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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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2. 유행3. 음란마귀 테스트

1. 의미[편집]

淫亂魔鬼

음란마귀[1]니까 음란마귀라는 뜻으로 일본에서는 음마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2] 엄마?

기독교에서는 음욕(욕정)을 7대 죄악 중 하나로 보았는데,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주위의 눈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한 성욕을 드러내면 이것을 'possessed by a succubus/incubus(음란마귀가 씌였다)'고 하며 이를 신의 힘을 빌어 (기상천외한 요법으로) 치료하고자 했다. 성욕이라는 것 자체는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이므로 그냥 인간의 욕구 중 부정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다른 존재의 영향'이라는 관념을 빌어 남 탓으로 돌리는 걸로밖에 보이진 않지만…[3]기독교가 국내에 도입되면서 '음란마귀가 씌였다'고 번역하여 사용되었다. '음란귀신'이라 칭하기도 한다. 더 심해진 버전으로 "음란마(왕)"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마귀"에서 "마왕"으로 진화한 셈. 진급

2. 유행[편집]

파일:attachment/yaha.jpg

위와 같은 의미로 기독교 신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왔으나, 본격적으로 유행하게 된 것은 가수 하하가 TV에서 한 증언이 계기이다.

이야기는 이러하다. 학창 시절 하하는 어머니가 안 계신 틈을 타 친구들을 불러 집에서 야한 비디오를 보다가 현장을 어머니에게 들켰고, 분노한 어머니 김옥정 여사[4]는 "독사의 자식들!! 눈에 가득 음란마귀가 꼈어!! 나가라!! 사탄아!!"라고 외치며 배추김치로(…) 아들과 친구들을 때렸다는 것. 그런데 성경을 보면 알겠지만 예수가 위선적이고 부패한 무리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욕을 퍼붓는 장면이 있다. 김옥정 여사는 교인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욕을 한 것이다.김치 싸닥션

은근히 중국어 번역삘나는 적당히 병맛이 넘치는 용어인지라 이 방송 이후 웹상에서 '야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말을 '음란마귀가 꼈다', '음란마귀에 씌었다'는 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영어권 네티즌들도 비슷한 의미로 "Internet has ruined me" 라고 자조하기도 한다. 특히 coming이나 swallow 같은 몇몇 단어들이 나왔을 때(…).

네이버에서 음란마귀를 치면 성인인증을 요구한다. 이것만으로 성인인증이라면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겠지만, 진짜 이유는 바로 밑에 나온다(…).

비슷한 유행어로는 음란마귀가 잔뜩 낀 사람을 걱정하면서 하는 말인 "일상생활 가능하세요?"가 있다.

3. 음란마귀 테스트[편집]

파일:external/www.webmiastoto.com/%D1%87%D0%BE%D0%B2%D0%B5%D1%88%D0%BA%D0%B8-%D0%BC%D0%BE%D0%B7%D1%8A%D0%BA-%D1%84%D0%B0%D0%BD%D1%82%D0%B0%D0%B7%D0%B8%D1%8F.jpg

천장의 전구이미지 크기가 작을수록 테스트 강도가 높아진다. 음핵 부분에서 빛이 나므로 Fail

파일:attachment/tom-in-hongkong.gif

잘 편집하면 이런 것도 탄생한다. 톰과 제리의 역사적인 첫 에피소드 《Puss Gets the Boot》 의 장면들을 역재생하고 편집한 것.

높으신 분들도 걸렸다. 그것도 상상 이상으로

순진한 사람 혹은 어린이라면 아무렇지도 않을 사진을 보고 야한 상상을 하게 되었을 때 댓글로 '난 썩었어' 혹은 '난 음란마귀에 씌었어' 등의 글을 남기게 되었다. 검열삭제도 음란마귀와 비슷한 종류라고 봐도 좋다.

이것이 진행되면서 각종 유머 사이트에 '음란마귀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착시짤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나무위키에도 침대에서 뭘 할 거야[5](…)라든지 퍽퍽 헉헉 이맛에 합니다(…)라든지 훌륭한 음란마귀 테스트들이 많이 있다.

[1] "원래 기독교 용어"라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기독교(개신교, 천주교 양쪽 다) 교리에 이런 용어는 없다. 특히 개신교는 천사와 악마의 종류와 등급을 나누는 전승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불교의 산신당처럼 민간풍속적 전승과 교리의 융합에 가깝다. 굳이 기독교에서 유래를 찾는다면, 토빗기(개신교에서는 외경)에 등장하는 캐릭터 악마 아스모데우스라고 하겠지만. 이미 이런 이미지는 기독교 이전부터 문화마다 있다. 구미호라든가. 물론 개신교에서는 '악마'란 말보다는 '마귀(魔鬼)'나 그냥 '귀신'을 더 많이 사용한다. 한반도에 개신교가 전래된 구한말 무렵의 언어 습관이 종교 자체의 보수적 특성 탓에 쉽게 변동되지 않고 그대로 이어져 내려 온 흔적이다.[2] 국내에 잘 알려진 케이스 중 하나가 죠노쿠치 죠지의 '음마의 난무' 같은 거.[3] 종교를 막론하고 인간의 기초적인 욕망을 금기 취급하는 사례는 흔하다. 심지어 식욕도 죄악에 속해있다! 다만 아예 안 먹고는 살 수가 없으니 폭식 정도로 기준을 잡고 있을 뿐. 기독교의 식탐이란 사실 음식보다도 술을 자제하라는 의미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여러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술 같은 음료가 아닌 그냥 음식에 관한 식탐인 것처럼 변했다.[4] 실제로 목사 출신. 그래서 이 드립 이전에도 하하는 종종 엄마와 관련된 종교 드립을 치곤 했다.[5] 참고로 해당 장면 뒤에 우리가 생각하는 그거 하는 것이 맞다.