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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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삶
2.1. 대학 및 군대 시절2.2. 교사 시절2.3. 전업 작가 시절2.4. 현황
3. 팔린 이유4. 작품 목록5. 비판
5.1. 비판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인 입장5.2. 인문학 만능론
5.2.1. 현실과 괴리되는 인문학 독서 추천
5.3. 제재는 빌려오기만 할 뿐5.4. 깊이 있는 책으로 가야 할 독자를 빼앗는다는 비판5.5. 기타 비판점5.6. 삼천포로 빠지는 기승전 개신교 전도5.7. 반지성주의5.8. 빠가 까를 만든다5.9. 오류
5.9.1. 과학적 오류5.9.2. 역사학적 오류5.9.3. 철학적 오류5.9.4. 인문학에 대한 무지5.9.5. 경제5.9.6. 사실관계 오류5.9.7. 논리적 오류5.9.8. 기타 오류
5.10. 작가의 소양 부족5.11. 타인에 대한 무시 및 과시욕5.12. 비판글 출처 및 참고자료
6. 대안이 되는 추천도서7. 사건사고

1. 개요[편집]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中


대한민국작가. 본명은 고요셉

2007년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이 4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면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소위 스타 작가이다. '인문학 전도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인문학 관련 자기개발서 서적 작가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 판매 부수는 엄청나다. 2015년 받은 인세가 50억을 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의 저서에 관해 상당한 비판을 하고 있다.

2.[편집]

1974년생. 본명이 고요셉으로 아버님이 기독교에 대단히 심취한 분이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또 옛날 가족사진을 보면 집에 인문고전들이 가득하다고 나오는데, 정작 인문고전으로 천재가 되셨을 고요셉의 부모님은 빚보증으로 20억원의 빚을 졌다고 한다....

2.1. 대학 및 군대 시절[편집]

1992년 고교 졸업, 재수를 통해 1993년 전주교육대학교에 입학했고 1996년 졸업했다. 하지만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라 부친이 강력히 권유해서 간 것이어서, 대학 입학 후 교육 관련 공부보다는 글 쓰고 책 읽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에게 "중퇴해야겠다. 교사는 안 맞는 것 같다. 산에 들어가서 책 읽고 글을 쓰겠다."라고 했다가 빗자루로 얻어맞았다고 한다.

이 시기 '이지운(二志雲)'이라는 필명으로 학교 복사실에서 원고를 무더기로 복사한 뒤 출판사 20~30곳에 보냈지만, 글을 잘쓰는 작가가 아닌지라[1] 단 한 번도 채택되지 않았다. 교육 관련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고, 자주 결강했기 때문에 학점은 2.2/4.5 근처에 머물렀다.

평판은 나빠졌다. “병x미xx사xx또xx 등 별 얘기 다 들었어요. 그때 교대 분위기가 공부 안 하는 학생은 사람 취급을 안 했어요. 그렇게 멸시받은 건 난생 처음인 듯해요.”
후배들도 피했다. "같이 있으면 인생 조지니까 옆에도 가지 말라."
-2011년 인터뷰


1996년에는 2.2/4.5는 초등 임용고시 응시 자격이 없었다. 이 때문에 전북대학교 법대 3학년에 학사편입학했다. 법학과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군 입대를 늦추기 위해서였다. 1997년 시집 2편을 냈지만 팔리지 않았다. 1998년 전북대를 졸업했다.

육군에 입대한 뒤에도 충돌은 계속되었다. 당시 이등병은 책을 보거나 글을 쓸 수 없었다. 독서를 허용해 달라고 대대장에게 간청하자, '여기는 군대'라면서 거절했다. 그는 "허락 안하면 청와대에 터뜨리겠다"라고 했다. 다음 날 내무반장이 "이등병은 매주 독후감을 써서 보고하라"고 하달했다. 자대 배치 직후 그는 교회에 갔다. 내무반에서 유일했다. 유령 취급을 받았다. 아무도 말을 안 걸었다. 그는 교회에서 초코파이 2상자를 얻어다 내무반에 풀었다. 6개월간 반복했다. 사납던 내무반장이 점호 후 말을 걸었다. "막내가 큰일 했다." 그는 제대 전 9개월간 군종병으로 일했다.

IMF 직후의 명예퇴직을 메꾸기 위한 대량 신규 채용이라는 정책적 배려 덕에 임용고시 응시 자격이 생겼다. 병장 시절 군복을 입고 경기도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 지원자 1,100명 중 903등이었다. 그는 2000년 8월 전역하고 다음 달 성남시 분당구서현초등학교로 발령났다.

2.2. 교사 시절[편집]

주말과 퇴근 후 저녁 시간을 이용해 자기개발서를 집필하는 데만 열중했다. 텔레비전을 집에서 치워 버렸다. 그의 말로는 첫 3년간 2,000권의 책을 읽고 150여 권을 필사했으며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자서전과 인터뷰를 수집했다고 한다.

교사 생활은 엉망이었다. 학생이 군대 졸병처럼 보였다. 월급날만 기다렸다. “그토록 싫다며 피했던 길인데 작가로 첫발도 못 떼고 원점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죠. 애들이랑 학부모에게 상처를 많이 줬어요. 악덕 교사였죠.”


당시 4억 원 정도의 빚을 지고 빈민가 옥탑방에 살았는데, 그 학교에 신규 발령을 받아 오는 여교사가 있으면 선배들이 끌고 가서 얘기했다. "총각 선생이 하나 있는데 빚더미에 올라 있으니 아예 말도 붙이지 말라." 나중에 다른 학교로 옮기면서 "그런 얘기 때문에 선생님을 멀리했다. 미안하다."라고 하는 교사도 있었다.

"교사 하면서 중산층 동료들에게 받은 멸시는 지금도 소름이 끼쳐요. 그때 그 눈빛들, 수군대는 소리들, 그 비참함. 노회한 아줌마 선생님들이 잘 대해주는 척하면서 뒤에서는 제 욕을 하고. ‘쟤는 영원히 끝났다’는 교직사회의 멸시는 안 받아본 사람은 몰라요."


분당 서현초등학교 재직 당시에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에게 주 4일간 30분씩 고전을 읽혔다. 이런 시도를 3년간 했다. 플라톤의 《파이돈》, 장자의 《장자》, 손자의 《손자병법》 등을 읽혔다. 처음엔 애들이 이해나 하겠느냐는 학부모들의 볼멘소리도 나왔다. 이 같은 수업에 불만을 가진 학부모들이 찾아왔다. 학부모들은 다른 반 아이들처럼 그냥 문제집을 푸는 수업을 원했다. 이지성은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있으니 2달만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학부모들의 우려와는 달리, 1학기 시험 때 이지성의 반이 전 학년에서 1등을 했다. 그 후로 학부모들의 불만은 줄어들었다.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독서에 자신감을 갖게 되더라고요. 3월 진단평가에서 꼴찌반이었는데 1년간 고전 읽기를 한 뒤 학년말 시험에선 1등반이 된 경우도 있어요."


1997~1998년에 낸 시집, 2003~2006년에 낸 자기개발서 10여 권 중 상업적으로 성공한 게 단 하나도 없었다. 이 시기까지 총 80여 곳의 출판사에서 거절당했다. 동료 교사들은 '아무도 안 읽는 책만 쓰는 또라이'라고 손가락질했다고 한다. 2004년 12월 31일 밤 대학 동창이 취해서 전화를 걸었다. "너 너무 비참하다. 난 너를 존경하지만 13년 글을 써도 안 됐으면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겠니. 가슴 아프다. 정신 차려서 결혼도 하고 정상적으로 살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는 "알았다"라며 끊었다.

그러다 2007년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이 4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면서 그 이전에 발표되었던 《꿈꾸는 다락방》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고, 이후로 많은 인세를 받게 되는 소위 스타 작가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또, 전업 작가 생활을 시작하면서 교직도 그만두게 되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대기업 간부들을 모아놓고 강의를 하면 강의료가 시간당 300~400만 원이었다고 한다.

2.3. 전업 작가 시절[편집]

계속해서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있다.

아내는 전(前) 당구선수 차유람으로, 14살 연하이다. R=VD 2014년 혼인 신고하고 2015년 결혼 발표를 했다. 이지성이 작가로 유명해진 뒤 차유람이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인문 고전 독서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다. 둘의 첫 여행은 인도 공화국 델리의 빈민촌 학교였으며 가서 자원봉사를 했다고 한다. 특히 이지성이 《생각하는 인문학》을 쓰고 나서 첫 독자로 차유람을 선택했다고 한다. 둘 다 개신교 신자인 점도 공통점으로 작용했다.

2.4. 현황[편집]

알라딘평가1, 알라딘평가2, 알라딘평가3, 알라딘평가4
최근 평판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지금껏 평점 높은 책도 비판글이 늘었다.

이는 사회적인 현상으로 고찰해 볼 수 있다. 2006~2007년은 경제적 호황기이기도 하였고, 사회적 낙관론이 대중을 지배하던 시절이었다. 인문학 기반 자기계발서도 많이 팔리게 되었다. 하지만 2008 금융위기이후로는 대중적 낙관론은 급격히 붕괴되고, 그 자리를 비관론이 채웠다. 현실적인 책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제 구체적인 공부법, 업무방법에 대한 책을 읽고, 비관적인 사회현실에 대한 책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회학 대중교양서를 읽는다. 어느 쪽이든 인문학 대중교양서가 낄 자리는 없다. 때문에 이지성 책도 서서히 사장될 수밖에 없다...

현재는 꿈꾸는 다락방, 일독, 이독과 같은 기존 저서들의 우려먹기를 반복중이다.

3. 팔린 이유[편집]

1. 작가가 자기 삶으로 R=VD를 증명했다.

4억의 빚이 있는 상황에서 자기개발서 쓰기 시작해서 15년만에 인세로 50억 벌어들이며 자신의 주장을 실현했다. [2] 저자는 실제로 자기가 인문고전을 제대로 읽게 되었던 나이가 20대 중반쯤 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 전에는 평범했다는 것이다.

이지성은 늘상 스티브 잡스가 되라. 힐러리가 되라. 등등 하랬지만, 정작 본인은 50억 정도의 부자지방에도 2억짜리 집 한채 없이 세들어 사는 사람이 수두룩하다는 건 잠시 제쳐두자에 불과하다는 반론이 있다. 이는 자기계발서 작가들의 공통된 맹점으로, 자기계발서는 늘 00가 되라 하지만 정작 그걸 이루는 자는 없다는 것이다.


2. 동기 부여

스스로를 비난하고 우울해지는 것보다는, 할 수 있다며 자신감에 가득차서 뭐라도 도전하는 게 좋음. 전자는 그냥 절망 속에 빠진 상태이며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후자는 최소한 조금이라도 얻는다는 면에서 전자보다는 낫다.

3. 지적 착각

내가 비록 인문학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도 인문학에 한걸음 들어갔다는 착각을 두어, 약간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이지성은 전문가가 아니다. 따라서 맹신하지 말 것. 특히 한국사의 경우에는 《단기고사》나 《규원사화》를 추천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또, 그의 책은 이 책에 대한 내용도 없이, 그냥 이런 책이 있어 정도라서(설명도 없이 그냥 나열한다) 굳이 권하지는 않는다. 차라리 권한다면, 구글 등에서 쳐서, 전공자들이 추천하는 책을 보는 것이 좋다. 구글 등에 정보가 널려 있다. 그리고 기존 교과서에서 단편적으로 다루어졌던 책을 한번 깊게 읽어보는 동기, 계기 정도를 제공해준다. 방법론이 너무 허황되서 그렇지

4. 당대 분위기

국가적 호황기였던 2000년대의 낙관적 분위기를 잘 탔으며, 당시 불었던 자기계발서 열풍과 함께 적정한 시기와 시대를 잘만났다.

5. 욕망충족

독자들은 이지성의 성공스토리에 대한 소비를 하는 것에 가깝다. 신화에 가까운 그의 성공스토리에 대리욕구를 충족하는 것.

4. 작품 목록[편집]

  • 자기개발서

    • 《18시간 몰입의 법칙》(2004)

    •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2006)

      • (개정판) 《20대, 자기계발에 미쳐라》(2008)

    • 《꿈꾸는 다락방》(2007)

    • 《여자라면 힐러리처럼》(2007)

    • 《행복한 달인》(2007)

      • (개정판) 《지금부터 행복해지는 일》(2012)

    • 《꿈꾸는 다락방 2 실천편》(2008)

    • 《노 시크릿》(2008)

    • 《스물일곱 이건희처럼》(2009)

    • 《꿈꾸는 다락방 스페셜 에디션》(2009)

    • 《리딩으로 리드하라》(2010)

    •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2011)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2011, 정회일 공저)

    • 《고전혁명》(2012, 황광우 공저)

    • 《인생아, 고맙다.》(2012)

    •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2012, 김종원 공저)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2012)

    • 《생각하는 인문학》(2015)

    • 《하루관리》(2015, 황희철 공저)

    • 《스무살 클레오파트라처럼》(2017)

  • 교육관련

    • 《학원 과외 필요없는 6. 3. 1 학습법》(2003)

    • 《솔로몬 학습법》(2004)

    • 《성공하는 아이에게는 미래형 커리큘럼이 있다》(2005)

      • (개정판) 《당신의 아이는 원래 천재다》(2011)

    • 《왕의 자녀 학습법》(2007)

    • 《피노키오 상담실 이야기》(2007)

      • (개정판) 《빨간약》(2011)

    • 《돼지키오와 괴짜 친구들》(2012)

    •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2016)

  • 시집

    •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1997)

    • 《그리움》(1998)

    • 《울고 웃고 나 그대를 더 사랑하고》(2007)

    • 《수호기사의 편지》(2008)

  • 종교관련

    • 《사람아 내게 죽기까지 충성하여라》(2004)

    •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녀를 경영하라》(2007)

    • 《하나님이 보여주신 10억 분의 1의 기적》(2007)

    • 《한국의 진짜 목사를 찾아서》(2012)

  • 아동용 자기개발서

    •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2008)

    • 《어린이를 위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2008)

    • 《코믹 꿈꾸는 다락방 1 공부편》(2012)

    • 《코믹 꿈꾸는 다락방 2 친구편》(2013)

    • 《코믹 꿈꾸는 다락방 3 부자편》(2013)

    • 《코믹 꿈꾸는 다락방 4 건강편》(2013)

  • 기타

    • 《너는 네 생각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어》(2007)

    • 《12살에 시작한 진짜 공부》(2008)

      • (개정판) 《초식스가 된 승호》(2013)

    • 《큰 꿈을 이룬 100명의 꼴찌들》(2009)

    • 《꿈을 이룬 99명의 꼴찌 이야기》(2010)

    •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2012)

5. 비판 [편집]

잘 팔리기 때문에 유명하고 유명하기 때문에 유명한 사람.

일단 도용이나 인용 시 주석 부재 등 표절이 심하고 자기가 쓴 책을 우려먹기도 한다. 시크릿 열풍이 불자 아류작인 꿈꾸는 다락방을 같은해에 낸 것이 대표적인 예.

그의 저서는 여러가지 면에서 말이 안 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실상 간판작인 꿈꾸는 다락방의 R=VD를 예로 들자면,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방식을 썼고 힐튼 호텔 창업자인 콘래드 힐튼은 매일 기진맥진할 정도로 꿈이 이루길 바라고 상상하며 방에서 R=VD를 했다는데, 문제는 그 출처가 명확하지 않다.

그 책에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9년이나 감독이 못 되어서 고생했다고 써져 있는데, 스티븐 스필버그는 13살 때부터 직접 카메라를 들고 영화를 만들었던 사람이다... 게다가그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직접 들어가서 일을 하기 시작했던 것은 17살 때로 알려져 있으며 하다못해 그의 첫 장편 연출작도 그가 25살 때에 만들어졌다. 9년이나 감독이 못 되어서 고생했다는 것이 순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증거영화감독이 임용고시인줄 알았나보다.

또 다른 작가이자 과거 정치인이었던 유시민의 저작에 따르면, 지식인 사회에서 평가받지도 인정받지도 못한다고 한다. 그럴 만하다 내용에 상당한 비약이 있음은 물론, 여러 가지 학문적 사실에 맞지 않거나 논리적으로 틀린 서술 등, 저서들에서 자기 주장이 강하게 묻어남에도 그에 대한 적절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공포심, 반지성주의 등의 방법만을 이용하여 독자를 교묘하게 세뇌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혹자는 작가라고 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저자가 쓴 책 내용을 종합하자면 나폴레옹은 어릴 때부터 그리스로마 역사책과 여러 가지 책을 읽었고, 이순신도 오자병법과 손자병법에 능통했고, 아인슈타인은 쉬는 날에 도서관을 통채로 빌려 철학책을 읽던 사람이었으며, 스티브 잡스가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할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을 그것과 바꾸겠다"고 인문학이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결론이 내려진다. 어딘가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는가? 고전보다 차라리 논리야 놀자의 일독을 권한다.

또 주의해야 할 건 이건 빙산의 일각이라는 점이다.

5.1. 비판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인 입장[편집]

비판에 대해 가히 신경질적이다. 때로는 비판을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공격 혹은 비난으로 여기고 이를 회피하기도 한다. 자신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은 모두 '난놈'들이니 다른 사람들은 이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을 믿으라는 선민사상이 담긴 말도 서슴없이 한다. 또한 스토리 펀딩에서 이지성이 상당히 욕을 먹게 되자 다음 펀딩부터 댓글란을 원천 차단을 하였다.

그런주제에 이지성은 2017년 9월 인터뷰에서 "작가님이 생각하는 진정한 꿈"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답을 찾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중요한 점은 다른 사람의 꿈을 비난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다. 남을 비난하기보다 그 시간에 내가 믿는 진정성 있는 꿈을 향해 가라고 한다.

5.2. 인문학 만능론[편집]

이지성 작가는 자신의 저서,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 고대에서 전근대까지 많은 인물의 예시를 들며 인문학 고전을 독서하는 것이 평범한 두뇌를 깨쳐 천재가 되도록 하고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줄 것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전후를 헷갈려서 생긴 결론이다. 전근대 사회에서 그러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직업을 가질 필요 없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던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현대의 재수생이나 고시생도 전근대 사회에서는 사실상 부르주아나 양반 위주의 직업이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지주, 양반, 부자, 왕족, 귀족 등으로 불리던 사람들이었다. 즉, 빈곤한 사람이 전근대에 인문학을 공부해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이미 사회적 지위를 갖춘 사람들이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을 얻기 시작했다는 게 옳다. 대표적인 인물이 카를 마르크스다.

물론 자수성가하여 사회적 지위를 얻은 사람들 중에 인문학 독서광이었던 사람이 없지는 않을 것이고 그들에게 독서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외의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하지 않고 독서가 그들의 중요한 성공 요인이었다고만 말하는 것은 상관관계인과관계를 착각한 오류이다.

보통 서점에서 책을 사 읽는 독자들은 대부분 엄연히 집이 있으면서 직업/학업에 쫒기는 사람들이다. 특수한 사례를 예로 섣불리 일반화할 수 없다는 소리.

5.2.1. 현실과 괴리되는 인문학 독서 추천[편집]

각종 서적을 번역본이 아닌 원어로 읽으라고 하거나,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고등학생에게 읽으라고 하거나, 금융 공부 하려면 과학사를 공부하라는 등의 조언을 제시한다.

여기에서 《순수이성비판》은 철학도들에게도 매우 난해한 책이다. 오죽하면 철학도들의 통과의례라는 소리까지 나올 지경이다. 출판된 당대에도 너무 난해해서, 지금의 명성과는 달리 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했다. 이 책을 읽기 위한 배경지식은 철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3],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로 대표되는 합리론과 존 로크, 조지 버클리, 데이비드 흄으로 대표되는 경험론으로 양분되는 근대 유럽철학의 역사와 논제이다. 적어도 데카르트, 로크, 흄의 저서는 반드시 읽어야 한다. 또한 근대 유럽 지성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며[4], 당대에 대두된 자연철학, 특히 뉴턴의 자연철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뉴턴물리학적 세계관이 근대 사상과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해 알아야 한다. 거기다 칸트 철학 입문서와 《순수이성비판》에 대한 해설서를 읽어야 한다.
보통 사람이 이 《순수이성비판》을 읽어보면 각각의 단어의 뜻은 알면서 문장의 전체적인 뜻은 이해할 수 없는 기적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인데 고등학생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는 것은 당치도 않다.

조금 더 깊게 이해하려고 한다면 중세 스콜라철학의 형이상학적 전통과 논쟁의 흐름을 고찰해야 이 책의 핵심적인 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윤리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루소의 교육사상과 윤리사상을 이해해야 한다.

거기다 과학철학 쪽으로 더 나아가려면 아인슈타인의 저서인 《물리이야기》, 하이젠베르크의 저서인 《부분과 전체》, 거기서 더 나아가려면 뉴턴의 저서인 《프린키피아[5] 가 나올 수도 있다.

이 정도로 배경지식을 가지고 출발한다는 것 자체가 일반 독자들은 무리일 뿐더러 해설서의 도움을 받아 《순수이성비판》을 읽는다 해도 간신히 이해할 수준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탄탄하게 준비를 할 정도로 인내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그냥 칸트 입문서나 《윤리형이상학 정초》로 만족하는게 정신건강에 있어서도 좋을 것이다. 주석을 쓸 때 여기서 참고했다 당시에 철학자들이 미칠듯이 난해하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압박적이다 디시위키에서도 칸트의 제자이자 동료인 사람이 이거 읽다가 미칠거 같습니다. 라고 한 발언을 소개하고 번역 기준 6~7줄이 한 문장인 초월적인 만연체가 펼쳐져 있으며 칸트가 직접 쓴 해설서조차도 매우 난해하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가 추천하는 책의 목록과 독서법도 현실과는 매우 괴리되어 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마지막 부분에 책을 추천하는데 초등학생에게 플라톤 저 《소크라테스의 변명[6], 《삼국사기》, 《서경》, 《삼국유사》, 《일리아스》 등의 책을 권하며 중학생에게 《국가》, 《논어》, 《오뒷세이아》, 《정치학》, 《의무론》 등을 추천하는데, 초등학생들이 이런 성인들도 읽기 어려운 고전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7] 작가는 이에 대해서 우선 이해가 안 가더라도 몇 번을 읽고, 그 다음에 차근차근 한 줄씩 이해하면서 읽어야 한다고 하지만, 과연 저연령의 아이들이 이 과정을 따라갈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오히려 어려운 내용에 질려 독서와 인문학에 흥미를 일찍 잃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다른 사례이기는 하지만 조기 영어교육에서도 비슷한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조기 영어교육이라고 하여 영어학원에 보내고 아이들이 오히려 어려운 영어에 심한 부담감을 가지게 되었고 특히 몇몇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고 스트레스성 탈모 증상이나 언어장애가 나타나기도 했다고 한다.

'고전을 원어로 읽어라, 해석서 읽지 말고 원전을 읽어라'와 같은 조언은 작가 본인도 가능한지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일단 히브리어고전 그리스어를 구사하라는 말이 된다. 하지만 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국내에 몇 안된다.[8] 해석서를 경시하는 태도 또한 비판받을 부분이다. 칸트의 저작을 해설한 도서를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초등학생은커녕 인문학을 전공하지 않은 성인들에겐 해설서조차 이해하기 어렵다. 그놈의 칸트 또 《팡세》 읽을 때를 설명하며 번역본이 이상해서라는 말을 했다. 본인도 못하는 걸 추천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영화나 소설도 배경지식이나 문화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면 그 뜻을 100% 이해하기가 어렵다.[9] 하물며 인문학적 고전은 해당 문화권의 지식의 정수를 집약하거나 새로운 사유를 전개하는 고등 사고를 요구하는데, 이를 단순히 '해독'하는 수준을 넘어 '이해'하고 '체득'하는 수준까지 읽으려면 이를 위한 사전 지식만 쌓는 게 한세월이다.

또한, 모든 것을 질이 아닌 양으로 승부한다는 태도 역시 비판받는다. 책 읽은 권수에 대해 몇 권이 아닌 몇 원 어치라고 대답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하루에 한 권 읽기와 같이 다독을 권하는 태도는 독자에게 질보다 양을 중시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문제가 된다. 속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대단한 시간이 드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

작가의 팬카페에 가보면 100일 33권 읽기, 1년 365권 읽기 등의 도전을 추천한다. 그것도 위의 예시를 든 고전들로! 일반적으로 고전 강독은 정말 빡세다. 대학 수업에서도 원문 읽기-해석-배경 설명 등으로 제대로 진행하면 2시간 동안 2페이지도 못 나갈 때도 있다. 과연 이렇게 빨리, 많이 책을 읽는 것이 효과적인 독서법이라 할 수 있을까?

또한 작가 자신도 그가 권하는 저서를 모두 읽어나보고 추천하는지도 정황상으로 볼 때 매우 의문스러운 부분이다. 그가 책 읽기를 시작한 지 18년 만에 자신의 저서에서 권한 160권 이상의 서적들을 원문으로 강독하고 저서를 쓰고 교사 업무까지 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책 표지도 본 적 있는지 의문이라고;;

5.3. 제재는 빌려오기만 할 뿐[편집]

이토록 인문학을 강조하는 저자는 인문학과는 전혀 상관없는 전형적인 노오력을 강조하는 자기계발서를 쓰다가 인문학 읽기 유행이 잠깐 일었을 때야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의 책을 내면서 그 때부터 인문학, 독서에 열성을 토했다.

거기다가 힐러리 클린턴을 제재로 해도 실제 내용은 힐러리의 생애가 아니라 아무 관계없는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써놓고, 이건희를 소재로 한 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본인이 그들의 삶을 연구해서 일반화하는 귀납법적 해석이 아닌 돈 벌려고 하나의 프레임에 그들의 삶을 끼워 맞췄다고 고백하였다. 2012년 한겨레 인터뷰 참고

5.4. 깊이 있는 책으로 가야 할 독자를 빼앗는다는 비판[편집]

대중들이 이지성의 책을 읽는 데 그치고, 정작 사회과학이나 인문학 등 깊이 있는 책을 읽지 않게 되어 독자에게 해악을 끼친다는 비판이 있다. 즉 이지성은 인문학의 입문서를 자처하지만, 오히려 그릇된 방향을 소개하여 인문학과 먼 길로 빠지게 만든다는 말이다.

이지성 측의 의견은 인용문을 달아놓는다.

“그것도 사회과학이나 진지한 책을 쓰는 분들이 할 일 없어 하는 고민이죠. 어떻게 대중에게 사랑받을지 저에게 배워 가셔야지, 그런 걸 분석하는 순간 저에게 독자를 더 뺏기는 거예요. 지금 스마트폰 나오고 갈수록 독서환경이 망해 가는데 정신 차리셔야죠. 요즘 독자들은 우리나라 인문학자들이 발끝에도 미치기 어려운 하버드대예일대 석학들의 강의를 유튜브로 봐요. 그분들이 경쟁해야 할 건 이지성이 아니라 마이클 샌델인 거죠. 저는 그분들한테 관심이 없어요. 제 시장이 따로 있고 제 독자가 따로 있는데, 왜 자꾸 여기 와서 딴지를 걸어요. 외국 작가들이 휩쓰는 자기계발서 시장을 되찾아온 유일한 한국 작가가 저예요. 애국자인 거죠. 저의 강점을 키워줘야죠.”


위의 인용문을 요약하면 이지성은 자신의 책이 인문학으로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어떤 교훈을 주는지에는 별 관심이 없다. 인문학자들을 존경하지도 않는다. 자신의 글에 깊이가 없다는 점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대신 이지성은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 "얼마나 많은 인기와 시장을 차지하고 있느냐?"상업적인 목적으로 책을 쓰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점에서 이지성 스스로가 인문학자들보다 우월하다고 자신하고 있다. 그 외의 인터뷰에서도 "책 파는 데 집중했다", "돈 벌려고 하나의 프레임을 인물을 잡고 끼워 맞췄다"라고 밝힌 바 있다.

  • 결과적으로 대중에게 인문학을 더 많이 읽힌 것은 자신이라는 것이다. [10]

5.5. 기타 비판점[편집]

사실 자기개발서인문학과 그 본질이 충돌한다. 자기계발서가 가장 비난하는 종류의 사람들이 철학자처럼 가시적으로 비생산적인 사람들이다. 반대로 철학하는 사람들이 가장 비난하는 종류의 사람들이 자기개발서 작가들처럼 인간을 노력하는 기계로 바라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자기개발서 작가가 인문학을 읽으라고 하니 모순될 수밖에 없다.

환빠 성향도 문제이다. 요하문명을 내세우며 이병도, 신석호에게서 벗어나지 못한 식민사학계를 말한다거나 추천하는 책도 《규원사화》 같은 환빠 성향의 유사역사학 관련 서적도 있다.[11]

또한, 강연할 때 "자기자랑이 심하다, 선민의식이 강해서 불쾌하다." 같은 비판도 있다.

이지성과 황희철의 스토리펀딩에서 댓글란을 없앴다. 돈을 낼 것인지 아닐지 결정하는 상황에서 댓글란을 없애는 행동이 과연 옳은 행동인지 의문이라는 시각도 있다.

5.6. 삼천포로 빠지는 기승전 개신교 전도[편집]

《꿈꾸는 다락방 2》에서 1권의 내용을 이어서 잘나가다 마지막에 종교 내용으로 빠진다. 개신교인라면 '역시 하나님 최고'라고 느낄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무신론자나 타 종교인은 자기계발서라고 산 책이 갑자기 전도서가 되어 상당히 기분 나쁠 수 있다. 게다가 자신도 그것을 인지 하고있는지 책 내용에 '여러분의 기분은 이해하지만 어쩔수 없다'라는 식의 내용이 있으며 하나님을 믿으라고 서술해 전형적인 개신교 전도서가 돼 버렸다. 앞에 내용을 전부 빼고 이부분만 읽으면 교회에서 홍보용을 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 실제로 이 부분에서 실망해 책을 바로 덮는 독자도 엄청 많으며 몇몇 사람들은 《꿈꾸는 다락방 2》는 개신교 챕터 전까지만 읽으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가 되는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이라는 신적 존재를 거론함으로써 자신이 쓴 책의 주장을 스스로 부정하는 꼴이 되었다는 것이다. 작가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매일 기도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졌다고 서술하는데 이는 하나님이라는 신적 존재가 있어야만 자신의 생각대로 꿈이 이루어진다는 주장이다. 《꿈꾸는 다락방 1》을 읽은 독자라면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우거나 또는 갑자기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다. 1권에서는 계속 꿈꾸면 이루어지고, 매일 생각하면 이루어진다고 해놓고 갑자기 2권에서는 매일 꿈꾼다는 것이 하나님께 비는 것이었다니!

또한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는 "똑같이 인문고전을 읽는 공부를 하더라도, 무신론적 가치관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면 인생이 불행하다"라는 말을 한 바도 있다.

5.7. 반지성주의[편집]

반지성주의를 이용한다는 지적도 있다. 기존 지식인 사회를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성향이 있으며[12] 기존 지식인들에 대한 불신을 이용함으로써 그들을 비판하고 자신의 방식을 제시하여 이것이 진짜 교육이라고 주장한다. 심형래 같은 유형의 인물이 자주 쓰던 수법과 유사하다. 우리나라 교육이 분명히 비판받을 점이 많으나 그것은 방법론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내용에 있어서는 매카시즘의 잔재 덕에 여전히 좌파적 논의가 덜 구성된 것을 제외하면 그리 막 대놓고 깔 수 있을 정도로 허술하지 않다.

또한 최근엔 교육계와 사학계를 친일로 매도한다.

'이건 네 잘못이 아니야'라는 식으로 기존 지식인들을 통렬히 비난한다. 이는 기존 지식인에 대한 내재된 불만과 시너지를 만들어 그의 방식이 무엇이고 그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게끔 한다. 이쯤되면 반지성주의지만 자기만 잘난 지성주의나 다름없다.

물론, 실제로 맹목적인 강요와 혼자만 떠들어서 재미없게 만드는 주입식 교육을 하고 있고 과제 연구를 안 하는 선생님들이 널렸고 잡무가 너무 많아 지쳐버리고 점수 따는 거에나 바쁘게 사는 교사들도 한다. 그리고, 지나친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져서, 튀기 때문에, 목적이 너무 없기 때문에 학생들도 수업시간 중에 발표를 잘 안 하게 되고 교사들도 호응을 못 얻어서 수업이 재미없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교육과정상의 구조적 문제로 봐야되고 무조건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지성 역시 교사 재직 시절에 학생을 귀찮게 여기는 등 모범적이지 못한 나쁜 행동을 보이는 모순을 보였다. 속담을 써서 비판하자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에게 나무라는 것이나 똑같다.

5.8. 빠가 까를 만든다[편집]

지나친 빠들도 문제다. 고소드립을 비롯하여 '차유람 때문에 질투나서 그러지?' 등등 그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할 때 떼로 몰려와 물어뜯는다. 디빠, 황빠가 연상되는 수준(...). 이들은 인문학의 관심을 높인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반문하지만 대단히 무책임한 태도이다. 그가 인문학에 대한 관심의 지평을 넓힌 건 사실이지만 오히려 왜곡된 프레임으로 접근하여 인문학 그 자체를 오독할 수 있다. 애들한테 정크푸드 먹여 놓고 배만 채우면 된다고 하는 꼴이다.

또 혹자는 최진기이원복 등을 예로 들며 이 사람들 역시 오류가 많고 사실 이지성 빠들은 이들의 오류를 집어낼 만한 인문학적 깊이를 가지는지 의문이지만 깊이도 깊지 않은데 왜 이지성만 비판하냐고 묻는데, 이들은 생 초짜 독자를 입문서 없이 교조적으로 고전으로 밀어넣는 몰상식한 짓을 하는 대신 쉬운 책으로 시작하라고 한다.

두 사람이 쓰는 책 역시 단순한 고전 이름 나열이 아니라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원복의 경우에는 자잘한 오류와 프로파간다적인 면이 지나치긴 하지만 아이들 눈높이에서 거시적인 역사 흐름을 잡기엔 상당히 괜찮은 책이다. 최진기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과정을 거의 다루고 오히려 하버마스미셸 푸코처럼 고등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사상도 소개하는 편이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출신이기도 하고, 학원 강사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설명의 오류가 독자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있다.

이지성 본인은 인문학 인문학거리지만 '인문학은 좋다. 왜냐하면 인문학은 좋기 때문이다.라는 식의 글만 반복적으로 재생산하면서 자신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는 게 뻔한 라틴어와 고전 그리스어 원서로 독자를 밀어넣고 있는 반면에 위 두 사람은 비록 얄팍하지만 입문서 중의 입문서를 써내려고 노력하며 스스로도 전문가가 아니니까 맹신하지 말라고 서술한다. 따라서, 이지성과 최진기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 중의 무리인 주장이다.

그나마 위에 주장까지는 들어줄만하다 쳐도 "차유람이랑 사귀니깐 부럽냐?"라고 비아냥대는 부분에서는 반박할 가치조차도 없어진다.

또 폴레폴레 카페는 이지성에 대한 비판글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본다. 비판에 대한 피드백은 듣지도 않는 셈이다.

5.9. 오류[편집]

사실관계나 논리적 오류가 매우 많다. 기본적인 사실 점검은 하는지 의심될 정도로 많은 편이다.[13]

5.9.1. 과학적 오류[편집]


이 오류의 핵심은 이렇다.
(1) 원하는 것을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면 이루어진다.
(2) 양자역학은 높은 확률의 사건이 일어나고 이 수치는 관측자(믿음)에 의해 바뀐다.
(1+2) 모든 물체와 사건은 무수히 많은 확률 중 가장 큰 확률의 사건으로 결정되고 그 사건은 누가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보고 있는) 사건이므로 간절히 원하면 자신의 꿈이 이루어질 사건의 확률이 올라가 꿈이 이루어진다. 우주드립이 생각난다.

이런 흐름은 양자 역학의 불확정성 원리를 완전히 잘못 이해한 것이다.

  • 첫째로, 아쉽게도 이 우주와 세상은 사람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할 뿐더러 알려고도 안한다. 양자역학에서의 관측은 사람이나 카메라가 없어도 성립한다. 관측이란 물질세계와 간섭을 말한다. 원자가 지나가다 어떤 분자를 때리고 지나가면 그건 관측이라는 현상이 발생해 사건이 결정된다.

  • 둘째로, 양자역학은 10-9m 근처의 미시적 세계에서 성립하는 규칙이지 사람 사는 1m 근처의 세상을 직접적으로 관장하는 규칙이 아니다. 물론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 실험처럼 미시 세계가 거시 세계의 사건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거시 세계의 간섭 자체가 확률을 변화시켜 사건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는 없다.(가능은 한데 확률의 소숫점 뒷자리가 끝나지 않는다.[15])

  • 셋째로,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건 가치론적인 명제지 사실 차원의 명제가 아니다.


이 논리를 악용하면 정신승리가 정말 승리가 되어버릴 수 있다는 논리가 되어버릴 수 있는데[16], 실제로 그럴 리가 없는 건 당연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을 때는 서두와 1장과 2장만 읽고 꿈을 열심히 생각하면 열심히 노력하게 되고 그러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좋은 교훈만 가지고 책을 덮도록 하자.
→ '노력은 점차 쌓이는 것이고 순간적으로 여러분의 인생과 반응하지 않는다.'

5.9.2. 역사학적 오류[편집]

  • 역사관은 재야사학[17]를 지지하는 듯하다. 뉴스펀딩에서 요하문명 이병도 동북아역사재단[18]을 언급했다. - 뉴스펀딩

  • 규원사화》를 추천: 위작이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역사서로서 말도 안 되는 책이고 사료로서 가치도 없다. - 리딩리드

  •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쇠망사》를 추천하기도 했다. 이 책은 근대적 역사연구 방법론이 성립되기 이전에 쓰여진 책으로 영문학적 가치는 있겠으나 역사학적 가치에 대해서는 수많은 비판을 받는 저서임에도 그 점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주지 않았다. 주류역사학이 식민사학이라며 비판하신분이 이따위 제국주의 논리가 가득한 책을 왜 추천했는지 모르겠다.(읽기는 했나?)

5.9.3. 철학적 오류[편집]

  • 플라톤기독교 이단사상의 원류라고 말한다. 플라톤이 교부철학에 끼친 영향을 보면 낭설이다. - 리딩리드

  •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자기계발이 없어서 붕괴하였다고 주장했다. 마르크스-레닌 사상을 알고서 말하는 건지. 마르크스는 인간을 유적존재로 바라보는 전형적인 사회실재론자였다.

  • 북한이 유물론을 받아들여서 나라가 힘들어졌다고 했다. 북한이 한국의 흑역사이자 불행인 건 맞지만 유물론이 왜 불행의 원인인지는 이유가 나와 있지 않다. 또 김일성을 마르크스 사상적 후예로 봤다. (마르크스 뒷목잡는 소리가 들린다!!! 근데 마르크스가 유물론자이다. 어찌 보면 유물론을 받아 들였다고도 할수있는 면이 있다.) 김일성은 좌파라기 보다는 좌파 코스프레하는 극우민족주의로 보는것이 사상적으로 타당하다. - 《생각하는 인문학》

  • 맑스를 독일관념론자로 본다(...)이해를 하고 있는지 의문[19]

5.9.4. 인문학에 대한 무지[편집]

  • 마르크스, 에피쿠로스, 스토아 학파 등 철학사적으로 중요한 저자나 그런 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들 책 없이 철학사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인지 의문스럽다.

  • 지나치게 철학에 치우쳤다. 미학, 음악, 문학은 범주 외인 듯. 문학 서적 역시 없을 뿐더러 문학을 어떻게 읽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단지 철학책만 한정할 뿐. 역사는 차라리 추천 안하는 게 다행이다. 그냥 인문학 = 철학으로 인식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 GD에게 인문학을 권하면 자살률이 떨어진다는 논리를 펼치기도 했다.

  • 서당에서 인문학 가르쳐서 왕따없다는 말을 했는데, 근거없는 말이다. 친구를 잘 사귀고 싶으면 연극학과 가서 표정관리를 배워오든지 심리학과 가서 인간 심리에 대해 배워오는 게 나을 것이다.

5.9.5. 경제[편집]

  • 금융을 알기 위해선 수학사, 과학사를 읽으라고 추천했다. 일반인이라면 경영학경제학을 공부하는 게 훨씬 나으며, 전문가가 되기 위해 지망한다면 금융공학, 재무관리, 수학 등을 공부해야 한다. - 《생각하는 인문학》 중

  • 파생상품을 추천하고, 파생상품을 모르면 (일반인도) 이 세상에서 살아남지 못한다고 했다. 파생상품은 투자 중에서도 극히 위험성이 높은 분야로, 전문 투자자들도 단 한 번의 판단 미스만으로 곧바로 파산할 수 있는 아찔한 분야이다. 주식은 그냥 투자한 돈만 날리지만, 이쪽은 잘못하면 사람 여럿 잡는다. 투자를 하고 싶다면 차라리 재테크 문서를 참조바람.

  • 파생상품을 알기 위해서는 인문학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파생상품을 알고 싶으면 인문학을 접고 경영학과재무관리 과목들을 들어야 한다. 간단히 생각해서 문학, 철학, 역사 등등이 파생상품이라는 도박아닌 도박에 접근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차라리 룰이라도 알려주는 경영학이 낫다.

5.9.6. 사실관계 오류[편집]

  • 아인슈타인이 14살때 《순수이성비판》을 읽고 천재가 되었다고 말하지만, 그 어려운 《순수이성비판》을 14살 때 읽었다는 자체가 이미 천재라는 증명이다. 또 《순수이성비판》이 무슨 비급서도 아닌지라 이거 읽고 어떻게 천재가 되는지 따위는 알려주지 않는다. - 《리딩으로 리드하라》 중

  • 오마이뉴스에서 주최한 리딩으로 리드하라 강좌에서는 다산 정약용을 흑산도로 유배보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흑산도는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유배된 곳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If15CjA2Ac (39:00초)

  • 강감찬이 동굴에서 인문고전과 무예(?)를 수련했다는 말도 안되는 사실을 진실인 양 소개한다. 강감찬은 문신이다!! 아마도 위인전의 내용을 그대로 믿어버린것 같다. 실제로 기록이 없다보니 위인전이 소설을 자주쓰는데, 그 중에서도 자주 보이는 설정이다. - 인터뷰 중에서

  • 시카고 대학교지잡대로 취급했다. 시카고학파가 존재할 만큼 경제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대학을 1990년대 이후에나 적립된 지잡대라는 개념을 단순하게, 그것도 명문대학에 그대로 대입하였다. 어느 분에 의하면 MIT도 지잡대라 카더라 - 《리딩으로 리드하라》 중

  • 고흐는 자신을 부정적인 성격이라서 가난에 찌들어 결국 자살했고 피카소는 긍정적인 성격이라서 부자로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일단 그들의 삶을 단적인 면으로 평가한다는 태도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그리고 피카소는 늘 긍정적이라서 성공했다는데, 피카소는 고흐와 같이 조울증을 앓았다. 자살을 암시하는 발언도 많이 했고. 심지어 아내한테 나가 죽으라는 소리도 들었다. 작가는 고흐의 감정적으로 침체기일 때의 발언과 피카소의 상승기 때 발언을 자신의 필요에 따라 인용하였다. - 《꿈꾸는 다락방》 중

  • 칼비테 교육을 인문교육으로 착각했다. 칼비테 교육은 인문고전이 주가 아니다. 물론 교재는 인문고전이었지만 이는 당시에 최선의 콘텐츠였기에 썼던 것이다. 《성문영문법》밖에 없던 시절을 떠올려보면 된다. - 《리딩으로 리드하라》 중

  • 이와 같이 사실관계 확인에 무지한 것인지 감동적인 스토리를 위해 고의로 왜곡한 것인지, 유명인들에 대한 잘못된 소문을 유포하기도 한다.

  •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을 인용했다. 자세한 것은 아베 노부유키 문서 참조. - 《생각하는 인문학》 중

  • 노버트 위너를 채용하며 긍정적인 부분만 서술했는데, 그의 자식들은 전부 자살하였다. - 《리딩으로 리드하라》 중

  • 중국, 미국이 인문학 열풍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인문학 위기가 세계적인 경향이다.

  • 포토그래픽 메모리(완전기억능력)가 누구에게나 있지만 외부 방해 때문에 실현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이 능력은 과거 위인들은 누구나 실천했고 대표적으로 세종을 들 수 있다고 한다. 이 선천적 능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두뇌에 관한 다큐를 많이 보라고 추천했다. 완전기억능력 문서에 쓰여 있는 내용인데, 현대 과학자들이 완전기억능력자로 인정하는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 명도 없는 초능력의 일종이다. 기억의 달인들이 있긴 한데 이 사람들은 기억술을 훈련해서 이렇게 된 거지 다큐를 많이 보고 두뇌의 활용법에 대해 생각해서 된 것이 아니다. 자폐증에 걸린 사람이 전화번호부를 외우는 사례는 있긴 한데 이건 본받을 수 있는 사례가 아니다.[20] 게다가 설령 완전기억능력이라는 게 있다고 하더라도, 망각을 하지 않는 것은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니다.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이 증후군에 걸린 환자들은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화를 기억하는 증세를 보인다. 그러나 이들은 천재나 초능력자가 아닌 환자라고 불린다. - 《생각하는 인문학》 중

  • 이명박이 R=VD로 여수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고 서술했다. 여수엑스포 유치는 참여정부때 일이다. 게다가 여수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보기도 어렵다. - 《꿈꾸는 다락방2 실천편》 중

5.9.7. 논리적 오류[편집]

  • 자기집 복사기를 들여놓은 사연을 R=VD의 근거로 채용했다. 주장을 뒷받침하기에는 지나치게 단편적인 경험이다. - 《꿈꾸는 다락방》 중

  • 대부분의 예시들 - 너무 많아서 일일이 적지 못한다. 작가는 대부분의 예시를 통해 제시하기 때문에 예증에서의 오류는 치명적이다. 하지만 책은 오히려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과감히 치환시키는 등 전형적인 논리적 오류를 범했다.

  • 무신론자라서 정신병 걸렸을 것이라는 추측도 한다. 어디까지나 추측이라고 써놓기는 하지만 굳이 전후 맥락에서 뜬금없다. 인신공격의 오류이다. - 《리딩으로 리드하라》 중

5.9.8. 기타 오류[편집]

  • 음모론적 접근: 우리가 받는 교육 이외의 교육을 상류층들은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그건 그들이 상류층이라 받는 교육이자 일종의 Habitus인 것이다. 또한 상류층들도 수능은 치르고 대학가는 경우도 많다.

  • 18시간 몰입법칙에서 신창원을 인용했다! 아쉽게도 유영철은 소개하지 않았다. 그는 18시간동안 살인만 생각했슴다.

  • 앞에서 잘 말하다가[21] 갑자기 교회가고 싶다고 칭얼댔다. 도대체 이게 책인지 낙서장인지 일기인지... - 《생각하는 인문학》 중

  • 자신의 비판에 대해서 기게스의 반지를 들어 정신승리하기도 했다. 자신의 비판에 대해 이토록 부정적인 사람이 인문학 할 자격이 있을까 - 뉴스펀딩

5.10. 작가의 소양 부족[편집]

  • 프로작가라고 하기에는 심히 안습한 필력을 가지고 있다. 본인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서민체라고 말하지만 도올 김용옥 선생을 비롯한 여타 지성인들이 철학적이고 심오한 내용을 쉽게 풀어쓰곤 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의 주장은 그저 핑계로 들릴 뿐이다. 그뿐만 아니라 주술관계가 맞지 않는 비문이 많고 외국어를 번역한 듯한 문장도 눈에 띈다.

  •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일관성이 없고 흐름이 부자연스러워 글의 주제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꿈꾸는 다락방》은 초중반까지는 생생하게 상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뜬금없이 하나님을 믿으라며, 갑자기 자기계발서에서 기독교 전도서가 되어버린다. 또한 본인은 상상하고 노력하는 것 모두 중요한 것이라 말했다고 하지만 막상 책에서는 어떻게 상상하는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독자들로부터 "사이비 종교 경전이냐?", "수험생입니다. 상상이 중요하다고 하니 공부는 그만하고 생생하게 상상하는 것에 몰두하겠습니다." 등의 냉소적 반응을 얻었다고 작가가 《꿈꾸는 다락방 2》에서 직접 언급했다.

  • 비슷한 주제의 책을 자주 쓰다 보니, 책에 내용을 채울 만큼 아는 것이 많지 않은 것 같다. 결국 이전에 썼던 글을 조금씩 수정한 동어반복에 미사여구를 붙이는 식으로 분량을 채우는 경우가 많다. 억지로 내용을 채우려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여서 혹자는 자기표절이라고까지 말한다.

5.11. 타인에 대한 무시 및 과시욕[편집]

  • 한겨레 신문과의 인터뷰(2012)에 따르면, 편집자의 의견은 교정/교열 외에는 받지 않으며 출판사가 허락없이 책을 고치면 화를 낸다고 한다. 사실관계 오류에 대해서도 허락받지 않으면 고칠 수 없다고 한다. 그게 작가로서의 자존심이라고 주장했다. 이지성의 책에 많은 오류가 있는 것도 편집자의 의견을 무시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다. 질 떨어지는 글이나 쓰는 주제에 이런 말 할 자격이나 있는지 의문이다.

  • 독자에게 공포심을 조장해 괴롭힘: '너 인생 잘못 살고 있어. 다른 애들은 어떤지 알아?'라는 식으로 타인의 인생을 함부로 재단한다.

  • 미인대회 출신 여친만 3명 사귀었다 자랑했다.

5.12. 비판글 출처 및 참고자료[편집]

6. 대안이 되는 추천도서[편집]

7. 사건사고[편집]

  • 도갤 고소 사건: 도서 갤러리에서 이지성을 비판하자 이지성 본인이 고소하려던 사건. 이지성 책을 정당하게 비판한 자도 고소먹을 뻔했다.

  • 김두식의 고백 인터뷰 논란

  • 노시크릿 논란

  • 뉴스펀딩이 영리목적으로 쓰이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심지어 돈을 받는 단체인 차이에듀는 영리단체다.

  • 생각하는 인문학에서 지식소매상을 비판했다. 유시민을 저격한 게 아닌가 싶다.

  • 짜깁기 논란이 있다.


추가 바람.

[1] 지금도 이지성은 글솜씨로 비판받는다.[2]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대기업에 입사하고, 운이 좋아 해고당하지 않고 25년 동안 열심히 일해도 20억 정도밖에 벌 수 없다는 점을 비교해보자.[3] 예를 들면 철학 입문 같은 것.[4] 라이프니츠의 철학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5] 《프린키피아》 또한 수학적 방법을 사용해서 쓰였기에 매우 난해해서 뉴턴의 자연철학을 이해할 목적으로 읽는다면 골치가 매우 아플 것이다. 그리고 뉴턴이 제 3권에 쓴 말도 압권이다. "나는 원래 제3권을 일반인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썼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그 원리들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 원리들에 따라서 생기는 유용함을 잘 모를 것 같고, 또 사람들이 오랜 세월 젖어 있던 편견을 버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그에 따른 논쟁 거리를 미리 막기 위해서, 나는 결국 제3권의 내용을 수학적 방법으로 바꿔서 썼다."[6] 이거는 고등학교 문과에 수행평가로 나오는 책이다. 이것만으로도 어울리지 않는 책이라는 걸 알수 있겠지만 더한 것이 공부 좀 한다는 고등학생들조차도 읽다가 멘붕해서 이해하는 사람을 찾아가 과외를 받고오는 책이다 그리고 과외받은 학생이 다시 과외를 하겠지[7] 저러한 책들을 제대로 볼 수 있으려면 해당 책들의 내용을 무리없이 이해할 정도로 미리 충분한 배경지식같이 한자, 관련 역사, 철학 지식, 정치학 등이 쌓여져 있어야 하지만, 그러한 배경지식이 적은 상태에서 무작정 저러한 책들을 읽으라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같다. 읽고 있으니 무슨 말인지 알아 듣기 힘들어서 이해도는 낮고, 또한 어려운 내용을 억지로 이해하고 읽으려니 독서속도는 느리고, 그에 비례하여 시간은 무지막지하게 까먹고 결과적으로 뇌에 과부하가 오는 저효율적 방식이라는 것이다.[8] 특히 고전 그리스어는 수많은 굴절형의 존재 등으로 인해 라틴어보다 더 어렵다고 소문난 언어이다. 라틴어를 배우는 것도 치가 떨리는데 그것보다 더 어려운 언어를 배우고 구사하는 게 보통 일은 아닐 것이다. 더 큰 문제는 한 외국어가 어렵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 외국어를 모두 배워야 한다는 점이다. 고전을 모두 원서로 읽으려면 희랍어, 라틴어,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 한문을 모두 배워야 한다. 사실 철학 전공자 중에서도 이들 외국어에 모두 능통한 사람은 거의 없다. 괜히 한국에 있는 고전 번역서 중 상당수가 중역을 한 것이 아니다.[9] 그래서 서브컬처에 정통하다는 위키니트들도 이 말에 크게 공감할 것이다. 고증오류 문서나 배경지식을 알기 위해서 나무위키를 보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말이다.[10] 실제로 이지성의 인문학 전도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대중에게 인문학을 읽히기 위해서 무엇을 했습니까?"라는 질문을 하면 "나에게 사람들이 인문학 책을 읽도록 노력해야 할 의무는 없다." 이상의 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11] 역시 추천 도서 목록에 나온 《조선상고사》도 신채호의 사상을 이해해려는 목적이라면 필독서이지만, 상고사 공부를 위해서라면 이미 진작에 효용 가치를 상실했으므로 적절하지 않다.[12] 또 기존의 학자들이 너무 진지하게 접근하였으니 고전이 어려운 것이라는 말을 했는데, 그건 본인의 무지를 밝히는 것이다. 고전은 고대부터 내려온 지식을 이해한 걸 바탕으로 자신만의 의견을 개진한 책이다. 이런 책이 쉽게 느껴진다는 것이 어불성설. 카를 마르크스의 책만 하더라도 당대 지식인인 케인스에게 어렵다 까였고, 이보다 더 어려운 헤겔의 책은 그야말로 헬겔이다. 위와 같은 발언으로 보건대 이지성은 천재임에 분명하다.[13] 가급적 출처를 넣어주기 바람.[14] 이는 유사과학자 및 추종자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이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다큐멘터리 위주로 양자역학을 접했을 때 중고생들이 보이기 쉬운 오류이다. 그래서, 양자역학이 학문적인 논의가 아닌 상황에서 나오면 유사과학이라 생각하라는 권고도 있을 지경이다.[15] 또 다른 착각이 거시적 선택이 결과를 다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양자역학과 묶어서 해석하기도 하는데 그건 여러분의 선택으로 결과가 나뉘는 것이지 여러분이 원자 단위로 간섭을 한것이 아니다.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사건은 교통사고, 지각, 불합격 같은 친근한 것들이 아닌 물질 간 상호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오히려 거시적 선택은 평행우주론에 가깝다.[16] 마음속에서 승리했다고 간주하고 정말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니까.[17] 소위 말하는 환빠[18] 환빠들의 클리셰[19] 유물론이라는 단어의 한자만 뜯어봐도 알 수 있다.[20] 물론, 다큐를 많이 보라는 건 아예 아무 것도 안 하고 그 시간에 게임이나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긴 하다. 다만, 신경과학에 대해 책을 보며 공부하는 게 두뇌에 대해 훨씬많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전문적인 지식은 다큐로 안 만든다. 일단 이해도 못할 뿐더러 수지도 안 맞는다. 누가 그 어려운 걸 보겠는가.[21] 물론 제대로 된 논리가 세워지지 않은 말이었지만[22] 이지성 관련 논문이다. 아주 처절히 깐다.. 6000원을 내야 하지만, 이지성 책을 살 값으로 이걸 사는게 나을 것이다. 대학생인 위키러라면 학교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철학이나 인문학적인 지식은 차라리 더 전문적인 교수들의 논문을 통해 습득하는게 몇만배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