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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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완 맥그리거
Ewan McGregor

생년월일

1971년 3월 31일

출생

스코틀랜드 퍼스

가족

이브 마브라키스(배우자/미술감독)[1]
데니스 로슨(외삼촌)
(영국 왕립공군 조종대위)[2]

자녀

4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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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2. 출연작
2.1. 영화2.2. 저서
3. 그 외

1. 생애[편집]

본명은 이완 고든 맥그리거 (Ewan Gordon McGregor, OBE[3]). 발음을 따른 이름 표기는 '유언 머그레거'이나, 외래어 표기법 용례로도 관용을 인정한 표기를 따랐다. 참고로 Ewan은 E(이)-wan(완)이 아니라 Ew(유)-an(언)(IPA상으론/ juːən/)으로 읽는다. [4] McGregor의 영어 발음은 '맥그리거'가 아닌 '머그레거(/məˈɡrɛɡər/)'에 가깝다.[5]

배우였던 외삼촌의 영향을 받아 어릴 적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다.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1993년 영화판에 데뷔, 이듬해 대니 보일 감독의 '쉘로우 그레이브'에서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처음에는 영국 영화에만 출연했지만 이제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이다.

1990년대에는 알콜중독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2000년대에는 본인이 술을 즐길 수 있는 타입의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술도 담배도 딱 끊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때 그가 사용한 금연법은 "자신은 폐암으로 병상에 누워있고 의사가 술로 인해 지독한 병에 걸렸다고 가족들에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상상해 그것에 감정이입하는 것이었다고. 어떻게 보면 지극히 배우다운 금연/금주법이다.

사적인 것이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이미 품절남. 1995년 영국 드라마 '캐버너'의 에피소드에 단역으로 출연했다가 프랑스인 미술감독 이브 마브라키스(Eve Mavrakis)와 결혼에 골인했다. 부인 이브가 5살 연상으로 제법 이른 나이에 결혼한 셈. 현재 슬하에 네 명의 딸을 두었다. 첫째 클라라, 둘째 에스더, 셋째 쟈미안(셋째는 몽고계 고아로 입양한 아이인데 당시 4살이었다고)[6], 2011년에 태어난 넷째 아누크가 있는데 셋째처럼 입양아인지 아니면 직접 낳은 건지는 알려지 있지 않다가 입양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들은 부모의 유명세에 시달리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이 있어서 파파라치 등에게 매우 단호하게 대처하며 언론노출을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다사다난한 헐리우드에서 이혼도 바람도 없이 충직하게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였다. 이외에도 유니세프 친선 대사 활동을 하고 에이즈 퇴치운동, 고아 돕기 캠페인등 사회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견실한 공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2017년 10월, 지난 5월부터 부인과 별거해왔음을 밝혔다. 그러나 밑에 밝혔다시피 깔끔한 이별이 아니라서 충실한 가장의 이미지가 완전히 박살나고 말았다.

발군의 연기력이 있는 배우로 1997년에 개봉한 트레인스포팅이라는 영화에서 이완 맥그리거는 마약중독자로 등장하는데 연기를 위해 더러운 화장실의 변기 속으로 뛰어 들어가(!)서 정화조 속에서 헤엄을 치는 씬을 과감하게 소화해 냈다는 점이다. 이 정도 연기를 요구하는 배역이라면 어지간한 배우들은 캐스팅을 거절하건만 이완 맥그리거는... 아무렇지도 않게 연기했다. 물랑 루즈에서 니콜 키드먼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영화 고르는 능력이 약간 부족한지 망작에 출연한 경력이 좀 있다. 그래서 출연료 대비 영화 수익이 거의 밑바닥인 배우로 꼽히기도 했었다.

아무래도 국내에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스타워즈 프리퀄의 오비완 케노비 역일 듯하다. 스코틀랜드 악센트가 매력적인 배우인데, 오비완 케노비역을 위해 스코틀랜드 억양에서 영국식 발음으로 성대모사급 발음 교정을 받은 것은 유명하다. 외삼촌이 웨지 안틸레스 역할을 맡아 나름의 인기가 있었던 것의 영향을 받아 연기를 시작했던만큼 자신도 스타워즈에 관심이 많았고 배역을 따내게 되자 연기에 무척 신경을 많이 썼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덕분에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7] 그리고 이를 이용해 영화 아일랜드에서는 1인 2역을 연기했다.

배역에 따른 연기가 매우 철저해서 억양이나 몸짓, 심지어 시선처리까지도 자세히 보면 배역에 맞춰서 하나하나 다르게 연기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트레인스포팅물랑 루즈만 봐도...

국내에서는 2010년에 개봉한 필립 모리스에서는 스티븐 러셀(짐 캐리)와 연인 사이인 동성애자 필립 모리스를 연기하기도 했다. 여기선 또 굉장히 청순하게 나온다. 본인은 '이성애자가 연기하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자연스러운 동성애자'를 연기하고 싶었다고 후에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 참고로 이 영화 직후에 짐 캐리와 함께 프랑스에서 예술문학 공로 훈장을 받았다.

참고로 벨벳 골드마인 등 묘하게 게이 연기(?)와도 인연이 잦은 편인데, 본인이 작품성이 있다면 동성애 연기에도 크게 개의치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색다른 상황에 놓이거나, 남들과 다른 인물이 돼 연기하는 것을 즐긴다나. 인터뷰 중 "사랑에 빠진 주인공이라면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이마의 사마귀가 포인트였으나 2008년에 수술로 제거했다. 아프리카에서 TV시리즈를 촬영하는 동안 햇빛에 노출되어 상태가 악화되었고, 눈 밑의 사마귀는 종양성이었기 때문에 결국 수술을 감행했다고. 천사와 악마에서는 매끈한 이마를 볼 수 있다.

2017년 개봉한 미녀와 야수르미에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에서 노래 Be Our Guest를 부르며 프랑스 억양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완 맥그리거가 뮤지컬 영화에도 다수 출연 경험이 있고 부인이 프랑스인이어서 훌륭한 캐스팅이라는 평을 받았다. 다만 본인은 연기할 때 프랑스 억양을 구사하려 시도하면 자꾸 스페인 억양처럼 들려서 다시 녹음하는 등 꽤 애를 먹었다고 한다.

2017년 10월 이완 맥그리거가 출연중인 드라마 파고 시즌 3의 상대역인 13살 연하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와 찐한 애정행각이 찍힌 파파라치 사진이 떴다. 팬들은 이에 이완 맥그리거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드라마를 찍다 간통을 저지른거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다. 팬들의 의심에 결국 이완의 측근이 이완 맥그리거가 부인과 지난 5월부터 별거를 해왔고 이혼소송 중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 출연작[편집]

2.1. 영화[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4

쉘로우 그레이브

알렉스 로우

주연

1996

트레인스포팅

마크 렌턴

주연

필로우 북

제롬

주연

1997

인질

로버트 루이스

주연

나이트 워치

마틴

주연

1998

벨벳 골드마인

커트 와일드

주연

1999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오비완 케노비

주연

아이 오브 비홀더

스티븐 윌슨

주연

2001

물랑루즈

크리스티앙

주연

블랙 호크 다운

그림스

주연

2002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오비완 케노비

주연

2003

다운 위드 러브

캐쳐 블록

주연

빅 피쉬

청년 에드워드 블룸

주연

2005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오비완 케노비

주연

아일랜드(영화)

링컨6-에코

주연

2006

미스 포터

노먼

주연

2009

천사와 악마

카를로 벤트레스카

주연

필립 모리스

필립 모리스

주연

2010

내니 맥피 2 - 유모와 마법소동

그린씨

단역

2011

비기너스

올리버

주연

사막에서 연어 낚시

Dr. Alfred jones

주연

2012

더 임파서블

헨리

주연

2013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엘몬트

주연

2015

모데카이

마트랜드

주연

2015

제인 갓 어 건

존 비숍

주연

2016

아메리칸 패스토럴

스위드 레보브

감독, 주연

2017

미녀와 야수

촛대 르미에

조연

트레인스포팅 2

마크 렌턴

주연

2018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크리스토퍼 로빈

주연

이외에도 추가바람.

2.2. 저서[편집]

연도

제목

저자

2010

이완 맥그리거의 레알 바이크

이완 맥그리거, 찰리 부어만

3. 그 외[편집]

  • 부녀자 팬들을 위한 서비스 정신이 매우 투철하다. 너무 투철해서 팬들은 잔망스럽다고 할 정도. 이런 잔망스러운 서비스 정신은 같은 스코틀랜드계인 제임스 맥어보이가 이어가고 있다.

  • 작품에서 노출이 잦은 배우로도 유명하다. 특히 성기노출. 이 때문에 팬들은 이완 맥그리거 누드는 너무 자주 봐서 신기하지도 않다라고 말할 정도. 그만큼 프로 정신이 투철하다고 보면 될 듯. 여담으로 그냥 평범한 사이즈다.

  • 스타워즈 시리즈를 촬영하는 도중 고가의 바이크를 사기 위해서 감독인 조지 루카스 몰래 영화 제작사에 가서 출연료를 가불받다가 딱 걸린 일화도 있다.

  • Long Way Round의 성공 후, 한 TV쇼에 나와서 "서에서 동으로 갔으니 다음에는 북에서 남이나 가볼까요." 라고 농담으로 이야기 했으나 2007년에 진짜로 영국에서 남아공까지 종단 성공했다.[10][11]

  • 신세계 모델로 기용되었다! 남자 모델이 백화점 대표 모델로 기용된 적은 50여 년 만에 처음이라고. 슬로건은 Shinsegae Loves Ewan McGregor

http://file.ebn.co.kr/news/201202/21_541917_1.jpg

  •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루이 C.K.가 이완 맥그리거를 보고 반했다고 하기도 했다. 자기는 게이도 아닌데 시상식에서 맥그리거를 보고 너무나 아름다워서 충격을 받았고, 얼마 뒤에 멍하니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완 맥그리거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 NCIS티모시 맥기가 쓰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자신의 이름으로 이 배우의 이름을 차용했다.

  • 웨지 안틸레스 역 외삼촌 데니스 로슨은 무개념 팬들 때문에 상당히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조카(생질) 이완 맥그리거가 프리퀄 삼부작에서 오비완 케노비 역을 맡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 클론 전쟁 3D 오비완 케노비 성우인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라는 성우의 목소리가 이완 맥그리거의 목소리와 흡사 하다.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극중, 레이의 포스를 깨우기 위해 알렉 기네스 경과 함께 오비완의 목소리로 나오는데, 알렉 기네스 경은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전편의 대사들을 짜깁기하여 '레이' 라는 단어를 만들었고, 이완 맥그리거 경우에는 감독이 직접 섭외하여 오토바이 타고 스튜디오 까지 왔다고 한다. 녹음장에서 대사 몇번 해주고는 다시 오토바이 타고 가버렸다고. 쿨하다..


[1]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2] 조종하는 기체는 토네이도 Gr. 4이다. 콜사인은 오비 투라고 한다.[3] 대영제국 훈장, 관련기사 [4] 잠시 '이윙'이라고도 불렸던 패트릭 유잉, 마찬가지로 '오웬'으로 표기되곤 하는 마이클 오언과 비슷한 케이스. 모음 다음에 오는 w를 새 음절의 시작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5] 과거 외래어 표기법 제6장으로 Mc이나 Mac의 경우 무조건 맥(다음에 자음이 올 경우)이나 매ㅋ(다음에 모음이 뒤따를 경우)를 쓰도록 되어 있었으나, 게시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참고로 동일 철자의 지명에 대해서는 해당 원칙을 그대로 적용했는지 "맥그레거"라는 표기를 사용하고 있다.[6] Long Way Round 당시 만난 몽고 고아[7] 다만 오비완 케노비 역을 처음 맡았을 무렵엔 좀 어색하다며 발연기라고 까였었다. 그러나 그 이후 이 평가를 쇄신했고, 프리퀄을 싫어하는 스타워즈 팬들도 맥그리거의 오비완만큼은 좋았다고 평하는 경우가 많다. 동영상 및 댓글 참조 3편 끝무렵 무스타파에서 헤이든 크리스텐슨과의 대면을 보면 연기력 격차를 볼 수 있다.[8] 영국의 명 감독 존 부어만의 아들[9] Long Way Round 라는 제목으로 BBC에서 방영[10] Long Way Down 라는 제목으로 BBC에서 방영... 사하라 사막을 오토바이로 건넌다.[11] 나름 잘나가던 배우였던 찰리 부어맨은 2004년 바이크로 세계 횡단 이후 연기를 때려치고 다카르 랠리 도전 등 모험가로 직업을 변경했다. Long Way Down 촬영 시에는 다카르 랠리 당시의 부상으로 오른손을 불편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