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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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 (이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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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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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쌍문동 태티서. 맨 오른쪽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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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모습


1. 소개2. 작중 행보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2.13. 13화2.14. 14화2.15. 15화2.16. 16화2.17. 17화2.18. 18화2.19. 19화2.20. 20화
3. 기타

1. 소개[편집]

이름

이일화

생년월일

1944년 8월 26일[1] (1988년 당시 45세, 1994년 기준 51세, 2017년 현재 74세)

학력

중졸(고등학교 졸업 못함)

가족

성동일(남편), 성보라(큰딸), 성덕선(작은딸), 성노을(막내아들), 김영옥[2](시어머니), 성선우(맏사위), 성재우(외손주), 최택(둘째사위)

배 우

이일화[3]


머리가 뽀글머리 파마라는 점 외에는 전작의 설정을 거의 그대로 따왔다. 다만, 본작이 가족극 성격이 강해지고 동네 주민들의 비중도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출연분량이 많아졌다.

주변에선 딸인 보라의 성격이 괴팍한 줄로만 알고 있는데 본인은 보라의 숨겨진 츤데레적인 성격 또한 잘 알고 있었다.

2. 작중 행보[편집]

2.1. 1화[편집]

저녁 식사 시간, 가족들 모두 모인 상 위에 쌈 야채를 올려놓으며 동네에 나눠주고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조금밖에는 일화의 기준일 뿐 큰손기믹답게 풍성하게 쌓여있다. 그러자 월급 타오면 채소값으로 다 들어간 듯 하다고 동일이 불평하고, 일화는 은행원이면 엄청나게 부자라 생각하겠지만 사정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며 한탄한다. 이때 동일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입을 다문다. 그리고 동일에게 빨리 월급봉투를 내놓으라고 하고, 동일이 일단은 밥을 먹고 보자고 말을 돌리며 일화의 눈치를 살핀다. 하지만 동일의 뒷주머니를 뒤져 월급봉투를 꺼내 돈을 세어보니 11만원이 날아간 것을 보고 난리를 친다. 그 와중에도 성동일은 빼빼로송을 부르다가 일화에게 꼬집힌다.

2.2. 2화[편집]

덕선이 보라의 청카바를 입고 학교를 갔는데 보라가 청카바를 찾자 쌍문고등학교로 연락해 노을과 덕선이 엄청나게 뛰게 했다.

이후 덕선이 청카바를 던져주자 세탁기에 집어넣고 물을 들이부어 세탁한 것처럼 포장해서 유야무야 넘어가는 듯 하지만 결국 또 싸우는 개딸들을 보며 조용히 윗집으로 피신한다.

2.3. 3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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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지 마라 폭발직전이다...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에 화장품이 떨어져도 제대로 하나 사지 못 하고 수학여행 가는 덕선이 용돈 줄 돈도 없어서 전전긍긍해 한다. 결국, 미란의 배려로 덕선의 용돈은 챙겨 보내주지만, 덕선이는 기껏 용돈까지 쥐어줘서 보내줬더니 집안의 가보(...) 카메라를 잃어버린다. 덕선이 카메라를 잃어버렸단 말에 한숨을 쉬며 마음이라도 다스리려고 태교 테이프를 틀었더니 반야심경(...)이, 이후 노을이 일일찻집을 하다 걸렸다는 말을 듣고 다른 테이프를 틀었더니 이번엔 찬송가가(...) 나왔다. 이후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덕선은 선물이라며 효자손을 내밀자, 화가 난 일화는 효자손을 들고 마당까지 쫓아가 때리려다가 정환의 등 뒤에 숨어 피하는 덕선 대신 정통으로 정환의 머리를 때리게 된다.

2.4. 4화[편집]

동일과 말싸움을 하면서 아들 노을 앞에서 자신이 중학교 학력이라는게 밝혀졌고 동일의 언행에 상처를 받고 아내에게 살갑게 대하는 남편들의 모습을 부러워한다. 그러던중 칼국수집에서 우산을 바꿔치기해 쓰려고 하자 구멍난 우산이었는데 이를 지켜본 동일은 옆으로 오고 팔짱을 끼우라며 츤데레같은 면모를 보여준 동일의 모습에 미소를 짓는다.

2.5. 5화[편집]

시위에 나간 딸 보라 때문에 동일과 함께 마음고생을 한다. 화가 난 동일은 물이나 밥도 주지 말라하지만 동일이 자리를 비운 사이 밥 좀 먹으라며 보라에게 밥을 가져다주고[4] 이후 집에서 없어진 보라를 찾기 위해 비가 내리는 동네를 돌아다니다 문지방에 찍어 다쳤던 발가락이 다시 벌어져 피가 나는 와중에도 경찰에게 붙잡힌 보라를 구하기 위해 자존심까지 버려가며 정말 공부 잘하고 속도 안 썩이는 착한 딸이라며 시위에 관련된 사람이 아니라며 잡아가지 말라고 울며 말한다. 아...씨..여기서 눈물 한번 닦고

2.6. 6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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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과 함께 목욕탕을 다녀오며 얘기를 나누던 중 차 경적 소리가 나서 보니 보라다. 추운데 집까지 태워다준다는 보라의 말에 덕선과 함께 공포극구 사양하지만 보라는 억지로 태운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니, 이후 아이들의 이모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보라가 자기 차로 데려다주겠다고 하지만 가족들은 공포에 떤다.

택의 우승 소식에 선우네 집에 어른들만 모여 술을 마시다가 떨어지자 담가놓은 매실주를 보라에게 가져오게 전화하라고 동일을 시킨다. 보라의 소리지르는 게 전화 밖으로 들리자 다들 보라가 올 리가 없다고 하지만 일화만이 분명히 올 거라며 곁으로는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한 애라고 한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매실주를 들고 보라가 등장하자, 마음이 놓였는지 웃는다.

2.7. 7화[편집]

반상회에서 선영이 진주에게 누가 산타 없다고 했냐고 하니 보라밖에 더 있냐는 미란의 말에 미안해 한다. 그리고 진주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진주가 산타는 없다는 말에 일화는 더욱 부드럽게 선물 사주겠다고 말하자 눈사람을 갖고싶다고 한다. 일화는 산타할아버지에게 꼭 부탁해서 눈사람 선물받게 해준다고 하니 진주가 웃는다. 진주의 선물까지 해결되고 가까운 사람들만 남아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성균이 헛말을 하는 바람에 화가 난 미란이 성균을 구박하는 난리통에도 늘상 있던 일이라 아무렇지도 않게 전화를 걸어 짜장면 주문을 한다.

2.8. 8화[편집]

초반에는 지갑에서 3만원이 없어져서 상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쓸데없는 것을 사온 동일에게 화를 내다가반피라꼬!! 반피!!! 어디 서방한테 바보가 뭐여 바보가!!! 하이고 살림살이 나아지기는 자빠졌다 자빠졌어. 어디 죽이바라 죽이바라! 어마야 괘안나.....오메 우짜노... 내..내 보이나...?이게 몇 개고?? 글을 읽는데 목소리가 들린다 짱돌을 던져서 눈을 멍들게 하였고, 싸우는 모습이 창피하다고 해서 동일과 오글오글거리게 하오체를 사용한다. 덕선 패거리와 수경 패거리의 싸움[5]의 자초지종을 들은 뒤 그를 모르고 수연이의 편만 들어주는 동일에게 리미터 해제하고 바로 욕을 퍼부어댄 뒤 수경 자매를 집으로 초대해 밥을 먹였다.

참고로 일화의 지갑에서 3만원을 훔친 범인은....

2.9. 9화[편집]

선우네 할머니가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바람에 집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그 시엄니 너무 한다"며 선영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2.10. 10화[편집]

2.11. 11화[편집]

점쟁이의 예언에 따라 덕선이의 이름을 수연이로 바꿔 부르게 한다.수여이 수여이 니기랄거 수여이 중간에 정봉에 대한 예언이 맞지 않았다고 여긴[6] 미란의 실망감에 다시 덕선이로 불리는가 했지만, 일화가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라고 했다며 자기는 끝까지 믿어본다고 하여 수연이 이름이 계속 사용되게 되었다.하지만 중간중간에 덕선이라고 나오는 게 함정 덕선이네 집 공사 때문에 정환이네 집에서 전부 모여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특유의 큰손 기믹을 보여준다. 스프를 떠 담아달라는 미란의 말에 냉면 그릇에 한가득 담아 준다. 성균은 여기서 목욕을 해도 2박 3일은 하겠다고 한다.
동일이 고스톱으로 5고를 눈앞에 뒀을 때 멋있다고 감탄한다. 5고면 뭐고! 따따따따따블이가!

2.12. 12화[편집]

2.13. 13화[편집]

건강검진을 받다가 가슴에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혹이 발견되어 마음고생을 한다. 다른 식구들에게는 비밀로 했지만, 조직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화는 식사도,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할 정도로 괴로워했다. 동일 또한 그런 일화가 걱정되어 술을 마시고 성균 앞에서 오열할 정도. 다행히 조직검사 결과 단순한 물혹임이 밝혀졌다.

2.14. 14화[편집]

보증 덮어씌우고 도망갔던 동일의 친구가 은행에 빚을 다 상환하여 동일의 월급 차압이 끝나게 되었다. 살림이 피게 되자 마자 큰손기믹대로 어마어마한 아침상을 차려냈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석유곤로를 버리고 성균네 대리점에서 최신형 가스레인지를 구입한다[7].

2.15. 15화[편집]

지난화에 이어 큰손 기믹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빚이 사라졌다는 기쁨에 아줌마 3인방과 시장 나들이 간 길에 꼬막을 어마어마하게 사와서 꼬막무침을 만들어 동네에 돌린다.

남편 동일과 큰 딸 보라 사이가 다른 아이들만큼 살갑지 않자 둘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동일은 이것이 신경쓰인다. 보라와 함께 있을 때 다림질 하던 도중 동일의 와이셔츠가 해진 것을 발견한다. 와이셔츠를 새로 사야겠다고 하는데, 나중에 동일이 어차피 보이지도 않는 부분이니 상관 없다고 한다. 나가던 길에 이를 듣는 보라. 보라가 알바 월급으로 가족들의 선물과 용돈을 챙겨주는데, 동일에게만 주지 않는다. 하지만 사실 동일에게 직접 전해주는 것이 쑥쓰러웠던 것. 일화가 보라에게 대신 받아 동일에게 정해준다.

하지만, 수연이의 진학상담에서 4년제 대학 진학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진학상담실을 나오자 울면서 미안하다는 말하는 수연이에게 "덕선아, 엄마 괘안타. 추운데 들어가봐라."라는 말을 한다. 결국, 크게 낙담하고 대입에 대한 기대를 사실상 접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8]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라고 했잖아요! 전교회장 송이가 수연이 공부 가르쳐주기 시작했단 말입니다!!

2.16. 16화[편집]

2.17. 17화[편집]

어렸을때 꿈이 영화 배우인 것이 밝혀졌다. 노을이가 가수가 되겠다고 하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2.18. 18화[편집]

성동일이 퇴직애기를 하자 앞으로의 돈문제나 나중에 자식들이 결혼할때 때문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성동일이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바뀔려고 하는듯도 한데...[9]

2.19. 19화[편집]

미란의 폐경기 때문에 고생하는 성균에게 동일이 하는 이야기와 회상장면을 통해 작년에 이미 폐경기를 겪었음이 드러났다. 그나마 덕선이 같이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쇼핑도 하러 다니면서 기분 전환도 하고 약도 챙기는 등 살갑게 보살핀 덕에 잘 넘긴 모양.

노을이 보라가 연애중인 것 같다고 말하자 둘이서 남친 후보를 열거하면서 노을이 가장 유력한 보라의 남자 친구로 선우를 지목하자 정색을 하며,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며 선우는 절대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동네 아주머니들과 반지하방에서 수다떨고 있는데 보라가 들어오며 일화가 좋아하는 과일을 놓고 갈 때 반지를 본다. 보라가 점점 예뻐진다는 미란의 말에 요즘 연애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좋아한다. 이후 선영의 심부름을 온 선우가 붕어빵을 놓는데 손가락에 보라와 비슷한 반지가 끼워져 있자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생각에 잠긴다.[10]

2.20. 20화[편집]

윗집 김씨네와 함께 판교로 이사갈지 의논한다.

미란, 선영과 함께 장을 보고 오다가 골목에 들어서며 선우와 보라가 뽀뽀하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된다. 그리고 동성동본이기 때문에 반대하며 머리를 싸매고 드러눕고, 선영과도 사이가 서먹해진다. 하지만 두 사람이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도 동거인으로 있게 되기 때문에 강력히 반대하지만, 보라가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앞으로 법이 바뀔 거라며 설득하며, 선우와 잘 살 수 있을 거라며 믿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힘들지 모를 딸 때문에 걱정하면서도 똑소리 나는 보라가 자랑스럽기도 하다. 그리고 어색해졌던 선영과도 국수를 먹으며 자연스럽게 푼다.

이후 덕선과 택의 스캔들 기사까지 터지자 동성동본도 감당이 안되는데 겹사돈이 왠말이냐며 노을한테 입닫으라 한다.

보라의 결혼식 일주일 전. 보라에게 줄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보라가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벌써 준비를 하냐고 하니까, 미리미리 준비한다면서 아직 할 일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설거지를 하려는 보라에게 앞으로 많이 할 텐데 그만 두라며 들어가 쉬라고 방으로 들어보낸다.

결혼식 하루 전, 다림질을 하다가 주전자를 안 산 것 같다며 백화점을 간다.

결혼 예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보라와 선우를 배웅하며 눈물을 흘린다.

3. 기타[편집]

  • 전전작전작에 이어 이번 작에도 큰손 기믹은 그대로 가져왔다. 응7에서는 분식집 수준의 김밥말이를 시전했고, 응4에서는 거의 수라상 수준의 하숙집밥우~ 대형 잡채을 차렸다면, 이번에는 밭떼기째 떼온 수준으로 쌈채소를 쌓아 놓고온동네 사람들에게 퍼주고 먹는다(....). 10화에서 성균의 생일을 축하하며 전을 부쳐왔을 때 그 양이 역시 심상치 않았고, 11화에서는 미란이 준비한 스프를 냉면사발에 담아 내오며(...), 12화에서도 도토리묵을 많이 쑤어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것도 보인다. 다만, 이때까지는 집안 형편이 영 좋지 않아서 전작들 만큼 큰손은 아니라 이 기믹이 드러나는 편이 많다고는 하기 어려웠는데, 14화에서 집안의 큰 문제가 해결되자 마자 진정한 큰손의 위엄을 한 상으로 보여주셨다. 그리고 15화에도 변함없이 큰 손 기믹을 보여주었다. 벌교꼬막 씨가 마르겠네

  • 덕선과 노을의 낮은 성적에 대해 굉장히 걱정하는 듯하다. 응답하라 1997에서 성시원이 반 꼴지를 기록했을 때 일화가 "가시나 결국 해냈네!" 하고 쿨하게 넘어간 모습과는 대조적. 오죽하면 덕선의 이름을 끝까지 수연으로 불러주기로 마음먹었을까?

  • 허구헌날 싸워대는 두 딸들 사이에서 새우등 터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11] 성격이 드센 큰 딸의 횡포와 거기에 한 마디도 지지 않는 작은 딸의 반격에 어느 편도 들지 못하고 치이는 장면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 또한, 남편 동일의 빚 보증으로 어렵게 가족들이 생활을 하고 있고, 걸핏하면 남을 도와주는 동일 때문에 속앓이를 앓는데.. 졸부가 되었어도 돈을 잘 쓰지 못하고 아내에게 살가운 남편 성균을 두고있는 미란을 부러워한다.[12]

  • 자식들에 대한 편애가 아주 심하다. 당장 주인공인 성덕선이 언니인 성보라, 동생인 성노을에 비해 어떠한 대접을 받고 사는지 보면... 덕선이 주워온 자식이라고 스스로 피해의식을 가져도 이상할 게 하나 없는 상황. 아니... 그냥 덕선이 삐뚤어지지 않는 것 자체가 용하다. 사실 본인도 자신이 은연중에 덕선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고 있다는 인식도 있고, 나름대로 따로 덕선을 챙겨주려고는 하지만... 다만 제작진이 본 작품은 '덕선의 시각'에서 묘사되고 있다는 언급을 보아, 초기 보라의 과장된 과격함처럼 덕선이 엄마에게 가진 서운함이 이런 모습에 큰 영향을 끼친 듯.편애가 없는데요. 다만, 없는 살림에 그나마 착한 덕선이 양보하니 둘에게 계란후라이를 줬을 뿐... 그리고 보라는 편식이 심하다. 그나마 계란후라이는 잘 먹는 편... 뭐든 덕선의 시선으로 보기 때문에 이런 편견도 생기는 듯... 전작들을 봐도 동일과 일화 부부가 편견에 쌓인 인물로 그러지지는 않는다.

  • 역대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동일과 다정한 장면보다 서로 으르렁거리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온다. 특히 전작인 응사에서는 늦둥이가 생길 만큼 사이가 좋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첫 번째 시즌인 응칠에서도 부부싸움하는 장면은 여러 번 나왔었으나 거기서의 싸움은 그냥 거의 얘들 장난 수준이었다. [13] 이는 동일이 보증을 잘못 서서 집안을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 수시로 사고를 쳐댐 + 시리즈 사상 최고로 가부장적인 성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동일이 빚보증으로 집안을 말아먹은 것은 적어도 결혼한 이후로 추정되는데[14], 이는 일화가 괜찮은 중산층에서 한순간에 빈곤층으로 추락하는 쓰디쓴 경험을 했다는 뜻이 된다.[15] 남편이 당연히 곱게 보이지 않을 수밖에...

  • 그리고 외모가 가장 많이 다운그레이드 되신 분이다. 이놈의 뽀글이 파마![17]

  • 은근히 반대하는 것이 많으시다. 노을이가 가수 된다고 하니 전국노래자랑 예선에 붙은 실력을 가진 노래 잘하는 노을인데도 불구하고 내 죽는꼴 보고 싶냐고 하며, 동일이 일에 지쳐 명예퇴직 얘기를 꺼내자 딸들 결혼할 때 사위에게 부모 직업을 백수라고 소개할 거냐면서 화를 내면서 반대했고, 노을이랑 함께 보라의 남친을 추측했을 때는 선우만은 절대 안된다며 정색을 해댔다. 택이와 덕선이의 열애설 기사를 봤을 때 다른 부모들과 오보일 거라 하면서도 혹시나 진짜면 겹사돈 문제를 걱정하던 걸 보면 둘째 딸의 결혼도 나중엔 받아들였겠지만 처음부터 순순히 찬성했을 것 같진 않다. 제발 그만 좀 반대하지! 뭐만 하면 다 안 된대! 하지만 동일도 명예퇴직하고 두 딸도 원하는 남자와 결혼한 걸 보면 노을이도 가수가 됐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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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화 26분경 한일은행 통장을 확인하는 장면을 저배속으로 재생해 보면 통장을 넘기기 전 페이지에 주민등록번호가 찍혀 있다.[2] 응답 시리즈가 본명을 배역 이름으로 자주 사용하는 전통을 따랐다. 아니다 싶다면 수정 바람.[3] 이일화는 실제 1988년 당시 고3이다.[4] 이 밥이 계란 비빔밥이었는데 동일에게 밥줄때 반찬이 뭐 없자 동일이 아따 계란 한 단만 좀 부쳐주지하자 일화 왈 : 계란이 어딨노 계란이. 다 묵고없다!라고 일갈했다. 보라를 위해 보라가 특별히 좋아하는 계란을 아껴둔 것[5] 이때 경찰서에서 덕선이가 "엄마, 나 배고파." 라든가... 일화나 동일이 덕선의 어리광을 일방적으로 받아주는 보기드문 장면이 나오는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애정이 결핍된 수경과 대비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장치로 보인다.[6] 정봉에게 찾아온다는 대운을 대학 합격으로 잘못 받아들인 것이 문제. 정봉이의 진짜 대운은 부잣집 딸인 미옥과의 연애플래그 형성이었다.[7] 일화네 살림이 피었다는 사실에 성균도 기뻐하면서 반값으로 깎아줬다.[8] 다만, 이것이 수연이에게 지나치게 입시에 대한 부담을 너무 줬기 때문에 일부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저런 상황에서 무슨 다른 말을 할 수 있을까...[9] 1994 이후에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 차라리 빨리 퇴직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한데...[10] 두 사람의 엄마들인 일화와 선영만 반지를 주목하는 장면이 나왔다.[11] 이는 성노을도 마찬가지. 다만, 노을 쪽이 더 심하게 당한다.[12] 반대로 미란의 경우 부유한데도 씀씀히가 적은 성균에게 불만을 가지는 듯하며 성균의 재미없는 개그가 창피한 듯. 특히 3화의 경우 일화와 미란이 서로의 남편에게 가지는 불만들이 정확히 대칭된다.[13] 그리고 그 시즌에서는 싸운 후에 차 안에서...[14] 일단 본인도 재산/직업이 있어야 보증을 설 수 있고, 총각시절 보증을 섰던 거라면 일화가 이토록 노골적으로 원망할 리가 없으므로[15] 지금도 그렇지만, IMF 이전의 은행원들은 상당한 고연봉 직종이었다. 즉 사고만 치지 않았다면 동일네도 동룡이네 정도 생활수준은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한순간에 반지하방에서 애들 옷 한 벌 제대로 못 사주는 생활을 하게 된 데다가 그 많은 월급도 전부 빚을 갚는데 다 나가고 있는 형편이니...[16] 이일화는 빠른 71년생이라 1988년 당시 고3이며 89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17] 응답하라1988의 이일화와 응답하라1994의 이일화는 설정상 세 살밖에 차이가 안난다!!!! 응팔 일화가 44, 응사 일화가 47년생이니... 나정과 덕선도 4살밖에 차이가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