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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음악저작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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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般社団法人日本音楽著作権協会
Japanese Society for Rights of Authors, Composers and Publishers

1. 개요2. 비판
2.1. 지나친 징수2.2. 편협한 저작권 관리 방식
3. 옹호4. 독점법 위반5. 사건 사고
5.1. JASRAC 음악교실 문제
6. 연관 문서

1. 개요[편집]

일본 음악 저작권 협회.
국내 애니 배급채널들의 숙적

한국에서 말하는 음협이랄 수 있는 존재. 발음은 자삭'자스락'.일본 음악 저작권에 관한 총체적인 관리를 맡고 있으며, 음악만이 아니라 다른 형태(텍스트, 영상)의 저작권도 다룬다. 1939년 11월 18일에 창립되었기에 역사는 의외로 오래 되었다. 2011년 기준 직원규모는 486명(남 302명, 여 184명)이며, 본부는 도쿄도 시부야구 우에하라에 있고 일본전국 16개 도시에 지부가 존재한다. 가장 가까운 역은 요요기우에하라역이다. 2009년 징수액 실적은 1094억 6429만 7713엔에 달한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1조 원 정도이다.

국내에는 니코니코 동화와 함께, 2007년 12월 하츠네 미쿠의 유명곡 미쿠미쿠하게 해줄게 사건으로 많이 알려졌다.

유튜브에 올라간 저작권 침해 영상의 삭제를 요청해 약 3만건 삭제를 달성한다거나 하는 건 기본으로, 한국과 비교하면 철저한 관리체계를 자랑(?)하고 있다. 미국RIAA는 비교조차 불가능하고 이 분야 최고존엄인 독일의 GEMA와 비견될 정도. 단적으로 GEMA가 얼마나 엄격한 단체이냐면 독일에서 유튜브로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는 절대 볼 수 없고[1], 그 음악이 포함되어 있는 동영상은 반 이상이 삭제된다. 이 말고도 타국에선 멀쩡히 재생하는 뮤직비디오를 재생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좀 더 알고싶다면 여길 볼 것. 단순히 유튜브 못보는 수준이 아니라 후술할 JASRAC이 하는짓을 여지없이 따라하면서 몇몇 행위는 더 악랄하다는 점에서 일반인들 사이에서 상당히 악명높다.

파일:attachment/ZTKRCDR-05_066.png
예를 들어, 일본 서적이나 만화를 보다보면 노래 가사가 나오는 장면에는 거의 어김없이 위와 같이 JASRAC 허가번호가 달려 있다[2]. 후술한 KOMCA와의 협약 때문인지 일본 만화 속의 한국 가요 가사 역시 KOMCA에 등록된 제목, 코드 항목이 달린다. 물건너 외국에서 더 잘지켜지는 한국의 저작권

그래서 BEMANI 시리즈태고의 달인등 일본에서 제작된 아케이드용 리듬게임들은 JASRAC가 권한을 위임하는 음악을 주로 쓰는 음악게임이기 때문에 무조건 매 시리즈마다 JASRAC 허가번호가 들어간다 잘 안 보여서 그렇지 기계에 스티커가 붙어있다. 아무래도 외부에서 끌어다 쓰는 판권곡의 저작권은 물론이며 그외 개별의 오리지널곡까지 저작권이 부여되기 때문인듯. 물론 그냥 허가가 나는 게 아니라 저 가사에 대한 저작권료를 지불해야만 하고, 이를 붙이지 않으면 저작권료 태클이 들어오므로 출판사는 신경써서 꼬박꼬박 등록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안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나 거의 대부분은 이런 식이다.

2007년 12월에는 KOMCA(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상호관리계약을 맺었다. 이로서 방송, 노래방, 영업장 등에서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상대국 음악 저작권을 저작권자와 직접 컨택하여 해결 혹은 무단사용하는 대신 일원화된 루트에 따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방송에서 게임음악 애니음악이 나온다고 불법 무단사용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본문과는 관계가 낮지만, 2007년 전부터 한국 TV에 사용되던 일본산 BGM중에는 에로게송도 포함되어있었는데, 이게 당시에는 관리비용등의 문제로 가사가 없는 노래는 JASRAC에 등록을 안하기도 헀던 시절이다. 이와 별개로 신동엽의 러브하우스(2000~)는 LEAF(당시에는 아쿠아플러스도 아님) 에서 어떻게 라이선스를 딴걸까? 반대로 현재도 BEMANI 오리지널 음악은 JASRAC에 등록하지 않는다는 점[3]을 생각하면 이게 만능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니코니코 생방송의 JOYSOUNDXniconico 기획으로 방송되는 매년의 애니메이션 음악 랭킹 TOP100의 2013년도 2위였으나, JASRAC때문에 2위만 뛰어넘어졌다(...).

2. 비판[편집]

2.1. 지나친 징수[편집]

예전에 뉴스에도 나왔는데, 한 스낵바에서 음악을 연주하던 73세 할아버지10년 동안 JASRAC의 저작권료 태클을 무시하며 연주해오자, 과거 10년동안의 사용료가 840만엔으로 계산되고, 연주를 금지하는 가처분까지 받았음에도 계속 연주, 결국 JASRAC의 고소로 인해 징역 10개월 + 집행유예 3년을 맞았다...(기사 링크 1, 2)
일본에서 패키지 판매형 리듬게임은 가능해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형식의 리듬게임을 못만들게 하는 주범이기도 한데, 저작권료를 게임 당 얼마..식으로 물기 때문에 패키지 형식이 아닌 다운로드 형식으로 리듬게임을 만들어버릴 경우, 유저가 다운로드한 클라이언트 숫자만큼 JASRAC에 사용료를 지불해야만 한다!! 결국 일본에서 리듬게임을 온라인으로 내놓을려면 JASRAC에 미등록된 곡만을 서비스해야 하는데 인기 곡 없이 서비스를 한 리듬게임의 미래가 뻔하지 않은가? 다만 이 경우는 유비트 플러스와 같은 사례에서 알 수 있듯, 곡별 다운로드의 형태를 사용하면 해결된다.

더 많은 사례를 알고 싶다면 JASRAC으로부터 저작물을 지키자(일본 위키) 참조.

중소영업점 같은 곳에서 JASRAC의 규정을 어기면 JASRAC의 직원들이 가게를 둘러싸고 욕을 퍼붓거나 가게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등 영업방해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정도면 완전 깡패 수준. 남자는 불끈불끈 2권에서 선글라스 쓰고 양복 입은 남자들이 돈이 걸린 판권 문제라며 남자를 두들겨 패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또 2ch 유머 중에는 눈 오는 산 속에서 조난당한 사람들이 노래를 불렀더니 JASRAC에서 저작권료를 받으러 왔다는 이야기도 있다(...)

업그레이드 판으로는 열받아서 아무 노래도 안부르겠다고 한 사람이 침묵을 지켰더니 4분 33초 후에 직원이 찾아왔다는 이야기까지...[4] [5]]

게다가 어떤 작사가는 자신이 쓴 가사를 인용했다가 JASRAC에 저작권료로 태클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팔콤배경음악 프리 선언과는 매우 대조된다고 할 수 있겠다. 팔콤의 경우 일반적인 저작권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많이 유연하다고 할 수 있다.

JASRAC의 협회 임원들도 음악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아니라 정치판에서 놀다가 밀려나서 좌천수준으로 굴러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다(쉽게 말해 낙하산). 또 2ch의 VIPPER들이 매우 혐오하는 단체이기도 하다(...). 쓰레기라는 뜻의 かす(카스)와 결합해서 CASRAC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JASRAC 출신이라는 뜻의 자스코(ジャスコ)라고도 부른다. 일본 굴지의 대형마트인 JUSCO와는 동음이의어.

그리고 2008년 무렵 JASRAC가 탈세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해 내부 수사를 당한 적이 있었다. 이때 2ch은 광란의 축제 분위기.

일본에서 제작된 JASRAC 관련 UCC. 저작권자에게 돈이 안돌아간다는 허황된 내용도 있지만, 어느 정도 JASRAC의 문제점들이 요약되어 있다.

과거, DVD에 저작물 복사가 가능하니 세금이나 징세합시다!라고 일본정부에 말했다. 그걸 들은 토시바는 제대로 빡쳐서 소송에 승소, DVD 세금을 취소시켰다. 그런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저작물 복사 가능 기기(플래시 메모리,HDD)에의 세금을 주장하고 있다. 답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이 홈페이지에서 JASRAC가 저작권을 관리하는 음악을 취급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저작권료를 내라고 연락하는 일이 있었는데 해당 홈페이지 관리자가 "어떤 곡이 JASRAC이 관리하는 곡입니까?" 라고 물었더니 "모릅니다"라고 하는 병크가 있었다고 한다.

급기야 2012년 12월에는 일본의 전통 음악인 가가쿠 연주자인 이와사 켄지(岩佐堅志)에게도 저작권료를 내라는 병크도 저질렀다. 추가로 당시 전화를 걸었던 담당자는 雅楽을 ががく라고 읽지 않고 がらく라고 읽는 등 음악관련 용어도 제대로 못 읽는 무식함도 덤으로 인증했다. 해당 트윗 원문. 결국 JASRAC은 공식 사이트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2.2. 편협한 저작권 관리 방식[편집]

JASRAC의 저작권 관리는 사실 저작권을 지켜주는게 아니라, 저작권이 있는 곡을 사용했을 시 그 사용료를 징수하는 징수단체에 지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표절같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JASRAC측에선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는다. 표절문제는 저작권자가 직접 법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이것이 해결되었을때, 저작권 침해로 밝혀지면 그 사용료를 징수해줄 뿐이다.

또한 JASRAC에 저작권 권리를 위탁한 이상, 음악 저작권자도 자신의 곡의 가사를 인용하거나 리믹스 한다던지 할 경우 사용료를 징수한다. 물론 이 징수된 금액은 다시 저작권자에게 돌아가지만, 수수료 문제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제작한 곡을 자기 마음대로 다루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의 이익만 지키는 단체라는 욕을 먹게 되는 것.

또한 저작권 사용료의 액수가 자비가 없다. 사실상 돈을 내고 합법적으로 사용하려고 해도 개인이라면 부담하기 힘들정도라, 인용 사용을 피하게 된다.

3. 옹호[편집]

하지만 이 위 비판에서도 나오듯 저작권보호에 관한것은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또한 JASRAC의 방식이 싫다면 저작권을 따로 관리하면 된다. 강제적인 것이 아니다. 닌텐도, 스퀘어에닉스, 캡콤, Key, 코나미[6]를 필두로 한 게임회사들의 경우 자사 게임 곡의 저작권을 전부 스스로 관리하고 있다. 강제로 관리한다면 팔콤같은 사례도 없을 것이다.

물론 내부의 비리나, 무자비한 해결방식엔 문제가 있지만 저작권을 개인인 저작권자가 스스로 관리하기란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 때문에, JASRAC 같은 단체가 없다면 저작권자 입장에선 사실상 손을 놓고 있던지, 저작권 관리에 많은 시간과 돈을 쏟아부어야 한다.

4. 독점법 위반[편집]

결국 2013년 11월 1일 도쿄 고등법원은 이같은 JASRAC의 사용료 징수방식이 독점법 위반이라는 판결을 내렸다.(참조기사)

이로 인하여 독점이 깨지면서 에이벡스 등이 탈퇴하기 시작했다.

5. 사건 사고[편집]

5.1. JASRAC 음악교실 문제[편집]

JASRAC 음악교실 문제
2017년 2월 야마하등 음악교실에 대해서 2018년 1월부터 저작권료를 징수하겠다고 나서자 엄청나게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의 행태때문에 일본 네티즌들은 당연히 JASRAC를 까고 있다.
이게 왜 문제냐면 음악교실에서 사용하는 악보는 책처럼 돈을 주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저작권에 관련된 문제는 끝난 사항이기 때문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중징수.

우타다 히카루는 이번 사건에 대해 트위터에서 もし学校の授業で私の曲を使いたいっていう先生や生徒がいたら、著作権料なんか気にしないで無料で使って欲しいな。(만약에 내 곡을 학교수업에서 쓰고 싶으면 저작권료같은건 신경쓰지 말고 무료로 썻으면 한다) 라고 발언했는데 가수들 사이에서도 JASRAC이 얼마나 미운털이 박혔는지를 알 수 있다.해당 발언 그리고 이 발언은 순식간에 6만이상 리트윗 되었다.

결국 관계자들끼리 연합해서 JASRAC를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JASRACが訴えられることに。ヤマハ、河合楽器、島村楽器らがタッグを組んで訴訟団体を結成
JASRACの徴収方針に反発 「音楽教室を守る会」が提訴を検討

6. 연관 문서[편집]


[1] 분명 GEMA와는 별 상관 없어보이는 음악이지만 유럽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차단되었다.[2] 참고로 위의 노래 가사는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의 가사인데, JASRAC에 의하면 원 작사/작곡가의 저작권은 소멸했지만, 일본어로 가사를 번역한 호토미 코우고(保富康午) (1984년 사망)의 저작권은 소멸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저작권은 유효하다고 한다.[3] 정확히는 아케이드 게임에 들어가는 노래라서 JASRAC 데이터베이스에 일단 들어가긴 하지만, JASRAC 등 저작권 관리 단체 소속의 사람(예: 이즈미 무츠히코)이 관여한 노래가 아닌 이상 오리지널곡은 대부분 JASRAC에 저작권 관리를 위임하지 않는다.[4] 존 케이지제목 그대로 4분 33초간 아무런 연주 없이 버티기만 하면 된다. (...)[5] 실제로 누군가가 문의해본 결과, 유료 콘서트에서 4분 33초동안 침묵한다면 정말로 저작권료를 내야한다고 한다[?![6] BEMANI 시리즈도 마찬가지. 일부 예외는 있으나 대부분의 자사 아티스트 제작 노래는 코나미가 관리하며, KAC에서조차 조금이라도 JASRAC 문제가 걸리면 해당 곡은 선곡 금지곡이 된다[7]. 코나미에서 발매하는 음반 케이스 뒷면에 "이 CD의 일부(혹은 모든) 노래는 JASRAC 관리 노래가 아닙니다 (후략)"을 대부분 볼 수 있다. 예외라면 도시바 에미에서 발매한 DDR 2nd ~ FESTIVAL & STR!KE 시절의 OST 같은 경우.[7] KAC DDR 결승전에서 Spanish Snowy Dance가 선곡 금지곡이 된 게 대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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