말 필요한 말이라도 너무 대놓고 그 당사자를 비웃거나 심지어는 정신병자로 매도해버리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그 무명 작가의 내용을 유명 작가가 표절해도 많은 사람들이 그 무명 작가가 유명 작가의 작품을 표절했다고 매도하는 상황도 생길 지경이니...

최근에 많이 각광을 받는 작가로 "여행 작가"가 있다. 여행정보서 혹은 여행 에세이를 전문적으로 쓰는 작가로, 유명 작가로는 한비야, 손미나 등이 있다. 여행 작가가 되는 방법, 수익, 하는 업무 등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자.
여행 작가에 대해 알아보자 - 여행작가의 삶, 여행작가 되는 법, 여행작가 업무, 수익

1.1.5. 관련 단체[편집]

  • 한국문인협회

  • 한국작가회의(구 자유실천문인협의회 - 민족문학작가회의)

1.1.6. 참고 문서[편집]

2. 야구 은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작가(야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이는 작가(作家)의 한자에서 지을 작글을 짓다라는 1차적인 의미로 인식하는 경향 때문이다.[2] 이는 마치 별다른 부연설명 없이 그냥 '국가(National Anthem)'라고만 하면 한국인애국가를, 미국인The Star-Spangled Banner를 떠올리는 것과 마찬가지다.[3]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서양에서 학위, 특히 박사 학위에 대한 사람들의 자부심은 상상 이상이다. 그 앞에서 의사 드립 쳤다간 상대가 다혈질이면 진짜로 한 대 맞을 수도 있다. 오죽하면 자진해서 가시밭길을 걸었던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조차 묘비에 종교개혁이니 뭐니 다 빼고 신학 박사 학위만 표기해 달라고 했을 정도다.[4] 대부분의 클래식 작곡가들은 작곡가이기 이전에 피아니스트바이올리니스트 등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웬만한 프로 연주자 이상의 실력을 가졌다. 악기에 대한 이해 없이 작곡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5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한 모차르트조차도 3살때 하프시코드를 먼저 배웠다. 쇼팽, 리스트 등은 아예 당대에는 작곡가보다 피아니스트로 더 유명했다.[5] 그렇게 말했다고는 하지만, 이외수 본인도 지역일간지 기자, 교생 시절, 등단 초창기부터 결혼 초기에 이르기까지만 해도 가난함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은 삶을 살았었다.[6] 물론 농담이다... 요즘에는 갈수록 직업 선택의 가치관이 많이들 바뀌어가고 있으니 자식이 가고 싶은 길을 기를 쓰고 반대하는 부모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전업 작가는 꽤 힘든 게 사실이므로 걱정되는 것은 당연하다.[7] 대표적으로 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