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이성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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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념 정의2. 자국이성혐오자들의 시각
2.1. 공통2.2. 이런 남성의 시각2.3. 이런 여성의 시각
3. 특징
3.1. 이성에 대한 모순적인 집착
3.1.1. 이성을 거부하는 이성혐오
3.2. 맹목적인 기대감과 의존에 대한 지나친 편견과 아집3.3. 외국 이성에 대한 맹목적인 호감
4. 원인
4.1. 애정결핍, 사대주의4.2. 성차별 vs 성평등 문제4.3. 커뮤니티의 특성4.4. 자극적인 제목을 뽑는 기자들
5. 자국동성혐오6. 국내 사례7. 외국 사례
7.1. 외국인 남녀와의 연애?7.2. 영어권 백인
8. 결론9. 관련 문서


동아일보 기사.
한남충 vs 김치녀..이성 잃은 '이성혐오'.

파일:34645yterhyrthjrtk.jpg

한 커뮤니티의 자국이성혐오 조장 및 트페미 자료를 금지하는 공지.

1. 개념 정의[편집]

자국 혐오의 일종.

대중적으로는 단순한 이성혐오를 의미하는 여성혐오, 남성혐오, 여혐, 남혐 같은 표현이 훨씬 많이 쓰인다. '여혐'이 유행어가 되기 이전에도 디시인사이드, 일간베스트 등을 중심으로 각 성을 성기로 비하하는 '보혐', '자혐' 이라는 용어가 쓰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을 좀 더 자세히 뜯어보면 '한국 이성은 혐오하지만 잘생기거나 예쁜 서양 이성은 좋아한다, 일반인 한국 이성은 혐오하지만 연예인 한국 이성은 좋아한다' 등의 모순적인 관점이 나타나고 있어 이성 전반을 혐오한다는 뜻인 '여성혐오/남성혐오'라는 말이 이 개념을 설명한다고 할 수 없다. 이성에 대한 성차별적 의식, 외모지상주의, 자국 혐오적인 생각이 결합되다 보니 나타나는 현상인 것.

이 글에서 설명하는 개념에서 더 나아가 타국까지 포함한 모든 이성을 혐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여성혐오/남성혐오 문서 참조바람.

2. 자국이성혐오자들의 시각[편집]

자국이성혐오자들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 자신이 이성을 사귀지 못하는 이유를 자국의 이성들의 문제점에서 찾는 경우. 이 경우는 그저 전형적인 현실도피에 지나지 않는다.

  • 딱히 이성과 사귀는 데 집착하지는 않으나, 그저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니는 편향된 자료만을 보고 "거의 모든 우리나라 남성/여성들은 무개념이다."라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게 된 경우가 있다. 메갈,일베가 대표적.오프라인에서는 혐오 발언을 하는 것이 자제되는 분위기라서 동성끼리 모인 자리가 아닌 이상은 이런 말은 사실상 잘 나오지 않는데 동성끼리 모인 자리에서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다만, 그러한 제약이 없는 온라인에서는 아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문제다.


재미있는 것은, 정작 그 '외국'에서도 비슷한 환상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뭐든지 남의 떡이 언제나 커 보이는 법이다.

단적으로 한국의 '김치녀'라고 표현되는 여성들의 특징을 서양에서는 '골드 디거' 라고 표현한다. 즉, 비단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든 남자들 등골빨아먹기 좋아하고, '권리에는 남녀평등, 의무에는 난 여자니까' 를 주장하는 여자들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이는 꼴마초로 대표되는 남자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서양권은 상류층일수록 조선시대 맞먹게 가부장적인 요소들이 많다.

자국 이성 혐오가 있는 북미 남성들은 서양 여성(Western Women, WW)을 우리나라의 김치녀와 같은 의미로 사용하면서, 페미니즘에 오염되지 않은 아시아 여성(Eastern Woman)들은 그렇지 않고 남자 기를 살려주고, 순종적이고, 모성애가 있는 이상적 여성이라는 개소리(!)를 하기도 한다.

2.1. 공통[편집]

자국이성혐오를 가진 사람에 따르면 자국 이성들은,

  • 자국이성혐오가 심하다.

    • 자국 이성이 자신을 차별(역차별)한다는 피해망상을 가지고 있다.

    • 하지만 이성의 차별(역차별) 문제 제기는 과민반응 및 피해망상으로 치부한다.

  • 성평등취사선택한다.[1]

    • (자신은)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고 한다.

    • (이성에게는) 권리 없이 의무만 부여하려고 한다.

  • '남자니까', '여자니까'라는 이유로 차등한 대우를 하거나 받으려고 한다.

  •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 상대를 일베/메갈 등으로 매도하며 이성혐오자로 몬다.


자국이성혐오를 가진 사람들은 자국 이성에 대해 이러한 점을 근거로 들어 이성혐오를 하지만, 정작 이성혐오자일수록 이러한 성향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2.2. 이런 남성의 시각[편집]

자국이성혐오를 가진 한국인 남성에 따르면 한국인 여성들은,

  • 의사소통 측면에서

    • 남자가 차별을 받고 불만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말하면 '여성혐오자'라는 논리로 대응한다.

    • '무조건적인 공감'을 요구한다. 같은 나이의 남성을 '애' 취급하며 여성은 정신 연령이 높고 생각이 깊다고 착각한다.

    • 남자들이 여자를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고 성적인 도구로만 여긴다고 비난하나, 여자들은 남자를 현금 인출기 등으로만 여기며 인격체로 존중해줄 생각은 하지 않는다.

    • '예의가 없고 민폐인 것'과 '도도하고 시크한 것'을 구분을 못 한다.

    • 제대로 된 감정 표현을 하지 않고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화를 낸다.

  • 경제적, 사회적 권리 측면에서

    • 성별만 권리로 내세우고, 아무 책임과 의무도 지지 않으면서 한국인 남성을 역차별한다.

    • 사회적 문제에 대해 앞뒤 상관없이 무조건 성차별을 부르짖는다.

    • 약자에 대한 '배려'를 자신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로 착각한다.

    • 자기 스스로 능력을 갖출 생각 따위는 없으며, 오로지 능력이나 조건이 좋은 남성만을 찾아 인생을 편히 살려고만 한다.

    • 지나치게 속물적이다. 명품에 집착하여 과소비를 일삼으며, 한국인 남성을 봉이나 호구로 생각하면서 수시로 돈을 뜯어먹으려고만 한다.

    • 자신은 어머니처럼 살고 싶지 않지만, 남편에게는 아버지와 같은 희생을 바란다.

    • 군대라는 조직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무지하다. 애초부터 남자들이 징병제로 인해 반강제로 끌려간다는 사실을 너무 우습게 보고 있으며 여자들이 군대를 안 가는 사실 자체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병사로는 입대할 수 없다면서도 부사관이나 장교로만 입대하려고 한다.[2]

    • 맞벌이지만 노동시간과 수입에 차이가 있음에도 그저 부부라는 이유로 가사/육아분담은 무조건 반반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강요한다. 전업주부임에도 무조건적인 가사분담을 요구한다.

    • 자신이 유리할 때만 전통과 인습을 고집한다. 가부장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대하지만 가부장의 책임과 의무는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

  • 성 측면에서

    • 자유로운 섹스와 연애를 지향하는 신여성이지만 결혼할 때가 되면 다른 남자와의 경험은 없었던 것마냥 이중적 행태를 띈다. 연애 경험이 적은 여성을 희망하는 남성을, 구시대적인 사고관을 지닌 사람이라며 비난한다.

    • 성매매를 하는 남성들을 경멸하지만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착취를 당하고 있는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 남성이 여성의 신체를 스치는 행위는 성추행이라고 비난하면서, 여성이 남성의 신체를 스치는 것은 장난으로 치부하고 '기계적 성평등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라고 변호한다.

    • 남성의 성상품화는 웃고 즐기면서, 여성의 성상품화는 비난하는 성적 비형평성을 띈다.


한국인 여성을 비난할 때는,

  • 외국과의 관계 측면에서

    • 한국 남성한테는 비싸게 굴면서 외국 남성에게는 쉽게 몸을 허락한다고 비난한다.

    • 해외에 유학을 가는 여성은 더럽다는 인식을 품고, 심할 때는 임신 및 낙태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매도한다.

  • 성매매 측면에서

  • 소비 측면에서

    • 여자가 식사 후 커피를 마시러 식당 바로 앞의 스타벅스에 가자고 하자, 그저 스타벅스에 가자고 한다는 이유로 갑자기 상대를 된장녀라 매도하며 욕을 하고 뛰쳐나가는 남자의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 매우 심해질 경우

    • 일부 여성 또는 넷카마 트롤을 보고 모든 한국인 여성을 비난한다. 대다수 여성들이 이런 글을 기분 나빠할 줄 뻔히 알면서도 인터넷 상에서 이런 여성들을 씹어댄다. 여성이 기분 나빠할 만한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패버려야 한다느니 죽여야 한다느니 등의 극단적인 의견을 쓰기도 한다.

    • 여성혐오가 병적인 수준에 이르게 되면 자신이 직접 여성으로 둔갑해서 여성을 욕 먹이는 글을 쓰고 다닌다. 예를 들어 아이디를 만들어 남자에게 어떻게 돈을 뜯어냈는지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글을 쓴다. 이런 소설을 보면 여성용 소비재의 기본 가격을 틀려먹는 경우도 있다(100만 원짜리 명품 가방 등). 소설 상에서 이런 속물적인 여성들에게 뜯어 먹히는 남성들은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여성에게 항의하거나 헤어지기는커녕 노예처럼 지나치게 잘해주거나 막 대주는 등 현실적으로는 전혀 맞지 않게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실제로는 여성이 그냥 싼 음식이나 싸구려 물품을 사 달라고 한 경험담도 "이 여성이 나한테 뭘 사 달라고 부탁했다=사 달라고 했으니 넌 김치년"이라고 판단하고 피해망상에 빠져 부풀려서 하는 말들이 다수다.
      다른 예를 들면 인터넷 상에서 외국 여성들이 한국 여성을 비난하는 글인데 이상하게 출처도 없고 사리에도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경우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 동성의 행동에 대해 거의 관심도 없고 비난하는 경우는 더더욱 드물다. 이는 혐오 발언에 해당한다

    • 한국 여성을 모두 싸잡아서 김치녀라고 칭한다. 보트릭스나 상폐녀같은 여성혐오 단어를 만들어낸다.


이들에 따르면 외국인 여성들은,

  • 남자가 지는 모든 의무를 자신들도 함께 지려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취집하지 않을 것이다.[3]

  • 연애하는데 있어 더 적극적이고 솔직하며 남자를 더 신경써주고 배려해준다.

  • 결코 남자에게 기대고 의존하려고 하지 않으며, 스스로 남자에게 경제적/사회적/심리적으로 힘이 되고 보탬이 되고자 분발한다.

  • 남자를 볼 때 상대적으로 학벌/경제력/직업/출신 등의 속물적인 조건 따지기를 매우 덜하고, 남자 본인의 있는 그대로 (성격 등)를 바라봐준다.[4]

  • 남자가 기념일을 소박하게 챙기거나 그냥 넘기더라도 별로 불평하지 않을 것이다.

  • 순종적이고 성격도 착해서 내가 뭘 하든 따지지를 않는다.[5]

2.3. 이런 여성의 시각[편집]

자국이성혐오를 가진 한국인 여성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들은,

  • 의사소통 측면에서

    • 솔직하게 이야기 하라고 하지만, 정작 여자가 직설적으로 말하거나 토론을 펼치면 "기가 세다"는 식으로 나온다. 가부장적이며 폭력적이다.

    • 공감 능력이 여성보다 떨어진다. 같은 나이의 여성보다 생각 없고 배려없이 말한다. 같은 나이의 여성보다 정신 연령이 낮고 생각이 짧다.

    • 여자들이 남자를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고 현금 인출기 등의 도구로만 여긴다고 비난하나, 정작 자신은 여자를 성적 도구,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존재로 여기며 인격체로 존중해줄 생각은 하지 않는다.

    • 착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무조건적으로 순종해야 착한 것이라 생각할 뿐이다.

  • 성차별 측면에서

    • 성평등 시대라며 여자도 똑같이 돈을 벌어오기를 원하나, 집안일과 육아를 공평하게 할 생각은 없다.

    • 여자도 남자와 같이 야근 등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나, 자기 아내가 야근 때문에 집안일을 못 하면 눈을 뒤집으며 야근을 그만두거나 회사를 그만두라고 강요한다.

    • 주부를 집안에서 노는 사람으로 인식하며, 집안일을 쉬운 것이라 착각한다.

    • 부인에게 어머니와 같은 희생을 바란다. 애인에게 어머니가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

    • 사회인이 되어서도 밥 지을 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나 여자 형제에게 요리와 집안일을 맡긴다.

    • 한국 여자들은 남자들이 겪는 차별에 무관심하다고 눈을 뒤집고 욕하지만, 정작 여성들이 자신 역시 차별 받고 있음을 호소하면 '과민 반응'이라며 싸잡아 무시한다.

    • 맞벌이를 함에도 불구하고 아내에게 육아와 집안일을 모두 맡기는 등 갑질한다.

    • 자신이 유리할 때만 전통과 인습을 고집한다. 가부장제의 책임은 다하지 않으면서 유리한 점만 쏙쏙 취한다.

  • 연애 및 이상형 측면에서

    • 여자한테만 엄격한 미적 잣대를 들이댄다. 면전에서 남의 외모를 평가하는 것을 서슴지 않으며, 본인이 평가받으면 화를 내거나 정색한다.

    • 본인을 포함한 남성의 외모에 대해서는 '이 정도는 괜찮다'며 매우 너그러운 태도를 보인다.

    •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면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 성 측면에서

    • 여성에게는 무조건적으로 순결을 요구하면서 남성은 경험이 많아야 좋다는 헛소리를 한다.

    • 성매매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업소에 들락거리는 등의 행위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며, 오히려 남자들 대부분은 다 이래'라며 자신을 합리화한다.


이들이 한국인 남성을 비난할 때,

  • 행동에 대한 비난의 예시

    • 소개팅을 나가서 남자가 식사 후 더치페이를 제의하자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단정 짓는 여자의 사례.

  • 성매매 측면에서

    • 성을 구매한 남성은 비난하지만, 성을 판매한 여성은 여성혐오의 피해자라고 옹호한다.

  • 매우 심해질 경우

    • 일부 남성 & 넷나베 트롤을 보고 모든 한국인 남성이 '여성혐오종자'라며 비난한다. 대다수 남성들이 이런 글을 기분 나빠할 줄 뻔히 알면서도 인터넷 상에서 이런 남성들을 씹어댄다. 남성이 기분 나빠할 만한 신조어(씹치남, 실자지)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 남성혐오가 병적인 수준에 이르게 되면 자신이 직접 남성으로 둔갑해서 남성을 욕 먹이는 글을 쓰고 다닌다.

    • 남성의 성범죄 사건을 보고 모든 한국인 남성을 성욕만 가득한 늑대, 잠재적 성범죄자로 비난한다.

    • 한국 남성들을 모두 싸잡아서 한남충이라고 칭한다.

    •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같은 혐오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이트에 가입되어있고 심지어 모방범죄까지 저지른다.


이들에 따르면 외국인 남성들은,

  • 안정적인 직장에서 돈도 잘 번다.

  • 양성평등적이다. 집안일, 육아를 같이 분담한다.

  • 시월드가 없다.[6]

  • 여자에게 순결, 순종을 요구하는 일이 없다.

  • 나만 바라보는 순애보일 것이다. 성매매를 하지 않는다.[7]

3. 특징[편집]

이하 내용은 과학적 방법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서 통계 등의 자료가 제시되지 않으므로 오류에 유의하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개 성범죄 피해나 부모의 학대 등으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 등으로 남성혐오, 여성혐오를 갖게 된 사람은 이성과의 직ㆍ간접적 접촉을 거부하는 편인데 반해, 이 글에서 다루는 대상은 오히려 이성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며 스킨십에 대한 거부감도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 글에서 다루는 대상을 '여성혐오종자/남성혐오종자'라고 부르나, 이들은 여성/남성 그 자체를 혐오한다고 볼 수는 없다.

자국이성혐오는 외국에 대한 막연한 환상, 매체로 길러진 피해망상이나 실제로 겪은 실연의 상처 등이 결합되어 탄생한다. 실제 자국이성을 혐오하는 사람들은 이성을 만나본(굳이 연애가 아니더라도) 경험이 적은 경우가 많다. 이들은 간접 경험으로 직접 경험을 한 양 느끼거나 한두 명의 이성을 전체 이성으로 일반화하고 매도한다.

자국이성혐오자들은 진정한 남녀평등을 바라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실제로는 가상의 허수아비(공격 대상)를 설정해서 비난하는 데만 관심이 있다. 이들은 욕 먹어 마땅한 상대 이성을 비난하면서 자신의 열등감을 해소하고 "내가 못 사귀는 게 아니라 안 사귀는 거야" 라든가 "이래서 한국 남자(여자)들은 답이 없어", "난 그래도 저것들보단 나아" 라며 정신적인 우월감을 느끼는 행동을 반복한다. 이런 행위를 위해 이성을 쉽게 일반화하고 이미지를 짜깁기하며 심지어 본인이 이성인 척 자작 글을 쓰는 짓까지 서슴지 않는다.

이런 행동은 쉽게 피아구분이 가능하고 일방적인 비난으로 정신적인 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염이 쉽다. 그래서, 행동이 조직적으로 변하면 주변의 멀쩡한 사람도 무의식중에 자국 이성에 대한 불쾌감, 적대심, 거부감이 생기므로 주변에 자국이성혐오자가 있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현실은 이렇다.

드물게 상기한 원인 때문이 아니라 너무 많은 이성을 만나거나 건전하지 못한 직업을 통해 이성을 만나면서 자국 이성 전체에 환멸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또 외국에 오래 거주하며 외국 이성과 자주 만나면서 자국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간혹 자국이성혐오자가 아님에도 자국이성의 잘못과 개선방향을 근거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은 자국이성혐오자라고 보기 어렵다. 이건 엄연한 비판이다. 하지만 자국이성혐오자들의 대다수는 자신이 자국이성혐오자라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인식하더라도 매우 타당한 근거에서 나온 혐오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자국이성혐오자라면 객관성 유무를 판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이들이 객관적인 근거라고 내세우는 것들은 선동에 가까운 조작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행해진 글, 출처 불명의 경험글과 통계가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합리적인 의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이라면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다.

3.1. 이성에 대한 모순적인 집착[편집]

이들의 심리 기저에는 '이성에게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고 싶다' 는 생각이 깔려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자국 이성을 혐오하지만 자국 이성에게 작업을 거는' 모순적인 행동을 하면서도 인지하지 못하고 호감을 품은 상대 이성이 '자국 이성' 임에도 '자국 이성답지 않게' 행동하기를 원한다.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매력적인 이성만 보면 의미 없이 무조건 잘 해주려 든다. 이들은 꽃뱀이나 제비의 주요 타겟이다. 아프리카TV 에서 이성 BJ에게 무조건 별풍선을 쏘는 별풍셔틀이 되기도 한다.[8] 이런 남성의 경우 온라인 게임 및 커뮤니티에서는 여성 유저에게 이유 없이 치근덕거리거나 아니면 여왕벌 행세를 하는 여성 유저에게 빌빌 붙는 여답돼가 된다. 반대로, 이런 여성의 경우 연예인이나 아이돌에게 황당한 수준의 집착과 소유욕을 부린다.

이런 자신의 의도와 반대로 자신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다른 동성에게 가버릴 경우 분노하여 공격 대상을 자국 전체의 이성에게 돌린다.

3.1.1. 이성을 거부하는 이성혐오[편집]

  • 연애를 하면 여자에게 쥐어 짜일 것이다.

  • 나에게 해코지를 하지 않을 남자를 만난다는 보장이 없다.

  • 결혼을 하면 상대에게 착취당할 것이니 결혼을 하지 않겠다.


이성혐오에는 여우와 신포도 심리가 아닌, 진심으로 이성과의 접촉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적극적인 이성혐오자라기보다, 이성혐오에 대한 두려움이 기반이 된 경우가 많다.

3.2. 맹목적인 기대감과 의존에 대한 지나친 편견과 아집[편집]

얼굴부터 따지지 말고 학벌 묻지도 말고 몸매 훑지 좀 말고 Come On
차가 뭐가 있거나 말건 어디 살거나 말건 아빤 뭐하건 말건 Come On
거래처럼 치밀한 사랑, 아우 참 별로다.
선택받지 못해서 혼자 밥을 먹는 너 (나랑 그냥 연애나 할래?)
- 써니힐의 <백마는 오고 있는가>


일반적인 연애관계에서 자신이 좀 더 사랑받고 싶다는 심리는 보편적인 사실이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주의의 심화와 이기주의로의 변질이 더해지면서 애정을 갈구하는 마음이 도가 지나치게 변질된 사례가 상당수 관찰되고 있다.

상대방에게 자신에 대한 애정을 증명하기 위해서 경제력을 아낌없이 쏟아붓기를 암암리에 혹은 대놓고 요구한다든지, 연애 혹은 결혼 생활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갈등을 오로지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인내해주기를 바라거나 혹은 당연시하는 행동이 문제다.[9]

이와 같이 맹목적인 기대, 일방적인 의존에서 시작되는 형태의 이성간 갈등은 일간지의 기사에서부터 불특정다수가 드나드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썰, SNS에서의 하소연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유통되고 있다. 당연히, 이런 관계는 좋게 끝나는 경우가 드물고 당사자들은 대부분 파국을 맞이하며 조용히 수면 아래로 사라지지만, 이미 유통된 "썰"들은 자국이성혐오자들에게 두고 두고 곱씹히면서 상대방에 대해 혐오감을 재생산해내는 재료가 된다.

혹은 저런 파국을 겪은 당사자들이 직접 이성혐오의 생산자로 재탄생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벌어지는 일. 후술할 외국 이성에 대한 맹목적인 호감이 더해지게 되면…… 이런 행태를 두고 기성세대로 추정되는 혹자는 "요즘 젊은이들이 남편감이나 아내감을 찾는 게 아니라 새아빠/새엄마를 찾으려고 한다."라면서 개탄하기도 했다.

3.3. 외국 이성에 대한 맹목적인 호감[편집]

나는 죄선 여자는 거저 주어도 싫어요. 구식 여자는 얌전은 해도 무식해서 내지인하구 교제하는 데 안됐고, 신식 여자는 식자가 들었다는 게 건방져서 못쓰고, 도무지 그래서 죄선 여자는 신식이고 구식이고 다아 제에발이야요. 내지 여자가 참 좋지 머. 인물이 개개 일짜로 예쁘겠다, 얌전하겠다, 상냥하겠다, 지식이 있어도 건방지지 않겠다, 조음이나 좋아!
-채만식, 치숙


또한 외국 이성에게는 맹목적인 호의를 보이며, 이들이 자신의 이상형 그대로의 모습일 것이라 믿는다. 자국이성혐오자들이 자국 이성과 외국 이성을 비교하여 자국 이성을 깎아내리고 외국 이성을 찬양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자국 이성에 대한 좌절감과 피해의식에 대한 보상심리를 외국 이성에게서 얻는 행동으로 추측된다.

재미있는 점은 외국 이성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행해진다는 점이다. 실제로 모든 외국의 이성들이 모두 다 선남선녀일 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외모가 빼어난 사진들만 골라 짜깁기를 해서 "이 나라 사람들은 전부 미인이다!"라는 결론을 쉽게 내리는 경우가 있다.

물론,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들의 눈에는 '대체적으로 취향에 맞는 미인형'의 외모가 많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서 전부 다 일반화를 하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정반대로 일부 선남선녀인 한국 사람의 사진들만 모아서 올린 뒤 모두 미남미녀라는 결론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한국이 미남미녀의 천국이라는 이야기가 한참 돌았었다. 인터넷에 떠도는 출처 불명의 글 몇 개를 읽고는 '이 나라 사람들은 전부 한국 남자 혹은 여자를 좋아한다' 따위의 결론을 내리곤 한다. 이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것인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간혹, 일부 자국이성혐오자들의 경우 외국 이성은 찬양하지만 외국 동성은 깎아내리는 경우도 있다. 보통 자국 사람들끼리 교제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기 때문에, 외국 이성과의 교제 경쟁에서 외국 동성보다 자신이 뒤떨어진다는데서 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누구 맘대로 김칫국을 드링킹하는가?

4. 원인[편집]

4.1. 애정결핍, 사대주의[편집]

한국 여성을 혐오하는 사람들이나, 한국 남성을 혐오하는 사람들이나 그 원인은 이성으로 부터 사랑을 못받았기 때문에 그 원망을 이성 집단 전체에게 표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단순히 이성 혐오가 아닌 자국 이성 혐오라는 점에선 사대주의와도 정서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자기가 한국에선 애인을 제대로 사귀어보거나 이성으로 부터 제대로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으니 한국에 사는 이성들이 자신의 매력을 몰라주는 것이라며 원망하고, 오히려 자신이 한국 이성과 사귀지 않는 것이라며 정신승리를 시전한 뒤, '외국 이성' 이라는 자신이 자주 만난적 없거나 아직 겪어보지 못한 대상에게 환상을 품으며 외국 이성만이 자신과 어울리는 존재이며 외국 이성이라면 자신을 사랑해 줄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있는 것 이다. 하지만 대체로 이런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 중 외국 이성이랑 사귀게 되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게 팩트다.

4.2. 성차별 vs 성평등 문제[편집]

사실 이거는 전세계 모든 나라가 풀어갈 사안이다.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어떤 나라를 가도 여전히 남녀간의 갈등 문제와 성평등-역차별 논쟁이 터져나온다. 성차별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남녀간의 논의와 합의로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편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혐오해봤자 헛수고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주요 논쟁거리는 이렇다.

  • 결혼 불균형 : 결혼정보회사, 결혼대란 문서 참조.

  • 생리휴가

  • 명절증후군, 시어머니, 시월드 : 여자는 남자의 집에 딸려가는 '물건' 내지 부속물 취급을 받고, 제사 때 며느리만 남자 쪽 가정일을 돕는 것을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 맞벌이취집에서 집안일과 육아 분담 : 맞벌이 가정인데도 불구하고 그저 여성이라는 이유로 더 많이 부담을 강요당할 때, 역으로 전업주부이거나 맞벌이이지만 현격한 노동시간/수입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수준의 가사/육아분담을 강요당할 때 저항이 일어난다.

  • 여성징병제, 군가산점 제도 :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병역의 의무를 일방적으로 부담하고 있지만 의무를 이행함으로써 얻게 되는 혜택은 여성을 포함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누리고 있다. 많은 여성 단체들이 여성의 사병 복무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반대하면서도 여군 간부직은 늘려달라고 실제로 국방부에 요구한 적이 있다. 위헌 논란을 피해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산점 점수를 낮추어 재도입하자는 논의가 나왔음에도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데이트결혼에서의 비용 부담 차이에 대한 갈등 : 가부장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대하지만 가부장제 시대의 부산물인 남성의 일방적인 책임감/경제력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직업 선택의 불리함과 임금 차별로 이를 정당화하려 하지만 대한민국 25~29세 남성과 여성의 임금 차이는 10%로 OECD 평균치이며, 캐나다나 핀란드 등 여러 선진국보다도 적은 수치이다. 대졸자의 경우 이미 여성 취업자 수가 남성 취업자 수를 앞질렀다.# 결국, 시간이 흘러서 스누라이프에서는 이런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마디로, 불공평한 성별문제에서 파생되는 문제를 바로잡자는 것이다.#

4.3. 커뮤니티의 특성[편집]

인터넷상에서 퍼지는 이성혐오의 경우, 남초여초사이트로 극단적으로 나뉜 국내 사이트 환경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들 사이트 간에는 교류가 사실상 없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서로 전혀 다른 정보가 돌며[10], 이성 사이트 유저에 대한 근황과 소식은 극소수의 인물에 의해 전해지고, 잘못된 정보가 쉽게 정정되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이성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이 재생산되고, 아예 그것을 노리고 이성혐오를 일으킬 목적으로 자극적인 내용의 글을 집중적으로 퍼나르는 이들이 있기도 하다. 그렇게 이용 사이트에 따라 완전히 다른 시야를 갖게 되고, 서로에 대해 과장되고 왜곡된 인식을 하여 분쟁이 일어나는 것이다.

2016년 여름 메갈리아 옹호자들의 주요 주장이 "저 정도 수위의 혐오 발언은 남자들이 지금껏 흔히 해오던 것이 아닌가?" 였다는 주장을 하지만, 제대로 된 거대한 커뮤니티에서 저렇게 혐오발언을 하면 일베를 제외하면 대부분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징계를 받으면서 활동정지를 먹는다. 못 믿겠음 직접 해 보시지?

커뮤니티에 따라 다르게 도는 정보로 인해, 남초/여초 사이트 이용자 상당수가 이성이 접하는 이성혐오 사례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서로가 갖는 두려움이나 불신을 피해망상이나 과민반응으로 단정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한 무리에 이성혐오가 형성되는 과정은 보통 동성만 존재하는 환경에서, 일상에서 실제로 겪는 성차별에 대한 한탄 + 외부에서 흘러들어오는 (나를 향한)이성혐오 사례 + 이성에 대한 불신을 유도하는 선동 + 이성이 처한 환경에 대한 무지가 합해져 사실과 과장과 거짓이 섞인, 가상의 이성이 만들어져 욕받이가 되고, 이를 현실의 이성과 동일시하게 되며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한 가지 사건으로 남성혐오와 여성혐오 정서가 동시에 유발되는 경우마저 있다. 스타벅스에서 현역 군인에게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는 행사를 진행하여 여초 SNS에서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인터넷 기사가 나왔을 때, 남초 사이트에서는 남성혐오라며 분노하고, 한편 해당 SNS에서는 대다수의 유저들이 그러한 운동의 존재조차 인지한 적도 없다며 여성혐오성 조작 기사라며 마찬가지로 분노하는 반응을 보인 일이 있었다. 똑같이 '스타벅스가 군인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것은 문제 될 것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서로를 '별 걸 성차별이라고 트집잡는 이들', '여성혐오를 조장하기 위해 거짓말까지 하는 이들'로 오해하고 불신이 더욱 깊어진 것이다.[11]

이렇게 쌓인 불신은 이성혐오와 성차별을 더더욱 해결하기 어렵게 만든다. 만연한 (나를 향한) 이성혐오에 경계하고 대항해야 한다는 생각이 언행을 예민하게 만들고, 여혐/남혐에 대해 강하게 성토하는 이성을 보았을 때, 함께하기보다 혹시 여혐혐/남혐혐을 표방하는 남성혐오주의자/여성혐오주의자가 아닌지를 먼저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12] 또한 이로 인해 성평등에 대한 양성간의 논의를 하기 어려워지게 된다.[13]

이러한 과정으로 상대를 이성혐오자로 단정하고, '이성혐오자 상대로는 그 어떤 일도 해도 된다'는 사고 아래에 과격하고 극단적인 언행으로 돌려주면서 이성혐오가 더욱 가속화되기도 한다.[14]

양방향으로 이성혐오가 심각해진 이후 들어서는, 이성혐오가 여혐혐, 남혐혐으로 포장되어 아무런 죄책감이나 문제의식 없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혐오감정을 분출하면서 '이성혐오에 분노하는 것일 뿐', '나는 이성혐오로 유명한 커뮤니티를 하지 않으니 이성혐오자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군중심리와 사이트의 소속감과 친밀감을 바탕으로한 진영논리[15]도 영향을 끼친다.

4.4. 자극적인 제목을 뽑는 기자들[편집]

이성 혐오 관련 기사는 대표적인 사회적 갈등요소라 일부 편향된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좌표찍고 댓글을 조작하기 위해 조회수를 올리기가 쉽다. 아예 한쪽 성별에 치우진 신문사도 존재한다. 여성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세계적으로 페미니즘 열풍이 불어 박근혜정부 이래 여성 관련 기사가 늘어나는 추세다. 기자들 입장에선 조회수가 곧 성과물이자 돈이 되므로 더욱더 제목을 자극적으로 작성하면서 성 갈등이 사회적으로 더 심화되고 있다.

5. 자국동성혐오[편집]

간혹 여성이면서도 이런 경향을 띠는 남성과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일례로 남자들에게 개념녀라고 추앙받고 싶어서 앞장서서 여성을 혐오하는 여성의 경우가 있다. 이들은 일부 남성 추종자에게 개념녀로 불리지만 여성들에게는 여자마초라 불린다. 이들은 SNS 등을 적극 활용해 자신이 '착하고 예쁘고 몸매 좋지만 더치페이하는 개념녀'임을 어필하곤 하는데, 자국여성혐오자들의 판타지를 채워줌과 동시에 인기를 얻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의외로 많은 남자들이 구분을 잘 못하며, 심지어는 이렇게 코스프레라도 해보라며 요구하는 남자들도 있다!

주요 스킬로는 '나 빼고 다 썅년(흔히 나빼썅)' 이 있다. 다른 여자들은 맨날 뒷담화하고 명품 얘기만 해서 못 끼어들겠다며 남자들을 이끌고 다닌다. 물론 개소리. 게임이나 스포츠를 좋아하는 여성들도 충분히 많고 대부분은 명품 브랜드 구분조차 잘 못한다. 사실 이런 여성이 동성 커뮤니티에서 배척당하는 이유는 본인이 동성 친구를 필요할 때만 쓰는 도구로 취급하거나 다른 커뮤니티에서의 뒷담화를 시전하다가 발각되는 등 인간 관계에 있어 상당한 하자가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동성 친구가 비정상적으로 적다면 이런 경우가 아닌지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친구를 사귀는건 단순히 취향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동성 친구가 얼마나 있느냐?"같은 이유로 사람을 안 좋게 본다면 편견일 뿐인데, 안타깝게도 이런 편견도 이미 꽤나 존재한다. 이러이러한 이유로 "인간관계의 하자가 있을 것이다"라는 시각도 상당히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기 쉽다. 가령 취향이 다양해도 밀리터리나 게임 취향을 가진 사람 중엔 남성이 많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통계적인 사실이고, 여성에게 인기있는 취미보다 이런 취미를 가졌거나 다른 이유로 남자인 친구를 더 편하게 느끼는 여성은 남성인 친구나 지인들을 더 많이 가지거나 혹은 보이시한 성격으로 짧은 머리를 하고 남사친들과 pc방 등에 어울려 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다른 여성들을 욕하지 않더라도 이런 남성적인 취미를 가진 경우도 다른 여성들에게 여자마초나 어장관리라고 욕먹는 경우가 꽤 많은 타입이다.

마찬가지로, 여성적인 취향을 가진 남자가 다른 남성들에게 욕먹는 모습도 제법 볼 수 있다. 성적 욕구라는 게 남자다움의 상징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별로 성적인 관심이 없는 남성도 편견의 대상이 되곤 하지만 성적 욕구 역시 개인의 기호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같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일부 무개념 여성들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이 경우는 성별과는 상관없이 그냥 무개념적인 행동 자체를 혐오하는 경우이다. 여성들의 뒷담화를 보고 여성 자체에 학을 떼는 여성도 있다고 하나, 사실 그런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많은 남성들의 착각 중 하나가 여자의 적은 여자이며 모든 여성이 뒷담화하다 누구 하나 빠지면 그 사람 욕을 한다는 것인데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여성 중 일부일 뿐이며 남성들도 여성 못지 않게 뒷담화를 한다

뒷담화를 아예 하지 않는 여성도 있을 뿐더러, 뒷담화를 하는 경우도 대개 공공의 적을 대상으로 한다. 사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은 반쯤 개소리나 다름없다. 여자는 무조건 질투가 많고 같은 여자를 시기한다고 일반화하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사회에서 이런 말 함부로 썼다가는 이상한 사람으로 찍힐 수 있으니까 조심하자. 오히려 친하게 지내던 사람을 이유 없이 뒷담화 하려고 하면 주변에서 "친하다더니 왜 욕해?" 라고 무안을 주거나 "뒤돌아서면 뒷담 까는 년" 으로 오히려 뒷담화거리가 되기도 한다. 이것은 맞을 짓이라서 쉴드도 못 쳐

따라서 정상적인 여자의 경우 돌아서면 욕하거나 친구건 뭐건 까이에나[16]처럼 달려들어 뒷담화거리로 욕하는 경우는 없다. 만약 그러한 뒷담화를 목격하거나 겪었다고 해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왜 저럴까?" 라고 하지 "어휴, 여자들 진짜 문제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뒷담화라는 것은 여성들만의 행위가 아닌데 그것만으로 여성혐오에 이른다는 것부터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과도하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은 좋지 않음을 명심하자.

경우는 다르지만 물론 남성중에도 있다. 남성성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권위적이며 가부장적인 남성의 모습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개중에는 위에 서술된 여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국남성혐오자들의 판타지를 채워줌과 동시에 여답질인기를 얻는 것이 주된 목적인 남자또한 많다.

물론, 순수하게 진짜로 싫어서 그러는 경우도 있다. 주로 동성의 부정적인 면들은 자주 보지만 이성의 부정적인 면들은 자주 보지 못했을 때 그렇게 된다. 하지만 현실은... 이 단계에서 남자든 여자든 비슷하다는걸 알게된다면 성별을 넘어서 인간혐오 단계로 진화하기도 한다.

6. 국내 사례[편집]

7. 외국 사례[편집]

자국이성혐오는 전 세계 어디든지 곳곳에서 일어나는 폐단이다. 외국의 자국 이성 혐오자들 한국 여성이나 한국 남성에게 환상을 품고 자국 이성을 비하하는 외국인들도 있다.

7.1. 외국인 남녀와의 연애?[편집]

정녕 이들이 외국인 남녀와 사귀면 해결될까?


오랫동안 한 나라에서 지낸 사람이, 낯선 외국 사람과 관계를 맺기가 무척 어렵다. 물론 외국인도 각양각색이다. 거기다 국내에서 이성에게 없던 인기가 외국 가서 뿅 하고 생기기는 힘들다[17]. 말도 제대로 안 통하는 개발도상국 여성과 한두 번 만나고 쉽게 결혼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한국 여자들이 따진다고 그렇게나 싫어하던 돈 때문이고 자주 접할 수 없는(곧 안 볼) 외국 여성에게 성적 호기심만으로 달려드는 남성들은 세계 어딜 가나 널려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자. 어디까지나 '능력적으로의/성적인 대상으로서의' 인기가 높을 뿐이다.

그리고 외국인이라면 대상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 알기 힘들다. 우선 외국어 실력이 원어민처럼 뛰어나야만, 심한 의견충돌이 있어도 대처하기가 쉽다. 동남아 여자들이 말을 잘 듣는다는 이미지는 문화적인 영향도 있으나 언어 실력의 부족으로 자기 주장을 하고 싶어도 말로 표현할 줄을 모르니 계속 참아서 생긴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 그렇게 평생 언어의 장벽에 막혀 자기 주장을 못하는데 서로 간에 정상적인 결혼 생활이 가능할까?

또한 상대방이 능력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실은 아닐 수 있다. 대부분의 한국에서 외국어 강사로 활동하는 외국인들은 (대치동처럼 입시가 치열한 곳의 유명 강사가 아닌 이상) 자국에서 취직이 잘 안 돼서 돈을 벌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봐도 전망이 밝은 과목을 전공해 놓고 굳이 외국에서 한국어로 강의하고 싶을까? 공학, 자연과학 같은 한국에선 대우가 안 좋은 전공도 서양권에선 취업이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이걸 취업 못해서 한국에 왔다면... 답이 나온다.

신분도 불확실하다. 교육업에 종사할 때, 신분 확인을 안 하고 맡기는 곳도 제법 많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지명수배받던 아동 성폭행범이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초등학생들을 가르쳤던 과거가 드러나서 학부모들이나 학원까지 충공깽에 빠진 사건도 있었다. 사실 이건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상대적인 신분 확보의 안정성은 한국인이 더 높다.

자신이 '그 사람이라서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특성들이 알고 보니 문화적 차이일 뿐이었을 때 느끼는 허망함도 있다. 그 사람의 특성을 알려면 그 문화를 굉장히 잘 알아야 한다.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은 얼굴 구별하기도 쉽지 않은 판에 어릴 때부터 유학이라도 가서 그 문화를 완벽하게 알지 않는 한 외국 문화와 그 사람의 특질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문화적 차이 자체도 큰 문제가 된다. 같은 문화권의 사람들도 집안 분위기나 식사 분위기 같은 모든 게 달라서 충격을 받고 적응이 안되는 형편인데 애초에 문화까지 다르면 어떻게 되겠는가? 미래에 자식을 낳을 계획이라면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차별 받지 않게 잘 기를 수 있을 것인가?

그저 자국 이성을 싫어하거나, 막연한 호기심 때문에 하는 국제결혼은 파멸을 부를수도 있다.

이 때문에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자신과 비슷한 배우자를 만나고 타인종, 타문화권과 결혼한 이들의 이혼율이 어느 곳에서나 꾸준히 높은 것이다. 하다못해 국제적인 분위기의 외국 대학들도 대부분 비슷한 환경과 인종끼리 모여 친구가 되고 연애를 하는 경향이 많다.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과 있을 때 편하고 다른 문화권의 생경함이 주는 재미는 익숙해질수록(=관계가 깊어질수록) 떨어지기 때문.

설사 외국인 이성으로 행복하게 반쪽을 찾았을 경우에도 '자국혐오증' 적인 한국 이성은 이러저러해서 싫다는 식의 태도는 그 자체로도 문제가 된다. 자신은 결국 한국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인종, 환경, 국적에 대해 좋은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건 자신감과 행복감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 국제 연애와는 별개로 이런 감정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꼭 극복하도록 하자. 자신의 인종과 문화는 자신의 일부이므로 이미 바꿀 수가 없고 자신이 사랑해주는 수밖에 없다. 남보다 우월해서 좋다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일부이므로 사랑해야 한다는 소리다. 참고로 이런 군상은 시공간을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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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콜롬비아, 시카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인종별 데이트 선호도를 조사한 논문에 따르면 '동양남자', '동양여자' 모두 데이트 선호도 조사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즉 한국남자, 한국여자는 백인, 흑인 히스패닉등을 비롯한 모든 타인종에게 비교적 인기가 떨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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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인기의 진실


7.2. 영어권 백인[편집]

백인 여자편, 백인 남자편으로, 참고할 만한 자료다. 하지만 백인전체가 아닌 영미권 백인 한정에다가 그 마저도 사실과 다른 부분들도 많으므로 걸러서 들어야 한다. 이 글의 작성자는 폴란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남성으로 각종 자료와 경험담을 토대로 작성하였다고 한다. 다만 일부 국가만을 예로 들기도 하고, 피장파장의 오류도 좀 보이니 적당히 걸러서 듣자.[18] 댓글에 자국이성혐오적 댓글이 너무 많다...

영어에는 어리고 잘생기고 몸 좋은 남성과 사귀거나 혹은 그러한 남성들에게 돈을 마구 쓰는 나이 많은 여성의 상대 '남성', 즉 여자가 갖고 노는 남성을 뜻하는 '보이 토이'라는 단어도 있다. [19] 어리고 예쁜 여성에게 돈을 마구 쓰는 나이 많은 남성이라는 뜻의 '슈가 대디'라는 말도 있다. 트로피 와이프 문서도 참조. 반대로 속물적인 여성들을 칭하는 '골드 디거'라는 말도 있다.

또한 '옐로우 피버'라는 단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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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결론[편집]

왜 이리 왜 이리 왜 스펙 갖고 짝을 지으려 해 차라리 로또를 해 다들 뭐 다들 뭘 해
왜 이리 왜 이리 다 사람 갖고 재테크를 해 다들 은행일을 해
Do The love, Do The Love From Now

남들 의식하지 좀 말고 무슨 Show도 아니고 전시용 찾지 말고 Come On
외롭다고 울지 좀 말고 멀리 찾지 좀 말고 옆에 둘러나 보고 Come On
- 써니힐의 <백마는 오고 있는가>


자국이성혐오에 빠져있는 대다수는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열등감을 상대 성별에 대한 잘못된 화풀이로 해소하는 데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자국이성혐오자들이 빠르게 늘어나는 원인을 무시한 채 그들의 불만 토로를 단순히 열폭으로 치부하기에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많다. 자국이성혐오 자체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 현실도피의 한 증세지만 남자든 여자든 상대 성별과 자신의 경제적 지위에 대한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는 한, 이런 혐오정서는 다른 형태로 계속 존재하게 될 것이다.

자국이성혐오는 개개인의 도덕적 문제나 인지의 오류 등보다는 한국을 비롯한 자본주의 국가들이 처해있는 만성적인 경제불황과 사회안전망 박리화로 인해 대거 발생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열악한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의 혐오의 주요한 메커니즘은 계급주의 반목과 크게 다르지 않다. 현대사회가 그동안 꾸준히 확대해 온 개인의 자유와 평등에 대한 믿음이 점점 옅어지고 있으며, 또한 효율성을 앞세워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소외된 주체들을 도외시한 댓가가 결국 우리들 자신들에게 돌아온다는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젊은이들의 노동가치 하락과 저성장이 끝나고 새로운 노동-생활환경을 구축할 상황에 이르지 않고서는 딱히 근절한 방법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장에 연애-결혼-출산이라는 사회재생산이라는 미래에 대한 투자가 극히 어려운 사태가 처해있는 N포세대의 젊은이들에게 얌전히 불만도 없이 지내라고 요구하는 것은 밑빠진 독을 손으로 막으려고 하는 무사안일주의스러운 생각에 불과하다. 현재 사회전체의 거시-미시에 이르는 대대적인 변화가 절실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무차별적인 혐오정서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며 명백한 잘못임을 미리 밝혀둔다.

근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혐오가 늘어나는 것은 지긋지긋한 장기불황 이후 한국에서 늘어나는 것이 현재의 추세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전혀하지 않고, 아니 해결될 가능성이 없더라도 특정 계층을 잡아서 일반화시켜서 혐오하는 행위는 스스로가 무척 미성숙함을 광고하는 것이다.

당장에 나치 독일 시절에도 극단적인 경제상황 속에서 중산층의 붕괴로 인해 집권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 많다. 그래도 이들이 특정 계층에게 품었던 무차별 혐오는 영원히 남는다. 그래도 "뭐.. 나치 독일은 욕먹을 짓 했지?"라고 말할 수는 있으나 남자랑 여자라는 범주는 일반화시키기에는 터무니없이 큰 범주이다.[20] 심지어 그걸 비판하는 것도 아니고, 이성을 그저 깎아내리려는 발언은 폭력일 뿐이다. 폭력은 그저 주먹질과 발길질같은 육체적인 폭력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지금이 과도기스러운 시기라서 그런 걸 수도 있다. 아주 단적으로 빠르게 여성 진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법조계의 예를 들자면, 1980년대에는 서울대 법대 100명 넘는 합격생들 중 여성이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는데 현재 법조계에서의 현직 발령 비율이 여자가 더 높다고 할 정도로 여성 사회 진출과 지위상승이 아주 빠르게 이루어졌다. 그러나, 사회 현상과 가치관은 언제나 동떨어진다.

옛날에는 부당하다면 부당할 지 몰라도, 남자가 의무와 권리를 동시에 많이 갖고 여자는 둘다 적게 가지면서 대강의 균형[21]은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여성들의 지위와 동시에 권리가 오르면서 균형이 조금씩 깨졌다. (일부) 여자는 여자대로 여성 인권이 향상된 만큼 누리길 바라면서도 예전처럼 남자들이 의무를 담당하길 원하며[22] (일부) 남자는 남자대로 스펙경쟁에서 도태되어 밀려나면서도 스스로가 여자보다 더 우월해야 되며, 여자들이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길 밥 차려주는 등 모셔주길 바라는 것[23]이다. 이는 당사자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사회 주변의 의식에도 깔려 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성별 갈등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 것이 현실이다. 대충 2010년대부터 확 늘어난 된장녀, 김치녀/김치남 등의 유행어와 타 성별 비하 기조로 시작해서 이제는 그러한 기조가 공개된 광장으로 지나치게 양성화되는 양상이다. 인터넷을 기점으로 상대방을 비하하는 기류 형성 → 비하 발언으로 말미암아 상대 성별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와 증오심 → 반작용의 형성 → 끊이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데다 가면 갈수록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점점 더 최악으로 치닫는 추세다. 관련 기사 링크

언론인들도 이것이 현 넷상에서 무척 중차대한 사안이라는 것을 깨달았는지, 자신의 기사 클릭수를 높이기 위해서 성별 갈등을 부추기거나 성대결을 조장하는 듯한 기사를 낸다.[24] 앞의 기사처럼 진지하게 접근했더라도 댓글은 무차별적 증오/혐오로 도배될 뿐이다.[25] 이것이 그저 비하 정도를 넘어 서로에 대한 심각한 일반화와 성적/인격적인 모독과 갈등이 심해져서 이제는 세대갈등, 지역감정과 함께 하나의 심각한 사회갈등의 문제로 떠오르는 추세다. 포털 사이트들이 기사 내의 댓글 입력을 막던가 정 안된다면 선동에 흽쓸리지 않게 추천 반대 기능을 없애는 것이 지금으로선 최선의 방법.

그래서 이런 문제는 사회적인 인식부터 바꿔나갈 부분이다. 일례로, 아직도 커플링을 더치 페이를 해서 맞췄다고 하면 남녀 불문하고 좀 이상하게 보는 시선들이 강하다. 미국이나 일본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하려고 3달치 월급을 털어서 반지를 사줬다!"라는 내용의 광고가 대히트를 쳤는데 현재까지도 이 클리셰가 지겹도록 써먹히고 있는 중이다. 결국, 남성이 여성에게 뭔가를 베풀고 사줘야 하는 것이 남자들 사이에서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딱히 여자친구의 입장에서는 남자친구가 뭐 안 사줘서 만족하더라도 주변에서 "여자가 매력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냐?"라고 까는 경우도 많아진 것을 보면 분명히 문제의식은 예전부터 제기되었지만 의식부터 깊숙이 박혀있는 편견이나 가치관은 성별과 관계없이 뿌리깊게 자리잡혀 있다는 것이다.

결국,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남자들은 당연히 여자보다 조금 더 잘나야 된다! 그래야 여자들이 좋아한다!"라는 편견이 너무나 당연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이러한 사고부터가 뿌리뽑혀야 되는 것인데도 가치관과 편견이라는 게 너무 뿌리가 깊어 쉽게 해소가 되지 않고 날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남자들 사이에서도 자신이 여자친구보다 여러 분야에서 잘 나가지 못하면 기가 죽어서 열등감에 주눅들기 쉽고 스스로 연애 권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아주 많다.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들의 외모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보다 잘난 여자들에게 작업을 거는 등의 접근을 꺼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자신이 못났다는 열등감으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과 "나같은 놈이 저런 여자에게 작업을 걸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라든가 "저렇게 잘 나가는 여자니까 당연히 남자친구가 있겠지?", "저런 여자가 못난 나를 좋아할리가 없다."라고 미리 판단하면서 그림의 떡마냥 넋놓고 바라보기만 하면서 포기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보다 잘난 여자를 사귀고있다고 해도 언젠가는 여자가 못난 자신을 버리고 더 잘난 남자에게 떠나갈까봐 불안해하면서 상처입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자신보다 잘난 여자에게 쉽게 접근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26] 잘 이해가 안 간다면, 대체로 키가 작은 남자들 사이에서는 자신보다 키가 큰 여자를 부담스러워하면서 꺼려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왜냐하면, 키가 큰 여자입장에서 자신보다 키가 작은 남자를 무시할 것 같고 싫어할 것이 뻔하다라는 피해의식이 있어서 지레짐작하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전세계의 문화권에서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들(특히 장남)에게 책임감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교육을 강하게 받으면서 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가정을 비롯한 배우자와 자식들의 미래를 책임져야 되는 자수성가의 의무감이 강하게 주입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간의 입장이 너무 다르다보니 현재 시점에서도 자국 이성 혐오는 심해지고 점점 더 악화되어가는 것이 현실이며 쉽게 이 문제가 해결되기는 어려워보인다.

게다가, 결혼 문제가 걸려있으면 더욱 심각하다. 이는 그나마 양성평등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20대를 넘어서 부모님 세대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부모세대가 어지간히 깨어있지 않은 이상, 이 분들은 남자가 더 부담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여자가 집안일을 어느 정도 담당해야 한다는 생각도 역시 기성세대가 훨씬 강하기 마련이라 결혼생활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인식하는 고부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결혼을 신분상승의 도구로 생각하는 경향은 단연코 자식세대보다 부모세대가 훨씬 속물적이고 이기주의적인 태도가 강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런 태도가 잘하는 일이라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결혼대란이 만연해서 이런 문제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당장 집안사정이 어려운데 수능을 망쳤거나 일이 잘 안 풀리는 경우는 부모세대들이 아들에게는 기를 쓰고 재수를 시키더라도, 딸들은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아무데나 취직하고 적당한 집안으로 시집이나 가라고 압박을 주는 경우가 어느 정도 있다는 사실이 결코 드물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개개인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자기결정권을 잃어버리는 행동이며,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순수한 연애와 결혼의 달콤한 행복도 맛볼수 없게 된다. 그저 상대방의 등골만 빼먹으려는 이기적이고 의존적인 생각에 빠지기 쉽거나, 개개인의 자기개발과 발전을 게을리하게 되기 때문애 교육적인 차원에서도 당연히 매우 안 좋은 행동이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성별과 관계없이 빠지기 쉬운 문제다.

특히, 이런 식의 편견섞인 표현을 듣고 자라는 여자아이들이 성장하게 되면서 자기발전도 게을리하는데다 자아존중감도 떨어지고 남에게 의존적인 성향으로 성장하면서 남의 등골만 빼먹으려고 하는 생각만 갖고 있다면 그 얼마나 삐뚤어진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잘 생각해보자. (물론, 남자아이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런 현상은 무개념한 개인들의 문제가 더 크지만 생각보다 뿌리깊이 자리잡은 편견의 해소와 사회전체의 개혁도 중요하다.

하지만, 명심하도록 하자. 특정 계층에 대한 일반화된, 무차별적 혐오는 어떤 핑계(ex. 혐오당할 만 하다[27]/미러링이다)를 대더라도 결코 정당화가 될 수 없다. 건설적인 비판처럼 남성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인 일부 여성들은 반성할 필요가 있다든가, 가부장적 마인드를 고수하는 일부 남자들은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무조건적 혐오와 비난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여성혐오자 또는 남성혐오자들이 말하는 극단적인 이성들이 얼마나 어디 주변에서 존재하는지를 잘 찾아보자. 설사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이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당연히 더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모두 한꺼번에 싸잡아서 등신취급을 하는 댓글이나 행동에 누군가는 충격을 받고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만 한다.

그리고, 실제로 저렇게 충격받은 사람들이 자국 이성 혐오처럼 여성비하 게시물은 거꾸로 남성비하를 부추기고 반대로 남성비하 게시물은 거꾸로 여성비하를 촉발하는 것에 동참하게 되는 것도 한번 쯤은 냉정하게 어떤 문제가 되는지 잘 생각해 볼 문제다. 당연히 메갈리아를 포함한 남혐을 조장하는 사이트나 일베처럼 절대로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짓거리도 해당되는 말이며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는 것이다.

급속하게 확대된 개개인들의 무한이기주의와 상대방을 배려할 여유가 없이 지쳐버리는 무한경쟁시대에서, 각자도생의 열악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 모두 스스로가 자신과 타인을 현실적인 수준에서 서로 어느 정도 너그럽게 포용해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서로를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성적 특수성을 빌미로 불합리한 대우를 행하거나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

편견과 왜곡된 사상에 물들지 않는데다 성평등주의를 주장하고 제대로 된 성 역할에 입각해서 상대방을 구분지을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넌 남자(여자)니까 당연히 해야지?" 또는 "넌 여자(남자)니깐 이런 것은 해선 안 돼!" 식의 발언을 하는 것은 삼가하도록 하자. 다양한 이성을 겪어보고 궁극적으로 양성평등과 인간소외의 문제같은 사회갈등과 통합에 대해서 조금씩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편이 훨씬 더 좋다.

당장에 나이를 먹어감에도 현실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채로 자신이 연애와 결혼을 못하게 되는 절망적인 상황이 너무나도 한스럽고 괴롭기 짝이 없겠지만, 그 분노와 불만을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가 아닌, 미래의 삶에 아무런 투자를 할 수 없도록 조장하는 무용한 작금의 사회시스템을 바꾸는 것에 써야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정의로운 행동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2016년 기준 20~30대의 남녀를 불문하고 사실상 20% 이상이 평생동안 미혼으로 살아가야되는 불편한 진실의 현실을 잘 곱씹어서 생각해보면 성별갈등의 문제가 단기간에 쉽게 해결되기는 어려워보인다. 아무래도, 서로의 입장이 달라도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래도 무차별적으로 상대방의 성별을 싸잡아서 까내리는 것이 절대로 정당화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미리 밝혀둔다. 까놓고 말해서, 사람 대 사람간의 합의든 애정이든 이루어지지 못하고 결국 특정인과 이어지지 못해서 결혼을 못하는 것을 애초에 왜 애먼 타 성별의 인간들을 싸잡아서 모욕을 하고 범죄를 저질러가면서 무차별적으로 스트레스를 왜 해소한다는 말인가?

그리고 그 화풀이[28]를 아무런 잘못도 없는 불특정다수가 당해야만 하는 것인가? 탓을 하려면 이런 사회구조를 만든 인간들을 탓해야지, 똑같은 환경에서 자라난 적어도 몇 만명을 훌쩍 넘을 동시대의 이성을 싸잡아서 모두 매도해봐야 여우와 신포도 우화의 여우처럼 신포도에 침뱉는 꼴 밖에 되지 않는다. 그게 넘어서서 피해의식이나 경-중범죄로 번지게 되면 빼도박도 못하고 본인이 스스로 사회의 악이 된다.

9. 관련 문서[편집]



[1] 예시 : 여자를 가르치려 들지 않는 남자, 여자의 궂은일을 대신 해주는 남자는 멋있다 / 최고의 여친은 테이블 밑으로 카드를 건네서 남친 기를 살려주는 여친[2] 사실, 장교와 부사관이 당연히 병사보다 체력이 월등해야 된다. 하지만, 여군은 퇴역해도 예비군이 없다.[3] 이것 역시 케바케. 좀 보수적인 문화권에서는 그럴 수도 있으나 성평등적인 문화권으로 갈수록 의무를 지려고 하는 만큼 자기 주장도 세진다. (대체로 서양.) 대체로 순종적인 여자들이 많은 문화권에서는 그만큼 남자들이 책임을 지는, 즉 여자들이 취집하려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보수적인 비서양 - 동남아, 동아시아, 이슬람 등.) 다른 말로 하자면, 앞 항목과 뒷 항목 둘 중 하나는 성립하는 경우는 좀 있어도 둘다 성립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고 봐도 좋다. 결국 지는 의무와 권리는 상관관계를 갖는다. 그리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권리와 의무가 동시에 따라오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며, 권리는 포기하게 하고 의무만을 강요하는 것은 정치적 폭력이다. 참고로 남자의 돈을 노리고 결혼하는 여자는 서구권에도 흔하고, 결혼과 이혼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사회 특성상 오히려 정도가 더 심하다. 심지어 계약 결혼이라는 개념도 있을 정도니……. 이러한 여자들을 지칭하는 골드 디거라는 표현도 있다. 문서 참조.[4] 이것도 엄청난 편견이다. 애초에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상대방의 능력을 보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진정한 사랑이 그것을 초월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순간 돈과 사회적 지위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가 된다. 적어도 한국 여자만 남자의 능력을 밝히는 것은 아니라는 것.[5] 이것도 역시 성적 고정관념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그냥 자존감이 낮고 자기주장이 없는 것이다.[6] 국가, 문화권마다 다르다. 외국에사도 심한 곳은 더 심하고 덜한 곳은 덜하다. 보통 권위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인 문화권으로 갈수록 심한 경향을 나타낸다. 실제로 서구 선진국은 확실하게 시월드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다만 같은 서구라도 남유럽은 여기에서 예외이다. 그리고 동유럽도 시월드가 존재한다고 봐도 좋다. 게다가 북유럽/서유럽이라고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유대인은 모계사회이면서 여성지위가 낮다는 특징으로 인해 강력한 시어머니-며느리 간의 종속관계가 성립하며, 북유럽에서는 이슬람 이민자/난민의 유입으로 인한 시월드가 꽤 보인다. 그러나 확실히 한국보다는 자식과 부모 간의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지라 상대적으로 시월드가 적은 편이다.[7] 정작 선진국에서도 매춘이 합법화된 곳이 많다. 네덜란드 홍등가는 유명. 그 외에 독일이나 브라질 등에서도 성매매는 합법이다. 이런 성매매가 어느 정도 허용되는 사회에서는 오히려 더더욱 거부감이 덜한 경우가 많다.[8] 다만, 이런 행동은 동성 사이에서도 바보취급을 당한다. 돈지랄 쩌네? 이런 식으로.[9] 이러한 행동들은 가정에서 형제 자매들과 지내면서, 가정교육을 통해, 또는 또래들과의 많은 사교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혀가게 된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 개인주의가 만연해지고, 한국의 경우는 초과근로와 지나친 입시교육으로 인해 또래들과 어울릴 시간이 부족해지고, 저출산으로 인해 형제를 가진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면서 이러한 이기주의가 더욱 만연해지고 있다. 저출산 문제도 시급하지만, 당장에 해결할 수 있는 여가시간 문제는 빠르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10] 예를 들어 맘충이라는 단어에 대해 남녀에 따라 온도차가 극명하게 나는 이유는, 해당 단어를 듣는 대상이 되느냐 아니냐의 차이도 크겠지만, 남초 사이트 이용자가 접하는 '맘충'은 확실한 민폐를 끼치는 인물과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인 경우가 많지만, 여초 사이트 이용자가 접하는 '맘충'은 '남편이 뼈빠지게 번 돈으로 노는 아줌마', '아이 가진 엄마는 집 밖으로 나와선 안된다' 등의 부당한 주장과 입에 담지도 못할 비난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같은 원리로 김치녀, 한남 등의 이성 비하성 표현 역시 '나는 비판 받을 만한 대상에게만 쓰고 있다' vs '자국 이성을 싸잡아 비난하는 표현이다'의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11] 사실, 이 사건은 메갈리아 등 일부 페북 페이지는 이 논란 전체를 언론사들의 여혐주작이라고 몰아갔었지만, 기레기들의 주작은 어디까지나 특정 해시태그가 유행이라는 것이지, 일부 남혐 커뮤니티들의 분노와 민원사태는 분명히 존재하는 사실로 밝혀졌다. 당장 존재하는 수많은 캡쳐들과 스타벅스 코리아 트위터만 봐도 뭐...[12] 여혐이 어쩌고 하는 걸 보니 메퇘지가 또 몰려온다 쿵쾅쿵쾅/남혐이고 뭐고 자시고 분명 여혐을 방관해온 이들이테니 나도 똑같이 방관할 것이다[13] 여성징병제를 추진하려고 하는 이들은 분명 인터넷상에서 여군을 조롱하던 이들일 것이다/지금 여성징병제를 반대하는 이들은 분명 군대를 우습게 알고 군인을 비하하던 이들일 것이다[14] 저들은 여혐/메갈이므로 어떤 과격한 행위나 모욕을 주어도 괜찮다, 우리는 정의롭다[15] ex)"내가 친밀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니 무조건 맞을거야", "여시를 까네? 너네 다 여혐이지? 나도 남혐할거야." 기타 등등...[16] 까다 + 하이에나. 뭔가 깔 거리만 생기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미친듯이 까대는 사람들.[17]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보면 정형돈이 자기 얼굴은 중국에서나 통할 얼굴이라고 그렇게도 주장했는데 결과는 그렇게 말한 자신이 꼴찌가 되는 것으로 나왔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다른 데서는 크게 어필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다.[18] 여성편의 경우 대체로 틀리지 않은 내용이지만 4,5번을 잘 보면 인종차별적, 노골적으로 백인우월주의적인 시각이 드러나 있다. 백인의 외모 상위 1~2%에 해당하는 분류와 평균 동양인의 외모를 그대로 대입하는 것은 전제 자체가 틀려먹었다. 댓글 중에서 스스로 캐나다계라고 밝힌 유저인 'ㅇㅅㅇ'도 미국식 인종차별주의가 드러나 불쾌하다는 의견을 보였다.[19] 숀 마이클스의 등장곡 'Sexy boy'에서 나오는 그 'boy toy'맞다. 이 단어가 나오는 구절이 'I'm not your boy toy'[20] 유태인 학살도 유태인의 돈독오른 이미지(ex. 샤일록)가 한 몫했다고 보는 경우도 있는데, 안네의 일기의 안네를 떠올려봐도 터무니 없는 일반화이다.[21] 다만, 정상적인 균형은 아니었다. 저렇게 되어버리면 여성의 지위 자체가 남성보다 낮아서 훨씬 가정폭력, 남녀차별이 당연시되었다. 성폭력을 당하더라도 피해여성들이 훨씬 손가락질을 받고, 남편이 아내를 때리는 것이 많이 이상하지 않았던 것도 이 때였다. 다시 말해, 여성의 인권이 시궁창이었다.[22] 당장 앞에 있는 항목만 봐도, 자국 이성 혐오를 가진 여자들은 외국 남자들은 돈 잘 벌어오면서 자신을 모셔줄 것을 상상, 아니 심하게 착각이나 하고 있다.[23] 앞의 자국이성혐오를 가진 남성들이 외국여성들에 대해 가지는 환상만 봐도 의무는 똑같이 분담하면서 자기 말에 순종적일 것이라고 상상, 아니 단단히 착각이나 하고 있다.[24] 물론, 이건 더러운 짓이지만 자신들의 밥줄이 걸려있기 때문이다.[25] 차라리 외국 이성을 만나 떠나라는 댓글들이 종종 있는데 그 사람들이 떠나는 거보다 댓글을 쓰는 당사자가 한국을 떠나서 외국 이성을 사귀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는데 왜 안하는 걸까? 당사자는 한국을 뜰 능력이 현실적으로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컴퓨터 키보드로 글을 쓰며 자기만족으로 포장하는 것이다.[26] 이 클리셰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 연극 <극적인 하룻밤>이다.[27] 앞에 관련기사링크의 베스트 댓글만 봐도 그런 논지의 댓글이 많다. 저게 일반적인 여성/남성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인지 그러니까 머리가 있다면 잘 생각해 보자. 댓글을 보면서 누군가는, 난 저런 짓을 한번도 한 적 없는 데 하면서 황당해하거나 억울해 할 것이다.[28] 악플을 포함하는 행동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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