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버르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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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창립에 대한 이야기4. 그 외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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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vermorny School of Witchcraft and Wizardry

(※ 일버르모니 및 북미 마법의 역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참조. 한국어도 지원된다. #, #)

1. 개요[편집]

미국 매사추세츠주 버크셔 카운티의 그레이록산 꼭대기에 위치한 북아메리카 마법 학교. 아일랜드 출신의 마녀인 이솔트 세이어[1], 잉글랜드 출신의 머글[2]제임스 스튜워드 부부가 설립했다.

2. 상세[편집]

일버르모니라는 이름은 이솔트가 태어나고 자랐던 오두막집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설립연대는 17세기 초로 11개의 주요 명문 학교 중 역사가 가장 짧다. 설립 당시에는 교사 2명과 학생 2명[3]만 있는 초라한 오두막에 불과했으나, 이후 북미 원주민 마법사 출신 학생들이 점차 입학했고 19세기에 이르러 세계 최고의 명문 마법학교 중 하나로 거듭나게 된다. 어찌보면 미합중국의 건국 역사와 상통하는 흐름을 지닌 학교.

일버르모니의 창립자인 이솔트와 최초의 학생들인 두 아이가 호그와트 이야기를 동경하며 자랐기에 기숙사의 수는 호그와트와 마찬가지로 총 4개. 기숙사의 명칭은 각각 썬더버드, 혼드 서펀트, 퍼쿠지, 왐퍼스라는 신비한 동물들의 이름에서 따왔다.[4] 원래는 이솔트와 남편, 두 양아들들이 별 생각없이 제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들 이름을 붙인 거였지만 알게모르게 그 동물의 성격들도 기숙사에 반영되었다고.

기숙사 배정식은 기숙사를 상징하는 4개의 거대한 목각 조각물이 놓여진 홀에서 치러진다. 신입생들은 벽에 둘러 서 있다가 한 명씩 호명되면 석조 바닥의 중앙에 있는 고르디우스의 매듭 상징물 위에 선다.[5] 혼드 서펀트가 그 학생을 원하면 이마에 박은 수정이 빛을 발하며, 왐퍼스는 포효한다. 썬더버드는 날개를 퍼덕이고 퍼쿠지는 화살을 위로 들어올려 배정에 찬성한다. 만약 학생을 자기 기숙사에 유치하려는 조각물이 둘 이상일 경우에는 학생이 선택권을 가진다. 티나 골드스틴퀴니 골드스틴 자매는 각각 썬더버드와, 퍼쿠지에 배정되었다.[6] 매우 드문 일이지만 10년에 한 번 정도는 네 곳 모두의 제의를 받는 학생이 나온다고 한다. 이 케이스였던 사람 중 세라피나 피쿼리라는 마녀는 나중에 대통령까지 올랐다.[7] 모두의 제의를 받았던 피쿼리는 혼드 서펀트를 선택했다.

망토는 파란색과 크랜베리색이다. 학교의 설립자인 이솔트와 제임스를 기리는 색상인데, 파란색은 래번클로의 상징색이기 때문이고[8] 크랜베리색은 제임스가 크랜베리 파이를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망토는 이솔트의 어머니 유품이었던 브로치를 기념하여 브로치와 같은 모양인 것, 즉 금으로 된 고르디우스 매듭으로 고정한다.

학교 부지 바깥에는 이솔트의 이모인 곰레이스 곤트가 소지했던 살라자르 슬리데린마법 지팡이가 땅에 묻혀있다. 현재는 커다란 스네이크 우드로 변화한 상태. 나뭇잎에 강력한 약효 성분이 있다고 전해진다.

설립자 중 한 명이 노마지였기 때문에 일버르모니는 여러 명문 마법학교 중에서 가장 민주적이며 엘리트주의를 지양하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9]

3. 창립에 대한 이야기[편집]

일버르모니 창립 이야기를 보면 알겠지만 곰레이스 곤트는 좀 미친 사람(...)이었고 광적인 순수혈통 중시자로 슬리데린의 혈통을 중시하려 애썼었다. 같은 순수혈통인 언니(또는 여동생)가 머글 이웃들과 잘 지내고 마법으로 몰래 이웃들을 도우는 등 머글 친화적인 모습을 보이자 타락했다고 생각하여 언니 부부를 살해, 조카인 이솔트를 데려다 세뇌하며 키우려 했으나 학대에 가까운 행각에 못 견딘 이솔트가 미대륙까지 달아날 정도.[10] [11]

미대륙에서 이솔트는 위험에 처한 퍼쿠지[12]를 구해주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인 윌리엄을 이름으로 붙여준 후[13] 함께 지내며 미대륙에 적응했으나, 퍼쿠지는 원래 인간을 싫어하는 존재였고 이 때문에 사이가 틀어져 헤어진다.[14]

이후 이솔트는 마법사 집안의 자식들인 채드윅과 웹스터 부트 형제,[15] 노마지인 제임스 스튜어드를 만난다. 제임스와 결혼하고 두 형제를 입양해 가정을 꾸린 이솔트는 학교에 다니길 원하는 아들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일버르모니를 설립한다. 원래 홈스쿨로 시작한 학교였지만 원주민 마법사들 등이 찾아오며 점점 학교가 커졌다고.

곰레이스는 이솔트가 일버르모니를 설립했다는 소문을 듣고 미대륙으로 쫓아와 조카마저 죽이려 시도했다.[16] 밤중에 습격해 이솔트의 마법 지팡이마저 못 쓰게 만들며[17] 가족을 거의 몰살할 뻔했지만 천만다행히도 가족들의 저항과 윌리엄의 등장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사실 곰레이스는 이솔트와 남편 제임스를 재워놨지만 양아들 두 명과 친딸 두 명의 존재는 알지 못해서 그들은 주문의 사정거리 밖에 두었다. 게다가 이솔트가 과거 미대륙에 와서 윌리엄와 동행할 때 우연찮게 만나 인연을 맺었던 혼드 서펀트[18] 에게서 얻어낸 혼드 서펀트의 뿔가죽이 들어간 양아들들의 지팡이는 파셀 텅에 반응해 잠들기는 커녕 오히려 경고음을 내서 자신들의 주인들에게 지금 위기상황이 왔다는 걸 알렸다.[19]

덕분에 이솔트의 두 양아들, 채드윅과 웹스터는 멀쩡하게 기능하는 마법 지팡이를 소지한채로 부모님을 살해하려던 고모를 제지하는데 성공한다. 2 : 1이라는 불리한 상황에 처하고 두 양아들이 마법사, 그것도 순수혈통이면 어쩌지(...)하는 잡생각 때문에 곰레이스가 제대로 공격을 못하고 방심하는 동안 이솔트의 딸들이 깨어나 울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이솔트와 제임스도 깨어났다.

머글이어서 마법사와 싸우는건 불가능한 제임스는 딸들을 지키러 딸들의 방으로 향했고, 이솔트는 아들들에게 가세하려 했으나 곰레이스가 지팡이를 파셀 텅으로 재워놔버린 덕에 사실상 주문 못 쓰고 맨몸으로 싸움붙이는 꼴이 되고 말았다. 덕분에 이솔트가 빈틈을 보이고, 이를 이용해 곰레이스는 남편과 딸들의 방으로 먼저 가버려서 남편과 딸들이 꼼짝없이 당할 위기에 처한다. 이 때 이솔프가 윌리엄을 부르고, 이에 맞춰 윌리엄이 나타나 독화살을 쏴갈겨 곰레이스를 죽여줘서 이솔트네 가족들은 다행히 무사했다.

사실 그때 이솔트는 너무 무서워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을 불렀는데, 윌리엄이 나타났던 것. 그래서 윌리엄은 10년 만에 그것도 위험해서야 자기 이름을 불러주다니 너무한 거 아니냐고 츳코미를 걸었다. 10년 만에 이름을 불렀는데 부르자마자 나타나는 것도 평범하진 않다 사실 이솔트네 가족 주변에서 계속 스토킹했나 싶다 이 츤데레 자식 이후 윌리엄은 퍼쿠지 가족들을 데리고 들어와 거액의 돈을 받고 학교 경비를 책임졌다.

이솔트는 이모에게 감금당해 지내는 동안 호그와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20] 지옥과도 같던 생활 속에서 호그와트에서의 학교생활을 꿈꾸며 지냈다. 그러한 그녀가 잔혹한 이모를 피해 신대륙으로 넘어와 호그와트에 견줄 만한 명문 학교를 지었으니 이견을 달 수 없는 인생역전의 이야기라 할 수 있겠다.[21]

채드윅과 웹스터 부트 형제, 이솔트의 쌍둥이 딸 중 하나인 리오나(Rionach)는 북미 마법세계의 유명 인사들이 된다. 쌍둥이 딸 중 언니인 마사는 스큅으로 태어났는데, 가족들과는 잘 지냈지만 그래도 형제들 중 혼자만 마법사가 아니라는 게 괴로웠던지 이후 북미 원주민 청년과 결혼해 머글의 인생을 살았다.[22]

반면 리오나는 슬리데린의 재능까지 이어받아 파셀통그까지 할 줄 아는 마법사로 태어났으며, 학교에서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쳤다. 그녀는 슬리데린의 혈통을 잇기 싫다며 평생 독신을 고수했다. 슬리데린 혈통 때문에 이모할머니와 그 난리까지 겪고 가족이 몰살될 뻔했으니 싫을 만도 할 듯.[23]

채드윅은 마법 주문 교사가 되어 일버르모니 교과서 중 하나를 썼으며 이후 멕시코인 치료사 호세피나 칼데론(Josefina Calderon)과 결혼, 칼데론-부트 가문의 시초가 됐다.[24]

웹스터는 프리랜서 오러로 일하다가[25] 영국인 범죄자를 송환하는 과정에서 스코틀랜드인 오러와 만나 결혼, 영국으로 넘어가 살았다. 원작에도 아주 잠깐 언급되는 부트 가문의 호그와트 학생은 웹스터의 후손인 듯하다.

지금도 학교에 윌리엄이라는 퍼쿠지가 남아 있다. 누가 "창립자의 가족인 그 윌리엄?"하고 물어보면 그럼 내 나이가 300살이겠냐고 비웃는다고. 근데 그가 정확히 몇 살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솔트의 기일마다 학교에 있는 그녀 동상 앞에 꽃, 그것도 메이플라워[26]를 놓는다고 한다.그냥 본인 맞잖아[27] 학교에는 아직까지도 퍼쿠지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으며 다들 학교 욕을 달고 살지만 해마다 학교에 남아 있다고 한다. 이쯤되면 종특이 인간에 한해서 츤데레.[28]

4. 그 외[편집]

신비한 동물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포터모어에서 일버르모니의 역사에 관한 짧은 영상이 공개되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배경이 미국이다 보니 앞으로 푸시를 많이 해줄 듯하다.

호그와트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자존심이 높은것으로 보인다

잘 보면 호그와트와 은근 비슷한 구석이 눈에 띈다. 기숙사가 총 네 개이며 기숙사를 상징하는 생물도 네 종류라는 것까지.[29] 그러나 현실에서도 다 볼 수 있는 동물들인 사자, 뱀, 오소리, 까마귀를 각 기숙사의 상징으로 삼은 호그와트와 달리 일버르모니는 혼드 서펀트[30], 웜프스[31], 썬더버드[32], 퍼쿠지[33]라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마법 생물들이 각 기숙사의 상징이다.

또 기숙사 배정 방식도 호그와트는 모자가 하지만 일버르모니의 경우 각 마법 생물들의 형상을 본뜬 목상들이 기숙사생을 선택하며, 각 목상들이 한 번에 한 명의 학생만 배정하는게 아니고 네 목상이 한 명의 학생을 모두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두 학교 모두 연관있는 동물이 뱀인데, 에 대한 이미지도 서로 다르다. 호그와트에서 뱀은 슬리데린 기숙사와 그 기숙사의 창립자 슬리데린을 상징하는 것 외에도 슬리데린이 숨겨놓은, 학생들을 해칠 수 있는 위험한 동물과도 연관이 있지만 일버르모니의 뱀[34]은 창립자 이솔트의 가족의 붕괴를 막고 이솔트 가족을 망치려던 곰레이스를 막는데 일조한 긍정적인 이미지상을 가지고 있다.[35]

또 호그와트는 창립자들이 모두 마법사였으나 일버르모니의 경우 창립자 중 한 명이 머글에, 또 다른 창립자인 마법사와 부부 사이라는 차이점도 존재한다. 허나 노마지 학생은 안 받음

5. 외부 링크[편집]

Ilvermor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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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후손이다. 어머니가 곤트 가 출신이며 아버지는 유명한 애니마구스 마녀 모리유의 후예.[2] 미국 현지에서는 노마지(No-Maj)라고 부른다.[3] 이솔트와 제임스 부부의 양자들이었다.[4] 혼드 서펀트는 정신을, 퍼쿠지는 마음을, 왐퍼스는 신체를, 썬더버드는 영혼을 상징한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혼드 서펀트가 학자, 퍼쿠지가 치료사, 왐퍼스가 전사, 썬더버드가 모험가를 선호한다고도 한다.[5] 고르디우스의 매듭은 창립자인 이솔트가 자기 어머니 유품이었던 브로치 모양에서 따온 듯하다.[6] 조앤 롤링 트위터에서 공개.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작가는 만약 제이콥 코왈스키가 입학했다면 왐퍼스에 배정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작가 본인은 썬더버드라고 언급했다.[7] 1920년~1928년 동안 MACUSA 의장이었으며 그녀의 세대에서 네 곳 모두의 제의를 받은 유일한 마녀였다고 한다.[8] 이솔트가 어릴 때 호그와트 이야기를 듣고 자기는 래번클로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9] 그런 것치고 신비한 동물사전에 나오는 미국 마법사회는 영국 출신인 뉴트가 비판할 정도로 노마지와 분리되어 있다. 심지어 결혼도 금지되어 있다. 이는 이후 미국 마법사 사회가 청교도 노마지들에게 심각한 박해를 받고 마법사 사냥꾼 스카우러들에게 한참 쫓겼기 때문이다. 노마지 태생을 차별하거나 혈통주의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뜻이지 노마지와 친밀하게 지낸다는 말은 아닌 듯하다.[10] 아닌게아니라 학대가 맞는 게 이솔트는 파셀텅도 말 못한다! 알아들을 수는 있지만. 파셀텅은 슬리데린 핏줄이라면 타고나는 자질이며 실제로 알아들을 수도 있으니 뱀과 말만 시켜줬어도 배웠을 텐데 슬리데린 후손답게 키우겠다면서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는 시키지 않았던 듯. 당시는 메이플라워 호가 미대륙으로 출항할 때였다. 이때 이솔트는 이모가 못 찾도록 남장을 하고 자기 이름의 아나그램인 Elias Story라는 이름으로 탑승했는데, 이 엘리아스 스토리는 실제 메이플라워 탑승자다! 아마도 실존인물의 이름에서 아나그램을 만들어 이솔트의 이름을 지은 것일 듯.[11] 사상만을 따지자면 볼드모트 보다 더 미쳤다. 그냥 머글과 친하고, 머글 이웃과 잘 지내려고 한 자매를 죽이는 것부터가 정신나갔고, 작중 묘사를 보면 만약 조카가 혼혈이었으면 역시 잡종이라며 죽였을 작자다. 볼드모트가 온갖 악행을 저질렀지만, 자기에게 대놓고 저항만 안 하면 순수혈통들은 내버려두고, (자신도 혼혈인 만큼) 혼혈 부하들을 두는 것을 보면 대조적이다. 물론 곰레이스 곤트가 이렇게 병신 같은 자이니, 볼드모트처럼 세력을 이룰 그릇부터가 없는 자다. 만약 볼드모트를 보면 바로 천한 잡종이 감히 슬리데린의 후손을 자처한다고 죽이려들 인물. 그리고 바로 순살당하겠지.[12] pukwudgie, 미국 토종 신비한 동물로 거의 인간급의 지능을 가졌으나 인간을 싫어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도깨비 같은 존재. 인간에게 위험하다는 서술을 보면 무기인 독화살로 공격하기도 하는 모양.[13] 퍼쿠지는 외부인에게 본명을 밝히지 않기 때문이다.[14] 이솔트는 자기가 위험할 때 목숨을 살려줬기 때문에 친해졌지만 다른 인간들에겐 얄짤없어서 어린아이들이 옆에서 죽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았고 이 때문에 크게 싸웠다.[15] 실제 원작에도 호그와트 학생 중 부트라는 성을 가진 학생이 잠깐 언급된다. 같은 가문인 듯하다. 부트 집안은 모험을 꿈꾸며 신대륙으로 넘어왔으나 신대륙의 신비한 동물 하이드비하인드를 얕보고 덤볐다가 부부가 몰살당하고 아이들도 죽을 뻔했다.[16] 머글과 친해졌다고 자매까지 죽이는 미친 순수혈통광이니 머글과 결혼씩이나 한데다 머글 태생들이고 뭐고 다 학생으로 받아주는 조카는 그야말로 타락의 극치로 보인 것.[17] 이솔트의 지팡이는 이모 것을 훔쳐온 것으로 살라자르 슬리데린이 쓰던 것이었는데, 파셀텅으로 명령을 내리면 잠들도록 돼 있었다. 이솔트는 파셀텅을 알아들을 순 있었지만 말은 못했다는 듯.[18] 이솔트와 윌리엄이 동행할 때 들렸던 강가에서 만난 마법 생물. 윌리엄은 이 존재를 두려워했지만 이솔트는 왜인지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고, 혼드 서펀트가 자기에게 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네 가족이 죽을거야 라고 말을 걸어오는걸 느꼈다. 그것도 이 녀석을 만날 때마다 매번. 이후 이솔트는 꿈에서 혼드 서펀트의 뿔가죽(허물)을 벗겨주는 꿈을 꿨고 꿈에서 깬 후 물뱀이 있는 곳으로 가서 뿔가죽을 벗겨주자, 혼드 서펀트는 이를 이솔트에게 줬다고 한다. 이솔트가 퍼샐 텅을 발설하진 못해도 이해할 수는 있다는 걸 고려해보면 물뱀이 정말로 이솔트에게 말을 걸어오며 미래의 위기를 예견해준듯.[19] 혼드 서펀트가 과거에 이솔트에게 날 내 가족으로 받아주지 않으면 네 가족이 죽을 거라는 말을 했는데, 이솔트가 혼드 서펀트의 뿔가죽으로 양아들인 채드윅과 웨슬러의 지팡이를 만듦으로써 혼드 서펀트가 이솔트 가족과 가족이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즉 이솔트가 혼드 서펀트의 말을 무시하지 않고 실천해줬다 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이솔트네 가족을 위기로부터 구해준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혼드 서펀트의 경고 혹은 예언이 이런 식으로 맞아떨어진 셈.[20] 다만 곰레이트가 들려준 호그와트 이야기는 대부분이 학교에 대한 디스(...)였다고 한다. 본인이 나온 학교임에도 머글의 피가 섞인 학생들을 받아들이는 게 어지간히도 아니꼬왔던 모양. 뭐, 곰레이스의 광적인 순혈맹신주의 순혈천국 머글지옥 성향을 보면 이를 아니꼬워할만도 하다.[21] 게다가 호그와트와 달리 일버르모니는 명성도 밑천도 별로 없는 마법사 한 명, 그 마법사의 남편이었던 머글 한 명과 그들에게 거둬진 양아들 두 명이서 일궈낸 존나 초라한 오두막에서부터 시작되어 세계구급 명문 마법학교가 된 학교다(...) 이솔트 부부가 살아있을 적엔 그 정도 수준까진 아니었어도 규모도 꽤 커지고 학생들도 많아져 어엿한 마법 학교라 할만한 규모가 되었으니, 이솔트는 살아생전에 인생역전과 그 결실을 다 이뤄본 샘. 노오력하면 된다의 산증인 인생역전도 이만한 인생역전이 없다.[22] 그러나 스큅 항목에서는 머글 태생 마법사 일부가 스큅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했으니, 마사의 후손 중에서 마법사가 또 태어났을 가능성을 아주 배제할 수는 없다. 동생 리오나는 독신에 무자녀로 지냈어도 마사가 가계를 이은 순간부터 슬리데린 혈통은 결국 미국에도 뿌리를 내린 샘(...)[23] 이솔트는 아일랜드 출신이었으며 그녀의 가족들은 잉글랜드에서 곤트 가계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24] 현 미대륙 마법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문 중 하나다.[25] 당시 북미 마법계에는 정부라고 할 만한 게 없었다.[26] 이솔트가 미국으로 갈 때 타고 온 배가 메이플라워기 때문에 많고많은 꽃들 중에서도 이 꽃을 놓는듯.[27] 이를 볼 때 퍼쿠지는 꽤 장수하는 종족으로 추정된다. 저게 어디까지고 그 윌리엄이라 가정할 경우에서. 가정이 아니고 진짜같은데[28] 다만 이와는 별개로 포터모어의 일버르모니 창립 이야기 편에서 퍼쿠지를 위험한 생물이라 묘사하는걸 보면, 확실히 인간에겐 위험하긴 한듯. 마법사도 일격에 보내버리는 독화살 빵을 쏴버리는 놈들이니(...)[29] 일버르모니의 창립자와 첫 학생이었을 두 양아들 모두 호그와트 가고 싶었는데 못 간 사람들이니 자기내들의 꿈의 상징(?)일 호그와트를 벤처마킹해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30] 뿔이 달린 물뱀. 일러스트에선 보통 한 쌍의 뿔이 양 옆머리에 달린 뱀으로 묘사된다. 이 물뱀은 퍼쿠지도 꺼릴 정도로 위험한 생물이라 추측되나, 뱀은 뱀인지 파셀 텅을 이해할 수 있었던(구사하진 못함) 이솔트와는 대화가 가능했고, 뭔 숨겨진 힘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바실리스크의 신채를 소재로 해 만든 슬리데린의 지팡이까지 잠재우는 파셀 텅도 이 뱀의 신체를 소재로 해 만들어진 지팡이에겐 듣지 않고, 오히려 지팡이가 경고음(물뱀이 쉭쉭거리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함)까지 낸다.[31] 고양잇과 맹수를 닮은 마법 생물. 일버르모니의 웜프스 문양을 보면 다리가 여섯 개다.[32] 항목 보면 알겠지만 번개를 부른다는 전설상의 새이다.[33] 위 각주에서도 나왔지만 유럽 도깨비의 사촌뻘 되는 미국 고유의 토착 마법생물. 인간처럼 이족보행을 하고 자신들의 독을 바른 활을 쏘는 등 인간과 비슷한 손재주를 보유한듯. 또한 일버르모니의 퍼쿠지 일러스트를 보면 묘하게 미국 원주민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흔히 인디언 하면 떠오르는 그 긴 깃털모자를 착용한 사람과 비슷한 인상의 일러스트다)[34] 정확히는 뿔 달린 물뱀.[35] 이를 슬리데린과 그 후계였던 이솔트의 사상까지 고려해서 보면 묘하다. 순혈주의를 표방하고 야망있는 아이들을 선호하던 슬리데린과 달리 이솔트는 조상보다도 더 순혈주의에 집착하는 친척에게 시달려왔으며 순혈주의 대신 민주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려했다. 또 슬리데린이 숨겨둔 바실리스크는 학생들에게 위험한 존재가 되었으나, 이솔트와 인연이 생긴 혼 서펀트의 뿔가죽(신체의 일부)는 이솔트의 양아들들의 지팡이가 되어 그들을 도와 곰레이스를 저지하고 가족들을 지키는 활약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