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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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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耳鳴2. 異名
2.1. 현실에서의 활용 예2.2. 서브컬처에서의 활용 예2.3. 정작 일본에서는?2.4. 관련 문서
3. 삼국지 영걸전의 등장인물4. 조선의 왕족 이명(李明)

1. 耳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귀울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異名[편집]

본명 외적으로 흔히 불리는 명칭. 한국어 사전에도 등재되었고 과거엔 꽤 쓰였던 말이나, 현대의 한국에선 활용도가 낮아 학술적 용도 이외에 일반적 용도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2.1. 현실에서의 활용 예[편집]

이명에는 서로 다른 두 명칭이 모두 통용되는 경우가 있고 시기나 지역에 따라 완전히 분화된 경우가 있다. 가령 올림푸스 12신의 수장은 그리스에서 제우스, 로마에서는 유피테르(주피터)라 불리지만 본질은 같다. 또한 오늘날 만화 등의 경우처럼 그냥 멋있는 별명을 붙이는 경우도 있는데, 그리스 신화에서 아폴론이 포이보스(Phoibos, 빛나는 자)라고도 불리는게 그 예이다.[1] 또한 고대 로마에서도 이름 외에 이명(아그노멘)이 있는 경우가 있었다. 예를들어 로마의 명장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는 아프리카에 있던 카르타고를 격파한 후, '아프리카누스'라는 명예로운 이명(아그노멘)을 받았다. 또한 성경의 사례도 있는데, 셀레우코스 왕조에 저항한 히브리인 명장 유다의 경우 마카베우스(망치)라는 이명으로 유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요한의 아들 시몬'은 흔히 베드로(반석)라고 불린다.

동식물의 경우 동일종에 두 개 이상의 이름이 붙어 있을 때 다른 이름을 이명이라고 한다. 삵(살쾡이)처럼 국가나 지역에 따른 방언, 복수의 발견자가 각각 붙인 이름 등의 이유로 다수의 이명이 발생한다. 생물학적으로는 학명을 정식 명칭으로 친다.

저작권법에서는 예명·아호·약칭 등의 가명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쓰인다.

2.2. 서브컬처에서의 활용 예[편집]

현재 한국 서브컬쳐계에서 칭해지는 이명은 본래의 의미보다는 일본에서 유입된 일종의 특별한 칭호라는 느낌으로 경도된 느낌이 강하다. 가령 사람이 대상일 경우 별명과 비슷한 의미이긴 한데 격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있긴 하다. 이명(='다른 이름')이 문자 그대로 본명을 대용하거나 제2의 이름으로서 본명과 거의 동격이라면, 별명(='별난 이름')은 본명에다 더해서 쓰는 유별난 명칭으로서 격이 좀 떨어지는 뉘앙스가 있다.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이명은 간지나는 칭호, 그냥 별명은 웃긴 칭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 일반적으로 불리는 것은 별명이 대세라 이명이라는 단어 자체는 그리 통용되지 않는다.

비슷한 케이스로 '진명', '원(元)' 등이 있다. 이 경우 한국어로는 각각 '본명', '출신[2]'에 해당한다. '이칭'으로 대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진명과 원은 이명하고는 달리 한국어 사전에도 없는 그냥 오덕어다.

한국에서 이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는 말은 일명(一名).[3] 하지만 일명은 예시의 용법과 같은 형태로만 쓰이지, '나의 일명은 ㅇㅇ이다'라는 식으로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다르다. AKA에 가까운 표현이다.

무협소설 계열의 경우 명호 혹은 별호라는 표현이 쓰이며, 한자문화권에서는 예로부터 본명 외에 아명, , 자(이름) 를 사용해 왔다.

창작물에서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간달프'='회색의 마법사'='백색의 마법사'='미스란디르'='올로린'이 대표적 사례다. 부르는 이들은 제각각 취향대로 부르지만 간달프의 본명은 올로린이다.[4]

현실에서 이런 식의 이명을 적용한 예로 유명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활약한 '사막여우', 에르빈 롬멜과 '하얀 사신', 시모 해위해가 있다. 여담으로 당시 롬멜을 상대한 영국군은 '사막의 '로 불렸다. 그리고 현실에서 이명을 적용한 또다른 예는 바로 '생존왕', 베어 그릴스!

인터넷의 보급으로 닉네임이 이런 기능을 하기도 한다.

2.3. 정작 일본에서는?[편집]

일본에서는 상황이나 경우에 따라 여러가지 단어를 사용. 아다나(あだ名)는 사람을 대상으로 대상의 특징을 따서 타인이 붙여주는 명칭이다. 주로 타인을 보다 친근하게 부르고자 할 때 사용되지만, 조롱의 의미를 담는 경우도 많다. 별명(別名)의 경우는 뉘양스가 좀 달라서 주로 사물이나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사용한다. 별명 쪽이 훨씬 딱딱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이명(異名)이나 후타츠나(二つ名)는 본명 이외에 세간에서 널리 통용되는 명칭이라는 의미. 아다나 정도가 꼭 맞진 않지만 대체로 한국어의 별명과 대응되는 단어다.

예) 샤아 → 이명: 붉은 혜성, 아다나: 붉은 로리콘(…).

우리의 선입견과 달리 일본에서도 영화를 제외한 미디어 쪽에선 이명이라는 표현을 그리 언급하지 않다가, 1970년대 말 퍼스트 건담이 공전절후의 대히트를 치며 붉은 혜성 이후 유행하기 시작. 이명 = 캐릭터성을 어필하는 것이란 식으로 받아들여져 하나의 관례가 되었다.

2.4. 관련 문서[편집]

3. 삼국지 영걸전의 등장인물[편집]

李明

파일:external/www.e3ol.com/2002122055146liming.jpg

삼국지 공명전의 이명 포트레잇

본래 산적을 이끄는 여두목. 유비의 토벌군과 맞서 싸우지만 패배한 뒤 유비의 설득에 응해 그를 섬긴다.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의 인물 열전

코에이사의 게임인 삼국지 영걸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여성 캐릭터. 게임 내 유일한 여자 무장.[5] 본래 유비가 서주에 얹혀살 때 토벌한 산적의 우두머리인데 태산 전투에서 유비로 대화를 시도하면 투항하여 유비의 막하에 든다. 사실 처음 전장에서 마주쳤을 때는 장비 쪽에서 연애 플래그를 세우는 듯하지만 일단 같은 편이 된 뒤로는 그런 거 없다

무력 70에 지력 48, 통솔도 72로 능력치가 초기무장들 중 유관장을 빼놓고는 최상급이며[6], 맹수부대라는 속성 탓에 공격력이 상당하다. 게다가 일단 여캐인지라초반에 인재가 부족한 유비 진영의 특성 때문에 게임 중반부로 진입할 무렵인 관도대전 직후 조운이 가세하기 전까지 유비군내 4위의 전투력을 가진지라(…) 같은 시기에 영입되는 조하, 동량이 버려도 크게 상관없는 것과 달리 아예 안 쓰기는 힘든 캐릭터다. 산적토벌을 할 땐 항상 태산부터 가서 이명을 얻자. 먼저 얻어놓아야, 다음 전투부터 빨리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아군 최고의 에이스인 관우와 장비가 정면공격밖에 못 하는 점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대각공격으로 이들을 보조할 데미지 딜러로는 번궁과 이명만한 무장이 없다.

아군으로 쓸수 있는 맹수부대 클래스 무장은 이명, 곽준, 감녕 셋뿐인데, 곽준은 입촉 시나리오에서 항복하여 들어오나 이명보다 무력이 낮고 감녕은 관우 실종(혹은 사망)후 오와 싸우지 말고 바로 화친할 경우에나 이후 위 공략시 동맹군으로 들어오나 레벨이 40밖에 안된다. 이 레벨은 한참이나 이전 시기인 공안 전투에서 적으로 등장할 때의 레벨을 그대로 유지한 수치라 당연히 낮을 수 밖에 없다. 참고로 감녕이 합류하기 한참 전인 마초를 얻었을 때의 레벨이 41이니, 레벨이 얼마나 심하게 낮은지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얻어도 잘 쓰지 않는 캐릭터. 그래서 맹수부대를 레귤러로 하나 쓴다면 이명이 적절하다.

하지만 본인의 병과인 맹수부대의 성능이 애매한 것도 있고, 이명이 합류한 뒤에는 유비군의 라인업도 무난하게 갖춰지기 때문에 출전인수 제한에 걸려서 활약할 기회가 많지 않다. 유관장은 당연히 필수출전이고, 능력치는 이명보다 좀 낮지만 병과가 월등하게 좋은 번궁 역시 실질적인 제4인자로 필수출전이다. 간옹은 능력치가 구리지만 역시 원거리 딜러가 어쨌든 필요하기도 하고, 극초반 합류라서 레벨도 충실한 편일 것이므로 역시 거의 필수참전. 손건과 미축 역시 보급의 중요한 두 축이므로 왕초보가 아닌 이상 필수참전이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필수참전인 장수가 7명인데, 하필 이때 즈음에 최대 출전인수가 7인이다. 이명이 끼어들 자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관우 장비 떼야 하는 서주공방전 전후에만 쓰게 된다. 게임 초반에 관우, 장비가 없다는 것은 장기로 말하면 차포 뗀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얘긴데, 이 경우 노멀한 경로로 게임을 진행한 플레이어라면 번궁과 이명을 유비의 왼팔과 오른팔로 쓰게 된다. 관우와 장비를 제외하면 가장 쓸 만한 장수가 전부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점에서 유비 진영의 안습한 인재 수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관순이나 경무, 미방 등을 쓸 수는 없으니... 게다가 이 시기에도 어느 정도 숙련된 유저들에게는 평가가 박한데, 맹수사의 종이내구가 발목을 잡는다는 게 문제다. 템빨 조조군 네임드의 무시무시한 화력은 고사하고 일반 잡병들의 탁류or화룡 + 일반공격만 맞고도 녹아버리기 일수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적을 때리도록 설정 되어 있는 AI 특성상 이명이 적의 책략과 궁병계의 집중포화를 맞는 건 덤. 이명 보다 화력이 다소 아쉬워도 높은 피통으로 적의 책략+통상공격 정도는 견뎌내고 레벨 20에 원조를 배워서 원조셔틀로도 활용가능한 흉적 조하, 동량에 비해 아무래도 활용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이 둘은 전혀 키우지 않았어도 연주 전투 같은 데서는 산사태 책략으로 적들에게 무시 못할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적군의 진격을 늦출 수 있다.

정 이명을 애정으로 키우겠다면 견제로 책략 노가다가 가능한 맹수로 조금 굴리다가 궁술지침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 맹수부대가 딜은 세지만, 전술했듯 클래스업이 없으며 탱킹이 약한 클래스이기 때문에 좀 위험하다. 궁병계는 레벨 28에 원조를 배우기 때문에 적절한 궁술변환으로 여러 전투에서 쏠쏠한 원거리 공격+원조셔틀로 써먹는게 가능하다. 초기엔 지력이 40대인 이명의 책략치도 넉넉한 편이 아니라 견제가 있는 맹수부대가 낫지만 좀 렙업을 한다면 원조가 있는 궁수로 돌리는 것이 렙업하기도 쾌적한 플레이에도 더 편하다. 궁술지침서는 게임에서 4개나 얻기 때문에 한두개 정도는 소진해도 무방하다. 마침 이명의 병종변환을 추천하기라도 하듯 태산, 팽성, 하구 전투 후 궁술지침서가 주어지기도 하고. 다만 이 역시 애매한게 간옹을 성실히 키웠다면 이미 간옹이 레벨빨로 웬만한 맹장들 보다 더한 딜을 뽐내고 있고 지력이 더 높아 수계로 딜을 넣거나 원조 셔틀로도 더 가치가 있어 역시 입지가 애매하다. 여러모로 애정이 아니면 키우기 힘든 장수. 삼국지 공명전에 흔적이 남아있다. 에디터 파일에 있다. 초상화도 따로 하나 있다.

반면 조조전을 기반으로 한 유저제작 영걸전 리메이크에서는 매우 좋아졌다. 영걸전과 마찬가지로 태산 전투에서 유비와 대화를 통해 투항시켜 부하로 맞을 수 있고, 장비와 일기토를 벌이면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초중반까지는 일행대열에 끼어있고, 나름대로 대화씬들도 있지만 중반 접어들면서부터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비중이 없어져버린다. 대신 중반부터 출전명단에서 버려지는 원작과 달리 이쪽은 열매 특화와 서주 전투1에서 관우와 우금, 조운과 하후연, 장비와 허저의 일기토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비룡도복+한수 전투에서 오란과 조창의 일기토 후 조홍이 있는 본진쪽에 위치한 병량고 중 하나를 점령해 얻을 수 있는 맹호를 갖추면 필살기와 책략을 제외한 웬만한 물리 공격은 다 씹어버리는 실질적인 탱커로 격상. 책사들이나 적 맹호대에게 재수없게 책략 걸리는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는 혼자서 좁은 길목을 끼고 적의 물리공격을 피해 없이 막아내는 위엄을 느낄 수 있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도 팬서비스로 등장한다. 온라인판의 일러스트는 소진(걸스데이)과 닮은꼴로 온라인의 여캐들 중에서도 인기가 꽤 있는 편이다. 능력치는 처참한데, 호술사 자체가 일부 남만 무장이나 가지는 직업이라 그 쪽 장수들이랑 비교하면 능력치는 조금 부족한 정도. 같은 직업인 맹우오반과 비교하면 능력치는 거의 다 맹우, 오반보다 뒤떨어지는데 가격이나 코스트는 훨씬 비싸다. 그러나 어쨌든 이명은 여캐고 맹우, 오반는 수염난 아저씨이므로(...) 인기는 적지 않다. 다만 스탯 차이는 교본작으로 극복 가능하고, 극복 불가능한 특성은 이명이 호술사계 장수 중에서는 가장 좋아서, 이론상 애정을 가지고 끝까지 키운다고 가정하면 성능도 이명이 호술사계 중에서 가장 낫다. 연의 유비전과 서서전, 장비전 등에 등장하는데, 유비전이 딱히 영걸전을 모바일로 이식한 연의는 아니지만 이명이 등장하는 태산 전투는 영걸전과 유사하게 만들어져있다. 차이점은 조하, 동량, 이명이 한 맵에서 서로 다른 산에 있고 셋이 하나의 에피소드에서 나오며, 조하와 동량은 등용이 되지 않는다. 이후 스토리에서 비중은 낮지만 뜬금없이 미방과 플래그가 선다. 도겸전 연의에서도 적으로 등장.

4. 조선의 왕족 이명(李明)[편집]

회평군 문서 참조.

[1] 헤로도토스에 의하면 이러한 문화는 그리스인들이 이집트인들에게 배운 것이라고 한다.[2] 혹은 전(前). 전 대통령을 원 대통령이라고 한다거나.[3] 예시: 혼마 메이코는 일명 멘마로 불린다.[4] 원래 의미대로 구분하자면 미스란디르와 간달프는 이명, '~의 마법사' 는 별명이다.[5] 데이터로는 축융도 있긴 하지만 얼굴이 궁녀이다.[6] 사실 전체적으로 봐도 크게 딸리는 능력치가 아니기 때문에 노가다를 시키면 밥값을 하는 캐릭터이다. 같이 합류하는 조하나 동량과 비교하면 차이가 꽤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