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역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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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환승역의 역명이 다른 사례
2. 역명이 달라지게 된 과정
2.1. 대학역명 열풍에 편승한 총신대2.2. 7호선 건설, 그리고 이수역과 남성(총신대입구)역2.3. 그리고 총신대의 무지막지한 병크2.4. 당시 총신대가 주장했던 내용들
2.4.1. 그 동안 써온 이름을 상의도 없이 바꾸면 안된다.2.4.2. 이수교와 혼동될 수 있다.2.4.3. 서울대입구역도 역명 변경 없이 그대로 있다.2.4.4. 건대입구역은 7호선 개통 이후에도 역명 변경 없이 환승역이 되었다.2.4.5. 다른 대학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2.4.6. 교통방송 아나운서들도 이수역보다는 총신대입구역이 더 말하기 편하다고 했다.2.4.7. 지역 주민들과 구청에서도 총신대입구역을 원한다.2.4.8. 80년대 초 도로확장공사 때 서울시에 토지 1,200평을 무상으로 기증했다.
2.5. 총신대의 억지 주장 이후2.6. 현실적 대안은 없었는가?2.7. 서울교통공사 출범 이후
3. 철도 동호인들의 반감4. 이수역을 부르는 방법5. 기타6. 여담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Isu_Station.jpg[1]

이수역은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도시철도역 중에서 환승역임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각 노선의 역명이 서로 다른 역으로 유명하다. 환승역이면 이름을 똑같이 맞추는게 보통인데, 이수역7호선 이름이며, 4호선총신대입구(이수)역이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도시철도에선 이런 역이 여기밖에 없지만[2],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이나 민영 회사가 철도를 운영하는 일본에는 각 노선의 역명이 서로 다른 환승역들이 상당히 많다.

우선 이수역이 생긴 이후에 이 역 일대를 '이수'라고 부르고, 어감이 좋고 부르기 쉬운 이수역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사당동, 방배동 지역 주민들마저 총신대입구역이라고 하면 모른다! 이수역이 위치한 사거리도 이수역 사거리다.[3]

참고로 철덕들에게 총신대입구(이수)역만큼 까일 정도로 대학역명 논란이 있는 역으로 더 가까운 대학을 부역명으로 밀어버리고 더 먼 대학을 병기역명으로 얻은 순천향대학교신창(순천향대)역 (한국폴리텍Ⅳ대학)과, 주역명을 얻기 위해 역명 투표 조작을 했다가 걸린 중앙대학교흑석(중앙대입구)역, 두 대학이 병림픽을 일으키다 결국 역 이름에 두 개의 대학, 부역명까지 합해 세 개의 대학 역명이 된 경성대학교부경대학교경성대·부경대역 (동명대학교)가 있고, 다른 역이 대학보다 더 가까운 역으로 오산대학교에서 오산역이 더 가까운 오산대역경기대학교에서 서대문역이 더 가까운 충정로(경기대입구)역,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의선 신촌역이 더 가까운 이대역이 있다.

하지만 신창역은 더 가까운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가 있지만 순천향대에서도 가장 가까운 역이며, 실제로도 순천향대생들은 신창역을 통해 통학을 많이 한다. 흑석역은 애초에 역과 대학 사이에 거리가 가까운 편이라 중앙대의 핌피질이 있었고, 경성대·부경대역도 역명을 놓고 병림픽을 벌여서 까이지 두 대학 모두 역과 대학 사이의 거리는 본좌급[4]으로 가깝고, 오산대역이나 충정로역은 그나마 준수한 거리에서 역과 다른 역 사이에 대학이 있지 총신대처럼 대학과 역 사이에 다른 역이 있지는 않다. 또 충정로역에 경기대가 병기될 때에는 5호선과 서대문역이 존재하지 않았던 탓도 있고... 이대역은 대학과 역 사이에 경의선 신촌역이 있으나 경의선 신촌역의 배차간격이 시망[5]이여서 이대역을 이용하는게 더 낫다.

몰론 역과 대학과의 거리가 먼 역들은 이수역 외에도 여러 역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경강선의 곤지암역과 동원대, 경강선 신둔도예촌역과 한국관광대, 그리고 경의중앙선 월롱역과 서영대로, 세 역 모두 도보로 1시간 이상 걸린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위에 세 역 모두 부역명이지 이수역처럼 주역명이 아니고,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으로 부역명을 산 서영대 빼고는 애초에 역명 달라고 우기지도 않았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하면 동원대는 셔틀버스가 곤지암역으로 더 많이 다닌다. 2017년 현재로써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서울교통공사로 통합된 뒤, 현재 이명환승인 역명에 변화의 가능성이 있다. 여기서 일어날 수 있는 최상의 경우는 둘 다 이수역으로 바뀌는 것이고, 최악의 경우는 둘 다 총신대학교(이수)역으로 바뀌는 것이다. 아니면 그냥 불변. 근데 서울메트로주도로 통합되는 것이라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서울메트로 뜻대로 추진될 경우 당장이라도 들고 일어날 사람들이 많아 두고 봐야 할 듯하다.
그럴 거면 차라리 남성역 부역명에 총신대 붙이고 4,7호선은 둘 다 이수역을 쓰는 게 더 낫지 않나? 거리상 550m라서 안 된다지만 특별히 넣은 건데 총신대의 뻘짓이 이렇게 바꾸어 버렸더라.

1.1. 환승역의 역명이 다른 사례[편집]

이 역 말고도 이명환승역이 될 뻔한 역들을 몇 군데 살펴보자면 인천 1호선 원인재역수인선 승기역. 원래는 환승 계획이 없었으나 나중에 환승 계획이 생겼는데, 수인선 표준궤 개궤 및 복선·광역전철화가 기약 없는 약속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결국 뒤늦게 개통하는 승기역의 역명을 바꿔 2012년 6월 원인재역으로 개통, 환승역이 되었다. 또한 분당선 기흥역용인경전철 구갈역이 이러한 케이스가 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2013년 4월 용인경전철 개통 직전 경전철 구갈역을 기흥역으로 바꾸면서 다행히도 이명환승역의 위기는 넘겼다. 왜 역명이 다르게 책정되었는지는 기흥역 항목 참조.

일반철도에서는 노선별 역명이 다른 경우로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장항선 아산역이 있다. 정말로 복잡한 어른의 사정 때문에 아산/천안 모두 역명을 요구할 권리가 생겨버려서 경부고속선은 천안아산역(온양온천)이고, 아산(선문대)역은 장항선 일반열차와 1호선 전철역명이 되었다. 그런데 KTX 역명은 천안아산역(온양온천)인데 일반열차(경부선/장항선) 정차역으로는 천안역, 아산역(=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이 전부 따로 있다

물론 철도의 운영기관이 서로 달라 주역명은 같은데 부역명이 다른 곳은 매우 많다. 대표적으로 종로3가역복정역, 상봉역이 있다. 종로3가역의 경우 5호선만 '탑골공원·인사동문화거리'라는 부역명이 붙어있는데 5호선 종로3가역이 종로3가가 아닌 종로2가라서 벌어진 일이다. 복정역 역시 코레일 측만 '동서울대학'이라는 부역명이 있는데 돈 주고 붙인 케이스. 7호선 상봉역의 경우 부역명이 '시외버스터미널'인데 정작 시외버스터미널은 상봉역보다 중앙선/경춘선 망우역이 더 가깝다. 그래도 여기는 이 역보다는 훨씬 낫다. 애초에 상봉-망우 거리가 600m밖에 안 되기 때문.[6] 더불어 망우역은 2005년 이전에는 화물선 전용역이기도 했다.

최근 동해선 벡스코역부산 2호선 시립미술관역 역명을 두고 문제가 발생했다. 벡스코역/역명 논란 참조. 다행히 도시철도 역을 벡스코역으로 맞추었다. 참고로 BEXCO센텀시티역이 조금 더 가깝긴 하지만 벡스코역에서도 400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이 역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굴욕일 정도이며[7], 벡스코역의 경우 오히려 역 앞에 COEX가 있는 봉은사역의 반대 사례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참고로 동해선 동래역부산 1호선 동래역과 완전히 멀고, 오히려 부산 4호선 낙민역과 훨씬 가까우며 두 역간의 간접환승이 지원됨에도 불구하고 역명이 개정되지 않았다. 낙민역과 동래역(동해선)은 공식적인 환승역은 아니지만, 도시철도 상의 동래역이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동해선 상의 동래역 역명이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대구권 광역철도의 장래신설역 중 대구 도시철도 3호선과의 환승역인 원대역은 기존의 원대역이 아닌 달성공원역에 위치하도록 지정되어 있다. 이 안 그대로 건설이 진행된다면 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삼성역은 2호선 삼성역9호선 봉은사역 사이에 건설되어 두 역과 모두 환승이 가능하도록 환승통로가 개설될 예정인데, 봉은사역의 역명을 어떻게 할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만약 봉은사역 역명이 그대로 유지될 경우 국내에서 2번째로 역명이 서로 다른 도시철도 환승역이 된다.

2. 역명이 달라지게 된 과정[편집]

파일:attachment/이수역/line3-4.jpg
(출처:동아일보-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링크)

1983년 10월 6일자 기사. 기사에서 보다시피 원래 예정역명은 이수역이었다. 지금 시점에서 역명이 갈린 역들이 꽤 된다. 공사역명에서 바뀐 것도 있고, 정식역명이 되었다가 이후에 개명한 역도 있다. 참고로 여기서 신용산역의 원래 이름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역이 공사당시 명칭이었다.

2.1. 대학역명 열풍에 편승한 총신대[편집]

파일:attachment/이수역/isuname_1.jpg
이수역 14번 출구[8] 쪽에 경문고등학교가 있는데, 이 학교 앞의 골목에서 서달산(현충원 뒷산)까지의 골짜기[9]를 배나무골(배나무꿀, 한문으로 이목동이라고도 함)이라고 했다. [10]그리고 지금은 반포천을 가로지르던 이수교(梨水橋:현재 반포천은 복개되었고, 이수교는 노들길과 동작대로를 잇는 고가도로로 바뀜.)[11]라는 다리의 이름은 다리 남쪽의 배나무꿀, 즉 앞서 설명한 배나무골에서 유래한 것이다.(출처:서울시사편찬위원회 저, 서울지명사전) 정확하게는 이수교(梨水橋)라는 다리 이름에서 이수(梨水)라는 지하철역명이 생겨난 것이다. 지금은 동작구 사당동동작동의 일부가 되어 동명으로는 없어지긴 했지만, 이 이수(梨水)라는 명칭에는 7호선 먹골역이나 장승배기역, 5호선 개롱역처럼, 마을의 역사가 담겼고, 심지어 이수교라는 다리가 있었다는 것도 알게 해주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

그러나 4호선 개통 직전인 1984년 9월, 총신대학교에서 약 2400만원[12]의 건설비 부담을 조건으로 자기 학교 이름을 넣어서 역 이름이 총신대입구(이수)역이 되었다. 4호선에 총신대입구역처럼 그런 역이 몇개 있기에 잠깐 소개를 하자면 숙대입구(갈월)역, 한성대입구(삼선교)역, 성신여대입구(돈암)역이 있다. 이 중에서 숙대입구역과 성신여대입구역은 원래부터 예정되었던 역명이고, 한성대입구역은 1차 개통때까지만 해도 삼선교(한성대입구)역이었는데, 4호선이 사당역까지 완전개통하면서 총신대처럼 돈을 주고 한성대입구(삼선교)역으로 바꾸는 주객전도가 일어났다. 숙대입구역은 '갈월'이라는 지명이 워낙 생소해서 어디인지를 알기 힘들어('갈월'이라는 지명은 갑오개혁 이후 만들어진 지명이다.) 불가피하게 대학역명을 적용했고, 성신여대입구역은 '돈암'이라는 부역명이 전차가 있을 당시의 역명이었는데, 지금은 실제 지명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13] 대학역명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이 세 군데 모두 학교까지 1km 안팎이다. 총신대입구역에서 총신대까지의 거리보다는 가깝다.

수도권 전철중에 안산선의 "한대앞역"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와 2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이런 형태의(?) 낚시역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개통 당시 주변이 전부 매립지에다가 유일하게 보이는 것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붙인 것이라 이것과는 상관이 없다. 즉, 학교가 떼 쓰거나 돈 줘서 생긴 역 이름이 아니다. 걷거나, 자전거로 오려면 길이 반듯한 중앙역에서 오는 것이 편하고, 실제 거리도 짧다. 그리고 교내를 돌아다니는 시내 버스도 한대앞역으로는 가지 않고 중앙역 (21번, 10번), 상록수역 (10번)만 있다. 다만, 한대앞역에는 셔틀버스 정류소가 있어서 평일에는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돌아다닌다. 물론 미아(서울사이버대학)역은 역에서 학교까지 300m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지만 인지도가 안습이다. 여기는 2010년 즈음에 돈을 주고 부역명을 추가한 것이다. 안산선에 부역명으로 붙은 대학들도 하나같이 멀거나 인지도 시망. 결론적으로 4호선에 붙은 대학 역명은 주역명/부역명을 막론하고 거의 모두 페이크인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이러한 과정으로 역명을 붙인 곳으로는 홍대입구역, 건대입구역, 성균관대역 등이 있는데, 이렇게 1기 지하철과 최근 코레일 구간 곳곳에 대학역명(혹은 부역명)을 떡칠한 이유는 역 관련 정보/역명 논란부역명 유상판매 정책를 보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상기한 대부분의 역들이 역명을 주면 안 되겠다 싶을 정도로 멀다. 그리고 총신대입구역 역시 총신대와는 약 1.7km나 떨어져 있다. 참고로 총신대입구역-총신대의 거리는 1기 지하철에 대학역명이 붙은 곳 가운데 서울대입구역 빼고 가장 멀다.

어쨋든 대부분의 철도 동호인들은 이때까지만 해도 총신대입구라는 역명이 문제가 없는 줄 알고 있었지만... 전혀 아니었다.


파일:총신대.png

남성역이 없었던 당시에도, 총신대학교와 가장 가까운 역은 이수역이 아니라 낙성대역이었다.[14]

2.2. 7호선 건설, 그리고 이수역과 남성(총신대입구)역[편집]

파일:attachment/이수역/isuname_2.jpg
7호선 3차 구간(건대입구-신풍 구간)을 건설하다 보니 약도에서처럼 이 역보다 7호선에 새로 생길 남성역이 총신대와 훨씬 가까운 것이다.(0.5km) 그것도 남성역과 총신대입구역 사이에 총신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 남성역에서 더 가깝다. 남성역은 총신대입구역 기준 서쪽으로 1km 정도 떨어져 있고, 총신대는 남성역 기준 서쪽으로 500m 정도 떨어져 있다.

당시 80년대 무분별하게 대학역명을 사용하여 "역명 선정에 지명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대학과 가깝지도 않으면서 대학역명을 붙였다"고 비판이 많이 일자, 2기 지하철에는 대학역명 사용을 심하게 제한하는 동시에 1기 지하철의 대학역명도 다시 지명을 딴 역명으로 바꾸고 대학역명은 부역명으로 격하시키려 했다. 역 바로 앞에 대학이 있는 경우, 인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경우, 지역 주민의 동의를 얻은 경우에는 주역명(예: 고려대역, 숭실대입구역), 역 인근 500m 안에 있고 재학생 수 2000명 이상의 경우 부역명을 주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예: 월곡(동덕여대)역, 공릉(서울과학기술대)역) 그리하여 1992년 7호선 착공 당시 7호선 총신대입구역의 공사역명은 기존 노선을 따른 총신대입구(이수)역이 아닌 '이수(총신대입구)역'으로 정했다.

그런데 동작구 주민들이 "7호선이 생기면 남성역이 총신대에서 훨씬 가까운데 왜 굳이 멀리 떨어진 이수역에 총신대라는 명칭을 쓰냐?"고 민원을 넣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동작구 주민들의 의견이 맞기 때문에 서울시는 7호선 개통 이후의 역과 대학 거리에 의한 혼란을 막기 위해 역명 조정을 하게 된다. 1997년 3월,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기존의 4호선 총신대입구(이수)역과 7호선 이수(총신대입구)역의 역명을 이수역으로 통일하고, 7호선 남성역을 남성(총신대입구)역으로 하기로 결정하고 총신대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 관련기사 하지만 총신대는 이에 반발하며 "총신대입구역 역명을 그대로 보존하라"고 했지만 서울시는 동년 6월 원안을 그대로 재의결했고, 대신 2000년 8월 1일 7호선 개통 전까지는 종전의 역명을 그대로 두는 조건을 놓았다. 물론 이때까지는 총신대가 그렇게 대놓고 항의를 하지 않았고, 그리하여 7호선 완전개통과 함께 4/7호선 총신대입구(이수)역은 이수역으로 바꾸고, 7호선 남성역은 남성(총신대입구)역으로 개업하었다.[15]

2.3. 그리고 총신대의 무지막지한 병크[편집]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역명 개정에 부정적이었던 총신대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었다. 다만 그 방법과 바꾸고자 하는 역이 문제라는 것. 이 상황에서 총신대가 최소한의 상식을 갖추고 있었다면, 누가 봐도 학교에서 가까운 남성(총신대입구)역을 총신대입구(남성)역으로 바꿔달라고 했어야 정상이다. 그러나 7호선 완전개통 며칠 전, 총신대의 재단인 총회신학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16]측은 "총신대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15년 동안 써왔던 역 이름을 바꾼 것은 탁상행정의 대표적 사례"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역명 폐지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학생과 교직원, 일부 개신교 신자들과 일부 주민들이 역명 변경 반대 시위를 했다. 여기서 '일부'라는 말을 쓴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 대부분의 주민들의 요구로 총신대입구역을 이수역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물론 소송은 당연하게도 패소했다. 그냥 생각해봐도 소송을 걸었던 이유 자체가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당시 해당 사건을 담당한 판사는 "이름을 사용해서 해가 된다면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고는 할 수 있어도, 해당역 근처에서 대학을 운영한다고 이름을 쓰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다"는 명언(?)을 남겼다. 소송 관련기사 패소 관련기사

상식적으로 봐도 지명이라는 것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충분히 바뀔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소송거리가 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도시철도·광역철도 역명변경 사례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2.4. 당시 총신대가 주장했던 내용들[편집]

소송을 걸었다가 패소했지만 이대로 끝나지 않았다. 총신대 내부에서 출구 14개(7호선 개통 전에는 4개였다.)의 총신대입구역을 잃고 출구 4개짜리 남성역을 받는 것, 그것도 주역명도 아닌 부역명으로 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잃어버린 총신대입구역을 다시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돌기 시작하였고, 유준기 부총장[23]을 필두로 총신대 교직원·총학생회·예장합동 교단·인근 교회의 개신교 신도 등이 총신대입구역 역명을 되찾기 위해 항의시위를 하고 로비를 하는 등 압력을 행사했다. 다음은 당시 총신대의 주장과 그에 대한 반론이다.

2.4.1. 그 동안 써온 이름을 상의도 없이 바꾸면 안된다.[편집]

15년 동안 써왔던 이름을 당사자인 총신대와 아무런 상의도 없이 서울시 마음대로 역명을 바꿔 역명을 혼란스럽게 한다.

  • 총신대가 역명 변경 금지 가처분신청을 내면서 했던 주장이다. 하지만 지명이라는 것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충분히 변할 수 있고, 7호선이 개통된 현재 시점에서는 남성역이 총신대와 더 가깝기 때문에 남성역에 총신대의 명칭을 부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람들에게 지도를 보여주면서 "이수역과 남성역 중 어디에 '총신대'라는 명칭을 부여해야 하는가?"를 물어보면 100% 남성역이라고 대답한다. 만약 이수역이 그대로 총신대입구역이라면 총신대 내방객 등 이용객들은 더욱 혼란스러워할 것이다.

  • 일개 대학이 시정에 이러저러한 관여를 할 권한이 없다. 억울하면 돈 들여서 학교 앞까지 전철을 파든가.[24]

  • 4호선 개통 당시 역명 변경으로 인해 공사비를 줬는데 역명을 뺏긴 것이 억울하다는 입장은 이해할 수 있지만, 애초에 그런 이유 때문이면 가까운 남성역을 총신대입구역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했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총신대는 엉뚱하게 학교와 멀리 떨어진 역을 총신대입구역으로 하겠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최소한 그래도 이수역보다는 남성역 쪽이 훨씬 더 명목이 있고, 남성역을 상대로 같은 떼를 썼다면 욕은 덜 먹었을 것이다.

  • 사실 대학명칭이 부역명으로 쓰여 있어도 총신대 내방객들에게 전혀 문제가 없는게, 실제로 2000년 남성역이 남성(총신대입구)역이 되었을 때 총신대에 가는 사람들은 남성역 부역명을 보고 자연스럽게 내려서 아무렇지도 않게 총신대에 방문한 반면, 2001년 다시 이 역이 남성역으로 바뀌고 이수역이 총신대입구역으로 바뀌었을 때 어디에서 내려야 할지 상당한 혼란을 겪었다. 학교의 입장에서는 부역명이 주역명의 10% 정도밖에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25] 학교 홍보를 위해서는 주역명이 중요하겠지만, 방문객들의 입장에서는 부역명으로만 있어도 충분히 학교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역명을 도로 바꾸면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2.4.2. 이수교와 혼동될 수 있다.[편집]

'이수'라는 이름은 통상 이수교를 지칭하는 말로 이 역과 한참 떨어져 있다. 그리하여 만약 이 역이 이수역이 된다면 이수교와 헷갈려할 수 있기 때문에 역명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 위에서 말했듯 '이수교'는 이수교차로 앞, 그러니까 동작역 근처가 맞기는 하다.

  • '교'와 '역'을 헷갈릴 사람이 있을까...?

  • 총신대는 '이수'라는 지명이 이 역과 멀다는 이유로 '총신대입구'라는 명칭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대로 대입해보면 총신대입구라는 말 역시 통상적으로 총신대 정문을 지칭하는 말로 이 역과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따라서 총신대의 주장에 의해 이 역이 이수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 총신대입구라는 지명도 이 역과 한참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역 이름이 되어서는 안 된다. (둘 다 1.7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수교는 북쪽, 총신대는 서쪽.)

  • '이수'라는 지명이 원래는 이수교를 뜻하는 말이지만, 현재는 '이수'라는 지명의 어원과는 다르게 이수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이수자이아파트 등 이수교보다는 이수역 및 사당동/방배동 근방에서 많이 찾을 수 있고,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수역 일대를 '이수'라고 하며, 이수교 근처에서의 '이수'라는 지명은 끽해야 이수교차로밖에 없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이수교는 사장(死藏)된 지명이나 마찬가지로, '이수'라는 지명은 이수교 인근보다는 이수역 인근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정 뭐하면 이수역이랑 동작역이랑 서로 역명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동작역은 동작구 동작동이라서 동작역이다. 하지만 역명과는 다르게 동작구의 중심지[26]는 이수역이나 사당역 쪽이고 '이수'라는 지명은 동작역 앞이기 때문에 이수역을 동작역으로 바꾸고 동작역을 이수역(또는 이수교역이나 국립현충원역)으로 바꾸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국립현충원이라면 이미 동작역의 부역명이기도 하니.

  • '이수'라는 지명의 역사에 대해서는 위의 "2.1. 대학역명 열풍에 편승한 총신대" 항목에서의 배나무골에 대한 설명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요약하자면 '이수'라는 명칭은 분명 이수교(梨水橋)라는 다리에서 따온 것이지만, 실제로 이수역 주변에 많이 남아있는 이수라는 명칭은 1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경문고 일대 골목에 있었던 배나무골이라는 명칭을 훈차한 용어인 이수(梨樹)에서 영향을 받았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춘향전‘숭례문 빠져나와 복사골(지금 도동)에서 말을 갈아타고 갈울(지금 갈월동)지나 만초내(지금 서울역 뒤에 흘렀던 만초천) 돌아[27] 한수(한강)를 건너 노들나루(지금 노량진)에 닿으니, 검은들(지금 흑석동)이 어디메오, 동재기(지금 동작동) 지나서니 배나무골(지금 이수역)이로다.’라는 대목이 나온다.[28] 해당 대목은 과거에 합격한 이몽룡이 남원으로 금의환향하는 장면을 그린 것[29]이다. 이수역 일대를 배나무골이라고 부르기 전에 어떻게 불렀건 춘향전이 만들어진 것은 200~300년 전 정도이니, 배나무골이라는 명칭은 최소한 200년의 역사를 지닌 셈이다. 즉, 오히려 그 이수교(梨水橋)라는 다리 이름이 그 배나무골의 이수(梨樹)의 영향을 받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러한 이 근방 지명이 잊혀진 것은 근대 들어 이 배나무골이 독립된 행정구역으로써 이목동 내지는 이수동이 된 것이 아니라, 마을의 북쪽은 동작구 동작동, 남쪽은 동작구 사당동에 편입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장승배기역이나, 먹골역, 개롱역처럼 지역의 고유한 명칭인 배나무골을 살려 배나무골역이라고 하거나,이수교(梨水橋)의 의미가 아닌, 현재 많은 주변 사람들이 애용하는 지명인 배나무골의 의미를 한문으로 훈차한 이수(梨樹)라는 원래 지명을 환원하여 역명에 사용하는 것이 옳다. 예를 들어 독도를 미국인들이 리앙쿠르 암이라고 부르고, 일본 사람들이 다케시마라고 부른다고, 거기 살고 있는 독도 주민들이 국제적인 힘과 자본의 논리에 굴복하여, 원래 지명의 어원이었던 돌섬(한문으로는 石島로 표기)에서 유래된 독도(獨島)라는 명칭을 포기하고 리앙쿠르 암이라고 부를리도 없고, 그래야 할 이유도 없듯이, 원래 있었고, 현재 그 지역 사람들이 부르는 지명인 '이수'라는 명칭은 존중받아야 한다.

  • 첫 번째 주장과 마찬가지로 일개 대학이 시정에 관여할 권한이 없다.

  • 그럼 오리역이나 중동역은? 그 역들은 각각 동물 오리, 사우디등의 아랍권을 통칭하는 지역인 중동과 헷갈릴수 있은거 아닌가. 심지어 중동이라는 지명은 부천말고 서울 마포구에도 있다고 반박이 가능하다.

2.4.3. 서울대입구역도 역명 변경 없이 그대로 있다.[편집]

  • 서울대입구역은 서울대에서 멀긴 하지만 역 자체가 여러 동네의 경계에 있는데 나머지 동명도 모두 역명으로 쓰고 있기에 주위에 딱히 딸 만한 이름이 없고, 그나마 서울대입구역이 서울대에서는(정확히는 서울대 정문에서는) 가장 가까운 역이고, 대다수의 서울대 방문객들은 서울대입구역을 이용하여 버스를 타고 서울대를 방문한다[30][31]. 당시에 '관악역'이나 '관악산역' 등이 거론되었는데 관악역은 이미 1호선에 있고, 관악산역이라고 하면 서울대입구역보다 더 낚시다 사실 관악역에서 관악산 입구는 꽤 멀다. 서울대입구역을 관악역으로(부역명 서울대) 하고 관악역을 삼막사역(삼막사 입구다) 혹은 만안역(안양시 만안구), 안양유원지역(안양유원지 인근이며 과거 안양유원지의 구명칭인 '안양풀장'이라는 명칭의 역이 있었다.)으로 바꾸는 것이 타당했을듯 하다. 어찌보면 관악구에 법정동이 3개밖에(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없는 이유도 있다.

  •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 서울대를 저명성 등을 고려하였을 때 총신대에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다.

  • 지역주민을 제외하고 외지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최종 목적지는 서울대가 대다수다.

  • 각설하고, 공사 중인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할 경우, 서울대입구역도 다른 역명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2.4.4. 건대입구역은 7호선 개통 이후에도 역명 변경 없이 환승역이 되었다.[편집]

  • 총신대가 역명을 뺏겼다는 것은 억울할 수 있으나, 건대입구역의 상황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건대입구역도 7호선이 개통해도 여전히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일 뿐만 아니라, 건국대학교의 부지를 점유[32]하고 건국대의 시설인 건대병원으로 직결되는 출구(4번 출구)가 생겨 역명을 쓸 자격이 있다. 그리하여 건대입구역은 사실상 '건국대역'으로 바꿔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어차피 건대입구역이나 건국대역이나 건대를 나타내는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학교 입장에서는 굳이 돈들여 바꿀 이유가 없어서 바꾸지 않은 것이다. 건국대 타 캠퍼스가 부각되지 않는 한, 이 역은 약칭인 건대역으로 많이 불리니.

  • 역이 여러 동네에 걸쳐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역명을 바꾸자고 하면 동네 주민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 자기 동네 이름을 할 것이다. 물론 건대입구역으로 바뀌기 전, 그리고 지금도 동네 사람들은 역명에 관심이 없다. 특히 자양동 같으면 지하철역에 뚝섬유원지역에 동네 이름을 넣지 말고 유명지를 넣어달라고 한 적도 있으니.

  • 건대 자체가 인근 지역(화양동)에 대한 대표성을 띄고 있기에 역명으로 적합하다.[33] 이런 예시로는 홍대입구역(서울 마포구 동교동/서교동 일대)이 있는데, 만약 홍대입구역으로의 개명이 없었다면 홍대라는 지명 자체가 고유명사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2.4.5. 다른 대학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편집]

서울시에서 역명에 지명을 살린다면서 총신대입구역은 없앤 반면, 고려대역숭실대입구역이 새로 생긴 것은 불공평하다.

  • 여기도 마찬가지로 총신대입구역과는 비교할 수 없는게, 고려대역과 숭실대입구역은 더 말할 것도 없이 학교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다. 고려대는 노선이 학교 정문을 통과하는데다, 출구로 나오면 바로 학교 입구가 있으며,[34] 심지어 고려대역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한 기 씩은 학교 건물(라이시움) 안에 있다.[35] 고려대역 부지의 상당 부분이 고려대 땅인 것. 숭실대의 경우 역명을 유치하려고 아예 학교 정문까지 역 앞으로 바꾸는 대인배스러운 일을 벌였기 때문에 역명을 준 것이다.

  • 둘 다 원래 공사역명은 종암(고려대)역/살피재(숭실대입구)역이었지만, 두 학교는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개명한 것으로 절차상으로 문제가 없다. 고려대의 경우 고려대가 주도적으로 고려대역으로의 개명을 요구했고, 숭실대의 경우 '살피재역'이 어감이 좋지 않다고 지역 주민들 주도로 숭실대입구역으로 개명할 것을 요구했다.

  • 총신대와는 다르게 7호선에서 역 바로 앞에 학교가 있는 세종대학교도 공립 시설인 서울어린이대공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린이대공원(세종대)역이 되었는데, 총신대는 한참 떨어져 있는 주제에 이런 주장을 할 자격이 없다.

2.4.6. 교통방송 아나운서들도 이수역보다는 총신대입구역이 더 말하기 편하다고 했다.[편집]

  • 사람이 원래 쓰던 말이 편한 것은 당연한 것으로, 이는 세월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고쳐질 것이다. 물론 이수역 사거리와 이수교차로가 혼동될 여지가 있지만, 총신대가 왜 이런 걸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그것보다, 6음절 단어가 3음절보다 편하다는 것은 매우 매우 희귀한 케이스이다. 게다가 '총신대입구'는 받침이 3개나 있는데, '이수'는 하나도 없다.('역'을 포함하면 1개씩 추가)

  • 애초에 교통방송 아나운서들이 총신대입구역이 더 말하기 편하다는 사실이 총신대입구역이라는 지명을 사용해야하는 근거가 될 수가 없는 것이, 교통방송 아나운서들은 전국에 끽해야 몇 명 되지도 않지만 총신대입구역에서 총신대를 찾아 헤매는 국민은 그에 비하면 수천배는 될 것이기 때문이다.

2.4.7. 지역 주민들과 구청에서도 총신대입구역을 원한다.[편집]

  • 지역 주민들은 오히려 7호선 개통 이후 이수역에 총신대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이 비합리적이라며 남성역으로 역명을 옮길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주장과 실제가 전혀 맞지 않다.

2.4.8. 80년대 초 도로확장공사 때 서울시에 토지 1,200평을 무상으로 기증했다.[편집]

  • 지하철 공사를 하면서 학교의 부지를 점유하거나 통과하여 재산권이 침해된 경우에는 보상금 대신 역명을 줄 수 있지만, 도로확장공사를 하는데 1,200평을 무상기증했다고 지하철 역명을 주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대표적으로 동국대 부지를 통과하는 3호선 동대입구역과 경성대 부지를 지나가는 부산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이 있다.[36] 만약 7호선을 짓는데 총신대 소유지를 통과한다면 남성역을 총신대입구역이라고 해줄 수는 있는데, 이것도 아니면서 가까운 남성역도 아닌 엉뚱한 이수역을 총신대입구역으로 바꾸려 하고 있다. 경기대학교신분당선 공사로 인해 대학 부지를 일부 넘겼는데도, 경기대역 대신 광교역이라는 이름의 역을 얻었다.


이렇게 총신대의 주장은 하나같이 말이 안 되는 것으로, 결론은 동작대로 위 유동인구 10만 이상의 환승역 주역명을 지키기 위한 총신대의 억지이다. 그게 아닌 이상 가까운 남성역을 총신대입구역으로 바꿔달라고 했지, 굳이 멀리 떨어진 역으로 태클을 걸 이유가 없다. 참고로 이수역과 남성역은 유동인구가 거의 10배 가까이 차이나는 데다가, 이수역은 번화가 한복판에 환승역이고, 남성역은 유동인구 1만의 평범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개신교 계열 신문인 국민일보가 총신대입구역 관련기사를 많이 다루었다. [37] 순복음교회도의 소속대학인 한세대의 경우 군포(한세대)역이 있었는데, 한세대와 가까운 당정역이 신설된 이후 군포역의 부역명을 떼어 당정역으로 옮겼다. 군포역이 인지도가 더 높고 수요가 더 많은데도. 다만 당정역 신설 이후 군포역 이용객의 1/3이 떨어져 나갔다.

2.5. 총신대의 억지 주장 이후[편집]

파일:attachment/이수역/isuname_3.jpg

이런 식으로 총신대는 원래대로 4/7호선 이수역을 모두 총신대입구역으로 바꿀 것을 요구하였다. 이는 공권력에 대한 도전으로 서울시는 당연히 말을 들어주지 않았는데, 역명이 바뀐지 두 달 만인 2000년 10월 서울특별시 지하철건설본부의 요청으로 서울특별시 지명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4호선 역 이름만 총신대입구(이수)역으로 바뀌었고, 남성(총신대입구)역은 남성역으로 바뀌었다. 안 없애면 총신대입구역이 두개가 되기 때문. 흠좀무[38] 그런데 사실 지하철건설본부는 개통 전 역명에 대해서만 관여할 수 있고, 개통 이후에는 관여할 수 없다. 아무리 서울지하철공사보다 상부에 있더라도 이는 월권행위라는 소리다. 물론 7호선 이수역과 통합역명(종합노선도 상에서 나오는 역명)은 그대로 이수역이었다.

하지만 서울지하철공사는 "(총신대입구역에서 이수역으로 바꿀 때) 전철 역사 안내와 안내방송 교체 등에 따른 비용으로 3억원 가까이 돈을 쓴 데다 (지금와서 역명을 다시 바꾼다면) 시민불편과 행정 불신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지명위원회의 결정에 반발하며 그대로 이수역이라고 놔뒀고, 도철 역시 역명을 갈지 않았다. 예산도 예산이지만(당시는 IMF 직후로 상당히 경기가 어려웠던 데다가 쓸데없는 이유로 역명을 다시 바꾸면 누가 예산낭비가 아니라고 할까?) "왜 위에서 결정한 것 때문에 우리가 (역명 혼란으로 인한) 욕을 먹느냐?"는 것도 작용했다. 여기서 이야기가 와전되어 서울지하철공사가 총신대의 요구를 수용해서 역명을 바꿔준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지하철공사는 총신대입구역으로의 개명을 반대했다 다만 지금은 부역명 '이수'는 조그맣게 써놓고 그마저도 영어로는 써놓지도 않았다.

반면 총신대는 "새로 생기는 노선의 역명은 기존 노선의 역명을 따라가는 것이 맞다"며 "(애초에) 7호선 총신대입구역을 마음대로 이수역으로 정한 것이 잘못이기 때문에 7호선 이수역도 총신대입구(이수)역으로 바꿔야 한다"고 억지를 부렸다. 물론 보통은 역명을 그대로 두는게 맞는데, 이 역은 새로 생기는 노선이 기존 노선의 지명(총신대입구)과 훨씬 가깝기 때문에 역명을 바꾸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라서 그랬음에도.

이렇게 총신대의 요구가 끝이 없자 결국 서울시에서는 "7호선의 경우 (대놓고 가까운 역이 있어서) 다른 대학들(대표적으로 월곡(동덕여대)역, 어린이대공원(세종대)역 등)과의 형평성 때문에 바꿔주기 힘들고, 4호선은 이 역이 총신대에서 가장 가깝고 개정 이전 도시철도법을 적용한다는 명목으로 총신대입구역이라고 하되, 통합역명은 총신대입구(이수)역으로 바꿔주겠다"고 총신대와 합의하여 2001년 2월, 둘의 통합역명을 총신대입구(이수)역으로 바꿔줬다. 또한 서울시 지명위원회는 서울지하철공사에 "최대한 빨리 역명 개정에 나서라"고 지시하였다. 그리하여 한동안은 4호선 역에 온통 '총신대입구(이수)'라고 적힌 스티커를 역명판에 떡칠했다. 당시에는 IMF 크리로 경기가 상당히 어려운 시기였는데, 역명을 바꾼지 1년도 안 되어서 또 바꾸니 이건 그냥 돈지랄이다. 물론 돈지랄이 총신대 때문이지, 서울시 때문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 것이다.

한편, 이러한 총신대의 발악 덕분에 대학역명을 삭제하려 했던 서울시도 움찔하게 되고, 역명을 뺏길 뻔했던 한성대, 숙대, 성신여대 등 1기 지하철 건설 당시 돈을 주고 역명을 바꿨던 수많은 대학들도 역명을 뺏기지 않게 되었다. 대신 대학역명 적용에 대한 규제가 상당히 심해졌다. 총신대 사건 이후 터진 대학역명 병크가 바로 중앙대의 흑석(중앙대입구)역 병크와 순천향대의 신창(순천향대)(한국폴리텍4대학)역 병크. 물론 후자는 서울시와는 관련이 없는 사건이긴 한데, 이 사건 이후로 코레일은 대학역명은 무조건 안 된다는 원칙을 정했다. 다만 이후에 광운대역[39], 서강대역[40], 인하대역[41] 등이 생겨났다.

파일:attachment/이수역/isuname_4.jpg

실제 이수역과 남성역의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 철도 동호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총신대입구역과 관련하여 총신대를 비판하면 그냥 맹목적으로 하는 줄 아는데, 지도를 보여주고 "이래도 이수역이 총신대입구역이냐?"고 하면 상식적으로 다른 대답이 나올 수가 없다. 이건 총신대의 행동이 상식에서 벗어났다고 봐야 한다.

당시 서울시의 행동에 대해 비판을 좀 하자면, 서울시가 건설비를 받아서 역명을 바꿔준 것까지 잘못인지는 몰라도, 서울시가 '총신대입구'라는 지명과 '이수'라는 지명 중 어떤 게 더 역사성이 있고 인지도와 공공성이 있는지, 그리고 현 시점에서 어떤 역명을 쓰는게 맞는지조차도 구분을 못하는 집단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런 탁상행정이 결국 시민들의 혼란을 야기하는 꼴이 된 건데, 지금도 이수역 관련 민원을 제기하면 하는 소리가 맨날 똑같다. "지금 상황에서 이름을 다시 바꾸면 더 큰 혼란이 올 것이다." 오히려 지금 상황이 혼란을 가중시키는데 말이다. 답이 없다.

그리고 4호선 역이름(총신대입구역)은 같은 노선의 낚시친구랑 같이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흑역사/목록/교통(현재 문서가 삭제됨)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역명낚시 사례로, 둘 다 이름만 믿고 찾아갔다가는 큰 낭패를 보게 된다.

2.6. 현실적 대안은 없었는가?[편집]

물론 현실적인 대안은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대안들이 너무나도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쉽사리 실행할 수가 없었던 것.
1. 총신대와의 타협 없이 그냥 이수역이나 이수(총신대입구)역으로 정한다.

  • 의의 : 이명환승역으로서의 혼란을 줄이며, 환승역에 부역명으로나마 학교를 홍보할 수 있다.

  • 한계 : 부역명을 붙여주는 경우, 근본적으로 가까운 역도 아니고 1.7km나 떨어진 역[42][43]에 부역명이라도 붙여주는 것이 말이 안 된다. 또 부역명으로 격하되거나 아예 부역명조차도 주어지지 않는 경우 총신대가 가만히 있을 리 없다.

2. 이수역은 이수역으로 하되, 공사자금 헌납에 따른 보상차원에서 남성역을 총신대입구(남성)역 혹은 남성(총신대입구) 등으로 바꿔준다.

  • 의의 : 일반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대학역명이 가까운 역으로 옮겨지기에 총신대 내방객들도 낚일 일이 없고, 이수역의 경우 역명 변경에 따른 혼란이 없다.

  • 한계 : 개정된 도시철도법에 의해 남성역을 총신대입구역으로 바꿀 수가 없다.[44] 만약 바꾼다고 하면 동덕여대, 세종대 같은 타 대학들이 분명히 반발할 것이며, 새로운 논란거리가 생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총신대가 남성역 역명을 바꿔달라고는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것을 봤을 때, 그들은 유동인구 10만 명의 환승역을 원해서 난리를 친 거지, 단순히 역명을 뺏겨서 난리를 친 게 아니다.


3. 총신대의 요구대로 7호선 이수역까지 전부 총신대입구(이수)역으로 통합한다.

  • 의의 : 총신대가 더 이상 반발하지 않을 것이며, 환승역이면서 역명이 같아질 것이다.

  • 한계 : 2번과 마찬가지로 개정된 도시철도법에 의하면 불가능하며, 다른 대학들이 반발할 빌미를 만들 수 있다.그리고 상식적으로 가까운 역도 아니고 2km정도 되는 거리에 있는 역의 역명에 붙인다는 게 말이 안 된다.


4. 이수역을 제3의 역명으로 바꾼다. 예를 들어 "태평백화점"한테서 돈을 받아서 태평백화점역으로 바꾸거나, 서문여고역으로 바꾼다. 실제로 한창 논란이 있었을 때 서초구에서는 이참에 아예 "서문여고역"을 요구하기도 했다.

  • 의의: 태평백화점역의 경우, 파라다이스시티역의 출범으로 인해 수도권 전철에서 사기업 역명을 제한하는 조치도 이미 폐지되었다. 즉, 사기업 역명도 충분히 쓸 수 있다.

  • 한계: 양쪽 모두의 반발이 나온다. 또한 고등학교는 당시 서울특별시청의 역명 기준에서 "초중등 교육기관의 역명은 붙이지 않는다"[45]가 있었기에 힘들었다.


5. 공사분담금을 분할상환 형식으로 다시 토해줘서 총신대에서 주장하는 발언권과 당위성을 틀어막아버리고 남성역은 남성역으로, 총신대입구(이수)역은 이수 역으로 통합한다.

  • 의의: 법률 분쟁 및 소송에서 질 가능성을 남기지 않으며 지금까지 주장해 왔던 발언권과 당위성을 모두 뒤엎어 꼼짝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총신대가 아무 짓도 못하게 하면서 1.을 시행할 수 있다.

  • 한계: 다른 대학 역명을 추후 변경할 때 안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당시 금액에 이자비용까지 다 쳐서 토해내려면 상당한 액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역명 하나 바꾸자고 저만한 비용을 투입하는데는 부담이 크다.


이렇게 대안도 있지만, 너무나도 한계가 명확히 드러나기 때문에 실행하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상태에서는 이도저도 못하게 되어버렸다. 결론은 처음부터 역명을 잘 지었어야 한다.

원래 사람 심리라는 것이 처음부터 안 주는 것보다 줬다가 뺏었을 때 더 화가 나는 법이다. 이수역이 이렇게 된 이유가 바로 서울시가 원래 줬던 것을 뺏어서 그렇게 된 것이며, 위에서 말한대로 총신대입구역을 이수역으로 바꾸는 동시에 남성역을 총신대입구(남성)역 등으로 바꿔줬으면 애초부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총신대가 가까운 남성역을 총신대입구역으로 바꿔달라고는 한 마디도 안 한 것을 봤을 때, 그들이 원한 건 그냥 역명이 아닌 번화가에 위치한 환승역 주역명으로, 그렇기에 처음부터 남성역을 총신대입구역으로 해 줬어도 이수역을 총신대입구역으로 바꿔야 한다고 99.9% 난리를 쳤을 것이다.

이런 예시로는 서울 지하철 3호선의 강남구간 S라인과 분당선강남리 마을 전철, 경의중앙선서울역 지선[46]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여담이지만 2013년 2월 역명이 개정된 광운대역의 경우 국토부 고시 조건으로 "KTX 정차역 등 지역거점역으로서의 역할을 할 경우 역명을 다시 개정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된다면 제 2의 총신대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코레일과 국토부가 광운대역으로의 역명 개정에 끝까지 반대한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천안아산역처럼 광역철도는 광운대역/KTX역은 다른 역명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 광운대역은 2013년 9월 경춘선 연결 예정으로 2개 노선 환승역+종착역이 될 처지에 놓였다. 물론 1호선도 일부 열차만 그렇(다고는 하는데 상행선 절반이 광운대역행이다.)고, 경춘선도 출퇴근 시간에만 광운대역행을 운행할 예정이지만 하루 이용객의 절반 이상이 출퇴근시간이라는 걸 감안하면.

2.7. 서울교통공사 출범 이후[편집]

어떤 사람들은 이 역의 운영 주체가 통합됐으니 역명도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총신대 역명 환원에 대해 서울교통공사가 아무런 입장도 없는 것을 보면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가 완전 통합되는 2022년까지는 역명 변경이 없을지도 모른다. 일각에서는 7호선까지 총신대입구역으로 4호선과 똑같이 통합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확인 후 추가바람.[47]

3. 철도 동호인들의 반감[편집]

당시에는 인터넷에서 철도 동호인들과 총신대 학생들 사이의 논쟁이 자주 벌어졌던 것은 물론이고, 철도 동호인들이 총신대 앞에서 시위를 하는 도중 총신대 학생들과의 물리적 충돌, 심지어는 이들에 대한 총신대 측의 린치 사건이 일어난 적까지 있었다. 참조 진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개신교 신학대학인지 의문이 간다. 당시 '원정연'이라는 이름의 철도 동호인은 이수역 역명 환원을 요구하는 홈페이지 이수 점거 프로젝트를 개설하여 운영하기도 하였는데, 당시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라고 해봤자 PC통신 커뮤니티나 네띠앙 등에서 제공하는 개인 홈페이지 정도가 전부였고, 포털에서 제공하는 카페도 네이버 카페는 없었고(2003년 시작), 기껏해야 다음 카페 정도만 있었던 시대인 2000년대 초반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한 일. 한마디로 철도 동호인들에게 총신대입구역은 사회악 그 자체였다. 철도 동호인들의 총신대입구역 역명에 대한 반감은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거세며, 학교에 대한 이미지도 좋지 않다. 4호선 승강장(총신대입구역, 특히 역명판) 사진을 올리면 혐짤 취급당하며, 반대로 7호선 승강장이나 자작/합성 역명판 중 4호선 역이 이수역, 또는 이수역이라고 적힌 종합노선도가 올라오면 정화짤 취급을 한다. 구로역 관제센터 소속 코레일 직원 이재원씨(관련기사)가 운영하는 전국 지하철 정보 사이트 MEIS(현재는 폐쇄)에서는 아예 4호선 이수역 역명판만 실제 사진이 아닌 임의로 가공한 그림으로 보여줄 정도. 이게 뭔 소리냐 하면, 다른 모든 역은 역 정보에 들어가면 실제 역명판 사진이 있는데, 4호선 이수역만 전국 지하철역 중 유일하게 가공해서 만든 이수라고 쓰여진 역명판 그림이 있고 역명유래에는 총신대의 병크가 기재되어 있다. 또한 동작역도 역사 리모델링을 하면서 붙여놓은 임시역명판에 '이수'라고 쓰여 있어(그리하여 당시 서디가 적용 역 중에 유일하게 까임방지권을 받았다.) 리모델링이 끝나고 정식 역명판이 들어선 뒤에도 여전히 이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물론 정식 역명판에는 당연히 총신대입구였다가 최근에는 총신대입구(이수)로 바꿨다.

이외에도 일부에서는 초성체(ㅊㅅㄷㅇㄱ)를 강하게 발음하여 ㅊㅆㄷㅇㄱ라고 하기도 하며[48], 심지어 이 역의 이름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432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총신대입구역을 싫어하나, 4호선 쪽은 정식 역명이 이수역도 아니기 때문. 한때 누가 남성역을 총신대입구(남성)으로 바꾸자고 주장하기도 했으나 오히려 남성(총신대입구)로 해야 하거나, 아예 총신대한테는 부역명조차도 주면 안 된다며 까였다. 심지어 역명 환원 당시 이에 항의하여 노선도에 붙여진 "총신대입구" 스티커를 모조리 뗀 사람도 있었다. 링크 물론 이런 행동은 철싸대 행위니 하지 말자. 해당 블로그 운영자도 과거 본인의 행동에 대해 잘못된 행동이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일부 철덕 겸 리갤덕들은 이수테마파크가 있었을 적에(2013년 5월 19일부로 폐업) 4호선 출구에서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총신대입구역 개찰구를 통과하기 싫다고 일부러 막장환승 통로를 거쳐 7호선 이수역 출구로 돌아나와서 가기도 한다. 일본인이 썼는지 한국인이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위키백과 일본어판에서는 총신대입구역 역명을 사기역명(詐欺駅名)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백괴사전에서도 이수역 문서로 이 사건을 까고 있다.

2016년 8월 현재 신분당선 전동차 수도권 전철 노선도에는 이수(총신대입구)라고 표기되어있다.

스마트폰 지하철 애플리케이션 중 '메트로이드'라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이 역을 오로지 이수역으로 표기하며, 총신대입구역으로 검색하면 아예 역이 안 나온다. 위 사건의 영향으로 이렇게 되었을 수도 있다. 일부 스마트폰 지하철 노선도에서도 아예 '이수역'만 단독으로 표시하며 부역명은 표기하지 않는다. 출구 정보에서도 'ㅊ'조차 찾아볼 수 없다.

또한, 모바일 로지스 '오글 로리' 에서도 4호선, 7호선 모두 이수역으로 표시된다. 오글 로리 역 정보

디시에서는 역명을 비튼 "이수대입구(총신)" 이라는 게시글이 개념글을 타기도 했다.(...)#

4. 이수역을 부르는 방법[편집]

7호선 개통 전까지는 총신대입구역이었기 때문에 2000년대 초반까지는 총신대입구역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지역 주민이든 일반 승객이든 십중팔구 이수역이라고 부른다. 게다가 이수역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총신대입구역이라고 하면 모른다. 연령별 분포를 따져보면, 40대 이하는 거의 이수역이라고 알고 있지, 총신대입구역이라고 하면 잘 모르는 반면 50대 이상은 총신대입구역과 이수역 반반이다. 기관사/차장님도 환승역 육성안내방송을 할 때 가끔 4호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이수(총신대입구)역이라고 할 때도 있다.

역이 위치한 사거리 이름인 '이수역 사거리'를 포함한 주변 교통표지판이나 버스정류장(일반적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에도 동작대로를 지나는 버스전용차로를 제외하고는 100% 이수역이라고만 표기되어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에는 이수역 북쪽 정류장은 남북쪽 방향 모두 '총신대입구역·남성시장입구'라고 되어 있고 이수역 남쪽 정류장은 북쪽 방향은 '이수역', 남쪽 방향은 '사당동우체국앞'라고 되어 있다.. 원래는 총신대 사거리였는데 2000년 7호선이 개통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그런데 2012년까지만 하더라도 총신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총신대 사거리'라고 나와 있었다. 사거리에서 학교까지 2km나 된다. 그것도 '총신대 사거리'라고 검색하면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바꾼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수역 사거리'가 아닌 '이수 사거리'라고 적어놨다. 근데 문제는 이러면 이수교차로랑 헷갈릴 우려도 있다. 대부분의 가게 등 주요 건물들도 거의 다 이수역점이라고 표기한다.

반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총신대입구역이나 총신대역이라고 하면 알아듣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역명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다. 특히 초행자들은 99.9% 낚인다. 총신대입구라는 이름만 믿고 총신대입구역에서 내려서 총신대를 향해 걸어가다가 총신대와 가까운 남성역을 보는 순간 피가 거꾸로 솟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7호선을 타고 총신대입구역을 찾으려는데 7호선에는 총신대의 '총'자도 없기 때문에 이수역과 총신대입구역이 다른 역인 줄 알고 못 내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7호선 차내 LCD에서 이수역일 때 아래 운행상황에는 이수(총신대입구)라고 쓴다. 하지만 SR시리즈에서는 그냥 이수라고만 나온다. 야 신난다 물론 반대의 경우로, 4호선에서는 '이수'가 부역명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총신대입구역이 이수역과 다른 줄 알고 못 내리는 경우도 있다. 신사역이랑 새절(신사)역을 생각해보자. 물론 여긴 서로 전혀 관계없는 다른 역이라 문제는 없다. 특히 이 일대를 지나는 택시기사들은 "총신대입구"로 가달라고 하면 총신대입구역인지 총신대 입구인지 헷갈리며, 동작대로를 지나는 버스들의 대다수, 특히 과천을 통해 안양/군포로 가는 버스들이 '이수역'이 아닌 '총신대역', 심지어는 총신대라고 써 놓고 승객들을 낚는다. 예전에 서울 버스 4425번이 진짜로 '총신대'라고 쓰고 다닌 적이 있었다. 또한 총신대 정문으로 가는 752번 버스도 총신대입구역이라고 쓴다. 총신대 덕분에 여러 사람들이 욕을 보는 셈.

그런데 사람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위에서도 말했듯이 통합역명이 총신대입구(이수)역이라 서울특별시에서 공문에 쓰는 통합역명은 총신대입구(이수)역이다. 또한 대부분의 수도권 전철 노선도에서도 총신대입구(이수)역으로 나와있긴 한데, 이것도 계속 오락가락해서 어떨 땐 서울메트로가 이수라고 쓸 때가 있는 반면 도철이 총신대입구라고 쓸 때도 있다. 9호선 개통 전 고속터미널역 7호선 환승안내판에 "장암·건대입구·반포·총신대입구·대림·온수"라고 쓰여있어서 철도 동호인들한테 신나게 털린 적이 있었다. 지금은 이수역으로 수정되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7호선에는 총신대입구역이 없다.
하지만 1회용 교통카드 발매기의 7호선 단일 노선도에는 서울교통공사와 신분당선, 공항철도 소속 발매기는 총신대입구라고만 쓴다! 코레일 기기는 총신대입구라고만 쓰다가 언제부턴가 (이수)가 붙었으며, 9호선 기기는 이수(총신대입구)라고 쓰는 게 그나마 다행. 인천지하철 등 다른 소속 발매기는 추가바람.

2013년 3월 개정 노선도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우선 주역명이 '이수'인 서울도시철도는 열차내 통합노선도에서는 이수(총신대입구)라고 표기하나 나머지 다른 곳(승강장, 매표소 등)에 붙어있는 노선도에서는 총신대입구(이수)로 쓰는 경우도 꽤 많다[49] 서울메트로는 총신대입구(이수)라고 쓰는데 이수는 조그맣게 써놓고 영어도 써놓지 않았다. 코레일은 과거에는 4호선 단일노선도까지 이수(총신대입구)라고 썼는데 심지어 과천선/안산선 역들에 붙어있는 역간소요시간 노선도를 보면 이수(총신대입구)라고 나와 있었다 최근에는 총신대입구(이수)로 바꿨다. 그나마 서울메트로보다 나은건 '총신대입구'와 '이수'를 동일한 크기로 썼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나마 게다가 2012년에 바뀐 코레일의 4호선 단일 노선도에서는 아예 '이수'는 없고 총신대입구라고만 나와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서울메트로쪽 부역명은 하나도 안 썼다. 따라서 숙대입구역, 한성대입구역 등의 부역명도 없다.
파일:attachment/이수역/DSCF2185.jpg
다만 과천선/안산선에 설치된 역간 소요시간이 표시된 단일노선도에는 이수(총신대입구)로 표기되어 있다.

9호선 차내노선도는 이수(총신대입구)로 나와있기는 한데, 문제는 이게 9호선 개통 이래 단 한 번도 바꾼 적이 없다는 것이다. 하다못해 땜질도 없다. 그런데 대합실에는 용인 경전철까지 나와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총신대입구(이수)

4호선 차내 LED 전광판 역시 코레일 전동차총신대입구만 표출하고, 서울메트로 전동차총신대입구(이수)라고 표출하기는 하는데 칸이 좁아서 열심히 슬라이드를 한다. 아직 4호선에는 LCD 전광판을 설치한 열차가 없다. 서울메트로 소속 전동차들은 서울메트로 구간의 모든 부역명을 전광판에 함께 표기한다.[50] 단, 최근 전장품이 교체된 470, 471편성은 부역명 없이 '총신대입구'만 표출되는데, 영어를 표출할 때는 공간이 없어서인지 Chongshin이라고 표출한다. 정부과천청사역경마공원역의 경우도 각각 'Gov Complex', 'Racecourse'라고 표출한다. 대공원역도 마찬가지로 Seoul을 빼고 'Grand Park'로 표출한다. 그리고 과천선이나 안산선쪽의 LED/LCD 전광판에서는 아예 총신대로 나온다. 광운대과 매우 비교되는 대목이다.

언제부터인지 7호선 열차 LCD 전광판에서 이수(총신대입구)로, 총신대입구를 붙여 표기하고 있다.


파일:20170113000112_0640.png
카드뉴스에서 이름만 믿으면 안되는 역의 대표적 사례 중 하나로 나왔다. 7호선 이수역이 맞는 표현임에도 불구하고 7호선 총신대입구역이라고 쓴 걸보면 역명낚시를 하는 "총신대입구역"을 상당히 강조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아니면 4호선 연선역들이 하도 많아서 그냥 7호선으로 한것일지도

5. 기타[편집]

서울 지하철 4호선이 개통되기 이전인 198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다이어리 등에는 이 역을 사당역으로, 현재의 사당역을 사당4거리역으로 표기된 것들이 몇몇 있다. 물론 정식 공사역명이 아닌 지도 제작업체에서 이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한 이름인 듯. 미아역미아사거리역과 비슷하다. 이수역이 위치한 곳의 지명이 동작구 사당동과 서초구 방배동의 경계이므로 지명 기준으로 이렇게 이름을 정해도 무난했을 듯하다. 만약 2호선보다 4호선이 먼저 개통되었으면 이렇게 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현 사당역이 위치한 지명이 동작구 사당동, 서초구 방배동, 관악구 남현동이므로 이 세 지명 중 역명으로 사용하지 않은 남현동을 사용해도 될 것이다. 그리고 '사당'이라는 지명의 포스가 워낙 세기에 처음부터 이렇게 했다면 총신대가 끼어들지도 못했을 것이다.

총신대도 숭실대학교와 물론 숭실대처럼 적극적으로 평양 시절을 긍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평양에 근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예장합동 소속 노회들 중 북에서 넘어왔던 노회들(평양노회, 평양제일노회, 함남노회 등)의 관할 지역 재배치 문제 등등 총신대의 평양 복귀 가능성을 낮출 요인들은 차고 넘친다.

사실 이수역은 총신대에서 4번째로 가까운 역이다(...). 총신대 정문에서 숭실대입구역 3번 출구까지 1.49km, 낙성대역 5번 출구까지 1.50km, 이수역 10번 출구까지 1.50km로 숭실대입구역이 2번째로 가깝고, 낙성대역까지 거리는 같으나 두 역의 구조를 보면 승강장까지 거리는 낙성대역이 더 가깝다. 물론 직선거리로 따져도 낙성대역 5번 출구까지 1.25km, 숭실대입구역 4번 출구까지 1.28km, 이수역 10번 출구까지 1.30km로 이수역이 제일 멀다.

6. 여담[편집]

사실 같은 노선태릉입구역도 가까운 화랑대역을 버리고 환승역에 역 이름을 쓰고 있지만 이 경우에는 문화재라 이해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논란이 없다. 역이름 전쟁이라는 기사에서 또다시 까였다. 둘리역

이와 비슷하게,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의 명칭을 놓고 또 한바탕 개신교 단체의 반발이 나오고 있다. 이미 3차례에 걸친 논의과정을 거쳐 확정된 역명을 가지고 역명에 특정 사찰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종교적 편향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교회 이름이 붙은 역이 없어서 이러는 걸지도 망월사역, 범어사역, 새절역[51] 그리고 백운사에서 유래된 백운역 같은 사찰 이름이 들어간 역명이 존재하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이미 확정된 역명을 바꾸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고, 당사자인 불교계는 황당하다는 반응. 이에 관해서 팀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의 팟캐스트인 "이박사김용민의 투돼지쇼"에서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김용민의 경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총신대학교의 이 병크를 매우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는 중이다. 해당 팟캐스트 내용은 링크의 24화 내용 참고.#

이 논란이 거셀 2000년대 초반 당시에는 대학역명 자체가 거의 죄악시되는 분위기라서 가끔 가다 한양대역같은 본좌급 역명마저도 대학역명을 삭제해야 한다는 기상천외한 논리가 나왔으나 한양대역, 고려대역, 숭실대입구역, 건대입구역, 가천대역, 홍대입구역 등 대학역명이 합당한 사례 중심으로 나름대로 반박 논리가 잡혀서 지금은 쏙 들어갔다. 그리고 이후 흑석(중앙대입구)역 사건과 신창(순천향대)(한국폴리텍4대학)역 사건이 터졌고, 후자의 사건 이후로 코레일은 대학역명은 무조건 안 된다는 원칙을 정했다. 경성대·부경대역(동명대학교)에 비하면 양반수준이다.

그럼에도 광운대역서강대역, 인하대역은 지역 주민들의 엄청난 지지에 힘입어 대학역명이 주 역명이 되었다. 하지만 광운대역과 서강대역은 예전 명칭인 성북역과 서강역이 행정 소재상 낚시 역명이라 충분히 바꿀만했다.[52] 서강대역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흥역은 그대로 부역명으로 '서강대앞'이 그대로 남아있다. 인하대역은 그게 아니여도 본좌급에 들 정도로 가까울 뿐더러, 인하대역이 생기기 전에는 주안(인하대)였으나 실제로 주안역에서 인하대학교는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인하대에서 훨씬 가까운 인하대역이 신설되고 지역주민이 '인하대'라는 역명을 선호할 정도로 홍대입구역과 같이 주변이 '인하대권'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기흥역도 이명환승역이 될 뻔했다. 천만다행으로 이름이 통일되었다.

[1] 철도 동호인들은 이 사진이 옛날에 스크린도어 없을 시절에 찍은 사진 정도의 의미 이상을 부여한다.[2] 예외는 용인경전철의 주역명 2개를 적은 일부 역들이지만, 이수역에 비하면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3] 사실 7호선 개통 이래 4호선은 사거리로부터 조금 벗어나 있고, 7호선이 사거리에 놓여 있으니 '이수역' 사거리가 맞긴 하다.[4] 학교부지 일부 통과 vs 도보상 460m[5] 대략 1시간에 1대 정도. 여기의 신촌역은 경의중앙선 서울역 지선 구간이다.[6] 역간 거리가 왜 이렇게 짧은지는 상봉역이나 망우역 문서 참고.[7] 과거 부역명이 킨텍스였던 대화역킨텍스까지의 거리보다 짧다.[8] 14번 출구는 4호선의 출구이다. 즉, 이름을 빼앗긴 4호선의 출구가 더 이수라는 지명에 가까운 것이다.[9] 현재는 경문고 입구에서 금강 KCC아파트로 올라가는 골목길.[10] 배나무골이라는 마을 이름은 옛날 이 마을에 배나무를 많이 재배했던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출처:서울시사편찬위원회 저, 서울지명사전) 여담이지만 현재 배나무골이라는 이름은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가까운 경문고 버스 정류장에 부명칭으로 남아있고, 그외에도 배나무골의 북쪽의 서달산의 다른 골짜기는 정금마을(얼마전까지도 골목길로 있었으나 근래 재개발로 현재는 힐스테이트아파트가 자리)과 갯마을(현재 이수교 스위첸 아파트와 신동아 갯마을 아파트 위치)이라고 불렀다.[11] 이수교는 동작대교 남단의 이수교차로 앞에 있었던 다리다. 한자로는 梨水橋, '배물다리'라는 뜻이다. [12] 2018년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8,124만원에 해당된다. # [13] 단,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일치하지 않는 건 아니다. 성신여대입구역 항목 참조.[14] 물론 낙성대역에서 올려면 산을 넘어서 와야했다[15] 파일:남성.jpg [16] 종파 차원에서 시정에 관여했다.[17] 정확히는 60년대엔 성북구, 7~80년대엔 도봉구, 현 노원구 월계동이 된 것.[18] 부곡동은 의왕시가 아닌 인근 군포시의 지명이나 의왕시 삼동보다 인지도가 높고 역 소재지가 부곡동과 인접해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19] 실제로도 과거 서강나루 즉 서강진은 한강 서강대교 근처이니, 현 서강대역보다 광흥창역이 서강이라는 지명에 해당하는 서강나루 위치에 훨씬 가까우므로 바람직한 역명 개정으로 보여진다.[20] 실제로 대흥역에서도 서강대학교는 1km를 넘어가지 않는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21] 여기도 기존 주역명이 부역명으로 들어간 사례이다.[22] 위 사례와 가장 비슷한 경우이다.[23] 사망. 당시 총신대입구역과 관련해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24] 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경우 서울대가 공사비를 일부 부담하는 조건으로 서울대 학내 연장이 고려되었으나 결국 공사비 문제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다.[25] 이수역을 제외하고는 부역명을 역명처럼 부르는 역은 거의 없다.[26] 정확히 말하자면 동작을 선거구 지역.[27] 만초천의 실제 위치 <- 해당 링크에 만초천의 실제 유역 확인이 가능하다.[28] 출처 : 한국경제 기사 "땅이름과 국토사랑", 강길부 전 건교부 차관 작성[29] 출처 : 조선일보 기사 "잊혀진 길을 찾아서" , 최영태 기자 작성[30] 학기 중 운영하는 셔틀버스도 전부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정류장이 있다.[31] 예외로 서울대 공과대학 및 일부 인문대 강의실, 교수회관, 기숙사의 경우에는 낙성대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후문으로 진입하는 게 훨씬 가깝다. 학기 중에는 아침마다 해당 마을버스를 타려는 학생으로 주변 보도가 미어터질 정도. 물론 이 정보는 서울대생 및 직원, 주변 주민 외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32]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건물의 등기부등본을 떼어보면 서울도시철도에서 지상권을 설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33] 심지어 건국대의 주소가 화양동 1번지이기도 하다.[34] 학교 입구에 금연구역 표시가 붙어 있다. 지하철역 출구와의 거리가 10m도 안 되기 때문.[35] 1번 출구를 말하는데 1번 출구가 라이시움 지하라고 보면 된다.[36] 이 경우는 부경대랑 서로 역명을 갖겠다고 병림픽을 펼친 게 문제였다.[37] 다만 국민일보는 순복음교회 소속인데 순복음교회랑 총신대랑은 교파가 다르다.[38] 현재 남성역 역명판에 역명에 비해 역 이름 쓰는 부분이 지나치게 넓은 이유가 바로 총신대의 병크 때문이다. 9호선 개통 뒤에 부역명이 사라진 상도역도 같은 이유. 다만 이쪽은 병크를 일으킨건 맞는데, 다른 이유 때문이고, 상도역보다 흑석역이 더 가깝기에 부역명을 옮기는 것이 맞다.[39] 여기는 지역 주민들이 이 역명을 원했다.[40] 인지도를 위해서 코레일 측에서 스스로 바꿨다.[41] 여기도 지역주민들이 원했다.[42] 도보로 25분~30분이다 또 서울 중심부의 역간 거리 기준으로 하면 역 두 개 거리를 가고도 더 가야 나온다[43] 심지어 논밭역세권 대곡역에서 토당동 소재의 아파트단지까지의 거리나 광교중앙역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까지의 거리, 아니면 잠실새내역에서부터 석촌동 백제고분군보다도 멀며, 아현동에 위치한 공덕자이에서 서울역까지도 1km밖에 안된다. 그럼에도 총신대입구(이수)역이라고 하는 건 해당 예시의 역명을 토당(대곡)역, 수원월드컵경기장(광교중앙)역, 잠실새내(서울석촌동고분군)역, 심지어 서울역마저도 아현공덕역이라고 하는 것이 통한다는 논리가 나온다.[44] 2기 지하철에서는 대학이 바로 앞에 있지 않는 이상 역명을 주지 않는다.[45] 2018년 지금은 이 내용은 폐지되었다. 서울 경전철 계획때문에 역명을 너무 많이 정해야 해서 지역 대표성을 가진 교육기관이라면 붙이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당장 대만에서는 타이베이 첩운 중허신루선에 초중고등학교 역명 시리즈가 있다.[46] 경의중앙선 직결로 경의선 연선에서 본선을 이용하는 것이 서울 시내 접근에 훨씬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역 지선의 4량 편성 및 대곡역 단축이 결정되자 금촌역에서 서울역 지선 복원 서명운동이 있었다. 하지만 4량의 서울역 지선이 9호선에 비하면 혼잡도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낮은데다, 직결 이후 지선 구간 승하차량이 급감하였으므로 명백한 파주시의 핌피질인 셈. 그럼에도 코레일이 이를 일부 받아들임으로써 본선 구간의 단축 운행으로 오히려 수요가 더 많은 고양시와 서울 서북부 지역이 피해를 보는 결과를 가져왔다. 다만 고양시는 일부 지역에서 광역버스의 대체재로써 동조하긴 했다.[47] 사실 역명을 통합한다면 4호선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 서울교통공사의 개정사례를 보면 대부분 서울메트로 편만 들고있기도 하다(...). 다만 서교공 측에서도 이 사건으로 이 대학교에 별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4호선 측이 오히려 이수역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총신대입구역으로 했다가는 당장이라도 들고 일어날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므로.[48] 이렇게 한 후 철싸대와 연결시키기도 한다. 철싸대학교?[49] 물론 7호선 단일노선도는 이수역[50] 코레일 부역명은 당연히 무시한다. 코레일도 서울메트로 부역명을 무시하듯이[51] 새절이라는 절이름이서 유래된 새절이라는 지명은 아예 동네 이름까지도 신사동으로 만들었다.[52] 다만 광운대역은 신창역 사건 이후라서 그런지 주민들이 이 역명을 선호한다고 했을 때 재투표를 했고, 성북역에서 광운대역으로 전면 수정되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렸고, 코레일은 못미더운지 행선기에 광운대행이 아닌 광운대행이라고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