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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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자막테러/subterror01.jpg

파일:attachment/자막테러/subterror02.jpg

실제 자막이 아닌 원티드 갤러리에서 나온 짤방.[1]


1. 개요2. 의외로 쉬운 자막테러
2.1. 짤방 형태로 만든다2.2. 자막 파일 내용을 수정한다
3. 유형
3.1. 스포일러3.2. 천지스톰3.3. 듣기평가형3.4. 방언3.5. 피진3.6. 원문쓰기형3.7. 배우개그3.8. 고유명사 변경형3.9. 왈도체3.10. 오류형3.11. 욕설형3.12. 미완성형3.13. 대화왜곡3.14. 역자주관 개입형3.15. 장인정신3.16. 서비스형3.17. 광고형
3.17.1. 불법성인광고형
3.18. 반전형3.19. 속보형
4. 양덕의 자막테러
4.1. GG4.2. DUWANG4.3. Commie4.4. Hadena
5. 예시6. 참고 문서

1. 개요[편집]

자막 제작자들이 실수나 의도적으로 자막오류를 내는 것. 사실 의도적인 것이 더 많다. 실수라면 그냥 자막오류라고 하지 자막테러라고 하지 않는다. 야메로! 이런 싸움은 모 야메룽다! 같은 유서 깊은 병맛 자막들을 기점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처음엔 자막 제작자의 무성의함을 질타하는 듯했으나, 짤방이 돌고 돌면서 어감이 정말 찰지다는 것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윽고 자막 제작자 역시 일련의 드립을 더 시도하고, 비슷한 느낌의 자막과 패러디가 계속해서 양산되고 있다. 하지만 자막을 온통 지역드립과 정치성 도발도배해놓고 유머니까 넘어가라고 시치미를 떼는 쓰레기 제작자도 함께 늘고 있다.

그러나 자막을 다운해서 봤다는 것은 대부분 불법으로 다운받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 위함임을 생각해보면 이건 쓰레기가 쓰레기를 욕하는 것과 같다. 사실 여기 나오는 대부분의 자막테러는 제휴채널이나 IPTV 같은 정식으로 돈을 내고 볼수 있는 곳에서 합법적으로 보기만 해도 예방할수가 있다. 정발이 늦거나 정발 예정이 없어서 그럴수밖에 없다 해도 잘못된 일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즉. 자막테러가 진심으로 싫다면 웹하드나 토렌트박지훈이 번역한 영화에서 손을 떼고 정발을 기다리자. 불법 프로그램으로 받으면서 하소연이나 하는것은 똥묻은 개가 겨 묻은개 나무라는 격이나 다름없다.

2. 의외로 쉬운 자막테러[편집]

자막테러... 광의적으로 표현해서 자막 수정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의외로 쉽다. 전문적인 자막 편집 프로그램은 업계 종사자들이나 쓰고 일반인이 다룰 일은 없다. 그리고 전문적인 자막 수정이나 번역이 아닌 몇 장면을 자막테러 수준의 소소한(?) 수정은 일반인도 힘 안 들이고 할 수 있다.

일반인이 자막테러를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2.1. 짤방 형태로 만든다[편집]

첫 번째는 동영상의 특정 장면을 PNG 또는 JPG 이미지 파일로 캡쳐하여 인위적으로 텍스트를 새겨넣는 것이다. 즉 짤방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짤방을 과연 자막테러 범주에 포함해도 되느냐는 건데 이게 좀 애매하다. 이런 것처럼 동영상이 아닌 그냥 이미지 합성은 자막테러가 아닌 그냥 짤방이다. 하지만 동영상 캡쳐 이미지에 글자를 새겨넣는 건 짤방과 자막테러의 범주가 겹친다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짤방 형태로 동영상 캡쳐 이미지 파일을 만드는 건 자막테러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2.2. 자막 파일 내용을 수정한다[편집]

순수한 의미의 자막 수정은 말 그대로 기존의 자막파일 내용을 수정하는 거다. 즉 SMI 자막이나 SRT, 또는 ASS 자막 파일 내용을 편집하는 것인데 사실 일반인이 전문 프로그램을 쓸 필요가 없다. 이런 것들은 그냥 메모장이나 워드패드로 자막파일을 열면 편집 가능하다. 더 높은 수준의 자막 수정은 Notepad++이나 아톰처럼 코딩용 텍스트 편집기를 쓰면 된다.

자막 파일 내용 수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자막 파일을 적당한 텍스트 에디터로 연다. 에디터가 없으면 메모장이나 워드패드도 상관 없다.
2. 수정할 부분(대사)을 Ctrl+F 키를 눌러 찾는다.
3. 해당 대사 부분을 원하는 내용으로 수정한 후 저장한다.
4. 동영상을 재생하면 수정한 내용으로 자막이 뜬다.
진짜 참 쉽네!!!

게다가 자막 수정을 전문으로 하는 업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 특정 부분만 찾아 수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세한 자막 파일 문법을 알아야 할 필요도 없다. 물론 알면 더 좋겠지만...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자막테러 방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아래 장면은 모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대화 장면이다.

파일:원래 자막.jpg


이것을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자막테러를 한다고 치자.

파일:자막 테러 후.jpg

자막 파일 형식은 무수히 많지만 대부분 SMI, SRT, ASS 이 세 가지가 주류다. 국내는 윈도우즈 비중 때문에 SMI가 압도적으로 높고 세계적으로는 SRT 자막이 표준으로 통하며 그 외에도 ASS 자막도 널리 쓰인다.

각각의 자막 파일 수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 SMI 자막

- 수정 전


...... 중략 ......
<Sync Start=424046><P Class=KRCC>
총독으로 발탁한 당신이라면 잘 알 텐데요?
<Sync Start=426692><P Class=KRCC>
이 일엔 반드시 배후가 있을 겁니다
<Sync Start=429324><P Class=KRCC>
그건 그것대로 좋은 기회야
<Sync Start=432172><P Class=KRCC>
&nbsp;
<Sync Start=432876><P Class=KRCC>
이걸로 평화에 눈먼 저들도<BR>정신을 좀 차리겠지
...... 이하 생략 ......



- 수정 후


...... 중략 ......
<Sync Start=424046><P Class=KRCC>
총독으로 발탁한 당신이라면 잘 알 텐데요?
<Sync Start=426692><P Class=KRCC>
갤럭시 S9 국내 출고가가<br>해외보다 비싼 게 말이 돼?[2]
<Sync Start=429324><P Class=KRCC>
그래서 나는 닥치고 아이폰만 쓴다
<Sync Start=432172><P Class=KRCC>
&nbsp;
<Sync Start=432876><P Class=KRCC>
이걸로 평화에 눈먼 저들도<BR>정신을 좀 차리겠지
...... 이하 생략 ......



  • SRT 자막

- 수정 전


..... 중략 ......

103
00:07:04,046 --> 00:07:06,692
총독으로 발탁한 당신이라면 잘 알 텐데요?

104
00:07:06,692 --> 00:07:09,324
이 일엔 반드시 배후가 있을 겁니다

105
00:07:09,324 --> 00:07:12,172
그건 그것대로 좋은 기회야

106
00:07:12,876 --> 00:07:16,781
이걸로 평화에 눈먼 저들도
정신을 좀 차리겠지

...... 이하 생략 ......



- 수정 후


...... 중략 ......

103
00:07:04,046 --> 00:07:06,692
총독으로 발탁한 당신이라면 잘 알 텐데요?

104
00:07:06,692 --> 00:07:09,324
갤럭시 S9 국내 출고가가
해외보다 비싼 게 말이 돼?[3]

105
00:07:09,324 --> 00:07:12,172
그래서 나는 닥치고 아이폰만 쓴다

106
00:07:12,876 --> 00:07:16,781
이걸로 평화에 눈먼 저들도
정신을 좀 차리겠지

...... 이하 생략 ......



  • ASS 자막

- 수정 전


...... 중략 ......
Dialogue: 0,0:07:04.04,0:07:06.69,자막0,0,0총독으로 발탁한 당신이라면 잘 알 텐데요?
Dialogue: 0,0:07:06.69,0:07:09.32,자막0,0,0이 일엔 반드시 배후가 있을 겁니다
Dialogue: 0,0:07:09.32,0:07:12.17,자막0,0,0그건 그것대로 좋은 기회야
Dialogue: 0,0:07:12.87,0:07:16.78,자막0,0,0이걸로 평화에 눈먼 저들도N정신을 좀 차리겠지
...... 이하 생략 ......



- 수정 후


...... 중략 ......
Dialogue: 0,0:07:04.04,0:07:06.69,자막0,0,0총독으로 발탁한 당신이라면 잘 알 텐데요?
Dialogue: 0,0:07:06.69,0:07:09.32,자막0,0,0갤럭시 S9 국내 출고가가\N해외보다 비싼 게 말이 돼?[4]
Dialogue: 0,0:07:09.32,0:07:12.17,자막0,0,0그래서 나는 닥치고 아이폰만 쓴다
Dialogue: 0,0:07:12.87,0:07:16.78,자막0,0,0이걸로 평화에 눈먼 저들도\N정신을 좀 차리겠지
...... 이하 생략 ......



3. 유형[편집]

3.1.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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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captionerror12.jpg
유주얼 서스펙트의 자막.

말 그대로 자막에 스포일러를 넣어버리는 유형. 영화 내용을 스포일러 해버리거나 후속작 내용을 스포일러 해버리기도 한다.
다른 유형이야 자막을 다른걸로 교체하면 끝이지만 스포일러는 한번 머릿 속에 들어오면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리지 않는 이상 지워버릴 수 없으니 제일 악질일지도. [5]

3.2. 천지스톰[편집]

파일:attachment/captionterror2.png
미드 히어로즈중에서 히로 나카무라의 대사.

자막 제작 중 스크립트에 오타를 내서, 몇 번에 나눠서 나와야 할 자막이 한꺼번에 몰아서 나오는 유형. 제작자의 실수로 만들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또는 작품에 대해서 주석이나 패러디 요소 등을 설명해야 해서 자막을 채울 수밖에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최근 들어 투 머치 토커 관련 드립을 드러내는 수단으로도 애용되고 있다.

3.3. 듣기평가형[편집]

파일:attachment/captionterror3.png
다크 나이트 자막
씩스
영어를 그대로 한글로 음역한, 쉽게말해 한글'인'자막이다.
원문은 "Six share. Don't forget the guy who planned the job."으로, 한국어로 쓰면 "여섯 명 분으로 나눠야지. 일을 계획한 놈을 잊지 말라고."이다.[6]

3.4. 방언[편집]

파일:attachment/자막테러/subterror_transformers.jpg

트랜스포머 자막

대사와 전해지는 의미는 그대로지만 대사의 말투를 방언[7]으로 바꿔버리는 유형.

위의 자막은 실제로 배포된 자막파일은 아니고, 모 블로거가 트랜스포머 실사영화를 보고 한국어만 해도 표준어 외에 다양한 사투리가 있는데 왜 항상 지구에 온 외계인은 표준어만 쓰냐는 의문을 표하며 만든 스샷이다.

또 영국 드라마 셜록의 경우엔 동일 장면의 대사를 각 지역 방언으로 만든 버전이 한때 유행하기도 했었다.

단, 일본 애니에서 칸사이벤을 사투리로 번역하는 등 사투리를 사투리로 번역하는 건 사투리가 틀리지만 않으면 자막 테러가 아니다. 되레 사투리를 표준어로 번역하면 캐릭터성을 살리지 못했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굳이 일본 애니가 아니라도 미국 영화에도 텍사스 방언을 쓴다든지 하는 것 처럼 이런 경우는 좀 있는 편이다.

3.5. 피진[편집]

파일:attachment/hora.jpg

호라! 모 젠젠 멀쩡하자나?

위 사진은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의 등장인물인 아오야마 나나미.

다수의 언어를 섞어서 넣어버리는 유형. 결과적으로 피진과 비슷한 모양새가 된다. 주로 한국어와 어순이 비슷한 일본어가 주 희생양(?)이 되는 듯. 그래서 한본어라고도 부르며 항목이 개설된 짤방도 그런 종류가 많다.

시작은 야메로! 이런 싸움은 모 야메룽다!와 같은 종류라고 할 수 있으며 닝겐노 유리와 튼튼데스네처럼 유행어로 승격되는 짤방도 늘어나고 있다.

3.6. 원문쓰기형[편집]

파일:external/s6.postimg.org/2015_04_08_16_15_35_579.jpg
파일:external/s6.postimg.org/2015_06_13_09_43_44_224.jpg
파일:external/s6.postimg.org/2015_06_13_09_46_09_317.png
파일:external/s6.postimg.org/2015_06_13_09_50_17_251.png

우리말과 외국어 원문을 섞어 쓰는 유형.
주로 국내 사우스 파크 팬 사이트인 사우스파크 TV에서 배포하는 자막에서 자막 제작자들이 이렇게 한다. 아마추어 번역가들이 위쪽에서 보이다시피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의 표현을 사용하거나 영어 숙어같은, 뭔가 번역하면 뉘앙스를 잃어버리는 표현들을 번역하기 힘들 때 그냥 쉽게 쉽게 하기 위해 원문을 넣는 식. 물론 실력이 된다면 충분히 우리말로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이 대다수일뿐더러, 원문을 써 두면 영어가 젬병인 사람들은 전혀 이해를 못한다. 차라리 의역하는 게 자막을 만드는 의의에 더 알맞다는 것. 다만 이런 자막은 어느 정도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자막인 경우가 있어 그 점도 참작할 수 있다.

파일:external/a48d997cff7a6fb343211dbf62d2b7df12f17d4187fef4e63f0b68bb70fea8c5.jpg


사우스 파크 자막에서 자막 제작자들은 멋지다는 칭찬의 의미로 하는 쿨을 그냥 쿨이라고 옮기기도 한다. 현대 생활에서 쿨이라는 의미가 한미 양측에서 같은 의미(괜찮음, 호쾌함, 멋짐 등)로 통용되기 때문. 일본에서는 다른 의미(차가움, 냉철함 등)로 사용되기 때문에 일본 문화 오덕들은 주의를 요한다.

여담으로, 영문권에서도 이 유형의 번역을 비웃는 이 있다. 바로 계획대로의 영어 자막에서 생겨난 밈. #

3.7. 배우개그[편집]

영화 내용과 상관없이 배우개그성우개그를 치는 유형. 대사가 왜곡되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 문제다.

해리 포터: 우리 얘기좀 해. 해리 포터트와일라잇보다 재밌어.
케드릭 디고리[8]: 누가 그래? 난 뱀파이어야. 밤길 조심해.
해리: 난 법사야.

에이머스 디고리(케드릭 아빠): It's my boy![9]
알버스 덤블도어: 너무 슬퍼하지 마시오. 어차피 스토리상 죽어야 했으니까 하루빨리 트와일라잇 촬영장으로 보냅시다.

해리 포터: 퍼시 형! 저기 뒤통수에 볼드모트가 달린 교수님 옆에 있는 분은 누구야?
퍼시 위즐리: 알란 릭맨이야.
해리 포터: 언제 데뷔했대?
퍼시 위즐리: 1988년 다이 하드 1. 거기서 악역 한스 그루버를 맡아서 브루스 윌리스하고 막 싸우고 그럼.

짱구: 역시 루피가 짱이야.
원장 선생님: 짱구 군 빛의 속도로 차여본적 있나요?

3.8. 고유명사 변경형[편집]

말 그대로 작중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이나 고유명사를 전혀 엉뚱한 단어로 바꿔버리는 유형.

이 경우엔 자막 무단도용을 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페이크용 파일이거나 자신의 홈페이지 · 블로그나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홍보하기 위한 공개배포용 자료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제대로 된 자막을 보시고 싶으시면 어디어디로 오세요".

3.9. 왈도체[편집]

파일:attachment/20120727000582_1.jpg
파일:attachment/savesub.jpg[10]


대화내용을 대충 직역해 버린 것. 상술한 의도적 대화왜곡형도 있지만 후술할 오류형에 더 가까운 것들도 많다.

3.10. 오류형[편집]

아예 해석을 잘못해 버리는 유형. 보통 대화내용보다는 화면에 삽입된 문구를 잘못 해석할 때 칭한다. 보통 다른나라 언어를 기초적인 것이나 매우 조금 공부한 사람이 자막 번역을 할때 일어난다.

파일:attachment/htm_2012072418103870107011.jpg

목요일(X)토요일(O). Saturday와 Thursday를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12] 사실 저거 빼면 의외로 그냥저냥한 퀄리티의 자막이다. 제작자는 LC만으로 자막 만드는 중에 저거 하나 틀렸다고 까이는게 억울하다고 성토했다. # 이후에는 그냥 포기한 듯 "내가 그 목요일이다"라고 당당히 밝히고 있다….

파일:attachment/poland.jpg

핀란드(X)폴란드(O). Australia오스트리아라고 쓴 것과 같은 오류.[13]

파일:attachment/viewimage3.jpg

forgive(forgiven)와 forget(forgotten)을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 [14] [15]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0154372881.jpg

원래는 '3일 전'이다. 깨알같은 카페중독자.

3.11. 욕설형[편집]

욕이 들어가 있지 않은 멀쩡한 대사에다가 욕을 첨가해버리는 경우. 그나마 원래 내용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왜곡들보다는 낫지만 중요한 장면이나 전체관람가용 영화 자막에 이런 게 걸렸다면 보다가 기분을 잡치기 십상이다.

3.12. 미완성형[편집]

원어를 제대로 번역하지 못해 빈 칸, '???', '중얼중얼'이나 '어쩌구저쩌구' 등의 때우기, 대충 얼버무리기,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사과로 때우는 경우이다. 실력이 부족한 아마추어 역자들에게서 보이는 행동.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낮았던 2000년대 중반까지는 이런 유형이 꽤 많았다.

3.13. 대화왜곡[편집]

3.14. 역자주관 개입형[편집]

파일:attachment/자막테러/subterror_usso.jpg

파일:attachment/aonadidi.jpg

파일:썬문 아프겠다 야.jpg

편집자적 논평
각각 기동전사 V건담, 가면라이더 히비키[16],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17]의 자막.

작중 상황에 감정이입해서 있지도 않는 내용을 써버리는 형. 제작자 본인의 생각이나 캐릭터의 속마음을 집어넣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히로인이 많이 나오는 하렘물일 경우 A 히로인보다 B 히로인이 자기 마음에 더 든다고 적는 것이다.

의외로 유서깊은(?) 방식인데, 희대의 난장판 개그 애니메이션 겸 시대를 앞서간 미소녀 동물원 애니메이션 갤럭시 엔젤 1쿨 9화의 자막 중에 이런 버전이 있다. 밀피유 사쿠라바가 처음 문장기를 타고 출격하는 장면에 등장. 유희왕 GX도 한때 이런 자막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거나, 유희왕 시청을 포기한 전적이 있었다.

의외로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아마도 친분이 있는 사람끼리의 일종의 소통으로 보인다. 사람에 따라서는 정말 극도로 싫어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짜증내는 것에 그친다.

최신 애니에서는 짜증내는 사람이 많으니 대놓고 어그로 컨셉이 아니면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90년대 이전 고전 애니의 경우 제작자가 "어차피 나 아니면 자막 만들 사람 없다"는 생각으로 쓸데없는 감상문을 마구 남겨놓는 경우가 많다.[18] 오류형 오역과 결합되는 건 덤.

3.15. 장인정신[편집]

파일:attachment/jalllljaaaa.png

파일:attachment/1338636912_201206022035129303202001_700_0.jpg

파일:external/e389b65e66cb031e146545a089c8946ce1267801b3577bd6e9090b81123e2408.gif

쓸데없이 디테일이 높다. 갈매기의 표정을 기호로 표시하거나[19], 팔다리를 뻗으면서 춤추는 걸 화살표로 표현하거나, 등장인물이 누우니까 자막도 같이 눕거나[20], 배경의 간판에 위화감 없게 한국어 자막을 붙여넣기까지 한다. 깨알같은 디테일 덕에 깨알재미도 있고 내용엔 지장이 없으니 사실상 테러가 아니다. 가장 유명한 장인정신형 자막테러(?)는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TVA[21] UBW TVA. 두 자막 다 SSA/ASS 자막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영화계에서 매우 완성도 높은 자막으로는 대표적으로 도쿄 트라이브가 뽑힌다. 한국어 자막을 입힌 번역자가 한국어로 라임까지 모두 맞춰가며, 노래방 자막처럼 효과를 넣는거로 모자라 영화 특성상 오그라드는 액션성 자막까지 완벽히 한국어화시킨 초월번역 중 하나이다.

3.16. 서비스형[편집]

  • 예시들이 모두 후방주의이므로 링크를 열 때 주의바람.

예시

자막으로 인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영상의 특정 부분이 가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해당 지점을 피해주는 경우. 사실 이 경우는 테러가 아니라 시청자를 배려하는 거다. 자막배려. 최근에는 애니플러스애니맥스에서 이런 자막을 제작해준다.

3.17. 광고형[편집]

파일:attachment/자막테러/subterror_icantsee.jpg

2008년챔프TV에서 재방송[22]유유백서(자막판)에서 있었던 유형. 광고가 자막을 절반 넘게 가리는 바람에 자막을 못보게 되었다.

파일:external/s8.postimg.org/Screenshot_2015_12_18_10_40_44.png

애니메이션 채널이 아닌 다른 채널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3.17.1. 불법성인광고형[편집]

파일:성인스캠.jpg
자막 테러중에서도 가장 악질에 속한다. 그나마 윗쪽은 방송사에서 일어나는거니 낫지만. 이건 불법적인 공간에서 불법적인 사용자가 불법적인 목적으로 삽입하는것이다. 토렌트를 통해서 다운받은 영상물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일반적인 자막파일로 입혀진게 아니라 영상에 합치도록 처리된거라 제거도 쉽지 않다. 영상 초반부에 삽입되는경우도 많지만 중간중간에 삽입되어서 갑툭튀하기도하는데, 이때는 신음태그에 버금가는 파괴력을 가진다.
광고에 나온 주소를 입력하면 성인용 소셜데이팅사이트로 이동하는데, 실은 제대로 된 소셜데이팅도 아니고 돈만 갈취하는 스캠사이트에 가깝다. 참고

결국 2017년 8월 스캠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돈을 받고 무차별적으로 광고를 살포하던 범인이 붙잡혔다.. 이후로는 드물어질지 모르나, 수많은 불법 도박사행성사이트의 사례에서 보듯 독버섯처럼 자라나는 불법웹사이트 특성상 언젠가 다시 기승을 부려도 이상하지 않다.

3.18. 반전형[편집]

파일:7a4ee3d9ed0fcea6bdc4b0dd3304c5dd.jpg

강력하다.

일본 드라마 굿 럭의 자막이다.
사실 제대로 된 자막이지만 마지막에 농담을 넣은 것.

3.19. 속보형[편집]

4. 양덕의 자막테러[편집]

파일:attachment/keikaku_means_plan.jpg

(역자 주: 케이카쿠는 계획이란 뜻이다.) / 케이카쿠대로.


물건너 양덕들은 자막테러하기 무지 편하다. 첫째로, SSA/ASS 자막을 써서 더욱 더 창의적인(…) 자막테러를 감행하기 쉽다. SSA 자막의 강력한 능력으로 외국어 간판 등의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으며, 폰트와 색깔이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둘째로, 양덕들의 자막그룹은 높은 확률로 영상 릴리스를 겸하게 되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더욱더 맛깔나게 자막테러가 가능하다.

양덕들은 자막테러를 보면 매우 기분 나쁘게 되기 때문에 이를 Trollsubbing이라 부른다. 다만 워낙 창의적이라 그냥 웃기기도 하다(…).

다음은 예시가 되는 자막 제작자 및 그들의 자막이다.

4.1. GG[편집]

파일:attachment/thats_you_buddy.png

역자 주의 주: 바카는 바보란 뜻이고 가이진(가이코쿠진의 줄임말)은 외국인(너 말입니다)이란 뜻이지만, 보통 비하적인 의미로 쓰이므로 적절하게 쓰여야 한다.
역자 주: 나카마는 "친구", "동지", "동료", "동반자" 등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 매우 복잡하고 매우 신비로운 일본어 단어이다. 너 같은 바카 가이진들은 알아들을 리가 없지.
부테이 헌장 1조: 나카마를 믿고, 나카마를 도와주어라.


해당 애니메이션은 비탄의 아리아.

그리고 마마마 릴리스에서 모닝 레스큐 광고를 삭제하지 않고 넣었다(…).

4.2. DUWANG[편집]

파일:attachment/le_duwang_face.png

아기와 여자는 어ㅣㄷ로 갔을까? / 어떤 느낌인가.


뭔가 90년대스러운 노란색 텍스트와 헛소리급 영어를 자랑하는 죠죠 자막(...). 이게 무슨 지거리야 사실 DUWANG이란 이름 자체도 죠죠 영어 발번역에서 따온 것으로, 한국에서의 메가톤맨 자막처럼 자막테러라기 보다는 발번역 컨셉의 자막이다.

4.3. Commie[편집]

보통 자막을 제작할 때 적절한 자막을 뽑아내는데, 가끔 자막테러를 감행한다. 특히 간판 등의 텍스트 위에 자막을 씌우는 typesetting 능력이 뛰어나다.

파일:attachment/gay_swimming.jpg

게이 수영! / Free!


Gay Swimming이란 텍스트는 Commie가 삽입한 자막이다. 쓸데없이 고퀄.

파일:attachment/commie_gup_1.jpg

GIRLS und PANZER에서 카츄샤 러시아어 자막을 쓴 건 좋은데, 영어를 키릴 문자 흉내내는 라틴 문자 글꼴로 써버렸다. 55초부터 나온다

파일:attachment/commie_gup_2.jpg

(독일어로) 알겠습니다.


독일 전차가 나왔다고 독일어로 번역해버렸다(…). mkv의 다자막 첨부 기능으로 보통 자막도 만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자막 제작 그룹보다 빨리 나왔다.

파일:attachment/자막테러/commie_teo_2.jpg

에틴의 맹공


영어 제목인 Attack on Titan의 어감이 이상하다고 제목을 바꾸는 와중에 Titan을 모조리 Eoten으로 바꿔버렸다. 얼마 후 장본인이었던 편집자가 쉬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이 그냥 도로 Titan으로 회귀시켜버렸다(…).

파일:attachment/자막테러/commie_nisekoi.gif

키리사키 치토게: 괘…괜찮아! 무…무섭지 않다고!


더 많으니 한번 직접 보자.

ass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장인정신.

4.4. Hadena[편집]

양웹에서는 Trollsubbing의 대명사로까지 알려질 정도로 퀄리티가 좀 많이 좋지 않다.

파일:attachment/자막테러/hadenaznt.jpg

내 이름은 "갈리아의 왕, 죠세프"다.[23]


막장 중의 막장으로 유명한 Hadena의 제로의 사역마 F 2화 자막 리뷰. 게다가 이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5. 예시[편집]

6. 참고 문서[편집]

[1] 원티드의 주인공이었던 제임스 맥어보이찰스 재비어역으로 출연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한장면.[2] SMI 자막에서 한 줄 강제개행하려면 개행 부분에 '<br>'을 삽입해 주면 된다.[3] SRT 자막은 한 줄 강제개행할 경우 특정 기호를 넣을 필요 없이 그냥 자막 상에서 Enter키를 누르고 다음 줄에서 대화를 작성하면 된다.[4] ASS 자막은 강제개행할 때 개행할 부분에 '\N'을 삽입하면 된다.[5] 단 아래에 후술할 불법성인광고형은 이것보다 더 심하다![6] 강도들이 은행을 털기 전 돈을 어떻게 나눠야 할지 의논하고 있는 장면이다. 물론 앞날은…[7] 위의 경우는 전라도 방언.[8] 나중에 에드워드 컬렌 역을 맡는다.[9] 케드릭이 죽어서 시체로 돌아온 상황[10] 단, 해당자막은 의도적으로 삽입된 경우다. 당시 기미갤에서 해당 화의 구글번역 버전 낚시 자막이 매우 많이 돌아다녔는데, 저 대사가 기미갤내에서 히트를 친 관계로 그 점을 패러디 해서 저 부분만 왈도체로 작성. 나머지 부분은 멀쩡하다. 자막배포자가 직접 밝힌 사항.[11] 그나마 두 번째와 마지막에서 두 번째가 제일 괜찮다.[12] 영화는 127 시간. [13] 영화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14] 영상은 닥터후 시즌 6 에피소드 13.[15] 용서 됐다는 표현도 사실 굉장히 어색하다. 실생활에서는 용서 받았다라고 표현하지 용서 됐다고 표현하지 않는다.[16] 24화.[17] 1화.[18] 세인트 세이야가 그 예. 1 2 3[19] 블루 드롭의 한 장면이다.[20]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의 한 장면이다.[21] 러시(죠죠의 기묘한 모험), 오라오라, DIO, 무다무다, WRYYYYYYYYYY, 로드롤러다 항목 참조.[22] 참고로 초방송은 2004년 9월 27일부터 2005년 3월 1일까지 애니원에서 매주 월~금요일 밤 10시에 이루어졌다. 이후 2009년 9월부터 더빙판도 방영.[23] 정확한 자막은 "My name is joseph, king of gallia"(내 이름은 죠세프, 갈리아의 왕이다.)[24] 3화 때부터 이름을 사신반점으로 바꾸었는데, 이것도 개그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